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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변신’ 이선균, 뮤비 촬영에 ‘관심폭발’

    ‘가수변신’ 이선균, 뮤비 촬영에 ‘관심폭발’

    배우 이선균이 자신이 부른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며 ‘가수 변신’을 가속화했다. 최근 윤상의 스페셜 음반 ‘송 북’(Song Book)에서 ‘소년’의 객원 보컬로 낙점되며 생애 첫 레코딩 작업에 임한 배우 이선균은 지난 달 22-23일 양일간 경기도 오포읍의 한 스튜디오와 서울 시내 곳곳을 돌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은 조용히 마무리 됐으나 서울 시내 등지를 배경으로 한 촬영에는 적잖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 제작진은 “오전 10시부터 녹사평 지하철역을 시작으로 서울 곳곳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이선균의 연기를 구경하려는 인파가 몰려들어 촬영이 지연되는 등 애를 먹기도 했다.”고 대중들의 관심을 설명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주제곡은 이선균이 부른 ‘소년’. 이 곡은 1993년 발표됐던 윤상의 2집 음반 Part Ⅱ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 김형중이 피처링에 참여했던 곡이다. 이선균은 앨범 참여의 이유에 대해 “1993년 당시 윤상의 음반 수록곡 중 소년이라는 곡을 무척 좋아한 팬이었다.”며 “즐겨들었던 추억의 곡이었는데 이번 송북 음반 참여 제의를 받고 의미있는 일이라 판단해 수락했다.”고 밝혔다. 녹음을 지휘한 제작자 손명규 씨는 “로맨티스트 이선균의 향기가 물씬 나는 음악으로 재탄생 됐다. 로맨티스트 이선균의 진가를 음악을 통해 유감없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큰 만족감을 표했다. 이선균이 정식 앨범에 자신의 노래를 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선균은 예전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로고송 녹음에 참여한 적은 한차례 있었지만 음반에 참여는 첫 도전이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숨은 가창력 탓에 많은 가요제작자들로 부터 녹음 제의를 받았온 것으로 알려진 이선균은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뮤지션인 윤상의 앨범인지라 고심 끝에 이번 참여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윤상의 스페셜 음반 ‘Song Book’에는 이선균 외에도 윤건, 엄정화, 소녀시대, 노영심, 조원선, 하임, 마이엔트메리, 스윗스로우, W&Whale, 정재일 등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로서는 이선균이 유일하다. 한편, 윤상은 이번 음반을 위해 오는 12월 중순 입국할 예정이어서 이선균과의 첫만남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캬~”…이효리·손담비·송혜교 ‘소주광고 3파전’

    “캬~”…이효리·손담비·송혜교 ‘소주광고 3파전’

    손담비가 이효리, 송혜교와 함께 소주 시장 3차전에 돌입했다. 손담비는 최근 금복주 참 소주의 CF 모델로 발탁되며 전속 1년 계약을 맺었다. 최근 주류 업체들이 여성 톱스타를 앞세워 광고 경쟁을 하고있는 가운데 손담비가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소주 브랜드의 대표 얼굴로 낙점된 것. 이로써 손담비는 S라인을 과시하며 허리와 엉덩이를 흔드는 춤을 보여주는 ‘처음처럼’의 이효리와 풋풋하고 청초한 매력을 전면에 내세운 진로 ‘제이 소주’의 송혜교와의 한판 광고 승부를 겨루게 됐다. 참 소주 측은 내년도 새 모델로 손담비를 발탁하기 위해 12월까지 만료되는 전 모델 이수경과의 계약 기간 잔류에도 불구하고, 손담비와 계약을 마치고 서둘러 CF까지 촬영했다. 금복주 측은 “역대 참소주 모델인 한예슬,이보영,이수경의 계보를 잇게 된 손담비에게 그 어느 때보다 큰 수익의 기대를 걸고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정해창 이사는 “손담비는 지난해 데뷔 이후 삼성전자 옙, 캐논 카메라, 버커루 청바지 등 광고에 이어 올해 화장품 업체 베리썸과 SK텔링크 등 대형광고 3개를 더 추가하는 등 연이은 광고 행진으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여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된 할리우드 진출 영화 ‘하이프네이션’(Hype Nation)의 준비와 더불어 ‘미쳤어’ 클럽 힙합 버전을 동시 출시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히트맨’ 방시혁 “‘스타 작곡가’를 꿈꾼다면…” (인터뷰)

    ‘히트맨’ 방시혁 “‘스타 작곡가’를 꿈꾼다면…” (인터뷰)

    ‘신들린 감(感)’을 자랑하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은 일명 ‘히트맨(HIT MAN)’으로 통한다. 비, 박진영, 김건모, 원더걸스, 임창정, GOD, 보아, 에픽하이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앨범 다수가 그의 감(感)에서 탄생됐다. 10곡도 넘는 1위곡 보유자며 빌보드 가수에게 러브콜을 받는다. 광고계에선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린다. 샐러드송, 달라송, 뉴웨이즈 올웨이즈 등 그가 손을 댄 CM송들은 하나같이 광고 음악계를 진두지휘해왔다. 이 시대 가요계 최고의 ‘흥행 수표’ 방시혁을 만났다. ‘쑥맥 서울대생’에서 ‘잘 나가는 작곡가’로, 자신 안에 잠재된 ‘음악적 창조성’을 발견하기까지…. ‘200%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는 이 남자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인기 작곡가이자 NO.1 프로듀서인 이 남자의 성공법은 무엇일까. ○ 박진영과의 인연 “시류를 잘 만난 작곡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95년 제 6회 ‘유재하 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작곡가의 길’에 들어섰다. 중학교 밴드 시절 기타를 배운 것이 전부다. 작곡에 대한 기초지식도 없었다. 스승도, 정보를 얻을만한 창구도 없었지만 두렵지 않았다. 가슴을 꽉 매운 ‘음악 열정’ 하나 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굳은 신념 때문이었다. 물론 ‘재능과 열정’이 넘쳐나도 ‘운(Luck)’이 따르지 않으면 ‘기회’는 오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박진영을 만난 방시혁은 운이 좋았다. 그는 스스로를 “시류(時流) 를 잘 만난 작곡가”라고 일컬었다. 시기는 거슬러 올라가 97년. 방시혁의 데모 음반을 들은 박진영의 마음이 흔들렸다. “파트너가 되지 않겠냐.”는 제의에 2000년 함께 JYP를 창립했다. 이후 방시혁은 박진영 3집을 시작으로 비, 별, 노을, 박지윤 등 소속 가수에게 수많은 인기곡을 안기며 명실공히 ‘JYP 수석작곡가’로 우뚝 서게 됐다. “90년대 말 대중문화가 열리던 시점에 박진영이란 든든한 후원자를 만났으니 ‘기가 막힌 시류’를 탄 셈이죠. 지금도 무명 제작자를 만났으면 묻혔을 꺼란 생각에 감사해요. 그렇다고 막연한 기회를 바라는 것은 금물이에요. 기회는 노력하는 이에게 오는 행운이죠.” ○ “곡 쓸 땐 신내림”… 내 안의 그녀를 끌어내라.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이수영·백찬 ‘무슨 사랑이 그래요’, 비의 ‘I do’, 박진영 ‘Kiss me’, 임정희 ‘Music is my life’, 박지윤의 ‘난 사랑에 빠졌죠’ 등 모두 한 순간의 영감으로 써내린 곡이다. “옆에서 보면 ‘신들린 사람’ 같대요.(웃음)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갑자기 음상이 떠오를 때가 있어요. 설명할 수 없는 짜릿함이죠. 행여 그 음상을 잃어버릴까 악보에 옮기는 순간까지 수백번씩 읊조리곤 해요. 가사와 멜로디를 한꺼번에 써 내려가기 시작하는데 대개 단 몇 분도 안걸려요. 전율이 오는 순간이죠.” 특히 그가 작사한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남자 작곡가’라 믿기 힘들 정도다. 벌거벗은 여심(女心)을 훤히 들여다보는 듯 섬세하고 날카로운 필체는 ‘혹 연애왕은 아닐까’하는 의구심 마저 불러 일으킨다. 방시혁은 “다만 내 안에 여자가 살고 있을 뿐”이라며 놀라운 발언을 던졌다. “곡을 쓸 때, 내 안에 숨어있던 여자가 나와요. 남자가 못느끼는 감정을 읽어내는 거죠. 여자들은 사랑을 할 때 남자들보다 센서티브(민감)하잖아요. 곡을 쓰는 순간 만큼은 완전히 그 당사자가 되는거죠. 그래야 풍부한 글귀가 나올 수 있고요.” 그렇다고 ‘영감’만으로 쉽게 작업하는 작사가로 보면 안된다. ‘완벽주의자’인 방시혁은 곡을 완성한 후 주변 여성들에게 일일히 모니터 받는 꼼꼼함을 잊지않고 있었다. 물론 반응은 매한가지. “오빠, 소름 끼칠 정도로 딱! 여자마음이야.” ○ 감(感)을 얻고 싶거든 ‘순간 집중력’을 높여라. 음악적인 ‘감’은 타고나는 것일까. 100% 선천적이 아니라면, 소위 후천적으로 ‘감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방시혁은 명쾌한 답변을 안겼다. 바로 ‘순간 집중력’을 높이라는 것. ’감’과 ‘집중력’은 종이 한장 차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감이 최고조에 이를 때 최고의 히트곡이 탄생하죠. 중요한 건 ‘순간 집중력’을 높이는 거예요. 거짓말처럼 집중력이 쫙 올라가면서 표현하고자 했던 감정에 함몰되는 기적같은 순간이 있어요. 그 순간을 놓치면 안되죠.” 하지만 유명 작곡가라고 해서 주기적으로 히트곡을 양산해 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작곡가의 숙명이자 딜레마인 이 점에 대해 방시혁은 “나 역시 늘 슬럼프를 달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단 몇 개월만 히트곡이 없어도 주변인에게 ‘감 잃은게 아니냐’는 얘기가 들려요. 마음대로 되는 일도 아닌데…혼자 끙끙 앓고 괴로워했죠. 사실상 ‘슬럼프의 연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어떻게 하면 감을 좋게 할 수 있을까’하고 매일 같이 고민하던 방시혁은 ‘새로운 경험’을 접하기로 결심했다. “낮에는 되도록 많은 예술계 인물들을 만나 대화를 가졌어요. 밤에는 유행하는 클럽을 찾아 시세를 파악했고요. 대중들이 원하는 트렌드를 앞서 짚으려 노력했죠.” 그가 택한 방법은 정통했다. 방시혁은 댄스 장르 아이돌 그룹이 점령한 현 가요계에 돌파구를 뚫었다. 발라드 음악의 갈증나 있지만 댄스음악에 길들여져 있는, 그러나 늘어지고 지루한 느낌의 발라드에 실증난 대중들에게 귀에 착 감기는 음악을 제시한 것. 비트감과 리듬감을 살리되, 애절한 가사가 특징인 일명 ‘방시혁표 네오 발라드’는 이미 가요계에서 선전하고 있다. 단 몇 초 만에 써내려간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은 단박에 1위를 차지, 그의 진보적인 프로듀싱력을 입증해 보였다. ○ ‘미친 열정’있는 ‘당신’만 도전하라. 작곡가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조언을 구하자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라고 딱 자르는 방시혁의 대답에 당혹스러웠다. 그는 ‘작곡가’란 직업이 낭만적으로 미화되어 비춰지는 것을 우려했다. “음악 외 어떠한 인생의 대안도 없다고 판단되야 합니다. 진심으로 다른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고, 정말로 안하면 못살 것 같은 ‘미친 열정’을 가진 분만 도전하세요.” 단순히 겁을 주려는 것이 아니다. 10여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어설픈 용기로 작곡가의 길에 들어서고 중도하차해 ‘원치않는 삶 2장’을 연 이들을 숱하게 지켜봤기 때문이다. “재능, 운, 지구력의 3박자가 맞아야 해요. 이 모든 것을 부르는 것은 ‘노력과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데모 테잎 하나를 만들 때도 쏟을 수 있는 모든 정성을 투영했어요. 건반을 칠 땐 다리 사이에 땀띠가 날 정도로, 기타를 칠 땐 안고 잠들 정도로 했고요…. 노력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작곡가로서 산다는 것’에 대한 만족도를 물었다.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200%’라는 숫자가 불쑥 튀어 나왔다. “이 이상, 어떻게 더 좋겠습니까!”라며 환하게 웃는 이 남자,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해 보였다. 즐기는 이를 누가 이길 것인가…. 스타 작곡가를 꿈꾼다면 방시혁 처럼. 바로 ‘그’ 안에 답이 있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예진 ”놀이동산 통째 빌린 프로포즈 받고파”

    손예진 ”놀이동산 통째 빌린 프로포즈 받고파”

    배우 손예진(26)이 자신이 꿈 꾸는 프로포즈에 대해 공개했다. 최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 김생민과 ‘게릴라 데이트’를 즐긴 손예진은 놀이동산에 도착하자 탄성을 지르며 아이같은 순박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 있는 놀이기구를 다 타겠다!”고 외치며 뛰어 들어간 손예진은 “오랜만에 나들이”라며 바이킹 등 무서운 놀이 기구도 마다않는 모습을 보였다. 연말 분위기가 가득한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 손예진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한 질문에 “그냥 일이라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아쉬움 섞인 푸념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어 “하지만 특별히 받고 싶은 선물은 있다.”며 “바로 남자친구가 놀이동산을 통째로 빌리는 것”이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남자친구가 놀이 동산을 빌려 내가 지나갈 때마다 불이 하나씩 켜지는 멋진 프로포즈를 받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너무 소녀 같나요?”라고 익살스런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는 지난 20일 제2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로 생애 첫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청룡의 꽃’ 손예진과의 이색적인 데이트로 꾸며졌다. 손예진은 “비로소 꿈이 현실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여느 때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시사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영창 교수와 11명의 제자들 ‘12첼리스트 콘서트’

    조영창 교수와 11명의 제자들 ‘12첼리스트 콘서트’

    지난 26일 연세대 음대의 연습실. 문틈으로 흘러나오는 첼로 음율이 묵직하면서도 경쾌하다.11명의 젊은 첼리스트 사이에서 날렵하게 활을 움직이는 은발의 연주자가 우리나라 최고의 첼리스트로 평가받는 조영창(50)이다. 연습실 풍경은 더없이 자유롭다. 연습하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여기는 피아노로 돼 있는데 메조피아노로 가는 건 어떨까요.” “아,그렇게도 할 수 있겠네.” 조영창은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교수이고 젊은이들은 그의 제자들. 함께 음악을 하는 동지적 유대감이 강하게 풍겨온다.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자들과 3년만에 공연을 하게 된 때문일까. 조영창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오케스트라 협연, 화음체임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등 줄줄이 이어진 연주회에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와 연세대 강의 등 일정이 빼곡한데도 지친 기색이 없다.오히려 활기가 넘친다고나 할까.  그는 “국내에서는 처음 제자들과 함께하는 공연인 데다,공연 자체의 의미도 깊어 힘이 솟는다.”고 운을 뗐다.  “올림픽,월드컵 같은 스포츠 행사와 비교할 수 없는 규모이지만 음악의 울림은 그것보다 더 크다.”는 그는 “늘 음악으로써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해왔는데,이런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세계 에이즈의 날(12월1일)을 즈음해 에이즈 예방을 위한 후원 콘서트로 마련한 ‘12 첼리스트 콘서트’에 대한 설명이다. 공연은 29일 대전 우송예술회관, 새달 1일 고양 아람누리,2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으로 이어진다.  이 콘서트를 위해 핀란드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인 토마스 일리넨,독일 국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세바스찬 헤네만,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예술학교 교수 드라간 조르데비치 등 쟁쟁한 그의 제자들이 연주회 일정을 취소하고 날아왔다.연세대에 출강하는 최정은,함부르크 레조난즈앙상블 수석첼리스트 박새롬,도르켄 스티프퉁 장학생 심준호 등 한국인 제자 3명도 합류했다.  공연에서는 베르디의 ‘아베마리아’,피아졸라의 ‘천사 연작’,지미 핸드릭스의 ‘블루 헤이즈’,카이저 린데만의 ‘보사노바의 12명’ 등을 선사한다.조영창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12 첼리스트는 특화된 앙상블이라면,우리에게는 함께 가르치고 배웠다는 공통분모와 자유로움이 있다.”며 크게 웃어 보이고는 “귀에 익숙하고 편안한 멜로디로 편곡해 청중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고 소개했다.  조영창을 얘기할 때 그의 누나인 피아니스트 조영방,바이올리니스트 조영미로 구성된 ‘조트리오’를 빼놓을 수 없다.“늘 만나면 함께 공연을 하자고 하는데 워낙 바빠서 한 데 모이가 쉽지 않아요.우선은 베토벤 음악으로 구성한 트리오 음반을 생각하고 있죠.”  그는 공연이 끝난 다음날인 새달 3일 안익태 기념 연주회에서 협연하는 데 이어 바흐 앨범 녹음 작업에도 들어갈 계획을 세우는 등 끊임없는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글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사진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故안재환 최종브리핑 “타살·납치설 사실무근” (종합)

    故안재환 최종브리핑 “타살·납치설 사실무근” (종합)

    故 안재환 사망사건을 관할해 온 서울 노원경찰서가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노원경찰서 측은 28일 오전 11시 약 70여일간의 수사를 최종 종결하며 공식 브리핑을 가졌다. 노원경찰서 형사과장은 브리핑을 통해 “고 안재환의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확인됐다. 고인은 고액의 채무를 갖고 있어 심한 빚 독촉에 시달렸으며 상황이 악화되자 자신의 신세를 비관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지만 타살설, 납치설은 근거가 없다.”고 최종 밝혔다. 또 안재환이 차량에서 번개탄을 태우는 방법으로 자살을 한 이유는 “평소 일본문화에 근접해 있던 안재환씨가 미스 일본 출신의 아나운서 가와다 와코의 자살 방법을 모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판단했다. [ 노원경찰서가 ‘최종 발표’한 ‘브리핑’ 전문 ] 故 안광성(본명 안재환) 변사 사건에 관하여 서울 노원 경찰서(서장 최동해)에서는 2008.9.8. 9시14분경 노원구 하계동 67번지 삼호아트빌 옆 도로상의 70조 4203호 카니발 승합차 안에서 발견된 변사 사건에 대하여 그동안 실체적 진실을 규병하고자 형사과 1팀 12명을 수사 전담팀으로 지정하여 처 정00 및 유가족, 채권자 원00, 참고인 은00 등 총 111명을 조사하였음 ○ 변사자의 행적 및 사망 경위 변사 현장 - 문이 안으로 감겨져 있었고 차량 열쇠가 꽂혀 있는 상태. - 연탄, 화덕, 연탄 집게 등 소유자 확인 및 번개탄 구입처 확인. 변사 장소와 변사자의 지리감 - 처와 공원산책, 평소 출 퇴근시 혀장 부근으로 왕래, 처가 집과 1.4Km 변사자 주요 행적 - 8.15. 18:00 결혼식 사회 및 처와 강화도 1박2일 여행. - 8.21. 22:30 처 정00집 귀가. - 8.22. 10:00 처 정00집에서 출타. - 동일 10:27 노원구 중계 우리은행지점 현금 2만원 인출. - 동일 10:39 노원구 하계동 00슈퍼 번개탄 구입. 통신수사 - 변사자 휴대전화 2개, 참고인 휴대전화 4통 통신수사. 변사자의 사업체 현황 - 강남구 삼성동 레오노 1.2, 서초동 레오노3, 논현동 뷰티뉴(법인). 채무 - 많은 채무가 있었으나 일부 검증되지 않은 부분과 사생활로 밝힐 수 없음. 유서 및 담배꽁초 DNA 감정 - 본인친필 확인, 담배꽁초 22개 동일 유전자 확인. 1개 감정 불능. 사망원인 - 음주 상태(0.13%)의 일산화탄소 (0.63%)의 중독사. 변사자의 죽음 암시 - 유서 4장 외 웹하드에 유서추정 편지, 지인, 선후배등 죽음 암시 내용 보거나 들음. ○ 내사 결과 위와 같이 변사현장 상황, 사체부검 결과, 유서필적감정, 차량 안에 있던 담배 꽁초 DNA 감정, 변사자 행적, 통신수사, 차량 내 유류물분석, 차량 내 메모지에 기재돼 있는 채무액 및 기타 채권자 조사 관련 조사 금융권 압수수색영장 집행 결과, 참고인 진술 등 객관적인 증거자료로 보아 납치 감금 등 범죄 혐의점을 발견할 수 없었다. 특히 고 안재환의 유가족이 제기한 처 정00이 고 안재환과 같이 납치 되었다가 5억원을 주기로 하고 처 정00만 풀려났다는 의혹은 정00의 휴대전화기 문자 및 음성 메세지, 행적, 참고인 진술 등을 종합해 볼때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됐다. 본 사건은 변사자 고 안재환이 연예인인 공인으로써 자신의 재력으로 갚기 힘들 정도의 많은 채무를 지고 빚 독촉 등, 처지를 비관하여 술을 마시고 가족들에게 유서를 쓴 뒤 자신이 타고 다니던 차량 안에 연탄불을 피워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자살 사건으로 내사 종결하였음. -이상- 한편 안재환은 지난 9월8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사체로 발견 돼 충격을 안겼다. 이후 사채로 인한 타살설, 납치설, 협박설 등 ‘3대 의혹’이 불거졌으며 ‘일산화탄소 중독’이라는 국과수의 부검 결과에 대해 유가족이 반기를 들면서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또한 안재환의 유서를 타인이 쓴 것이라는 의혹 역시 감정 결과 거짓으로 드러났으며 ‘타살을 입증하는 동영상과 메모가 있다.’는 주장 역시 故 안재환의 유족에게 돈을 타내기 위해 꾸며 낸 자작극으로 확인됐다. 이것으로 경찰 측은 수사 사건 발생일인 지난 9월 8일 부터 70여일 후인 11월 28일 故 안재환 사건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조민우 기자 ☞ [동영상] 故안재환 유족 “자살 인정못해… 증인 확보했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찰 “故 안재환, 사망직전 통장 잔고 ‘389원’”

    경찰 “故 안재환, 사망직전 통장 잔고 ‘389원’”

    故 안재환 사망사건을 관할해 온 서울 노원경찰서가 사망 직전 고인의 힘들었던 자금 사정을 밝혔다. 노원경찰서 측은 28일 오전 11시 약 70여일간의 수사를 최종 종결하며 공식 브리핑을 가졌다. 노원경찰서 형사과장은 브리핑에서 “사망 직전 고인은 일금 2만원을 인출했으며 통장잔고에는 389원만이 남아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고인이 고액의 채무를 갖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단언한 형사과장은 “심한 빚 독촉과 협박에 시달리자 삶을 비관하던 안재환은 괴로운 심경을 이기지 못하고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수사 결과를 마무리 지었다. 경찰은 안재환이 사망추정일로 판단되는 8월 22일 직전까지 혹독한 빚 독촉을 받았던 사실을 밝혔다. 판단 근거로는 변사자 휴대전화 2개, 참고인 휴대전화 4통을 통한 통신수사와 변사자의 사업체 현황 (강남구 삼성동 레오노 1.2, 서초동 레오노3, 논현동 뷰티뉴)이 참조됐다. 경찰 측은 “채무 독촉을 심하게 받아왔던 안재환이 제때에 돈을 갚을 수 없는 상태가 되자 채무자들이 집과 가게로 몰려들었다.”며 “최악의 상태에 이르자 안재환은 일금 2만원을 마지막으로 인출한 후에 그 돈으로 번개탄을 사고 자살했다.”고 축약했다. 경찰 측은 “배우자 정선희의 진술에 의하면 故 안재환은 지난 5월부터 전화를 밖에 나가 받고, 술을 마시면 비관적인 말을 하며 울면서 하소연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故 안재환이 8월15일 아내와 함께 떠난 강화도 여행에선 술을 마시고 ‘선희야 미안하다. 내 인생은 자존심도 없고 내리막길이다. 너(정선희)한테 얘기하지 않은게 있다. 모르는 것이 좋을 꺼다. 피해가는 일 없도록 하겠다’는 말을 남겼다.”고 확보된 진술을 전했다. 또 “사망 전의 휴대전화 문자를 확인하자 채권자들로부터 빚 독촉을 하며 위협하는 문자들이 다수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경찰이 발표한 안재환이 받았던 문자 중에는 ‘오늘 서류 가지고 가서 다 정리하겠다. 더이상 후회하게 하지 마라.’, ‘오늘 약속 날짜 아니냐. 누구 쓰러졌다.’, ‘오늘 약속했던 1억 사람 찾아왔다.’, ‘사람들 집으로 몰려와 난리 났어. 빚쟁이들이 가게로 몰려왔어. 내일 부터는 장사도 못해’ 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마지막으로 경찰은 “고인이 마지막으로 인출했던 통장의 잔고는 389원으로 사실상 잔액이 없었으며 약 1개월간 특별한 금융거래가 없었다.”고 죽음의 문턱에 서기 직전 고인의 참담한 고충을 대변했다. 한편 안재환은 지난 9월8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사체로 발견 돼 충격을 안겼다. 이후 사채로 인한 타살설, 납치설, 협박설 등 ‘3대 의혹’이 불거졌으나 최종 브리핑을 통해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 [동영상] 故안재환 유족 “자살 인정못해… 증인 확보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 ’빅4 콘서트’의 주인공은?

    2008 ’빅4 콘서트’의 주인공은?

    SG워너비, 브라운아이즈의 윤건, 이수영,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연말 명품 공연으로 꼽히는 ‘Big 4 크리스마스 콘서트’(이하 ‘빅4’)의 대미를 장식한다. ’빅4’는 매년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인 최고 가수 4팀의 합동 공연을 선사하는 국내 최고의 콘서트로 올해는 가창력과 음악성을 겸비한 대표 가수 4팀이 모여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SG워너비,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 이수영에 이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합류가 최종 확정되면서 올해 ‘빅4’의 아웃라인이 뚜렷해 졌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올 상반기 ‘L.O.V.E’를 히트시킨데 이어 하반기 ‘어쩌다’,‘My Style’로 음원시장을 장악하며 ‘빅4’에 힘을 더하게 됐다. ’빅4’ 제작을 지휘하고 있는 제작자는 올해 공연의 차별성에 대해 “지금까지 Big4 콘서트는 네 팀의 가수가 각각 자신의 무대를 꾸미는 공연이 주류였으나 이번에는 네 팀이 함께 무대를 꾸미는 스페셜 합동 무대가 준비 돼 있다.”며 “뚜렷한 각각의 색깔을 지닌 네 팀이 어우러져 신선한 무대를 선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빅4’는 지난 2005년 SG워너비, 김종국, 엠투엠, 바이브, 2006년 휘성, SG워너비, 바이브, 씨야, 2007년 휘성, SG워너비, 씨야, 엠투엠, FTIsland 등 매해 최고의 가수들이 한 자리에서 웰메이드 공연을 탄생시켜 매해 티켓 매진 기록을 세웠던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빅4’는 크리스마스를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12월 24-25일 이틀동안 진행되며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현우 행복만발 소감 “딸기야 사랑한다!”

    이현우 행복만발 소감 “딸기야 사랑한다!”

    가수 이현우(42)가 13살 연하 새신부를 맞아 ‘노총각 딱지’를 떼는 행복한 심정을 밝혔다. 이현우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엘리제홀에서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현우와 평생을 함께 할 주인공은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큐레이터로 활동 중인 이 모씨(29). 지난해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미술 전공’이란 공통 코드에 힙입어 자연스레 친해졌으며 올 여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 지난 10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2월 21일 결혼 날짜를 확정지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현우는 뒤늦은 결혼 소식에 시종일관 기쁨에 찬 표정을 숨기지 않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다음은 결혼을 앞둔 이현우와의 일문일답. - 지금 소감이 어떤가? ▲ 일단 굉장히 기쁘고 얼떨떨하다. 처음 느껴 본 기분이라 두렵기도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 뿐이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 - 왜 (기자회견에) 혼자 나왔는가? ▲ 사실 동행해서 함께 인사 드리는게 예의인데 평생을 평범하고 조용하게 살아온 사람이라 노출되는 것에 대해 힘들어 할 것 같았다. 신랑 되는 입장에서 고려해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 혼자 나오게 된데 이해를 부탁드린다. - 신부는 어떤 사람인가? ▲ 프리랜서 큐레이터로 전시 기획하는 친구다. 외국계나 국내 아티스트들의 그림을 전시한다.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이다. 나와는 13살 차이가 난다. (웃음) - 신부를 어떻게 만나게 됐나? ▲ 처음에는 전시 관련 일 때문에 만났다. 나 역시 미술을 전공했고 늘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다. 어느 날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하면 어떠냐는 제의를 받게 됐고 그 친구가 전시 기획을 담당하게 되면서 만나게 됐다. 다른 일정과 겹쳐서 전시회는 성사되지 못했지만 좋은 만남을 얻었다. - ‘이 사람 이다’고 느끼게 된 계기는? ▲ 이전에는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갈 때면 ‘야 한잔하자’는 친구가 있으면 함께 어울리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언젠가부터 그렇지가 않더라. 그냥 이 친구가 보고싶고 더 생각이 났다. 그러면서 ‘아 지금까지와 다른 이런 느낌이구나’ 싶었다. 그래서 문득 전화를 걸어 ‘마치 바다에서 표류하는 듯 방황하던 나를 잡아줘서 고마워’라고 마음을 내비쳤다. - 프로포즈는 어떻게 했는가? ▲ 아직 못했다. 계획이 있었는데 언론에 알려지며 결혼발표를 먼저 하게 돼 엉망진창이 된 감이 있다. 청혼은 했다. - 청혼은 어떻게 했는가? ▲ 꼬치 집에서 소주 한잔 하며 ‘결혼해 달라’고 말했다. - 첫 키스는 언제 어디서 했는가? ▲ 지난 봄, 어중간한 사이일 때 차안에서 했다. - 느낌은 어땠는가? ▲ 다들 아시잖냐.(웃음) 굉장히 달콤하고 천국이 있다면 이런 분위기 일 것 같았다. 키스 보다 키스 하기 전 두근거리고 떨리는 두근거림이 더 기억에 남는다. - 신부를 부르는 애칭이 있는가? ▲ 그 친구는 나를 ‘자기’ 라고 부르고, 나는 이름을 부르거나 ‘딸기’ 라고 부른다. (야유가 쏟아지자) 죄송하다. 그 친구가 딸기를 좋아한다. 우리끼리 있을 때만 부르겠다.(웃음) - 2세 계획은? ▲ 워낙 아이를 좋아해 되도록 빨리 낳고 싶다. 3명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 사람과 의논 후 정하겠다. 적어도 2명 이상을 생각하고 있다. 외동은 외롭다고 생각한다. 내게 조카가 많은데 ‘정신 못차리는 삼촌’으로 통했었다. 하물며 조카들도 그렇게 사랑스럽고 좋은데 내 아이라면 얼마나 더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왔다. 아이를 가지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던데 빨리 그 세상을 맛보고 싶다. - 개인적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나? ▲ 등산을 하는 등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 신부와 장모님, 장인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한다면? ▲ 신부는 ‘멋지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사람’이다. 장모님께 그런 사람을 허락해 주신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매일매일 웃게 만들어 드리겠다고 약속하겠다. 정말 아름답고 예쁘게 잘 살겠다. 그리고 딸기야(신부 예칭), 오빠 큰 실수 없이 기자회견 잘 마쳤다. 사랑해!(웃음)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비치 강민경, 잇달은 겹경사에 “복 터졌네”

    다비치 강민경, 잇달은 겹경사에 “복 터졌네”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18)이 연말 3가지 행운을 안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최근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에도 합격해 캠퍼스를 누릴 단꿈에 젖어있는 강민경은 빅뱅, VOS와 호흡을 맞출 여가수로 낙점되며 최고의 한 해를 마무리 짓게 됐다. 강민경은 지난 23일 빅뱅과 나란히 한 교복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그간 교복모델은 주 소비자층인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연예인이 모델로 내세웠음을 고려해 볼 때 2008년 데뷔한 신인 다비치의 멤보 강민경에게는 큰 수확이 아닐 수 없다.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이미 캐주얼 의류 브랜드와 6개월 전속 계약을 맺었던 바 있는 강민경은 빅뱅과 함께 이 교복 브랜드와 6개월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올해 2월 데뷔, 데뷔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비롯해 ‘슬픈 다짐’, ‘사랑과 전쟁’ 등을 히트시키며 신인으로서 유일하게 지상파 음악 순위 1위의 영예를 안았던 강민경은 올해 말 VOS의 박지헌과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혼성듀엣곡으로 인기를 이어간다. 경쾌하고 발랄한 크리스마스 캐롤 느낌의 곡 ‘Happy Together(해피 투게더)’로 박지헌과 음악 무대에 서는 강민경은 가수로서 다비치가 아닌 가수로서 개인 능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거머쥐게 됐다. 잇따른 연말 겹경사에 강민경은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며 강한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옥소리 “박철은 많은 여성과 문란한 성생활”

    옥소리 “박철은 많은 여성과 문란한 성생활”

    간통죄 혐의로 법정에 선 옥소리(본명 옥보경·40)가 지난 11년간 괴로웠던 박철과의 결혼생활을 털어놓던 중 울음을 터뜨렸다. 26일 오후 2시 의정부 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린 공판에 피고인 신분으로 처음 법정에 나선 옥소리는 심문에 응하던 중 힘들었던 결혼 생활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옥소리는 2006년 5월 말부터 같은 해 7월 초까지 내연남 정씨와 세 차례 간통한 혐의로 지난 1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날 법정에 출석한 옥소리와 내연남 팝페라 가수 정 모씨(38)는 간통죄 혐의에 대해 일체의 부인 없이 “인정한다.”고 입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옥소리는 박철과의 지난 11년 동안 결혼생활이 박철의 유흥생활과 카드빚, 무관심 등으로 온전치 못했음을 밝히며 자신의 3개월 동안의 또 다른 만남이 지탄 받고 있음을 한탄했다. 변호인과의 심문에서 옥소리는 “결혼한 이후 지금까지 경제생활을 해왔으며 박철의 도움 없이 총 3번 집을 이주, 주택을 마련했다.”며 “하지만 지난 10월 박철로부터 이혼 소송을 했다는 갑작스런 문자를 받고 충격이 컸다.”며 말문을 열었다. 옥소리는 박철과의 결혼 생활에 가장 큰 갈등으로 감당할 수 없었던 유흥비와 극도에 이른 무관심을 꼽았다. 그는 “박철의 무절제한 유흥비 남발로 수 차례 이혼을 생각했었다.”며 “부부 사이의 진전도 없었으며 실상 남남으로 살아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철은 신혼 초부터 지금껏 룸살롱, 술집들을 전전하며 새벽녘이 되서야 집에 들어왔다.”며 “심지어는 그것도 모자라 안마시술소에 가서 약 100명이 넘는 여러 여자들과 문란한 성생활을 해왔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고개를 숙이고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던 옥소리는 “무절제한 유흥비 보다 더욱 힘들었던 것은 무관심”이라며 “나는 외로움에 옆에 자리한 정씨와의 3개월간의 만남을 가진 것이 전부다. 판사님이 보시기에는 박철 씨보다 제 죄질이 무겁고 사회적으로 지탄을 많이 받을 만큼 나빴던 것입니까.”라고 반문하며 목이 메이고 말았다. 자리에 함께 출석한 내연남 정 씨도 마지막 변론에 “지난 3개월간의 옥소리씨와의 짧은 만남은 이게 운명인가 싶을 정도로 사랑했다.”며 “옥소리는 문란하지 않았고 따뜻한 사람이다. 깊이 뉘이치고 있으니 관대함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검찰은 고소인 박철이 강력하게 처벌을 원하고 있다며 옥소리에 대해 징역 1년6월, 내연남 정씨에게는 징역 6개월·집행유예 2년을 요청했다. 최종 판결은 12월 17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설희석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옥소리 내연남 “모든 혐의 인정…운명적 사랑”

    옥소리 내연남 “모든 혐의 인정…운명적 사랑”

    “짧은 만남이었지만 이게 운명인가 싶을 정도로 사랑했습니다.” 탤런트 옥소리(본명 옥보경·40)과 간통죄 혐의로 법정에 선 팝페라 가수 정 모씨(38)가 ‘옥소리와의 사랑은 진실됐다.”고 마지막 증언을 남겼다. 26일 오후 2시 의정부 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린 공판에 옥소리의 내연남으로 지목 돼 법정에 출석한 정 모씨는 ‘간통죄’ 협의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도 옥소리에 대한 마음만은 진심이었음을 강조했다. 판사가 요청한 마지막 증언에 정 모씨는 “여러 추측성 기사가 있었지만 지난 3개월간의 옥소리씨와의 짧은 만남은 이게 운명인가 싶을 정도로 사랑하는 마음이었다.”고 밝히며 “옥소리는 절대로 문란하지 않았고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법치 국가에서 안되는 일인 것을 알았지만 마음만은 진심이었다.”고 고백하며 “하지만 분명히 잘못된 일 인것을 알고 있다. 깊이 뉘이치고 있다. 관대함을 베풀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옥소리 역시 “몇 개월 만에 오늘 이 친구(정 모씨)를 다시 보게 됐다.”며 “앞으로 이 친구도 잘됐으면 좋겠고 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바랄 뿐이다.”고 서로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날 법정에 선 두 사람은 간통죄 혐의에 대해 일체의 부인 없이 “인정한다.”고 입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옥소리는 박철과의 지난 11년 동안 결혼생활이 박철의 유흥생활과 카드빚, 무관심 등으로 온전치 못했음을 밝히며 자신의 3개월 동안의 또 다른 만남이 지탄 받고 있음에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옥소리는 2006년 5월 말부터 같은 해 7월 초까지 내연남 정씨와 세 차례 간통한 혐의로 지난 1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옥소리는 간통죄가 개인의 성적자유를 침범한다는 이유로 위헌법률 심판을 제청해 간통사건에 대한 형사재판이 잠정 중지된 상태였다. 한편 지난 2007년 10월부터 시작된 박철 옥소리 이혼공방은 지난 9월 법적으로 이혼함에 따라 일단락되는 듯 보였으나 지난 14일 옥소리가 항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이혼공방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신문 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설희석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톱모델→가수’ 이파니vs장윤주, 차별화 전략은?

    ‘톱모델→가수’ 이파니vs장윤주, 차별화 전략은?

    한국의 두 톱 모델 이파니(21)와 장윤주(27)가 나란히 가수로 전격 데뷔했다. 하지만 완전히 다른 콘셉트로 차별화 전략을 선언했다. 한국 최초의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인 이파니(22)는 섹시 가수로, 세계 각 국의 런웨이를 누빈 톱 모델 장윤주는 재즈보컬리스트로 각각 도전장을 내밀었다. 과거 이소라나 박둘선, 홍진경 등 톱 모델 출신이 MC나 연기자로 변신한 사례는 있었으나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에 나선 사례는 드문 일이다. 이파니는 오늘(25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자신을 톱스타로 만들어 준 ‘플레이보이지’ 에서 제목을 차용한 하우스풍 타이틀 곡 ‘플레이보이’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17일 첫번째 정규앨범 ‘드림(Dream)’을 발매한 장윤주는 모든 곡을 연주 및 작사, 작곡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강조해 차별점을 부각시켰다. 패션계의 명성만큼 둘 다 든든한 지원자들이 조우하고 있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이파니의 타이틀 곡 ‘플레이보이(Playboy)’는 SM과 JYP 소속 가수를 두루 책임져온 최기석과 진군이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스타일리스트로는 삐삐밴드 출신의 이윤정이 나섰다. 댄스 안무는 비의 1-3집 안무를 책임졌던 이창훈 안무가가 담당했다. 이파니의 소속사 측은 “이효리, 손담비와 한판 승부를 벌일 새로운 섹시 스타 출현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윤주의 지원 군단 또한 만만치 않다. 장윤주의 첫 앨범에는 베이시스 출신의 정재형이 피아노 연주를, 가수 조규찬이 보컬 디렉팅과 코러스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장윤주의 앨범 관계자는 “스타일 관련 서적을 집필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뛰어난 감성 표현력을 인정받은 장윤주가 어쿠스틱한 사운드 위에 맑고 깨끗한 목소리를 얹어 따뜻한 음악을 담아냈다.”고 평가했다. 음악팬들의 기대도 크다. 이파니와 장윤주가 자신들의 미니홈피를 통해 앨범 제작 모습과 뮤직비디오 현장, 녹음 모습을 두루 공개하자 음악팬들은 댓글을 통해 이들의 변신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왼) 이파니, (오른) 장윤주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람의나라’ 송일국의 새여인 ‘김정화 자태’ 공개

    ‘바람의나라’ 송일국의 새여인 ‘김정화 자태’ 공개

    송일국의 새여인으로 KBS 2TV ‘바람의 나라’(연출 강일수·극본 정진옥)에 투입 된 ‘이지’ 역 김정화의 첫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김정화는 KBS 2TV ‘바람의 나라’에서 송일국와 최정원의 러브 라인 속을 파고드는 매혹적인 악녀 ‘이지’역에 전격 캐스팅됐다. 이로써 ‘바람의 나라’는 기존의 무휼-연-도진의 삼각 구도에서 사각구도로 넘어가는 얽히고 설킨 애정전선을 그리게 된다. 공개된 스틸에서 김정화는 훗날 무휼(송일국 분)의 정비가 되는 당차고 도도한 ‘이지’의 캐릭터에 맞는 화려한 의상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주 첫 촬영을 시작한 김정화는 첫 촬영부터 장차 태자비가 될 자신에게 예를 갖추지 않았다는 이유로 도진(박건형 분)의 뺨를 때리는 과격한 장면을 촬영했다.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 김정화는 다소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이지의 캐릭터를 통해 전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굳혔다. 김정화가 연기하는 ‘이지’는 뇌쇄적인 미모와 치명적인 매력을 지녔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녀로 그려진다. 따라서 ‘이지’는 미유부인(김혜리 분)과도 팽팽한 권력 다툼도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돼 이후 극의 긴장감을 더하게 될 전망이다. 작가는 이기적인 인물 ‘이지’에게 무휼을 사랑하면서도 말하지 못하는 짝사랑의 아픔을 부여해 무휼의 마음을 독차지 하고 있는 연(최정원 분)과의 갈등도 예고했다. 이와 더불어 부여의 공주인 연을 지키는 도진(작건형 분)의 짝사랑도 애절함을 더하고 있어 ‘이지’의 등장은 ‘바람의 나라’의 극적 구도에 전반전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정화의 첫 투입편은 오는 27일 24부 부터 방영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철수 “중년 위한 음악프로 실종에 자괴감”

    배철수 “중년 위한 음악프로 실종에 자괴감”

    방송인 배철수가 중견 대중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7080세대를 위한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KBS 1TV ‘콘서트 7080’(박영규 연출·임기홍 극본)을 지난 4년간 이끌어 온 MC 배철수는 25일 오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프로그램의 2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10대 위주 음악 방송의 편향성을 꼬집었다. 배철수는 “2004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콘서트 7080’이 벌써 4년, 200회를 맞았다.”며 깊은 감회 속 말문을 열었다. 곧이어 그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7,80년대에 20대를 보냈던 우리 세대들이 현재 예능 및 음악 프로그램에서 얼마나 소외되고 있나에 대한 아쉬움이었다.”고 밝혔다. 또 “어린 세대들 중심으로 짜여진 방송 프로그램 사이에서 정작 우리 사회를 함께 꾸려오며 중견이 된 대중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사라져 가고 있다는 현실에 이시대의 음악인으로서 자괴감 마저 들었다.”고 거듭 유감을 표했다. 배철수는 “7080 세대를 위한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MC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게 됐다.”면서 “‘배철수의 음악회’라는 프로그램을 19년째 진행하고 있듯이 ‘콘서트 7080’도 중견 대중들을 위한 유익한 음악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콘서트 7080’은 200회를 맞아 ‘콘서트 7080 명곡 스페셜’이란 부제를 달고 시청자들이 직접 선정한 7,80년대의 가요 명곡 30곡과 팝 명곡 20곡으로 채워진다. 전국 39세~59세 남녀 네티즌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명곡 선정 조사에서 양희은의 ‘아침 이슬’이 약 50%의 지지율로 국내 최고의 명곡으로 뽑혔으며 팝 명곡 중에는 비틀즈의 ‘예스터데이(Yesterday)’와 ‘렛 잇 비(Let it be)가 각각 1, 2위에 올랐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20분 부터 90분간 방송되는 ‘콘서트 7080’ 200회 특집에는 노사연, 이덕화, 홍서범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함을 더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코레일 △경영혁신실장 최덕률△대전지사장 강해신△강원〃 윤희성 ■스포츠서울21 <편집국> △부국장 겸 편집부장 최희주△〃 겸 모바일사업팀장 김한석△체육부장 이영규△사회연예〃 성정은△사진팀장 겸 DB팀장 남병화<광고국>△기획제작부장(부국장급) 최정식 ■한겨레신문사 △미디어전략연구소장 함석진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기동취재부장 강세준 ■일요서울 △편집이사 김경훈△편집국장 직무대행 조경호△광고국 부국장 남경민
  • VOS+다비치, 프로젝트 그룹 결성 ‘활동 개시’

    VOS+다비치, 프로젝트 그룹 결성 ‘활동 개시’

    VOS와 다비치가 뭉쳤다. 올 겨울 VOS의 박지헌과 다비치의 강민경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디지털 싱글‘Happy Together(해피 투게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것. ‘Happy Together(해피 투게더)’는 작곡가 조영수의 곡으로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경쾌하고 발랄한 크리스마스 캐롤 느낌의 곡이다. 다비치의 소속사 엠넷미디어 측은 “2년 전 SG워너비의 용준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불러 최고의 인기를 모았던 ‘Must Have Love(머스트 해브 러브)’의 뒤를 잇는 혼성 듀엣곡으로, 2008년 최고의 겨울 테마곡에 도전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VOS는 올해 3집 앨범을 발매하며 ‘Beautiful Life’ ‘반쪽’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보컬 그룹. 특히 박지헌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보고 싶은 날엔’이란 곡을 발표,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다비치 역시 데뷔곡인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비롯해 ‘슬픈 다짐’, ‘사랑과 전쟁’ 등을 히트시키며 지난 2008 MKMF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 주목받는 신인으로 조명되고 있다. 한편 VOS 박지헌과 다비치 강민경은 다음 달 5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덕화 “배철수는 음악 전문지식 갖춘 최고MC”

    이덕화 “배철수는 음악 전문지식 갖춘 최고MC”

    탤런트 이덕화가 200회를 맞은 KBS 1TV ‘콘서트 7080’(박영규 연출·임기홍 극본)에 특별 게스트로 나서며 MC 배철수의 역량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5일 오후 6시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콘서트 7080’ 200회 기념 기자 간담회에 배철수와 함께 동석한 이덕화는 “요즘 같은 때에 200회를 맞은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경이롭다.”고 축하를 전했다. 이덕화는 ‘콘서트 7080’이 200회를 이끌어 오게 된 원동력으로 음악 MC로서 배철수의 역량을 가장 먼저 꼽았다. 이덕화는 “배철수는 MC로서의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며 “‘콘서트 7080’이 200회를 맞게 된 데는 무엇보다 배철수의 역할이 컸다.”고 평가했다. 이덕화는 배철수의 음악적 전문 지식을 그 이유로 들었다. 그는 “배철수는 전문적인 음악 지식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진행자로서의 뚜렷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 또한 게스트들의 능력을 모두 드러나게 하는 재능을 갖추고 있다.”고 배철수를 치켜세웠다. 이어 “앞으로 ‘콘서트 7080’이 1000회,10000회까지 프로그램이 방송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이덕화는 “‘콘서트 7080’는 이시대의 중견 세대들을 위해 하나 쯤은 꼭 필요한 ‘명품 중의 명품 음악 프로그램’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콘서트 7080’은 200회를 맞아 1970년-1980년대를 풍미했던 불후의 명곡을 선정, ‘콘서트 7080 명곡 스페셜’이란 부제로 시청자들이 직접 선정한 우리 시대의 가요 명곡 30곡과 팝 명곡 20곡을 들려준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20분 부터 90분간 방송되는 ‘콘서트 7080’ 200회 특집에는 노사연, 이덕화, 홍서범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함을 더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아, 美진출곡 전세계 네티즌에게 소개

    보아, 美진출곡 전세계 네티즌에게 소개

    가수 보아(BoA·22)가 전 세계 1500만 네티즌에게 자신의 미국 데뷔곡 ‘잇 유 업’(Eat You Up)을 직접 소개했다. 24일 오후 보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YouTube) 통해 보아가 자신의 미국 진출곡 ‘잇 유 업’에 대해 소개했다.”고 밝혔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메인스트림에 진출한 보아는 지난 23일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유투브 라이브’ 공연 실황을 공개했다. 보아는 전세계 1,473만 네티즌이 지켜보는 가운데 데뷔곡 ‘잇 유 업’을 열창했다. ’유투브 라이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일본 도쿄에서 릴레이로 진행된 대규모 라이브 이벤트로 이날 보아는 샌프란시스코 공연 마지막 부분에 영상으로 등장했다. 보아는 “샌프란시스코의 라이브 공연은 굉장했다. 잠시 후 일본 공연을 통해 제 미국 데뷔곡인 ‘잇 유 업’의 첫 무대를 공개할 것이다. 기대해달라.”는 영상메시지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와 도쿄 공연장을 연결하는 MC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보아는 이날 오후 4시30분 도쿄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 무대에 올라 ‘잇 유 업’의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보아만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전세계 음악팬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유투브 라이브’ 공연은 보아를 비롯해 아콘, 윌 아이 엠, 블루맨그룹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데뷔 10년 백지영 “발라드에선 햇병아리” (인터뷰)

    데뷔 10년 백지영 “발라드에선 햇병아리” (인터뷰)

    데뷔 10년차 백지영(31). 화장기 하나 없는 맑은 얼굴로 작은 농담에도 연신 웃음을 터뜨리는 그녀는 아직 소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어느덧 한국 가요계에서 가장 롱런한 여가수 중 한 명이 된 백지영과 마주 앉았다. ”굴곡 많았던 10년이였죠. 특별한 감회라기 보다 동시대 가수들이 많이 없어진게 아쉬워요. 방송국에서 아이돌 가수들을 만날 때면 얘들이 저한테 90˚로 배꼽인사를 하더라고요. 마치 TV 속 옛날 가수를 만난 것처럼…. 에잇, 짜증나요! 하하(웃음)” 1999년 데뷔 이래 ‘부담’, ‘대시(Dash)’ 등을 히트시키며 ‘댄싱퀸’에 오른 그녀는 2000년 한차례 마음 속 풍파를 겪은 후 ‘아픔을 변신의 기회’로 전환하는 지혜를 터득했다. 2006년 진솔한 가사를 담은 발라드 곡 ‘사랑 안해’, ‘사랑 하나면 돼’로 성공적으로 재기한 백지영. 그녀는 섹시 가수에서 발라드 가수로 완벽히 변신한, 한국 가요계 내 흔치 않은 사례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2월 성대 낭종 수술을 마친 백지영이 7집 ‘센서빌리티(Sensibility)’로 돌아왔다. 앨범명 ‘센서빌리티’는 음색적 변화로 한층 섬세해진 그녀의 음악 뿐만 아니라 ‘사람 백지영’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기도 했다. ◇ 성대 수술, 아픔을 변신의 기회로 - 컴백 소감은? 기대 반, 설레임 반이였어요. 새로운 목소리로 무대에 선 백지영을 어떻게 바라봐 주실까 걱정도 앞섰고요. 성대 수술 당시 가장 힘들었던 건 ‘음색이 변할까’가 아닌 ‘목소리를 잃어 무대에 서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였거든요. 지금 매 순간이 꿈만 같네요. - (1년 2개월 공백) 보다 충분한 휴식기가 필요하지 않았는지? 사실 못 쉬었어요. 성대 수술을 마치고 회복기에 녹음에 들어갔고 아직 재활 치료 중이에요. 의사 및 주변의 만류가 있었지만 더 이상 미루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어차피 겪을 아픔이면 단련시키는 방법밖에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죠. - (성대 수술 후) 목소리엔 어떤 변화가 있나? 무게감이 줄은 대신 음역대가 넓어져 감정 전달이 섬세해졌어요. 허스키한 음색이 줄어서 예전처럼 애절하고 처량한 느낌은 덜 할 것 같아요. 반면 호소력은 좋아졌어요. 병든 성대를 혹사하며 노래하던 때보다 한결 여과된 듯 편안하게 들리실 거예요. - 기존 창법도 바뀌었나? 아니요. 사실 의사는 성대를 많이 쓰는 제 창법을 계속 고수하면 재발 될 위험성이 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주변에서도 가성 창법을 권유했고요. 하지만 30년 동안 부르던 창법을 바꾼다는게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게다가 ‘백지영 본연의 음악색’ 마저 잃기는 싫었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굳이 창법을 바꾸지 않아도 음색이 변했으니 자연스런 변화를 안게 된 셈이죠. 한편으론 고마운 변화죠.(웃음) ◇ 발라드 & 댄스, 2色 동시 활동 - 유독 ‘직설적인 제목’의 곡들이 많다. ‘사랑 안해’, ‘사랑 하나면 돼’에 이어 이번 앨범 곡 ‘총 맞은 것처럼’, ‘입술을 주고’까지…좀 그렇죠?(웃음) 사실 전 직설적인 제목을 안좋아해요. 특히 ‘총맞은 것처럼’은 헤어진 충격을 다소 자극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됐어요. 반면 강한 인상을 남기는 효과도 있고요. - ‘사랑 안해’와 ‘사랑 하나면 돼’는 연결선상의 느낌이 든다. 의도된 것인가? 맞아요. ‘사랑 안해’는 제게는 기존 댄스 가수 이미지를 벗어나게 해 준 소중한 곡이에요. 그래서 ‘발라드 가수’로서의 변신을 굳히기 위해 ‘사랑 안해-2탄’ 같은 느낌 곡을 만들었어요. 이번에도 주변에서 ‘비슷한 곡으로 가자’는 의견이 강력했어요. ‘대박 혹은 쪽박’을 쫓지 말고 ‘중박’이라도 내자는 의도였죠. 하지만 저는 싫다고 단언했어요. 스스로 지금은 ‘안정’이 아닌 ‘변화’를 추구할 시기란 걸 알고있기 때문이죠. 거짓말처럼 새 목소리를 얻게 됐는데 식상한 노래로 인사드릴 순 없잖아요. 도전해야죠.(웃음) - 타이틀 곡 ‘총 맞은 것 처럼’의 선정 이유는? 사실 앨범 완성될 때쯤 가장 마지막에 받은 곡이에요. 뒤늦게 애착을 가진 곡이 타이틀 곡이 됐죠. 방시혁씨 곡으로 처음 듣는 순간 다른 말이 필요 없었어요. 딱 ‘이거다. 해야겠다’는 생각만이 뇌리에 박혔죠. 특히 후렴구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라는 부분에서는 가슴이 멎는 듯 했어요. 이별의 아픔을 이만큼 진실되게 표현해 낼 수 있는 곡이 있을까 하는 마음에 망설임이 없었어요. - 쇼케이스에서 선보였던 댄스곡 ‘입술을 주고’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 사실 이번 앨범엔 ‘2색 활동’의 욕심을 내볼까 해요. 기존 ‘부담’이나 ‘대시’를 좋아하셨던 팬분들을 위해 라틴 계열의 댄스곡 ‘입술을 주고’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에요. 지난 10년간, 댄스가수에서 발라드 가수로 차츰차츰 변모해 오면서 이제야 비로소 ‘백지영의 다양한 모습’을 함께 보여드릴 용기가 생긴 것 같아요. - 데뷔 10년, 7집이 갖는 의미는? 우여곡절 많던 10년 끝 7집은 제게 ‘또 다른 시작을 위한 변화’를 뜻합니다. 단지 롱런하는 여가수로 남고 싶은 열망은 없어요. 다만 10년 후, 그 누가 제 음악을 들어도 단번에 ‘백지영이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롱런하는 노래’로 기억되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발라드 장르에선 이제 막 첫발을 딛은 ‘햇병아리’ 단계라고 생각해요. 끊임없이 ‘변화’를 꾀하 돼 ‘변함없는’ 가수가 될게요. 따뜻한 사랑으로 지켜봐 주세요!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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