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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무릎끓고 사죄하는 故 최진실 유골함 절도범

    [NOW포토] 무릎끓고 사죄하는 故 최진실 유골함 절도범

    고(故)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박 모씨가 26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도 양평 경찰서로 압송되어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고 있다. 서울신문NTN(양평) 경기도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경찰, 故최진실 유골함 공개

    [NOW포토] 경찰, 故최진실 유골함 공개

    앙평경찰서 우재진 수사과장(오른쪽)이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 경찰서에서 고(故) 최진실씨의 유골함을 공개하고 있다. 서울신문NTN(양평)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최진실 유골함 절도 박모씨 “작년에 신내림 받아”

    故최진실 유골함 절도 박모씨 “작년에 신내림 받아”

    고(故) 최진실 유골함 절도범이 경찰에 체포됐다.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6일 오전 11시 수사브리핑을 통해 “지난 25일 23시 10분경 대구에서 피의자 박모씨(41)를 검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경찰은 이어 “박모씨는 싱크대 설치(수리)업 종사자였으며 전과나 정신 이상 등의 병력은 없었다.”고 밝혔다.경찰조사에서 박모씨는 “작년에 신이 내렸다. 최진실이 내 몸에 들어와 계속 뭔가를 이야기하고 있다.”며 “(최진실이)’대리석으로 된 납골묘가 답답해 못 있겠으니 흙으로 된 묘로 해달라’했다.”고 진술했다.또한 박모씨는 “나는 양평에 연고도 없고, 최진실의 묘가 어디에 있었는지도 몰랐다. 최진실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경찰은 범인의 인상착의가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한 뒤 20여건의 시민 제보를 받아 수사를 벌여왔다.그중 24일 대구에서 접수된 제보 내용이 신빙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25일 수사대를 급파해 사실 확인 등 주변 탐문을 실시했다.이후 피의자의 인적 사항 및 휴대폰 번호를 확보, 내부 조사 중이던 자료와 대입한 결과 모두 일치했으며 체포 후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경찰은 “조사결과 박씨는 최진실의 유골함을 깨고 다른 유골함을 구해 넣어 방안에서 보관해 왔다.”며 “깨진 유골함은 인근 야산에 버렸는데 이를 현장에서 회수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경찰은 “범행수법이 무척 대담하고 치밀한 점 등을 미뤄 동범 존재 여부 및 여죄도 계속 수사 중”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고 최진실의 유골함은 유족들에 의해 확인됐으면 이날 브리핑 현장에서 곧바로 인계됐다.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양평) gilmong@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故최진실 모친 “진실아~”

    [NOW포토] 故최진실 모친 “진실아~”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경찰서에서 故 최진실 모친이 절도된 딸의 유골함을 되찾은 뒤 경찰 부축을 받으며 오열하고 있다. 서울신문NTN(양평)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고 최진실 모친, 유골함 되찾고 오열

    [NOW포토] 고 최진실 모친, 유골함 되찾고 오열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경찰서에서 故 최진실 모친이 절도된 딸의 유골함을 되찾은 뒤 경찰 부축을 받으며 오열하고 있다. 서울신문NTN(양평)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최진실 유골함 도난범 ‘정신이상자’?

    故최진실 유골함 도난범 ‘정신이상자’?

    고(故) 최진실 유골함 도난범이 정신이상자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지난 25일 대구에서 체포된 박모씨(41)는 경찰조사에서 최진실이 꿈에 나타나 자신을 묘에서 빼달라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오전 수사브리핑을 앞둔 경기도 양평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체포된 박모씨는 “최진실이 꿈에 나타나 ‘묘에서 나를 빼내 달라’해 그렇게 했다.”고 진술했다.또한 박모씨는 “최진실 영혼이 내 몸 안에 들어와 있다.”고 주장해 정상적인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박 모씨는 현재 ‘왜 훔쳤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무릎을 꿇고 주저 앉는 등 이상 행태도 보이고 있다.최진실의 유골함은 일단 경찰이 안전하게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최진실의 것이 맞는지의 여부는 아직 추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오늘 오전 10시 수사브리핑을 통해 검거과정을 상세히 밝힐 예정이었으나 현재 다소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한편 경찰은 지난 2일 현장을 답사하는 용의자 모습이 찍힌 CCTV 화면을 공개하면서 33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공개수사를 벌여왔다.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양평) gilmong@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경찰에 압송되는 고 최진실 유골함 절도범 박모씨

    [NOW포토] 경찰에 압송되는 고 최진실 유골함 절도범 박모씨

    고(故)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박 모씨가 26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도 양평 경찰서로 압송되어 고개를 숙인채 용서를 구하고 있다. 서울신문NTN(양평) 경기도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찰 “故최진실 유골함 절취자, 공범·여죄 집중 수사”(종합)

    경찰 “故최진실 유골함 절취자, 공범·여죄 집중 수사”(종합)

    고(故) 최진실의 유골함 절취범이 공개 수배된 지 이틀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6일 오전 11시 수사브리핑을 통해 “지난 25일 23시 10분경 대구에서 피의자 박모씨(41)를 검거, 추궁한 결과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피의자 박모씨는 일단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체포됐으며, 그 밖에 ‘사체 등의 영득죄’ 등 몇 가지 추가 혐의가 적용될 전망이다.지난 24일 범인의 인상착의가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한 뒤 20여건의 시민 제보를 받아 수사를 벌여온 경찰은 당일 오후 10시 20분경 대구에서 신빙성이 높은 제보를 접수했다.25일 오전 6시 수사대를 급파한 경찰은 제보 내용을 토대로 사실 여부 확인 등 주변 탐문을 실시했다.피의자 박모씨의 주거지를 탐문해 인적 사항을 발췌, 사용하는 휴대폰 번호를 확보하고 그동안 자체 조사된 자료와 대입해 일치된 사실들을 추려냈다.경찰의 연고선 추적 결과 피의자 박모씨는 평소 대구광역시에서 생활 중 지난 1~2일 사전답사 차 양평을 다녀왔고, 범행 당일인 4~5일 역시 양평에 있었던 것이 확인됐다.특히 박모씨가 소유한 1톤 트럭 ‘80 더 XXXX’의 차량 추적결과,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출입사항 행적 등의 결과도 모두 범행 시기와 비교해 일치했다.또한 박모씨가 대리석을 구입하기 위해 통화한 양평관내 모 석재상 주인에게 범행 당시 CCTV 동영상을 확인시킨 결과, 박모씨와 동일 인물이라는 진술을 확보했다.이를 토대로 경찰은 피의자 박모씨의 대구 집에서 잠복 대기 중 유골함 및 범행에 사용한 용의차량, 도구 일체 등을 발견해 추궁했고 박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경찰조사에서 박씨는 “최진실(영혼)이 내 몸에 들어와 있다. 최진실이 대리석으로 된 납골묘가 답답해 못 있겠으니 흙으로 된 묘로 해달라.’해 그렇게 해줬을 뿐”이라고 진술했다.경찰에 따르면 박모씨는 대구에서 싱크대 설치(수리)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전과나 정신 이상 등의 병력은 없었다.경찰은 “범행수법이 무척 대담하고 치밀한 점 등을 미뤄 동일 범죄 여부 및 여죄도 계속 수사 중”이라며 “구속 시기와 현장검증은 충분한 조사를 마친 후에 판단, 다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고 최진실의 유골함은 이날 양평경찰서 수사브리핑 현장에서 고인의 모친에게 인도됐다.유골함을 인도받은 고 최진실의 모친은 “살아서도 못 지켜주고 죽어서도 못 지켜주고, 엄마로서 너무 가슴 아프고 미안하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오열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양평) gilmong@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 최진실 유골함 도난범 처벌 수위는?

    故 최진실 유골함 도난범 처벌 수위는?

    故 최진실 유골함의 도난범이 26일 오전 사건 발생 22일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지난해 10월 4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갑산공원 봉안묘(납골묘)에 안장됐던 故 최진실의 유골함이 지난 4일 도난당했다. 이후 사건을 담당한 양평경찰서는 용의자가 찍힌 CCTV를 포착 , 용의자의 몽타주를 공개해 현상 수배했다. 사건이 발생된 지 22일 만인 26일 오전, 경찰은 유골함 절도범을 검거했다. 유족과 국민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던 범인이 체포되자 많은 이들이 절도범의 처벌 수위에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유골함을 도난당한 사건에 대한 판례가 아직 없어, 어떤 법 조항에 따라 처벌하게 될지 법리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과는 약간 다르게 남의 분묘를 고의로 혹은 의도하지 않고 파헤쳤다가 법의 심판을 받는 사례는 있었다. 이런 경우에는 ‘분묘를 발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규정한 형법 제160조에 의해 처벌받았다.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그 대상이 ‘분묘’가 아니라 ‘봉안묘’라 ‘분묘 발굴죄’를 적용하긴 어렵다는 시각이다. 최진실의 유골함이 안장됐던 ‘봉안묘’는 법률상 분묘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 법률에 따르면 봉안묘는 봉안당ㆍ봉안탑과 함께 유골을 안치(매장은 제외)하는 시설인 ‘봉안시설’로 분류되며, 분묘는 시체나 유골을 매장하는 시설만을 가리킨다. 형법 제161조에 따르면 ‘사체, 유골, 유발 또는 관내에 장치한 물건을 손괴, 유기, 은닉 또는 영득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다. 또 다른 형법 제331조에는 ‘야간에 문호 또는 장벽 기타 건조물의 일부를 손괴하고 침입해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특수절도)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명시돼 있다. 또 이번 최진실 유골함 도난사건에 경우 ‘특수절도죄’까지 적용해 형량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결국 도난범은 ‘사체 등의 영득죄’와 ‘특수절도죄’를 경합범으로 본다면 중형에 처할 수도 있다. 26일 검거된 용의자는 지난 15일 해머를 이용해 고인의 봉안묘 벽면을 내리쳐 유골함을 절도했으며, 그에 앞서 사전답사까지 이행했다. 이로써 범인의 범행 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판단,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진실 유골함 빌미 1억 요구 男 검거

    최진실 유골함 빌미 1억 요구 男 검거

    고(故) 최진실 유골함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가 유골함을 가지고 있다며 돈을 요구한 정 모(40)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25일 양평경찰서는 “24일 갑산공원 측에 전화를 걸어 유골함을 찾고 싶으면 1억원을 준비하라고 협박한 혐의로 정 모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그러나 경찰은 ‘유골함을 훔치지는 않았다’는 정씨의 진술과 CCTV에 찍힌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다른 점으로 미뤄 정씨가 진범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24일 오후 2시 15분부터 오후 9시 30분 사이 모두 4차례에 걸쳐 갑산공원 측에 전화를 걸었고 경찰은 신고 접수 후 발신지를 추적,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의 공중전화임을 확인했다.정씨는 오후 9시30분께 네 번째 전화를 걸다 잠복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조사에서 정씨는 “보상금 3300만원을 준다는 언론보도를 보고 돈을 요구했을 뿐”이라며 “유골함을 훔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경찰 관계자는 “일단은 보상금을 노린 단순 협박 혐의로 보고 있지만 전화를 걸도록 사주한 사람이나 공범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경찰은 이에 앞서 24일 유력한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발표하고, 공개 수배를 내렸다.사진설명 = 2차 중간수사 브리핑 당시 용의자를 공개수배하고 있는 우재신 수사과장.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 / 사진 = 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진실 유골’ 1억 요구한 40대男 검거

    고 최진실씨 유골함을 가지고 있다며 유족에게 돈을 요구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 남자는 이날 오후 11시30분쯤 양평읍 공중전화 박스에서 유가족에게 1억원의 돈을 요구하는 전화를 하다가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붙잡힌 남자가 고 최진실씨 유골함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돈을 목적으로 유족에게 전화를 했는지 조사를 해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신고보상금 300만원을 내걸고 고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사건의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갑산공원묘원도 별도로 3000만원의 보상금을 내걸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이날 용의자가 최씨 납골묘를 사전 답사한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화면을 추가로 공개했다. 용의자의 모습이 비교적 상세히 찍힌 지난 2일 오전 5시14분 15초부터 5분30초 가량의 분량으로, 용의자가 무속 의식을 연상시키는 행동을 하는 장면이 찍혔다. 경찰은 이날 “용의자가 범행 사흘 전인 지난 1일 오후 8시쯤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10시간 가까이 납골묘 주변을 맴돈 것을 CCTV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화면에는 3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용의자가 묘 바닥에 앉아 무언가를 문지르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허공에 대고 무언가를 휘젓기도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여 ‘무속적 의식’과의 연관성이 제기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이 사전 답사한 날 유골함을 훔치기 위한 시도를 했는지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 신원과 행적을 추적하기 위해 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양평경찰서 수사관 등 31명으로 수사 전담반을 편성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대입 수시모집 전형 주의할 점은 한·미 어린이 국산 애니 ‘뚜바뚜바’ 동시에 본다 서울 마포대교 아래 ‘색공원’ 시민안전 ‘빨간불’ 덜 뽑는 공공기관 더 뽑는 대기업 “은나노 입자, 폐와 간에 치명적” ‘통장이 뭐길래’ 지자체 임기제한 추진에 시끌 경기 앞지르는 자산 급등 거품 논란 ‘휴대전화료 인하’ 이통사 저울질
  • [서울광장] 장자연 죽음과 동방신기의 반란/김성호 논설위원

    [서울광장] 장자연 죽음과 동방신기의 반란/김성호 논설위원

    연예인의 죽음이 부쩍 늘고 있다. 가수 유니와 배우 정다빈의 자살, 사업자금 압박으로 자살한 한류스타 안재환, 안재환 죽음 이후 악성 루머에 시달리다 간 최진실, 그리고 장자연…. 어느 죽음치고 애석하고 안타깝지 않은 것이 있을까. 하지만 장자연의 죽음은 스타의 죽음에 대한 상실감을 넘어 ‘약자의 희생’ 측면에서 애틋함을 더한다. ‘저는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배우입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장자연이 죽기 전 남긴 비망록. 원치 않는 접대 술자리 강요와 동석, 성상납까지 암시하는 메모속 고통의 기록들은 파문을 일으켰고 일파만파로 번졌다. ‘그렇고 그렇다더라.’는 식의 소문이 공공의 기록으로 현실화한 순간.메모가 언론에 유출되면서 수사의 초점은 관계자들에 맞춰졌고 덩달아 의혹도 부풀려져만 갔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를 애도하는 물결이 전국을 휩쓸던 지난 19일, 1년 넘게 끌던 장자연 사건이 마무리됐다. 소속사 전 대표와 전 매니저가 불구속 기소되고 강요죄 공범 혐의로 세간에 이름이 오르내리던 드라마 PD며 전직 언론인 등 피의자 12명은 무혐의 처리됐다. 굴욕적인 연예인의 입장과 사생활 침범의 실상이 사실상 베일에 가려진 셈이다. 장자연 사건의 종결 이후 ‘연예인 표준계약’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공시하고 권고한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를 둘러싼 불협화음이다. 계약기간을 7년으로 한정한 데다 연예인이 항상 자신의 위치를 소속사에 통보하고, 모든 활동을 소속사의 승인·통제 하에 실행토록 한 종전 관행을 뺀 표준계약이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크다. 약자인 연예인이 기획사에 표준계약서의 권리를 요구할 수 있느냐는 우려이다. 인기 아이돌스타 동방신기의 세 멤버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벌이는 법정싸움도 불공정계약에 따른 문제제기이다. 동방신기는 ‘SM측과 맺은 계약기간이 사실상 종신계약인데다 수익배분도 불공정했다.’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SM측은 ‘해외진출을 계획하는 가수는 오랜 계약기간이 불가피하며 수익배분도 멤버들이 인정했다.’며 맞섰다. SM측은 특히 동방신기 멤버들의 화장품 사업투자는 전속계약 위반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동방신기 팬 12만여명은 ‘노예계약에 반대한다.’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고 일간지에 광고까지 냈다. 장자연이 죽음으로 불공정계약을 고발했다면 동방신기는 법에 호소한 정면돌파로 보인다. 법원은 일단 양측의 ‘원만한 합의’를 유도했지만 본 소송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종신계약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인격권, 행복추구권, 자기결정권을 돌려달라는 동방신기. 그리고 ‘13년 장기계약은 연예산업 특성에 따른 것’이라는 SM측. 법원의 판결과 상관없이 파문은 확산될 조짐이다. 문제는 표준계약의 재정비다. 연예제작자들은 ‘현실성 없는 계약’이라며 ‘수용불가’ 입장이고 연예인은 근본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양측이 근본적으로 합의한 타협점을 찾아 강제성을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매니지먼트 등록제나 표준계약서 의무화를 담은 엔터테인먼트산업 관련법안이 빨리 마련돼야 하는 까닭이다. ‘연예인은 돈벌이의 수단’이라는 지배적 시각이 사라지지 않는 한 제2, 제3의 장자연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동방신기의 반란(?)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김성호 논설위원 kimus@seoul.co.kr
  • 최진실 유골함 절도 용의자, 현상금 3300만원 ‘공개수배’

    최진실 유골함 절도 용의자, 현상금 3300만원 ‘공개수배’

    고(故) 최진실 유골함 도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공개 수배됐다. 故최진실 유골함 도난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4일 오전 서종면사무소에서 2차 중간 수사브리핑을 통해 “용의자의 몽타주를 배포, 공개 수배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브리핑에서 용의자의 얼굴이 비교적 선명하게 찍힌 CCTV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경찰이 공개한 CCTV 영상은 범행이 일어나기 전인 지난 1일 오후 8시경부터 오전 6시 사이 사이의 영상으로 용의자가 최진실의 분묘를 맴도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10시간 이상 분묘 주위를 배회한 용의자는 2일 오전 동이 틀 무렵 묘역에 다시 들어와 5시 5분 43초에서 5분 55초 사이, CCTV를 향해 얼굴을 돌리며 정면 포착됐다. 이는 지난 20일 경찰이 공개한 범행 당시의 CCTV 화면보다 화질이 선명해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확보, 몽타주를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용의자는 30대 중반에서 50초반으로 키170∼175cm에 건장한 체격이며 연한 회색 계열의 조끼와 군복 풍의 얼룩무늬 작업복 바지를 착용했다. 경찰은 영상 장면 초기에 막대기를 휘두르는 의문의 장면이 있었으나 여러 무속인들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특이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사전답사까지 하는 등 계획적인 범행임이 확실해졌다.”며 “돌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난 점 등을 감안할 때 전문가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동일수법 전과자와 도굴범, 석재, 묘비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용의자 색출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편 경찰과 갑산공원 재단 측은 용의자의 신속한 체포를 위해 각각 300만 원과 3000만원을 신고보상금으로 걸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양평)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글라스·콧수염… 얼치기 라틴밴드 만나보시렵니까”

    “선글라스·콧수염… 얼치기 라틴밴드 만나보시렵니까”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불쏘클)이라는 인디밴드가 있다. 인디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괴짜 밴드로 소문이 자자하다. 선글라스와 콧수염으로 무장한 이들의 라이브를 접한 음악 팬들은 묘한 매력에 빠져들며 즐거워한다. 자칭 얼치기 라틴 밴드라고 하지만 명료하게 이들을 정의하기가 힘들다. 키치적인 B급 영화를 보는 것 같다고 하면 막연하게나마 느낌이 전달될 수 있을까. 하나 덧붙이자면 이들은 스스로 마초 밴드라고 힘주어 말한다. 활동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최근 정규 앨범 ‘고질적 신파’를 냈다. 한 포털사이트에서 음악평론가들이 선정하는 ‘이주의 국내 앨범’으로 뽑히기도 했다. 제2의 장기하와 얼굴들이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그러나 불쏘클의 리더인 조까를로스는 “장기하와는 성향도, 비전도 다르기 때문에 제2의 장기하라는 평가는 과장됐고, 듣기가 거북하다. 좀 특이한 신인 밀어주기의 덕을 본 것 같다.”고 말한다.  밴드 이름은 쿠바의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을 비틀었다는 의심이 짙다. 하지만 우주 3원소로 여기는 불나방과 스타, 쏘세지를 결합했다고 우긴다. 조까를로스는 “우리는 그 밴드를 잘 모른다. 믿거나 말거나 수 만 개의 단어 가운데 순전히 우연의 일치로 비슷해졌을 뿐이다. 그래서 우주는 신비로운 것”이라고 사뭇 진지하게 말했다. 멤버 이름도 유난스럽다. 조까를로스(보컬·기타)는 물론 다른 밴드에서 활동하며 품앗이 왔다가 ‘장기억류’ 당하고 있는 유미(타악기·드럼), 후르츠김(멜로디언·건반), 까르푸황(베이스), 김간지(타악기·드럼·랩) 등. ●4년만에 첫 정규앨범… ‘제2의 장기하와 얼굴들’  김간지를 빼면 모두 조까를로스가 지어줬다고.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란다. 선글라스와, 한편으로는 마초의 상징인 콧수염을 고집하는 것도 마찬가지. “지금이야 많이 부드러워졌지만 초기에는 객기도 많이 부리고 노랫말도 즉흥적이고 더 과격했다. 멤버들이 각자 따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어서 행여나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서이고, 마초적인 냉정함을 잃지 않기 위함과 동시에 (웃으면 수염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행(修行)의 요소도 있다.”  라틴 음악을 선택하게 된 까닭도 재미있다. 팀을 만든 조까를로스는 애초에 음악을 하던 사람은 아니었다. 미술을 전공했지만 “이쪽저쪽 이야기하다 보면 창작에 제한이 생긴다. 따로 생각해달라.”며 미술과 관련해서는 입을 굳게 다물었다. 어쨌든 록 밴드를 하고 싶었지만 비음악인이었던 탓에 실력이 ‘달려서’ 가장 간단한 악기 편성으로 할 수 있는 라틴 음악을 골랐다는 설명. 조까를로스는 “제가 연주하는 코드가 마이너 계통이고, 뽕짝 아니면 라틴인데 강렬한 멕시칸 분위기를 선택하게 됐다.”고 했다. 원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긴다는 조까를로스는 한석봉, 콩쥐팥쥐, 춘향전, 흥부전, 별주부전에다가 들장미 소녀 캔디까지 갖다 붙여 배꼽을 잡게 하는 ‘석봉아’에 대해 ‘아이돌’이 부르는 노래가 재미있어 만든 초절정 후크송이라고 은근히 자랑한다.  원래 마초적이지도 않고 마초적인 것을 싫어하지만, 마초 컨셉트인 것은 음악을 시작할 때 구질구질하고 궁상맞은 주변의 모습이 싫었기 때문. “어떤 커다란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우리가 사는 이야기를 극적으로 확대 해석한 것이다. 사실 현대 사회의 진정한 마초는 대개 권력과 재력을 갖춘 사람들이고. 우리가 선택한 마초는 가난하고 배운 거 없고 몸뚱어리만 있는, 사회적 규범에서는 존중받거나 보호받기도 어려운 마초다. 우리의 캐릭터 성향 또한 무대에서 마초도 아니면서 마초인 척하는 허세와 동시에 비굴함을 보여줘 팬들이 거부감 없이 재미있어 하는 것 같다.”  1집 테마를 신파로 잡은 것도 우리나라 정서 자체가 ‘고질적으로’ 신파를 좋아하는 것에 대한 반작용이라고 했다. ‘원더기예단’, ‘악어떼’, ‘싸이보그 여중생Z’, ‘미소녀 대리운전’ 등 대개 노랫말들은 농담 같으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무엇인가가 담겨 있다. 재미있게 받아들이든지 심각하게 받아들이든지 듣는 이의 자유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책으로 쌍팔년도에 유행한 ‘로봇대백과사전’, ‘괴수대백과사전’, ‘건담백과사전’을 꼽는 조까를로스는 “관찰자 입장으로 다른 사람 인생을 지켜보다가 인상적인 장면을 보면 그 앞뒤를 상상하며 과장된 픽션으로 옮긴다.”고 작사·작곡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을 차곡차곡 확보해 가면서도 그동안 앨범을 내지 않았던 이유는 번거로워서였다. 단발성 프로젝트로, 취미 생활 삼아 비직업 밴드로 시작했는데 의외로 오래 가다 보니 ‘업적’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음악이 계속 질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조까를로스는 “다른 밴드들은 미래를 위해 앨범을 내지만 우리는 과거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앨범을 냈다.”고 말한다. 예전에는 잃을 게 없다 보니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했는데 요즘 알려지다 보니 불편한 점도 조금은 생긴다고 한다. 크고 작은 라이브 무대가 줄을 잇고 있다. 1주일에 한 번 이상은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지만 다음달 25일 상상마당 공연은 고대하고 있다. 발상의 전환을 보여줬다며 존경하는 밴드로 꼽는 황신혜 밴드와 ‘혈맹’으로 함께 서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내일이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크게 바라는 게 없다는 조까를로스는 “다만 음악이 계속 질리지 않았으면, 계속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자 김간지가 한마디 한다. “허경영, 그 양반 노래에 피처링하고 싶은데….” 조까를로스가 되묻는다. “어딜 감히 초절정 인기인에게 또 묻어가려고…. 안될 거야 아마.” 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사진 붕가붕가레코드 제공 [다른기사 보러가기] ☞대학실습생 “난 잡역부였다” ☞최진실 유골함 도둑 더 선명한 화면 공개하기로 ☞홍일씨 “끝까지 옆에서 모시겠다” 울부짖어 ☞이탈리아 로또 2460억원 당첨자 나와 ☞[굿모닝 닥터] 내몸의 소리없는 침략자 ‘점’ ☞신종플루 휴교 도미노 비상
  • 최진실 유골함 도난사건 용의자 공개수배

    경찰이 신고보상금 300만원을 내걸고 고 최진실씨 유골한 도난사건의 용의자를 24일 공개수배했다. 갑산공원묘원도 별도로 3000만원의 보상금을 내걸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이날 용의자가 최씨 납골묘를 사전 답사한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화면을 추가로 공개했다. 용의자의 모습이 비교적 상세히 찍힌 지난 2일 오전 5시14분 15초부터 5분30초 가량의 분량으로, 용의자가 무속 의식을 연상시키는 행동을 하는 장면이 찍혔다. 경찰은 이날 “용의자가 범행 사흘 전인 지난 1일 오후 8시쯤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10시간 가까이 납골묘 주변을 맴돈 것을 CCTV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화면에는 3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용의자가 묘 바닥에 앉아 무언가를 문지르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허공에 대고 무언가를 휘젓기도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여 ‘무속적 의식’과의 연관성이 제기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이 사전 답사한 날 유골함을 훔치기 위한 시도를 했는지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 신원과 행적을 추적하기 위해 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양평경찰서 수사관 등 31명으로 수사 전담반을 편성했다. 한편 경찰은 범행 후 차를 돌려 묘역을 빠져 나가는 차량 불빛이 CCTV에 찍힌 점에 주목, 예상 도주로를 중심으로 용의차량을 쫓고 있으나 차종이 확인되지 않은 데다 CCTV 화질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범죄 전문가들은 “현장을 사전답사하고 범행 후 물걸레 등으로 증거를 인멸한 점 등 치밀하게 준비된 범행인 만큼 최씨 가족과의 원한관계가 있는 사람, ‘스토커 성향’의 열혈 팬, 정신이상자의 소행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용의자를 추려야 한다.”고 충고했다. 서울신문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진실 유골함 CCTV 추가 확보

    고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양평경찰서는 범인이 유골함을 훔쳐가기에 앞서 최씨 납골묘를 찾은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추가로 잡혔다고 23일 밝혔다.경찰은 “용의자가 범행 사흘 전인 8월1일 오후 8시쯤 납골묘를 방문한 CCTV 화면을 확보했다.”며 “용의자는 2일 오전 6시까지 10시간 가까이 납골묘 주변을 맴돈 것으로 확인됐고 사전답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용의자가 동이 틀 시점인 2일 오전 5시30분∼6시에 얼굴을 CC TV 쪽으로 향하는 장면이 일부 잡혔고, 이 화면은 범행 당일 것보다 선명해 수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용의자는 범행 당일과 조금 다른 복장을 했지만 동일인물이 확실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이 화면을 24일 오전 11시 수사본부가 차려진 양평군 서종면사무소에서 언론에 공개하기로 했다. 또 신고보상금을 내걸어 용의자를 공개수배하기로 했다.30대 중반∼50대 초반으로 키 170∼175㎝에 건장한 체격을 한 범인은 지난 4일 오후 9시55분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묘원의 최씨 납골묘를 찾아 망치로 묘 옆면 대리석을 깨고 유골함을 훔친 뒤 물걸레로 지문 등 증거를 없애고 5일 오전 3시41분 사라졌다.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故최진실 유골 절도용의자 공개수배…CCTV 화면 공개

    故최진실 유골 절도용의자 공개수배…CCTV 화면 공개

    故 최진실 유골함 도난사건 용의자가 공개 수배 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4일 오전 용의자가 최 씨의 납골묘를 사전 답사한 CCTV화면을 추가로 공개하고 신고보상금 3백만 원을 내걸었다. 양평경찰서 관계자는 “용의자가 범행 사흘 전인 지난 1일 오후 8시께부터 2일 오전 6시까지 10시간 가까인 고인의 납골묘 주변을 맴돈 것을 CCTV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화면에는 지난 20일 공개된 범행 당일보다 비교적 용의자의 모습이 비교적 상세히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추가로 공개된 화면 속 용의자의 모습은 30대 중반~50대 초반의 남성으로 키 170~175cm의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 한편 경찰은 범행 후 묘역을 빠져나가는 차량 불빛이 CCTV에 찍힌 점을 바탕으로 예상 도주로에서 용의 차량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동일 수법 전과자와 석재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용의자를 추리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경기경찰청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진실 유골 절도범 CCTV 공개

    최진실 유골 절도범 CCTV 공개

    고 탤런트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양평경찰서는 20일 범행 장면이 찍힌 폐쇄회로(CC) TV 녹화 화면을 공개했다. 이 화면에는 범인이 최씨의 묘지 주변을 서성이다가 망치로 납골묘를 부순 뒤 유골함을 꺼내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 납골묘 20여m 주변에 설치된 CCTV에 30대 중반~50대 초반의 남성 1명이 8월4일 오후 9시55분부터 10시58분 사이에 접근, 손망치로 묘를 깨고 유골함을 훔쳐가는 장면이 찍혔다.”고 밝혔다. 이어 “납골묘의 깨진 곳은 우측 모서리로 가장 약한 부분인데 처음에 대리석 기둥을 잘못 쳐 불꽃이 튀기도 했다.”며 “유골함이 깨질 것을 우려해 중앙은 부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남자는 최씨 묘에 1시간3분 동안 머물렀으며, 초기 장면엔 모자를 안 쓴 모습이었으나 중간에는 다시 모자를 뒤집어 쓰는 등 모습이 담겨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그러나 범인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범인이 범행 후 묘지 주변을 청소하는 등 계획되고 치밀한 모습을 보였고, 사건발생 후 10일이 지나 범행 현장에서 범인의 지문 등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CCTV 판독결과가 나오는 대로 범인을 공개수배할 방침이다. CCTV 증거에 따라 범행일은 묘지 관리인의 진술과 사건발생 신고일 등을 종합해 추정했던 8월14일 오후 6시~15일 오전 8시보다 10일 정도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 12일 새벽 낙뢰를 맞아 사건당일 작동하지 않은 납골묘 주변의 CCTV가 고장나기 전인 6월27일~8월12일까지의 녹화화면이 남아 있어 범인의 사전답사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단서를 포착했다. 경찰은 갑산공원 측이 신고 당시 “유골함이 11일 전에 도난당한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직원 1명이 공원에 상주하며 24시간 묘원을 관리하고 있었던 만큼 관련 혐의점이 있는지 여부도 조사 중이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CCTV 분석에서 별다른 단서가 나오지 않았다고 말한 것은 언론보도를 통해 범인이 숨어버릴 우려가 커 심리수사 차원에서 이를 숨겨왔다.”고 말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최진실 스토커, 유골함 도난과 무관

    고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사건이 갈수록 오리무중이다. 양평경찰서는 현장에서 발견된 소주병에 이어 10년 넘게 최씨를 쫓아다닌 ‘스토커’ 성향의 남성도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최씨 측근의 진술을 토대로 이 남성 팬의 통화내역을 확보해 사건 당일 전후 행적을 조사한 결과 알리바이가 입증됐다.”고 말했다.경찰은 이에 따라 이 남성이 사건 발생 전 갑산공원 묘역 관리소로 전화해 묘 위치를 물어본 사람과 동일 인물은 아닌 것으로 결론짓고 용의 선상에서 배제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1주일 전 최씨 납골묘 위치를 물어본 남성의 신원 파악을 위해 유골함 도난이 확인된 시점으로부터 이전 1주일치 통화내역을 추적 중이다. 현재 분석 중인 363번 지방도 폐쇄회로(CC)TV 녹화 화면에서도 아직 수사에 도움이 될 만한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CCTV 녹화 분량이 방대해 분석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통화내역 조사와 CCTV 분석에서 별다른 성과가 없을 경우 사건이 장기화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최진실 유골함 도난 사건, 경찰 “범인 공개수배”

    최진실 유골함 도난 사건, 경찰 “범인 공개수배”

    고(故) 최진실의 유골함 도난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곧 공개 수배될 예정이다.20일 오후 3시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고 최진실 유골함 도난 사건에 대한 수사브리핑을 통해 “3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1명이 해머를 이용해 고인의 봉안묘 뒤를 파손 후 유골함을 가지고 현장을 나가는 화면이 CCTV에 찍혔다.”고 밝혔다.이어 경찰은 “현재 수사대상을 압축해 나가고 있으며 보다 정밀한 CCTV 판독결과가 나오면 곧 공개수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또한 경찰에 따르면 최초 범행일시를 지난14일 오후 6시경부터 15일 오전 7시 50분경 사이로 추정하게 된 것은 최초 신고자의 신고내용을 토대로 했기 때문이었다.그러나 이후 현장 CCTV를 설치회사로 가져가 판독한 결과 12일 오전 5시 이후 녹화기능이 정지됐음을 확인했고, 그 이전 녹화분을 정밀 확인하는 과정에서 범행 시간이 지난 4일 오후 10시 55분~58분 사이에 발생했음을 포착했다.한편 경찰은 수사브리핑을 마친 후 CCTV 녹화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범인이 범행 후 묘지를 청소하는 모습까지 담겨있어 이번 사건이 치밀하게 준비된 범행이었음을 짐작케 했다.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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