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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교량 보수 작업하던 30대 추락사···중대법 조사

    진도 교량 보수 작업하던 30대 추락사···중대법 조사

    진도에서 교량 보수 작업을 하던 3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교량 보수공사를 하던 작업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전남소방본부와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2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조도대교 상판에서 A(31)씨가 약 1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온몸을 심하게 다친 A씨는 119구급대와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조사결과 A씨는 노후화된 상판을 교체하기 위해 작업용 발판을 설치하다가 변을 당했다. 당시 안전모를 비롯한 안전장구는 착용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와 함께 작업했던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발주처인 진도군에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광주고용청 또한 사고 사업장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에 속하는 만큼 진도군이 산업재해 예방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는지 여부를 살피고 있다.
  • 인증샷 찍다가…인니 유명 화산서 30대 중국 여성 추락사 [여기는 동남아]

    인증샷 찍다가…인니 유명 화산서 30대 중국 여성 추락사 [여기는 동남아]

    인도네시아의 유명 화산 관광지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던 30대 중국 여성이 절벽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22일 싱가포르 매체 더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은 지난 20일 중국 여성 황 씨(31)가 ‘블루 파이어’(blue fire) 현상으로 유명한 화산 분화구에서 사진을 찍던 중 실수로 옷자락을 밟고 절벽에서 추락해 숨졌다. ‘블루 파이어’란 화산 내부의 유황 가스가 공기와 접촉해 연소하며 내는 푸른 빛을 의미하며, 장엄한 자연 현상을 보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린다. 황 씨는 남편과 함께 인도네시아 동자바주의 유명 활화산 관광지인 이젠산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분화구 가장자리에 올랐다. 당시 투어 가이드는 “분화구 가까이 가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황 씨는 절벽 가장자리에서 2~3m가량 떨어져 사진을 찍었지만, 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뒷걸음질 치며 절벽에 가까이 갔다. 하지만 뒤로 걷던 중 실수로 긴 옷자락을 밟아 그대로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현지 경찰은 피해자가 75m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이젠 활화산은 황산 가스의 연소에서 방출되는 푸른 빛으로 유명하다.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이 몰리는 인기 관광지이지만,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2월에는 50대 폴란드 관광객이 하이킹 도중 등산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015년 9월에는 68세 스위스 남성이 이젠 분화구로 향하던 중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숨졌다.
  • 파주 호텔 남녀 4명 사망사건…남성들 ‘빚 있었다’

    파주 호텔 남녀 4명 사망사건…남성들 ‘빚 있었다’

    경기 파주시의 한 호텔에서 남녀 4명이 사망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남성들의 부채를 확인하고 계좌 거래 내역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은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숨진 남성들의 금전 거래 내역과 주변인 조사를 통해 이들이 부채가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며 “정확한 액수는 지속해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전적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지만, 이를 뒷받침할 명확한 증거는 피의자가 모두 사망해 명확하지 않고 조사가 더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숨진 남성 2명은 여성들을 호텔 객실로 유인하기 전 ‘백초크’, ‘사람기절’ 등을 인터넷에서 검색했다. 또한 여성들이 객실에 들어간 후 제압당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점에 서로 메신저를 통해 ‘죽일까’, ‘그래’라는 문답이 오간 내용도 발견돼 경찰은 이들이 계획적으로 여성들을 유인해 살해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남성들은 숨진 여성의 지인에게 연락해 해당 여성인 척하며 돈을 요구한 사실도 파악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들의 범행 동기가 금전적 이유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지난 10일 파주시 야당동의 한 호텔에서 20대 남성 2명이 추락사하고, 이들이 머물던 객실에서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수사에 착수했다. 남성 2명은 친구 사이이며, 여성 2명 중 1명은 남성들과 아는 사이이지만 다른 1명은 구인·구직 채팅방을 통해 남성들과 연락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머리 깨지고 얼굴 찢어져 피 줄줄 흐르는 딸을 끌고와”…팔순 아버지의 ‘사형’ 청원[전국부 사건창고]

    “머리 깨지고 얼굴 찢어져 피 줄줄 흐르는 딸을 끌고와”…팔순 아버지의 ‘사형’ 청원[전국부 사건창고]

    회사 선배 약혼녀 성폭행 시도6층 추락, 다시 끌고와 성폭력 살해 “이 무자비한 악마는 머리가 깨지고 얼굴이 찢어져 피가 줄줄 흐르는 우리 딸을 질질 끌고 다시 아파트로 들어와 유린하고 목 졸라 살해했다고 합니다. 둘도 없는 효녀로 칭찬이 자자한 딸입니다. 전자발찌까지 찬 살인마의 관리가 이리 허술해서야 세상의 모든 딸들이 어떻게 마음 놓고 살 수 있겠습니까.” 전남 순천에서 약혼남의 회사 후배에게 살해된 40대 여성의 팔순 아버지는 2019년 6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애끓는 글을 올려 “대통령님, 제가 죽기 전에 이렇게 두 손 모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라며 범인을 사형시켜 달라고 청원했다.엄마 30년 병간호, 아빠 식사 챙긴 효녀 사건은 그해 5월 27일 순천시의 한 가정집에서의 술자리에서 시작됐다. 정모(당시 36세)씨는 이날 오전 0시 넘어 직장 동료와 술을 함께 마시던 중 회사 선배 A(당시 40세)씨에게 “술 마시러 오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욕설을 퍼부었다. 화가 난 A씨는 즉각 달려왔고, 정씨와 서로 멱살을 잡고 난투극을 벌였다. 정씨는 직장 동료가 말리자 화해를 청하는 것처럼 A씨에게 “우리 집으로 가 술 마시면서 얘기하자”고 말했다. 오전 2시 30분쯤 자기 원룸으로 데려간 정씨는 A씨를 침대로 밀어 쓰러뜨리고 목을 조르는 등 몸싸움을 벌였다. 이어 집 안에 있던 빈 소주병을 깨 A씨에게 들이대고 “빵(교도소)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조용히 살고 싶은데, 왜 건드리냐. 내가 화나면 또라이 미친놈 된다”고 위협했다. 이후 A씨가 지쳐 잠들자 정씨는 A씨와 약혼해 동거하던 B(당시 42세)씨 혼자 있는 아파트를 찾아갔다. 그때가 이날 오전 5시 30분쯤이었다. “선배(A씨)에게 급한 일이 생겼다”는 정씨 말에 B씨는 문을 열어줬다. B씨는 약혼남의 회사 후배인 정씨를 알고 있었다. 집안에 들어온 그는 갖가지 얘기를 늘어놨다. 차 한 잔 주고 얘기를 듣던 B씨가 “이제 그만 집에 가라”면서 현관문을 열려고 하자 정씨가 갑자기 뒤에서 양손으로 허리를 껴안았다. B씨는 소리를 질렀다. 정씨는 입을 틀어막고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 B씨는 기절했다. 오전 6시 15분쯤 깨어난 B씨는 물을 마시던 정씨를 보고 놀라 곧바로 베란다로 뛰어가 창밖 아래로 뛰어내렸다. 높이 15m가 넘는 6층에서 추락해 온전할 리 없었다. 검경 수사를 토대로 한 법원의 판결문은 B씨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적고 있으나 아버지는 “우리 딸은 겁이 많고 그렇게 무모한 짓을 할 아이가 아니다”라면서 “끝까지 거부하는, 몸집이 작은 우리 딸을 (정씨가) 들어서 던졌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주장했다.흉악 범죄가 급증합니다. 우리 사회와 공동체가 그만큼 병들어 있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직시하고 아우성치지 않으면 나아지지 않습니다. 사건이 단순 소비되지 않고 인간성 회복을 위한 노력과 더 안전한 사회 구축에 힘이 되길 희망합니다.전자발찌 차고 범행‘무용론’ 제기되기도 정씨는 집안 옷장에 있던 A씨 바지와 상의를 꺼내 껴입었다. 엘리베이터 폐쇄회로(CC)TV를 통해 신원이 드러나는 걸 감추려는 짓이었다. 화장실에서 흰 수건을 꺼내 얼굴을 가리고 고무장갑을 챙겨 아파트 아래로 내려갔다. 이어 화단에 떨어져 간신히 숨 쉬던 B씨를 안고 엘리베이터에 탄 뒤, 6층에 도착하자 그의 한쪽 팔을 잡고 집 안으로 끌고 갔다. 이어 성추행한 뒤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목 졸라 살해했다. 정씨는 A씨 바지 등으로 위장하면서 범행을 저지르고 자기 집으로 숨었지만 엘리베이터 CCTV로 신원을 확인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이 CCTV를 분석한 결과 정씨가 안고 집으로 끌고 갈 때 B씨가 입을 떼고 무언가 말하려는 등 살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도 B씨의 시신 부검 결과 사인이 추락사가 아닌 질식사라고 밝혔다. 검경은 정씨에게 강간 등 살인죄를 적용해 구속 기소했다. 조사 결과 정씨는 세 번째 강간죄로 징역 5년을 살고 나온 지 몇 달 만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10대 때 강간상해죄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2007년과 2013년 주점 여종업원을 성폭행하는 등 강간죄로 연거푸 징역 5년씩 선고받았다. B씨에게 범행을 저지를 때 그는 전자발찌를 찬 상태였다. 성폭행을 일삼아 전자발찌를 차고도 버젓이 돌아다니면서 또다시 끔찍한 성폭행과 살인을 저지르도록 우리 공권력은 뭘 하고 있었느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B씨의 사촌 여동생은 사건 직후 한 인터넷 사이트에 글을 올려 “전자발찌를 차면 안전하다고요? 경찰이 늘 조회하고 지켜보니 안전하다고요? 저희도 그렇게 믿었지만 이렇게 참담하고 끔찍한 죽음을 봤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씨가 만약 감옥에서 살다 나오면 이전에도 세 번이나 그랬듯이 1년도 안 돼 분명히 똑같이 일이 생길 것”이라며 “억울한 죽음을 풀어주고 제발 이 더러운 성폭행 살인자가 다시는 이 세상에 발을 딛지 못하게 막아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무기징역, “인정 베풀었지만 저버려” 정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이에 항소했지만 2심은 이를 기각했다. 이후 대법원 상고는 하지 않아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1심을 진행한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2019년 10월 “A·B씨와 그 가족들은 정씨의 전과 사실을 알면서도 그가 사회 구성원으로 새 출발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인정을 베풀었지만 이를 저버리고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씨는 선배 A씨를 깬 소주병으로 위협하고, 그가 없는 틈을 타 약혼녀 B씨를 강간 시도 후 살해해 극도의 고통과 공포 속에서 생을 마감케 했다. 범행이 잔혹하고 비정해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정씨가 반성문을 내 (숨진) B씨와 유족에게 한없이 죄스러운 심경을 표현하지만 전과 등으로 볼 때 개전의 정이 보이지 않고, 위험성도 몹시 커 사회와 영구 격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항소심을 맡은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이듬해 2월 “아파트 6층에서 뛰어내려 생명이 위독한 B씨를 구조하기는커녕 다시 끌고와 강간 시도 후 살해한 것은 흉악하고 반인륜적이다. 전자발찌 부착도 아랑곳하지 않고 저질렀다”며 “궁극의 형벌인 사형은 문명국가의 이성적인 사법제도가 상정할 수 있는 극히 예외적 형벌이란 점을 고려하면 1심 형은 재량의 합리적 범위에서 이뤄졌다고 판단된다”고 기각했다. B씨의 아버지는 “우리 딸은 30년간 파킨슨병을 앓다 3년 전 세상을 떠난 엄마의 병간호를 도맡아 했고, 지병에 시달리는 나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병간호와 식사를 책임져왔다. 그러면서 학원 영어강사를 10여년째 하며 착하고 바르게 살았다”며 “이런 딸에게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이 벌어졌다”고 가슴을 쳤다.
  • 中 역대급 ‘강풍’…아파트서 잠자던 가족 그대로 추락사 ‘참변’ [여기는 중국]

    中 역대급 ‘강풍’…아파트서 잠자던 가족 그대로 추락사 ‘참변’ [여기는 중국]

    중국 남동부에서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하는 날씨 때문에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일 신원천바오(新闻晨报)에 따르면 지난 31일 새벽 3시경 난창시(南昌)시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새벽 시간대 시간당 50㎜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졌고 초속 30m에 달하는 강풍이 불었다. 예상치 못한 강풍에 아파트 거실 창문이 깨지고 집 안까지 강풍이 휩쓸었다. 이 때문에 한 건물에서 3명의 주민이 추락사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새벽 두세 시경, 난창시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60대 할머니와 11세 손자가 함께 방에서 자고 있다가 봉변을 당했다. 창문이 깨지면서 침대 매트리스까지 밖으로 그대로 끌려나가 20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11층에 살고 있던 다른 60대 역시 강풍에 휩쓸려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했다. 오전에 이들을 찾았을 때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다. 해당 건물에 거주하는 다른 주민에 따르면 31일 새벽 집이 크게 흔들리는 것을 느껴 눈을 떴을 때 거실 창문은 사라지고 사람이 버틸 수 없을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었다고 증언했다. 해당 건물은 8~9년 된 건물로 완공 당시 안전상에 하자가 없었는지 현지 경찰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생각지도 못한 강풍에 도로 간판은 떨어지고 큰 나무들도 그대로 뽑혀 태풍이 휩쓴 자리처럼 아수라장이 되었다. 도로 신호등과 표지판도 부러지거나 날아가 도로 교통까지 엉망이다. 벽돌집이 많은 시골의 경우 바람 소리에 베란다 창문을 열었던 60대 할아버지가 날아온 벽돌에 맞아 20바늘을 꿰맸다. 중앙TV(CCTV)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에만 난창시에서 강풍과 폭우로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 천 그루 이상의 가로수가 뽑혀나간 것으로 알려진 이번 강풍은 2일 오후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최대 강수량은 시간당 120㎜로 알려져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액션·힐링·스릴러··· 4월 영화 뭐 볼지 고민된다면 [시네마랑]

    액션·힐링·스릴러··· 4월 영화 뭐 볼지 고민된다면 [시네마랑]

    최근 영화 ‘파묘’가 개봉 32일 만에 1000만 영화를 달성하며 극장가 훈풍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모처럼 지속되는 영화계 활기를 이어갈 4월 개봉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봄 기운이 만연해진 4월, 극장 나들이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영화들을 소개한다. 도파민 폭발! 짜릿한 사이다 액션 한 판 : ‘비키퍼’, ‘범죄도시4’ ‘분노의 질주’ 각본을 쓰고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연출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신작 ‘비키퍼’(The Beekeeper)가 오는 3일 개봉한다. ‘비키퍼’는 과거 법 위에 존재하는 비밀 기관 비키퍼에서 활동하며 전설로 불렸던 요원 ‘애덤 클레이’(제이슨 스타뎀)가 유일한 친구인 ‘엘로이즈’(필리샤 라샤드)를 잃고 피의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다. 애덤은 친구 엘로이즈의 목숨을 앗아간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을 무자비하게 소탕한다. 묵직한 주먹 하나로 총기로 무장한 악당 여럿을 때려눕히는 장면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그의 폭주를 막기 위해 FBI까지 개입하며 판이 커지지만, 애덤은 불도저처럼 직진해 끝내 보이스피싱 조직에 통쾌한 한 방을 먹인다. ‘비키퍼’는 지난 1월 북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이후 7주 연속 1위를 석권하며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혔다. 관람객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 92%를 기록하며 제이슨 스타뎀의 폭발적인 액션에 화답했다. 일각에서는 “부족한 개연성을 화려한 액션으로 포장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단지 악의 조직을 때려 부수는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을 즐기고 싶다면 딱 맞춤 영화가 될 수 있겠다.괴물형사 ‘마석도’가 돌아왔다. 오는 24일 시리즈 ‘쌍천만’을 달성한 ‘범죄도시’ 네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허명행 무술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대체 불가 ‘코리아 히어로’ 마동석이 호흡을 맞췄다. 이번 ‘빌런’은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이다. 특히 백창기가 잔혹한 살상 행위로 인해 부대에서 퇴출된 인물이라는 점에서 한층 더 강력해진 빌런의 활약이 기대된다. 지난 11일 열린 ‘범죄도시4’ 제작보고회에서 마동석은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마석도’를 예고했다. 그는 “경쾌하고 빠른 액션이었던 기존 시리즈와 달리 이번엔 묵직하고 강한 액션을 보여줄 것”이라며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강조했다. ‘범죄도시4’는 제74회 베를린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공식 초청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알고 봐도 재밌는 액션 맛집을 기대한다면 ‘범죄도시4’를 놓치지 말자. 가족과 함께 보는 영화 한 잔 : ‘녹차의 맛’, ‘쿵푸팬더4’ 제57회 칸 영화제 감독 주간 개막작으로 선정돼 당시 기립박수와 함께 호평받았던 따스하고 감동적인 가족 영화 ‘녹차의 맛’이 오는 11일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녹차의 맛’은 2004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로 이시이 가츠히토 감독이 4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이다. ‘상어 가죽 남자와 복숭아 엉덩이 남자’, ‘파티 7’과 같이 독특한 매력이 돋보이는 감독의 전작과 달리 일본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가족의 일상을 그린 것이 특징이다. ‘녹차의 맛’은 도쿄 외각의 작은 산간 마을에서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하루노 가족의 이야기다. 여느 가정처럼 평범해 보이지만 가족 구성원을 각각을 들여다보면 저마다의 진한 독특함이 있다. 전학 간 첫사랑으로 인해 우울한 나날을 보내는 아들 ‘하지메’(사토 타카하로)와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거대한 자신을 마주하는 딸 ‘사치코’(반노 마야). 오래전 그만둔 애니메이터 일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엄마 ‘요시코’(테즈카 사토미)와 최면술사 아빠 ‘노부’(미우라 토모카즈). 자신을 예술가라고 믿는 괴짜 할아버지 ‘토도로키 아키라’(가슈인 타츠야)와 전 연인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된 삼촌 ‘아야노’(아사노 타다노부)까지. 엉뚱하고 특별한 하루노 가족의 이야기는 이렇다 할 사건이 없어도 잔잔하고 진하게 우려지는 감동을 준다. 마음을 따듯하게 덥혀줄 차분하고 유쾌함을 우리는 ‘녹차의 맛’을 극장에서 만나보면 어떨까.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가 마침내 돌아온다. 8년 만에 돌아온 ‘쿵푸팬더4’가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쿵푸 고수의 후계자로 성장해 어느덧 쿵푸 마스터가 된 ‘포’(잭 블랙)가 이번엔 자신을 대신할 후계자를 찾아 나선다. 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진짜 포’와 ‘복제 포’의 대결이다.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비올라 데이비스)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스스로를 뛰어넘어야 할 위기에 처한 ‘포’. 포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진정한 변화를 맞이할 수 있을까. 두 번째 관전포인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쿵푸 고수 ‘젠’과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케미스트리다. 티격태격하던 포와 젠이 서로를 믿고 의지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소소한 감동 포인트가 될 것이다. 환상적인 모험을 펼칠 ‘쿵푸팬더4’가 기대된다면 극장에서 만나보길 바란다. 등골 오싹한 4월 : ‘마더스’, ‘오멘: 저주의 시작’ 모성의 어두운 이면을 조명하는 심리 스릴러 ‘마더스’가 오는 3일 국내 관객을 만난다. ‘마더스’는 2018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 ‘마더스 인스팅크트’(Mothers‘ Instinct)의 리메이크작으로 브누아 들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가 출연한다. ‘마더스’는 ‘앨리스’(제시카 차스테인)가 가족처럼 절친한 이웃 ‘셀린‘(앤 해서웨이)의 아이에게 벌어진 불행한 사고를 목격한 후 미스터리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추락사한 아이와 사고를 유일하게 목격한 절친. 두 사람의 우정의 징표였던 자식은 결국 믿음을 시험하는 매개로 전락한다. 자식을 잃은 슬픔과 자식을 지키려는 본능이 뒤섞이며 두 엄마는 거칠 것 없이 처절해진다. 팽팽한 긴장감과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 파묻힌 진실은 무엇일까. 앤 해서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이 펼치는 치밀하고 섬세한 연기 앙상블에 빠져보길 바란다.일명 ‘666’ 신드롬으로 전 세계를 공포에 빠뜨린 ‘오멘’(2006)의 프리퀄 영화 ‘오멘: 저주의 시작’이 오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르카샤 스티븐슨 감독. 6월 6일 6시에 ‘666’이란 숫자를 몸에 새기고 태어난 아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을 그린 영화 ‘오멘’은 1976년 첫 개봉 이후 후속작과 리메이크작까지 잇따라 흥행시킨 레전드 클래식 공포 영화다. ‘오멘: 저주의 시작’은 수녀가 되기 위해 로마에 가게 된 ‘마거릿’(넬 타이거 프리)이 사탄의 아이 데미안의 탄생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다시 돌아온 ‘오멘’, 소름 돋는 공포의 전설 그 저주의 시작을 파헤쳐보자.
  • 1층이었는데…반려견 구하려던 할머니 엘리베이터 추락사

    1층이었는데…반려견 구하려던 할머니 엘리베이터 추락사

    엘리베이터에 목줄이 끼인 반려견을 구하려다 7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23일 오전 7시 52분 인천시 남동구의 아파트 1층에서 70대 여성 A씨가 엘리베이터 지하 2층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관리실 직원은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떨어졌다”고 119에 신고했다. A씨는 반려견이 엘리베이터 1층에서 미처 타지 못한 채로 문이 닫혀 목줄이 끼이자 관리실 도움을 받아 문을 강제로 열어 개를 구조하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엘리베이터는 강제 개방된 상태여서 문을 열면 바닥이 안 보이고 바로 지하 통로까지 뻥 뚫려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승강기 사고로 4년간 29명 사망 소방청에 따르면 2019∼2022년 승강기 사고 출동 건수는 12만 8828건에 이르며, 구조 인원은 8만 8249명이다. 인명피해 규모는 사망자 29명, 부상자 235명이다. 출동 건수와 구조 인원의 차이가 큰 것은 소방 출동 전에 엘리베이터 문이 열려 탑승자가 밖으로 나온 경우가 상당수 있기 때문이다. 매년 소방 구조출동에서 승강기와 관련된 것은 출동 건수의 12%, 구조 인원은 20% 이상을 차지한다. 소방청은 “승강기 탑승 중 멈춤 사고로 갇히게 되면 무리하게 문을 열려고 하거나 충격을 가하는 행동은 추락 위험을 유발하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라며 “신고할 때 승강기 문에 표시돼있는 승강기 번호(ID)를 알려주면 신속한 위치 확인과 출동이 가능하므로 비상 버튼을 눌러 사고 사실을 알리고 119에 신고한 뒤 차분히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 창문 밖 콘돔 투척, 옥상 위 애정 행각…아파트 민폐 눈살

    창문 밖 콘돔 투척, 옥상 위 애정 행각…아파트 민폐 눈살

    “민망스럽지만 어쩔 수 없이 피해 세대에서 불쾌감을 호소해 사진을 게재, 안내문을 공지하니 양해바랍니다.” 지난 18일 어느 아파트에는 ‘창문 밖으로 (콘돔) 버리지 마세요!’라는 공지문이 붙었다. 공지문 내용에 따르면 입주민 중에 다 쓴 콘돔을 바깥에 투척하는 몰상식한 이가 있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절대 창문 밖으로 버리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101동 2호라인 앞 베란다 난간대 및 화단에 버려진 콘돔이 있었다. 관리사무소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공동주택이니 이웃을 배려하고 깨끗한 주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현행 폐기물관리법 제38조의 4에 따르면 담배꽁초와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리면 5만원, 비닐봉지 등에 담아 버리거나 휴식 또는 행락 중에 발생한 쓰레기를 버리면 20만원 등 쓰레기 무단 투기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민폐 끝판왕. 구역질 나온다” “세상에 저걸 창밖으로 던지다니” “유전자 분석해서 범인 잡아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임 도구뿐 아니라 아파트에서 쓰레기 등 낙하물은 단순 민원을 넘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공중에서 떨어지는 낙하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실제 2022년 한 아파트에서는 성인용품인 리얼돌이 주차장으로 떨어져 차량이 망가지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당시 이 낙하물은 15kg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건 투척으로 다른 사람의 재물에 피해를 줬을 경우 고의성이 있다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고의성이 없다면 형사처벌은 면해도 민사상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만일 물건 투척으로 사람이 다치거나 사망에 이르게 했을 경우, 이는 고의성 여부를 불문하고 모두 처벌받는다.“옥상서 애정행각…자녀 교육 부탁” 지난해 12월에는 젊은 남녀가 강원 원주시의 18층 아파트 옥상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주민들에게 목격, 아파트 측이 자녀들의 성교육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부착하기도 했다. 관리사무소 측은 ‘옥상 출입 금지’ 안내문을 통해 “최근 옥상 지붕에 올라가 애정행각을 벌이는 젊은 남녀로 인해 그것을 목격한 입주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일이 있었다”라며 젊은 남녀가 경사진 지붕에 걸터앉아 몸을 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관리사무소는 “옥상은 화재 시 대피 공간으로만 출입 가능하다.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함석 기와) 파손 방지를 위해 평상시 출입을 금하고 있으니 절대 출입하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녀들에게도 이러한 상황을 교육해 주시기 바란다. 공사를 목적으로 한 출입 외 지붕에 사람들이 올라가 있는 모습을 발견하면 즉시 관리사무소로 연락해달라”고 덧붙였다.
  • 남궁역 서울시의원, 복도식 임대아파트 주민복지·안전 위한 복도창문 설치 요구

    남궁역 서울시의원, 복도식 임대아파트 주민복지·안전 위한 복도창문 설치 요구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제322회 임시회 6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SH임대아파트 중 복도창문이 없는 복도식 아파트에 주민안전과 복지를 위한 개방형 복도창문 설치를 요청했다. 복도창문이 없는 복도식 임대아파트는 복도의 한쪽 면이 개방되어 여름철 들이쳐 물이 고이고, 겨울에 눈이 쌓이고 얼어 주민들이 미끄러지는 낙상사고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 또한 임대아파트 거주자들이 고령화됨에 따라 이러한 안전사고는 골절, 뇌진탕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한파시에는 현관문의 결로로 문이 얼어 어르신들이 고립되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되어 며칠씩 추운 집에서 지내야하는 어려움도 겪고 있다. 복도식 아파트는 아파트 한쪽 면이 개방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해 소방시설이 면제되어 있다. 따라서 복도창을 설치할 경우, ‘개방’이라는 전제조건이 없어지기 때문에 소방시설을 보완설치조건이 발생하게 되며, 소방시설의 보완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따라서 창문의 설치와 ‘개방’이라는 두가지 필요조건을 충족하고자 LH는 임대아파트에 상부개방형 1/2높이창, 2/3높이창을 설치하고 있다. 남궁역 의원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우, 겨울철 한파와 폭설이 앞으로 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될 것이며, 복도식 아파트에서 빈번한 투신·추락사고, 물건 등 투척사고, 낙상사고 등 안전상의 문제점이 크다는 것을 강조했다. 매년 반복되는 이러한 사고는 복도창문만 설치하면 해결되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와 SH는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2/3높이창(1/3상부개방)을 설치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남궁 의원은 “복도창은 주민복지와 안전을 위한 것이다. LH임대아파트는 예산을 확보해 설치하고 있다. 서울시와 SH도 예산을 확보해 설치하는 것이 마땅하나, 원활한 예산확보를 위해 일부 입주민 자부담 방안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주민들이 겨울에 동파 걱정 없고, 눈비가 들이치는 복도에서 미끄러질 걱정없이 살 수 있도록 상부개방형 복도창을 설치해 주기 바란다”라고 발언을 마쳤다.
  • 서울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대합실 난간서 20대男 추락사

    서울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대합실 난간서 20대男 추락사

    서울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대합실 난간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시 37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지하 2층 대합실 바닥에서 숨진 20대 남성 A씨의 사건을 수사 중이다. A씨는 지하 1층 대합실 난간에서 지하 2층 대합실 바닥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오후 1시 47분쯤 현장에 도착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오후 4시쯤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타살 정황이나 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스몹 추락사’ 안성스타필드 운영사, ‘중대재해법’ 적용대상 포함될수도

    ‘스몹 추락사’ 안성스타필드 운영사, ‘중대재해법’ 적용대상 포함될수도

    경찰이 최근 실내 놀이시설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기 안성 스타필드 사건을 수사중인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에 스타필드 운영사가 포함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4일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지난달 26일 실내 번지점프 기구 ‘스몹’에서 60대 여성 이용객이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수사 진행 상황을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지속 검토중”이라면서도 “(중대재해법에 저촉된다면)적게는 스몹 업체 대표까지가 대상이 될 수 있고, 상호 계약관계에 있어 안전 규모 등을 파악해 스타필드(운영사)까지 포함될지 적극적으로 검토해봐야 한다. 전반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당초 번지점프 기구 운영사에 대해서만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추가 입건될 수 있단 관측이 제기된 것에서, 스타필드 운영사(신세계프라퍼티)로 수사망이 확대된 것을 의미한다. 앞서 사고 다음날인 지난달 27일 번지점프 안전요원으로 약 2주간 근무하던 20대 A씨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형사입건됐으며 아직 추가 입건 사례는 없다. 경찰은 지난 3일까지 업체 등 사고 관련자 19명에 대해 조사를 마쳤다. 사고 당시 피해자가 착용하고 있던 헬멧과 구조용 고리(카라비너) 등 안전장치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 대상이 되려면 공중이용시설이라는 요건을 갖춰야한다. 이 장소요건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중”이라며 “현재 폐쇄회로(CC)TV 자료를 확보했고 안전요원에 대한 적절한 교육이 이뤄졌는지에 대해 전방위적 수사를 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중대시민재해는 공중이용시설 등의 설계 제조 설치 관리상의 결함으로 인해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 ▲동일한 사고로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10명 이상 발생 ▲동일한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질병자가 10명 이상 발생하는 재해를 말한다.
  • 딸·손자와 함께 갔다가…번지점프 추락사 69세 안타까운 사연

    딸·손자와 함께 갔다가…번지점프 추락사 69세 안타까운 사연

    안성에 있는 스타필드 내 체험기구에서 60대 여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안타까운 사고 당시 정황이 드러났다. 지난달 26일 오후 4시 20분 안성 스타필드 3층 ‘스몹’(스포츠 몬스터·스포츠 체험시설)에서 프리폴(번지점프 체험기구)를 이용 중이던 A(69)씨가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해 심정지 상태인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 25분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기구의 상부와 하부에는 모두 안전 요원이 있었지만 사업장에는 안전요원으로 아르바이트생을 두고 있을 뿐 지상 추락 방지망이나 충격 완화용 에어매트도 없었다. A씨는 사고 당일 두 딸, 손자들과 함께 스타필드를 찾았다가 변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안전 관련 자격증이 없었던 20대 아르바이트생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실수로 몸과 밧줄을 연결하는 안전고리를 안 걸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하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공중이용시설 등에서 관리상의 결함으로 재해가 발생해 1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2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10명 이상 나올 경우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경우 시설 관리 주체인 스몹의 운영자 역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지만, 사고 원인 조사는 물론 관련법 검토 뒤에나 법 적용 가능 여부가 가려지기 때문에 최종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대규모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을 맡고 있다. 안성점은 2020년 10월 개장했으며 각종 판매 시설과 문화·놀이 시설 등이 입점해 있다. 사고가 난 ‘스몹’은 임대 매장 중 한 곳이다. 유튜브에 ‘스타필드 안성 번지점프’를 검색하면 체험 후기를 담은 영상이 올라와 있다. 높은 곳에서 망설이는 여성을 뒤에 있던 안전요원이 무릎을 살며시 밀자 아래로 낙하한다. 아래에 있던 안전요원은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안전관리하는 분들 아무리 아르바이트라도 진짜 안일하다” “저게 무슨 안전요원이냐. 관망이지” “위험해 보였는데 결국 안타까운 사고가”라며 댓글을 달았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사고와 관련 “피해자분과 유가족께 송구스럽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유가족분들이 하루빨리 심리적, 물리적 고통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스몹과 협의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명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 당국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입점 매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남·고양·수원 스몹은 시설물 안전점검과 직원 안전교육을 위해 27일부터 휴점하고 안성점은 당분간 휴점 예정”이라며 “명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 당국에 적극 협조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입점 매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 오산 폐공장에서 화보 촬영중 스태프 추락사고…4명 부상

    오산 폐공장에서 화보 촬영중 스태프 추락사고…4명 부상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에 있는 한 3층짜리 폐공장에서 가수 화보 촬영을 준비하던 스태프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2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2분쯤 세교동의 한 폐공장 2층에서 작업하던 촬영 기사 등 스태프 4명이 6m 아래로 떨어졌다. 추락 부상자 중 40대 남성 1명과 30대 남성 1명은 각각 머리 부위를 다치는 중상을 입고 아주대병원 외상센터로 옮겨졌다. 다른 20대 남녀 2명은 경상이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부상자들은 더블랙레이블 소속 관계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은 테디가 2016년에 설립한 힙합 레이블로 가수 자이언티와 전소미 등이 소속돼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촬영은 정식 가수가 아닌 연습생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안다”며 “아직 조사를 진행하지 않아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 경찰은 촬영 과정에서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정황이 발견될 경우 책임자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처벌할 방침이다.
  • 8m에서 뛰는데… 2주 된 알바생 쓰고 에어매트도 없었다

    8m에서 뛰는데… 2주 된 알바생 쓰고 에어매트도 없었다

    안성에 있는 스타필드 내 체험기구에서 60대 여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당시 현장에 있던 안전요원은 안전 관련 자격증이 없는 2주 된 아르바이트생으로 조사됐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 20분 안성 스타필드 3층 ‘스몹’(스포츠 몬스터·스포츠 체험시설)에서 프리폴(번지점프 체험기구)를 이용 중이던 A(69)씨가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해 심정지 상태인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 25분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기구의 상부와 하부에는 모두 안전 요원이 있었지만 사업장에는 안전요원으로 아르바이트생을 두고 있을 뿐 지상 추락 방지망이나 충격 완화용 에어매트도 없었다. 안전 관련 자격증이 없었던 20대 아르바이트생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실수로 몸과 밧줄을 연결하는 안전고리를 안 걸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하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공중이용시설 등에서 관리상의 결함으로 재해가 발생해 1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2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10명 이상 나올 경우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경우 시설 관리 주체인 스몹의 운영자 역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지만, 사고 원인 조사는 물론 관련법 검토 뒤에나 법 적용 가능 여부가 가려지기 때문에 최종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신세계 “피해자분께 송구스럽다” 대규모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을 맡고 있다. 안성점은 2020년 10월 개장했으며 각종 판매 시설과 문화·놀이 시설 등이 입점해 있다. 사고가 난 ‘스몹’은 임대 매장 중 한 곳이다. 유튜브에 ‘스타필드 안성 번지점프’를 검색하면 체험 후기를 담은 영상이 올라와 있다. 높은 곳에서 망설이는 여성을 뒤에 있던 안전요원이 무릎을 살며시 밀자 아래로 낙하한다. 아래에 있던 안전요원은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안전관리하는 분들 아무리 아르바이트라도 진짜 안일하다” “저게 무슨 안전요원이냐. 관망이지” “위험해 보였는데 결국 안타까운 사고가”라며 댓글을 달았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사고와 관련 “피해자분과 유가족께 송구스럽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유가족분들이 하루빨리 심리적, 물리적 고통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스몹과 협의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명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 당국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입점 매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남·고양·수원 스몹은 시설물 안전점검과 직원 안전교육을 위해 27일부터 휴점하고 안성점은 당분간 휴점 예정”이라며 “명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 당국에 적극 협조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입점 매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 ‘실내 번지점프’ 추락사…안전요원 불구속 입건

    ‘실내 번지점프’ 추락사…안전요원 불구속 입건

    26일 발생한 스타필드 내 번지점프 기구 이용객 추락 사망 사고와 관련, 사고의 일차적 책임이 있는 안전 요원이 불구속 입건됐다. 27일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스타필드 안성 3층에 위치한 ‘스몹’(스포츠 체험시설) 소속 안전 요원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4시 20분쯤 실내 번지점프 기구에서 60대 여성 이용객 B씨가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져 숨진 사고와 관련,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카라비너(구조용 고리)는 결착하지 않은 상태였다. 사고 당시 번지점프 대에서 근무하던 A씨는 B씨의 카라비너 등 안전 장비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경찰은 이번 사고가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하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공중이용시설 등에서 관리상의 결함으로 재해가 발생해 1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2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10명 이상 나올 경우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경우 시설 관리 주체인 스몹의 운영자 역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지만, 사고 원인 조사는 물론 관련법 검토 뒤에나 법 적용 가능 여부가 가려지기 때문에 최종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한편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안성경찰서가 맡았던 이 사고 수사를 최근 출범한 형사기동대로 이관했다.
  • 스타필드 안성에서 번지점프 추락사고…60대 여성 숨져

    스타필드 안성에서 번지점프 추락사고…60대 여성 숨져

    스타필드 안성에서 번지점프 체험을 하던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쯤 안성시 공도읍에 있는 스타필드 안성 3층에 위치한 ‘스몹(스포츠 체험시설)’에서 번지점프 기구를 이용하던 A씨가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졌다. 사고 당시 기구의 상부와 하부에는 모두 안전 요원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구조용 고리(카라비너)는 결착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CPR(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으나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 25분 숨졌다. 경찰은 사고 매장을 대상으로 안전 조치가 미흡하지 않았는지 등을 조사한 뒤 책임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필드 안성은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24만㎡ 규모의 복합 쇼핑몰로 지난 2020년 10월 7일 개장했다. 이번에 사고가 난 스몹은 임대 매장 중 한 곳으로, 클라이밍과 트램폴린, 농구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스타필드 안성 번지점프 추락사고…60대 여성 숨져

    스타필드 안성 번지점프 추락사고…60대 여성 숨져

    스타필드 안성에서 번지점프 체험을 하던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쯤 안성시 공도읍에 있는 스타필드 안성 3층에 위치한 ‘스몹(스포츠 체험시설)’에서 번지점프 기구를 이용하던 A씨가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졌다. 사고 당시 기구의 상부와 하부에는 모두 안전 요원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구조용 고리(카라비너)는 결착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CPR(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으나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 25분 숨졌다. 경찰은 사고 매장을 대상으로 안전 조치가 미흡하지 않았는지 등을 조사한 뒤 책임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필드 안성은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24만㎡ 규모의 복합 쇼핑몰로 지난 2020년 10월 7일 개장했다. 이번에 사고가 난 스몹은 임대 매장 중 한 곳으로, 클라이밍과 트램폴린, 농구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스타필드 안성 ‘번지점프’ 추락사고…1명 사망

    스타필드 안성 ‘번지점프’ 추락사고…1명 사망

    스타필드 안성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26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스타필드 내 체험기구에서 60대 여성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스타필드 안성 3층에 있는 ‘스몹’(스포츠 체험시설)의 번지점프 기구에서 A씨가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기구의 상부와 하부에는 모두 안전 요원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카라비너(구조용 고리)는 결착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CPR(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오후 4시 27분 병원에 이송됐으나,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 25분 끝내 사망했다. 스타필드 측은 “피해자분과 유가족분들께 송구스럽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유가족분들이 하루빨리 심리적, 물리적 고통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스몹과 협의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하남, 고양, 수원점 스몹은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직원 안전교육을 위해 익일(2월 27일) 휴점, 안성점은 당분간 휴점 예정”이라며 “명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 당국에 적극 협조하겠다.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입점 매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필드 안성은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24만㎡ 규모의 복합 쇼핑몰로, 2020년 10월 7일 개장했다. 신세계프라퍼티에서 운영을 맡고 있으며, 각종 판매 시설과 문화 및 놀이 시설 등이 입점해있다. 이번에 사고가 난 ‘스몹’은 임대 매장 중 한 곳으로, 클라이밍과 트램펄린, 농구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 스타필드 안성 ‘번지점프’ 추락사고…1명 심정지

    스타필드 안성 ‘번지점프’ 추락사고…1명 심정지

    스타필드 안성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스타필드 내 체험기구에서 50대 여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스포츠 체험시설의 번지점프 기구에서 A씨가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CPR(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카라비너(구조용 고리)가 결착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건물외벽 3층 간판에 앉아있던 치매환자 20분 만에 구조

    건물외벽 3층 간판에 앉아있던 치매환자 20분 만에 구조

    치매를 앓고 있는 90대 여성 환자가 3층 창문을 통해 건물 밖으로 나가 외벽 간판에 앉아 있다 구조됐다. 추락사고로 막기 위해 요양병원 관계자들이 좁은 창틈으로 A씨를 가까스로 붙잡고 있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 20분쯤 시흥시 월곶동 한 상가건물 3층 외벽 간판 위에 치매를 앓고 있는 90대 환자 A씨가 앉아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 건물 3층에 입주해 있는 요양병원 환자로, 창문 틈으로 빠져나와 수십㎝ 아래의 외벽 간판 위에 앉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날 오전에 자녀들이 다녀간 뒤 창문 밖을 보다 갑자기 창을 통해 밖으로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가 출동했을 당시 요양병원 관계자 2명은 A씨가 추락하지 않도록 좁은 창문 틈으로 붙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대원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상에 안전 매트리스를 설치하고 옥상을 통해 외벽을 따라 내려가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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