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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의HOT] 종부세 위헌 · 조성민 친권 ‘누굴 위한 법인가’

    ● 종부세 일부위헌 판결…”상위 10%만 위하는 정책” 비난 헌법재판소의 종합부동산세 일부 위헌 판결을 둘러싸고 ‘부자들만을 위함 감세’라는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13일 “참 나쁜 판결이다. 이명박 정부와 헌법재판소와 합작해 종부세에 대못을 뽑고, 이를 98% 서민과 중산층에게 박았다.”며 맹비난했다. 이준규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현상 유지가 가장 좋은 대안”이라며 “상위 10%만을 위한 정책을 쓰다가 결국 실패한 부시 미 대통령의 초라한 결말을 보면서, 몇 년 후의 우리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한 마음이 든다.”고 토로했다. 참여연대와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모임 등 각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은 종부세 개편안을 조속히 처리할 뜻을 밝혀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네티즌, 김연아 ‘롱 에지’ 감점에 음모론 제기 ’피겨 퀸’ 김연아(18·군포 수리고)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대회에서 ‘롱 에지’(Wrong edge)판정을 받은 것에 네티즌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지난 6일 그랑프리 3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플립 점프를 시도했지만 정석 점프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0.8점 감점 당했다. 이를 지켜본 일부 네티즌들은 ‘음모론’을 제기하며 강하게 항의했다. 심판진이 김연아의 독주를 막고 특정국가 선수에게 유리하도록 일부러 ‘꼬투리’를 잡았다는 것. 김연아의 코치 브라이언 오서도 “감점 판정을 이해할 수 없다.”며 ISU(국제빙상경기연맹)에 문제제기할 뜻을 밝혔다. ● 조성민 친권 회복에 사회 각계 의견대립 배우 손숙과 김부선, MC 허수경 등이 지난 11일 조성민 친권 회복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현행법의 불합리성을 규탄했다. 조성민은 5년 전 故최진실과 이혼했을 당시 친권을 포기했었다. 그러나 최씨가 사망한 뒤 현행법에 따라 조씨의 친권이 부활되자 30여명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친권부활에 반대하고 나선 것. 김부선을 비롯한 ‘한부모 가정 자녀를 걱정하는 진실모임’ 회원들은 “아이들은 ‘권리’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키우는 것”이라며 눈물로 친권반대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최영갑 성균관 기획실장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천륜”이라며 “두 자녀에 대한 조씨의 친권 주장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원성을 샀다. 한편 지난 14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조성민의 친권 회복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친권 회복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62.1로, 반대 의견(26%)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국 곳곳서 ‘황당 수능 사고’ 속출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전국 곳곳에서 수능과 관련된 황당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대구에서는 감독 교사가 시험장을 찾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다 이를 발견한 경찰에 의해 ‘감독관 특별 수송’으로 겨우 시험장에 도착했는가 하면, 수험생을 태운 전세버스 운전기사가 음주 단속에 적발되는 등 웃지못할 해프닝도 발생했다. 경북 경주의 강모(19)군은 시험 직전 급성 맹장염으로 병원에 입원, 경주교육청 직원과 경찰의 감독하에 ‘병실 시험’을 치렀고, 전남의 최모(19)양 또한 시험 전날 오후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골반에 금이 가는 중상을 입었지만 교육청이 병원 내 특실에 시험실을 마련해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했다. 한편 이번 수능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성적결과는 12월 10일 통보될 예정이다. 글 /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설] 친권규정 전향적으로 개정해야

    고(故) 최진실씨의 두 자녀에 대한 전 남편 조성민씨의 친권행사 주장에서 비롯된 논란이 친권관련 법 개정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한부모 자녀를 걱정하는 진실모임(가칭)’은 그제 기자회견을 갖고 현행 친권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인터넷카페에서 서명운동을 벌이던 네티즌들은 대규모 집회도 계획 중이다. 우리는 이같은 사회적 관심이 비단 유명인과 관련됐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본다. 이혼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빚어지는 사회적 단상일 뿐이다. 따라서 법도 사회변화에 맞게 전향적으로 개정돼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조씨는 친권행사를 통해 두 자녀에게 돌아갈 재산의 제 3자 위탁을 주장하고 있다. 유가족 측은 이혼 후 한번도 아이들을 찾지 않다가 이제와서 친권행사를 주장하는 것은 상식 밖이라며 반박하고 있다. 조씨의 친권 주장은 현행법에 따른 것이다.1990년 개정민법에 의하면 부모가 이혼할 때 한쪽이 친권을 갖지만 이 친권자가 사망할 경우 친권은 다른 쪽으로 자동 이관된다. 문제는 친권을 생물학적 권리로 인정하면서도 이 권리가 마땅히 수반해야 할 의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친권이란 ‘부모 의무이자 포기할 수 없는 권리’인데 법은 의무를 다하지 않은 채 권리만을 챙기려는 사람의 편을 들어주는 셈이다. 따라서 무조건적인 친권회복보다는 양육비 분담 등 자격을 갖춘 경우에만 친권을 회복시키도록 현행 친권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최씨의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법 개정을 촉구한다.
  • “조성민 친권 부활시킨 법 문제 많아”

    세상을 떠난 탤런트 최진실의 유산을 놓고 전 남편 조성민과 최씨의 유족 사이에 분쟁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부모 가정 자녀를 걱정하는 진실 모임´이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친권에 대한 현행법의 불합리성을 규탄했다.이 자리에는 고은광순 전 호주제폐지시민모임 대표와 여성학자 오한숙희, 배우 손숙과 김부선, 방송인 허수경, 변호사 원민경씨 등이 참석했다. 오한숙희씨는 “최진실씨가 자식들에 대한 양육과 상속에 대한 대책 없이 떠나자 현행법은 그간 자녀 양육에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던 전 남편 조성민씨의 친권을 무조건적으로, 기계적으로 부활시켰다”면서 “이혼 당시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친권을 포기했던 사람이 이제 와서 친권을 행사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허수경 “故최진실, 죽어서도 피눈물 흘릴 것”

    탤런트 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의 친권 회복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1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진행된 ‘한부모 자녀를 걱정하는 진실모임’ 기자회견에는 탤런트 김부선, 방송인 허수경 등은 비롯 여성운동가들이 함께 참석해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고 현행 친권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자신을 한부모 가정의 한부모라고 소개한 방송인 허수경은 “부디 고인의 죽음을 계기로 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진실로 행복할 수 있는 법 개정이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어 허수경은 “한부모는 아플 권리도 물론이고 죽을 권리도 없다는 걸 깨달았다. 배우자 없이 아이를 양육하며 생계를 유지해야하는 한 한부모는 결코 죽지 말아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또한 허수경은 “故 최진실씨가 죽기 전에는 이토록 중요한 절대 절명의 과제를 생각해 보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 땅의 한부모 가장은 짐작할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해 아이들의 피난처를 미리 만들어 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얼마전 故 최진실법과 관련해 “진정한 ‘최진실법’이란 악플 관련 법제가 아니라 한부모 감정의 아이들이 진실로 행복해지는 법 개정에 붙여져야 한다. 이 땅의 모든 나쁜 남편과 나쁜 아내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진실한 행복법이 필요하다.”며 “이는 남녀를 떠난 우리 아이들의 행복보호법이고 알 수 없는 미래에 어쩔 수 없이 한부모 가정을 택할 수도 있는 모든 가정의 행복안전법”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허수경은 “자신을 짓밟았던 배우자가 자신이 쌓은 재산을 관리하고 아이들을 만나주지도 않던 아버지가 자동적으로 친권행사자가 되고, 국민배우 최진실을 키워내고 손주들을 손수 돌보았던 어머니가 딸의 재산은 물론 손주들의 앞날에 대하여 단 1%의 권리도 주장할 수 없는 이 땅의 하늘에서 고인은 죽어서도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조성민은 故 최진실과 이혼 당시 친권행사를 포기했다. 그러나 故 최진실이 사망과 함께 아이들의 친권행사를 주장하고 있으며, ‘한부모 자녀를 걱정하는 진실모임’ 측은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 글 /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여성학자 오한숙희 “최진실 사망 전 상담했었다”

    [NOW포토] 여성학자 오한숙희 “최진실 사망 전 상담했었다”

    故 최진실의 前 남편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우 손숙, 권해효, 김부선과 방송인 허수경,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을 비롯 여성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부모자녀의 행복권 추구를 위해 현행 친권제도의 법적 보완을 요구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허수경 “故최진실, 죽어서도 피눈물 흘릴 것”

    허수경 “故최진실, 죽어서도 피눈물 흘릴 것”

    탤런트 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의 친권 회복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1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진행된 ‘한부모 자녀를 걱정하는 진실모임’ 기자회견에는 탤런트 김부선, 방송인 허수경 등은 비롯 여성운동가들이 함께 참석해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고 현행 친권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자신을 한부모 가정의 한부모라고 소개한 방송인 허수경은 “부디 고인의 죽음을 계기로 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진실로 행복할 수 있는 법 개정이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어 허수경은 “한부모는 아플 권리도 물론이고 죽을 권리도 없다는 걸 깨달았다. 배우자 없이 아이를 양육하며 생계를 유지해야하는 한 한부모는 결코 죽지 말아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또한 허수경은 “故 최진실씨가 죽기 전에는 이토록 중요한 절대 절명의 과제를 생각해 보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 땅의 한부모 가장은 짐작할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해 아이들의 피난처를 미리 만들어 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얼마전 故 최진실법과 관련해 “진정한 ‘최진실법’이란 악플 관련 법제가 아니라 한부모 감정의 아이들이 진실로 행복해지는 법 개정에 붙여져야 한다. 이 땅의 모든 나쁜 남편과 나쁜 아내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진실한 행복법이 필요하다.”며 “이는 남녀를 떠난 우리 아이들의 행복보호법이고 알 수 없는 미래에 어쩔 수 없이 한부모 가정을 택할 수도 있는 모든 가정의 행복안전법”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허수경은 “자신을 짓밟았던 배우자가 자신이 쌓은 재산을 관리하고 아이들을 만나주지도 않던 아버지가 자동적으로 친권행사자가 되고, 국민배우 최진실을 키워내고 손주들을 손수 돌보았던 어머니가 딸의 재산은 물론 손주들의 앞날에 대하여 단 1%의 권리도 주장할 수 없는 이 땅의 하늘에서 고인은 죽어서도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조성민은 故 최진실과 이혼 당시 친권행사를 포기했다. 그러나 故 최진실이 사망과 함께 아이들의 친권행사를 주장하고 있으며, ‘한부모 자녀를 걱정하는 진실모임’ 측은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숙 “아이들에게 상처준 조성민 친권회복 안돼”

    손숙 “아이들에게 상처준 조성민 친권회복 안돼”

    탤런트 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1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진행된 ‘한부모 자녀를 걱정하는 진실모임’ 기자회견에는 탤런트 김부선, 방송인 허수경 등을 비롯 여성운동가들도 함께 참석해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고 현행 친권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연극인 손숙은 “우리 딸들의 행복 뿐 아니라 인간의 권리와 행복을 위해 더 이상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참석 이유를 전했다. 성명서를 통해 손숙은 “故 최진실의 죽음에 따른 조성민의 친권행사 회복은 친권남용”이라며 “이는 자녀의 안정된 생활을 방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숙은 “조성민이 故 최진실의 어머니에게 당장 아이들을 당장 데리고 갈 수 있지만, 키우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라고 했다고 들었다.”며 “경제적 지원을 비롯해 주기적인 만남을 하지 않은 조성민이 친권을 회복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이다. 아이들의 요구로 조성민과 두 차례 만남을 약속을 했으나, 이를 조성민이 일방적으로 파기해 아이들에게 상처를 줬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이가 친권을 회복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또한 손숙은 “친권과 관련된 현행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 보이지 않는 이들이 이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아왔다는 걸 알게 되었다.”며 “향후 친권남용 피해접수 서명 운동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성민은 故 최진실과 이혼 당시 친권행사를 포기했으나 故 최진실이 사망과 동시에 친권행사를 주장하고 있으며, ‘한부모 자녀를 걱정하는 진실모임’ 측은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알리기에 나섰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손숙 ‘친권회복 반대 성명서’ 낭독

    [NOW포토] 손숙 ‘친권회복 반대 성명서’ 낭독

    故 최진실의 前 남편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우 손숙, 권해효, 김부선과 방송인 허수경,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을 비롯 여성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부모자녀의 행복권 추구를 위해 현행 친권제도의 법적 보완을 요구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허수경ㆍ손숙 “친권문제, 사회적 시각으로 봐주세요”

    [NOW포토] 허수경ㆍ손숙 “친권문제, 사회적 시각으로 봐주세요”

    故 최진실의 前 남편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우 손숙, 권해효, 김부선과 방송인 허수경,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을 비롯 여성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부모자녀의 행복권 추구를 위해 현행 친권제도의 법적 보완을 요구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부선 “조성민의 친권 회복 반대”

    [NOW포토] 김부선 “조성민의 친권 회복 반대”

    故 최진실의 前 남편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우 손숙, 권해효, 김부선과 방송인 허수경,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을 비롯 여성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부모자녀의 행복권 추구를 위해 현행 친권제도의 법적 보완을 요구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조성민 친권 반대’ 기자회견 열려

    [NOW포토] ‘조성민 친권 반대’ 기자회견 열려

    故 최진실의 前 남편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우 손숙, 권해효, 김부선과 방송인 허수경,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을 비롯 여성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부모자녀의 행복권 추구를 위해 현행 친권제도의 법적 보완을 요구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총리 “지방발전 후속대책도 나올 것”

    한승수 국무총리는 5일 최근 ‘지역갈등’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 논란과 관련,“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도권 규제개선 입장에서 추진했고, 정부는 지방 발전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지방발전 후속 대책이 나오도록 돼 있다.”라며 조기진화에 나섰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이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재검토를 대통령에게 건의해달라.”고 질의한 데 대해 “재검토를 건의해 보겠지만 장기·거시적 안목을 갖고 국가 경제를 운영하는 분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한 총리는 같은 당 원희목 의원이 “수도권 규제완화 재검토를 건의하겠다는 취지냐.”고 재차 질의하자 “규제완화 정책 재검토라기보다 지역의 균형 발전이 조속히 이뤄질 필요가 있고, 강력한 지역발전 후속 대책이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는 고 최진실씨의 자살로 정치쟁점화된 ‘사이버 모욕죄’ 도입 등 인터넷 통제 논란이 집중 제기됐다. 한나라당은 인터넷 상에서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과 음해가 도를 넘어 법적 제재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을 포함한 야당은 ‘촛불집회’에 놀란 이명박 정권이 인터넷 여론을 장악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악성루머와 악의적인 댓글 같은 사이버폭력은 개인의 생명까지 앗아가고 있어 그 폐해가 심각하다.”면서 “사이버 모욕죄를 강력히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면 민주당 조영택 의원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사이버 모욕죄는 과잉금지의 원칙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입법의 남용이자,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며 “소수에 의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핑계 삼아 여론을 통제하기 위한 불순한 의도에서 비롯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YTN과 KBS 사장 낙하산 의혹으로 촉발된 정부의 언론장악 음모 논란도 도마에 올랐다. 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정부가 경제회생 문제 해결에는 아마추어인데 언론장악에는 프로의 모습을 보인다.”면서 “정권이 방송장악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는 의혹이 있는데 이에 대한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허원제 의원은 “지난 10년간 좌파정부는 공영 언론사 사장에 코드가 맞는 인사를 임명했고 기자실 폐쇄를 통해 언론의 취재활동 영역을 위축시켰다.”면서 “광고시장 통제와 매체간 평준화로 미디어산업도 왜곡됐다”. 고 반론을 폈다.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 ‘원더걸스’ 선예 ‘소녀시대’ 윤아 동국대 수시 합격

    동국대학교는 4일 인기그룹 원더걸스의 선예(19·본명 민선예)와 소녀시대의 윤아(18·본명 임윤아), 솔로가수 JOO(18·본명 정민주) 등 3명이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연기재능 우수자 전형에서 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데뷔한 5인조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리더인 선예는 ‘텔미’,‘소 핫’,‘노바디’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같은 해 데뷔한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도 ‘소녀시대’,‘키싱 유’ 등의 노래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데뷔한 신인 솔로가수 JOO는 ‘남자 때문에’,‘어제처럼’ 등의 노래로 맹활약 중이다. 동국대 관계자는 “3명 모두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뮤지컬 연기 등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14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故)최진실씨의 동생 탤런트 최진영(37)도 한양대학교 재능우수자 연기특기 전형에 최종합격했다. 지난 1988년 데뷔한 최진영은 연기활동을 주로 했으며,‘스카이’란 이름으로 가수활동을 해 인기를 끌었다. 한양대 연기특기 전형에는 영화 ‘강철중’에 출연한 배우 여민욱(21)과 영화 ‘우리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에 출연한 배우 민지(18·본명 김민지)도 함께 합격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최태환칼럼] 꿈 그리고 모욕이 넘치는 사회

    [최태환칼럼] 꿈 그리고 모욕이 넘치는 사회

    풍선이 날아간다.2개 동의 아파트 사이로 가물가물 사라진다. 불안하게 화폭을 갈라 놓은 회색빛 아파트의 비상이 창백하다. 날아가는 풍선의 의미는 뭘까. 새로운 꿈이었다. 사회주의 혁명 이후 꿈꿔 온 이상향이었다. 지금껏 인류가 도달하지 못한 신천지의 표상이었다. 러시아 미술가 루치슈킨의 그림 ‘풍선은 날아가고’이다.1926년 작품이다. 러시아 사회주의가 최고점을 향해 치닫던 시절이었다. 민중이 나서 제정(帝政)의 압제를 마감했다. 광활한 러시아 대륙엔 꿈이 넘쳤다. 낭만적 사회주의 건설의 희망이 넘실댔다. 예술가들도 유토피아 건설에 동참했다. 민중과 더불어, 때론 민중의 맨 앞줄에서 새로운 세계 건설을 주창했다. 하지만 예술가들은 예민했다. 이상의 변질 조짐을 감지했다. 현실은 이념을 인간의 가치보다 앞세웠다. 평등사회의 기대는 무력화됐다. 화폭 아래 한 아이가 망연히 풍선을 바라본다. 이상은 더 이상 이상이 아니었다. 멀어져 가는 풍선은 좌절이다. 사라지는 이상향이었다. 그림 속 풍선은 바로 유토피아를 꿈꿨던 예술가들의 자괴감과 갈등의 상징이었다. 지난여름 러시아 여행때였다. 서울은 몸살을 앓고 있었다. 촛불 순수성 논란이 한창이었다. 촛불시위 후유증은 국민 모두를 피곤하게 했다. 모스크바, 페테르부르크 등의 미술관, 박물관들을 들렀다. 그곳에서 접한 러시아 미술은 신선했다. 러시아 미술은 상대적으로 소개될 기회가 적었다. 널리 알려진 음악과 문학, 공연 등에 비해 접근 자체가 어려웠다. 유럽 미술계의 소외지대였다. 하지만 방대하고 깊은 러시아 미술은 감명이었다. 에르미타시, 트레티야코프, 러시아 미술관은 명성대로 대단했다. 이들의 18·19세기 미술에는 ‘러시아적인 격렬한 삶의 흔적’이 각인돼 있다. 유럽미술이 낭만주의·인상주의 등 그림의 형식에 눈을 돌렸을 때였다. 러시아 미술은 그러나 사실주의를 고집했다. 여전히 민중의 삶과 미술의 관계에 대해 고민했다고 했다. 사색과 성찰보다 주장과 행동이 앞서는 우리 현실과 대비되어서일까. 러시아 미술은 귀국 후에도 기억에 또렷하다. 루치슈킨처럼 우리는 지금도 꿈의 풍선을 찾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저마다 붙잡고 싶은 풍선이 너무 다양한 것일까. 우리가 지향하는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인간의 가치와 인격을 존중하는 삶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일까. 최근 역사교과서 수정 논쟁, 현·구 정권의 색깔논쟁, 최진실 자살파동 등은 이같은 물음에 깊은 회의를 갖게 한다. 사회 곳곳에 자신의 시각과 입장에서 세상을 재단하는 독선과 편견이 번득인다. 순수성의 강변이 판을 친다. 상대를 향한 공격의 칼날이 간단없이 우리 머리 위를 날아다니고 있다. 나의 가치, 우리 편의 논리와 주장만 내세우는 사회에서 인간 존중, 인간 우선의 가치를 찾기 어렵다. 주요 사안을 이념의 대결 구도로 귀결시키는 낡은 사고는 모두를 곤궁하게 할 뿐이다. 얼마전 소설가 김훈은 “우리 사회에 단절의 장벽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고 했다. 지배적 언론이나 담론이 당파성에 매몰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히브리대학 명예교수인 마갈릿은 “품위 있는 사회란 제도가 사람을 모욕하지 않는 사회”라고 했다. 담론과 제도뿐일까. 나의 독선, 편협함이 타인에게 모욕이, 스스로에게 독이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장벽을 쌓아가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은지, 우리 모두 자문할 때다. yunjae@seoul.co.kr
  • 추신수 “때가 되면 김경문 감독과 함께 하고파”

    한국 최고의 메이저리그 타자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김경문 감독(두산 베어스) 밑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추신수는 3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를 통해 “한국 프로 무대에서 뛴다면 김경문 감독과 함께 하고 싶다.”며 “선수를 많이 믿어주는 것 같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한국 무대 입성 시기에 대해 “미국에서 후회 없을 만큼 활약을 펼친 뒤”라고 단서를 달았다.  추신수는 가장 눈에 띄는 타자로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을 꼽으며 “올림픽 등 국제무대의 주요 승부처마다 ‘한 건’ 하는 대단한 선수”라고 평했다. 베이징 올림픽에 극심한 타격부진에 빠져있던 이승엽은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역전 2타점 홈런을 쳐내며 이름값을 제대로 했다.  추신수는 마이너리그에 있을 때 박찬호 선수 등이 맹활약을 펼치는 것을 보고 힘을 얻었다며 “당시의 힘든 생활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회고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94경기에 나서 타율 0.309(98안타)에 14홈런,66타점을 기록했다. 최희섭(KIA 타이거즈)이 2004년 세운 한국인 타자 최다 타점(46개),안타(86개) 기록을 깨뜨린 것이다. 또 추신수는 한국인 최초로 지난 9월 MLB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로 뽑히며 새 역사를 썼다.  한편 지난 28일 귀국후 고향 부산으로 내려간 추신수는 앞으로 20여 일 정도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가기] 黨·靑 “그래도 우리 만수는 ‘만수무강’” 조성민 “故최진실 재산 단1원도 관심없다” 사시 2차합격자 분석…여풍 더 거세지고 경찰대출신 약진 행시생들,로스쿨 쪽으로 ‘갈아타기’ 바람 별난 스님·괴짜 목사… 그들의 삶 이야기
  • 조성민 “故최진실 재산 단1원도 관심없다”

    조성민 “故최진실 재산 단1원도 관심없다”

    고(故) 최진실의 유산과 아이들의 양육 문제에 대해 전 남편인 조성민이 29일 “최진실이 남긴 재산 중 단 한 푼도 내가 관리하거나 사용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조성민은 이날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보내 “최근 아이들의 유산과 양육에 관해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며 “나의 가장 큰 목적은 아이들의 복지와 행복이다. 나는 죽는 날까지 단 1원도 관심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각서를 쓰라면 쓰겠다. 나는 아이들의 유산에는 전혀 욕심이 없다.”며 “아울러 외할머니와 외삼촌이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에 대해 이미 동의한 상태고 이에 대해서는 여전히 이의가 없다.”고 덧붙였다. 조성민은 “하지만 고인의 현 재산 정도와 앞으로 상속인들이 변제해야 할 금액이 명백히 밝혀지지 않을 경우 재산을 상속받는 것이 오히려 아이들의 부담으로 작용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 최진실의 전 소속사 SBM은 “조성민이 27일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과 만나 ‘두 아이의 친권이 자신에게 있고 아이들에게 남겨진 유산에 대한 관리 권한 역시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해 최진영씨가 분개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연예인 보도, 보다 책임있게”

    “연예인 보도, 보다 책임있게”

    “문제는 인터넷상에 떠도는 무책임한 악성 댓글이다. 연예보도와 관련, 종합 일간지를 포함한 언론 또한 더욱 자정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28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최현철 고려대 언론대학장) 제23차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공인’으로서의 연예인 관련 뉴스 보도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 ●공인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마련 시급 이날 위원들의 관심은 최근 최진실씨 자살과 관련한 언론보도에 모아졌다. 차형근 (변호사) 위원은 “법원 판례에도 ‘공인이 무엇인가’에 대해 정의된 바가 없는 만큼 공인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하다.”며 “한번 공인은 영원한 공인이 아니기 때문에 ‘공인이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나는가.’에 대한 판단도 잘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주용학(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위원은 “오프라인도 그렇지만 온라인상의 연예인 보도 태도에 특히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면서 “보도 권한 못지않게 사회적 책임도 중요한 만큼 인터넷 실명제나 사이버 모욕죄 등의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연수(소방방재청 차장) 위원도 연예인 보도에 대한 언론의 책임을 강조했다. 박 위원은 “개인과 거대 권력이 충돌할 때 개인으로선 달리 해결할 도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며 “요즘엔 익명성의 그늘에 가려 있는 사이버 매체가 무엇보다 큰 권력인 만큼 연예 보도의 문제점 또한 그런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연예인 자살 보도와 관련, 단순한 사회적 사건 기사가 아니라 심리적인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연예인 자살 보도 심리적 접근을 권성자(책 만들며 크는 학교 대표) 위원은 “최진실씨의 경우는 워낙 시대를 풍미한 톱스타였기 때문에 국민 특히 30~40대 여성들이 집단적으로 느끼는 심리적 충격이 매우 컸다.”면서 “이 사건이 심리적으로 미치는 영향과 파장을 분석, 냉정하게 다독여 주는 기사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박용조(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위원은 “독자들은 연예인들의 공인으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사인으로서의 생활도 알고 싶어 한다.”고 전제,“선정적으로 흐르지 않은 범위 내에서 균형 잡힌 연예인 보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문발전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최 위원장과 차형근·박용조·박연수·주용학·권성자 위원, 서울신문에서는 노진환 사장, 박종선 부사장, 강석진 편집국장, 박희석 독자권익위 간사, 김종면 문화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방송복귀 이영자, 토크쇼 진행중 눈물 쏟아

    방송복귀 이영자, 토크쇼 진행중 눈물 쏟아

    동료의 위로 속에 최근 방송에 복귀한 이영자가 눈물을 쏟고 말았다. 가수 김C가 이영자가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해 故최진실을 잃은 슬픔에 잠겨있는 이영자를 위로했다. 지난 14일 케이블 채널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연출 정승우)녹화에 참여한 김C는 故 최진실의 장례를 치룬 후 처음 방송 활동에 복귀한 이영자를 위로해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 이영자의 상황을 헤아린 김C는 택시에 올라 “오늘만큼은 오로지 영자씨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다.”며 기타를 잡았다. 김C는 자신의 3집 수록곡 노래인 ‘청춘’을 불렀고 노래가 끝날 무렵 이영자는 결국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갑작스런 눈물에 김C는 당황했지만 이영자에게 “힘내요. 이것밖에 해줄 수 없다.”며 감싸안는 모습을 보여 주변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힘든 마음을 진정시키고 다시 방송을 재개하는 이영자의 의지에 김C와 MC 김창렬 역시 그만 눈시울을 적시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C는 故 최진실 사건과 관련, 이번 방송에서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주장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악플러들의 행태를 꼬집으며 “댓글을 달 때 (본인의)신상명세를 공개하고 써야 한다.”며 “근거없는 루머들로 인해 많은 연예인들이 상처 받는 다는 사실을 그들도 깨달아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사진 = ‘택시’ 녹화 장면, tvN 제공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열린세상] 살아있을 때 칭찬하라/김무곤 동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열린세상] 살아있을 때 칭찬하라/김무곤 동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진실씨 사후 보도를 보고 있노라면 온통 고인에 대한 칭송 일색이라 오히려 씁쓸하다. 케이블방송은 상가(喪家)나 영결식 장면을 몇 시간 동안 생중계하고, 공중파방송은 추모특집을 편성했다. ‘시대의 연인’ ‘국민여배우’ ‘국민요정’ ‘대체 불가능한 한 시대의 아이콘’ 등등 여배우에게 붙을 수 있는 최고 최대의 칭송이 한 줌의 재가 되고 없는 그녀에게 쏟아졌다. 가고 나서 그토록 아쉬워 말고 가기 전에 붙들 것이지. 세상이 전하는 사후의 칭송과 집에서 발견한 수첩·일기장에 적힌 “나는 외톨이, 왕따… 도무지 숨을 쉴 수가 없다”라는 생전의 독백은 ‘레테의 강’ 만큼 멀리 떨어져 있다. 우리는 남 칭찬하는 데 참으로 인색한 사람들이다. 일상생활에서는 물론이고, 사회적으로도 그렇다. 조금만 잘못하면 가차 없이 비판하고 독하게 꼬집으면서, 잘한 일에 대한 칭찬은 너무 박하다. 우선, 학교나 직장, 사회, 나라에서 주는 각종 상(賞)의 숫자가 너무 적다. 미국에서 아이를 학교 보내 본 친지들에 의하면 미국 학교는 상 주는 곳이다. “이번 달의 우수 학생” “올해의 봉사왕” “최고 선수상” 등등 수많은 상을 여러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준다. 학생들의 장점, 잘한 일을 일일이 찾아내서 칭찬하는 것이 교육의 본령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학교뿐 아니라 사회에서 주는 상도 적다. 이웃 일본에는 문학이나 저술에 주는 상만 해도 수백 개가 넘는다. 우리나라? 살아있을 때는 거들떠보지 않다가 죽고 나면 추모특집이다 훈장(勳章)이다 호들갑을 떤다. 이런 한국에서 한국인이 가장 칭찬과 격려를 많이 듣는 곳은 골프장일 것이다. 일 년을 다 합쳐서 겨우 들을 만한 칭찬과 격려를 골프장에서는 반나절 동안 수없이 들을 수 있다. 공이 제대로만 굴러가도 “굿샷(GOOD SHOT)!‘ “나이스(NICE)!”하고 칭찬해주고, 실수라도 하면 금세 “노 프로블럼(NO PROBLEM)!”, “낫 배드(NOT BAD)!)하고 모두들 격려해 준다. 그런데 칭찬과 격려를 왜 영어로 할까? 우리말로 하면 어색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해보지 않았으니까. 한국의 국민배우 최진실씨와 일본의 국민가수 미소라 히바리의 경우를 비교해 보면 대중 스타를 대접하는 두 나라의 차이가 그야말로 잘 드러난다. 미소라 히바리. 생전에 이미 여신(女神)의 반열에 올랐다. 국민포장을 포함한 수십 개의 상을 받았다. 어떤 장소이건 그녀가 들어서면 사람들은 모두 기립했다. 세상을 떠났을 때 그녀의 장례식에는 4만여명의 팬이 운집했다. 일본 정부는 그녀에게 여성 최초로 국민영예상을 수여했다. 최진실. 원조 아이돌. 20년 동안 국민스타로 인기를 누렸다. 마흔살이 넘어서도 혼신의 열연으로 ‘줌마렐라’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러나 안티카페와 인터넷 악플 때문에 내내 고통스러워했고, 결국 사악한 몇몇 인간들의 악의적인 중상과 비방에 견디지 못했다. 세상을 떠나고 나서야 온갖 찬사가 쏟아진다. 살아있을 때 칭찬하고 살아있을 때 격려하자. 우리 시대의 살아있는 보물들을 우리가 소중히 하자. 그래서 오늘은 세분의 대중예술가를 골라 칭찬해보고자 한다. # 조용필씨는 우리 시대가 낳은 위대한 예술가다. 그가 만약 19세기 유럽에서 태어났다면 모차르트를 넘는 명성을 얻었을 것이다. 만약 그가 없었다면 ‘창밖의 여자’도 ‘그 겨울의 찻집’도 우리들 청춘의 가슴 시린 추억도 없었을 것이다. # 장미희씨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여배우다. ‘겨울여자’에서 한국 청년 모두의 연인이었던 그녀가 ‘엄마가 뿔났다’에서 모든 중년의 로망이 되었다. 나이 들수록 더 빛나는 이 배우를 오래도록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참 고맙다. # 보아는 한국의 보물일 뿐 아니라 아시아의 빛이다. 아름답고, 명석하고, 열정적이며, 게다가 착한, 도저히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덕목을 고루 지닌 사람이다. 그녀는 아마 하느님 옆 자리에서 내려온 천사임에 틀림없다. 김무곤 동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신애, ‘자선 사인회’ 통해 팬들과 ‘눈맞춤’

    신애, ‘자선 사인회’ 통해 팬들과 ‘눈맞춤’

    탤런트 신애가 故최진실을 잃은 슬픔을 뒤로 하고 팬들과 즉석 만남을 가졌다. 17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신애는 자신을 둘러 싼 많은 인파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탓인지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신애는 곧 자신을 위해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을 위해 일일이 눈을 맞추며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었다. 1시간 여 동안 지속된 사인회에도 신애는 지친 기색 없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시종일관 웃음을 지어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아들과 결식아동을 위한 자선 이벤트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 베이커리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신애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이벤트에 노개런티로 나서는 한편 팬사인회 등을 통한 모금활동도 펼쳤다. 더욱이 신애는 이번 자선행사를 통해 직접 쿠키를 디자인하고 만들어 결식아동에게 선물한 예정이다. 이벤트 주최측의 한 관계자는 “신애가 결식아동 돕기 자선행사를 위해 한달 내내 힘든 파티쉐 과정을 열심히 해냈다.”며 “신애의 그런 모습을 보고 행사를 흔쾌히 돕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신애는 故최진실을 잃은 슬픔을 뒤로한 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와 오는 11월 방송예정인 KBS 2TV ‘천추태후’의 촬영에 복귀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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