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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 제주 17일·남부 18일 시작

    17일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4일 동중국해와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형성된 장마전선이 북상해 제주 지역에 17일부터, 남부지역에 18일부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지난 12일부터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시간당 20~30㎜가 쏟아진 게릴라성 집중 호우는 일종의 ‘장마 전주곡’인 셈이다. 진기범 기상청 예보국장은 “일본에서 14일 기준으로 홋카이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장마 영향권에 접어들었다.”면서 “통계적으로 봤을 때 일본이 장마를 선언하면 일주일 내에 우리도 장마가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15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이어지겠다. 내륙 일부에는 안개가 끼고 서울 아침 최저기온 19도, 낮 최고기온 25도로 다소 선선해질 전망이다. 비는 16~17일쯤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들며 멈출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특히 우리나라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B조예선 2차전이 열리는 17일에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저녁 거리응원에는 날씨로 인한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그러나 비는 18일부터 남부지역에서 내리기 시작해 20일부터 전국이 장마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오늘의 날씨]오늘 불볕 더위 절정...서울 32℃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6월 초에 찾아온 한여름 더위는 오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강한 자외선 주의가 요망되고 큰 일교차에 건강잃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어제 서울의 낮 기온은 31.8도까지 오르며 올해 최고 무더위를 기록했고, 전국적으로도 춘천(31.9도), 군산(29.8도), 서산(29.1도) 등에서 올 최고기온 기록을 세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어제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다음주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다만 이번 더위는 한여름 습한 무더위와는 달리, 강한 햇볕으로 낮 시간에만 기온을 올리는 게 특징. 따라서 밤에는 선선한 기온을 되찾아 일교차가 크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제주도는 오후에 구름이 많겠다.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초여름 된서리…6월 첫날 대관령 영하1.7도

    오전 4시35분 영하 1.7도. 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立夏)가 한 달 정도 지난 1일 겨울 같은 날씨가 대관령을 덮쳤다. 서리가 내렸고 얼음까지 얼었다. 태백 영상 0.5도, 봉화 1.2도, 홍천 4.7도, 산청 8.3도 등 강원, 경북 및 경남 서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도 평년보다 4~9도 낮았다. 기상청 진기범 예보국장은 “6월 남한 지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거나 얼음이 언 것은 기상관측 이래 처음”이라면서 “오늘처럼 심하지는 않겠지만 이 같은 저온현상이 6월 중순까지 몇 차례 더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육명렬 기상청 예보과장은 “동해상에 위치한 차가운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뻗어내려와 동해안 지방의 저온현상을 가져왔다.”면서 “매년 장마철 이전에는 이 고기압이 동해상에 영향을 미치는데 올해는 평년에 비해 세력이 훨씬 커서 기온이 더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오후에 맑음...기온 어제와 비슷

    5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서부지방에는 아침 한 때 비나 빗방울이 떨어진 뒤 그치겠고 오후에는 전국이 맑은 날씨를 되찾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청주 25도 광주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은 강릉과 동해가 18도에 머무는 등 저온현상이 이어지겠다. 이번 주 내내 별다른 비예보 없이 맑겠다. 다만 기온이 점차 올라서 주 후반으로 갈수록 다소 더운 초여름 날씨가 전망된다.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늘의 날씨] 전국 맑고 따뜻… 이불 말려 세균 제거하세요

    오늘(27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남부와 제주도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낄 전망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권 내에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상층에서 난기 이류에 의해 발생한 높은 구름이 이동하면서 남부와 제주도 일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어 있는 상태다.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어제보다 높아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포근해지겠다. 내일(28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늦은 밤에는 북서쪽지방부터 점차 흐려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늘의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 오후 늦게 비

    오늘(25일) 대한민국 날씨는 여전히 동해북부해상의 저기압이 남아있어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도를 비롯한 일부 남부지방에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안개가 끼어 있는 곳도 있겠다. 경상도는 낮 한때 비가 조금 오겠고 강원도 영동지방은 밤에 비가 다시 시작돼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남해 전 해상과 동해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물결도 높아지고 있으며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부산 20도, 광주 18도, 대전 19도, 강릉 14도, 제주 19도 등 13~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따라서 오늘 외출할 때 어제와 비슷한 옷차림을 하면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일의 날씨] 흐리고 약한 빗방울...낮부터 맑아져

    내일(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북부해상에서 매우 느리게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부터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날 전망이다. 강원도영동과 경상북도지방은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서울. 경기도지방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도 밤 한때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3~24도로 오늘(25일)과 비슷하거나 3~4도 정도 오를 전망이다. 평년기온을 완전히 회복하진 못하겠지만 바깥 활동하기는 훨씬 더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일의날씨] 중부-전라 아침까지 비…내륙 안개주의

    [내일의날씨] 중부-전라 아침까지 비…내륙 안개주의

    내일(2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에 비가 온 뒤 아침에 그치겠으며 경상남북도는 낮 한 때, 강원도 영동지방은 모레(26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우리나라는 중하층운의 영향으로 동해상에 중심을 둔 저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있으나 저기압이 느리게 동북동진함에 따라 내일 중 비구름이 걷힐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로 오늘(24일)과 비슷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대구 22도 등 13~22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또한 내륙지방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동해안은 2.0~5.0m 규모의 높은 물결이 일어 너울성 파도에 주의가 필요하다.사진 = 기상청 인터넷 기상방송 ‘날씨ON’ 방송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반도 이상저온] 일조량 29%↓ 낮기온 2도↓ 강수 10일↑ ‘재난수준’

    [한반도 이상저온] 일조량 29%↓ 낮기온 2도↓ 강수 10일↑ ‘재난수준’

    평년에 비해 올 3~4월 일조량 격감과 저온현상, 강수 일수 증가 등으로 농작물과 과수 재배에 빨간불이 켜졌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삼재(三災)가 단순히 생육을 더디게 하는데 그치지 않고 병충해 증가와 수정 장애로 이어져 올가을 수확에 치명타를 안겨 주는 ‘재난 수준’으로 보고 있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3월부터 4월28일까지 일조시간은 282시간으로 평년보다 28.9% 적었다. 강수 일수도 25.2일로 10.1일이나 많았다. 강수 일수와 일조량 모두 최근 40년 중 최악의 상황이다. 특히 올봄에는 낮 최고기온이 예년에 비해 낮아 평균치가 예년보다 2.1도 낮은 영상 12.5도에 그쳤다. 평균 최저기온도 낮았다. 기상청 진기범 예보국장은 “홍수와 가뭄만이 재난이 아니다.”면서 “일조량이 평년보다 30% 정도 감소하는 불안한 날씨도 재난 수준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현실로 입증되고 있다. 꽃이 잘 피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꽃이 피어도 꽃가루 기능이 약해 수분(受粉)이 잘 되지 않는다. 열매가 달려도 잘 크지 못하고 당도가 떨어질 뿐 아니라 기형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졌다. 지용주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 지도관은 “평년에 비해 개화일이 7~10일 정도 늦어지고 있다.”면서 “벌은 영상 15도 이상 돼야 활동하는데 기온이 많이 낮아 활동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병충해를 앓는 작물도 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마늘, 양파 등에서 발생한 병충해가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냉해도 심각하다. 사과·배 등 개화기를 맞은 과일나무들이 제대로 수정하지 못하고 있다. 허수범 농진청 식량축산과 농촌지도관은 “노균병이나 잿빛곰팡이병 등 주로 곰팡이에 의한 병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적은 일조량은 시설작물에, 저온현상은 과수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추석 제사상에 과일 올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말까지 나온다. 지난 14, 15일 저온으로 복숭아, 포도 등 개화기를 맞은 노지 작물과 수박·오이·토마토·참외·풋고추 등 시설작물은 이미 손쓸 수 없을 지경이다. 가격도 오를 대로 올랐다. 농협 관계자는 “출하량이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상기후에 따른 물가 상승이 가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공문을 보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허수범 농촌지도관은 “농진청에서는 현장 실태를 담당하고 시·군에서는 농가를 방문해 지도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빼앗긴 봄… 5월 중순쯤 ‘回春’

    빼앗긴 봄… 5월 중순쯤 ‘回春’

    전국이 초겨울 같은 한파로 떨고 있다. 28일 대부분 지역은 영상 10도 밑으로 뚝 떨어졌다. ●대전 6.7도 광주 9.8도 대구 8.6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7.8도, 최저기온은 4도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최고기온 20.2도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다. 기상청은 4월 하순 날씨가 10도 이하로 떨어진 것은 1908년 기상관측 이래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의 경우 1962년 4월27일 10.1도가 4월 하순 낮 최고기온으로는 최저치였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 주요 지역도 기록적인 저온현상을 보였다. 대전 6.7, 광주 9.8, 대구 8.6, 인천 8.1도를 각각 나타냈다. 더욱이 오늘은 중부지역 체감 온도가 영하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시베리아 고기압의 강세’를 저온현상의 원인으로 꼽고 있다. 진기범 기상청 예보국장은 “시베리아대륙을 여전히 덮고 있는 눈 때문에 고기압 세력이 약화되지 않으면서 한파가 남하하고 이로 인해 5㎞ 이상 상공에 영하 30도의 찬 공기가 유입됐다.”면서 “이 시베리아 고기압이 한반도 동쪽으로 이동 중인 고온다습한 계절성 해양성 고기압과 만나 돌풍·우박·비 등을 뿌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진 국장은 “3월부터는 대륙 고기압이 약해지는데, 지난겨울부터 이상 한파로 시베리아와 중국 내륙 지방이 장기간 냉각되면서 눈이 녹지 않고 얼어붙어 있다.”면서 “이것이 햇빛을 반사시켜 시베리아 고기압이 여전히 강세를 떨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원산간 오늘도 눈 이런 저온현상은 5월 중순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것이 기상청의 분석이다. 신동현 기상청 통보관은 “눈이 녹고 시베리아 고기압이 이동성고기압으로 바뀌는 5월 중순이 돼야 날씨가 따뜻해지겠지만 기단과 계절성 기후가 번갈아 나타나기 때문에 갑자기 주말에 온도가 올라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설악산 대청봉을 비롯한 강원 산간에는 눈이 내렸다. 강원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늦은 눈은 1981년 5월17일 대관령으로, 이번 눈은 역대 두 번째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29일 오전까지 산지에는 1~5㎝, 영서지역에는 1㎝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다. ●노인·어린이 감기환자 급증 이상한파로 병원에는 노인과 어린이 감기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박병훈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최근 독감환자가 평년에 비해 20~30%가량 늘었다. 기관지가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들이 주로 찾아온다.”면서 “기침 감기가 오래돼 폐렴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26일 전국 황사비

    26일 전국 곳곳에 황사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라남북도·제주도·서해5도에서는 오전부터, 그 밖의 지방에서는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비는 27일 새벽 서해안지방을 시작으로 오전에 그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26일 오후부터 27일 새벽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예보됐다. 중국 서북부 및 몽골 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저기압을 따라 이동해 26일 밤부터 황사가 섞인 비가 내릴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도·경상남도·제주도 20~60㎜, 서울·경기도·강원도·충청남북도·전라북도·경상북도 10~40㎜, 서해5도·울릉도·독도 5~2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를 비롯해 전국이 7~12도,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등 14~20도의 분포가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26일에는 중국 서북부와 몽골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황사비가 내릴 것”이라며 “비가 그친 27일에도 황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오늘도 서울 아침 1도 ‘4월한파’ 주말 풀릴듯

    오늘도 서울 아침 1도 ‘4월한파’ 주말 풀릴듯

    때늦은 꽃샘 한파에 전국이 덜덜 떨었다. 꽃샘 추위는 주말쯤 물러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3.3도, 춘천 영하 0.2도, 대관령 영하 4.7도, 태백 영하 3.7도를 기록했다. 일부 지역에선 얼음도 관측됐다. 15일은 서울의 최저기온 1도를 비롯해 전국의 최저기온이 영하 3도∼영상 5도로 전날보다 1∼2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 최저기온은 16일 2도에 머물다 토요일인 17일 4도, 18일 6도로 오르는 등 주말부터 날씨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3월1일부터 지난 12일까지 봄철 전국 평균기온은 6.7도로 평년보다 0.2도 낮았다. 이는 1996년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이며 최근 40년간 6번째로 낮다. 정준석 기상청 기후예측과 과장은 “북극 주변지역의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 이례적으로 발달한 대륙고기압 세력이 우리나라 북쪽 상공에 찬 공기 벨트를 형성, 한기가 계속 유입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상저온 현상은 이달 말부터 평년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황사 비명… 이번주 쌀쌀

    황사 비명… 이번주 쌀쌀

    15일 오후 비가 그치기 무섭게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이날 저녁 서울, 인천, 경기, 서해 5도에 황사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황사는 점차 내륙으로 확대돼 16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기온도 떨어져 꽃샘추위가 이번주 내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수요일(17일) 아침부터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당분간 평년기온(최저기온 영하3~영하8도, 최고기온 영상8~영상16도)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수요일인 17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주말인 20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다음주 중반부터 예년기온을 회복하겠지만 다음 달 상순에도 또 한 차례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고 내다봤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전국 밤새 ‘큰 눈’… 출근대란 우려

    전국 밤새 ‘큰 눈’… 출근대란 우려

    때늦은 눈바람에 전국이 몸살을 앓았다. 9일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눈과 진눈깨비가 몰아치고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10일 아침 일부 지역에서는 출근대란이 우려된다. 강원 영동·산간 지역에 대설경보가 나흘째 이어진 것을 비롯해 경북 북동 내륙지역에도 대설경보가 발령됐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전북 내륙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것을 시작으로 오후 9시 이후에는 서울 등 수도권을 포함해 강원 영서, 충북, 대전, 충남 대부분, 전북과 전남 일부, 제주 등으로 대설주의보 지역이 점차 늘어났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부 일부 지역에만 비가 내렸다. 모든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고 수도권 서부, 충남 서해안, 전남 서해안, 제주, 울릉도·독도 등에는 강풍주의보도 발령됐다. ☞ “봄 맞나?” 전국 곳곳 눈 속 천태만상 기상청은 강원 영동·산간지역과 경북 북동 산간 지역에는 10일까지 10~30㎝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또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출근길 빙판과의 싸움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지역이 영하 3도로 떨어지는 등 1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밤사이 쌓인 눈이 도로에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안전 운행 등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농사철을 앞두고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에도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10일까지 예상되는 적설량은 서울·경기·충청 5~15㎝, 전라·경남내륙·서해 5도 3~10㎝, 강원·경북·제주 산간이 10~40㎝에 이른다. 이번 눈은 10일 낮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 지방 등에서는 늦은 오후까지 눈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이후 이틀에 한 번꼴로 눈이 내린 영동 산간 지역은 누적 적설량이 60㎝가 넘었고, 9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대관령의 누적 적설량은 72.4㎝를 기록했다. 하지만 기상청은 3월 들어 갑작스레 눈이 내리는 이번 현상이 이변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날 내린 눈은 북서쪽 상공에서 영하 40도의 매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진 데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설명이다. 눈과 함께 강한 바람이 몰아친 것도 이 때문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록을 살펴보면 3월 초순에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는 경우가 제법 있어 지금까지는 이례적이라고 말하기 어렵다.”면서 “대기 불안정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지만 강풍을 동반하는 악천후이기 때문에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서울·경기 10일까지 최고 10㎝ 눈

    9일 전국적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으로 바뀌어 다음날 출근길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 8일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지역은 10일까지 최고 5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일본 남쪽 해상의 저기압에서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최저기온은 영하 1도~영상 4도, 최고기온은 영상 1~8도가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진눈깨비가 내리겠지만, 기온이 낮은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10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충청남북 5~10㎝, 경북 내륙·경북 남부 동해안 5~20㎝, 전라남북·경남 1~5㎝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9일 오후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전국적으로 제법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10일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면서 “폭설이 계속되는 영동지방은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고, 교통안전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雨두두두… 꽃샘추위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이번 주에 찾아온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9일과 10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평년기온(최저기온 영하4~영상7도, 최고기온 영상7~14도)보다 조금 낮은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그치는 11일에는 부산(영상1도)과 제주(영상2도)를 제외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5도 안팎에 머무를 전망이다. 서울과 청주·대전·전주가 영하3도, 강릉·춘천이 영하4도, 서산·안동이 영하5도, 문산이 영하7도로 예보됐다. 하지만 이번 꽃샘추위는 금요일인 12일 낮부터 기온이 영상14도까지 오르면서 풀릴 것으로 보인다. 꽃샘추위는 3월 중순까지 두 차례 정도 몰려올 전망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어느새 봄

    어느새 봄

    주말인 20일부터 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봄기운이 완연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동강도 풀린다.’는 우수(雨水·19일)를 지나면서 길고 길었던 한파와 폭설이 자취를 감출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은 한반도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제주도 남쪽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적으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영하 2도, 대구 영하 3도, 부산 0도 등으로 쌀쌀하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서울 7도, 대전 9도, 부산 12도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1일은 전국이 다소 구름이 끼겠지만 비는 내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이 8~13도 분포를 보여 나들이 하기에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관계자는 “절기상으로 우수를 지나 2월 하순에 들어서면서 추위가 완전히 누그러져 당분간 영하로 떨어지는 차가운 날씨는 없을 전망”이라면서 “다음주 중반 남부지방의 기온이 최고 18도까지 오르는 등 봄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말했다. 목요일인 25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수도권에 눈… 출근길 빙판 조심!

    동장군이 떠날 줄 모른다. 기상청은 17일 오후 10시30분 인천과 충남 태안·당진·서산 등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18일 0시와 1시에 서해남부 먼바다와 앞바다에 잇따라 풍랑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18일 새벽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7㎝ 정도 쌓일 것으로 보이는 눈이 얼어붙을 경우 출근길 어려움도 예상된다. 기상청은 서울의 18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 대전 영하 4도, 부산 영하 1도 등으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들 것으로 내다봤다. 우수(雨水)인 19일에도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등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 3~영하 11도로 예보됐다. 토요일 오후부터 남부지방의 기온이 두 자릿수로 오르는 등 전국이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물러갈 것으로 예상된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차량 늘었지만 교통대란 없었다

    차량 늘었지만 교통대란 없었다

    올 설에는 짧은 연휴와 기상 악화로 귀성길부터 심각한 교통 혼잡을 빚을 것이란 전망과 달리 연휴 내내 전국의 고속도로가 비교적 무난한 흐름을 보였다. 설 연휴가 3일로 짧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줄고 역 귀성 행렬이 증가하는 한편, 철도나 고속버스 같은 대중교통 이용자가 많아 귀성차량이 예년에 비해 적었기 때문이다. 15일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일일 평균 고속도로 교통량은 354만 3000대로 집계됐다. 2008년(지난해는 폭설 교통대란으로 비교 대상 제외) 설 342만대를 제치고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지만 당초 우려하던 심각한 교통대란은 빚어지지 않았다. 차량이 늘어났는 데도 정체가 줄어든 이유는 연휴가 짧아 서울로 역귀성하는 차량이 늘어난 영향이 크다. 12일과 13일 귀경차량은 각각 31만 5000대, 30만 7000대로 14일과 15일 귀경차량 32만 5000대, 37만 9000대의 88%에 육박했다. 연휴 기간으로만 따지면 역귀성차량과 귀성차량이 거의 비슷한 셈이다. 이번 명절에 시행한 차로제어시스템 등이 주효한 것도 차량흐름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줬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사는 설 연휴 수도권의 상습 지·정체 구간 92㎞에서 탄력적으로 도로 구간을 늘리는 ‘갓길차로제’를 시행해 2008년에 비해 10% 정도 차량 속도가 빨라진 것으로 분석했다. 또 오전 2시부터 버스전용차로제를 해제하고 차량흐름에 따라 요금소 진입을 조절해, 서울~대전 구간에서 차량 속도가 14% 늘고 서행 구간도 30㎞ 줄어든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갓길 차로제 등 차량흐름을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시스템이 주효했고, 모바일과 인터넷을 이용한 교통정보 이용자가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면서 차량 흐름이 적절히 분산됐다.”고 말했다. 한편 연휴 후 첫 출근날인 16일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고, 낮에도 체감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등 전국적으로 반짝추위가 지나갈 전망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영동 12일도 20㎝ 폭설… 불편한 귀성길

    영동 12일도 20㎝ 폭설… 불편한 귀성길

    우려됐던 최악의 귀성길은 모면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2일에도 눈이 계속될 강원 영동 지역과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서해와 남해 도서 지역 귀성객은 불편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강력한 눈구름대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다.”면서 “12일 중부 지방에 1㎝ 안팎의 눈이 내리겠지만 귀성길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라고 11일 밝혔다. 기상청 진기범 예보국장은 “12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로 예상되지만 습설(濕雪·물기를 많이 머금은 눈)이기 때문에 쌓이는 속도가 느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1시 현재 60㎝가 넘는 폭설이 내린 강원 영동 지방은 북동풍의 영향으로 12일에도 20㎝ 이상 더 내릴 전망이다. 서해와 남해 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12일 오후쯤에나 풀릴 것으로 보여 인근 섬 지역으로 향하는 선박의 운항 차질이 예상된다. 한편 이날 오전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 항공편이 무더기로 취소되거나 지연됐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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