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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외수, 전효성 응원…“평생 비난받아야 하나?”

    이외수, 전효성 응원…“평생 비난받아야 하나?”

    소설가 이외수가 이른바 ‘일베 논란’에 휩싸였던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이외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크릿의 전효성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외수는 “이외수씨 저런 개념없는 일베 아이돌 전효성을 응원한다니 실망입니다”라는 한 트위터리안의 글을 리트윗한 뒤 “어릴 때 바지에 똥 한번 싼 사람은 평생 비난받으면서 살아야합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남을 비난할 때 보면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분들이 많은데 어찌하여 부정부패는 그토록 만연해 있을까요”라고 덧붙였다.  전효성은 1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거든요. 민주화시키지 않아요”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전효성이 말한 ‘민주화’란 단어는 극우 사이트 ‘일간 베스트 저장소’ 등에서 “생각이 다른 소수를 공격하고 배척하는 행위”라는 뜻으로 잘못 사용되고 있다. ‘자유·평등 등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뤄내는 과정’이라는 원래의 뜻 대신 부정적인 의미로 통하고 있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하정우 이상형 케이트 허드슨은 누구?

    하정우 이상형 케이트 허드슨은 누구?

    배우 하정우가 이상형으로 배우 케이트 허드슨을 꼽았다. 하정우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20대와 30대 초반과 달리 지금 점점 이상형이 바뀐다”면서 “예전에는 섹시한 여자가 좋았는데 지금은 귀여운 스타일이 좋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여자를 볼 때 웃는 얼굴을 본다“면서 ”아름다운 얼굴이어도 웃을 때 처지고 울상이 되는 얼굴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6년 드라마 ‘파티 오브 파이브’로 데뷔한 케이트 허드슨은 영화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펼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나인’, ‘신부들의 전쟁’, ‘러브 앤 프렌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골디 혼의 딸로도 유명한 허드슨은 지난 2000년 록밴드 블랙 크로우의 크리스 마크 로빈스과 결혼해 첫 아들 라이더 러셀 로빈슨을 낳았고 2007년 이혼했다. 2010년 록밴드 뮤즈의 매튜 벨라미를 만나 2011년 빙함 하운 벨라미를 슬하에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효성 공식사과에도 일베에 변희재까지…‘속옷 인증’도

    전효성 공식사과에도 일베에 변희재까지…‘속옷 인증’도

    라디오 생방송에서 잘못된 ‘민주화’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공식사과했지만 파문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전효성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의 저의 발언과 관련해서 올바르지 못한 표현을 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고 적절하지 못한 단어를 사용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공식사과를 전했다. 전효성은 이날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거든요. 민주화시키지 않아요”라고 발언해 비판을 받았다.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이 민주화를 ‘하향 평준화, 비추천, 억압당하다’ 등 부정적 의미로 악의적으로 왜곡·변질시켜 사용하는 행태를 전효성이 그대로 갖다 쓴 것처럼 연상시켰기 때문이다. 민주화는 본래 ‘민주주의적으로 되어 가는 상태 또는 민주주의가 되게 하는 과정’으로 한국 근현대사에서는 목숨을 걸고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쟁취했던 4·19, 5·18, 87년 6월항쟁 등이 민주화를 위해 싸웠던 대표적인 역사적 사건이다. 전효성이 공식사과를 하며 파문을 진화하기 위해 나섰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히 일베에서는 전효성을 ‘애국 영웅’, ‘개념 아이돌’로 떠받들며 시크릿 앨범 구매를 독려하고 나서는 등 일베와의 관련성을 부인하려는 전효성의 공식사과를 무색케 하고 있다. 심지어 전효성이 화보를 찍은 속옷을 구매해 사진을 찍어 ‘인증샷’을 올리는 일베 회원도 있다. 일베는 전라도 비하 등 지역감정을 부추기거나 여성 비하 발언 등으로 자주 물의를 빚고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다. 또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규정하고 전두환씨를 찬양해 비판을 받고 있다. 일부 청소년들이 ‘오오미(전라도 사투리를 비하하듯 흉내낸 감탄사), 슨상님(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하), 홍어(전라도 비하), 운지(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비하), 민주화’ 등 일베에서 부정적으로 왜곡·변질된 단어들의 정확한 뜻이나 유래를 잘 알지 못하고 따라하고 있어 더욱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도 나서 친노종북을 언급하면서 전효성을 거들고 나섰다. 변희재 대표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맨날 연예인들의 정치, 사회 참여의 자유 떠들던 친노종북이들, 자신들의 정략과 다른 발언 나오니 전효성이란 연예인 지금 이 시간까지 죽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연예인 죽이기는 김정은이 무너지는 과정에서 더 극심할 겁니다”라며 전효성을 옹호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효성이 공식사과로 파문을 잠재우려고 하면 일베가 나서서 불씨를 키우고 변희재가 도와주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 시청자게시판에는 전효성 출연분을 편집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11일 무한도전 ‘한국사 특강’ 특집 편에는 전효성이 여러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함께 무한도전에 출연해 한국사 특강을 받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한국사 특강 특집 2편은 공교롭게도 일베에서 폭동이라 규정해 물의를 빚어온 5·18 민주화운동 33주년이 되는 18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효성 공식사과에도 일베가 지원사격 “안 도와주네”

    전효성 공식사과에도 일베가 지원사격 “안 도와주네”

    라디오 생방송에서 잘못된 ‘민주화’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공식사과했지만 파문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전효성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의 저의 발언과 관련해서 올바르지 못한 표현을 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고 적절하지 못한 단어를 사용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공식사과를 전했다. 전효성은 이날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거든요. 민주화시키지 않아요”라고 발언해 비판을 받았다.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이 민주화를 ‘하향 평준화, 비추천, 억압당하다’ 등 부정적 의미로 악의적으로 왜곡·변질시켜 사용하는 행태를 전효성이 그대로 갖다 쓴 것처럼 연상시켰기 때문이다. 민주화는 본래 ‘민주주의적으로 되어 가는 상태 또는 민주주의가 되게 하는 과정’으로 한국 근현대사에서는 목숨을 걸고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쟁취했던 4·19, 5·18, 87년 6월항쟁 등이 민주화를 위해 싸웠던 대표적인 역사적 사건이다. 전효성이 공식사과를 하며 파문을 진화하기 위해 나섰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히 일베에서는 전효성을 ‘애국 영웅’, ‘개념 아이돌’로 떠받들며 시크릿 앨범 구매를 독려하고 나서는 등 일베와의 관련성을 부인하려는 전효성의 공식사과를 무색케 하고 있다. 일베는 전라도 비하 등 지역감정을 부추기거나 여성 비하 발언 등으로 자주 물의를 빚고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다. 또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규정하고 전두환씨를 찬양해 비판을 받고 있다. 일부 청소년들이 ‘오오미(전라도 사투리를 비하하듯 흉내낸 감탄사), 슨상님(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하), 홍어(전라도 비하), 운지(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비하), 민주화’ 등 일베에서 부정적으로 왜곡·변질된 단어들의 정확한 뜻이나 유래를 잘 알지 못하고 따라하고 있어 더욱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주화 발언 논란’ 전효성, 새 속옷 화보도…

    ‘민주화 발언 논란’ 전효성, 새 속옷 화보도…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24)이 라디오에서 부적절한 인터넷 용어를 사용했다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전효성은 1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저희는 개성을 존중하거든요. 민주화시키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전효성이 말한 ‘민주화’란 단어는 극우 사이트 ‘일간 베스트 저장소’ 등에서 “생각이 다른 소수를 공격하고 배척하는 행위”라는 뜻으로 잘못 사용되고 있다. ‘자유·평등 등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뤄내는 과정’이라는 원래의 뜻 대신 부정적인 의미로 통하고 있는 것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주화의 원래 뜻도 모르고 함부로 말을 하다니”, “본인의 무지함을 드러낸 말”,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민주화가 아닌 ‘인조화’라고 말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시크릿 활동 외에도 속옷 브랜드 예스(YES)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1예스는 이날 전효성의 새 화보를 공개했다. ☞ [관련기사] 홍어와 과메기, 그리고 민주화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언제까지고…오 그대여 변치 마오

    언제까지고…오 그대여 변치 마오

    짧으면 한 달, 길어야 석 달 안에 프로그램의 생사가 판가름 난다는 방송가에서 10년 이상 장수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소리 없이’ 오래 가는 이 프로그램들은 매 시즌 치열하게 전개되는 지상파 방송국 간 편성 전쟁을 겸연쩍고 부끄럽게 만든다. TV와 라디오에선 각각 EBS의 ‘장학퀴즈’(40년), KBS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49년)가 가장 오래된 프로그램이다. 기념비적이지만 제작진의 목소리는 의외로 차분하다. “방송은 삶이며 시청(청취)자와 소통하는 진정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1980년 11월 막 올린 ‘전국노래자랑’은 30년 넘는 세월 동안 KBS의 간판 프로그램 역할을 해 왔다. 이미 1648회를 넘겼고, 내년 상반기 1700회를 맞는다. 일요일 오전 안방극장의 터줏대감을 자처하며 시청자와 고락을 함께했다. 방방곡곡의 숨은 재주꾼을 찾아내 ‘슈퍼스타K’ 등 가요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조로도 불린다.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TV유치원’(1982년 9월)도 최근 8750회를 넘겼다. 예능에 ‘전국노래자랑’이 있다면 시사고발 프로그램에는 ‘추적 60분’(1983년 2월)이 있다. 지난달 27일 1065회를 맞았다. 그동안 영생교, 천안함 등 사회적 의제를 제시했다. 강희중 PD는 “시청자의 기대치와 요구가 더 높아지고 내·외부의 압박도 커졌다”면서 “전문성, 심층성, 현장성을 강화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MBC의 ‘출발! 비디오 여행’(1993년 10월)은 올해 중순쯤 1000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국내 최초의 영화 전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단편적인 영화정보를 알려주던 예전 프로그램과 달리 1시간 동안 영화 소식만을 소개한다. 시사 프로그램인 ‘PD수첩’(1991년 5월)은 지난달 940회를 넘겼다. 광우병, 4대강사업 등 사회적 이슈를 몰고 다녔으나 정치적 외풍에 휘말리며 최근 동력을 상실한 상태다. SBS에선 ‘TV동물농장’(2001년 5월)이 대표적이다. 지난 1월 말 600회를 맞았다. 인간과 동물의 진정한 소통을 추구한다는 의도로 시작된 프로그램은 일요일 오전 같은 시간대 최강자다. 첫 방영 당시 ‘동물의 왕국’이나 ‘퀴즈탐험 동물의 세계’에 한정됐던 동물 소재 프로그램의 영역을 한 단계 넓혔다는 평가를 들었다. 박두선 PD는 “단순히 볼거리만 제공하는 데서 벗어나 솔직 담백하게 교감하며 ‘진정성’을 전달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600회를 맞은 ‘도전 1000곡’은 2000년 처음 방영됐다.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란 타이틀을 얻은 데는 가수, 탤런트, 작곡가, 아역배우 등 직업과 연령을 가리지 않는 출연진이 일조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1998년 5월)도 지난해 7월 700회를 맞았다. 별난 사람들의 별난 삶의 방식을 담아 왔다. 지난달 18일 방송 40주년을 맞은 EBS의 ‘장학퀴즈’(1973년 2월)도 빼놓을 수 없다. 방송 횟수만 1950회, 출연자 수는 1만 6000명에 이른다. 박사학위를 취득한 출연자만 600명에 가깝다. 장학퀴즈는 MBC에서 첫 방영됐다. 정동 MBC에서 녹화가 있는 날이면 경찰이 나서 인파를 통제해야 할 정도였다. 1996년 10월 종영돼 공백기를 거친 후 1997년 1월 EBS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정영홍 EBS PD는 “40년간 고교생 전문 퀴즈프로그램이란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면서 “이곳을 거쳐간 유명인은 가수 김광진, 한수진 전 SBS 앵커 등 다양하다”고 전했다. 라디오에선 유독 장수 프로그램이 넘쳐난다. 매체의 특성상 프로그램 진행자만 바꿔 명맥을 유지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내년 50주년을 맞는 ‘밤을 잊은 그대에게’가 대표적이다. DJ 유영석이 “학창시절 이불 속에서 이 프로그램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고 말할 정도다. 22년 전 처음 방송된 심야 음악프로그램 ‘음악세계’, 15년간 매일 직장인의 출근길을 열어온 ‘황정민의 FM대행진’도 빼놓을 수 없다. MBC에는 ‘별이 빛나는 밤에’(1969년 3월), ‘싱글벙글쇼’(1973년 6월), ‘2시의 데이트’(1975년 10월), ‘여성시대’(1988년 4월) 등 다양한 장수 프로그램이 있다. SBS의 경우 1996년 11월 개국과 함께 방송을 개시한 ‘이숙영의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 쌍두마차다. 박소연의 러브게임(1999년 4월)도 반열에 올랐다. 은지향 CP는 “지명도 있는 진행자를 내세워 청취자의 충성도가 높고, 이 덕분에 다양한 상승작용이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시청자가 꼽은 이들 프로그램의 장수 비결은 단연 ‘흡인력’. 대다수가 평범한 사람(전국노래자랑·세상에 이런 일이)이나 동물(TV동물농장)을 다룬다. 라디오에선 독자가 투고한 일상의 사연을 들으며 동질감을 극대화한다. 이들 프로그램은 시청자 참여형이란 공통분모도 지녔다. 비슷한 아픔과 상처, 결핍 등에서 안타까움을 느끼거나 자신을 위로한다. 이를 통해 “그래도 세상은 살만 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TV프로그램은 토요일이나 일요일 오전에 편성 시간이 집중돼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하기 쉽다는 강점도 지녔다. 덕분에 10% 안팎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유지한다. 시청자들이 눈치 채기 어려운 비결도 있다. 제작진 간 팀워크다. ‘전국노래자랑’에 참여했던 한 KBS 관계자는 “제작진끼리 호흡을 잘 맞추는 것이야말로 장수 프로그램의 필요충분조건”이라고 밝혔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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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청객이 직접 요리하는 신개념 푸드쇼

    방청객이 직접 요리하는 신개념 푸드쇼

    푸드라이프스타일 케이블 채널 올리브가 개편 1주년을 맞아 12일부터 푸드쇼 ‘올리브쇼’를 새롭게 선보인다. ‘올리브쇼’는 요리·외식·인테리어 등 20~40대 여성의 관심사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풀어가는 일일 음식 정보 프로그램으로 최화정이 메인 MC를 맡았다. 요일별로 식재료·요리 수업·제빵·음식 경향 등 특화된 주제를 선정해 보여줄 계획이다. 매주 월~금요일 낮 12시와 밤 11시에 방송되는 ‘올리브쇼’는 방청객이 직접 요리에 참여하는 ‘쌍방향 음식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최근 서울 광교에서 열린 올리브쇼 론칭 및 올리브 1주년 기념 간담회에 참석한 최화정은 “촬영 현장에서 ‘최화정이 만든 요리를 맛보게 해달라’고 어머님들이 조를 때가 있다.”면서 “그럴 때마다 너무 행복하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창의적인 사람은 아침에 요리한다고 하죠. 프랑스에서는 요리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합니다. 심각한 요리가 아니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그런 요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최화정은 요즘 컵케이크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평소 단 음식을 멀리하는 그녀지만 갓 구워낸 맛을 보고 생각이 달라진 것이다. 몸매에 민감한 여자 연예인으로 끊임없이 먹어야 하는 음식 프로그램이 부담스러울 법도 하지만 최화정은 “다이어트는 포기했다.”면서 아무렇지 않게 웃었다. “잘 먹고 푹 자면 얼굴이 살아납니다. 여자가 나이를 먹으면 얼굴과 몸매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는데 전 얼굴을 택했어요(웃음).” 50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싱글인 그는 결혼 계획에 대해 “결혼을 포기하거나 독신주의자는 아니다.”라고 밝힌 최화정은 ‘파스타를 대접하고 싶은 손님’으로 ‘슈퍼스타 K3’ 우승자 울랄라 세션과 함께 탤런트 김수현을 꼽았다. “이훤(‘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이 맡은 배역)을 초대해 매일 먹여주고 싶어요. (극중 이훤이) 한 번만 더 전골을 올리면 경을 친다고 했잖아요. 색다른 걸 내놔서 성은 좀 입어보고 싶습니다(웃음).”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동방신기 최강창민 “이상형은 한예슬…외모 본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이상형은 한예슬…외모 본다”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각자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동방신기는 지난 21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FM’에 출연해 각자의 이상형으로 한예슬과 전지현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자신의 이상형 조건으로 “외모는 솔직히 예뻤으면 좋겠고 성격은 착하고 요리도 잘하고 어른들께 잘하는 여성”이라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러더십있는 커리어우먼 스타일이 좋다.” 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 캐릭터가 너무 좋았다. 청순한 외모면서도 섹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노윤호는 대시해 온 여자 연예인이 있었지만 성격이 무딘 성격이라 눈치채지 못한다고 전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나우뉴스 연예팀 nownews@seoul.co.kr
  • 강심장 1주년 방송, ‘승승장구’와 시청률 두 배 차이 ‘압승’

    강심장 1주년 방송, ‘승승장구’와 시청률 두 배 차이 ‘압승’

    SBS ‘강심장’ 1주년 방송이 경쟁 예능프로그램인 KBS 2TV ‘승승장구’와 격차를 두배로 벌려 놓았다. 5일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 시청률 14.4%(AGB닐슨)을 기록, 7.2% 시청률을 기록한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승승장구’를 정확히 두 배 차이나는 수치로 따돌렸다. 한편 ‘강심장’ 5일 방송분에선 최홍만 최화정 김소연 정겨운 차예련 슈퍼주니어 신동 등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 주역들이 대거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1초 박지선’, 미친존재감으로 인기급등 ▶ 원빈, 아역배우 챙기기 포착...’딸바보’ 대열 합류 ▶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 “자기야 사랑해”(일문일답) ▶ 비 소속사 ‘46억 횡령혐의’ 반박 공식입장 “법적대응” ▶ 김미리내, 이상구 폭행사진 공개 “뻔뻔…어리다고 무시?”
  • ‘실제나이 50세’ 최화정, 변함없는 젊음 ‘전설의 동안’

    ‘실제나이 50세’ 최화정, 변함없는 젊음 ‘전설의 동안’

    방송인 최화정의 동안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화정은 9월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 1주년 특집에 출연해 변치 않는 입담과 함께 매끄러운 피부와 동안외모를 과시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최화정에게 “전설의 동안 외모다. 실제로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함께 있던 조형기는 최화정에게 “반세기를 살지 않았냐”고 최화정의 나이를 우회적으로 공개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그렇다. 우리나라 나이로 하면 50세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50세. 최화정의 거침없는 고백에 다른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그녀의 외모에 감탄사를 보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씨스타 팬 유출 사건..존박 팬까페로 ‘탈바꿈’▶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박봄, 윌아이엠 대저택 공개 "오빠집서 봄과 다라"▶ 보아, 핫팬츠-살색 스타킹 ‘쩍벌춤’…선정성 논란▶ ’뜨형’ 아바타 소개팅녀 총출동…’얼굴 많이 달라졌다?’
  • 차예련, 신민아 질투…강심장에서 솔직 고백

    차예련, 신민아 질투…강심장에서 솔직 고백

    연기자 차예련이 SBS ‘강심장’에 출연 신민아에 대한 질투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차예련은 “드라마 ‘찬란한 유산’도 그렇고,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신민아의 역할이 너무 하고 싶었다”며 “차기작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남자배우가 이승기다”라고 대답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승기와 함께 연기하고 있다는 사실에 신민아가 부럽다는 설명. 차예련의 대답에 진행을 맡고 있던 이승기가 “실제 사석에서 몇 번 만난적도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의심을 낳았다. 차예련은 신민아가 부럽다는 발언 외에도 “눈꼬리가 올라간 게 콤플렉스였다. 눈웃음도 안되고 강렬한 눈모양이 싫어 성형을 할까 생각했다. 이런 인상 때문인지 캐스팅 의뢰가 들어온 작품들은 공포물 아니면 스릴러, 배역도 귀신 아니면 귀신을 볼줄 아는 사람”이라고 외모로 인해 속상했던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차예련을 비롯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팸프’의 김소연, 정겨운, 신동과 게스트 조형기, 최화정, 최홍만, 이유진, 미스에이(민, 지아), 김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차예련 “신민아 ‘여친구’역 부러워”…이유는 이승기?

    차예련 “신민아 ‘여친구’역 부러워”…이유는 이승기?

    ’차예련 신민아 부러운 이유는 이승기 때문?’ 연기자 차예련이 28일 SBS ‘강심장’에 출연 솔직토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차예련은 “드라마 ‘찬란한 유산’도 그렇고,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신민아의 역할이 너무 하고 싶었다”며 “차기작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남자배우가 이승기다”라고 대답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승기와 함께 연기하고 있다는 사실에 신민아가 부럽다는 설명. 차예련의 대답에 진행을 맡고 있던 이승기가 “실제 사석에서 몇 번 만난적도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의심을 낳았다. 차예련은 신민아가 부럽다는 발언 외에도 “눈꼬리가 올라간 게 콤플렉스였다. 눈웃음도 안되고 강렬한 눈모양이 싫어 성형을 할까 생각했다. 이런 인상 때문인지 캐스팅 의뢰가 들어온 작품들은 공포물 아니면 스릴러, 배역도 귀신 아니면 귀신을 볼줄 아는 사람”이라고 외모로 인해 속상했던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차예련을 비롯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팸프’의 김소연, 정겨운, 신동과 게스트 조형기, 최화정, 최홍만, 이유진, 미스에이(민, 지아), 김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제시카 알바 ‘올 누드’ 장면 알고보니 뽀샵▶ 거식증 얼짱소녀, 몸짱되려다 결국 사망▶ 식빵 먹다보니 생쥐가 통째로…생쥐식빵 경악▶ 배우 뺨친 이사강 감독… "누난 너무 예뻐~♬"▶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 이유진, ‘강심장’서 결혼 공식발표 “돌이키기엔..”

    이유진, ‘강심장’서 결혼 공식발표 “돌이키기엔..”

    이유진이 SBS ‘강심장’에서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유진은 28일 방송된 ‘강심장’ 에서 10월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평생 데리고 살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날 이유진은 “지난해 ‘강심장’에 출연해 남자친구 얘기를 했던 여파가 아직도 있다”며 “돌이키기에는 이미 늦은 것 같고 그냥 내가 책임지고 평생 데리고 살려고 한다”고 소식을 전했따. 이어 “원래는 진작에 ‘강심장’에서 결혼을 발표하기로 계획했었는데 문제가 있었다”며 결혼을 결심하기의 갈등과 우여곡절을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유진은 이 날 남자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다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강심장’에는 이유진 외에도 김소연 정겨운 차예련 신동 등 드라마 ‘닥터챔프’의 연기자들과 조형기 최화정 최홍만 미스에이(민 지아) 김태훈 등이 출연해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에프엑스, 숙소는 어떤 모습일까? ▶ 김현주, 파격 상반신 노출 화보 ‘망설임 없이’ ▶ 산다라박, 과거 정일우와 눈물의 키스신 화제 ▶ ”이상형은 이효리”..존박 발언에 김은비 반응은? ▶ 최희진 “악플러 사과시 명단에서 제외”...네티즌 반응은?
  • 차예련, ‘성형고민’…고양이 얼굴 콤플렉스

    차예련, ‘성형고민’…고양이 얼굴 콤플렉스

    배우 차예련이 고양이 얼굴 콤플렉스 때문에 성형수술을 고민했었다고 고백했다. 차예련은 9월28일 방송된 SBS ‘강심장’ 1주년 특집에 출연해 한때 심각하게 성형수술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다른 출연진은 차예련이 내놓은 의외의 고백에 의문을 표했다. 수술까지 고려할 정도로 싫었던 것은 바로 ‘찢어진 눈매’ 때문. 차예련은 “제가 고양이 얼굴인데 눈꼬리가 올라간 게 콤플렉스였다. 눈웃음도 안되고 강렬한 눈모양이 싫어 성형을 할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인상 때문인지 캐스팅 의뢰가 들어온 작품들은 공포물 아니면 스릴러, 배역도 귀신 아니면 귀신을 볼줄 아는 사람이다”고 속상한 심정을 드러냈다. 차예련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고백을 전하기에 앞서 그의 외모를 극찬했던 강호동은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슬픈 얼굴(?)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차예련을 비롯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팸프’의 김소연, 정겨운, 신동과 게스트 조형기, 최화정, 최홍만, 이유진, 미스에이(민, 지아), 김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에프엑스가 자는 곳은 어떤 모습일까?▶ 김현주, 파격 상반신 노출 화보 ‘망설임 없이’▶ 산다라박, 과거 정일우와 눈물의 키스신 화제▶ "이상형은 이효리"..존박 발언에 김은비 반응은?▶ 최희진 "악플러 사과시 명단에서 제외"...네티즌 반응은?
  •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팬 반색 “제르미 귀환”

    이홍기, 헤어스타일 변신…팬 반색 “제르미 귀환”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제르미 시절로 복귀했다. 한층 깔끔해진 헤어스타일이 이홍기의 외모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다. 이홍기는 9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 도착했음을 알리며 “머리 자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직 속 이홍기는 일명 김장훈 스타일이라 불렸던 바이올렛 장발 헤어 대신 짧고 검은 머리를 선보이고 있다. 같은 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공개된 이홍기의 헤어스타일은 타이틀곡 ‘사랑 사랑 사랑’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미소년 이미지를 완성했다.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모습이 그간 밝고 쾌활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모습과 상반돼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홍기가 지난달 31일 SBS라디오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응원 댓글 10000개 이상이 오면 머리스타일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던 바를 상기하며 감동을 표했다. 팬들은 “전보다 귀엽고 쓸쓸해 보이고 아련해 보여”, “변신 굿! 머리 바꾸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이래야 홍기인데 잠깐 잊을 뻔 했다”,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 “기대도 안했는데 선물 받은 느낌” 등 기쁨을 전하며 이홍기의 변신에 적극 호응을 보냈다. 사진 = 이홍기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이루 前연인’ 최희진, 미니홈피 ‘낙태주장’ 글삭제…왜?▶ 이다해, 짐승녀 변신?…탄력있는 몸매로 ‘눈길’▶ 한지우 "얇은 허리, 콤플렉스"…’입만 열면 자기자랑?’▶ 닉포프의 몰제브카 삼각지, 지구에 외계인 서식지?▶ 소녀시대 Gee, 거꾸로 틀면 성관계 표현 가사? ‘논란’▶ 故 다이애나비 속옷광고 논란 가속화…’사망 13주기’
  • 이홍기 “이상형은 송혜교·제시카 고메즈…글래머러스!”

    이홍기 “이상형은 송혜교·제시카 고메즈…글래머러스!”

    “내 이상형은 송혜교처럼 글래머러스한 여성”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자신의 이상형을 배우 송혜교와 제시카 고메즈로 꼽았다. 이홍기는 지난달 31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이홍기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글래머러스한 여자가 좋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요즘에는 마른 여성들이 많은데 나는 그런 스타일보다 볼륨감 있는 스타일이 좋다”며 “송혜교와 제시카 고메즈가 이상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홍기의 이상형을 들은 네티즌들은 “청순하지만 섹시한 글래머 스타일, 어려운데”, “이홍기도 이제 남자가 되어간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왼쪽부터) 송혜교, 이홍기, 제시카 고메즈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스튜어디스 일상-태풍녀 동영상 ‘사생활 침해’ 우려▶ 송중기, 뽀얀 아기피부 ‘꽃과거’ 사진공개▶ ’땅꼬마 굴욕’ 원더걸스 소희, 키 인증샷 ‘논란가열’▶ 아이비, ‘화끈한’ 속옷화보 공개…근육남들과 섹시포스▶ [NTN포토] 김민정, ‘아슬아슬한 끈 드레스’ 시선집중
  • 조성모, ‘탄탄한’ 복근공개…댓글폭주 ‘약속’

    조성모, ‘탄탄한’ 복근공개…댓글폭주 ‘약속’

    가수 조성모가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조성모는 8월 16일 방송된 SBS 라디오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복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라디오 게시판에 댓글이 6000개를 돌파하면 복근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조성모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댓글이 달리기 시작해 6000개를 훌쩍 넘겨 1만개 이상을 기록했다. 결국 조성모는 현장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약속을 실행했고, 그에 따른 반응을 가히 폭발적이었다. 복근을 본 청취자들은 “섹시하다” “잠이 다 달아난다” “명품이다” 등의 말로 응원글을 쏟아냈다. 운동으로 만들어진 조성모의 탄탄한 복근은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부각시켰다. 또 조성모는 17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1만개 댓글 놀라웠어요. 보너스로 사진 추가합니다”며 복근사진을 올렸다. 한편 조성모의 실제 사연을 넣어 만든곡 ‘바람필래’는 온라인 음반차트에서 톱10에 진입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 =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황정음 "실리콘 넣었다 빼..돌아온 자연미인"▶ 배두나 "10년 지기 강세미, 첫인상 ‘쟨 아냐’"▶ 솔비, 다이어트 성공? V라인턱+S라인몸매 뽐내▶ 비, 론칭 의류브랜드 ‘6to5’ 창고정리 굴욕▶ 신세경, 가을 속옷 화보촬영..가슴골 아찔▶ ’열애’ 지드래곤 "키키키" 열애설 이미 예언했다▶ 곽현화, 춤·노출·재킷·체조..뭘해도 선정성논란
  • 백지연 깜짝 고백 “학창시절 ‘연대 브룩쉴즈’로 통해”

    백지연 깜짝 고백 “학창시절 ‘연대 브룩쉴즈’로 통해”

    방송인 백지연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그동안 숨겨왔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 주목을 끌고 있다. 백지연은 3일 방송되는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일과 사랑, 가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평소 냉철하고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고수해 온 백지연은 "연세대 재학시절 당시 최고의 인기 여배우 ‘브룩 쉴즈’로 불렸다"며 “나를 브룩 쉴즈라 부르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아침 등교길도 편치 못했다”고 털어 놓았다. 이날 백지연은 방송국 입사 5개월 만에 23세 최연소로 뉴스 앵커로 발탁돼 8년간 최장수 앵커 생활을 했던 당시 이야기도 공개했다. 또 뉴스 전달자에서 뉴스 메이커가 된 사연, 그리고 방송과는 달리 ‘허당기’ 가득한 성격 등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승승장구’는 MC 김승우를 제외한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이 하차하고, 연기자 김성수와 DJ DOC 정재용, 비스트의 이기광이 새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백지연 “최고 여배우 브룩 쉴즈라 불렸다” 고백

    백지연 “최고 여배우 브룩 쉴즈라 불렸다” 고백

    방송인 백지연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그동안 숨겨왔던 이야기를 풀어내 시선을 모았다. 백지연은 3일 오후 방송될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일과 사랑, 가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평소 완벽하고 지적인 모습을 고수해 온 백지연은 "연세대 재학시절 당시 최고의 인기 여배우 ‘브룩 쉴즈’로 불렸다"며 “나를 브룩 쉴즈라 부르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아침 등교길도 편치 못했다”고 털어 놓았다. 이날 백지연은 방송국 입사 5개월 만에 23세 최연소로 뉴스 앵커로 발탁돼 8년간 최장수 앵커 생활을 했던 당시 이야기도 공개했다. 또 뉴스 전달자에서 뉴스 메이커가 된 사연, 그리고 방송과는 달리 ‘허당기’ 가득한 성격 등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승승장구’는 MC 김승우를 제외한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이 하차하고, 연기자 김성수와 DJ DOC 정재용, 비스트의 이기광이 새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자이언트 괴담’ 화제…조연배우 죽음으로 퇴장? ▶이하늘 “날 양치기 중년 만든 인기가요 PD진 깔금하게 사과” 요구 ▶ 리지, 노출사고? 벌칙 수행중 수영복 벗겨져 ‘아찔’ ▶ 박상민, 데뷔 22년 만에 50만평 정원 집 최초공개 ▶ 세븐-박한별 커플사진 공개…8년 연애커플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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