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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억대 CD 불법복제/대학생 등 21명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 이광수 검사는 16일 최진성씨(21·D대 컴퓨터공학 3년) 등 21명을 컴퓨터 프로그램 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또 복제된 CD를 판매한 영화평론가 예모씨(29·여)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이들이 복제한 CD 2만7천여장 등을 압수했다. 최씨 등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한글과 컴퓨터」,「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유명 소프트웨어 업체에서 제작한 컴퓨터 프로그램 CD나 일본 등에서 수입한 음란CD,게임CD 등을 개인용 컴퓨터나 CD레코더를 이용,2만8천여개(시가 4억8천만원 상당)를 무단 복제한 뒤 PC통신망을 통해 한장에 평균 1만7천원씩 받고 전국에 판매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 LG사장단 「중국 배우기」 나선다/13명 16일 1차방중

    ◎현지 체험·투자전략 점검 「중국 시장을 내수 시장화하라」LG사장단 일행이 주요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사회환경 변화를 체험하기 위해 대거 중국 방문길에 오른다.중국을 방문하는 사장단은 변규칠 LG상사 회장겸 그룹부회장,허동수 LG정유회장,최진영 LG카드 사장,신홍순 LG패션 사장,이종수 LG산전사장 등 13명으로,오는 16일부터 6박7일간 북경과 천진·심양·대련 등을 잇따라 방문한다. LG사장단의 중국 방문은 중국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지 경제환경을 체험하고 투자전략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다음달중 2차 사장 방문단이 파견된다.
  • 원목속에 3백억대 코카인/일당 10명 적발

    ◎국제조직과 연계 페루산 10㎏ 밀반입/교포판매책 등 7명 구속·2명 수배 시가 3백억원 상당의 코카인 10㎏을 국내에 밀반입해 판매하려한 남미 페루의 마약조직과 연계된 밀수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코카인이 이처럼 대량으로 밀반입되기는 처음이다.그동안 적발된 코카인 반입량은 대부분 수십∼수백g에 불과했다. 서울지검 강력부(서영제 부장검사)는 27일 남미 페루산 코카인 10㎏을 국내로 들여와 밀매하려 한 일당 10명을 적발,총책인 페루 교포 김광오씨(55)와 국내 판매책 박노율씨(31·사채업자) 등 7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마약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하고 판매 알선책 최진석씨(31)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또 해외 판매책 이용철씨(40·카센타운영) 등 2명을 지명수배하는 한편 이들이 밀반입한 코카인 10㎏ 중 6.4㎏을 압수했다. 검찰은 나머지 3.6㎏이 일부 해외유학생이나 고소득 계층에 판매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소재를 추적 중이다. 교포 김씨는 지난해 10월 페루 리마시에서 현지 밀조 조직으로부터 구입한 코카인10㎏을 가로·세로 각 40㎝,길이 2.5m인 가공 원목에 지름 16㎝,깊이 1m로 구멍을 파 은닉한 뒤 원목 수출업을 하는 현지 교포 김종성씨(49·구속)와 짜고 다른 가공원목 30개와 함께 독일 선박에 실어 인천항으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등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C호텔과 강남구 신사동 S호텔 등에서 박흥수씨(29·구속) 등 「역삼동파」 폭력조직배를 통해 2g짜리 코카인 샘플을 건네주고 국내 밀매를 수차례 시도하는 과정에서 검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또 지난 2월 해외판매책 이씨와 부산출신 폭력배 등을 통해 공해상에서 야쿠자 조직과 접촉,일본에 판매가능성을 타진했으나 야쿠자측이 『1㎏당 5천만원 밖에 줄 수 없다』고 해 거래를 성사시키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 97서울환경사진 공모전/금상에 이재원씨 「현장은 말한다」

    ◎서울신문­서울시 공동주최/은상­김형덕씨 「창덕궁 낙선재」·정미경씨 「천하태평」/이순옥·강태수·박인섭씨 동상 영예 서울지역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97 서울환경사진공모전에서 시위대가 지나간 여의도 광장에 어지럽게 널린 쓰레기를 다룬 이재원씨(강북구 번2동 437­70)의 흑백 작품 「현장은 말한다」가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모두 555점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 은상에는 김형덕씨(경기 고양시 일산구 1040)의 「창덕궁 낙선재」와 정미경씨(전남 순천시 매곡동 463)의 「천하태평」이 뽑혔다. 동상은 이순옥씨(경기 안산시 성포동 583)의 「자연의 조화」와 강태수씨(안산시 고잔동 425)의 「소각공해」,박인섭씨(경기 구리시 교문1동 416)의 「버려진 양심」 등에 돌아갔다. 이밖에 최진숙씨(관악구 신림5동 1458) 등 5명이 가작,이우화씨(경기 광명시 철산4동 563) 등 20명이 입선했다. 금상은 3백만원,은상은 2백만원.동상은 1백만원,가작은 50만원,입선작은 30만원씩의 상금을 받는다. 금상 등 31편의 수상작품은 오는 6월 3일부터 12일 사이 지하철 서울시청역 특별전시장에서 전시된다. 가작 및 입선작은 다음과 같다. ▲가작=도심에서의 여유(최진숙) 생활환경의 자원화(서부영) 도시공간(하태영) 고궁의 봄(박길리) 야외학습(나영완) ▲입선작=자전거를 탑시다(이우화) 무제(서화순) 춤추는 서울(김경복) 남산무지개(정기복) 고성의봄(윤채주) 한강을 보호하자(신현순) 경복궁의 가을(이재형) 축제의 끝(김영진) 잃어버린 양심(김창주) 추락하는 시민의식(김대선) 한강의 휴일(김진우) 겨울한강(마광렬) 환상의 서울(신봉호) 허와 실(김인숙) 창덕궁 낙선재(김형덕) 한강이미지(유행걸) 자전거 타기로 건강을(나영완) 서울의 봄(나영완) 아름다운 한강(마광열) 자연의 조화(최동욱)
  • 북경대 진고응 교수의 「노장신론」/도서출판 소나무간

    ◎“중 철학사상 중심은 노장의 도가”/최초의 철학서 「노자」로 개념·범주·체계 완성/「독존유술」 기존 「유가」의 철학사 서술을 비판 『유학을 중국 철학의 중심으로 보는 것은 한무제이후 오직 유가학설만을 존중하는 이른바 독존유술현상에서 비롯된 것으로,이같은 입장은 역사적·학파적인 편견에 불과하다』 중국 철학사상의 중심은 유가가 아니라 도가라는 주장이 담긴 색다른 철학서가 국내에 번역·소개됐다.노장철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북경대학의 진고응 교수가 쓴 「노장신론」(최진석 옮김,도서출판 소나무).지은이는 이 책에서 무엇보다 형이상학적 지식론이나 방법론 등을 무시하고 철학적 의미를 축소시킨 기존의 유학중심의 철학사 서술을 비판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중국의 「철학적 혁명」은 노자에서 시작됐다는게 지은이의 견해.중국철학은 노자에 의해 비로소 개념과 범주 및 체계가 세워졌다는 것이다.문헌자료에 따르면 노자는 중국 최초의 철학자이며,노자 자신이 편찬한 「노자」는 완정된 이론체계를 갖춘 중국 최초의 철학서다.「학문이 개인 차원으로 내려온 것」 역시 노자 당시에 이미 유행하던 일로,「개인의 저술」로서도 노자가 공자보다 빠르다. 이 책은 노학이 공학보다 앞선다는 사실을 두 사람의 사상을 구체적으로 비교해 살핀다. 독일 철학자 헤겔은 공자를 도덕철학자로,노자를 사변철학자로 규정했다.물론 강단철학의 관점에서 보면 두 사람의 사상은 성격이 너무 달라 단순비교하기는 쉽지 않다. 노자와 공자는 철학의 주요 영역들,이를테면 형이상학이나 인식론 혹은 사유방법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노자는 상당히 완벽한 형이상학체계를 세웠지만 공자는 우주론과 본체론 방면에 있어서는 공백이었다.또 노자는 「정관」이나 「현람」 등의 인식방법을 창도했지만,인식론 방면에 있어서 공자는 빈곤하다. 중국철학은 장자에 이르러 한층 학적 정밀함과 깊이를 더하게 됐다.이 책은 「장자」 내편의 해설을 통해 장자의 「경지의 철학」에 접근한다.특히 어느 것에도 구속됨이 없는 마음을 그린 「소요유」,만물의 평등과 자아중심의 타파를 역설한 「제물론」,정신적 생명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양생주」 등은 수양의 경지와 방법적 차서를 보여주는 것으로 주목된다.지은이는 『노장의 철학사상은 중국문화의 심층구조에 삼투되어 있을뿐 아니라 중국철학의 영혼을 이루는 존재』라고 말한다.
  • 귀순 북 벌목공 부인 아파트서 투신 자살/5개월 딸과 함께

    7일 하오 10시50분쯤 서울 강서구 가양3동 도시개발아파트 802동 앞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러시아인 최율리아씨(27·여·한국명 최진실)가 5개월된 딸 최영옥양과 함께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이모군(11)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이군은 『수퍼마켓에서 물건을 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나무 쓰러지는 소리가 나서 달려가 보니 최씨가 아이를 품에 안은채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러시아인인 최씨는 시베리아에서 벌목공으로 일하다 귀순한 최모씨(40)의 부인이다. 경찰은 숨진 최씨가 영옥양을 낳은뒤 고향에 대한 그리움 등으로 심한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딸과 함께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 냉장고 공장 광주 일원화… 경영혁신 단행/최진호 가전본부장 문답

    ◎생산성 2.5배 늘려서 이익률 5%대 실현 최진호 삼성전자 가전본부장(전무·52)은 29일 광주 백색가전단지 1단계 공장증설을 마치고 『오는 2000년에 세계 5대 가전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색가전의 매출액 대비 이익률이 1.6% 수준인데 수출경쟁력이 있나. ▲수원·광주에서 생산하던 냉장고 공장을 광주로 일원화하고 경영혁신을 통해 원가를 줄인다.소비자가 원하는 모델을 혼합생산하고 생산라인의 인력은 절반으로 줄이되 생산성을 2.5배로 높여 이익률을 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광주공장이 지역에 미치는 효과는. ▲광주공장은 앞으로 21만여평에 종업원 6천여명이 일하는 첨단 가전단지로 성장하게 된다.그만큼 현지고용을 창출한다.협력업체도 수원에서 광주로 옮겨오고 현지업체도 발굴해 경영 및 기술지도를 실시한다. ­이른바 가전소물시장의 수입품 잠식이 심각한데. ▲우리 가정에서 소니TV,GE냉장고,밀레 드럼세탁기 등을 찾기가 어렵지 않다.밀려오는 외국제품을 막는 길은 기술력밖에 없다.우선 가전소물시장이 절반을 차지하는 「밥솥」의 절대우위를 확보하겠다.5월1일부터 출시하는 「지펠」냉장고를 통해 GE냉장고 등과 맞서겠다.
  • 불법공사 묵인 수뢰/소방관 8명 적발

    서울지검 특수3부(이기배 부장검사)는 28일 서울 관악소방서 방호과 소방장 박장우씨(40)를 부정처사후 수뢰,(주)나산건설 전 현장소장 나정곤씨(42를 공문서 변조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관악소방서장 김정근씨(49)와 소방감리업체인 (주)한국방재 엔지니어링 대표 최진씨(53) 등 9명은 뇌물공여 등 혐의로 입건,약식기소하는 한편 수뢰액이 적은 소방관 6명은 내무부에 비위사실을 통보했다.
  • 철교서 초등생 셋 열차치여 숨져/충주,친구집 가다 참변

    28일 하오 4시50분쯤 충북 충주시 칠금동 충북선 칠금천 철교위에서 황미애(11)·유소린(11)·홍미숙양(11) 등 충주 중앙초등학교 4학년 같은 반 친구 3명이 영주발 서울행 제3304 임시 화물열차(기관사 백종복·41)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들과 함께 철교 위를 걸어가다 사고를 피한 급우 최진희양(11)은 『수업을 마친 뒤 친구 집으로 놀러가기 위해 철교 위를 걸어가다 달려온 열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사망자들은 모두 충주시내 건국대 부속병원에 안치됐으며 경찰은 기관사 백씨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전국 시·군·구 의회 회장 김형수 영등포의장 선출

    전국 시·군·구의회의장 대표협의회장 회의가 24일 하오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열렸다. 각 시·도 대표협의회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후반기 대표협의회 의장에 김형수 서울 영등포구의회 의장이,수석 부의장에 최진호 전북 전주시의회 의장이 각각 선출됐다.
  • MBC 미니시리즈 「별은 내가슴에」(TV주평)

    ◎또 「신데렐라 콤플렉스」인가 한편의 TV드라마가 또다시 「신데렐라 컴플렉스」를 자극하고 있다.MBC가 지난 10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16부작 월·화 미니시리즈 「별은 내 가슴에」(김기호 극본·이진석 연출)가 그것. 「별은…」은 톱탤런트 최진실과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차인표를 전면에 내세워 제작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고아원에서 자란 맑고 깨끗한 영혼의 주인공 연이(최진실 분)가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패션디자이너로 성공한다는 내용이 기둥줄거리다.여기에 재벌2세 준희로 등장하는 차인표가 연이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맡아,여성이면 누구나 한번쯤 그려보는 「백마 탄 왕자」의 전형을 보여준다. 이 드라마는 그러나 스토리 구조나 제작기법 등에서 과거 차인표를 일약 톱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사랑을 그대 품안에」와 너무나 흡사하다.여주인공이 신애라에서 최진실로 바뀌었을뿐,어렵게 살아가던 한 여성이 재벌2세를 만나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는 사랑을 이룬다는 기본 줄거리는 거의 같다.또 피사체를 돋보이게 하는 로(law)앵글과 슬로우 모션을 자주 사용하고 화면을 흐릿하게 처리해 환상적 느낌을 주는 촬영기법 또한 「사랑을…」과 비슷하다.「사랑을…」역시 같은 연출자의 작품이고 보면 「별은…」은 지나치게 시청률을 의식한 복사판이란 인상을 지울수 없다. 이진석 PD는 최근 영화 「체인지」로 충무로에서도 성공을 거둔 감각적 영상의 귀재.이 드라마에서도 특유의 시청자 촉각을 건드리는 감각적 연출기법을 유감없이 발휘,방송 시작과 동시에 눈에 띄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재미를 떠나 이 드라마는 16회를 모두 마칠 때까지 「사랑을…」을 다시한번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우기 힘들게 보인다.또한 드라마에 등장하는 화려한 배경과 소품들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주름이 깊어가는 서민들의 눈살을 더욱 찌푸리게 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 현대그룹 임원 375명 인사/케피코 사장 백효휘씨

    ◎경영실적·능력 철저반영… 영업부문 승진 두드러져/엔지니어링 사장 심옥진씨 현대그룹은 30일 백효휘 현대자동차 부사장을 (주)캐피코 사장으로,심옥진 현대건설 부사장을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375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이현태 현대석유화학 회장과 박재면 현대엔지니어링 회장,정하오 현대엔지니어링 사장,김명관 (주)캐피코 사장 등 원로 전문경영인들이 그 기업의 상근고문으로 선임됐다. 또 13명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34명은 상무에서 전무로,66명은 이사에서 상무로,98명은 이사대우에서 이사로,156명은 부장 또는 부장대우에서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했고 1명은 2단계 발탁 승진했다. 현대그룹은 이번 인사의 원칙에 대해 『경영실적과 능력을 철저하게 반영했으며 영업력을 강화,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영업 부문에서 승진을 많이 시켰다』고 설명했다. ◇승진 ▼부사장 △현대자동차 한상준 △현대중공업 이연재 조충휘 △현대건설 김대윤 이지송 △현대전자 변태성 장동국 △현대정공 김평기 △고려산업개발 허호 △현대정보기술 송영삼 △현대증권 강학순 △현대해상화재 강종호 △현대우주항공 김동진 ▼전무 △현대자동차 이명군 김종일 김채원 △현대중공업 김종운 박병기 이세혁 △현대건설 정승일 신성재 노주섭 유인창 곽호남 윤광언 윤종삼 황의영 △현대전자 장병준 △현대정공 김정수 이종후 이용도 김무일 김재일 △현대종합상사 박원진 최동호 조태연 △현대자동차써비스 박광인 △현대상선 박광훈 장철순 한원제 △현대산업개발 윤석만 △현대강관 이성철 조경래 △현대정보기술 이재성 △현대중기 한기환 △금강개발 장낙종 김남종 ▼상무 △현대자동차 김영우 유재환 박용환 홍석종 신명식 △현대중공업 김광훈 강길건 김수경 정재영 김영국 이정형 최우림 신명선 △현대건설 유준만 허인범 이명진 김용환 이태동 임영춘 허전 유영목 변재신 정동수 △현대전자 김철규 김준오 유국상 김병훈 신동수 윤희구 조규정 이대훈 김동인 최병우 △현대정공 한영철 신일규 △현대종합상사 윤은혁 안승길 양한석 김상명 △현대자동차써비스 김태범 강일성△현대산업개발 김희철 이봉무 허상길 △인천제철 이두연 김재주 △현대정유 김상곤 김영현 △현대종합목재 최진만 △현대강관 김기병 박세창 △현대미포조선 이규식 △현대엔지니어링 손옥철 천인수 △현대정보기술 김대준 곽정구 △금강기획 채광철 전용규 최영준 △금강개발 김기현△현대해상화재보험 이철영 △현대우주항공 김정엽 △한국물류센터 노홍 △종합기획실 홍성원 김원갑 노정익 ▼이사 △현대자동차 김덕연 박래욱 권수원 최달호 윤여익 이문희 김만유 최종식 이문수 △현대중공업 김병순 위창일 김종진 김보겸 김홍태 박영의 구윤회 최원길 하창윤 조갑래 김정률 이무희 권영철 서영길 김광 △현대건설 김종근 김용남 김성중 박동찬 백종섭 박용식 김인섭 윤호철 이형직 장덕수 김현중 이충 김현호 박준봉 김종숙 이영수 이정우 서영환 이영남 △현대전자 정규철 박찬종 최병진 이성희 채수만 최수 신기진 이원재 김종석 김철규 정창시 김대수 오춘식 △현대정공 신홍균 기군도 이중우 염영길 △현대종합상사 문경철 허환 △현대자동차써비스 성요한김창희 △현대상선 거장호 이재현 △현대산업개발 이승구 이상태 노재민 김익환 △인천제철 성장수 형영우 △현대석유화학 김해식 김창규 △현대종합목재 한용태 △현대강관 허대진 이한구 △현대엔지니어링 김동욱 이재윤 △현대정보기술 정철주 장해성 김선배 △금강기획 김우종 이영희 △현대증권 유종훈 박철재 권순석 이찬욱 △금강개발 문광훈 한상갑 최동주 경청호 △현대알루미늄 이기영 △현대해상화재 이상남 박임철 △현대투자자문 홍풍호 △현대우주항공 민광기 최기탁 ▼이사대우 △현대자동차 안상범 김인식 고병훈 윤재욱 허국중 최호성 김명구 부정택 신민균 김경한 이준형 박희두 김성국 김규환 정흥식 이광선 서재천 이재완 △현대중공업 김평식 최판옥 서문화 하종윤 허영규 송인섭 윤용무 김헌태 이의열 이창복 하용헌 권오갑 △현대건설 김치중 이원근 박회욱 조돈승 이경훈 이창섭 강대신 권재형 김렬규 김희배 유영현 이정우 최종현 하정용 권탄걸 김익수 김진엽 박주관 변동주 임병우 정영상 정형기 조남적 거성춘 천진욱 고동준 권홍기 김광욱 김종학 박정호 오명길 이승렬 이종수 정근우 정순균 조영희 손광영 △현대전자 유창렬 노치용 홍성택 남상무 최송철 안동준 김동건 허철 김재우 임정호 김영부 조영삼 김광구 이병길 △현대정공 이상길 이흥술 김형욱 마기인 임채영 장대익 최종률 △현대종합상사 송주현 이봉구 김종곤 김완섭 이창복 △현대자동차써비스 김춘원 신동현 정남기 △현대상선 박재영 문주일 강성호 권주석 이동렬 김연성 김종헌 박재영 김윤기 △현대산업개발 박장송 박만홍 김규원 이한준 김응일 남상천 박병천 정명한 △인천제철 김선경 한민수 한우섭 최돈형 박건 △현대정유 이철수 신익현 신선기 △현대정유판매 주흥남 △현대종합목재 김태호 마상덕 △고려산업개발 이중춘 김종인 박장서 △대한알루미늄 서태일 강현남 △현대엘리베이터 조성창 한규용 △현대미포조선 김형완 △현대정보기술 김종순 △현대중기산업 정동수 △금강기획 김종원(국장)이회중(국장) △현대증권 박성군 이상규 최상기 △현대종합금융 권안식 서동진 △금강개발 우근식 김홍철 정인만 이규성 △현대우주항공 김재홍 김응수 오성대 △현대물류 전재을 이상용△선일상선 박남성 유재덕 △한무쇼핑 신광렬 △현대파이낸스 송용백 △종합기획실 강연재 우시언 ▼감사 △현대자동차 원정남 ◇전보 △고려산업개발 전무 조창휘
  • 고스트 맘마·미지왕·깡패수업/외화맞서 방화인기 되살리기

    ◎고스트맘마­최진실·김승우 주연… 환생 소재로한 해프닝/미지왕­신인들 대거 출연… 「섹스코미디」틀속 시대풍자/깡패수업­중훈·상민 「투박」의 일 열도 종횡무진 활약상 올 하반기들어 활발하게 제작되는 한국영화 가운데 3편이 21일 먼저 선보인다.외화에 맞서 모처럼 인기경쟁에 나서는 우리영화는 「고스트 맘마」 「미지왕」 「깡패수업」 등.세 작품은 멜로·코미디·액션 등 장르는 제각각이지만 모두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몰고다녔기 때문에 영화계는 흥행결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고스트 맘마」는 1년2개월만에 돌아온 톱스타 최진실과,영화·TV에서 멜로물 주인공으로 한창 인기 높은 김승우가 주연을 맡은 작품.교통사고로 숨진 20대 주부의 유령이 남편에게 새 아내를 얻어준다는 줄거리다. 요즘 유행하는 환생을 소재로 「남편만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유령」이란 존재를 내세워 갖가지 해프닝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우스운 장면과 가슴 찡한 장면을 적절하게 배치해 영화팬을 위한 시사회에서 격찬을 받았다. TV에서 화려한 이미지를 뽐낸 박상아가 외모는 촌스럽지만 마음씨 고운 전문직 여성역을 잘 소화했고,권해효의 코믹연기가 양념 구실을 톡톡히 하는 등 조연들의 열연이 재미를 뒷받침한다.이 작품으로 데뷔한 한지승 감독은 20대답지 않은 매끈한 연출솜씨를 보여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미친×,지가 무슨 왕인줄 알아」란 뜻의 속어를 제목으로 내건 「미지왕」은 감독과 주요 출연자가 모두 신인들인 이색 코미디영화.결혼식장에서 증발한 바람둥이 신랑 왕창한군의 행방을 쫓으면서 그의 과거가 하나씩 드러난다는 내용이다.비록 섹스코미디라는 틀이 기본이지만 그 안에는 이 시대에 대한 나름대로의 풍자가 곳곳에 숨어 있다. 평범한 장면은 하나도 없다고 할만큼 끝없이 튀어나오는 기발함과,왕창한 역의 조상기를 비롯한 신인연기자들의 신선한 매력은 이 영화의 장점.그러나 재치가 넘치다 못해 때론 황당할 정도의 화면,도입부의 어수선한 분위기 때문에 관객이 쉽게 몰입하기 어려운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뉴욕대 대학원에서 연출을 전공한 김용태감독은 데뷔작에서 재능을 과시하긴 했지만 지나친 욕심을 부렸다는 인상을 남겼다. 「깡패수업」은 터프가이 박중훈·박상민이 일본을 무대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액션물.국내에서 경쟁조직의 보스를 살해하고 달아나는 해구(박중훈 분)와 일자리를 얻으러 가는 성철(박상민),두사람이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난 뒤 일본에서 생사를 함께 한다는 줄거리.일본에서 대부분을 촬영했다. 코믹한 장면과 사랑이야기를 곁들이긴 했지만 기본은 남성적인 누아르계열이다.박중훈·박상민의 연기대결이 볼만한데다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조은숙과 재일교포 연기자 백룡·강일자 등도 제몫을 충분히 해냈다.지난해 「돈을 갖고 튀어라」로 데뷔한 김상진 감독의 두번째 작품.
  • 16회 농어촌 청소년대상 18명 발표/15일 시상

    ◎대상 「양구 4­H회」·통영 유영신씨/서울신문사·KBS·농림부·해양수산부 공동제정 서울신문사와 한국방송공사·농림부 및 해양수산부가 복지농어촌 건설의 주역이 될 젊은 농어촌청소년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제16회 농어촌 청소년대상」 수상자 18명이 4일 확정 됐다. 대상은 강원도 양구군 원예 4­H회(대표 서경호·양구군 남면 가오작 1리)와 유영신씨(34·경남 통영시 염호리)가 각각 선정됐다.특별상은 김낙천(27·충남 예산군 오가면 분천리)·윤주흠씨(28·충북 충주시 동량면 서운리)가 차지했다. 본상은 조순천씨(29·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등 12명이,공로상은 허지도씨(43·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등 2명이 각각 뽑혔다. 대상 수상자는 2백만원,특별상은 1백50만원,본상및 공로상은 각 1백만원의 상금을 받는다.대상과 특별상·본상 수상자들은 농림부·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해외연수 특전도 주어진다. 시상식은 15일 상오 11시 서울신문사·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농어촌 청소년대상 수상자 명단 〈대상〉 ◇농업부문 ▲강원도 양구군 원예 4­H회 ◇수산부문 ▲유영신 〈특별상〉 ◇농업 ▲김낙천 ◇수산 ▲윤주흠 〈본상〉 ◇농업 ▲조순천 ▲김종화(27·충북 괴산군 사리면 중흥리 574) ▲전성수(26·전북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 180의1) ▲정대원(27·경북 영천시 대전동 420) ▲안창용(29·경남 김해시 대동면 예안리 15) ▲조은덕(33·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금악리 422의4) ▲유자영(26·경남 함양군 안의면 도림리 1234) ▲김정현(28·전남 보성군 보성읍 원봉리 191의2) ◇수산 ▲서도환(27·전북 정읍시 칠보면 서산리 456의2) ▲김명기(34·경북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 258) ▲조종필(29·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47) ▲김선탁(32·전북 장흥군 죽청리 54) 〈공로상〉 ◇농업 ▲허지도 ◇수산 ▲최진수(48·경남 통영시 정량동 1158의35) □대상 ◎농럽 「양구 4­H회」/무의탁노인·소년소녀가장 돕기에 헌신 『회원들에게 우선 감사드립니다.무의탁 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들과도 이 기쁨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강원도 양구군 원예 4H회 회장 서경호씨(27)는 『농촌을 지키면서 불우이웃까지 보살펴 온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오늘을 있게 했다』며 공로를 회원들에게 돌렸다. 서씨는 87년 고교를 졸업,농사일에 뛰어든 뒤 지난 92년 양구읍 남면지역 30세이하 청년 23명과 함께 원예 4H회를 조직했다. 남면 창1리 3천300여평의 밭에 학습포를 만들어 고추·피망·찰옥수수는 물론 취나물·백합 등 특수작물도 재배,해마다 1억1천6백여만원씩의 수익을 올리며 부농의 꿈을 키우고 있다. 원예회는 수익의 일부를 무의탁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돕기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지난 여름에는 갈곳 없는 쌍둥이 남매에게 17평짜리 집을 손수 지어줘 주위의 칭송을 받기도 했다. 원예작물 외에 한우까지 키우며 연간 3천5백만원씩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서씨는 『지금 17마리인 한우를 더 증식시키고 4H회원들과 함께 원예작목개발에도 힘써 살기 좋은 농촌을 가꿔 나가는 것이 소망이라』며 부농의 집념을 보였다. ◎수산 유영신씨/굴양식법 개선·기계자동화로 기술 향상 『어업을 생업으로 삼는 어민으로서 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니 송구스럽고 어깨가 더욱 무겁습니다』 대상 수상자로 뽑힌 유영신씨(34)는 『이 상을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잘 사는 어촌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씨는 학창시절 수산업을 하는 아버지를 도와 바다와 친해지긴 했지만 처음에는 어업에 뜻을 두지 않아 공고로 진학,공업전문대를 졸업했다. 23세 젊은 나이에 굴양식을 시작으로 어민의 길로 들어선 류씨는 87년 굴가격하락으로 수천만원의 빚을 지는 등 어려움도 겪었지만 양식방법 개선과 자동기계화 장비도입 등 꾸준한 기술개발로 93년 1억7천여만원의 순소득을 올렸다. 유씨는 부침이 심한 굴양식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해상 가두리양식을 시작했다.이같은 복합양식으로 지난해 7억여원의 소득을 올려 고소득 어민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는 현재 한산면 어업인후계자협의회장과 통영시 어업인후계자협의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특별상 ◎농업 김낙천씨/표고·팽이버섯 재배… 연수입 3억 특별상을 수상한 김낙천씨(27)는 『이런 큰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걱정부터 앞선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고버섯과 병 팽이버섯을 길러 연간 3억여원의 수익을 올리는 김씨는 삽교고를 졸업한 해인 지난 86년부터 아버지와 함께 벼농사를 지으며 표고버섯을 재배하기 시작했다.지금도 규모는 2만본으로 예전과 같으나 예산농전 졸업과 농촌진흥청에서 2년6개월간 버섯재배기술을 배우고 경북 칠곡에서 6개월간 현장경험으로 기술이 향상되면서 수익은 부쩍 늘었다. 이와함께 병으로 팽이버섯 종균을 매일 3천본씩 배양하고 같은 양의 질좋은 버섯을 계속 생산,연간 2억5천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그는 또 4H활동의 하나로 휴경지를 빌려 공동경작,기금을 모은 뒤 고아원 등 불우이웃돕기에 쓰는 등 각종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수산 윤주흠씨/충북 최대 송어전문 양식업자 『갖은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항상 힘을 북돋워줘 온 작은 아버지와 처남,그리고 식구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농어촌청소년 특별상을 차지한 윤주흠씨(28)는 충북 최연소 양식업자로 올해 3천9백㎡의 양어장에서 150t의 송어를 생산,6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2억원 정도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보도로 가격이 폭락해 겨우 1억원 정도 순수익을 올리는데 그쳤습니다』 충주농고를 졸업한 뒤 지난 89년부터 도내 최초로 송어양식을 시작한 윤씨는 90년 수해로 송어를 전량 유실당하는 피해를 당하면서도 송어연구와 과감한 투자로 명실공히 도내 최대의 육상양식업자로 자리를 잡았다. □본상 ◎조순천씨/“시설채소 공동영농 실시 90년 군대를 제대한 뒤 시설채소 영농에 종사,현재 8명의 회원들과 시설채소 4­H회를 조직해 공동영농을 실시하고 있다.작년에는 시설채소 3천평을 재배,연 6천5백만원의 소득을 올렸다.90년에 고양시 지도읍 4­H회에 가입,현재 경기도 4­H연합회장을 역임. ◎김종화씨/4­H회 활성화에 온 힘 88년 청주농고를 졸업한 뒤 농어촌 청소년들의 희망인 4­H회 활성화에 온힘을 쏟고있다.학교 4­H회 졸업생 25명에게 3백만원의 지원금을 주기도.새소득작목 과제포로 사슴 25마리·버섯 100평·자동화하우스 900평을 운영하며 괴산군 사리면 산정리 이장직을 맡아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 ◎전성수씨/미 연수 선진농업 습득 전북산업대학교를 졸업한 뒤 과학영농의 보급을 위해 농촌에 남아 기술영농을 솔선수범.선진 농업국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미국에 연수를 가기도 했으며 쌀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4만2천평의 기계화 벼농사로 연간 3천만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현재 전라북도 4­H회 회장. ◎정대원씨/청소년 순회교육에 열성 경북 4­H 연합회 부회장 등 7년간 4­H조직을 이끌며 청소년 순회교육과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95년에는 4­H 중앙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포도 비가림재배 시범포를 운영하면서 시범포를 농가에 보급했으며 포도·사과 재배와 위탁영농으로 7천5백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복합영농가. ◎안창용씨/꽃학습포 운영… 효도관광 평소 꿈인 농촌 원예를 실현시키기 위해 김해농업고등학교 원예과를 졸업하고 경남대 최고경영자과정 화훼 전공을 수료한 석학.공동학습포를 운영,1백50만원의 기금을 조성「효도관광」을 실시했으며 5천여평에 장미와 카네이션을 재배,연 2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현재 경남 4­H 연합회장. ◎조은덕씨/양돈 분뇨처리 자동화 돼지 2천마리를 사육,일본 수출길을 연 전업농.94년에는 유럽에 양돈연수를 다녀올 만큼 양돈에 대한 지식이 넓다.돼지 사육장은 분뇨처리 자동화시설 등을 갖춰 시범농장으로 활용.양돈조합 돼지 출하반장을 맡고 있으며 출하반 회비를 적립,소년 소녀가장돕기와 생활환경개선 사업도 하고 있다. ◎유자영씨/영농회·방역사업에 앞장 올해 농민후계자로 선정된 이후 영농회운영과 방역사업·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함양 안의농협 청년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제사업에도 참여,봉사활동에 적극적.한우와 특용작물인 둥글레를 주작목으로 영농기반을 다지고 있는 풍운의 농촌청년으로 95년에는 군 우수 4­H회원으로 선정. ◎김정현씨/농장 개방… 낙농기술 전파 83년 13세의 나이로 4­H에 가입한 후 92년에는 보성군 4­H회장을 역임.90년부터 자신의 축산농장을 개방,매년 100명에게 낙농과 사료작물 재배기술 등을 전파.젖소 42마리,사슴 7마리를 사육,연 8천9백여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연소득 2억원을 목표로 시설자동화에 앞장. ◎서도환씨/내수면 양어기술 자문역 군산 수산전문대를 졸업한 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2천500평에 태화수산을 설립,내수면 양어사업을 고소득 사업으로 끌어올렸다.최신 양어기술과 시설을 갖춰 어민들에 대한 기술자문을 하고 있으며 95년에는 뱀장어 20t을 생산,3억4천만원의 소득을 올렸다.정읍시 내수면 양식협회 재무담당. ◎김명기씨/어민협에 종묘 무상지원 울진어민후계자협의회 회원으로 양식업에 대한 교육 및 현장체험을 전수하고 있다.94년부터는 어민협의회 등에 넙치 치어 등 종묘 13만마리를 무상으로 지원,자원조성 및 소득증대에 기여.작년에는 가리비양식으로 3천9백만원의 소득을 올려 도내 가리비양식업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조종필씨/매월 바다오물 10t 수거 바다청소의 날을 지정해 주민들과 매월 10t의 오물을 수거하고 있는 바다환경 파수꾼.과학적 김양식으로 연 5천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어민에게 그 방법을 전수.최근 낚시어업도 병행,자원보호와 불법어업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마을친목 모임인 「저두회」 회장으로 불우이웃을 돕기도. ◎김선탁씨/어류 종묘생산기술 전수 육상어류양식 선진지인 제주에서 6년간 종묘생산과 양성기술을 배운 뒤 고향에 돌아와 양식기술을 전수.지난 4월 마을청년들과 공동소득사업으로 60t의 고막종패를 마을 앞바다에 살포,2년후에는 높은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95년에는 넙치종묘 50만마리를 생산,2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 쌍투스/30여개 대학 연합 노래모임… 매년 여름 정기발표회

    ◎“서울·경기 음악광 여기 다 모여라” 노래를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들.매일 음악을 듣지 않으면 세상을 잃은 듯한 허전함을 느끼는 젊은이들. 서울·경기지역 대학연합 노래모임 「쌍투스」는 바로 이런 학생이 모인 곳이다.지난 71년 「쌍투스 기타 코러스」로 시작한 모임이 올해로 26기 회원을 맞이했다.30여개 대학 학생으로,회원은 60여명.1∼2학년 30여명이 주축이다. 이들은 매주 목요일 혜화동 연습실에서 노래와 악기연습을 한다.연습실에는 필요한 악기가 전부 갖추어져 있다.회원 모두가 피아노와 기타에 일가견이 있다.물론 노래는 기본이다. 서현정양(20·동덕여대 전자계산학과1)은 『1주일에 한번 있는 연습시간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라며 『노래를 하고 있으면 지난 1주일동안의 스트레스가 눈 녹듯 사라진다』고 말했다. 「쌍투스」가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은 여름에 한번 있는 정기발표회와 겨울의 창작곡 발표회다.발표회를 위해 회원은 몇달전부터 합숙훈련을 하다시피 한다. 방송국에서 개최하는 가요제에도 빠짐 없이 참가한다.지난해 MBC대학가요제에 나가 금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쌍투스」회원이 되려면 매년 3월에 실시하는 공개오디션을 거쳐야 한다.보통 10 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올해도 200여명이 신청,12명만이 합격했다. 실력은 아마추어수준이지만 열의는 프로를 능가한다는 자평.손가락에 생긴 물집을 아랑곳하지 않고 기타를 잡는다. 「쌍투스」회장 최진원군(20·서울대 경영학과2)은 『연습이 아무리 힘들어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다』면서 『이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가지는 특권』이라고 말했다.〈박준석 기자〉
  • 헬기추락사 아들 보상금/모교 홍대에 장학금으로(조약돌)

    ○…헬기추락사고로 숨진 홍익대 최진호군(24·화학공학과 3년)의 어머니 차영자씨(51·은평구 응암3동)가 보상금으로 받은 5천만원을 4일 홍익대에 장학금으로 기탁. 홍익대 이면영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차씨는 『지난 해 남편과 사별한 뒤 진호만 믿고 살아왔다』며 『아들이 다하지 못한 공부를 동료들과 후배들이 대신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홍익대는 이 돈으로 「최진호 장학금」을 만들어 화공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 최군은 지난 8월9일 친구와 지리산 등반도중 조난을 당해 헬기로 구조되다 헬기가 추락하는 바람에 숨졌다.
  • 「원자력 안전의 날」에 부쳐/최진석(특별기고)

    ◎원자력에 대한 막연한 불안벗자 흔히 선진국의 조건으로 내세우는 것이 국민총생산(GNP)규모다.우리나라는 최근 국민소득 1만달러 시대에 돌입함으로써 경제규모 면에서 선진국의 문턱에 다다르고 있다.하지만 아직 우리 사회의 곳곳은 선진국으로서 갖춰야 할 많은 것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그중 하나가 바로 안전문화의 정착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지난 몇년간 대구 지하철 가스폭발 사고와 성수대교 붕괴,삼풍백화점 붕괴 등 몇차례의 대형사고를 겪으면서 우리 사회에 만연된 안전의식 결여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또한 최근 「삶의 질」향상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문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삶의 질」향상은 곧 「안전문화의 정립」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원자력의 안전성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원자력의 안전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이다.그러나 막연하게 원자력이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만으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이 주는 문명의 혜택을 거부하는 것은 불합리한 발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 78년 고리원전이 처음 가동에 들어간 이래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은 안정적 전력공급 달성에 큰몫을 담당하며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해왔다.18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11기의 원전을 보유한 세계 10위권의 원자력 이용국가로 부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독자적으로 한국표준형 원전을 건설하는 원자력 기술자립을 이룩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역량을 세계에 떨치고 있다. 국내 원자력산업의 이러한 놀라운 성과 뒤에는 철저한 안전성 확보가 뒷받침되었다고 생각한다.급속한 산업화의 과정 속에서 각종 산업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자력 분야에서는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없이 높은 안전관리가 이루어져 왔다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 20세기 과학기술의 산물인 원자력은 이와 같이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기준으로 하여 그 이용을 확대하여 왔다.원자력이 높은안전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은 원자력이 석탄·석유 등 화석연료와는 달리 첨단 과학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기술에너지라는 것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첨단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겹겹의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음은 물론,국제적인 안전규제를 통해 원전운영의 불안전 요인은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더욱이 원자력발전은 현대 과학기술이 발달함과 함께 그 최소한의 위험요인도 완전히 해소될 수 있기 때문에 미래 대체에너지원으로서 더욱 각광받게 될 것이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원자력에 대한 거부가 아니라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이 주는 혜택을 안전하게 누려 나가는 것이라고 본다.그런 점에서 원자력 산업계가 매년 9월10일을 「원자력 안전의 날」로 정하고 원자력 안전에 대한 결의와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원자력계의 모든 종사자가 안전에 대한 철저한 인식을 갖추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갈 때 원자력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더욱 두터워질 것이다.아울러 국민들도 원자력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불신에서 벗어나 원자력이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양질의 에너지로서 그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이해와 협조를 보내게 될 때 21세기를 여는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으로 확신한다.
  • 박길연 전 유엔주재대사 외교부 부부장으로 재직(북의 사람)

    85년부터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대사로 활동하다가 지난 5월 평양으로 소환돼 한동안 활동이 눈에 띄지 않던 박길연이 현재 외교부 부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북한 관영 중앙통신은 리비아 혁명 27주(9월1일)를 맞아 평양주재 리비아 임시대리대사 라마단 엘라우비가 지난 3일 저녁 연회를 마련한 소식을 보도하면서 연회에 참석한 박길연을 외교부 부부장으로 호칭,그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연회에 박길연 외에 최고인민회의의장 양형섭,정무원 보건부장 김수학,당중앙위 부부장 최진수,군 중장 박승원 등 간부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박길연은 43년 자강도 출생으로 60∼70년대 버마·싱가포르 등지에서 외교관생활을 했으며 지난 83년11월 외교부 부부장을 거쳐 85년부터 한시해(현조평통서기국장)의 후임으로 유엔주재 대표를 맡았었다. 박길연은 앞으로 미국에 북한 외교대표부가 개설될 경우 초대대사로 유력시되고 있다.
  • “톡톡 튀는 입맛을 잡아라”/신세대 음료 치열한 각축

    ◎씹히는 주스·밥알없는 식혜 등 신제품 잇따라 선보여 「신세대 입맛을 잡아라」 톡톡 튀는 개성을 중시하는 신세대들을 공략하기 위한 식음료업계의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다른 업종과 달리 식음료는 대부분이 저가여서 신세대가 항상 직접 구매할 수있기 때문에 각 업체들마다 이들을 주력 소비층으로 파악,모든 마케팅능력을 동원하고 있다.한가지 특징으로 규정할 수없는 신세대들의 다양한 취향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파고들어 제품판매로 이어지게 하느냐가 이들 업체의 최대 난제이다. 일단 각 업체들은 신세대가 「남과 다른 것」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한 만큼 맛과 기능면에서 전혀 차별화된 제품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것이 대부분의 업체가 내놓고 있는 「씹히는 음료」.단순히 갈증해소에 그치지 않고 과육이 씹히는 「재미」까지 함께 느끼도록 해 신세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품목이다.지난 80년대 중반 오렌지 포도등의 과립을 함유한 제품이 첫 선을 보인 이후 공백기간을 거쳐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장을 형성하면서 급부상했다. 롯데칠성의 「사각사각」,해태음료의 「갈아만든 홍사과」,비락의 「갈은 사과」,웅진의 「빨간능금」,남양유업의 「사과속살」등이 사과 과육(퓨레)이 씹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대표적인 희석과즙 음료들이다.이들이 인기를 끌자 최근 해태음료는 대추퓨레를 이용한 「큰집대추」와 알로에 알맹이를 함유한 「알로에 엔젤」을 각각 출시했다.롯데칠성음료는 오렌지과립(쌕)과 과즙이 함유된 탄산오렌지음료 「쌕소다」를 선보였으며 두산음료도 씹히는 음료상품으로 「하이송시리즈」에 이어 크리스프오렌지와 그레이프후르츠를 내놓았다. 반면 뒤늦게 씹히는 음료시장에 뛰어든 업체들은 포화상태에 이른 사과과육음료대신 새로운 재료를 이용한 음료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미원이 수박을 이용한 「수박서리」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데 이어 남양유업은 최근 현미 등 11가지 곡식을 사용한 「미숫가루」를 출시했다.한국야쿠르트도 이달초 천연대추 과육을 담은 「대추나무」를 내놓았으며 하반기에 고구마와 무를 소재로 한 씹히는 음료를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의 제품을 신세대 입맛에 맞게 개조한 음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지난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전통음료 식혜의 경우 상당수 신세대들이 식혜에 든 밥알을 싫어한다는 점에 착안,비락에서 최근 이들을 겨냥해 「밥알없는 청식혜」를 내놓았다.또 음료의 기본이 된 사이다에 있어서도 해태음료가 신세대 슈퍼스타 「서태지와 아이들」을 광고모델로 내세우고 「쿨세대,쿨사이다」를 모토로 내세움으로써 자사의 제품을 기존의 사이다와 다른 「신세대음료」로 여기게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맛과 기능뿐만 아니라 광고에서도 이들 제품은 철저한 차별화를 실현하고 있다.어느 스타가 어느 광고에 나오느냐에 따라 입맛도 순식간에 변하는 신세대의 취향에 따라 마케팅담당자들은 그때그때 최고의 스타를 알아내 광고모델로 기용하는데 신경을 곤두세운다.어느 업종보다 식음료업계 광고에 최고의 신세대스타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의성어를 광고에 사용한 기발한 착상이 돋보이는 롯데칠성음료의 「사각사각」광고에는최진실이후 최고의 CF모델이라는 탤런트 김지호가 등장,첫방영때부터 시선을 모았으며 삼립GF의 열대음료 「너」의 광고모델로는 최근 연예계에 복귀한 탤런트 장동건이 기용돼 확실한 신세대음료로서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반드시 스타가 아니더라도 신선한 얼굴을 내세워 발랄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것도 이들 신세대음료광고의 한 특징.배낭족 여대생을 등장시켜 반전기법과 코믹함을 동시에 추구한 비락식혜의 광고는 그 대표적인 예이다.〈이순녀 기자〉
  • 주말 곳곳 익사사고/군인 등 5명 숨져

    주말인 6일 전국에서 익사사고가 잇따라 군인 등 5명이 숨졌다. 6일 하오5시50분쯤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2리 인북천 상류 심적소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김영수 상병(22)과 조재현 병장(23)이 깊이 3m의 물에 빠져 숨졌다. 또 6일 하오 4시40분쯤 경북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 묵계분교 뒤 길안천에서 김현일군(16·안동경일고 2)이 물에 빠진 친구 임모군(16)를 구하러 들어갔다가 4m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다. 임군은 뒤늦게 이 마을 김갑수씨(38)에 의해 구조됐다. 이날 하오 4시10분쯤에는 강원도 춘천시 사우동 의암호에서 낚시를 하던 전동욱씨(44·환경미화원)가 2.5m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고,하오 3시50분쯤에는 포항시 죽장면 일광리 속칭 개일천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최진원군(6)이 수심 1m의 급류에 휘말려 숨졌다.〈전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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