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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도 스웨터 입었네… 월요일 출근길 10도 이상 뚝

    나무도 스웨터 입었네… 월요일 출근길 10도 이상 뚝

    9일 월요일 아침은 전날 최저기온보다 10도 이상 낮아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특히 경기동부 내륙과 일부 강원 지역, 경북서부 내륙, 충북 영동, 충남 홍성 지역은 8일 밤 11시를 기해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8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한반도로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전날 아침 최저기온보다 10도 이상 낮고 평년보다는 3도 낮아지겠다”며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영하 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9일 전국의 아침 예상 기온은 영하 5도~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9일 아침 절정을 이룬 뒤 기온이 차차 오르겠지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화요일인 10일에도 복사냉각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춥겠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상된다. 또 10일까지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날씨는 이달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전국은 비오는 날 없이 아침기온은 영하 2도~영상 11도, 낮 기온도 13~20도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또 강원 강릉, 속초, 고성, 양양 지역에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건조경보가 발효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월요일 아침 출근길 영하 5도 “따뜻하게 입어요”

    월요일 아침 출근길 영하 5도 “따뜻하게 입어요”

    9일 월요일 아침은 전날 아침 최저기온보다 10도 이상 낮아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특히 경기동부내륙과 일부 강원지역, 경북서부내륙, 충북 영동, 충남 홍성 지역은 8일 밤 11시를 기해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한반도로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전날 아침 최저기온보다 10도 이상 낮고 평년보다는 3도 낮아지겠으며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는 영하 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다”라고 8일 예보했다. 9일 전국의 아침 예상 기온은 영하 5도~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4도, 서울 영하 1도, 대전 0도, 대구 2도, 광주, 부산 4도, 제주 11도 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9일 아침 절정을 이룬 뒤 기온이 차차 오르겠지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화요일인 10일에도 복사냉각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 분포를 보이면서 춥겠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상된다. 또 10일까지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날씨는 이달 중순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전국은 비오는 날 없이 아침기온은 영하 2도~영상 11도, 낮 기온도 13~20도 분포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와 함께 차고 건조한 공기 탓에 일부 지역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되면서 강원 강릉, 속초, 고성, 양양 지역에는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건조경보가 발표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때 이른 추위에 덜덜… 오늘 낮부터 풀려요

    때 이른 추위에 덜덜… 오늘 낮부터 풀려요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웠던 4일 서울 광화문에서 두꺼운 패딩을 입은 시민이 모자를 쓰고 걸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 남부 최저기온은 영상을 기록했으나 은평구(영하 4.9도) 등 북부는 영하로 떨어졌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때 이른 추위에 덜덜 오늘 낮부터 풀려요

    때 이른 추위에 덜덜 오늘 낮부터 풀려요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웠던 4일 서울 광화문에서 두꺼운 패딩을 입은 시민이 모자를 쓰고 걸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 남부 최저기온은 영상을 기록했으나 은평구(영하 4.9도) 등 북부는 영하로 떨어졌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함백산에도 첫눈 소복

    함백산에도 첫눈 소복

    3일 강원 정선과 태백의 경계에 있는 함백산에 올가을 첫눈이 내린 모습. 4일 아침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정선 연합뉴스
  • 함백산에도 첫눈 소복

    함백산에도 첫눈 소복

    3일 강원 정선과 태백의 경계에 있는 함백산에 올가을 첫눈이 내린 모습. 4일 아침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정선 연합뉴스
  • 4일 전국 기온 ‘뚝’…서울도 올 가을 첫 영하권 전망

    4일 전국 기온 ‘뚝’…서울도 올 가을 첫 영하권 전망

    4일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3일 기상청은 다음날 아침 기온이 이날보다 3∼5도 더 내려가며 내륙 대부분 지역이 0도 이하에 머물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밤사이 복사냉각(지표로부터의 방출된 복사에너지가 흡수된 복사에너지보다 커 총 에너지의 손실로 인해 차가워지는 현상)이 더해져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4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로 예상된다. 올해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이외에도 다수 지역에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이번 추위는 4일 아침에 절정을 이룬 뒤 차차 풀리겠지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5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 4일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9∼15도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많으니 가을철 수확 시기에 이른 농작물 재배 지역에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상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설악산 올 가을 첫 눈…4일 아침도 ‘초겨울 날씨, 따뜻하게 입어요’

    설악산 올 가을 첫 눈…4일 아침도 ‘초겨울 날씨, 따뜻하게 입어요’

    3일 아침은 전날보다 3~5도 떨어져 전국이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설악산, 화천 광덕산, 태백산, 소백산 등에는 올 가을 첫 눈이 내려 쌓였다. 지난해는 10월 15일에 첫 눈이 관측됐는데 올해는 이보다 18일 늦게 내린 것이다. 4일 수요일 아침은 3일보다 3~5도 더 떨어져 초겨울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겠다. 기상청은 “11월 시작과 함께 한반도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4일 아침은 복사냉각까지 더해져 전날보다 더 낮아져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은 영하 5도 이하로 낮아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3일 예보했다. 낮에도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에 머물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4일 전국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 분포를 보이겠다. 서울의 경우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체감온도는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다. 이번 추위는 5일 아침까지 계속된 뒤 풀리겠다. 이후 6~7일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도, 전북 지역에 비가 내린 뒤 일요일인 8일부터 다시 아침 기온이 영하 1도~9도, 낮 기온은 11~18도 분포를 보이며 다시 추워지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김장하기 가장 좋은 날

    김장하기 가장 좋은 날

    겨우내 우리 밥상에 오르는 주요 반찬 김치를 담그는 김장 시기가 올해는 예년보다 하루나 이틀 정도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올해 김장 최적시기’와 관련해 서울은 오는 27일, 대전은 29일, 광주는 다음달 9일, 부산은 12월 31일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달 하순과 12월 상순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김장 최적시기가 평년보다 1~2일 정도 빨라진 것이다. 이에 따라 중부와 남부내륙 지역은 11월 하순에서 12월 상순, 동·서해안 지역은 12월 상순~중순, 남해안 지역은 12월 중순~하순이 적당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반적으로 김장 적정시기는 일 평균기온이 4도 이하이고 일 최저기온은 0도 이하로 유지될 때이다. 이보다 기온이 높은 경우 김치가 빨리 익고, 기온이 낮을 경우 김장 주재료인 배추나 무가 쉽게 얼어 제맛을 내기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아니 벌써 블랙아이스… 오늘 내일 출근길 주의

    아니 벌써 블랙아이스… 오늘 내일 출근길 주의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로 계속 유입되면서 4일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3일 아침은 전날보다 3~5도 더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이하, 중부내륙과 남부산지는 0도 이하로 낮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북부는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2일 예보했다. 3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영상 10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 분포를 보이겠다. 늦가을 추위는 수요일에도 계속되겠다. 4일은 2일 아침보다 6~10도 크게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 경기동부, 강원영서와 산지는 영하 5도 내외로 낮아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되겠다. 4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서울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체감온도는 영하 4도로 예상됐다. 3일 오후 11시30분쯤에는 설악산 정상 부근에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첫눈이 관측됐다고 강원지방기상청이 밝혔다. 이번 첫눈은 지난해보다 17일 늦게 내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도로에 블랙아이스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아니 벌써 블랙아이스… 오늘 내일 출근길 주의

    아니 벌써 블랙아이스… 오늘 내일 출근길 주의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로 계속 유입되면서 4일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3일 아침은 전날보다 3~5도 더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이하, 중부내륙과 남부산지는 0도 이하로 낮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북부는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2일 예보했다. 3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영상 10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 분포를 보이겠다. 늦가을 추위는 수요일에도 계속되겠다. 4일은 2일 아침보다 6~10도 크게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 경기동부, 강원영서와 산지는 영하 5도 내외로 낮아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되겠다. 4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 분포를 보이겠다. 또 3~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으며 3일은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 4일은 내륙 대부분 지역에 얼음이 어는 곳도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도로에 블랙아이스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오늘 영하 같은 추위… 주말 내내 ‘쌀쌀’

    10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30일 아침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전국을 중심으로 전날 아침보다 더 떨어진 5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춥겠다. 기상청은 “30일은 전날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 산지는 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으며 중부지방의 경우 낮에도 15도 내외로 머물러 추울 것”이라고 29일 예보했다. 3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영상 11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30일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2도, 대전 4도, 서울·광주·대구 6도, 부산 11도, 제주 12도 등이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토요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는 등 쌀쌀한 날씨가 주말 내내 이어지겠다. 11월이 시작되는 1일은 중부지방과 전라도, 2일은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비가 내린 뒤 3일부터는 전국의 아침 예상기온은 영하 3도~영상 8도의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도 15도 이하로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아침 ‘추워요’...11월 첫 날 비온 뒤 쌀쌀한 날씨 지속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아침 ‘추워요’...11월 첫 날 비온 뒤 쌀쌀한 날씨 지속

    10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30일 아침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전국을 중심으로 전날 아침보다 더 떨어진 5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춥겠다. 기상청은 “30일 금요일은 전날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5도 이하,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 산지는 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으며 중부지방의 경우는 낮에도 15도 내외로 머물러 추울 것”이라고 29일 예보했다. 3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영상 11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 분포를 보이겠다. 30일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2도, 대전 4도, 서울, 광주, 대구 6도, 부산 11도, 제주 12도 등이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토요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리를 내리는 곳이 많겠고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는 등 쌀쌀한 날씨는 주말 내내 이어지겠다. 11월이 시작되는 1일은 중부지방과 전라도, 2일은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비가 내린 뒤 3일부터는 전국의 아침 예상기온은 영하 3도~영상 8도 분포를 보여 춥겠으며 낮 기온도 15도 이하로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10월 마지막 월요일 ‘쌀쌀한 아침’...미세먼지는 또 ‘나쁨’

    10월 마지막 월요일 ‘쌀쌀한 아침’...미세먼지는 또 ‘나쁨’

    지난 24일 토요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3.2도까지 떨어지고 지표면 부근은 영하 1.6도까지 내려가면서 지난해보다 보름이나 빨리 얼음이 얼고 서리도 사흘이나 빨리 내렸다. 이번주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씨가 계속되겠으며 주 후반에는 체감온도가 0도까지 떨어지는 초겨울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밤사이 지표면 냉각으로 인해 중부내륙, 전북내륙, 경북내륙 아침 기온이 5도 내외, 강원산지와 경북 북동산지 일부는 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라고 25일 예보했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은 다시 오르면서 낮과 밤 기온차가 10~15도 이상 큰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전국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예상 기온은 춘천 5도, 대전, 대구 8도, 서울, 광주 9도, 부산 11도, 제주 14도 등이다. 모레 아침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과 아침 사이에 서리 내리는 곳이 많고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산지에는 얼음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또 주 후반인 29일~30일과 다음주 중반인 11월 3일~4일에는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차가운 공기의 영향으로 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고 체감온도도 0도 가까이 떨어져 춥겠다. 한편 26일 월요일 미세먼지 농도는 중부지역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북 지역은 중국을 비롯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정체로 인한 국내 발생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농도가 높아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그 밖의 지역은 ‘좋음’ 또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라고 예보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포토] 절기상 ‘상강’… 쌀쌀한 출근길

    [포토] 절기상 ‘상강’… 쌀쌀한 출근길

    절기상 서리가 내리는 상강(霜降)을 맞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두꺼운 겉옷을 걸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자리 잡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4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2020.10.23 뉴스1
  • 내일부터 초겨울 같은 가을

    내일부터 초겨울 같은 가을

    중국발 황사가 22일 한반도를 습격한 뒤 금요일인 23일 아침은 체감온도가 0도에 가까운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사흘 춥고 나흘 미세먼지가 온다는 ‘삼한사미’가 벌써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은 “20일부터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해 한반도로 접근하면서 22일 목요일부터 중부지역은 오전에, 남부지역은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21일 예보했다. 23일 금요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내외를 보이겠으며 중부내륙과 남부산지는 영하로 떨어지겠다. 바람까지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23일 전국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23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 머물 것으로 보이겠으며 체감온도는 1~2도로 초겨울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황사가고 금요일 아침 체감온도 1도...벌써 ‘삼한사미’ 시작되나

    황사가고 금요일 아침 체감온도 1도...벌써 ‘삼한사미’ 시작되나

    중국발 황사가 22일 한반도를 습격한 뒤 금요일인 23일 아침은 체감온도가 0도에 가까운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이 때문에 사흘 춥고 나흘 미세먼지가 온다는 ‘삼한사미’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은 “20일부터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해 한반도로 접근하면서 22일 목요일은 중부지역은 오전에, 남부지역은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21일 예보했다. 황사의 영향을 받는 22일 아침 전북 남부, 전남, 경북 남부, 경남,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비구름이 지나간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에 따라 22일 오후부터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기온이 낮아지면서 23일 금요일 아침 기온은 일부 해안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내외를 보이겠으며 중부내륙과 남부산지에는 영하로 떨어지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23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 머물 것으로 보이겠으며 체감온도는 1~2도로 초겨울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주말날씨] 아침기온 5도 이하 전국 쌀쌀한 늦가을 날씨

    [주말날씨] 아침기온 5도 이하 전국 쌀쌀한 늦가을 날씨

    일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쌀쌀한 늦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주말 동안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17일 토요일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강원 영서와 남부산지는 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라고 16일 예보했다. 일요일은 18일은 기온이 이보다 더 떨어져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기온이 5도 이하,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산지는 0도 이하로 떨어져 늦가을의 쌀쌀한 가을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17일 토요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 분포를 보이겠다. 춘천 8도, 대전 9도, 대구, 광주 10도, 서울 11도, 제주 16도 등이다. 일요일인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2~14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4도, 대전 7도, 서울, 대구 9도, 광주 10도, 부산 14도, 제주 15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 북부내륙은 15도 이상 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며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고 강원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올해 가장 추운 출근길

    15일 아침 최저기온이 올가을 들어서 가장 낮을 전망이다. 주요 도시에서 처음으로 서리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6도, 철원 0도, 춘천 3도 등으로 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14일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0~13도에 그칠 전망이다. 일부 해안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하로,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은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도시에서 첫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 지금까지 철원(10월 6일) 등 일부 무인관측소에서 첫서리가 관측됐지만 도시 유인관측소에서는 아직 서리를 확인하지 못했다. 한편 15일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한로’ 지나고 가을도 떠나네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寒露·10월 8일) 뒤 첫 출근길인 12일 오전엔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12일 오전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데 이어 13일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일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어서 쌀쌀하겠다”고 11일 예보했다. 12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 분포를 보이겠다. 13일은 전날보다 2~5도가 더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 분포가 되겠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주기적으로 남하하면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질 때가 많아 쌀쌀한 날씨가 잦을 것으로 보인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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