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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역 또 교통대란 우려

    지난 7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 20년 만의 폭설이 내린데 이어 9일 다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10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서울 영하 6도 등 전국적으로 9일보다 7∼10도씩 떨어져 눈과 비가얼어붙으면서 교통대란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9일 오후 8시 현재 적설량은 철원 8.5㎝,동두천 7.1㎝,백령도 6.8㎝,인천 4.4㎝, 춘천 4㎝,서울 3.4㎝,대관령 1.3㎝ 등이다.충청 이남은비가 내렸으나 일부 지방은 해가 진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으로 바뀌었다. 10일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2도를 비롯,대관령·춘천영하 10도,대전·청주·수원 영하 7도,인천 영하 6도,광주 영하 4도,대구 영하 2도 등이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으로 확장,10일 중부와 남부 일부지방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면서 “중부지방은 낮 최고기온도 0도 안팎에 그쳐 춥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낮 서울·경기와 강원 내륙·산간지방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가 저녁 6시를 기해 해제했다.남해·서해 전 해상과 서해5도,울릉도·독도,동해 남부·중부 해상에는 폭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11일에도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고 12일부터는 기온이 더욱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ywchun@
  • 중부 폭설…전국 ‘교통大亂’

    서울 등 중부 지방에 20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서울은 7일오후 8시 현재 15.6㎝가 내려 81년 18.3㎝ 이후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8일 오전까지 강원 산간과 경북 북부산간 지방에 5∼20㎝,서울·경기·충청·강원도 2∼10㎝의 눈이 더 내려 적설량이 최고 1m에 이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이번 눈은 8일 오후부터 그칠전망이다. 기상청은 특히 8일 서울 영하 2도 등 중부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출근길이 얼어붙어 극심한 혼잡과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했다.북한에도 많은 눈이 온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밤 9시까지 대관령에 79.8㎝가 내린 것을 비롯,태백 39㎝,추풍령 32.8㎝,이천 28.4㎝,강화도 26.4㎝,대전 28.4㎝,영월 21.2㎝,인천16.2㎝ 등 많은 눈이 내렸다.대전,이천,추풍령,강화도의 적설량은 기상청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김포공항의 항공기 착륙이 금지되는 등 항공로가 마비됐고 고속도로와 국도의 빙판길 차량 사고와 해상 사고가 잇따랐다.이날 오전 9시50분쯤 제주도 서귀포남동쪽 73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트롤 어선 수리아(SURIA) 21호(120t·선장 강윤석)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2명이 실종되는 등 전국적으로 1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폭풍으로 제주도를 비롯한 도서와 벽지의 교통이 두절돼 8일 논술고사를 치를 수험생들의 발이 묶여 각 대학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기상청은 7일 오후 한때 서울·경기와 충청·강원 산간·경북 내륙지방 등에 대설경보를 내렸다가 강원 산간을 제외하고 오후 늦게 대설주의보로 바꿨다.또 동해 전해상과 울릉도·독도에는 폭풍경보를,서해와 남해 전해상,강원 영동과 서해 5도 등에는 폭풍주의보를 발령했다. 호남지방과 영남 남부지방,제주도에는 이날 겨울답지 않게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기상청은 8일에도 5∼3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ywchun@
  • 한강 올 첫 결빙 지난해보다 22일 빨라

    소한(小寒)이 10년 만에 이름값을 했다.소한인 5일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철원은 영하 19.6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매서운 추위가 닥쳤다. 기상청은 이날 한강이 올 겨울 들어 처음 얼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평년의 1월7일보다는 2일,지난해의 1월27일보다는 22일이나 이르다. 1월5∼6일인 소한은 “대한(大寒)이 소한(小寒) 집에 놀러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추운 날씨의 대명사.대한은 1월20∼22일 사이다. 그러나 지난 91년 1월5일 서울이 영하 12.8도를 기록한 뒤 10년 동안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간 해가 없을 정도로 이름값을 못했다. 영상의 기온을 보인 92,96년을 비롯해 94,99,2000년 등 다섯해는 소한의 아침 최저기온이 지난 10년간 1월 평균 최저기온인 영하 5.7도보다도 높았다. 전영우기자 ywchun@
  • 小寒추위…5일 서울 영하12도

    소한(小寒)인 5일도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4일 “찬 대륙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에 계속 머물러 5일에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들어 전날과비슷한 추위가 계속되겠다”면서 “그러나 낮기온은 전날보다 1∼3도가량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5일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대관령·철원 영하 17도,춘천 영하 16도,대전 영하 10도,광주 영하 6도,부산 영하 2도 등이다. 기상청은 6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7도 등 평년기온을 되찾겠지만 중부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1도 안팎에 그치는 등 추운 날씨가이어지다 7일부터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4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5도로 올 겨울 들어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전영우기자 ywchun@
  • 북한의 새해초 날씨

    한반도가 영하 10도가 넘는 추위에 꽁꽁 얼었다.남북 모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온도보다 더 내려갔다. 3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기록했고 4일에도 영하 12도에 달할 전망이다.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다.평양도 3일 영하 16도를 기록했다.북한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는 평년보다 4도 정도 낮은 기온이다. 북한의 겨울은 5개월 정도.1월이 가장 춥기는 남북이 똑같다.하지만북한은 내륙과 해안의 온도차가 남한보다 훨씬 크고 영하 10도의 추위는 일상적이다. 이번 강추위에서 가장 추운 곳은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생가로 알려진 백두산 밀영.최저기온 영하 30도를 기록했고,강원도 원산시와 황해남도 해주시가 최저기온 영하 12도로 북한에서 가장 따뜻한날씨를 보였다. 원산과 해주는 1월 평균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곳이다. 이번 추위는 남북 모두 시베리아에 위치한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영향 때문이었다.여기에 남북 모두 강한 바람으로 해상에서 2∼3m의파도가 일었다. 전경하기자 lark3@
  • 서울 아침 영하12도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

    4일은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4일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으로 확장,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들겠다”면서 “중부지방은 낮 최고기온도 영하에 머물러 춥겠다”고 3일 예보했다.충남과전라도 서해안지방에는 눈도 예상된다. 4일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9도,대관령 영하 18도,춘천영하 17도,수원·대전·청주 영하 12도,광주 영하 6도,부산 영하 5도등이다. 기상청은 소한(小寒)인 5일에도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를기록하는 등 추위가 이어지다 6일쯤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ywchun@
  • 小寒 5일까지 전국 매서운 한파

    3일부터 소한(小寒)인 5일까지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한반도 북쪽의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3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4일에는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전국 대부분의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지겠다”면서“3일 대관령과 서울은 낮 최고기온도 각각 영하 7도와 영하 6도에머물겠다”고 예보했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6도,대관령 영하 15도,춘천 영하 14도,인천·수원 영하 9도,대전 영하 7도,광주 영하 3도,부산 영하 2도 등이다.서울·경기와 충청·전라·경상도 지방에는 눈도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이 이번 추위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면서 “6일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했다가 9∼10일쯤 다시 추위가 닥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북부 내륙지방에서 발생한 흙먼지가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을 타고 한반도로 이동,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현상이 나타났다. 전영우기자 ywchun@
  • 새해 첫날 강추위

    새해 첫날인 1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추위가 닥치고 오후나 밤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1일에는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중부지방은 낮 최고기온도 0도 안팎에 그쳐 춥겠다”면서 “맑은 뒤흐려져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충청지방에 1∼3㎝의 적설량이 예상되는 등 전국적으로 오후 늦게나 밤에 눈이 내리겠다”고 31일 예보했다. 1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6도,대관령 영하 15도, 춘천영하 13도,수원·대전 영하 9도,광주 영하 6도,대구 영하 5도 등이다. 전영우기자 ywchun@
  • 서울 영하11도…전국 눈·비

    27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6일과 같은 영하 11도로 한파가 계속되고 전국적으로 오후나 밤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7일에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면서 “맑은 뒤 차차 흐려져 오후나 밤 한때 중부지방과 경북지방에는 눈이,호남지방에는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26일 예보했다. 27일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7도를 비롯, 춘천 영하 14도,대전 영하 10도,광주 영하 7도,부산 영하 4도 등이다.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최고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28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눈,남부지방은 눈이나 비가 내린 뒤 개고,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6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영하 6.4도를 기록,15년 만에 12월낮 최고기온으로는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영우기자
  • 오늘 서울 영하 11도 이번 겨울 가장 추워

    26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25일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남해안지방도 아침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면서“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중서부지방은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러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26일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대관령 영하 18도,철원 영하 15도,춘천영하 13도,대전 인천 영하 10도,광주 영하 6도,부산 영하 3도 등이다.26일까지 충남과 호남 서해안지방,충청·호남 내륙지방에 3∼10㎝의눈이 내리겠다. 전해상에 걸쳐 2∼4m의 높은 파도도 예상된다. 추위는 27일까지 이어지다 28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보인다. 전영우기자 ywchun@
  • 화이트 X-마스 기대해도 좋을듯

    올해는 흰 눈으로 덮인 성탄절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기상청은 21일 주간예보를 통해 “성탄 전야인 24일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비나 눈이 내리고,호남·영남지방은 비가 오거나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성탄일인 25일에도 전국이 흐리고 한 때 눈이나 비가 온 뒤 갤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24일에는 비나 진눈깨비가 내리다 눈으로 변할것으로 보이며,25일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크다”면서 “적설량은 예상하기 힘들지만 최소한 1㎝ 안팎이 될 듯하다”고 말했다. 24일과 25일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이 각각 영하 4도와 영상 2도,영하 3도와 0도 등으로 전국적으로 추워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확률이 높다. 기상청은 북한에도 성탄 전야인 24일에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ywchun@
  • 이번주 대체로 궂은날씨

    18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려 궂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17일 “18일에는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 비나 눈이 내리겠다”면서 “일부 내륙지방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만 낮 최고기온은 중부지방 7도 안팎,남부지방 10도 이상이 되겠다”고 예보했다.중부지방은 5㎜ 안팎의 비가,강원 산간지방은 1∼3㎝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19일에도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나 눈이 예상되며 20일과 22일에도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등 이번 주는 대체로 궂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영우기자 ywchun@
  • 오늘 서울 영하10도…주말께 풀려

    12일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들어 가장 춥겠다. 이번 추위는 주말쯤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1일 “북서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12일 부산영하 5도 등 남해안까지 영하권에 들겠다”면서 “중부지방은 낮 최고기온도 영하 3도∼0도에 그쳐 한낮에도 춥겠다”고 예보했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7도,대관령·춘천 영하 15도,서울·수원·대전·청주 영하 10도,인천 영하 9도,대구 영하 8도,광주 영하 7도 등이다. 13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철원 영하 12도,대관령·춘천 영하 10도,서울 영하 5도 등으로 예상된다. 전영우기자 ywchun@
  • 서울 11일 영하 6도… 올들어 가장 추워

    11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10일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영남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들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면서 “이번 추위는당분간 계속되다가 14일쯤부터 예년 기온을 되찾겠다”고 예보했다. 서울은 영하 7도,수원 영하 7도,춘천 영하 10도,대관령 영하 12도 등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영상 3도,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영상 9도로 예상된다. 송한수기자 onekor@
  • 휴일 전국 눈·비

    휴일인 10일에는 전국적으로 눈·비가 내리면서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져 다음주 초부터 전국에 추위가 닥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8일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1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0도에 그치는 등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면서 “다음주 내내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전영우기자 ywchun@
  • 전국 영하권…서울 아침 영하 2도

    28일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남부 일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28일 철원 영하 8도,춘천 영하 6도,대전·청주·수원 영하 3도,서울·인천 영하 2도,광주·전주 영하 1도 등 강원 영동과 영남·제주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다”면서 “중부지방은 낮 최고기온도 10도를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29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28일에 비해 1∼2도 가량 오르겠으나 여전히 쌀쌀하겠다”면서 “30일과 12월1일에는 전국적으로비나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전영우기자 ywchun@
  • 오늘부터 추워진다…남부제외 전국 영하권

    27일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28일에는 남부 일부지방을 제외한전국에 영하권의 추위가 닥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26일 “중부지방의 2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6∼8도에 그치겠다”면서 “28일에는 기온이 더욱 떨어져 영남과 제주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더욱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이번 추위는 29일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영우기자 ywchun@
  • 서울 최저 영하 3도

    소설(小雪·22일)을 앞두고 남부 일부를 제외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몰아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20일 “한반도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1일 아침 최저기온이 대관령·철원 영하 6도,춘천 영하 5도,서울 영하 3도 등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면서 “22일에는대관령 영하 8도,대전·청주 영하 5도 등 남해안 일부 지방을 제외한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더욱 춥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23일부터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ywchun@
  • ‘쌀쌀한 주말’ 중부 아침 최저 영하 5도

    주말에는 중부 내륙지방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추운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17일 “18일에는 북쪽에서 확장하는 차가운 대륙고기압의영향으로 대관령·철원 영하 5도,춘천 영하 4도,청주 영하 1도 등 내륙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겠다”면서 “이번 추위는 19일까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18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19일부터 차차 흐려져 20∼21일에는 비나 눈이 예상된다”면서 “소설(小雪)인 22일부터 다시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ywchun@
  • 오늘 낮까지 눈·비

    17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나 눈이 온 뒤 오후에 갤 전망이다.대설경보가 발령된 강원 중·북부 산간지방은 최고 40㎝ 이상의 많은 눈이,강원 남부 산간과 경북 북부지방도 10㎝ 정도의 눈이 예상된다.충청이남지방은 5∼15㎜,강원 동해안지방에는 최고 40㎜ 이상의 비가 예상된다. 눈·비가 그친 뒤 18일에는 일부 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춥겠다. 기상청은 16일 “강원 산간과 경북 북부지방에는 눈이,그밖의 지방에는 눈이나 비가 17일 낮까지 이어질 것”이라면서 “18일에는 일부지방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일시적인 추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번 강설·강우 형태는 강원 영동지방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한 전형적인 것”이라면서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동해상으로 확장하면서 한반도 상공의 저기압과 부딪혀 형성된 습하고 찬 북동기류가 태백산맥에 부딪혀 강원 영동지방에 많은 눈과 비를 내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이에 앞서 이날 오후 4시30분을 기해 강원 중·북부 산간지방에 대설경보를 내렸다.이날밤 9시 현재 미시령·설악산 중청봉35㎝를 비롯,대관령 25.8㎝,진부령 20.5㎝,한계령 15㎝의 눈이 내렸다. 이 눈으로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원암파견소에서 미시령 정상에 이르는 6.5㎞ 구간의 차량운행이 오후 5시부터 전면 통제돼 차량들은인근 진부령과 한계령으로 우회했다. 관계당국은 미시령 구간은 제설작업을 실시한 뒤 17일 오전중으로차량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다.하지만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노면이 얼 것으로 보고 산간지역 운행 차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영우기자 yw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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