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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팬 반색 “제르미 귀환”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팬 반색 “제르미 귀환”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제르미 시절로 복귀했다. 한층 깔끔해진 헤어스타일이 이홍기의 외모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다. 이홍기는 9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 도착했음을 알리며 “머리 자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직 속 이홍기는 일명 김장훈 스타일이라 불렸던 바이올렛 장발 헤어 대신 짧고 검은 머리를 선보이고 있다. 같은 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공개된 이홍기의 헤어스타일은 타이틀곡 ‘사랑 사랑 사랑’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미소년 이미지를 완성했다.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모습이 그간 밝고 쾌활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모습과 상반돼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홍기가 지난달 31일 SBS라디오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응원 댓글 10000개 이상이 오면 머리스타일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던 바를 상기하며 감동을 표했다. 팬들은 “전보다 귀엽고 쓸쓸해 보이고 아련해 보여”, “변신 굿! 머리 바꾸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이래야 홍기인데 잠깐 잊을 뻔 했다”,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 “기대도 안했는데 선물 받은 느낌” 등 기쁨을 전하며 이홍기의 변신에 적극 호응을 보냈다. 사진 = 이홍기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이루 前연인’ 최희진, 미니홈피 ‘낙태주장’ 글삭제…왜?▶ 이다해, 짐승녀 변신?…탄력있는 몸매로 ‘눈길’▶ 한지우 "얇은 허리, 콤플렉스"…’입만 열면 자기자랑?’▶ 닉포프의 몰제브카 삼각지, 지구에 외계인 서식지?▶ 소녀시대 Gee, 거꾸로 틀면 성관계 표현 가사? ‘논란’▶ 故 다이애나비 속옷광고 논란 가속화…’사망 13주기’
  • 이홍기 “이상형은 송혜교·제시카 고메즈…글래머러스!”

    이홍기 “이상형은 송혜교·제시카 고메즈…글래머러스!”

    “내 이상형은 송혜교처럼 글래머러스한 여성”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자신의 이상형을 배우 송혜교와 제시카 고메즈로 꼽았다. 이홍기는 지난달 31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이홍기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글래머러스한 여자가 좋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요즘에는 마른 여성들이 많은데 나는 그런 스타일보다 볼륨감 있는 스타일이 좋다”며 “송혜교와 제시카 고메즈가 이상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홍기의 이상형을 들은 네티즌들은 “청순하지만 섹시한 글래머 스타일, 어려운데”, “이홍기도 이제 남자가 되어간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왼쪽부터) 송혜교, 이홍기, 제시카 고메즈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스튜어디스 일상-태풍녀 동영상 ‘사생활 침해’ 우려▶ 송중기, 뽀얀 아기피부 ‘꽃과거’ 사진공개▶ ’땅꼬마 굴욕’ 원더걸스 소희, 키 인증샷 ‘논란가열’▶ 아이비, ‘화끈한’ 속옷화보 공개…근육남들과 섹시포스▶ [NTN포토] 김민정, ‘아슬아슬한 끈 드레스’ 시선집중
  • 조성모, ‘탄탄한’ 복근공개…댓글폭주 ‘약속’

    조성모, ‘탄탄한’ 복근공개…댓글폭주 ‘약속’

    가수 조성모가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조성모는 8월 16일 방송된 SBS 라디오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복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라디오 게시판에 댓글이 6000개를 돌파하면 복근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조성모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댓글이 달리기 시작해 6000개를 훌쩍 넘겨 1만개 이상을 기록했다. 결국 조성모는 현장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약속을 실행했고, 그에 따른 반응을 가히 폭발적이었다. 복근을 본 청취자들은 “섹시하다” “잠이 다 달아난다” “명품이다” 등의 말로 응원글을 쏟아냈다. 운동으로 만들어진 조성모의 탄탄한 복근은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부각시켰다. 또 조성모는 17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1만개 댓글 놀라웠어요. 보너스로 사진 추가합니다”며 복근사진을 올렸다. 한편 조성모의 실제 사연을 넣어 만든곡 ‘바람필래’는 온라인 음반차트에서 톱10에 진입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 =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황정음 "실리콘 넣었다 빼..돌아온 자연미인"▶ 배두나 "10년 지기 강세미, 첫인상 ‘쟨 아냐’"▶ 솔비, 다이어트 성공? V라인턱+S라인몸매 뽐내▶ 비, 론칭 의류브랜드 ‘6to5’ 창고정리 굴욕▶ 신세경, 가을 속옷 화보촬영..가슴골 아찔▶ ’열애’ 지드래곤 "키키키" 열애설 이미 예언했다▶ 곽현화, 춤·노출·재킷·체조..뭘해도 선정성논란
  • 백지연 “최고 여배우 브룩 쉴즈라 불렸다” 고백

    백지연 “최고 여배우 브룩 쉴즈라 불렸다” 고백

    방송인 백지연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그동안 숨겨왔던 이야기를 풀어내 시선을 모았다. 백지연은 3일 오후 방송될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일과 사랑, 가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평소 완벽하고 지적인 모습을 고수해 온 백지연은 "연세대 재학시절 당시 최고의 인기 여배우 ‘브룩 쉴즈’로 불렸다"며 “나를 브룩 쉴즈라 부르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아침 등교길도 편치 못했다”고 털어 놓았다. 이날 백지연은 방송국 입사 5개월 만에 23세 최연소로 뉴스 앵커로 발탁돼 8년간 최장수 앵커 생활을 했던 당시 이야기도 공개했다. 또 뉴스 전달자에서 뉴스 메이커가 된 사연, 그리고 방송과는 달리 ‘허당기’ 가득한 성격 등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승승장구’는 MC 김승우를 제외한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이 하차하고, 연기자 김성수와 DJ DOC 정재용, 비스트의 이기광이 새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자이언트 괴담’ 화제…조연배우 죽음으로 퇴장? ▶이하늘 “날 양치기 중년 만든 인기가요 PD진 깔금하게 사과” 요구 ▶ 리지, 노출사고? 벌칙 수행중 수영복 벗겨져 ‘아찔’ ▶ 박상민, 데뷔 22년 만에 50만평 정원 집 최초공개 ▶ 세븐-박한별 커플사진 공개…8년 연애커플 애정 과시
  • 백지연 깜짝 고백 “학창시절 ‘연대 브룩쉴즈’로 통해”

    백지연 깜짝 고백 “학창시절 ‘연대 브룩쉴즈’로 통해”

    방송인 백지연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그동안 숨겨왔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 주목을 끌고 있다. 백지연은 3일 방송되는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일과 사랑, 가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평소 냉철하고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고수해 온 백지연은 "연세대 재학시절 당시 최고의 인기 여배우 ‘브룩 쉴즈’로 불렸다"며 “나를 브룩 쉴즈라 부르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아침 등교길도 편치 못했다”고 털어 놓았다. 이날 백지연은 방송국 입사 5개월 만에 23세 최연소로 뉴스 앵커로 발탁돼 8년간 최장수 앵커 생활을 했던 당시 이야기도 공개했다. 또 뉴스 전달자에서 뉴스 메이커가 된 사연, 그리고 방송과는 달리 ‘허당기’ 가득한 성격 등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승승장구’는 MC 김승우를 제외한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이 하차하고, 연기자 김성수와 DJ DOC 정재용, 비스트의 이기광이 새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승승장구’ 고두심 “국민 엄마, 최고는 나!”

    ‘승승장구’ 고두심 “국민 엄마, 최고는 나!”

    배우 고두심이 ‘국민 엄마’ 최고는 본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고두심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강부자, 김혜자, 고두심 가운데 최고 국민 엄마가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제가 맞지 않냐”고 답했다.이유에 대해선 “(김)혜자 언니는 서구적 외모이고 한국적 어머니 이미지에는 제가 맞지 않나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덧붙여 “저는 곰삭은 김치 같은 어머니 이미지”라고 표현, 주위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국민 엄마’ 타이틀에 대해선 “이미지가 정형화 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다. 타이틀 때문에 화를 낼 수도 없어 속이 썩어 문드러지기도 하지만 그게 생활이 되고 습관이 됐다”고 고백했다.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백일섭은 최고 ‘국민 아빠’로 배우 최불암을 꼽았다. “최불암 선배가 가장 오래 아버지 역할을 해 오셨고, 이순재 선배는 아버지라기보다 할아버지에 가깝다”는 것. 이어진 말이 주위 폭소를 자아냈다."제가 제일 영곕니다.”이날 방송에서는 고두심과 백일섭 외에도 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 두 사람의 며느리로 출연중인 탤런트 김지영이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 “어렸을 때에는 (고두심, 백일섭이) 바라볼 수도 없을 만큼 대선배였는데, 이제는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사이가 됐다.”며 친분을 과시해 주위 부러움을 자아냈다.사진 =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최화정 눈물, 선물논란 공식사과…네티즌 동정론 급부상

    최화정 눈물, 선물논란 공식사과…네티즌 동정론 급부상

    최화정이 9일 방송을 통해 자신의 ‘선물요구’ 발언에 대해 공식사과한 후 네티즌들 사이에 동정론이 힘을 얻어가고 있다.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최화정의 사과 방송을 두고 뜨거운 논쟁을 벌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최화정의 울먹이는 목소리를 “억울해서 이를 꽉 깨물고 억지로 하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며 사과의 진정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하지만 상당수의 네티즌들은 이번 논란이 과연 방송을 통한 ‘공식사과’까지 촉구할 일인지에 대한 의문을 나타냈다. 네티즌들은 이번 사건은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돌그룹과 오랜 시간 ‘최파타’를 진행해온 최화정에게 모두 상처를 남겼다.”고 입을 모았다. “최화정이 아이돌 게스트들에게 노골적으로 선물을 요구한다.”는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번 사건은 지난 7일 ‘최파타’의 지난회 분 편집 동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되면서 불거졌다. 네티즌들은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었던 이번 사건이 무분별한 악플과 비난으로 인해 마치 ‘고가의 금품수수 현장을 들킨’ 것처럼 부풀렸다고 인정했다. 최화정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 “점심시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음식 얘기를 많이 하게 됐다.”고 설명한 뒤 “게스트 분들과 청취자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 했다. 이어 “게스트와 청취자 한 분 한 분이 소중하다. 나와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그 이상 무얼 바란다면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며 “제 본심을 알아주시고 오해가 있었다면 풀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과정에서 최화정은 그간의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듯 잠시 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울먹거리며 “앞으로는 농담으로라도 그런 멘트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다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화정이 방송을 통해 ‘공식 사과’를 함으로써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선물 요구’ 논란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다시보기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최화정, ‘선물요구’ 논란에 홈피 마비 “거지근성”

    최화정, ‘선물요구’ 논란에 홈피 마비 “거지근성”

    방송인 최화정의 ‘선물 요구’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시판이 DJ를 질책하는 글들로 도배가 됐다. 지난 6일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파워FM ‘파워타임’에 출연하는 게스트들에게 지나치게 선물을 요구해 일부 팬들의 불만을 샀다. 논란이 확산되면서 7일 오전 현재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시판은 그간 출연한 아이돌 그룹의 팬들과 청취자들이 올린 항의성 글들로 넘쳐나고 있다.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한 두 번은 장난이었겠지만 나오는 아이돌마다 선물 운운하는 것이 듣기 거북했다.”, “팬들이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마음을 담아 하는 일을 강요하듯 말할 수 있냐?”, “선배가 후배들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항의하며 최화정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또 “아들같은 어린 가수들한테 할 소린가요? 얼굴이 동안이라고 생각까지 어리면 어떡하나요?”, “아이돌 팬도 아닌데 화가 난다. 최화정씨는 집에 오는 손님들한테 뭐 사오라고 그렇게 직접 말씀하시나 봐요?”, “출연진들한테 선물 삥 뜯어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거지근성인가요? 먹고싶으면 네 돈 주고 사먹으세요.” 등 대놓고 최화정의 행동을 비꼬거나 격한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또 일부 청취자들은 오늘 방송을 위한 신청곡으로 뚱스의 ‘고칼로리’, 유엔(UN)의 ‘선물’ 등을 신청하며 최화정의 ‘선물 요구’를 비꼬기도 했다.한편 12시부터 시작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8일 방송에서 과연 최화정이 ‘선물 요구’에 대한 직접적인 해명과 공식 사과를 할 것인지 여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 = SBS파워FM ‘파워타임’ 홈페이지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최화정 파워타임’ 측 공식사과 “격 없는 대화가 오해로..”

    ‘최화정 파워타임’ 측 공식사과 “격 없는 대화가 오해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제작진이 진행자 최화정의 ‘선물 요구’ 논란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제작진은 지난 8일 ‘최파타’ 게시판을 통해 ‘최화정씨 발언에 대한 제작진의 해명과 사과문’이라는 제목으로 “격의 없는 대화가 오해로 번졌다.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화정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최파타’에 출연한 게스트들에게 지나치게 선물을 요구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제작진은 “최근 일어난 최화정씨의 선물 발언에 대한 오해가 있어서 해명글과 사과의 말씀을 전해드린다.”며 사과와 해명에 나선 것. 제작진 측은 “디제이와 게스트 간에 격의 없이 풀어나가기 위해 나눴던 대화가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프로가 점심시간대라 음식 얘기로 대화를 많이 풀어가다 보니 재미있게 하려고 했던 말들이 본의 아니게 마음을 불편하게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는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멘트는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나와 주시는 것만으로도 프로를 빛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뿐이다. 앞으로는 자중하며 멘트 하나하나 신중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최화정 본인이 직접 방송을 통해 사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화정 울먹이며 “본심 이해해달라”…선물논란 공식사과

    최화정 울먹이며 “본심 이해해달라”…선물논란 공식사과

    최화정이 ‘선물요구 논란’을 부른 자신의 발언에 대해 방송을 통해 공식 사과했다.최화정은 7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방송에 들어가기 전에 사과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는 멘트를 시작으로 “제가 방송을 격의없이 편안하게 진행하려는 생각 때문에 그동안 게스트와 청취자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최화정은 “프로그램 방송시간이 점심시간이다보니 아무래도 음식 얘기를 많이 하게됩니다. 게스트 분들과 좀 더 친근하고 어색하게 하지 않으려고 한 건데 결과적으로 불편하게 해드려 다시 한 번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그런 의도는 전혀 아니었습니다”라고 밝혔다.최화정은 발언 중간 중간 감정에 겨워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최화정은 또 울먹이며 “제 본심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오해가 있었다면 푸시길 바라고 앞으로 농담으로라도 그런 멘트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신뢰 받는 DJ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파워타임 제작진 사과문 “최화정 선물요구 논란 송구”

    파워타임 제작진 사과문 “최화정 선물요구 논란 송구”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제작진이 진행자 최화정의 ‘선물 요구’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제작진은 7일 ‘최파타’ 게시판을 통해 ‘최화정씨 발언에 대한 제작진의 해명과 사과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최화정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최파타’에 출연한 게스트들에게 지나치게 선물을 요구해 논란에 휩싸였다.제작진은 “최근 일어난 최화정씨의 선물 발언에 대한 오해가 있어서 해명글과 사과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고 운을 뗐다.이어 이들은 “디제이와 게스트 간에 격의 없이 풀어나가기 위해 나누었던 대화가 청취자 여러분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며 “저희 프로가 점심시간대라 주로 음식 얘기로 대화를 많이 풀어가다 보니 재미있게 하려고 했던 말들이 본의 아니게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 것 같아 다시 한 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더불어 제작진은 “앞으로는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멘트는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며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출연하는 모든 게스트 한 분 한 분이 소중하고, 나와 주시는 것만으로도 저희프로를 빛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고 청취자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또 제작진은 “저희가 무엇을 바란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그럴 의도도 전혀 아니었음을 거듭 말씀드립니다.” 며 “앞으로는 자중하며 멘트 하나하나 신중을 다할 것을 저희 제작진이 앞장 서서 다시 한 번 약속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이들은 “내일 방송에서 다시 한 번 디제이(최화정)의 사과방송을 전해드리겠습니다.”고 글을 마치며 최화정 본인이 직접 방송을 통해 사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최화정, 출연자에 선물요구… “거지근성” 눈총

    최화정, 출연자에 선물요구… “거지근성” 눈총

    방송인 최화정의 ‘선물 요구’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시판이 DJ를 질책하는 글들로 도배가 됐다. 지난 6일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파워FM ‘파워타임’에 출연하는 게스트들에게 지나치게 선물을 요구해 일부 팬들의 불만을 샀다. 논란이 확산되면서 7일 오전 현재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시판은 그간 출연한 아이돌 그룹의 팬들과 청취자들이 올린 항의성 글들로 넘쳐나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한 두 번은 장난이었겠지만 나오는 아이돌마다 선물 운운하는 것이 듣기 거북했다.”, “팬들이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마음을 담아 하는 일을 강요하듯 말할 수 있냐?”, “선배가 후배들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항의하며 최화정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또 “아들같은 어린 가수들한테 할 소린가요? 나이를 드셨으면 나잇값을 하세요~얼굴이 동안이라고 생각까지 어리면 어떡하나요?”, “아이돌 팬도 아닌데 화가 난다. 최화정씨는 집에 오는 손님들한테 뭐 사오라고 그렇게 직접 말씀하시나 봐요?”, “출연진들한테 선물 삥 뜯어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등 대놓고 최화정의 행동을 비꼬거나 격한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또 일부 청취자들은 오늘 방송을 위한 신청곡으로 뚱스의 ‘고칼로리’, 유엔(UN)의 ‘선물’ 등을 신청하며 최화정의 ‘선물 요구’를 비꼬기도 했다. 한편 12시부터 시작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8일 방송에서 과연 최화정이 ‘선물 요구’에 대한 직접적인 해명과 공식 사과를 할 것인지 여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SBS파워FM ‘파워타임’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최화정, 보름새 천당·지옥..비키니로↑ 선물로↓

    최화정, 보름새 천당·지옥..비키니로↑ 선물로↓

    최화정이 불과 보름새에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월드컵 16강 진출 비키니공약을 지켜 극찬을 받았지만 선물요구 발언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것.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나와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비키니 차림으로 오프닝을 마친 최화정은 이후 비키니가 그려진 원피스로 갈아입고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약속을 지킨 최화정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비키니 원피스를 준비한 재치에도 환호했다. 네티즌들은 “비키니 세레머니가 최고다.”, “16강도 좋고 약속 지킨 화정누나도 좋고”, “8강, 4강 공약은 또 없나요?” 등 16강 진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최화정은 비키니방송 공약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자신 역시 좋은 이미지를 어필한 셈이다. 하지만 불과 10여일이 지난 7월 6일 최화정은 그간 ‘파워타임’에 출연하는 게스트들에게 지나치게 선물을 요구한 것이 화근이 돼 구설수에 휘말렸다. 지난 2월부터 씨엔블루, 엠블랙 등이 출연했을 때 선물을 요구하는 듯한 그녀의 발언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것. 최화정은 당시 “보통 다른 방송에 나오실 때는 굉장히 축하선물이 많이 오던데 오늘은 빈손이에요?”, “엠블랙 빈손으로 왔어요? 제가 오늘 빈손으로 아무것도 없이 하는 것도 분위기 좋네요.” 등의 말을 했다. 이에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시판은 DJ를 질책하는 글들로 도배가 돼 홈피가 마비될 지경에 이르렀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한 두 번은 장난이었겠지만 나오는 아이돌마다 선물 운운하는 것이 듣기 거북했다.”, “팬들이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마음을 담아 하는 일을 강요하듯 말할 수 있냐?”, “선배가 후배들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항의하며 최화정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엠블랙, 알고 보니 성대모사 달인? ‘완벽 싱크로율’

    엠블랙, 알고 보니 성대모사 달인? ‘완벽 싱크로율’

    엠블랙이 완벽한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여 화제다. 엠블랙은 지난 7월 6일 방송된 SBS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연출 전문수)출연해 재미난 성대모사 퍼레이드를 보여줬다. 리더 승호가 비트박스를 시작하며 BGM을 깔자 그 리듬에 맞춰, 멤버들의 귀여운 성대모사가 이어졌다. 이준은 “오호~ 수진이여~”하며 오광록의 성대모사를 했고, 천둥은 변희봉의 영화 속 대사를, 지오는 신문선의 목소리로 “아~~~” 이 딱 한마디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미르는 “Are You Ready? 싸가지 없는 놈!”하며 윤문식의 유행어를 성대모사를, 승호는 “타이밍 무지 좋았고, 비트박스에 실린 흐름이 굿~이었네요. 오늘 무지 잘됐어요. 만족스럽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C 최화정은 “이 팀웍이 위장평화인지 알아 봐야겠어요.”하며 멤버들이, 두 가지 예시 중 한 가지를 골라야 하는 이색 질문을 했고, 엠블랙 멤버들은 그 중 한 개도 동시에 대답하지 못한 재미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화정, 포미닛-시크릿에게도 ‘빈손타령’…비난 홍수

    최화정, 포미닛-시크릿에게도 ‘빈손타령’…비난 홍수

    방송인 최화정이 씨엔블루, 엠블랙 외에 다른 아이돌 그룹에게 ‘빈손 타령’을 하는 장면이 연달아 공개됐다.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파워FM ‘최화정파워타임’에서 그간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돌 그룹을 향해 노골적인 ‘선물 요구’로 출연한 아이돌 그룹의 팬들과 청취자들에게 맹비난 받았다. 이어 앞서 공개된 그룹 씨엔블루, 엠블랙 동영상 외에 걸그룹 포미닛과 시크릿에게 ‘빈손타령’을 하는 최화정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확산될 조짐이다. 영상속 최화정은 자신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포미닛 멤버들에게 “포미닛은 ‘최화정 파워타임’두 번째 출연인데 소감이 어떠냐”고 질문했다. 멤버 전지윤과 현아가 “워낙에 편하게 해주셔서 이제는 집에 온 것 같다.”고 답변하자 최화정은 “오늘도 빈손으로?”라며 되물었다. 이어 시크릿과 가수 채동하와 함께 한 방송분에서도 최화정은 “채동하씨 팬들이 제가 좋아하는 생과일주스, 머핀, 햄버거를 보내 주셨다.”며 기뻐하고 “근데 우리 시크릿은 빈손이다.”라고 설명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했다. 게시물 속 최화정의 모습은 “아이돌 뜯어 먹으려고 DJ하냐.”는 맹비난과 함께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져나갔다. 네티즌들은 “팬들이 무슨 호구인 줄 아나, 게스트와 그들의 팬들에 대한 예의가 없다.”, “평소 이미지가 화통하고 재미있어 이런 면이 있는지 꿈에도 몰랐다.”, “후배들을 저따위로 취급하면서 선배 대접 받기를 바라느냐.” 등 강도 높은 비난을 퍼부었다. 반면 “웃자고 한 소리에 죽자고 덤비는 사람들, 죽어나가는 건 연예인들 뿐”, “편집 된 부분만 보고서 어떻게 사람의 인간성을 판단할 수 있냐”, “자기 일도 아닌데 무조건 욕이나 퍼붓고 오지랖도 태평양” 등 일부 편집 된 게시물 영상으로 인해 그 의미가 변질될 수 있음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다 사진 =SBS파워FM ‘최화정파워타임’ 다시보기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선물논란 홈피마비 최화정, 내일(9일) 공식 사과

    선물논란 홈피마비 최화정, 내일(9일) 공식 사과

    ‘선물 요구’ 논란에 아이돌 팬들의 비난이 빗발쳐 홈피마저 마비된 최화정이 내일 공식 사과할 것으로 알려졌다.8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제작진은 진행자 최화정의 ‘선물 요구’ 논란에 대해 해명하면서 최화정 본인이 직접 방송을 통해 사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제작진은 ‘최파타’ 게시판을 통해 ‘최화정씨 발언에 대한 제작진의 해명과 사과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최화정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최파타’에 출연한 게스트들에게 지나치게 선물을 요구해 논란에 휩싸였다.제작진은 “디제이와 게스트 간에 격의 없이 풀어나가기 위해 나누었던 대화가 청취자 여러분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며 “저희 프로가 점심시간대라 주로 음식 얘기로 대화를 많이 풀어가다 보니 재미있게 하려고 했던 말들이 본의 아니게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 것 같아 다시 한 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제작진은 또 “앞으로는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멘트는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며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출연하는 모든 게스트 한 분 한 분이 소중하고, 나와 주시는 것만으로도 저희프로를 빛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고 청취자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마지막으로 이들은 “저희가 무엇을 바란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그럴 의도도 전혀 아니었음을 거듭 말씀드립니다.” 며 “앞으로는 자중하며 멘트 하나하나 신중을 다할 것을 저희 제작진이 앞장 서서 다시 한 번 약속드리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화정, ‘선물요구’ 논란에 홈피 마비 “거지근성”

    최화정, ‘선물요구’ 논란에 홈피 마비 “거지근성”

    방송인 최화정의 ‘선물 요구’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시판이 DJ를 질책하는 글들로 도배가 됐다. 지난 6일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파워FM ‘파워타임’에 출연하는 게스트들에게 지나치게 선물을 요구해 일부 팬들의 불만을 샀다. 논란이 확산되면서 7일 오전 현재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시판은 그간 출연한 아이돌 그룹의 팬들과 청취자들이 올린 항의성 글들로 넘쳐나고 있다.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한 두 번은 장난이었겠지만 나오는 아이돌마다 선물 운운하는 것이 듣기 거북했다.”, “팬들이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마음을 담아 하는 일을 강요하듯 말할 수 있냐?”, “선배가 후배들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항의하며 최화정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또 “아들같은 어린 가수들한테 할 소린가요? 나이를 드셨으면 나잇값을 하세요~얼굴이 동안이라고 생각까지 어리면 어떡하나요?”, “아이돌 팬도 아닌데 화가 난다. 최화정씨는 집에 오는 손님들한테 뭐 사오라고 그렇게 직접 말씀하시나 봐요?”, “출연진들한테 선물 삥 뜯어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등 대놓고 최화정의 행동을 비꼬거나 격한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또 일부 청취자들은 오늘 방송을 위한 신청곡으로 뚱스의 ‘고칼로리’, 유엔(UN)의 ‘선물’ 등을 신청하며 최화정의 ‘선물 요구’를 비꼬기도 했다.한편 12시부터 시작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8일 방송에서 과연 최화정이 ‘선물 요구’에 대한 직접적인 해명과 공식 사과를 할 것인지 여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 = SBS파워FM ‘파워타임’ 홈페이지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최화정, 지나친 선물요구에 팬들 ‘비난쇄도’

    최화정, 지나친 선물요구에 팬들 ‘비난쇄도’

    방송인 최화정의 지나친 선물 요구가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최화정은 최근 자신이 직접 진행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게스트들에게 지나치게 선물을 요구,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최화정은 의도는 불분명하나 이 선물을 준비하는 아이돌 그룹의 팬들의 입장에선 과도한 요구로 느껴졌다는 것. 지난 2월 최화정은 씨엔블루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보통 다른 방송에 나오실 때는 굉장히 축하선물이 많이 오던데 오늘은 빈손이에요?”라고 질문을 했다. 이에 리더 정용화가 CD를 선물로 가지고 왔다고 하자 “빈손이 아니라 저에게 CD를 주셨네요.”라고 말해 씨엔블루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지난 5일, 팬들은 씨엔블루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간식과 도시락을 선물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선물의 유무로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앞서 엠블랙이 빈손으로 출연했을 때도 “엠블랙 빈손으로 왔어요? 제가 오늘 빈손으로 아무것도 없이 하는 것도 분위기 좋네요.”라고 답해 게스트에 대한 배려를 전혀 하지 않았다. 심지어 지난 5월, 2PM의 장우영에게는 “승승장구에서도 매주 잘 먹는데 다음에는 주먹밥 같은 거 넣어줬으면 좋겠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 이 같은 일들에 대해 불만을 가진 팬들은 “팬이 봉인줄 아나, 너무 어이없다.”, “오빠들 챙겨주고 싶어도 얄미워서라도 최화정하고 방송할 땐 음식 안보낸다.”, “공인으로서의 자세가 덜 됐다. 정말 말이나 행동 다 밉다. DJ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등 그를 비난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장혁 “아내 코피 낸 적 있다” 충격고백

    장혁 “아내 코피 낸 적 있다” 충격고백

    배우 장혁이 “아내를 코피 낸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7월 6일 방송된 SBS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장혁은 부인과의 연애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진솔하게 풀어나갔다. 최화정이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느냐? 그리고 아내의 어떤 모습에서 사랑을 느꼈나?”라고 묻자 장혁은 “지금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운동을 한 뒤 계단을 올라가는데, 내려오는 아내와 눈이 마주쳤다. 순간 사랑을 느꼈다.”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아내의 사랑을 얻기 위해, 여자 38명이 있는 필라테스반에 들어가서 3개월을 버텄다.”며 “아내의 전화번호를 알게 된 후 전화를 끊지 못하게 하고는 밤새 통화했는데… 피곤한 아내가 다음날 코피를 흘렸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집에서는 두 아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성대모사를 하는 등 뜨거운 가족애를 과시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최화정, ‘선물요구’ 구설수 “속물근성 vs 웃자고 한말”

    최화정, ‘선물요구’ 구설수 “속물근성 vs 웃자고 한말”

    방송인 최화정이 아이돌 게스트을 향한 ‘선물 요구’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최화정의 속물근성’이라는 게시물이 급속도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 게시물은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방송 동영상 일부와 최화정의 멘트로 구성돼 있다. 동영상 속 최화정은 데뷔 2주차의 신인시절 씨엔블루를 향해 “보통은 방송 나올 때 떡이나 과일, 빵, 김밥 같은 축하 선물이 많이 오는데, 씨엔블루는 빈손이냐.”라는 짓궂은 질문을 던진다. 이 말을 들은 정용화는 재빠르게 “CD를 가지고 왔다.”고 답하는 재치를 발휘하지만 최화정은 “용화 씨가 빈손이 아니라고 저에게 시디를 주셨다.”며 다소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지난 5일, 씨엔블루가 다시 최화정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은 씨앤블루의 팬들은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며 간식과 도시락 선물을 준비했다. 이 선물들은 멤버들이 아닌 최화정을 위한 것으로, 최화정은 선물에 크게 기뻐하며 팬들의 정성을 거듭 칭찬했다. 게시물 속 최화정의 모습은 “아이돌 뜯어 먹으려고 DJ하냐.”는 맹비난과 함께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져나갔다. 네티즌들은 “팬들이 무슨 호구인줄 아나, 게스트와 그들의 팬들에 대한 예의가 없다.”, “평소 이미지가 화통하고 재미있어 이런 면이 있는지 꿈에도 몰랐다.”, “후배들을 저따위로 취급하면서 선배 대접 받기를 바라느냐.” 등 강도 높은 비난을 퍼부었다. 반면 “웃자고 한 소리에 죽자고 덤비는 사람들, 죽어나가는 건 연예인들 뿐”, “편집 된 부분만 보고서 어떻게 사람의 인간성을 판단할 수 있냐”, “자기 일도 아닌데 무조건 욕이나 퍼붓고 오지랖도 태평양” 등 게시물이 일부 편집돼 그 의미가 변질될 수 있음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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