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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래 SNS로 故신해철 추모분위기에 찬물 “지인마냥 XX해요”

    강원래 SNS로 故신해철 추모분위기에 찬물 “지인마냥 XX해요”

    강원래, 故신해철 추모 강원래가 故 신해철에 대한 비난글에 공감하는 댓글을 남겨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강원래가 전날 페이스북에 남긴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28일 남긴 글이 담겨 있다. “평상시에는 가사고 노래 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 마냥 XX들을 해요. XX한다들”이라는 내용이다. 강원래는 해당 게시물에 “공감 100%”라는 댓글을 달았다. 해당 글에는 신해철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시기상 신해철을 추모하는 분위기를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강원래의 행동이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신해철은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고인의 장례는 천주교식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다. 유해는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부인 윤원희에 남긴 유언장 “함께한 시간들 잊지 말아달라” [전문]

    신해철 부인 윤원희에 남긴 유언장 “함께한 시간들 잊지 말아달라” [전문]

    신해철 부인 윤원희, 신해철 부인 윤원희에 남긴 유언 故 신해철이 과거 방송에서 부인 윤원희 씨에게 남긴 유언장 내용이 그를 그리워하는 수많은 팬들에 의해 회자되고 있다. 영상으로 남긴 유언장에서 신해철은 “내 이름은 신해철이고, 만약에 내게 재난이 닥쳐서 내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때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못다하고 떠나게 될 것을 두려워해서 남기는 이야기이고 편지이고 유언장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신해철은 “당신이 나를 먼저 떠날 뻔 했을 때, 그리고 그런 일들이 주기적으로 몇 번이나 반복이 됐을 때, 앞으로도 그런 가능성을 지울 수 없는 죽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그런 삶을 우리는 살고 있는거다”라며 “나는 그때 지옥을 봤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당신의 아들이어도 좋고 엄마 오빠 강아지 그 무엇으로도 다시 인연을 이어가고 싶고 함께 하고 싶지만, 만일 내가 택할 수 있는 게 주어지고 우리가 윤회를 통해 다시 다음 생에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면 나는 다시 한 번 당신의 남자친구가 되고 싶고, 다시 한 번 당신의 남편이 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어떤 연유에서 이 비디오가 작성됐던 이 모습을 다시 보게 될 거고, 아까는 정장으로 예의를 갖추려 했지만 이 옷을 택한 건 당신이 내게 직접 만들어준 옷이기에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고, 내가 어떤 형태가 되든 사랑할 것”이라며 “아이들 보면서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 세월들 잊지 말아달라”고 진심어린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신해철은 22일 심장 이상으로 쓰러진 후 27일 오후 8시 19분 향년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유언장 “죽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삶, 함께한 시간들 잊지 말아달라” [전문]

    신해철 유언장 “죽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삶, 함께한 시간들 잊지 말아달라” [전문]

    신해철 부인 윤원희, 신해철 부인 윤원희에 남긴 유언 故 신해철이 과거 방송에서 부인 윤원희 씨에게 남긴 유언장 내용이 그를 그리워하는 수많은 팬들에 의해 회자되고 있다. 영상으로 남긴 유언장에서 신해철은 “내 이름은 신해철이고, 만약에 내게 재난이 닥쳐서 내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때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못다하고 떠나게 될 것을 두려워해서 남기는 이야기이고 편지이고 유언장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신해철은 “당신이 나를 먼저 떠날 뻔 했을 때, 그리고 그런 일들이 주기적으로 몇 번이나 반복이 됐을 때, 앞으로도 그런 가능성을 지울 수 없는 죽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그런 삶을 우리는 살고 있는거다”라며 “나는 그때 지옥을 봤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당신의 아들이어도 좋고 엄마 오빠 강아지 그 무엇으로도 다시 인연을 이어가고 싶고 함께 하고 싶지만, 만일 내가 택할 수 있는 게 주어지고 우리가 윤회를 통해 다시 다음 생에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면 나는 다시 한 번 당신의 남자친구가 되고 싶고, 다시 한 번 당신의 남편이 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어떤 연유에서 이 비디오가 작성됐던 이 모습을 다시 보게 될 거고, 아까는 정장으로 예의를 갖추려 했지만 이 옷을 택한 건 당신이 내게 직접 만들어준 옷이기에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고, 내가 어떤 형태가 되든 사랑할 것”이라며 “아이들 보면서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 세월들 잊지 말아달라”고 진심어린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신해철은 22일 심장 이상으로 쓰러진 후 27일 오후 8시 19분 향년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요계는 심장을 잃었다”

    “가요계는 심장을 잃었다”

    가수 신해철이 세상을 떠난 이튿날인 28일에도 그의 빈소에는 ‘마왕’과의 갑작스런 이별을 슬퍼하는 동료 가수와 일반 팬들의 조문 행렬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이날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오후 1시 유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입관식이 치러진 후 본격적인 조문이 시작됐다. 오전 11시부터 빈소를 찾은 배철수를 시작으로 이승철, 김현철, 김수철, 박학기, 강인봉 등 동시대를 함께한 가수들이 비통한 표정으로 들어섰다. 조문을 하고 나온 이승철은 “가요계의 심장, 브레인 같은 역할을 해줄 친구였다. 다시 활동을 활발히 하려는 시기에 이렇게 돼 안타깝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오후에는 조용필도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장례식장을 찾았다. 평소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그가 후배 가수의 빈소를 찾은 건 이례적이다. 그는 조문을 마친 뒤 “해철이는 데뷔 때부터 너무 잘 알던 사이인데, 갑작스럽게 변을 당해 너무 당황했다”면서 “음악적인 모험 정신이나 욕심이 대단한 친구였다”고 고인을 회고했다. 조용필에 이어 생전 신해철과 각별한 사이였던 싸이도 빈소를 찾았다. 이 밖에 가수 한대수를 비롯해 시나위의 신대철, 김혜림, 사진작가 김중만 등도 함께했다. 서태지 역시 이날 오전 소속사 서태지컴퍼니 홈페이지에 올린 추도문을 통해 “많은 분이 신해철이라는 커다란 이름을, 우리의 젊은 날에 많은 추억과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해 준 그 멋진 이름을 기억해 주실 겁니다”라면서 “항상 최고의 음악 들려주어 고맙다는, 그래서 형이 너무 멋지다는 말을 차마 다 못한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라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고인이 세상을 떠날 당시 상황에 대해 “계속 무의식 상태여서 말씀(유언)을 따로 남기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이 마음 편히 가실 수 있게 악플을 자제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지상파 3사 라디오 프로그램들은 라디오 DJ로도 왕성하게 활동했던 고인을 애도하는 특집 방송을 편성했으며, 시청자들의 신청곡과 사연이 줄을 이었다. 그가 진행했던 MBC ‘신해철의 고스트 스테이션’ 홈페이지도 고인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추모글로 가득 찼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 고인은 서울추모공원에 안치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강원래 SNS, 故신해철 추모에 “꼭 누구 죽으면 지인마냥 XX해요” 공감 100% 댓글?

    강원래 SNS, 故신해철 추모에 “꼭 누구 죽으면 지인마냥 XX해요” 공감 100% 댓글?

    강원래, 故신해철 추모 강원래가 故 신해철에 대한 비난글에 공감하는 댓글을 남겨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강원래가 전날 페이스북에 남긴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28일 남긴 글이 담겨 있다. “평상시에는 가사고 노래 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 마냥 XX들을 해요. XX한다들”이라는 내용이다. 강원래는 해당 게시물에 “공감 100%”라는 댓글을 달았다. 해당 글에는 신해철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시기상 신해철을 추모하는 분위기를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강원래의 행동이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신해철은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고인의 장례는 천주교식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다. 유해는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강원래 무슨일? 故신해철 추모에 “꼭 누구 죽으면 지인마냥 XX해요” 공감 100% 댓글

    신해철 강원래 무슨일? 故신해철 추모에 “꼭 누구 죽으면 지인마냥 XX해요” 공감 100% 댓글

    강원래, 故신해철 추모 강원래가 故 신해철에 대한 비난글에 공감하는 댓글을 남겨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강원래가 전날 페이스북에 남긴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28일 남긴 글이 담겨 있다. “평상시에는 가사고 노래 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 마냥 XX들을 해요. XX한다들”이라는 내용이다. 강원래는 해당 게시물에 “공감 100%”라는 댓글을 달았다. 해당 글에는 신해철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시기상 신해철을 추모하는 분위기를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강원래의 행동이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신해철은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고인의 장례는 천주교식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다. 유해는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원래, 신해철 애도비난글 동조에 네티즌들 반응은?

    강원래, 신해철 애도비난글 동조에 네티즌들 반응은?

    방송인 강원래가 고 신해철의 애도를 비난하는 글에 동조하는 댓글을 남겼다. 28일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평상시에 가사고 노래 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 마냥 XX들을 해요. XX한다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정황상 갑작스레 생을 마감한 신해철을 애도하는 분위기를 겨냥해서 쓴 글로 보인다. 특히 해당 글에 “공감 100%”이라는 강원래의 댓글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난성 글에 공감하는 댓글을 단 강원래의 경솔한 행동을 지적했다. 한편 고 신해철은 오는 31일 오전 9시 서울 추모공원에서 화장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송파산대놀이’ 김학석 보유자

    [부고] ‘송파산대놀이’ 김학석 보유자

    중요무형문화재 제49호 ‘송파산대놀이’ 김학석 보유자가 23일 별세했다. 74세. 고인은 1975년 35세의 늦은 나이에 송파산대놀이에 입문해 고 문육지 선생 등 초대 보유자들로부터 재담과 춤사위를 사사했다. 1995년 6월 송파산대놀이 보유자로 인정받았으며 노장과 무당 역을 주로 맡아왔다. 그동안 송파산대놀이 보존회장 등을 역임하며 전승에 매진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연세강남세브란스 장례식장 3호실, 발인은 25일 오전 5시 3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02)2019-4000.
  • 국화꽃 향기, 가을을 물들이다

    국화꽃 향기, 가을을 물들이다

    21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한 가족이 23일 개최되는 국화 전시회를 맞아 만든 국화터널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전시회는 다음달 9일까지 이어진다. 거창군 제공
  • 서대문 구립 봉안시설 구민 누구나 이용 가능

    서대문구는 충북 음성군 예은추모공원 내 구립 봉안시설인 ‘서대문구 추모의 집’을 이용하면 싼값에 장례를 치를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주민들이 봉안시설을 미리 준비하고 품격 있는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구 관계자는 “지난 5월에는 사전 사용신청 자격기준을 완화하고 사용료도 낮췄다”고 설명했다. 구는 ‘서대문구 장사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사전 사용신청 자격기준을 지역 내 만 75세 이상 기초노령 연금수급자에서 구민 누구나 가능하도록 손질했다. 2009년부터 운영한 추모의 집은 개인 남골함 2676기, 부부 납골함 324기 등 3000기를 봉안할 수 있는 규모다. 구민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초 15년 이용 뒤 5년씩 3번 연장할 수 있어 최대 30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개인 사용료는 최초 15년간 20만원이며 5년 연장 때마다 7만원을 내면 된다. 부부는 개인의 2배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는 50% 감면해준다. 특히 전국 처음으로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편해졌다. 희망자는 사망진단서와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어르신청소년과에 신청하면 된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판교 환풍구 참사] “내년 2월이면 가족과 합친다고 들떴던 기러기 아빠인데…”

    [판교 환풍구 참사] “내년 2월이면 가족과 합친다고 들떴던 기러기 아빠인데…”

    “곧 가족들과 함께 살 수 있다고 그렇게 좋아했는데….” 19일 경기 성남중앙병원 장례식장의 한 빈소에는 미소를 띤 40대 남성의 사진이 국화꽃 옆에 놓여 있었다. 지난 17일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 사고로 숨진 이영삼(45)씨의 빈소다. 분당의 엔지니어링 회사에 다니던 이씨는 각각 고등학생과 중학생으로 중국에서 유학 중인 두 아들 및 아내와 떨어져 살던 ‘기러기 아빠’였다. 내년 2월 가족들과 한국에 다시 모여 살기로 약속했던 터였다. 그는 사고 당시 아이돌 걸그룹인 ‘포미닛’의 공연 영상을 찍다가 참변을 당했다. 이씨의 한 지인은 “1년에 한두 번 중국에 찾아가 가족들을 만나는 게 가장 큰 행복이었던 평범한 아버지였다”면서 “평소 가족이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고 전했다. 이씨의 매제인 유모(48)씨는 “일주일에 서너 번씩 가족들과 영상 통화를 할 만큼 가족밖에 모르던 사람이었다”면서 “아들에게 동영상을 보내 주려고 환풍구에 올랐다가 사고를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사고 소식을 듣고 전날 아이들과 급히 귀국한 아내는 영정 앞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 참사 희생자 가운데는 젊은 직장인들이 많다. 고 김민정(27·여)씨도 그중 한 명이다. 4남매 중 첫째인 김씨는 대학 시절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했던 까닭에 빈소에는 이날 지인들의 조문이 잇따랐다. 여리면서도 속 깊던 김씨는 맏이답게 자립심도 강했다. 친동생 영은(26·여)씨는 “언니는 대학 다닐 때도 등록금을 스스로 벌었다”면서 “직장에 들어가서도 저축을 열심히 했다. 나중에 결혼해서 집을 장만할 때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으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모 장윤철(56)씨는 “민정이는 회사에 도시락을 싸서 다닐 만큼 알뜰했다”며 생전의 김씨를 회상하며 슬퍼했다. 김씨는 1년 6개월 전 한 어학 전문학원에 계약직으로 입사했다. 곧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 김씨는 강희선(24·여)씨 등 직장 동료들과 함께 퇴근 전 회사 앞 공연장을 찾았다가 강씨와 함께 변을 당했다. 김씨의 직장 동료 10여명은 이날 빈소를 찾아 황망하게 떠난 김씨를 잇따라 조문했다. 동료 김모(27·여)씨는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민정이는 회사 내에서도 성실하고 인사성이 밝은 직원으로 유명했다”고 말했다. 고 손진호(30)씨도 내년 2월 대학 졸업을 앞둔 새내기 직장인이다. 인턴을 마친 뒤 회사 정직원으로 전환될 예정이었다. 급히 준비한 영정 사진에서 손씨는 활짝 웃고 있었다. 충격을 이기지 못한 어머니는 휠체어에 몸을 맡긴 채 빈소를 지키고 있었다. 한편 이날 오전 삼성서울병원에서 고 홍석범(29)씨의 발인식이 희생자 중 처음 진행됐다. 주변 정보기술(IT) 업체에서 근무하던 홍씨는 동료들과 공연을 보다가 사고를 당했다. 유해는 경기 광주 분당추모공원에 안치됐다. 희생자 16명 중 장례를 치른 홍씨를 제외한 15명의 빈소는 성남중앙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각 5곳), 분당제생병원·용인 강남병원·평촌 한림대성심병원·서울 을지병원(각 1곳)에 마련돼 있다. 부부 희생자인 고 정연태(47)·권복녀(46·여)씨의 합동 빈소는 분당제생병원에 차려졌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新 국토기행] 눈이 호강하네! 옹진군 25개섬 가볼 만한 곳

    [新 국토기행] 눈이 호강하네! 옹진군 25개섬 가볼 만한 곳

    25개 유인도로 구성된 옹진군에는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다. 제주도, 울릉도, 홍도 등 전국적인 지명도를 지닌 섬들보다 덜 알려졌지만 막상 가보면 경비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다. 접경지역 특성상 아직 사람들의 손이 많이 타지 않아 다른 관광지에서 느낄 수 없는 다른 차원의 묘미가 있다. 서울에서 2∼3시간이면 갈 수 있는 섬들도 적지 않아 접근성이 뛰어나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나 할까. 대부분 섬은 배에 차를 싣고 갈 수 있어 섬 관광의 아킬레스건인 교통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옹진군 관광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백령도와 대청도다. 서해 최북단 섬인 백령도는 안보관광지의 대명사지만 굳이 ‘안보’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도 옹색하지 않을 만큼 뛰어난 관광지가 많다. 장군이 머리를 맞대는 형상이라고 해 두무진이라 불리는 기암괴석을 비롯해 선대암, 형제바위, 코끼리바위 등이 장관이다. 입자가 고운 모래로만 이뤄져 이탈리아 나폴리와 함께 세계에서 두 곳밖에 없는 천연 비행장인 사곶해변과 파도에 의해 돌들이 콩처럼 변한 콩돌해안 등 천연기념물이 잘 보존돼 있다. 대청도는 전체가 해수욕장이라 부를 만큼 빼어난 해변이 많다. 조그만 섬에 해수욕장이 6개 있다. 옥죽포해수욕장은 모래가 바람에 따라 이동해 우리나라 유일의 모래산이 형성돼 있고 곳곳의 모래톱은 해안사구와 함께 특이한 자연경관을 이룬다. 사탄동해수욕장은 해송이 우거져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며 갯바위 부근에서는 바다낚시도 가능하다. 연평도는 북한의 도발이 있었기에 안전을 우려하지만 막상 가보면 너무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 찾는 사람들이 오히려 놀란다. 꽃게를 비롯한 어업기지로 알려졌지만 볼거리도 많다. 주로 남쪽 산에 있는 전망대를 중심으로 등대공원, 조기역사관, 추모공원, 빠삐용절벽 등이 몰려 있다. 추모공원은 연평해전에서 산화한 장병들을 기리고 있다. 연평도는 9월부터 가을철 꽃게잡이가 시작돼 먹을거리를 겸한 가을여행지로 적합하다. 소연평도는 섬 둘레가 낚시터인 바다낚시 천국이다. 얼굴바위와 시루섬 주변이 특히 ‘물 좋은 곳’으로 꼽히는데 광어와 놀래미가 많이 잡힌다. 신도, 시도, 모도는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섬이다.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10여분 거리로 1시간 간격으로 다니는 배 시간만 맞추면 서울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이들 섬은 영종도에 개발 붐이 거세게 일 때에도 무풍지대였던 곳으로 섬 특유의 경관과 정취가 남아 있다. 특별히 유명한 관광지는 없지만 그게 오히려 매력이다. 한가한 섬마을이어서 가족과 함께 찾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들 섬은 다리로 연결돼 있다. 30㎞가량 굽이돌며 해변과 야산을 넘나드는 쪽길을 따라 3개 섬을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하다. 영흥도와 선재도는 다리로 연결돼 차라리 육지에 가깝다. 시화방조제를 거쳐 대부도(행정구역상 경기 안산)를 지나면 선재도와 영흥도가 잇따라 나온다. 영흥도 장경리해변은 옆으로 소나무숲이 펼쳐져 야영을 즐기기에 좋다. 특히 여름에는 일몰이 장관이다. 영흥도 입구인 영흥대교는 국내 최초로 2001년 건설된 사장교다. 낮에는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고 밤에는 바다에 비치는 야경이 눈부시다. 영흥 해변 뒤쪽에는 국내에서 하나뿐인 소사나무 군락지가 병풍처럼 있으며, 자연 속의 에너지를 배우는 에너지과학체험관과 물고기를 직접 만질 수 있는 해양수산체험관도 있다. 덕적도는 섬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벌인 ‘가장 기억에 남는 섬’ 설문조사에서 울릉도, 홍도에 이어 3위에 오른 적이 있다. ‘숨겨진 진주’라는 평가다. 해수욕은 물론 산행이나 낚시, 자전거여행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다. 100년이 넘은 1000여 그루의 노송이 우거지고 완만한 백사장이 길게 이어진 서포리해수욕장은 국민관광지로 지정됐다. 해당화와 노송이 어우러진 밭지름해수욕장은 비조봉 등산로와 연계돼 해수욕과 등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갯벌의 질이 뛰어나고 폭과 길이가 적당해 조개잡이를 하기에도 적합하다. 덕적도에 딸린 섬인 굴업도는 조그만 섬이지만 뛰어난 환경적·생태적 가치 때문에 주목의 대상이 된다. 멸종 위기 동식물이 널리 서식,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최고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토끼섬에는 바닷물의 침식으로 해안 절벽에 생겨난 깊고 좁은 통로 모양의 해식와(海蝕窪)가 해안지형의 백미로 꼽힌다. 자월도, 이작도, 승봉도는 인천 근해 섬 관광의 ‘트로이카’다. 경치가 뛰어난 데다 동해 못지않은 청정해역을 간직하고 있어 여름철 관광객이 옹진 섬 가운데 가장 많이 찾는다. 주로 큰말·이일레·장골해수욕장에 사람들이 몰린다. 금빛모래가 펼쳐진 큰말해수욕장은 물이 빠지면 바지락, 소라 등의 어패류를 잡을 수 있어 자연체험장으로도 활용된다. 특히 풀등(풀치)은 썰물이 되면 승봉도와 이작도 바다 사이에 99만㎡의 모래벌판이 형성되는 것으로 ‘바다 위의 신기루’, ‘시안부 모래섬’ 등으로 불린다. 이들 3개 섬은 경관이 좋은 대지·잡종지를 많이 보유, 전원주택이나 주말농장지로서의 잠재성도 높게 평가받는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부고] 문학 비평계 큰 별 김치수 이화여대 석좌교수

    [부고] 문학 비평계 큰 별 김치수 이화여대 석좌교수

    문학 비평계의 큰 별이 졌다. 문학평론가 김치수 이화여대 학술원 석좌교수가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4세. 고인은 1940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 프랑스 프로방스대에서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부산대, 한국외대 조교수 등을 거쳐 1986년부터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했다. 196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염상섭 재고’로 입선해 등단했다. 한글로 사유하며 본격적인 문학 비평에 나섰던 4·19세대의 선두 주자다. 대학 재학 시절인 1963년 문학평론가 고(故) 김현, 소설가 김승옥, 고 최하림 시인과 함께 한글세대 최초의 동인지 ‘산문시대’ 동인으로 활약했다. ‘한국 소설의 공간’, ‘문학사회학을 위하여’, ‘문학과 비평의 구조’ 등의 저서를 남겼다. ‘누보로망을 위하여’, ‘새로운 소설을 찾아서’ 등 해외 문학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책을 번역 출간하기도 했다. 특히 1994년 한국기호학회 설립을 주도하며 전 세계 인문·사회과학 연구에 큰 영향을 미친 기호학 이론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했다. 현대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 프랑스 문화학술공로훈장 기사장 등을 받았다. 한국기호학회장, 한국불어불문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용대(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용욱(뉴욕 맨해튼 칼리지 토목공학과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영안실 1호실에 마련됐다. 영결 예배는 17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 양평 추모공원. (02)2072-2010.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배은희 의원 지병으로 별세…18대 국회의원 및 한국바이오협회 회장 등 역임

    배은희 의원 지병으로 별세…18대 국회의원 및 한국바이오협회 회장 등 역임

    배은희 의원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55세.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고인은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이학박사를 받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학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을 지냈다. 바이오 벤처 기업인 리젠바이오텍을 창업한 뒤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2007년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래산산업분야 위원장으로 영입된 뒤 18대 비례대표 공천을 받았다. 지난해부터는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을 맡아 바이오 기업들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이태식(이엔테크놀로지 대표이사)씨와 딸 영민, 아들 동찬씨가 있다. 빈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은 8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02-1588-151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배은희 前 한나라당 의원

    [부고] 배은희 前 한나라당 의원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배은희 전 의원이 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55세. 고인은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이학박사를 받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학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을 지냈다. 이후 바이오 벤처 기업인 리젠바이오텍을 창업한 뒤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07년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래산산업분야 위원장으로 영입된 뒤 2008년 18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이태식(이엔테크놀로지 대표이사)씨와 딸 영민, 아들 동찬씨가 있다. 빈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은 8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02)1588-1511.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배은희 의원 지병으로 별세…18대 국회의원 및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부회장 역임

    배은희 의원 지병으로 별세…18대 국회의원 및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부회장 역임

    배은희 의원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55세.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고인은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이학박사를 받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학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을 지냈다. 바이오 벤처 기업인 리젠바이오텍을 창업한 뒤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2007년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래산산업분야 위원장으로 영입된 뒤 18대 비례대표 공천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이태식(이엔테크놀로지 대표이사)씨와 딸 영민, 아들 동찬씨가 있다. 빈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은 8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02-1588-151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리세 ‘눈물 속 발인’

    레이디스코드 리세 ‘눈물 속 발인’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리세(23)가 세상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눴다. 9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교통사고로 지난 7일 세상을 떠난 리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유족과 레이디스코드의 세 멤버,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총 5인의 멤버 중 사고로 수술을 받은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이 휠체어를 타고 참석했고, 애슐리와 주니도 참석해 리세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했다. 배우 양동근과 가수 김범수를 비롯해 정준, 럼블피쉬, 선우, 오윤아 등 소속사 동료들과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태권, 백청강 등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했다. 노지훈은 고인의 운구에도 참여했다. 빈소에서는 이날 새벽까지 가수 이은미와 ‘위탄’ 출신 가수들, 수많은 동료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는 지난 3일 오전 1시 3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리세는 사고 직후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쳐 머리 부위 수술을 받았으나 7일 오전 10시 10분쯤 사망했다. 같은 사고로 사망한 은비가 지난 5일 장례를 치른 지 이틀 만의 비보였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가족, 친지, 친구들이 있는 일본에서 다시 한번 장례를 치르고 현지에 안치될 예정이다. 재일동포 출신인 리세는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과 해외동포상을 받았으며 2010~2011년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널리 주목받았다. 지난해 3월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발인, 눈물바다가 된 발인 현장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발인, 눈물바다가 된 발인 현장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발인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어제(7일) 오전 운명한 故 권리세의 장례는 기독교장으로 9일 오전 9시 발인 예배 후, 9시30분 발인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장을 치를 예정이며, 이후 가족들과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 있는 가족, 친지, 친구들과 다시 한 번 장례를 치룬 후 그곳에서 안치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레이디스코드(리세, 은비, 애슐리, 소정, 은비, 주니)는 지난 3일 새벽 대구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고 있던 중 새벽 1시 30분께 영동고속도로 수원 IC 지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인해 은비와 리세가 사망했으며 소정은 얼굴 골절상을 입고 수술을 마쳤다. 애슐리와 주니는 비교적 경미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리세는 사고 당일 약 11시간 동안 대수술을 했지만 혈압 등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을 중단한 뒤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봤다. 권리세는 힘겨운 사투를 벌였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발인 현장 눈물바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발인 현장 눈물바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발인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어제(7일) 오전 운명한 故 권리세의 장례는 기독교장으로 9일 오전 9시 발인 예배 후, 9시30분 발인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장을 치를 예정이며, 이후 가족들과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 있는 가족, 친지, 친구들과 다시 한 번 장례를 치룬 후 그곳에서 안치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레이디스코드(리세, 은비, 애슐리, 소정, 은비, 주니)는 지난 3일 새벽 대구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고 있던 중 새벽 1시 30분께 영동고속도로 수원 IC 지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인해 은비와 리세가 사망했으며 소정은 얼굴 골절상을 입고 수술을 마쳤다. 애슐리와 주니는 비교적 경미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리세는 사고 당일 약 11시간 동안 대수술을 했지만 혈압 등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을 중단한 뒤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봤다. 권리세는 힘겨운 사투를 벌였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발인, 日에서 다시 한 번 장례 ‘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발인, 日에서 다시 한 번 장례 ‘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발인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어제(7일) 오전 운명한 故 권리세의 장례는 기독교장으로 9일 오전 9시 발인 예배 후, 9시30분 발인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장을 치를 예정이며, 이후 가족들과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 있는 가족, 친지, 친구들과 다시 한 번 장례를 치룬 후 그곳에서 안치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레이디스코드(리세, 은비, 애슐리, 소정, 은비, 주니)는 지난 3일 새벽 대구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고 있던 중 새벽 1시 30분께 영동고속도로 수원 IC 지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인해 은비와 리세가 사망했으며 소정은 얼굴 골절상을 입고 수술을 마쳤다. 애슐리와 주니는 비교적 경미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리세는 사고 당일 약 11시간 동안 대수술을 했지만 혈압 등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을 중단한 뒤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봤다. 권리세는 힘겨운 사투를 벌였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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