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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관계 최대 분수령…박근혜 정부 남북 관계 주요 일지

    남북관계 최대 분수령…박근혜 정부 남북 관계 주요 일지

    최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남북간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22일 오후 6시 30분쯤부터 남북 고위급 회담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리고 있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측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 비서를 만나 회담을 나누고 있다. 이같은 구성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회담의 성격과 주제도 이전과는 다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남북의 고위급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군사적 도발이나 확성기 방송 외에도 남북 관계 전반에 대해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회담 내용에 따라 남북간 갈등 상황이 더욱 고조될 것인지, 대화국면으로 전환될지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박근혜 정부 이후 남북 관계의 주요 사항들을 정리해봤다. ■ 2013년 ▲ 2.25 = 박근혜 대통령 취임 ▲ 3.8 = 北, 남북 불가침 합의 폐기, 판문점 연락 채널 단절 선언 ▲ 4.8 = 北, 개성공단 근로자 철수…가동 중단 ▲ 7.10 = 北, 금강산관광 재개 회담·이산가족상봉 실무회담 제의 ▲ 9.16 = 개성공단 재가동 ■ 2014년 ▲ 1.1 = 北 김정은, 신년사 발표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 마련” 촉구 ▲ 1.6 = 박근혜 대통령 “통일은 대박” 기자회견…설 계기 이산가족 상봉 제안 ▲ 1.16 = 北 국방위 ‘중대제안’ 발표, 상호 비방중상·군사적대행위 중단 제의 ▲ 2.12 = 남북고위급접촉 개최…이산가족 상봉·비방중상 중단 등 협의 ▲ 2.20∼25 =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 개최 ▲ 3.28 = 박 대통령, 독일 드레스덴에서 평화통일기반 구축 위한 3대 제안발표 ▲ 4.12 = 北 국방위 대변인 담화, 드레스덴 선언 비난 ▲ 7.7 = 北, 인천 아시안게임 응원단 파견 발표 ▲ 8.11 = 정부, 2차 남북고위급접촉 개최 제의 ▲ 8.28 = 北, 인천 아시안게임 응원단 불참 입장 표명 ▲ 9.11 =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북한 선발대 도착 ▲ 9.24 = 박 대통령,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 인권 문제 제기 ▲ 10.4 =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계기 北 황병서·최룡해·김양건 방남 ▲ 10.15 = 南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北 김영철 정찰총국장 군사당국자 접촉 ▲ 12.29 = 류길재 통일부 장관, 북측에 통일준비위원회 회담 제의 ■ 2015년 ▲ 2.24 = 북, 개성공단 최저임금 5.18% 인상 일방 통보 ▲ 4.2 = 정부, 개성공단 임금동결 공문 입주기업에 발송 ▲ 4.27 = 정부, 5·24 조치 이후 첫 대북 비료지원 승인 ▲ 5.1 = 정부, 민간·지자체 남북 교류 활성화 방안 발표 ▲ 5.22 = 남북, 개성공단 임금 관련 확인서 문안 합의 ▲ 7.16 = 6차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임금 협의 불발 ▲ 8.4 = 북한 비무장지대 목함지뢰 도발 사건 발생 ▲ 8.5 = 南, 이산가족 상봉·금강산 관광 등 논의 고위급 회담 제안…北, 관련 서한 수령 거부 ▲8.18 = 남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개성공단 최저임금 5% 인상 합의 ▲ 8.20 = 경기도 연천서 北 서부전선 포격도발 사건 발생 ▲ 8.22 = 김관진 국가안보실장-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판문점 접촉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열린세상] 도발로 잃은 것밖에 없는 북한/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대외협력실장

    [열린세상] 도발로 잃은 것밖에 없는 북한/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대외협력실장

    도발을 단행하는 쪽은 항상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발을 단행한다. 잃는 것이 많다고 판단되면 도발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합리적 행위자나 비합리적 행위자 모두 이러한 판단에서 예외를 보이지 않는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도발을 통해 얻은 결과가 실보다 득이 많았다면 합리적 선택으로, 실이 득보다 많다면 비합리적 선택으로 평가될 뿐이다. ‘방어’ 논리나 ‘선제공격’도 비슷한 맥락에서 작동된다고 볼 수 있다. 공격용 무기보다 몇 배로 더 비싼 방어용 무기를 구입한다거나 상대방의 공격이 명약관화하다면 내가 당하기 전에 먼저 그 의지와 능력을 분쇄하겠다는 전략 모두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합리적 계산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럼 지난 4일 경기도 파주 인근 비무장지대에서 목함지뢰 도발로 북한은 무엇을 얻고 잃었는가. 북한은 목함지뢰 도발로 실보다 이득을 많이 얻었는가. 불행히도 예상하지 못할 만큼 큰 손실을 자초했다. 첫째, 김정은 체제에 들어와서 북한은 비무장지대(DMZ) 내에 군사훈련을 강화하고 이 과정에서 비무장지대 안의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하면서 정전협정 위반을 반복해 왔다. 더욱이 남방 군사한계선에 지뢰를 매설한 것은 명백한 정전협정 제1조 1항 위반이다. 쌍방이 MDL에서 2㎞씩 후퇴해 비무장 지대를 설정하여 완충지대로 함으로써 적대행위를 방지한다는 내용 등 비무장지대 설정의 목적과 정신을 철저히 부정했다. 이는 비무장지대의 국제평화공원 조성에 더 큰 국내외 지지와 힘을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셈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최악의 비인도적인 무기로 분류되는 대인지뢰를 북한이 여전히 생산하고 매설해서 인명을 살상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국제사회에 알림으로써 북한의 인권 수준을 스스로 드러낸 셈이 되어 버렸다. 둘째, 북한은 지난 14일 국방위원회 정책국 담화를 통해 “군사적 목적을 필요로 했다면 막강한 화력수단을 이용하지, 3발의 지뢰 따위나 주물러댔겠는가”라고 주장했는데, 북한은 이를 통해 지뢰 매설의 목적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 되었다. 즉, 지뢰는 군사적 목적 이외에 다른 목적이 있음을, 다시 말해서 남남 갈등을 조장하는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한 꼴이 된다. 지뢰 폭발 이후 열흘이 지나 북한은 자신의 소행이 아니라는 뒤늦은 주장을 펼쳤다. 그러나 북한의 주장과 반박은 사실보다는 억지 주장에 기초하고 있었기 때문에 남남 갈등의 파급 효과를 이끌어 내지 못했다. 겨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의 괴담’만 부추겼을 뿐이다. 그러나 북한은 ‘최고 존엄과 북한체제’에 가장 위협이 된다고 인식하는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시키는 원하지 않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셋째, 북한이 확성기를 타격하겠다는 경고와 더불어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시작된 다음날, 개성공단에서는 약 6개월에 걸친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최저임금 5% 인상안이 타결됐다. 이틀 뒤인 8월 20일 UFG 정부연습이 끝나는 날이자,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기념식 참여가 발표되는 날에 2차례에 걸쳐 화력도발로 맞섰다. 우리의 대응사격이 있자, 북한군 총참모부는 48시간 내에 대북 심리전 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수단을 전면 철거할 것을 요구했다. 김양건 노동당 비서는 대북 확성기 방송이 선전포고라면서 현 사태를 수습하고 관계개선의 출로를 열기 위해 노력할 의사가 있음을 밝혀 왔다. 이 같은 북한의 재빠른 화전양면술은 역설적으로 대북방송이 북한에 비물리적인 평화적 방법으로 북한의 태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우리 국민에게 심어 주는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 반대로 북한 스스로 북한사회가 얼마나 대북방송에 취약한가를 인정한 셈이 된다. 비록 북한이 분단 70년 8·15대화 제의를 하루 만에 거부했지만, 대화는 언제든지 열릴 수 있다. 위기를 고조시켜 누가 먼저 치킨(겁쟁이)이 되는가의 시대는 지났다. 하루하루가 빠르게 진행되는 21세기 스마트 시대에는 손실이 예상보다 크다고 계산된다면 재빨리 손절매를 하는 대담성과 용기를 보여야 한다.
  • [서울광장] ‘맥도리아 청춘’과 로스쿨 엘리베이터/황수정 논설위원

    [서울광장] ‘맥도리아 청춘’과 로스쿨 엘리베이터/황수정 논설위원

    학원가 근처에 살고 있어 주변의 밤 풍경을 자주 본다. 밤 10시 언저리면 학원에서 쏟아져 나온 학생들로 일대가 한낮처럼 북적인다. 그중에서도 가장 붐비는 곳은 패스트푸드점. 출출해진 학생들이 삼삼오오 몰려 야식을 찾는다. 또래의 아이를 두고 있어서인지 패스트푸드점의 아르바이트 청소년들을 유심히 보게 된다. 주문을 받고, 패티를 굽고, 감자를 튀기고, 포장을 하고. 능숙한 손놀림도 있고 딱 봐도 초보티가 나는 친구도 있다. 늦은 밤 학원 공부를 하고 나온 또래에게 (어떤 이유에서건)공부 대신 알바를 선택한 또래들이 서비스를 해 주고 있다. 턱걸이 최저임금, 시급 5580원. 이 대목에서 “노동은 신성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여당의 거물 정치인이 일자리를 걱정하는 청년들에게 위로라고 했다는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란 말은 더더구나 하고 싶지 않다. 교육의 기회균등 차원에서 따지면 한밤의 알바 청년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셈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우스개가 있다. “어서 오세요, 맥도리아입니다!” 패스트푸드점을 전전하는 알바생이 지금 일하는 곳이 맥도날드인지 롯데리아인지 헷갈려 둘을 섞어 외쳤다. 유머일 수 없는 유머다. 시간을 쪼개 알바로 학비를 벌어도 결국 빚쟁이로 전락하는 청년들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취업 스펙을 하나라도 더 쌓겠다고 허드레 알바를 견디는 청춘이 얼마나 많은지 우리는 잘 안다. 여야 국회의원들의 아들 딸이 아버지 후광으로 누렸다는 취업 특혜에 국민적 분노가 걷잡을 수 없는 까닭이다. 아버지의 권세로 좋은 자리에 취업했다는 아들 딸은 모두 로스쿨 출신이다. 로스쿨이 현대판 음서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는 그동안 귀에 못이 박히도록 있었다. 이번 문제들은 우연히 겹쳐 터진 일이 아니라고 본다. 입학, 변호사 시험, 채용 과정까지 모두 깜깜이로 이뤄지는 로스쿨 제도의 한계가 동시다발로 드러났을 뿐이다. 깜깜이 장치의 뇌관이 터지는 것은 시간문제였다는 것이다. 그 주장들이 어느 때보다 지금 설득력이 커졌다. 몇년 전 출입처의 차관급 공직자는 문학을 전공한 아들이 유명 대학의 로스쿨에 진학했노라며 자부심이 그득했다. 순수문학 전공자가, 3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로스쿨 제도가 요구하는 다양한 스펙까지 쌓아가며, 그 방대한 법리를 터득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아직도 수수께끼다. 3년을 매달려도 민법 한 과목조차 제대로 섭렵하기 벅차다는 법조계 안팎의 회의론은 여전히 높다. 성적과 등수를 일절 공개하지 않은 변호사 시험은 어떤가. 기초 과목인 민법 시험을 직접 채점한 중견 법조인에게서 “100점 만점으로 치면 10점이 안 되는 답안이 수두룩했다”는 말을 들은 적 있다. 그 해 합격률은 90%에 육박했다. 법무부는 대체 실력 아닌 무엇을 따져 법조인을 뽑아 양성하는지, 근원적 불신을 떨칠 수 없다. 등수가 노출될 걱정이 없으니 실력자 아버지는 얼마든 자식을 위해 ‘기획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구조다. 특혜 취업은 물론이고 판검사 임용에까지 입김을 미치지 못할 게 없다. 사법시험 제도에서는 시험 합격 점수와 등수, 사법연수원 졸업 성적과 등수가 환히 공개돼 꼬리표처럼 붙어다닌다. 그런 상황에서는 짬짜미 취업, 깜깜이 임용은 원천적으로 힘들다. 감사원마저 특혜 채용 잡음을 빚고 있다. 원내 변호사를 전직 국회의원과 간부의 로스쿨 출신 자식들로 계속 채우자 청년 변호사들이 국민감사를 청구했다. 감사원은 자기검열을 해야 하는 처지다. 이런 코미디를 지켜보면서 그 고위 공직자의 아들은 지금쯤 어디서 일하고 있을지 왜 궁금해질까. “실력 앞에 부모 있다.” “취업하는 것보다 금수저 물고 환생하는 게 더 빠르다.” 인터넷 공간을 달구는 청년들의 분노와 자조는 안쓰럽다. 금배지 음서제 논란에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국회의원과 고위 공직자 자녀의 취업 현황을 공개하도록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입법청원하겠다고 한다. 낯부끄럽고 졸렬한, 궁여지책이다. 자율로 이뤄질 수 없는 정의는 타율로 강제될 수밖에 없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성난 청년들은 기다렸다는 듯 답하고 있다. “억울하면 금수저 내려놓고 환생하라”고. sjh@seoul.co.kr
  • 노원, 내년 생활임금 月 154만2000원

    노원구가 지난 18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의’를 열고 2016년도 생활임금을 월 154만 2000원(시간급 7370원)으로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규모의 임금을 보장하는 것이다. 최저임금이 도시근로자의 생활권을 보장하지 못할 정도로 낮은 수준이라는 문제 인식에서 시작됐다. 구는 2013년 서울시 최초로 생활임금제를 시작했다. 내년 생활임금은 올해의 월 149만 5000원보다 3.14%(4만 7000원)가 올랐다. 또 내년도 최저임금인 월 126만 270원보다 22.4%(28만 1730원) 많은 금액이다. 근로자 평균임금과 비교하면 58% 수준이다. 생활임금은 전국 근로자의 평균임금과 타 지역보다 높은 서울시의 물가를 반영해 결정한다. 구는 이 생활임금을 노원서비스공단(38명), 구립도서관(37명), 구 기간제 근로자(136명) 등 211명에게 적용한다. 구는 3억 8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생활임금이 서울시를 비롯해 타 자치단체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처음 이 제도를 시행했던 자치구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최저임금이 현실화될 때까지 생활임금이 등대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8월 18일 ‘노원구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통해 구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인 근로자는 물론이고 구에서 사무를 위탁받거나 구에 공사, 용역 등을 제공하는 기관 및 업체에 소속된 근로자에게도 생활임금을 적용하고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최저임금 10% 인상 땐 제조·서비스업 임금 3% 올라

    최저임금이 10% 오르면 제조업과 서비스업 임금이 3% 이상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제조업과 달리 서비스업에서는 최저임금 상승이 고용구조를 악화시킬 수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산업연구원(KIET)은 19일 보고서 ‘최저 임금의 변화가 제조업과 서비스업에 미치는 영향’에서 최저임금이 10% 오르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각각 3.4%와 3.7%의 평균 임금 상승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업의 평균임금 상승효과가 제조업보다 높은 이유는 최저임금 미만을 받는 근로자 비율이 더 높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최저임금 미만을 받는 근로자의 임금은 제조업이 2007년 7.2%를 찍은 뒤 지난해 5%로 하락 추세다. 하지만 서비스업은 2001년 4.6%에서 2009년 15.2%까지 치솟은 뒤 소폭 하락했다가 2012년부터 계속 증가해 지난해 14.9%를 기록했다. 최저임금이 10% 상승하면 임시일용직인 서비스업 종사자가 상용직이 될 확률을 6.6%나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최저임금 상승이 상대적으로 규모가 영세한 서비스업 고용주에게는 부담이 돼 고용주가 상용직의 비중을 줄이는 부작용으로 이어진다는 해석이다. 상용직 비율은 제조업이 지난해 83.7%, 서비스업은 58.4%로 격차가 2001년 18.7% 포인트에서 지난해 25.3% 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김영민 KIET 산업경제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최저임금 수준을 고려할 때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그룹과 사각지대에 놓인 근로자 등을 위한 정책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면서 “감시·감독 강화, 근로계약 작성 의무화, 최저임금 위반 업체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의 정책을 펼쳐 나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남북, 개성공단 최저임금 5% 인상 합의

    정부는 남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북한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5% 인상하는 데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남측 관리위와 북측 총국은 전날 개성공단에서 임금 협상을 갖고 올해 3월 이후 개성공단 최저임금을 월 70.35달러에서 73.87달러로 5% 인상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당초 북측이 주장한 최저임금 인상안 5.18%와 0.18% 포인트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서는 개성공단 노동규정 개정 사항이기 때문에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에서 추가로 협의키로 했다. 이와 함께 관리위와 총국은 사회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노임 총액에 직종·직제·연한(근속) 가급금을 포함하는 방안에도 합의했다. 이 당국자는 “직종·직제·연한 가급금은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되는 때부터 적용한다”면서 “양측은 직종·직제·연한 가급금의 기준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개성공단기업협회의 한 관계자도 “최저임금 5% 인상과 (북측 기관에 납부하는) 사회보험료의 산정 기준 변경을 고려하면 기업별로 8~10%의 임금비용 상승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노동 참여, 생산기여 정도, 근무 태도 등에 따라 북측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장려금(인센티브)을 조정한다는 내용도 이번 합의에 포함됐다. 이 밖에도 양측은 기업의 노동력 수요에 맞게 노동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노력하고 향후 열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에서 ▲임금체계의 합리적 개선 ▲최저임금 추가 인상 ▲3통(통행·통신·통관) 문제 등 개성공업지구의 발전적 정상화 등의 문제를 협의한다는 데 합의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임금피크제 안 되면 청년들 취업낭인 전락”

    “임금피크제 안 되면 청년들 취업낭인 전락”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와 친박근혜계 모임인 국가경쟁력강화포럼이 노동개혁 ‘밀고 끌기’에 나섰다. 당정이 하반기 국정운영의 최대과제로 부상한 노동개혁에 전력기로 하면서 친박계와 특위가 동시에 화력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국가경쟁력강화포럼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으로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을 초청해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사회적 대화’ 강연을 듣는 등 후방지원에 시동을 걸었다. 18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노사정위 복귀 논의를 앞두고 당 차원에서 대타협 논의를 촉구하는 자리로 해석됐다. ●“연공서열 임금·최저임금 손질해야” 김 위원장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로 양질의 일자리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패키지 개혁안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연공서열에 따른 보상·임금 체계를 직무급 또는 성과급으로 개선해야 하며, 최저임금제는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손질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특히 임금피크제에 대해 “내년부터 정년 60세 의무 시행이 시작되는데 임금피크제가 안 되면 청년들이 취업 못한 낭인으로 전락할 것”이라며 도입을 촉구했다. 기업에 대해서도 “노동시간을 줄여 신규채용을 늘려야 한다”고 했다. ●“2+2 기간제는 미봉책” 비판 김 위원장은 당정청의 ‘당근 주기’ 식 접근을 경계하기도 했다. 기간제 근로자의 사용기간 제한을 현행 2년에서 추가 2년까지 연장하는 정부 방안에 대해 “아주 미봉책이고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그는 “패키지딜을 하겠다고 논의해 왔는데 (정부가) 노동개혁 지원책을 하나씩 미리 발표하는 통에 ‘줄 것은 미리 다 줘버리고 어려운 것만 갖고 어떻게 협상을 진행할까’ 하는 걱정이 있다”면서 “선심 쓰듯 하는 통에 가슴이 덜컥덜컥한다”고 꼬집었다. 노동시장선진화특위 위원장인 이인제 최고위원도 의원회관에서 한국대학생포럼 등 6개 청년단체와 노동개혁 간담회를 열고 “노사정위가 재개돼 마무리 합의가 이뤄지면 새누리당에서 5개 개혁법안을 8월 말이나 9월 초에 제출하겠다”면서 한국노총의 노사정위 참여를 촉구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남북, 6개월만에 개성공단 최저임금 5% 인상 합의

    남북, 6개월만에 개성공단 최저임금 5% 인상 합의

    남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북한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5% 인상하는데 전격 합의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개성공단기업협회 등에 따르면 남측 관리위와 북측 총국은 17일 개성공단에서 임금 협상을 갖고 올해 3월 이후 개성공단 최저임금을 월 70.35달러에서 73.87달러로 5% 인상하기로 합의했다는 것이다. 당초 북측이 주장한 최저임금 5.18% 인상과의 0.18%포인트 차이에 대해서는 개성공단 노동규정 개정 사항이기 때문에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에서 추가로 협의하기로 했다. 관리위와 총국은 또 사회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노임 총액에 가급금(근속수당 등)을 포함하는 방안에도 합의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의 한 관계자는 “최저임금 5% 인상과 사회보험료 산정 기준 변경을 고려하면 기업별로 8~10%의 임금인상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20일 마감인 7월분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 임금부터는 지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개성공단 임금 문제는 북한이 지난해 11월 일방적으로 개성공단 노동규정 중 13개 항목을 개정한 뒤 올해 2월 말 최저임금 인상률 5% 상한 폐지 등 일부 항목을 우선 적용해 개성공단 월 최저임금을 70.35달러에서 74달러로 5.18% 인상한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하면서 불거졌다. 북측이 최저임금을 일방적으로 인상한 이후 3~6월분 임금은 지난 5월 22일 남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합의한 개성공단 임금 지급 관련 확인서를 기준으로 납부됐다. 당시 남측 관리위와 북측 총국은 3월 1일부터 발생한 노임은 기존 최저임금 기준으로 납부하고 차액과 연체료 문제는 추후 협의 결과에 따라 소급 적용한다는 확인서 문안에 합의했다. 남측 관리위와 북측 총국이 개성공단 최저임금 인상 등에 합의함에 따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3월 이후 기존 임금 지급분과 인상분의 차액도 북측 근로자에게 지급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성공단 최저임금 5% 인상 합의, 월 73.87달러… “남은 절차는?”

    개성공단 최저임금 5% 인상 합의, 월 73.87달러… “남은 절차는?”

    개성공단 최저임금 5% 인상 합의, 월 73.87달러… “남은 절차는?” 개성공단 최저임금 5% 인상 합의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북한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5% 인상하는 방안이 전격 합의됐다. 남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지난 17일 개성공단에서 임금 협상을 갖고 올해 3월 이후 개성공단 최저임금을 월 70.35달러에서 73.87달러로 5%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당초 북측이 주장한 최저임금 5.18% 인상과 0.18%포인트 차이로, 이에 대해서는 개성공단 노동규정 개정 사항이기 때문에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에서 추가로 협의하기로 했다. 관리위와 총국은 또한 사회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노임 총액에 직종·직제·연한(근속) 가급금을 포함하는 방안에도 합의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8일 ”직종·직제·연한 가급금은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되는 때부터 적용한다”며 “관리위와 총국은 직종·직제·연한 가급금의 기준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현재 직종·직제·연한 가급금을 지불하고 있는 기업은 올해 3월분부터 사회보험료를 소급해 지불하고 새 기준이 마련되면 그에 따라 가급금과 사회보험료를 지불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소년 알바 착취 여전 10곳 중 4곳은 법 위반

    청소년을 고용한 업소 10곳 가운데 4곳은 근로조건을 명시하지 않거나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등 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청소년 근로 권익 보호를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결과 점검 업소 197곳 가운데 37.1%인 73곳에서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여름방학 기간인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24개 지역의 일반음식점, 커피전문점, 제과점 등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많은 업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체 위반 건수는 모두 155건으로, 근로조건 명시 위반이 45건(29.0%)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근로자명부 및 임금대장 미작성 38건(24.5%), 성희롱 예방교육 미실시 31건(20.0%), 최저임금 미고지 23건(14.8%), 최저임금 미지급 6건(3.9%), 가산수당 미지급 5건(3.2%)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소규모 일반음식점이 25곳(34.3%)으로 가장 많았고 커피전문점 15곳(20.5%), 제과점 9곳(12.3%)이 뒤를 이었다. 문구점, 패스트푸드점, 의류 판매점은 각각 4곳(5.5%)이 적발됐고 편의점 3곳(4.1%), PC방 3곳(4.1%)도 청소년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부는 청소년의 근로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문자상담(#1388)과 근로권익센터(www.youthlabor.co.kr)를 운영하고 있다. 업주로부터 최저임금 미만의 돈을 받거나 임금 체불 등 부당한 대우를 받은 청소년들은 무료 상담과 권리 구제를 받을 수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성실했지만 힘겨운 이들을 위한 ‘작은 영화 큰 울림’

    성실했지만 힘겨운 이들을 위한 ‘작은 영화 큰 울림’

    박근혜 대통령은 2010년 11월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 제93회 탄신제에 참석해 “성실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타깝게도 이는 과거에도 쉽지 않았고, 지금은 더 어려워졌다. ‘성실’의 가치는 과거 초기 산업화시대 노동자들에게 요구되는 미덕이었다. 하지만 산업발전이 고도화되고 자본의 집적을 통한 이윤 창출이 대세로 이뤄지면서, 개인의 성실이 행복과 성공을 가져다주는 충분조건이 될 수 없음은 이미 확인됐다. 뒤늦게 진실을 확인한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그리 많지 않았다. ‘암살’, ‘베테랑’, ‘미션임파서블5’ 등 흥행 대작들이 위세를 펴는 가운데 13일 나란히 개봉하는 두 편의 작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와 ‘위로공단’은 이 지점에서 각각 출발한다. 영화는 블랙코미디와 다큐기법이라는 상반된 방식을 취하지만 공통적으로 ‘성실한 사람’과 ‘성실하게 살아온 삶 이후’를 조명한다. 웃프게 위로하다 삼포세대의 쓰디쓴 현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속 성실한 이는 수남(이정현)이다. 여상을 다니며 14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놀라운 스펙을 자랑하지만 결국 컴퓨터에 일자리를 뺏겨야 했다. 작은 공장 경리로 일하다 만난 남편 규정(이해영)과 소박한 행복을 누리며 살려고 했지만 기계 소음에 청각을 잃어버린 남편은 프레스에 손가락까지 잘리고, 급기야 자살 시도 끝에 식물인간이 되고 만다. 그러다 산동네 허름한 집일지라도 남편의 숙원인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다.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그 빚을 갚기 위해 수남은 새벽에는 신문배달, 오전에는 청소대행, 오후에는 식당 주방보조, 짬짬이 남는 시간에는 명함 돌리기 등을 하며 새벽부터 밤까지 몸이 으스러지도록 일을 해야 했다. 하는 일마다 달인 수준의 높은 경지임은 말할 것도 없다. 역시 성실히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일까. 남편 병원비와 대출이자 압박을 견디다 못해 집을 부동산에 내놓으려는 순간 산동네 재개발 소식을 듣는다. 수남은 모처럼 행복감에 부푼다. 하지만 이는 도리어 비극의 시작이었다. 더 큰 탐욕을 좇는 이들에게 작은 행복을 맹목적으로 바라는 수남은 함께 공존할 수 없는 걸림돌일 수밖에 없었다. 피 칠갑이 된 모습도 마다하지 않은 채 우연이든, 필연이든 수남은 이들을 우스꽝스럽거나 슬프게 하나씩 제거해 나간다. 1996년 영화 ‘꽃잎’에서 거대한 국가의 폭력 앞에 미쳐버린 소녀를 연기하며 데뷔했던 이정현이 다시 자본과 개발이 폭력처럼 강제하는 시대에 ‘순수한 광기’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여성을 표현했다. 곳곳에서 웃음을 터뜨리게 만드는 코미디지만, 삼포세대를 넘어 오포세대라고 자조하는 20~30대의 슬픈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청소년 관람 불가. 다큐로 다독이다… ‘여공’으로 견뎌낸 세월 ‘위로공단’은 조금 다르다. 다큐영화답게 많은 ‘성실한 이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풀어나간다. 이 작품 속 성실한 이들은 ‘봉제공장 노동자로 일해 온 어머니’와 ‘삶과 노동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살아온 많은 여성 노동자들’이다. 평화시장 청계피복, YH무역, 동일방직, 대우어패럴 등에서 일하며 1970~80년대 근대화의 역군 혹은 여공, 공순이로 불렸던 이들이기도 하다. 그 시절 얘기에 머물지 않는다. 기륭전자, 콜트악기, 한진중공업, 삼성전자, 다산콜센터, 항공사 여승무원 등에 이르기까지 1990년대, 2000년대를 넘어오면서 형태는 바뀌었지만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들이다. 15살 나이에 봉제공장에 취업해 일했고, 철야하다 다음날 타이밍(각성제) 먹으며 또 근무하고, 그러면서도 월 최저임금도 못 되는 7만~8만원의 월급 받고, 중간관리자에게 성폭행당하고서 말도 못한 채 회사에서 쫓겨나가고, 폐결핵 걸려 술집으로 밀려났던 시간들의 집합체였다. 최저임금을 달라고, 노동3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가 구속되고 해직됐던 시간들은 억울하고 서러웠다. 많은 이들이 때로는 눈물짓기도 하지만, 이제는 웃으면서 덤덤히 그 기억과 세월을 더듬기에 더욱 가슴이 먹먹해진다. 다큐의 힘은 강하다. 어설프게 설명하는 내러티브는 단 한마디도 끼어들지 않는다. 대신 인터뷰 중간중간에 울울한 숲길, 구로공단 쪽방촌(벌집), 고층건물의 패션타운으로 변모한 가리봉동 등 주변 풍경을 배경으로 여백미 가득한 음악이 흐른다. 평생에 걸쳐 쉼없이 달려온 이들의 삶을 위로하고 다독여 주기 위한 감독의 미장센이다. 올해 베니스비엔날레가 임흥순 감독에게 한국 최초로 은사자상을 안긴 것은 현실 속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수많은 이들에 대한 또 다른 위로였다. 15세 관람가.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최저임금 6030원 확정, 임금 인상될 것으로 추정

    최저임금 6030원 확정, 임금 인상될 것으로 추정

    최저임금이 6030원으로 확정됐다. 고용노동부는 5일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급을 올해보다 8.1% 오른 6030원으로 결정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이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18.2%인 342만명의 임금이 인상될 것으로 추정했다. 일급(8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4만8240원이며, 월급으로는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 126만270원이다. 2010년 이후 연도별 최저임금 인상률은 2.75%(2010년), 5.1%(2011년), 6.0%(2012년), 6.1%(2013년), 7.2%(2014년), 7.1%(2015년)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저임금 6030원 확정, 342만명 임금 인상

    최저임금 6030원 확정, 342만명 임금 인상

    최저임금이 6030원으로 확정됐다. 고용노동부는 5일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급을 올해보다 8.1% 오른 6030원으로 결정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이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18.2%인 342만명의 임금이 인상될 것으로 추정했다. 일급(8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4만8240원이며, 월급으로는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 126만270원이다. 2010년 이후 연도별 최저임금 인상률은 2.75%(2010년), 5.1%(2011년), 6.0%(2012년), 6.1%(2013년), 7.2%(2014년), 7.1%(2015년)다. 내년부터는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면 주말 이틀 중 하루를 유급휴일로 정해 하루치 임금을 별도로 지급하는 유급 주휴 수당이 포함된 기준 월급이 시급과 함께 병기 표기된다. 정부는 고시에 이를 반영,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가 1주 동안의 소정근로일 근무에 따른 주휴수당(근로기준법 제55조) 지급에 대한 권리·의무를 명확히 인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저임금 6030원 확정, 근로자 342만명 임금 인상?

    최저임금 6030원 확정, 근로자 342만명 임금 인상?

    최저임금이 6030원으로 확정됐다. 고용노동부는 5일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급을 올해보다 8.1% 오른 6030원으로 결정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이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18.2%인 342만명의 임금이 인상될 것으로 추정했다. 일급(8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4만8240원이며, 월급으로는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 126만270원이다. 2010년 이후 연도별 최저임금 인상률은 2.75%(2010년), 5.1%(2011년), 6.0%(2012년), 6.1%(2013년), 7.2%(2014년), 7.1%(2015년)다. 내년부터는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면 주말 이틀 중 하루를 유급휴일로 정해 하루치 임금을 별도로 지급하는 유급 주휴 수당이 포함된 기준 월급이 시급과 함께 병기 표기된다. 정부는 고시에 이를 반영,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가 1주 동안의 소정근로일 근무에 따른 주휴수당(근로기준법 제55조) 지급에 대한 권리·의무를 명확히 인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저임금 6030원 확정, 근로자 342만명 임금 인상된다? ‘올해보다 8.1% 상승’

    최저임금 6030원 확정, 근로자 342만명 임금 인상된다? ‘올해보다 8.1% 상승’

    최저임금 6030원 확정, 올해보다 8.1% 올랐다 ‘근로자 342만명 임금 인상될 것으로 추정’ ‘최저임금 6030원 확정’ 최저임금이 6030원으로 확정됐다. 고용노동부는 5일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급을 올해보다 8.1% 오른 6030원으로 결정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이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18.2%인 342만명의 임금이 인상될 것으로 추정했다. 일급(8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4만8240원이며, 월급으로는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 126만270원이다. 2010년 이후 연도별 최저임금 인상률은 2.75%(2010년), 5.1%(2011년), 6.0%(2012년), 6.1%(2013년), 7.2%(2014년), 7.1%(2015년)다. 내년부터는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면 주말 이틀 중 하루를 유급휴일로 정해 하루치 임금을 별도로 지급하는 유급 주휴 수당이 포함된 기준 월급이 시급과 함께 병기 표기된다. 정부는 고시에 이를 반영,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가 1주 동안의 소정근로일 근무에 따른 주휴수당(근로기준법 제55조) 지급에 대한 권리·의무를 명확히 인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했다. 정지원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은 “최저임금은 노사모두 반드시 지켜야 하는 권리이자 의무”라며 “앞으로도 기초고용질서 일제점검을 포함한 모든 사업장 감독 시 최저임금 준수 여부를 최우선으로 점검해 최저임금 준수율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노총, 민주노총, 경총(소상공인연합회)에서 이의신청을 제기했으나 법 규정과 최저임금위원회 논의·결정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심의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저임금 6030원 확정, 얼마 올랐나?

    최저임금 6030원 확정, 얼마 올랐나?

    최저임금이 6030원으로 확정됐다. 고용노동부는 5일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급을 올해보다 8.1% 오른 6030원으로 결정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이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18.2%인 342만명의 임금이 인상될 것으로 추정했다. 일급(8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4만8240원이며, 월급으로는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 126만270원이다. 2010년 이후 연도별 최저임금 인상률은 2.75%(2010년), 5.1%(2011년), 6.0%(2012년), 6.1%(2013년), 7.2%(2014년), 7.1%(2015년)다. 내년부터는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면 주말 이틀 중 하루를 유급휴일로 정해 하루치 임금을 별도로 지급하는 유급 주휴 수당이 포함된 기준 월급이 시급과 함께 병기 표기된다. 정부는 고시에 이를 반영,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가 1주 동안의 소정근로일 근무에 따른 주휴수당(근로기준법 제55조) 지급에 대한 권리·의무를 명확히 인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저임금 6030원 확정, 얼마 올랐나?

    최저임금 6030원 확정, 얼마 올랐나?

    최저임금이 6030원으로 확정됐다. 고용노동부는 5일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급을 올해보다 8.1% 오른 6030원으로 결정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이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18.2%인 342만명의 임금이 인상될 것으로 추정했다. 일급(8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4만8240원이며, 월급으로는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 126만270원이다. 2010년 이후 연도별 최저임금 인상률은 2.75%(2010년), 5.1%(2011년), 6.0%(2012년), 6.1%(2013년), 7.2%(2014년), 7.1%(2015년)다. 내년부터는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면 주말 이틀 중 하루를 유급휴일로 정해 하루치 임금을 별도로 지급하는 유급 주휴 수당이 포함된 기준 월급이 시급과 함께 병기 표기된다. 정부는 고시에 이를 반영,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가 1주 동안의 소정근로일 근무에 따른 주휴수당(근로기준법 제55조) 지급에 대한 권리·의무를 명확히 인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저임금 6030원 확정, 올해보다 8.1% 인상.. 월급으로 환산하면? ‘126만270원’

    최저임금 6030원 확정, 올해보다 8.1% 인상.. 월급으로 환산하면? ‘126만270원’

    고용노동부는 5일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급을 올해보다 8.1% 오른 6030원으로 결정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이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18.2%인 342만명의 임금이 인상될 것으로 추정했다. 일급(8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4만8240원이며, 월급으로는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 126만270원이다. 내년부터는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면 주말 이틀 중 하루를 유급휴일로 정해 하루치 임금을 별도로 지급하는 유급 주휴 수당이 포함된 기준 월급이 시급과 함께 병기 표기된다. 정부는 고시에 이를 반영,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가 1주 동안의 소정근로일 근무에 따른 주휴수당(근로기준법 제55조) 지급에 대한 권리·의무를 명확히 인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저임금 6030원 확정, 올해보다 8.1% 인상 ‘월급으로 환산시 126만원’

    최저임금 6030원 확정, 올해보다 8.1% 인상 ‘월급으로 환산시 126만원’

    고용노동부는 5일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급을 올해보다 8.1% 오른 6030원으로 결정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이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18.2%인 342만명의 임금이 인상될 것으로 추정했다. 일급(8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4만8240원이며, 월급으로는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 126만270원이다. 내년부터는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면 주말 이틀 중 하루를 유급휴일로 정해 하루치 임금을 별도로 지급하는 유급 주휴 수당이 포함된 기준 월급이 시급과 함께 병기 표기된다. 정부는 고시에 이를 반영,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가 1주 동안의 소정근로일 근무에 따른 주휴수당(근로기준법 제55조) 지급에 대한 권리·의무를 명확히 인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저임금 6030원 확정, 올해보다 8.1% 인상 ‘월급으로 환산하면 얼마?’

    최저임금 6030원 확정, 올해보다 8.1% 인상 ‘월급으로 환산하면 얼마?’

    고용노동부는 5일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급을 올해보다 8.1% 오른 6030원으로 결정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이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18.2%인 342만명의 임금이 인상될 것으로 추정했다. 일급(8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4만8240원이며, 월급으로는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 월 209시간 기준) 126만270원이다. 내년부터는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면 주말 이틀 중 하루를 유급휴일로 정해 하루치 임금을 별도로 지급하는 유급 주휴 수당이 포함된 기준 월급이 시급과 함께 병기 표기된다. 정부는 고시에 이를 반영,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가 1주 동안의 소정근로일 근무에 따른 주휴수당(근로기준법 제55조) 지급에 대한 권리·의무를 명확히 인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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