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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헬기 멈춘 38일’ 두고 경기도-아주대병원 소송전

    ‘닥터헬기 멈춘 38일’ 두고 경기도-아주대병원 소송전

    경기도와 아주대병원이 ‘닥터헬기 보조금’ 지급을 두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정부와 경기도는 “의료진의 탑승 거부로 닥터헬기 운항이 멈춘기간 보조금을 지급할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아주대병원측은 “운항재개 불이행을 이유로 보조금을 삭감하는 것은 재량권 남용”이라며 맞서고 있다. 13일 경기도의회 최종현(더불어민주당·비례)의원에 따르면 학교 법인 대우학원은 경기도지사와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닥터헬기 운영중단기간에 따른 보조금 지급거부 처분을 취소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38일 동안의 운영 보조금 7억3000만원 상당을 지급해 달라는 것이다. 지급 거부된 보조금 가운데 경기도비는 30%인 2억2000만원, 나머지 70%인 5억1000만원은 국비이다. 지난해 8월 경기도가 도입한 닥터헬기는 같은 해 10월 31일 같은 기종(EC255)의 헬기가 독도에서 추락하면서 복지부의 동일 기종 안전관리 조치에 따라 운항이 중단됐다. 이어 해당 기종에 대한 특별점검이 진행됐으나 이상이 발견되지 않자 복지부는 올해 1월 15일 경기도에 ‘닥터헬기 운항을 재개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하지만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소속은 소속 의료진은 “운항 재개에 대한 사전협의도 없었고 인력 충원이 없는 상태에서 닥터헬기 운항은 어렵다”며 탑승을 거부했다. 닥터헬기 운항은 경기도와 복지부,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관련 부처 협의를 거친 뒤 2월 29일에야 재개했다. 복지부와 경기도는 닥터헬기 운항이 멈춘 38일 동안의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소송은 지난달 22일 1차 변론이 진행됐으며 다음달 17일 2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1차 변론에서 아주대병원측은 “운행재개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조금을 삭감하는 행위는 법률상 근거가 없고 재량권을 남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경기도는 “정당한 사유와 중앙부처의 사전승인 없이 사업을 중단한 것에 대한 보조금 삭감은 적법한 결정”이라고 맞섰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최종현 경기도의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행감에서 종사자 처우개선과 정규직화 위한 노력 당부

    최종현 경기도의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행감에서 종사자 처우개선과 정규직화 위한 노력 당부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11일 2020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주문하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정규직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최종현 의원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공공 사회서비스 인프라 구축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기관인데 비정규직이 63%인 것은 설립목적에도 크게 어긋나는 사항으로 센터 등 수탁기관의 비정규직 운영문제가 크다며, 안정적 서비스를 위한 종사자 정규직 전환”을 거듭 요청했다. 또한 사회서비스원이 수탁사업을 시군과 경쟁할게 아니라, 시군에서 운영이 어려운 시설 등을 맡아서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서비스원의 역할이라며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도에서 운영하는 재가종합센터와 시군 56개의 재가복지센터가 별도로 있는데 이를 연결하여 경기도만의 특화사업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이어 “올해 1월 출범이후 계속된 2명의 본부장 공석에 대해 언급하며 집행부와 빠른 시일안에 협의해 채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종현 경기도의원, 복지국 행감에서 복지정책 공공성 강화 요청

    최종현 경기도의원, 복지국 행감에서 복지정책 공공성 강화 요청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9일 2020년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정책의 공공성 강화를 당부했다. 최종현 의원은 “경기도시니어클럽과 실버인력뱅크 관련 통합을 위한 정책적 의지가 필요하다”는 발언을 시작으로 노인 일자리의 정기적인 발굴을 주문했다. 도 재가노인복지지원센터의 역할과 맞춤형 돌봄사업의 차이점을 지적하면서, 경기도 재가복지센터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으로 이관하여 돌봄기능을 같이 수행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장애인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의 통합 관리지침을 준수하고, 시군 매칭사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주문했다. 또한 청년면접수당의 지원대상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최 의원은 “아르바이트생에게도 면접수당을 지급하고 있는데, 정작 필요한 청년들이 혜택을 못받을 수 있다”며 정책취지를 반영해 심도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종현 경기도의원 “경기복지재단, 정책·현장 중심 복지 허브 기능해야”

    최종현 경기도의원 “경기복지재단, 정책·현장 중심 복지 허브 기능해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더불어민주당·비례) 도의원은 6일 경기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재단과 직영기관 전반에 대해 심층적인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최 도의원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의 복지 정책 연구들이 사회적 약자의 피부에 와닿는 수혜자 중심의 서비스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며 분발을 촉구했다. 이어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안으로 최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사회복지서비스 품질관리 조례’를 행정에 적용해 서비스평가, 평가 후 컨설팅, 상위 5% 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등 관리감독강화를 주문했다. 또 수탁기관인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의 현장 중심, 정책 중심의 복지허브기능 강화 방안을 질의하며 경기복지재단과 위탁기관들의 장애인 의무 고용비율(상시근로자의 3.4%) 준수를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정]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캠퍼스타운 판로지원 협약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이상호 ㈜11번가 대표이사, 고려대 총장인 정진택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 30분 고려대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열리는 제9회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에서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정 회장을 포함해 33개 대학의 총장 또는 부총장이 참석했다.
  • 최종현 경기도의원, 장애인 사무분야 당사자 개방직 임명 추진 토론회 참석

    최종현 경기도의원, 장애인 사무분야 당사자 개방직 임명 추진 토론회 참석

    “장애인들이 원하는 것은 장애인 당사자가 가장 잘 안다는 점에서 공직에 대한 장애인 임용은 대폭적이고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더불어민주당·비례)은 30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주최로 경기도의회에서 열린‘2020 하반기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경기도 장애인 사무분야 당사자 개방직 임명 추진을 위한 토론회)’ 좌장으로 참석했다. 최종현 의원은 “공직분야에서 민간의 전문 인력을 활용한 정책개발과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경쟁력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장애인 당사자가 공직자로 일하며 공공과 민간의 매개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단순히 한 개인이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가지는 것을 넘어 많은 의미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최종현 의원은 “장애 당사자로서 장애인들이 겪고 느끼고 필요로 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공직 내 정책 책임자로 일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고 장애인 복지를 실천하는 것이 특별한 배려나 예외적인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 민간의 전문성을 살리고 사회통합의 관점에서도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종현 의원은 “경기도는 복지를 중요한 도정가치 중 하나로 삼아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의 선도적 정책이 대한민국의 모델과 표준이 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장애인 사무분야 당사자의 개방형 공직 임용도 경기도가 선도해줄 것을 촉구한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장애인 당사자의 개방형 공직 임용을 위해 관심과 함께 지원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토론회는 이애형 경기도의원(국민의힘·비례)의 개회 안내에 이어 박마루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의 주제발표와 강석봉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장, 한동식 한국장애인연맹경기도DPI회장, 한은정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 김종인 나사렛대 교수, 이병화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권정선 경기도의원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애형 경기도의원, 의약품 안전사용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방안 토론

    이애형 경기도의원, 의약품 안전사용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방안 토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위원(국민의힘·비례)이 좌장을 맡은 ‘지역사회 통합 돌봄에서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방안 토론회’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0 경기도 하반기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토론회는 임채호 경기도 정무수석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으며, 경기도 소통협치국 서남권 국장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의왕1),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위원장(민주당·군포1), 기획재정위원회 이제영 위원(국민의힘, 성남7),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 등이 참석해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다. 주제발표는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이 맡아 진행했다. 조양연 부회장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위해서는 방문형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와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거버넌스 구축과 정책적·재정적 지원, 전문 교육 체계 구축, 법·제도 정비, 대국민 홍보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첫 토론자로 나선 전재은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사업지원팀장은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회약료서비스 협력체계 방안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체계의 유기적인 조직화가 필요하며, 이에 서비스 제공체계 구축을 통한 돌봄 종사자들에 대한 시스템 가동과 전문적인 교육시스템 마련, 사회약료서비스 종사자들에 대한 직무교육 커리큘럼 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송은주 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사회연계협력팀장은 현재 노인인구는 증가하지만 이를 돌보는 인력이 부족하고, 복지정책 자체는 선별적 복지로 진행되는 현실에 효과적인 돌봄과 부양의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동훈 버드내 노인복지관장은 노인복지관에서 다약제 복용자에 대한 약물관리 협업모델 제안과 관련해 주제발표자가 제시한 복지관 사업을 좀 더 포괄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복지현장과 약사회 그리고 도의회가 한국 노인의 질병 실태와 노인질환자에 대한 여러 협업모델에 대해 고민해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원재 경기일보 문화부장은 사회복지 분야 중 사회약료 서비스만 강조하면 약사들의 역할확대에 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기에 의료 종사자들 간의 기능과 역할이 분명하게 나눠져야 하며, 고령화 사회의 양극화에 따른 사회취약계층의 보건복지 서비스망을 촘촘하게 구축 되도록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부위원장(민주·당비례)은 노인들의 보건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수요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야 하며, 경기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실질적인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애형 의원은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제 약물복용자에 대한 돌봄과 사회약료서비스를 현실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토론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생활수칙에 따라 무관중,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의회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 소통을 이어나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언제 ‘회장’ 오르나 이재용에 쏠린 눈

    언제 ‘회장’ 오르나 이재용에 쏠린 눈

    ●사실상 총수 역할… 회장 승진 시기에 관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별세로 그의 장남인 이재용 부회장이 언제 회장직에 오를지가 관심으로 떠올랐다. 이 회장이 병석에 누운 2014년 5월 이후 이 부회장이 사실상 총수 역할을 해 오고 있는 만큼 ‘회장 승진’은 기정사실이고 시기의 문제일 뿐이다. 특히나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이 최근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3~4세 경영인’으로 재편된 국내 4대 그룹 중 이 부회장만 유일하게 회장 타이틀을 달지 않고 있다. 과거 사례를 보면 후계자의 회장 등극은 시일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 회장은 부친인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별세한 지 13일 만에 회장직에 취임했다. 1987년 11월 19일에 호암이 별세했고 이 회장은 그해 12월 1일에 정점에 올라섰다. 다른 4대 그룹 중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아버지 최종현 회장이 별세(1998년 8월 26일)한 지 6일 만에,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구본무 회장이 별세(2018년 5월 20일)한 지 한 달여 만에 회장이 됐다. 하지만 26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빠른 시일 내에 회장직에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삼성 승계 의혹 재판’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단 ‘사법 리스크’를 마무리하는 것이 이 부회장의 입장에선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재계선 “사법 리스크 마무리 뒤 오를 것” 조명현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이미 사실상 삼성의 총수로서 활동하고 있는데 회장직에 오른다고 실질적으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라며 “오히려 재판 도중에 회장으로 올라서 세간의 주목을 받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두 개의 재판 중 최소 하나라도 해결이 되면 그때 시동을 걸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미등기임원이다. 대표이사나 이사회 의장은 맡지 않고 있다. 사업부문별로 김기남·김현석·고동진 3인이 삼성전자 대표이사로 있다. 이사회 의장직은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다. 그럼에도 이 부회장은 2018년 기업집단 동일인으로 지정되면서 이미 공식적인 삼성의 총수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언제 ‘회장’ 오르나…이재용에 쏠린 눈

    언제 ‘회장’ 오르나…이재용에 쏠린 눈

    ●사실상 총수 역할… 회장 승진 시기에 관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별세로 그의 장남인 이재용 부회장이 언제 회장직에 오를지가 관심으로 떠올랐다. 이 회장이 병석에 누운 2014년 5월 이후 이 부회장이 사실상 총수 역할을 해 오고 있는 만큼 ‘회장 승진’은 기정사실이고 시기의 문제일 뿐이다. 특히나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이 최근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3~4세 경영인’으로 재편된 국내 4대 그룹 중 이 부회장만 유일하게 회장 타이틀을 달지 않고 있다. 과거 사례를 보면 후계자의 회장 등극은 시일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 회장은 부친인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별세한 지 13일 만에 회장직에 취임했다. 1987년 11월 19일에 호암이 별세했고 이 회장은 그해 12월 1일에 정점에 올라섰다. 다른 4대 그룹 중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아버지 최종현 회장이 별세(1998년 8월 26일)한 지 6일 만에,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구몬부 회장이 별세(2018년 5월 20일)한 지 한 달여 만에 회장이 됐다. 하지만 26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빠른 시일 내에 회장직에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삼성 승계 의혹 재판’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단 ‘사법 리스크’를 마무리하는 것이 이 부회장의 입장에선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재계선 “사법 리스크 마무리 뒤 오를 것” 조명현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이미 사실상 삼성의 총수로서 활동하고 있는데 회장직에 오른다고 실질적으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라며 “오히려 재판 도중에 회장으로 올라서 세간의 주목을 받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두 개의 재판 중 최소 하나라도 해결이 되면 그때 시동을 걸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미등기임원이다. 대표이사나 이사회 의장은 맡지 않고 있다. 사업부문별로 김기남·김현석·고동진 3인이 삼성전자 대표이사로 있다. 이사회 의장직은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다. 그럼에도 이 부회장은 2018년 기업집단 동일인으로 지정되면서 이미 공식적인 삼성의 총수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최종현 경기도의원,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정책 세미나 참석

    최종현 경기도의원,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정책 세미나 참석

    “코로나 19 재난도 서로의 배려와 힘을 모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더불어민주당·비례)은 26일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회장 정성기) 주관으로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경기도 사회복지 정책세미나(코로나 공존의 시대, 사회복지관의 도전과 과제)’ 토론자로 참석했다. 최종현 의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의 여파로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이 심각해지고 생계와 안전의 위협도 증가하고 있다”며“지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운영이 단계적으로 재개되고 있지만 코로나 19 재 유행에 대한 염려가 여전하다. 또 다른 감염병 사태가 언제 재발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의 예전과 같은 전면적 운영은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현 의원은 “그 동안 직접적인 대면서비스 중심으로 진행해온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환경 변화가 불가피하다.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사회복지 현장의 대응방안 마련은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복지 실천 현장의 대응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대안 개발과 제안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세미나는 김유나 교수(유한대학교)의 주제발표(코로나 19 사회복지관 비상운영 대응전략 연구)와 김정희 관장(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의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G방역+운영매뉴얼:사회복지관’ 발표로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박노극 경기도 복지정책과장, 송원찬 경기복지재단 지역복지실장, 신용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비대면(줌) 방식으로 열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언제 ‘회장’ 오르나…이재용에 쏠린 눈

    언제 ‘회장’ 오르나…이재용에 쏠린 눈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별세로 그의 장남인 이재용 부회장이 언제 회장직에 오를지가 관심으로 떠올랐다. 이 회장이 병석에 누운 2014년 5월 이후 이 부회장이 사실상 총수 역할을 해 오고 있는 만큼 ‘회장 승진’은 기정사실이고 시기의 문제일 뿐이다. 특히나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이 최근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3~4세 경영인’으로 재편된 국내 4대 그룹 중 이 부회장만 유일하게 회장 타이틀을 달지 않고 있다. 과거 사례를 보면 후계자의 회장 등극은 시일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 회장은 부친인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별세한 지 13일 만에 회장직에 취임했다. 1987년 11월 19일에 호암이 별세했고 이 회장은 그해 12월 1일에 정점에 올라섰다. 다른 4대 그룹 중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아버지 최종현 회장이 별세(1998년 8월 26일)한 지 6일 만에,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구몬부 회장이 별세(2018년 5월 20일)한 지 한 달여 만에 회장이 됐다. 하지만 26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빠른 시일 내에 회장직에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삼성 승계 의혹 재판’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단 ‘사법 리스크’를 마무리하는 것이 이 부회장의 입장에선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조명현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이미 사실상 삼성의 총수로서 활동하고 있는데 회장직에 오른다고 실질적으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라며 “오히려 재판 도중에 회장으로 올라서 세간의 주목을 받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두 개의 재판 중 최소 하나라도 해결이 되면 그때 시동을 걸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그룹회장은 공식적인 게 아니라 대외적인 상직적인 자리다. 회장 자리는 오래 공석이어도 (회사 의사결정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회장으로 올라서면 실질적인 이득은 없고 괜히 피고인이 회장으로 승진했다며 외부에서 부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미등기임원이다. 대표이사나 이사회 의장은 맡지 않고 있다. 사업부문별로 김기남·김현석·고동진 3인이 삼성전자 대표이사로 있다. 이사회 의장직은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다. 그럼에도 이 부회장은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집단 동일인으로 지정되면서 이미 공식적인 삼성의 총수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최종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인권증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의회운영위원회 통과

    최종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인권증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의회운영위원회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발의한 ‘경기도 인권증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지난 21일 제347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 최종현 의원이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경기도 각 개별부서에서 추진되는 인권 정책의 점검 및 제도개선 대책 마련 등 정책방향 제시와 경기도민의 정책참여 방안 등에 대하여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의회 인권증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인권 정책은 아동, 여성, 외국인, 청소년, 청년,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 걸쳐 개별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인권담당관에서 각 인권 정책을 총괄하고 있으나 현황 관리에 그치고 있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논의의 장이 필요한 실정이다. 최종현 의원은 “이번 특위 구성으로 경기도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인권 정책을 점검하여 경기도가 사람을 사람 그 자체로 존중받는 살기 좋은 사회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종현 의원, 고령장애인 지원정책 현장 정담회 실시

    최종현 의원, 고령장애인 지원정책 현장 정담회 실시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민주·비례)은 16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에서‘도내 고령 장애인 쉼터 설치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에 따르면, 2018년 장애인복지기금으로 “경기도 고령 장애인 활기찬 노후 지원방안 연구” 등을 시작으로 관내 고령 장애인을 위한 보편적 복지서비스 체계의 문제와 대안을 제시, 2019년 오산시 고령장애인 쉼터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경기도와 협업하여 고령 장애인 지원 정책에 고심해 왔다. 최종현 의원은 장애인 복지 현장의 이러한 목소리와 연구 결과를 근거로 지난 4월 22일 ‘경기도 고령 장애인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이에 안성시가 1억8000여만원을 출연해 ‘안성시 고령 장애인 쉼터’ 설치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도 고령 장애인 지원 조례’는 도내 고령 장애인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자립과 생활의 질을 확보함으로써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종현 부위원장은 “고령 장애인의 장애인복지관이나 노인복지관 이용이 쉽지 않다. 각 시설 이용 대상층이 다르다”며 “저소득 고령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지원 정책이 마련되고 그들이 사회의 그늘이 되지 않도록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현 부위원장은 “현재 노인복지와 장애인복지의 분화적 발달 속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장애인을 위한 지원대책이 시급히 요청된다”며 “고령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는 최종현 부위원장의 제안으로 마련되었으며,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반인숙 안성시의원, 백승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양운석 안전행정위원, 박상응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 등이 참석해 안성시 관내 고령 장애인들과 함께 현안을 논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종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제고 위한 근거 마련

    최종현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제고 위한 근거 마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발의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서비스 품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 최종현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늘어나는 사회복지서비스의 품질을 관리하여 도민이 체감하는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실제로 지난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양평 은혜재단의 의혹이 제기된 바 있고, 올해 초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과 관련된 각종 의혹이 문제로 떠올랐다. 이번 개정안은 사회복지서비스 평가 인증, 컨설팅, 사후관리 등 관련 용어에 대해 정의하고, 보건복지부의 평가 등 법령에 의한 평가를 받는 경우 중복 평가를 받지 않는 내용을 담아 시설들의 부담을 경감시켰다. 또한, 효율성과 공공성을 가진 품질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법인·단체의 특성에 맞는 평가지표와 인증지표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 시설들이 컨설팅, 사후관리를 요청하는 경우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최종현 의원은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사회복지서비스의 분야와 제공주체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그동안 양적공급에 초점을 맞춰왔다면 이제는 질적 제고를 실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사회복지서비스 품질에 대한 내실 있는 평가 관리를 도입해야 경기도민이 더 나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도내 사회복지서비스도 발전을 거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현 의원은 지난 제344회 정례회에서도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형 사회복지서비스 인증체계 구축 필요성과 품질관리에 대한 계획을 묻는 등 도내 사회복지서비스의 수준 향상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더민주 제4기 민생실천특위 출범

    경기도의회 더민주 제4기 민생실천특위 출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의왕1) 산하의 제4기 민생실천특별위원회가 1차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는 사회적 약자인 을(乙)의 불공정하고 부당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섭단체 차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회의에 앞서 박근철 대표의원은 제4기 민생실천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제4기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에는 원미정 의원(안산8), 부위원장에는 최갑철(부천8), 이진연(부천7) 의원이 임명됐다. 위원에는 김영준(광명1), 김재균(평택2), 송영만(오산1), 문형근(안양3), 김영해(평택3), 김장일(비례), 국중범(성남4), 유영호(용인6), 임채철(성남5), 최종현(비례), 서현옥(평택5), 김동철(동두천2) 의원 등이 선임됐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임명장을 수여한 뒤 “오늘 임명된 분들께서 무엇보다도 현장 활동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면서“위원회의 왕성한 활동으로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원미정 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모두 발언을 통해 “중앙당 및 도당과 함께 연대하여 우리 사회의 약자인 ‘을’의 편에 서서 부당하고, 불공정함을 해소하는 데 민생실천위원회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기, 3기 민생실천위원회 운영실적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4기 민생실천특별위원회 운영방향 등에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중앙당의 ‘을지로위원회’, 경기도당의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와의 활동 연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 민생실천위원회는 코로나19 정국에서 불공정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을’의 사례들에 대해 조사하고 취합한 후 3가지 정도의 주제를 정하여 소위원회 형태로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 한편 민생실천위원회는 2017년 2월에 제1기 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수차례의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종현 회장 22주기 SK그룹 조용한 추모

    최종현 회장 22주기 SK그룹 조용한 추모

    SK그룹이 고 최종현(왼쪽) SK 선대회장의 22주기를 별다른 추모식 없이 조용히 보내기로 했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가운데 방역을 최우선에 두기 위해서다. 최종현 회장은 최태원(오른쪽) SK그룹 회장의 아버지다. 2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 경영진은 최종현 회장의 기일인 26일 공식 추모 행사를 열지 않을 계획이다. 이전에는 최태원 회장의 가족과 주요 경영진이 경기 화성시 봉담읍 선영을 찾았고, 2018년 20주기 때에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추모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그러다 이후부터는 4월 8일 SK 창립기념일에 최종건, 최종현 회장의 추모 행사를 통합해 진행하고 있다. SK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팜 씨앗 뿌려 마침내 결실 최종현 회장은 1973년 창업주이자 형인 최종건 회장의 뒤를 이어 선경그룹(옛 SK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를, 1994년 한국이동통신을 인수하며 정유와 통신을 양대 축으로 하는 SK그룹의 기틀을 세웠다. 1993년 대전 SK 대덕연구소에 신약개발연구팀을 만들며 바이오산업에도 진출했다. 당시만 해도 SK가 바이오사업에 진출하는 건 무모한 도전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최종현 회장에 이어 최태원 회장까지 2대에 걸쳐 뚝심 있게 밀어붙인 결과 최근 주식이 대박이 난 SK바이오팜으로 결실을 맺었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올해 큰 화제를 모으며 증시에 상장했다. SK바이오팜 상장으로 SK그룹의 시가총액은 삼성에 이어 재계 2위에 올랐다. 자산 총액은 삼성, 현대차에 이어 재계 3위다. ●수목장으로 장례문화 발전에도 발자취 최종현 회장은 국내 장례문화 발전에도 발자취를 남겼다. SK그룹과 최태원 회장 등 유가족은 2008년 10주기 추모식에서 “묘지 때문에 국토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한 고인의 뜻에 따라 수목장을 결정했다. SK그룹의 500억원 기부로 2010년 세종시에 조성된 화장시설 은하수공원도 최종현 회장의 유언에 따른 것이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주식 대박’ SK바이오팜 씨앗 최태원 선친이 뿌렸다

    ‘주식 대박’ SK바이오팜 씨앗 최태원 선친이 뿌렸다

    코로나19로 별도 행사 않기로SK바이오팜 20여년 만에 결실‘수목장’ 장례문화 발전 발자취 SK그룹이 고 최종현 SK 선대회장의 22주기를 별다른 추모식 없이 조용히 보내기로 했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가운데 방역을 최우선에 두기 위해서다. 최종현 회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아버지다. 2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 경영진은 최종현 회장의 기일인 26일 공식 추모 행사를 열지 않을 계획이다. 이전에는 최태원 회장의 가족과 주요 경영진이 경기 화성시 봉담읍 선영을 찾았고, 2018년 20주기 때에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추모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그러다 이후부터는 4월 8일 SK 창립기념일에 최종건, 최종현 회장의 추모 행사를 통합해 진행하고 있다. SK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현 회장은 1973년 창업주이자 형인 최종건 회장의 뒤를 이어 선경그룹(옛 SK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를, 1994년 한국이동통신을 인수하며 정유와 통신을 양대 축으로 하는 SK그룹의 기틀을 세웠다. 1993년 대전 SK 대덕연구소에 신약개발연구팀을 만들며 바이오산업에도 진출했다. 당시만 해도 SK가 바이오사업에 진출하는 건 무모한 도전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최종현 회장에 이어 최태원 회장까지 2대에 걸쳐 뚝심 있게 밀어붙인 결과 최근 주식이 대박이 난 SK바이오팜으로 결실을 맺었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올해 큰 화제를 모으며 증시에 상장했다. SK바이오팜 상장으로 SK그룹의 시가총액은 삼성에 이어 재계 2위에 올랐다. 자산 총액은 삼성, 현대차에 이어 재계 3위다. 최종현 회장은 국내 장례문화 발전에도 발자취를 남겼다. SK그룹과 최태원 회장 등 유가족은 2008년 10주기 추모식에서 “묘지 때문에 국토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한 고인의 뜻에 따라 수목장을 결정했다. SK그룹의 500억원 기부로 2010년 세종시에 조성된 화장시설 은하수공원도 최종현 회장의 유언에 따른 것이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최종현 의원, 경기도의회 인권증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제안

    최종현 의원, 경기도의회 인권증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제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경기도의회 인권증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경기도민의 인권의식을 함양하고, 경기도 인권 정책에 도민의 참여를 이끌어 낼 발판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현 의원은 “인권은 헌법에도 나와 있는, 인간다운 삶을 사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선”이라면서 “건강, 복지, 교육, 안전, 문화, 환경 등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전 분야에 걸쳐있는 문제가 바로 인권”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인권은 우리 사회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동등하게 보장받아야 하는 기본권이지만 여전히 우리는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고 혐오의 대상이 되는 장면을 매일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가인권위원회의 2019년 유형별 상담 현황에 따르면, 인권침해가 1만 3,744건으로 41.1%, 차별행위가 2,767건으로 8.3%를 차지한 바 있다. 최종현 의원은 “전 분야에 걸쳐 논의가 되어야 하는 인권 정책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특정 상임위원회가 아닌 다양한 상임위원회가 함께 모여 분야별 정보를 교류하고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창구가 절실하다”며, “전 분야에 걸친 인권 정책을 점검하고 정책심의, 의결 기능을 수행할 「경기도의회 인권증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결의안 제안 배경을 밝혔다. 한편 최종현 의원은 제344회 정례회 일괄질문에서도 경기도의 인권정책에 대해 질의하고, 제345회 임시회에서도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할 만큼 인권 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15일 제75주년 광복절 현충탑 참배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15일 제75주년 광복절 현충탑 참배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이 지난 15일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현충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어 현충탑 뒤편 위패실에 들러 분향한 뒤 방명록에 ‘세계를 선도하는 새 시대 대한민국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디딤돌이 되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남양주2)과 심규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안양4)을 비롯해 수원시 지역구 의원인 김봉균(더불어민주당·수원5)·양철민(더불어민주당·수원8)·안혜영(더불어민주당·수원11) 의원 및 최종현(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 최문환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햔편, 장현국 의장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의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헌화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빛 AI 워크숍’ 개최

    달빛 AI 워크숍’ 개최

    DGIST와 GIST가 11일 ‘달빛 AI 워크숍 2020’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AI경량화 및 강화학습’을 주제로 양 기관의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 등 전문가들이 모여 현재 진행 중인 최신 연구·개발 기술들을 공유했다. 워크숍은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김예성 교수팀이 자체 개발한 뇌공학 기반의 인공지능 경량화 모델에 대한 소개 및 발표와 함께 GIST AI대학원 최종현 교수팀이 개발한 엣지 디바이스에서의 시각인지를 위한 경량화 모델 소개가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은 먼저 GIST 융합기술학제학부 김경중 교수팀이 기존에 쌓여 있는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강화학습을 현실 문제에 적용하기 위한 강화학습의 오프라인 학습방법 및 응용사례 소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서 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곽정호 교수팀이 개발한 콘텐츠 캐싱(Contents Caching)네트워크를 위한 강화학습 기법을 소개가 진행됐다. DGIST 정보통신융합전공 박경준 전공책임교수는 “이번 워크숍은 두 학교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AI경량화 연구 및 강화학습 기술에 대한 최신정보 교류를 위해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향후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연구를 진행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GIST AI대학원의 김종원 원장은 “이번 달빛워크숍이 양 기관의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들을 모시고 개최되는 만큼, AI 분야의 최신정보 공유와 연구 교류 활성화의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달빛워크샵이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지역 균형 발전과 AI융합인재 양성, 그리고 무엇보다 미래 일자리 창출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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