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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중화 신임 주한중국문화원장 백석예술대 방문...교류 강화 논의

    장중화 신임 주한중국문화원장 백석예술대 방문...교류 강화 논의

    장중화 주한중국문화원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백석예술대학교에 방문해 한중간 문화교류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의사를 밝혔다.이번 방문은 백석예술대 윤미란 총장과 중국문화원 장중화 원장을 비롯 중국대사관 일등서기관(문화) 이소붕, 서울중국문화센터 손청 교수, 학사부총장 최진명 교수, 대외협력처장 김성호 교수, 대외협력부처장 장유진 교수가 참석해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양 기관의 교류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 윤미란 총장은 이 자리에서 “백석예술대학교는 실용음악, 디자인미술 등 예술문화방면에 특화되어있는 학교이며, 국내외 다양한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였고 현재 교류하고 있는 많은 국가 중 중국과 가장 많은 교류를 하고 있으므로 향후 중국문화원과도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장중화 주한중국문화원장은 “백석예술대와 중국문화원이 앞으로 양국의 문화콘텐츠를 공유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깊이 있는 교류와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2018년에 국내에서 개최될 각종 문화행사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이금번 주한중국문화원장의 백석예술대 방문은 지난 해 10월 스루이린 전임 중국문화원장의 방문이후 두 번째로 백석예술대와 중국문화원의 계속적인 교류활동이 엿보인다. 백석예술대는 지난 해 중국 광저우 화남이공대학교에서의 현지 교민과 화남이공대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음악공연을 성황리에 마친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죽음을 파는 사회’…반성과 변화 없는 언론의 자살 보도

    ‘죽음을 파는 사회’…반성과 변화 없는 언론의 자살 보도

    1994년 한 가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록 밴드 ‘너바나(Nirvana)’의 커트 코베인 이야기다. 1991년 발표한 앨범 ‘네버마인드(Nevermind)’는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당시 약 1000만 장이 팔릴 정도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러나 약물 중독에 시달리던 커트 코베인은 전 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며 세상을 떠났다. 그의 비보에 모방 자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왔다. 하지만 커트 코베인의 죽음이 그해 자살률에 미친 영향은 없었다. 미디어가 사건을 다루는 초점이 여느 자살 보도와 달랐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자살 자체보다 약물중독이 더 부각됐다. 아내 코트니 러브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커트 코베인의 선택은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전 세계 팬들이 그를 애도했지만, 그의 죽음을 미화하거나 모방하는 일은 없었다. 반대로 자살 그 자체를 주목한 경우도 있다. 2008년 배우 최진실씨 사망에 관한 보도다. 한국 언론은 그녀는 물론 가족의 사생활을 샅샅이 파헤쳤다. 자살 방법을 구체적으로 밝혔으며 지인들이 추모하는 모습을 근접 촬영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보도량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러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최진실씨 사망 직후 자살자가 예년보다 1000여 명 늘었다. 그녀와 유사한 방법으로 죽음을 택한 사례는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 생각을 바꿀 동기가 있다면 실연 때문에 죽기로 결심하는 두 인물이 있다. 베르테르와 파파게노다.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주인공 베르테르는 연모하던 이가 다른 사람과 결혼하자 깊이 상심하고 죽음을 택한다. 소설이 출간된 후 수많은 청년이 소설의 영향을 받아 모방 자살을 감행했다. 유명한 사람의 자살이 자살률을 증가시킨다는 이른바 ‘베르테르 효과’가 여기서 유래했다. 오페라 ‘마술피리’에 등장하는 파파게노 역시 사랑을 잃고 괴로워한다. 그러나 파파게노는 죽지 않는다. 요정들이 부르는 희망의 노래를 듣고 마음을 돌렸다. 언론이 자살 보도를 자제할수록 자살률이 감소한다는 ‘파파게노 효과’가 이를 말한다. 베르테르와 달리 파파게노에겐 생각을 바꿀만한 동기가 있었다. 바로 그 차이가 자살을 막는다는 것이다.실제로 자살 보도량과 자살률의 관계는 밀접하다. 1978년 오스트리아 빈에 지하철이 도입되자 지하철에서 자살하는 사람 수가 급증했다. 언론은 지하철 자살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고, 자살률은 더욱더 높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1987년 지하철자살대책위가 ‘자살보도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언론사에 알리기 시작했다. 오스트리아 언론이 이를 따른 뒤로는 자살률이 대폭 줄었다. ● 지켜지지 않는 보도 윤리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자살예방협회, 보건복지부는 자살 보도가 수용자에게 끼치는 영향을 고려해 2013년 ‘자살보도권고기준2.0’을 만들었다. ‘자살이라는 단어를 자제할 것’, ‘자살과 자살자에 대한 미화나 합리화를 피할 것’, ‘자살을 사회적 문제 제기를 위한 수단으로 삼지 않을 것’ 등 가이드라인은 이미 마련되어 있다. 문제는 현장에서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원칙적으로 유명인의 자살은 자제하는 게 바람직하다. 보도가 불가피할 경우엔 사실 위주로 단신 처리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 언론사가 이를 지키기란 어렵다. 자살 사건도 여타 사건·사고와 마찬가지로 맥락이 단번에 드러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새로운 정보가 계속 추가된다. 언론이 1보, 2보, 종합 순으로 덧붙이다 보면 양적 증가가 이뤄진다.지난달 한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숨진 소식을 전할 때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 많은 언론사가 자살 방법을 여과 없이 알렸다. 가족과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을 비롯해 지인에게 남긴 유서까지 공개했다. 이를 토대로 죽음을 택한 동기를 추정하는 기사가 쏟아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관계자는 “방송에서 자살에 대해 구체적으로 묘사하거나 자살 동기를 단정하는 표현을 금지한다”면서 해당 방송 프로그램들에 대한 심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2006년 왕따 문제로 자살한 여학생의 자필 유서를 실은 적이 있다. 학교폭력 실태를 고발하기 위한 취지였다. 하지만 보도 후 한 자살예방민간단체의 항의를 받았다. 해당 기사가 같은 처지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자살을 유도할 수 있다는 이유였다. 문제의식에 공감한 아사히신문은 내부 토론을 거쳐 2012년 자체적으로 ‘자살보도권고안’을 만들었다. 또한 부득이 자살 보도를 할 때는 관련 상담기관 링크를 함께 넣는 노력을 한다. ● ‘자살’을 말하지 않는다 핀란드는 1965년부터 1990년까지 자살률이 3배 늘었다. ‘자살 공화국’이란 오명이 붙을 정도였다. 심각성을 깨달은 핀란드 정부는 국가 주도로 자살 예방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6년 동안 연간 5만명의 전문가들을 섭외해 1379건의 자살 사건에 대한 심리 부검을 실시했다. 부검보고서를 바탕으로 자살 사건을 유형별로 분류해 각각에 맞는 예방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정책 중 하나가 ‘자살’을 금기어로 만드는 것이다. 핀란드 언론은 자살 관련 기사는 되도록 쓰지 않는다. 불가피하게 보도할 때도 사망원인이 자살이란 사실을 언급하지 않는 게 불문율이다. 언론의 보도만 그러한 게 아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사람들은 ‘자살’이란 단어를 쓰지 않는다. 그 결과, 한때 세계 2위까지 치솟았던 자살률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알베르 카뮈는 저서 ‘시지프 신화’에서 “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바로 자살”이라고 말했다. 이 에세이는 지금도 수많은 독자가 찾는다. 하지만 카뮈의 글을 읽고 자살을 결심하는 이는 없다. 카뮈는 인간의 자살을 이해하지만, 그것이 해결책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흔들리는 이에게 이렇게 말한다. “하나의 삶을 산다는 것은 이 삶이 부조리임을 알면서도 전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인사]

    ■국방부 ◇과장급 보임△군구조·국방운영개혁추진실 자원관리개혁담당관 천승현△군사보좌관실 의전담당관 성기욱△기획조정실 사이버정책담당관 홍순정△기획조정실 계획예산총괄담당관 김신숙△군공항이전사업단 이전기획과장 석헌수 ■방위사업청 △획득기반과장 곽장호△수출진흥과장 조준현△장갑차사업팀장 윤여철△조달기획팀장 박용도△장비규격팀장 서홍철△국제가격검증팀장 이명△원가총괄팀장 손은주△함정항공원가분석팀장 안철용 ■안전보건공단 ◇실장급 승진△직업건강실장 김현석△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 산업보건교육부장 최성원△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 건설경영교육부장 정안태△산업안전보건인증원장 김봉호△부산지역본부 교육센터소장 서용문△부산지역본부 기술지원국장 이성주△중부지역본부 김남두 ■KB금융지주 ◇승진△시너지추진부장 조경희△리스크관리부장 염홍선△비서실장 이정수△그룹인재개발센터장 전효성△사회공헌문화부장 문혜숙△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 대우) 정민수△이사회사무국장 직무대행 최석문△모델검증유닛장(부서장 대우) 김지언△ IT기획부장 김용택 ■KB국민은행 ◇부장 승진△구조화금융2 빈중일△기술금융 이경률△디지털금융 이영근△정보개발 장정환△글로벌추진 장지규△데이터분석 최종진◇센터장 승진△서창종합금융 김종혁△대출실행 목연중△오창종합금융 송용훈△부산PB 송재섭△송도PB 유명근△녹산공단종합금융 최성욱 ■수출입은행 ◇승진△인프라금융부장 권원협△해양기업금융실장 정경석△정보시스템부장 이영미△준법법무실장 정석찬△창원지점장 강봉석△전주지점장 정현수△타슈켄트사무소장 송오순△뉴욕사무소장 이동훈△인사부 소속 부장(연수) 김수현 이영희◇전보△인사부(인재개발원장) 이병창△플랜트금융부장 이상헌△서비스산업금융부장 김형준△중소중견금융1부(천안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신유근△중소중견금융2부장 모창희△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정순영△기업구조혁신실장 안종혁△기업개선부장 유연갑△경협지원실장 이재홍△경협사업1부장 홍성훈△경협사업2부장 장익환△남북협력총괄부장 이성준△남북경협실장 조양현△남북교류협력실장 이형주△자금시장단장 이진균△국제투자실장 정두화△해외인프라수주·투자지원센터장 백태준△심사평가단장 김경자△해외경제연구소장 이승건△비서실장 조용민△홍보실장 이원균△부산지점장 홍기철△광주지점장 이영태△인천지점장 이경호△수원지점장 서석형△구미출장소장 김관△여수출장소장 심재선△수은베트남리스금융회사 사장 이태균△성동조선해양 경영관리단장 김영석△대선조선 경영관리단장 조장래 ■포스코대우 ◇전무(P9) 승진△북미지역총괄 겸 미국무역법인장 고재린△일본지역총괄 겸 일본무역법인장 이경하◇상무(P8) 승진△중앙아시아지역총괄 겸 타시켄트지사장 지병환△철강원료사업실장 신수철△자원탐사실장 조준수◇상무보(P7) 승진△방콕지사장 유삼△상해무역법인장 박현열△자동차부품2그룹장 이창훈△시추생산그룹장 이정환△경영전략그룹장 박정빈△러시아지역총괄 겸 모스크바지사장 허성형△PT.BIA법인장 공병선△알제리지사장 이원재◇전무(P9) 신규선임△HR지원실장 최종진◇상무(P8) 신규선임△투자관리실장 최은주△스테인리스사업실장 손광주◇상무보(P7) 신규선임△에너지조선강재실장 김봉남△홍보그룹장 홍진숙 ■롯데지주 ◇승진△사장 이봉철△전무 남익우 이종현 김현옥△상무 오성수 정영철 손희영 이병희△상무보A 김원재 이재홍△상무보B 신재열 이규철 김민아 김성식 ■롯데쇼핑 ◇승진△상무 이호설 김대수 우주희 김응걸 이상무△상무보A 박주혁 나연 박상영 김혜영 이제관 조영준 임재철 강헌서 안종윤 오희성 이기욱△상무보B 황경호 안대준 구성회 이진우 박중구 김재범 이정혜 구창모 이은승 권혁인 신영주 송민 박성훈 김재철 윤회진 ■롯데장학복지재단 ◇승진△상무 백운성 ■호텔롯데 ◇승진△상무 강성태 김보준 조종식△상무보A 전혜진 김주남 최원기△상무보B 홍성준 심희승 이정민 김인식 박상일 ■롯데칠성음료 ◇승진△상무 정찬우 김원국△상무보A 나한채 이덕용 서민재△상무보B 이종곤 여철호 여명랑 이창환 강호영 이남철 정성주 ■롯데하이마트 ◇승진△상무 박재욱 문주석△상무보A 김경선△상무보B 이태종 박수용 박왕근 ■롯데물산 ◇승진△상무 박노경△상무보B 노희웅 ■코리아세븐 ◇승진△상무 최정환△상무보B 이우식 ■롯데정보통신 ◇승진△상무 오광우△상무보A 허성일 성정훈△상무보B 김성환 박종표 ■현대정보기술 ◇승진△상무보A 김광영 ■롯데알미늄 ◇승진△상무보A 최연수△상무보B 이채현 이상원 김태룡 ■롯데멤버스 ◇승진△상무보B 오상우 황윤희 ■롯데MCC ◇승진△상무보B 김상명 ■롯데홈쇼핑 ◇승진△전무 황범석△상무 추동우△상무보A 전성율 정윤상 ■롯데푸드 ◇승진△상무 경원수△상무보A 정성호 김상태△상무보B 박태진 권기정 ■롯데카드 ◇승진△전무 박두환△상무 김종극△상무보A 명제선△상무보B 홍정일 이창주 김지나 ■롯데캐피탈 ◇승진△전무 고정욱△상무보A 김종석△상무보B 안승찬 ■롯데손해보험 ◇승진△전무 김도한△상무 김동은△상무보A 김재필△상무보B 고성인 김민호 김종영 ■롯데지알에스 ◇승진△상무 김대현△상무보B 강형희 송종은 ■롯데제과 ◇승진△상무 조정훈 정연강 손정식 Mieke Callebaut△상무보A 김현덕 박경섭 최성철△상무보B 김대원 황성욱 이정훈 박균열 최진아 ■롯데중앙연구소 ◇승진△상무보A 전진경△상무보B 최정민 ■롯데정밀화학 ◇승진△전무 정경문△상무보A 강상호 주우현△상무보B 박병진 김상원 고국환 ■롯데비피화학 ◇승진△상무 정동환 ■롯데첨단소재 ◇승진△상무 최영호 이동주 박진현△상무보A 김대중△상무보B 최철우 박강열 김민우 ■롯데렌탈 ◇승진△전무 이훈기△상무보A 최창희 남승현△상무보B 허균 이준규 김경봉 ■이비카드 ◇승진△상무보A 정진환 ■롯데자산개발 ◇승진△상무 오일근△상무보A 김건하△상무보B 김태성 심영우 ■롯데닷컴 ◇승진△상무보A 윤상선△상무보B 박광석 이재훈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승진△상무 최세환△상무보A 하순철△상무보B 이세철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승진△상무 신광철
  • 설리, 화이트+레드 패션의 진리 “얼레리꼴레리♥”

    설리, 화이트+레드 패션의 진리 “얼레리꼴레리♥”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가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설리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진행된 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 신제품 출시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설리는 단발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설리는 행사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찍힌 사진과 함께 “진리랑 에스티로더랑 얼레리꼴레리래요♥”라는 글을 올리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영화 ‘리얼’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브라운 10년여 만에 40-20, 전자랜드 삼성 제압과 3연승 앞장

    브라운 10년여 만에 40-20, 전자랜드 삼성 제압과 3연승 앞장

    브랜든 브라운(전자랜드)이 10년여 만에 ‘40-20’ 기록을 세우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브라운은 4일 인천 삼산체육관으로 불러 들인 삼성과의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대결에 45득점 2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93-89 승리에 앞장섰다. 한 선수가 40-20 활약을 펼친 마지막은 2007년 12월 30일 테런스 섀넌(당시 전자랜드)의 역대 다섯 번째였다. 그의 역대 여섯 번째 활약을 앞세운 전자랜드는 지난달 30일 DB와 다음날 LG를 격파한 데 이어 3연승을 내달려 17승14패로 6위를 지키며 KGC인삼공사(18승12패)와의 격차를 줄였다. 최근 삼성전 3연패도 끊었다.브라운은 전반까지 22득점 9리바운드로 양 팀을 통틀어 최고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팀은 2쿼터 6개의 3점슛을 난사하며 전반을 35-37로 뒤졌다. 시소게임 속에 전자랜드는 3쿼터 5분 33초를 남기고 45-45에서 정영삼의 3점포에 이어 브라운의 자유투로 5점 차로 달아났다. 4쿼터 들어 김동욱, 문태영의 3점포를 앞세워 추격에 나선 삼성은 종료 6분 10초를 남기고 김태술도 3점슛을 터뜨리며 71-70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전자랜드는 종료 3분40초 전 박찬희의 3점포로 76-74로 재역전에 성공했고, 이어진 브라운의 골밑슛으로 4점 차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삼성은 35초를 남기고 89-91까지 쫓아갔으나 마지막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오리온은 고양 홈으로 불러 들인 LG를 95-82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하며 9승22패를 기록, 6연패에 빠진 8위 LG(10승20패)와의 간격을 유지했다. 저스틴 에드워즈가 3쿼터에만 14점을 집중하며 승기를 잡았다. LG는 3쿼터를 9점 차로 좁히며 마쳤지만 4쿼터 반전으로 이끌지 못했다. 버논 맥클린(27점 15리바운드)과 에드워즈(23점 5리바운드)가 50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최진수가 17점을 보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프로농구] 17점 차 뒤집은 인삼공사

    [프로농구] 17점 차 뒤집은 인삼공사

    큐제이 피터슨(왼쪽·KGC인삼공사)이 한때 17점이나 뒤졌던 경기를 뒤집었다.피터슨은 3일 경기 안양체육관으로 불러 들인 꼴찌 kt와의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3쿼터에 3점슛 세 방 등 17점을 올리고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29득점 5리바운드로 95-82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3쿼터 38-17로 승부를 뒤집은 피터슨의 활약을 앞세운 인삼공사는 홈 6연승을 거두며 kt를 지난 시즌 11연패에 이어 역대 팀 두 번째인 10연패 악몽으로 몰아넣었다. 오는 14일 올스타전을 앞두고 팬투표에 응한 7만 9674표 가운데 3만 4790표를 얻어 2014~15시즌에 이어 개인 두 번째 1위를 차지한 오세근(오른쪽)은 전반까지 5득점 2리바운드의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지만 후반 만회해 20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로 이전 경기까지의 평균 18.85득점 9.69리바운드를 되레 넘어섰다. kt는 루키 양홍석이 23득점 7리바운드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3쿼터 파울 트러블에 걸린 것이 뼈아팠다. 선두 DB는 울산 원정에서 나란히 18점을 올린 로드 벤슨과 디온테 버튼, 17점을 더한 두경민의 활약을 엮어 악착같이 따라붙은 현대모비스를 81-78로 뿌리쳤다. 모비스는 레이션 테리가 31득점으로 변함없이 활약했지만 10연승과 홈 5연승에서 멈춰섰다. 한편 오세근은 이날 공개된 팬투표 결과, 시즌을 앞두고 KCC로 이적한 옛 동료 이정현(KCC·2만 9946표)과 디온테 버튼(DB·2만 9483표)을 따돌렸다. 4위와 5위는 각각 양동근(현대모비스·2만 7735표)과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2만 7181표)에게 돌아갔다.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는 김주성(DB)은 자신이 뛴 16시즌 모두 올스타로 이름을 올렸고, 허훈(kt)이 신인 가운데 유일하게 뽑혔다. 팬투표로 선정된 선수 24명이 이상범 DB 감독이 지휘하는 ‘오세근 매직팀’과 문경은 SK 감독이 지휘하는 ‘이정현 드림팀’이 나뉘어 대결한다. 올스타전 최초로 ‘드래프트’를 통해 오세근과 이정현이 직접 선수를 뽑는데 드래프트 과정을 녹화해 10일쯤 공개할 계획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 명단 오세근 양희종 데이비드 사이먼(이상 KGC인삼공사), 이정현 송교창 전태풍 안드레 에밋(이상 KCC), 디온테 버튼 두경민 김주성(이상 DB), 양동근 이종현 전준범(이상 현대모비스), 리카르도 라틀리프 김태술(이상 삼성), 김종규 김시래 제임스 켈리 조성민(이상 LG), 허훈 김기윤(이상 kt), 최준용(SK), 박찬희(전자랜드), 최진수(오리온)
  • ‘사자’ 장희령, 박해진X나나와 호흡 “100여명 신인오디션 통과”

    ‘사자’ 장희령, 박해진X나나와 호흡 “100여명 신인오디션 통과”

    배우 장희령이 내년 최고의 기대작 드라마인 ‘사자’에 합류했다. 드라마 ‘사자’(四子, 연출 장태유, 극본 김제영, 윤소영)의 제작사에 따르면 장희령은 극중 인터넷 기자 및 개인방송 BJ 박현수 역으로 최종 낙점됐다.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자와 우연한 사건으로 엮이며 벌어지는 내용을 새로운 컬러의 로맨스와 미스터리적인 요소 속에 담아낼 예정이다. 박해진과 나나가 각각 1인 4역의 남자주인공 강일훈과 강력반 형사 여린 역으로, 곽시양이 엘리트 경찰 최진수 역으로 출연이 확정된 데 이어 장희령은 인터넷 기자이자 개인방송 BJ로 여린의 친구인 박현수 역으로 등장한다. 장희령이 연기할 박현수는 여린과 학창시절부터 친구로 호기심 많고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과 재기발랄한 성격을 지닌 기자로 친구 여린에 대한 뜨거운 의리와 열정을 가진 인물. 제작사 관계자는 100여 명의 신인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장희령에 대해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캐릭터와 잘 맞아떨어져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장희령은 2015년 모바일 드라마 ‘72초’를 통해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개성 있는 캐릭터로 웹드라마 ‘부탁해요 기홍씨!’ ‘썸남’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다. 첫 지상파 출연작으로는 KBS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극 중 김우빈의 스타일리스트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한편, SBS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등으로 탁월한 감각과 연출력으로 한류를 이끄는 연출자로 활약중인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별에서 온 그대’와 ‘뿌리깊은 나무’에서 호흡을 맞춘 스태프 군단이 대거 합류해 ‘사자’ 는 제작 전부터 한국은 물론 중국 등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기존 한국 드라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이야기 구조와 인간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동시에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완성도를 위해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오는 1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사]

    ■법제처 ◇고위공무원 <전보>△법제지원국장 남창국△사회문화법제국장 정의방△경제법제국장 백문흠<파견>△국회사무처 법제실 이상희◇과장급 <전보>△법제지원국 행정규칙전담 법제관 손대수△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양미향△법령정비과장 조용호△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김성웅△경제법제국 법제관 이상훈 이정규△법제조정총괄법제관 정해성△법제조정법제관 백종운△경제법제국 법제관 방미경△법제정보담당관 윤길준△경제법령해석과장 서용우△법제교육과장 최성희<파견>△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배지숙△전라북도 법제협력관 김은영△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권준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오장환<전출>△세종특별자치시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경준◇서기관 전보△경제법제국 진정용△자치법제지원과 정용복△사회문화법령해석과 김혜진 ■통계청 △OECD세계포럼준비기획단 행사지원팀장 김두만△경인청 경제조사과장 안병건△경인청 농어업서비스업조사과장 김상진△경인청 서울사무소장 서상록△경인청 수원사무소장 유상종△동북청 조사지원과장 이영보△동북청 경제조사과장 김문숙△호남청 전주사무소장 방태경△동남청 경제조사과장 황양주△충청청 조사지원과장 김원태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곽일△부산본부장 주종갑△감사실장 김종현△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개발실장 이광범△대전충남본부장 오순석△대구경북본부장 이상훈△서울본부장 황병훈△광주전남본부장 조정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Geo-ICT융합연구실장 류동우△글로벌협력부 홍보실장 최병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승진△기술사업화실장 박병수△원장실 선임관리원 최정화△뇌과학연구소 운영기획팀장 한귀향△로봇·미디어연구소 운영기획팀장 고미라△미래전략팀장 김종주△융합정책팀장 최수영◇전보△융합연구정책센터소장 이광렬(기술정책연구소장 겸직)△정책기획관 오건택△인재개발실장 김태민△경영관리실장 김동한△수탁사업운영팀장 원세환△연구기획분석팀장 서덕록△기획예산팀장 강선준△총무복지팀장 염기홍△홍보팀장 전정훈△문화경영팀장 도철우△안전·보안팀장 방성욱△강릉분원 연구지원부장 임환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최고고객책임자(CCO) 겸 신사업총괄(NBP) 한수희◇부문사업총괄(CBO)△진단평가 한상록△컨설팅 이립△리서치 이형근△인재개발 오철세△미디어 정만국△VIP 유인상△경영기획 최돈모◇사업운영총괄(COO)△진단평가1 송광호△진단평가2 이상윤△진단평가3 이기동△컨설팅1 정한규△컨설팅2 이승한△컨설팅3 김상훈△컨설팅4 주진형△컨설팅5 송영욱△R&C1 오세종△R&C2 김현기△R&C3 허대중△L&D1 남상욱△L&D2 김종운△디지털혁신 김태완△스마트팩토리 윤희성△에너지/환경 김병삼△GBP 윤혁상△경영기획1 이창호△경영기획2 김기철△경영기획3 정재욱 ■신한카드 ◇부사장 승진△경영기획그룹장 최인선◇본부장(D2) 승진△마케팅본부장 이종명◇상무 승진△리스크관리본부장 송주영△CISO 유재선◇본부장(D1) 승진△MF사업그룹장 안중선△HR본부장 이기봉△원신한사업본부장 장낙도△디지털First본부장 유태현△금융사업본부장 박현△신성장본부장 장재영◇부서장 승진△상품R&D팀장 김준식△제휴마케팅팀장 이정우△금융영업팀장 이응진△신금융개발팀장 박찬호△할부사업팀장 박창석△다이렉트할부팀장 마채성△원신한추진팀장 김용진△공공영업팀장 김종성△자금팀장 이홍석△기획홍보팀장 김종혁△글로벌영업추진팀장 이동익△리스크관리팀장 박해창△준법감시팀장 최진백△원주지점장 황현설△울산지점장 문성권△디지털 R&D 셀장 남훈△얼라이언스 셀장 박상원△디지털 솔루션 셀장 조용석△BD비즈니스 셀장 안성희△BD컨설팅 셀장 우상수△BD플랫폼 셀장 이성환△마케팅지원센터장 김한겸△서울2금융센터장 이현△서울신용지원센터장 손경미◇부사장 이동△영업추진그룹장 김영호△경영지원그룹장 박영배◇본부장(D2) 이동△플랫폼사업그룹장 이찬홍◇본부장(D1) 이동△디지털사업본부장 김정수△영업총괄본부장 이석창△영남본부장 정광호△빅데이터사업본부장 김효정△중부본부장 김선건△회원영업본부장 최재훈△기획본부장 문동권△경인본부장 황원섭△신용관리본부장 이병호 ■코웨이 ◇승진△총괄부사장 김종배△상무 박재영◇신규 선임△상무보 김재석 박준현 정선용
  • [프로농구] 모비스 ‘무적 8연승’

    현대모비스가 790일 만에 파죽의 8연승을 내달렸다. 모비스는 29일 경기 고양체육관을 찾아 벌인 오리온과의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대결을 마커스 블레이클리의 29득점 15리바운드 더블더블과 레이션 테리의 3점슛 세 방 등 19득점 4리바운드 활약을 엮어 87-80 완승을 거뒀다. 모비스는 8연승을 내달리며 17승11패로 KGC인삼공사와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어느새 선두 DB와의 승차도 2.5경기로 좁혔다. 3쿼터까지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펼쳐 66-66 동점이었으나 오리온은 갑자기 4쿼터 5분 동안 4-11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때 벌어진 점수 차가 경기 종료까지 이어졌다. 저스틴 에드워즈가 3점슛 네 방 등 28득점, 버논 맥클린이 27득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최진수만 12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해 모비스를 상대로 4연패 수모를 당했다. 오리온은 31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농구영신 매치’를 SK와 벌인다. 지난해에는 밤 10시 이곳 경기장에 6083명의 관중이 찾아왔다. 올해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고 경기 시작도 오후 9시 50분으로 당겼다. 경기가 끝나면 팬들과 함께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을 하고 SK 선수단이 ‘지금 이 순간’을 합창한다. 한편 KBL은 29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전날 경기 도중 심판에 불필요한 행동을 해 언스포츠맨라이크(U)파울, 정효근과 말싸움을 벌여 테크니컬파울을 잇따라 받아 퇴장당한 찰스 로드(KCC)에게 200만원, 로드를 뒤에서 밀친 박찬희와 테크니컬파울을 받은 정효근(이상 전자랜드)에게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총리비서실 ◇고위공무원△총무기획관 최창원△사회복지정책관 장상윤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이진석△학교혁신지원실장 이중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고위공무원 전보△경영기획실장 손승현△경인지방우정청장 이동형△충청지방우정청장 홍만표△전남지방우정청장 정진용△전북지방우정청장 김성칠◇3급 전보△우편정책과장 신대섭△물류기획과장 김홍재△금융총괄과장 박태희△보험기획과장 김도균△보험개발심사과장 이진영△감사담당관 이동명△서울관악우체국장 최상규△여의도우체국장 김재목◇4급 전보△경영성과정보담당관 김맹호△소포사업과장 최승만△국제사업과장 오형근△우편집배과장 임성민△예금사업과장 박한선△예금증권운용과장 김승모△예금대체투자과장 최충봉△보험위험관리과장 김희중△보험사업과장 권영란△보험대체투자과장 김동주△우정사업정보센터 우편정보과장 김성택△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군현△서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영일△서울중앙우체국장 김영호△동대문우체국장 김낙현△서울서초우체국장 조현진△서울중랑우체국장 박기섭△경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천장수△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박윤섭△인천계양우체국장 김동혁△남인천우체국장 황국선△인천남동우체국장 윤순상△성남분당우체국장 오기호△부천우체국장 박병률△용인우체국장 박종욱△평택우체국장 송준현△화성우체국장 신동희△경기광주우체국장 조현호△구리우체국장 권혁운△부천우편집중국장 김상우△안양우편집중국장 선향△부산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용원△동래우체국장 김규영△남부산우체국장 최재웅△부산금정우체국장 심정보△부산사하우체국장 윤원근△양산우체국장 최종철△부산우편집중국장 남철진△부산영도우체국장 김기영△동천안우체국장 진수동△공주우체국장 이남훈△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박종훈△광주우체국장 박호열△서광주우체국장 황백만△광주광산우체국장 강명구△목포우체국장 김석주△순천우체국장 임영일△광양우체국장 우홍철△나주우체국장 김주열△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이건호△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진만△대구우체국장 오일태△북대구우체국장 최무열△대구수성우체국장 박성수△포항우체국장 김원봉△안동우체국장 권천조△경산우체국장 김종환△익산우체국장 장재혁△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영식△춘천우체국장 박찬우△동해우체국장 함기철△속초우체국장 이동만△제주우체국장 신유익 ■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이경식△법무부(국방대학교) 이영희△서울구치소장 윤재흥△대전교도소장 신경우△광주교도소장 김천수△안양교도소장 오홍균△수원구치소장 권민석◇부이사관 전보△법무부 보안과장 김승만△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동현△의정부교도소장 김진구◇서기관 승진△대구교도소 보안과장 김영광△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서보균△수원구치소 보안과장 김현우△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최철경△경북북부제1교도소 보안과장 최종수◇서기관 전보△법무부 직업훈련과장 오세홍△법무부 의료과장 박진열△법무부 심리치료과장 서호영△법무부 보안과 금용명△법무부 분류심사과 이희정△법무부(통일교육원) 민낙기△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김평근△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강군오△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도재덕△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정재열△대전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하영훈△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동환△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최병록△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홍순철△여주교도소장 김도형△진주교도소장 김태수△목포교도소장 박병일△춘천교도소장 김동윤△원주교도소장 신동윤△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이승철△경북북부제3교도소장 서수원△울산구치소장 정창헌△홍성교도소장 노용준△경주교도소장 이경우△밀양구치소장 김철민△강릉교도소장 양원동△영월교도소장 민현기△해남교도소장 김재익△정읍교도소장 박삼재△상주교도소장 노현태△서울구치소 부소장 장종선△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최진규△서울구치소 분류심사과장 김재술△대전교도소 부소장 황의호△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고성태△광주교도소 부소장 홍정기△안양교도소 부소장 김왕무△안양교도소 총무과장 차재성△부산구치소 부소장 박상용△수원구치소 부소장 남상오△서울동부구치소 부소장 서민△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박종관△서울동부구치소 보안과장 김영대△인천구치소 부소장 김남주△인천구치소 총무과장 이효선△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이홍연△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김진석◇부이사관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박상훈△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도균△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동휘◇서기관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 강수근△법무부 외국인정책과 이재형△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나현웅△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김병철△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구본준△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이민특수조사대장 고석곤△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오주호△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정욱△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안산출장소장 서철진◇서기관 전보△법무부 출입국심사과장 김두락△법무부 체류관리과장 이덕룡△법무부 이민조사과장 이재유△법무부 이민정보과장 이상달△법무부 국적과장 반재열△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지원국장 최영길△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1국장 김현채△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2국장 심준섭△서울남부출입국관리사무소장 임진택△김해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정수동△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장 배상업△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장 황택환△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장 유병길△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민수△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춘용△김포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상진△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우석환△춘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 천승우△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고동기△청주외국인보호소장 김수남 ■보건복지부 ◇국장급△인구정책실 보육정책관 김상희◇과장급△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근무 맹호영△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파견근무 임근찬△기획조정실 통상협력담당관 남복현△사회복지정책실 자립지원과장 방석배△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보기획과장 신지명△사회보장위원회사무국 사회보장조정과장 우경미△질병관리본부 국립포항검역소장 이능교△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근무 김덕곤 ■환경부 ◇국장급 전보△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김용건◇과장급 전보△기후미래정책국 기후경제과장 오일영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제주지방항공청장 장만희△항공안전정책과장 정의헌△부산지방항공청 안전운항국장 이종성△부산지방항공청 항공관제국장 이원행△서울지방국토관리청 수원국토관리사무소장 최영락△국토지리정보원 공간영상과장 이부영△국토지리정보원 운영지원과장 장구중△원주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김광덕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윤상훈△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대외협력과장 나송진△해양수산부 이상길△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김철홍 ■중소벤처기업부 ◇부이사관 승진△장관비서관 김대희△기획재정담당관 박치형◇과장급 전보△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 홍진동△시장상권과장 김정일△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윤종욱△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하인성△기술혁신정책과장 김우순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파견△대법원 고용휴직 김성균◇과장급 전보△공정거래위원회 이용수 ■방송통신위원회 △행정법무담당관 신종철△방송정책기획과장 장봉진△지상파방송정책과장 신승한△이용자정책총괄과장 곽진희△통신시장조사과장 고낙준△방송광고정책과장 김재철△편성평가정책과장 오광혁△방송시장조사과장 반상권△운영지원과장 김종영 ■농촌진흥청 ◇승진<과장급>△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 김현란△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장 이성수△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농자재평가과장 홍수명<도원국장>△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박흥규△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세종△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최달연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전보△기획조정관 김성균△기후과학국장 신도식◇4급 전보△총괄예보관 김영화△국가태풍센터장 정덕환△기상기후인재개발원 인재개발과장 임하권△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장 고정석△부산지방기상청 대구기상지청장 전준항△광주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유근기△광주지방기상청 관측과장 박정수△대전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유민수△대전지방기상청 청주기상지청장 정광모△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선지홍△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운영과장 김동진△국립기상과학원 연구기획운영과장 문재인 ■전남도청 ◇실·국장급 승진△감사관 박준수△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강효석△장기교육 안상현◇실·국장급 직위승진△동부지역본부장 직무대리 송경일◇실·국장급 전보△일자리정책실장 김병주△경제과학국장 김신남△관광문화체육국장 방옥길△보건복지국장 문동식△농림축산식품국장 전종화◇실·국장급 전입△공무원교육원장 이인곤◇실·국장급 파견△한국전력공사 위광환△장기교육 정찬균△장기교육 임채영△장기교육 서은수◇실·국장급 전출△목포시 정순주◇국장급 공로연수△서기원 윤광수◇준국장급 전보△대변인 이기춘△모터스포츠담당관 김양수△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박봉순△자치행정국 총무과 안기권◇준국장급 전출△구례군 부군수 최정희△보성군 부군수 유현호△해남군 부군수 최성진△무안군 부군수 장영식△진도군 부군수 이춘봉 ■국민건강보험공단 ◇1급 전보△광진지사장 주용화△성북지사장 신동효△은평지사장 박두신△영등포남부지사장 김재훈△동작지사장 정재규△서초북부지사장 조해곤△송파지사장김덕용△해운대지사장 정형태△창원마산지사장 유재승△안동지사장 박득수△구미지사장 우병욱△칠곡지사장 이해준△광주서부지사장 주인철△전주남부지사장 송선근△군산지사장 임동하△여수지사장 최옥용△대전중부지사장 한길호△대전서부지사장 김경숙△성남남부지사장 정범길△평택지사장 김정일△안산지사장 홍순경△고양일산지사장 정광수△남양주가평지사장 홍영삼◇2급 전보△급여보장실 급여개선부장 주원석△건강관리실 검진평가부장 이용구△서울지역본부 소송전담팀장 안석성△서울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은옥△동대문지사 우상진△중랑지사 이명수△중랑지사 장용섭△강북지사 김장수△구로지사 양재춘△영등포남부지사 김석원△강남동부지사 구본세△강남서부지사 박숙희 유민임△송파지사 추동수△부산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최만림△부산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박인숙△부산진구지사 최경희△부산남부지사 김윤기△대구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영현△대구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김성진△대구중부지사 김은순△경주지사 이철우△광주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옥순△광주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김동석△광주서부지사 김희웅△전주남부지사 정상용△여수지사 남영환△대전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민정기△대전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정대옥△대전중부지사 양병준△천안지사 맹진영△경인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신영숙△경인지역본부 경인집중화센터장 이재장△인천남동지사 이용화△안산지사 손문락△광명지사 정주식△성남북부지사 황하원△성남남부지사 고흥석△파주지사 최광희 ■농촌경제연구원△부원장 정민국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공공기관연구센터 소장 라영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경영지원본부장 김용빈△감사실장 김창하△양식어촌연구실장 마창모△극지연구센터장 김민수△연구기획·협력팀장 전형모△수급전망팀장 이헌동△홍보출판실장 김혁주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본부장 신숙경△인문사회연구총괄실장 박재간△국제협력기반실장 김종덕△국제협력진흥실장 이길승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장 배재수△산림복지연구과장 손영모△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 전현선 ■SBS ◇승진<부국장>△편성실 편성팀 비주얼커뮤니케이션담당 나병심△전략기획실 정책팀장 양윤석△전략기획실 UHD추진팀장 김도식△미디어비즈니스센터 동물농장사업프로젝트팀장 민인식△미디어비즈니스센터 글로벌제작사업팀 하승보△시사교양본부 사회공헌담당 성영준△시사교양본부 이윤민△예능본부 예능1CP 최영인△드라마본부 드라마2EP 홍창욱△보도본부 논설위원실장 윤춘호△보도본부 보도운영팀장 신홍기△경영본부 ERP팀장 김도중△경영본부 미디어솔루션팀장 김상진<부장>△아나운서팀 손범규△편성실 편성팀장 김상우△편성실 문화사업팀장 이영찬△전략기획실 경영기획팀 서정필△미디어비즈니스센터 사업기획팀장 우규호△미디어비즈니스센터 글로벌제작사업팀 김태형△시사교양본부 3CP 박진홍△시사교양본부 4CP 김기슭△시사교양본부 임기현△예능본부 예능3CP 유윤재△예능본부 예능4CP 공희철△예능본부 예능운영팀 마케팅담당 남경원△드라마본부 드라마4EP 박영수△보도본부 시민사회부장 표언구△보도본부 기획취재부장 양만희△보도본부 뉴미디어제작부장 이주형△보도본부 정치부 북한전문기자 안정식△보도본부 정책사회부 이용식△보도본부 문화과학부 과학전문기자 안영인△보도본부 북경지국장 편상욱△보도본부 보도제작부 동세호△보도본부 뉴미디어뉴스부 홍지영△경영본부 노사협력팀장 조정△경영본부 인사팀장 김기헌△경영본부 총무팀 시설관리담당 손진상△SBS미디어넷 파견(스포츠전략팀장) 김경수△경영본부 인프라관리팀장 정상욱△경영본부 송출기술팀 김병기△경영본부 편집기술팀 나종진 ■조선일보 ◇승진△부국장 박은주 ■TV조선 △사회에디터 겸 사회부장 이진동△정치부장 강상구 ■조선경제아이 ◇조선경제아이(조선비즈)△디지털편집국장 강경희△크리에이티브 에디터 겸 사회부장 박은주△정치부장 이동훈△경제부장 김기성△산업부장 김종호△정보과학부장 김주현△국제부장 정재형△이코노미조선 편집장 최원석◇아이티조선△전략마케팅이사 김윤곤△취재본부장 류현정△마이크로소프트웨어 편집장 조병승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민만기△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최연호△소프트웨어대학장 정태명△총무처장 전승호△학사처장 겸 식물원장 겸 교육학술림장 김윤배△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이희상△정보통신대학원장 김문현△번역·TESOL대학원장 이혜문△박물관장 조환△유교문화연구소장 신정근△카운슬링센터장 이동훈△양성평등센터장 현소혜△성균어학원장 김수준 ■경상대 △법과대학장 황경환△수의과대학장 조규완△해양과학대학장 김무찬 ■신한은행 ◇신한금융지주<신규선임>△본부장 안준식 이영종 지원구◇신한은행<상무급 승진>△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신동민<본부장 신규선임>△기관영업1본부장 류승현 △GIB본부장 겸 투자금융부 본부장 정근수△ICT본부장 배시형△업무혁신본부장 이범미△스마트컨택본부장 조경선△강동본부장 배두원△서초본부장 박현준△서부본부장 이상화△강원본부장 김기호△충북본부장 정도영△부산/울산본부장 정병각△대전/충남본부장 장용석△WM그룹 본부장 이찬구△대기업그룹 본부장 최동욱 이영철△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신한인도본부장) 권오형<본부장 재선임>△기관영업2본부장 이재석△영업추진1부 본부장 임준효△영업추진2부 본부장 전재원△여신지원본부장 이재학△디지털채널본부장 윤봉선△자금시장본부장 서태원△동부본부장 전영교△경기중부본부장 최현섭△중부본부장 윤보한△경기서부본부장 김혜민△경기동부본부장 백홍근△일산본부장 왕미화△강남본부장 박문근△경인본부장 서용근△강서본부장 김재성△대기업그룹 본부장 신연식△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법인장(본부장급) 우상태<본부장 전보>△기관영업3본부장 이병철△신탁본부장 최현지△대기업그룹 본부장 권태엽△북부본부장 박광옥△남부본부장 이상용<부서장 전보>△개인고객부장 최영화△유동성핵심예금 Lab장(부서장대우) 조병학△기관고객부장 박성현△영업기획부장 배현재△IB심사부장 겸 부장심사역 강명규△ICT기획부장 신희정△총무부장 마호창△전략기획부장 김기흥△재무회계부장 이정빈△감사부장 윤정현△동탄역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박영호△G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사장) 장성은△뉴델리지점장 서봉균◇신한캐피탈<본부장 재선임>△기업금융본부 전호근 △리테일금융본부 이용동 △지역영업본부 김학영◇신한저축은행<본부장 신규선임>△리테일영업부 이호준 △종합기획부 강혁 ■키움증권 ◇이사부장 승진△법인영업3팀 최혜경△투자금융팀 김태현△프로젝트금융팀 김기만◇부장 승진△경영기획팀 나연태△업무개발팀 남현석△투자금융팀 정상협△투자금융팀 이승준△투자컨텐츠팀 구상회△PI팀 이재준 ■KB증권 ◇승진<상무보>△기업금융1부 강진두△기업금융2부 주태영△SF1부 문성철△에퀴티파생운용부 강승희△외환컨설팅부 민경섭<이사대우>△신용공여부 김국년△신기술사업금융부 강석원△스마트시스템부 손호영△PB지원부 김상혁△리스크관리부 이염무△양천지점 정경화△비즈니스시스템부 김영학△동래지점 남헌식△상품기획부 류재동△강남지점 이승우△평택지점 전현호△수유지점 김남희◇신규 보임<부서장>△FICC파생운용부 윤상호△채권영업부 정준△트레이등 퀀트부 안청희△디지털혁신부 심완엽△기업분석부 유승창△기업금융4부 김영동△해외사업지원부 윤법렬△투자금융3부 한민규△SF3부 김홍조△국제영업1부 김건형△해외사업추진부 문정환<지점장>△화곡지점 정민철△수유지점 윤철수△구로지점 신동성△신림지점 양회백△방배PB센터 고영륜△도곡스타PB센터 김종국△영통지점 김만숙△아산지점 권오식△포항지점 이영우△대천지점 박병효△논산지점 추현식△전주지점 신승균△화봉지점 허창훈◇전보<부서장>△업무지원부 이재용△해외상품부 배영식△MS부 김중강△S&T운영전략부 문주현△투자관리부 양창호△자금부 김성현△회계부 이성일△신용공여부 김경중△총무부 김국년△투자컨설팅부 이상화△ECM1부 이상오△투자금융1부 안병� 邃塚未鳧�2부 김경식△국제금융부 이용출<지점장>△상계지점 김남희△신설동지점 김상재△테크노마트지점 이재영△분당PB센터 정대영△수지PB센터 조관희△부평지점 오항영△평택지점 서원규△수원지점 박민배△대전PB센터 이중순△부천지점 전현호△대전지점 한대원<법인장>△홍콩현지법인 박종건 ■하나금융투자 ◇임원 승진<전무>△채권본부장 김희<상무>△투자금융2본부장 강성근△경영지원본부장 송인범<상무대우>△PI실장 김학우△부동산솔루션실장 김학정△SOC실장 신명철△신기술금융팀장 한진규△멀티에셋운용팀장 신동현△청주지점장 권영진△강남지점장 서강학◇부서장 승진△올림픽지점장 문경식△e-비즈니스실장 조대헌△소비자보호팀장 편도욱△법무팀장 김도형△알파 퀀트팀장 클라우디우람바△전주지점장 이정남△수원지점장 송희주△미금역지점장 김주형△창원지점장 서한주◇임원 전보<상무>△투자금융1본부장 편충현△마케팅본부장 윤병군△남부지역본부장 박재익◇부서장 전보△목동지점장 정용만△고객지원실장 이동구△돈암동지점장 정주우△업무혁신실장 김봉재△영등포지점장 구본탁△WM기획실장 이은용△잠실지점장 장윤석△인천지점장 이시헌△감사실장 안수련△영업추진실장 김대열△마케팅실장 정기환△신반포지점장 김운한 ■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상무보>△감사실 정형문<부장>△윤리경영지원실 손해원△경영지원실 허석준△경영관리실 이영철◇한국투자증권<상무보>△대치PB센터 권문규△투자전략부 노근환△결제업무부 문영춘△서초동지점 이용구△광화문지점 조원호△연금영업담당 한관식<부장>△연금영업2부 고수영△구조화금융부 김영우△e기획부 김태훈△방화동지점 박춘하△건대역지점 서지형△양재중앙지점 양원택△인재개발부 유경석△강남대로지점 윤재원△상품전략부 이강희△상인PB센터 이상국△서신동지점 이은아△FICC공학부 이인석△청주PB센터 이종태△광명지점 장창수△부산지점 장철호△상무지점 정경윤△PSF부 차원주△구포지점 최경순△광양지점 최은석△M&A/기업융자1부 하미영△인천PB센터 황선구<담당>△종합금융담당 전태욱△M&A/기업융자담당 이중헌<법인장>△싱가폴현지법인 전희석<부서장>△소비자보호부 김용규△멀티솔루션영업1부 문용희△고객자산운용부 박진환△PE/기업투자부 방한철△연금영업4부 성일△기업분석부 여영상△심사부 이민주△종합금융운용부 이종수△M&A/기업융자2부 이한규△연금영업3부 진원식<지점장>△천안지점 김혜진△사하지점 노현성△상봉지점 류재형△여수지점 박재범△수지지점 서경희△합정동지점 서상훈△제주지점 장재걸△의정부영업소 정순희△남원지점 정진상△서초중앙지점 최은정<부서장 전보>△연금영업1부 박동성△리서치지원부 서성문△투자공학부 이대원△DS부 지현준<지점장 전보>△청량리지점 고완식△동수원PB센터 고효준△동래PB센터 김순실△신촌PB센터 류천수△평촌PB센터 박재현△목포영업소 손성연△지산영업소 안상모△정자PB센터 유승엽△둔산PB센터 윤기수△여수충무영업소 윤안순△대전지점 이강혁△해운대PB센터 이상호△부평지점 정창훈△순천지점 조은숙◇한국투자신탁운용<부장>△경영관리실 안영진△투자풀운용본부 장원준△주식운용본부 정상진△상품본부 한동우△경영기획실 한진탁△주식운용본부 현동식△민간투자운영본부 홍현<부서장>△연금마케팅담당 황의상<부서장 전보>△상품전략본부 조준환◇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본부장>△자산운용2본부 김은형<부서장>△경영관리부 이승식△경영전략부 김남진◇한국투자파트너스<이사>△투자1팀 김근호△투자지원실 김창호<실장>△컴플라이언스 이상화◇한국투자저축은행<상무보>△감사실 이강국<부장>△심사2팀 김정찬△은평지점 강영수△전산팀 김선중△광주지점 김용세△금융1팀 이유형△금융6팀 장윤호<부서장>△여신관리팀 박진배△금융2팀 오자문△금융5팀 김병욱<지점장>△은평지점 배상은<부서장 전보>△전략기획실 신용원△여신지원팀 김규석<지점장 전보>△평촌지점 김상필△평택지점 강영수◇한국투자캐피탈<부서장>△경영지원부 김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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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사무처 <과장 전보>△헌법재판소장 비서관 석현철△평가감사과장 김기호△인사과장 최병협△심판민원과장 장유식△심판제도과장 신승훈△자료총괄과장 전득환△홍보담당관 전상보△통일교육원 파견 이영일△세종연구소 파견 권순모<과장 신규보임>△국제과장 이은영△건설관리과장 김일중<4급 전보>△헌법재판소사무처장 비서관 유준영△평가감사과 이범원<4급 승진>△총무과 조진훈△인사과 정미영△심판민원과 조기영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정책조정총괄과장 민상기◇서기관 승진△총사업비관리과 권성모△국토교통예산과 서영환△종합정책과 이근우△일자리경제과 임홍기△국고과 이미혜△재정전략과 강우진△회계결산과 김정훈△대외경제총괄과 민경신◇기술서기관 승진△경영정보과 김규정 ■병무청 ◇부이사관 승진△대변인 곽유석 ■특허청 ◇과장급 승진△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준경 최기혁◇서기관 승진△심사품질담당관실 나선희△산업재산정책과 하유진△디자인심사정책과 임태완△복합상표심사팀 윤현진△특허심사제도과 윤기웅△로봇자동화심사과 김태수△바이오심사과 박정웅△금속심사팀 김종혁△특허심판원 이창용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반시설국장 김태복 ■언론중재위원회 △전문위원 황정근△홍보팀장 류석창△접수상담팀장 구율화△대구사무소장 김주용△대전사무소장(충북사무소장 겸직) 양재규△전북사무소장 최영훈△경남사무소장 장성원 ■조선일보 △논설위원 정권현 김기철 권대열◇편집국△행정 및 총괄(부국장) 신효섭△에디터 송의달(오피니언 담당) 최유식(디지털 겸 중국 전문기자) 최우석(국제)△국제 담당 선임기자 이철민△출판 전문기자 김태훈△편집부장(부국장) 안덕기△미래기획부장(부국장) 윤영신△정치부장 배성규△국제부장 조중식△문화1부장 김윤덕△문화2부장 한현우△주말뉴스부장 어수웅 ■오리온그룹 ◇승진 <사장>△중국법인 대표이사 이규홍<전무>△오리온 ENG부문장 이정곤△오리온 생산·물류부문장 장세칠<상무>△러시아법인 생산부문장 박종율◇위촉변경 <상무>△중국법인 물류부문장 임명준△중국법인 랑방공장장 이성수△베트남법인 연구소장 김재신 ■현대자동차 ◇승진△부사장 루크 동커볼케 이인철 이종수 정재욱 탁영덕 하언태△전무 김동욱 김선섭 김용화 도신규 서정국 정인옥 지태수 차석주△상무 금우연 김민수 김세훈 김흥수 남찬진류창승 서강현 서인권 양두철 유근혁 이강석 이규석 이기영 이봉재 이재운 이향 이희찬 장인성 정상빈 조상백△이사 고영은 구영유 기정성 김기남 김영기 김영돈 김윤주 김제영 김진택 김창국 김철 노승욱 민병훈 박귀영 박진 박채훈 박현달 방제수 석광수 손신모 송관웅 송성호 안현주 오인원 유지한 이종부 이주헌 장경준 전금동 정구용 정원대 정현철 주수천 최돈호 허준무 황윤성△이사대우 강범석 강태원 구민철 김동환 김선평 김승회 김영헌 김정모 김해웅 김호태 김희곤 남원오 노철환 류남규 박상혁 박순찬 박주성 박진열 박해록 성동철 송군호 오정훈 원태연 이동헌 이보용 이상무 이승조 이양선 이용석 이윤 이창근 임성목 장윤석 장종철 정인호 제광모 조성균 조영경 최두하 최운학 최재호 편광현 허만장 황승필 황일중△수석연구위원 한동희 ■기아자동차 ◇승진△부사장 권혁호 박병윤△전무 송교만 이영규 임균국 조용원 최진우△상무 권용석 김성진 김용성 김의성 류현우 이한응 정순원 최연홍△이사 김선한 김우주 류종현 박명호 서유찬 이수환 장인종 조윤덕 최진기 태원섭 한석원 홍승종△이사대우 권오충 김도학 김석봉 김주한 김진범 김현태 민경재 소득영 송완식 송형동 윤승규 이준규 이현철 이형석 장수항 정종철 ■현대모비스 ◇승진△부사장 장동철△전무 문창곤△상무 고영석 김대곤 김정철 안병기 우경섭 이병기 한상진△이사 김동빈 김용희 남영일 민경희 서병칠 정하승 정해교△이사대우 이주권 박정섭 김보근 임종필 이승용 황재호 ■현대위아 ◇승진△부사장 최정연△전무 이승원△상무 김사원△이사 원광민 장길승△이사대우 김보근 서민석 이채규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 ◇승진△이사 남기현 ■현대위아터보 ◇승진△상무 박영우 ■현대파워텍 ◇승진△이사 권혁빈 오호균△이사대우 김영규 최인혁 ■현대다이모스 ◇승진△전무 이종윤 최규민△상무 김정일 김타곤△이사대우 김인호 김현욱 안성수 ■현대케피코 ◇승진△이사 박성민△이사대우 이구호 ■현대아이에이치엘 ◇승진△상무 서상곤△이사대우 이창덕 ■현대오트론 ◇승진△상무 이기춘△이사 류승현 ■현대파텍스 ◇승진△이사대우 조창석 ■현대제철 ◇승진△부사장 서명진 이형철△전무 김점갑 한영모△상무 김경석 박병익 최주태 황성준△이사 김원배 김형철 백종현 이명구 임종협△이사대우 김윤규 박기상 박상용 석윤종 유병호 이성민 임석영 최일규 ■현대비앤지스틸 ◇승진△전무 지재구 ■현대종합특수강 ◇승진△이사 정인우△이사대우 최상기 ■현대건설 ◇승진△전무 김택규 손준 이석장 황희수△상무 김기창 문갑 채병석△상무보A 김교태 김태균 박상윤 박종태 서영호 신광수 이창환 조상훈 주지상 채수열 최효룡△상무보B 김영호 류병길 심보현 임시태 임종백 정연모 진용호 홍승기 ■현대엔지니어링 ◇승진△부사장 이상국△전무 강순문 김영근△상무 김원옥 문일현 임관섭△상무보A 김동일 박인서 최욱△상무보B 문형식 박상준 윤태준 이규복 정성용 최재원 ■현대스틸산업 ◇승진△상무보B 배덕운 ■현대종합설계 ◇승진△상무 최현재 ■현대도시개발 ◇승진△전무 박찬호△상무보B 남근학 ■현대캐피탈 ◇승진△이사 김성준△이사대우 한대영 ■현대카드 ◇승진△이사대우 최유경 ■현대커머셜 ◇승진△이사 노시원△이사대우 최인호 ■현대차투자증권 ◇승진△부사장 정상근△전무 김택규△이사대우 박현수 ■현대라이프생명보험 ◇승진△이사 도문주 ■현대글로비스 ◇승진△부사장 김영선△전무 구형준△상무 서상석 정석봉△이사 김태우 우영주△이사대우 박찬줄 송익현 최성훈 황윤석 ■현대로템 ◇승진△전무 채경수△이사 김익수 김인현 김종년△이사대우 김재수 유상호 ■현대오토에버 ◇승진△상무 김광석△이사 윤학규△이사대우 김재홍 배성식 ■이노션 ◇승진△전무 윤석훈 ■현대엠엔소프트 ◇승진△상무 우병근△이사 김성우
  • [인사]

    ■교육부 ◇고위공무원△정책기획관 김태훈△고등교육정책관 김규태△대학학술정책관 박성수△직업교육정책관 김영곤△학교혁신정책관 최은희△교육복지정책국장 신익현△학생지원국장 정종철△평생미래교육국장 최은옥△교육부 오승현 홍민식◇부이사관△국정화진상조사팀장 최승복△사립대학정책과장 이재력△대학학사제도과장 강병구△전문대학정책과장 염기성△교육협력과장 최창익△미래교육기획과장 유지완△평생학습정책과장 권성연△학교안전총괄과장 유정기△교육통계분석과장 양창완△교육부 이윤홍△한국방송통신대 사무국장 최인엽△금오공과대 사무국장 이강국△장관비서실장 박대림△교육일자리총괄과장 고영종△교육기회보장과장 배동인△전남대 여수캠퍼스 행정본부장 정오채◇장학관△교육과정정책관 남부호△홍보담당관 안순억△교육과정정책과장 권영민△특수교육정책과장 이한우△동북아교육대책팀장 박종은△교육부 김대원 박희동 강순나 송달용◇서기관△국민소통지원팀장 정승화△기획담당관 김영진△혁신행정담당관 최성부△규제개혁법무담당관 오신종△국제교육협력담당관 김현주△교육국제화담당관 강정자△재외동포교육담당관 하유경△반부패청렴담당관 임용빈△고등교육정책과장 이해숙△국립대학정책과장 최수진△국립대자원관리팀장 이의석△사학혁신지원과장 김정연△대학재정장학과장 이강복△대입정책과장 송근현△산학협력정책과장 김우정△중등직업교육과장 최보영△전문대학법인팀장 안상훈△교원정책과장 장미란△교원양성연수과장 김형기△교과서정책과장 조훈희△교수학습평가과장 신미경△고교학사제도혁신팀장 이혜진△교육복지정책과장 김도완△지방교육재정과장 천범산△지방교육재정분석팀장 김태경△유아교육정책과장 권지영△방과후돌봄정책과장 박지영△학교생활문화과장 이상돈△학생건강정책과장 조명연△장애학생진로교육팀장 이홍열△융합교육팀장 정윤경△진로교육정책과장 송은주△이러닝과장 김석△교육부 이주희 문상연 김주연 오응석△서울과학기술대 최기수△한국방송통신대 김석권△국립특수교육원 신용갑△강릉원주대 김성겸 김종길△강원대 양승택 박정호△경북대 황경섭△공주대 신경현△군산대 유승완△목포대 김은수△부산대 최형장△전남대 고영훈△전북대 이창휴△충남대 이선우△충북대 이진영△한국교원대 김아영 이정섭△한국교통대 정형태△한국체육대 박준기△한국해양대 이우관△경인교육대 총무과장 권영직△춘천교육대 총무과장 박기학△강릉원주대 기획평가과장 최용하△충남대 연구지원과장 남궁일 ■환경부 ◇승진△부이사관 안세창△서기관 김경석 민광식 조정환△기술서기관 권상윤 신석효 한명실 황상연 이관영 박영신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장 안보홍△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글로벌교육과장 이진◇과장급 승진△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관리자교육과장 김도형△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전문역량교육과장 이현옥 ■국세청 ◇고위공무원 가급△중부지방국세청장 김용준◇고위공무원 나급△대전지방국세청장 양병수△대구지방국세청장 박만성△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최정욱△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구진열△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김형환△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송기봉△국세청 소득지원국장 한재연◇고위공무원 승진△미국 국세청(파견) 송바우◇부이사관 전보△서울지방국세청(이하 서울청) 감사관 최시헌△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박재형△성동세무서장 이동운△중부지방국세청(이하 중부청) 감사관 김지훈△대구지방국세청(이하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장동희△국세청 이경열◇과장급 전보 <본청>△감사담당관 박해영△심사1담당관 최성일△심사2담당관 장철호△국제협력담당관 강성팔△상호합의팀장 이성글△징세과장 이한종△법무과장 김태호△부가가치세과장 정용대△법인세과장 이현규△소비세과장 윤종건△부동산납세과장 김오영△상속증여세과장 유병철△자본거래관리과장 현석△소득관리과장 강상식△김진우 주효종 권승욱<서울청>△개인납세1과장 임상진△전산관리팀장 박정준△송무2과장 박진하△조사1국 조사1과장 김상훈△조사1국 조사2과장 박수복△조사3국 조사2과장 조세희△조사4국 조사1과장 우제홍△조사4국 조사3과장 노삼식△국제조사관리과장 박영병△국제조사1과장 윤승출<세무서장>△용산 김종문△강서 김종환△양천 이길용△구로 이용군△금천 신우현△관악 현재빈△삼성 황도곤△역삼 박성훈△동대문 정병룡△잠실 정현철<개청준비단장>△은평세무서 김상윤<중부청>△납세자보호2담당관 박종태△운영지원과장 반재훈△징세과장 정평조△체납자재산추적과장 김용관△조사1국 조사1과장 최인순△조사2국 조사2과장 나정엽△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염학수△조사3국 조사1과장 이영중△조사4국 조사1과장 구재완△조사4국 조사2과장 신방환△조사4국 징세송무팀장 김익태<세무서장>△서인천 양동구△남인천 한경선△부천 나명수△안산 조계민△수원 신규명△성남 박은학△이천 임연△의정부 김성동△포천 최승일△남양주 최재호△고양 정기현△광명 김승현△동고양 신종범△경기광주 이경희△김포 최회선<개청준비단장>△기흥세무서 김광규<대전청>△조사2국장 김영철<세무서장>△서대전 정형엽△세종 김해진△충주 김휘영△논산 전승배△보령 이선주△예산 권태성△북광주 박광종△군산 정재윤△전주 박기현△나주 정순오<대구청>△조사2국장 안민규<세무서장>△동대구 배창경△서대구 최인우△남대구 박병익△김천 윤영일<개청준비단장>△수성세무서 전상은<부산청>△개인납세1과장 신예진△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황남욱△납세자보호담당관 김수경△운영지원과장 권순재<세무서장>△서부산 손병환△부산진 이준홍△해운대 구제승△동래 임호택△마산 김광칠<국세공무원교육원>△교수과장 배상재<파견>△금융위원회 강영진△캐나다 국세청 이태훈<세무서장>△영월 김운걸△강릉 이은규△속초 최호재△영동 최진복△광주 전태호△서광주 김정호△북전주 채중석△순천 임진정△여수 최재훈△포항 이동찬△안동 김재환△영주 남영안△동울산 송우진△통영 이상모△진주 김태우△제주 곽정안<개청준비단장>△양산세무서 이인섭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오후석△철도국장 홍지선△복지여성실장 이춘구△국제협력관 김현수△교통국장 홍귀선△공유시장경제국장 이종호△수자원본부장 김문환△건설본부장 김철중△부천부시장 송유면△김포부시장 장영근△포천부시장 조학수△의왕부시장 최계동 ■언론중재위원회 △사무총장 권오근 ■한국관광공사 △경영지원실장 박정하△마케팅지원실장 조덕현△지역관광실장 안득표△뉴욕지사장 용선중 ■조선일보 △편집국장 박두식△논설위원 김창균 ■KT ◇전무 승진△KT DS 고객서비스본부장 윤동식◇전무 승진 및 전보△KT에스테이트 경영기획실장 차재연◇상무 신규 선임△KT DS 이머징테크본부장 문상룡△나스미디어 광고본부장 박평권◇선임△BC카드 경영기획부문장 신광석△KT스카이라이프 운영총괄 강국현◇전보KT SAT 사업총괄 임태성 ■현대산업개발그룹 ◇HDC현대산업개발△전무 육근양 권순호△상무 박상일 장경일△상무보 김동진 황종홍 나성근 김의성 배영선 정상민 김풍년◇HDC현대EP△상무 채경석△상무보 김태상 김상수◇HDC아이콘트롤스△상무 최익훈△상무보 김영유◇HDC현대아이파크몰△이사 서일엽△이사대우 한희권◇HDC아이서비스△상무보 최용준◇HDC아이앤콘스△상무보 최원석◇HDC영창뮤직△상무보 김병철 ■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IDT△전무 고석남△상무 이찬성◇에어서울△대표이사 부사장 조규영◇아시아나에어포트△대표이사 전무 오근녕◇금호리조트△대표이사 전무 김현일◇금호고속△부사장 정희기△전무 이계영 이송호△상무 오종회 채형옥◇금호건설△부사장 이동학△전무 양성용 조완석△상무 문왕현 박한철 서원상 최종원 최준희◇아시아나항공△부사장 김광석△전무 기철 김영헌△상무 김광석 김광현 안효경 오윤규 이강현 최재국◇에어부산△상무 김재수◇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전무 서현재◇T&1△상무 이관형◇AH△상무 장회식◇KR△상무 이상현◇KO△상무 선종록◇AO△상무 박정교◇STM△상무 김성철◇KI△상무 남경윤 ■KB금융지주 ◇신규 선임△CIB총괄 전무 오보열△리스크관리총괄 상무 신현진△글로벌전략총괄 상무 조남훈△HR총괄 상무 권순범◇승진△준법감시인 전무 임필규△내부감사담당 전무 조영혁 ■KB국민은행 ◇부행장 전보△영업그룹총괄 오평섭△WM그룹총괄 박정림△경영지원그룹총괄 전귀상◇전보△데이터전략본부 전무 박영태△경영기획그룹 상무 이재근△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상무 성채현△기관영업본부장 김동현△아웃바운드사업본부장 허진△업무지원본부장 구승열◇전무 승진△CIB고객그룹 오보열△여신그룹 이계성△리스크관리그룹 서남종◇상무 승진△개인고객그룹 이환주△IT그룹 이우열△자본시장본부 하정△외환사업본부 이길성△정보보호본부 권혁운◇본부장 승진△전략 허상철△스마트고객 변기호△여신심사 김태구△IT 이지애△HR 이기노◇지역영업그룹대표 승진△강서·양천 김명원△동부 정회철△북부 조순옥△중부 정순학△경기북 한형구△경기중앙 이창길△경서 김교란△경북 강석곤△대전·충남 김운태△충북 윤증근△광주·전남 이승재△전북 한상견◇지역영업그룹대표 전보△강남 신선균△강동 박형수△남부 신덕순△서초 김영연△영등포 김청겸△중앙 김환국△강원·경기남 양재영△경수 공승배△인천 정기영△인천북·부천 송인성 ■KB국민카드 ◇전무△영업본부 이몽호△금융사업본부 김능환◇상무△기획본부 박성수△IT본부 이동욱△소비자보호본부 김명원△준법감시인 김기엽 ■KB증권 ◇전무 승진△파생상품영업본부장 김선창◇신규 선임 <부사장>△IB부문장 오보열<전무>△정보보호본부장 이민수<상무>△연금사업본부장 박승권△고객지원본부장 배인수 ■KB손해보험 ◇전무 승진△개인영업부문장 이화성△경영관리부문장 박경희◇상무 신규 선임△부산본부장 서홍규△장기상품본부장 오영택△자동차보상1본부장 서명희△인사총무본부장 박청△소비자보호본부장 이승재△리스크관리본부장 인혜원△보험리스크관리실장 전점식◇임원 보직 변경△전략영업부문장 겸 제휴영업본부장 전무 김대현△개인마케팅본부장 상무 한동석△경인강원본부장 상무 이공재△대구본부장 상무 조흠준△법인영업부문장 상무 남상준△법인영업1본부장 상무 허봉열△법인영업3본부장 상무 강성훈△GA본부장 상무 장형△준법감시인 상무 김혜성 ■KB손해사정 ◇상무 신규 선임△경영지원본부장 조찬형◇임원 보직 변경△자동차보상1본부장 상무 고낙현 ■KB손보 CNS ◇전무 승진△대표이사 겸 업무본부장 엄성만◇상무 신규 선임△경영지원본부장 김경애 ■KEB하나은행 ◇부행장 승진△글로벌사업그룹 지성규△리스크관리그룹 황효상◇전무 승진△기업사업본부 김인석△경인영업본부 박의수△소비자보호본부 백미경△경영기획그룹 이승열△영업지원본부 정석화◇본부장 승진△정보보호본부 김동건△부산영업본부 김영철△변화추진본부 서일범△대전세종영업본부 이무성△외환사업단 조종형△강남영업본부 조현철△송파영업본부 채규갑△중앙영업본부 한백규◇전무 전보△경영지원그룹 겸 HR본부 강성묵△IB사업단 배기주△여신그룹 박승오△기업영업그룹 박지환△소비자브랜드그룹 안영근△중앙영업그룹 이호성◇본부장 전보△동부영업본부 강대영△글로벌영업2본부 권호상△남부영업본부 김남희△영등포영업본부 김성엽△구로영업본부 김원형△ICT본부 박근영△WM사업단 박세걸△디지털금융사업단 박하용△경기영업본부 성만용△글로벌사업그룹소속 이문성 ■SH수협은행 ◇특정업무전담본부장△정보보호본부장 이충렬△신탁사업본부장 박장환◇부장 승진△세종지점 이해균△IT지원부 강인범△심사부 주성윤△인사총무부 오미석△감사부 최임수△오금동지점 이미혜△동탄지점 최계정△영등포지점 김정만△홍대역지점 임규창△전남지역금융본부 윤창식△강남금융센터지점 장현규◇팀장 및 지점장 승진△개인금융부 이동우△IT지원부 진정숙△심사부 박윤서△IT개발부 남백연△IT개발부 이창덕△리스크관리본부 서문숙△감사부 박광일△중부금융센터 김도경△중부금융센터 김민철△뚝섬역지점 성기환△양재역지점 강일귀△위례지점 이재만△강서시장지점 최동국△청라지점 변철미△상무역지점 류수중△순천지점 김문형△포항지점 김경배△울산지점 김완석◇광역본부장△동부광역본부장 김영갑△남부광역본부장 최정수△서부광역본부장 사공대창◇부서장△기업금융부장 장현규△인사총무부장 임동훈△글로벌외환사업부장 김근수△디지털금융부장 박해영△고객자산관리부장 금창윤△디지털개발부장 한상우△금융소비자보호단장 강정식△여신관리센터장 김재현
  • 브라운-셸비 49점 합작 전자랜드 5연패 탈출 “징글벨”

    브라운-셸비 49점 합작 전자랜드 5연패 탈출 “징글벨”

    브랜든 브라운과 조시 셸비의 49점 합작이 전자랜드의 5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전자랜드는 성탄 전야인 24일 경기 고양체육관을 찾아 벌인 오리온과의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대결에서 브라운의 30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셸비의 19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활약을 엮어 97-79로 이기고 지난 10일 KCC전부터 시작된 5연패 굴욕을 끝냈다. 국내 선수로는 정효근과 강상재가 나란히 16득점으로 거들었다. 전날 원주 원정에서 DB에게 86-93으로 무릎 꿇었던 오리온은 24시간 만에 고양으로 돌아와 버논 맥클린이 25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을 뿐 저스틴 에드워즈와 최진수, 김강선이 모두 9득점에 그치고 누구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턴오버 수 21-14로 이길래야 이길 수 없는 경기를 했다.DB는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꼴찌 kt를 108-83으로 일축하고 18승8패를 기록, 경기가 없었던 SK와 다시 공동 선두를 이뤘다. 날이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는 디온테 버튼이 29득점 12리바운드, 두경민이 3점슛 6개 등 26득점 5어시스트로 둘이 경쟁하듯 펄펄 날아 림을 갈랐다. 팀 리바운드 43개를 기록해 24개에 그친 kt를 압도했다. kt는 리온 윌리엄스의 시즌 아웃 전망에 따라 긴급 대체된 르브라이언 내쉬(25·199㎝)가 20득점 2리바운드, 웬델 맥키네스가 18득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 가운데 김기윤만 10득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해 6연패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언터처블’ 김성균, 역대급 악역 “다음번엔 채찍이 들려있을 겁니다”

    ‘언터처블’ 김성균, 역대급 악역 “다음번엔 채찍이 들려있을 겁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역대급 악역’이란 평을 받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JTBC 금토 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속 김성균이 매주 금, 토요일 밤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금일 오전 판타지오 공식SNS 채널을 통해 빈틈 없는 강렬한 연기로 첫 방송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김성균표 명대사’가 공개됐다.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시시각각 돌변하는 장기서를 표현하는 김성균은 흡인력 있는 연기력으로 매회 명대사,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 올리고 있다. ● 뜨거운 욕망을 읊조리다 “아버지, 제가 새 그릇으로 담아오겠습니다” 장기서의 권력을 향한 뜨거운 욕망을 엿볼 수 있는 명대사다. 기서는 악마 같은 아버지(박근형)를 두려워 하지만, 생존을 위해 아버지처럼 변모해 간다. “아버지, 제가 새 그릇으로 담아오겠습니다”라는 대사는 장기서의 권력욕이 가감없이 드러남과 동시에 아버지에 대한 애증을 느낄 수 있다. 김성균은 기서 내면의 잠재된 욕망을 읊조리는 듯 단호한 어조로 표현, 흡인력을 더하며 드라마 속 강렬한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했다. ● 압도적인 다크 카리스마 “여러분들 배은망덕 하지 마세요” 역시 ‘악랄끝판왕’이다. 장기서는 북천회에 모인 구용찬(최종원)과 회원들에게 “여러분들 배은망덕 하지 마세요. 하늘에서 천벌이 내립니다”라며 엄포를 놓으며 순식간에 긴장감을 높였다. 김성균의 다크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이 장면은 상대를 압박하는 살벌한 눈빛과 오금 저리게 만드는 살인 미소로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특히 분노를 폭발하다가도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미소를 띄우며 돌변하는 눈빛은 ‘역시 김성균’이라는 평과 함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극악무도함에서 애틋함까지 “내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하는건, 준서 너가 나 미워하는거야“ 살벌함으로 언터처블의 긴장감을 높이는 장기서가 유일하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동생 장준서(진구)앞 뿐이다. 동생 앞에서는 한없이 너그러운 형으로 ‘동생 바보’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하는 등 유일하게 마음을 터 놓는다. 특히, “내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하는건, 준서 너가 나 미워하는거야, 나 미운짓 안한다. 절대로!”라는 다짐은 장기서라는 캐릭터가 연민을 느끼게 하는 악역이라는 평을 받는 시발점이 되었다. 김성균은 장기서가 가진 양면성을 밀도 높은 연기 내공으로 그려내면서 단순 악역이 아닌 애틋함까지 느껴지게 하여 시청자들을 몰입 시키고 있다. ● 역설적인 연기에서 이어지는 캐릭터 흡인력 “내가 완벽하게 아버지가 되는 것!” 기서는 과거 아버지가 사람을 죽이는 모습을 지켜봤으면서도 결국 아버지처럼 되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 버렸다. 아버지가 살아있을 때의 연설을 따라하는 기서의 모습은 섬뜩함을 자아내는가 하면 아버지에게 인정 받지 못한 기서의 자격지심이 그대로 드러났다. 김성균은 장기서의 트라우마를 오히려 더 강하고 단호한 톤으로 표현해냄으로써 역설적으로 장기서의 가장 약한 부분을 드러냈고 이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흡인력으로 이어지게 했다. ● 섬뜩함을 배가 시키는 눈빛 연기, 브라운관 압도 “삼촌, 다음번엔 채찍이 들려 있을 겁니다” 이렇게 소름 돋을 수 있다니. 자신을 수렁으로 몰아 넣기 위해 함정을 판 삼촌(손종학)에게 기서는 자신을 방해하는 이는 가족이라도 괄시 않을 것이라고 서슬퍼런 경고와 함께 광기 어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자비 본능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감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김성균의 연기는 그 자체로 묵직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 연기는 브라운관을 단숨에 압도시켰으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 올리기 충분했다. 악랄함에서 애틋함까지, 김성균은 인간의 양면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장기서라는 캐릭터에 몰입해 감정에 따라 미묘하게 다른 눈빛 연기를 선보이는 등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 특히, 김성균의 활약은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배가키시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지수를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김성균의 ‘장기서’는 매주 금토 밤 11시 ‘언터처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사퇴한다더니… 연임 성공한 KLPGA 경기위원장?

    “새 인물 없어” 재선임에 논란 ‘인물이 그렇게 없었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인물난을 이유로 메이저대회 운영 미숙으로 물러난 최진하(59) 전 경기위원장에게 다시 중책을 맡겼다. KLPGA는 서울 강남구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2년 임기의 경기위원장에 최 전 위원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러나 최 위원장은 지난 10월 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 취소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그의 판단 실수로 ‘대회 보이콧’이라는 선수들의 집단 반발을 불렀고, 그 결과 메이저대회 ‘스타챔피언십’을 해외 토픽거리로 전락시켰다. 천재지변도 아닌 운영 미숙으로 경기를 마친 메이저대회 1라운드가 취소된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로이터통신과 미국 골프채널, 골프위크 등 외국의 주요 매체들은 이 사태를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KLPGA는 지금껏 최 위원장의 사표도 수리하지 않고 올해 말까지 잔여 임기를 다 채우도록 했다. 법적으로 그는 사퇴한 적도 없었고 바로 연임에 성공한 것이다. 당시 “불미스러운 일로 골프를 사랑하는 팬들과 주최사인 KB금융그룹에 실망감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의 사과문이 말뿐이었던 셈이다. KLPGA 측은 “새로운 경기위원장을 모시기 위해 면접까지 진행했지만 이사회에서 최 위원장 재선임으로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KLPGA 관계자는 “면접 결과 마땅한 인물을 찾지 못해 어쩔 수 없었던 선택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김강선 3점슛 6개 던져 5개 쏙, 오리온 두 달 만에 연승

    김강선 3점슛 6개 던져 5개 쏙, 오리온 두 달 만에 연승

    김강선(오리온)이 3점슛 6개를 던져 5개를 집어넣는 집중력으로 거의 두 달 만의 연승에 힘을 보탰다. 김강선은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을 찾아 벌인 꼴찌 kt와의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대결에 26분15초를 뛰어 3점포 5개 등 15득점 3어시스트 3스틸 활약으로 88-79 완승에 한몫했다. 버논 맥클린이 27득점 12리바운드로 가장 많은 점수를 넣고, 제이슨 에드워즈가 3쿼터 역전에 앞장서며 16득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을 경신한 김강선의 활약도 못지 않았다. 오리온의 1쿼터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 1쿼터에만 턴오버 7개을 범하며 상대에게 잇달아 빠른 속공 득점을 허용해 14-24로 뒤졌다. 맥클린은 0점에 그쳤다. 오리온은 2쿼터 중반 19점 차까지 뒤져 있었다. 그러나 ‘바둑이’란 새 별명을 얻은 최진수의 3점포를 시작으로 맥클린의 득점이 살아나며 쫓아갔다. 김강선의 3점슛까지 터져 5점 차까지 좁힌 채 전반을 끝냈다. 김강선의 외곽포는 3쿼터 초반 3점슛 2개로 추격을 주도했고 잠잠했던 에드워즈까지 살아나며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kt가 허훈과 웬델 맥키네스를 중심으로 재역전을 노렸지만 김강선이 경기 종료 4분20초를 남기고 7점 차로 달아나는 3점슛을 성공해 상대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오리온은 지난 10월 22일 연승을 달성한 뒤 거의 두 달 만에 연승을 기록했다. kt는 맥키네스가 22득점 9리바운드, 리온 윌리엄스가 15득점 14리바운드로 분투했고 루키 허훈이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20득점을 올렸으나 4연패를 막지 못했다. 주말 홈 경기 7연패에 빠진 kt는 올해 마지막 홈 경기를 찾아온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맥클린 41점 원맨쇼 오리온 3연패 탈출

    맥클린 41점 원맨쇼 오리온 3연패 탈출

    버논 맥클린(오리온)이 41득점으로 폭발해 팀을 3연패에서 구해냈다.맥클린은 15일 전북 전주체육관을 찾아 벌인 KCC와의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대결에 37분30초를 뛰어 41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활약으로 86-81 완승을 이끌었다. 허일영이 12득점, 제이슨 에드워즈가 10득점, 김강선이 9득점에 그쳤지만 맥클린 혼자 팀 득점의 절반 가까이를 책임졌다. 지난 8일 SK와의 경기 막판 오심의 피해를 봤던 오리온은 애먼 KCC에게 화풀이를 한 셈이 됐다. 당시 애런 헤인즈에게 눈 주위를 가격당해 멍 들어 ‘바둑이 진수’란 별명을 얻은 최진수는 두 경기 만에 돌아와 승부처에서 6득점 3리바운드 2스틸로 시즌 6승(17패)째를 신고하는 데 공을 세웠다.KCC는 이겼더라면 4연승(홈 8연승)을 내달려 단독 선두로 나설 수 있었지만 맥클린을 막지 못해 2위로 내려앉았다. 안드레 에밋(25득점)과 이정현(20득점)이 분전했지만 김민구(11득점)가 거들었을 뿐 찰스 로드와 하승진이 모두 9득점에 묶인 것이 뼈아팠다. KGC인삼공사는 안양 홈에서 갈 길 바쁜 DB를 81-73으로 제압하고 5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데이비드 사이먼(18점), 오세근(16점), 양희종(15점), 전성현(13점), 큐제이 피터슨(11점)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고르게 활약한 것이 돋보였다. 반면 DB는 디온테 버튼(20점)과 두경민(15점), 로드 벤슨(11점) 등 셋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백악관, 틸러슨의 ‘무조건 대화’ 제동

    백악관, 틸러슨의 ‘무조건 대화’ 제동

    백악관이 13일(현지시간) ‘북한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를 위한 진정성 있는 행동을 보여야 대화가 가능하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는 전날 ‘선 핵포기’ 등 조건 없는 대화를 제안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발언을 뒤집은 것이다.●“틸러슨 발언 동맹국 혼란 부를까 우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는 이날 “북한의 최근 미사일 시험 발사를 고려하더라도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시점이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북한 정권이 근본적인 태도를 개선할 때까지 북한과의 협상을 기다려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그는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목표로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 다만 북한은 먼저 어떠한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비핵화를 향한 진정성 있고 의미 있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무장관이 말한 것처럼 이것은 단지 핵과 미사일 추가 시험을 안 하는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라고 북·미 대화의 전제 조건인 ‘선 핵포기’를 명확히 했다.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NSC 보좌관도 “북한은 터무니없는 강요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정권이기 때문에 미국의 유일한 목표는 비핵화”라며 “틸러슨 장관이 거론한 ‘조건 없는 대화’가 북한에 대한 압력을 줄이거나 보상 요구에 굴복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국무부도 백악관과 비슷한 태도를 보였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틸러슨 장관의 ‘무(無)조건적’ 대북 대화 제안과 관련, “(틸러슨 장관은) 대북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시험을 중단하는 소강기가 먼저 있어야 한다는 기존의 가이드라인을 다시 한번 이야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북한과 ‘적절한 시기에’ 대화하는 데 열려 있지만, 지금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시험을 멈출 의향을 보이지 않으므로 대화가 이뤄질 수 없다”고 덧붙였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백악관 관료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최대 압박’을 독려한 상황에서 나온 틸러슨 장관의 발언이 동맹국들 사이에 혼란을 싹트게 할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틸러슨 장관의 발언 직후에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견해는 바뀌지 않았다”고 성명을 낸 것도 이례적인 일이라고 NYT는 평가했다. ●‘틸러슨 경질 준비’ 보도 뒤 사태 불거져 가디언은 “이는 미국 외교정책의 혼선과 틸러슨 장관의 입지가 얼마나 취약한 것인지를 보여 주는 것으로, 틸러슨 장관이 얼마나 더 트럼프 행정부에 남아 있을 수 있을지 의문을 던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NYT도 “이번 논란은 백악관이 국무장관을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으로 교체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불거졌다”고 짚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해 14~15일 태국을 방문하는 조지프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현지에서 북한 측 인사와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의 더네이션이 보도했다. 윤 대표가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안보협력이사회(CSCAP) 총회에 참석하고, 북한 최진 외무성 산하 평화군축연구소 부소장 등 북측 인사들이 참석하면서 북·미 간 접촉 가능성이 예상됐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마이웨이’ 최진희 “1년 사이 부모 모두 잃어..충격에 목소리 잃었다”

    ‘마이웨이’ 최진희 “1년 사이 부모 모두 잃어..충격에 목소리 잃었다”

    가수 최진희가 부모가 떠난 슬픔으로 2년 동안 노래를 하지 못 했다고 털어놨다.1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데뷔 34년 차 가수 최진희의 인생사가 전파를 탔다. 최진희는 ‘그대는 나의 인생’ ‘사랑의 미로’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등 주옥같은 명곡들로 대중에 알려져 있는 1980년대 대표 가수다. 이날 최진희는 어머니 아버지의 산소를 찾아 눈물을 쏟았다. 최진희는 “아버지는 뇌경색으로 돌아가셨고 엄마는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다. 1년 사이에 두 분이 다 돌아가시니까 하늘이 노랗더라”며 “말을 못 했었다. 말이 안 나왔다. 나는 말을 하는데 밖으로 나오질 않았다. 너무 충격을 많이 받아서 성대가 전체적으로 많이 부어있었고, 너무 많이 울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게 2년 동안 그랬다. 목소리가 안 나오는 게. 2년 동안 노래를 못 했다. 나중에 점차 좋아지기는 했지만, 노래를 하는데 2년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도에 위치한 음식점 ‘사랑의 미로’에서 사장님으로서 활약하는 최진희의 모습도 공개됐다. 30여년 간 ‘나’를 버리고 쉼 없이 달려왔기에 이제는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삶을 누리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끼줍쇼’ 엄정화, 화려한 모습 뒤에 가려진 가슴 아픈 가정사 봤더니..

    ‘한끼줍쇼’ 엄정화, 화려한 모습 뒤에 가려진 가슴 아픈 가정사 봤더니..

    가수 엄정화가 화려한 모습 뒤에 가려진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털어놔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가수 엄정화(49)와 그의 절친 정재형(48)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정화와 강호동이 한 팀이 되어 한 끼 여정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가정집에서 식사에 성공했다. 목사 부자(父子)가 살고 있는 가정집에서 엄정화는 식전 기도를 올리는 이들의 모습을 보고 왈칵 눈물을 쏟았다. 이에 강호동이 “눈물도 맥락이 있다. 왜 운 것이냐”고 묻자, 엄정화는 자신의 가정사를 털어놨다. 그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가족이 단란하게 모여 식사하는 모습을 처음 봤다”면서 “그런 풍경은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서만 겪어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이 5년 전 간경화로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는 한 끼 식구의 사연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힘든 시간을 견뎌냈다고 밝혀, 시청자에 감동을 안겼다. 한편 1남 3녀 중 둘째로 태어난 엄정화는 6살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었다. 중학교 음악 교사였던 엄정화 아버지는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남겨진 가족들은 학교 매점에서 사는 등 어려운 생활을 이어갔다. 충청북도 제천에서 자란 엄정화는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에 올라와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보탰고, 그의 어머니는 포장마차를 열고 떡볶이와 어묵을 팔며 넉넉지 않은 생활을 이어왔다. 1989년 엄정화는 MBC 합창단 오디션에 합격, 이후 엄정화는 한 쇼 프로그램에서 故 배우 최진실 노래를 도와준 것이 계기가 되어 최진실 소속사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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