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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최정원 “색다른 드레스로 멋냈어요”

    [NOW포토] 최정원 “색다른 드레스로 멋냈어요”

    제 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3일 오후 서울 국립 해오름 극장에서 박중훈,강수연의 사회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최정원은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음악천재’ 김명민vs ‘정복자’ 송일국 승자는?

    ‘음악천재’ 김명민vs ‘정복자’ 송일국 승자는?

    오는 10일 동시에 첫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MBC ‘베토벤 바이러스’(극본 홍진아 홍자람ㆍ연출 이재규)와 KBS 2TV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옥 박진우 에이스토리ㆍ연출 강일수)가 방송 전부터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 두 드라마는 올해의 최고의 기대작이라 불릴 만큼 막대한 제작비가 사용됐음은 물론 톱스타들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있는 상황. 이 같은 상황에서 ‘베토벤 바이러스’와 ‘바람의 나라’가 지금까지와는 이례적으로 동시에 제작발표회를 진행해 본격적인 경쟁에 앞선 대결을 통보했다. 오는 4일 오후 ‘바람의 나라’와 ‘베토벤 바이러스’는 각각 용산CGV와 성남아트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에 나선다. 또한 이들은 현장에 직접 팬들을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 상황이어서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천재 음악가들의 삶을 그린 ‘베토벤 바이러스’는 김명민, 이지아, 장근석 등이 전면에 배치돼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음악가들의 삶을 통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바람의 나라’ 역시 주연을 맡은 송일국 외에도 정진영, 최정원, 박건형, 오윤아 등의 톱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며, ‘해신’의 강일수 감독과 ‘주몽’의 송일국이 만남으로 올해 최고의 사극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산군’ 정진영, ‘유리왕’으로 연기 변신

    ‘연산군’ 정진영, ‘유리왕’으로 연기 변신

    영화 ‘왕의 남자’에서 광기 어린 연산군을 연기했던 배우 정진영이 카리스마 있는 유리왕으로 변신했다. 정진영은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욱,박진우, 에이스토리ㆍ연출 강일수)에서 주몽의 장자이자 대무신왕 ‘무휼’의 아비인 고구려 2대왕 유리왕으로 분한다. 그는 천만 관객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왕의 남자’의 연산군과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 있고 강인한 유리왕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유리왕은 자신에게 왕위를 물려준 ‘주몽’의 뜻을 계승해 오직 고구려를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평생을 바친 고구려만을 가슴에 담은 위대한 왕이다. . 정진영은 ”유리왕은 강인함과 카리스마가 있는 왕이지만 그 내면에는 인간의 고뇌와 슬픔이 있는 왕”이라며 “두 가지 면을 동시에 보여줘야 하기에 부담도 되지만 그만큼 애착이 가는 인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진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바람의 나라’는 ‘해신’의 강일수 감독과 ‘주몽’의 송일국이 만나 화제가 된 작품으로 정진영 외에도 최정원, 박건형 등이 출연한다. ’바람의 나라’는 ‘전설의 고향’의 후속으로 10일 본격 첫 방송된다. 사진=M.A.C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etro] 23일 상암서 행복콘서트 열려

    23일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서울시민이 참가하는 대규모 콘서트가 열린다. 서울교통방송은 장윤정, 송대관, 김건모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4만여명 이상의 시민이 함께 하는 ‘2008 행복콘서트 서울’을 열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콘서트는 역동적인 무대와 인기 가수들의 노래로 꾸며질 예정이다.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 한국이 낳은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대니정’ 그리고 장윤정, 송대관 슈퍼주니어해피, 김건모, 태진아 등 정상급 가수들의 열창이 여름밤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도심 점거한 ‘건국 60년’

    도심 점거한 ‘건국 60년’

    “국민이 공감하는 행사를 해야지 정부를 위한 행사 때문에 시민들은 차 속에서 파김치가 되니 울화통이 터집니다.” 직장인 최정원(31·서울 강남구)씨는 15일 오전 10시 승용차로 서울 종로구청을 출발해 숭례문까지 가는 데 무려 40분이나 걸렸다. 평소에는 길어야 5분 걸리는 거리였다. 신촌에서 약속이 있던 최씨는 서울역을 경유해 서쪽으로 향하려 했으나 모든 도로가 꽉 막혀 있었다. 결국 약속을 포기하고 압구정동 집으로 돌아갔다. 최씨는 “도심 교통이 통제되는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심하게 막을 줄은 몰랐다.”면서 “불과 2시간 남짓인 정부 행사 때문에 이틀 동안 시내 한복판을 막는 것은 지나친 전시행정”이라고 분개했다. 정부가 건국 60주년 행사를 위해 14∼16일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 교통을 통제하면서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잇따랐다. 경찰은 ‘교통통제 사전예고제’를 시행했지만, 현장에서는 우회도로가 충분하게 확보되지 않았고, 안내표지판도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 버스노선 조정도 미리 예고되지 않았고, 지하철 증편 등의 조치도 없었다. 시민들은 “이쪽으로는 통행이 안 된다.”거나 “왜 여기 왔냐. 신분증 제시하라.”는 경찰의 무뚝뚝한 ‘안내’와 ‘검문’을 받아야 했다. 직장인 안모(37)씨는 강서구 방화동 집에서 광화문 회사까지 가는 데 3시간이 걸렸다. 평소에는 40분이면 충분한 거리였다. 휴일 오후 당직근무를 위해 집에서 낮 12시30분에 출발한 안씨는 극심한 차량정체 때문에 결국 오후 3시 서대문유료주차장에 승용차를 세우고 지하철을 탔다. 동작구 신대방동에 사는 최모(54·여)씨는 “예고 없이 버스 노선이 조정돼 광화문에서 집까지 버스를 두 번 갈아타야 했다.”면서 “40분 거리를 1시간30분만에 왔다.”고 말했다. 김모(35)씨는 “지난 14일 밤 10시쯤 버스를 탔는데 서울시청 앞 도로에서 무리한 ‘U턴’을 하다가 사고가 날 뻔했다.”면서 “버스 기사가 ‘무작정 와봤는데 종로 쪽으로 진행이 힘드니 시청역에서 내려달라.’고 방송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14일 오후 1시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이틀간 광화문 네거리에서 세종로 네거리 구간 교통을 통제했다.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세종로 로터리에서 서울시청 앞 광장 구간을 추가로 막았다. 원효대교 양방향과 마포대교 남단에서 여의상류IC, 올림픽대로·노들길에서 63빌딩 진입로는 16일 새벽 3시까지 통제됐다. 연휴를 이용해 서울 외곽으로 피서를 떠나려던 수많은 차량은 광화문 일대 및 여의도 주변의 교통통제 여파로 시내 곳곳에서 우왕좌왕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대통령이 시청 앞 서울광장까지 행진하는 행사가 있어 도로통제와 검문검색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광화문에서 교통을 통제하던 한 경찰관은 “솔직히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시민을 배려하는 정부의 준비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경주 장형우기자 kdlrudwn@seoul.co.kr
  • 올 하반기 안방극장 ‘굵직한 놈’들이 온다

    올 하반기 안방극장 ‘굵직한 놈’들이 온다

    올 하반기 이름만 들어도 특별한 드라마들이 대거 몰려온다.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열풍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는 방송 3사의 하반기 드라마는 무엇이 있을까. # 원조 드라마 왕국 재건 MBC ‘이산’ 종영 후 이렇다 할 시청률을 내지 못하고 있는 MBC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대작으로 중무장 한 MBC는 그 동안의 설움을 뒤로 하고 총격전에 나선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드라마는 단연 ‘에덴의 동쪽’.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에덴의 동쪽’은 송승헌, 연정훈, 박해진, 이다해, 한지혜, 이연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총 제작비가 25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에덴의 동쪽’은 그야말로 올 하반기 최고의 대작이다. 50부작의 시대극인 ‘에덴의 동쪽’은 홍콩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서 한창 촬영 중이다. 1994년 인기리에 방송 된 ‘종합병원’의 시즌2인 ‘종합병원 2’도 MBC의 최고의 기대작. 원작 멤버인 이재룡과 조경환, 심양홍 등이 출연하며 김정은과 차태현, 류승수 등의 출연자들이 극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종합병원2’의 연출을 맡은 노도철 PD는 ‘소울 메이트’, ‘안녕, 프란체스카’ 등으로 감각적인 시트콤을 연출하며 화제가 된 바 있어 더욱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다모’의 이재규 PD가 메가폰을 잡은 ‘베토벤 바이러스’는 김명민, 이지아, 장근석 등이 출연해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등 천재 음악가들의 활약을 그려낼 예정이다. # 新 드라마 왕국 SBS ‘일지매’, ‘식객’ 등으로 ‘新 드라마 왕국’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SBS는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우선 강성연과 성현아의 캐스팅 논란으로 문제가 됐던 ‘타짜’가 올 하반기 SBS의 기대작으로 쏜 꼽힌다. ‘올인’의 강신효 PD가 연출을 맡은 ‘타짜’는 장혁, 한예슬, 김민중, 강성연 등의 톱스타들이 등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7월 말 포스터를 공개한 ‘타짜’는 오는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신양, 문근영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바람의 화원’도 SBS의 주목 받는 기대작이다. 오는 9월 방송을 앞둔 ‘바람의 화원’은 조선시대 천재화가 신윤복이 남장여자였다는 발상에서 시작된 사극으로 ‘국민여동생’ 문근영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쩐의 전쟁’의 장태유 PD가 박신양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소지섭, 정려원 등이 출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닥터 스톱’과, 베스트 셀러 ‘스타일’이 드라마화 될 예정이어서 SBS는 당분간 ‘新 드라마 왕국’이라는 성을 더욱 굳건히 쌓을 것으로 보인다. # 만년 2인자는 될 수 없다 KBS MBC와 SBS가 ‘드라마 왕국’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KBS는 꾸준하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일극 ‘너는 내 운명’과 주말 연속극 ‘엄마가 뿔났다’를 비롯 새롭게 시청률 전쟁에 합류한 ‘전설의 고향’은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후 준비중인 새 작품들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스타 연출가와 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표민수 PD와 노희경 작가가 또 한번 호흡을 맞춘 ‘그들이 사는 세상’이 오는 10월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8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그들이 사는 세상’은 송혜교와 현빈이 출연 방송국 PD들의 삶을 리얼리티하게 그린다. 꾸준한 사극 연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KBS는 올 하반기에도 어김없이 새로운 사극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바람의 나라’는 ‘해신’의 강일수 PD가 연출을 맡고 최완규 작가가 대본 작업에 참여했다. MBC ‘주몽’으로 톱 스타 반열에 합류한 송일국은 이번 작품에서 대무신왕 무휼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이 외에도 정진영, 최정원, 박건형, 오윤아 등이 출연한다. 또한 채시라가 출연 고려시대 여걸 천추태후의 삶을 그린 ‘천추태후’와 김민희, 김지훈 등이 출연하는 트랜디 드라마 ‘연애결혼’의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 3사가 시청률을 놓고 전쟁을 예고한 가운데 과연 최후의 승자가 될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정원, KBS ‘바람의 나라’ 여주인공 발탁

    최정원, KBS ‘바람의 나라’ 여주인공 발탁

    연기자 최정원이 오는 9월부터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바람의 나라’의 여주인공에 낙점됐다. 최정원은 KBS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최완규 ·연출 강일수)에 캐스팅 돼 부여의 공주 ‘연’역을 꿰찼다. 고구려 대무신왕 ‘무휼’ (송일국 분)의 일대기를 다룬 이번 드라마에서 최정원이 맡은 ‘연’은 ‘무휼’이 사랑하는 여인이자 적국인 부여의 공주로 무휼의 차비가 되며 뛰어난 의술로 후에 외과수술의 개념을 스스로 터득하는 당찬 여인이다.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이후 영화 ‘이장과 군수’, ‘마이파더’, ‘대한이 민국씨’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최정원은 이번 ‘바람의 나라’를 통해 1년 반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하게 된다.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게 되는 최정원은 극중 의술장면을 위해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는 등 이번 작품에 큰 애착을 갖고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고 측근은 전했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극중 ‘연’이란 인물은 여리기보다는 많은 역경을 이겨나가고 의술에 대한 욕심도 있는 강인한 여성이다. 이러한 연의 모습을 그려 나가는 데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최정원씨가 적격이라고 판단됐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최정원은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이자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게 돼 걱정도 되는 한편 굉장히 설렌다. 대본을 읽고 단번에 출연을 결정 할 만큼 ‘연’이란 인물은 굉장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정원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KBS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는 오는 9월 3일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웰메이드 스타엠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해 대종상 ‘추격자’ 누가 쫓을까?

    올해 대종상 ‘추격자’ 누가 쫓을까?

    제 45회 대종상 시상식이 오늘(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최기환 아나운서와 작년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김아중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은 SBS와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생중계 된다. 시상식에는 텔 미 열풍을 일으켰던 인기 그룹 원더걸스와 옥주현, 최정원 등 뮤지컬 ‘시카고’ 팀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시상식에는 ‘밀양’ ‘세븐데이즈’ ‘추격자’ ‘행복’ ‘즐거운 인생’이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을 놓고 뜨거운 경합을 벌인다. 특히 올해 영화는 스릴러물이 강세였던 만큼 원신연 감독의 ‘세븐 데이즈’와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남우주연상에는 송강호(밀양), 임창정(스카우트), 김윤석(추격자), 하정우(추격자), 황정민(행복)이 올랐고 여우주연상에는 전도연(밀양), 김윤진(세븐데이즈), 임수정(행복), 박진희(궁녀), 김해숙(경축 우리사랑)이 후보에 올랐다. 특히 영화 ‘추격자’는 작품상을 비롯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등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올해 최대 화제작임을 보여줬다. ‘세븐데이즈’가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10개 부문에, ‘궁녀’가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8개 부문에 올라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저예산 영화인 ‘경축! 우리사랑’은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시나리오상 등 6개 부문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올해 대종상 영화제는 20개 부분에 걸쳐 시상이 이뤄지며 총 56편의 작품이 출품작 중 본심에 오른 30편의 작품을 전문 심사위원과 일반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해 시상식에서 결과를 발표한다. 사진 = ‘세븐 데이즈’. ‘추격자’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제뮤지컬페스티벌

    국제뮤지컬페스티벌

    “뮤지컬 도시 대구로 오세요∼” 올해로 2회를 맞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17일부터 새달 7일까지 펼쳐진다. 지난해엔 1만 8000명의 관객이 다녀가는 ‘기록’을 세웠다. 집행위원회 측은 서울 다음으로 많은 대구의 관객수요와 2011년 들어설 뮤지컬 전용극장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해 대구를 아시아의 뮤지컬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공식초청작 6편과 창작지원작 3편이 소개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비롯, 대구 시내 주요 공연장과 동성로 일대에서 볼 수 있다. 개막작과 폐막작은 모두 국내 처음 소개되는 해외 작품이다. 개막작 ‘유로비트’(18∼22일)는 지난해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작품으로,9월 런던 웨스트엔드 공연에 앞서 대구에서 먼저 선보인다. 유럽 10여개국의 노래 콘테스트로 진행되는 이 작품에는 남경주, 최정원, 김선영, 조정석 등 국내 인기 뮤지컬 배우들도 출연한다. 폐막작인 ‘버터플라이’(7월 4∼6일)는 중국이 해외 시장을 겨냥해 만든 대형 뮤지컬.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제작한 연출가 질 마으가 연출을 맡았다. 이밖에 ‘오디션’ ‘강아지똥’ ‘소리도둑’ ‘만화방미숙이’ 등이 관객을 찾아간다.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을 뮤지컬로 옮긴 ‘마이 스캐어리 걸’(7월 5∼6일)이 창작지원작으로 뽑혀 공연된다.‘시간에’ ‘포에버’도 창작지원작 명단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축제 속 축제’도 있다.18일부터 7월4일까지 열리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는 전국 8개 대학팀이 참가해 ‘레미제라블’ ‘캣츠’ ‘렌트’ 등 해외작품 6편과 2편의 창작극으로 기량을 겨룬다. 주최 측은 올해 축제에서 세 작품을 묶은 패키지 티켓값을 10만원에 제공하는 등 표값 부담을 크게 낮췄다. 내년부터는 영화관람료 수준으로 끌어내려 관객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6∼7월 열차 승차권 소지자는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공연 단신] 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 소리여행

    국립공주박물관은 31일 오후 5시 열리는 ‘명사와 함께하는 토요문화강연’에 안숙선 명창을 초대한다. 이날 ‘안숙선과 함께하는 소리여행’에서 안 명창은 전통예술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며 판소리와 가야금병창, 가야금산조, 민요 등을 들려준다. 공주박물관의 ‘토요문화강연’은 안 명창에 이어 6월7일에는 시인 신달자,7월5일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8월5일에는 영화감독 임권택,9월6일에는 방송작가 노희경을 초청한다.
  • 출산장려시대 피임하라고?

    출산 장려 움직임과는 거꾸로 “피임만이 해결책”이라고 주장하는 책이 있다.“아이는 부모의 인생을 갉아먹는 진드기일 뿐”이라는 말도 서슴지 않는다. 이같은 커밍아웃으로 화제가 된 책은 ‘NO KID-아이를 낳지 말아야 하는 40가지 이유’(이미지박스 펴냄).KBS 1TV ‘TV 책을 말하다’는 26일 오후 11시30분 이 책을 다룬다. 저자는 두 아이의 어머니이자 성공한 프랑스 심리학자인 코린 마이어. 그는 책에서 ‘아이는 왜 낳아야 하는가?’라는 도발적 질문을 던진다. 그에 따르면 전업주부가 되는 것은 끔찍한 일이며, 모성은 모든 여성을 옭아매는 덫이다. 마이어는 ‘엄마가 된다는 것’에 대해 지독한 독설을 퍼부으며 “아이를 낳지 말자.”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모두 아이를 낳고 키운 부모들이지만, 참석한 패널들의 감상은 제각각이다. 경제평론가 박경철씨는 “굉장한 반어법”이라는 입장인 반면 이숙경 인터넷 사이트 줌마넷 대표는 “아이 낳고 키워본 사람들이 보면 속이 굉장히 후련해질 책”이라고 칭송한다. 이에 반해 배우 최정원은 “가슴이 답답해졌다. 어떻게 두 아이를 낳은 엄마가 이런 책을 쓸 수 있을까?”라고 탄식한다. 이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 혹은 예비부모들이 귀기울여 보면 육아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01일 TV 하이라이트]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문명의 안식처, 이집트로 가는 길’의 저자로 널리 알려졌고, 실제 과거 카이로에서 7년 동안 유학생활을 했던 정규영 교수가 이집트의 역사와 이집트인들의 삶 속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한다. 정규영 교수의 눈으로 보는 이집트의 과거와 현재. 지금 이집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클래식 오디세이(KBS2 밤 12시45분) 독특한 리듬과 멜로디 속에 동양적인 향기까지 녹아 있는 집시 바이올린 음악 ‘스페셜 베스트 앨범’과 함께 내한한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화려하면서도 진솔한 그의 연주를 들어본다. 아슈케나지, 솔티 등 거장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진이 메이저 음반사를 통해 낸 첫 앨범도 소개한다.   ●세계 세계인〈그레이스톤 대저택〉(YTN 오전 10시4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서도 가장 크고 유명한 저택 ‘그레이스톤’. 베벌리힐스 시가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이후로 역사적인 장소가 됐다.70년대에는 영화촬영이나 파티 장소로 대여되곤 했다. 지금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명소이기도 하다.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한번의 결혼 실패를 딛고 부부의 인연을 맺은 정정욱·인가씨 가족. 러시아에서 나고 자란 딸 지마에게 한국생활은 결코 쉽지 않았다. 문화적 차이로 친구들과 싸우는 나날이 계속됐고, 그럴 때마다 지마에게는 상담자가 되어준 아빠 정욱씨가 있었다. 한국생활에 적응해가는 지마 가족을 만나본다.   ●이산(MBC 오후 9시55분) 숙위소를 찾은 산은 홍국영과 어의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표정이 굳어진다. 산이 홍국영에게 이곳에서 어의를 만나고 있는 까닭을 묻지만 홍국영은 말을 못하고 머뭇거린다. 한편 효의가 곤경에 처했다는 소식을 들은 송연은 병풍도 때문에 입궐했을 때 사가에서 들인 탕약을 먹던 원빈을 기억해 낸다.   ●김정은의 초콜릿(SBS 밤 12시35분) SBS 수목드라마 ‘온 에어’에서 의리 있고 인간미 넘치는 매니저 장기준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범수가 노래 실력을 뽐낸다. 최고의 뮤지컬 배우인 남경주와 최정원이 김정은과 함께 귀에 익은 흥겨운 뮤지컬 노래들을 불러 무대를 환상적으로 꾸민다. 중저음이 매력적인 하동균의 무대도 함께한다.
  • 14번째 창작 뮤지컬로 만난 남경주&최정원

    14번째 창작 뮤지컬로 만난 남경주&최정원

    ●20년 전 롯데월드 예술단 1기. 뮤지컬의 대중화를 이끈 1세대 커플 남경주(44)와 최정원(39)의 첫 만남의 계기였다. “본 지 하루이틀짼가,(정원이가) 노래연습을 시켜달라 해서 피아노 반주를 해줬는데 다듬어진 건 아니지만 재능이 있는 친구다, 느꼈죠. 귀찮을 정도로 많이 물어봐 대학 강의 노트도 빌려줬어요.”(남) “오빠는 그때도 스타였어요. 서울예전 시절부터 재능꾼이었죠. 고3때 처음 봤을 때의 아우라란…. 제가 열정만 있고 그저 좋아서 춤추고 노래했을 때 연기, 이론을 가르쳐줬고. 만난 그 순간이 제가 이 자리에 있게 한 에너지원이죠.”(최) ●3년 전 뮤지컬 ‘아이러브유’, 두 사람이 13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두 배우 모두 20여년 무대인생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여기서 꼽았다. “마지막에 할아버지, 할머니의 장례식 장면이 있어요. 그 장면을 하면서 나중에 우리가 늙었을 때의 모습을 봤어요. 과연 우리가 진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됐을 때 이렇게 무대에서 공연하거나 얘기 나눌 수 있을까. 틀림없이 그럴 수 있을 거라 확신하면서요.”(남) ●현재 뮤지컬계의 ‘장소팔고춘자’‘최불암김혜자’커플이 이번엔 ‘소리도둑’(4월5일∼5월25일·서울 호암아트홀)으로 만났다. 영화 ‘에이미’(Amy)를 원작으로 한 ‘소리도둑’은 연출가 조광화가 쓰고 지휘하는 창작 뮤지컬. 유명가수인 아버지의 사고로 소리를 잃은 소녀 아침이가 엄마 인경(최정원)과 함께 시골로 내려가 실패한 천재 작곡가(남경주)를 만나며 소리를 되찾게 된다는 내용이다. 남경주와 최정원은 ‘사람 냄새’ 때문에 이 작품을 택했다. 소리를 잃은 아이를 통해 외려 어른들의 상처가 치유되는 인간애가 맘에 들었기 때문. 두 배우 모두 아이가 있는 터라 감정이입은 자연스레 배가됐다. 딸 수아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최정원에 대해 남경주는 “다리가 연습실 바닥에 붙어 있는 듯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제작자가 수아도 오디션을 보게 하라고 했어요. 그런데 현실과 무대는 달라야 하는데 제 딸이면 몰입이 힘들 것 같아요. 언젠가 딸이 무대에 서겠다 하면 찬성이지만요.”(최) 남경주는 5월 말 태어날 아기 덕분에 매일매일이 감격스럽다.“작품을 하고 있는 사이에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가 소리를 찾는 과정의 조연으로 연기하니 마음이 참 좋아요.” 뮤지컬의 성장에 한몫 한 ‘커플’인 만큼 공연계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은 남다르다.“제겐 적성에 맞아 한 일이지만 속으로는 이 장르가 사람들에게 인정 못 받는 불모지니 선구자가 되어 한번 해보자 했었어요. 그런데 후회스러운 게 있다면 내가 대중화에 앞장서다 보니 요즘 뮤지컬이 가벼워진 데 일조하지 않았나 하는 거죠.” 연극으로 데뷔한 남경주는 유치진 선생이 주창한 진실과 아름다움이라는 연극정신을 구현하고 싶은 바람이 크다. 점점 작품 선정에 신중해지는 이유도 그래서다. 십수년 전 잘 나가는 영화배우, 탤런트들과 함께 출연해 그들의 10분의1도 안 되는 출연료를 받던 시절이 최정원에게도 있었다. 그렇게 15년차 팬을 얻은 최정원. 그런 그가 요즘 아쉬워하는 건 ‘무대에 대한 존경심’이다.“예전에 저희는 무대 오르기 전에 흙이나 먼지가 묻지 않은 신발을 신고 올라가는, 무대에 대한 존경심이 있었어요. 무대는 꿈이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무대에 침을 뱉는 배우도 봐요.” 두 배우에게 공연은 ‘달맞이꽃’이다. 관객과 같은 공간, 시간에 한껏 펼치고 나면 없어지고 마는 공연. 마치 달이 환하게 비칠 때 아무도 모르게 피었다 지는 달맞이꽃처럼 그 순간만 존재하는 시간.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아파트 광고 연예인 모델찾기 ‘별따기’ 그래도 톱스타 그래서 일반인

    아파트 광고 연예인 모델찾기 ‘별따기’ 그래도 톱스타 그래서 일반인

    대우건설이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푸르지오’ 모델을 영화배우 겸 탤런트인 김태희(사진 왼쪽)로 교체하면서 아파트 광고모델에 대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광고모델 교체로 침체기를 벗어나려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연예인 사절’ 방침을 밀고 나가는 기업도 적지 않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광고모델로 연예인을 활용하는 주택업체는 20여개사에 이른다. 이는 연예인 모델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5년 동안 푸르지오 모델을 맡았던 김남주 대신 김태희를 2기 모델로 선정하고, 이달부터 새로운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5년째 김희애를 모델로 쓰고 있는 금호건설은 오는 5월 ‘어울림’ 대신 새 브랜드를 도입하면서 모델 교체여부를 검토 중이다. 현대건설은 고소영(오른쪽),GS건설은 이영애, 경남기업은 배용준, 포스코건설은 장동건·김유미, 롯데건설은 장진영, 두산건설은 이미연, 벽산건설은 이나영, 동부건설은 최정원, 우미건설은 박신양, 우림건설은 차인표·신애라 부부 등을 활용하고 있다. 이미연은 7년간 두산 위브의 전속모델로 활동해 최장수 모델로 꼽힌다. 하지만 광고모델로 쓸 만한 톱 스타는 한정돼 있다. 그러다 보니 업체간 영입 경쟁이 치열하다. 이는 연예인 모델에 대한 거품 논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 등은 아예 일반인을 모델로 기용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톱 클래스의 모델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일반인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채시라,SK건설은 지진희, 윤정희 이후 연예인 모델을 쓰지 않고 있다. 연예인 아파트 모델료는 5억∼10억원대로 알려져 있다. 영조주택의 고현정이 이를 깬 적이 있지만 흔한 일은 아니다. 연예인은 아니지만 신영은 미셀 위를 2년간 300만달러(약 30억원)에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4월 계약이 끝나지만 연장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대한이, 민국씨’ 어떤 영화

    공형진·최성국의 ‘덤앤더머’ 영화.‘대한이, 민국씨’(제작 퍼니필름)는 코미디계의 양대 산맥, 두 배우의 캐스팅 만으로도 이렇게 오해할 소지가 다분하다.‘아무 생각없이 웃는 코미디’. 그러나 ‘대한이, 민국씨’는 큰 욕심 부리지 않으면서 웃다 찡하게 마무리하는 에피소드로 짜여진 소품이다.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대한이(최성국), 민국이(공형진)는 파출소를 제집 드나들듯 한다. 멀쩡한 도로에 횡단보도를 그려놓지 않나 버스 정류장을 엉뚱한 곳에 옮겨놓지 않나. 그래놓고 파출소에서 한다는 소리가 이렇다.“파출소가 이사가면 되잖아.” 그런 둘에게도 꿈이 있다. 대한이는 지원이(최정원)와 결혼하는 것, 민국이는 택시기사, 권투선수, 빌딩 유리창 청소부 등…. 눈에 보이는 직업은 다다. 어느날 미용실에서 군인의 머리를 깎아주던 지원이가 “대한민국 일등 신랑감은 군인”이라고 하자 초등학교도 못 나온 대한이는 결심한다. 군대에 가기로. 과장된 억지 코미디는 덜고 상황과 대사로 웃기는 영화는 ‘진정한 바보는 누구인지’‘내게 정말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지’하는 물음을 향해 도르르 굴러간다.15세 이상 관람가.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공연+전시회]

    [뮤지컬] ■ 맘마미아 내년 5월까지 롯데샤롯데씨어터. 스웨덴 그룹 ‘아바’의 짱짱한 노래에 실린 엄마와 딸의 가슴 찡한 스토리의 큰 울림. 도나 역에 최정원, 이재영, 김선경 트리플 캐스팅. 평일 오후 8시 토·일·공휴일 오후 3시·7시30분.4만∼12만원.1544-1555. ■ 레딕스-십계 24일부터 내년 1월20일까지 코엑스 대서양홀. 구약의 모세 이야기를 그린 프랑스 히트 뮤지컬 다시 돌아오다. 평일 오후 8시 목 오후 3·8시 토·일 오후 3시·7시30분.4만∼14만원.1588-4558. [음악] ■ 새로운 시작을 위한 문화충전 20일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수능수험생과 고3재학생을 위한 무료 음악회. 피아니스트 김선욱, 가수 V.O.S·바다 등 출연.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2000명 초대.(02)580-1300. ■ 강충모의 화이트크리스마스 23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피아니스트 강충모·이혜전,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등의 연주와 더불어 국립발레단원들의 춤도 볼 수 있다.2만∼5만원. 커플석 10만원.(02)580-1300. [무용] ■ 서울발레시어터 호두까기인형 21∼25일 오후 3시·7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고전발레의 원형에 충실한 무대. 김인희 단장과 안무가 제임스전의 무대위 상봉, 몬테카를로 발레단 남녀 무용수의 출연이 관심.(031)783-8000. ■ 서울시무용단 ‘전통춤대제전’ 26·27일 오후 7시30분 세종M씨어터(구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정기공연. 기원무, 승무, 교방살풀이춤, 한량무 등 전통춤 레퍼토리와 임이조 단장 안무작 ‘무당춤-하늘과 땅’.(02)399-1114. [연극] ■ 신의 아그네스 30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윤광진 연출. 어린 수녀 아그네스가 아기를 낳아 목졸라 죽인 충격적인 사건을 파헤치는 추리극. 관록의 연기자 손숙이 리빙스턴 박사를 맡고, 예수정이 미리암 원장수녀 역을 맡았다. 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3·7시, 일 오후 3시.3만∼5만원.(02)3272-2334. ■ 그 자식 사랑했네 30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추민주 작·이재준 연출. 주인공 미영과 정태의 만남부터 이별까지 너무나 공감되는 이야기들. 화∼금 오후 8시 토·일 오후 3시·8시.1만 5000∼2만원.(02)744-4331.
  • 가요계 떠난 이재영 그동안 뭐했냐고요?

    가요계 떠난 이재영 그동안 뭐했냐고요?

    ●‘맘마미아´ 주인공 도나역 맡아 “전 아직 배울 게 너무 많아요.”“나만의 스타일이 있나? 전 없는 거 같아요.”“감독님들이 이러세요. 백지 상태라 만드는 대로 나온다고.” 말만 들어 보면 뮤지컬 무대에 갓 발을 디딘 새내기 배우 같다.96년 ‘대단한 너’를 끝으로 가요계를 떠난 가수 이재영(39). 뮤지컬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 지 벌써 10년이다. 그녀를 기준으로도 신·구세대의 선이 그어진다. 나이를 조금 먹은 사람들이라면 ‘유혹’의 가수로 기억을 더듬을 것이고, 요즘 신세대들은 ‘록키호러쇼’‘풀몬티’‘행진 와이키키브라더스’에 나온 배우를 떠올릴 테다. 10여편의 뮤지컬에서 탄탄한 입지를 굳혀온 그녀가 14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다시 막이 올라가는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주인공 ‘도나’ 역을 맡았다. 장장 5개월의 공연. 최정원, 김선경과 함께 트리플 캐스팅이다.“정원이하고는 98년에 ‘그리스’에서 ‘리조’ 역 더블이었는데,9년 만에 다시 만났어요. 그때는 둘 다 애기였는데 정원이는 결혼도 하고 애기 엄마도 되고…, 저야 뭐 그냥 있지만요.(웃음)” ●엄마역 맡고 진짜 엄마생각에 울컥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에 결혼도 출산 경험도 없는 그녀가 20대의 딸 소피를 시집 보내는 엄마 ‘도나’ 역을 잘 해낼 수 있을까.“무남독녀인데다가 아직도 엄마한테 용돈 받아 쓰고 어리광이나 부리는 철딱서니 없는 딸”인데 시집간 딸에 대해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의 감정을 잡아야 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토로한다.“그래서 전 거꾸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어느 날 집에서 도나랑 소피가 다투고 갈등하는 장면을 혼자 연습하고 있었거든요. 내가 이랬겠구나 많이 반성했어요. 우리 엄마가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니까 갑자기 울컥하더라고요. 엄마가 나와서 밥 먹으라는데 제대로 쳐다 보지도 못하고 목이 메서 밥도 못 먹었어요.” 이 순간 내내 씩씩하던 그녀의 목소리가 떨리고 눈에 눈물이 맺혔다. 90년대 활동하던 댄스가수 가운데 ‘미모도 노래도 춤도 되는’ 몇 안되는 실력파 가수였던 그녀가 홀연히 TV에서 사라진 건 가요계에 싫증을 느꼈기 때문은 아니었다.7∼8년간 미친 듯이 달렸기에 그저 좀 쉬고 싶었다. 때마침 뮤지컬에서 러브콜이 왔는데 도저히 뿌리칠 수 없었고 지금에 이르렀다. 사실 그녀의 데뷔는 뮤지컬 무대를 통해서 이뤄졌다.90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막달라 마리아라는 큰 역이 들어왔을 때 첫 앨범 작업을 뒤로 미루었다.“제의를 받았을 때 숨이 멎는 줄 알았다.”며 “평생 잊을 수 없는 작품”이라고 꿈꾸는 표정을 짓는다. ●내년이나 후년쯤 가요계로 컴백예정 ‘맘마미아’의 재공연에 새롭게 투입된 그녀는 할 게 많다. 이미 탄탄하게 짜여진 조직에 들어가 똑같이 눈높이를 맞추려니 이만저만 고되지 않다. 게다가 총 23곡에 달하는 뮤지컬 넘버 가운데 그녀가 소화해야 할 곡만 15곡에 이른다.“힘들어서 쓰러질 거 같은데도 정말 즐거워요.‘맘마미아’에 나오는 아바의 노래는 마치 조용필씨의 노래처럼 우리나라 정서에 딱 맞아요. 듣고 있으면 신나고 힘이 나죠.” 그래서 “국민적(?) 뮤지컬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저 가수로 은퇴한 거 아니에요.”꼭꼭 눌러 말하던 그녀는 앞으로 해보고 싶은 역할을 묻자 ‘시카고’의 ‘록시’,‘노트르담 드 파리’의 ‘에스메랄다’하고 줄줄 쏟아낸다. 그나저나 이러면 다시 가요 무대로 돌아갈 수 있으려나. 소속사도 옮기고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며 내년이나 후년 쯤엔 새 앨범이 나올 거라며 빙그레 웃었다. ‘맘마미아’ 공연 14일∼내년 5월까지 샤롯데씨어터 4만∼12만원.(02)577-1987.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해질녘 선율에 심취

    성동구는 4일 가족들이 함께 보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말 문화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송년음악회는 국내 정상의 음악가들을 초청,28일 오후 7시30분 소월아트홀에서 열린다.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박정원,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출연한다. 14일 오후 7시 소월아트홀에서는 바리톤 최현수와 함께 ‘음악이 흐르는 겨울여행’이라는 주제로 성동구립합창단과 함께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선사한다. 21일 오후 7시에는 소월아트홀에서 성동구립어린이합창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기존의 공연과는 다른 오페라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무대에 올린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그룹K2 보컬 김성면 뮤지컬 데뷔

    그룹K2 보컬 김성면 뮤지컬 데뷔

    ‘슬프도록 아름다운’‘그녀의 연인에게’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룹 K2의 가수 김성면(36)이 뮤지컬 배우로 선다는 게 뜨악할 법도 하다. 국립중앙박물관 내의 극장 용에서 11월16일 개막하는 ‘마리아 마리아’에서 예수 역을 맡은 그는 요즘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연습벌레로 산다. 연습이 하루하루를 꽉 죈다. 그러나 김성면은 외려 담백한 얼굴이다. “가수들은 녹음할 때 가장 덤덤하게 불러야 하거든요. 그런데 저는 감정과 가사에 몰입해 불러요. 원래 록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했던 터라 콘서트 때도 뛰어다니며 소리도 엄청나게 지르죠. 가수일 때는 감정을 죽이는 게 문제였는데 반대로 표출해야 하니까 오히려 맞는다고 해야 할까요.” 김성면에게 뮤지컬은 종합선물세트와 같다.2집 활동을 하던 10년전 콘서트를 하면서 뮤지컬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산가족의 아픔을 담은 ‘그들만의 슬픔’이라는 곡을 부를 때다. 그는 노래하기 전 대사를 하고 무대에 바람과 연기를 뿜어내는 장치를 썼다. 무대 전체에 커다란 태극기가 쏟아져내리는 장면도 시도했다. “저희 친척 중에 6·25 때 북에서 내려온 아주머니가 계세요. 그런데 배를 타고 떠나려는 순간 남편이 중요한 걸 집에 두고 왔다고 했대요. 남편이 돌아왔을 땐 이미 배가 바다 중간에 떠 있었죠. 그게 평생 이별이 됐어요. 제가 그 얘기를 가사로 옮길 때 그 아주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노래하면서 이런 사연을 다 보여줄 순 없을까 했어요. 뮤지컬적인 요소를 쓰고 싶었던 거죠.” 실제로 그에게 뮤지컬을 하자는 제안이 온 것도 그해였다. 여배우로 최절정을 구가하던 최정원도 캐스팅된 작품이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가수’로 남고 싶어 고사했다. 생각이 바뀐 건 작년 프랑스 뮤지컬 ‘십계’를 보고나서였다. “가수들이 요즘 뮤지컬에 많이 출연하잖아요. 선뜻 못한다 했던 건 창법도 다르고 본래 목소리가 망가지는 경우도 많아서였어요. 그런데 클래식 전공자들의 성악 발성이 대부분인 국내 뮤지컬에 익숙하다가 음악 위주의 유럽 뮤지컬을 보니 저런 팝·록음악 발성이면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모험을 했다. 올 여름 개막 예정이었던 뮤지컬 ‘아킬라’의 무사로 나선 것. 그러나 작품은 공연 직전 무산됐다.2개월간의 연습이 날아갔다. 그러나 그때 쌓은 짧은 공력은 이번 작품의 무게를 덜어줬다. “태어나 연기를 처음 해보니 연출한테 혼도 많이 났죠. 그럴 땐 ‘내가 20년 동안 노래하면서 욕 한번 먹은 적 없는데 어린 애들 앞에서 욕 먹으며 왜 이걸 한다 했을까.’하는 생각도 스치더라고요.” 그는 이번 공연에서 14∼15곡을 혼자 부른다. 목소리의 음역대가 높아 남들은 낮추는 노래의 키를 오히려 높였다. 윤복희, 허준호, 박완규, 소냐 등이 거쳐간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를 만나 굴곡진 삶을 변화시키는 드라마. 김성면이 표현하는 ‘예수’는 체 게바라 같은 혁명가, 건강하고 열정적인 인간의 얼굴을 한 예수다. 뮤지컬계의 새 사람으로서 색다른 가능성을 보이고 싶다는 김성면. 내년 봄에는 프로젝트 밴드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가을 무렵에는 솔로 앨범도 낼 계획이다. 연기에 내공이 붙으면 영화배우까지 해보고 싶다는 자신만만한 포부도 내보인다. 글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사진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패션단신]

    크리니크 노화방지 모이스춰라이저 출시 크리니크는 최근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억제시켜 주는 ‘컨티뉴어스 레스큐 안티옥시던트 모이스춰라이저´를 출시했다. 자체 개발한 항산화 복합체를 넣어 만든 이 제품은 산화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고 피부를 매끄럽고 튼튼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 즉각적이고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가을철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크리스찬 라크르와 그래픽 공모전 코오롱패션의 남성복 크리스찬 라크르와옴므는 20주년을 기념해 그래픽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프랑스 니스 지역에서 열리는 카니발의 백미인 ‘카니발 황제’를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이미지에 맞게 표현해야 한다. 최종 심사는 프랑스 디자이너 크리스찬 라크르와가 직접 평가하며 수상자는 11월5일 크리스찬 라크르와 홈페이지(www.christianlacroix.co.kr)를 통해 발표된다.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부상으로 파리 왕복 항공권, 크리스찬 라크르와100만원 상품권이 수여된다. 참가자격 제한은 없으며 새달 1일부터 19일까지 본사로 B4 크기의 일러스트 출력물과 작품을 담은 CD를 제출하면 된다. 도브 리얼뷰티 사진전 뷰티브랜드 도브는 도브 리얼뷰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녀 10쌍의 순수한 자연미를 담은 사진 작품을 선보이는 ‘도브 리얼뷰티 사진전’을 새달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쌈지길 내 갤러리 쌈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모녀와 도브에서 선발한 9쌍의 일반인 모녀가 모델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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