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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서울시의원, 미래세대 위한 중랑 교육환경 개선의 성과

    이영실 서울시의원, 미래세대 위한 중랑 교육환경 개선의 성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 중인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제1차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중랑갑 소관 13개교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약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중랑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2024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에서 약 3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추경에서 추가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중랑구 학생들은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이 확보한 중랑구 관내 학교 13곳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 예산은 총 15억 4425만원이며, 학교별로는 ▲면일초 체육문화센터 환경개선 등 1억 6670만원 ▲면목중 보건실 환경개선 등 1억 4000만원 ▲용마중 시청각실 환경개선 등 1억 8000만원 ▲면남초 학교시설환경 개선 등 1억 1400만원 ▲면중초 학교시설환경 개선 등 1억 9438만원 ▲혜원여고 전자칠판 보급 1억 9800만원 등이다. 특히 면남초, 면동초, 면일초, 중화중, 면목고, 혜원여고 등 9개 학교에는 전자칠판 설치를 위한 약 6억원의 예산이 지원됨에 따라, 학생들은 최첨단 교육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학습 성취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현장과의 소통에 힘쓴 결과가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배움터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중랑의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 울산시의회 의장단 자리싸움에 역대 최장 ‘파행’

    울산시의회 의장단 자리싸움에 역대 최장 ‘파행’

    울산시의회가 의장단 선출을 놓고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의원들 간의 자리다툼으로 의회 기능 상실 우려까지 낳고 있다. 울산시의회는 제8대 후반기 의장 선거로 내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운영위원장 선출과 원 구성을 위한 임시회까지 거듭 연기하면서 후반기 임기 시작 한 달이 넘도록 개원조차 못하고 있다. 이 사태로 울산시의회는 역대 최장 파행을 기록하고 있다. 3일 울산시의회에 따르면 운영위원장 선출과 의원 상임위 배정 등 원 구성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가 오는 5일에서 9일로 다시 연기됐다. 의회는 애초 후반기 임기 첫날인 지난달 1일에 임시회를 개회하려 했다. 그러나 전체 22명 중 20명인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의장 선거를 놓고 법정 다툼까지 벌이면서 개원용 임시회는 지난달 12일, 22일, 5일에서 다시 9일로 네 번째 연기됐다. 시의회는 운영위원장 자리 조율을 완료하지 못해 9일 임시회 개회도 불투명하다. 이성룡 의장은 오는 5일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운영위원장 선출을 위한 사전 조율을 위해 지난달 26일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등 확대 의장단 회의를 소집했으나 아무도 참석하지 않아 무산됐다. 여기에다 시의회는 ‘선거일 7일 전 운영위원장 후보 모집 공고해야 한다’라는 의회 선거 규정을 맞추지 못해 예외 조항인 ‘긴급 사안’을 적용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시의회가 파행을 거듭하면서 오는 8월 28일로 예정된 울산시 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차질까지 우려된다. 국민의힘 내부 의원들 간의 집안 싸움으로 파행이 길어지자 시의회의 정상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국민의힘 의원들 간 파벌싸움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의회가 됐다”며 “의회 역사에 수치로 남을 파벌 다툼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울산시민연대도 “민생현안 점검과 조례안 심의 등이 중단되면서 시민에게 직접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용산구 지역 추경예산 79억원 확보

    최유희 서울시의원, 용산구 지역 추경예산 79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용산2)은 2024년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용산구 예산 79억원을 확보했다. 최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쪽방 거주자 생활안정지원 등 사회복지 예산 3억 8800만원, 경의선숲길을 비롯해 공원 유지관리 및 보수 정비, 남산 하늘숲길 조성, 책읽는 한강공원 조성 등에 14억 6800만원을 포함한 47억 4000여만원과 지역구 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 예산 31억 6000여만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용산구 내 학교별 추경 세부 내용에는 ▲한남초 특별교실환경개선, 농구장 시설 개선 등 2억 7600만원 ▲삼광초 후관동 샌드위치 패널 해소, 전자칠판 설치 등 1억 4800만원 ▲이태원초 급식실 보일러 시설개선, 본관 샌드위치 패널 해소 등 9300만원 ▲오산중 트랙 시설개선 1억 4500만원 ▲용산중 출입공간 시설개선 5000만원 ▲오산고 급식실 안전시설 개선, 정보관 공기정화 시설개선 등 2억 5400만 원 ▲용산고 관리실 환경개선, 수배전 시설개선 등 2억 4100만원 ▲서울디지텍고 창호위험 시설개선 2억 6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최 의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용산구 내 쾌적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이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했다”면서 “용산구의 교육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사업에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전반기 2년 동안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했으며, 후반기에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광주시, 무장애 정류소·저상버스 운영 대폭 확대

    광주시, 무장애 정류소·저상버스 운영 대폭 확대

    광주시가 무장애 정류소를 확대하고 저상버스와 새빛콜을 추가 도입하는 등 교통약자의 교통 이용 편의를 대폭 강화한다. 광주시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등 교통약자가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비 1억8000만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무장애 정류소 10곳을 추가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무장애 정류소’는 교통약자가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보도와 차도의 높이 차를 완화하고 휠체어 대기 장소와 점자블록 등을 설치한 정류소다. 광주시는 앞서 자치구, 장애인단체, 시내버스조합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에서 무장애 정류장 사업 대상지 10곳을 선정했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충장치안센터 ▲동구청(전남대병원오거리) ▲동천마을1단지 ▲버들마을 ▲송원대 ▲광주대입구 ▲삼정초교 ▲엔씨백화점 ▲봉산중 ▲보훈병원후문 정류장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광주지역 무장애 정류소는 311개소가 된다. 광주시는 또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와 특별교통수단 ‘새빛콜’도 대폭 확충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저상버스 85대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 60대를 추가 확보, 저상버스 운행률을 현재 39.4%에서 45.4%로 늘릴 예정이다. 광주시는 국토교통부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계획’에 맞춰 2026년까지 저상버스 운행률을 6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새빛콜’도 올해 하반기에 신규 1대, 대폐차 8대 등 총 9대를 구입한다. 당초 올해 본예산에 신규 특별교통수단 도입대수 1대만 반영했으나,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에 8대를 추가했다. 이번에 새빛콜 8대가 추가되면 특별교통수단 법정도입대수(128대)를 100% 충족하게 된다. 또 가동률 향상을 위해 오는 9월 22명의 운전원을 추가 채용해 차량 1대당 운전원 1.2명을 확보할 계획이다. 백은정 대중교통과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이 대중교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마포지역신문과 의회 후반기 ‘지역 주요 현안’ 간담회 개최

    김기덕 서울시의원, 마포지역신문과 의회 후반기 ‘지역 주요 현안’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지난 17일 제11대 의회(2022.7~2026.6) 후반기를 맞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연구실에서 지역구인 마포지역 신문사와의 시의회 후반기 의정방향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마포지역 대표 신문사인 총 5곳(마포신문, 마포타임즈, 서부신문, 마포인, 삼개신문 등)의 주요 지역신문사 책임자가 참석한 자리로,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난 2년간 의회 전반기를 되돌아보고, 올해 6월 확보한 2024년 시비 추가경정예산 소개하고, 올해까지 추진된 시정 관련 지역 핵심 주요 현안과 향후 2년 해야 할 일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작년 말 2024년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으로 전반기 지역발전 예산 22억 2000만원을 예산을 확보한 데 이어, 금년 6월 2024년 추경 의원발의 확보예산으로 문체위 소관 문화본부 3건, 관광체육국 3건의 추경 예산(총 9억 300만원)과 타 부서 총 2건(총 5억 2000만원), 서울시 교육청 추경에서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 신북초, 성원초, 성서중, 경성고 등 지역구 내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9개 학교(총 5억 4800만원) 예산을 확보해, 총 19억 7100만원의 지역 예산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사업으로는 문화본부 소관 총 3개 사업인 ▲지방문화원 육성(3억원) ▲마포구 성당(성산동, 성산2동, 상암동) 종교축제(1억 5000만원) ▲마포 종교계와 함께하는 문화행사(2억원), 관광체육국 소관 총 3개 사업인 ▲생활체육대회 운영 및 생활체육진흥 대회 지원(1억 8000만원) ▲지역 명소 장애인 어울림한마당(3000만원) ▲산악문화체험센터 운영(4300만원)으로 총 6개 사업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타 부서 사업은 푸른도시여가국 소관 ▲월드컵 난지체육공원 조성(2억원), 서울교통공사 소관 ▲합정역 7번 출구 캐노피 설치(3억 2000만원)인 총 2건의 추경 예산을 확보했다. 교육청 사업은 초등학교 7건, 중학교 1건, 고등학교 1건 사업으로 전체 5억 4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주요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신북초 방진시설 개선(3000만원) ▲신북초 복도위생 및 학생용 보관시설 개선(8700만원) ▲중동초 신나는 AI 교실 구축(1억원) ▲성원초 교사동 조명시설 개선(3000만원) ▲성원초 예술꿈담터 구축(5000만원) ▲상암초 방송실 통신시설 개선(7000만원) ▲성서중 난간 위험시설 개선(4800만원) ▲경성고 야외학습시설 개선(8300만원) ▲하늘초 체육관 안전시설 개선(5000만원) 사업으로 총 9개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며, “지역구 내에서 어려운 교육 여건 및 환경 등이 개선되어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김 의원은 최근 의원 발의를 통해 전액 시비 예산을 확보하여 완료되는 사업으로 ▲망원나들목 설치공사(73억원) ▲성미산 재구조화(61억원) ▲난지체육공원 조성(20억원) ▲상암산 책쉼터 조성(21억원) ▲월드컵경기장역 캐노피 설치(27억원) ▲학교 앞 바닥신호등 설치 (5억 7000만원) ▲성산시영A 테마길 조성(10억원) 추진과정을 소상히 설명했으며, 특히 올해 6월 진행한 2024년 정례회 추가경정예산 당시, 마포 쓰레기 소각장 건립과도 연관성이 있는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리모델링 및 이전에 대한 추경 예산(1억 4700만원)을 삭감하는 등 현안에 대해 지역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후반기 지역 현안 추진 사업과 관련해 ▲마포 소각장 추가건설 백지화 ▲대장홍대선 DMC환승역 설치 ▲상암복합쇼핑몰 2025년 착공 ▲랜드마크용지 매각지원 ▲서부면허시험장 친 주민시설 확보 ▲선형의 숲 3단계 조성 완료 ▲수색 DMC역 복합개발 지원 ▲연남, 중동교 인도개설 ▲마포구청역 엘리베이터 및 E/S 설치 ▲메타세콰이어길-하늘공원 진입데크 설치 ▲성산대우 시영테마길 조성 등과 관련해 추진 방향을 설명하면서 자신 있게 후반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포부와 자신감을 밝히기도 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마포신문사 간담회 자리에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생산적 의견을 교환해주시고, 마포지역 언론 정론지로 매년 지역 현안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주신 데 감사를 드린다”라며 “남은 2년의 임기 동안,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구 내 사업 지원은 물론, 지역 핵심 현안에도 끊임없이 노력해 마포구가 서북권 중심도시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시의원으로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뜻도 전했다.
  • 오금란 서울시의원, 노원구 교육환경 개선 예산 33억원 확보

    오금란 서울시의원, 노원구 교육환경 개선 예산 33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오금란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구 제2선거구)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노원구 공릉동을 중심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33억원의 예산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번 예산 확보로 경기기계공고, 서울동산고, 한국삼육고, 공릉중, 한천중, 공릉초, 태릉초 등 7개 학교의 18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오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구 갑), 학교, 학부모와의 긴밀한 협력, 그리고 서울시교육청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교육 환경을 파악하고 예산 확보에 힘을 기울였다. 이번 예산 확보로 인해 노원구 학생들의 학습 환경과 안전, 편의시설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환경개선 사업으로는 ▲경기기계공고 기숙사 냉난방 개선사업 1억 4300만원 ▲경기기계공고 기숙사 스프링클러 설치사업 2억 1700만원 ▲경기기계공고 생활관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사업 1500만 ▲경기기계공고 시설 균열 및 기타 보수사업 2억 1100만원 ▲서울동산고 특별교실 환경개선사업 1억원 ▲서울동산고 LED 조명기기 보급사업 5100만원 ▲한국삼육고 생활관 스프링클러 설치사업 2700만원 ▲한국삼육고 배수로 개선사업 3억원 ▲한국삼육고 생활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사업 5억 4000만원 ▲공릉중 체육실 바닥 개선사업 5000만원 ▲공릉중 사격장 및 창고 2동 샌드위치 패널 해소사업 3억 2400만원 ▲한천중 설계공모 보상비 1600만원 ▲한천중 급식실 및 학생식당 신증축 설계비 1억 6400만원 ▲공릉초 정원 바닥 및 아스콘 보수사업 5000만원▲ 태릉초 미끄럼 방지시설 개선사업 2100만원 ▲태릉초 교사 1동 외부창호 개선사업 7억 2000만원 ▲태릉초 교사 2동 외부창호 개선사업 3억 6900만원이 확정되어 교육환경이 개선된다. 추가로 ▲한천중 추가개별반교실 설비사업 3500만원을 7월 중에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 의원은 “노원구의 학생들이 즐겁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학생들의 차별없는 학습권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사립학교의 교육환경과 안전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교육환경개선 예산 56억원 확보에 기여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교육환경개선 예산 56억원 확보에 기여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제324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기간에 진행된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노원구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55억 4700만원 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 확보한 예산은 전자칠판 설치, 화장실 개선, 방수공사, 방화문 교체 등 24개 사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총 17개 학교(초등학교 7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7개)의 교육환경이 대폭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예산 확보로 학습·편의·안전에 이르는 교육복지 전반을 챙겼다는 평가다. 서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구갑), 지역 학교·학부모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곳을 확인했다. 서울시교육청과 끊임없이 협의한 끝에 노원구 교육 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냈다. 구체적으로는 ▲상계초 차양막 설치 및 교문 시설 개선 1억원 ▲월계고 교사동 화장실 개선 10억 8000만원▲광운인공지능고 예체능부실 및 급식실 옥상 방수공사 1억 800만원 ▲대진여고 전자칠판 설치 2억 2500만원 ▲대진여고 관리실 환경개선 1억원 ▲대진여고 체육관 게시 시설 개선 1억 2700만원 ▲대진여고 창고 및 보일러실 샌드위치 패널 해소 180만원 ▲상명고 전자칠판 설치 1억 9800만원 ▲상명고 체육관 외부창고 샌드위치 패널 해소 1500만원 ▲서울아이티고 본관동 방화문 교체 공사 1억 4900만원 ▲서울아이티고 실습동 복도, 식당 및 기술시설 샌드위치 패널 해소 2억 4300만원 ▲인덕과학기술고 체육실 샌드위치 패널 해소 1억 800만원 ▲신창중 학교CCTV 설치 지원 1억원 ▲월계중 본관동 내부 도장 2억 5700만원 ▲염광중 수배전 시설 개선 1억 9700만원 ▲녹천초 승강기 설치 2억 4800만원 ▲당현초 본관 옥상 방수 2억 3700만원 ▲상수초 교사동 출입문 및 중연창 개선 2억 6100만원 ▲월계초 교사동 냉난방 개선 6300만원 ▲월계초 교사동 기계실 소방설비·옥내 소화전·자동화재 탐지 설비 개선 2억 6900만원 ▲중평초 교사1동 교실 출입문 및 중연창 개선 3억 5700만원 ▲중평초 교사2동 교실 출입문 개선 2500만원 ▲청계초 본관 외부창호 개선 9억 7200만원 ▲한천초 도시계획 변경 용역 1억원 등 노원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세심하게 챙겼다. 또한 추가로 ▲선곡초 정문 및 쪽문 자동화 공사 3800만원을 7월 중에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 의원은 “노원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학부모, 학생,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초구 어르신 복지시설 환경개선·운영 예산 확대 기여 공로 감사패 받아

    고광민 서울시의원, 서초구 어르신 복지시설 환경개선·운영 예산 확대 기여 공로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3)이 지난 15일 서초구 관내 노인종합복지시설 환경개선 및 운영 예산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일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초구에 있는 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고 의원을 비롯해 서초구의원,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이 참여한 방배노인종합복지관 개관 제15주년 기념행사를 맞아 진행됐다. 이날 감사패를 준비한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일동은 “그동안 고광민 의원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공경과 헌신의 마음을 보여왔으며, 특히 노인복지 시설환경 개선과 운영예산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커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는 차원에서 이번 감사패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고 의원은 서초구 관내 어르신 복지시설의 환경개선 및 운영 예산 증진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온 바 있다. 그동안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서초구 관내 어르신 복지시설들은 재정자립도가 높은 서초구에 소재한다는 이유로 서울시로부터 별도의 예산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인식한 고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 등원하자마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및 서울시 관계자들을 만나 다른 자치구 대비 서초구 관내 노인종합복지시설에는 서울시 예산이 지원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를 공론화하고, 서초구에도 노인복지시설 예산 지원과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꾸준히 피력해왔다. 그 결과 서초구 관내 노인종합복지시설에도 예산 지원이 이뤄지게 되는 성과를 이뤄냈고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24년 서울시 예산안 심의 당시 그동안 예산 지원 사각지대로 꼽혔던 어르신 복지시설 개선 예산 총 1억 5000만원(방배노인종합복지관 외 3개소, 1개소당 5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아울러 지난 6월 25일 의결된 2024년 제1차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에는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 시설 기능보강 사업 예산 총 5억 7300만원을 확보해내는 등 서초구 관내 노인종합복지시설 환경개선 및 운영을 위한 예산이 최대한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애써왔다.이날 감사패를 받은 고 의원은 “오늘 노인합창단 분들께서 행사 식전공연 시간에 ‘이렇게 좋은 날에’란 노래를 불러주셨는데, 그 곡명 그대로 방배노인종합복지관 개관 제15주년의 이렇게 좋은 날을 축하드리며 평소 존경해오던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감사패까지 받게 되는 귀중한 기회를 주셔서 무척이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달 10일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수가 1000만 62명을 기록해 현재 우리나라 전체 국민 5명 중 1명은 노인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며 “선출직 공직자로서 가파른 노인 인구 증가세에 걸맞게 노인 복지 예산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더욱 확대해야 할 필요성을 체감하게 되는 시기인 것 같다. 앞으로도 신동욱 국회의원 및 서초구의원들과 합심해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시설 개선 등 제반 환경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며 감사패 수여 소감을 전했다.
  • 1인가구 편하게… 관악 ‘안심장비’ 지원

    1인가구 편하게… 관악 ‘안심장비’ 지원

    서울 관악구가 범죄에 취약한 1인가구에 범죄와 각종 생활 속 위험 예방을 위해 ‘1인가구 안심장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관악구는 지난해 여성 1인 268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폐쇄회로(CC)TV, 창문 잠금장치를 지원한 바 있다. 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경찰용 호루라기를 더해 4종 세트를 280가구에 추가 배포했다. 올해 안심장비 4종 세트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구성했다. 휴대전화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초인종’과 가정용 CCTV, 현관문 안전장치, 경찰용 호루라기 등이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범죄취약 1인가구 약 500가구다. 특히 전세환산가액 등의 기준을 폐지해 지급 대상 범위를 지난해보다 확대했다. 스토킹이나 주거침입 범죄 피해를 경험한 1인가구에 우선적으로 지급한다. 관악구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생활 속 불안 해소, 안전한 주거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구민 수요를 반영한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범죄 없는 안전도시 관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1인가구 생활 속 안전을 위한 ‘안심장비 4종세트’ 지원

    관악구 1인가구 생활 속 안전을 위한 ‘안심장비 4종세트’ 지원

    서울 관악구가 범죄에 취약한 1인가구에 범죄와 각종 생활 속 위험 예방을 위해 ‘1인가구 안심장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관악구는 지난해 여성 1인 268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폐쇄회로(CC)TV, 창문 잠금장치를 지원한 바 있다. 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경찰용 호루라기를 더해 4종 세트를 280가구에 추가 배포했다.올해 안심장비 4종 세트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구성했다. 휴대전화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초인종’과 가정용 CCTV, 현관문 안전장치, 경찰용 호루라기 등이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범죄취약 1인가구 약 500가구다. 특히 전세환산가액 등의 기준을 폐지해 지급 대상 범위를 지난해보다 확대했다. 스토킹이나 주거침입 범죄 피해를 경험한 1인가구에 우선적으로 지급한다. 관악구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생활 속 불안 해소, 안전한 주거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구민 수요를 반영한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범죄 없는 안전도시 관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행당중 ‘맨발 걷기 길’ 재방문…학생들과 황톳길·황토족탕 체험 시간 가져

    구미경 서울시의원, 행당중 ‘맨발 걷기 길’ 재방문…학생들과 황톳길·황토족탕 체험 시간 가져

    서울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11일 행당중학교 ‘맨발 걷기 길’을 재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체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당중학교의 ‘맨발 걷기 길’은 학생들에게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제공해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조성되어 지난달 7일 개장식을 가졌다. 그동안 구 의원은 제324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심의에서 예결위원으로 참여해 행당중학교 ‘맨발 걷기 길’ 환경개선사업 예산 290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이번 추가 예산 확보로 가로등 설치 및 황토 보충 등 ‘맨발 걷기 길’의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구 의원은 조성된 황톳길을 학생들과 함께 걷고 황토족탕을 체험하면서 지금까지의 활용 상황 및 효과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떤 학생은 “아토피가 심해 매일 1시간씩 꾸준히 맨발 걷기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아토피 개선의 효과를 많이 보고 있다”며 이용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고, 교직원들도 “맨발 걷기가 학생들이 재미를 느끼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어 심신의 건강뿐 아니라 학업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 의원은 “맨발 걷기 길 개장 후 유지관리가 잘되고 있는지, 학생들이 잘 이용하고 있는지, 또 부족한 점은 없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학교 환경개선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민병주 서울시의원 “SH공사 이전 사옥, 2026년 하반기 착공 예정”

    민병주 서울시의원 “SH공사 이전 사옥, 2026년 하반기 착공 예정”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 민병주 의원(국민의힘·중랑구 제4선거구)은 SH 사옥 중랑구 이전과 관련한 진행 상황을 전하며 계획대로라면 중랑구 사옥이 오는 2026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옥 이전과정을 꼼꼼히 챙기고 있는 민 위원장은 지난달 6월에도 SH공사로부터 신내동 신사옥부지 복합개발사업 전략 수립 용역이 완료됐고, 사옥 이전 추진방안 방침 수립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보고받은 바 있다. 지난 10일 SH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사전협상 절차 이행을 위한 과정으로 창의혁신 기획설계 용역 기술용역 타당성심사가 완료됐고, 7월 중으로 용역 발주(예정), 8월에는 용역사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전협상 준비 과정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2026년 상반기 기본설계를 거쳐 당해 하반기 사옥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민 의원은 2024년 제1회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으로 중랑구 망우본동 도시재생사업 예산 5억 54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망우본동 도시재생사업은 망우본동 183-34 일원(면적 15만 4000㎡)에 공영주차장 및 약자동행시설 등 생활SOC와 안전통학로가 조성되는 것으로, 지난 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5단계)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추경이 확정되면서 오는 10월 생활SOC 시설 및 안전통학로 설계 용역을 시행, 내년 2월경에는 시설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기존 나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차량 65대가 사용 가능한 주차장이 들어서며, 건물 1층에는 장애인을 위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 센터와 어르신을 위한 생활체육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보차분리 보행로 조성, 스마트 버스정류장 및 LED표지병, 과속경보전광판 등 스마트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시설물 설치를 위한 보도확장 및 포장공사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민 의원은 이번 도시재생사업 추경 확정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시설 조성으로 주민 편의가 대폭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조각품 구매 사기당한 청도군 기관·기관장 경고…직원 8명 징계

    작가의 이력과 작품의 가치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다수의 미술품을 구입해 설치한 청도군이 경북도 감사에서 기관 및 기관장 경고를 받았다. 11일 청도군 홈페이지에는 경북도의 조형물 관련 특정감사 결과 청도군이 기관·기관장 경고 처분을 받은 사항이 공개돼 있다. 경북도는 김하수 군수에 대한 경고장에서 기부 의사를 밝힌 조형물을 기부 심사위원회 의결을 받지 않았는데도 선 시공해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고 지적했다. 또 조형물 설치에 드는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집행할 것과 조형물을 기부받은 자로부터 조형물 20점을 3억원의 예산으로 추가 구매해 설치할 것을 지시하는 등 군수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청도군 행정의 신뢰를 떨어트린 사실이 있다고 적시했다. 청도군에 대해서는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예산을 부적정하게 집행했고 예산으로 조형물을 추가 구입해 설치하면서 계약·시공·검수 등을 소홀히 했다며 경고 처분했다. 경북도는 이러한 감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청도군에 지시했으며 관련 직원 8명에 대해서도 중징계처분하도록 요구했다. 청도군은 조형물 설치 사업을 시작했으나 작가의 거짓 이력이 드러나자 작가를 경찰에 고발했고,경찰은 지난 5월 경력을 속이고 다수의 미술품을 청도군에 판매한 혐의(사기)로 해당 작가를 구속했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주민들 위한 서울시 추경 예산 대거 편성 확정”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주민들 위한 서울시 추경 예산 대거 편성 확정”

    서울시의회 박승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중랑3)이 지난달 2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2024년도 제1차 서울시 추가경정예산’과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에 중랑구 예산이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해 주민들과 학생들을 위한 예산 89억 5000만원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을 통해 중랑구 내 현안 사업들의 신속한 진행과 살기좋은 중랑구를 만들기 위한 여러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환경개선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게 된다. 박 의원은 ▲중랑구 관내 노면표시 유지관리 4억원 ▲먹골역 지하공간 개선사업 4억원 ▲중랑천 가을축제 및 전통시장 이벤트 사업 1억원 등 총 29억 9000만원의 추경 예산으로 중랑구민들의 안전과 문화생활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학교환경개선 사업으로는 ▲원묵고 본관동화장실개선 13억 3000만원 ▲태릉중 통행로차양시설개선 1억 200만원 ▲원묵초 외부환경개선 1억 2000만원 등 총 59억 6000만원이 확정되어 2024년 하반기에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중랑구 교육환경이 개선된다. 박 의원은 “2주에 한 번씩 중화역 3번 출구에서 현장민원실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말씀을 현장에서 자주 듣다 보니,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이 반영되도록 서울시의회에서 열심히 노력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박홍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을)과 함께 주민들의 삶에 깊숙이 스며드는 현장중심의 활동을 하겠다”며 “중화역 3번 출구의 현장민원실을 부담없이 찾아주셔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광진구 지역투자사업 추경예산 76억원 확보

    전병주 서울시의원, 광진구 지역투자사업 추경예산 76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전병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광진1)은 지난달 25일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서울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광진구 지역투자사업 예산 7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광진구를 위해 사회복지, 공원, 도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추경예산 76억원을 확보했다”며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예산이 확보되어 더욱 의미있게 느껴진다”고 언급했다. 광진구 지역투자예산 중 가장 많은 예산이 편성된 분야는 도시안전 분야로 45억원이다. 이어 공원환경 분야 18억원, 도로교통 분야 6억원, 사회복지 분야 5억원, 문화관광 분야 5000만원이다. 전 의원이 확보한 예산 중 주요 내용을 보면 ▲광진노인복지관 시설관리 및 확충(1억 8000만원)으로 복지관 노후 차량 교체 ▲중곡역 출입구 캐노피 설치(3억 2000만원)로 보행 편의 확보 ▲중광초, 건대부속중학교 가공배전선 지중화(32억원)로 도시미관 개선 ▲중곡동 일대 하수관로 정비사업(10억원) 등이다.끝으로 전 의원은 “추경예산 확보가 살기 좋은 광진이 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말씀에 귀 기울여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정책화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이야기했다.
  • 구로, 추경 687억원 편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투입”

    구로, 추경 687억원 편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투입”

    서울 구로구는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난 예방 기반시설 보강, 주민 요구사항 해결을 위해 687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확정된 예산 9730억원 대비 7% 증가한 규모로,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예산은 총 1조 416억원이 된다. 주요 예산엔 구로사랑상품권 발행 6억원, 직거래장터 운영 및 원산지 관리 1000만원,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지원 4000만원, 일자리 지원 6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 도로 정비 및 시설물 유지관리 20억원, 산림 내 위험시설 정비 5억원, 빗물펌프장·하천 기전시설물 정비 및 운영 1억원, 어린이공원 노후시설 보수 정비 5억원 등을 반영해 수해 등 재난 예방시설 보강과 구민 생활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지역 현안 사업으로 구립 경로당 시설 확충 17억원, 소규모 청소년시설 확충 8억원, 그린뉴딜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6억원 등을 반영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고물가, 경기침체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현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급박하고 우선 추진이 필요한 사업 중심으로 경비를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 중매 나선 지자체 “성혼 땐 축하금”… “일자리·주거부터” 비판도

    비혼·만혼이 저출생 위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면서 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있다. 결혼이 성사되면 축하금·전세 보증금 등 수천만원을 지원하는 파격적 정책까지 내놨다. 다만 이 같은 ‘보여주기식 정책’ 대신 청년 층의 일자리·주거 등 경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부산 사하구는 오는 10월 중 미혼 남녀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 행사 예산이 반영된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달 구의회를 통과했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지 또는 근무지가 사하구인 1981~2001년생이다. 서류 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발하고, 면접에서 참가자 성향을 파악해 커플 매칭 확률을 높인다. 행사에서 맺어진 커플이 결혼하게 되면 파격적 혜택도 받는다. 구는 커플이 되면 50만원을, 상견례를 하면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어 결혼 축하금 2000만원, 전세 보증금 3000만원 혹은 최대 5년간 월세 80만원 등의 지원도 더해진다. 올해 예산에는 행사 개최 비용만 편성했는데, 내년 본예산에 지원금 예산도 편성할 예정이다. 올해 내국인을 대상으로 시범 행사를 하고, 내년부터는 외국인까지 대상을 늘려 월 1회 행사를 개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지자체가 중매에 나서기도 한다. 경기 성남시는 39세 이하 미혼 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솔로몬의 선택’ 행사를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6회 열었다. 행사에서 142쌍이 맺어졌고, 이 중 한쌍은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이 행사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도 평가됐다. 경남 김해시도 TV프로그램인 ‘나는 솔로’를 벤치마킹해 지난해부터 ‘나는 김해 솔로’를 4차례 진행했는데, 지난 4월 행사에서 커플 매칭률이 50%였으며 참가자 98%가 ‘매우 만족했다’고 응답했다. 지난 4월에는 경북 경산시 공무원들이 김해시에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법 등을 배워가기도 했다. 다만 만남 주선 행사가 예산 낭비이자 보여주기식 정책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서울시는 지난해 25~39세 직장인 남녀를 대상으로 ‘서울팅’ 사업을 추진하려고 예산 8000만원을 편성했다가 반대에 부딪혀 보류했다. 인천시도 2018년에 미혼 남녀 만남을 주선하고 결혼에 성공하면 예식비용 100만원을 주는 사업을 계획하다 비판 여론이 일자 철회했다. 앞서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가 만 25~49세 남녀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혼·출산·양육 인식조사’에서 응답자 90.8%는 기존 저출생 정책은 효과가 없다고 판단하며 ‘직접 양육 시간지원’이 저출산 해결에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김영미 전 저출산고령위 부위원장(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건 민간 영역에서 충분히 할 수 있고, 지자체는 청년 층의 일자리·주거 등 경제적 안정에 노력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만일 이런 정책이 우수 사례로 알려지면, 효과 없는 정책이 우후죽순 늘어나는 것도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 민주 “부자 감세로 세수 펑크” 최상목 “민생경제 위한 감세”

    민주 “부자 감세로 세수 펑크” 최상목 “민생경제 위한 감세”

    崔 “세수부족 예측 못해 질책 마땅”‘전국민 25만원’엔 “추경 제한” 반대 여야가 8일 기획재정부의 국회 업무보고에서 윤석열 정부의 ‘부자 감세’ 기조에 대해 공방을 벌인 가운데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자 감세가 아니다. 경제활동을 위한 세제 지원, 민생 안정과 경제활동 감세”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부자 감세가 세수 펑크와 최저 성장률의 원인이라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렇게 답변했다. 이어 “재작년 4분기 이후 기업 이윤이 줄면서 지난해 세수가 생각보다 많이 걷히지 않았다. 다만 올해는 기업 이익이 많이 나오고 있어 상황은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해 56조원의 세수 부족이 생겼다”며 “세수 펑크의 핵심인 법인세나 양도세 등 2년간 국세 감면액이 144조 6000억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국 부자 감세를 통한 감세가 결정적인 세수 펑크에 기여했고 그게 최저 성장 이유가 됐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윤석열 정부가 재정건전성을 강조하면서 실제로는 지키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세수 부족 예측을 제대로 못 한 것은 질책받아 마땅하다”면서도 “최대한 재정지출을 줄인다든지, 정부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 결국 국가 채무로 놓고 보면 상당 부분 결과가 있다”고 했다. 최 부총리는 민주당이 발의한 ‘전 국민 25만~35만원 지원법’에 대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해야 할 요건은 굉장히 제한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반대 의사를 표했다. 상속세 손질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는 상속세, 소득세가 둘 다 높다. 상속세가 2000년 이후에 큰 개편이 없었기 때문에 논의해 보자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했다. 기재위는 오는 16일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 최상목 ‘부자 감세’ 비판에 “민생 안정·경제 활동 위한 감세”

    최상목 ‘부자 감세’ 비판에 “민생 안정·경제 활동 위한 감세”

    22대 국회 첫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崔 “세수 부족 예측 못해 질책 마땅”‘전 국민 25만원’엔 “추경 요건 제한해야” 여야가 8일 기획재정부의 국회 업무보고에서 윤석열 정부의 ‘부자 감세’ 기조에 대해 공방을 벌인 가운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자 감세가 아니다. 경제활동을 위한 세제 지원, 민생 안정과 경제활동 감세”라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부자 감세가 결정적으로 세수 펑크와 최저 성장률의 원인이라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렇게 답변했다. 이어 “재작년 4분기 이후 기업 이윤이 줄면서 지난해 세수가 생각보다 많이 걷히지 않았다. 다만 올해는 기업 이익이 많이 나오고 있어 상황은 나아질 것”이라고 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해 56조원의 세수 부족이 생겼다”며 “세수 펑크의 핵심인 법인세나 양도세 등 2년간 국세 감면액이 144조 6000억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국 부자 감세를 통한 감세가 결정적인 세수 펑크에 기여했고 그게 최저 성장 이유가 됐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윤석열 정부가 재정건전성을 강조하면서 실제로는 지키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세수 부족 예측을 제대로 못한 것은 질책받아 마땅하다”면서도 “최대한 재정 지출을 줄인다든지, 정부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 결국 국가 채무로 놓고 보면 상당 부분 결과가 있다”라고 했다. 최 부총리는 민주당이 발의한 ‘전 국민 25만~35만원 지원법’에 대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해야 할 요건은 굉장히 제한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반대 의사를 표했다. 상속세 손질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는 상속세, 소득세가 둘 다 높다. 상속세가 2000년 이후에 큰 개편이 없었기 때문에 논의해보자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했다. 기재위는 오는 16일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광진구 교육환경 개선 위한 2024년 교육청 추경예산 16억원 확보”

    김혜영 서울시의원 “광진구 교육환경 개선 위한 2024년 교육청 추경예산 16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2024년 제1차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광진구 제4선거구 소관 7개교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약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광진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줄곧 힘써왔으며, 제11대 서울시의회 등원 이후 2023년까지 광진구 관내 8개교(동자초·화양초·신양초·신양중·자양중·자양고·건대부중·건대부고)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예산 약 65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진행된 2024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는 광진구 제4선거구 소관 5개교에 대한 교육환경개선 예산을 약 14억 2300만원가량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올해 교육청 추경을 통해 확보한 예산 16억원을 더하게 되면, 김 의원이 광진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확보한 예산은 총 95억원에 달한다. 이번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에서 김 의원이 확보한 광진구 관내 학교 7곳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예산은 총 15억 9583만원으로 이를 학교별로 살펴보면 ▲동자초 교사동 옥상과 캐노피 방수공사 등 3억 1400만원 ▲신양초 교사 균열 보수 및 기타공사 4347만원 ▲구의중 특별교실 환경개선 등 3억 1305만원 ▲신양중 운동장 스탠드 개선 등 2억원 ▲자양고 특별교실 환경개선 등 1억 1830만원 ▲건대부중 특별교실 환경개선 등 1억 2700만원 ▲건대부고 시청각실 증축 4억 8000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김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등원 이후 그동안 광진구 관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79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정한 데 이어 올해 추경에서도 16억원 수준의 추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광진구 관내 학교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다가오는 2025년 교육청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광진구 관내 학교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서울시의원으로서 학생 중심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제 책임과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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