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추석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흡연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유튜버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441
  • 김건희 여사 논문 놓고 갈등 깊어지는 국민대···교육부 “국민대 존중”

    김건희 여사 논문 놓고 갈등 깊어지는 국민대···교육부 “국민대 존중”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논란에국민대 안팎에서 논란 가중사립교수협회 자체 검증···추석 전 발표국민대 동문·교수회도 갈등 지속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국민대가 연구 부정행위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뒤에도 학교 안팎에서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사교련), 한국사립대학교수노조 등 13개 대학 관련 교수 단체는 22일 김 여사의 논문 5편을 자체적으로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양성렬 사교련 이사장은 “국민대의 조사 결과를 납득하기 어려워 현재 국민대 소속 교수를 포함해 16명 정도로 검증단을 꾸리고 있다”며 “자체적으로 표절 검증을 한 뒤 추석 전까지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대 교수회는 지난 19일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을 자체 검증할지 찬반 투표를 한 결과, 과반의 반대표를 받아 검증하지 않기로 했다며 온라인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논문을 자체 검증하기 위한 검증위원회를 구성하자는 항목에서 투표에 참여한 교수 314명 중 61.5%인 193명이 반대해 교수회 자체 검증은 최종 부결됐다. 그러나 이석환 교학부총장이 투표가 진행 중이던 지난 18일 교수회 회원에게 ‘애초부터 무효인 투표를 가지고 여론 재판을 주도하겠다는 것’이라는 메일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증폭되고 있다. 국민대 동문 비상대책위원회도 21일 입장문에서 “교수들은 이 사태에 대해 제대로된 검증을 실시하고 사과와 재발 방지책을 내놓아야 하는 핵심 당사자”라고 비판했다. 이와 별도로 교수들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했던 ‘국민대의 학문적 양심을 생각하는 교수들’은 22일 “구글 설문조사에 응한 75명의 교수 중 92%인 69명이 국민대의 김 여사 논문 조사 결과에 ‘문제가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 측은 “적지 않은 교수가 국민대의 대처가 적절하지 않다는 데에 공감하고 있다”며 “주관형 응답 항목에서 ‘국민대가 재조사위원회의 검증 보고서를 공개해야 한다’고 쓴 교수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인데도 교육부는 학교 측 책임이라며 한발 물러선 상태다. 교육부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실에 보낸 답변서에서 ‘논문 검증 책임은 연구물 소관 대학에 있다’며 국민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했다.
  • ‘공약·현안 신속 추진’… 울산시 2회 추경 3679억 편성

    ‘공약·현안 신속 추진’… 울산시 2회 추경 3679억 편성

    울산시가 민선 8기 들어 첫 편성한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예산을 통해 공약사업과 기업지원, 사회복지와 민생지원 등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김두겸 울산시장은 2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제2회 추경예산안 브리핑을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679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3506억원과 특별회계 173억원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의 총예산은 2022년 기정 예산보다 8% 늘어난 4조 9444억원으로 총예산 규모가 5조원에 육박하게 됐다.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세 1784억원, 국고 보조금 등 1223억원 등이다. 주요 사업 편성은 공약사업 추진 분야에서 맑은 물 확보 종합계획 수립 용역 15억원, 공공 야외빙상장 설치 5억 5000만원, 의료복합타운 건설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3억원, 개발제한구역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억원 등 32억원을 편성했다.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를 통한 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사업단지 조성 100억원, 신현교차로∼구 강동중학교 도로 확장 41억원, 옥동∼농소1동 도로 개설 34억원,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운영센터 구축 25억원, 울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12억원 등 404억원을 반영했다. 재난·재해 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무인교통단속장비 및 신호기 설치 47억원, 구 태화교 내진 보강공사 24억원, 회야강 지방하천 정비사업 10억원, 도심 및 국가산단 주변 산불 감시카메라 설치 6억원, 산 연접지역 인화물질 제거사업 5억원 등 144억원을 편성했다. 또 문화·관광 생활 기반 구축 분야에서는 중부도서관 이전 건립 69억원,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추진 37억원, 강동해안공원 조성 17억원, 도시 소규 모공원 활성화사업 11억원,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10억원 등 228억원을 투입한다. 산업 혁신과 스마트 행정 지원 분야에서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70억원, 수소 시범도시 조성 40억원, 울산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사업 31억원,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 구축 28억원 등 413억원을 편성했다. 사회복지와 민생 지원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562억원, 코로나19 격리입원치료비 342억원, 울산사랑상품권(울산페이) 발행 지원 76억원, 전기자동차 및 수소전기차 보급 49억원,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 행복임대주택 26억원, 장애인 콜택시 등 확대 9억원, 학교급식비(단가 200원 인상) 지원 4억원 등 1686억원을 반영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며 “추경 재정투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석 전에 조속히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26일부터 열리는 제233회 울산시의회 임시회에 제출돼 심의 후 9월 2일 확정될 예정이다.
  • 3년 만에 즐기는 서울 야간 명소… 반포한강공원 ‘한강달빛야시장’ 26일 개장

    3년 만에 즐기는 서울 야간 명소… 반포한강공원 ‘한강달빛야시장’ 26일 개장

    10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10시 운영푸드트럭·수공예품 판매부스 등 100여개 팀 참여 연간 300만 명 이상의 시민이 찾았던 야간 명소 ‘한강 야시장’이 3년 만에 돌아온다. 서울시는 오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강달빛야시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강 등지에서 열리던 야시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야간 축제로,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열리지 않았다. 올해는 행사 장소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의 이름을 따 ‘한강달빛야시장’이라고 이름 붙였다. 이달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10시 총 10회 열린다. 추석 연휴(9월 9∼10일)와 우천시에는 열리지 않는다. 이번 야시장의 콘셉트는 서울을 대표하는 한강과 한강의 야경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휴식 공간이다. 40여대의 푸드트럭과 60여개 판매부스가 참여한다. 푸드트럭 구역에서는 야시장 인기 메뉴인 스테이크, 불초밥 등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판매부스에서는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액세서리, 반려견 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한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푸드트럭 운영자를 위한 판로를 제공해 재기를 돕고, 상품 제작자와 예술가들이 소비자를 가까이서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야시장에 참여하는 푸드트럭과 판매부스는 운영 컨설팅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야시장 인근 수변공간에서는 버스킹 등 다양한 거리 공연도 진행된다. 시는 우천시 임시 휴장 등으로 행사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면서 방문 전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공지사항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야시장을 통해 시민에겐 일상 회복을 위한 휴식을, 소상공인에겐 오랜만에 소비자를 만날 기회를 제공해 서울을 대표하는 야간축제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 롯데백화점, ‘가심비’ 겨냥한 프리미엄·친환경 추석 선물세트 선봬

    롯데백화점, ‘가심비’ 겨냥한 프리미엄·친환경 추석 선물세트 선봬

    롯데백화점이 22일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백화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상품을 중심으로 가심비 선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프리미엄 선물부터 최신 트렌드의 이색 선물까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선물들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희소가치가 높은 초고가 상품들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선물 물량을 지난 설 대비 40% 이상 늘렸다. 대표 상품은 ‘프레스티지 No.9 명품 한우 GIFT’(300만원)로, 한우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 1++ 등급 마블링 스코어 9번에서 꽃등심, 안심, 채끝 등의 가장 좋은 부위들만 구성했다. 또한 국내에서 극소량만 어획되는 마리당 400g 내외의 참조기만 선별해 10마리 세트로 구성한 ‘명품 영광 법성포 굴비 GIFT 元(원)’(400만원)과 최고급 천삼을 ‘권영진’ 대한민국 칠기 명장이 만든 자개함에 담아 선보이는 ‘정관장 다보록 천람’(1100만원)를 대표 선물로 준비했다. 그 외에도 ‘달모어 40년’(3400만원), ‘5대 샤또 그레이트 빈티지 GIFT’(1500만원) 등의 최고급 위스키와 와인을 한정수량으로 내놓는다. ‘친환경’, ‘비건’ 등의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이들의 가심비를 만족해줄 상품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지속 가능한 양식어업을 의미하는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국제 인증을 받은 ‘ASC 활전복 GIFT’(10만원)와 함께 스마트 양식장에서 항생제 없이 안전하게 키운 ‘무항생제 생물 새우 GIFT’(10만원), ‘장수천 무항생제 장어 GIFT’(15만원) 등의 인증 수산물 선물세트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동물복지 한우 명품 GIFT’(98만원), ‘산청 유기농 한우 명품 GIFT’(95만원) 등의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자란 한우 세트와 ‘올가니카 비건 간편식’, ‘알티스트 비건 밀키트 GIFT’ 등의 비건 관련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유명 맛집들과 협업한 상품도 선보인다. 최근의 ‘맞춤 상차림(오마카세)’ 트렌드를 반영해 신사동에서 1세대 한우 오마카세 맛집으로 알려진 ‘수린’과 함께 기획한 ‘수린 오마카세 세트’(55만원)를 내세운다. 그 외에도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삿포로식 양고기 숯불구이 전문점 ‘이치류’, 세계 정상들의 국빈 만찬을 장식해온 삼청동의 ‘콩두점점’, 연희동의 훈제 연어 맛집 ‘롱보트 스모커’ 등과 협업한 이색 선물 세트들도 준비했다. 가심비에 가성비를 더한 실속 선물세트도 있다. 롯데백화점은 홍삼 전문 브랜드 ‘천제명’과 함께 제품개발부터 출시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홍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롯데X천제명 원형 홍삼 추출액’(12만 3000원), ‘롯데X천제명 편한 홍삼 농축액’(12만원) 등으로 모두 6년근 홍삼 100%로 만들었다. 또한 차례상에 올리기 좋은 과일과 견과류 등을 혼합해 한 세트로 구성한 ‘홀프레쉬 샤인 3종 GIFT 晉(진)’(15만원)’, 10만원대의 가격으로 한우 스테이크 부위를 선물할 수 있는 ‘한우 정성 스테이크 GIFT’(19만 8000원) 등을 선보인다.
  • 한경연 “올해 경제성장률 2.4%로 하향”..물가상승률 20년래 ‘최고치’

    한경연 “올해 경제성장률 2.4%로 하향”..물가상승률 20년래 ‘최고치’

    물가 급등으로 소비심리가 줄어들고 금리 인상으로 투자도 위축되며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둔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2.4%로 예상된다고 22일 밝혔다. 전 분기에 전망했던 2.5%보다 0.1%포인트(p) 내려잡은 수치다. 한경연은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과 예상치를 웃도는 경기둔화 속도로 올해 경제성장률이 상고하저(상반기 2.9%·하반기 2.1%) 양상을 보이면서 연간 기준으로 2.4%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파른 금리 인상, 경기 불확실성 증폭 등으로 우리 기업들의 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도 성장률 하향 전망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부문 별로 보면 내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민간 소비는 3.2%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민간소비 성장률 3.6%보다 0.4%p 낮은 수준이다. 경기 회복 기대감에 회복세를 보였던 민간 소비가 경기 둔화 불안 등의 악재와 마주하며 앞으로 다시 위축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빠른 금리 인상으로 가계부채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진 것도 민간의 소비 여력을 크게 줄어들게 한 것으로 풀이된다. 내수의 주요 부문 가운데 하나인 설비투자도 글로벌 공급망 차질 사태 장기화와 주요국의 경기 둔화 등으로 -2.8%를 기록하며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설비투자 성장률(8.3%)보다 11.1%p 낮은 수치다. 건설투자도 최근 공공 재개발 등 정부가 주도하는 건설물량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 급등 여파로 연간 기준으로 -1.7%를 나타내며 역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반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최근 20년 내 최고치인 5.3%를 기록할 전망이다. 최근 지속된 폭우로 농·축·수산물의 가격이 급등한 것이 물가 상승폭을 확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추석을 기점으로 높아질 수요 압력과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공공요금 인상도 하반기 물가 상승 속도를 빠르게 할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실질 수출도 역기저효과와 중국의 성장 둔화 심화에 따른 영향으로 지난해 9.9%보다 5.8%p 낮은 4.1%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이승석 한경연 부연구위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주요국의 통화 정책 기조 변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폭 확대로 교역 조건이 악화되는 상황이 길어지면 수출 증가세가 더욱 위축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 “농축수산물 쿠폰으로 싸게 사세요”

    “농축수산물 쿠폰으로 싸게 사세요”

    추석을 20여일 앞둔 2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양재점 마늘 코너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 머리 위로 ‘농축수산물 할인 쿠폰’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는 650억원 규모의 농축수산물 할인 쿠폰을 지원하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최근 두 달 연속 6%대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달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률은 7.1%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돌았다.
  • “농축수산물 쿠폰으로 싸게 사세요”

    “농축수산물 쿠폰으로 싸게 사세요”

    추석을 20여일 앞둔 2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양재점 마늘 코너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 머리 위로 ‘농축수산물 할인 쿠폰’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는 650억원 규모의 농축수산물 할인 쿠폰을 지원하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최근 두 달 연속 6%대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달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률은 7.1%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돌았다.
  • 농식품 선물 쇼핑몰 ‘마음이음마켓’ 오픈

    농식품 선물 쇼핑몰 ‘마음이음마켓’ 오픈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을 앞두고 우리 농식품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식품 선물 꾸러미를 소개하는 ‘마음이음마켓’(사진·holidaygift.co.kr)을 운영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마음이음마켓에서는 지방자치단체·유관기관 추천 상품 170여개, 대한민국 식품 명인 제품 50여개, 청년 후계농 생산제품 10여개 등 농식품 선물 꾸러미 400여개를 소개한다. 제공되는 링크를 통해 시도 지자체 7곳이 운영하는 농식품 장터를 방문할 수도 있다. 농식품부는 마음이음마켓을 추석 전 집중 운영하는 한편 명절 이후에도 2주간 운영해 농업인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우리 농식품의 판로를 확충하고, 소비자들이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식품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음이음마켓을 준비했다”며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추석 앞두고 임금체불 엄정 대응한다

    추석 앞두고 임금체불 엄정 대응한다

    재산 은닉, 자금 유용 등의 수법으로 임금을 악의적으로 체불하는 사업주에 대해 정부가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임금체불 발생 시 피해근로자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 방안도 시행한다. 고용노동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체불 예방·청산 집중지도 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 체불청산 기동반이 가동되고 근로감독관이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 올해 추석의 경우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취약 근로자에 대한 임금 체불이 우려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번 집중지도 기간에 노동부는 우선 취약 업종 및 계층을 세분화해 현장 중심의 체불 예방 지도와 신속한 청산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기존에는 건설업과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체불 점검이 이뤄졌으나 이번에는 조선업과 청년,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여성, 북한이탈주민 등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오는 29일부터는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서면 근로계약 체결,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등 4대 기초노동질서가 제대로 지켜지는 지도 확인한다. 특히 이번 추석 기간에는 단순 체불 사건의 경우 전담 감독관을 지정해 처리토록 하고, 고의적인 임금 체불 등 법 위반이 의심될 때는 신고가 없어도 직권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1억원 이상 고액 또는 피해근로자 30인 이상 집단 사업장에 대해서는 체불청산기동반을 즉시 출동시켜 신속한 체불 청산을 지원한다. 임금체불을 당한 근로자에 대해서는 대지급금 처리기간을 내달 8일까지 한시적으로 2주에서 1주로 단축하고 일시적 경영난으로 임금을 지급하지 못한 사업주에게는 체불청산지원 사업주 융자의 금리를 1.0%p 인하한다. 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체불 임금은 2017년 1조 3811억원에서 2018년 1조 6472억원, 2019년 1조 7217억원으로 불어났다가 2020년 1조 5830억원, 2021년 1조 3505억원으로 감소세로 전환됐다. 올해의 경우에는 6월 말 현재 665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7133억원에 비해 6.7%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임금 체불 근로자는 11만 814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12만 6550명에 비해 6.6% 줄었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이번 대책에서는 업종별, 계층별로 사각지대 없이 촘촘히 현장을 살피고 이 과정에서 기관장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 핵심”이라면서 “물가상승 등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임금체불까지 겹쳐 근로자들의 고통이 가중돼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 “박아라” “찔러라” 피범벅 소싸움 재미있나요?[김유민의 돋보기]

    “박아라” “찔러라” 피범벅 소싸움 재미있나요?[김유민의 돋보기]

    광복절 연휴 소싸움으로 유명한 경북 청도군에서는 특별경기와 이벤트 경기 등 12경기가 열렸다. 청도공영사업공사에 따르면 연휴기간 매출액은 10억 4900만원을 기록했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조만간 사행성감독위에 매출 총량 한도를 늘려 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청도 소싸움은 박진감을 더한다며 경기 전 기량을 점검하는 ‘프리테스트’를 도입했고, 소머리를 맞대자마자 ‘피 튀기는’ 소싸움이 벌어졌다. 치열한 싸움 양상에 관람객들은 환호했고, 대구와 경산 등 주변 도시로 입소문이 나면서 주말이면 청도를 찾는 소싸움 팬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운영사의 설명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소싸움 팬들이 청도를 찾을 수 있게 주말마다 경기를 열고, 추석 연휴(10월 10∼12일)와 개천절, 한글날 대체공휴일 등에도 경기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도박 목적으로 동물에 상해 입혀 경북 청도군을 포함해 전국 11개 자치단체에서 소싸움대회가 열린다. 현행 동물보호법 제8조는 도박과 광고·오락·유흥 등의 목적으로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지만 개싸움이나 닭싸움과 달리 소싸움은 민속경기에 포함돼 단속 대상이 아니고, 도박도 가능하다. 소싸움은 몸무게 700㎏의 7살짜리 소가 뿔 달린 머리를 맞대고 20분가량 겨루는 민속놀이다. 먼저 도망치거나 무릎을 꿇는 소가 지게 되는데 관중석에서는 ‘박아라’, ‘찔러라’ 구호가 나오고, 겁에 질린 소들은 똥오줌을 지리기도 한다. 싸움이 격해지면 상대 뿔에 찔려 피를 흘리거나 살가죽이 찢어지고, 드물지만 죽기도 한다. 경기시간에 제한이 없고, 한 마리가 패할 때까지 박고 찌르는 행위가 계속된다. 싸움소를 선발하는 기준은 ‘머리피가 두꺼운 것’ ‘뿔이 굵고 튼튼한 것’ 등이다. 싸움소가 되면 평균 5~7년간 경기에 출전하는데 목과 다리를 굵고 강하게 하기 위해 모래 주머니를 목에 채우고, 다리에는 타이어를 채워 산을 오르게 한다. 버티기를 오래 하기 위한 명목으로 오르지도 못하고, 내려가지도 못하게 산비탈에 매어둔다. 초식동물인 소에게 뱀탕과 개소주를 먹이기도 한다. 만성적인 관절염이 생겨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가야 하고, 두부 충돌로 뇌진탕에 빠져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 살갗이 손상돼 피를 흘리는 건 부지기수다. 계류장에 묶인 채 싸움을 하고 나이가 들면 도축장에서 생을 마감한다.매년 2억원 안팎 국가 예산 지원 매년 2억원 안팎의 국가 예산이 지원되지만, 사업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회 관람객 대부분이 지역 노인으로, 새로운 관광객 유입 효과가 거의 없는 탓에 지역 경제 활성화 관점에서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단법인 한국민속소싸움협회는 “조상들의 혼과 숨결이 살아 있는 전통문화유산”이라는 입장이지만 동물보호단체는 “완전한 초식동물로서 자연 상태에서는 다른 소와 싸우지 않는 유순한 동물에게 싸움을 시키는 것 자체가 고통이자 학대”라고 비판한다. 뿔싸움으로 소들이 입는 상처가 많고 심지어 복부가 찢어져 장기가 빠져나오기도 한다며 폐지를 주장한다. 투우 경기가 전통문화인 스페인 역시 소몰이 축제를 폐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한 설문조사에서는 스페인 국민의 46.7%가 투우를 반대하고 금지해야 한다고, 34.7%는 투우는 찬성하지만 법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폐지가 어렵다면 가혹한 훈련이나, 대회 규정을 고치는 것도 방법이다. 경남 창녕군 영산지방에 전승되는 민속놀이인 소머리 대기 같은 놀이 개발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전통을 살리면서도, 동물학대 오명을 벗을 수 있는 대안적 민속놀이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 이마트,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 진행… “미리 사면 싸게 드립니다”

    이마트,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 진행… “미리 사면 싸게 드립니다”

    이마트가 오는 31일까지 최대 40%의 선물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주는 추석 사전예약 행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해 사전예약은 역대 명절 중 가장 길게 잡았다”며 “본 판매보다 사전예약 판매 기간에 가격 인하 프로모션이 많은 점을 고려해 소비자에게 더 큰 혜택을 주고자 사전예약 기간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추석 ‘고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고 다양한 가성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10만원 내외로 살 수 있는 한우세트로 한우 불고기 1.4kg에 피코크 양념을 동봉한 ‘피코크 한우 불고기 세트’를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 7만 1040원에, 한우 불고기·국거리 2.1kg과 피코크 양념으로 구성한 ‘피코크 한우 정육 세트’를 10% 할인한 11만 5200원에 판매한다. 돈육세트는 인기 상품 및 신상품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칼집 삼겹살 목심 혼합세트(삼겹살1.2kg+목심1.2kg+명이나물250g+부지갱이250g)’를 카드할인가 8만 5320원에, ‘한돈 돼지갈비 모둠 세트(갈비찜용1.2kg+LA식구이용1kg)’를 할인가 4만 5720원에 준비했다. 5만원 미만의 ‘리미티드 딜’ 상품은 종류를 기존 4종에서 11종으로 늘렸으며, 준비 물량도 4배 이상 확대했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 싸게 준다. 대표상품으로 ‘당도선별 사과&배(사과1.7kg 6입+배1.6kg 3입)’를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 3만원에, ‘고소한 견과 3종(구운아몬드340g+구운캐슈너 320g+호두210g)’을 3만원에 판매한다. 3만~5만원대 육포도 준비했다. ‘프리미엄 육포세트(외국산 쇠고기 40gX8)’를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한 3만 9840원에, ‘국내산 무첨가 우리소 육포 세트’를 30% 할인한 5만 5860원에 판다. 와인 선물세트는 행사카드로 구매 시 20~40% 할인해준다. 미국 나파밸리에서 생산한 ‘블랙스탈리온 나파 까버네소비뇽+조쉬 셀라 까버네소비뇽’은 30% 할인한 7만 5600원, 스택스립 와인셀러 등 미국 유명생산자가 생산한 ‘핸즈오브 타임 까버네소비뇽+H3 까버네소비뇽’은 20% 할인한 7만 9200원이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경주천년한우’, ‘화식한우’, ‘제주한우’ 등 국내 주요 한우 산지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냉장 육류 선물세트 10여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1++ 9등급의 초프리미엄 ‘조선호텔 경주천년한우 NO.9(등심구이용·안심구이용·채끝구이용 각 1kg)’를 90만원에, 화식한우 1+등급 이상의 ‘조선호텔 화식한우 구이 세트(등심구이용·등심스테이크용·채끝구이용 각 1kg)’를 카드할인가 49만 3200원에 판매한다. 1+등급 한우등심을 20만원대에 즐길 수 있는 냉장한우세트 ‘피코크 웻에이징 한우등심 1+등급 세트(구이용·스테이크용 각 1kg)’도 20% 카드할인으로 23만 84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수산 세트는 고급 어종 금태를 활용한 선물세트 3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해준다. 금태는 손질 전 500g 내외의 상위 1% 크기만을 선별했다. ‘금태 갈치 세트(금태600g 2미+갈치960g 2미)’를 할인가 22만 2400원에, ‘금태 세트(1.2kg 4미)’를 할인가 20만 6400원에 선보인다. 과일 세트로는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혼합 세트를 지난 추석 7종에서 올해 15종으로 확대하고 총 물량도 2배 이상 늘렸다.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0%를 할인해준다. 대표상품으로 샤인머스캣, 브라질 애플망고, 사과, 배로 구성한 ‘피코크 샤인머스캣 혼합 세트’를 할인가 12만 9500원에, 샤인머스캣과 건식품(생아몬드·호두·피칸·건자두 등)을 함께 구성한 ‘샤인&견과 세트’를 할인가 6만 9300원에 판매한다.
  • 치명적 유혹…추석 연휴 버섯 채취는 포기하세요

    치명적 유혹…추석 연휴 버섯 채취는 포기하세요

    “성묘나 산행 길에 버섯을 발견해도 ‘채취’는 포기하세요”.산림청 국립수목원이 19일 야생 독버섯 주의보를 내렸다. 고온다습한 여름이 지나 가을철에 접어들면 버섯 발생이 늘면서 독버섯 섭취에 의한 중독사고 등이 빈발하고 있다. 올해는 추석(9월 10일) 전후로 버섯이 크게 올라올 것으로 예상됐다. 독버섯은 화려한 무늬와 색깔, 독특한 냄새가 있고 식용버섯과 유사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내 서식하는 버섯은 2122종으로 이중 식용 가능 버섯은 493종, 나머지 1629종은 독버섯 또는 식독불명이다. 전문가가 아니면 구분하기 어려울뿐 아니라 강한 독성이 있는 버섯도 있다. 독흰갈대버섯(독)-큰갓버섯(식용), 노란개암버섯(독)-개암버섯(식용) 등이 대표적이다. 독버섯 중독은 버섯이 함유하고 있는 아마톡신·코프린·실로시빈 등 다양한 독성분으로 인해 발생하며, 신경계 마비·위장관자극·구토·환각 등 중독을 일으키는 데 현재까지 해독제는 개발되지 않았다. 한편 국립수목원 내달 9월 7일까지 국민에게 독버섯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치명적인 유혹, 독버섯의 세계’ 특별전시회를 진행한다. 지난 3년간(2019~2021년) 진행한 독버섯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버섯의 분류, 생태, 독성 연구 등을 통해 국내 자생버섯의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김창선 연구사는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비교해봄으로써 독버섯 중독사고 예방을 줄이기 위한 취지”라며 “산림에서 야생 버섯을 채취하는 것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신세계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이색 과일·맛집 협업 상품 확대

    신세계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이색 과일·맛집 협업 상품 확대

    신세계백화점이 이색 상품과 친환경 패키지를 앞세워 오는 22일부터 ‘2022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물량은 지난해 추석보다 20% 늘린 45만여세트다. 신세계 관계자는 “올 추석도 집에서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는 ‘홈추’ 트렌드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고품격 직경매 한우 세트, 유명 맛집 선물세트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우 외에도 애플망고, 멜론 등 제철 과일을 즐길 수 있는 이색 과일 세트 비중도 50%까지 늘렸다.  신세계 바이어가 엄선한 한우·유명 맛집 협업 선물세트 먼저 한우 공판장 거래인으로 참석해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선택한 고품격 한우 선물세트의 물량을 전년보다 40%가량 늘려 준비했다. 신세계는 지난해부터 국내 최대 한우 공판장인 음성축산물공판장에 축산 바이어가 직접 거래인으로 참석하고 있다. 충북 음성군에 있는 음성축산물공판장은 대소IC 인근에 있는 대표적인 공판장이다. 신세계백화점 한우 바이어가 경매장에서 60개월령 이하의 암소만을 선별하는 것은 물론 마블링, 육색 등을 직접 확인해 일정 기준 이상의 고품질 한우를 선정한다. 이어 신세계 상품과학연구소의 품질관리 기준을 통과한 HACCP 인증 가공장에서 한우 선물 세트를 만든다. 대표상품으로는 한우 암소의 등심, 안심, 채끝 스테이크 부위로 구성한 ‘직경매한우 스테이크’(50만원), 등심로스와 양지 국거리로 구성한 ‘직경매한우 만복’(37만원) 등이 있다. 유명 맛집의 맛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유명 맛집 협업 상품도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2020년 설부터 소개한 ‘유명 맛집 한우 세트’는 압구정동 ‘우텐더’·‘설로인’, 청담동 ‘우가’ 등의 레스토랑과 함께 기획한 상품이다. 유명 맛집의 대표 음식을 180g~200g씩 소량 분리 포장했다. 또한 126년 전통의 요리 교육기관 ‘르 꼬르동 블루’와 손잡고 한우 스테이크 키트를 새롭게 소개하는 등 유명 맛집 선물세트를 확대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등심, 채끝, 안심 부위와 트러플 오일, 특별한 소스로 구성한 ‘르 꼬르동 블루 스테이크 세트’(60만원), 등심과 안심, 트러플 오일 등으로 구성한 ‘르 꼬르동 홈파티 세트’(36만원) 등이 있다. 이외에도 1++ 안심 스테이크, 1++ 등심·채끝 로스 부위 등으로 구성한 ‘설로인 프리미엄 세트’(55만원), 1++ 등급의 등심 불고기와 양지 국거리로 구성한 ‘우텐더 홈세트’(43만원) 등이 있다. 당도·크기·외형 선별한 이색 과일 선물세트 신세계백화점은 국내에서 선별한 이색 과일 선물세트 비중을 50%까지 확대해 준비했다. 멜론의 명산지 청양에서 엄선한 ‘머스크멜론’, 스마트팜을 통해 애플망고를 재배한 ‘홍망고’, 서귀포 중문농협의 ‘황금향’ 등을 당도·크기·외형 기준에 맞게 선별했다. 대표상품으로는 과육과 향을 모두 갖춘 ‘전남 영광 홍망고 세트’(20만~22만원), 우수 산지에서 재배해 담은 ‘사과·배·왕망고 세트’(18만~20만원), 멜론을 엄선해 만든 ‘머스크멜론 세트’(12만~14만원) 등이 있다. 신세계 청과 바이어는 전국을 돌면서 최적의 과일 생산지를 찾아내 ‘신세계 지정 농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들은 재배에서 선별,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이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된다. 또한 신세계 상품과학연구소에서는 당도 측정, 잔류 농약 검사 등의 품질 관리를 생산자별로 진행하고 있다. 전통 방식에 현대 감성 더한 굴비·내림장 선물세트 신세계백화점은 2020년부터 참조기와 국내산 천일염으로 가공한 뒤 사과·유자·녹차 침지액을 가미한 굴비를 소개하고 있다. 빨강·노랑·초록색 포장지로 시각적인 효과를 줬으며, 소가구에 맞춰 10미씩 포장했다. 가격은 20만원. 지난해부터는 ‘발효:곳간’ 매장을 열고 K푸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추석을 맞아 선보이는 ‘발효:곳간 선물세트’는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전통 방식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계승·발전한 공로를 인정받은 국가 지정 식품 명인과 각 지역의 소문난 특산 식품 생산자로 구성했다. 특히 전통 반찬은 전국 유명 산지에서 갓 수확해 들여온 제철 식재료를 엄선해 만들었다. 대표상품으로는 ‘발효:곳간 강순옥 명인 장아찌 세트’(15만원), ‘발효:곳간 기순도 명인 숙성장 세트’(30만원) 등이 있다. 햅쌀과 명가 명주를 새롭게 소개, 전통 선물세트 선택의 폭도 넓혔다. 발효:곳간의 햅쌀은 밥 소믈리에와 신세계 한식연구소 셰프들이 전남 해남 및 경기 여주의 햅쌀을 찰기·향기·건강을 테마로 블렌딩해 만들었다. 조선시대 3대 명주로 손꼽히는 이강주·감홍로·죽력고와 전통 소주인 안동소주, 제주 고소리술 등 대표 명주도 발효:곳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발효:곳간 전통 소주 세트’(12만원), ‘발효:곳간 이강주·죽력고 세트’(8만원) 등이 있다.
  • 정부 “추석 성수품 수급·가격 이상 시 비축물량 추가방출”

    정부 “추석 성수품 수급·가격 이상 시 비축물량 추가방출”

    정부는 19일 “관계기관 합동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해 20대 성수품 수급·가격동향을 일일 점검하고 이상 징후 포착 시 비축 물량을 추가 방출하는 등 즉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고 지난 11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앞서 추석 20대 성수품의 공급을 평시 대비 1.4배 늘리고 할인쿠폰을 650억원 어치 지급해 가격을 지난해 추석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방 차관은 “어제부터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 대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역대 최대인 650억원 규모의 할인쿠폰 지원과 유통업계 자체 할인을 통한 가격인하 효과를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 차관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아홉 차례에 걸쳐 발표한 물가·민생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저소득 근로자·구직자 지원방안을 지속 발굴하는 등 고용·사회안전망 확충에 힘을 쏟겠다”며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주민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 차관은 “긴급생활지원금 급여자격을 새롭게 취득한 약 5만 가구에 대해 오늘까지 지급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특고·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또한 8월말 지급을 목표로 신규신청자 20만명에 대한 심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2.8조원 규모의 근로·자녀장려금도 법정기한인 9월말에 앞서 8월 26일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서민층 주택대출금리(디딤돌) 동결, 국세환급금 조기 지급 등 다른 과제들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회의에서 해외 건설 수주 동향과 대응 방향도 논의했다. 방 차관은 “코로나19,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해외 수주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최근에는 중동 산유국의 발주 증가가 예상되는 등 기회 요인도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방 차관은 “기업·정부·공공기관이 한 팀이 돼 유망 지역의 프로젝트 발주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다각적인 채널을 활용해 수주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향후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친환경 분야 지원을 늘리는 한편, 인력양성·금융지원 등을 통한 수주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방 차관은 “오늘 회의를 비롯해 관계부처가 함께 정책과제를 구체화해 해외 건설 수주 활성화 방안을 조만간 발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포토] 정관장 추석맞이 행사로 즐거운 연휴

    [서울포토] 정관장 추석맞이 행사로 즐거운 연휴

    1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 집 취선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 ‘정관장과 함께라면, 즐거운 Holiday’ 추석맞이 프로모션 행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8.18.
  • 경남 전통시장 추석명절 온누리상품권 환급...최대 3만원까지 환급

    경남 전통시장 추석명절 온누리상품권 환급...최대 3만원까지 환급

    경남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최대 3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경남도내 46곳 시장, 5196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전통시장 이용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석 연휴기간을 전후로 진행하며, 전통시장 마다 환급행사 일정은 다르다. 하루에 한사람이 구매한 합산 금액이 5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5만원당 5000원을 돌려준다. 총 3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3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해당 점포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지정된 환급 장소에서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된다. 영수증이 발급되지 않으면 환급을 받을 수 없다.경남도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전통시장에 소비 촉진이 필요해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환급행사 혜택이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마트 간 尹, 연녹색 아오리사과에 “빨개지는 건가?”

    마트 간 尹, 연녹색 아오리사과에 “빨개지는 건가?”

    민생안정 대책논의차 마트 방문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직접 마트를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YTN 돌았저’는 17일 ‘응원 또는 질책’이라는 제목으로 윤 대통령이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하나로마트를 방문했을 때의 영상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과일 진열대에서 조생종인 연녹색의 아오리 사과를 발견하고는 “이건 뭔가”라고 물었다. “아오리 사과”라는 답변이 돌아오자 윤 대통령은 “당도가 좀 떨어지는 건가?”라고 질문했다. 마트 관계자가 “당도보다는 제일 먼저 생산되는 게 조생종 사과인데”라고 설명하자 윤 대통령은 다시 “이게 빨개지는 건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래 두면 빨개지는데, 빨개지면 맛이 변해버린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윤 대통령은 전남 영광군에서 생산된 쌀 ‘새청무’ 포대를 들고 “이거는 밥을 지어서 고추장, 보리굴비하고 딱 먹으면(맛있겠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쌀 가공식품들을 많이 좀 개발하고 판매가 돼야 쌀값이 안정된다”며 마트 관계자를 향해 “국수도 만들고 빵도 좀 만들고”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을 마트에서 만난 한 시민은 “현재 무와 배추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서 많이 올랐다. 비 피해가 크다”며 “정부에서 엄마들 밥상을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 대통령은 “저희가 공급 문제 같은 걸 잘 관리해서 장바구니 물가를 확실히 잡겠다”며 웃어 보였다. 이에 시민은 “국민의 밥상머리가 행복해야 대통령님도 행복하잖아요”라며 재차 물가 안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장바구니 물가 안정 대책 마련” 윤 대통령은 마트에서 제5차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고 “명절 기간 장보기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로 추석 성수품을 공급해야 한다”며 추석 전까지 수해 피해 복구와 장바구니 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추석만큼은 어려운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수해)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피해 보상, 인명 피해 보상, 이재민 구호, 소상공인 지원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추석 전에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잡아야 할 것”이라며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명절 기간 장보기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로 추석 성수품을 공급하고 정부도 할인 쿠폰 등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KGC인삼공사, 정관장 추석맞이 이벤트… 전 제품 할인

    KGC인삼공사, 정관장 추석맞이 이벤트… 전 제품 할인

    KGC인삼공사는 18일 서울 중구 충무로 한국의집에서 다가올 추석을 맞아 ‘정관장과 함께라면, 즐거운 홀리데이(Holiday)’ 추석맞이 기념 이벤트 사진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정관장 로드샵, 백화점 및 대형마트, 정관장몰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정관장 전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예년보다 이른 추석을 대비해 가까운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정관장 홍삼을 미리 선물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얼리버드 행사’를 한다.
  • 금천서 차량 점검하고 한가위 안전 운전해요

    금천서 차량 점검하고 한가위 안전 운전해요

    서울 금천구는 추석을 맞아 구민들의 귀성길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천구청 주차장 주 출입구 옆에서 구민 또는 관내 소재 직장인 소유의 승용차 및 승합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한다. 이번 무상점검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 소속 자동차 정비 요원 60명이 참여한다. 점검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갖추고 안전 운행을 위한 점검은 물론 장거리 운행 시 차량 관리 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점검 사항은 ▲엔진, 변속기, 브레이크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유리 세정액, 냉각수 점검 및 보충 ▲각종 전구류 점검 및 교환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벨트, 배터리 점검 등이다.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은 정비업소에서 점검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유성훈(사진) 금천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과 직장인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 방문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시 소각장 위에 놀이기구 등 ‘랜드마크’ 만든다

    서울시 소각장 위에 놀이기구 등 ‘랜드마크’ 만든다

    2026년까지 폐기물 처리장 건립시설 지하화하고 오염 기준 강화1000억 들여 주민 편익 시설 조성서울시가 새로 건설하는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을 지하화하고 지상부는 놀이기구, 스카이워크 등 문화시설과 업무시설을 갖춘 친환경 복합문화타운으로 조성한다. 그동안 ‘기피 시설’로 여겨졌던 자원회수시설을 서울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2026년까지 건립 예정인 신규 자원회수시설 최종 후보지는 다음달 발표된다. 서울시는 17일 기자설명회를 통해 일일 소각량 1000t 규모의 신규 자원회수시설 청사진을 공개했다. 시는 소각시설을 100%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부에는 지역 경제와 상권을 살릴 세련된 건축 디자인의 복합문화타운을 건립할 계획이다. 자원회수시설의 특징이자 기피의 상징이었던 높은 굴뚝에는 전망대·회전 레스토랑·놀이기구 등을 만들어 관광지로 활용한다. 문화시설과 함께 업무시설과 공원 등도 들어선다.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해 연평균 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오스트리아의 자원회수시설 ‘슈피텔라우’와 같이 서울의 대표 명소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특히 시는 약 1000억원을 투자해 해당 지역 주민이 원하는 편익 시설을 도입하는 등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연간 100억원 규모의 주민 지원 기금도 조성해 아파트관리비, 난방비 등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소각시설에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오염방지설비와 자동화시스템을 적용해 대기오염물질·악취·소음을 최소화한다. 오염물질 배출 기준은 법적 허용 기준 대비 10∼50% 수준으로 강화해 국내는 물론이고 유럽보다도 엄격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그동안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적 후보지를 발굴해 온 서울시는 9월 추석 전후로 최종 후보지를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후보지 타당성 조사 과정과 결과를 20일 이상 주민에게 공고·공람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소통협의체’를 구성하고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선정 과정과 기준을 상세하게 알린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원회수시설은 서울시민 전체를 위한 필수 시설”이라며 “세계 최고의 랜드마크로 조성해 기피 시설이 아닌 기대 시설로 전환되는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