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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의 친필 원고·황순원의 노트… ‘쓰기’의 감동과 만나다

    이상의 친필 원고·황순원의 노트… ‘쓰기’의 감동과 만나다

    한국문학관 ‘황의 기…’ 최초로 공개이상이 일어로 일본 신랄하게 비판 김남주 추모제·노작축전 등 열려 ‘문학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전시와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한국문학의 근원을 탐구할 수 있는 희귀 자료부터 작가와의 만남까지 문학과 온몸으로 마주할 시간이다. 국립한국문학관은 오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청와대 춘추관 1층에서 전시 ‘한국문학의 맥박’을 개최한다. 얼마 전 발굴된 천재 시인 이상의 유고 노트 원본부터 2021년 그 존재가 처음으로 드러난 ‘한도십영’, 채만식의 소설 ‘탁류’ 초판본,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판본인 이인직의 ‘혈의 누’ 재판본, 보물 ‘대승기신론소’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이상의 ‘황의 기-작품 제2번’ 친필 원고가 주목된다. 문예지 ‘현대문학’을 창간한 문학평론가 조연현의 유족이 기증한 것으로 과거 번역본으로만 발표됐을 뿐 이상이 일본어로 쓴 원문은 실물로 공개된 적이 없다. 이상의 분신이자 커다란 개 ‘황’의 자연성을 훼손하고 길들이는 지식과 권력, 제도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이상이 일본어를 통해 일본을 신랄하게 비난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영인문학관은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시 ‘육필원고 다시보기’를 연다. 1920~1930년대 활동한 작가들이 손으로 직접 쓴 작품들을 꺼내어 보인다. 서정주의 시 ‘학이 울고 간 날들의 시’, 황순원의 소설 ‘움직이는 성’ 초고 노트, 주요섭의 소설 ‘여수’ 등이다. 엄혹한 시절에도 애틋한 사랑은 있었을 터. ‘맹진사댁 경사’를 쓴 극작가 오영진이 사랑하는 여인 ‘순이’에게 보내는 5장짜리 연애편지가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된다. 서울 바깥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도 여럿 있다. 28~29일 양일간 전남 해남에서는 ‘김남주 시인 30주기 추모문학제’가 열린다. 원로 문학평론가 염무웅 영남대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을 필두로 황지우, 나희덕, 송경동 시인이 참여하는 낭독회도 열린다. 경기 화성에 있는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는 지난 21일부터 ‘노작문학축전’이 열리고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제24회 노작문학상 시상식이 열리는 28일로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도종환 시인을 비롯해 안도현, 손택수, 박소란, 황유원 시인이 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한 문학 강연도 펼칠 예정이다.
  • 생활 정보·불편 민원까지… 중구 “동내폰에 전화하세요”

    생활 정보·불편 민원까지… 중구 “동내폰에 전화하세요”

    서울 중구는 전입 주민의 빠른 지역 사회 적응을 돕고자 전국 최초로 동장 직통 휴대전화인 ‘동내폰’(우리 동의 언제나 든든한 내편 폰·포스터)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으로 중구 동장들은 동내폰을 통해 전입 주민에게 환영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계속해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내폰을 활용해 쓰레기 배출 시간과 같은 생활에 필요한 정보부터 불편 민원 접수까지 주민과 직접 소통한다. 중구는 전입 주민과 주민센터 간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할 동내폰으로 인해 주민들이 동네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중구는 동별 전입 주민 환영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알아두면 쏠쏠한 구정 정보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동네에 대한 애착을 키울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는 동을 통해 전입 주민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중구의 좋은 인프라를 누리며 즐겁게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수원발 KTX 또 1년 지연… 2027년 초 개통 예정

    2026년 초로 예상됐던 수원발 KTX 개통이 1년 더 늦어질 전망이다. 최초 계획보다는 2년 늦어지는 셈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수원무) 의원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원발 KTX의 개통(2026년 말 완공)은 2027년 1월로 예상된다. 당초 수원발 KTX는 2020년 말 착공해 올해 초 개통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공사가 늦어지면서 2026년 초 개통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궤도·신호·전력·통신 분야의 단계적 실시설계에 따른 공사 일정 연장, 용지보상 지연 등과 함께 예산까지 삭감되면서 완공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이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지난 6월 현재 누적 공정률은 30%에 그쳤고, 정부가 발표한 내년 예산안에도 수원발 KTX 건설 예산은 신청액 727억원의 36.6%인 266억원만 반영됐다.
  • OTT 구애전

    OTT 구애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유료 구독 서비스 요금이 인상되는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인플레이션)이 이어지면서 OTT 이용자 수가 줄어드는 추세다. 통신사들은 OTT 요금 할인 혜택이 담긴 결합할인 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으며, 이용자 수가 급감한 OTT는 자체 요금 할인 이벤트로 모객에 나섰다. 23일 앱 분석 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외 OTT 중 1위 자리를 점하고 있는 넷플릭스의 지난달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121만명으로 1년 전인 지난해 8월(1363만명) 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계정 공유를 제한한 데 이어 12월엔 광고를 보지 않고 넷플릭스를 이용하려면 월 1만 3500원(스탠더드 요금제)의 구독료를 내도록 하면서 이용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티빙이나 쿠팡플레이 이용자 수가 소폭 늘긴 했지만 전체 OTT 이용자 수(중복 포함)는 3424만명에서 3371만명으로 쪼그라들었다. 요금 부담을 이유로 떠난 고객들을 잡기 위해 OTT와 통신사 간 결합이 강화됐다. LG유플러스는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 구독권을 결합한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을 출시해 1년간 약 22%의 요금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고, SK텔레콤은 넷플릭스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해 웨이브의 콘텐츠팩과 함께 구독하면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우주패스 넷플릭스’를 출시했다. KT는 통신업계 최초로 3만원대 요금제에 OTT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구독료 줄이기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디즈니플러스와 웨이브는 자체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디즈니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스탠더드 멤버십 연간 구독료를 기존 9만 9000원에서 약 40% 할인된 가격인 5만 95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웨이브는 추석 연휴 기간 연간 스탠더드와 프리미엄 이용권 33% 할인 판매에 이어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7일간 첫 달 구독료를 100원에 제공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 ‘나성범·최형우 휴식’ KIA, 2위 삼성 가볍게 격파…‘38호 홈런’ 김도영은 40-40 성큼

    ‘나성범·최형우 휴식’ KIA, 2위 삼성 가볍게 격파…‘38호 홈런’ 김도영은 40-40 성큼

    미리 보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가 안정적인 투타 조화로 승리를 따냈다. 국내 선수 최초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는 김도영도 시즌 38호 홈런과 40호 도루로 대기록에 성큼 다가섰다. KIA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나성범, 최형우 등 중심 타자들이 휴식 차원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화력 대결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KIA의 간판타자 김도영은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3득점 1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시즌 득점도 138개로 늘리면서 팀 동료 서건창이 2014년 넥센 히어로즈(키움의 전신)에서 세운 한 시즌 최다 득점(135개) 기록도 경신했다. 올 시즌 처음 1군 무대를 밟은 윤도현이 4타수 3안타, 소크라테스 브리토도 1점 홈런으로 활약했다. 김도영은 경기를 마치고 “40도루를 채워서 홀가분하다. 남은 5경기에서 야구팬들이 기다리는 40홈런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컨디션 관리를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7월 13일 SSG 랜더스전 이후 두 달 만에 마운드에 오른 KIA 선발 윤영철은 3이닝 1피안타 2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공 37개를 던지면서 병살타 1개 등 타자 9명을 가볍게 제압했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컨디션을 확인한 필승조도 6이닝을 무사히 책임졌다. 다만 9회 임기영의 피홈런이 옥에 티였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최근 부진한 오승환을 1군 명단에서 제외하는 강수를 뒀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타자들의 침묵이 뼈아팠다. 삼성 타선은 8회까지 단타 3개, 볼넷 2개에 그쳤다. 3번 타자 르윈 디아즈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4번 박병호도 2타수 2삼진으로 물러난 후 이창용과 교체됐다. 9회 터진 전병우의 홈런이 이날 삼성의 유일한 장타였다. 선제점은 김도영이 장식했다.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도영은 상대 선발 이승민의 변화구를 받아쳐 펜스 중앙을 넘겼다. 소크라테스도 4회 솔로 홈런을 때리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김도영은 5회에도 볼넷으로 출루한 뒤 도루했다. 이어 윤도현이 적시타로 김도영을 불러들였다. 4회부터 가동된 KIA의 불펜진도 막강했다. 김기훈(1과 3분의2이닝), 장현식(3분의1이닝)은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묶었다. 삼성은 7회 초 최지민(1과 3분의2이닝 1실점)을 상대로 김영웅이 볼넷을 얻어낸 뒤 이성규의 안타로 한 점 추격했다. KIA 박찬호가 곧바로 다음 공격에서 장타로 김도영을 불러들이면서 다시 4점 차를 만들었다. 그러나 9회 초 마운드에 오른 임기영이 전병우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결국 마무리 정해영이 아웃카운트 한 개를 삼진으로 장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KIA와 삼성은 24일 같은 곳에서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 하남시-교육청- 남한고,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위한 업무협약

    하남시-교육청- 남한고,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위한 업무협약

    경기 하남시는 공립고등학교인 남한고등학교가 오는 11월 발표 예정인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남한고와 공조하기로 했다. 이현재 시장과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진규 남한고 교장은 23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본관 2층 교육장실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남한고가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되는데 필요한 행·재 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 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남한고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담은 지정·운영계획서를 작성해 이달 중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사업에 신청서를 접수하고 교육과정 특성화·다양화, 교수 학습방법 혁신, 교원능력개발 등을 위해 노력한다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대학, 기업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토대로 특색있는 교육 모델을 운영하도록 해 지역 교육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선정되면 무학년제, 조기입학 및 조기졸업 등의 학사 운영 특례와 함께 특목고·자사고 수준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자율성을 부여받는다. 또한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5년간 매년 2억원의 예산도 지원받는다.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신청을 추진한 배경은 김성수 도의원이 신도시 내 학교와 비교해 학생 수 감소 등의 문제를 겪는 원도심 내 학교인 남한고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현재 시장에게 제안해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검토가 시작됐다. 이후 이현재 시장은 지역 내 우수 인재 육성 및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하남시에 최초로 자율형 공립고가 지정되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전방위 노력을 펼쳤다. 이달 5일 조성윤 전 경기도교육감과 박영식 남한고총동문회장 등 남한고 동문 관계자들에게 남한고의 자율형 공립고 지정 필요성을 적극 설득했다. 이후 남한고 동문들은 이진규 남한고 교장을 만나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를 건의했고, 남한고 교장이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남한고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 시장은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면 학생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판단해 남한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신청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남한고와 긴밀히 협력해 우리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토양을 만들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광주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쾌거

    광주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쾌거

    광주시는 2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 등 5개 부처가 후원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와 지방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정책을 공모, 탁월한 성과를 낸 기관을 시상하고 전국에 공유하는 정책 경연대회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방물가 안정, 지방소멸 대응, 지역청년 지원, 지역기업 육성 등 7개 분야에 대해 전국 지자체 및 지방공공기관이 공모에 참여했다. 심사는 1차 서류와 현지 실사, 2차 발표심사 및 질의응답 등 심사위원회 합동 평가를 거쳐 상위 7개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에 지역기업 육성, 지역청년 지원, 지방공공기관 혁신 등 3개 분야에 9개 사업을 신청했다. 이 가운데 지역청년 지원 분야의 ‘광주청년 금융복지 지원사업’이 독창성과 지속 가능성, 전국 지자체 확산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광주청년 금융복지 지원사업’은 전국 최초 청년 대상 부채경감 지원 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청년들에게 전문가와 일대일 심층 재무관리 상담을 통한 재무상태 진단, 채무조정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을 통해 청년들이 올바른 재정 관리 방법을 배우고 개인의 상황에 맞는 재무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상담에 참여한 청년 중 3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담 전 3.53점(10점 만점)이던 경제적 자존감 지수가 상담 후 7.22점으로 크게 향상되는 등 청년들의 금융안전망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갑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전남도·한전, ‘에너지융복합단지 운영위’ 공식 출범

    광주시·전남도·한전, ‘에너지융복합단지 운영위’ 공식 출범

    글로벌 에너지산업 선도를 목표로 하는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운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한국전력공사는 23일 오후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에서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운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융복합단지로 지정돼 있는 전국 6개 단지 중 최초다. 전국에는 광주·전남과 함께 전북 새만금, 경남, 경북, 부산·울산, 충북 등이 에너지 융복합단지로 지정돼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동철 한전 사장을 비롯해 학계·연구계, 에너지 관련 200여 기업이 참석했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운영위원회는 광주시장, 전남도지사, 한전 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에너지산업 산·학·연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운영위는 스마트그리드, 에너지효율, 풍력산업 등의 중점산업 육성, 산·학·연·관 협력사항, 정부지원 건의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운영위는 지난 8월 개정 시행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구성·운영되는 법정위원회다. 이들 3개 기관은 이날 선포식과 함께 융복합단지 생태계 활성화 전략 발표, 한국벤처투자 등 6개 기술지주회사의 에너지신사업 투자협력협약 체결, 에너지기업 지원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 3개 기관은 출범식에 앞서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 확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도, 한전은 호남지역 재생에너지의 원활한 연계,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 활성화와 전력망 조기 확충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 협력사항의 원활한 실행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협약과 운영위원회 출범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이다”며 “지난 8월 정부의 계통망 포화 해소 대책으로 지역 재생에너지 산업의 난관이 예상되지만, 분산에너지 자원 특화 등 위기에 봉착한 재생에너지산업을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전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38호 홈런 쾅’ 김도영, 40홈런-40도루 코앞까지…최다 득점 신기록도 작성

    ‘38호 홈런 쾅’ 김도영, 40홈런-40도루 코앞까지…최다 득점 신기록도 작성

    프로야구 국내 선수 최초로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는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올 시즌 38번째 아치를 그리면서 역대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김도영은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1회 말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렸다. 상대 선발 이승민의 변화구가 가운데로 들어오자 기다리지 않고 방망이를 돌려 펜스 중앙을 넘겼다. 비거리 125m짜리 대형 홈런이었다. 이 홈런은 김도영의 38호 홈런이었다. 김도영은 5회 말 볼넷으로 출루해 2루를 훔치면서 40도루 고지를 밟았다. 이제 40-40까지 홈런 2개만 남겨뒀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이범호 KIA 감독은 기록 달성을 위해 19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김도영을 1번 타자로 기용했다. 최대한 많은 타격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의도다. 지난 1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시즌 35번째 홈런을 때린 김도영은 8경기 동안 침묵했으나 16일 kt wiz와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 홈런으로 40-40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 이후 3경기 만에 다시 홈런을 추가한 것이다. 이로써 2015년 NC 다이노스에서 뛴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47홈런-40도루)만이 달성한 기록에 더 가까워졌다. 또 김도영은 이 홈런으로 136득점을 올리면서 팀 동료 서건창이 2014년 넥센 히어로즈(키움의 전신) 유니폼을 입고 세운 한 시즌 최다 득점(135개)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5회에도 홈을 밟으며 득점 2위 멜 로하스 주니어(kt)와 차이를 30개 이상으로 벌리고 사실상 득점왕을 예약했다. 김도영은 지난 7월 27일엔 역대 최소 경기(97경기), 최연소 시즌 100득점 신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 [포착]영화 속 그 드론, 중국이 개발…공 모양 ‘정찰구’ 최초 공개(영상)

    [포착]영화 속 그 드론, 중국이 개발…공 모양 ‘정찰구’ 최초 공개(영상)

    중국이 네팔과의 합동 군사훈련에서 자체 추진력을 갖춘 공 모양의 정찰 장비를 최초로 공개했다.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의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 네팔은 전날 남서부 충칭시 훈련기지에서 ‘사가르마타(에베레스트)-우정 2024’로 명명된 합동훈련을 시작했다. 중극 측은 개막식 직후 로봇 개와 소형 화기, 레이더 등 테러 방지용 정찰 장비를 포함해 20종 이상의 무기와 군사 장비를 공개했다. 이중 자체 추진력을 갖춘 공 모양의 정찰 장비가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직경 15㎝ 정도의 검은색 구체인 해당 장비는 현지에서 ‘정찰구(球)’로 명명됐으며, 영어로는 ‘정찰 드론’으로 표기됐다. 중국 관영(CC)TV가 공개한 영상에는 기자가 정찰구를 직접 손에 들고 설명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둥근 형태의 정찰구를 당기면 공 형태의 중심부가 벌어지고, 벌어진 틈 안에 카메라로 추정되는 장비가 부착돼 있다. 현지 군사전문가에 따르면, 정찰구는 공 모양의 미니 드론이며 소음이 없이 지면을 굴러 적의 탐지를 피할 수 있다. 비용이 저렴한데다 위험한 환경에서 병력이 노출되는 위험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다. 다만 중국 당국과 관영 매체는 해당 드론의 구체적인 제원이나 성능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CCTV 보도에서도 해당 장비가 직접 운용되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해당 장비와 비슷한 드론은 하정우 주연의 영화 ‘PMC: 더 벙커’(2018)에서 등장한 바 있다. 야구공을 닮은 영화 속 장비는 주인공이 원격으로 조종하며 현장을 정찰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했다. 한편,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중국과 네팔의 합동훈련은 합동 대테러 작전을 주제로, 소형(경)화기 사격, 대테러 전술, 드론 작전, 비상구조 조치 등에 초점을 맞춰 실시된다.
  • 제주관광공사 대통령 단체 표창… 도내 공공기관 중 최초 수상

    제주관광공사 대통령 단체 표창… 도내 공공기관 중 최초 수상

    제주관광공사가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아 전국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 우뚝 섰다. 제주관광공사는 23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지방공공기관 혁신·발전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인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의 대통령 단체 표창은 창립 16년 만에 이룬 명예로운 성과로서 전국 7개 지방관광공사와 제주 도내 공기업 중 최초 수상에 빛나는 커다란 업적이다. 또한 제주 공공기관 가운데서도 처음 있는 일이다. 제주관광공사는 효율적 기관 운영을 위한 정원 감축 및 조직개편 시행, 도내 유사 혹은 중복기능을 가진 기관과의 단계적인 통합 추진, 기관이 보유한 금융부채의 조기상환을 통한 재무 건전성 강화 등 정부혁신 계획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제주 관광의 자원순환 실현, 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제공, 농촌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관광기업 육성을 통한 청년·여성 일자리 확대 등 국비 발굴을 통해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연중 테마가 있는 사회적 약자 지원 프로그램인 ‘따뜻한 동행’의 운영도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러한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의 2년 연속 최고 등급(LEVEL 5) 달성 기관의 원동력이 됐으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으로까지 이어졌다.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관광을 통한 제주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다양한 노력들이 대통령 표창이라는 영광스런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 공공기관으로서 타 기관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정책 이행과 혁신성과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올해도 1300만명 이상의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는 등 제주 관광산업 육성 기여,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웰니스 관광사업의 추진으로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의 우수 관광정책 사례 선정,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양성평등 우수공기업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 서울대병원 암센터 화재로 640명 대피…인명피해는 없어

    서울대병원 암센터 화재로 640명 대피…인명피해는 없어

    환자, 의료진 등 640명 대피소방당국, 화재 발생 3분만에 진화 23일 오후 3시 4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암센터에서 불이 나 의료진과 환자 등 640명이 대피했다.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이날 소방차 25대와 소방관 89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분 만인 3시 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암센터 1층에서 300명, 2층에서 140명, 3층에서 200명이 대피했다. 화재는 암센터 2층의 한 외래 진료실에서 발생했으며 병원의 간호사가 최초 신고했다. 불이 난 암센터 2층은 입원 환자가 머무르는 공간은 아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불이 난 공간을 제외하고는 곧바로 정상 진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체육 시간에 K팝 댄스, 태권도 배워요”…한류 열풍인 英초교 화제

    “체육 시간에 K팝 댄스, 태권도 배워요”…한류 열풍인 英초교 화제

    영국 런던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육 시간에 K팝 댄스와 태권도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23일(현지시간) 주영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이 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정규 체육 시간에 태권도 수업을 시작했고, 올해 9월 새 학기부터는 K팝 댄스 수업이 시범 운영되고 있다. 이는 주영 문화원의 차세대 한류 문화 사업인 ‘영 한류’의 일환이다. 태권도 수업은 유치원과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주일에 한 시간씩 진행 중이며, K팝 댄스 수업은 3~5학년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과 방과 후 수업으로 운영된다. K팝 댄스 수업은 성장기 학생들이 신나는 K팝 음악에 맞춰 춤 동작을 즐겁게 배우면서 신체활동을 증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라고 문화원은 전했다. 영국에서 K팝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올해 6월 그룹 세븐틴이 영국의 대형 음악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주 무대에서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공연했고, 7월엔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음악축제 ‘BST 하이드파크’ 대표 출연자로 나서 관객 5만명을 끌어모았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가 영국 문앤백과 손잡고 제작한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Dear Alice)는 지난달 데뷔 과정을 담은 BBC TV시리즈 방영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멤버 전원이 영국인으로 이뤄진 5인조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는 한국의 전통적인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탄생했지만 글로벌 팬들을 겨냥한 현지화 전략 속에 데뷔해 벌써 많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댄스 수업을 맡고 있는 도연수씨는 “요즘 K팝이 영국 학생들 사이에서 얼마나 인기 있는지 실감한다”며 “단순히 문화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디어 앨리스’ 같은 차세대 글로벌 K팝 가수의 성장을 지원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영 문화원은 태권도와 K팝 댄스 수업으로 영국 학생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증진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승혜 문화원장은 “한류가 영국에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다섯쌍둥이 경사에 “적극 지원할 것”…부부가 받는 금액, 얼마길래

    다섯쌍둥이 경사에 “적극 지원할 것”…부부가 받는 금액, 얼마길래

    국내에서 처음으로 다섯쌍둥이가 자연임신으로 생겨 건강하게 태어나는 경사가 생겼다. 무사히 출산한 김준영·사공혜란 부부는 출산장려금과 부모급여 등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1억 7000만원 이상의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이들 부부에게 동두천시 조례로 제정된 출산장려금 1500만원이 동두천 사랑카드로 지급된다. 이 카드는 지역 화폐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동두천시 조례는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100만원, 둘째 150만원, 셋째 250만원을 주고 넷째부터는 500만원을 주도록 하고 있다. 동두천시의 산후조리비 100만원과 경기도에서 주는 산후조리비 250만원도 동두천 사랑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정부 지원인 첫 만남 이용권 1400만원도 지급된다. 첫 만남 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첫째는 200만원, 둘째부터 300만원씩 지급돼 총 1400만원이다. 이 외에도 아동 1인당 11개월까지 100만원, 12~23개월까지 아동 1인당 50만원의 부모 급여와 0~95개월 1인당 월 10만원의 아동수당도 준다. 아동수당은 어린이집 등원 여부에 따라 지급 형태가 달라진다. 이들 현금성 지원금과 향후 매월 지급되는 각종 수당을 합치면 1억 7000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금과 국가장학금 추가 지원,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등 혜택을 포함하면 지원 액수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시에 경사가 났다”며 “앞으로 시장 이하 각 관련 부서가 다섯쌍둥이 부모의 어려움을 수시로 청취하고,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공적 자원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 자연임신 다섯쌍둥이 탄생김준영·사공혜란 부부는 자연임신으로 잉태된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을 지난 20일 서울 성모병원에서 건강하게 출산했다. 김씨는 동두천 지역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사공씨는 경기 양주의 한 학교에서 교육 행정직으로 근무 중이다. 대학 시절 연합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2016년부터 7년간 교제한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공씨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진단받고 치료와 임신 준비를 위해 배란유도제를 맞았는데, 첫 치료 이후 바로 다섯쌍둥이가 생겼다. 자연임신으로 다섯쌍둥이가 생겨 건강하게 태어난 것은 국내에서 최초이며,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이들 부부에게 축하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축하 편지에서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다섯쌍둥이가 우리나라에서 건강하게 태어난 것은 우리 모두의 기쁨”이라며 “엄마, 아빠, 다섯 아기들이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의 축하 선물은 5가지 색의 아기 옷과 자연산 미역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 산모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의미다.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나라가 함께 키운다는 자세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장수원, 출산 앞둔 ‘45세’ ♥아내 최초 공개 “시험관 9번 만에 임신”

    장수원, 출산 앞둔 ‘45세’ ♥아내 최초 공개 “시험관 9번 만에 임신”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44)이 출산을 앞둔 한 살 연상의 아내와의 일상을 처음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수원·지상은 부부가 새로운 출연자로 합류한다. 결혼 4년차가 된 장수원은 아내에 대해 “나보다 1살 연상이다. 시험관 9번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며 연예계 부부 중 최고령 예비 엄마인 아내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장수원은 아내와 뱃속의 ‘따랑이’(태명)를 위한 만찬을 준비하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은지원은 “직접 요리하는 거 맞냐”라며 의심하는 등 ‘찐친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과 지상은 부부의 심상치 않은 기류도 포착됐다. 결혼 4년 만에 혼인 신고를 위해 구청을 방문한 지상은의 눈물이 폭발한 것이다. 이에 장수원은 “휴지 없으니까 울면 안 된다”며 다소 무미건조한 반응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장수원은 출산을 앞두고 매일 친구들과 술 마시러 나가는 ‘철부지 남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장수원은 “육아 선배들이 출산 전에 바짝 놀아야 된다더라”, “출산하면 아기와 가정에만 충실할 거다” 등 변명을 늘어놓아 지상은의 화를 돋웠다. 한편 장수원은 2021년 1살 연상의 유명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씨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 2022년 6월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아내를 최초 공개해 화제가 됐다.
  • 임산부도 즐기는 친환경골프장 인증제 시동… 연내 친환경골프장 2곳 선정

    임산부도 즐기는 친환경골프장 인증제 시동… 연내 친환경골프장 2곳 선정

    제주지역 골프장들이 임산부와 어린이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골프장으로 탈바꿈할까. 23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골프장 인증제 도입을 위한 첫걸음으로 올해 안에 친환경골프장 2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행 제도에서는 골프장의 농약 등을 제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어서 인증제를 통한 자발적 참여와 상대적 경쟁을 통한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골프장 인증제 도입과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제주지역 친환경골프장 인증 평가지표 개발’의 기본방향이 제시됐다. 친환경골프장 인증 평가지표를 제시한 박창열 제주연구원 연구위원은 ▲친환경관리 ▲자원관리 ▲지속가능성 및 지역상생으로 구성해 농약·지하수·화학비료 절감과 대체자원 활용, 폐기물 저감 및 신재생에너지 활용, 지역경제 기여 및 지역사회 공헌 등을 평가하자고 제안했다. 박 위원은 “친환경골프장은 크게 골프장을 조성하고 운영할 때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에서 천혜의 자연을 대가 없이 이용하는데 골프장의 사회적 연대와 책임도 제기된다”며 “지하수는 도민의 생명수다. 부정적인 인식을 친환경의 가치로 전환할 계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현민철 제주도 물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행정이 주도하는 친환경 인증제를 추진하고 있는데 제시된 기준으로 보완 검토후 올해 안 2곳을 선정할 예정”이라며 “현재 조례 개정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당초 계획했던 일정보다 다소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내 골프장 29개소의 부지 면적은 마라도 면적(30만㎡)의 110배가 넘는 3350만㎡에 이르는 가운데 농약을 뿌리는 농약사용면적도 전체 부지의 절반이 넘는 1770만㎡에 달하고 있어 친환경 골프장 인증제 도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반면 2023년 기준 29개 골프장 지하수 평균 사용량은 월 1만 2000t 수준으로 연 평균 14만여t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앞서 지난 5월 도내 골프장 24곳과 ‘지속가능한 친환경골프장 운영·관리와 지역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도내 지하수 의존율이 96.1%를 차지하는 만큼 친환경골프장 인증제 도입으로 지하수 함양지역인 중산간 지하수자원특별관리구역에 위치한 도내 골프장의 사전 관리를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농약사용 저감과 지하수 이용 절감, 지역사회 협력 등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골프장에 대한 인식 개선과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의견들을 수렴해 골프장의 친환경적 운영·관리를 유도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골프장을 장려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엔티파마, 다국적 뇌졸중 임상 3상에 세계적 전문가 참여

    지엔티파마, 다국적 뇌졸중 임상 3상에 세계적 전문가 참여

    신약개발 기업인 지엔티파마는 뇌졸중 치료제로 개발 중인 ‘넬로넴다즈’의 다국적 임상 3상에 뇌졸중 진단과 임상 분야 세계적 전문가들이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엔티파마는 국내 뇌졸중 임상 2상과 3상에서 확인된 넬로넴다즈의 약효를 확증하는 다국적 뇌졸중 임상 3상(RENEW) 프로토콜을 작성하고 있으며, 연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다국적 임상시험은 한국과 미국에서 우선 진행하며 추가로 유럽, 중국, 호주 등의 국가에서 임상시험 관리 기준을 준수할 수 있는 임상시험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상시험에는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의과대학 뇌졸중센터장 라울 노구에라 교수, UCLA 의과대학 뇌졸중센터장 데이비드 리베스킨드 교수 등 세계적인 전문가가 참여한다. 노구에라 교수는 “한국과 중국에서 진행한 뇌졸중 임상 3상에서 응급실 도착 후 신속하게 약물과 재개통 치료를 받은 환자에게서 확인된 넬로넴다즈의 약효는 고무적”이라며 “RENEW 임상에서 중증 뇌졸중 환자를 선별해 적응형 임상시험을 진행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노구에라 교수는 혈관중재신경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뇌졸중 혈전제거시술 분야에서 획기적인 임상시험을 주도하면서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 ‘란셋(Lancet)’, ‘미국의사협회저널(JAMA)’ 등에 450편의 논문을 발표한 뇌졸중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또 뇌졸중 환자의 치료와 뇌혈관 영상 분석에 관한 임상 연구로 NEJM, 란셋, JAMA 등에 257편의 논문을 발표한 리베스킨드 교수는 “응급실에 도착한 뇌졸중 환자가 신속하게 약물을 투여받고 혈전제거시술을 받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이번 RENEW 임상에서는 뇌혈관 정밀 분석으로 대상 환자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내에서 진행했던 급성 뇌졸중 임상 2상과 3상에서 넬로넴다즈의 약효는 약물 투여 및 혈전제거시술 시행 시간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급실 도착 후 1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약물을 투여받은 환자 47명 중 위약 투여군(23명)에 비해 넬로넴다즈 투여군(24명)은 장애 개선 치료 효과가 4.93배로, 의학적으로 확연하고 유의적인(p=0.004) 약효가 입증됐다. 또 응급실 도착 후 80분 이내에 약물을 투여받은 환자 140명에게서도 넬로넴다즈의 유의적인 약효가 확인됐다. 넬로넴다즈의 임상시험을 분석한 아주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진수 주임교수는 “더욱 정밀한 뇌 영상으로 환자 간 변수를 최소화한 후 중증 뇌졸중 환자를 선별해 신속하게 약물을 투여하고 혈전제거시술을 시행하면 넬로넴다즈의 장애 개선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넬로넴다즈의 안전성은 미국과 중국에서 정상인 165명을 대상으로 완료한 임상 1상, 한국과 중국에서 뇌졸중 환자 1275명을 대상으로 완료한 임상 2상과 3상에서 확인됐다.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는 “세계적인 뇌졸중 임상 전문가들과 RENEW 임상을 준비하면서 과학적 근거 기반의 중개 임상 연구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넬로넴다즈의 장애 개선 약효가 확증되면 전 세계 뇌졸중 환자를 위한 최초의 뇌세포 보호 신약으로 한국과 미국 등 국가별로 품목허가를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갯벌에서 열리는 이색 영화제… 연안습지의 가치 일깨운다

    갯벌에서 열리는 이색 영화제… 연안습지의 가치 일깨운다

    연안습지의 생태·환경 가치를 알리는 영화제가 다음달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도는 해양보호구역 인식증진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오조리 마을회와 ㈔생태관광협회가 오는 10월 3일 오조리 마을 갯벌에서 ‘갯것이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갯것이’는 조간대나 바다에서 나는 물건을 뜻하는 제주어로, 이번 영화제를 통해 연안습지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상영작은 바다를 배경으로 하거나 주제로 삼은 총 6편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길게는 40분, 짧게는 10분 내외 길이의 단편영화들로, 다큐멘터리부터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된다. 상영작들은 어느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 불편한 상황들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수진 감독의 ‘불편한 사람’(23분 31초)을 비롯, 문서빈 감독의 ‘내가 사랑한 바다’(10분 48초), 박광배 감독의 ‘영’(10분), 박한나 감독의 ‘새로운 지층’(9분 35초), 임형욱 감독의 애니 ‘바당바당’(5분 50초), 최병찬 감독의 ‘복순씨의 원데이클라쓰’ 등이다. 이들 6명의 감독은 모두 제주에 주소지를 두고 활동하는 감독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늦은 오후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캠핑 의자, 돗자리, 담요 등을 지참하면 더욱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주최측 관람 예상 인원은 약 100여명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제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습지보호구역인 오조리 갯벌은 주민들이 중심이 돼 연안습지를 보전하고 가치를 알리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해양보호구역의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조리 갯벌은 해양수산부가 2023년 12월 습지보호구역(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습지보호지역은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과 ‘습지보호법’에 따라 해양생태계 및 경관 등 특별히 보전할 가치가 큰 지역에 지정된다. 오조리 연안습지 지정은 국내에서 17번째다. 해수부가 제주에서 지정한 최초의 습지보호지역이다. 지정 면적은 24만㎡다.
  • ‘품절 대란’ 화웨이 트리폴드폰···네티즌 반응은 싸늘

    ‘품절 대란’ 화웨이 트리폴드폰···네티즌 반응은 싸늘

    한때 중국의 ‘국민폰’이라 불리며 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했던 화웨이가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고가폰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에 세계 최초 2번 접는 트리 폴드폰을 선보였고 공식 판매일인 20일 해당 제품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품절되었다. 20일 현지 언론 제일재경을 비롯한 여러 중국 매체에서는 화웨이의 트리폴드폰인 Mate XT 비범대사(非凡大师)의 품절 소식을 알렸다. 화웨이 공식몰에서 16GB+256GB 모델 가격은 1만 9999위안, 한화로 약 377만 원의 고가다. 그럼에도 판매 시작과 동시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화웨이 측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20일 오전 화웨이 위청둥 CEO는 Mate XT 행사에 참석해 “현재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트리폴드폰의 인기가 너무 뜨거워 빠르게 생산량을 확충하기 위해 밤낮으로 생산 중이다”라고 말했다. 화웨이의 인기에 주식시장에서는 화웨이 관련 종목들이 주가가 일제히 붉게 물들었다. 그중 창산베이밍(常山北明)이라는 기업의 자회사는 화웨이의 핵심 전략적 파트너로 알려졌고 화웨이 신제품 인기에 덩달아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시중 판매에 나선 화웨이 제품은 초도 물량이 너무 적어서 현장 판매는 이뤄지지 않았다. 매장에는 실제 제품은 없고 유리 케이스에 진열된 제품을 직원의 설명과 함께 바라보기만 해야 한다. 연일 화웨이 트리폴드폰에 대한 찬사와 호평이 가득한 기사에 중국인들은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판매 시작과 동시에 품절이라는 기사에도 “이거 믿는 사람?”, “난 못 믿겠다. 자작극 같은데”, “난 안 믿는다”, “판매 시작과 품절이라면 몇 대가 팔렸다는 뜻인가?”, “왜 샘플만 전시하고 체험할 수 없게 만들어 놨지?”, “보나 마나 리셀러들이 사재기했을 것” 이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부담스러운 가격에도 이번 화웨이의 Mate XT의 사전 예약은 지난 7일 신청 시작 후 5시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고 9월 19일 23시 59분을 기준으로 685만 명이 예약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 국제 투자유치박람회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 25일 개막

    국제 투자유치박람회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 25일 개막

    국내 최초 남유럽 최대 스타트업 플랫폼(South Summit)과 협업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전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 South Summit Korea’를 25~27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인 ‘사우스서밋(South Summit)’과의 협업으로 이번 박람회가 기획됐다. 사우스서밋은 2012년 스페인에서 시작해 10여 년간 누적 투자액이 약 13조 원, 7개 이상 유니콘기업 배출을 이끈 남부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만남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경기도 민선 8기 비전인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 실현을 목표로 한다. 서밋은 참여 스타트업들의 경연․전시, 투자자와의 1:1 매칭 상담, 그리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강연, 세미나로 구성된다. 사전 등록을 마친 100개 이상의 투자사가 참여하고, 300개 이상의 스타트업 상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250여 개의 전시 부스에서는 글로벌 스타트업 경연을 통과한 30개의 최종 진출팀 등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과 엔비디아, 아마존웹서비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리벨리온, 뤼튼테크놀로지 등 국내외 테크기업이 자사의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 전시한다. 세계 10대 천재 과학자 10인에 선정된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UCLA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글로벌 벤처투자사 인데버 카탈리스트(Endeavor catalyst)의 파트너 엘렌 테일러(Allen Talor), 엔비디아 디렉터 수잔 마샬(Susan Marshall) 등 총 80여 명의 연사가 참여하는 50개 이상의 강연 세션도 펼쳐진다. 별도로 운영되는 투자 상담 부스, 비즈니스 라운지, 곳곳의 상설 네트워킹 공간에서는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등 전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투자자와의 1:1 밋업 상담이 수시로 진행되며, 이외 판교 테크노밸리 투어, 리셉션 등 별도의 네트워킹 세션을 개최해 스타트업 생태계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전문가는 물론 중고교, 대학생 등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형 AI 스타트업 부스’도 별도로 운영된다. 사우스서밋(South Summi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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