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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7X」 승용차 1천여대 수사확대/잠수교 추락사고

    일가족 4명이 숨진 서울 잠수교 승용차 추락사고를 수사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27일 추돌사고를 내고 달아난 짙은 청색의 ××4471호 소형승용차의 행방을 찾고 있다. 경찰은 용의차량 1백42대 가운데 별다른 혐의점이 없는 90여대를 제외하고 나머지 차량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검사의뢰한 결과 가해차량의 손상정도가 경미해 수리를 하지않고도 다닐 수 있을 정도라는 사실이 밝혀져 정비업소를 대상으로 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이에따라 뺑소니 승용차의 번호가 다를 경우에 대비,차량번호 447×인 1천4백여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 눈길 저수지 추락 등 잇단 윤화/일가족 4명 등 7명 참변

    ◎고속도서 5중추돌 차량 3대 전소 【전국 종합】 22일 하오4시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전북 익산군 여산면 원수리 연명저수지 앞길에서 전북1다 4845호 엑셀승용차(운전자 이정기·34·이리시 신동)가 커브길을 돌다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저수지로 추락해 이씨와 부인 임정란씨(33),아들 용인군(11),딸 유미양(9)등 일가족 4명이 숨졌다. 또 이날 하오 7시30분쯤에는 경북 안동시 법흥동 안동댐 부근에서 경북1모 7074호 콩코드승용차(운전자 김휘현·34·안동시 용상동)가 운전부주의로 안동댐밑 보조댐으로 굴러 떨어져 김씨와 함께 타고있던 신종오(34)·김덕환씨(34)등 3명이 숨졌다. 한편 이보다 조금 앞선 하오 7시쯤에는 경기도 용인군 기흥읍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서울2브 1551호 엘란트라승용차(운전자 유재문·33)가 운전부주의로 앞서가던 지프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5대가 연쇄추돌,지프운전자 유씨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추돌차량 3대는 화재가 발생,전소됐다.
  • 졸업여행버스 연쇄추돌/여중생 80명 부상

    【대전=이천렬기자】 16일 하오7시쯤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회덕기점 14·3㎞에서 서울1르 6927호 1t 화물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용인자연농원에 졸업여행을 갔다오던 대전 동방여중 학생들이 탄 충남5바 3718호 관광버스를 들이받고 앞서가던 다른 관광버스와 연쇄 5중추돌,서상희양(16) 등 80여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이날 하오8시30분쯤에도 충남 서천군 서천읍 오성리 여우고개에서 충남5아 2059호 금남여객 시외버스(운전사 임관혁·55)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10m 언덕아래로 추락,승객 양내구씨(69·서울 송파구 송파동)가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승용차­택시 추돌/승객등 4명 사망

    14일 0시20분쯤 서울 송파구 풍납동 올림픽대교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잠실방향으로 달리던 서울 2스6695호 포텐샤 승용차와 서울 1바9203호 택시가 추돌사고를 일으키면서 길옆의 가로수를 들이받아 택시운전사 김백현씨(53)등 4명이 숨지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정훈군(20)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 열차­트럭­버스 3중 충돌/김천/건널목 간수 등 15명 사상

    【김천=이동구기자】 1일 하오6시쯤 경북 김천시 지좌동 경부선 감천건널목에서 앞서가던 대구 7아 1733호 11t트럭을 추돌하고 멈춰 있던 전북 7아 7711호 11t트럭(운전사 조억환·31)이 새마을호 35호 열차(기관사 안창률·37)에 들이받힌 뒤 서울 5바 1673호 대현관광버스(운전사 김종만·53)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의 건널목 진입을 제지하던 건널목 간수 오진택씨(52)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해인사 관광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던 관광버스 승객 14명이 다쳐 김천의료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 철도차량 고장률 7년새 7배로/66%가 20년 넘은 “고물”

    ◎정비불량 겹쳐 사고위험 높아/교통연구단체 조사 우리나라 철도차량의 상당수가 장비노후화와 정비불량 및 신호보안장치의 잦은 고장으로 대형 탈선·추돌사고가 일어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교통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운동단체인 「녹색교통운동」(상임대표 정윤광)은 1일 지난 10월5일부터 11월20일까지 국회감사자료와 철도청 작업일지 등을 토대로 철도차량 및 부품의 안전상태를 조사해 만든 「철도안전실태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운행되고 있는 차량이 대부분 노후화되어 있고 정비불량으로 고장발생 건수가 디젤기관차의 경우 86년 74건에서 지난해에는 5백27건으로 7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철 전동차와 철도 전기기관차도 고장건수가 85년 2건과 17건에서 지난해에는 각각 48건과 20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지난 1월1일 현재 디젤기관차의 경우 5백4대 가운데 66%인 3백28대가 내구연한 20년이 지났으며 난방차 65%,객차 16%,화물차 27%가 내구연한을 넘긴 노후차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 갓길 운행/차선 점거/과속 질주/4차선 고속도 무질서 판친다

    ◎닥치는 대로 추월,경주장 방불/적발 작년 2배… 추돌사고 늘어/제한속도 조정·주행교육 시급 「4차선 고속도로」는 무법천지인가. 제한속도를 아랑곳 않은채 무섭게 내닫는 차량들,고속차선을 점령한채 비켜줄 생각을 않는 굼벵이 자동차,왼쪽 오른쪽 가릴것 없이 마구잡이 추월을 일삼는 얌체운전자들,추월선과 갓길을 주행선으로 착각하고있는 무법자들­이들로 인해 경부고속도로 4차선구간은 망나니들의 자동차경주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웬만한 강심장을 지니지 않고는 들어서기 조차 겁나는게 우리의 고속도로 사정이다. 지난 7월 경부고속도로 서울∼청원 구간이 4차선으로,청원∼회덕 구간이 3차선으로 각각 넓혀진 이후 운전자들의 각종 불법운행 사례가 확장 이전보다 오히려 크게 늘어나 심각성이 갈수록 높아지고있다.더욱이 도로가 넓어졌으면 교통사고는 줄어야 하는데도 이처럼 운행질서가 엉망이다보니 사고는 되레 늘어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확장구간에서 적발된 운행위반사례는 5천2백76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2천9백77건보다 1백77%나 늘었다.이 가운데 대형사고의 원인이 되는 제한속도 위반은 이 기간동안 3천1백24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천3백65건에 비해 무려 2백28% 증가했다. 안전거리 위반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의 3백54건에서 올해 차선확장 이후 5백18건으로 늘었으며 차선 및 추월방법 위반도 48건에서 3백93건으로 급증했다. 교통사고는 4차선 확장후인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9백46건이 발생,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1백72건보다 한때 줄어들었으나 10월에는 2백58건으로 지난해보다 1건이 늘어났으며 이달 들어서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서울기점 95.5㎞ 지점 성남정류장 앞에서만 6중 추돌사고 등 5건의 사고가 발생,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고속도로순찰대 2지구대 임진복경장(45)은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대부분 처음 경험하게되는 4차선고속도로의 주행방법을 모르고 있는게 큰 원인』이라고 지적,2차선 이상의 고속도로 주행방법에 대한 홍보·교육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또 교통전문가들은 커브길과 언덕길이 많고 노면이 고르지 못한 도로사정을 개선해야 하며 차선이 늘어난만큼 제한속도도 조정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 엑스포 관광버스 4중추돌/국교생 등 8명 사상

    【칠곡=이동구기자】 5일 하오 6시10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 용산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엑스포관광을 마친뒤 울산 삼호국교생 40여명을 태우고 울산으로 가던 경북5바 1953호 관광버스(운전자 이영문·56)가 교통체증으로 정차중이던 경북1루 2011호 승용차(운전자 이만호·38)등 4대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있던 이영훈군(10·삼호국교4년)과 관광버스 운전자 이씨등 2명이 숨지고 삼호국교 교사 노치영씨등 6명이 중경상을 입고 대구 세광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삼호국교 4학년생 4백30여명이 9대의 관광버스에 분승해 당일로 대전엑스포관광을 마친뒤 울산으로 돌아가다 일어났다.
  • 5중추돌 8명사상

    【광주】 28일 하오 7시30분쯤 광주시 동구 산수3동 다나약국 앞길에서 광주1거 3731 패밀리지프(운전자 노갑봉·40·광주시 북구 신안동 482의 33)와 광주 8거1953호 1t트럭(운전자 김용훈·32·서울시 성동구 군자동 184)등 5대의 차량이 연쇄추돌했다. 이 사고로 광주 1로 8567호 세피아 승용차 운전자 김화선씨(32·광주시 동구 용산동 243의4)등 2명이 숨지고 지프 운전자 노씨등 6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 고속도 광통신망 가동/정보판 통해 소통상황 한눈에

    ◎경부 등 3곳 3백20㎞ 한국도로공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속도로 광통신망 시범구간(3백20㎞) 및 교통관리 시설이 6일 준공돼 가동되기 시작했다. 고속도로의 지능화를 위한 1단계 사업으로 개통된 광통신망 구간은 경부선과 중부선의 대전 이북,판교∼구리선 및 호남선의 회덕∼서대전간 등 총 3백20㎞다.이 구간의 주요 지점에 CCTV(폐쇄회로 TV) 55대와 가변정보 표지판 19대를 설치,서울 톨게이트에 있는 교통관리센터 상황실에서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도로 및 교통 상황을 모니터와 상황판을 보며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게 된다. 도공은 금년 말까지 교통관리 시설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마치고 기상 감지장치,진입부의 램프 제어장치,차선 제어장치,차량 감지장치 등의 하드웨어를 설치한 뒤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내년 8월까지 모두 끝낼 계획이다. 통합운영 교통관리 시스템이 완공되면 운전자는 현 위치에서 어떤 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지,목적지까지 얼마나 걸릴 지를 미리 알 수 있어 운행경로 및 출발시간 선택이 가능하게 되고 연료비와 운행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 교통관제센터는 광통신망을 이용해 현지 상황을 자동감지,즉각 대응함으로써 연쇄추돌 사고 등을 방지할 수 있어 교통사고도 줄일 수 있다.
  • 고속도 15중 추돌/승객 5명 사망

    【천안=이천렬기자】 23일 상오 3시쯤 충남 천안군 성거읍 점촌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기점 77.1㎞지점에서 경북 9아5318호 25t 트레일러가 싣고가던 철판을 떨어뜨리면서 뒤따르던 서울 7자5507호 1t트럭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대구 1무9309호 엘란트라승용차(운전자 이재신·43·대구시 북구 고성동 1가 63),서울 3두1495호 프린스승용차(운전자 이완헌·38·서울 양천구 신월동)등 1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엘란트라 운전자 이씨와 프린스에 타고 있던 이청자(48·서울 강서구 화곡7동 367의41)·정희씨(43·경기도 안양시 금정동)자매,이씨의 올케 이정희씨(34·서울 강서구 화곡동),그리고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 1명 등 모두 5명이 숨지고 프린스 운전자 이씨 등 1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램프/고장 방치땐 교통사고 불러(자동차백과)

    ◎전조·후미·방향지시등등 다양/야간 일반주행땐 하향등 켜야 자동차에는 크고작은 램프가 여러개 달려있다.램프들은 제각기 차량의 진행방향을 다른차에 알리거나 밤길 운전에 길을 밝혀주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운전자들이 램프 한두개의 이상은 무시한채 자동차를 몰고 도로에 나서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만약 전조등이나 후미등이 고장나 있을경우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를 일으킬 위험성이 커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자동차의 등화장치는 전조등·후미등·차폭등·번호판등·방향지시등·안개등·브레이크등·후진등으로 구분되며 램프들은 각각 조명용·신호용·표지용 등의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거기에 알맞는 밝기와 색깔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의 앞면에 달려있는 전조등은 야간운전의 필수품이다.전조등은 비추는 불빛의 각도에따라 상향등(하이빔)과 하향등(로우빔)으로 나뉘는데 사용용도를 분명하게 알아두도록 할것.상향등은 차량통행이 거의 없는 어두운 산길 등에서 시야를 길게 확보하거나 다른 차량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할때 사용하는 직선 광선이다. 따라서 일반 주행시 상향등을 켜고 다니면 맞은편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게 돼 사고나 시비의 원인이 된다.평상시는 낮고 넓게 비춰주는 하향등을 켜고 다닌다.약하고 가운데를 강하게 비쳐야 한다. 요즘 출고되는 차들에 달려나오는 전조등은 대부분 반사경과 렌즈가 모두 유리로 만들어져 전조등 자체가 전구역할을 하는 실드 빔식이다.이 방식은 기존의 전구 교환식이 반사경에 녹이 슬고 큰 전구를 달수 없는 등의 단점을 극복했다.또 전조등의 앞면유리는 울퉁불퉁하게 되어 있는데 이는 보기좋으라고 한것이 아니라 빛이 나갈때 난반사해서 자동차의 바로 앞 좌우에도 빛을 흩어지게 해 운전자가 잘 살필 수 있게 해놓은 것이다. 자동차의 뒷부분에는 정지등과 후퇴등이 붙어있어 뒤에오는 차량의 추돌을 방지하며 후방의 진로를 밝혀주는 역할을 한다.정지등은 후방에서 오는 차량의 차간거리 유지에 필수적이므로 고장여부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 미군 F16기 추돌/이·착륙 도중… 조종사 1명 사망/군산비행장

    【군산=조승용기자】 27일 하오 3시30분쯤 전북 옥구군 옥서면 군산공군기지 활주로에서 편대비행 훈련중이던 미공군 F­16기 2대가 추돌했다.이날 사고는 F­16전투기 1대가 활주로를 이륙하는 순간,착륙중이던 같은 기종의 다른 전투기 1대가 기체 뒷부분을 들이받아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이륙중인 전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는 숨지고 착륙중인 전투기에 타고있던 조종사는 비상탈출을 시도,목숨을 건졌다.또한 사고기 2대에 모두 화재가 발생해 기체가 크게 부서졌다. 한편 이날 사고로 군산비행장 활주로가 폐쇄됐으며 군산비행장에서 서울과 제주구간을 운항하는 대한항공의 여객기 4편이 모두 취소됐다.
  • “연휴끝”… 귀경전쟁/고속도 밤늦게까지 체증/7중 추돌사고도

    제헌절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고속도로와 국도 상행선은 휴가를 마친 20여만대의 행락차량들이 한꺼번에 귀경길에 올라 밤늦게까지 큰 혼잡이 빚어졌다. 연휴 첫날인 17일 하룻동안 9만여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간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18일 하오 4시30분쯤부터 귀경차량이 몰려 이천∼회덕,신갈IC∼양재IC구간에서 속력이 시속 20∼30㎞에 그쳤다. 중부고속도로는 서울 기점 27㎞지점인 곤지암에서 중부 제1터널 구간까지가,영동고속도로는 용인∼마성고개,문막∼여주 구간등이 심하게 막혀 차량들이 시속 10∼20㎞로 거북이 운행을 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는 하오 5시25분쯤 상행선 서울기점 1백54㎞ 지점인 대전터널 안에서 승용차 7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30여분동안 차량통행이 막히기도 했다. 국도에도 귀경차량이 몰려 천안∼수원 구간,이천∼성남 구간등 곳곳에서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 고속도 주행(자동차백과)

    ◎안전거리 두고 「흐름」타야/진입땐 본선차들과 속도 맞춘후 여유있게/양손은 핸들위 10시10분방향위치 바람직 고속도로가 붐비는 계절이다.해마다 여름휴가철이면 고속도로를 처음 타는 운전자도 상당수다.고속도로 주행은 꽉 막힌 도심속 운전과 달리 조금만 방심해도 대형사고를 일으키므로 주의를 요한다. 고속도로 주행요령중 가장 중요한 점은 「차들의 흐름」을 타는 일이다.신호대기도 없이 시속 80㎞이상으로 몇시간씩 달려야 하는 고속도로 주행은 「머뭇거림」을 용납치 않는다.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순간부터 이 원칙이 적용된다.시내 일반도로의 경우 깜박이를 켜고 속도를 줄인채 천천히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다.그러나 고속도로 합류점은 진입차량을 위한 차선이 길게 나 있어 본선을 달리는 차들만큼 가속할 시간이 충분하다. 따라서 진입차량은 본선의 차들과 속도를 맞춘 다음 여유있게 끼어들어야 한다.진입후에도 속도를 늦추지 말고 바로 진행해야 뒷차의 추돌을 막을수 있다.일단 고속주행이 시작되면 앞차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채 「흐름」을 타야한다.앞차가 속도를 늦추면 따라 늦추는 식으로 안전거리 확보에 유념하고 추월할때는 도로의 왼쪽면을 이용,재빨리 진행한다. 고속주행에 익숙지 않은 초보운전자들은 추월선보다 주행선을 이용하는 편이 바람직하다.또 가끔씩 앞차에서 비상등을 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전방에 정체,사고,장애물등이 생겨 속도를 줄인다는 표시다.이때는 빨리 속도를 늦춤과 동시에 비상등을 점멸해 뒷차에도 알려줘야 한다. 그다음 고속도로 주행중의 핸들조작은 평소 움직임의 30%정도면 충분하다.핸들은 고속주행시 조금만 틀어도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느슨하게 잡지말고 10시10분 방향의 양손위치를 유지한다. 목적지에 가까워지면 도로표지판을 유심히 살펴 출구위치를 정확히 잡아야 한다.아차하는 순간에 출구를 놓치면 최소 30분은 허비해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따라서 처음가는 행선지라면 출발전에 교통지도를 살펴보고 목적지로 가는 인터체인지 위치를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또 고속도로가 덜막히는 시간대를 확인해 출발하면 보다 쾌적한 여행을 즐길수 있다.
  • 안전벨트 안매고 고속버스 사고시(경제살롱)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가 추돌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중이다.고속도로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는데 보상금에 영향이 있나. ○20%의 과실을 인정 도로교통법에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를 운행하는 차의 운전자나 승객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을 경우 2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하고 있다.보험사도 안전벨트를 해야하는 도로에서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승객이 사고를 당했을 때에는 20%의 과실을 인정해 보상금을 전액 주지않고 있다.
  • 중앙선 침범 승합차/티코 받아 1명 사망

    2일 하오 9시35분쯤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 중간지점에서 마포쪽으로 달리던 경기6러 5040호 그레이스 승합차(운전자 박효성·35·경기도 광명시 철산동552)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서울3투 4287호 티코승용차(운전자 소문숙·여·24·양천구 신정동175)와 정면 충돌,소씨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서울2즈 엑셀승용차(운전자 박종구·26·회사원)와 영업용택시등 차량2대가 연쇄 추돌,박씨등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승합차 운전자 박씨가 혈중알콜농도 0·2%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2차선으로 뛰어들어 소씨가 미처 피하지못해 일어났다.
  • 철로 50m 엿가락처럼 휘어/대참사현장 이모저모

    ◎응급차 모자라 부상자 발동동 ○…사고현장은 한마디로 아비규환 그자체였다. 열차가 급제동하면서 탈선 전복된 탓에 객차의 철제구조물은 마치 종잇장처럼 구겨지거나 조각나있고 그 사이에 사망자와 부상자들이 끼여 있어 처참한 사고순간을 실감나게 했다. 사고 뒤 경찰과 소방관등 1천여명이 사고수습을 위해 포클레인등 중장비를 이용,부상자 구조와 사체발굴에 나섰으나 중장비의 도착이 늦은데다 철제구조물이 뒤엉켜 있어 작업에 애를 먹었다. 이에앞서 사고가 나자마자 주변을 지나던 차량들이 급히 달려와 부상자와 사체를 이웃 병원으로 옮기기도 했다. ○…황인성국무총리는 이날 하오9시30분쯤 철도청 상황실에 나와 사고에 따른 수습과정을 보고받고 사고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 ○…탈선된 5,6호 객차는 고철덩이처럼 찌그러져 승객들이 객차틈새에 끼인채 신음하고 있어 아비규환. 5호차 앞부분에 앉아있다 다리를 다쳐 한중병원에 입원중인 김태성씨(39·부산 진구 전포1동 276의36)는 『갑자기 「꽝」하는 소리와 함께 앞쪽으로 밀리면서 정신을 잃었다』고 말했다. ○…사고당시 6호차 중간부분 좌석에 있다가 목적지인 구포역에서 내리기 위해 일어서는 순간 열차가 전복돼 오른손과 양다리를 다친 최지원씨(24·여·부산시 북구 삼락동 365의1)는 『구포역 도착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구내방송이 끝나자마자 열차가 땅밑으로 꺼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큰 충격을 받고 정신을 잃었다』고 사고당시를 기억. 최씨는 중상자들이 앰뷸런스가 모자라 피를 흘리면서도 사고현장의 땅바닥에 비가 오는 가운데 장시간 드러누워 있어야 했다』며 사고당시의 참상을 전했다. ○…군복무중인 아들과 오빠를 면회하고 귀가하던 일가족 3명중 아버지는 숨지고 어머니는 실종되고 여동생은 중상을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백병원에 안치된 안상근씨(53·남구 감만동 511)는 28일 아침 부인 차삼조씨(50),딸 선희양(18)과 함께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을 끝내고 대구시 소재 육군병원에 배속받은 작은 아들 태호씨(20·경성대 법학과 1년 휴학)를 면회하고 돌아오다 변을 당했는데 부인은 실종되고 딸은 다리골절상을 입고 신라병원에서 가료중. ○…아들과 함께 시어머니 생신에 다녀오려고 사고열차를 탄 아내의 행방을 찾고 있던 박상택씨(38·부산시 북구 덕천2동 주공아파트 105호)는 제중병원등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가 백병원 영안실에서 아내 권순남씨(32)의 시신을 확인하고는 망연자실.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 가운데 군인이 6명으로 단일직종으로는 가장 많았다. 군관계자들은 『교육중 외박나온 장교들이 많아 사망자가 많은 것 같다』고 설명. ○…황인성국무총리는 이날 하오 이계익교통부장관과 함께 사고현장으로 내려가 사고수습을 지시했다. □대형열차사고 일지 ▲45년 9월 대구역 열차충돌사고=사망73명,부상78명 ▲48년 9월 충남 내판역 열차충돌사고=사망 1백명 ▲49년 8월 죽령터널탈선사고=사망46명,부상3백1명 ▲51년 10월 순천∼여수선열차탈선사고=사망 1백20명 ▲54년 1월 오산역열차탈선사고=사망56명,부상78명 ▲55년 3월 부산역열차화재사고=사망 42명,부상45명 ▲69년 1월 휘경동건널목사고=사망17명,부상 68명 ▲69년 1월 천안열차충돌사고=사망 41명,부상 1백3명 ▲70년 10월 충남 모산건널목사고=사망 45명,부상32명 ▲70년 10월 원주터널사고=사망 14명,부상59명 ▲71년10월 남원열차사고=사망20명,부상48명 ▲73년8월 영동역유조열차탈선=사망38명,부상12명 ▲75년6월 정선건널목사고=사망12명,부상74명 ▲76년5월 서울 방학동유조차충돌=사망19명,부상95명 ▲77년7월 충북지난역열차추돌=사망18명,부상1백60명 ▲77년11월 이이열차폭발사고=사망60명,부상1천여명 ▲81년5월 경산열차추돌=사망53명,부상2백44명 ▲84년12월 나주열차충돌=14명사망,14명부상 ▲85년2월 사북화물열차탈선=13명사망,14명부상 ▲87년1월 대구방촌동건널목사고=9명사망,16명부상 ▲91년12월 동두천건널목사고=6명사망,8명부상
  • 찌그러진 열차틈서 신음… 비명…/무궁화호 참사

    ◎“꽝” 소리나며 순식간에 곤두박질/잔해·사체 엉겨 폭격현장 방불/포크레인 동원 시신 밤샘발굴 【부산=임시취재반】 휴일 하오 삽시간에 72명의 목숨을 앗아간 부산시 북구 부근의 무궁화호열차 전복참사현장은 바로 생지옥이었다. 조각나고 찌그러진 열차,피를 흘리며 살려달라는 승객들의 울부짖음,쏟아져 나오는 시신 등이 뒤엉킨 사고현장 주변은 마치 폭격을 받아 피폐화된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사고순간◁ 「끽!」하는 급제동 소리와 함께 「쾅!」하고 2∼6호 객차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순간적으로 열차가 3m 아래로 처박히고 객차들이 선로를 이탈,지그재그로 탈선했다. 사고현장은 이날 한전당국에서 지중화사업을 벌이기 위해 굴착작업을 한 상부지점으로 철로선 길이 5m·하행 선로폭 20m가 아래로 꺼지면서 기관차와 발전열차가 5m 아래로 곤두박질해 처박해 있었다. 선로 5m가 부러지고 50여m는 엿가락처럼 휘어졌으며 5·6호 객차량은 크게 파손돼 승객들이 열차에서 튕겨나오거나 압사하는 사고로 인명피해가 크게 늘었다. 승객들은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것같은 느낌을 받는 순간 곧바로 차체가 뒤집어졌다고 말했다. ▷사고현장◁ 탈선된 5·6호 객차는 자동차 바퀴에 깔려 깨진 플라스틱 장난감열차를 연상케할 정도로 일그러졌고 승객들은 객차 틈새에 끼인채 신음했다. 탈선기관차는 길이 5m,너비 20m의 지반이 무너져내린 5m 아래쪽으로 처박혔고 나머지 차량들도 연쇄추돌,지그재그로 일그러졌다. ▷사고원인◁ 사고원인을 수사중인 부산북구경찰서는 사고현장 부근에서 전력구 설치를 위해 지하굴착공사를 벌이면서 지반강화조치등 안전대책을 마련하지 않아 약화된 지반이 열차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지반이 붕괴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관계자 등을 긴급수배했다. 이번 공사를 하면서 한전은 관계당국과 사전협의도 없었고 철도당국에 통보도 하지 않아 예견된 인재(인재)였다는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사고현장 부근 주민들은 지하전력구 시공업체인 한진건설(대표 박주백)측이 지하에서 수시로 발파작업을 벌여 집이 흔들리는등 무리한 공사를 계속해 여러차례 안전대책마련을 촉구했으나 이를 들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고수습◁ 사고가 발생한 직후 경찰과 군부대 119구급대 등이 긴급출동,사망자및 부상자 후송작업을 벌였으나 강한 비바람이 불고 날이 어두워진데다 사고현장 인근의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수습및 복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철도청,대책본부 구성 철도청은 사고가 나자 본청 종합상황실에 사고대책본부(본부장 김경회차장)를 구성,본부아래 복구지원반·수송지원반·섭외지원반을 만들어 부산지방철도청측과 연락을 취했다. 또 사고현장 부산에는 보선원,차량반등 모두 5백36명의 인원으로 사고복구반을 구성,강신태철도청장의 현장지휘아래 복구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 고속도서 12중 추돌/차량 2대 전소

    【대전】 6일 하오 4시20분쯤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경부고속로 상행선 길치터널에서 경남1우5706호 에스페로 승용차(운전자 김귀남·여·40)가 앞서가던 대구1무6341호 엑셀 승용차(운전자 성남정·30)를 들이받으면서 뒤따라 오던 차량 12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에스페로 승용차와 엑셀 승용차등 차량 2대가 터널 안에서 불에 타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이 1시간 30여분 동안 불통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에 앞서 이날 하오3시쯤 대전시 대덕구 법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기점 1백49㎞지점에서 서울7더8713호 4.5t 트럭(운전자 이기천·27·서울시 도봉구)이 길옆 도로 표지판을 들이받아 이씨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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