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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진경, 한복에 족두리까지…韓 16강공약 지켜

    홍진경, 한복에 족두리까지…韓 16강공약 지켜

    모델 홍진경이 최근 스타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16강 약속지키기’ 열풍에 합류했다.홍진경은 23일 자신이 진행하고있는 KBS 쿨FM ‘홍진경의 가요광장’에서 오후 12시부터 2시간 동안 한복과 족두리를 착용한 채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해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한복을 입겠다던 약속을 지켰다.이날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화요비는 홍진경의 한복과 족두리 차림에 “라이브 할 때 홍진경의 모습을 보면 웃음이 터질까봐 눈을 꼭 감고 불렀다. 밤샘응원에 피곤했지만 홍진경씨가 이렇게 노력하는데 나도 아무리 피곤해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에 청취자들은 “홀몸도 아닌데 고생한다.”, “약속을 지켜서 멋있다.”, “족두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대한민국이 원정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짓자 최화정은 비키니 차림으로 라디오를 진행했고, 박소현은 발레복을 입고 자신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스타들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 = KBS ‘홍진경의 가요광장’ 공식 홈페이지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데프콘, 16강 진출 기념 ‘삭발 인증샷’ 공개

    데프콘, 16강 진출 기념 ‘삭발 인증샷’ 공개

    힙합가수 데프콘이 한국대표팀이 16강 진출 시 삭발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데프콘은 지난 17일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B조 경기 한국 대 아르헨티나전 당시 시청에서 응원을 하던 도중 “한국대표팀이 나이지리아팀을 꺾고 16강에 진출하면 삭발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한국대표팀은 23일 오전 3시 30분에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한국 대 나이지리아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해 56년 만에 원정 사상 첫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이에 데프콘은 삭발을 강행하고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용실 예약했습니다. 인증 사진 올리면 RT 부탁드리겠습니다.”며 “머리는 상처들이 훌러덩 드러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밀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고 말하며 삭발에 대한 결심을 굳혔다. 이어 데프콘은 오후 2시께 “남아일언 중천금. 시청 응원 때 여러분과 한 약속 지킵니다. 한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삭발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팬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한국 축구의 8강 진출을 기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데프콘 외에도 방송인 최화정 가수 김흥국 등이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축하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이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데프콘 트위터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화정 비키니 인증에 네티즌 “김흥국 콧수염 인증샷 나와라”

    최화정 비키니 인증에 네티즌 “김흥국 콧수염 인증샷 나와라”

    한국 대표팀이 23일 새벽 나이지리아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후 연예인들의 공약 이행 인증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남아공 현지에 가 있는 김흥국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흥국은 남아공으로 출국하기 전 16강 진출시 30년 기른 콧수염을 밀겠다고 공약했었다. 네티즌들은 “왜 김흥국의 인증 샷은 공개하지 않느냐”며 콧수염을 밀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16강 진출이 확정된 후 너무 기쁜 나머지 한참동안 눈물을 흘리기도 한 김흥국은 귀국 전 콧수염을 밀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으나 방송사의 요청으로 결국 귀국한 후에 밀기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김흥국은 25일 오후 2시20분께 인천공항에 입국할 예정이다. 김흥국은 또 8강 진출시에는 삭발을 감행하겠다고 추가 공약을 내걸어 8강 진출시 얼굴 부위에 털이란 털은 모두 사라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약 이행 대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최화정의 비키니 방송. 최화정은 23일 정오부터 시작된 라디오 방송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나와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오후 12시부터 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이날 인터넷 라디오인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볼 수 있어 청취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최화정의 비키니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 대박이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지 못한 이들은 “다시 한 번 보여달라.”, “비키니 티셔츠 센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화요비, 깜짝 민낯 공개..쌩얼은 힘들다더니

    화요비, 깜짝 민낯 공개..쌩얼은 힘들다더니

    화요비의 민낯이 공개됐다. 최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게시판에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노래실력을 과시한 화요비의 민낯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화요비의 화장기 없는 모습이 담겨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낯의 화요비는 V포즈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화요비는 최근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쌩얼은 활동하기 힘들다.”고 자체 평가했던 바 있어 이날 민낯 공개는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화요비는 최근 정규 7집 음반 ‘화요비’(Hwayobi)의 타이틀곡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달변가 최화정, 김수로에서 수다쟁이된 사연?

    달변가 최화정, 김수로에서 수다쟁이된 사연?

    방송인 최화정이 드라마 ‘김수로’에 감초역할로 사극 첫 도전에 나선다.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김수로 (극본 김미숙ㆍ공동연출 최종수ㆍ장수봉)’에서 최화정은 군중들의 여론을 이끄는 ‘녹사단’역으로 등장한다.‘녹사단’역은 김수로(지성 분)가 자란 ‘해반천‘에서 토기를 만들어 파는 여인으로 입바른 소리를 하며 여론을 주도하는 인물이다.현지 촬영 관계자에 의하면 “최화정은 촬영현장에서도 특유의 상냥한 목소리와 제스처 덕분에 한 눈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며 극의 재미를 더하는 감초 캐릭터인 ‘녹사단’을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후문을 알렸다.이에 최화정은 “최종수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김수로에 합류하게 됐지만 9년만의 드라마 연기라 모든 것이 흥미롭고 즐겁다.”며 “녹사단은 5일에 방송되는 ‘김수로’ 3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고 말했다. 또 “구야국 민심을 알고 싶으면 나에게 연락해 달라”며 제치 있는 말을 전했다.한편 최화정이 출연하는 녹사단 연기는 5일 오후 9시 45분 MBC 드라마 ‘김수로’를 통해 볼 수 있다.사진=MBC 제공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예, ‘연애금지’ 시킨 박진영이 ‘소개팅’ 주선

    선예, ‘연애금지’ 시킨 박진영이 ‘소개팅’ 주선

    걸그룹 원더걸스 리더 선예가 원더걸스에 대한 박진영의 유별한 연애관리법에 대해 폭로했다.원더걸스는 지난 1일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연애금지령을 선포하고도 소개팅 주선을 해주겠다고 말한 박진영의 아이러니한 태도를 공개했다.패널 최화정이 “연애하고 싶지 않나”라고 묻자 “유빈은 저를 이상형이라고 하시는 남자 연예인분들이 많은데 연락처를 안물어본다.”고 아쉬운 심경을 토로했다.유빈의 말에 MC 김승우가 “연애를 하는 것을 박진영이 알아도 관계없나”라고 묻자 유빈은 “박직영은 반대 안한다.”고 말했다.이에 선예가 “하지만 박진영의 태도가 모순인게 본인이 직접 소개팅을 시켜준다.”며 “‘지오디’의 태우오빠나 호영오빠를 소개시켜준다고 한다.”고 말해 박진영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승승장구-몰래온 손님’으로 초대된 박경림은 “너희들 감시하려고 그러는 거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원더걸스는 남자친구와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말하는 내내 즐거운 표정을 보여 연애에 대한 이들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사진 = KBS 2TV ‘승승장구’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선예가 폭로한 박진영의 ‘연애관리법’

    원더걸스 선예가 폭로한 박진영의 ‘연애관리법’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원더걸스에 대한 박진영의 유별난 연애관리법을 폭로해 화제다. 지난 1일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원더걸스는 연애금지령을 선포하고도 소개팅을 주선해주겠다고 말한 박진영의 아이러니한 태도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최화정이 “연애하고 싶지 않나”라고 묻자 유빈은 “저를 이상형이라고 하는 남자 연예인분들이 많은데 연락처를 안 물어본다.”라고 섭섭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선예가 “연애금지령을 내린 박진영의 태도가 모순인 게 본인이 직접 소개팅을 주선하겠다고 말했다.”며 “‘지오디’의 태우오빠나 호영오빠를 소개시켜준다고 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승승장구 - 몰래온 손님’으로 초대된 박경림은 “너희들을 감시하려고 그러는 거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원더걸스는 남자친구와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말하면서 내내 즐거운 표정을 보이는 등 연애를 하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 KBS 2TV ‘승승장구’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승우, 故 고미영 향한 오은선의 고백에 ‘눈물’

    김승우, 故 고미영 향한 오은선의 고백에 ‘눈물’

    배우 김승우가 산악인 故 고미영 대장에 대한 오은선 대장의 고백에 눈물을 보였다.세계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오은선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의 라이벌이자 동반자였던 故 고미영에 대한 가슴뭉클한 얘기를 털어놨다.패널 최화정이 “동료의 죽음을 목격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오은선은 “많이 봤다.”며 지난해 낭가바르핏에서 실족사한 故 고미영에 대해 “그 얘기를 들으면 지금도 감정조절이 안된다. 산행을 하는 동안 고미영의 생각이 나서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가슴 아팠던 사연을 전했다.이어 패널 김신영이 “故 고미영의 사진을 들고 올라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선은 “2009년 초 故 고미영과 안나푸르나를 함께 오르자고 약속했다.”며 “차마 나 혼자 오를 수 없어서 고인의 사진을 품고 정상에 올랐다.”고 그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말했다.또 오은선은 “사진을 정상에 묻고 오려고 했다. 하지만 막상 가니 너무 추워서 다시 품고 내려왔다.”고 눈물을 보이며 힘들게 얘기를 이어갔다.오은선 대장의 고백을 듣고 있던 김승우를 비롯해 MC들이 끝내 눈물을 흘렸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은선 대장의 마음이 어땠는지 상상이 안간다.”, “故 고미영 얘기에 나도 눈물이 났다.”, “너무 가슴이 아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KBS 2TV ‘승승장구’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우영 “미모의 女스타에게 대쉬 받았다.” 고백

    2PM 우영 “미모의 女스타에게 대쉬 받았다.” 고백

    그룹 2PM의 멤버 우영이 유명 여자연예인에게 대쉬 받았던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우연은 지난 17일 오후에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DJ 최화정에게 여자연예인에게 고백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처음에 약간 망설이던 우영은 “있다.”라고 대답해 청취자들을 집중케 했다. 최화정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줄 수 있냐”라고 짓궂게 추궁하자 우영은 “이름은 밝힐 순 없지만 굉장히 아름답고 사랑 받는 여성이다.”고 말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방송 후 청취자들은 “우영에게 접근한 여자연예인이 누군지 정말 궁금하다.” “대쉬 받은 연예인이 없다고 해도 슬프지만 막상 인정하니까 씁쓸하다.” 등의 글들을 올렸다. 한편, 이날 우영은 이상형으로 ‘대화가 잘 통하는 여자’를 꼽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닉쿤 “막걸리와 여자는 닮았다.”

    2PM 닉쿤 “막걸리와 여자는 닮았다.”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막걸리와 여자를 비유하며 한국판 입담을 과시했다. 2PM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각자의 이상형을 거론하며 토크의 장을 펼쳤다.특히 닉쿤은 막걸리와 여자가 닮아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닉쿤은 “막걸리는 여자다!”고 운을 뗀 후 “막걸리는 색도 예쁘고 처음엔 맛있는데 나중엔... 머리 아파요!”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선보였다. 방송 후 청취자들은 “막걸리와 여자를 비유하다니... 닉쿤은 선수?” “여자와 막걸리의 조합 귀여웠다.” “오늘 닉쿤의 어록 생기네요’ 등 고릴라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우영은 유명한 여자연예인에게 대쉬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명수, ‘승승장구’ MC 김승우 자리 ‘위협’

    박명수, ‘승승장구’ MC 김승우 자리 ‘위협’

    개그맨 박명수가 ‘승승장구’ MC인 배우 김승우의 자리를 위협했다.박명수는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해 MC 김승우의 진행에 대해 한마디 했다.박명수는 김승우가 ‘승승장구’를 승승장두라 잘못 발음하자 “편하게 해라. 자주 만나기 힘든 대형스타니까.”라고 말해 방송초반의 긴장된 분위기를 풀어줬다.이어 박명수는 “진행은 과감하게 해야 한다.”며 패널 최화정을 예로 들며 설명했다. 박명수는 최화정에게 자신의 트래이드마크인 호통개그로 “시집 왜 안가? 못가, 안가?”라고 버럭해 박명수다운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다.김승우는 박명수가 예능식의 버럭발성법을 가르쳐주자 금방 따라하며 예능초보로서 열심히 배우려고 애썼다. 김승우는 “사실 유재석을 섭외했다가 안돼서 박명수를 섭외했다.”고 밝혀 박명수에게 배운 과감한 진행법을 바로 활용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사진= 방송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승승장구’ 반짝 시청률?..‘강심장’ 에 다시 주춤

    ‘승승장구’ 반짝 시청률?..‘강심장’ 에 다시 주춤

    지난주 화요 예능 왕좌에 올랐던 KBS 2TV ‘승승장구’ 가 SBS ‘강심장’ 에 다시 주춤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승승장구’ 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2.2%의 시청률을 보였던 지난주보다 3.8%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승승장구’ 에는 김승우, 최화정 등과 공동 MC를 맡고 있는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 멤버 9명이 총출동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더욱이 전 핑클의 멤버 옥주현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후배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과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강심장’ 에서 황정음, 유인나 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면서 10.1%의 시청률을 기록, 화요 예능 왕좌를 탈환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스트, ‘쌩얼’ 사진 공개 “눈부신 생물들”

    비스트, ‘쌩얼’ 사진 공개 “눈부신 생물들”

    비스트가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오후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홈페이지에 ‘엽기 섹시 비스트의 완소 셀카’라는 제목으로 비스트의 민낯 사진이 공개됐다. 비스트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속 비스트 멤버들은 잡티 없는 피부와 무대 위에서의 파워풀한 모습이 아닌 일상 차림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기광은 뿔테 안경을 쓰고 야구 모자를 거꾸로 돌려쓴 채 양 볼에 공기를 불어넣은 귀여운 표정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사진과 함께 “활발한 목소리로 인사를 하며 들어오는 비스트! 저 까만 눈동자 좀 보세요!! 저 빛나는 쌩얼 좀 보세요! 아 정말 앞에 서있기에 너무나 눈부신 생물들! 우월한 유전자! 하나같이 얼마나 다리도 긴지!”라며 멤버 개개인에 대한 소개글을 남겼다. 한편 비스트는 신곡 ‘쇼크’(Shock)로 지난달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승연 “성시백과 기회가 된다면 쩜쩜쩜”

    한승연 “성시백과 기회가 된다면 쩜쩜쩜”

    ‘카라’ 한승연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사모(?)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성시백 선수에게 화답했다. 한승연은 지난 2일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성시백 선수가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기분이 어떠냐.”라고 질문했다. 먼저 고맙다며 입을 뗀 한승연은 “워낙 인기가 많은 분이라 정말 영광이다.”며 “하지만 팬들이 조금 무서워, 나중에 조용해지고 나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한승연은 성시백 선수에게 음성메시지를 남겨달라는 최화정의 주문에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돌아와 마음이 놓였다.”며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해줘서 넘치도록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쩜쩜쩜”이라고 덧붙여 출연진을 알쏭달쏭하게 만들었다. 함께 참석한 카라 멤버들은 “도대체 그 쩜쩜쩜이 모냐”라고 추궁하며 놀렸다. 한편 이날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카라 박규리는 ‘시아준수와의 스캔들’에 대해서 언급했다. 루머라고 밝힌 박규리는 소문의 근원지가 어디인지 궁금하다며 하소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소연, 송판 몇장쯤이야 ‘얍!’

    [NTN포토] 김소연, 송판 몇장쯤이야 ‘얍!’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현장에서 김소연이 송판 격파를 하고 있다.김승우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이 진행하는 ‘승승장구’는 ‘우리지금 만나-약속 지키기 프로젝트’와 ‘우리 빨리 물어’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신개념 토크쇼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소연, 잔뜩 기합들어간 앞차기 ‘얍!’

    [NTN포토] 김소연, 잔뜩 기합들어간 앞차기 ‘얍!’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현장에서 김소연이 앞차기를 하고 있다.김승우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이 진행하는 ‘승승장구’는 ‘우리지금 만나-약속 지키기 프로젝트’와 ‘우리 빨리 물어’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신개념 토크쇼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소연 “앞차기 위력적이죠?”

    [NTN포토] 김소연 “앞차기 위력적이죠?”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현장에서 김소연이 앞차기를 하고 있다.김승우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이 진행하는 ‘승승장구’는 ‘우리지금 만나-약속 지키기 프로젝트’와 ‘우리 빨리 물어’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신개념 토크쇼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아이리스’ 김소연, ‘정권 지르기’도 예쁘게~

    [NTN포토] ‘아이리스’ 김소연, ‘정권 지르기’도 예쁘게~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현장에서 김소연이 정권 지르기를 하고 있다.김승우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이 진행하는 ‘승승장구’는 ‘우리지금 만나-약속 지키기 프로젝트’와 ‘우리 빨리 물어’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신개념 토크쇼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승승장구’ 김소연 “내 주먹을 받아라!”

    [NTN포토] ‘승승장구’ 김소연 “내 주먹을 받아라!”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현장에서 김소연이 두 남성을 제압하고 있다.김승우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이 진행하는 ‘승승장구’는 ‘우리지금 만나-약속 지키기 프로젝트’와 ‘우리 빨리 물어’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신개념 토크쇼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영자-이소라-최화정 ‘언니들의 컴백’

    이영자-이소라-최화정 ‘언니들의 컴백’

    개그우먼 이영자, 모델 이소라, 배우 겸 라디오 DJ 최화정 왕년의 언니들이 비상을 위한 날개짓을 시작했다. 이영자는 지난 30일 방영된 MBC ‘세바퀴’ 에 출연해 S라인이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또 빨간 내복을 입고 패션쇼 퍼포먼스를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돌아온 언니 이영자는 이날 뮤지컬 ‘메노포즈’ 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홍지민, 가수 혜은이와 함께 뮤지컬 넘버를 열창하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 메노포즈는 폐경기를 맞은 40~50대 중년 여성들의 고민을 코믹터치로 그려낸 뮤지컬. 이 뮤지컬에서 이영자는 현모양처 전업 주부 역을 맡아 억척 아줌마에서 도도한 여왕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영자의 활동무대는 지상파를 넘어 케이블까지 전천후. 아이티 지진이 난 후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 팀과 현지에 있는 오빠와 연락이 되지 않아 애를 태우는 초등학교 영어담당 여교사를 돕기 위해 아이티에 갔다. 패션감각이 뛰어난 언니 이소라는 케이블TV 패션프로그램 진행자로 매력을 발산한다.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를 진행, 미션 심사뿐만 아니라 독특한 유머감각으로 도전자들을 다독이기까지 한다. 또 명품 브랜드 협찬이 줄을 잇고 있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시즌2에서는 마크 제이콥스, 프라다 등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의상은 물론 고가의 주얼리로 시즌1보다 훨씬 더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에서는 사업가로서 직원들에게 월급을 못줄 때 겪었던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당한 자신감이 넘치는 최화정은 KBS ‘승승장구’ 로 쇼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화정은 5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승승장구’ 기자간담회에서 “팀웍이 중요하다. 태연, 우영이의 도움을 받아서 편하게 잘하고 있다.” 며 “승우씨가 든든하대요.” 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SBS ‘강심장’ 과의 시청률 경쟁에 대해서는 “부담이 되진 않는다. 첫 회 선전에 감사하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 같다.” 며 “상상외로 칭찬도 많이 받아 고무된 상태” 라고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또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하는 것은 굉장히 부담스럽지만 후에 싱글 여성들을 위한 토크쇼 등을 해보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 = KBS/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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