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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 명품다리미 로라스타,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 런칭방송 완판

    스위스 명품다리미 로라스타,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 런칭방송 완판

    전 품목 완판…200% 가까운 달성률로 15억 매출 신화 세계 최고의 다리미 브랜드로 알려진 스위스 명품가전 로라스타가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와 함께 최초 런칭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10월 28일 오전 9시 20분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 런칭 방송에서 로라스타는 당초 목표의 200%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며 무려 15억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했다. 6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 초반부터 한 품목이 매진된 데 이어 방송 종료 직전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로라스타 브랜드가 갖는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이번 방송에 선보인 제품은 리프트플러스 모델로 실크, 캐시미어, 앙고라, 모피 등 고가의 의류 및 섬세한 소재도 다림질이 가능한 스팀다리미다. 로라스타는 국내 시장에서 ‘초고가 스팀다리미’로 이름난 브랜드로, 해외 프리미엄 가전을 유통하는 게이트비젼에 의해 국내에 소개된 지도 만 7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게이트비젼 측은 “이번 방송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로라스타에서는 기존에 선보였던 스팀다리미 외에도 의류관리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다리미 시장을 넘어 홈케어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가전 시장의 선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제품 중 하이브리드 제품 ‘IZZI PLUS’(잇지플러스)는 이러한 게이트비젼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이다. ‘IZZI PLUS’는 집안 전체를 스팀 살균할 수 있는 동시에 고온고압 스팀으로 다림질까지 가능한 스팀살균 의류관리기 제품으로 홈라이프 케어가 가능하다. 단순히 의류를 다림질할 목적으로 개발된 기존 스팀다리미와 달리 ‘IZZI PLUS’는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곳, 예컨대 매트리스, 침구류, 주방부터 거실의 각종 가구, 오브제, 주방 용품까지 스팀 살균을 할 수 있다. 화학성분 없이 오직 물만 이용해 99.9%의 살균 케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 면역이 낮은 환자나 고령자, 반려 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집에 더욱 유용하다. 한편 로라스타는 신세계백화점 전 지점과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주요 점포에 입점되어 있다.
  • 히틀러·도조와 천하 호령…아군 장교 손에 처참한 최후 [지구촌 소사]

    히틀러·도조와 천하 호령…아군 장교 손에 처참한 최후 [지구촌 소사]

    ■ 10월 지구촌 소사(小史): 인물 10걸 ❿ 1922.10.31 무솔리니, 39세에 총리 등극베니토 무솔리니(1883.7.29~1945.4.18·이탈리아)는 아돌프 히틀러(1889~1945·독일), 도조 히데키(1884~1948·일본)와 더불어 제2차 세계대전 추축국 3대 인물로 유명하다. 셋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지도자로 꼽히기도 한다. 3형제 중 맏아들 무솔리니는 아버지의 대장간에 나가 무정부주의와 사회주의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이름도 멕시코의 혁명가 베니토 후아레스(1806~1872)를 따라 지었다. 집에선 가톨릭 신앙에 충실한 초등학교 교사 어머니 무릎에 앉아 성경을 배웠다. 그러나 결국 아버지의 영향을 더 받았다. 1902년 무솔리니는 병역을 피해 스위스로 이민했다. 그는 제네바에서 머물며 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 조르주 소렐(1847~1922), 빌프레도 파레토(1848~1923)의 사상을 깨우쳤다. 그곳에 망명해 있던 안젤리카 발라바노프(1878~1965), 블라디미르 레닌(1870~1924)과 같은 러시아 마르크시스트도 만났다. 1904년 스위스는 무솔리니를 이탈리아로 추방했다. 무솔리니는 1905년부터 2년간 군 복무를 마쳤다. 1908년 무솔리니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통치를 받던 트렌토로 가서 노동당 서기에 올랐다. 정치 신문 ‘라보니레 델 라보라토레’(노동자의 미래) 편집진도 맡았다. 1910년엔 고향인 포를리로 돌아가 주간지 ‘로타 디 클라세’(계급 투쟁)의 편집진이 되었다. 이후 무솔리니는 사회주의 운동가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1911년 무솔리니는 이탈리아의 리비아 점령을 제국주의 전쟁으로 규탄했다가 5개월 징역형을 받았다. 석방된 뒤 무솔리니는 사회당에서 전쟁을 지지한 수정주의자와 정쟁에서 승리해 기관지 ‘아반티’(전진)의 편집장에 선임됐다. 무솔리니는 2만명이던 기관지 독자를 10만명으로 늘렸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그는 9개월 뒤 수류탄 폭발로 중상을 입었다. 1917년 8월 병상에서 전역한 무솔리니는 사회당과 결별을 선언했다. 당시 “사회주의 이론은 죽었다. 남은 것은 원한뿐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1919년 3월 무솔리니는 밀라노에서 200여명으로 구성된 최초의 파쇼 ‘파르시 이탈리아니 디 콤바티멘토’(이탈리아 투쟁 결사)를 창립했다. 모든 사회 계급의 구분과 계급 투쟁을 부정하는 이념에 국가 부흥을 염원하던 국민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급격히 세력을 확장한 끝에 1921년 ‘국가 파시스트당’(Partito Nazionale Fascista)을 창당했다. 같은 해 무솔리니는 의회 진출에 성공한다. 더욱 힘을 얻은 무솔리니와 ‘파시스트당’은 1922년 10월 27일 로마 진군을 감행했다. 당내 준군사 조직인 ‘검은 셔츠단’을 앞세운 쿠데타로 루이지 팍타(1861~1930) 총리를 권좌에서 끌어내렸다. 다음날 무솔리니는 군부, 자본가, 우익의 지지를 등에 업고 총리에 올랐다. 만 39세였다. 2014년 취임한 마테오 렌치(1975.1.11~현재) 전 총리와 함께 이탈리아 역사상 최연소 기록이다. 무솔리니는 권력을 독점했다. 7개 장관을 겸직하기도 했다. 비밀경찰인 ‘반파쇼 분자 진압을 위한 조직’(Organizzazione per la Vigilanza e la Repressione dell’Antifascismo, OVRA)을 창설했다. 무솔리니는 이러한 철권통치로 반대 세력을 철저히 탄압하며 권력을 유지했다. 1925년부터 1927년 사이 무솔리니는 권력을 휘두르는 데 걸리적거리는 모든 헌법 조항들을 폐기하고 이탈리아를 경찰국가로 변모시켰다. 1928년엔 파시스트당을 뺀 정당 활동은 금지됐다. 같은 해 의회가 해산되고 파시즘 대의회가 대신했다. 이탈리아 제국은 스스로를 신로마 제국으로 칭하기 시작했다. 팽창주의를 추구한 이탈리아 파시즘은 결국 에티오피아를 침략한다. 또 반종교주의, 특히 반가톨릭주의로부터 교회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스페인 내전에 개입했다. 1936년 7월 무솔리니는 공군 전투비행단 선발대를 스페인으로 파견했다. 이탈리아군은 1939년까지 반란을 일으킨 프란시스코 프랑코(1892~1975)를 지원했다. 그 결과 이탈리와와 프랑스, 영국의 관계는 회복될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됐으며 무솔리니는 히틀러와 동맹을 맺는다. 1939년 9월 1일 나치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자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에 대해 즉각 선전포고를 함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됐다. 이탈리아는 즉각 참전하진 않았다. 1940년 들어 전황은 독일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무솔리니는 독일의 승전으로 곧 종전을 맞을 것으로 판단해 6월 영국과 프랑스에 전쟁을 선포했다. 1941년 6월 무솔리니는 소련에 전쟁을 선포하고 군대를 진군시켰다. 이후 일본 제국이 진주만 사건을 일으키자 이번엔 미국에도 선전포고를 했다. 그러나 1942년 이후 전황은 이탈리아에 불리해졌다. 대대적인 후퇴가 계속됐다. 연합군의 시칠리아 침공에 이탈리아는 패배를 눈앞에 뒀다. 연합군의 이탈리아 본토 폭격으로 석유, 석탄과 같은 자원을 공급받지 못했다. 여기에다 곡물 수급난으로 가격이 폭등했다. 1943년 들어 무솔리니의 선전술은 더 이상 국민 마음을 붙들 수 없었다. 그들은 바티칸 라디오나 라디오 런던을 들으며 전황을 파악하고 있었다. 3월 이탈리아 북부 공업도시에서 1925년 이래 최대의 파업이 벌어졌다. 또한 최대의 공업도시 밀라노와 토리노는 공습을 피해 노동자 가족들을 소개하면서 생산이 멈췄다. 사람들은 이탈리아를 대하는 독일의 태도로 인해 이를 묵인하는 무솔리니를 대놓고 반대했다. 일찍이 무솔리니는 아프리카 전선과 튀니지에서 패퇴하자 히틀러에게 서부 전선으로부터 공격해 오는 연합국과의 전쟁에 집중해달라고 간청했다. 아프리카와 튀니지를 얻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가 겨눌 다음 목표는 당연히 이탈리아 반도 본토이기 때문이었다. 연합군의 시칠리아 상륙 며칠 후 무솔리니는 해외 군대의 회군을 지시했다. 이에 놀란 히틀러는 7월 19일 이탈리아 북부에서 무솔리니와 회동했다. 무솔리니는 더 이상 독일의 말만 따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무솔리니는 이날 역사상 최초로 로마가 폭격을 당했다는 최악의 소식을 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탈리아 파시스트 정부 안에서마저 무솔리니에 대한 반대를 표명하기 시작했다. 무솔리니에 대한 불신임안이 대의회에서 19 대 7로 가결됐다. 국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1869~1947)는 무솔리니를 왕궁으로 불러 해임을 통고했다. 무솔리니는 왕궁을 나오자마자 근위대에 의해 체포됐다. 호텔에 연금됐던 무솔리니는 9월 12일 나치 독일 무장친위대 72명으로 이뤄진 구조대에 의해 구출된다. 독일군은 왕가와 내각인사를 체포하고 무솔리니의 권력을 회복시키고자 했으나 실패했다. 히틀러는 무솔리니를 오스트프로이센으로 데려와 회동했다. 히틀러는 무솔리니가 이탈리아로 돌아가 파시스트 국가를 재건하기를 바라면서 독일군이 밀라노, 제노바, 투리노 등을 점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동의한 무솔리니는 9월 23일 살로에서 공화국 수립을 선포하고 망명 정부의 수반에 오른다. 무솔리니는 자신을 배반한 파시스트 대의회의 요인들을 처형했다. 이 무렵 무솔리니는 1928년 출판한 자서전의 개정판 ‘나의 흥망’ 집필에 많은 시간을 들였다. 1945년 4월 패전을 예감한 무솔리니는 연인이었던 클라라 페타치(1912~1945)와 함께 스위스를 거쳐 스페인으로 탈출할 참이었다. 그런데 27일 공산주의 계열의 파르티잔에게 체포됐다. 무솔리니는 병사들과 함께 독일군 장교로 위장하고 있었다. 이튿날 발레리오(실명 왈테르 아우디시오) 대령은 두 사람을 총살했다. 시신은 29일 트럭에 실려 밀라노로 옮겨졌다. 파시스트당에 의해 15명의 반파쇼 운동가들이 처형된 자리였다. 숱한 군중의 발길질에 짓밟힌 두 시체는 주유소 지붕에 거꾸로 매달렸다.
  • 중구, 4일 신당동서 ‘다문화가족 행복 한마당’ 개최

    중구, 4일 신당동서 ‘다문화가족 행복 한마당’ 개최

    서울 중구청은 다음달 4일 신당동에서 다문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인 ‘다문화 가족 행복한마당’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중구가족센터는 신당동 마을마당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문화가족 300여명이 함께 다문화 한마당을 연다. 국민은행 왕십리 지점이 후원한다. 몽골 전통춤 공연으로 시작하는 다문화 한마당에는 여러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부스가 열릴 예정이다. 태국 코끼리 가면, 러시아 춤추는 나무 인형, 일본 소리 피리 등을 가족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다.지난해 11월 기준 외국인과 결혼 후 중구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과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족의 수는 3345명이다. 구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한 인구 유입 정책이라고 보고 서울 자치구 최초로 다문화가족에게 정착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다문화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다문화가족이 중구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중구가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설명했다.
  • ‘더파인 프리미엄’ 노벨사이언스상 과학기술우수상 수상

    ‘더파인 프리미엄’ 노벨사이언스상 과학기술우수상 수상

    솔잎증류농축액 제품화…노벨사이언스포럼서 시상 더파인프리미엄 고윤석 대표가 노벨사이언스상 과학기술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윤석 대표는 지난 10월 27일 오전 만복림 서울역점에서 노벨사이언스포럼에 참석, 전통 솔잎의 연구개발을 통해 혈당강하에 도움이 되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솔잎증류농축액을 소재로 ‘더 파인 프리미엄’ 제품화해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사이언스상 과학기술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에는 세계적인 저명한 과학자 조장희 고려대학교 석좌교수가 시상하고 메달은 성용길 동국대학교 명예교수가 수여했다. 노벨사이언스는 노벨과학상 탄생을 위해 저명한 교수들이 참여하여 발행하는 권위 있는 최고의 과학기술, 최초의 기술을 등재하는 품격 높은 사이언스 매거진으로 인류에 공헌하는 우수 과학기술을 발굴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노벨사이언스포럼에서 시상한다. 이번에 수상한 ‘더 파인 프리미엄’의 기술력은 솔잎을 증류로 농축한 물질을 상품화 한 것으로 분당서울병원에서 솔잎증축액을 이용한 인체시험을 통해 혈당조절에 효과가 있는 것을 나타났으며, 한국식품영향과학회에 2형 당뇨 유발위의 솔잎증류농축액의 경구투여가 혈당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도 게재됐다. 또한 한국화학시험연구에서 솔잎증류농축액의 유전자 독성시험(골수세포를 이용한 소핵시험, 염색체 이상 시험, 미생물 복기 돌연변이 등)을 거쳤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서 솔잎증류농축액의 건강기능식품 원료 혈당 기능성과 건강기능식품 제품기준규격 개별인증까지 받았다. ‘더 파인 프리미엄’의 원료인 솔잎증류농축액은 동물시험, 인체시험 등을 통해 혈당강하에 효과적인으로 나타났다. 고윤석 대표는 “과학기술 우수상 수상의 계기로 더욱 노력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SSG, 3년 재계약 김원형 감독 첫해에 전격 경질

    SSG, 3년 재계약 김원형 감독 첫해에 전격 경질

    프로야구 SSG 랜더스 창단 사령탑인 김원형 감독이 3년 재계약의 첫해에 전격 경질됐다. SSG는 31일 “팀 운영 전반과 선수 세대교체 등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팀을 쇄신하고 더욱 사랑받는 강한 팀으로 변모시키기 위해서 변화가 불가피했다”며 “이에 구단은 당초 선수 및 코칭스태프 구성에 대한 변화 범위를 뛰어넘어 현장 리더십 교체까지 단행하게 됐다”고 김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알렸다. SSG는 김 감독에게 이날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SSG는 올 시즌 정규리그 3위에 자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쳐 올라온 4위 NC 다이노스에게 3연패하며 가을 야구를 일찍 마무리했다. 김 감독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구단으로부터 통보받았다”며 “구단이 결정을 그렇게 했으니, 나는 따를 수밖에 없다. 구단도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질 배경과 관련한 섣부른 추측은 말아달라”며 “성적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구단이 판단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2020년 11월 SK 와이번스 8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계약 조건은 2년 총 7억원이었다. SK를 SSG가 인수하며 그대로 SSG의 초대 사령탑이 됐다. 첫 시즌은 정규리그 6위에 머물러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지난해엔 KBO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한국시리즈도 제패하며 통합 우승, 현역 프로 사령탑 최고 대우(총액 22억원·계약금 7억원·연봉 5억원)로 3년 재계약을 했다. SSG는 당시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리기 직전 재계약을 발표하는 등 김 감독에게 두터운 신뢰를 보냈으나 불과 1년 만에 신뢰가 차갑게 식어버린 모양새다.
  • ‘스타필드 광주’ 어등산 건립 우선협상 착수

    ‘스타필드 광주’ 어등산 건립 우선협상 착수

    지난 18년 간 제자리걸음을 걸어왔던 광주 어등산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광주시와 광주도시공사는 31일,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 우선협상대상자인 ㈜신세계프라퍼티의 사업계획 일부를 공개하고 60일 간의 협상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제3자 공모지침에 따라 최초 제안한 사업계획서를 보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평가 결과 850점 이상을 획득해 지난 26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제출한 어등산관광단지 개발 콘셉트는 ‘숲·빛·별·삶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관광단지 조성’이다. ▲숲&힐링 ▲빛&여가 ▲별&체험 ▲삶&머무름 등의 4가지 테마를 설정하고, 유원지 부지 내 6개의 공간 구성을 통해 체류형 복합 관광단지를 완성한다는 구성이다. 우선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는 상가시설지구는 공모지침에서 11만6000㎡ 이하로 제한함에 따라 신세계프라퍼티는 최초 제안한 14만3951㎡ 대비 20% 축소한 11만5800㎡를 제출했다. 숙박시설지구에는 콘도 270객실과 레지던스 780실을 건립하기로 했다. 휴양·오락·공공편익시설은 최초 제안한 15만1695㎡ 대비 20% 확대한 18만191㎡를 제시, 공모지침의 18만㎡ 이상 조건을 충족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특히 사업 협약이행보증금의 산정 근거가 될 총사업비를 1조2493억원으로 산정했다. 이에 따라 협약이행보증금은 총사업비에서 토지와 상가를 제외한 10%에 해당하는 635억원으로 잠정 결정됐다. 또, 토지보상비는 감정평가에서 제시된 856억원보다 4억원이 증가한 860억원으로 산정했다. 상생 측면에서는 유원지 부지 내 ‘별꿈도서관’을 건립해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또 지역 상권 및 관광 기반시설(인프라)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판로 지원, 지역상권 환경 개선 등을 제시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속가능한 상생방안을 적극 실천해 지역의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와 광주도시공사는 앞으로 실무협상단을 구성해 공모지침에 근거한 사업이행 방안 등을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쟁점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오는 2025년 말 착공을 목표로 올해 안에 사업협약 체결 및 민간개발자 선정 등 사전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지난해 9월 강기장 시장의 복합쇼핑몰 추진방향에 대한 대시민 발표로 추진됐다. 이후 신세계프라퍼티가 유원지 개발을 제안하면서 제3자 공모방식으로 구체화됐다. 강기정 시장은 “18년간 해묵은 과제로 남아 있던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시민 편익성, 투자자 수익성, 행정 신속성의 3대 원칙 아래 협상을 진행해 연내 사전절차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43만 광주시민의 염원을 담아 황폐화된 어등산을 관광·휴양·문화·레저‧쇼핑이 가능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단지, 신활력 명품 복합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서 발생한 CO2 호주에 묻는 ‘국경 통과 CCS’ 가시화…SK E&S·산토스 ‘맞손’

    한국서 발생한 CO2 호주에 묻는 ‘국경 통과 CCS’ 가시화…SK E&S·산토스 ‘맞손’

    한국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CO2)를 호주로 이동해 저장하는 국경 통과 ‘탄소 포집·저장(CCS)’ 사업에 SK E&S와 호주 에너지기업 산토스가 손을 맞잡았다. SK E&S가 국가적 의제인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글로벌 CCS 확보에 선제적으로 나선 것이다. SK E&S는 30일 호주 시드니에서 산토스와 ‘한국-호주 간 국경 통과 CCS 추진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제32차 한-호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기점으로 한국 최초의 이산화탄소 국경 이동 협약 체결을 위한 양국 간 협의가 가시화됨에 따라, 양사가 공동 추진하는 국경 통과 CCS 사업도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SK E&S의 설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호주 북준주 해상 G-11-AP 광구를 포함해 양사가 공동 개발 중인 호주 내 이산화탄소 저장소를 기반으로, 향후 한국과 호주 간 국경 통과 CCS 사업 개발에 협력하자는 것이 골자다. G-11-AP 이산화탄소 저장소 사업은 호주 북부 해상 보나파르트 분지 내 대염수층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는 CCS 탐사 프로젝트다. 지난해 8월 SK E&S는 산토스 및 셰브론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공동으로 G-11-AP 광구 탐사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서 호주 바로사 가스전 개발사업과 연계해 인근 동티모르 해역의 바유운단 고갈가스전을 이산화탄소 저장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바로사 가스전의 천연가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바유운단 가스전에 영구히 저장하고, 이렇게 생산된 저탄소 액화천연가스(LNG)를 원료로 하는 국내 블루수소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바유운단 가스전에 저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일영 SK E&S 업스트림본부장은 “세계적으로 늘어날 이산화탄소 저장 수요를 감안하면 저장소 확보와 국경 통과 CCS 밸류체인 조기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토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한국 내 탄소 감축을 위한 다양한 CCS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주는 현재 포집된 이산화탄소의 국가 간 이송을 가능하게 하는 런던의정서 개정안 비준을 위한 법안의 의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 호주는 한국과 지리적으로 비교적 가까운데다 고갈 유·가스전, 대염수층 등 풍부한 이산화탄소 저장소를 기반으로 CCS 산업을 육성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런던의정서 개정안 비준이 이뤄지면 이산화탄소의 수출입이 가능해지면서 한-호 국경 간 CCS 사업 협력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네가 왜 여기서?…독특한 위치에 있는 천왕성 오로라 [아하! 우주]

    네가 왜 여기서?…독특한 위치에 있는 천왕성 오로라 [아하! 우주]

    오로라는 태양에서 나온 에너지를 띤 입자인 대전입자(태양풍)가 지구 자기장에 끌려와 대기와 반응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따라서 입자들이 끌려오는 북극과 남극 하늘에서 주로 볼 수 있다. 이점은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목성의 경우 지구보다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자기장이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극지방에 거대한 오로라를 만든다. 토성, 천왕성, 해왕성 같은 다른 행성 역시 저마다 오로라를 지니고 있다. 그런데 태양계 행성 가운데 천왕성은 오로라가 독특한 위치에 존재한다. 천왕성은 90도 옆으로 누워서 자전하는 행성으로 유명한데, 자기장의 축도 자전축과 상당히 차이가 나서 오로라는 엉뚱하게 중위도 지역에 생긴다. 과학자들은 보이저 2호의 데이터를 분석해 천왕성의 자기장이 자전축으로부터 59도나 기울어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아마도 자전축을 옆으로 눕힌 대규모 충돌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이유는 아직 모른다. 아무튼 과학자들은 지상 망원경과 허블우주망원경을 이용해 천왕성의 오로라를 관측했다. 자기장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고 행성 대기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레스터 대학 과학자들은 하와이에 있는 대형 망원경인 켁 II 망원경의 NIRSPEC 장비를 이용해 최초로 적외선 영역에서 천왕성의 오로라를 확인했다. (사진에서 하얀 점) 이 오로라는 수소 양이온이 뭉친 H3+에서 나온 것으로 천왕성 대기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중 하나는 천왕성 대기 온도를 높이는 에너지원이다. 천왕성은 지구보다 태양에서 19.2배 멀리 떨어져 있다. 단위 면적당 도달하는 태양에너지는 거리의 제곱에 비례해 낮아지기 때문에 천왕성의 표면 온도는 영하 218도로 매우 낮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론적으로 계산한 온도보다는 높다. 연구팀은 그 이유 중 하나가 자기장으로 끌어 모은 태양풍 입자들이 대기와 충돌하면서 내놓는 에너지라고 보고 있다. 태양 에너지를 많이 받는 지구에서는 오로라의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겠지만, 천왕성은 이야기가 다르다. 보기만 해도 황홀해지는 오로라는 사실 중요한 과학적 현상으로 행성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주요 연구 목표다. 앞으로도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 디아스, 그바르디올 그 위에 김민재, 발롱도르 22위 ‘수비수 최고’

    디아스, 그바르디올 그 위에 김민재, 발롱도르 22위 ‘수비수 최고’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쟁쟁한 수비수를 제치고 세계 최고 수비수로 우뚝 섰다.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풋볼은 31일(한국시간) 2023 발롱도르 후보 30명의 최종 순위를 발표했다. 아시아 수비수로는 처음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김민재는 최종 22위를 차지했다. 발롱도르는 세계적인 권위의 상으로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주어진다. 올해 30명 후보 중에서 수비수는 세 명이었다. 김민재와 함께 맨체스터 시티의 후벵 디아스(포르투갈), 요슈코 그바르디올(크로아티아)이 포함됐는데 디아스는 30위, 그바르디올은 25위에 머물렀다.그간 한국 선수 중에서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린 건 벨기에 리그에서 뛰던 설기현(2002년),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005년)과 토트넘의 손흥민(2019년, 2022년) 뿐이다. 2021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지난해 발롱도르 최종 11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로선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김민재의 최종 순위는 손흥민이 2019년 투표인단으로부터 5순위 표 4표를 받아 4점으로 22위에 오른 것과 동일하다. 김민재는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뛴 뒤 베이징 궈안(중국)과 페네르바체(튀르키예)를 거쳐 지난 시즌 나폴리(이탈리아)에 입단했다. ‘철기둥’ 김민재의 나폴리는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뮌헨에 입성했다.
  • ‘K 3쿠션 간판’ 최성원, 프로 데뷔 4개 대회 연속 1회전 탈락 굴욕 끝에 5번째 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

    ‘K 3쿠션 간판’ 최성원, 프로 데뷔 4개 대회 연속 1회전 탈락 굴욕 끝에 5번째 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

    ‘한국 3쿠션 간판’ 최성원(46·휴온스)이 프로당구 데뷔 4전 5기 끝에 감격의 첫 우승을 맛봤다. 최성원은 3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로당구 5차전 ‘휴온스 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팀 동료 하비에르 팔라존(35∙스페인)을 세트 점수 4-1(15-1 15-9 9-15 15-8 15-1)로 꺾고 프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인 최초 3쿠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3쿠션 월드컵 우승 등 10여년간 아마추어 무대를 주름잡던 최성원은 이로써 프로 데뷔 이후 5개 대회 만에 정상을 밟았다. 특히 최성원은 이번 우승으로 4개 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이라는 불명예도 씻어버렸다. 우승 상금 1억원 외에 랭킹포인트 10만점도 얻어 시즌 잔류를 확정하는 등 ‘강등 걱정’도 날려버렸다. 이날 결승에서 최성원은 두 세트를 먼저 따내며 기세를 올렸다. 특히 1세트에서는 2이닝째에 하이런 9점을 쓸어 담으며 대승,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팔라존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3세트 초구에서 뱅크샷 두 방을 포함해 6점으로 출발한 팔라존은 5이닝 동안 공타 없이 6-4-1-3-1점을 차례로 득점하며 반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최성원은 3세트 4이닝까지 7-8로 뒤졌으나 5이닝부터 연속 4-2-2점을 뽑아내 분위기를 되돌렸고, 여세를 몰아 마지막 4세트도 3이닝에서만 하이런 12점을 때려내며 우승을 자축했다. 앞서 최성원은 128강에서 ‘튀르키예 강호’ 륏피 체네트(하이원리조트)를 세트 점수 3-1로 제압하며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뒀고 이어 정해창, 임성균(하이원리조트), 강승용, 박광열, 이상용을 차례차례 격파하며 결승에 올랐다. 최성원은 우승 뒤 “그동안 승리가 한 번도 없어 마음고생이 정말 심했고, 자책도 많이 했다”면서 “행운이 많이 따른 이번 대회는 설움을 한 번에 털어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대회 한 경기에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특별상 ‘웰뱅톱랭킹’(상금 400만원)은 64강에서 PBA 역대 2위 기록인 애버리지 5.625를 기록한 스페인 출신 다비드 사파타(블루원리조트)가 수상했다. 대회 최초 한 세트 15점을 한 번에 달성하면 주어지는 ‘TS샴푸 퍼펙트큐’(상금 1000만원)는 128강 4세트에서 15점을 단번에 달성한 61세 최고령 최재동에게 돌아갔다.
  • “보장 금액이 리필 되네”… 1만 4000건 판매

    “보장 금액이 리필 되네”… 1만 4000건 판매

    NH농협생명이 지난 7월 출시한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배당)’이 출시 석 달 만에 판매 건수 1만 4000건을 돌파했다.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은 질병코드와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급여 의료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으로 보장금액이 ‘리필’ 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험금 지급 후 소멸하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매년 보장금액이 새롭게 리필돼 최초 가입 시점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장금액이 복원된다. 주계약만 가입해도 모든 질병 및 재해로 인한 급여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보장하고 치료, 수술, 입원은 물론 통원치료까지 보장한다. 보험금 청구 편의를 위해 병원서류(진단서·영수증) 제출 없이 모바일 간편 동의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의사만 확인해도 최초 계약의 납입기간 동안 주계약 보험료 5% 할인이 적용된다. 지난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다. 기부 한도는 연간 500만원이며,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원 이하 100%, 10만원 초과 16.5%)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기부금액 30% 한도)을 받을 수 있다. 기부 정보가 국세청 홈택스에 자동 신고되기 때문에 연말정산 시 편리하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 실손보험과 일반 정액보험의 장점 결합

    실손보험과 일반 정액보험의 장점 결합

    신한라이프는 실손보험과 일반 정액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신한 홈닥터의료비보장보험(무배당·갱신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령화와 장기 생존, 의료기술 발달 등으로 의료비가 지속해서 상승하는 가운데 주계약만 가입해도 모든 질병과 재해로 인한 의료비를 보장한다. 가입 후 질병, 재해, 수술, 입원, 통원 등으로 인한 연간 본인부담 급여의료비(요양병원·정신병원 제외) 총액이 100만원을 넘으면 단계별로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며, 종속특약 가입 시 연간 본인부담 급여의료비를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최초 1회)받을 수 있다. 더불어 보험금 지급 후 한도가 소멸하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매년 계약일 기준으로 주계약 보장 금액이 새롭게 충전돼 만기(연간 1회)까지 동일하게 보장하는 특징도 갖고 있다. 이 밖에도 입원, 수술, 통원(암, 뇌·심) 등 다양한 보장을 탑재한 독립특약으로 고객의 나이, 건강 상태, 생활 습관 등에 최적화된 맞춤형 보험을 설계할 수 있다. 보험 가입에 대한 니즈(Needs)가 높지만 쉽게 가입하지 못했던 유병력자도 고지 항목 통과 시 간편심사형(종속특약만 부가 가능) 상품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15년 만기이며, 전기납 상품이다. 일반형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간편심사형은 3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보험료는 1만원이다.
  •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개량신약 임상 3상 성공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개량신약 임상 3상 성공

    동국제약은 최근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개량신약 ‘DKF-313’(코드명)의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내 DKF-313에 대한 임상 3상 결과보고서를 완료하고, 품목허가와 발매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간다는 계획이다. 제품 개발이 완료되면 6년간 국내 독점권도 확보하게 돼 국내 시장에서의 지배력 확대는 물론 세계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DKF-313은 세계 최초의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복합제로, 전립선 크기를 줄여 주는 동시에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장애 증상을 개선해 주는 이중 효과를 통해 단일제보다 우수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이런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치료제를 장기간 먹어야 하는 질환의 특성상 1일 1회 1정 복용으로 환자의 편의성과 삶의 질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동국제약의 설명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다국적 제약사의 1개 제품을 제외하고 전립선비대증 복합제가 거의 없는 상황이기에 DKF-313의 개발은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서도 고혈압, 당뇨병 치료제와 같은 복합 성분 약제 개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2020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DKF-313의 3상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IND 승인을 받았고, 2021년 전국 18개 병원에서 650여명의 환자 등록을 목표로 본격적인 임상시험을 개시한 바 있다.
  • 경증장기요양 생활자금 종신 보장… 특약 다양

    경증장기요양 생활자금 종신 보장… 특약 다양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多)사랑보장보험V2’를 내놓았다. 기존 치매보험에 신규 특약 3가지를 추가해 개정된 상품이다. 해당 보험은 중증장기요양 생활자금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경증장기요양 생활자금을 종신토록 보장(해당특약 가입 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증장기요양(1~5등급) 또는 중증장기요양(1~2등급) 판정 후 매년 생존 시 생활비를 각각 최대 20만원, 80만원씩 36회 지급을 보장하고 최대 종신까지 보장한다. 해당 보장을 통해 치매를 포함한 노인성질환으로 인한 생활비 공백을 채울 수 있다. 특히 기존 상품들과 달리 경증·중증장기요양 상태 판정을 받았다면 재가·시설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매년 생존만으로 생활비 보장이 가능하게 설계했다. 또한, 파킨슨병진단비 보장(파킨슨병진단비특약 가입 시)도 추가해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파킨슨병은 치매와 같은 신경퇴행성질환 중 하나며, 파킨슨병 환자의 약 40%가 치매를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출시한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多)사랑보장보험’은 국내 보험 업계 최초로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탑재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개정으로 치매 의심단계부터 치매 진단비와 간병비, 장기요양생활자금까지 강화해 치매환자 및 장기요양 환자를 위한 ‘올인원’ 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셈이다.
  • 요양원·방문 요양 비용을 쓴 만큼 실손 보장

    요양원·방문 요양 비용을 쓴 만큼 실손 보장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요양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실제 비용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요양실손보장보험’을 지난 7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보험사가 현재 판매 중인 간병·요양보장 특약은 장기요양 1~5등급 또는 인지지원등급 판정 시 500만~2000만원 수준의 정해진 금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형태로, 실제 소요되는 비용을 충족하기에 부족하며 가족생활비, 대출금 상환 등으로 사용될 경우 필요한 시기에 도움이 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요양실손보장보험은 장기요양 1~5등급을 받고 요양원 또는 방문요양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에 대해 매월 시설급여(요양원)는 70만원, 재가급여(방문요양)는 30만원 한도로 실손 보장된다. 또한 해당 특약 가입 시에는 요양원 비급여항목인 식재료비와 상급침실이용비용 등을 매월 각각 60만원 한도로 추가 보장받을 수 있고, 재가급여(방문요양) 이용 월 20회까지 1·2등급 1일 최고 6만원, 3~5등급 최고 2만원을 보장해 방문요양 초과 사용 시 매월 최대 120만원을 추가 보장받게 된다. 예컨대 김모씨는 뇌졸중으로 혼자 생활하기가 어려운 70세 어머니(장기요양 1등급)를 위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재가요양서비스(집에서 방문 요양을 받는 서비스)를 신청했다. 하루에 3시간씩 돌봄서비스 자기부담금 28만원이 발생하고 그 이후 4시간을 더 연장하면 월 100만원을 추가로 부담하지만 이 보험에 가입하면 자기부담금 28만원과 추가비용 100만원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 SPC삼립, ‘삼립호빵’ 17종 출시… ‘피겨 프린스’ 차준환이 반한 맛

    SPC삼립, ‘삼립호빵’ 17종 출시… ‘피겨 프린스’ 차준환이 반한 맛

    SPC삼립이 ‘삼립호빵’의 광고 모델로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을 발탁하고 2023~2024시즌 신제품 17종을 출시했다. 1971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겨울철 빵으로 ‘뜨거워서 호호~ 불어먹는다’는 뜻의 삼립호빵은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 65억개 판매를 돌파했다. 전 국민이 매해 겨울철마다 호빵을 2.6개씩 먹어 온 셈이다. 이번 시즌 삼립호빵의 신제품은 대표 제품인 단팥호빵, 야채호빵, 피자호빵 외에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숙성된 김치 본연의 아삭함과 청양고추의 매콤함을 느낄 수 있는 K대표매운맛 ‘매콤김치호빵’, 크림치즈와 모차렐라 치즈가 가득 들어가 단짠의 맛과 비주얼 모두를 잡은 ‘치즈촤르륵호빵’ 등이 있다.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식사형 호빵’도 다양화했다. 떡볶이 소스에 밀떡을 넣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화르륵떡볶이호빵’, ‘마라’를 활용한 ‘마라찜닭호빵’, 매콤한 고추잡채 소와 두반장 굴소스가 어우러진 ‘고추잡채호빵’, 치킨 브랜드 멕시카나와 컬래버레이션한 ‘멕시카나 양념치킨호빵’ 등을 선보였다.
  • ‘사업보국’ 철학 바탕… ‘즐거운동행’으로 상생

    ‘사업보국’ 철학 바탕… ‘즐거운동행’으로 상생

    CJ제일제당의 사회적 책임 경영은 ‘사업보국’(事業報國)이라는 창업이념이자 경영철학에서 출발해 ‘제품과 서비스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다’는 CJ그룹의 경영방침으로 현재도 계승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발굴해 필요 자금, 역량, 판로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즐거운동행’ 사업을 하고 있다. 즐거운동행은 협력기업에 지속적인 성장의 기회를 부여하고, CJ제일제당은 중소기업의 핵심역량을 활용한 제품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의 기회를 얻는 동반 성장 사업모델이다. 업계 최초의 상생 브랜드이기도 한 즐거운동행을 통해 김치, 면류, 떡류 등의 부문에서 지역 유망 식품기업 제품을 전국에 유통 대행해 12년째 지역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 외에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핵심 인재 장기 재직 인센티브 제도지원, HACCP 인증 신규·갱신지원, 협력 중소기업 매입액 확대, 금융지원 확대 등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다.
  • 저탄소 제품 공급체제 구축해 탄소 저감 실현

    저탄소 제품 공급체제 구축해 탄소 저감 실현

    현대제철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국내 최대 철강·비철금속산업전 ‘SMK2023’에 참가해 탄소중립 계획을 알리고 저탄소 제품 기술을 선보였다. 40여개의 최대 부스를 꾸려 친환경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사들과 소통했다. 특히 저탄소 및 프리미엄 제품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했다. 그중에서도 ‘H CORE’(에이치코어) 브랜드관을 통해 내진, 내화 등 현대제철만의 기술력을 갖춘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H CORE는 2017년 국내 철강사 중에서 최초로 선보인 내진용 강재 브랜드다. 5년여 동안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며 건설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왔다. 특히 현대제철이 2010년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400MPa급 건축구조용 열간압연 H형강(SHN400) 경우 기존에 사용되던 범용 제품과 동일한 공급가를 적용해 건설용강재의 시장 안정화에도 기여했다. 또한 높이 700mm 이상의 대형 형강과 극후 형강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철강 공급사로 대한민국 건축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협력사 자금·기술 등 4대 분야 집중 지원… ‘상생 선순환’ 구축

    협력사 자금·기술 등 4대 분야 집중 지원… ‘상생 선순환’ 구축

    삼성전자는 ‘상생추구·정도경영’이라는 핵심 철학을 바탕으로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동반관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협력회사가 국제 경쟁력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 역량 개발 지원, 경쟁력 제고 지원 등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성장의 온기가 1차를 거쳐 2·3차까지 전 협력회사에 골고루 퍼지는 ‘상생 선순환’을 이루도록 주력한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9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상생경영은 2004년 국내 기업 최초로 협력회사 전담 조직을 신설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는 협력회사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돼왔다. 특히 ▲자금 ▲기술 ▲인력 ▲혁신 등 4대 분야를 집중 지원한다. 먼저 자금 지원을 보면 삼성전자는 2005년부터 협력회사 거래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2017년 12차 협력회사 간 거래대금 지원용 물대지원펀드(5000억원)와 2018년 3차 협력회사 전용 물대지원펀드(3000억원)를 조성해 협력회사 간 거래대금이 30일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2010년부터는 1조 40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기술개발·설비투자 자금 등을 저금리로 대출해주고 있다. 또한 반도체 협력회사의 안전사고 예방, 품질 향상 등을 위해 2010년부터 누적으로 6000억원이 넘는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기술 분야에서는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상생협력아카데미 ‘컨설팅센터’를 통해 생산성 저하, 불량 등 협력회사의 문제를 발굴·개선함으로써 공장운영 최적화와 제조·품질 혁신을 지원한다. 또한 삼성전자의 원가 혁신 사례를 협력회사에 전수해 원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난해는 총 52개사를 지원했다. 2009년부터는 국내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소개하는 기술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보유한 특허를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개방해 지난해까지 누적 2100여건의 특허를 무상 이전했다. 인재 분야에서는 2013년 협력회사의 교육을 전담하는 ‘상생협력아카데미 교육센터’를 신설해 협력회사의 체계적인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상생협력아카데미는 ▲삼성전자의 기술과 노하우를 협력회사에 공유·전수하는 ‘컨설팅 센터’ ▲혁신·직무·기술·리더십 등의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교육 센터’ ▲인재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회사 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100여명의 전문인력으로 이뤄진 상생협력아카데미는 협력회사 대상 컨설팅, 협력회사 임직원 교육, 인재 채용을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실시하고 있다.
  • 장애인 고용 늘리고 지원 확대

    장애인 고용 늘리고 지원 확대

    포스코그룹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임직원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장애인들의 사회·경제적 참여기회 제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있어 다른 기업보다 한발 앞선 행보를 보인다. 장애인 고용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던 2007년 포스코는 국내 대기업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를 설립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주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의 고용 인원으로 산입할 수 있게 인정하는 사업장이다. 국내 제1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는 포항, 광양, 서울, 인천 등 포스코그룹사의 주요 사업장 인근에 있어 사무업무와 IT, 클리닝 업무 등 지원업무를 하고 있다. 지난해 포스코휴먼스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직원 수는 총 317명으로, 설립 초기인 2009년 128명에 비해 2.5배 증가했으며 특히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이후 100명 이상 크게 늘었다. 최정우 회장의 취임 직후인 2018년 7월 포스코그룹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새로운 경영이념으로 선포하고 다양성 중시 정책 기조를 강화해 장애인 고용을 지속적으로 늘려온 결과다. 포스코휴먼스는 장애인들을 차별 없이 고용하고 적합한 위치에 배치하고자 장애인고용공단과 직무 맞춤형 훈련을 함으로써 지속적인 고용 확대를 추진해 왔으며 장애 유형을 고려한 직무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힘썼다. 또한 보조공학기기와 장애인 보장구 구입 자금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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