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최초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혜리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포획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인선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6·3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4,240
  • 화성중앙종합병원, 최신 장비·전문 의료진으로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

    화성중앙종합병원, 최신 장비·전문 의료진으로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

    2023년 대학병원 파업과 국공립 병원들의 전체적인 매출 감소가 이어지고 있지만, 은혜와 감사 의료재단 산하 ‘화성중앙종합병원’, ‘향남스마트병원’은 2024년 3분기를 마감한 결과, 전년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지역 내 최초 종합병원 및 권역병원인 은혜와 감사 의료재단 산하 ‘화성중앙종합병원’은 수원 진료권 중증응급 진료협력체계를 위해 현재공휴일과 명절 등을 포함하여 365일 24시간 휴일없는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병원 내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상주하여 환자들의 입원과 간병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와 보호자와 간병인이 필요없는 병동을 운영하여 불편함을 줄였다. 화성중앙종합병원 조재우 진료원장은 의학박사 및 신경외과 전문의로, 현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외래교수와 동남보건대 겸임교수(신경외과학) 역임, KODA(한국장기기증위원회) 운영위원 역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신경통증학회 정회원, 대한뇌혈관학회 정회원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뇌출혈과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척추협착 풍선확장술, 척추 내시경 수술과 다양한 비수술적 통증 치료에 대한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다. 화성중앙종합병원은 최신 복강경 수술 장비, 최신 맘모톰(유방질환, 종양 치료) 장비 등 수술실 내 각종 수술 의료장비를 새롭게 교체 및 도입하였다. 도한 미세관절경 등 수술 시 쵤영한 사진을 PACS로 넘기는 최신 게이트웨이 장비도 새롭게 들여왔다. 또한 다양한 시술경험이 있는 신경외과, 정형외과 의사들을 새롭게 영입하여 우수한 의료진을 배치하여 대학병원에서만 수술 잘한다는 편견을 깼으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은혜와 감사 의료재단 조재우 진료원장은 “현재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 및 발전시킨 결과, 환자의 자녀 및 가족들에 대한 의료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 2024년도도 안정적인 상승세가 이어졌고, 추후 전망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탄역 10분 거리, 세교신도시 세교역 예정지에 연면적 9300평의 메디컬센터 세교S타워 개발이 진행 중이다. 메디컬센터 세교S타워를 통해 은혜와감사의료재단은 화성중앙종합병원, 향남스마트병원, 세교지구 제3병원 등으로 화성 동탄 오산 지역에 30분 거리에서 상호지원이 가능한 의료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초 서리풀지구, 신규주택 후보지 선정 환영”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지난 5일 국토교통부가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후속 조치로 발표한 신규주택 후보지에 서초구 서리풀 지역이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의장은 “이미 상당 부분 훼손되어 보존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그린벨트 지역인 서초 서리풀지구에 2만호의 신규주택을 건설하기로 한 국토부와 서울시의 발표를 해당 지역 주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토부와 서울시가 함께 발표한 주택공급 대책에 따르면 서리풀지구에는 높은 주거비로 자녀계획을 망설이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미리내집’을 포함해 모두 2만 가구의 신규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해당 지역은 신분당선, GTX-C 등 철도 교통은 물론이고, 경부고속도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 인근 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우수한 자연경관과 인접 업무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주택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 의장은 “지역 주민의 숙원 해소와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우수한 주택 공급지역으로 서리풀지구가 선정된 것이 무엇보다 기쁘지만 사업 추진과정에서 예상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도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최 의장은 “해당 지역은 이미 만성적인 교통정체로 지역주민들이 수십 년 넘게 고통을 받는 곳이다”면서 “2만가구 공급으로 약 5만명 이상의 신규 수요가 발생하는 만큼 위례과천선 추진이나 지하철역 신설과 같은 획기적인 교통대책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공급 계획을 천명한 만큼,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뛰어놀 수 있는 학교와 공원도 충분히 공급되기를 기대한다”고 주문하고 “공급하는 주택의 규모도 자녀들과 함께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공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 의장은 “이번 신규택지 발표가 심각한 저출산에 직면한 미래세대를 위한 양질의 주거환경 제공이 중요한 목적인 만큼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며 “예견되는 다양한 도시문제에 대해서도 해당 지역 주민들과의 충분한 협의를 거치는 등 사전에 완벽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우면·양재동 일대를 포함한 서초 서리풀지구는 행정절차 단축을 통해 2026년 지구지정, 2029년 분양 시작, 2031년 입주를 목표로 주택공급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추진될 계획이다.
  • 마드라스체크,화승코퍼레이션에 협업툴 ‘플로우’ 공급

    마드라스체크,화승코퍼레이션에 협업툴 ‘플로우’ 공급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는 국내 1위 자동차부품 및 소재 테크기업 화승코퍼레이션(대표 허성룡)에 협업툴 ‘플로우’(Flow)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화승코퍼레이션은 화승알앤에이, 화승티앤드씨 등을 자회사로 두고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각종 산업에 필요한 핵심 소재 ▲산업용 고무제품 ▲종합무역 사업 분야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제조기업이다. 이번 협업툴 공급으로 마드라스체크는 제조업 분야에서 협업툴 선도 기업으로써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으며, 화승코퍼레이션은 새로운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사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은 마드라스체크와 플로우의 부산/영남지역 파트너사인 ‘드림아이티’와 공동으로 수행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화승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기존 사내 메신저 시스템은 보안 및 효율성 문제 등을 가지고 있었으나, 플로우 도입 후 비효율적 소통 방식을 개선하고 업무 히스토리 관리, 전사 협업 체계의 투명성 등을 크게 강화했다. 이번 시스템은 화승코퍼레이션 통합기술본부 300명을 대상으로 구축됐으며, 향후 전사 및 해외 사업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플로우는 단순한 협업툴을 넘어 기업의 생산성과 보안을 동시에 강화하는 디지털 혁신의 핵심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플로우는 국내 최초로 AI 기반 기능을 도입한 협업툴로, ▲AI 업무비서, ▲프로젝트 관리, ▲업무 일지 자동화, ▲OKR 목표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제조업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이번 화승코퍼레이션 도입 사례처럼 사내서버설치형(On-Premise) 방식은 보안이 중요한 대기업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보안 규정과 망 분리 요구 사항을 완벽히 충족해 더욱 강력한 데이터 보호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제조업과 같은 복잡한 산업 환경에서 플로우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도입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부서와 공장 간 실시간 협업을 지원하는 기능 등으로 제조업계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 수년간 국내 제조업계를 중심으로 협업툴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해 왔다. 또한 글로벌 제조업체들도 효율성과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플로우를 선택하고 있다. 플로우는 현재 전 세계 55개국에서 50만 개 이상의 조직에서 사용 중이며, 디지털 협업 환경의 혁신을 이끄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아가 금융, 제조업, 공공기관 등 특히 보안을 중시하는 산업 분야에서도 플로우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플로우는 제조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보안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디지털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제조업체들이 글로벌 확장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플로우를 선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화승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플로우 도입을 통해 기존에 문제가 되었던 보안 취약점과 비효율적인 소통 방식을 개선할 수 있었으며, 디지털 협업 환경 구축이 글로벌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암벽 타는 코스에 ‘형수’가 웬말?…하다하다 ‘돌림X’까지

    암벽 타는 코스에 ‘형수’가 웬말?…하다하다 ‘돌림X’까지

    지난 2020년 워싱턴포스트는 등반가의 91%가 성차별적·인종차별적 루트 이름에 불쾌감을 느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국내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5일 국민신문고에는 암벽 등반 성지로 통하는 강원도 원주시 G암벽공원의 코스 이름을 바꿔달라는 민원이 다수 접수됐다. 암벽 등반 성지로 통하는 이 공원에는 6개 암벽, 70개 루트가 마련돼 있는데 해당 코스들을 소개하는 안내판에 ‘돌림X’ ‘형수’ ‘형수2’ 등 부적절한 이름이 붙어 있었다. 일반적으로 암벽 코스는 최초로 개척한 사람이 그 이름을 붙이게 돼 있고 이 과정에서 별도의 심사 절차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이름을 붙여도 시가 제재할 방법이 없고, 시는 “G암벽공원은 시에서 관리하지 않는다. 암벽동호회분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한다. 문제의 이름이 붙어있는 줄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호회 관계자는 여성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루트의 난이도, 이름 등은 그 길을 개척한 사람이 짓는다. 전국 산에 수만 개의 길이 있는데 누구에게 다 검사를 받고 이름을 지어야 하냐. 지난 25년간 이름 갖고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형수라는 이름은 (이름을 붙인) 그 친구가 길을 개척하면서 형수를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낸 것”이라면서 “돌림X도 길을 옆으로 돌아가는 루트기 때문에 그렇게 붙인 것으로 안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논란에 네티즌들은 “실명까지 다 나오는데 수치심이 없나” “20년 넘게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는 게 더 어이없다”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는 게 더 문제인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경기도, 위기가구·쪽방촌에 ‘동·층·호’ 상세 주소 부여

    경기도, 위기가구·쪽방촌에 ‘동·층·호’ 상세 주소 부여

    3,890곳 27,297가구에 상세 주소 부여 ‘복지사각지대’ 보완 경기도는 올해 위기가구가 살고 있는 3,890개 건물, 총 2만7,297가구에 상세 주소를 부여해 복지사각지대를 보완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위기가구 상세 주소 부여’는 지난해 9월 전북 전주시에서 40대 여성이 복지지원을 받지 못해 숨진 사건 이후 복지 지원 대상자와 화재 등에 취약한 쪽방촌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상세 주소란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다.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등록되지 않는 원룸 등 다가구주택은 상세 주소를 공법관계의 주소로 사용할 수 없어, 우편물의 분실·반송 등의 불편 상황이 발생하고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위치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 임준범 경기도 주소정보팀장은 “이번 위기가구 대상 상세 주소를 통해 사회적 안전망이 더욱 강화됐다”며 “주소가 도민의 안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더 촘촘한 상세 주소부여로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쿠르스크 내 북한군 훈련영상 최초 입수…6일 교전 투입” 주장 (영상) [포착]

    “쿠르스크 내 북한군 훈련영상 최초 입수…6일 교전 투입” 주장 (영상) [포착]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과 자국군 간 교전 사실을 확인한 가운데, 현지 언론인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 배치된 북한군 훈련 동영상을 최초로 입수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유력 언론인 안드리 차플리엔코(56)는 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 “쿠르스크 지역 북한군 모습을 담은 최초의 동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3건의 시각자료를 공유했다. 이어 “북한군이 쿠르스크에서 러시아 교관 지도하에 지뢰 및 폭발물 관련 훈련 중이다. 북한군은 또 러시아 지휘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언어도 배우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차플리엔코는 “북한군 훈련은 오늘(5일)이 마지막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북한군은 내일(6일) 우크라이나와의 전투에 투입될 것이라고 한다”고도 덧붙였다. 그가 공유한 자료에는 북한군 외양 장병들이 러시아 군복 차림에 소총을 맨 채로 러시아 교관을 따라 “약하다”라는 뜻으로 추정되는 러시아말을 읊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 전문가는 이 동영상이 실제 러시아 내 북한군 훈련 모습을 담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하르키우예술대학교와 키이우국제대학교에서 각각 연기 및 저널리즘을 공부한 차플리엔코는 하르키우 지역 언론 및 키이우 방송사 등에서 일했다. 2012년에는 우크라이나 해방 65주년 기념 영화 ‘배반당한 도시’로 국가상을 받았다. 2014년에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그리스 언론인들과 함께 세바스토폴에서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러시아군의 폭력 현장을 촬영했다가 무장한 친러 활동가들로부터 구타당하기도 했다. 차플리엔코는 개전 후 현지 상황을 각종 시각 자료로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한편 이날 차플리엔코의 보도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야간 연설 직후 나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야간 동영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에 배속된 북한군과 첫 전투를 벌인 점을 공식 확인했다. 그러면서 “북한 병사들과의 첫 전투는 세계 불안정성의 새 장을 열었다”며 “말뿐 아니라 실제로 우리의 방어를 지원하기 위해 행동을 준비하는 각국의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언급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세계와 함께 러시아의 전쟁 확장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해야 한다”며 “푸틴 정권의 시도가 실패하도록, 푸틴과 북한 모두가 패배하도록 우리는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31일 친우크라이나 텔레그램에는 “북한군 쿠르스크 투입 결과”라는 글과 함께 쿠르스크 생존 북한 장병 추정 인물의 육성이 공개됐다. 머리부터 얼굴과 목까지 붕대를 칭칭 감은 채 침대에 누워 있던 장병은 영상에서 “러시아군은 저희가 쿠르스크 교전에서 무작정 공격전에 참가하도록 강요하였습니다”, “우리 부대 인원이 40명이었는데 제 친구들인 혁철이와 경환이를 비롯하여 모두 전사했습니다”라고 증언했다. 그의 말투에서는 북한 억양이 뚜렷하게 묻어났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당시에는 한국 언론을 통해 북한 병력과의 교전 사실을 부인했으나, 이달 4일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CPD)의 안드리 코발렌코 센터장이 “북한군 선발대는 쿠르스크에서 이미 공격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영상의 진위에 관심이 쏠렸다. 코발렌코 센터장은 북한이 현재 1만 2000명에 달하는 북한군이 쿠르스크 곳곳에 다양하게 배치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또 러시아가 북한군을 러시아군으로 속이면서 북한군에 화장지를 포함해 러시아군과 동일한 장비를 보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스템 우메로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도 5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자국군과 북한군 간 교전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그는 전면적 교전이 아닌 소규모 교전이었다고 단서를 달았다. 쿠르스크로 집결 중인 북한군은 러시아 군복을 입고 서로 다른 지휘 체계를 지닌 부대에서 훈련 중인데 일부 러시아 지휘관이 북한군 일부 병력을 자국군과 함께 전장에 투입하면서 우크라이나군과 소규모 교전이 빚어졌다는 설명이었다. 우메로우 장관은 러시아군에 이미 배속됐거나 합류할 북한군 병력은 최대 1만 500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 경기, 내년 예산 38조 7081억 역대 최대

    경기, 내년 예산 38조 7081억 역대 최대

    경기도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38조 7081억원을 편성해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36조 1210원)보다 2조 5871억원(7.2%)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증가율 3.2%보다 2배 이상 높고, 서울시 증가율 5%보다도 높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담대한 확장 재정, 휴머노믹스의 길을 가겠다”며 “예산안의 3대 핵심으로 ‘기회, 책임, 통합’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먼저, 경제 활력을 되찾고 미래 먹거리 준비하는 ‘기회예산’으로 도로·하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개발에 2조 8000억원을 투자한다. SOC 건설에 부족한 돈은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지방채(4962억원)를 발행해 충당한다.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 신성장 산업과 스타트업 활성화에 올해(45억원)보다 6배 이상 늘어난 335억원을 편성했다. 우리나라 최초 기후 위성 발사 등 ‘기후예산’은 1216억원을 증액했고,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청년 갭이어’ 등 청년기회에도 2384억원을 투자한다. 또 민생을 돌보며 격차를 해소하는 ‘책임 예산’으로 사람에 집중 투자한다. 정부가 전액 삭감한 지역화폐 발행에 1043억원을 편성해 총 3조 5000억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The 경기패스’, ‘버스 공공관리제’ 등에 총 7000억원을 투입한다.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대한민국 돌봄의 새로운 틀을 만드는 ‘360도 돌봄’도 한층 강화했다. 역사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지역 균형발전으로 국민과 사회통합을 이루는 ‘통합예산’으로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참전 명예 수당 50% 증액했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회통합 예산도 34.8% 늘렸다. 이와 함께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로 가평, 연천 등 경기 북부 6개 시군 지역에 525억원을 투자하고 도로, 하천을 비롯한 경기북부 교통인프라 확충에 2018억원을 투자한다.
  • 서울, 전국 최초 ‘공모형 민간투자사업’ 시행

    서울시는 공공이 가용부지를 우선 공개하고 민간이 이 부지에 들어설 사업 기획안을 제안하는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공모형 민간투자사업 대상 부지는 개봉동 공영주차장, 개화산역 공영주차장, 옛 성동구치소 특계6부지 등 3곳이다. 대상지에 생활형 공공시설을 짓는 수익형 민자사업으로 진행된다. 오는 15일까지 참가 등록을 받고, 등록 후 내년 1월 3일까지 사업기획안을 제출받은 뒤 심사를 거쳐 2월 중 우수제안자를 선정한다. 그동안 민자사업은 민간이 사업을 추진할 공공부지를 직접 발굴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제안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부지 발굴이 어렵고 초기 투자 부담이 있어 활성화되지 못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앞서 서울시는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지난 10월 ‘공모형 민간투자사업’ 제도를 신설한 바 있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기존에 교통 기반 시설 중심으로 추진됐던 민자사업과 달리 이번 공모는 생활에 밀접한 공공시설 공급을 위해 새롭게 도입된 공모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강조했다.
  • 불가리아 20조원 규모 원전…현대건설, 설계 계약 따냈다

    불가리아 20조원 규모 원전…현대건설, 설계 계약 따냈다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신설되는 대형 원전 2기 설계 계약을 따냈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에 해외 원전 사업을 재개하면서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건설은 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 위치한 국무회의 청사에서 불가리아 원자력공사와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의 설계 계약(ESC)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종합설계시공(EPC) 본계약은 내년 말쯤 체결한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35년이다. 불가리아는 수도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200㎞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 내에 1100메가와트(㎿)급 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약 20조원으로 현대건설이 설계와 시공을 담당하며 원전에는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원자로(AP1000)가 사용된다. 20조원 가운데 현대건설 몫이 얼마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코즐로두이 원전은 불가리아 최초의 원자력발전소로 현재 불가리아 전력 생산의 3분의1을 담당한다. 노후화된 1~4호기는 폐쇄됐고 5·6호기가 가동 중이며 이번에 7·8호기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날 계약 서명식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디미타르 글라브체프 불가리아 총리, 페툐 이바노프 불가리아 원자력공사 사장, 엘리아스 기디언 웨스팅하우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글라브체프 총리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한 현대건설과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같은 날 소피아 오브차 쿠펠에서 ‘현대건설 불가리아 오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를 발판 삼아 유럽 원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엔 영국 원자력청 주관 소형모듈원전(SMR) 기술 경쟁 입찰 프로그램에서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 “문학 언어·사회 합일된 詩 쓸 것”… 강은교 등 4명 대산문학상

    “문학 언어·사회 합일된 詩 쓸 것”… 강은교 등 4명 대산문학상

    김희선 “팬데믹 ‘야만의 시대’ 성찰”서영채 “쉽게 읽히는 비평 쓰겠다”‘저주토끼’ 스페인어 번역가도 수상 “문학의 언어와 사회가 합일되는 시를 쓸 수 있다면 좋겠어요. 내면으로 탐사하는 것만으로는 시가 안 되죠. 외면과 내면을 합칠 수 있는 ‘껴안기의 시’가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공감과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시가 나오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그런 길을 갈 생각입니다.” 올해 제32회 대산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강은교(79) 시인은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열린 수상자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강은교와 함께 김희선(52) 소설가, 서영채(63) 문학평론가, 알바로 트리고 말도나도(36) 스페인어 번역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지막 시집일 것 같았어요. 시를 그만둘 때가 됐나 보다 하면서 책을 내고 엉엉 울었지요. 마침 비가 왔고 아무리 울어도 아무에게도 소리가 전해질 수 없었거든요. 그래도 울면서 생각한 것은 서랍에 (시를) 처넣으면서 쓰겠다는 것. 세상을 더럽히면서 쓰지는 않겠다는 거였어요.” 한국 시단을 대표하는 강은교는 지난 7월 펴낸 16번째 시집 ‘미래슈퍼 옆 환상가게’(민음사)로 상을 받았다. 우리 신화 속 ‘당금애기’를 뜻하는 ‘당고마기 고모’를 애타게 찾는 내용의 이 시집에 대해 대산문화재단은 “생명의 춤이 계속될 것임을 처연하게 보여 주는 시집은 환상과 현실이 교차하면서도 아름답고 쓸쓸한 풍경을 자아냈다”고 평했다. 소설 부문 수상작인 김희선의 장편 ‘247의 모든 것’(은행나무)은 코로나19 팬데믹을 진지하게 성찰했다. 전염성과 치사율이 높은 ‘변종 니파바이러스’에 감염된 ‘247번 감염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재단은 “바이러스의 상상력을 역동적으로 펼친 흥미롭고 의미심장한 작품”이라고 했다. 소설가이자 약사로도 일하는 김희선은 “전대미문의 바이러스가 덮쳤을 때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야만의 시대로 되돌아간 것 같다”며 “아무도 거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저 또한 거기서 자유롭지 않았다”고 말했다. 평론 부문 수상작인 ‘우정의 정원’을 쓴 문학평론가 서영채는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 아시아언어문명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문학동네’ 편집위원으로 오랜 기간 활동했다. 문학 연구와 현장 비평을 넘나들며 글을 쓴 서영채는 “앞으로 어려운 비평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번역 부문 수상자 알바로 트리고 말도나도는 정보라의 소설 ‘저주토끼’를 스페인어로 옮겼다. 그는 서면으로 전한 수상 소감에서 “작품을 마지막까지 하나하나 풀어내야 하기에 번역가는 완벽한 독자인 동시에 외로운 존재”라며 “앞으로 한국문학을 스페인어권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하길 소망한다”고 했다.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상금 5000만원과 함께 상패인 양화선 조각가의 청동 조각 작품 ‘소나무’가 주어진다. 시, 소설 수상작은 주요 외국어로 번역돼 해외에 소개될 예정이다. 1993년 제정된 대산문학상은 국내 최대 종합문학상으로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54)도 2022년 이 상을 받았다.
  • 도라에몽·미래의 미라이… 日애니 만끽해 볼까

    도라에몽·미래의 미라이… 日애니 만끽해 볼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받은 영화들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이 열린다. 롯데시네마는 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모두 2회에 걸쳐 기획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1주 차 상영 작품은 여름방학을 맞은 17세 천재 수학 소년에게 일어난 모험을 그린 2010년 수상작 ‘썸머워즈’, 미래에서 온 소녀가 어린 쿤에게 찾아오며 벌어지는 특별한 여행을 그린 2019년 수상작 ‘미래의 미라이’다. 특히 ‘미래의 미라이’는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아시아권 최초로 올라 화제가 됐다. 2주 차 상영 작품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다. 2007년 수상작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17세 소녀 마코토가 우연히 과거로 되돌아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니게 되면서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에피소드를 아기자기하면서도 코믹하게 그려 냈다. ‘도라에몽: 스탠바이미’는 2015년도 수상작으로,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도라에몽’ 원작자 후지모토 히로시의 탄생 80주년 기념작이다. ‘도라에몽’ 극장 애니메이션 시리즈 최초로 3D 그래픽으로 만들었으며 애틋한 우정을 뭉클하게 그렸다.
  • 중구 생활 폐기물 감량 노력에 엄지 척

    중구 생활 폐기물 감량 노력에 엄지 척

    서울 중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자치구 재활용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중구는 봉제 원단, 커피박, 폐비닐 등 재활용 품목을 세분화해 분리배출 체계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폐기물을 감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는 전국 최초 자원순환 복합 교육공간인 ‘쓰레기연구소 새롬’을 운영하며 재활용과 업사이클링 전시·체험·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생활 속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동 주민센터에서 종량제 봉투 교환사업을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무한실천 챌린지’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쓰레기 감량과 자원 절약을 실천하고 이를 인증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재활용품 분리배출 참여 덕분에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도시로서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도봉,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 빛봤다… 장관상 수상

    도봉,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 빛봤다… 장관상 수상

    서울 도봉구가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우수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도봉구가 이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중기부는 매년 전통시장 인지도 제고 및 이용 활성화 촉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총 15개 지방자치단체가 지자체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서울시에서는 도봉구가 유일하다. 도봉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노후, 침체한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데 힘썼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과 ‘노후 시설물 및 경영시스템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벤치마킹 및 컨설팅 지원’ 사업을 했고 고객의 결제 편의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제로페이(서울페이)’ 가맹점과 전자안내판 설치 등을 확대했다.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젊은층 고객의 유입을 위해 디지털전통시장과 첫걸음기반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서울시 최초로 ‘서울엄마아빠VIP존’을 운영했다. 또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 6개 전통시장의 정보를 담은 통합웹페이지를 구축했다.
  • ‘뉴욕추상표현주의 걸작’ 노원 온다

    ‘뉴욕추상표현주의 걸작’ 노원 온다

    서울 노원구가 국내 최초로 ‘뉴욕의 거장들-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포스터) 전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조성이 완료되는 노원아트뮤지엄 개관을 기념해 1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열린다. 노원구 관계자는 “잭슨 폴록, 마크 로스코, 리 크래스너 등 현대미술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추상표현주의 작가들의 걸작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도시·뉴욕 ▲추상표현주의 ▲색면회화 ▲동료들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 전시장 주요 섹션을 따라 ‘뉴욕화파’ 작가 21인의 회화와 영상 36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잭슨 폴록의 액션 페인팅을 보여 주는 ‘수평적 구조’도 전시된다. 액션 페인팅은 캔버스를 바닥에 놓고 그 위에 물감을 흘리거나 튕기는 기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문화는 모든 시민을 위한 보편적 약속으로, 집 근처 미술관에서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전시는 그 실천”이라며 “불암산을 마주한 공간에서 강렬한 문화의 향기를 가득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노원구가 뉴욕 사진전시재단, 유대인박물관과 공동주최한다.
  • 대구시의회, 7일부터 14일 간 행정감사…TK통합·신공항건설 등 점검

    대구시의회, 7일부터 14일 간 행정감사…TK통합·신공항건설 등 점검

    대구시의회는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대구시청과 대구교육청, 산하기관 등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에 나선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13회 정례회는 행감을 포함한 41일 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간다. 5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대구시를 대상으로 한 행감에서는 대구경북(TK) 행정통합 진행 상황과 TK신공항 건설 및 K2 이전 후적지 개발, 신청사 건립 추진 과정,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특별법 제정 상황, 대구로·대구로페이 운영상황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행감에선 전국 최초로 도입한 IB 프로그램 운영 현황, 근절되지 않는 학교폭력 현황 및 대책 등에 대해 집중 검증한다. 대구시의회는 “행정사무감 위법·부당한 행정에 대한 책임을 철저히 묻고,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하도록 대안도 제시함으로써 시민 복리증진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이번 회기에서는 2025년도 대구시·대구시교육청 예산안 심사와 조례안 심의가 이뤄진다. 정례회에 제출된 안건은 내년도 대구시와 시교육청 세입세출예산안을 비롯해 2024년 대구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등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8건, 제·개정 조례안 11건, 동의안 13건 등 모두 32건이다. 특히,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리는 6일에는 예산안 제출에 따른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의 시정연설이 예정돼 있다.
  •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슬로건 공모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슬로건 공모

    “여주시 관광의 미래를 담은 슬로건을 찾습니다.” 경기 여주시와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 최초의 관광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개통을 기념해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지정하고, 이를 상징하는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5일부터 17일까지이며, 여주 관광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홍보와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도시 여주’ 의 비전을 나타낼 수 있는 15자 이내의 문구로 여주의 매력을 어필하고 관광객의 이목을 끄는 참신한 표현이면 된다. 공모 신청서는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슬로건 공모 페이지에서 신청서식과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내용을 작성하고 서명 또는 날인 후 공고문에 안내된 전자우편(e-mail)주소로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은 1차 서면, 2차 대국민 투표를 거쳐 선정되며 대상 1작, 최우수 2작, 우수 2작 총 5작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작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추진의 구심점이 될 대표 슬로건으로 채택된다. 총 시상금 규모는 200만원이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 대상 1작 100만원, 최우수 2작 각30만원, 우수 2작 각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 트럼프 당선되면 역사상 최초 ‘셀프 사면’ 대통령 될까

    트럼프 당선되면 역사상 최초 ‘셀프 사면’ 대통령 될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다면 미국 역사상 최초로 사면권을 자신을 위해 쓰는 대통령이 될 전망이다. 감옥행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꼭 다시 대통령에 당선되어야 하는 셈이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4일(현지시간) 미국 전직 대통령으로 처음 기소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두 건의 연방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법무부 특별 검사관 잭 스미스는 2020년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 한 혐의와 기밀문서를 플로리다 마러라고 자택으로 유출한 혐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했다. 선거 개입 혐의 사건은 워싱턴DC에서 진행 중이며, 기밀문서 유출 혐의는 플로리다 법원이 기각하자 법무부가 항고한 상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에서 승리하면 즉시 스미스 검사를 해고하겠다고 공언했다. 두 건의 연방 사건 외에도 주 법원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두 가지 소송이 진행 중이다. 뉴욕 맨해튼 법원은 포르노 스타와의 성추문을 입막음하기 위해 돈을 지불했다는 사건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죄를 선고했다. 조지아주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백악관에 재입성하면 법무부 인사권을 갖게 되고 스미스 검사를 해고함과 동시에 자신에게 우호적인 새 법무장관을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그가 법무장관 후보로 고려하는 인물 가운데 하나는 기밀문서 유출 사건을 기각한 에일린 캐넌 판사로 알려졌다. 법무부의 담당을 벗어나는 주 정부 사건에 대해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러 가지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조지아주 사건을 중단시키기 위해 연방법원이 소송을 제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통령 사면권을 본인을 위해 사용할 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역사상 어떤 대통령도 자신을 사면한 적은 없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미 지난 임기 도중 ‘셀프 사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대통령으로 재직 중이던 2018년 “여러 법학자들이 나 자신을 사면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한다”면서 “왜 내가 잘못한 것이 없는데 셀프 사면을 해야 하나?”라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썼다. 당시 뉴욕 연방 검찰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불법 선거 자금 조달 사건의 공모자로 지목했다. 지난 임기 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면권의 89%를 자신과 개인적 인연이 있거나, 정치적으로 도운 사람을 위해 쓴 것으로 분석된다. 역대 사면을 받은 유일한 미국 대통령은 도청 사실이 드러나 하야한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었다. 공화당 소속의 닉슨 대통령은 자신의 재선을 위해 민주당 전국본부 사무실을 도청한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닉슨 대통령의 경우는 ‘셀프 사면’이 아니라 퇴임 한 달 뒤 제럴드 포드 대통령이 그가 재임 중에 저지른 모든 범죄에 대해 사면했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제도 부실 우려 및 검증결과 신뢰성 지적

    고광민 서울시의원,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제도 부실 우려 및 검증결과 신뢰성 지적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구 제3선거구)은 지난 4일 열린 제32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주택공간위원회 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비사업 공사비 갈등 관련 공사비 검증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부실을 지적하고 검증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고 의원은 먼저 공사비 검증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이 2024년 9월 현재까지 공사비 검증을 완료한 건수가 24건, 정비사업 시공사들이 24개의 조합에 요구한 증액 공사비가 2조 6548억원이었고 이에 대해 16% 감액한 금액인 2조 2389억원이 적당하다고 부동산원이 검증했다는 내용을 공유했다. 고 의원은 감액이 되었기는 했지만 시민이 여전히 2조원이 넘는 막대한 금액을 부담해야 하는 사회적인 문제는 해소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고 의원은 공사비 검증제도 자체가 가질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발언을 이어갔다. 도시정비법(제29조의2)에 따라 시행자가 시공자와 계약체결 후 공사비 검증을 요청하는 단계에서 부실이 있을 수 있으며, 이때의 공사비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공사비 검증 완료 후 또다시 증액이 발생해 공사비 검증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언론 보도들에서 공사비 증액에 따른 재검증도 시공사가 악용할 수 있는 허점이 있다고 지적한다며 사례를 들었다. 검증을 위해서는 공사비 증액 반영 전후 도면과 시방서 비교를 해야 하는데 최초 시공계약 단계에서는 실시설계도면과 시방서가 없기 때문에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서류를 만들고 최초의 기본설계도면에서 역으로 추산된 실시설계도면과 시방서를 만들어 검증 시 제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걸러낼 수 없다면 오히려 공사비 검증제도가 증액에 대한 타당성을 인정하는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고 의원은 이렇게 시공사의 의도대로 흘러가 증액 요구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결론이 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검증제도 자체가 요식 행위에 그칠 수 있다며 경고했다. 공사비 검증기관인 SH공사가 작성한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보고서의 전제조건도 ‘조합과 시공자가 제출한 자료를 기준으로 검증했으며 제출된 자료에 중대한 오류가 있거나 허위 또는 누락이 있을 경우 검증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로 명시하고 있다며 이는 검증 결과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고 의원은 검증제도가 오히려 공사비 증액에 타당성을 부여해 시민에게 과중한 부담을 줄 수 있다며 공사비 검증 절차의 고도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 광주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 4813t 매입

    광주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 4813t 매입

    광주시는 5일 북구 석곡동, 광산구 본량동 등 2곳에서 2024년산 건조벼 첫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총 4813t의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올해 정부 매입물량 49만5000t 가운데 공공비축미곡 3142t, 시장격리곡 1671t 등 총 4813t을 배정받았다. 이는 광역시·도 중 인천광역시 다음으로 많은 공공비축 매입량이다. 광주시는 건조벼 4129t, 산물벼 198t,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등을 통한 농림부 우선 농가직접 배정물량 486t 등을 매입한다. 매입품종은 강대찬과 새청무 2개 품종이다. 2024년산 공공비축미는 매입 직후 포대당 4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추가지급금은 수확기 평균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12월31일까지 최종 지급할 예정이다. 원활한 매입을 위해 4개 자치구에서 수매 절차를 진행하고, 13곳의 정부양곡 보관창고에 나눠 보관한다. 보관물량은 2025년 1월부터 복지용 쌀로 가공·도정해 사회취약계층에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농민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공익가치를 인정하고 유지·증진하기 위해 특·광역시 최초로 농민공익수당을 도입, 쌀시장 개방과 농기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쌀출하 농가에서는 강대찬·새청무 등 광주시 매입품종 외 다른 품종을 출하해 공공비축미 매입대상농가에서 5년간 제외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광주 최대 ‘광천재개발’, 광주 첫 특별건축구역 지정 절차 시동

    광주 최대 ‘광천재개발’, 광주 첫 특별건축구역 지정 절차 시동

    광주 최대규모 재개발사업이 추진중인 ‘광천동 재개발지역’을 광주 첫 특별건축구역(특건)으로 지정하기 위한 행정절차가 본격화됐다. 혁신적인 디자인이 도입되는 특건 지정이 확정되면 광천버스터미널 복합화 사업과 함께 복합쇼핑몰 더현대와 초고층 주거시설이 예정된 광주 광천권역이 광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5일 광주시와 서구청, 광천동재개발조합 등에 따르면 광천재개발구역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자치구 통합심의 관련부서 협의가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재개발조합측이 이날 소관 자치구인 서구청에 ‘통합심의 신청’을 접수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통합심의는 도시계획·건축·환경·교통·재해 등 환경평가와 경관·건축심의 등을 하나로 묶어 심의하는 것으로, 주택 사업 전반의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 서구청은 내년 초 주민공람과 통합심의안 보완 등을 통해 4월께 광주시청에 통합심의안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어 광주시에서는 내부 부서협의를 거쳐 내년 8월께 통합심의를 개최해 특별건축구역 지정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조합측은 행정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돼 오는 2026년 1월께 사업시행인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7월 착공에 이어 2029년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광주시와 조합측은 지난달 사전협의를 거쳐 재개발구역을 특건으로 지정하는데 필요한 교통대책과 단지 내 시민아파트 보존안·세대수 및 용적률 조정안 등에 합의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조합측은 대규모 아파트 조성에 따른 교통체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광주천변좌하로 오른쪽에 셋백(건축후퇴선)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존 광암교를 왕복 4차로에서 8차로로 확대하고, 광암고가 역시 일부 구간을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조합측은 특히 광주 최초의 연립주택이자 5·18당시 들불야학이 운영됐던 시민아파트 가·나·다 3개동 가운데 가동과 다동은 철거하되 ‘나동’은 리모델링을 거쳐 보존하기로 했다. 문기정 조합장은 “광주시와 특건지정을 위한 사전협의를 통해 420억원 규모의 공공기여에 합의했다”며 “특건의 취지에 맞도록 더욱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건축물을 도입해 광주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광천권역에는 호텔 등 주상복합시설을 중심으로 45~50층 높이의 초고층 건축물 신축계획이 잇따르고 있다. 광천재개발구역에 45층 높이의 아파트 5000세대가 들어서는데 이어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는 복합쇼핑몰 ‘더현대’와 특급호텔을 비롯해 최고 49층 높이의 주상복합 주거시설 4300세대가 들어선다. 광주신세계도 광천동 버스터미널 부지에 호텔과 함께 최고 47층 높이의 주상복합시설 516세대를 짓기로 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