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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수빈, 이병헌 잇는 ‘사랑의 행운남’ 등극

    배수빈, 이병헌 잇는 ‘사랑의 행운남’ 등극

    배우 배수빈이 영화 ‘걸프렌즈’를 통해 이병헌 이후 영화 속 최고의 ‘행운남’으로 등극하게 됐다. 이병헌은 2004년 작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서 세 자매로 분한 추상미·최지우·김효진 사이에서 바람둥이 매력남을 연기하며 여배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행운을 차지했었다. 이어 배수빈은 내달 개봉을 앞둔 영화 ‘걸프렌즈’를 통해 한채영·강혜정·허이재 등 3명의 여배우와 동시에 연인 호흡을 맞춘다. 극중 배수빈이 맡은 진호는 상대에 대한 배려와 친절한 매너, 그리고 오토바이를 즐기는 터프함까지 갖춘 캐릭터다. ‘걸프렌즈’ 관계자는 “완소남 진호는 세 여성들과의 달콤한 사랑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을 부러움에 몸부림치게 만들 것”이라고 귀뜸했다. 한편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걸프렌즈’는 한 남자를 공유하는 세 여자들이 서로 절친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수빈을 비롯, 한채영·강혜정·허이재가 주연한 ‘걸프렌즈’는 ‘싱글즈’ ‘미녀는 괴로워’의 노혜영 작가와 ‘홍반장’을 연출한 강석범 감독이 힘을 합친 작품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내달 23일 개봉 예정.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영화사아람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현정·송윤아·이나영 “파격 변신은 나의 힘”

    고현정·송윤아·이나영 “파격 변신은 나의 힘”

    올 겨울 개봉을 앞둔 영화 속 여배우들이 캐릭터 변신을 통해 관객들에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재용 감독에게 말썽꾼으로 지목된 ‘여배우들’의 고현정과 ‘시크릿’의 살인용의자 송윤아,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의 비밀스런 캐릭터 이나영 등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 ‘미실’ 고현정, 화보 촬영장 진상녀 고현정은 ‘여배우들’(감독 이재용·제작 뭉클픽쳐스)에서 최지우·윤여정·이미숙·김민희·김옥빈 등 한국의 대표 여배우들과 함께 자기 스스로의 진솔한 모습을 연기한다. ‘여배우들’은 한국의 대표 여배우들이 패션잡지 ‘보그’의 화보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사건을 다루며 실제와 허구의 경계를 넘나든다. 특히 고현정은 화보 촬영에 지각한 최지우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급기야 “내가 선배라서 반말하는데 문제 있느냐.”며 언성을 높이기까지 한다. ‘여배우들’을 연출한 이재용 감독은 “고현정은 대단한 배우다. 악역을 하라면 못된 여자로 변신하고, 진상을 떨라고 하면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는 내달 10일 개봉 예정이다. ◇ 송윤아, 살인용의자지만 우아해 송윤아는 ‘시크릿’(감독 윤재구·제작 JK필름)에서 살인용의자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강력계 형사인 남편(차승원 분)에게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한 아내 지연으로 분한 송윤아는 두 부부의 완벽했던 일상을 깨뜨리는 장본인이다. 평소 이미지 변신을 갈망했다는 송윤아는 “영화 ‘세븐데이즈’를 연출한 윤재구 감독의 탄탄한 시나리오에 확신을 갖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송윤아는 차갑고 비밀스러운 지연을 연기하기 위해 촬영 기간 내내 동료들과 말도 하지 않았을 정도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했다. ‘시크릿’은 내달 3일 개봉 예정이다. ◇ 이나영, 초절정 미녀가 ‘아빠’? 이나영은 신작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에서 한 남자의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여인이자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 극중 이나영이 간직한 비밀은 바로 과거의 정체다. 일도 사랑도 미모도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그녀를 ‘엄마’도 아닌 ‘아빠’라고 부르는 아이가 나타난 것이다. 이나영은 ‘비몽’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 전작에서 선보인 신비롭고 음울한 이미지를 벗고 발랄하면서도 화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멋진 남자의 ‘여자친구’와 어린 아이의 ‘아빠’라는 애매한 상황 속 이나영의 진실은 올 하반기에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각 영화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한류스타’ 최지우, 백옥 같은 ‘여배우’

    [NOW포토] ‘한류스타’ 최지우, 백옥 같은 ‘여배우’

    17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감독 이재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최지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여배우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로 12월10일 개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현정 “최지우와 싸움 100% 실황…짜릿”

    고현정 “최지우와 싸움 100% 실황…짜릿”

    고현정이 영화 ‘여배우들’(감독 이재용·제작 뭉클픽쳐스)에 함께 출연한 최지우에 대한 칭찬과 시샘을 동시에 드러냈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 제작보고회에는 고현정을 비롯, 최지우·윤여정·김옥빈·김민희·이미숙 등 6명의 여배우들이 모두 참석했다. 한국 톱여배우들의 대거 등장으로 시상식장을 방불케 한 이번 제작보고회는 방송인 손범수의 사회를 통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여배우들’은 한국의 대표 여배우들이 패션잡지 ‘보그’의 화보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사건을 다룬다. 고현정은 이 영화에 대해 “여배우들이 선사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라고 소개했다. 극중 최지우와 여배우의 기싸움을 실감나게 선보이는 고현정은 “얼굴을 맞대고 언성을 높이는 장면을 찍는데 최지우가 얼마나 예쁜지 진심으로 얄미울 정도였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번 영화를 통해 고현정과 처음 만났다는 최지우는 “만나자마자 싸우는 장면을 찍었는데, 고현정이 손가락으로 이마를 쿡쿡 찌르는 장면에서는 진심으로 짜증이 났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에 함께 자리한 이미숙은 “영화 촬영 당시만 해도 고현정이 드라마 ‘선덕여왕’의 미실이 아니었다. 예쁘고 인기 많은 최지우에게 질투를 느꼈을 것”이라고 폭로해 여배우들 사이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당시의 상황과 심정을 솔직하게 드러낸 고현정과 최지우는 진심을 다해 싸운 이 장면을 “짜릿했다.”고 회상해 ‘여배우들’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한층 증폭시켰다. 한편 “여배우들은 절대 한 자리에 모이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깨고 쟁쟁한 여배우들을 한 스크린 속에 담아낸 영화 ‘여배우들’은 내달 10일 관객들을 매혹시킬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지우 “‘여배우들’ 속 진짜 여배우가 되고싶어”

    최지우 “‘여배우들’ 속 진짜 여배우가 되고싶어”

    최지우가 ‘여배우들’(감독 이재용·제작 뭉클픽쳐스)을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깨달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 제작발표회(감독 이재용·제작 뭉클픽쳐스)에 참석한 최지우는 “이 영화에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는 그저 즐거울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촬영 첫날부터 내 부족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나는 애드리브처럼 배우에게 꼭 필요한 순발력이 부족하다.”고 고백한 최지우는 “‘여배우들’에 출연하기로 한 것을 후회하기도 했지만 고현정, 김민희 등 선후배들의 격려에 힘을 얻었다.”며 함께 출연한 여배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여배우들’은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패션잡지 ‘보그’의 특집 화보 촬영을 위해 여배우 6명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이들 벌어지는 다이내믹한 사건들을 담아냈다. 극중 최지우는 고현정과 말다툼을 벌이고 스타로서의 고민을 털어놓는 등 솔직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 영화에는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나의 모습이 담겼을 것”이라고 말한 최지우는 “‘여배우들’을 통해 진짜 여배우로 성장한 나를 보여주고 싶다.”는 진심어린 소망을 드러냈다. 또 최지우는 제작보고회 중 진행된 ‘OX토크’에서 “첫인상과 실제 모습이 가장 다른 여배우”로 꼽히기도 했다. 특히 윤여정은 “최지우는 예쁜 깍쟁이 같은 얼굴과 달리 착하고 고운 성격의 후배”라고 말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의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여배우들’은 최지우를 비롯, 윤여정·이미숙·고현정·김민희·김옥빈 등을 모두 스크린으로 불러 제작단게부터 화제를 모았다. 내달 10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여배우들’의 즐거운 수다 ‘웃음 도가니’

    [NOW포토] ‘여배우들’의 즐거운 수다 ‘웃음 도가니’

    17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감독 이재용)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김옥빈, 최지우, 고현정, 김민희가 인터뷰 도중 웃음 바다를 만들고 있다.영화 ‘여배우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로 12월10일 개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배우들’, 탑 여배우 6명 모은 ‘탄생 비화’

    ‘여배우들’, 탑 여배우 6명 모은 ‘탄생 비화’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윤여정, 이미숙 등 세대를 아우르는 6명 톱 여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불러 모은 영화 ‘여배우들’의 탄생비화가 공개됐다. ‘여배우들’의 연출을 맡은 이재용 감독은 16일 “데뷔작 ‘정사’ 때부터 여배우들만 나오는 액션 느와르를 해보고 싶었다.”며 “평소 사석에서 만났던 여배우들이 지닌 사람으로서의 매력, 강렬한 개성과 입담, 에너지를 혼자 보기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주어진 캐릭터를 대본에 입각해서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지닌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자는 것이 ‘여배우들’의 시작이었던 셈. ‘여배우들’은 크리스마스이브에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감독은 “평소 친했던 고현정과 윤여정의 ‘재미있겠다’는 공감과 동의가 영화 ‘여배우들’이 탄생하는 데 엔진 역할을 했다.”며 “예민해 지기 쉬운 화보 촬영장에서 그녀들이 서로 겨룰 때 나오는 드라마와 긴장감이 더욱 극적일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심스러운 기획인데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준 이들 6명의 여배우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자기 일을 사랑하는 용감하고 재능 있는 배우들”이라고 평했다. 자존심, 카리스마, 콤플렉스, 질투, 스타일, 욕망까지 여배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그녀들 사이의 눈에 보이지 않는 대결을 스릴 있게 담아낸 ‘여배우들’은 다음달 10일 개봉한다. 사진 = 스폰지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실’ 고현정 vs 최지우, ‘여배우들’서 신경전

    ‘미실’ 고현정 vs 최지우, ‘여배우들’서 신경전

    윤여정·이미숙·고현정·최지우·김민희·김옥빈 등 6인의 여배우를 패션화보 촬영장에 집합시킨 영화 ‘여배우들’에서 고현정과 최지우가 라이벌과 앙숙의 사이를 오가는 신경전을 벌인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을 흥행으로 이끈 일등 공신인 ‘미실’ 고현정은 드라마틱했던 사생활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배우다. 또 ‘겨울연가’로 배용준과 함께 한류 열풍의 또 다른 주역이 된 ‘지우히메’ 최지우는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로 10년 간 ‘멜로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지켜왔다. 이런 두 사람은 극중 3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로 등장해 경쟁 관계 놓인 여자 선후배 사이의 복잡 미묘한 갈등을 실감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내가 선배니까 후배인 최지우에게 말 놓는다.”는 고현정과 “요즘 삼사년 터울은 선배도 아니다.”는 최지우의 언쟁은 ‘새침한 여배우’에 대한 편견마저 날려버릴 만큼 강렬하다. 영화 관계자는 “사사건건 최지우를 도발하는 고현정과 이에 맞서 폭발하는 최지우의 화끈한 언쟁이 너무 리얼해서 진위 여부를 가리기 힘들 정도였다.”고 현장의 상황을 전했다. 한편 ‘여배우들’은 패션잡지 ‘보그’의 특집 화보 촬영을 위해 처음 한 자리에 모인 여배우들의 대화와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이내믹한 사건들을 담는다.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의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내달 10일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뭉클픽쳐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겨울연가’ 카페 日서 오픈… “아줌마 문전성시”

    2002년 방영된 이후 끊임없이 일본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아온 ‘겨울연가’가 애니메이션에 이어 카페로 다시 태어났다. 일본 교도통신은 6일 “긴자에 오픈한 ‘겨울 소나타’(‘겨울연가’의 일본 명칭) 카페가 여성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보도했다. 마츠자카야(Matsuzakaya)백화점 옥상에 테라스를 개조해 만든 이 카페의 입구에는 실물크기의 배용준 인형이 놓여있어 이곳을 찾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인형 옆에는 애니메이션 ‘겨울 소나타’에서 성우로 분한 배용준의 실제 목소리가 흘러나와 실제 배용준과 함께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 카페에서는 배용준이 드라마에서 착용해 유행이 된 머플러와 명장면에 등장하는 눈사람 등의 아이템을 본 따 만든 샐러드도 판매한다. 가게 안에는 ‘겨울연가’의 OST가 흘러나오고, 드라마 주인공들의 얼굴을 그린 스케치가 곳곳에 전시돼 있다. 팬들은 가게 곳곳을 둘러보고 차와 샐러드를 맛본 뒤, 가게에 설치된 우체통에 최지우와 배용준에게 쓴 팬레터를 넣을 수 있다. 교도통신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곳을 찾는 여성팬들로 가게가 연일 북적인다.”면서 “실물크기의 배용준 인형이 특히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26부작 애니메이션 ‘겨울연가’는 지난 10월 17일부터 스카이 퍼펙트 TV와 DATV에서 방영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쉬 하트넷 “이영애와 연기해 보고 싶다”

    조쉬 하트넷 “이영애와 연기해 보고 싶다”

    할리우드 스타 조쉬 하트넷이 같이 연기해 보고 싶은 한국 여배우로 이영애를 꼽았다.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로 찾은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쉬 하트넷은 9일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본 적이 있다.”며 “이영애의 연기가 훌륭해 같이 연기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또 같은 질문에 기무라 타쿠야는 ‘겨울연가’의 배우 최지우를 선택했다.기무라 타쿠야는 “한국에는 예쁜 여배우들만 있는 것 같아 콕 집어 얘기하기 힘들다.”며 “하지만 굳이 꼽으라면 최지우를 선택하겠다.”고 말했다.최지우가 일본에 방문했을 때 만난 적이 있었다는 기무라 타쿠야는 “당시 최지우가 처음 만남에도 불구하고 친근하게 접해줘 고마웠고 그 때 꼭 같이 한번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등 3국의 톱스타가 모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세계적인 거장 트란 안 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오는 10월 15일 국내 개봉한다.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겨울연가’ 배용준-최지우 외모에도 인기 비결있다

    ‘겨울연가’ 배용준-최지우 외모에도 인기 비결있다

    ‘욘사마’ 와 ‘지우히메’의 인기는 여전했다.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한 배용준과 최지우는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다. 드라마 ‘겨울연가’가 전파를 탄지 7년이 지났지만 두 사람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한결 같이 뜨거웠다. 배용준 최지우 두 사람은 우아하고 바른 이미지의 배우다. 그들의 매력은 트렌디함도 지나치게 섹시함도 아닌 우아함과 편안함에 있다. 세월의 장벽을 뛰어넘고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이 톱스타로 군림하는 배용준과 최지우.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과 최지우의 인기 비결을 알아보자. ◆ ‘미소의 지존’, 시원하고 아름다운 미소 배용준과 최지우의 공통점은 시원하면서 우아한 미소다. 동양인 치고 입이 옆으로 길며 웃을 때 치아가 많이 보인다. 얼굴에서 가장 밝은 색을 띄는 치아는 사람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는 긍정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풍긴다. 이스턴치과의 이창원 원장은 “두 사람 모두 치아의 색상이 자연스럽고 배열이 고른 편이다. 지나친 미백 시술을 받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매력적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몇 배우들의 지나치게 하얗고 고른 치아가 오히려 얼굴 전체의 조화를 흐트러뜨리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 ‘동서양의 조화’ 여성스러운 곡선형 페이스 배용준과 최지우의 외모는 우아한 동시에 편안하다. 배용준의 턱라인은 여성스럽다고 할 수 있다. 거기에 부담스럽게 크지 않은 눈은 편안한 느낌을 준다. 최지우는 곡선이 아름다운 얼굴형을 지녔다. 적당히 앞쪽으로 볼륨감 있게 돌출된 턱 끝과 코끝 그리고 동그란 이마와 광대뼈는 최지우의 얼굴 옆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베스트 성형외과 고한웅 원장은 “배용준과 최지우는 전체적인 얼굴 형태와 골격은 서구적이만 눈과 코의 모양새는 지극히 동양적이다. 한 얼굴에 동서양의 미를 다 담고 있다.”고 말했다. 시선을 압도하는 큰 눈과 높은 콧대 대신 편안함을 담은 얼굴은 쉽게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좋은 이미지를 만들었다. ◆ 바른 자세와 글로벌한 애티튜드 배용준과 최지우는 자세가 곧기로 유명하다. 공식석상이 아닌 파파라치 사진을 보더라도 두 사람의 구부정한 자세를 찾아보기 힘들다. 배용준은 180cm의 키에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당히 발달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다.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최지우 역시 174cm 큰 키에 가늘고 긴 팔다리를 타고났다. 특히 긴 목에서부터 어깨로 이어지는 뒷목 라인은 국내 최고로 손꼽힌다. 두 사람 다 큰 키를 타고 났지만 너무 마르지 않았으며 항상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한카이로프랙틱의사협회 박승훈 홍보이사는 “배용준과 최지우는 꾸준한 몸매관리와 규칙적인 생활습관 그리고 바른 자세로 몸 전체의 밸런스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바른 자세로 인한 얼굴의 대칭, 전체적인 몸의 좋은 밸런스가 배용준과 최지우가 한류스타가 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용준ㆍ최지우 24개 극장 생중계…극장매출만 6억여원

    배용준ㆍ최지우 24개 극장 생중계…극장매출만 6억여원

    ‘욘사마’와 ‘지우히메’의 뜨거운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29일 오후 6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돔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방송기념 행사는 일본 전역의 24개 극장에 위성 생중계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행사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찾은 팬은 도쿄돔 입장객 4만 5천 여명, 극장에서 위성으로 생중계되는 장면을 지켜본 1만 여명을 합산해 총 5만 5천 여명에 달한다. 도쿄돔 이벤트 입장권은 8천900엔이지만 1만여 엔으로 책정된 암표상들도 극성을 부렸다. 이에 경찰은 ‘암표 판매는 불법’이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행사장 앞을 순회했다. 한편 도쿄돔을 방문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일본 전역 24개 극장에서 마련된 ‘겨울연가’ 제작발표회 생중계 역시 대성황을 이뤘다. 위성을 활용한 극장 생중계의 최대 수용 규모는 1만 명으로 한 좌석당 4400엔(국내가격 5만8240원)이다. 결국 극장에서만 거둔 매출만 무려 5억8000만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돔 행사에 이어 극장 역시 전석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최지우, 일본 열도를 녹이는 미소

    [NOW포토] 최지우, 일본 열도를 녹이는 미소

    29일 오전 일본 도쿄 베이코트클럽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최지우가 미소를 짓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 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배용준·최지우, 日 도쿄돔 한 무대에…

    [NOW포토] 배용준·최지우, 日 도쿄돔 한 무대에…

    29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방송 기념 이벤트 행사에 참석하는 배용준과 최지우가 함께 무대에 설 도쿄돔의 모습.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욘사마 보러 가자! 도쿄돔에 몰려든 팬들

    [NOW포토] 욘사마 보러 가자! 도쿄돔에 몰려든 팬들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방송 기념 이벤트 행사에서 배용준과 최지우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일본 팬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겨울연가’ 애니로 한류열풍 한 번 더!

    ‘겨울연가’ 애니로 한류열풍 한 번 더!

    일본에서 다음달 17일부터 방송되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로 배용준과 최지우가 다시 한 번 뭉쳤다.애니메이션 ‘겨울연가’는 최고의 한류스타 배용준과 최지우가 목소리 연기를 펼쳐 국내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27일 전세기를 타고 일본에 함께 동반 입국한 배용준과 최지우는 29일 오전 일본 도쿄 베이코트클럽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해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이날 배용준은 “목소리 녹음을 통해 첫사랑의 열정과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며 “녹음할 당시 대사가 없어도 호흡으로 존재감을 나타내어야 하는 부분이 힘들었다.”고 드라마 연기와 다른 점을 설명했다.이어 최지우는 “드라마보다 연기하기가 더 편할 것 같았는데, 좁은 공간에서 많은 것을 표현해야하는 것이 힘들었다.” 며 “캐릭터가 원작보다 귀엽고 예쁘게 나와서 더 명랑하게 녹음에 임했다.”고 덧붙였다.‘겨울연가’의 사랑과 감동을 재현할 애니메이션 ‘겨울연가’는 현재 녹음 중에 있으며, 다음달 17일 일본 방송 채널 스카파2에서 첫 선을 보인다.한편, 배용준 최지우는 오후 6시 도쿄돔에서 5만 여명의 팬들이 자리한 자리에서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제작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도쿄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배용준·최지우, 우린 블랙 커플

    [NOW포토] 배용준·최지우, 우린 블랙 커플

    29일 오전 일본 도쿄 베이코트클럽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배용준 최지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용준 “애니 ‘겨울연가’ 실제 보다 어리게 그려져”

    배용준 “애니 ‘겨울연가’ 실제 보다 어리게 그려져”

    욘사마 배용준이 애니메이션 ‘겨울연가’로 다시 한 번 한류의 불을 지핀다.29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베이코트클럽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관련 기자회견에 목소리를 연기한 배용준과 최지우가 참석해 다시 한번 한류스타로 인기를 실감했다.일본 취재진과 한국 취재진 합쳐 100여개 매체, 250여명이 모인 기자회견에서 배용준은 본인의 캐릭터와 닮았냐는 질문에 “실제보다 너무 어리게 그려진 것 같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유진 역의 최지우는 “더 어리고 귀엽게 나온 것 같아 드라마보다 더 명랑하게 연기 해야한다.”고 밝혔다.두 사람이 함께 작품에 출연한 것은 드라마 ‘겨울연가’ 이후 7년만이다. 그리고 일본에 함께 동행해 공식적인 행사에 참석한 것을 이번이 처음.드라마와 또 다른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에 대해 배용준은 “‘겨울연가’의 따뜻한 감격들을 다시 맛보게 돼 기쁘다.”고 전하며 “드라마와 달리 공항에서 헤어진 후 공백기를 보여주는 스토리가 재미를 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 목소리 연기를 하면서 겨울연가의 첫사랑의 열정과 감동을 느꼈다. 남은 녹음 일정 잘 마쳐서 좋은 작품으로 만나겠다.”고 밝혔다.한편, 배용준은 최지우와 함께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도쿄돔에서 5만 여명의 팬들 앞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30일 저녁은 도쿄돔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출판기념회가 예정되어있으며 또 10월 1일에는 DATV 개국 파티에 참석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동경)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용준 “폐혈증 앓고난 뒤 일본어 다 잊어버려”

    배용준 “폐혈증 앓고난 뒤 일본어 다 잊어버려”

    한류스타 배용준이 재치있는 말솜씨로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방송 기념 이벤트에 참석한 배용준은 폐혈증으로 치료를 받은 것에 대해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리고 “여러분들과 많은 대화를 하기 위해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했는데, 폐혈증으로 열이 나고 난 뒤 일본어를 다 잊어버렸다.”고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5만 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 그는 “준상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위에 서게 돼 반갑다.”며 “목소리만 가지고 모든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지만 다시 준상과 민형으로 살수 있어 행복하게 작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배용준과 최지우는 아름답게 눈이 내리는 도쿄돔 무대에서 따뜻하게 포옹하는 드라마 속 장면을 재현해 그를 찾은 팬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배용준은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첫사랑 애틋함과 행복함, 그리고 추억을 느끼게 될 것이다. 추억은 우리모두를 존재하게 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행사를 끝낸 배용준은 다음날(30일) 같은 도쿄돔 무대에서 책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의 출판 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욘사마·지우히메를 찍어라! 열띤 취재 경쟁

    [NOW포토] 욘사마·지우히메를 찍어라! 열띤 취재 경쟁

    29일 오전 일본 도쿄 베이코트클럽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관련 기자회견장에 배용준과 최지우를 취재하기 위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치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동경)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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