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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승부 = 패배’ 내년엔 바꾸자

    올해 프로야구 정규 시즌 내내 논란을 빚어온 ‘무승부=패배’ 규정이 바뀔 전망이다. 프로야구 8개 구단 단장은 16~17일 광주에서 단장 회의를 열고, 무승부 규정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08년까지 무제한 연장제로 ‘끝장 승부’를 펼쳤던 프로야구는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 현장의 강력한 반대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를 통해 연장전을 12회로 제한하고, 12회 연장에서 무승부가 날 경우로 패배로 계산했다. 결국 순위 결정 방식은 승률제에서 실질적인 다승제로 바뀌었고, 선두 싸움에서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했다. 이는 지난해 단장회의에서 KBO의 제안을 수용한 결과였다. 그러나 단장들이 다수 바뀐 현재의 시점에서 ´무승부=패’라는 규정은 다시 도마에 올랐다. 2위 SK가 정규 시즌 막판 19연승을 거두며 KIA와 1위 경쟁에 불을 지폈지만, 9월16일 LG 경기를 2-2 무승부로 끝내면서 1패를 얹게 돼 결국 KIA에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내준 셈이 돼버렸다. 이보다 앞서 SK는 지난 7월 KIA와 동점인 12회 연장 경기에서 투수 김광현을 타자로, 외야수 최정을 투수로 내보낸 경험도 있다. 결국 그 경기에서 KIA는 1승을, SK는 1패를 기록했다. 당시 언론은 SK가 ‘무승부는 패배’라는 규정에 대한 반기를 든 것으로 분석하기도 했다. SK입장에서 무승부나 패배가 같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상상하기 어려운 선수 운용을 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시즌 중에 김성근 SK 감독 등 일부 감독들이 ‘어떻게 무승부와 패배가 같을 수 있느냐.’며 현장의 목소리를 낸 것은 당연하다. 이에 대해 두산과 LG구단에서는 9일 “최선을 다했지만 막판 동점을 만든 경기가 어떻게 일방적으로 진 게임과 동등한 취급을 받아야 하느냐.”며 이번 단장회의에서 의제로 채택해 논의하겠다는 뜻을 명확하게 했다. 1982년 태동한 한국프로야구는 1987~1997년까지 무승부에 0.5승을 주는 승률제를 시행했다. 승리 숫자와 무승부 숫자(무승부 게임 】0.5)를 합해 전체 경기 수로 나누는 방식이다. 그러다 1998년부터 무승부를 경기 수에서 빼고 팀 승수를 전체 경기 수로 나누는 일본식 승률제를 2002년까지 실시했다. 2003~2004년에는 다승제로 바꿨다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다시 일본식 승률제로 환원했다. 올해 8개 구단 순위를 승률제로 바꾸면 SK가 승률 .630으로 KIA(.628)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선다. 이상일 KBO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해 “경기 후반 양팀 모두 득점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손해 보지 않는 선에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칠 공산도 적지 않다.”면서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하고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무승부=패’라는 규정이 더 유지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에티오피아 나무꾼 출신 케베데 3년만에 특급 마라토너로 ‘우뚝’

    에티오피아 나무꾼 출신 케베데 3년만에 특급 마라토너로 ‘우뚝’

    3년 전까지만 해도 땔감을 팔고 가축을 돌보는 일로 집안을 먹여 살리던 에티오피아 청년이 2시간5분대의 세계 최정상급 마라토너로 성장,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6일 일본 후쿠오카 국제 마라톤에서 우승한 체가예 케베데(22). 그가 이날 기록한 2시간5분18초는 역대 9위, 올 시즌 다섯번째로 좋은 기록이다 그의 인생은 42.195㎞ 풀코스와도 같았다. 13남매 가운데 다섯째로 태어나 일찌감치 돈벌이에 나서야만 했고, 19세 때까지 이어졌다. 그래서 번 돈은 하루 2.5비르(에티오피아 화폐단위·0.3달러·347원). 그래도 케베데는 타고난 능력으로 달리기를 즐겼고 자신감도 넘쳤다.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북쪽으로 40㎞ 떨어진 게라르베르의 집을 오가며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입소문을 들은 게타네흐 테세마(41) 대표팀 코치로부터 제안을 받고 2006년 육상에 발을 디뎠다. 10㎞부터 시작, 급성장하는 그의 실력 앞에 국가대표들이 대부분 무릎을 꿇었다. 곧장 풀코스 도전에 나섰고 ‘맨발 마라토너’로 유명한 아베베 비킬라(1932~1973년)의 유지를 기리는 대회에선 우승을 차지했다. 케베데는 이듬해인 2007년 국제무대로 뛰어들었다. 10월 암스테르담에서 8위(2시간8분16초)로 시상대에 오르진 못했지만 톱클래스임을 확실히 보여줬다. 지난해 8월 무더위 속에 치러진 베이징올림픽에선 골인 400m를 앞두고 대표팀 동료 데리바 메르가(29)를 따돌린 끝에 2시간10분00초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4월 런던에서 사무엘 완지루(23·케냐·2시간5분10초)에 이어 2시간5분20초로 2위에 오른 뒤 30㎞ 지점부터 독주하며 후쿠오카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깼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그대 웃어요’ 정경호… “역시 만두남!”

    ‘그대 웃어요’ 정경호… “역시 만두남!”

    SBS TV 특별기획 ‘그대 웃어요’의 만두남 정경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지난 6일 저녁 방송 분에서 강현수(정경호 분)는 서정경(최정윤 분)의 뒤늦은 사랑고백에 확실히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8년 짝사랑 서정경의 고백에 현수의 마음이 흔들릴 수도 있었지만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서정인(이민정 분)에 대한 마음을 솔직히 이야기하고 칼 같이 마무리를 지었다.이에 대다수 시청자들은 “역시 만두남”, “확실히 정리하려는 모습 멋있다.” 등의 반응으로 정경호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지난 6일 방송에서는 함께 있는 현수와 정인에게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번 고백하는 정경의 모습이 비춰져 향후 삼각관계를 예상하게 했다.한편 ‘그대 웃어요’는 알콩달콩 연애담과 가족들의 끈끈한 관계를 따뜻한 시각으로 다루고 있어 최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 = N.O.A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 16강 갈까? 외신도 ‘갑론을박’

    한국, 16강 갈까? 외신도 ‘갑론을박’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경기를 펼칠 조가 결정된 가운데 한국의 16강 진출 예상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어려울 것이라는 외신의 분석이 많은 가운데 일부에서 ‘혼전 양상’을 예상하는 의견이 나왔다. 5일 새벽(한국시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진행된 조 추첨식 결과 한국은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 그리스 등과 B조에서 16강 진출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됐다. 피파 공식 홈페이지(Fifa.com)는 조 추첨 결과를 분석한 기사에서 B조의 16강 진출국을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로 예상했다. 한국과 관련해서는 “2002 월드컵이 재현되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ESPN사커넷 역시 “전 유럽 챔피언 그리스와 최정상급 선수들로 구성된 아르헨티나와 같은 조”라는 이유를 들어 한국의 어려운 여정을 예상했다. 그러나 ESPN사커넷은 “나이지리아 경기에서 이변이 일어난다면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나이지리아전이 16강의 ‘키’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AP통신은 B조에서 혼전이 펼쳐질 것으로 봤다. 아르헨티나를 제외하면 나머지 3개 팀의 전력차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통신사는 “이번 조 편성은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감독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라는 말로 아르헨티나 역시 안심할 수 없음을 시사했다. 축구전문방송 ‘FOX사커’의 해설자 스토퍼 설리반은 한국을 ‘숨은 강호’로 지목하기도 했다. “과거 거스 히딩크 감독이 그들의 축구를 진화시켰다.”고 한국을 분석한 그는 “B조 팀들을 놀라게 할 주인공”이라고 전망했다. 감독들은 자신감을 내비치기보다는 긴장하며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마라도나 감독은 “쉬운 상대는 없다.”고 말했고, 샤이우 아모두 나이지리아 감독은 “다른 대륙의 스타일에 빨리 적응할 필요가 있다.”고 다양한 국가가 모인 조의 특성에 초점을 맞췄다. 그리스의 오토 레헤겔 감독은 “아르헨티나의 16강 진출은 유력해 보인다.”면서 “그리스와 한국, 나이지리아 등 세 팀은 다른 대륙인 데다, 스타일이 달라 치열하게 경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정무 한국 대표팀 감독은 “어차피 쉬우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충분히 16강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책꽂이]

    ●와인, 소주처럼 마셔라(이정창·김영우 지음, 그리고책 펴냄) 모처럼 근사한 식당에 가서도 사람을 움찔거리게 하고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 게 와인이다. 16년 동안 프랑스에서 와인을 마신 이와 와인학을 강의하는 전문가가 함께 썼다. 소주잔 돌리듯 와인잔을 돌려도 좋으며 와인 이름은 좋아하는 것 3~4가지만 알아도 충분하다는 것이 책의 지론이다.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와인 100가지 리스트도 있다. 1만 5000원. ●교양의 탄생(이광주 지음, 한길사 펴냄) 교양은 동서를 막론하고 이상적 인간이 갖춰야 할 요건이었다. 그 교양의 역사를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로마시대, 중세, 르네상스, 프랑스 혁명 등 서양 역사의 흐름과 함께 짚어내고 있다. 교양이란 이름으로 유럽 정신사에 깊이 뿌리 내린 인문주의 전통을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풀어냈다. 840쪽에 이르는 대장정. 2만 7000원. ●성경 속 동물과 식물(허영엽 지음, PBC평화방송·신문 펴냄) 우리 가까이 사는 동물과 식물들은 성경 시대에 어떤 의미를 갖고 있었을까. 성경에서 혐오스런 동물이라는 갈매기, 하느님 나라의 비유로 쓰인 식물 가라지 등을 비롯해 동식물 80여가지의 기독교적 의미를 전해준다. 1만 2000원. ●하늘, 땅 그리고 바다(최정수 지음, 한솜미디어 펴냄) 외환위기 시기, 정리해고를 당한 시련을 딛고 제대로 인생 이모작을 하고 있는 저자의 취미 생활 기록기다. 50대에 들어서 새롭게 시작해 흠뻑 빠진 승마, 패러글라이딩, 스쿠버다이빙의 매력을 소개한다. 1만 5000원. ●명탐정, 세계기록유산을 구하라(날개달린연필 글, 곽성화 그림, 창비 펴냄)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비롯해 ‘승정원일기’, ‘팔만대장경’, ‘조선왕조실록’, ‘동의보감’ 등 모두 7건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되며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떨쳤다. 명탐정과 나지혜의 활약을 따라가면서 아이들이 이런 우리 유산의 우수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1만 1000원. ●장제스 일기를 읽다(레이 황 지음, 구범진 옮김, 푸른역사 펴냄) 대륙의 국공내전에서 철저한 패배자로 남은 장제스(蔣介石)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서다. 이를 통해 20세기 초중반 중국 역사에 대한 객관적 접근도 시도하고 있다. 레이 황은 중국 근대사의 걸출한 지도자들인 장제스, 마오쩌둥, 덩샤오핑 모두가 여전히 찬반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대정신을 구현, 역사적 토대를 단계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2만 9500원.
  • [인사]

    ■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남북협력팀장 강영서△기술정책과장 이성준△간선도로〃 권오성△도로운영〃 하동수△부산지방항공청 항공관제실장 정의헌△제주항공관리사무소장 안휘병 ■한국도로공사 ◇부처장급 전보 △도로조사팀장 박상욱△본사이전〃 문광식△휴게시설〃 유재호△교통처 김수철△교통기계팀장 이영배△환경〃 김경일△사업계획〃 홍두표<건설사업단장>△목포광양 손용민△춘천양양 권오철△음성제천 이철우△남원전주 김덕용△평택시흥 배흥준△상주영덕 김광수<지사장>△인천 강석부△시흥 배순건△화성 류환봉△이천 변상훈△홍천 이상용△영동 엄창용△당진 기남석△보은 장춘진△순천 김동인△부안 채철표△함평 정진화△담양 장형팔△상주 이명훈△울산 설운호△양산 박태영△창녕 박문규<도로관리소장>△제천 손창진△남원 성기헌△진안 김기찬△고령 박광신<강원지역본부>△관리처장 최광호△기술〃 최기배<충청지역본부>△기술처장 임근용<호남지역본부>△관리처장 여운상△기술〃 원창연<경북지역본부>△기술처장 박진식<경남지역본부>△관리처장 정대형△기술〃 이의준<한국도로교통협회>△서봉영 ■고려대 ◇대학원장 △생명환경과학대학원(생명과학대학장 겸임) 김정규△융합소프트웨어전문대학원 백두권△그린스쿨(에너지환경정책기술대학원) 장동식◇부원장△융합소프트웨어전문대학원 유혁△그린스쿨 김동환 ■아주대병원 △감염관리실장 겸 감염내과장 최영화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 ◇승진 △부사장 최병구 황시영△전무 강환구 윤문균 김종도 김철수 김용희 이한광 최정근 김환구 한상익△상무 한영석 남민우 김태욱 강병성 김윤춘 이동일 장정호 김봉남 이경환 박철호 김경훈 윤기업 최용렬 장기돈 윤병수 한익희 김천영 김경민 궁이욱 이종만 구자진 신현수 윤중근 허종성 강철수 유영철 박재섭△상무보 최양환 김종욱 최종일 배종천 김삼상 박병용 조종필 박성근 손수언 이기정 임근일 김종식 고승환 송기생 장현희 윤동원 장성근 한영만<현대미포조선> ◇승진△전무 설광우△상무 김정수 임상흔△상무보 윤진규 최재천 박기갑<현대삼호중공업> ◇승진△상무 김선춘 오민환 ■삼양그룹 ◇부사장 승진 △삼양사 의약BU장 곽철호△〃 AM BU(화학사업부문)장 이종열◇상무 승진△삼양사 SCM(구매물류)실장 이동인△〃 산업자재BU장 박성철△〃 울산공장장 이영길△삼양제넥스 관리총괄 김창식△〃 울산공장장 최원근△삼양화성 전주공장장 구대연△양영재단·수당재단 사무국장 홍성훈△삼양사 감사실장 서진웅△〃 의약연구소장 배철민◇전보△삼양제넥스 인천공장장 이영진
  • [부고]

    ●권이혁(전 서울대 총장·결핵제로운동본부 총재)씨 부인상 윤택(미국 거주·의사)송택(한양대 음대 교수)씨 모친상 윤용범(서울대 의대 교수)이명묵(동국대 의무부총장)안화승(인하대 공대 교수)씨 장모상 2일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072-2091∼2 ●추문구(부산경찰청 정보2계장)문갑(중소기업중앙회)씨 모친상 2일 부산 인창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51)464-5831 ●도용환(스틱인베스트먼트 회장)시환(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씨 부친상 이삼수(디피씨 중국법인장)정홍주(현대자동차 이사)씨 장인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4 ●전의철(전 인천세광병원장)씨 부인상 우택(연세의대 부학장)현택(성공회대 교수)순택(캐나다 거주·사업)혜인(건양대 교수)씨 모친상 박구범(유한대 교수)씨 장모상 한기남(배재대 교수)김순도(SBS콘텐츠허브 부장)최정선(캐나다 거주)씨 시모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2)2227-7580 ●이승택(미국 시애틀 아메리칸 애니멀 하스피틀 원장)승곤(중경고 교사)승룡(넥스콘테크놀로지 부사장)승숙(중앙여고 교사)씨 부친상 장경우(예일학원 원장)씨 장인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227-7594 ●차명준(국민대 경영대학 교수)씨 모친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10분 (02)2227-7569 ●황명철(사업)명관(인천 서구청)씨 부친상 박인송(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시험연구팀장)김영길(대양알루미늄 대표)씨 장인상 1일 인천 나은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32)584-4447 ●유의재(전 충북도 행정부지사)씨 부인상 2일 청주의료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43)279-0159 ●조건호(사업)계숙(이화여대 교수)수강(에이온코리아 대표이사 회장)씨 모친상 김종환(사업)씨 장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2 ●이용진(영진약품 수도권영업1팀장)씨 모친상 이종구(동원산업 전무이사)오찬욱(대우증권 가락지점장)임재현(대림산업 토목사업본부 부장)씨 장모상 2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227-7572 ●임흥진(미래에셋증권 방배지점장)씨 모친상 2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4일 낮 12시 (02)2001-1091 ●김성권(서울대 의대 교수)동권(미국 거주·사업)승권(〃)선민(미국 거주)씨 모친상 박동일(미국 거주)씨 장모상 2일 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2072-2022
  • 지드래곤, 콘서트 앞두고 연습영상 공개

    지드래곤, 콘서트 앞두고 연습영상 공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일 오후 8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자신의 첫 솔로 음반 수록곡인 ‘쉬즈 곤’(She’s gone)을 같은 소속사 가수인 쿠쉬와 듀엣으로 부르는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약 4분 17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편안한 차림으로 밴드의 연주에 맞춰 ‘쉬즈 곤’ 을 열창하고 있다. 영상 하단에는 “짜잔~! 밴드연습 중에 한 곡 먼저 보여드려요. 그럼 간보세요.”라는 글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5일과 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3년 만에 첫 솔로 콘서트인 ‘샤인 어 라이트’를 개최한다. 사진 = 지드래곤 미투데이 영상 캡쳐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2의 브아걸’ 뜨나…여성밴드 ‘니아’ 출격

    ‘제2의 브아걸’ 뜨나…여성밴드 ‘니아’ 출격

    힙합 프로듀서 겸 가수 MC한새(본명 윤성훈)가 ‘제2의 브라운아이드걸스’를 목표로 실력파 여성4인조 걸그룹을 전격 선보인다. MC한새의 소속사 BCR미디어는 2일 “MC한새가 실력과 비쥬얼을 겸비한 신인 여성 4인조 모던락 밴드 ‘니아(NIA)’의 새 싱글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밝혔다. ’니아’는 리더이자 드럼를 맡고 있는 써지, 베이스의 최영신, 보컬 전소연, 기타를 치는 황보나래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밴드형 걸그룹. 이들은 이미 올해 중순부터 지난 4월 발표한 싱글 ‘마이 에브리싱’(My everything)으로 공연 위주로 활동하며 홍대 인디신에서 ‘제2의 브아걸’로 주목받아왔다. BCR미디어 측은 “니아는 ‘얼굴없는 가수’의 오해를 살 수도 있지만 화려한 비쥬얼에도 불구 공연을 통해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싶어했다.”며 “이러한 고집은 브아걸과 닮아있다.”고 설명했다. 2일 공개된 니아의 새 타이틀곡은 ‘굿 바이’(Goodbye)로 보컬이 위주가 된 송 버전(Song Version)과 프리스타일 미노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랩 버전(Rap Ver.)으로 이뤄져 있다. MC한새의 프로듀서 변신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그간 걸그룹 포미닛의 막내 권소현이 데뷔했던 어린이 그룹 ‘오렌지’를 비롯해 신인 보이그룹 ‘DNT’와 싱어송라이터 ‘유리’ 등 다수의 앨범을 프로듀싱했던 바 있다. 특히 2000년 국내에 힙합과 발라드를 접목시킨 ‘힙합발라드’란 장르를 처음으로 시도한 그는 음악적 실험 정신을 바탕으로 음반 프로듀싱에 있어서도 R&B, 하우스, 힙합, 일렉트로닉, 모던락 등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폭넓은 감각을 선보여왔다. 한편 MC한새는 지난 달 송 메이트(Song mate) 박소연과 함께 발표한 랩앤 블루스(Rap & Blues) Take2 버전인 애절한 힙합 발라드곡 ‘아프다’로 가수 활동도 겸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라조, 엽기의 끝은?…이번엔 ‘변비송’

    노라조, 엽기의 끝은?…이번엔 ‘변비송’

    ”노라조, 변비의 고통을 발라드로?” 엽기 남성 듀오 노라조(조빈, 이혁)가 ‘야심작’을 들고 돌아왔다. 지난해 ‘슈퍼맨’ ‘고등어’ 등으로 가요계를 엽기 열풍을 일으킨 노라조가 지난 1일 록 발라드 풍의 새 싱글 ‘야심작’을 발표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발라드의 도전이다. 그간 코믹하고 강렬한 느낌의 댄스곡을 선보여 왔던 노라조는 이번 앨범에서 한 곡에 두 가지 가사를 붙여 ‘형’과 ‘변비’ 등 2곡으로 담아냈다. 첫 번째 곡 ‘형’(兄)은 정통 록 발라드로 이혁의 깔끔한 고음처리와 그간 감춰왔던 조빈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 다른 수록곡 ‘변비’는 ‘형’의 멜로디에 가사만 바꾼 곡으로 변비의 고통을 이별에 빗대고 있다. 노라조는 ‘변비’에 대해 “TV 요구르트 광고를 보면서 기획하게 됐다. 가사에 비록 변비라는 코믹스런 소재가 담겼지만 변비 환자들을 아픔을 보면서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발라드라는 장르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노라조의 ‘변비’를 들은 음악팬들은 재치있는 소재와 코믹한 창법으로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나가는 노라조의 독특한 음악색에 호감을 표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YG 임직원, 빅뱅 등 출연료 25억 ‘꿀꺽’

    YG 임직원, 빅뱅 등 출연료 25억 ‘꿀꺽’

    빅뱅, 2NE1 등 인기 그룹이 소속돼 있는 대형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임직원 3명이 가수들의 출연료를 횡령한 혐의로 1일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4부는 지난 2004년 부터 지난해 까지 소속 가수들의 공연 및 출연료 25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박 모씨 등 YG의 임직원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YG의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가수들의 공연 및 행사 출연료를 차명 계좌로 송금 받아 유흥비, 주식투자 비용으로 탕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YG의 실 소유주인 양현석과 관련이 있는 클럽 세 곳의 대표들도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한편 이번 수사는 YG엔터테인먼트를 세무조사한 국세청의 고발에 의해 착수됐다. 검찰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비슷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진영, 2년만에 새 앨범 발표

    박진영, 2년만에 새 앨범 발표

    JYP의 수장 박진영이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새 앨범을 선보인다. 박진영은 2일 8집 앨범 ‘새드 프리덤’(Sad Freedom)을 발표하며 2년 간의 공백을 깨고 전격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1994년 데뷔 후 15년간 가수, CEO, 프로듀서로 쉼 없이 달려온 박진영의 일 적인 면모 외에 사랑에 대한 갈등과 고찰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노 러브 노 모어’(No Love No More)는 펑키한 리듬에 그루브에 발라드 코드가 섞인 새로운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사랑을 하지 말자는 다짐과 함께 딴따라답게 자유롭게 살아가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밖에 인트로곡 ‘새드 프리덤’, 힙합 R & B곡 ‘리와인드(Rewind)’, 박진영 특유의 섹시함이 묻어나는 ‘컴오버(Come Over)’ 등 총 5곡이 앨범에 수록됐다. 한편 이번 앨범의 음원은 오는 2일 멜론, 도시락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선공개되며 오프라인 발매는 3일 시작된다.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 ‘미실’ 공백에 휘청…시청률 30%대 유지

    선덕, ‘미실’ 공백에 휘청…시청률 30%대 유지

    미실(고현정 분)이 물러난 뒤 MBC 월화극 ‘선덕여왕’이 과거 40%의 인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35.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시청률이었던 34.1%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지만, 여전히 예전에 비해 저조한 수치다. 최근 ‘선덕여왕’이 최고치를 기록했던 방송분은 미실의 마지막 순간이 그려졌던 지난 10일로 당시 시청률은 43.3%에 다달았다. 미실이 떠난 자리에 약 10%의 시청률 하락세가 잇따른 셈이다. 한편 30일 ‘선덕여왕’에서는 KBS 1TV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서 신세대 남편으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이중문이 중간 투입돼 눈길을 끌었다. 이중문은 이번 드라마에서 극중 월야(주상욱 분)를 돕는 구동 역을 맡아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드라마 전개에 있어서는 덕만(이요원 분)을 향한 비담(김남길 분)의 애틋한 사랑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덕만은 비담에게 “날 연모하느냐?”고 물었고 비담은 “감히 그러하다.”고 답하는 등 연모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덕만은 청혼을 매몰차게 거절해 비담의 가슴 아픈 외사랑이 본격화 될 것을 암시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기사 사랑해~”…김미려-김철민 열애설

    “김기사 사랑해~”…김미려-김철민 열애설

    MBC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야’에서 ‘사모님-김기사’ 커플로 인기를 끌었던 김미려(27)와 김철민(25)의 핑크빛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오전 한 연예 매체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 하에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2006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야’를 통해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 함께 개그 호흡을 맞추면서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개그야’ 코너인 ‘사모님’으로 인기를 누린 후 최근까지 친근한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실제로 김미려와 김철민은 지난 달 22일 오후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방과후 학교 어린이 지원 자선 바자회’에서 함께 봉사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미려는 개그 뿐만 아니라 노래까지 다능한 재주꾼이다. 그는 지난 2006년 그룹 하이봐를 통해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이후 개그우먼으로 전업한 김미려는 ‘사모님’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은 후 다시 가수로 전향, 지난 2007년 ‘나를 만나다’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하땅사’에 출연 중이며 개그맨 문천식과 함께 ‘사랑 2인분’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철민은 김미려 보다 두살 연하지만 지난 2004년 MBC ‘코미디 하우스’ 를 통해 먼저 데뷔했다. 이후 2006년 ‘사모님’을 통해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김철민은 김미려와 함께 ‘하땅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미닛’ 김현아·전지윤, 솔로 데뷔 준비중

    ‘포미닛’ 김현아·전지윤, 솔로 데뷔 준비중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인 김현아와 전지윤이 극비리에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일 “김현아, 전지윤이 ‘뮤직’(Muzik) 활동과 함께 틈틈히 준비해왔던 솔로 앨범을 선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둘 중 누가 먼저 솔로 음반을 낼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팝 댄스곡으로 안무 연습이 한창”이라고 전했다. 김현아는 독특한 랩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데뷔 전부터 솔로 활동을 기대됐던 멤버다. 보이시한 매력이 특징인 전지윤 역시 랩과 가창력, 춤 등 다재다증한 실력을 인정받아 일찍이 차기 솔로 활동 주자로 낙점 됐다. 소속사 측은 “구체적 활동시기는 조만간 앨범 작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호범 “아내 외모 보고 결혼했냐고요?”

    송호범 “아내 외모 보고 결혼했냐고요?”

    원투 송호범(32)만큼 뒤늦게 아내 덕(?)을 톡톡히 본 가수도 없다. 인터넷 얼짱 출신인 아내 백승혜 씨(28)는 아이까지 둔 3년차 주부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와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로 방송 출연 후 검색어 1위를 차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별이 빛나는 밤에’ ‘못된여자2’를 연히트시키며 ‘엉아돌’로 급부상한 원투. 송호범은 이에 기쁜 내색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그래도 아내 섭외 전화가 더 많다.”며 밉지 않은 자랑을 내놓았다. 송호범-백승혜 부부의 방송 보다 솔직한 연애담을 들어봤다. # “처음엔 외모에 호감이 갔죠. 하지만…” “외모 보고 결혼했나요?” 얼짱 아내를 방송에 공개한 후, 송호범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다. “방송에서만 수백 번은 들은 것 같아요. 솔직히 처음엔 외모에 호감이 갔죠. 하지만 대화를 나눠보니 인간성이 더 괜찮은 거예요. 무엇보다 살아왔던 환경이 너무도 닮아있었죠.” 이들 커플을 엮어준 가장 긴밀한 끈은 다름 아닌 ‘가정 환경’이었다. 송호범은 한 방송에서 태어난지 100일 만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과거를 털어놨던 바 있다. “둘 다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장남 장녀였어요. 한 집안을 책임지며 살아온 과거와 현재를 가장 잘 이해해 줄 수 있는 한 사람이었죠.” # 두 여인의 남자로 맺은 인연 송호범은 결혼으로 장모와 아내, 두 여인의 남자가 됐다. “여러 역할을 할 수 있었어요. 아내의 남편이지만, 홀로 지내시던 장모님께도 남편처럼 또 아들이 될 수도 있었죠. 서로의 가정에 공백을 채우면서 의지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겼다는 게 가장 큰 의미인 것 같아요.” 백승혜 씨는 이런 송호범의 가정적인 면모에 큰 점수를 줬다. “자신의 어머니를 챙기는 모습을 보고 좋은 점수를 줬다고 하더라고요. 두 번째는 가수지만 성실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대요. ‘저런 사람이면 나한테도 희생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다’ 싶었다더군요.(웃음)” # 아내와 아들은 ‘복덩이’ 마지막으로 ‘가족’이 지니는 의미를 묻자 그는 ‘복덩이’란 세 글자를 꺼냈다. “제겐 과분한 ‘복덩이’죠. 90년대 음반 호황기에 가수를 시작해 IMF를 넘어 최근 아이돌 시대에 이르기까지, 올해로 가수 생활이 13년 째거든요. 아내와 아들은 정말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날 잡아준, 복덩이에요.” 가수로, 가장으로, 남편으로 ‘1인 3역’에 충실한 그가 대중들에게 호감형 ‘엉아돌’로 비춰지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음악성 승부’ 에이트, 벌써 혼성부문 2관왕

    ‘음악성 승부’ 에이트, 벌써 혼성부문 2관왕

    올해 연말 시상식 중 ‘혼성그룹 최다 수상’의 영예는 음악성으로 승부를 걸었던 그룹 에이트(8eight)로 점쳐지고 있다. 에이트는 본격적인 시상식 시즌인 12월에 돌입하기도 전, 이미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에이트는 지난 주 ‘2009 엠넷 아시아 뮤직어워드 (MAMA)’에서 ‘혼성그룹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주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발표한 ‘2009 TOP 10 가수상’에서도 유일 혼성그룹으로 밝혀졌다. ◆ 아이돌 홍수 속 예능 없이 ‘음악성 승부’ 이들의 성과는 그 어느해 보다 아이돌 그룹의 홍수로 넘쳐났던 2009년, 단 한번의 예능 출연도 없이 거둔 결과하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대중 음악 평단들은 오직 음악으로 승부를 걸었던 에이트가 데뷔 2년만에 ‘혼성그룹’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정상에 설 수 있었던 의의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 올해만 총 3장 앨범 발표…2곡 ‘온라인 정상’ 지금의 ‘슈퍼스타K’라 할 수 있는 2007년 ‘쇼바이벌’ 1위를 거머쥐며 데뷔한 에이트(이현, 주희, 백찬)는 화려한 신고식과 달리, 데뷔 후 이렇다할 히트곡을 내놓지 못했다. 하지만 에이트는 2009년, 올해만 총 3장의 앨범을 발표, 어느 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3월 발표한 3집 ‘더 골든 에이지’(The Golden Age)에서는 ‘심장이 없어’로 그달 내 음원 최장 1위를 차지했으며, 6월에는 ‘잘가요 내사랑’으로 온라인 1위에 장기간 머물렀다. ◆ 대중들의 음악적 성숙도 반영 대중음악 평론가 백명희 씨는 “에이트의 음악이 인정받은 것은 국내 음악팬들의 성숙도를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중문화 평론가 류헌종 씨는 “지금까지의 혼성그룹은 대중성과 친근함에 호소했던 반면, 에이트는 한층 성숙한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대중에게 접근했던 것이 아이돌 음악에 염증을 느낀 리스너들에게 특히 어필한 것 같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에이트는 12월 13일 일요일 서울 영등포 CGV아트홀에서 릴레이 콘서트를 가지며 12월 31일에는 대구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단독공연 ‘맥시멈레벨”을 개최, 알찬 공연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상원 보고서 “빈라덴 8년전 잡을기회 놓쳐”

    미군이 2001년 9·11 테러 직후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잡을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고 미국 상원 보고서가 지적했다.29일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군은 같은 해 12월 아프간과 파키스탄 접경지대에 있는 산악지역 토라보라에 은신 중이던 빈 라덴 체포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미군 지도부는 빈 라덴 추적을 포기하고 알카에다 소탕을 위한 공습에만 집중한 것으로 드러났다. 빈 라덴은 경호원들과 함께 토라보라를 떠나 파키스탄 국경을 넘어 미군의 포위망에서 빠져나갔다.보고서는 “저격팀에서부터 해병대와 육군의 최정예 기동팀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미군 전력은 작전의 중심에서 벗어나 있었다.”면서 “기밀이 해제된 정부기록과 주요 작전 참가자들의 인터뷰 등을 다시 점검한 결과 미군이 당시 토라보라에 있던 빈 라덴을 잡을 수 있었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당시 빈 라덴을 잡는 데 실패한 것이 현재 아프간 반군의 힘을 키우고 파키스탄 내부의 혼란을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보고서는 “8년 전 빈 라덴을 제거했다고 해서 전 세계적으로 극단주의자들의 위협이 없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면서도 “당시 빈 라덴 제거의 기회를 상실한 것이 아프간의 갈등과 이후 국제 테러리즘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고 지적했다. 이번 보고서는 아프간에 대한 오바마 행정부의 미군 증파결정을 앞두고 존 케리 상원 외교위원장의 지시로 작성됐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동방신기, 日최대음반매장 연간 판매량 1위

    동방신기, 日최대음반매장 연간 판매량 1위

    5인조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의 최대 규모 음반 매장에서 연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랐다. 30일 일본의 최대 음반 매장인 HMV이 올 초 부터 지난 23일까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발매된 동방신기의 일본 내 정규 4집 ‘시크릿 코드’(Secret Code)는 올해 내 단일 음반 중 연간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HMV 측은 “동방신기의 정규 4집은 ‘주문-미로틱’ 외에도 ‘어째서 너를 좋아하게 되어버렸을까’, ‘뷰티풀 유’ 등 수록곡 전체의 인기도가 매우 높다.”며 “동방신기의 실력을 유감 없이 드러낸 혼신의 음반”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3월 18일 발매된 보아의 ‘베스트&USA’ 음반은 이번 순위에서 10위에 올라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f(x) 신종플루 완쾌… 30일부터 활동 재개

    f(x) 신종플루 완쾌… 30일부터 활동 재개

    멤버 세 명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5인조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오늘(30일)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에프엑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크리스탈, 설리, 엠버 등 3명이 지난 22일 오후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23일 부터 휴식기를 가졌지만, 모두가 완치돼 건강을 회복함에 따라 오늘 오후부터 활동에 재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에프엑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여의도 63시티 국제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제17회 2009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나서는 것으로 활동을 복귀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에프엑스는 축하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한편 에프엑스는 첫 싱글 ‘Chu~♡(츄~♡)’로 활동하던 중 스케줄에 차질을 겪었던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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