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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최진영 부친 “사망 당일, 아들과 20분 통화”

    故최진영 부친 “사망 당일, 아들과 20분 통화”

    지난 29일 숨진 고(故) 최진영이 사망 당일 오전에 부친과 마지막으로 통화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고 최진영의 부친 최국현 씨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그날(최진영 사망 당일)은 이상하게도 아침 7시 반에 전화가 왔다. 보통 아침에 전화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최국현 씨는 “보통 아들과의 전화 대화는 2분 정도면 끝나는데, 그날은 아마 20분 이상 통화한 것 같다.”고 회상했다. 그는 최진영이 “아버지 식사는 하셨느냐, 반찬은 뭐 잡수셨느냐.”고 물었다고 했다. 이어 그날따라 아들 최진영의 목소리가 약해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고 최진영은 31일 누나 고 최진실이 안치된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 묘역에 안장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모교로 향하는 故 최진영 운구차량

    [NTN포토] 모교로 향하는 故 최진영 운구차량

    故 최진영의 영결식이 31일 오전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가운데 운구차량이 故 최진영의 모교인 한양대학교로 떠나고 있다.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故 최진영은 성남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된 후, 유해는 누나 故 최진실이 영면해 있는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 안치된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故 최진영 마지막 가는길 함께 하는 유지태

    [NTN포토] 故 최진영 마지막 가는길 함께 하는 유지태

    故 최진영의 영결식이 31일 오전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가운데 유지태가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故 최진영은 성남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된 후, 유해는 누나 故 최진실이 영면해 있는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 안치된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선희, 방송 도중에 눈물 흘려 ‘왜?’

    정선희, 방송 도중에 눈물 흘려 ‘왜?’

    정선희가 고 최진영의 죽음을 눈물로 애도했다. 31일 정선희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인 SBS 러브FM ‘정선희의 러브FM’에 복귀해 운명을 달리한 고 최진영을 거론하며 결국 침묵과 함께 눈물을 보였다. 정선희는 “30일 개인적인 사정으로 진행을 하지 못했다. 언제나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며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이어 “그 친구(최진영)와 함께 닥쳐오는 시련에 맞서 싸우기로 맹세했었다.”며 “하지만 그 친구가 먼저 배신을 하고 떠나니 온 몸에 힘이 다 빠졌다. 주변에서 응원을 많이 해준다. 힘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선희는 최근 몇 년 동안 측근들을 잃었다. 2008년 9월 남편 안재환의 죽음에 이어 한 달 후인 10월 친구 최진실마저 자살로 사망했다. 29일 최진영까지 그녀의 곁을 떠나는 등 힘겨운 나날을 지내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 최진영 자살예언 블로거, 네티즌에 ‘뭇매’

    故 최진영 자살예언 블로거, 네티즌에 ‘뭇매’

    지난 29일 사망한 고 최진영을 둘러싸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모 블로거가 그의 자살을 예언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네티즌이 해당 블로거와 이 소식을 전한 모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해 ‘뭇매’를 던지고 있다. 커뮤니티 포털 D사이트는 자체 뉴스에서 지난 30일 ‘故 최진영 자살 예언한 블로거 화제’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배우 최진영의 죽음을 예언한 블로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며 “해당 블로거는 지난 2008년 10월 고 최진실의 죽음직후 ‘동생 최진영도 위험하다’며 주변 연예인이나 친구, 지인들은 그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의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D사이트는 또 “그(블로거)는 최진영의 사주풀이를 근거로 ‘호랑이와 닭이 들었는데 이를 인-유원진이라고 해 단명살로 본다’며 ‘최진실의 죽음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최진영이 누나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을 이겨내기 어려울 것 같다’고 우려의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해당 블로거와 D사이트에 대해 “망인에 대한 배려가 없다.”며 비판을 가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할말 못할 말 섞어가면서 남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블로거다.”며 질타했고 또다른 네티즌은 “최진영씨 생일도 다른 날로 잘못 계산해놓았다 사람들이 지적하니 딴소리 한다.”고 비판했다. 또 일각에서는 “이 사이트 어이없다” “최진영 씨 다들 안 됐다고 애도하는데 그 와중에 자기네 사이트 홍보하려고 하냐”며 이 소식을 전한 D사이트에 대해서도 “너무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고 최진영의 유해는 31일 오후 누나 고 최진실의 유골이 안치된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사진=D사이트 캡처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故최진영의 마지막 가는길’ 모교에 들러

    [NTN포토] ‘故최진영의 마지막 가는길’ 모교에 들러

    31일 오전 故 최진영의 운구행렬이 모교인 서울 한양대학교 한양 예술극장에 들어서고 있다. 故 최진영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되어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발인은 이날 오전 8시에 치뤄졌으며, 한양대학교에서 노제를 진행 후 누나 故 최진실 묘가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안치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故 최진영, ‘누나 최진실의 품으로’

    [NTN포토] 故 최진영, ‘누나 최진실의 품으로’

    지난 29일 오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 최진영의 묘역이 31일 오후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 자신의 누나인 故 최진실 묘역옆에 안치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양수리(경기도)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진영씨 우울증 자살 결론

    최진영씨 우울증 자살 결론

    고(故) 최진영(39)씨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최 씨가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내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최씨가 우울증에 시달리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08년 10월 누나 최진실씨의 자살 이후 신경안정제 등을 복용해왔으며, 얼마 전 자살시도까지 한 적이 있다. 또 최근 2~3개월은 외출을 거의 하지 않고 집에만 있었으며 어머니의 병원 치료 권고도 거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가족과 지인들은 경찰에서 “최씨가 ‘출연하는 작품이 없고 모든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괴로운 심정을 토로했다.”고 진술했다. 또 고인은 숨지기 전에 어머니와 이혼해 어릴 적부터 떨어져 산 친아버지와 통화를 하며 복귀의 어려움을 토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를 지키던 고인 아버지의 친구 박모씨는 “이틀 전 (두 사람이) 30분 넘게 통화를 했고, 진영이가 누이가 죽은 후 이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겠다고 하더라”면서 “한때는 자신이 주연이나 조연까지도 했는데 최근 들어온 역할은 (비중이 작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씨의 어머니 정옥숙씨는 아들이 죽기 며칠 전 최씨의 한 지인에게 전화해 “진영이가 이상하다. 방에서 며칠째 나오지 않고 있다. 한번 들러서 술이나 마시며 이야기를 좀 나눠봐라.”고 부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인은 “어머니가 아들이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어떻게 손을 쓰지 못하고 가슴앓이만 하셨던 것 같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를 찾지는 못했지만 타살 흔적이 없고 유족도 원치 않아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씨는 29일 오전 10시쯤 대학후배 정모(22·여)씨와 마지막 통화를 하던 중 횡설수설하다 전화를 끊었고, 같은날 오후 1시쯤 2층 거실로 내려와 가사 도우미에게 물을 가져다 달라고 한 것이 생전 마지막 행적으로 파악됐다. 최씨는 한 시간여 뒤 어머니와 정씨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故최진영 관련 사진 보기
  • [NTN포토] 故 최진영, 편히 잠들길···

    [NTN포토] 故 최진영, 편히 잠들길···

    故 최진영의 영결식이 31일 오전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가운데 유가족들이 영정사진을 들고 나오고 있다.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故 최진영은 성남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된 후, 유해는 누나 故 최진실이 영면해 있는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 안치된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 최진영, 가는 길 봄비가 위로

    故 최진영, 가는 길 봄비가 위로

    故 최진영(39)이 가는 길을 하늘도 봄비로 위로했다. 故 최진영의 영결식이 31일 오전 8시 서울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러졌다. 최진영은 이날 오전 성남화장장에서 한 줌의 재가 되어 생전 마지막 다녔던 한양대를 거쳐 양평의 갑산공원 납골묘에 안치된다. 故 최진영은 생전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 최진실의 남동생으로도 유명했지만 이미 스스로도 고등학생 때부터 CF모델로 활동을 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1990년엔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스크린에도 데뷔했으며, 이듬해에는 영화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를 통해 청룡영화제 신인상도 수상했다. 1999년에는 스카이(SKY)라는 예명으로 가수에 도전, ‘영원’이란 곡을 히트시켰다. 이듬해 골든디스크 신인상 등 주요 음악상 신인상을 휩쓸며 가수로서도 인정을 받았다. 그리고 2008년 누나인 故 최진실의 갑작스런 죽음을 접하고 활동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누나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1년 이상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지난 해에 한양대학교 예술학부에 입학해 연기 공부를 다시 하는 한편 엠클라우드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고 방송 활동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진영은 지난 29일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다. 방송 복귀에 대한 부담감과 극심한 외로움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이 극단적 선택의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연예계에 커다란 충격을 준 고 최진영은 영결식을 치른 뒤 화장된다. 한 줌의 재가 될 그의 육신은 갑산공원의 누나 곁에 나란히 묻힐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선희, 방송복귀 “최진영, 유독 봄을 기다렸는데...”

    정선희, 방송복귀 “최진영, 유독 봄을 기다렸는데...”

    개그우먼 정선희가 고 최진영의 사망 충격을 딛고 방송 스케줄을 재개했다. 정선희는 31일 낮 12시20분 자신이 DJ로 진행하고 있는 SBS 러브FM ‘정선희의 러브FM’ 에 나와 “어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청취자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다.”고 운을 뗀 후 “많이 지쳤었나 보다. 같이 싸우기로 한 친구가 배신을 하니 힘이 빠지더라.”며 눈물을 삼켰다. 이어 정선희는 “이렇게 봄이 오고 있는데 온통 겨울 기억만 간직한 채 간 사람이 있어 안타깝다.”면서 “토닥토닥 하면서 살자. 봄만 오기만 해봐라는 심정으로 서로 견디자고 (최진영이) 말했었다.”고 묘사했다. 그러나 잠시 눈물을 머금은 뒤 정선희는 “생각보다 많은 응원군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 힘을 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정선희는 지난 29일 늦은 밤 인적이 드문 시간대를 틈타 고 최진영의 빈소를 찾아 빈소를 지키던 어머니 정모 씨에 위로의 말을 건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 최진영은 31일 영결식을 엄수하고 그가 생전에 다니던 한양대학교에서 노제를 지낸 뒤 화장을 거쳐 누나인 고 최진실이 영면한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안치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영구차량으로 향하는 故 최진영

    [NTN포토] 영구차량으로 향하는 故 최진영

    故 최진영의 영결식이 31일 오전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가운데 故 최진영의 시신이 장례식장에서 나오고 있다.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故 최진영은 성남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된 후, 유해는 누나 故 최진실이 영면해 있는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 안치된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자수첩] 누가 정선희를 향해 돌을 던지나

    [기자수첩] 누가 정선희를 향해 돌을 던지나

    탤런트 최진영이 29일 허망하게 이승에서의 삶을 마감했다. 누나 최진실이 스스로 목숨을 거둔 뒤 상실감과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불과 1년 여 만에 비극적 선택을 한 것. 최진실과 최진영의 잇단 비극에 다시 정선희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도대체 이 비극의 마침표는 언제 찍을 수 있을까. 2008년 9월 남편 안재환과 한 달 뒤 절친한 친구 최진실 그리고 최근 최진영 등 지인들을 잇달아 잃은 안타까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정선희를 향한 가시 돋친 비난 여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정선희가 진행하는 라디오 게시판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선희를 향한 추측성 루머와 인신공격성 비난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남편 사망 뒤 어렵게 재기한 정선희의 방송 하차를 요구하는 등 거센 압박까지 더해지고 있는 것. 불확실한 내용의 글들이 연예인 한 명을 인신공격하는 최근의 양상은 2008년 10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두 자녀를 두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 전 최진실이 맞닥뜨렸던 모진 상황과 닮아 있어 더욱 안타깝다. 여기에 언론에 알려진 정선희와 안재환의 시댁식구들과 빚은 각종 갈등과 일련의 주장들은 “남편의 죽음의 또 다른 이유를 알면서도 입을 열지 않는 매정한 며느리”란 가시 돋친 말로 변모해 정선희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안재환의 모친이 아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간암을 얻어 사망한 비극적 사건은 안타깝지만 경찰 조사에서 두 차례나 혐의 없다는 결론을 받은 정선희가 다시 나서 죽음을 둘러싼 음모설을 모두 해명하라고 강요하는 건 그녀에겐 흉기 없는 폭력이나 마찬가지다. 2007년 11월, 인턴기자 명함에 잉크도 채 마르기 전 기자는 정선희와 안재환의 결혼식을 취재한 적이 있다. 당시 “드레스를 많이 졸라맸다.”며 결혼식 날에도 재치를 잃지 않는 정선희의 행복한 모습은 뇌리에 강하게 박혔다. 그러나 얼마 뒤 두 사람을 마주한 곳은 아이러니하게도 안재환의 빈소였다. 검은색 상복을 입고 영정 사진 앞에서 오열하던 장면을 본 기자는 취재를 마친 뒤에도 한동안 인생의 허망함과 상실감에 말을 잃었다. 제 3자의 입장에서도, 한 사람의 결혼식과 장례식을 목격하는 건 대단한 충격이었을 진대 하물며 부인의 충격과 상처는 오죽했을까. 남편과 단짝친구, 친구의 동생까지. 사랑하는 이를 잇달아 잃은 정선희의 고단한 삶은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예상할 만 하다. 물론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정선희에 대한 호감은 대중의 선택이다. 그러나 사생활 마저 모두 까발려진 연예인이라도 인생의 밑바닥을 친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공감과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진 단편적 사실과 우리가 삶에서 얻은 경험만으로 한 여성의 삶 자체를 평가하거나 단죄하려 드는 건 16세기 유럽에서 이단자를 잔인하게 살해하던 광기어린 마녀사냥과 무엇이 다를 지 한번쯤 생각 해 봐야 할 것이다. 사진=서울신문 ntn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영구차량에 운구되는 故 최진영

    [NTN포토] 영구차량에 운구되는 故 최진영

    故 최진영의 영결식이 31일 오전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가운데 故 최진영의 시신이 영구차량에 운구되고 있다.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故 최진영은 성남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된 후, 유해는 누나 故 최진실이 영면해 있는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 안치된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故최진영의 뒤를 힘겹게 따르는 어머니

    [NTN포토] 故최진영의 뒤를 힘겹게 따르는 어머니

    31일 오전 故 최진영의 운구행렬이 모교인 서울 한양대학교 한양 예술극장에 들어서고 있다. 故 최진영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되어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발인은 이날 오전 8시에 치뤄졌으며, 한양대학교에서 노제를 진행 후 누나 故 최진실 묘가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안치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효진·유지태·홍석천, 침통한 심정으로

    [NTN포토] 김효진·유지태·홍석천, 침통한 심정으로

    故 최진영의 영결식이 31일 오전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가운데 김효진 (사진 왼쪽부터) 유지태 홍석천이 슬픔에 잠겨 있다.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故 최진영은 성남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된 후, 유해는 누나 故 최진실이 영면해 있는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 안치된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눈물 쏟는 정민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NTN포토] 눈물 쏟는 정민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故 최진영의 영결식이 31일 오전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가운데 정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故 최진영은 성남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된 후, 유해는 누나 故 최진실이 영면해 있는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 안치된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자식 잃은 슬픔에 오열하는 ‘故 최진영 모친’

    [NTN포토] 자식 잃은 슬픔에 오열하는 ‘故 최진영 모친’

    故 최진영의 영결식이 31일 오전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가운데 故 최진영 모친이 오열하고 있다.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故 최진영은 성남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된 후, 유해는 누나 故 최진실이 영면해 있는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 안치된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홍석천, 하염없는 눈물 흘리며…

    [NTN포토] 홍석천, 하염없는 눈물 흘리며…

    31일 오전 서울 한양대학교 한양 예술극장에 들른 故 최진영의 운구행렬을 따르던 홍석천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故 최진영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되어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발인은 이날 오전 8시에 치뤄졌으며, 한양대학교에서 노제를 진행 후 누나 故 최진실 묘가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안치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보성, 침통한 눈물 쏟아내고…

    [NTN포토] 김보성, 침통한 눈물 쏟아내고…

    31일 오전 서울 한양대학교 한양 예술극장에 들른 故 최진영의 운구행렬에 뒤따르던 김보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故 최진영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되어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발인은 이날 오전 8시에 치뤄졌으며, 한양대학교에서 노제를 진행 후 누나 故 최진실 묘가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안치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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