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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내륙고속도 고령2터널 3중 추돌사고, 1명 사망…통행 차단

    중부내륙고속도 고령2터널 3중 추돌사고, 1명 사망…통행 차단

    18일 중부내륙고속도로 고령2터널에서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졌다.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4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오곡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58㎞ 지점 고령2터널 안에서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5t 트럭 1대가 전소했다. 불이 붙은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소방대원들은 사고 직후 펌프차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9분쯤 불길을 잡았다. 사고 직후 한국도로공사는 양평 방향 고령2터널 구간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국도 우회를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물차 간 추돌 사고가 화재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상주영천고속도로 유조차 추돌 화재… 6명 사상

    상주영천고속도로 유조차 추돌 화재… 6명 사상

    17일 오전 3시 1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면 93.6㎞ 지점에서 벙커C유 2만 4000ℓ를 실은 26t 탱크로리가 앞서가던 화물차들을 잇따라 들이받은 뒤 폭발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으며 유조차 등 차량 3대가 전소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 부산도심 터널 4곳 제연설비 부적합에도 장기간 방치

    부산도심 터널 4곳 제연설비 부적합에도 장기간 방치

    부산 도심 주요 터널 4곳의 제연설비가 ‘부적합’ 판정받고도 장기간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국민의힘 박종철 의원(기장1)에 따르면 부산시설공단이 관리하는 터널 21곳 중 14곳이 국토교통부 행정규칙에 따른 제연설비 성능검증 대상이다. 이가운데 구덕터널과 제2 만덕터널, 황령터널, 백양터널 등 차량 통행량이 많은 4곳이 ‘부적합’ 판정받았다. 개좌터널도 ‘부분 미흡’ 으로 확인됐다. 제연설비는 터널에 불을 났을 때 연기를 신속히 배출해 시야 확보와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핵심 안전시설이다. 성능이 떨어지면 질식이나 추돌 등 터널 화재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다. 박 의원은 “더 큰 문제는 부산시설공단이 이들 터널의 제연설비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알고도 최장 2년간 시에 공식 통보를 하지 않은 점”이라며 “그사이 지난 6월 황령터널에서, 8월엔 제2 만덕터널에서 연속으로 불이 나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질타했다. 박 의원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그 기간 동안 시민들은 사고가 나면 빠져나갈 수 없는 터널을 아무 대비 없이 통과해야 했다”며 시에 지연 통보하게 된 이유를 추궁했다. 이어 “내년 재난안전기금에 기본설계비만 편성해두고 실시설계·시공까지 수년을 기다리라는 것은 시민 안전을 뒤로 미루겠다는 것”이라며 “제연설비와 같은 안전 관련 문제는 본예산 편성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예비비나 추경을 활용해 즉시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상주영천고속도로서 유조차 등 연쇄 추돌·충돌…2명 사망 등 6명 사상

    상주영천고속도로서 유조차 등 연쇄 추돌·충돌…2명 사망 등 6명 사상

    17일 경북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기름을 싣고 주행하던 유조차와 화물차, 승용차 등이 연쇄 추돌하면서 사상자 6명이 발생했다. 사고 당시 일부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진화됐지만 현장 수습에 시간이 걸리면서 주변 일대 양방향 통행이 3시간째 제한되고 있다. 경북경찰청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2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화산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신녕IC 인근(63.7㎞ 지점)에서 1차선을 이용해 상주방향으로 달리던 26t 탱크로리 차량(벙커C유 2만4000ℓ 적재)이 2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25t 화물 차량의 좌측 적재함을 추돌했다. 이후 14t 화물차가 사고 탱크로리 차량 뒷부분을 추돌하는 등 뒤따라오던 2.5t 화물차와 승용차, 버스 등 차량 8대가 추가로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차량과 14t·2.5t 화물차 2대 등 차량 3대에서 불이 났다. 또 상주 방면 연쇄 추돌사고 발생 당시 사고 화물차 1대에 실려 있던 H빔 다량이 반대 방향인 영천 방면으로 떨어지면서, 이를 피하려던 승용차와 탱크로리, 13t 화물차 등 3대가 옹벽, 가드레일 등을 충돌하는 사고가 뒤따랐다. 이날 상주영천고속도로 양방향에서 발생한 연쇄 추돌 및 충돌 사고로 현재까지 화물차 운전자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탱크로리 차량 등 사고 차량 3대에서 난 불은 오전 5시 40분쯤 모두 진화됐다. 현재 사고 수습 등을 이유로 상주영천고속도로 사고 현장 인근 양방향 통행은 모두 통제 중이다. 이런 까닭에 동군위IC∼영천 방향(부산 방면) 5㎞ 구간, 부산에서 상주 방향 3.9㎞ 구간에서 3시간째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어 경찰이 우회 조치 등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추돌사고를 낸 탱크로리 운전자가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고, 탱크로리에 실린 화물은 벙커C유로 폭발 위험은 없는 상태”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부상자 수는 추가로 파악해야 한다”고 밝혔다.
  • 상주영천고속도로 탱크로리 연쇄 추돌 화재…2명 사망, 양방향 전면 통제

    상주영천고속도로 탱크로리 연쇄 추돌 화재…2명 사망, 양방향 전면 통제

    17일 오전 3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기름을 실은 탱크로리 등 차 사고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차량 화재로 신녕IC∼동군위IC 간 양방향이 통제됐다. 사고로 차량 13대 정도가 연쇄적으로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탱크로리 2대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를 진압하는 등 사고 처리를 하고 있다. 영천시는 이날 오전 4시 35분쯤 재난 문자로 “17일 오전 3시 20분께 상주영천고속도로 양방향 63.8㎞(신녕면 화남리, 신녕 IC~동군위 IC) 화재 사고 발생으로 통행 제한 중”이라며 국도 우회를 안내했다.
  • 술집서 나온 음주운전자 의심차량 추돌한 일당 ‘징역형’

    술집서 나온 음주운전자 의심차량 추돌한 일당 ‘징역형’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을 노려 고의 접촉 사고를 내고 돈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공범 B씨 등 6명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이들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술집에서 나온 운전자가 차량에 올라 운전을 시작하면, 렌터카와 오토바이를 몰고 뒤따라가 고의로 추돌 사고 후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9명으로부터 약 41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일당은 2020년 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청주와 대전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23차례 고의로 사고를 낸 뒤 수리비와 치료비 명목으로 보험금 1억5000여만원을 부정하게 타낸 혐의로 추가됐다. 강 판사는 “피고인들은 매우 치밀하고 조직적 범행으로 엄중한 경고가 필요하다”며 “다만 일부 피고인은 피해자와 합의했고,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영천서 전동킥보드 타던 30대, 승용차 추돌…사망

    영천서 전동킥보드 타던 30대, 승용차 추돌…사망

    8일 0시 12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봉죽리 한 도로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앞서가던 전동킥보드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전동킥보드 운전자 A(30대)씨가 크게 다쳐 사망했고 쏘나타 운전자 B(30대)씨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마세라티로 오토바이 커플 쳐 사망사고 내고 도주한 30대… 감형 확정

    마세라티로 오토바이 커플 쳐 사망사고 내고 도주한 30대… 감형 확정

    징역 10년→7년 6개월… 대법원 확정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등 유죄→무죄 광주에서 마세라티 승용차로 난폭운전 사망사고를 낸 뒤 달아난 30대 남성에게 징역 7년 6개월이 확정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32)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확정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24일 오전 3시 11분쯤 술을 마신 상태로 광주 서구 화정동 도로에서 마세라티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해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배달 일을 마치고 새벽길에 퇴근하던 오토바이 운전자 남성이 크게 다치고, 동승자인 여자친구는 숨졌다. 김씨는 사고 후 지인들에게 연락해 “음주 교통사고를 일으켰는데 도망가야 하니 대전까지 차량으로 태워달라”,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해야 하니 대포폰을 구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사건 은폐를 시도하고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김씨에게 적용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은 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혐의는 무죄로 보고 도주치사 등에 대해서만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다. 2심은 김씨가 섭취한 알코올의 양이 엄격히 증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2심 재판부는 “수사기관에 의해 특정된 김씨의 음주량은 수사기관이 추측한 수치에 불과하다”며 “이를 근거로 위드마크 공식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추정할 수는 없다”고 판시했다. 2심은 김씨의 범인도피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방어권 남용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봤다. 대법원 판례상 범인이 스스로 도피하는 행위는 처벌되지 않고, 그에 따라 도피를 위해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행위 역시 처벌되지 않는다. 범인도피교사죄는 허위 자백을 하게 하는 등 방어권 남용까지 나아갔다고 판단될 경우에 성립한다. 김씨와 검사 모두 불복해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기각했다. 한편 김씨가 사망사고를 낸 사실을 알면서도 김씨에게 대포폰을 제공하는 등 도피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오모(34)씨는 2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상고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 무안-광주 고속도로서 트럭 등 4중 추돌···4명 사상

    무안-광주 고속도로서 트럭 등 4중 추돌···4명 사상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트레일러 등이 연속 추돌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3일 오후 3시 44분쯤 무안~광주 고속도로 광주방향 문평5터널 인근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는 트럭 등 차량 4대가 연속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트레일러 운전자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트럭과 트레일러, 택배 차량 등 4대가 연속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길섶에서] 도망자

    [길섶에서] 도망자

    얼마 전 경찰서에서 피해자 조사를 처음 받았다. 지난달 추돌사고를 당했는데 가해 차량 운전자가 도망가서다. 왜 도망친 것 같냐고 묻길래 음주운전 같아서라고 답했다. 사고 소식을 들은 주변 사람들 추측이었다. 조사를 받다가 알았다. 음주운전 사고는 면허 정지가 보통 2년이고 뺑소니는 4년으로 처벌이 더 중하다는 것을. 근데 왜 도망들을? 경찰은 음주운전도 께름칙한데 사고까지 나니 ‘도망’이 먼저 떠오르는 모양이라고 추측했다. 안 잡힐 거라고 생각하나.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봤는데 그 운전자는 내 시야에서 사라진 뒤 인도 옆 나대지로 도망갔다. 인도와 나대지 사이 펜스 아래쪽으로 몸을 절반 이상 구부려서. 펜스를 훌쩍 뛰어넘으면 될 텐데 행동이 매우 어색했다. 경찰이 도망자를 잡는 까닭이 이런 거구나 싶었다. 차량 소유주와 운전자가 다르단다. 소유주는 자신의 허락 없이 운전한 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언젠가 잡히겠지. 그동안 도망자 행색을 사방에 풍길 것이고. 잘못한 것은 바로 인정하고 벌을 받는 것이 가장 나은 일이다.
  • 부산서 음주운전 차량 중앙선 넘어 4중 추돌…2명 병원 이송

    부산서 음주운전 차량 중앙선 넘어 4중 추돌…2명 병원 이송

    부산 연제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4중 추돌 사고를 낸 4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6분쯤 부산 연제구 남문구교차로 주변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 여파로 피해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다른 택시도 앞 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피해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남성과 동승자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인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광주 도심 차량 5대 연쇄 추돌···4명 경상

    광주 도심 차량 5대 연쇄 추돌···4명 경상

    광주 도시철도 공사가 진행중인 인근 도로에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6시 9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인근 편도 1차선 도로에서 25t 화물차를 몰던 A씨가 신호대기 중이던 1t 화물차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25t 화물차의 충격 여파로 1t 화물차가 앞으로 밀리면서 정차 중이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 받았고, 택시는 앞서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추돌하는 등 차량 5대의 연쇄 추돌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를 제외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4명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초 사고를 낸 A씨는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경찰은 A씨가 전방주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음주 추정 40대女, 차량 3대 들이받아… 병원 이송·형사 입건

    음주 추정 40대女, 차량 3대 들이받아… 병원 이송·형사 입건

    추석 다음날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여성이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6분쯤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한 도로에서 티볼리를 몰다 앞서가던 토레스 후측방을 들이받았다. A씨는 이후 1㎞가량을 더 내달리다 신호 대기 중인 차량 2대와 추돌하고, 인근 건물 앞 볼라드(길말뚝)에 부딪친 후 멈춰 섰다. A씨의 차량 보닛에서 불길이 일기도 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A씨는 소방당국 도착 전 시민들의 도움으로 차량 밖으로 구조됐다. 다만 추돌 사고 충격으로 이마에 15㎝가량 열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부상으로 호흡기 측정이 불가능해 채혈 측정을 진행,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혈중알코올농도 분석을 의뢰했다.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사고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등에 따르면 술 냄새가 심하게 났던 만큼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서울양양고속도로서 7대 추돌…5명 부상

    서울양양고속도로서 7대 추돌…5명 부상

    8일 낮 12시 24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면 홍천 내촌2터널 인근에서 차량 7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SUV와 승용차 등에 타고 있던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는 앞서가던 SUV를 승용차가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 이후 뒤따르던 차량 5대가 잇달아 추돌했다. 사고 여파로 서울 방면 도로에서는 한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연휴 시작 전날 사고 최다…귀경길 오후 운전 조심하세요

    연휴 시작 전날 사고 최다…귀경길 오후 운전 조심하세요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전후를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 전날(추석 이틀 전날)에 자동차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후 4~6시에 사고가 집중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4일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전날에는 사고 건수 4004건, 피해자 수 6139명으로 평상시보다 각각 21%, 27% 많았다. 평상시와 비슷하게 오후 4~6시 사고 빈도가 가장 높았다. 추석 당일에는 사고 건수는 줄었지만 사고당 피해자는 늘었다. 이날 발생한 2565건의 사고 피해자는 평균 2.3명으로 평소보다 1.6배 많았다. 특히 가족 단위 이동이 늘면서 어린이·청소년 피해자 수는 766명으로 평상시(371명)의 2.1배 수준을 기록했다. 연휴 기간 전체를 보면 오후 12~4시에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했다. 추석 당일에는 피해자의 44%가 이 시간대 사고를 당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뒤에서 들이받아 발생하는 추돌 사고가 가장 잦았다. 평상시에도 추돌 사고 비중이 39.3%로 전체 유형 중 가장 높았지만, 추석 연휴에는 이 비중이 40%대로 확대됐다. 추석 당일에는 추돌 사고 비중이 50% 상당을 차지했다. 또 추석 연휴를 전후해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사고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추석 당일 음주운전 사고 피해는 평소보다 1.4배 증가했다. 추석 연휴 전날과 다음날에는 무면허 운전 사고 피해자가 각각 13명, 11명으로 평소보다 1.6배, 1.4배 늘어났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추돌사고 비중이 높으므로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2시간마다 휴식하고 충분한 차간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며 “장거리 교대 운전 시에는 운전자 범위에 해당하는지 보험 가입 내용을 확인하고 단기운전자 확대 특약 등 보상범위 확대 특약을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활주로 이탈·항공기 추돌한다면…강서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활주로 이탈·항공기 추돌한다면…강서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서울 강서구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김포공항 일대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민간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종합훈련이다. 이번에 강서구는 항공기 기체 결함으로 인한 활주로 이탈, 항공기 추돌 상황을 가정해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진행한다. 김포공항에서 진행되는 현장훈련에는 한국공항공사,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21개 기관·단체 350여명이 참여한다. 또한 드론 1대, 소방용 로봇개 2대와 대형 크레인 장비가 동원된다. 사고 접수 후 실제 인명구조 활동이나 항공기 화재 진압, 현장통합지원본부 운영, 수습·복구까지 전 과정을 실제처럼 훈련한다. 또한 토론훈련은 강서구청 재안안전상황실, 한국공항공사 상황실, 김포공항 현장을 화상 연결해 이뤄진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김포공항은 강서구에 소재하는 주요 국가기반시설인 만큼 더 세심하게 준비해 훈련을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강서구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대구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등 3중 추돌…1명 숨져

    대구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등 3중 추돌…1명 숨져

    경부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나 1명이 숨졌다. 2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3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 경부고속도로 칠곡물류IC 인근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16t 화물차와 트레일러,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숨지고 트레일러, 화물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음주 5중 추돌 사고’ 낸 30대 운전자…앞차 탄 임신부 병원 이송

    ‘음주 5중 추돌 사고’ 낸 30대 운전자…앞차 탄 임신부 병원 이송

    서울 도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5중 추돌사고를 내 임신부를 다치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30대 운전자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32분쯤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에서 도산공원 교차로로 향하는 언주로 1차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5중 추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 앞차에 타고 있던 임신부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대구 군위 고속도로서 화물차 3중 추돌…1명 사망

    대구 군위 고속도로서 화물차 3중 추돌…1명 사망

    대구의 한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3중 추돌 사고로 운전자가 숨졌다. 1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쯤 군위군 군위읍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면 35km 지점 평호터널에서 사고로 정차했던 화물차 2대를 뒤이어 오던 1t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정차 중이던 화물차들의 운전자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현대차, 美서 품질로 ‘관세 파고’ 돌파… 비싼 차 더 잘 팔린다

    현대차, 美서 품질로 ‘관세 파고’ 돌파… 비싼 차 더 잘 팔린다

    대미 관세 15% 시행이 늦어지고 있지만,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에서 나름의 자신감을 갖고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다. 25% 관세 부과 이후에도 고가 차량의 판매 증가 등으로 미국 내 평균거래가격(ATP) 상승 폭이 경쟁업체보다 높고, 안전성도 호평받아 전반적으로 상품성이 개선됐다는 평가다. 생산 효율성을 높일 최첨단 무선 통신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17일 자동차 시장조사 업체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8월 미국 ATP는 3만 9037달러(약 5384만원)로 전월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3.2% 올랐다. 수입 자동차 관세 25%를 적용하기 시작했던 4월 당시(3만 7674달러)와 비교하면 3.6% 오른 것이다. ATP는 제조사의 권장소비자가격과 달리 실제 시장에서 소비자가 지불한 평균 가격을 의미한다. 25% 관세에도 가격 인상을 억제한 상황에서 ATP가 상승한 것은 하이브리드차처럼 상대적으로 비싼 차가 많이 팔린 영향으로, 현대차그룹의 상품성이 향상됐음을 뜻한다. 지난달 미국 자동차 전체의 ATP는 전월 대비 0.5% 상승한 4만 9077달러를 기록했고, 4월과 비교해도 현대차그룹의 상승 폭은 업계 평균(0.8%)의 4배 이상이다. 경쟁사인 일본 도요타의 8월 ATP는 4만 5164달러로 4월(4만 5667달러) 대비 1.1% 감소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미국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9% 증가한 17만 9455대를 팔아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하이브리드차는 전년 대비 59.1% 증가한 3만 3894대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 차의 안전성도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역대 월간 최대 판매(7773대)를 기록한 전기차 아이오닉5의 경우 셰인 배럿이라는 아이오닉5 차주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후방 추돌 사고에도 18개월 쌍둥이가 무사했다는 소식을 공유해 화제가 됐다. 아이오닉5는 지난 3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발표 충돌 평가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받으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IIHS 충돌 평가에서 아이오닉5 등 14개 차종이 TSP+ 등급을 받았다. 로봇을 활용한 현대차 공장의 첨단 통신 기술력도 강점이다. 현대차·기아 국내외 공장에서는 생산 로봇뿐 아니라 무인운반차(AGV), 자율이동로봇(AMR), 위험탐지로봇 ‘스팟’ 등 무선 통신 기반의 첨단 로봇이 운영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차세대 무선인터넷 기술 와이파이6와 프라이빗 5G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무선 연결 단말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한미 양국에서 특허를 출원했다. 다만 현대차그룹이 25% 관세 적용 이후 재고 물량 등으로 차 가격 인상을 억제했는데, 이제 재고가 바닥난 건 부담이다. 현대차는 미국 생산 확대뿐 아니라 현지 부품 조달을 확대하고 국내 공장 생산물량은 유럽 등으로 돌리는 걸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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