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화정, 김광규에게 “우리 베이비”…실제 나이가
‘삼시세끼’ 최화정, 김광규에게 “우리 베이비”…실제 나이는?
‘삼시세끼’ 최화정
‘삼시세끼’ 최화정이 김광규를 ‘베이비’라고 부르는 이유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10회에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정선 집에 게스트로 윤여정, 최화정, 김광규, 이승기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 옥택연, 이승기, 김광규는 수수추수를 마치고 식후 낮잠을 즐겼다. 그동안 마지막 게스트인 최화정과 윤여정이 방문했다. 최화정은 김광규는 보자마자 “우리 베이비”라고 불러 폭소하게 했다. 김광규는 최화정에 대해 “어릴때부터 봐왔던 선배님이라 누나라고도 할 수 없고, 예의를 갖춰 선생님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자꾸 나한테 선생님이라고 하는거다. 우리 아버지같이 생겨서. 그래서 ‘좋다. 그럼 난 뭐라고 불러드릴까요?’라고 물었더니 ‘애기’라고 불러달라더라”며 사연을 전했다.
한편 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 1967년생 48세인 김광규보다 6살이 많다. 동안외모를 자랑하는 최화정은 2010년 월드컵 당시, 비키니를 입고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최화정은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이 16강에 올라가면 비키니를 입고 진행을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