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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추위 주말까지/중부 낮기온도 영하권

    12일 아침 철원지방의 수은주를 영하19.3도까지 끌어내린 강추위는 이번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지역별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14.4도,서울·대관령 영하11도,인천 영하10도,대구 영하5.6도,부산 영하3.3도등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또 낮 최고기온도 뚝 떨어져 서울 영하4.7도,철원 영하6.9도,청주 영하2.1도,대전 영하1.2도등 대부분 지방이 예년보다 6∼11도 낮은 영하권으로 내려갔다.
  • 서울·중부에 오늘 첫눈/기상청 예보/강추위 주말부터 풀릴듯

    고입선발고사일인 10일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서울 인천등 중부지방에는 올 겨울 첫눈이 내려 3㎝가량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9일 서울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내려간데 이어 10일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3도,춘천 영하 6도,대전 영하 4도,대구 영하 2도,광주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하오부터 눈이 내리겠다』면서 퇴근 길 교통사고가 우려되므로 차량들은 반드시 겨울장비를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11일 잠시 풀렸다가 12일부터 다시 추워져 주말쯤 풀리겠다』고 내다봤다.
  • 추위 오늘낮 풀린다/중부 영하권/서울 아침 영하 3도

    전기대 입학원서접수 마지막날인 25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아침최저기온이 24일보다 1∼2도씩 더 떨어지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4일 『한파를 몰고온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25일 아침 철원지방의 최저기온이 영하6도까지 내려가고 춘천·청주 영하5도,서울 영하3도,대전 영하4도 등 중부이북과 남부내륙지방이 영하권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25일 낮부터 바람도 잠잠해지며 기온도 서서히 올라가면서 예년기온으로 돌아가 추위가 풀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24일 하오6시를 기해 서해남부·동해중부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는 25일 하오6시까지 계속된다.
  • 중부 오늘 또 영하권/철원 영하4도등 쌀쌀… 내일 풀릴듯

    한동안 포근했던 날씨가 19일 하오부터 다시 추워지기 시작,20일 아침에는 중부내륙지방의 기온이 영하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9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20일 아침 중부지방의 아침최저기온이 철원 영하4도,수원 영하2도,서울 영하1도등 예년보다 2∼3도가량 낮은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21일 하오부터 풀리기 시작했다가 23일 아침에는 다시 추워지는등 2∼3일 간격으로 쌀쌀하고 포근한 날씨가 되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앞서 19일 새벽 서울등 중부권에는 일시적인 폭우와 함께 천둥번개가 강하게 일었고 상오9시40분부터 10분동안 두꺼운 구름층을 가진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하늘이 밤처럼 캄캄해지는 이상현상이 있었다.
  • 「입동수은주」 급강하/강풍에 체감온도는 영하로/철원 영하3도

    입동인 8일 철원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3도까지 떨어지는등 전국적으로 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7일 『서울 16.3㎜ 제주 20㎜등 전국적으로 비를 내리던 저기압이 북동쪽으로 물러나고 북서쪽에서 확장해 오는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8일 최저기온이 서울·인천·수원 영상2도,대전·춘천 4도등 예년보다 4도가량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이같은 날씨는 당분간 계속되다 오는 12일쯤에야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기온이 낮아지는 것은 물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3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중부추위 내일쯤 풀려

    4일 아침 중부지방의 수은주를 영하권으로 떨어뜨린 추운 날씨가 5일 아침에도 이어진다.그러나 이날 하오부터 풀리기 시작해 6일에는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4일 『찬 대륙성고기압 세력이 확장함에 따라 이날 중부지방의 아침최저기온이 예년보다 4∼8도 낮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면서 『5일 아침에도 강원 철원이 영하 6도,수원 영하 4도,전주 영하 1도까지 내려가는 싸늘한 겨울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은 서울이 3일보다 13.7도나 낮은 영하 1.6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대부분 지방에서 3일보다 10∼14도 떨어진 영하권을 맴돌면서 첫 얼음이 얼었다.또 전방고지는 화학산 영하 12도,백암산 영하 11도,설악산 영하 10도등 영하 10도를 밑도는 겨울추위를 보였다.
  • 초겨울 “성큼”… 중부 영하권

    ◎철원 영하4도·서울 0도… 7일쯤 풀려 4일 철원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등 전국적으로 쌀쌀한 초겨울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3일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4일 최저기온이 춘천 영하2도,수원·청주 영하1도,서울·인천·대전 0도등 예년보다 4∼5도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이같은 날씨는 당분간 계속되다 7일쯤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기온이 낮아지는 것은 물론 바람도 쌀쌀하게 불어 실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이라면서 『중부 산간지방에서는 얼음도 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5일에도 청주 영하3도,춘천·수원 영하2도,대전 영하1도,서울 0도등 중부지방은 영하권을 맴돌다 6일부터 전국의 최저기온이 영상을 웃돌아 7일쯤 예년기온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 「4월 겨울」… 오늘 영하 4도/서울/3일 낮부턴 예년기온 회복

    기상청은 31일 서울 등 중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을 영하로 떨어뜨린 꽃샘추위는 당분간 계속되다 3일 낮부터 차차 예년 기온을 되찾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1일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4도,수원 춘천 청주 영하 5도 등 중서부지방은 영하 7도에서 영하 3도,영동과 남부는 영하 2도에서 0도 등 예년보다 4∼5도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면서 꽃샘추위는 대륙성 고기압이 빠져나가는 3일 하오를 고비로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 중부에 “봄 시샘 폭설”

    ◎서울 13㎝… 빙판 출근길 혼잡예상/대설경보속 대관령 54㎝ 내려… 곳곳 교통두절 봄을 시샘하는 폭설과 비가 전국에 내리면서 기온도 급격히 떨어져 9일 아침 전국이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됐다. 기상청은 9일 남부지방을 통과하던 저기압세력이 확장하고 있는데다 전해상에 발효중인 폭풍주의보의 영향으로 세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져 비가 진눈깨비와 눈으로 바뀌었다고 밝히고 『강원 산간지방에는 대설경보속에 대관령에는 54.2㎝에 달하는 폭설이 내렸으며 서울·경기 충청 강원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 10∼20㎝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서울의 경우 8일 낮기온이 전날보다 8도 가량 떨어진 영상 1.4도를 기록하는 등 꽃샘추위를 보이고 8일 밤12시 현재 12.8㎝의 눈이 내렸다고 밝히고 기온이 다소 떨어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내리는 눈과 비는 9일까지 계속되다가 중부지방은 낮부터,남부지방은 하오부터 점차 멎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서울 중부지방의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인천 영하 1도,수원·청주 영하 2도 등으로 떨어져 아침 출근길이 노면결빙으로 혼잡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강릉=조성호기자】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8일 밤12시 현재 대관령에는 54.2㎝의 폭설이 내려 영동고속도로의 대관령구간 차량통행이 8일 하오 7시부터 전면 통제됐다. 지난 7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8일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 함박눈으로 변해 설악산 대청봉 56㎝,진부령 45㎝,한계령 50㎝,태백 13㎝,강릉·삼척 6.1㎝,2.5㎝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한편 국내선 항공기도 강릉까지 왔다가 착륙하지 못해 서울로 되돌아 갔으며 신문배달도 되지않고 있다. ○3개 도로 차량통제 한편 서울시는 이날 하오 북악 및 인왕스카이웨이와 남산공원길 등 3개 도로의 차량운행을 통제했다. 시는 주요 간선도로 및 고갯길 등 취약지점에 염화칼슘을 뿌리기로 했다.
  • 86년만의 「2월 한파」… 전국이 “꽁꽁”/강추위 26일까지 계속

    ◎상수도동파 서울서만 천여건/전북 장수지방 어제 영하 25.8도 기록/오늘 서울 영하 13도… 농작물피해 속출 전국에 걸쳐 몰아치고 있는 지각한파가 24일에도 계속된다. 기상청은 23일 아침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기온을 영하 10도 아래로 끌어내린 이번 강추위가 24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이 강릉 영하 17도,서울 영하 13도,대전·광주 영하 12도,대구·부산 영하 10도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낮최고기온은 22일과 23일에 비해서는 다소 올라 중부지방이 영하 2∼영하 3도,남부지방은 영상권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한파는 화요일인 26일 낮을 고비로 점차 풀려 27일에 가서야 예년기온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기상청은 전북 장수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을 영하 25.8도 부산이 영하 10.8도 전주가 영하 15.4도 목포가 영하 11도를 기록,2월 하순으로는 1905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최저기온을 보였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이날 모두 1천37건의 동파사고가 잇따라 일어나 곳곳에서 얼어붙은 수도관을 녹이고 동파된 수도관을 교체하느라 애를 먹었다. 이날 상오8시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아파트 26동 1104호 허인영씨(34·회사원) 집 등 이 아파트 20여가구 상수도 계량기가 동파돼 상수도 사업본부 직원들이 나와 계량기 교체작업을 벌였다. 또 은평구 녹번동 155 유중근씨(50·상업) 집 등 이 동네 10여가구도 상수도관이 얼어터져 물이 나오지 않는 바람에 큰 불편을 겪었고,노원구 하계동 시영아파트 6단지 5동·7동·15동 등 3개동의 옥상 물탱크가 얼어붙어 급수가 중단됐다. 상수도사업본부측은 이날 『전날 새벽에도 모두 92건의 수도관 동파사고가 났으며 오늘과 내일 사이에도 사고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상수도계량기와 노출된 수도관의 보온에 신경쓰고 집밖의 수도꼭지를 약간 틀어놔 얼지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농촌에선 농작물이 동해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 북극 한핵 장기간 한반도에 정체/「지각한파」 왜 매서운가

    ◎한기 계속유입으로 기온 급강하 우수에 찾아온 지각한파가 어째서 각종 신기록을 경신하며 맹위를 떨치고 있을까.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905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2월 하순의 최저기온 기록은 대부분이 지난 81년 2월26일과 27일 세워진 것으로 꼭 10년만에 찾아온 이번 추위는 북극을 중심으로 유동하고 있는 차가운 기압계가 2월 하순으로는 드물게 우리나라까지 내려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올겨울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말부터 1월 초중순까지 예년과 비슷한 강추위가 이어졌으나 이번 추위까지는 비교적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여왔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한핵의 전면에 강한 고압대가 자리잡아 이 한핵이 움직이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기 때문에 오랜기간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정체되어 있는 한핵에 북극지방의 한기가 계속 유입되고 있어 기온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기상용어로는 전이현상(블로킹)이라고 하는데 이 현상으로 나타난 복주머니 모양의 추위영향권에 우리나라 전역이 들어있어 이같은 강추위가 나타나고 있다.
  • 강추위 닷새째… 오늘 영하 14도

    ◎철원 영하 18도… 올 겨울들어 가장 추워/서울 어제낮 영하 11도… 76년만의 최저 76년만의 혹한이 닥쳐왔다. 기상청은 22일 나흘째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지방의 경우 낮최고기온마저 영하 8.4도에 머물렀다고 밝히고 23일은 철원·원주 영하 18도,춘천 영하 17도,수원 영하 15도,서울 영하 14도 등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22일 서울지방의 낮최고기온은 지난 1915년 영하 11.6도 이래 2월 하순의 기온으로는 76년만의 최저기록이다. 23일은 또 전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져있는 등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어 중부지방의 경우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우리나라 상공에 머무르고 있는 한핵에 북극의 한기가 계속 유입되고 있는데다 기압계의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 점차 심해지고 있다』면서 『한핵이 우리나라를 벗어나는 25일쯤에 추위가 다소 풀리겠다』고 밝혔다. 22일 중부지방 주요도시의 낮최고기온은 인천 영하 8.9도,원주 영하 7.7도,철원 영하 9.3도,춘천 영하 7.4도 였으며 23일 최고기온은 서울 인천 춘천 대전 영하 6도,수원 영하 5도에 예상하고 있다. 서울지방의 2월하순 최저기온은 지난 81년 2월26일의 영하 15.6도였으며 이번 겨울들어 최저기온은 지난해 12월27일과 지난 1월6일 기록된 영하 12.9도이다.
  • 「마감추위」 기승… 서울 영하 13도/올들어 최저

    ◎어제 곳곳서 윤화,29명 사망/24일쯤 다소 풀려 지각한파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우수인 지난 19일부터 수은주를 영하로 끌어내린 이번 한파는 눈과 바람까지 동반,22일엔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22일의 서울지방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것을 비롯,철원이 영하 17도,수원 영하 15도,전주 영하 8도,대구 영하 5도,제주 영하 1도 등 전국이 영하권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번 겨울들어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지난해 12월27일과 지난 1월6일 각각 영하 12.9도를 기록,22일이 영하 13도 이하로 떨어지면 이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22일에도 강풍과 함께 눈발이 날리는 날씨가 되겠으므로 체감온도는 더낮을 것이라고 밝히고 아침출근길이 21일과 마찬가지로 빙판길이 예상돼 출근길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이번 추위는 토요일인 23일에도 중부지방의 최저기온을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뜨린 뒤 일요일인 24일 아침을 고비로 풀리기 시작해 낮기온이 영상을 회복하는 등 예년기온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눈이 내린 20일 밤과 21일 아침사이에만 전국에서 6백45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29명이 사망하고 7백14명이 부상을 입는 최악의 상황이 빚어졌다.
  • “우수추위 당분간 계속”/오늘 전국에 눈

    강한 바람이 계속되는 가운데 20일 기온은 19일과 비슷한 추위를 보이면서 한때 영남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눈이 내린다. 기상청은 19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7.2도 등 전국이 예년보다 4∼5도 가량 낮은 분포를 보였다고 밝히고 20일에도 중부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등 추운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19일 밤부터 날씨가 차차 흐려져 20일 낮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 뒤 밤부터 갤 것이라고 내다봤다.
  • 오늘 우수… “마감추위” 기습

    ◎서울·대전 영하 6도… 당분간 계속 설날연휴동안 겨울답지않게 포근했던 날씨가 18일을 고비로 다시 추워져 우수인 19일부터는 낮기온까지 영하권에 맴도는 추운 날씨가 당분간에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18일 하오부터 차가운 대륙성고기압이 우리나라를 감쌈에 따라 19일 아침 춘천·청주 영하 7도,서울·대전 영하 6도,전주 영하 5도,광주·대구 영하 3도까지 떨어지고 중부지방의 경우 낮기온도 영하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19일은 전국이 흐리고 눈발이 날리는데다 강풍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예상기온보다 4∼5도 가량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0일의 기온이 19일보다 더욱 떨어져 중부지방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남부지방은 영하 7∼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막바지 추위가 4∼5일간 계속 되겠다고 밝혔다.
  • 설날 전국에 비/기상청,16일까지 포근

    설날연휴 첫날인 14일과 설날인 15일은 비가 뿌리는 궂은 날씨가 될 것같다. 기상청은 13일 주간예보를 발표,연휴가 시작되는 14일은 남부지방이 낮부터,중부지방은 하오 늦게부터 비가 내려 15일 상오까지 계속 되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15일 하오부터 날씨가 개었다가 16일 한때 구름이 많이끼나 17일까지 비교적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14일부터 16일까지 춘천 등 내륙 일부 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을 기록하는 등 포근하겠으나 연휴 마지막날이자 일요일인 17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중부지방 영하 3∼4도,남부지방 영하 1∼2도 등 다소 추워질 것으로 예상했다.
  • 오늘 입춘… 중부에 눈/낮기온 예년보다 3∼4도 낮을듯

    4일은 입춘. 이날 중부지방엔 눈이,호남지방엔 눈 또는 비가 내린 뒤 잔뜩 찌푸린 날씨가 될 것같다. 아침 최저기온이 예년에 비해 3∼4도 가량 높겠으나 낮기온은 오히려 예년보다 낮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다가온 약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4일 아침 중부지방에는 눈이,호남지방에는 눈 또는 비가 조금 내린 뒤 차차 개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3도 대전 영하 3도 광주 영하 1도 부산 3도 등 예년보다 높겠다고 3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이날 낮기온은 서울 0도 대전 2도 광주 4도 등 예년보다 3∼4도 가량 낮은 분포를 보이겠으며 5일 아침은 중부지방이 영하 6∼8도,남부지방 영하 3∼4도의 추운날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2월들어 첫 휴일인 3일은 맑은 날씨에도 시민들은 걸프전쟁으로 인한 에너지절약 시책에 적극 호응,나들이를 삼가는 모습이었다. 고속도로 통행차량도 종전휴일과 마찬가지로 예상보다 2∼3% 정도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 중부 오늘 폭설/3∼5㎝ 내릴듯

    입춘을 하루 앞둔 일요일인 3일 서울과 중부지방에는 하오부터 3∼5㎝의 다소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2일 북서쪽에서 기압골이 점차 다가옴에 따라 3일 낮부터 차차 흐려지다 하오 늦게부터 서울 등 중서부지역은 2∼3㎝,강원 산간지역은 5㎝가량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눈이 그친뒤 수은주가 떨어지기 시작해 입춘인 4일은 서울·중부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다소 추워지겠다』고 예상하고 『수요일인 6일까지는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이 영하 6∼7도를 맴도는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 서울 영하 11도

    새해들어 나흘째 계속된 강추위가 소한이자 일요일인 6일에도 맹위를 떨치겠다. 기상청은 5일의 아침 최저기온이 철원 영하 21.4도,서울 영하 12.1도,대전 영하 11도,대구 영하 7.3도,광주 영하 5.2도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나흘째 강추위를 보였다고 밝히고 6일에도 춘천 영하 18도,서울 영하 11도,대전 영하 10도,전주 영하 9도 등 추운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눈을 머금은 저기압이 강한 대륙성 고기압의 저항을 받아 우리나라쪽으로의 접근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6일에도 중부지방의 낮기온은 영하권에 머무르다 7일 하오쯤 다소 풀릴 것』이라고 내다 봤다.
  • 강추위 내일까지 계속/오늘 서울 영하 12도·철원 영하 19도

    새해초 눈과 함께 몰아닥친 강추위가 주말인 5일에 이어 일요일인 6일까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4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0.8도,대전 영하 9.9도,대구 영하 5.7도,광주 영하 2.9도를 기록하는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떨어졌던 이번 추위가 5일 아침에는 서울 영하 12도,청주 영하 13도,철원 영하 19도,대구 영하 7도 등 더욱 기세를 떨치겠다고 예보했다. 또 일요일인 6일에도 서울 영하 9도,청주 영하 12도,광주·대구 영하 6도 등 추위가 계속되나 이날은 낮부터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며 누그러지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그러나 오는 7일에는 전국에 또다시 한차례 눈이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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