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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추경안 2402억원 편성···민생·경제회복 총력

    순천시, 추경안 2402억원 편성···민생·경제회복 총력

    순천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2402억원을 편성해 지난 7일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시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도 세출 구조조정으로 마련한 통합기금 550억원을 추경재원으로 활용했다. 정부 2차추경 ‘전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방비 부담액 80여억원(총 780억원)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국비 지원(50억원) 대응 지방비 30여억원(발행규모 600억원)을 예비비로 편성하는 등 민생회복 및 경제활성화 예산을 최우선에 두고 편성했다. 뿐만 아니라 연향들 토지 보상 등을 위해 300억원을 추가 지원해 보상을 받지 못한 시민들에게 빠르게 지급 될수 있도록 했다. 총 예산규모는 본예산 대비 2402억원(16.3%)이 증액된 1조 7171억원이다. 일반회계는 1157억원(9.0%)이 증액된 1조 4014억, 특별회계는 지방채 759억원과 내부거래 300억원 포함 1245억원(65.1%)증액된 3157억원이다. 시는 이번 추경을 민생·경제·도시경쟁력 3대분야에 선제적이고 확장적으로 재정을 투입했던 본예산 기조를 이어갔다. 소상공인, 농업인, 청년, 취약계층 등 각 계층의 어려움을 살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보다 세밀하고 촘촘하게 재정을 투입했다. 주요 사업내역으로는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순천사랑상품권 발행지원 50억원 ▲영세음식점 공공요금 지원 4억원 ▲공공배달앱 ‘먹깨비’ 홍보마케팅 지원 3억원 ▲원도심 특화거리 조성 2억원 등을 계상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두터운 복지 실현을 위해 ▲북부노인복지타운 건립 27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26억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조성 10억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4억원 ▲노인일자리 확대 지원 3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명품 정주기반 마련을 위해 ▲연향들 도시개발사업 1063억원 ▲남해안 남중권 종합 스포츠파크 건립 103억원 ▲신청사 문화스테이션 건립 42억원 ▲덕연동·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35억원 등을 편성했다. 노관규 시장은 “이번 추경은 본예산에 이미 선제적으로 시작한 민생·경제·도시경쟁력 강화 전략을 보다 세밀하게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정부 추경과 더불어 민생이 안정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88회 순천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된다.
  • 상법 개정안·추경 ‘큰 산’ 넘은 국회…방송3법·노란봉투법 등 줄줄이 뇌관

    상법 개정안·추경 ‘큰 산’ 넘은 국회…방송3법·노란봉투법 등 줄줄이 뇌관

    상법 개정안과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에서 남은 민생·개혁 입법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윤석열 정부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후 재추진되고 있는 방송3법·노란봉투법·농업4법 등은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7월 국회도 진통이 예상된다. 민주당 원내 핵심 관계자는 6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윤 정부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주요 법안들은 7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쟁점 법안 13건과 여야 민생 공통 공약 법안 16건 등을 포함해 총 40건을 중점 추진 법안으로 선정한 바 있다. 여기엔 여야가 대립하고 있는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을 비롯해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농업4법(양곡관리법·농수산물가격안정법·농어업재해보험법·농어업재해대책법) 등이 포함돼 있다. 방송3법 개정안은 KBS·MBC·EBS 등 공영방송 이사 수를 늘리고 이사 추천 주체를 확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해당 개정안은 이미 민주당 주도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문턱을 넘어 전체회의를 의결을 앞두고 있다.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도 논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다만 일부에선 법 개정이 업계에 미칠 파장을 고려해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집권 여당이 된 만큼 법안 통과 외에 세부 시행령이나 정부 가이드라인까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에 대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과잉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등 농업4법 역시 민주당에선 우선 처리 과제로 보고 있다. 여야가 합의한 상법 개정안에서 빠졌던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 ‘집중투표제 보완’ 등도 공청회를 거쳐 이달 내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 상법·추경 ‘큰 산’ 넘은 6월 국회…방송3법·노란봉투법·농업4법 줄줄이 대기

    상법·추경 ‘큰 산’ 넘은 6월 국회…방송3법·노란봉투법·농업4법 줄줄이 대기

    상법 개정안과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에서 남은 민생·개혁 입법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윤석열 정부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후 재추진되고 있는 방송3법·노란봉투법·농업4법 등은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7월 국회도 진통이 예상된다. 민주당 원내 핵심 관계자는 6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윤 정부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주요 법안들은 7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여야 쟁점 법안들은 논의를 통해 정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쟁점 법안 13건과 여야 민생 공통 공약 법안 16건 등을 포함해 총 40건을 중점 추진 법안으로 선정한 바 있다. 여기엔 여야가 대립하고 있는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을 비롯해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농업4법(양곡관리법·농수산물가격안정법·농어업재해보험법·농어업재해대책법) 등이 포함돼 있다. 방송3법 개정안은 KBS·MBC·EBS 등 공영방송 이사 수를 늘리고 이사 추천 주체를 확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해당 개정안은 이미 민주당 주도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문턱을 넘어 전체회의를 의결을 앞두고 있다.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도 논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다만 일부에선 법 개정이 업계에 미칠 파장을 고려해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집권 여당이 된 만큼 법안 통과 외에 세부 시행령이나 정부 가이드라인까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에 대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과잉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등 농업4법 역시 민주당에선 우선 처리 과제로 보고 있다. 당내에서는 올해 가을 추수 시기에 맞춰 개정을 추진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가 합의한 상법 개정안에서 빠졌던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 ‘집중투표제 보완’ 등도 공청회를 거쳐 이달 내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 ‘31.8조’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與 주도 국회 통과

    ‘31.8조’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與 주도 국회 통과

    31조 8000억원 규모로 편성된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간 논란이 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조 9000억원, ‘대통령 비서실, 법무부, 감사원, 경찰청 4개 기관 특수활동비’는 총 105억원 각각 증액됐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해 표결에 불참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추경안은 재석 의원 182명 중 찬성 168명, 반대 3명, 기권 11명으로 가결됐다.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發) 관세전쟁에 따른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1차 추경안 처리 이후 두 달 만이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추경안 통과 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도 없이 시작한 새 정부가 출범 31일 만에 추경을 확정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조속히 경기를 살리고 민생을 안정시키라는 국민의 명령만을 되새겼기 때문”이라고 했다. 본회의에 앞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조정소위를 거쳐 전체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의결했다. 소위를 통과한 추경안은 30조 5000억원 규모였던 정부안 대비 약 1조 3000억원이 증액된 31조 7900억원 규모라고 예결위 민주당 간사 이소영 의원이 보고했다. 이밖에 무공해차 보급확대 사업 1050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사업 1131억원 등이 증액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번 추경안 심사가 정부·여당 주도로 이뤄졌고, 일정 자체도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진행했다고 반발하며 조정소위 회의 도중 퇴장했다. 야당은 이번 추경안 심사 과정에서 지난해 말 민주당 주도로 전액 삭감됐던 대통령실 특활비가 포함된 점,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민생회복소비쿠폰 예산이 증액된 점 등을 문제삼은 바 있다. 예결위 야당 간사이자 조정소위 위원인 박형수 의원은 회의장을 나온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과 기획재정부가 마음대로 했다”며 “민주당이 요청한 증액 예산 부분은 다 반영하고, 국민의힘이 요청한 부분은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 한병도 예결위원장이 일정의 촉박함을 이유로 일방 처리를 강행하고 있다”고 했다. 조정훈 의원은 “기초연금을 3000억원 이상 삭감하고, 북한 인권 관련 예산도 다 깎아버리고, 광주 고속도로 예산은 1000억여원을 넣어놨다”며 “추경에 의한 국채 발행(규모가) 24조원에 달할 듯한데, 빚을 내 (민주당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을 넣을 수가 있는 것인가”라고 토로했다. 소비쿠폰 관련 예산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김대식 의원은 “미래에 우리 젊은이들을 위해서 빚만 넘길 수는 없지 않나”라며 “국회의원들에게도 15만원을 줘서 무슨 의미가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추경안이 통과돼 정부는 이르면 주말간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이달 중 전 국민에게 소비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 [속보] ‘31.8조’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국회 통과…국힘 표결 불참

    [속보] ‘31.8조’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국회 통과…국힘 표결 불참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4일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이날 밤 본회의에서 31조 7914억원의 규모의 추경안을 처리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진행된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82명 가운데 찬성 168명, 반대 3명, 기권 11명으로 추경안은 가결됐다. 표결에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여권 정당, 개혁신당 의원들이 참여했다. 국민의힘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재정건전성 악화와 대통령실 특활비 복원에 대한 여당의 사과 등을 요구하며 표결에 불참했다. 올해 들어 두 번째인 추경안은 애초 30조 5000억원 규모로 정부안이 편성됐다. 이후 국회 심사 과정에서 약 1조 3000억원 순증됐다. 추경안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 12조 1709억원, 대통령 비서실·법무부·감사원·경찰청 등 4개 기관의 특수활동비 105억원이 반영됐다. 특활비의 경우 전임 정부 시절 야당이었던 민주당 주도로 전액 삭감했던 것을 일부 되살린 것이다. 이재명 정부 중점 사업인 소비쿠폰 사업은 국비 지원 비율 등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정부안(10조 2967억원)에서 1조 8742억원을 증액했다. 이 밖에 무공해차 보급 확대 사업 1050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사업 1131억원 등이 증액됐다.
  • 김민석 인준안 통과… “경제위기 극복, 새벽 총리 될 것”

    김민석 인준안 통과… “경제위기 극복, 새벽 총리 될 것”

    국회는 3일 본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 김 총리에 대한 국회 인준 절차가 완료되고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김 총리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김 총리는 이재명 정부 초대 총리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달 4일 이 대통령이 지명한 지 29일 만이다. 이날 본회의 표결에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이 참여했다. 179명이 출석해 찬성 173명, 반대 3명, 무효 3명으로 임명동의안은 처리됐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김 총리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표결에 불참했다. 김 총리는 인준안 가결 후 본회의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응원해 주신 국민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겠다”며 “국민의 뜻을 하늘같이 받들고 대통령님의 방향을 바닥에서 풀어내고 여야를 넘어 의원님들의 지혜를 국정에 접목시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폭정세력이 만든 경제위기 극복이 제1과제”라며 “대통령님의 참모장으로서 일찍 생각하고 먼저 챙기는 새벽 총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표결에 불참하고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연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부적격자 김 후보자 인준 표결을 강행한 민주당의 민주주의 조롱 폭거”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을 향해서는 “김민석 인준 강행은 단순한 인사 실패가 아니라 이재명 정권의 독재 본능을 드러낸 정치적 선언이자 파국의 시작을 알리는 선언”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지금의 국가적인 위기를 초래한 세력 아니냐”며 “3년 전에 그 많은 흠결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한덕수 후보를 인준 동의를 해 줬다”고 지적했다. 김 총리는 취임 후 첫 일정으로 4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에 반대하며 지난달 30일부터 농성 중인 농민단체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농민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송 장관 유임 결정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이날 상법 개정안 등 여야 합의를 거쳐 본회의에 올라온 민생법안도 처리했다. 상법 개정안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여야 합의 1호 법안이다. 김 후보자 인준 표결에 불참했던 국민의힘도 ‘투트랙’ 원칙에 따라 민생법안 표결에는 참여했다.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 주주와 특수 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상법 개정안은 재석 272명 중 찬성 220명, 반대 29명, 기권 23명으로 가결됐다. 반면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8단체는 우려를 표하면서 “경영 판단 원칙의 명문화, 배임죄 적용 기준의 합리화, 경영권 방어 수단 마련 등에 대한 논의가 조속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보완 입법을 촉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계엄 선포 시 국회의원과 국회 소속 공무원의 국회 출입과 회의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고, 군과 경찰의 국회 경내 출입을 제한하는 계엄법 개정안도 처리됐다. 전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해 폐기됐던 한우법 제정안도 입법 절차가 마무리됐다. 정부가 5년마다 한우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고 한우 농가에 대한 자금 등을 지원하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해당 법안도 국민의힘이 찬성으로 선회하면서 여야 합의 처리됐다. 여야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도 막바지다. 소(小)소위를 가동 중인 여야는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4일 합의 처리를 목표로 막판 쟁점 협상을 진행 중이다. 민주당은 야당 시절 본예산 심사에서 전액 삭감했던 대통령실 특활비 91억원에 대한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 역시 지난해 삭감된 경찰과 검찰 특활비도 일부 복구될 것으로 전망된다.
  • 李 대통령 “취임 한 달 민생 회복 전력…코스피 5000 시대 준비”

    李 대통령 “취임 한 달 민생 회복 전력…코스피 5000 시대 준비”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무너진 민생 회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남은 4년 11개월 동안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한 달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한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30일은 국난의 파도를 함께 건너고 계신 국민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을 매순간 가슴에 새기며 치열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숨돌릴 틈도 없이 닻을 올린 새 정부가 어느덧 한 달을 맞았다”면서 “민생의 고통을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생 회복을 위해 30조 5000억원 규모의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추경)을 국회에서 심사하고 있다면서 “신속한 추경안 통과로 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의 마중물이 만들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에 참석해 국제무대에 ‘민주 한국의 귀환’을 선포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최대 현안 중 하나인 한미통상 협상 또한 ‘국익 중심 실용 외교’의 원칙을 바탕으로 호혜적이고 상생가능한 결과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굳건한 한미동맹과 긴밀한 한미일 협력, 조속한 중러 관계 개선을 바탕으로 한 ‘국익 중심 실용 외교’로 평화도 국민의 삶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의 대북 방송 중단에 북한이 호응했다면서 “평화의 선순환”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며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는 나라의 첫발을 뗐다”며 “남북 간 소통을 재개하고 대화와 협력으로 한반도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3대 특검이 출범한 것에 대해서는 “정의로운 통합을 향한 여정의 시작”이라면서 “국민의 명령에 따라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헌법 질서와 민주주의를 재건하는 데에 핵심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자본시장 선진화를 통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준비하겠다”면서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기술산업, 에너지 고속도로를 비롯한 재생에너지산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는 “시중 자금이 비생산적 영역에서 생산적 영역으로 유입돼 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복원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원안보다 9.5조 증가… 추경 40조 넘을 듯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국회에 제출한 30조 5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과정에서 9조원 넘게 증액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일부 감액이 있더라도 일정 규모의 증액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는 2일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를 열고 추경안 감액·증액 심사에 돌입했다. 교육위, 행정안전위, 보건복지위 등 상임위 12곳에서 추경안을 심의·의결해 예결위로 넘긴 수정안을 보면 당초 정부 원안보다 9조 5000억원 넘게 순증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임위 12곳의 증액분이 모두 반영되면 추경 규모는 4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증액이 가장 많은 상임위는 교육위로 정부안보다 2조 9263억 1700만원이 늘었다. 교육위는 앞서 세입 경정으로 감액됐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1조 9982억원을 증액했다. 지방재정이 담당하는 고교 무상교육 재원 일부를 국고로 전환해 지원하는 예산도 4723억원 반영됐다. 행안위는 지방정부의 소비쿠폰 발행 예산을 중앙정부가 100% 부담하도록 수정하면서 지방정부 부담분이었던 2조 9000억원을 증액했다. 산불 피해지역 주민 공공형 긴급 일자리 지원(56억 55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2조 9143억 500만원을 증액했다. 복지위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소관 예산을 2조 341억 7100만원 증액했다. 건강보험 가입자 지원 예산의 증액 규모가 1조 6379억여원으로 가장 많았다. 기획재정위는 기획재정부 소관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정부안대로 의결했다. 기금운용계획은 현 계획보다 20조 8686억원 늘어난 492조 9681억원으로 의결됐다. 정무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출자하는 ‘배드뱅크’(장기 연체 채권 소각 프로그램) 관련 예산으로 400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이 과정에서 재정 건전성, 도덕적 해이 가능성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고 이러한 우려를 반영한 부대의견이 추가됐다. 지난 5월 1차 추경 때도 예결위를 거치며 2조원 넘는 증액분이 1조 6000억원 순증으로 조정됐기 때문에 최종 증액 규모는 예결위 심사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당 차원에서 비수도권(1인당 3만원)과 농어촌 인구소멸지역(1인당 5만원)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증액을 예고한 예산도 있어 일정 규모의 증액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4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 ‘광주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예산, 정부 추경 반영 기대↑

    ‘광주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예산, 정부 추경 반영 기대↑

    ‘광주 인공지능(AI) 모빌리티 국가 시범도시’ 조성 사업의 마중물이 될 예산이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최종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AI 모빌리티 국가시범 도시’ 조성 연구용역비 10억원을 정부 제2회 추경안에 반영·조정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보냈다. 광주시는 대선 전부터 이 사업을 대통령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새 정부 출범 이후에는 국정과제에 포함되도록 힘써왔다. 이 사업은 자동차 산업의 미래 차 전환과 AI 기술 융합을 통해 기업 실증·테스트베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메가 샌드박스 시범 신도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주시는 빛그린 국가산단과 미래 차 국가산단에 규제 프리존 메가 샌드박스를 조성할 것을 건의해왔다. 광주시는 국토부의 추가경정예산안 조정내역에서 ‘광주시에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를 조성한다’고 명시된 만큼 이번 추경에서 예산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아직 국회 예결위 심사 등이 남아있지만, 이번 예산이 반영되면 AI 모빌리티 미래 신도시의 큰 그림을 정부와 함께 그려갈 수 있게 된다”며 “추경안에 최종 반영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법사위 ‘더 센 상법’ 개정안 상정… 與 “野와 협상 안 되면 처리”

    법사위 ‘더 센 상법’ 개정안 상정… 與 “野와 협상 안 되면 처리”

    이사의 충실 의무를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이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에 회부된 가운데 여야가 합의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상법 개정 의지가 강한 더불어민주당은 ‘전향적 검토’로 입장을 바꾼 국민의힘과 최대한 협상을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여야 합의가 안 되면 ‘3%룰’ 개정 등이 포함된 기존 안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법사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민주당 이정문·박주민 의원과 국민의힘 박준태·구자근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상법 개정안 4건을 소위로 회부했다. 이날 회의는 이춘석 민주당 의원이 법사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후 처음 열렸다. 민주당, 국민의힘 간사로 각각 김용민, 장동혁 의원이 선임됐다. 민주당이 발의한 상법 개정안에는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 의무, 독립이사 전환, 대규모 상장회사의 집중투표제 강화 및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전자주주총회 도입, 3%룰 등이 포함돼 있다. 3%룰은 감사위원 선출 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기본적인 입장은 5개 안을 모두 통과시키는 것이지만 여야 협상을 통해 일부 ‘추후 논의’로 갈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까지 어떤 걸 넣고 뺄지에 대해선 정해진 게 없다고 한다.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여야 원내 지도부 회동 직후 “2일 열리는 법사위 1소위에서 상법 개정 관련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경제계 우려나 여야 간 이견은 법안소위서 충분히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그게 전부”라고 했다. 한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13조 2000억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관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행안위는 정부 원안에서 지방정부 부담 조항을 삭제해 중앙정부가 소비쿠폰 발행 예산을 100% 부담하도록 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적인 정책 중 하나로 꼽히는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예산 6000억원 규모의 추경안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다만 의결에 앞서 야당에선 반대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은 “새 정부가 출범했고 국회의원 의석수상 저희가 반대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 합의 처리가 아니라 절차적인 협조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전 국민 최대 50만원”…국회 행안위, 13조 추경안 처리

    “전 국민 최대 50만원”…국회 행안위, 13조 추경안 처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가 1일 정부의 제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포함된 13조 2000억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관련 예산을 통과시켰다. 행안위는 이날 2조 9143억 550만원을 증액한 2025년도 행정안전부 추경안을 의결했다. 행안위는 소비쿠폰 발행 예산에서 중앙정부가 10조 3000억원, 지방정부가 2조 9000억원을 부담하도록 한 정부 원안에서 지방정부 부담 조항을 삭제했다. 중앙정부가 소비쿠폰 발행 예산 100%를 부담하도록 했다.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행안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국비 자금을 우선으로 지방자치단체에 신속하게 교부하고, 지자체가 적시에 예산을 집행하도록 하는 부대 의견도 첨부했다”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추경안 통과에도 반대 입장을 견지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은 “새 정부가 출범했고 국회의원 의석수 상 저희가 반대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 합의 처리가 아니라 절차적인 협조를 하는 것”이라며 “제가 대통령이었다면 국가채무를 동원한 10조원의 소비쿠폰 예산은 편성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용상으로 선명한 반대를 남긴다”며 “10조원의 국가부채를 동원해 소비쿠폰을 뿌린다고 해도 소비 진작 효과는 단기에 그친다”고 했다. 같은 당 이성권 의원도 “소비 진작 효과가 단기간에 끝나버릴 수 있는 과거의 경험칙이 있고, 미래 세대에 부채 부담을 안겨주게 되는 것”이라며 “정부가 이 점을 지속해서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추경 편성 원칙 무너져선 안 돼”… 타당성 부족한 사업 잇따라 지적

    이서영 경기도의원, “추경 편성 원칙 무너져선 안 돼”… 타당성 부족한 사업 잇따라 지적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6일(목) 열린 ‘2025년도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스포츠경기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 ‘도로명주소 활성화’, ‘경기도 제조로봇 이니셔티브’ 등 주요 사업들을 대상으로 추경 편성의 시급성과 타당성, 실집행 가능성 등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먼저 여성가족국 소관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집행률이 20%에 불과했던 둘째아이 돌봄사업이 이번 추경에서는 오히려 목표 건수가 2배 이상 상향되며 대폭 증액되었다”며, “사업량이 실제로 증가한 것이라면 지원 기준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설명이 필요하고, 기준이 동일하다면 본예산 추계가 부실했던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본예산이 아직 다 집행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수요예측도 불확실한 사업을 추경으로 편성한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후환경에너지국 소관 ‘스포츠경기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겨울 스포츠 시즌은 매년 반복되는 예측 가능한 일정이고, 시즌도 연말부터 이듬해 4~5월까지 이어지는 구조인데, 굳이 이번 추경으로 올해 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연말까지는 이번 추경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내년 사업은 2026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면, 애초에 본예산에 반영해 준비부터 집행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시주택실이 추진하는 ‘도로명주소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도 “해당 제도는 2014년 전면 시행된 것으로, 시행 10년이 넘은 시점에 홍보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하는 것이 과연 시급성을 갖춘 사업인지 의문”이라며, 공인중개사 교육 등 세부 사업 내용의 실효성과 필요성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서 ‘경기도 제조로봇 이니셔티브’ 사업에 대해서는 “로봇 도입 컨설팅만 78개사, 실증지원, 고도화 등 복잡한 절차를 남은 기간 안에 모두 추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의문”이라며, “총 50억 원 규모의 대형 신규 사업을 졸속으로 밀어붙여서는 안 된다. 본예산에 반영해 체계적으로 추진했어야 할 사업을 성급히 추경에 끼워 넣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추경은 어디까지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예산”이라며, “사업의 타당성, 효과, 집행 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 없이 이루어지는 추경 편성은 도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 경북도의회, 산불 피해 회복을 위한 밤낮없는 총력 대응

    경북도의회, 산불 피해 회복을 위한 밤낮없는 총력 대응

    경북도의회는 2025년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산불 등 각종 재난·재해에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게 대응하여,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도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산불 피해 지역 신속 긴급 대응책 마련 현장 점검 경북도의회는 지난 3월 23일 오전 10시 의성 산불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진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산불로 인해 긴급히 대피한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불편사항을 직접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히며 주민들을 위로했다. 3월 26일은 안동, 청송, 영양 지역을 방문한 것에 이어 3월 27일은 영덕군을 찾아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끊임없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 긴급 연석회의 개최 및 산불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경북도의회는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3월 26일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신속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의회 의장단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의회 대변인,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도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산불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했다. 이어 경북도의회는 최근 도내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과 향후 산불 예방을 위한 실효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산불대책특별위원회’를 제355회 임시회 기간에 구성했다. 산불대책특별위원회 정식 출범 전 4월 7일 긴급임시 회의를 열어 선제적으로 활동에 돌입했다. 긴급회의는 도청 안전행정실장의 도내 산불 피해 현황 및 복구 진행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산불 피해지원 예산 증액 ▲피해 주민의 생계 안정 및 주거 지원 방안 ▲농·어업인의 지속적 영농 활동 보장 지원 ▲피해지역 아동·학생의 학습권 보장 대책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 방안 ▲6월 우기시 산사태 대처 방안 ▲산림 생태계 복원을 위한 계획 수립 ▲산불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과 대응 시스템 점검 및 강화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며, 특히 산림 인근 도내 관정시설 현대화 등 물저장시설 확대설치가 산불대책으로 제시됐다. 또한 산불대책특별위원회는 제355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9일 회의를 개최해 안전행정실, 농축산유통국, 산림자원국, 건설도시국 등 소관 부서로부터 산불 관련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회의는 각 부서의 산불 피해 현황, 이주민 주거지원, 장마철 2차피해 방지대책, 생계지원을 위한 공공형 일자리지원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특위위원들의 향후 계획과 대응 방안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 산불발생지역 주민지원 등 예산 처리 긴급 임시회 개최 경북도의회는 지난 3월 31일 제354회 긴급 임시회를 열고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했다. 전체 2200여억원 규모로 편성된 이번 예산안은 산불 피해 지역 5개 시군(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주민에게 지급할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해 인명·시설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생계 안정과 심리적 회복지원 등을 위한 것으로, 경북도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예산안 제안설명을 들은 후 곧바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했다. ■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긴급지원 관련 실태점검 및 현지확인 산불 피해민의 조속한 일상으로서의 복귀는 물론 산불피해지역의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특히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회복에 주력을 위해 각 상임위와 특위에서 산불 피해 지역 중심으로 6월 중 회기 기간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시작으로 상임위별로 산불 피해 도민들의 현장에 목소리를 듣고 또한, 산불피해지역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논의와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산불 피해 지역 도민들이 하루빨리 완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 촉구, 추경예산 반영 등 복구와 재건에 경상북도의회가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홍제역 E/L 설치 용역 예산·무악재역 E/L설치 예산 모두 확보…스크루지의 동정 따윈 필요 없어”

    문성호 서울시의원 “홍제역 E/L 설치 용역 예산·무악재역 E/L설치 예산 모두 확보…스크루지의 동정 따윈 필요 없어”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홍제역 2번 출구를 대상으로 한 에스컬레이터 신설을 위해 직접 서대문구청과 서울교통공사의 협의점을 찾아왔던 진행 경과에 반한 투자심사 결과에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표하며, 주민이 원하는 교통편의를 마련하고자 하는 출구는 아직 멈추지 않았음을 이번 서울시 추가경정예산 심의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며 입증했다. 문 의원은 “홍제역 2번 출구에 교통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달라는 민원은 10년이 넘어, 그간 해당 설치를 위한 인근 토지 소유자 오 씨는 설치를 위한다면 200억원을 내라는 둥 어처구니가 없고 상식 밖의 행동으로 수년 지연시켰음에, 이를 회피하고자 우회하는 계획을 세워 서대문구청과 서울교통공사 양측에 제안하며 협의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이러다 보니 사업비가 100억원이 훨씬 넘어가 서울시 투자심사를 받았으나, 이에 관한 결과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해답이었기에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해당 토지 소유자의 비상식적인 요구를 회피하기 위한 계획이 쉽지 않음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문 의원은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이 설치되면 본인 건물 1층의 상가는 물론 해당 건물의 상가 모두가 이득을 보는 결과임에도, 바로 앞의 푼돈에 눈이 멀어 홍제동 주민의 염원은 뒤로 하고 본인의 지갑 속 지폐 장수만 신경 쓴 그자와 일가는 서울시 투자심사 이후 서대문구청에 해당 계획을 절대 수용하지 않고 무조건 협조하지 아니할 것임을 직접 내비친 바 있다. 하나도 모르고 둘도 모르며 ‘새옹지마’를 알 리 없는 무지한 스크루지와 그의 일가의 도움 따위 필요 없다는 생각으로 그간 준비한 차선책을 시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서울시 추경예산에서의 교통실 상임위 증액 사유를 설명했다. 덧붙여 문 의원은 “지난 5월 중순,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직접 검토받은 엘리베이터 설계 도면을 바탕으로 이번 서울시 추경에 교통위원으로서 홍제역 엘리베이터 설치 타당성 검토 용역비를 증액했고, 이를 무사히 수용, 확보했다. 따라서 이를 통해 기존의 홍제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홍제동 주민의 교통약자 편의 개선을 위한 대안은 계속 진행될 것이다. 따라서 그간 홍제역 2번 출구 앞 사유지를 소유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갑질하던 스크루지 영감과 그 일가의 도움 따윈 필요 없으니 혼자 사유지 내에서 오징어게임을 하든 머니게임을 하든 마음대로 하라”라며 강한 어조로 규탄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지역 주민의 염원 따위는 일체 고려 없이 본인의 뱃속 기름만 신경 쓴 스크루지와 그 일가에게 줄 돈은 10원 한 푼도 존재하지 않는다. 홍제역 엘리베이터 설치 타당성 검토 용역 4000만원은 물론 무악재역 엘리베이터 신설 예산 3억 3500만원도 무사히 이번 추경으로 확보했기에 두 번 다시 기름진 스크루지의 기름찬 배때기를 향해 고개 숙일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파하며 지역 교통약자를 배려한 추진의 굳건한 의지로 발언을 마쳤다.
  • 이성배 서울시의원, 서울시체육회 예산 확보로 체육인들 처우개선 앞장

    이성배 서울시의원, 서울시체육회 예산 확보로 체육인들 처우개선 앞장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송파4)이 열악한 근무상황에 있는 체육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및 자치구 체육회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 27일 의결된 제1회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에는 이성배 의원이 확보한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행정보조비 및 특별보조비 지원(1억 5900만원), 자치구체육회 사무국장 특별활동비 지원(2억 5000만원) 예산이 담겼다. 이는 추경안 심사 기간 상임위원회 파행에도 불구하고, 체육 예산확보를 위한 이성배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이 의원은 평소 서울시 체육 분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왔다. 지난 2023년에도 자치구 체육회 사무국장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1억 7500만원)을 확보했고, 이후로도 서울시체육회장과의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체육계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11월 26일에는 30여개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회장단과 간담회를 통해 종목별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이후 12월 16일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건의사항 청취와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당시 이 의원은 토론회 개회사를 통해 2025년 본예산 심의 시 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행정보조비 등 예산 지원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안타깝게 반영되지 못한 상황을 설명하며 추경 등을 통해 이를 확보할 것을 약속했던바, 이번 추경을 통해 약속을 지키게 된 것이다. 이 의원은 “이번 추경으로 체육회 예산을 확보해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라며 “이번에 반영되지 못한 전국체전 예산도 향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하고 “서울시 체육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지원이 가능하도록 산적한 문제들을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한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체육분야 예산은 민생예산에 밀려 확보가 어려운 것이 현실”임을 지적하고, 앞으로 서울시가 체육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
  • [단독] 전공의 복귀 기대감… 감액했던 예산 중 248억 증액

    [단독] 전공의 복귀 기대감… 감액했던 예산 중 248억 증액

    정부와 국회가 사직 전공의들의 하반기 복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공의 지원 예산을 기존안보다 248억원가량 증액했다. 의사 출신인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지명과 ‘대화파’ 전공의 대표 취임이 맞물리며 의정갈등 해소에 대한 기대가 커지자, 정부가 제출한 감액안에 대해 국회가 일부 복원에 나선 것이다. 30일 국회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는 ‘의료인력 양성 및 적정 수급관리’ 예산을 당초 정부안인 1755억 6900만원에서 2004억 4100만원으로 248억 7200만원 증액했다. 해당 변경안은 오는 1일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소위는 수정 사유로 ‘사직 전공의의 하반기 복귀 가능성 등을 고려했다’고 명시했다. 앞서 복지부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며 ‘전공의 등 육성지원’과 ‘수련수당 지급’ 예산을 당초 계획(2991억 3000만원) 대비 41.3%(1235억 6100만 원) 줄였다. 전공의 정원(1만 3000명)의 절반이 9월 이후 복귀할 것으로 가정해 1차 추경을 편성했는데, 상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복귀율이 저조하자 예산 불용을 우려해 감액한 것이다. 그러나 여야 의원들은 전공의 복귀 논의가 막 시작된 시점에 대폭 감액된 예산안을 제출한 것은 “부적절한 정책 신호”라고 지적했다. 이에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지난 26일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복귀 의사는 추경안 제출 이후에 나와 반영하지 못했지만, 복귀가 가시화되면 예결위 논의 과정에서 증액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증액 예산은 필수의료 분야의 지도전문의 수당과 전공의 수련수당 등에 쓰일 예정이며, 복지부는 수련 환경 개선과 복귀 유인책을 병행해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복지위 예산결산심사소위는 ‘김건희 사업’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던 전국민 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 ‘마음투자 지원사업’ 예산을 21억 6500만원 감액했다.
  • 나경원 국회 농성장서 설전 벌인 김민석… “자료 좀 내라” “다 냈는데 안 봐”

    나경원 국회 농성장서 설전 벌인 김민석… “자료 좀 내라” “다 냈는데 안 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30일 총리 지명 철회 등을 촉구하며 나흘째 국회 본청에서 농성 중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여야는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급등한 부동산 가격을 비롯해 추경의 성격을 놓고 치열한 ‘네 탓 공방’을 벌였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을 지나다 농성 중인 나 의원 등에게 “단식하는 건 아니죠”라고 인사를 건넸고, 나 의원은 “어떤 일로 (왔느냐)”고 되물었다. 이어 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같으면 ‘물러가라’ 이런 것을 해야 하는데”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신경전은 김 후보자의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본격화했다. 나 의원이 김 후보자에게 “자료 좀 내요. 자료 좀”이라며 지적하자 김 후보자는 “다 냈는데 보질 않으신다. (의혹 제기를 주도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사과하셨으면 나머지도 다 드리려고 했다. 자료를 다 드렸다. 그걸 안 보시더라고”라고 받아친 뒤 자리를 떴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 후보자에 대한 ‘국민청문회’를 열고 김 후보자의 금전 거래·배추 농사·논문 관련 의혹 재점화에 나섰다. 청문회에는 김 후보자가 월 450만원을 벌었다고 주장한 배추 농사를 겨냥해 배추 18포기가 쌓여 있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1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전쟁기념관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열고 공세를 이어 갈 계획이다. 이날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는 정부가 발표한 6억원 이상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지 조치를 비롯해 부동산 가격이 화두였다. 국민의힘은 “민주당만 집권하면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고 지적했고,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책임”이라며 공방이 오갔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일주일 동안 성동구 아파트 가격이 0.90%, 마포구는 0.98% 뛰었다. 왜 이렇게 민주당만 집권하면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가”라고 지적했다. 주담대 6억원 제한 조치에 대해선 “잠깐 집값이 내려갈 순 있겠지만 자산 증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망감을 안겨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노종면 민주당 의원은 “지난 3년간 경제, 부동산 시장을 망친 정권과 함께했던 당시 여당 의원이 책임을 현 정부에 돌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추경의 성격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놓고도 ‘긴급 재정 투입 필요’라는 입장의 민주당과 ‘당선 축하금’이라는 국민의힘 간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김한규 민주당 의원은 “저소득층에 돌아가는 소득 재분배 효과는 부족하고 정부가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한 반면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은 “차상위계층·기초생활수급자 몫을 제외한 소비쿠폰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소속 예결위 위원들은 민주당 소속 한병도 위원장이 일방적으로 심사 일정을 이날 하루로 공지했다며 ‘보이콧’을 선언하기도 했으나 1일까지 이틀간 진행하기로 합의하면서 계획된 일정이 진행됐다.
  • 심미경 서울시의원, 5분 자유발언서 “삶의 터전이 쓰레기장으로, 재개발구역 쓰레기 문제 심각” 지적

    심미경 서울시의원, 5분 자유발언서 “삶의 터전이 쓰레기장으로, 재개발구역 쓰레기 문제 심각” 지적

    심미경 서울시의원(동대문2·국민의힘)은 지난 27일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반복되는 재개발 구역의 쓰레기 문제에 대해 서울시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심 의원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가 주민들의 주거권과 환경권을 위협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심 의원은 주거정비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정비하고 개선해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임에도 주거정비지역에서 이주가 진행됨에 따라 발생하는 쓰레기들이 도로변에 무단으로 방치되거나 제때 수거되지 않아 악취, 위생문제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버려진 대형 폐기물에 부착된 수거 안내문에 ‘신고 후 10일 이내 수거 예정’이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공휴일을 포함하여 15일 이내에도 수거가 이뤄지지 않는 현실을 꼬집었다. 심 의원은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2조 10항에 사업시행자가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 계획을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조항이 명확히 존재하지만, 쓰레기 문제가 반복되는 것은 제도에 허점이 있음을 시사했다. 심 의원은 이러한 재개발 구역의 쓰레기 문제가 서울시를 ‘동행매력 특별시’라며 정원도시로 가꾸고 국제 관광 도시를 꿈꾸는 서울시의 정책과 대조적이라고 지적하며, 시민의 기본권과 쾌적한 주거 환경 보장을 위해 서울시가 문제 해결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심 의원의 5분 발언과 함께, 서울시의회 331회 정례회도 마무리됐다. 심 의원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서울시의 예·결산과 추경안을 심사하고 서울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생활 의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 전자영 경기도의원,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지원금 두 배 증액 ... 본회의 통과”

    전자영 경기도의원,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지원금 두 배 증액 ...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27일 약 3,957억 원 규모의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이 제38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해 두 배로 증액된 경기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지원금 총 18억 7,88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당초 9억 3천만 원 규모로 제출된 현장체험학습 운영지원 예산은 학생 50명당 1명의 보조인력이 배치되는 수준인 만큼, 현실성 있는 보조인력 운영을 위한 1회 추경 예산의 증액을 요구했다. 전 의원은 “기존의 추경안 예산으로는 학생 50명당 1명의 보조인력이 배치되는데 최소 수준이라고 하기에도 실효성이 없는 금액이었다”며 “게다가 1일형 현장체험학습은 안전요원 의무 배치가 아닌 권장 사항인 만큼 증액을 통한 현실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간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있어서 학생 안전관리 등 교원 단체에서 호소하는 어려움에 깊게 공감했다”며 “학교를 벗어난 공간에서 학생 안전을 보장하고 교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개정 조례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매뉴얼이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자영 의원은 “꼭 필요한 예산이 추경에 담겨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조례 개정에 나서준 장한별 부위원장을 비롯한 교육행정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관심갖고 노력한 결실”이라며 “어렵게 증액된 예산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교원 단체 등과 긴밀히 소통하며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앞서 전자영 의원은 경기교사노조와의 간담회에서 현실적인 현장체험학습 보조인력 배치를 위한 경기도교육청 예산확보를 논의하고, 제384회 정례회 제2차 교육행정위원회 조례 심사에서 장한별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실효성 있는 보조인력 운영을 위한 매뉴얼 제작 등을 주문했으며, 이어진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 조정안에 ‘현장체험학습 지원’ 9억 3,220만 원 증액분을 제출했다.
  • 장한별 경기도의원, 등록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위기 막았다...“교육권은 모두에게 동등해야”

    장한별 경기도의원, 등록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위기 막았다...“교육권은 모두에게 동등해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지난 교육행정위원회 상임위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증액했던 등록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 예산 10억 원이 27일(금)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며, 도내 등록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급식비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은 그동안 3 대 7의 비율로 경기도와 시·군이 분담해왔으나, 「대안교육기관법」 제·개정 및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제정에 따라 등록된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 주체를 둘러싼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갈등은 2025년부터 급식비 지원 중단 위기로까지 번졌고, 장한별 부위원장은 이를 막기 위한 다각적 노력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 부위원장은 올해 초부터 등록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이 중단되지 않도록 노력해왔으며,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및 대안교육기관 관계자들과 정담회 및 실무회의를 수차례 실시해왔다. 또한, 지난 6월에는 5분 자유발언 및 정책토론회를 통해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의 교육 기본권 보장을 위한 집행기관의 책임 있는 행정을 촉구하며, 이러한 활동은 이번 추경 예산안에 급식비 예산 10억 원 반영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장 부위원장은 “공교육이든 대안교육이든 우리 헌법이 지향하는 교육권은 모든 학생들에게 동등하게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급식비 예산 증액은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의 한 걸음이자,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의 형태와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대안교육기관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기도의회가 대안교육기관과 학생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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