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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호정 의원, 8월 26~29일 사이 본회의 열어 교육청 추경안 처리 추진

    최호정 의원, 8월 26~29일 사이 본회의 열어 교육청 추경안 처리 추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은 8월 26일~29일 사이 제313회 임시회를 열기 위한 집회요구서를 22일 서울시의회 의사과에 제출할 예정이다. 최 대표의원은 “추경안 보류 이후 학교현장을 14회 찾아 학부모, 학교관계자와 간담회 등을 가졌고, 소속 의원들 또한 개별적으로 광범위한 의견청취를 했다”며 “쪼그려 변기를 비롯한 화장실, 냉난방교실 및 노후 환경에 대한 개선이 시급함을 명확히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 대표의원은 “보류기간 중인 지난 8일 수해로 학교 현장 또한 막대한 피해를 입어 신속한 복구 예산이 긴급히 요청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에 따라 이번 추경안에서 ▲쪼그려변기 전면 퇴출 ▲찜통교실 해소 및 열악한 학교환경 개선 ▲수해복구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예산 등 의원들이 교육현장에서 수렴된 민의를 추경예산에 우선 반영키로 했다. 이번 추경안이 26~29일 사이에 시의회를 통과하면 이는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조속히 해결하려는 의회의 적극적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한편 민주당 주도의 10대 의회가 만든 올해 운영계획에 따르면 하반기 추경안 처리 등을 위한 임시회는 8월 19일~ 9월 2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11대 서울시의회는 26일~29일 사이 제313회 임시회를 통해 이달 중 교육청 추경안을 통과시키면 이는 교육청이 당초 희망했던 일정보다 오히려 앞당겨 추경안을 처리하게 된다.
  • 최호정 의원 “열악한 학교 현장 반영되도록 교육청 추경 심사 철저히 진행될 것”

    최호정 의원 “열악한 학교 현장 반영되도록 교육청 추경 심사 철저히 진행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학교방문추진단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1차 학교 현장실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3일간 방문한 학교는 14개교이며, 참석한 인원은 시의원,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200여 명에 달한다. 추진단 활동은 서울시교육청 2022년 추경안의 시정조치를 위해 시작됐다.  당초 서울시의회 연간 의사 일정에 의하면, 8월 임시회는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다. 문제는 교육청이 한 달 앞선 7월 13일, 추경예산의 3조 7천억 중 2조 7천억원을 기금에 적립하겠다는 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면서 불거졌다. 교육청의 주장은 학교 현장에 시급한 사안이 없다는 것이다. 최호정 원내대표가 이끄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생각은 달랐다. 서울학교에 쪼그려 변기가 26%나 있고, 아이들은 폭염으로 고생하는데, 전체 재원의 70% 이상을 여유 기금으로 쌓아두는 것은 예산편성의 합리성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학교 현장의 어려움은 심각했다. 교육청의 추경안이 졸속이란 것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학생 수가 줄고, 예산은 넘쳐나는데도 학교시설은 노후화와 부실로 기본적인 학습권 보장조차 어려운 지경이었다.  서울시교육청과 야당의 시급한 처리 주장에도 국민의힘은 추경안이 교육청의 이자 잔치가 아니라 학생과 학교를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는 흔들림 없는 기조로 현장 방문을 진행해 서울 학교 쪼그려변기 전면교체를 교육청 추경 수정안에 반영시키는 성과도 얻었다. 최 대표의원은 “현장을 가면 교육청 추경안은 적립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에 지원되어야 한다는 확신이 든다. 추경안 예산안 심사가 이를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열악한 학교 환경 이제는 달라져야”

    이희원 서울시의원 “열악한 학교 환경 이제는 달라져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동작4·국민의힘)이 지난 16일 서울특별시의회 ‘학교방문추진단’ 일정으로 최호정(서초4)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내표를 비롯해 고광민 시의원(서초3), 정지웅 시의원(서대문1) 등과 함께 동작구 경문고등학교를 방문했다. 경문고는 지난 9일에 발생한 수해로 산사태가 발생해 후문 일대 경사면이 무너져 안전 문제에 큰 우려가 제기된 학교로 개·보수가 시급한 현장이다. 이희원 의원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사태가 심각해 당장 개학이 시작된 학생들의 안전에 우려가 깊어졌다”며 현장의 심각성을 전했다. 또한 “교내 안전지도 및 학생들의 출입 통제가 철저하게 이뤄져야 할 것이며 2차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관리 감독하고 피해복구에 최선의 방책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등과 함께 진행된 학교방문 간담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청취됐다. 노후된 건물 자체에서 발생한 개선사항을 비롯해 각종 기자재 노후화, 교과과정 반영을 위한 현대화 교실 구축, 냉난방시설 개선, 운동장 차양막 설치 등 필요한 사항이 많은데 비하여 실제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예산부족이나, 우선순위에 밀려 이행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중점적인 지적이 잇따랐다.  이 의원은 “문서로 기록된 내구연한 등에 얽매지 않고 실제 노후된 시설과 기자재들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직접 보면서 판단하는 것은 당연한 과제다. 서울시교육청이 주도적으로 각 학교에서 노후화가 진행되는 부분을 파악하여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덧붙여 이 의원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습권과 교육다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이번 서울시교육청 추경 조정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교육청 추경, 열악한 학교 현장 반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교육청 추경, 열악한 학교 현장 반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학교방문추진단이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2022년 추가경정안’ 심사를 위한 학교 현장실사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의회의 8월 임시회는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교육청은 지난달 13일 “학교 현장에 시급한 사안이 없다”며 추경 예산 3조 7000억원 중 2조 7000억원을 기금에 적립하겠다는 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서울 학교에 쪼그려 앉는 형태의 변기가 26%나 있고 아이들은 폭염으로 고생하는데 전체 재원의 70% 이상을 여유 기금으로 쌓아두는 것은 예산편성의 합리성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연내 쪼그려변기 제로’, ‘임기 내 찜통교실 제로’를 당론으로 정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추진단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14개교를 방문했다. 국민의힘은 “학생 수가 줄고, 예산은 넘쳐나는데도 학교시설은 노후화와 부실로 기본적인 학습권 보장조차 어려운 지경”이라며 “일부 지역은 과밀학급으로 교실 외 공간이 없었고, 흔들리는 건물에서 위험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다”고 전했다. 최호정 대표의원은 “현장을 가면 교육청 추경안은 적립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에 지원되어야 한다는 확신이 든다”며 “추경안 예산안 심사가 이를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새날 시의원, 강남구 대왕초등학교 시설점검 현장방문

    이새날 시의원, 강남구 대왕초등학교 시설점검 현장방문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17일 개·보수가 필요한 학교시설 파악을 위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학교방문추진단 소속으로 대왕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대왕초 학교방문에는 이새날 의원을 비롯해 최호정(서초4)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박상혁(서초1) 정책위원장, 김형재(강남2), 유만희(강남4) 의원이 참석했으며,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학교관계자, 서울시교육청 관계 공무원도 배석해 현장을 살폈다.  국민의힘 학교방문추진단은 현장방문을 통해 개·보수가 필요한 노후화 학교시설을 직접 확인했으며, 개선사항을 교육청에 전달함과 동시에 관련 예산편성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은 추경을 통해 내년 연말까지 서울 학교의 화변기, 즉 재래식 변기를 모두 현대식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이 교육환경중심 학교시설개선에 몰두했다고 지적하며, 학생안전중심의 학교시설개선으로 관점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서울시 국민의힘 학교방문추진단 “개선사항 교육청에 알리고 예산편성 이뤄지게 노력”

    서울시 국민의힘 학교방문추진단 “개선사항 교육청에 알리고 예산편성 이뤄지게 노력”

    지난 17일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학교방문추진단은 개·보수가 필요한 학교시설을 파악하기 위해 도성초등학교, 진성여중·고교등학교, 대왕초등학교, 명덕초등학교, 강빛초등학교, 신명중학교 등 강남과 강동 일대의 5개교를 방문했다. 먼지 난다는 주변 민원으로 흙운동장 대신 체육시간을 비좁은 건물 빈 공간을 이용했고, 무너질 듯 아슬아슬한 곰팡이 천장, 테이프로 도배된 깨진 유리창, 운동장의 파손된 스탠드와 벗겨진 우레탄, 전기 배선이 드러나 사용이 중단된 도서관, 과밀교실로 학습권 보장이 어려운 과대 학교, 바닥에 균열이 간 실내체육관,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뒤처져 건강을 위협하는 책·걸상 등 학교 현장의 노후화는 심각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교육지원청과 교육청에 매년 지원 요청을 해도 개선되지 않는다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현장을 파악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개선사항을 교육청에 알리고 예산편성이 이뤄지게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학교방문추진단을 이끄는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현장방문을 통해 교육청이 7월 임시회에 제출한 추경안이 졸속이었음을 더 확실히 확인했다. 현장확인 없는 교육청의 게으른 예산편성이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과 건강이 위협하고 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교육청 추경 조정안 심사에서 교육청 예산이 학교와 학생에게 사용되도록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서울시 학교에 쪼그려 앉는 변기 전면 교체키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서울시 학교에 쪼그려 앉는 변기 전면 교체키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연내까지 서울 학교 쪼그려 앉는 변기(화변기)를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최호정 대표의원이 이끄는 국민의힘은 폭우피해 대비 점검을 위한 교육청과 긴급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서울 학교의 26%에 달하는 쪼그려 앉는 변기 전면 교체 등 학교시설 개선에 대해 논의했고, 교육청은 5일 만에 교체 비용이 반영된 제2차 추경예산 조정안을 서울특별시의회에 제출한 것이다. 이번 추경 조정안에는 서울 전체 학교 1055개의 화변기 2만 3057개에 대한 교체 비용과 냉난방시설이 필요한 일부 학교(392건)에 대한 비용 그리고 차후 수해 대책을 위한 옹벽 192개의 전수조사 비용 등 양측의 합의 내용이 포함돼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학교환경 개선과 폭우대책에는 미흡하다고 보고, 학교방문추진단의 학교 및 학부모 소통을 통해 추경예산안을 조정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16일부터 3일간 학교 현장방문을 추진중에 있다. 16일에는 도봉・노원・동작 일대 초・중・고 6개교를 찾아,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시설점검과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학교 현장에서는 매년 반복되는 교실 누수와 운동장 배수문제 그리고 깨진 창호 등 학교안전에 관한 실태를 조사하고, 쪼그려 앉는 변기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기도 했다. 특히, 동작구 경문고등학교가 심각한 수해로 후문이 토사로 덮인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개학까지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는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학교현장방문을 추진한 최호정 대표의원은 “개교를 앞둔 교실 중앙에는 빗물받이가 설치되어 있고, 옥상에는 방수테이프가 여기저기 붙어 있었다. 등교하는 문에 토사가 쌓여 있는 현장은 한 눈에도 위험해보였다”면서 “교육청 추경 조정안에 쪼그려 앉는 변기 전면 교체 등 일부 학교환경 개선이 반영되었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다” 며 “아이들의 안전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 방문 마지막 일정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과 예산반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박석 서울시의원, 신방학중학교 현장점검 및 현안청취

    박석 서울시의원, 신방학중학교 현장점검 및 현안청취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16일, 도봉구 방학동 소재 신방학중학교를 방문해 교육시설을 점검하고 현안을 청취했다. 현장방문에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와 교육위원회 위원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참가해 교장, 행정실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학부모회장,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20여 명과 함께 열악한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노후시설 개선과 학력격차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방문한 신방학중학교는 1994년 개교 후 20년간 신설학교라는 이유로 개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학교 측에서 쪼그려 앉는 형태의 화장실 변기인 화변기 교체를 최우선으로 요청할 정도로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박 의원은 5층 건물에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장애학생 2명이 교사와 친구의 도움으로 교실을 오르내리고 있다며 승강기 설치를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의 장기화로 학습부진 학생이 증가하고 교육격차가 심화하고 있다며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학습 돌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학부모 학습상담 프로그램의(마음드림) 확대를 요구했다. 아울러 도봉 진로교육 체험센터 <꿈여울>의 개선과 수학문화관 구축, 드론·3D·코딩·로봇 미래교육 테마파크 조성, 신개념 복합독서 문화공간 <지혜의 숲> 설립 등 도봉구 차원의 교육체제 구축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 서울시 국민의힘 의원들, 학교 시설점검·현안청취 위해 학교 현장방문 추진

    서울시 국민의힘 의원들, 학교 시설점검·현안청취 위해 학교 현장방문 추진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서초4) 의원들은 16일부터 3일간 예산 지원이 시급한 학교현장을 직접 찾아나선다.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내 학교 시설개선 공약으로 ‘쪼그려 변기 제로! 찜통 교실 제로!’를 내걸고, 그 첫 번째 일정으로 학교 현장방문을 추진했다.  서울시 주요 학교의 시설점검 및 현안 청취를 통해, 노후환경과 시설개선, 최근 폭우로 입은 수해복구 등 시급히 예산이 들어가야 할 학교 현장을 직접 살피며, 학부모, 학교 측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7월 임시회에 추경예산 전체의 70% 이상을 각종 기금 전출액으로 편성해 여유재원으로 적립하겠다는 교육청의 안일한 예산 편성에 따른 문제인식에서 출발했다.  최호정 대표의원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16일 도봉과 노원 일대 5개교를 시작으로, 17일 강남·강동지역 5개교, 18일 송파 2개교 등 총 12개 학교를 찾을 예정이다. 방문 일정은 지난주부터 계획됐으나, 서울 전역에 걸친 폭우와 수해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회 등으로 28개교 방문 계획에서 일부 축소됐다.  국민의힘 최 대표의원은 “쪼그려 변기, 찜통교실 등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개보수가 시급한 학교시설들이 서울에도 많다. 서울시 초·중·고교의 쪼그려 변기 비율은 전체의 26%가 되며, 일부 중학교는 80%이상이 쪼그려변기로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나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은 학교들은 개교 전 복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예산 지원이 시급한 학교시설 현황을 직접 찾아 들고 교육청을 만날 계획이다. 학교에서 필요한 예산을 중심으로 추경안을 새로 편성하도록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원, 수해피해 복구 및 현안관련 긴급대책 3+1합의

    최호정 서울시의원, 수해피해 복구 및 현안관련 긴급대책 3+1합의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서초4)은 11일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서울시교육청과 긴급간담회를 갖고, 서울지역 수해 학교 지원을 위한 3가지 긴급대책과 추경안 심사를 위한 수정안 제출에 합의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학교 수해피해 현황은 총 61개 기관으로, 중랑구 1교, 도봉구 1교, 양천구 3교, 구로구 4교, 금천구 4교, 영등포구 2교, 동작구 15교, 관악구 16교, 서초구 6교, 강남구 7교, 송파구 1교, 학생교육원,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등으로 나타났다.서울시의회 국민의힘과 서울시교육청이 합의한 3+1대책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해복구를 위한 긴급 예산안 집행 둘째, 기후변화 등에 대비한 서울 학교 및 교육 시설 전수조사 재시행 셋째, 전수조사 결과 따른 개선사항의 신속한 추진 등이다.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이번 폭우로 정전, 담장파손, 토사유입 등 학교현장의 어려움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된다. 교육청은 학사일정에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이 피해 현장에 가보면 개학 일자를 맞추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학교가 많은 실정”이라며, “교육현장에는 여야가 없다. 서울시교육청과 머리를 맞대고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 [씨줄날줄] 임산부 국적 차별/문소영 논설위원

    [씨줄날줄] 임산부 국적 차별/문소영 논설위원

    임신은 축복이라지만, 여성은 임신과 출산을 통해 본의 아니게 사회적 약자로서의 불편한 체험도 한다. 이런 임산부의 문제를 인식한 서울시가 7월 1일부터 임산부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오세훈 서울시장의 선거공약 중 하나로 임신한 여성과 출산 후 3개월 된 여성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다른 한편으로 저출생 문제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려는 의도다. 서울시의회가 지난 3월 ‘출산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과 4월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면서 사업 추진의 기반이 마련됐다. 일종의 바우처로,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카드사가 발급한 임산부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포인트로 지급된다. 지하철, 버스, 택시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승용차의 기름값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대상을 ‘6개월 이상 계속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로 한정해 외국인들을 배제했다는 점이다. 결혼이주자 중에는 주민등록을 하지 않은 외국인이 적지 않다. 주민등록을 하려면 한국인으로 귀화해야 하는데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 결혼 후 2년이 지나고 나서 귀화를 신청하면 심사 기간도 최대 18개월이 걸린다. 3000만원 이상의 금융자산 및 부동산을 갖고 있어야 하고, 한국어능력시험이나 사회통합 관련 시험 등을 통과해야 한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등은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란 조건은 외국인출입국관리법이나 재외동포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만큼 해당 규정이 개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외국에서는 지방정부가 지원할 때 외국인과 내국인을 나누지 않는다고 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그랬다. 좋은 의도로 시작했으나 자칫 외국인을 차별하는 행정이라는 지탄을 받을 수 있다. 다행히 서울시는 다문화 가정이 누락된 문제점을 파악하고 최호정 서울시의원과 함께 8월 19일 임시회 통과를 목표로 조례 개정안을 협의하고 있다. 개정법의 효력도 7월 1일로 소급할 계획이라고 서울시 고위 관계자가 어제 밝혔다. 코로나 재난지원금도 결혼이주자들이 외국인으로 분류돼 받지 못하면서 선진국답지 않다는 비판을 받았다. 정책 설계 단계에서의 세심한 배려와 포용이 필요하다.
  • 최호정 서울시의원 “다문화가정, 정책서 배제되지 않도록 살펴야”

    최호정 서울시의원 “다문화가정, 정책서 배제되지 않도록 살펴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호정 의원(국민의힘·서초4)이 지난 19일 제311회 보건복지위원회 임시회 여성가족정책실 첫 업무보고에서 “다문화가정이 서울시 정책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올해 7월 부터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대중교통 이용비와 자가용 유류비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남편과 뱃속 아이는 한국인이고 임산부가 외국인인 다문화가정은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어도 사업의 지원대상에서 배제되어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 의원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의 취지에는 적극 공감한다. 다만 다문화가정도 우리 사회의 일원인 만큼 정책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현행 조례 상 지원대상을 ‘6개월 이상 계속하여 서울특별시 관할구역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로 규정하고 있어 조례개정이 필요하다. 의회와 소통하며 심도 있는 검토를 하겠다”고 답했다.
  • 최호정 의원,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원내대표단 구성 완료

    최호정 의원,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원내대표단 구성 완료

    제11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서초4)이 전반기 원내대표단 구성을 완료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에서 의원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섭단체 회칙에 따라 수석부대표 등 14명의 원내대표단을 임명하였다. 최 대표의원과 전반기 원내대표단을 총괄하는 수석부대표로, 정책과 정무 경험을 두루 갖춘 김길영 의원이 임명되었다. 정무부대표, 의안부대표, 정책위원회, 대변인 직책에는 국회 보좌관과 당 대변인 출신의 전문성 있는 의원들이 포진되어 교섭단체의 정책적 역량을 견인한다. 지역현안은 경험 있는 권역부대표들이 중심이 되어 살필 계획이다. 서울시를 권역별로 나눠, 3선 구의원이자, 구의회 의장·부의장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능통한 의원들을 선임했다.  부대표들은 교섭단체의 중요한 사항은 대표의원과 함께 논의해 추진방향을 정하는 등 앞으로 국민의힘 운영의 구심체 역할을 맡게 된다.  최 대표의원은 “이번 원내대표단 구성도 서울시민의 뜻을 최대한 담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역적 현안에 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들로 구성했다”며“국회 및 정부, 당에서 지역까지 두루 소통이 가능한 부대표들과 함께 정책과 지역현안을 고르게 살펴, 제대로 일하는 능력 있는 여당으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서울교육 학력향상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발의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은 서울교육의 학력향상과 기초학력 부진 학생 감소를 위하여 서울시의회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서울특별시의회 서울교육 학력향상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시의회 의사과에 6일 소속 의원 76명 전원의 이름으로 발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은 이날 또 어려운 계층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스토킹 범죄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골자로 하는 민생관련 조례안 5건을 역시 소속 전원의 뜻을 모아 같은 날 발의했다. 최호정 대표의원은 “서울교육 초중고 공교육의 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고, 특히 국가 차원의 학력진단 평가에서도 기초학력을 갖추지 못한 서울의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며 “학생들의 학력 진단과 학력 향상을 위한 서울교육청의 정책 등을 점검 평가하고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교육 학력향상 특위’를 만들기로 했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최 의원은 “광주, 대구 등 다른 광역시에서는 교육청이 주도적으로 학생들 학력 향상에 나서고 있으나 서울은 학부모가 주도하는 사교육에 맡기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 때문에 서울은 부모의 큰 관심과 많은 사교육비를 들여 학습을 받은 일부 학력 우수 학생들이 있으나 다수의 학생들은 공교육에서 체계적이고 열정적인 학력 진단과 학력 향상 도움을 받지 못해 전국 최저 수준의 학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아울러 “기초학력을 갖지 못할 경우 학생들이 성인이 돼 사회적으로 무시나 차별을 받을 수 있음을 고려할 때 기초학력 부진 학생을 줄이는 것은 절실한 인권의 문제”라며 “서울 공교육이 학력향상이 나서는 것은 학부모들을 위한 민생의 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 TBS 재정 지원 중단 조례 발의… 방송 ‘교육·문화 중심’ 개편되나

    TBS 재정 지원 중단 조례 발의… 방송 ‘교육·문화 중심’ 개편되나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TBS(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의 재정 지원을 중단하는 조례를 발의했다. 6·1 지방선거 결과 국민의힘이 시의회 과반 의석을 확보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언해 온 TBS 개편 논의가 본격화될지 주목된다.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원내대표)은 소속 의원 76명 전원이 공동 발의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제2호 법안으로 의사과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2023년 7월 1일자로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서울시가 TBS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사라진다. 올해 서울시가 TBS에 낸 출연금은 320억원으로 TBS 전체 예산의 70%를 차지한다. 서울시가 개정된 조례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에 출자출연기관 해제를 통보하면 TBS는 독립 경영의 길을 가야 한다. 조례안은 TBS에 재직 중인 직원들은 희망할 경우 신분이나 급여 등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고 서울시의 다른 출자출연기관이나 신설될 기관에 채용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다. 최 대표의원은 “선거 과정에서 많은 시민이 설립 목적을 다한 TBS가 이대로 운영돼서는 안 된다는 뜻을 강하게 밝혀 주셨다”며 “조례안을 통해 TBS가 서울시에서 독립한 언론기관으로서 활동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새로운 시의회가 출범하면 TBS의 주기능을 교통에서 교육·문화 등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TBS 측은 이번 조례안이 발의된 데 대해 반발했다. 이강택 TBS 대표이사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굶어 죽으라는 얘기”라며 “독립이라는 이름하에 실제로는 추방”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결국 타깃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건 명확하다. ‘시보완박’(시사보도 완전 박탈)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이날 1호 법안으로 ‘도심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법령개정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결의안에는 재건축·재개발 절차 간소화와 용적률 완화 등을 위해 국회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관련 법령의 개정에 속도감 있게 나서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 김현기 제11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의장 “시민 기대에 적극 보답”

    김현기 제11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의장 “시민 기대에 적극 보답”

    서울특별시의회는 4일 제309회 임시회를 개최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는 국민의힘 김현기 의원(강남3)이,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남창진의원(송파2), 더불어민주당 우형찬의원(양천3)이 선출됐다. 의장·부의장 선거 이후 곧바로 진행된 개원식에서는 제11대 서울특별시의원의 선서와 김현기 의장의 개원사, 시장·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현기 신임의장은 “이번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는 역대 어느 의회보다, 전국 어느 광역자치단체 의회보다 빨리 개원했다. 한발 빠른 개원을 진행한 것은 11대 의회가 ‘일하는 의회’로 빠르게 전환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기대에 적극 보답하기 위한 것이다. 협조해 준 국민의힘 최호정·더불어민주당 정진술 원내대표에게 의장으로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 함께하는 서울의 전진 ▲미래세대를 위한 서울교육의 개혁 ▲의회 주도 서울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는 상임위원장 선거 등 원구성이 완료되는대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도심 주택공급 활성화 법령 개정촉구 결의안’ 발의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도심 주택공급 활성화 법령 개정촉구 결의안’ 발의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은 ‘도심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법령개정촉구 결의안’을 제1호로 소속의원 76명 전원의 이름으로 서울시의회 의사과에 제출한다고 4일 밝혔다. 최 대표의원은 “중산 서민층의 주거생활 안정과 청년층의 원활한 내집 마련을 위해서는 도심 주택가격이 안정돼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서울에서 주택공급이 활성화 돼야 한다”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도심 주택공급 활성화 법령개정 촉구 결의안’은 또 민영 및 공영의 공동주택 건설 때 고품질의 임대주택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다양한 주거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촉구하고 있다. 이 결의안은 서울시의회에서 가결되면 즉시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이송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의힘 서울시의회는 이날 아울러 설립 목적을 다한 교통방송이 서울시에서 독립한 언론기관으로서 활동해 나갈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제2호로 제출했다.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은 현재 운용 중인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2023년 7월1일자로 폐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 폐지 조례안이 통과되면 서울시가 교통방송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지게 된다. 또 폐지 조례안에 따라 서울시가 행정안전부에 교통방송 출자출연기관 해제조치를 밟게 되면 교통방송은 서울시에서 독립해 독립경영의 길을 걷게 된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또 오는 6일 여성안전과 어려운 분들의 주거안정 등을 챙기는 민생 조례안 5건을 일괄 발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아울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서울교육 개혁을 이루기 위해 의회 내에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는 안건을 역시 발의키로 했다.
  • 출범 앞둔 11대 서울시의회, 어떻게 달라질까

    출범 앞둔 11대 서울시의회, 어떻게 달라질까

    11대 서울시의회가 의장단과 원내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내며 7월 1일 시작될 임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대 서울시의회와 의석 구성이 달라진만큼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관계 변화에도 관심이 모인다. 2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11대 서울시의회 의장단은 국민의힘 부의장 후보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11대 서울시의회 112석 중 72석을 가져가 다수당이 된 국민의힘은 시의회 의장 후보로 김현기 당선인(강남3)을 선출했다. 부의장 2명 중 더불어민주당 몫인 1명 후보는 우형찬 시의원(양천3)이 후보로 확정됐다. 우 시의원은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방송사 PD로 재직하다 제8대 서울시의원으로 시의회에 입성해 이번에 3선에 성공했다. 10대 후반기에 교통위원장을 지냈다. 국민의힘 몫의 부의장은 다음주쯤 당선인 총회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후보가 결정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호정 당선인(서초4)이 하게 됐다. 최 당선인은 제8·9대 서울시의원을 지내고 이번에 다시 시의회로 복귀했다. 민주당은 정진술(마포3) 시의원을 원내대표로 확정했다.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출신인 정 당선인은 ‘야당답게 정진술, 소통하는 정진술’ 슬로건을 앞세워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지난 21일 308회 본회의를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한 10대 시의회는 3347건의 의안을 발의, 80.6%인 2698건을 가결했다. 110석 중 102석을 싹쓸이했던 민주당은 지난해 보궐선거로 취임한 오 시장과 대립을 거듭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다수당의 위치가 된 만큼 오 시장의 정책에도 본격적으로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TBS 개편과 2040서울플랜 등이 11대 시의회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10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지난해 서울시 바로세우기 정책은 시의회 등의 반대로 제대로 실행하지 못했다”면서 “이젠 본격화 할 때”라고 밝힌 바 있다.
  • 하루 몇 번씩 폭언·폭행·성희롱… 민원 담당자 “공황 상태 빠진다”

    하루 몇 번씩 폭언·폭행·성희롱… 민원 담당자 “공황 상태 빠진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에게 검사를 받으라고 했더니 ‘너는 날마다 하느냐’는 식으로 욕먹는 건 일상다반사죠. 놀랍지도 않습니다.” “친절하게 응대하려고 웃었더니 ‘왜 웃느냐’고 화를 냅니다. 신중하게 대답하려고 했더니 ‘왜 대꾸가 없냐’며 항의를 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부터 세금이나 과태료 납부 안내는 물론이고 소소한 쓰레기 처리까지 민원 응대는 공공기관의 핵심 업무나 다름없다. 하지만 적잖은 민원담당자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민원인들이 자신에게 침을 뱉는 것 같은 모멸감을 느낀다고 하소연한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화·방문 민원에서 발생하는 폭언과 욕설, 협박, 폭행, 심지어 성희롱 등 위법행위가 2018년 3만 4484건, 2019년 3만 8054건, 2020년 4만 6079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그래도 된다’는 생각을 ‘그러다 큰일 난다’로 바꿀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민원담당자들은 입을 모은다. 많은 민원담당자들이 폭력에 노출된 경험이 있었다. 한 공공기관에서 일했던 최미주(가명)씨는 악성 민원인의 난동으로 출동한 경찰관을 수차례 목격했다. 최씨는 “소란이 있으면 속이 안 좋고 공황 상태가 되는 듯하다”며 “해결해 줄 수 없는 민원을 반복적으로 제기하는 민원인에게는 치약 같은 홍보물품을 열심히 주면서 달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각종 문의가 쏟아지지만 상담원은 담당자가 아니라 한정적인 상담만 가능하다”며 “이를 두고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언어폭력을 일삼는 민원인도 있다”고 했다. 폭력에 노출되는 건 ‘코로나19 영웅’이라고 치켜세우는 간호사도 예외가 아니었다. 대구동산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최호정씨는 “코로나19 이후 간호사에 대한 언어폭력은 일상이 됐다”며 “얼마 전 동료 간호사는 80대 환자의 혈압을 재다가 성추행을 당했는데도 다음날 다시 출근해 평소처럼 일해야 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간호사들을 위한 심리상담제도가 있지만 매일 야근을 하는 데다 근무시간에는 이용할 수 없으니 쓸모가 없다”면서 “주변에 상담받는 이유를 얘기하는 것도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건강까지 나빠졌다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김명심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안양센터 총괄팀장은 “민원인의 욕설이나 성희롱적 발언으로 상담원이 감정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환경부 민원 담당 김형선(가명) 주무관은 “부서랑 연결이 안 됐다는 것만으로도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는 전화가 연거푸 오는데 같은 민원인 전화를 세 번씩 연달아 받다 보면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이 빠르게 뛴다”고 호소했다. 공공기관에서 5년 이상 민원 응대 업무를 한 유진아(가명) 주무관은 “악성 민원 전화를 받고 나면 다른 일이 손에 안 잡히고 한동안 멍하게 된다”며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화장실에서 한참을 앉아 있곤 한다”고 말했다. 민원인 스트레스보다 보호 조치를 제대로 해 주지 않는 소속 기관에 불만을 느낀다는 사례도 많았다. 중앙 부처 퇴직 공무원인 김모씨는 “국장으로 일할 때 다짜고짜 내게 욕을 하는 민원인을 여럿 봤다”며 “적절한 보호가 없으면 사회 경험이 부족한 직원들은 악성 민원인에게 더 끌려다닐 수 있다”고 말했다. 한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이영진(가명) 과장은 몇 해 전 추석 직후 민원 게시판에 “시민이 물어보는데 어떻게 의자에 앉아서 대답을 할 수 있느냐”는 항의 글이 올라왔던 것을 잊을 수 없다. 그가 더 상처를 받은 건 “앞으로는 서서 대답하라”는 상부 지시였다. 한 관계자는 “지침으로는 악성 민원인 전화를 끊을 수 있도록 한다는데 현장에서는 현실성이 없다”며 “최근 콜센터 등에서 도입한 대기안내 멘트와 전화녹음, 민원 응대용 공용 휴대전화라도 시급히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 코로나 대응인력 3명 중 1명 “번아웃”… 70%는 “갑질에 울분”

    코로나 대응인력 3명 중 1명 “번아웃”… 70%는 “갑질에 울분”

    현장대응직 90% “책임전가·욕설 경험”“인력확충·스트레스 대응 지원책 시급”코로나19와의 싸움이 8개월간 지속되면서 방역과 치료를 담당하는 역학조사관과 의료진, 현장 공무원들의 정신적 피로감이 위험 수위에 다다르고 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와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12일 공개한 ‘제2차 경기도 코로나19 치료·인력 인식조사’에 따르면 장기간의 업무로 3명 중 1명은 ‘번아웃’(심신 탈진) 상태에 놓여 있었다. 10명 중 7명은 갑질 등으로 업무 중 울분을 터뜨린 경험이 있었다. 방역전선이 뚫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코로나19 영웅’이라는 번드르르한 공치사가 아닌 인력 확충, 스트레스 대응을 위한 지원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1~29일 경기도 코로나19 담당 인력 62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번아웃을 구성하는 3대 요소인 ‘감정적 고갈’, ‘냉소’, ‘효능감 저하’ 모두 기준값 이상인 인력이 전체의 33.8%를 차지했다. 응답자의 73.6%가 감정적 고갈 상태였고, 75.4%는 냉소를 느끼고 있었으며, 71.8%는 효능감이 저하된 상태였다. 정신적 탈진의 수준은 1차 조사(5월18~31일) 때 보다도 높아졌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고강도 업무에 심신이 탈진한 데다 특정 장소 방문 사실을 부인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등 역학조사 대상자들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분노와 무기력을 넘어 냉소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응답자의 47.6%는 5개월 이상 코로나19 업무를 지속하고 있었다. 평균 업무기간은 4.9개월, 최장은 240일이었다. 이들을 괴롭히는 건 과도한 업무량만이 아니다. 69.7%가 코로나19 업무와 관련해 울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어리거나 연차가 적다고 부당하게 업무를 배정받거나 욕설을 하고 사과를 강압적으로 요구하는 민원, 모든 탓을 의료진이나 민원 담당 공무원에게 돌리는 책임 전가, 갑질 등의 상황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로 역학조사관 등 현장대응직(89.5%), 보건소 공무원(81.9%)이 이런 일로 업무 중 울분을 터뜨린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과도한 업무와 피로는 건강 악화로 이어진다. 코로나19 업무로 건강이 나빠졌다는 응답은 45.2%로, 1차 조사에 비해 7.7% 포인트 늘었다. 2명 중 1명은 업무로 자신의 건강이 나빠졌다는 인식 속에 환자 치료와 방역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구동산병원에서 일하는 최호정 간호사는 통화에서 “방금 교대하고 방호복을 벗었는데 환자가 진통제를 원하면 바로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면 환자는 왜 약을 주지 않느냐고 뭐라 한다. 이런 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심했다”고 털어놨다. 유 교수는 “코로나19 치료와 방역 인력들이 일에서 몰입과 성취감이 아닌 냉소감과 낮은 효능감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받아든 방역 성적표의 뒷장이자 이면인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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