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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성환 경기도의원, 농정위 예산 감액 규모, 착시효과로 축소 포장됐다

    방성환 경기도의원, 농정위 예산 감액 규모, 착시효과로 축소 포장됐다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농정위 예산 감액 규모가 겉으로는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훨씬 크다”며 착시효과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방 위원장은 “임시 세외수입은 2024년 보조금 반환수입, 기타수입 등으로 농정위 수입 항목에 잡히지만, 결국에는 예산실로 취합돼 농정위 사업예산으로는 활용할 수 없는 예산”이라며 “농어민기회소득 67억 원 감액도 수원시 신규 참여분이 반영돼 실제 감액 규모가 줄어든 것처럼 보일 뿐, 수원시를 제외하면 더 큰 감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추계가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예산 반납도, 추경 감액도 없었을 것이고, 다른 농정 현안사업에 재원을 활용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방 위원장은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이 제시한 감액 기준(① 이미 계약한 사업, ② 지급대상이 명확한 사업, ③ 집행시기 미도래 사업)에 대해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사업은 추석이라는 시기가 명확히 특정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57억 원이 감액됐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사업은 ① 사업의 필요성이 크고, ② 추석이라는 집행 시기가 분명하며, ③ 민생 살리겠다는 정부 시책과도 부합하는 사업”이라며 “이런 사업을 감액하는 것은 도민 생활과 농가 소득을 외면하는 결정이자 경기도만 역행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방 위원장은 끝으로 “예산 감액을 최소화했다고 포장하는 착시효과는 도민을 설득할 수 없다”라며 “앞으로 세수 추계의 정확성을 높이고, 농정예산이 제때 목적대로 쓰이도록 의회가 철저히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이영희 경기도의원, 집행률 5%, 신규 사업 무산...행정 신뢰 스스로 무너뜨려 지적

    이영희 경기도의원, 집행률 5%, 신규 사업 무산...행정 신뢰 스스로 무너뜨려 지적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협업치안 인프라 강화 사업이 삭감된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이 사업은 자율방범대 등 생활안전 협력 단체를 지원하고, 교육·간담회를 통해 치안 인프라를 보강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지난 6월 제1차 추경에서 의회가 증액 반영한 ‘치안e음센터 운영’ 예산 5천만 원이 불과 두 달 만에 이번 2차 추경에서 전액 삭감됐다. 집행부는 ‘타당성과 효용성 재검토 후 2026년 재추진 예정’을 이유로 내세웠다. 이영희 의원은 “1차 추경에서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필요성을 인정했던 신규 사업을 두 달 만에 폐기한 것은 행정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결정”이라며,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검토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바로 예산을 감액하는 것은, 의회의 증액 의결을 무시한 처사이자 도민을 기만하는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영희 의원은 기존 사업 집행 부진도 지적했다. 7월 말 기준 협업치안 인프라 강화 사업의 집행률은 5%에 머물렀으며, 자율방범대 피복비·차량 경광등 교체 등은 여전히 입찰 계약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북부 지역은 남부보다 치안 인프라가 열악하다는 지적이 매년 나오는 곳임에도, 신규 사업은 무산시키고 기존 사업조차 손을 놓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직무 유기”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이영희 의원은 “즉흥적 삭감과 집행 부진으로 도민 안전을 위태롭게 해서는 안 된다”라며 “내년도 예산 편성 때에는 북부 치안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추진 로드맵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소방 예탁금 1년 만에 4배 “현장·복지 예산보다 우선인가”

    안계일 경기도의원, 소방 예탁금 1년 만에 4배 “현장·복지 예산보다 우선인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2차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소방재난본부의 과도한 예탁금 증액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올해 소방안전특별회계 예탁금은 본예산에서 약 390억 원이 편성된 데 이어 이번 추경에서 186억 원이 추가되며 총 576억 원에 달했다. 이는 최근 3년간 평균 예탁액(130억 원 수준)의 4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안계일 의원은 “최근 수년간 130억 원 안팎이던 예탁금을 불과 1년 사이 4배까지 늘린 합리적 근거를 납득하기 어렵다”라며, “특히 이번 추경은 각종 현장 운영비와 직원 복지 예산까지 감액한 구조인데, 예탁금만 증액한 것은 명백한 재정 우선순위 오류”라고 지적했다. 소방재난본부는 이에 대해 “앞으로 추진될 장기 투자가 필요한 소방 인프라 사업들에 대비하기 위한 재원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안계일 의원은 “예탁금 확대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과도한 적립은 단년도 사업을 제약하고 현장 수요 충족을 방해한다”라며, “지금 소방조직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장부 속 잉여금이 아니라 현장 대응력과 직원 복지”라고 강조했다. 안계일 의원은 끝으로 “예탁금 필요성과 운용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무엇보다 현장과 사람을 우선하는 재정 원칙을 확립해야 한다”라며 “혈세를 쌓아두는 방식보다, 도민 안전과 소방공무원 지원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투자에 나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은 지방재정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각종 회계의 여유자금을 적립·운용하는 제도로, 필요 시 재난 대응이나 긴급 사업 재원으로 전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다만 적립이 과도하면 당장의 현장 사업 예산을 제약할 수 있어, 규모와 우선순위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 김철진 경기도의원, 경기도 제조로봇 지원사업, 쪼개기식 분리 위탁 재검토해야

    김철진 경기도의원, 경기도 제조로봇 지원사업, 쪼개기식 분리 위탁 재검토해야

    김철진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10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 경기도가 제출한 ‘경기도 로봇산업 육성지원 사무의 위탁 동의안’에 대해 심도 있는 재검토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가 내년도 본예산 사업으로 추진하는 제조로봇 지원사업의 위탁기관을 경기테크노파크(TP)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 두 곳으로 나눈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올해 추경 사업에서는 경기TP가 단독으로 사업을 수행했으나, 내년도 사업에서는 로봇 도입·실증은 경기TP가, 해외 전시·마케팅은 경과원이 맡는 구조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제조로봇 지원의 핵심은 기술 도입과 현장 실증인데, 이와 관련된 해외 마케팅 및 전시 업무를 별도 기관에 맡기는 것은 사업의 연계성을 단절시키고 오히려 비효율을 낳을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로봇 기술을 가장 잘 아는 주관 기관이 홍보와 마케팅까지 총괄하며 시너지를 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예산의 ‘착시 효과’를 날카롭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올해 6개월간 40억 원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했는데, 내년에는 1년 사업에 70억 원 편성을 예정하고 있다”며, “이는 예산 총액만 늘었을 뿐 기간으로 환산하면 실질적인 증액으로 보기 어렵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실질적인 기업 지원 예산은 제자리걸음인 상황에서, 해외 전시·마케팅 예산만 기존 3억여 원에서 15억 원으로 4배 가까이 증액하는 것은 사업 우선순위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부족한 처사”라고 질타했다. 안산은 로봇 직업 교육 혁신 센터를 유치하는 등 로봇 산업 특화에 힘쓰고 있는 지역이다. 김 의원은 “도내 수많은 중소 제조기업이 로봇 도입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라며, “한정된 예산을 보여 주기 식 홍보나 전시성 사업에 분산하기보다, 기업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로봇 도입 및 실증 사업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철진 의원은 “사업의 효율성과 도내 기업에 돌아갈 실질적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라며, “지금이라도 위탁기관을 이원화하는 방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사업의 핵심 역량을 한곳에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정할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 윤재영 경기도의원, 예술인 기회소득 2차 추경 예산 편성의 허점 일침

    윤재영 경기도의원, 예술인 기회소득 2차 추경 예산 편성의 허점 일침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심사에서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과 ‘장애인체육 지도자 배치 사업’의 반복되는 예산 감액 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윤 의원은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의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3천여 명에 달하는 수요 예측 오차가 발생한 점을 지적하며, “도민 세금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에 있어 신뢰할 수 없는 수치가 반복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당초 15,028명을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실제 신청자는 13,152명에 불과했고, 이번 2차 추경에서는 다시 11,760명으로 사업량이 줄어들었다. 윤재영 의원은 신청자의 대부분이 상반기에 몰린다는 사업 구조를 감안할 때, 실수요자 수 자체를 잘못 산정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예산 감액이 반복되는 현실은 결국 수요 예측 실패가 누적된 결과이며, 이는 행정의 책임을 포기한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장애인체육 지도자 채용 문제에 대해서도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매년 반복되는 지도자 결원은 예산이 편성돼도 현장에서는 여전히 사람이 없다는 현실을 보여준다”며 “단순 공고만 반복하는 형식적인 채용이 아닌, 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채용 시스템 구축과 근무환경 개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근본적 개선방안으로 △채용 방식 혁신 △안정적 고용조건 마련 △지도자 인력풀 확충 △분기별 예산 편성 검토 등을 제안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을 도에 촉구했다. 윤재영 의원은 “장애인체육 현장의 어려움이 반복되는 것은 결국 도민 세금이 허공에 흩어지는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기초자료부터 철저히 재검토하고, 내년 예산 심사에서는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있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조성환 경기도의원, “DMZ에 갇힌 평화… 이제 경기 전역으로 울려 퍼져야”

    조성환 경기도의원, “DMZ에 갇힌 평화… 이제 경기 전역으로 울려 퍼져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평화협력국 소관 DMZ 콘서트 추경안 심사 과정 중, “DMZ에만 집중된 평화 행사는 이제 확장돼야 한다”며, “경기도 전역으로 평화와 문화가 스며드는 정책 전환이 절실하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조 위원장은 “DMZ 콘서트는 하루뿐이고, 그 외 사업은 경기관광공사로 이관돼 별도 운영되고 있다”며, “정작 경기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평화 행사는 사실상 ‘0’에 가깝다”고 질타했다. 또한 “지금이라도 평화협력국이 지역별 콘서트나 축제를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 부서와 긴급 협의해 예산을 확보한다면 물리적 집행이 가능한지”라고 묻자, 이에 관계 부서는 “신규 사업으로 예산이 편성될 경우, 공기관 위탁 방식은 도의회 심의가 필요하며, 계약 변경 시 과업 추가 등의 절차가 수반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 위원장은 “평화는 하루짜리 행사가 아닌 일상과 구조에 녹아들어야 한다”며, “전국 지자체가 대북사업에 발 빠르게 나서는 지금, 경기도 역시 민간 교류채널 확보, 접경지역 소통체계 마련 등 선제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경기도가 한반도 평화의 최전선에 있는 만큼, 내년에는 경기도의회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평화협력 행사 계획을 세워달라”며 “평화는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며, 도의회 역시 그 여정에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한국 경기도의원, “파주 무장애 관광 공모사업 선정 환영… 경기도가 선도적 모델 만들어야”

    이한국 경기도의원, “파주 무장애 관광 공모사업 선정 환영… 경기도가 선도적 모델 만들어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10일(수) 제386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회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예산 감액 기조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한편, 파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이한국 의원은 “문화사계 등 문체국 대표사업 예산이 삭감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민생 회복이라는 명분 아래 문화ㆍ체육ㆍ관광 분야가 후순위로 밀려서는 안되며 본예산조차 제대로 집행되지 못한다면 내년 예산도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추경에서는 대부분 국비 연동사업이 증액된 가운데 파주시가 유일하게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며 “관광취약계층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 교통, 정보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인만큼 경기도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한국 의원은 “2019년 제정된 「경기도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와 오는 10월 시행되는 「관광진흥법」 개정으로 무장애 관광이 법제화되는 만큼 이번 사업이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디지털 접근성, 청각ㆍ시각장애인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 등 섬세하고 폭넓게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한국 의원은 “무장애 관광의 본질은 물리적 장벽뿐만 아니라 사회적 장벽도 함께 허무는 것”이라며 “불편한 시선 없이 누구나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민 인식 개선 활동까지 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의원은 “파주는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DMZ 숲이 이번 경기도 웰니스 관광지로도 선정된 만큼 무장애 관광과 연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파주시를 시작으로 경기도 전체가 무장애ㆍ웰니스 관광을 선도하는 광역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국중범 경기도의원, “취약계층 화재안심보험…가구당 3,700원으로 충분한가”

    국중범 경기도의원, “취약계층 화재안심보험…가구당 3,700원으로 충분한가”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제386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소방재난본부 소관 예산 중 취약계층 화재안심보험의 보장수준 적정성을 집중 질의했다. 경기도는 이번 추경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379,813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보험료 3,700원(도 전액 부담)의 화재안심보험을 신규 도입했다. 국중범 의원은 “한 번의 화재가 생계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는 취약계층의 현실을 감안하면, 가구당 3,700원이 실질 복구에 충분한지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국 의원은 특히 광주광역시가 가구당 11,000원 수준으로 가입을 지원하고, 건물 5천만 원·가재도구 2,500만 원·실화배상 5억 원을 보장하는 사례를 들며 “타 시도 대비 경기도의 단가와 보장한도가 낮아 보이는 만큼, 최소한의 생활 복귀가 가능한 수준인지 면밀히 비교·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 의원은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개정된 「경기도 화재피해주민 및 화재안심보험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편성된 만큼, 보장 수준과 단가가 도민의 생활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며, “타 시도와의 체계적 비교와 계량적 근거에 기반해 보장수준을 현실화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 강북구, 올해 첫 추경 344억 확정…“민생 경제 회복 최우선”

    강북구, 올해 첫 추경 344억 확정…“민생 경제 회복 최우선”

    서울 강북구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344억원을 지난 8일 구의회 본회의에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민생 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일반경비에 총 105억원을 편성해 ▲강북 공공배달상품권 발행(1억 7000만원) ▲패션·봉제산업 육성 및 지원(3000만원) ▲제설대책(3억 5000만원) 등을 추진한다. 이에 더해 국·시비 보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구비 분담금으로 총 92억원을 편성했다. 세부내용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76억 4000만원) ▲부모급여 지원(2억 4000만원)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5억 4000만원) 등이다. 하반기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도 20억원 편성했다. 주요내용은 ▲문화시설 조성(11억 6000만 원) ▲강북구 진입부 이미지 개선사업(1억 5000만원) ▲논골 어린이 공원 토양정화 및 녹지대 재정비(1억 9000만원) ▲가오천1교 개축공사(5억원) 등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한정된 재원을 구민 삶과 직결되는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신중히 편성했다”라며 “앞으로도 계획한 사업들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희 경기도의원, 교육재정 안정성과 청년기본소득 신뢰성 확보 촉구

    김동희 경기도의원, 교육재정 안정성과 청년기본소득 신뢰성 확보 촉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9월 10일(수) 제386회 임시회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미래평생교육국 소관 예산을 대상으로 교육재정부담금 감액 사유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예산 조정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번 심사에서 김동희 부위원장은 먼저, 교육재정부담금 277억 5천만 원 감액과 관련하여 “도세 세입 변동으로 인한 법정부담금 변동이라고만 설명하는 것은 부족하다”며, 취득세·지방교육세 등 주요 세목의 세입 감소 원인과 세입 전망 기준을 명확히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법정부담금은 의무적 전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률이 31%에 그치고 있다”며, 하반기 집행 차질 가능성과 불용액 반복 문제를 지적하고, 도와 교육청 간 사전 협의 강화 및 재원 보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청년기본소득 예산 30억여 원 감액 문제와 관련해 “대표적인 보편정책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추경에서 감액 조정이 반복되는 것은 본예산 편성 시 수요 예측의 과다계상 때문 아니냐”고 지적했다. 아울러, “평균 신청률이 94%임에도 여전히 약 6%의 청년이 신청하지 않고 있다”며 미신청 사유 분석 및 제도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주문했다. 특히, “서울시 청년수당은 특정 대상에 집중된 선택적 정책인 반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보편적 성격을 가진 정책”이라며, 보편정책과 선택정책 간 효과성 비교 분석 자료 제출을 요청하고, 청년정책의 신뢰성을 높일 구체적 개선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교육재정부담금은 경기도 교육의 안정적 운영과 직결된 사안이며, 청년기본소득은 청년 세대와의 중요한 약속”이라며, “추경 감액이 단순한 수치 조정에 그치지 않고, 교육재정과 청년정책 전반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도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교육·청년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며, 도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이석균 경기도의원, ‘확장재정 고집하다 세수 8천억 구멍…도민 피해 불가피’ 강력 비판

    이석균 경기도의원, ‘확장재정 고집하다 세수 8천억 구멍…도민 피해 불가피’ 강력 비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10일(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 심의에서 경기도의 확장재정 기조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세수 감소로 도민 생활에 불가피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석균 의원은 “2024년도 결산 예산은 약 36조 원 규모였으나, 올해 당초 38조 7천억 원에서 두 차례 추경을 거쳐 40조 원으로 불어났다”며, “하지만 세입은 오히려 8천억 원이나 줄어들었다. 이미 여러 연구기관과 KDI가 세수 감소를 예견했음에도 도는 확장재정만 고집하다가 결국 도민 사업들이 중단·축소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석균 의원은 “내년에도 경제성장률이 1%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이제는 정치적 예산 편성을 지양하고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공공기관 혁신과 효율화 등을 통해 같은 서비스를 더 적은 예산으로 제공하고, 중복·유사 사업은 과감히 정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이석균 의원은 남양주시 조정교부금이 추경 과정에서 대폭 감액된 점을 문제 삼으며 “남양주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기초자치단체들 보다 더 많은 감액을 당했다”며 “재정자립도가 특별히 높은 것도 아닌데 이런 결과가 나온 배경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이에 허승범 기획조정실장은 “상반기 도세 징수 실적을 근거로 조정한 결과”라고 설명했으나, 이석균 의원은 “일반조정교부금 증감액 현황을 별도로 보고하라”며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이석균 의원은 끝으로 “세입 추계의 불확실성을 핑계 삼아선 안 된다. 도민이 기대한 사업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내년도 예산 정책은 반드시 지출 구조 개혁을 중심으로 재편돼야 한다”며 “오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시 한번 이 문제를 깊이 짚겠다”고 강조했다.
  • 오창준 경기도의원, ‘소비쿠폰 이어 교부금 감액까지’... 시군 재정 부담 가중 지적

    오창준 경기도의원, ‘소비쿠폰 이어 교부금 감액까지’... 시군 재정 부담 가중 지적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이 10일(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 심의에서 시군 재정 부담과 조정교부금 운영의 형평성 문제, 그리고 기금 신설 운용의 타당성을 강하게 지적했다. 오창준 의원은 먼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으로 이미 시군의 재정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추경에서 일반조정교부금이 감액된 점을 문제 삼으며, “상반기 도세 징수 실적에 따라 조정교부금 감액 비율이 결정되면서 도세를 많이 걷은 시군일수록 더 많이, 적게 걷은 시군일수록 더 적게 교부금을 받는 구조가 되어 조정교부금의 본래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재정 여건이 열악한 시군의 경우 감액 비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해 재정 충격이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조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과정의 투명성 부족도 도마에 올렸다. 오창준 의원은 “현재 특별조정교부금은 이미 배분·집행된 후 차년도에야 공개돼 시의성 있는 검증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보공개와 사전 배분 원칙 확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허승범 기획조정실장은 “현행 법령상 당해연도 공개는 어렵다”면서도 “시군 간 격차 해소에 더 신경 쓰겠다”고 답했다. 또한 신규 기금 설치 움직임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오창준 의원은 철도 지하화, 여성가족기금, 미군 공여지 개발 등 최근 신설이 추진되는 기금 사례를 언급하며 “이미 22개 27종의 기금이 운용 중인데, 무분별한 신설은 재정의 비효율을 키울 뿐 아니라,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전출로 본래 목적이 왜곡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금에 여유자금이 생긴다는 것은 곧 운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뜻이며, 이러한 자금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계정을 거쳐 다시 일반회계로 흘러 들어가는 악순환은 반드시 차단해야 한다”며 기금의 목적성 강화를 거듭 당부했다.
  • 조성환 경기도의원, “절실한 곳부터… ‘예산신문고’로 현장 목소리 반영해야”

    조성환 경기도의원, “절실한 곳부터… ‘예산신문고’로 현장 목소리 반영해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기재위 제1차 회의에서, 2025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 과정 중 지역개발기금의 ‘공정하고 실질적인 운용’을 강도 높게 촉구했다. 조 위원장은 “누가 더 큰 목소리를 내느냐가 아니라, 어느 곳의 필요가 더욱 절박하냐를 기준으로 예산이 집행돼야 한다”며, “현장의 요구가 절차 밖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기획조정실이 ‘예산신문고’ 역할을 적극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개발기금은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에 따라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인프라 확충을 위해 운영되며, 이번 제2회 추경안에 따라 당초 1조 6,921억 원에서 724억 원이 감액된 1조 6,197억 원으로 조정됐다. 그러나 도 내부거래 성격의 융자금 3조 7,528억 원을 제외할 경우, 실질 기금 규모는 마이너스 2조 9,524억 원에 이른다. 더욱이 향후 9년간 매년 약 7,000억 원에 달하는 상환 부담이 일반회계에 예정되어 있어, 경기도 재정 운용의 경직성 심화가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조 위원장은 “기금은 형식적 배분이 아니라 정책적 판단과 실질적 수요를 기준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어느 지역, 어떤 기관에 자금이 융자되고 실제로 어떻게 집행되고 있는지조차 파악되지 않는 현 상황은 기금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심각하게 훼손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조 위원장은 “재정 여력이 부족할수록 더욱 정밀하게, 절실한 곳에 우선 배분돼야 한다”며 “기조실이 형식적 절차를 넘어 실무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지진조기경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에 ‘안전성·사전협의 필요’

    안계일 경기도의원, 지진조기경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에 ‘안전성·사전협의 필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2차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지진조기경보시스템 운영 방식 전환과 관련해 “클라우드 전환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사전 협의와 충분한 반영이 부족했다”라고 지적했다. 경기도 안전관리실은 이번 추경에서 지진조기경보시스템 서버 교체 예산 약 1억 3천만 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는 경기도 차원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구축으로 개별 서버 구입이 불필요해진 데 따른 조치다. 안 의원은 “기술 변화에 맞춰 불필요한 장비 구입을 줄이고 유지관리비를 절감하는 방향은 바람직하다”라면서도 “클라우드 구축이 단기간에 결정된 사안이 아님에도, 본예산 당시에는 반영되지 못하고 뒤늦게 추경에서 감액 처리된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고 말했다.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은 2017년 설치 이후 실제 경보 작동이 단 2건에 그쳤지만, 매년 수천만 원의 유지관리비가 투입되는 실정이다. 안 의원은 “시스템의 활용도에 비해 반복적인 예산 지출이 이뤄지고 있다”라며 “이번 클라우드 전환이 단순한 비용 절감으로 끝나서는 안 되고, 재난안전시스템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6년 본예산부터는 기술 변화와 운영 효율성을 사전에 충실히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라며 “도민 안전과 직결된 장치인 만큼 클라우드 기반 운영을 안정화하고, 타 재난안전시스템과 연계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윤성근 경기도의원, “가상자산 악용한 체납, 선제 대응체계 마련해야”

    윤성근 경기도의원, “가상자산 악용한 체납, 선제 대응체계 마련해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자치행정국 대상 2차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광역체납징수 사업의 집행률 저조 문제와 디지털 대응체계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번 추경 질의는 도 재정 건전성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한 광역체납징수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늘어나고 있는 가상자산을 활용한 체납 은닉 시도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과 타 기관과의 공조 체계 구축 필요성이 부각됐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광역체납징수 사업의 올해 집행률이 28% 수준에 불과해 사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며 “재정 건전성과 납세 정의 실현을 위해 보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집행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가상자산 등 새로운 형태의 자산 은닉 수단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 차원의 선제 대응책이 절실하다”며 “AI 기반 재산 추적 시스템 구축과 국세청 등 중앙기관 및 타 시·도와의 협업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성근 부위원장은 “소액 체납자의 경우 반복성과 상습성이 높은 만큼, 홍보와 납세 교육을 병행해 도민의 자발적 납세 순응도를 높이는 접근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징수 실적을 수치로만 평가하지 말고, 도민 신뢰 회복과 조세 문화 정착이라는 본질적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앞으로 광역체납징수 사업의 디지털 전환 확대와 협업 체계 강화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징수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이어갈 계획이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법정단체 활성화·청년 세대 연계 해법 제시

    임상오 경기도의원, 법정단체 활성화·청년 세대 연계 해법 제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9월 10일 자치행정국을 대상으로 한 제386회 임시회 제2차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민간단체 지원 체계와 청사 접근성 문제 등 행정 전반에 대한 다각적인 질의를 진행했다. 이번 추경 질의는 예산의 실효성과 집행력 제고를 통해 도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특히 법정 민간단체의 기능 강화, 세대 간 연계, 청사 이용자 편의성 확보, 도금고 선정위원회에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참여 필요 등 정책 보완 필요성이 강조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도내 법정 민간단체들은 공공의 역할을 보완하며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일부 단체는 활동이 저조하고 조직력 약화로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며 “도 차원의 일괄적 지원을 시·군 단위로 분산하고,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법정 민간단체에 대한 도민 인식이 낮고, 예산 주체인 도와의 소통 부족으로 현장에서 도의원조차 초대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성과 평가 체계를 정비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및 공동체 연계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질의에서는 경기도청 청사 이용자 편의성 문제도 함께 제기됐다. 임 위원장은 “지하주차장 동선이 복잡하고 안내 표지판의 가독성이 떨어져 초행 방문객과 교통약자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번 추경에서 관련 예산이 감액된 것은 아쉽다. 안내 체계의 디지털화와 접근성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각으로 임 위원장은 도 금고 지정과 관련해 “금고 선정은 안행위 소관임에도 불구하고 금고선정위원회에 위원회 소속 의원이 참여하지 못하는 것은 문제”라며, “안행위 위원이 선정 과정에 참여해 실제 사업 내용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향후 민간단체의 지속가능성 강화, 청사 접근성 향상, 제도 개선을 통해 도민의 행정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안전행정위원회 차원에서도 예산 편성과 집행 전반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 장대석 경기도의원, “금고 출연금·이자율 투명 공개와 취득세 세입 추계 개선 시급”

    장대석 경기도의원, “금고 출연금·이자율 투명 공개와 취득세 세입 추계 개선 시급”

    경기도의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은 제386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금고 출연금 세입 감액 문제와 공공자금 운용의 투명성 확보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장대석 의원은 “이번 추경에서 금고 출연금이 연 600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나 실제 약정액은 500억 원으로 확정되면서 100억 원 감액이 불가피해졌다”며 “4년간 총 400억 원의 차이는 단순한 산술적 오차를 넘어 세입 추계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고 출연금은 예치자금 운용 수익에서 발생하는 만큼 적용 금리와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며 “이자율은 낮추고 출연금만 키운 것 아니냐는 의혹을 해소하려면 출연금 총액뿐 아니라 정기예금 예치 현황, 계정별 금리, 평잔 대비 실효 수익률까지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장 의원은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에서 당초 계획된 ‘계정별 적용금리 공개’ 조항이 삭제·수정된 점을 언급하며,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정부의 금고 선정과 이자율을 전수 조사해 공개할 수 있는지 검토하라고 지시한 만큼, 경기도도 이에 발맞춰 이자율 공개 확대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장 의원은 “공공자금 운용의 투명성 확보는 단순한 금고 협상 차원이 아니라 도민 재정권 보호 차원”이라며 “조례 취지에 맞게 출연금과 이자율, 예치 현황을 연계해 공개하고 이번 추경을 계기로 신뢰받는 공공자금 운용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취득세 세입 추계와 관련해 장 의원은 “취득세는 경기도 조세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재원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으로 세입 계획이 수립되어, 부동산 경기 침체와 거래량 감소로 8천억 원 규모의 감액이 불가피해졌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올해 7월까지의 취득세 징수액은 지난해 동기간 수치와 비교하면 0.2% 차이에 불과했음에도 대규모 감액이 발생한 것은 세입 추계의 구조적 한계를 보여준다”며 “도 재정은 도민 가계와 마찬가지로 계획과 실행이 맞아야 하며, 생활비가 절반으로 줄어든 상황과 다름없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공공의료원 임금체불 자구책만 강요하는 경기도 무책임

    정경자 경기도의원, 공공의료원 임금체불 자구책만 강요하는 경기도 무책임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9일(화)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의료원 포천·의정부병원 임금 체불 사태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했다. 정경자 의원은 “최근 포천·의정부 의료원에서 현장 간호사들이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가 박박 긁어서 월급을 주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김동연 도지사가 혁신형 공공의료원 신설 부지로 발표한 남양주·양주 의료원이 2028년 착공될 수 있겠느냐는 의문이 도민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임금체불과 예산 부족 문제를 단순히 의료원 자구책에만 맡기는 것은 책임 회피”라며, “도민 앞에 의료원 운영 자금 부족과 임금 체불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앞서 정경자 의원은 지난 5일(금) 의료원 긴급 간담회에 이어,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면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정경자 의원은 당시 “이번 사태는 일회성 대책으로 막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반복되는 적자 운영과 재정 불안정에서 비롯된다”며 근본 대책으로 ▲경기도 공공보건의료 특별회계 신설 ▲공공의료 지원 조례 제정을 공식 제안했다. 정경자 의원은 도정질문에서 “지사께서는 며칠 전 남양주를 방문하여 2028년 남양주 공공의료원 착공을 약속했다. 그러나 정작 기존 의료원에서조차 임금을 제때 주지 못하는 현실을 어떻게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겠는가”라며 “불안해하는 남양주·양주 시민들을 향해 공공의료원 신설의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 계획을 다시 한번 명확히 밝혀 달라”고 질의했다. 특히 정경자 의원은 “경기도청 공무원 중 실제로 경기도의료원에서 진료를 받아본 이가 몇이나 있겠느냐”며 “도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병원이 버티지 못해 무너져 가는데, 행정이 수치와 보고서로만 의료원을 바라본다면 공공의료는 머지않아 붕괴할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안타깝게 생각한다. 앞으로 임금 체불은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부족한 인건비는 추경을 통해 재정 지원할 계획이고, 노조·전문가가 참여하는 노사정 TF를 구성해 의료원의 지속가능성과 공공의료서비스 확충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답변했다. 정경자 의원은 도정질문 이후 “‘임금체불을 막겠다’고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이번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차 추경안 심사 과정에서도 이번 사안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국회 의결방해 수사에 반드시 필요”… 특검, 참고인 한동훈 증인신문 청구

    “국회 의결방해 수사에 반드시 필요”… 특검, 참고인 한동훈 증인신문 청구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내란 특검이 10일 법원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증인신문을 청구했다. 한 전 대표의 진술 확보가 꼭 필요하다고 보고 참고인 조사를 위한 강제력 있는 절차에 착수한 것이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형사소송법 제221조의2에 따라 서울중앙지법에 한 전 대표에 대한 증인신문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법원이 특검의 청구를 받아들이면 한 전 대표를 법원으로 구인할 수 있다. 내란 특검은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요청을 받고 의원총회 장소를 거듭 변경하는 방식으로 다른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이와 달리 한 전 대표는 계엄 해제 의결을 주도했던 만큼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알 수도 있다고 본 것이다. 한편 김건희 특검이 이날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의 신병 확보에 성공하며 주춤했던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검은 “오후 6시 14분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공조해 이 부회장을 목포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지난 7월 17일 예정됐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하고 잠적해 공개 수배된 상태였다. 이와 함께 특검팀은 이날 채해병 특검이 가진 김건희 여사 개인 휴대전화의 2023년 7~9월 통신 기록을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기관 간에 개인정보가 포함된 수사 자료를 넘겨받으려면 법적 근거가 필요해 영장을 집행하는 형식을 취했다는 설명이다. 특검팀은 또 두 차례의 출석 요구에 불응한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오는 15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다시 통보했다.
  • 울산시의회, ‘트럼프 울산 방문’ 촉구… 울산시 올해 2회 추경 4469억원도 승인

    울산시의회, ‘트럼프 울산 방문’ 촉구… 울산시 올해 2회 추경 4469억원도 승인

    울산시의회가 10일 임심회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울산 방문 촉구 결안을 채택하고, 울산시의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도 가결했다. 울산시의회는 이날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울산시에서 제출한 추경예산안을 수정해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시의 올해 제2회 추경예산은 4469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치면서 8억 500만원이 삭감된 예산이다. 주요 삭감 예산은 ▲선바위 유등축제 1억 4000만원 ▲RE100 산업단지 기본구상 연구용역 3000만원 ▲대숲 공중길과 수상정원 조성 실시설계 용역 2억원 ▲태화강역∼장생포 수소트램 운행사업 2억원 등이다. 시의회는 이날 추경예산안을 포함해 조례안, 동의안, 결의안 등 총 4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또 의원 22명 전원이 발의자로 참여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트럼프 미국 대통령 울산 HD 현대중공업 방문 촉구 결의안’도 있다. 이 결의안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제32차 APEC 정상회의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세계 조선산업의 중심지인 울산 방문을 공식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정부·국회·울산시가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트럼프 대통령의 울산 방문을 APEC 공식 일정에 반영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이 차세대 기술 확보와 친환경 조선산업 전환으로 이어지도록 국가적 정책 지원과 예산 확보 ▲국내외 인력 양성과 차세대 전문 인재 육성 등 조선 해양산업의 미래 혁신 역량 강화 등이다. 이밖에 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가 제출한 ‘고리1호기 원전 해체산업 울산기업의 공정한 참여 보장 촉구 결의안’도 이날 본회의에서 함께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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