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최화정
    2025-08-08
    검색기록 지우기
  • 프로듀스
    2025-08-08
    검색기록 지우기
  • 홍준표
    2025-08-08
    검색기록 지우기
  • 발달장애
    2025-08-08
    검색기록 지우기
  • 팬미팅
    2025-08-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46
  • 선예, ‘연애금지’ 시킨 박진영이 ‘소개팅’ 주선

    선예, ‘연애금지’ 시킨 박진영이 ‘소개팅’ 주선

    걸그룹 원더걸스 리더 선예가 원더걸스에 대한 박진영의 유별한 연애관리법에 대해 폭로했다.원더걸스는 지난 1일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연애금지령을 선포하고도 소개팅 주선을 해주겠다고 말한 박진영의 아이러니한 태도를 공개했다.패널 최화정이 “연애하고 싶지 않나”라고 묻자 “유빈은 저를 이상형이라고 하시는 남자 연예인분들이 많은데 연락처를 안물어본다.”고 아쉬운 심경을 토로했다.유빈의 말에 MC 김승우가 “연애를 하는 것을 박진영이 알아도 관계없나”라고 묻자 유빈은 “박직영은 반대 안한다.”고 말했다.이에 선예가 “하지만 박진영의 태도가 모순인게 본인이 직접 소개팅을 시켜준다.”며 “‘지오디’의 태우오빠나 호영오빠를 소개시켜준다고 한다.”고 말해 박진영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승승장구-몰래온 손님’으로 초대된 박경림은 “너희들 감시하려고 그러는 거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원더걸스는 남자친구와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말하는 내내 즐거운 표정을 보여 연애에 대한 이들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사진 = KBS 2TV ‘승승장구’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선예가 폭로한 박진영의 ‘연애관리법’

    원더걸스 선예가 폭로한 박진영의 ‘연애관리법’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원더걸스에 대한 박진영의 유별난 연애관리법을 폭로해 화제다. 지난 1일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원더걸스는 연애금지령을 선포하고도 소개팅을 주선해주겠다고 말한 박진영의 아이러니한 태도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최화정이 “연애하고 싶지 않나”라고 묻자 유빈은 “저를 이상형이라고 하는 남자 연예인분들이 많은데 연락처를 안 물어본다.”라고 섭섭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선예가 “연애금지령을 내린 박진영의 태도가 모순인 게 본인이 직접 소개팅을 주선하겠다고 말했다.”며 “‘지오디’의 태우오빠나 호영오빠를 소개시켜준다고 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승승장구 - 몰래온 손님’으로 초대된 박경림은 “너희들을 감시하려고 그러는 거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원더걸스는 남자친구와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말하면서 내내 즐거운 표정을 보이는 등 연애를 하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 KBS 2TV ‘승승장구’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승우, 故 고미영 향한 오은선의 고백에 ‘눈물’

    김승우, 故 고미영 향한 오은선의 고백에 ‘눈물’

    배우 김승우가 산악인 故 고미영 대장에 대한 오은선 대장의 고백에 눈물을 보였다.세계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오은선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의 라이벌이자 동반자였던 故 고미영에 대한 가슴뭉클한 얘기를 털어놨다.패널 최화정이 “동료의 죽음을 목격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오은선은 “많이 봤다.”며 지난해 낭가바르핏에서 실족사한 故 고미영에 대해 “그 얘기를 들으면 지금도 감정조절이 안된다. 산행을 하는 동안 고미영의 생각이 나서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가슴 아팠던 사연을 전했다.이어 패널 김신영이 “故 고미영의 사진을 들고 올라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선은 “2009년 초 故 고미영과 안나푸르나를 함께 오르자고 약속했다.”며 “차마 나 혼자 오를 수 없어서 고인의 사진을 품고 정상에 올랐다.”고 그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말했다.또 오은선은 “사진을 정상에 묻고 오려고 했다. 하지만 막상 가니 너무 추워서 다시 품고 내려왔다.”고 눈물을 보이며 힘들게 얘기를 이어갔다.오은선 대장의 고백을 듣고 있던 김승우를 비롯해 MC들이 끝내 눈물을 흘렸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은선 대장의 마음이 어땠는지 상상이 안간다.”, “故 고미영 얘기에 나도 눈물이 났다.”, “너무 가슴이 아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KBS 2TV ‘승승장구’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우영 “미모의 女스타에게 대쉬 받았다.” 고백

    2PM 우영 “미모의 女스타에게 대쉬 받았다.” 고백

    그룹 2PM의 멤버 우영이 유명 여자연예인에게 대쉬 받았던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우연은 지난 17일 오후에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DJ 최화정에게 여자연예인에게 고백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처음에 약간 망설이던 우영은 “있다.”라고 대답해 청취자들을 집중케 했다. 최화정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줄 수 있냐”라고 짓궂게 추궁하자 우영은 “이름은 밝힐 순 없지만 굉장히 아름답고 사랑 받는 여성이다.”고 말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방송 후 청취자들은 “우영에게 접근한 여자연예인이 누군지 정말 궁금하다.” “대쉬 받은 연예인이 없다고 해도 슬프지만 막상 인정하니까 씁쓸하다.” 등의 글들을 올렸다. 한편, 이날 우영은 이상형으로 ‘대화가 잘 통하는 여자’를 꼽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닉쿤 “막걸리와 여자는 닮았다.”

    2PM 닉쿤 “막걸리와 여자는 닮았다.”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막걸리와 여자를 비유하며 한국판 입담을 과시했다. 2PM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각자의 이상형을 거론하며 토크의 장을 펼쳤다.특히 닉쿤은 막걸리와 여자가 닮아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닉쿤은 “막걸리는 여자다!”고 운을 뗀 후 “막걸리는 색도 예쁘고 처음엔 맛있는데 나중엔... 머리 아파요!”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선보였다. 방송 후 청취자들은 “막걸리와 여자를 비유하다니... 닉쿤은 선수?” “여자와 막걸리의 조합 귀여웠다.” “오늘 닉쿤의 어록 생기네요’ 등 고릴라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우영은 유명한 여자연예인에게 대쉬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명수, ‘승승장구’ MC 김승우 자리 ‘위협’

    박명수, ‘승승장구’ MC 김승우 자리 ‘위협’

    개그맨 박명수가 ‘승승장구’ MC인 배우 김승우의 자리를 위협했다.박명수는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해 MC 김승우의 진행에 대해 한마디 했다.박명수는 김승우가 ‘승승장구’를 승승장두라 잘못 발음하자 “편하게 해라. 자주 만나기 힘든 대형스타니까.”라고 말해 방송초반의 긴장된 분위기를 풀어줬다.이어 박명수는 “진행은 과감하게 해야 한다.”며 패널 최화정을 예로 들며 설명했다. 박명수는 최화정에게 자신의 트래이드마크인 호통개그로 “시집 왜 안가? 못가, 안가?”라고 버럭해 박명수다운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다.김승우는 박명수가 예능식의 버럭발성법을 가르쳐주자 금방 따라하며 예능초보로서 열심히 배우려고 애썼다. 김승우는 “사실 유재석을 섭외했다가 안돼서 박명수를 섭외했다.”고 밝혀 박명수에게 배운 과감한 진행법을 바로 활용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사진= 방송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승승장구’ 반짝 시청률?..‘강심장’ 에 다시 주춤

    ‘승승장구’ 반짝 시청률?..‘강심장’ 에 다시 주춤

    지난주 화요 예능 왕좌에 올랐던 KBS 2TV ‘승승장구’ 가 SBS ‘강심장’ 에 다시 주춤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승승장구’ 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2.2%의 시청률을 보였던 지난주보다 3.8%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승승장구’ 에는 김승우, 최화정 등과 공동 MC를 맡고 있는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 멤버 9명이 총출동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더욱이 전 핑클의 멤버 옥주현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후배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과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강심장’ 에서 황정음, 유인나 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면서 10.1%의 시청률을 기록, 화요 예능 왕좌를 탈환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스트, ‘쌩얼’ 사진 공개 “눈부신 생물들”

    비스트, ‘쌩얼’ 사진 공개 “눈부신 생물들”

    비스트가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오후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홈페이지에 ‘엽기 섹시 비스트의 완소 셀카’라는 제목으로 비스트의 민낯 사진이 공개됐다. 비스트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속 비스트 멤버들은 잡티 없는 피부와 무대 위에서의 파워풀한 모습이 아닌 일상 차림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기광은 뿔테 안경을 쓰고 야구 모자를 거꾸로 돌려쓴 채 양 볼에 공기를 불어넣은 귀여운 표정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사진과 함께 “활발한 목소리로 인사를 하며 들어오는 비스트! 저 까만 눈동자 좀 보세요!! 저 빛나는 쌩얼 좀 보세요! 아 정말 앞에 서있기에 너무나 눈부신 생물들! 우월한 유전자! 하나같이 얼마나 다리도 긴지!”라며 멤버 개개인에 대한 소개글을 남겼다. 한편 비스트는 신곡 ‘쇼크’(Shock)로 지난달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승연 “성시백과 기회가 된다면 쩜쩜쩜”

    한승연 “성시백과 기회가 된다면 쩜쩜쩜”

    ‘카라’ 한승연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사모(?)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성시백 선수에게 화답했다. 한승연은 지난 2일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성시백 선수가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기분이 어떠냐.”라고 질문했다. 먼저 고맙다며 입을 뗀 한승연은 “워낙 인기가 많은 분이라 정말 영광이다.”며 “하지만 팬들이 조금 무서워, 나중에 조용해지고 나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한승연은 성시백 선수에게 음성메시지를 남겨달라는 최화정의 주문에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돌아와 마음이 놓였다.”며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해줘서 넘치도록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쩜쩜쩜”이라고 덧붙여 출연진을 알쏭달쏭하게 만들었다. 함께 참석한 카라 멤버들은 “도대체 그 쩜쩜쩜이 모냐”라고 추궁하며 놀렸다. 한편 이날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카라 박규리는 ‘시아준수와의 스캔들’에 대해서 언급했다. 루머라고 밝힌 박규리는 소문의 근원지가 어디인지 궁금하다며 하소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소연 “앞차기 위력적이죠?”

    [NTN포토] 김소연 “앞차기 위력적이죠?”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현장에서 김소연이 앞차기를 하고 있다.김승우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이 진행하는 ‘승승장구’는 ‘우리지금 만나-약속 지키기 프로젝트’와 ‘우리 빨리 물어’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신개념 토크쇼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아이리스’ 김소연, ‘정권 지르기’도 예쁘게~

    [NTN포토] ‘아이리스’ 김소연, ‘정권 지르기’도 예쁘게~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현장에서 김소연이 정권 지르기를 하고 있다.김승우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이 진행하는 ‘승승장구’는 ‘우리지금 만나-약속 지키기 프로젝트’와 ‘우리 빨리 물어’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신개념 토크쇼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승승장구’ 김소연 “내 주먹을 받아라!”

    [NTN포토] ‘승승장구’ 김소연 “내 주먹을 받아라!”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현장에서 김소연이 두 남성을 제압하고 있다.김승우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이 진행하는 ‘승승장구’는 ‘우리지금 만나-약속 지키기 프로젝트’와 ‘우리 빨리 물어’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신개념 토크쇼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소연, 송판 몇장쯤이야 ‘얍!’

    [NTN포토] 김소연, 송판 몇장쯤이야 ‘얍!’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현장에서 김소연이 송판 격파를 하고 있다.김승우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이 진행하는 ‘승승장구’는 ‘우리지금 만나-약속 지키기 프로젝트’와 ‘우리 빨리 물어’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신개념 토크쇼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소연, 잔뜩 기합들어간 앞차기 ‘얍!’

    [NTN포토] 김소연, 잔뜩 기합들어간 앞차기 ‘얍!’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현장에서 김소연이 앞차기를 하고 있다.김승우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이 진행하는 ‘승승장구’는 ‘우리지금 만나-약속 지키기 프로젝트’와 ‘우리 빨리 물어’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신개념 토크쇼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영자-이소라-최화정 ‘언니들의 컴백’

    이영자-이소라-최화정 ‘언니들의 컴백’

    개그우먼 이영자, 모델 이소라, 배우 겸 라디오 DJ 최화정 왕년의 언니들이 비상을 위한 날개짓을 시작했다. 이영자는 지난 30일 방영된 MBC ‘세바퀴’ 에 출연해 S라인이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또 빨간 내복을 입고 패션쇼 퍼포먼스를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돌아온 언니 이영자는 이날 뮤지컬 ‘메노포즈’ 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홍지민, 가수 혜은이와 함께 뮤지컬 넘버를 열창하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 메노포즈는 폐경기를 맞은 40~50대 중년 여성들의 고민을 코믹터치로 그려낸 뮤지컬. 이 뮤지컬에서 이영자는 현모양처 전업 주부 역을 맡아 억척 아줌마에서 도도한 여왕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영자의 활동무대는 지상파를 넘어 케이블까지 전천후. 아이티 지진이 난 후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 팀과 현지에 있는 오빠와 연락이 되지 않아 애를 태우는 초등학교 영어담당 여교사를 돕기 위해 아이티에 갔다. 패션감각이 뛰어난 언니 이소라는 케이블TV 패션프로그램 진행자로 매력을 발산한다.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를 진행, 미션 심사뿐만 아니라 독특한 유머감각으로 도전자들을 다독이기까지 한다. 또 명품 브랜드 협찬이 줄을 잇고 있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시즌2에서는 마크 제이콥스, 프라다 등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의상은 물론 고가의 주얼리로 시즌1보다 훨씬 더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에서는 사업가로서 직원들에게 월급을 못줄 때 겪었던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당한 자신감이 넘치는 최화정은 KBS ‘승승장구’ 로 쇼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화정은 5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승승장구’ 기자간담회에서 “팀웍이 중요하다. 태연, 우영이의 도움을 받아서 편하게 잘하고 있다.” 며 “승우씨가 든든하대요.” 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SBS ‘강심장’ 과의 시청률 경쟁에 대해서는 “부담이 되진 않는다. 첫 회 선전에 감사하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 같다.” 며 “상상외로 칭찬도 많이 받아 고무된 상태” 라고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또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하는 것은 굉장히 부담스럽지만 후에 싱글 여성들을 위한 토크쇼 등을 해보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 = KBS/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자들 김승우와 3번 만나면 다 넘어와”

    ‘”여자들 김승우와 3번 만나면 다 넘어와”

    “어떤 여자라도 김승우와 세 번만 만나면 다 넘어온다.”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를 연출한 윤현준 PD 말이다. 그는 ‘승승장구’의 진행자로 나선 재치 있는 배우 김승우에 대한 칭찬을 재미있게 표현했다.지난 4일 오후 6시경,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승승장구‘ 기자간담회에서 윤현준 PD를 비롯해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 등 다른 출연진들이 메인 MC를 맡은 김승우를 극찬하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윤현준 PD는 김승우를 메인 MC로 발탁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지인을 통해 김승우와 첫 만남을 가졌는데 배려심이 깊고 인간미가 넘쳤다.”며 “모든 여성이 호감 갖을 타입이여서 적극적으로 MC 제안을 했다.”라고 밝혔다.또한 최화정과 김신영, 태연, 우영 등 김승우를 도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는 출연진들도 ‘김승우 칭찬하기’ 일색이었다.‘승승장구’ 첫 회 녹화 후, 여전히 뛰어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던 최화정은 “김승우와는 오래 알고 지내온 친구 지간이지만 예능감이 이렇게 뛰어날 줄은 정말 몰랐다. 놀라운 배우이다.”라고 아낌없는 찬사를 남겼다.개그계 ‘재간둥이’ 김신영는 김승우의 열성팬이 됐다. 그녀는 “솔직히 김승우는 ‘친해지기 어려운 타입이다’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며 “하지만 직접 만나보니 편안한 옆집 오빠 같더라. 넉살 좋은 성격만큼 예능감도 뛰어난다.”라고 전했다.‘승승장구’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태연과 우영에겐 김승우는 ‘존경하는 선배’이다. 김승우가 첫 MC를 맡음에도 불구, 베테랑다운 실력을 뽐내고 있기 때문인 것.우영은 “첫 녹화 전, 김승우는 내게 있어 ‘무서운 선배님’과 같은 존재였다.”라고 말하며 눈살을 찌푸렸다. 이어 그는 “사람은 겪어봐야 알 수 있다고 할까? 알고 보니 김승우는 친형 같이 편안한 배우.”라고 말했다.태연 역시 김승우 칭찬에 동참했다. 태연은 “김승우는 진행 솜씨가 뛰어나고 꾸밈없이 순수한 남자”라며 “김승우를 도와 ‘승승장구’의 성공에 이바지하고 싶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함께 방송을 이끌어 가는 동료들로부터 거침없이(?) 달콤한 메시지를 들은 김승우는 “네 명의 출연진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며 “게스트의 마음을 읽고 눈을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토크쇼를 만들고 싶다.”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한편 지난 2일 첫 방송된 ‘승승장구’는 첫 회 시청률에서 10%대를 기록, 업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회는 김승우의 아내 김남주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2회 초대 손님은 배우 황정민이다.사진 = 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승승장구’ MC들, 개성 만점!

    [NTN포토] ‘승승장구’ MC들, 개성 만점!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승승장구’ 현장공개에서 MC 우영 최화정 김승우 태연 김신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승승장구’는 스타와 시청자가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차별화된 국내 유일무이 신개념 공감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11시 5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최화정 ‘제 S라인 어때요?’

    [NTN포토] 최화정 ‘제 S라인 어때요?’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승승장구’ 현장공개에서 최화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승승장구’는 스타와 시청자가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차별화된 국내 유일무이 신개념 공감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11시 5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남주 “김승우에게 내가 먼저 대시”

    김남주 “김승우에게 내가 먼저 대시”

    배우 김남주가 김승우와 부부의 연을 맺기 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김남주는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사실 결혼 전 내가 먼저 김승우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고 고백했다. 김남주에 따르면 배우 유호정의 주선으로 지인들과 모임을 갖게 됐을 때 처음 김승우를 만났다. 그는 “남자다운 김승우를 보자마자 ‘이 남자다’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내가 먼저 김승우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깜짝 발언했다. 이에 김승우는 “당시 김남주의 적극적인 표현에도 불구, 솔직히 아내의 마음을 눈치를 못 챘다.”고 전했다. 한편 김승우, 최화정, 김신영, 우영, 태연이 MC로 나서고 김남주가 게스트로 출연한 KBS ‘승승장구’는 2일 밤 11시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테이크아웃 TV] ‘김승우쇼’ 뚜껑 열어보니…

    [테이크아웃 TV] ‘김승우쇼’ 뚜껑 열어보니…

    ’상상더하기의 이름으로...’ 배우 김승우의 예능MC 데뷔작이자 첫 토크쇼인 KBS 2TV ‘승승장구’가 베일을 벗었다. 전작 ‘상상더하기’의 제작진이 그대로 다시 뭉쳐 김승우를 ‘해결사’로 모셔왔다는 점에서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그 프로그램이다. 오죽했으면 동시간대 방송하는 SBS ‘강심장’의 박상혁 PD 조차 “승승장구에 초반에는 된통 당할 것 같다.”며 견제했을(?) 정도다. 그런 관심 속에 ‘승승장구’는 드디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첫 녹화를 가지며 뚜껑을 열었다. ’처음’이라는 사실에 출연진 모두 긴장한 탓인지 이날 녹화는 당초 예정시간 보다 서너 시간이나 훌쩍 넘어 진행됐다. “항상 첫 녹화 때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KBS 관계자의 말마따나 ‘마라톤 토크쇼’가 되고 만 것이다. 어쨌거나 일단 ‘승승장구’ 첫 회는 ‘토크쇼’라는 기본 컨셉트의 관점에서 보면 이야기 중심으로 전개되며 별 무리 없이 진행됐다고 볼 수 있다. 메인 게스트로 나온 김승우의 아내 김남주가 토크의 ‘대상’이 되었고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김남주와 호흡을 맞춘 윤상현은 ‘증언자’, 그리고 최화정·김신영· 소녀시대 태연· 2PM 우영은 토크쇼의 맥이 끊어지지 않도록 김승우를 도왔다. 이날 토크쇼의 초점은 김남주의 사랑과 일에 맞춰졌다.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김남주와 윤상현의 우정, 그리고 김승우와 김남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회자됐다. 여기에 김남주를 위한 깜짝 게스트의 출연도 이뤄져 토크쇼의 재미를 더했다. 윤상현과 동명이인인 김남주의 초등학교 시절 첫사랑인 윤상현씨가 나와 김남주의 초등학생 시절 이야기를, 그리고 김남주와 10년을 함께 일해온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씨가 자신이 김승우와 김남주의 결혼을 반대했던 사연 등을 털어놨다. ’무난한’ 토크쇼였다는 견해와 함께 6시간이 넘게 진행된 이날 첫 녹화에서 ’승승장구’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노출했다. 우선 김승우의 타이틀을 내건 토크쇼를 무색케할 만큼 메인MC인 김승우의 역할이 별로 없었다는 점이다. 예전 ‘박중훈쇼’처럼 박중훈이 프로그램명에 삽입돼 있어 1인 MC체제가 아닌 건 그렇다 해도 SBS의 ‘강심장’이 강호동의 ‘강’을 이미지화해서 프로그램명을 지은 것처럼, ‘승승장구’ 역시 김승우의 ‘승’을 의미하듯 ‘김승우쇼’를 강조했던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이날 녹화에서는 김승우 보다는 오히려 메인게스트인 김남주, 그리고 오랜 라디오 진행경험이 있는 최화정의 ‘리드’가 돋보였다. 특히 최화정은 하나의 이야기를 꺼내놓고 출연진들이 너무 많은 얘기를 한다 싶으면 중간에서 다른 주제로 화제를 돌리는 등 스토리 전개에 있어 일일히 ’교통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통의 경우 메인MC가 그 역할을 한다. 결국 첫 회 녹화여서 다소 긴장을 했는지, 아니면 당초 그런 역할을 최화정이 하기로 했는지 모르는 터라 단정지을 순 없지만, 최소한 메인MC에게 주어져야할 ‘진행 맵’이 첫 회 녹화에서는 주어지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또한 그동안 제작진이 얘기했던 ‘신개념 토크쇼’라는 컨셉트가 그렇게 크게 드러나지 못했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처음 ‘승승장구’를 발표할 당시 제작진은 “기존 토크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롭고 신선한 시각으로 스타와 시청자에게 다가가는 토크쇼”임을 강조해왔다.하지만 막상 첫 녹화가 진행된 후 특별히 새롭다는 면은 크게 드러나지 않았다. 출연진에게 사전 인지 없이 깜짝 게스트를 출연시킨다는 것 외에는 크게 차별화된 요소를 발견할 수 없었던 게 그렇다. 특히 메인MC인 김승우가 주도하기보다는 여럿 패널들이 ‘알아서’ 하는 토크이다 보니 기존 여느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중집단MC 체제’의 토크로 보여지기까지 했다. 물론 ‘승승장구’에선 MC와 시청자간의 약속 지키기 프로젝트인 ‘아주 특별한 약속-우리 지금 만나’와 같은 참신한 코너가 있긴 하다. 얼마전 김승우가 이 프로젝트에 따라 명동 한 복판에서 장구를 친 것은 흥미로웠다. 그러나 이같은 시도는 토크쇼의 중심코너라기 보다는 시청자들과의 ‘특별 코너’로 더 비춰진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토크쇼’의 중심에 서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제 첫 회분 녹화가 끝났다.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승승장구’의 전망에 대해선 우선 ’밝다’는 견해로 접근하고 싶다. 무엇보다 출연진들간 찰떡 호흡의 가능성이 엿보인다는 점이 충분히 토크쇼의 묘미를 살릴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최화정과 우영, 김신영, 그리고 태연 이 4명이 앞으로 고정 출연이라는 가정에서 보면 김승우가 전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있어 ‘양념’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첫 회 녹화분에서도 최화정은 스토리 전개의 조율을 맡으며 토크의 시작과 끝을 매듭짓은 역할을 했고, 신세대 스타인 우영은 순간순간 재치있는 애드리브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상상더하기’ MC진에서 유일하게 ‘승승장구’로 넘어온 김신영 역시 녹슬지 않는 입담으로 지루해지기 쉬운 토크쇼에 ‘조미료’ 역할을 해냈다. 여기에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지만 소녀시대 태연의 ‘정리하는듯한(?) 멘트’와 김승우로부터 받아치는 ‘댓구 멘트’도 볼 만 했다. 뭐든지 첫 술에 배부른 법은 없다. 기대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은 분명한 김승우의 ‘승승장구’. 같은 시간대 ‘강심장’과의 본격 토크 경쟁에 돌입한 ‘승승장구’가 회를 거듭할수록 어떤 컨셉트를 잡아갈 지 눈과 귀를 주목해 본다. 사진=K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