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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추경안 처리 또 불발…국힘, 원포인트 본회의 불참

    경기도의회 추경안 처리 또 불발…국힘, 원포인트 본회의 불참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폐회 중 회의’까지 열어 추경예산안을 심의했지만,의결하지 못한 채 처리가 불발됐다. 21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명씩 배정된 예결위는 비회기인 11~20일 회의를 열어 도와 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안을 심의·의결해 이날 원포인트 임시회 본회의에 넘기기로 했다. 그러나 양당은 계수조정 과정에서 이견을 보이며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도에서 버스 유류비 지원 등 쪽지 예산을 넣었다고 주장하고, 민주당은 도교육청 정책사업 예산이 검증 없이 편성됐다고 맞대응, 파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본회의 집회 공고에 따라 민주당은 본회의에 참석했지만,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 출석으로 본회의를 열 수 있지만, 안건 의결은 재적의원 과반수(79명) 출석에 출석의원의 과반수가 찬성해야 한다. 도의회 전체 156석을 양당이 78석씩 양분하고 있어 국민의힘이 본회의를 보이콧하면 안건 처리가 불가능한 셈이다. 염종현 의장은 본회의 기한인 이날 자정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인데 추경안을 의결해 본회의로 넘겨야 할 예결위는 아예 회의를 열지 않고 있다. 예결위 파행에 대해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이날 차례로 기자회견을 열어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입장문을 내 “추경예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으로 한 달째 처리가 안 되고 있어 도민 복지와 지역경제 회복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며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 경기도의회 양당 갈등...추경예산안 처리 불발

    경기도의회 양당 갈등...추경예산안 처리 불발

    경기도의회 제363회 임시회가 이번 회의 최대 안건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채 회기를 끝냈다. 도의회는 오는 20일이나 21일 추경예산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도의회는 7일 제36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등 71개 안건을 가결했다. 그러나 제2회 경기도 추경예산안과 제1회 경기도 교육특별회계 추경예산안은 예결위 파행으로 불발됐다. 예결위는 도가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9000억원을 일반 회계로 전출해 추경 재원으로 사용한 ‘경기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국민의힘은 변경안이 사전에 협의되지 않았고 기금 전출 요건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제동을 걸었다. 반면 민주당은 이번 추경이 기금 활용 요건인 경제위기 상황 대응 예산을 포함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양당 예결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며 추경안을 심의하지 못한 채 서로 책임론만을 지적했다. 결국 추경안을 통과시키지 못한 도의회는 20일이나 21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추경안을 의결하기로 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예결위 심사조차 제대로 못했다는 사실에 도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참담한 마음으로 도민께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 광명시의회, 23일간 진행된 의사일정 마무리

    광명시의회, 23일간 진행된 의사일정 마무리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7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 열고 23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 헀다. 시의회는 집중호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시세 감면 동의안 등 24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총 224건 지적 및 개선 사항이 담긴 감사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또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및 제4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해 7건, 5억 1150만 원을 삭감했다. 안성환 의장은 “23일간의 정례회 기간 동안 각종 안건을 심의한 동료의원들과 협조해 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민이 준 권한으로 시 집행부를 견제하는 한편, 협치도 함께 하는 광명시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광명시의회 예결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마무리

    광명시의회 예결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마무리

    광명시의 제4회 추경 예산안이 5억 1150만원이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광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미·이하 예결위)가 6일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5일 예결위는 제1차 회의를 진행해 위원장에는 김정미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설진서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특히, 예결위는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21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제4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했다. 의결된 예산안은 7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정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고, 꼭 필요한 곳에 혈세가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헀다.
  • 남원시 추경에 세입 196억 누락 파문

    남원시 추경에 세입 196억 누락 파문

    전북 남원시가 올해 제2회 추경에 세입예산 196억원을 누락 한 사실이 남원시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다. 남원시의회는 지난 19일부터 남원시가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 시가 이번 회기에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기정액 대비 1014억원이 증가한 1조 1133억원 규모다. 그러나 시가 보통교부세 196억원을 추경 세입예산에 미편성한 사실이 드러났다.지난 19일 자치행정위원회 예산부서 추경안 심사에서 이미선 의원(부의장)은 “보통교부세 808억원 중 196억원이 누락돼 추경 세입·세출예산이 맞지 않다”며 “시가 예산을 고의로 숨겨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이미 내정된 보통교부세는 시가 시급한 현안사업 등을 포함해 시정과 시민편익을 위해 사용해야 함에도 196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을 누락한 이유가 무엇인지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따져물었다. 세입예산 미 편성 논란은 20일 경제산업위원회 추경안 심사에도 옮겨 붙어 시장 출석요구까지 이어졌다. 의원들은 막대한 예산을 뚜렷한 명분 없이 세입 및 세출예산에 미반영한 것은 행정 스스로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해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에대해 남원시는 “미반영된 예산은 옛 서남대 부지를 매입을 위해 결산추경에 반영할 예정이었지만, 의원들의 지적에 따라 남겨진 추경심사에서 수정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 하남시, K-스타월드 투자유치단 운영비 등 3회 추경예산 885억원 증액 확정

    하남시, K-스타월드 투자유치단 운영비 등 3회 추경예산 885억원 증액 확정

    경기 하남시는 K-스타월드 투자유치단 구성 운영비, 통합민원처리시스템 구축비 등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주민 생활밀착형 사업 등 추경예산 885억원이 증액된 3회 추경예산안 9633억원이 7일 하남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13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규모는 9633억원(일반회계 9340억원, 특별회계 293억원)으로 제2회 추경예산(8748억) 대비 885억원(10.1%) 증가했다. 세입예산은 일반회계 기준으로 지방세 290억원, 세외수입 203억원, 지방교부세 12억원, 보조금 245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총 121억원, 주민 생활밀착형 건의 사항 총 46억원이 편성됐다. 추경안에 반영된 주요 공약사업을 보면 ▲2035년 하남도시기본계획(K-스타월드 조성 관련) 용역수립 2억7000만원 ▲K-스타월드 투자유치단 운영 등 9600만원 ▲시공영버스 도입 및 지하철역 거점 연결 버스노선 개편 18억원 ▲감일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주차장용지 매입 65억원 등 총 121억여원이 편성됐다. 주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는 ▲통합민원처리시스템 구축 1억5000만원 ▲덕풍시장 주차장 증축공사 2억1000만원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인조잔디 및 노후 육상트랙 교체 15억원 등 총 464억여원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주요 사업을 원활히 진행해 서울 강남과 경쟁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예산 워크숍 개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예산 워크숍 개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의회 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실과 함께 예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예산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편성절차 등 일반적인 지식은 물론, 예산심사에 필요한 실무적 사항들까지 함께 다룰 예정이다.  곽미숙 대표의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9월 임시회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는 물론 내년 본예산 심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을 익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슈&이슈] ‘문자폭탄’에 위축됐나? … 고양 철도개선 용역비 삭감 논란

    [이슈&이슈] ‘문자폭탄’에 위축됐나? … 고양 철도개선 용역비 삭감 논란

    ‘고양시 광역철도 개선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비’가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돼 논란이다. 특정지역 주민들의 ‘문자폭탄’에 시의원들이 위축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8일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됐던 ‘고양시 광역철도 개선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용역비(수정안)’가 표결 끝에 부결됐다. 이 용역은 신분당선 일산 연장, 9호선의 대곡 연장, 3호선 급행 도입 등이 실현 가능한지, 관련 예산이 어느 정도 드는지 검토하는 용역이다. 국토교통부가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이 최대한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5년 단위로 발표하는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앞당길 방침이라고 밝히자, 고양시에 필요한 철도망 신설 근거를 마련해 중앙정부에 건의하려던 것이 수포로 돌아간 것이다. 고양시는 지난 2일 예결위에서 용역 예산 3억 5000만원이 전액 삭감된 후 이를 되살리기 위해 수정안을 상정했으나 끝내 통과되지 못했다. 국내철도사업은 5년 마다 수립하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야 추진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전 지자체에 수요 조사를 요청하고, 지자체는 전문업체의 타당성 분석 자료를 첨부해 국토부에 신규 노선을 건의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고양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들은 2년 안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철도사업들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완료해 국토부에 건의해야 한다. 국토부가 갑자기 2년 앞당기는 바람에 각 지자체는 부랴부랴 관련 용역예산을 최근 추경예산안에 반영했다. 행정절차를 위해 필요한 시간을 제하면 지자체에서 용역 수행에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1년 남짓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의정부·파주·양주 등 인근 타 지역은 이미 추경예산심사에서 철도망 구축예산을 확보했다. 반면, 고양시는 이번 용역비 삭감으로 철도망 추가확보 싸움에서 한발 뒤쳐지게 됐다. 이번에 용역비가 시의회에서 삭감된 것은 오해에서 비롯됐다는 게 고양시 측 설명이다. 당초 삼송·지축을 지나도록 설계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안에 ‘일산 연장’까지 추진하게 되면 사업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삼송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고양시 관계자는 “해당 소문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일축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신분당선 일산연장 사업은 제5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돼야 추진이 가능한 사업이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추진되고 있는 ‘삼송 연장’과는 별개”라고 강조했다. 이어 “삼송연장은 새로 추진하려는 용역의 연구대상이 아닐뿐더러, 일산연장으로 인해 기존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이 지체되거나 사업타당성에 영향을 미치는 일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삼송연장은 현재 KDI(한국개발연구원)예비타당성 조사 중으로 내년 초 완료될 전망이다. 시의회 신현철 의원은 “이번 예산 심의 때 기존에 확정된 철도망에 영향을 미칠지 우려하는 시선이 있었고 예산 심사위원들에게 약 2000통 이상 문자폭탄이 발송돼 해당 지역구 의원들이 긴장한 것 같다”면서 “이번 예산 삭감은 우리 시의 철도교통망 확충을 위한 기본적인 절차를 막아버린 것과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절차를 위해 필요한 시간을 제하면 지자체에서 용역 수행에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1년 남짓에 불과해 원포인트 추경을 세워서라도 관련 예산을 조속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하남시의회,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 심의

    하남시의회,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 심의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1일부터 7일까지 제314회 임시회를 열고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처리한다.  집행부가 제출한 제3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9632억원(일반회계 9339억8900만원·특별회계 292억8200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884억원(10.11%) 증액된 규모다.  의회는 2일 하남시로부터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해당 부서의 설명을 듣고 상임위원회별로 심의를 하고 오는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훈종)에서 계수조정을 거쳐 추경안을 의결한다.  이와 함께 의회는 이날 도시발전 분야 적극행정 실천으로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2년 3분기 우수공무원’을 선정, 표창했다. 강성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이번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현미경 심사로 가용재원의 활용을 극대화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오늘 공무원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도시발전 분야 적극행정 실천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상하신 공직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 성남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12일간 의사일정 돌입

    성남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12일간 의사일정 돌입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가 26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9월 6일까지 12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의 건’과 ‘2022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및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의결했다.  제9대 원구성 이후 첫 번째 회기인 이번 임시회는 조례 및 일반의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29일부터 9월 5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심사가 열릴 예정이며 9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를 끝으로 폐회한다. 박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행히 지난 22일 우리 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정부의 지원만 바라보지 말고 예비비 및 재난기금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피해신고센터 운영 등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관이 운영되고 있다. 정책지원관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가 끝나지 않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이때 우리 의원들이 먼저 검소한 모습을 보이고 뜻깊은 추석을 보내달라”며 개회사를 마쳤다.
  • ‘공약·현안 신속 추진’… 울산시 2회 추경 3679억 편성

    ‘공약·현안 신속 추진’… 울산시 2회 추경 3679억 편성

    울산시가 민선 8기 들어 첫 편성한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예산을 통해 공약사업과 기업지원, 사회복지와 민생지원 등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김두겸 울산시장은 2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제2회 추경예산안 브리핑을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679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3506억원과 특별회계 173억원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의 총예산은 2022년 기정 예산보다 8% 늘어난 4조 9444억원으로 총예산 규모가 5조원에 육박하게 됐다.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세 1784억원, 국고 보조금 등 1223억원 등이다. 주요 사업 편성은 공약사업 추진 분야에서 맑은 물 확보 종합계획 수립 용역 15억원, 공공 야외빙상장 설치 5억 5000만원, 의료복합타운 건설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3억원, 개발제한구역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억원 등 32억원을 편성했다.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를 통한 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사업단지 조성 100억원, 신현교차로∼구 강동중학교 도로 확장 41억원, 옥동∼농소1동 도로 개설 34억원,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운영센터 구축 25억원, 울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12억원 등 404억원을 반영했다. 재난·재해 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무인교통단속장비 및 신호기 설치 47억원, 구 태화교 내진 보강공사 24억원, 회야강 지방하천 정비사업 10억원, 도심 및 국가산단 주변 산불 감시카메라 설치 6억원, 산 연접지역 인화물질 제거사업 5억원 등 144억원을 편성했다. 또 문화·관광 생활 기반 구축 분야에서는 중부도서관 이전 건립 69억원,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추진 37억원, 강동해안공원 조성 17억원, 도시 소규 모공원 활성화사업 11억원,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10억원 등 228억원을 투입한다. 산업 혁신과 스마트 행정 지원 분야에서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70억원, 수소 시범도시 조성 40억원, 울산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사업 31억원,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 구축 28억원 등 413억원을 편성했다. 사회복지와 민생 지원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562억원, 코로나19 격리입원치료비 342억원, 울산사랑상품권(울산페이) 발행 지원 76억원, 전기자동차 및 수소전기차 보급 49억원,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 행복임대주택 26억원, 장애인 콜택시 등 확대 9억원, 학교급식비(단가 200원 인상) 지원 4억원 등 1686억원을 반영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했다”며 “추경 재정투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석 전에 조속히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26일부터 열리는 제233회 울산시의회 임시회에 제출돼 심의 후 9월 2일 확정될 예정이다.
  • 나주시 예산 1조원 시대 활짝

    나주시 예산 1조원 시대 활짝

    나주시가 민선 8기 첫 추경안을 편성하고 예산 1조 시대 운영에 본격 나선다. 나주시는 2293억원을 증액한 1조1315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나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회 추경 대비 일반회계는 2098억원 증가한 1조505억원, 특별회계는 194억원이 증가한 810억원이다. 추경 예산안 일반회계는 분야별로 일반행정·안전 156억원, 문화·관광·교육 139억원, 환경 117억원, 사회복지·보건 227억원, 농림 895억원, 교통·지역개발 317억원, 산업·중소기업·에너지 163억원 등이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에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취약계층, 농·축산농가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지원 사업 추진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5%였던 나주사랑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내달부터 연말까지 ‘10%’로 상향 지원하는 예산 57억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기초연금,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등 침체된 민생 경제,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3억원을 반영했다.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축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직불금, 농작물재해보험, 경영안정대책비, 무기질비료, 농기계면세유, 살처분보상금 지원 등에는 611억원을 책정했다. 윤 시장이 나주 미래성장동력으로 제시한 영산강 관광·문화·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공공체육시설 확충(132억), 일자리 창출·투자기업지원·에너지신산업(162억) 등 개발·현안사업들도 예산안에 두루 반영됐다. 여기에 재해위험지구 개선 및 소하천 정비사업(140억), 도로개설확포장 (57억), 농촌생활환경 정비(57억), 생활SOC건립(14억) 등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재해복구 및 각종 생활SOC사업도 꼼꼼히 챙겼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3일부터 나주시의회 각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26일 본회의를 통해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윤 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회복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초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특히 “시민의 삶의 질 개선, 모두 세대·계층이 행복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공동체를 위한 효율적 예산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1조4391억원 규모 1회 추경안 통과

    경기도의회 1조4391억원 규모 1회 추경안 통과

    경기도의회는 18일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도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긴급 편성한 1조4390억원 규모 제1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에 통과된 추경 편성안 가운데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비상경제 대응 분야 예산이 2359억원을 차지한다. 집행부가 긴급안건으로 제출한 추경 예산안 1조4387억원에서 350억7500만원 증액, 347억원 감액해 3억7500만원 늘어났다. ‘지역화폐 발행지원’ 117억원, ‘경기도형 신용회복 및 버팀목 지원’ 905억원, ‘경기미 및 로컬푸드 할인 지원’ 234억원, ‘농·수·축산 물가안정 및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202억원 등이 배정됐다. 경기도형 신용회복 및 버팀목 지원의 경우 제2금융권·고금리 대출 이용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고금리 대환 및 저금리 운영자금’ 715억원,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 부담을 덜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지원’ 36억원, 불가피한 이유로 부도가 발생한 우수 기술 업체의 재기를 도울 ‘재도전 희망특례 보증’ 44억원 등이 편성됐다.끈다. 도는 추경안이 도의회의 원 구성 지연으로 1개월가량 지각 처리됨에 따라 분야별로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다. 한편 도의회는 대환지원 등과 관련한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금 1199억원을 심의하며 중복 지원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100억원을 삭감했다. 또 사업대상에 전통시장 등을 배제해 논란이 된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의 경우 경기미 및 로컬푸드 할인 지원으로 사업명을 변경하고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도의회는 다음 달 20일부터 10월7일까지 제363회 임시회를 열고 도청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서울시 학교에 쪼그려 앉는 변기 전면 교체키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서울시 학교에 쪼그려 앉는 변기 전면 교체키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연내까지 서울 학교 쪼그려 앉는 변기(화변기)를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최호정 대표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은 폭우피해 대비 점검을 위한 교육청과 긴급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서울 학교의 26%에 달하는 쪼그려 앉는 변기 전면 교체 등 학교시설 개선에 대해 논의했고, 교육청은 5일 만에 교체 비용이 반영된 제2차 추경예산 조정안을 서울특별시의회에 제출한 것이다. 이번 추경 조정안에는 서울 전체 학교 1055개의 화변기 2만 3057개에 대한 교체 비용과 냉난방시설이 필요한 일부 학교(392건)에 대한 비용 그리고 차후 수해 대책을 위한 옹벽 192개의 전수조사 비용 등 양측의 합의 내용이 포함돼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학교환경 개선과 폭우대책에는 미흡하다고 보고, 학교방문추진단의 학교 및 학부모 소통을 통해 추경예산안을 조정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16일부터 3일간 학교 현장방문을 추진중에 있다. 16일에는 도봉・노원・동작 일대 초・중・고 6개교를 찾아,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시설점검과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학교 현장에서는 매년 반복되는 교실 누수와 운동장 배수문제 그리고 깨진 창호 등 학교안전에 관한 실태를 조사하고, 쪼그려 앉는 변기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기도 했다. 특히, 동작구 경문고등학교가 심각한 수해로 후문이 토사로 덮인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개학까지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는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학교현장방문을 추진한 최호정 대표의원은 “개교를 앞둔 교실 중앙에는 빗물받이가 설치되어 있고, 옥상에는 방수테이프가 여기저기 붙어 있었다. 등교하는 문에 토사가 쌓여 있는 현장은 한 눈에도 위험해보였다”면서 “교육청 추경 조정안에 쪼그려 앉는 변기 전면 교체 등 일부 학교환경 개선이 반영되었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다” 며 “아이들의 안전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 방문 마지막 일정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과 예산반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남 기초지자체 코로나 지원금 1인 10만~30만원 추석전 지급...고성군 내년 설전에 25만원 추가 지급

    경남 기초지자체 코로나 지원금 1인 10만~30만원 추석전 지급...고성군 내년 설전에 25만원 추가 지급

    경남 사천·김해시와 고성·거창군이 추석전에 시·군민들에게 재난지원금 1인당 10만~30만원씩을 지급한다.사천시는 모든 시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 1인당 30만원씩을 이달 30일 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은 민선8기 박동식 시장의 1호 공약이다. 지난달 말까지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에게 신청즉시 30만원권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신청 마감일인 다음달 23일까지 출생한 아기에게도 출생을 축하하는 뜻에서 지급한다. 외국인은 제외된다. 지원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고 기간 안에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환수한다. 사천시는 재난지원금 예산 336억원 등을 편성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1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안은 오는 22일 부터 열리는 제264회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26일 최종 확정된다. 김해시도 이달 10일 기준으로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오는 29일 부터 10월 20일까지 세대단위로 신청을 받아 은행계좌로 지급한다. 지원 예산은 모두 545억원으로 관련 예산안은 지난 10일 시의회에서 가결됐다. 김해시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재확산과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경제상황까지 겹쳐 시민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희망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번 희망지원금은 지방채 발행없이 전액 시 자체 재원으로 지급돼 시의 재정 건전성을 해치지 않고 지역내에서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고성군은 지난 8일 부터 군민 1인당 25만원씩 고성사랑상품권으로 코로나 상생 군민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신청기한 마감일인 다음달 8일까지 출생한 신생아 까지도 지급하다. 고성군 코로나 상생 군민 지원금 예산은 모두 125억 500만원으로 추경예산안에 편성해 군의회 심의·의결을 거쳤다. 고성군은 당초 1인당 50만원씩을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군 재정 상황 등을 고려해 추석적에 25만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25만원은 2023년 당초 예산에 편성해 내년 설 명전 전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원철 고성군 군민지원금지원추진단장은 “군민지원금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재래시장을 비롯한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거창군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제3차 거창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 지원은 구인모 거창군수의 공약으로 예산은 전액 군비 재원으로 지급한다.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현장에서 바로 거창사랑카드를 지급한다. 올해 말까지 사용해야 한다.
  • 경기도의회 부의장에 국힘 남경순·민주 김판수 선출

    경기도의회 부의장에 국힘 남경순·민주 김판수 선출

    ‘78대78’ 여야 동수로 의장 선출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40일간 파행을 이어 온 제11대 경기도의회가 9일 원포인트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의원을 의장에, 국민의힘 남경순 의원과 민주당 김판수 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하는 등 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부의장 선거는 이날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민주당 염종현 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남 의원과 김 의원 모두 재석의원 90% 안팎의 지지로 당선됐다. 상임위원장 12명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6명씩 선출됐다. 이 가운데 선호도가 높은 운영위원장 등 3개 상임위 위원장들은 의장 선거에서 패한 국민의힘이 차지했다. 이는 양당 대표단의 원 구성 협상 합의에 따른 것이다. 12개 상임위별 위원장은 운영위 김정영(국힘), 기획재정위 지미연(국힘), 경제노동위 김완규(국힘), 안전행정위 안계일(국힘), 문화체육관광위 이영봉(민주), 농정해양위 김성남(국힘), 보건복지위 최종현(민주), 건설교통위 김종배(민주), 도시환경위 백현종(국힘), 여성가족평생교육위 김재균(민주), 교육기획위 황진희(민주), 교육행정위 김미리(민주) 등이다. 재적의원 156명인 도의회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78명씩 양분하고 있으며 의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에서 5명 이상의 반란표가 나오며 염 의원이 국민의힘 김규창 의원을 ‘83대 71’로 누르고 당선됐다. 한편, 경기도의회 제362회 임시회는 18일까지 10일 동안 열린다. 1조4387억원 규모의 경기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10일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11~12일 상임위, 16~17일 예결위 심사를 거쳐 18일 마지막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 정지웅 서울시의원 “교육청 추경안, 넘치는 재원과 대책 없는 사업 확대 ‘방만 예산’”

    정지웅 서울시의원 “교육청 추경안, 넘치는 재원과 대책 없는 사업 확대 ‘방만 예산’”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지웅 의원(국민의힘, 서대문1)은 지난 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이 편성한 2022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추경안 심사 보류의 불가피성을 설명했다.  정 의원은 “이번 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안은 한마디로 넘치는 재원과 대책 없는 사업 확대로 점철된 ‘방만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사 보류의 또 다른 이유로 “아직도 서울시 내 학교에는 속칭 쪼그려 변기 즉, 화변기가 곳곳에 존재하고 15년이 넘은 책걸상을 사용하는 학교도 존재한다. 교육청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라며 학교현장에 대한 교육청의 관심 부족이 부실한 예산안 편성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또 “ 사업의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전자기기 보급사업과 전자 칠판 보급을 본예산이 아닌 추경예산에 편성한다는 것 또한 이치에 맞지 않다”며, “아직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사업에 추가 투입하는 모험을 하기보다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력 저하와 교육 격차 심화에 대한 적극적인 해소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보다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교육청은 추경예산의 취지에 맞게 이번 추경예산안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해야 할 것이며, 특히 예산안 편성에 있어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날 발언을 마쳤다.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신속한 추경안 처리로 ‘전진하는 서울’ 발판 마련”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5일 제312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22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한 각종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추가경정예산안은 앞서 서울시가 제출한 6조 3709억 원에서 90억 원 순증한 규모인 6조 3799억 원이다. 이 날 처리되는 서울특별시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제311회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심사를 거쳐 수정 가결된 결과이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추경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유보했다. 추경예산 전체 재원의 70% 이상을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등의 여유 재원으로 쌓아두는 내용의 추경안을 제출한 것은 예산 편성의 우선순위와 합리성이 배제된 행태라는 이유에서다. 그리고,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제1호 청원인 ‘노원구 공릉동 태릉골프장 일대 공공주택지구 지정 반대 청원(박환희 의원, 국민의힘·노원2)’이 처리된다.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는 ‘일하는 의회’를 지향하며 지난 7월 출범 이후 한 달 동안 네 차례에 걸쳐 임시회를 개최했다. 김현기 의장은 “지난 한 달 동안 신속하게 원을 구성했고, 서울시 조직 정비 및 예산 등 굵직한 과제들을 시급히 처리하는 데 노력을 쏟았다. 이로써 천만 시민이 바라는 ‘전진하는 서울’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 [속보] 국힘 대표에 ‘술잔 투척’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 사임

    [속보] 국힘 대표에 ‘술잔 투척’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 사임

    김용진 “불미스러운 일 일부 인정”“특정인 겨냥 행동은 전혀 사실 아냐”도의회 국힘 김용진 형사고소키로‘술잔 투척’ 논란을 빚은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31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공식 취임 하루 전인 지난 27일 만찬에서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를 향해 술잔을 던졌다는 주장이 제기된 지 나흘만이며, 부지사에 임명된 된 지는 사흘만이다. 앞서 도의회 국민의힘은 임명권자인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김 부지사의 즉각 파면을 요구하고 김 부지사를 형사 고소하기로 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부지사와 곽 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은 지난 27일 저녁 용인시 한 음식점에서 배석자 없이 만찬 회동을 했다. 회동은 김 부지사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도의회 원 구성과 도-도의회 협치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이 과정에서 김 부지사와 남 대표 간 논쟁이 이어졌으며, 격분한 김 부지사가 맞은 편에 앉아 있던 곽 대표를 향해 술잔을 던졌고 곽 대표 앞에 놓여 있던 접시가 깨지며 파편이 튀는 일이 발생했다. 곽 대표가 다치지는 않았지만, 정신적 충격을 크게 받았다고 국민의힘 측은 전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대표단은 기자회견을 열어 “김 부지사의 행위는 김동연 집행부의 의회 무시 행태가 적나라한 폭력으로 표현된 것”이라면서 “가해자인 김 부지사는 물론 임명권자인 김 지사도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의 행위는 도의회 최초의 여성 대표의원에 대한 폭력으로 경기도민 전체에 대한 테러”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법제수석 김민호 의원은 “위험한 물건인 소주잔을 던진 만큼 특수폭행 내지는 특수협박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김용진 “충정에서 비롯, 의욕이 과했다” 이와 관련 김 부지사는 당일 오후 ‘경기도민과 경기도의회에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 “만찬 중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은 일부 인정한다”면서 “특정인을 향해 행동을 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지만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것은 전적으로 저의 잘못이다. 책임질 일은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지사는 “시급한 경제위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는 현재 상황을 두 대표님과 논의해 보려는 충정에서 비롯된 일인데 논의과정에서 의욕이 너무 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의회 야당 대표님께는 어제 즉시 전화를 통해 사과를 드렸다. 앞으로도 진심으로 계속 사과를 드리겠다“며 ”도의회와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했다.김 부지사는 김동연 지사가 경제부총리로 재임할 당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냈으며 6·1지방선거 선대위 비서실장, 도지사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 지사를 보좌한 최측근이다. 1986년 행정고시(30기)에 합격해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대변인, 한국동서발전 사장,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전체 의석 156석을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78석씩 똑같이 차지한 도의회는 의장 선출과 상임위 배분 등 원 구성 협상에 양당이 진전을 보지 못해 지난 12일 개원일부터 ‘개점 휴업’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도 집행부가 참여하는 여야정협의체를 구성한 뒤 8월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추경예산안 등 민생 안건을 처리하자고 제안했지만, 도는 원 구성에 양당이 먼저 합의하면 여야정협의체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울시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사 유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울시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사 유보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성배, 송파4, 국민의 힘)는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4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를 유보했다.  지난 13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4건의 안건을 제출했다. 추경안은 정부 추경에 따른 교육부의 보통교부금 추가 교부 및 ’21년도 결산에 따른 서울특별시의 법정전출금 등으로 추경예산안의 규모가 당초예산보다 35%, 3조 7337억원 증액 편성해 제출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을 소관하는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승미, 서대문3, 더불어민주당)가 지난 25일 추경안 심사를 보류했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안은 유례없는 대규모 추경예산안 임에도 여유재원을 기금에 쌓아두는 추경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추경안 심사를 유보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성배 위원장은 교육부와 서울시로부터의 이전재원이 증가해 기금으로 전출하고, 기금의 지출계획을 예치금으로 편성하는 부득이한 상황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나, 일선 교육현장에서는 학교시설에 대한 개보수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력 저하문제도 적극적으로 해소해야 할 사안이기에 교육재정에 여유가 있는 현시점이 세출재원을 선제적으로 편성해 적극적으로 집행할 시기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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