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추석연휴
    2026-01-17
    검색기록 지우기
  • 유권자
    2026-01-17
    검색기록 지우기
  • 송광용
    2026-01-17
    검색기록 지우기
  • 가중처벌
    2026-01-17
    검색기록 지우기
  • 김용옥
    2026-01-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70
  • 친일발언 보은군수, 주민소환 추진된다

    친일발언 보은군수, 주민소환 추진된다

    “우리가 세끼 밥도 못먹던 가난한 시절 한·일협정때 일본이 준 돈으로 한국이 발전했다. 중국, 필리핀도 위안부로 끌려갔지만 보상금을 받은 것은 한국뿐이다. 대통령이 사인을 했으면 지켜야 하는데 그것을 무효화 하고 ‘돈 가져와라’ 그러면 약속을 안 지킨다고 일본사람들이 그런다. 일본사람들이 한국 물건 사주는 게 두배 많아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하면 우리가 손해본다고 대학교수가 말했다.” 지난 26일 열린 이장단 워크숍 특강에서 친일 성격 발언을 쏟아낸 정상혁(78·자유한국당) 보은군수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정 군수가 사과했지만 주민소환이 추진되고 정 군수의 또다른 부적절한 행보까지 폭로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보은지역 시민단체인 보은민들레희망연대와 전교조 보은지부 등은 30일 오전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정상혁 보은군수 퇴진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희망연대는 “이장단 워크숍에서 친일발언을 하며 자발적인 국민 불매운동까지 폄훼하는 정 군수 모습을 보고 수치스러움을 느꼈다”며 “정 군수는 무릎꿇고 사과한 뒤 즉각 군수직에서 물러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자진사퇴를 거부하면 주민소환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지금 분위기면 주민소환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정 군수를 압박했다. 이들은 추석연휴가 지나면 거리연설 등을 통해 지속적인 퇴진투쟁에 나설 방침이다.희망연대는 이날 정 군수의 불통·갑질행정도 폭로했다. 정 군수가 선거때 자신을 도운 측근 소유 농지에 수천만원을 들여 수로공사를 해줬고, 60여억원이 투입된 훈민정음 마당에 설치된 범종에 금장으로 군수 이름을 새겨놓았다는 것이다. 희망연대 김원만 사무국장은 “관내 관공서, 소방서, 노인회관 건물 등 100개가 넘는 곳에 정 군수 이름이 새겨진 것으로 알고 있다. 보은 소녀상 표지석에도 자기 이름을 넣어달라고 해 시민들이 거부했다”며 “보은에 사드를 배치한다면 찬성한다는 말도 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고 전했다. 보은군청 홈페이지는 정 군수 비난글로 도배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정군수가 사퇴하기 전까지는 보은에서 생산된 모든 상품 구매를 거부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또다른 네티즌은 “역사 왜곡을 하고있는 군수는 당장 사퇴해야 한다. 저뿐만 아니라 저의 친척들, 직원들 모두 앞으로 보은 여행은 무조건 보이콧 할 생각이다. 이런곳에 가서 돈 쓰고 싶은 생각 전혀 없다”고 적었다. “보은군민들이 뽑았으니 그들이 주민소환제로 매듭을 지어야한다”, “단풍철에 속리산 입구에서 ‘친일파 정상혁 아웃’ 전단지라도 돌려야겠다”는 글도 있다.충북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 범도민위원회와 광복회 충북지부도 지난 28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 군수 즉각 퇴진’을 요구했다. 이들은 “현실도 모르는 시대착오적 망언”이라며 “지역 사회지도층인 단체장이 망언을 했다는 점에 경악하지 않을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어 “일본은 조선을 침략해 밥그릇까지 약탈해가고, 강제징용 100만명, 위안부 성노예 8만명 등 조선 사람들을 끌고가 인권을 유린했다”며 “어떻게 이를 외면하고 일본이 준 보상금으로 경제발전을 이뤘다는 말을 할 수 있냐”고 따졌다. 이들은 “정 군수 발언은 자주독립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선열을 모독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정의당 충북도당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도 성명과 기자회견을 통해 정군수 망언을 규탄했다. 정 군수는 30일 두번째 사과문을 냈다. 정 군수는 이날 “독립유공자와 가족, 위안부 피해 할머니 등 모든 국민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일본 탄압과 극우파 아베 일당 만행을 규탄하고 역사 바로 알리기 사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8일에는 “보은군민이 아베정권을 잘 알고 규탄하자는 뜻에 그간의 사례를 설명하고 일본사람 만난 얘기도 했던 것인데 일부 언론이 앞뒤를 생략하고 보도해 유감”이라며 “일본인에게 들은 얘기를 전한 것인데 마치 내가 한 얘기처럼 알려졌다”고 해명했다. ‘일본에서 받은 5억달러가 한국경제발전의 초석이 됐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선 “도움이 됐다는 것은 부정할수 없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일본 사람이 우리 생각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심려를 끼친 점은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정 군수는 3선으로 전국 최고령 단체장이다. 농촌진흥청 공무원, 충북도의원 등을 지냈다. 보은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추석명절 앞두고 수출입 특별통관지원

    관세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격 불안 우려가 있는 추석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 지원을 위해 24시간 신속 통관과 관세환급 등을 지원하는 수출입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세관에서는 추석 성수품의 수출입 통관을 차질없이 지원하기 위해 내달 14일까지 24시간 통관 지원반을 운영한다. 또 특별 통관지원팀을 편성해 입항 전 수입신고, 긴급 통관 등을 처리키로 했다. 신선도 유지가 필수인 식품은 우선적으로 통관 검사하고 추석 선물 등 소액 특송화물의 물량 증가에 대비해 연휴기간에도 비상대기조를 편성·운영한다.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규제대상 물품 수입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통관 체제를 가동하고 서류 제출 및 검사선별 최소화, 감면대상 사전심사 등 절차도 대폭 간소했다. 수출신고 수리 후 30일 이내 연장신고없이 미선적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피해 방지를 위해 추석연휴기간 중에도 선적기간 연장 요청시 즉시 처리해 주기로 했다. 또 상여금 지급 등에 따른 중소 수출업체의 일시적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내달 11일까지 추석절 관세환급 특별 지원에도 나선다. 세관 관세환급팀 근무시간을 현재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로 연장하고 환급결정 당일 환급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오후 4시 이후 환급결정건은 다음날 오전 중 지급한다. 성실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관세 납기연장과 분할납부도 허용한다. 한편 관세청은 불법·부정물품으로 인한 소비자 건강 및 보호를 위해 냉동조기·돔·냉장갈치 등 추석 성수품의 유통단계 용도 전환과 원산지 허위표시 등을 집중 단속해 엄벌키로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방지를 위한 불법 축산물 검사도 강화할 예정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추석연휴 KTX 특별할인상품 30일 판매

    추석연휴 KTX 특별할인상품 30일 판매

    코레일이 추석 명절기간 KTX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할인상품을 30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특별할인상품은 역귀성 등 좌석이 남아 있는 일부 열차를 30%~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대상 열차는 추석 당일(9월 13일)을 제외하고 9월 11~12일 상·하행 237개 열차와 14~15일 상·하행 270개 등 총 507개다. 예약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할인상품 코너에서 1인당 최대 2회, 8매(4인 묶음 상품은 2세트)까지 구입할 수 있다. 역 창구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다만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이용객은 다른 사람이 구매해 ‘전달하기’로 승차권을 보내면 역에서 발권이 가능하다. 한편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9월 10일까지 운영하는 ‘넷이서 9만 9000원’ 할인상품은 추석 기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1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대상 열차는 특별할인상품 507개 열차다. ‘넷이서’ 상품은 4명이 KTX 이용시 구간에 상관없이 9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강릉선 KTX는 5만원으로 저렴하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중기·소상공인에 10조 늘린 96조 푼다… 추석연휴 고속도로 공짜

    중기·소상공인에 10조 늘린 96조 푼다… 추석연휴 고속도로 공짜

    5조원 근로·자녀장려금 10일 조기지급 15개 핵심 성수품 공급 1.2~2.9배 확대 전통시장 상품권 한도 월 30만→50만원 12~15일 역귀성·귀경KTX 30~40% 할인정부가 추석을 전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명절 자금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96조원을 지원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12~14일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서민 가계 지원을 위해 근로·자녀장려금도 추석 전에 조기 지급된다.정부는 27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은 만큼 추석 명절을 계기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추석 자금을 지난해보다 10조원 많은 총 96조원을 지원한다. 한국은행과 산업·기업은행, 농협, 신한, 우리은행 등 14개 시중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신규 자금 대출과 보증지원 규모를 지난해 32조원에서 올해 37조원으로 5조원 확대하기로 했다. 금융권의 기존 대출과 보증 만기 연장도 지난해보다 5조원 늘어난 56조원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외상 거래에 따른 신용 불안을 완화하기 위한 외상매출채권 보험에 2조 9000억원을 지원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금리 4.5% 이내에서 50억원 규모의 성수품 구매자금 대출을 지원해 사업자금 조달 애로와 부담을 줄여 주기로 했다. 중소 신용카드 가맹점 35만곳에 대한 카드결제 대금은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하도록 했다. 다음달 9일까지의 결제 대금은 당초 지급일인 다음달 16일 대신 11일 지급된다. 원활한 성수품 공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나왔다. 정부는 평년 대비 이른 추석으로 인한 공급 부족에 대비해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배추, 사과, 소고기, 밤, 대추 등 15개 핵심 성수품의 일일 공급량을 1.2~2.9배 확대한다. 추석 기간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2700여곳에서 성수품 직거래 장터와 특판장을 운영한다. 전통시장 상품권 개인 구매 한도는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리고, 할인율은 모바일 결제에 한해 5%에서 6%로 상향 조정한다. 2017년부터 시행해 온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도 이어진다. 9월 12~14일 3일간 전국 고속도로를 통행료 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연휴 마지막날인 15일은 면제가 아니다.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된다.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 등에서 무료 개방 주차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연휴 기간인 12~15일 KTX를 타고 지방에서 서울로 가는 역귀성이나 역귀경 노선 승차권은 30~40% 할인을 받는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470만 가구에 5조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된 근로장려금(EITC)과 자녀장려금(CTC)을 법정 기한인 다음달 30일보다 20일 앞당겨 추석 전인 10일 조기 지급한다. 조달청은 공공 조달에서 납품 기한이 명절 직후인 16~18일인 경우에는 다음달 24일 이후로 늦춰 주기로 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중고차의 계절이 온다… 성수기는 ‘3·7·8월’

    중고차의 계절이 온다… 성수기는 ‘3·7·8월’

    3월에는 “이사하며 차 장만”7월에는 “여름휴가 앞두고”8월에는 “추석연휴 앞두고” 새 차를 사기에 금전적 여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흔히 중고차 구매를 고려한다. 또 한 종의 차에 쉽게 질려 차를 자주 바꾸는 사람도 중고차 시장을 자주 찾는다. 그렇다면 1년 중에 중고차 거래가 가장 많은 ‘중고차의 계절’은 언제일까. 연중 중고차 거래가 많이 이뤄지는 달은 3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7월과 8월이 바짝 추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단지 ‘엠파크’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월평균 중고차 거래 대수를 분석한 결과 5133대가 거래된 3월이 중고차 거래 최대 성수기였다. 이어 7월이 5026대, 8월이 4986대로 ‘중고차의 계절’이라 불릴 만했다. 기온이 풀리거나 점점 더워지는 4월(4794대), 5월(4668대), 6월(4583대)도 나쁘지 않은 거래 실적을 올렸다. 하지만 기온이 낮은 2월(4172대), 12월(4380대), 1월(4463대)은 상대적으로 거래 실적이 저조했다. 1년 중 3월에 중고차 거래가 가장 많은 이유에 대해 엠파크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는 봄에 접어들면서 이사하는 가구가 많아지는데, 이때 차를 함께 장만하려는 고객들이 많은 편”이라면서 “입학과 개학 시즌이라는 점도 중고차 거래가 많은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그다음 7월도 중고차 거래 성수기라 불리는 이유에 대해 그는 “승용차로 장거리·장시간 운행을 하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차를 장만하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8월 말 9월 초 역시 중고차가 많이 거래되는 이유로는 “추석 연휴를 앞둔 시점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중고차 시장이 추운 겨울에 비수기인 이유에 대해서는 “고객들이 날씨가 추울 때 중고차의 상태를 확인하면 성능이 떨어진다고 인식하는 경향이 커서 그런 것 같다”고 부연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탑 공황장애 “병가횟수 평균의 3배” 보도에 용산구청 “특혜 無”

    탑 공황장애 “병가횟수 평균의 3배” 보도에 용산구청 “특혜 無”

    서울 용산구청 산하기관인 용산 공예관에서 대체복무 중인 그룹 빅뱅의 멤버 탑(33·본명 최승현)이 공황장애 등으로 인한 ‘병가 일수’를 두고 논란에 휩싸였다. 특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용산구청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 용산구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19일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탑은 지난해 1월 26일 용산구청 용산공예관에서 복무를 시작한 이후 최근까지 19일의 병가를 냈다. 19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이 일수가 용산구청에 근무하는 다른 사회복무요원 보다 평균 3배 많은 수치라고 짚었다. 탑의 근무 시간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근무한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다. ‘뉴스데스크’는 수치도 수치지만, 병가를 내는 과정 자체가 다른 대체복무자들과 차이가 있다고 봤다. 탑의 근무일지를 살펴본 결과, 탑은 지난해 추석연휴 때 징검다리 근무날 병가를 냈다. 9월 23일부터 다음달인 10월 1일까지 9일간 쉬었다. 추석 연휴에 앞선 6월 현충일 연휴 때도 마찬가지였다. 현충일 전날인 5일 병가를 내고 4일 연속 휴가를 보냈다. ‘뉴스데스크’는 같은 용산구청에 근무하는 다른 사회복무요원 226명의 복무일지도 전수조사했다. 그 결과, 탑의 병가 사용횟수가 평균치의 3배에 달했으며, 휴일이 낀 병가는 4배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병가지만 필요한 진단서 제출 역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 탑은 MBC를 통해 “공황장애 등 질병이 있어 병가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용산구는 “필요한 서류를 다 제출받았다”며 특혜 의혹을 부인했고, 용산구청 역시 “필요한 서류를 다 제출받았다. 서류 미제출 건은 1건으로 확인됐지만 이 역시 부서장 재량 범위에 해당하는 경우”라면서 특혜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2월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입영한 탑은 입대 전(2016년 10월)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의무경찰에서 직위해제됐다. 이후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오는 6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팩트체크]설 연휴에도 일하는 당신, 수당은 받을 수 있을까?

    [팩트체크]설 연휴에도 일하는 당신, 수당은 받을 수 있을까?

    올해까지는 설 근무해도 단협상 휴일 아니면 수당 못받아내년부터는 대규모 사업장부터 법정 휴무일로 보장설 황금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직장인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사무실에 앉아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고 있다. 사무실이 아니더라도 일을 짊어지고 카페나 집에서 기록 없는 근무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남들 다 쉬는 휴일에 일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 없을까. 지난해 3월 민간기업도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규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이 통과됐다. 정부가 지정하는 임시 공휴일을 포함한 모든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받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이전 근로기준법에는 노동절(5월 1일), 주휴일(일주일에 한번)만 민간기업의 휴무일이었다. 설 연휴도 법적으로는 휴무일이 아니었다. 단체협약, 취업규칙, 근로계약서에 설, 추석 등 명절 연휴가 쉬는 날로 명시돼 있는 회사만 휴무를 보장받았다. 개정된 근로기준법 시행령에 따르면 국경일 중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제헌절 제외), 신정, 설(구정) 연휴 3일, 추석연휴 3일, 석가탄신일, 현충일,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등 15일은 유급휴일로 보장된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일과 수시로 정해지는 임시공휴일도 포함된다. 다만 개정법은 2020년부터 사업장 규모별로 적용된다. 300인 이상 기업에는 2020년 1월 1일부터, 30~299인 기업에는 2021년 1월 1일부터, 5~30인 미만 기업은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따라서 이번 설 연휴에는 바뀐 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올해까지는 설 연휴가 휴무일로 지정되지 않은 회사라면 연휴에 출근을 하더라도 수당을 받을 수 없다. 만일 단체협약, 취업규칙, 근로계약서 등에 쉬는 날로 정해져 있는데 휴일 근무수당도 주지 않고 출근하라고 하면 노동청에 신고할 수 있다. 휴일로 정해진 날 일하게 되면 일한 시간만큼 통상임금의 150%를 지급해야 한다. 지난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102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토·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에 대해 유급휴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43.8%에 그쳤다. 10곳 중 6곳은 법정공휴일이 무급휴일이거나(23.4%), 휴일이 아닌 연차를 활용해 쉬거나(18.5%), 정상근무를 하는 것(12.7%)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5인 미만 사업장은 법에서 정하는 연차휴가조차 없고, 명절 연휴를 휴무일로 정하지 않은 사업장이 다수다. 5인 미만 사업장은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이 명절에 근무하면서도 수당을 받지 못하는 이유다. 아르바이트생 김모(24)씨는 “연휴기간 이틀동안 쉬고, 나머지 날은 모두 일하지만 초과수당은 받지 못한다”며 “명절에도 일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연휴 혼자 남는 반려견…‘개TV’만 있으면 괜찮을까

    연휴 혼자 남는 반려견…‘개TV’만 있으면 괜찮을까

    유기동물 통계사이트 ‘포인핸드’(paw-in-hand)에도 유기동물이 지난해 한 달 평균 9900여 마리다. 지난 추석 연휴기간에도 많은 유기동물이 발생했다. 지난 추석연휴기간 안락사한 동물은 138마리, 보호소에 보호된 동물은 51마리다. 자연사한 동물도 267마리에 달했다. 동물들이 유기되지 않더라도 많은 수가 집안과 마당 등에 방치된다. 단독주택 단지 등을 지날 때면 마당에 묶인 채 방치 된 반려동물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최근 들어 이렇게 연휴기간 방치된 반려동물이 외로움을 타지 않도록 ‘IoT’기술을 적용하려는 견주들이 많아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로 TV를 켜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반려동물을 위한 채널 등을 틀어 놓으면 반려견이 외로움을 덜 겪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의 한 연구진은 반려동물을 오랜 시간 TV에 노출 시키는 게 오히려 반려동물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연구진은 동물이 TV에 노출됐을 때 어떤 영향을 받는지 살펴보기 위해 6시간 동안 생쥐를 TV에 노출시켰다. 이들은 파워퍼프걸, 포켓몬스터와 같은 아동용 프로그램을 생쥐에게 보여줬다. 생쥐들은 42일 동안 이런 환경에서 6시간씩 지냈다. 그런 다음 불안감과 두려움, 기억력, 공간학습 등을 측정하는 실험을 했다.결과적으로 생쥐들의 불안감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두려움’이 사라지고 과활동 하는 증상을 보였다. TV에 노출된 생쥐들은 그렇지 않은 생쥐들이 어두운 보호공간에 숨은 것과 달리 넓은 곳을 활보하고 다녔다. 다른 연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캘리포니아의 한 연구진이 반려견 전용 채널을 반려견들에 틀어준 후 행동을 평가한 결과, 반려견들은 최소한 일시적으로라도 불안 증세를 덜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TV에 오랜 시간 노출된 생쥐들은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랜 시간 TV에 노출된 생쥐들은 다른 생쥐들에 비해 새로운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떨어졌다. 미로를 탈출하는 실험에서도 다른 생쥐들에 비해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이 첫키스를 위해 준비한 것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이 첫키스를 위해 준비한 것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송은이, 민경훈이 첫 키스의 추억을 대방출한다. 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송은이와 민경훈이 자신들의 첫 키스에 관해서 가감 없이 공개하며 옥탑방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상식 문제아들이 모여 옥탑방에서 상식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토크쇼로 추석연휴 선보인 파일럿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당당히 KBS 2TV에 정규 편성된 프로그램.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5명의 문제아들은 ‘키스’ 관련 문제가 나오자 큰 관심을 보였는데 특히 김용만과 송은이는 키스에 관해 자신들의 철학을 얘기하며 ‘키스 전문가’ 다운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송은이는 대학시절의 첫 키스 추억을 공개했는데 “그때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긴장했다. 파트너와 하나가 되지 못한 것 같아”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말로 운을 떼 관심을 집중시켰다. 송은이의 솔직한 고백에 이어 옥탑방 형 누나들의 집중 질문을 받은 민경훈은 고등학교 2학년 때 했던 첫 키스를 회상했는데 그동안 엉뚱한 면모를 보여주었던 민경훈답게 “당시 첫 키스를 위해 이런 것까지 준비했다”며 지나치게 솔직한 경험담을 고백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바다전망·문화·맞춤형 임대수익까지 풀서비스드 아파트먼트 호텔 ‘파인아트라벨’

    바다전망·문화·맞춤형 임대수익까지 풀서비스드 아파트먼트 호텔 ‘파인아트라벨’

    강릉 부동산시장이 ‘안목해변’ 덕에 들썩이고 있다. 이름난 해변 많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곳이 강릉이지만, 안목해변이 최근 커피 거리로 국내외 유명세를 톡톡히 누리고 있어서다. 평창올림픽 이후에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주변 숙소는 주말이나 성수기면 빈방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실제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기간(9월 22일∼25일) 나흘간 전체 14만4000여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통해 강릉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강릉간 KTX 철도 이용객도 6만4000명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비슷한 시기와 조건이었던 지난 2016년 추석연휴(9월 14일∼17일) 때와 비교하면 무려 20%가 증가한 수치다. 안목해변 인근 K부동산 대표는 “강릉이 커피 등 스토리가 있는 관광상품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명소로 떠올랐고, 여가를 중시하는 문화 덕에 앞으로 더 관광지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본다”며 “방문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투자 목적의 부동산 상품을 매수하려는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신규 수익형 부동산에도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안목해변 바로 앞인 견소동 26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생활형숙박시설 ‘파인아트라벨’이다.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며 지하 2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1~35㎡ 총 169실 규모다. 총 6개 타입으로 선보여 투자자들의 선택폭이 다양하며, 홍보관 오픈 및 본격적인 공급계약이 시작되었다. 파인아트라벨은 국내에서는 처음 나온 진화된 생활형숙박시설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서비스드 아파트먼트’, ‘아파트먼트 호텔’ 등으로 분류되며, 선진시장에서 보편화된 주거 상품이다. 해외여행객들도 에어비엔비, 익스피디아 등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며, 호텔식 서비스를 누리면서 주방, 욕실 등을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공간배치로 내집처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 혁신적인 시스템까지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주거 및 투자 복합공간으로도 인기다. 파인아트라벨은 세계적으로 가치가 높은 해변 바로 앞 비치프론트 입지이다. 전 객실오션뷰 발코니 설계를 통해 바다를 바라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에 펼쳐진 소나무 숲길은 강릉 바우길 5구간(총 16km)와 연결되어, 몸과 마음을 피톤치드로 치유할 수 있다. 또한 실거주는 물론 수익을 위한 임대운영도 가능하며 개별 등기로 인해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이 외에도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고 주택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양도소득세 부담도 덜하다. 세컨하우스, 성수기임대형, 완전임대형 등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과 함께 계약과 동시에 시행위탁자와 10년 임대차계약 및 위탁임대관리 운영 계약 체결을 할 경우 건축비 부가가치세를 뺀 분양(공급)가액의 7%를 년간 임대료로 책정해 매월 안정적인 임대수익(경상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 안목해변 천혜의 자연은 물론 단지 내 문화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근린생활시설의 비치루프탑 뮤직라운지 등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연간 35만 명이 방문하는 보헤이안 커피와 해변 서퍼들을 위한 서핑클럽이 단지 내 입점 예정으로 연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별난방시스템 및 바닥난방 설비로 경제적인 효율성도 높였으며, 객실(호실) 관리 시스템으로 투자자의 안심을 더하고,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입주자의 만족을 극대화 하였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의 운영수익을 보장하던 분양형 호텔과는 전혀 다른 임대수익형 상품으로 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며 “안목해변 바로 앞 최고의 입지에 자연과 문화를 공유하는 ’풀서비스드 아파트먼트 호텔’이라는 희소가치를 갖춘 상품으로 선보여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운영 중이며, 특히 서울홍보관은 분양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준공 시(2020년 7월 준공입주 예정)까지 계약 고객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전용 라운지 겸 브랜드 홍보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첨단 영상과 음향 시스템을 통해 공급상품은 물론 강릉의 자연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홍보관으로 만들어 보헤미안 커피와 함께 도심에서 작은 여유를 맛볼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요즘 일반인에게도 인기 높은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가 시장도 가라앉고 있다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도 가라앉고 있다. 22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3분기에 전국 65개 사업장에서 상가가 공급됐다. 여름휴가철과 추석연휴 등이 끼어 있는 분양 비수기인데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전 분기 대비 18%가량 감소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한 아파트 단지 상가도 2분기에는 13개였지만 3분기에는 6개로 줄었다. 아파트 단지 상가보다는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복합상가 공급이 29개로 많았다. 근린상가 18개, 아파트 단지상가 16개, 테마상가 1개, 대형복합상가 1개 순으로 공급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78%, 지방 22%로 수도권에 집중하여 공급됐다. 상가의 평균 분양가(1층 기준)는 3.3㎡당 2798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0.92% 하락했다. 마곡지구, 이대역, 연신내역 등 역세권에 공급이 많았던 서울이 평균 4355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지난달 전국 상업·업무용(상가, 오피스, 오피스텔 등) 부동산 거래량도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상업·업무용부동산 거래건수는 2만 5379건으로 전월(2만 8638건) 대비 11.4% 감소했다. 전년 동기(3만 5547건)보다는 28.6% 감소했다. 오피스텔도 지난달 한 달간 1만 2899건이 거래돼 전월(1만 4394건) 대비 10.3%, 전년 동월(1만 7111건)보다 24.6% 줄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상가 경기도 침체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도 가라앉고 있다. 분양 물량이 줄어들고, 일반 거래량도 감소하는 추세다. 22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3분기에는 전국 65개 사업장에서 상가가 공급됐다. 추석연휴, 여름휴가철 등이 끼어 있는 분양 비수기인데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전 분기 대비 18%가량 감소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한 아파트 단지 상가도 2분기에는 13곳이었지만 3분기에는 6개로 줄었다. 아파트 단지 상가보다는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에 들어선 복합상가 공급이 29개로 많았다. 근린상가 18개, 아파트 단지상가 16개, 테마상가 1개, 대형복합상가 1개 순으로 공급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78%, 지방 22%로 수도권에 집중하여 공급됐다. 수도권에서는 위례, 동탄2, 하남미사 등 아파트 입주가 활발한 택지지구에서 상가분양이 많았다. 100실 이상의 중대형 상가건물도 14개가 나왔다. 상가의 평균 분양가(1층 기준)는 3.3㎡당 2798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0.92% 하락했다. 마곡지구, 이대역, 연신내역 등 역세권에 공급이 많았던 서울이 평균 4355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다음은 세종 3200만원, 충북 2999만원, 부산 2829만원, 경기 2821만원, 인천 2767만원 순이었다. 일반 거래량도 감소했다. 지난달 전국 상업·업무용(상가, 오피스, 오피스텔 등) 부동산 거래량이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상업·업무용부동산 거래건수는 2만 5379건으로 전월(2만 8638건) 대비 11.4% 감소했다. 전년 동기(3만 5547건)보다는 28.6% 감소했다. 오피스텔 감소세도 뚜렷했다. 지난 9월 한달 간 1만 2899건이 거래돼 전월(1만 4394건) 대비 10.3%, 전년 동월(1만 7111건)보다 24.6% 줄었다. 상가정보연구소 이상혁 선임연구원은 “상가 매매가 상승, 경기 불황 등의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투자심리가 냉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안시성’ 500만 관객 돌파..조인성부터 설현까지 ‘케이크 자축’

    ‘안시성’ 500만 관객 돌파..조인성부터 설현까지 ‘케이크 자축’

    하반기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영화 ‘안시성’이 10월 6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추석연휴부터 터진 입소문이 10월 초까지 꾸준히 이어지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안시성’의 뒷심이 대단하다. (제공/배급: NEW, 제작: ㈜영화사 수작, ㈜스튜디오앤뉴, 공동제작: 모티브랩, 감독: 김광식) 한국 영화 사상 가장 용감한 도전이 빛나는 영화 ‘안시성’이 드디어 5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입소문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영화 ‘안시성’은 동아시아 사상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개봉 후 놀라운 팬덤과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에서 만날 수 없는 상업 블록버스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봉 3주차를 맞은 ‘안시성’은 ‘베놈’과 ‘암수살인’까지 개봉한 가운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안시성’은 2018년 개봉 영화 중 ‘신과 함께-인과 연’, ‘독전’에 이어 관객수 3위에 랭크 돼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얼마만큼의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팀 안시성이라 불리며 두 달 가까이 홍보 요정으로 활동했던 ‘안시성’의 주역들이 500만 관객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들의 빛나는 호흡이 홍보 활동까지 이어지면 영화 안과 밖에서 여지없는 팀워크를 선보였던 배우들의 기쁜 얼굴이 눈에 띈다. ‘안시성’은 5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10월 9일, 한글날 연휴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5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팀 안시성’의 용맹함이 돋보이는 단체 포스터도 공개됐다. “가슴 벅찬 승리의 역사가 되살아난다” 라는 문구와 함께 만나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영화 속 전투씬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한다. 성주 양만춘(조인성)을 중심으로 사물(남주혁), 추수지(배성우), 파소(엄태구), 백하(김설현), 풍(박병은), 활보(오대환), 시미(정은채)까지 이들의 끈끈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은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한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한국 영화 사상 처음 만나는 전투씬의 스펙터클과 클라이막스의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전율의 블록버스터 ‘안시성’은 절찬 상영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우디폭스바겐 수입차 시장 질주 ... 디젤차 인기는 ‘뚝’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주춤한 사이 아우디폭스바겐이 수입차 왕좌에 올랐다. ‘BMW 디젤차 연쇄화재’ 등으로 디젤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디젤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반토막났다. 또 가파른 상승세였던 수입차 시장 전체 판매량도 다소 위축됐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아우디가 2376대, 폭스바겐이 2277대를 판매해 1, 2위를 차지했다. 두 회사는 지난 8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각각 13.3%, 25.1% 포인트 올랐다. 반면 수입차 시장 1, 2위를 지켜왔던 벤츠(1943대)와 BMW(2052대)는 각각 35.6%, 13.9% 포인트 줄어들어 4, 3위로 내려앉았다. 아우디폭스바겐의 판매량 상승은 아우디 A3와 폭스바겐 파사트 등 대표 모델의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아우디 A3 40 TFSI와 폭스바겐 파사트 2.0 TSI는 각각 2247대, 1912대 판매돼 9월 베스트셀링 모델 1, 2위를 차지했다. 수입차 시장의 50% 가까이를 차지했던 디젤차의 인기도 내리막길에 접어들었다. 지난달 디젤차는 26.3%로 지난해 8월 대비 52.0% 포인트 하락했다.반면 가솔린차는 65.0%로 24.9% 포인트 증가했다. 전체 수입차 판매량은 1만 7222대로 지난해 8월 대비 14.9% 포인트 줄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9월 수입차 시장은 추석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시흥화폐 시루 판매 8일만에 10억원 돌파 인기 짱

    시흥화폐 시루 판매 8일만에 10억원 돌파 인기 짱

    경기 시흥시는 지역 경제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행한 지역화폐 ‘시루’가 판매 8일 만에 1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시흥화폐 시루 총괄판매대행점인 NH농협 시흥시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누적 판매액이 총 10억 9300만원에 이르고, 올해 유통목표 20억원의 절반을 넘었다. 지난달 17일 공식판매 개시 이후 일요일과 추석연휴를 제외한 8일만이다. 시루 사용가맹점 수도 이날 현재 4162개로 연내 목표 5000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시흥화폐 시루는 지역에서 소비한 이윤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에서 남을 수 있는 순환경제를 이루기 위해 도입한 것이다. 시는 올해 종이화폐로 시범운영을 거친 후 내년에는 모바일 지역화폐, 모바일 시루를 병행 도입해 200억원 규모로 유통액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합리적인 소비로 우리 시흥의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시민들의 참여로 시흥 돈 시루가 초기에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흥 경제공동체를 더욱 튼튼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데 시루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포토] 귀경객들로 붐비는 서울역

    [서울포토] 귀경객들로 붐비는 서울역

    추석연휴의 마지막날인 26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역을 빠져나가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학원비 올리고, 시설 무단 변경하고…추석 연휴 사교육 불법 특강 여전

    학원비 올리고, 시설 무단 변경하고…추석 연휴 사교육 불법 특강 여전

    최근 서울 지역의 한 입시학원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교습비를 올려 운영하다가 교육부와 서울교육청이 함께 실시한 특별점검에 적발됐다. 이 학원은 강사를 채용할 때 성범죄경력 및 아동학대 전력조회도 실시하지 않아 벌점 10점, 과태료 5500만원이 부과됐다.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6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강남 대치동 등 ‘사교육 특구’의 일부 입시업체들의 불법 고액 특강 등 법망을 피해 불안한 수험생들의 심리를 겨냥한 ‘추석연휴 불법 특강’은 여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대치동의 한 입시학원 관계자는 “최장 열흘에 달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추석 연휴가 5일로 짧아져서 학생들이 더 몰렸다”면서 “추석 연휴 기간에만 특강을 듣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매년 추석 연휴 기간 “단기간에 수능 점수를 올려준다”며 광고하는 사교육 업체들의 말에 수능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수험생들은 솔깃할 수밖에 없다. 대치동의 한 입시학원은 추석연휴가 시작한 지난 22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이날까지 국어·영어·수학 및 대학별 논술고사 특강을 실시했다. 수강료는 3시간 강의 1회 기준 약 7만원이었다.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의를 꽉 채워서 들었다면 총 110만원의 수강료를 내야하는 셈이다. 해당 특강 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에 미리 신고하지 않은 수업을 하거나 정해진 수업료 이상을 받는 특강 등은 모두 불법이다. 교육부와 서울·경기교육청은 지난 18~20일 이처럼 추석 연휴 기간 특수를 노리고 불법으로 수강료를 올려 받거나 등록되지 않은 과목의 특강을 실시하는 학원들을 집중 단속했다. 단속 대상은 이른바 ‘사교육 특구’로 불리는 서울 강남·서초·강동·송파·양천구와 경기 성남 분당·고양 일산 등 7곳이었는데 불법 특강 사례는 여전했다. 서울의 한 입시학원은 추석을 앞두고 학생들을 더 많이 받기 위해 무단으로 시설을 변경하고 교습비(수강료)를 등록 기준보다 더 높게 받다가 적발돼 과태료 1000만원을 부과받았다. 또 다른 학원은 인터넷상에 출신 학생들의 합격 사실 등을 부풀려 기재하고 인적사항도 제대로 게시하지 않고 운영하다 벌점 10점, 과태료 50만원을 물게됐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특강 광고를 할 때 강의료를 적시하지 않거나 기준에 초과하는 교습비를 받는 학원, 또는 사전에 등록하지 않은 강사를 초빙해 연휴 기간 특강을 벌이는 학원 등이 단속 대상”이라면서 “매년 추석 연휴 기간 단속을 실시하지만 불안한 수험생들의 심리를 이용한 단기 불법 특강은 줄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서울포토] 청명한 가을 하늘

    [서울포토] 청명한 가을 하늘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26일 남산 N타워에서 본 서울하늘이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나타내고 있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 추석 특선영화, ‘군함도’부터 ‘남한산성’까지 풍성

    추석 특선영화, ‘군함도’부터 ‘남한산성’까지 풍성

    추석연휴 안방극장의 라인업이 풍성하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 죄와 벌’을 비롯해 ‘군함도’와 ‘아이 캔 스피크’, ‘리틀 포레스트’ 등이 방송된다. SBS는 연휴 첫날인 22일 밤 9시 30분에 ‘리틀 포레스트’를 방송한다. 동명의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청춘들의 특별한 사계절을 담은 작품으로 임순례 감독이 연출을,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 진기주가 주연을 맡았다. 23일 오후 1시 10분에는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주연의 액션 어드벤쳐 ‘해적: 바다로 간 산적’(SBS)이 방송되고, 밤 10시 30분에는 기억을 잃은 킬러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럭키’가 KBS 2TV에서 방송된다. 연휴 셋째 날인 24일 오후 7시 50분에는 마블 히어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KBS 2TV)가, 오후 8시35분에는 일제강점기 군함도에 갇힌 조선 노동자들의 저항과 탈출기를 그린 ‘군함도’(MBC)가 방송된다. 또 오후 8시 45분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다룬 ‘아이캔스피크’(SBS)가, 밤 11시55분에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MBC)이 방송된다. 25일 오후 8시 45분에는 배우 강하늘과 박서준이 주연을 맡은 ‘청년경찰’(SBS)이 방송된다. 이는 경찰대생인 두 친구가 납치사건을 목격하면서 직접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수사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오전 8시 55분에는 멜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MBC)가, 오후 8시 45분에는 천만관객을 돌파한 김용화 감독의 판타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SBS)이 방송된다. 이 밖에 21일 밤 11시와 22일 밤 11시에는 각각 ‘지금 만나러 갑니다’(JTBC)와 염력(JTBC)이, 25일 오후 4시와 26일 밤 10시에는 각각 강철비(JTBC)와 택시운전사(JTBC)가 방송된다. 또 23일 밤 10시 30분에는 ‘남한산성’(tvN)이, 24일 밤 11시에는 범죄도시(tvN)가 방송되는 등 연휴 내내 풍성한 영화가 준비돼 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월출산 산행뒤 천일염 찜질…추석연휴 힐링명소 어디?

    월출산 산행뒤 천일염 찜질…추석연휴 힐링명소 어디?

    ‘한가위처럼 정이 넉넉한 남도에서 힐링여행 즐기세요.’ 전남도가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이 지역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여행지를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세시풍속, 문화·예술공연, 가을산행, 힐링, 데이트코스, 축제 등 다양한 코스를 마련했다. 가족이 함께 전통 체험과 세시풍속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영암의 전남농업박물관과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굴렁쇠 굴리기를 할 수 있다. 순천 낙안읍성에서는 전통떡 만들기, 형틀 체험과 풍물한마당을, 국립나주박물관에서는 25~26일 어린이들이 ‘신나는 우리 전래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과 공연 관람을 하고 싶다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열리는 목포와 진도가 제격이다. 24~25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수묵 캘리그래피, 수묵 목판체험, 수묵화 체험을 할 수 있고, 평화광장에서는 수묵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25~26일 진도 운림산방에서는 진도 민속공연이 펼쳐지고 관람객이 직접 수묵화를 그려볼 수 있다. 전남도립국악단의 토요 정기공연은 22일 오후 5시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열린다. 강강술래, 창극, 농악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 국악으로 남도의 흥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가을 산행하기 좋은 영암 월출산은 기암괴석이 많아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특히 가을에는 미왕재의 억새밭과 단풍이 아름답다. 고흥 팔영산은 8개의 아름다운 봉우리와 그림 같은 여자만이 다도해의 절경과 함께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2018 한국형 웰니스관광에 선정된 신안 태평염전에서는 해양힐링스파의 미네랄 테라피와 천일염 찜질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장흥 편백숲우드랜드에서는 힐링에 특효인 피톤치드 샤워, 나무공예와 소금의 집 체험 등 관광과 휴식이 가능하다.이밖에도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목포 환상의 바다 분수쇼는 연인들에게 낭만을 선사한다. 순천 정원 갈대축제가 21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곡성 석곡 코스모스 음악회가 21~23일 열린다. 박우육 도 관광과장은 “추석 연휴기간에 귀성객과 도민들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남도에서 풍요로운 고향의 정취를 느끼기를 바란다”며 “문화예술 행사도 즐기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것이다”고 말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테마별로 가볼만 한 곳을 소개한 ‘추석이라 더 풍성한 남도여행’ 홍보전단은 남도여행길잡이(www.namdo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