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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신월7동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선정

    양천구,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신월7동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선정

    서울 양천구는 ‘2025년 상반기 적극·혁신행정’ 우수사례로 ‘신월7동 오솔길공원 옆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사업’ 등 총 4건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양천구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이바지한 우수사례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발굴·선정하고 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부서와 공무원에는 포상금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번 상반기에는 총 13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이후 주민·직원투표와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점수를 종합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방치돼 있던 민간 유휴지를 활용해 46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 ‘신월7동 오솔길공원 옆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단기간 내 저비용으로 주택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례에는 ‘양천형 노인일자리 경로당 중식도우미 지원사업’이 이름을 올렸다. 경로당 점심 도우미에게 지급하는 활동비를 월 10만원씩 추가 지급하고, 지원 자격요건도 완화했다. 이 밖에도 ‘원스톱 대형폐기물 스마트 시스템’과 ‘공원 내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서비스’ 등 2개 사업이 장려 사례에 선정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들이 체감하는 변화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일선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과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1년 연봉 최대 1077억…NBA 새 슈퍼스타 길저스알렉산더, 역대 최고 대우 연장계약

    1년 연봉 최대 1077억…NBA 새 슈퍼스타 길저스알렉산더, 역대 최고 대우 연장계약

    미국 프로농구(NBA) 새 슈퍼스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7·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리그 역대 최고 대우로 소속팀과 연장 계약하며 왕좌를 지키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NBA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길저스알렉산더와 오클라호마시티가 역대 최대 규모인 4년, 2억 8500만 달러(약 3886억원)의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길저스알렉산더가 리그 역사상 가장 높은 단일 시즌 평균 연봉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팀을 NBA 정상으로 이끈 길저스알렉산더는 마이클 조던(1991·1992·1996·1998)과 카림 압둘자바(1971), 샤킬 오닐(이상 은퇴·2000)에 이어 역대 4번째로 한 시즌에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와 득점왕, 파이널 MVP를 석권한 선수로 리그 역사에 이정표를 세웠다. 오클라호마시티가 우승한 것도 2008년 연고지를 옮기고 처음이었다. 이에 길저스알렉산더는 연장계약을 제안받았다. NBA에 따르면 그는 2027~28시즌에 약 6300만 달러(약 859억원), 2030~31시즌에는 약 7900만 달러(1077억원)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규 시즌 경기당 평균 약 100만 달러 수준으로, 현재까지 단일 시즌 최고액이다. 샘 프레스티 오클라호마시티 단장은 2018 신인 드래프트 전체 11순위로 프로에 입성한 길저스알렉산더에 대해 “창의성과 객관성을 모두 갖췄다. 어느 분야에서든 위대한 인물들은 두 부분을 모두 활용해야 한다”고 칭찬했다. 길저스알렉산더는 파이널 정상에 오른 뒤 “나는 아직 성장할 여지가 있다. 우리 팀엔 전성기에 다다르지 않은 선수가 많다”고 강조했다. 반면 밀워키 벅스는 리그 정상급 가드 데미안 릴라드를 방출했다. 잔여 연봉 1억 1300만 달러(약 1536억원)는 5년에 나눠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밀워키는 대신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베테랑 센터 마일스 터너와 4년 1억 700만 달러(1455)에 합의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11년 동안 활약했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떠나 밀워키에 합류한 릴라드는 2024~25시즌 정규리그 득점(24.9점)과 도움(7.1개) 10위에 올랐다. 하지만 플레이오프(7전4승제) 1라운드 인디애나와의 4차전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며 다음 시즌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 진격의 ‘거인들’… 맨 앞에 외인 둘

    진격의 ‘거인들’… 맨 앞에 외인 둘

    레이예스, 사직에서 멀티히트 1타점‘질식 야구’ 펼쳤지만 첫 판 1점차 패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3년간 부동의 1선발로 마운드를 지킨 ‘좌승사자’ 찰리 반즈(30)가 5월 초 어깨 부상이 확인되면서 비상이 걸렸다. 8주 이상 장기 이탈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롯데는 고심 끝에 외인 에이스와 결별을 선택,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경험만 있던 왼손 강속구 투수 알렉 감보아(28)를 긴급 영입했다. 그로부터 한 달 동안 롯데의 선택은 ‘전화위복’이 됐다. 롯데의 신진 에이스 감보아와 베네수엘라 출신 ‘타격 기계’ 빅터 레이예스(31)가 투타 각 부문에서 6월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월간 최우수선수(MVP)를 향한 집안싸움을 벌일 전망이다. 롯데는 주전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진 악조건에도 외인 투수와 타자의 맹활약에 힘입어 6월 한 달간 22경기에서 12승을 따내며 5할 승률 이상(0.545)을 지켜냈다. 이 가운데 감보아는 팀 6월 승리의 절반에 가까운 5승을 혼자 책임졌다. 월간 다승(5전 5승) 1위는 물론 평균자책점(1.72), 투구 이닝(31과3분의1)에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30개를 뽑아내며 이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KBO가 2일 6월 MVP 후보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감보아의 KBO 첫 월간 MVP 수상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감보아가 6월 MVP에 선정되면 롯데는 2023년 4월 나균안 이후 2년 2개월 만에 월간 MVP를 배출하게 된다. 롯데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2017년 9월 MVP에 뽑힌 투수 브룩스 레일리(현 뉴욕 메츠)가 마지막이다. 6월 리그 타석에서는 KBO 사상 첫 2시즌 연속 200안타 고지를 향해 연일 불방망이를 돌리고 있는 레이예스가 가장 뜨거웠다. 한 달간 타율 0.424, OPS(출루율+장타율) 1.085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시즌 타율로는 1일 기준 리그 2위(0.344)이며, 114안타로 리그에서 유일하게 100안타를 넘겼다. 이 부문 2위 송성문(92개·키움 히어로즈)보다 2경기 덜 치르고도 레이예스가 22개 더 많이 때려냈다. 지난 시즌 202안타를 기록하며 역대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새로 쓴 레이예스는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3연전 첫번째 경기에서도 4타수 2안타 1타점을 뽑아내며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 다만 경기는 2-3으로 패했다. 올 시즌 롯데는 레이예스를 중심으로 타선이 경기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상대 투수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질식 야구’를 이어 가고 있다. 평균 경기 소요 시간은 롯데가 3시간 10분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길다. 리그 평균(3시간 2분)보다 8분 더 걸렸다.
  • ‘5전 5승’ 감보아 vs ‘4할 타격 기계’ 레이예스 …6월 MVP 롯데 집안싸움 될까

    ‘5전 5승’ 감보아 vs ‘4할 타격 기계’ 레이예스 …6월 MVP 롯데 집안싸움 될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3년 간 부동의 1선발로 마운드를 지킨 ‘좌승사자’ 찰리 반즈(30)가 5월 초 어깨 부상이 확인되면서 비상이 걸렸다. 8주 이상 장기 이탈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롯데는 고심 끝에 외인 에이스와 결별을 선택,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경험만 있던 왼손 강속구 투수 알렉 감보아(28)를 긴급 영입했다. 그로부터 한 달 동안 롯데의 선택은 ‘전화위복’이 됐다. 롯데의 신진 에이스 감보아와 베네수엘라 출신 ‘타격 기계’ 빅터 레이예스(31)가 투·타 각 부문에서 6월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월간 최우수선수(MVP)를 향한 집안 싸움을 벌일 전망이다. 롯데는 주전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진 악조건에도 외인 투수와 타자의 맹활약에 힘입어 6월 한 달간 22경기에서 12승을 따내며 5할 승률 이상(0.545)을 지켜냈다. 이 가운데 감보아는 팀 6월 승리의 절반에 가까운 5승을 혼자 책임졌다. 월간 다승(5전 5승) 1위에 더불어 평균자책점(1.72), 투구 이닝(31과3분의1)에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30개를 뽑아내며 이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KBO가 2일 6월 MVP 후보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감보아의 KBO 첫 월간 MVP 수상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감보아가 6월 MVP에 선정되면 롯데는 2023년 4월 나균안 이후 2년 2개월 만에 월간 MVP를 배출하게 된다. 롯데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2017년 9월 MVP에 뽑힌 투수 브룩스 레일리(현 뉴욕 메츠)가 마지막이다. 6월 리그 타석에서는 KBO 사상 첫 2시즌 연속 200안타 고지를 향해 연일 불방망이를 돌리고 있는 레이예스가 가장 뜨거웠다. 한 달간 타율 0.424, OPS(출루율+장타율) 1.085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시즌 타율로는 리그 2위(0.344)이며, 112안타로 리그에서 유일하게 100안타를 넘겼다. 이 부문 2위 송성문(92개·키움 히어로즈)보다 2경기 덜 치르고도 레이예스가 20개 더 많이 때려냈다. 올 시즌 팀 타율 1위(0.286)를 달리고 있는 롯데는 레이예스를 중심으로 타선이 경기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끌려가던 승부를 막판에 뒤집는 ‘역전의 명수’로 거듭나고 있다. 롯데는 올 시즌 43승 중 17번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타선이 상대 투수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서 평균 경기 소요 시간은 롯데가 3시간 10분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길다. 리그 평균(3시간 2분)보다 8분 더 걸렸다.
  • 유상철·김병지·김주성·데얀, K리그를 빛낸 ‘명예의 전당’에 뽑혀

    유상철·김병지·김주성·데얀, K리그를 빛낸 ‘명예의 전당’에 뽑혀

    고(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 김주성, 데얀이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로 선정됐다. 김호 전 감독은 지도자 부문, 정몽준 전 대한축구협회장은 공로자 부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를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의 업적을 기리고 K리그의 역사에 길이 남기기 위해 2023년 신설됐다. 선수와 지도자, 공헌자 등 세 부문으로 나눠 2년마다 선정한다. 선수 부문은 선정위원회 투표(40%), 구단 대표자 투표(20%), 미디어 투표(20%), 팬 투표(20%)의 점수를 합산해 선정했다. 유상철은 1994년 현대 호랑이(현 울산HD)에서 프로에 데뷔해 K리그 통산 144경기에서 38골 9도움을 기록했다. 1998년 K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축구대표팀에선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에 이바지했다. 2021년 암 투병 끝에 영면했다. 김병지는 1992년 현대 호랑이(현 울산)에서 24년 동안 골키퍼로 활약했다. 통산 708경기에 출전해 229경기에서 무실점 기록을 남겼다. 김주성은 1987년 대우 로얄즈(현 부산 아이파크)에서 데뷔해 K리그 통산 255경기 35골 17도움을 기록했으며, 1997년에는 시즌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K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데얀은 2007년 인천에서 K리그에 데뷔해 FC서울, 수원 삼성, 대구FC 등에서 12년 동안 활약하며 K리그 통산 380경기 198골 48도움을 기록했다. 2012년 K리그 MVP와 득점왕을 동시에 수상했다. 지도자 부문 헌액자인 김 감독은 울산, 수원, 대전 등을 지휘하며 K리그 통산(리그컵 포함) 208승 154무 181패를 기록했다. 특히 1995년 수원의 초대 감독으로 부임해 1998년과 1999년 K리그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공헌자 부문 헌액자로 선정된 정 전 회장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창설된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연맹의 초대 및 제2대 회장을 역임했다. 재임 시절 전북 현대, 전남, 수원, 대전의 창단을 통한 10개 구단 체제로의 확대, 지역연고제 정착 등을 이끌었다. 프로축구연맹은 9월에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고 헌액자들을 초청해 트로피와 헌액 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 전북 무패 행진 앞장선 콤파뇨, K리그1 21라운드 MVP

    전북 무패 행진 앞장선 콤파뇨, K리그1 21라운드 MVP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최전방을 책임지는 콤파뇨가 2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던 김천 상무 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이끌었던 콤파뇨를 2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경기에서 콤파뇨는 전반 36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 수비와 경합을 이겨낸 뒤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8분에 한 골을 더 터뜨렸다. 콤파뇨의 활약을 앞세운 전북은 이날 승리로 리그 무패 행진을 17경기(12승 5무)로 늘리며 선두(승점 45)를 달렸다. 코리아컵 두 경기까지 포함하면 19경기 무패다. 콤파뇨는 린가드(서울), 신창무(광주)와 더불어 21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21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더로는 루카스, 류재문(이상 서울), 강상윤(전북), 아사니(광주)가, 수비수로는 송준석(강원), 변준수(광주), 최철순(전북)이 뽑혔다. 골키퍼 자리는 이광연(강원)에게 돌아갔다. 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김천-전북 경기였고, 베스트 팀은 지난달 29일 안방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4-1로 완파한 FC서울이 차지했다. K리그2 18라운드에서는 부천FC의 박창준이 MVP의 주인공이 됐다. 박창준은 지난달 28일 경남FC와의 K리그2 홈 경기에서 전반 34분 선제 결승 골을 넣어 부천이 2-0으로 이기는 발판을 놨다.
  • 인천경제청, 성과 평가 7년 연속 ‘최우수’…전국서 유일

    인천경제청, 성과 평가 7년 연속 ‘최우수’…전국서 유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4년 경제자유구역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 9개 경자구역 중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은 인천이 유일하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평가에서 ▲바이오산업의 초격차 확대와 문화·웰니스시티 육성 등 체계적인 경영계획 수립 ▲투자유치 및 대형 프로젝트(단위지구) 실적 관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향후 20년의 미래상을 담은 ‘IFEZ 2040 비전’을 선포하고 4대 전략과 16개 실천과제 실행을 본격화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투자유치, 혁신산업 육성,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장기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실행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특히 바이오산업의 초격차 확대와 문화·웰니스시티 육성 등 핵심 과제를 주축으로 혁신과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다. 인천은 지난해 ‘바이오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돼 국가 바이오 산업을 견인하게 됐다. 또한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와 연계한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으로 혁신성장을 주도하고, 기업들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블루바이오(마린유겐트 해양환경바이오 융복합연구소) 산업 확장 등으로 미래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7년 연속 S등급이라는 전무후무한 성과는 인천이 변화의 중심에서 누구보다 앞서 혁신과 미래를 준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며 미래 산업과 첨단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길~~~어요, 야구… 줄부상에도 6월 승률 1위 오른 KIA 이범호의 뚝심

    길~~~어요, 야구… 줄부상에도 6월 승률 1위 오른 KIA 이범호의 뚝심

    주전급들에 휴식 주며 체력 안배공백엔 젊은 선수들 과감히 기용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6월 리그 최고 승률을 달성한 배경엔 급할수록 돌아가는 이범호 감독의 지략이 있었다. 외국인 원투펀치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 간판 유격수 박찬호 등을 차례로 쉬게 하면서 신성과 후보 자원들을 적재적소에 기용한 용병술이 빛났다. 30일 KBO에 따르면 KIA는 2025 KBO리그 정규시즌 6월 일정에서 15승2무7패로 전체 승률 1위에 올랐다. NC 다이노스(12승1무10패), 롯데 자이언츠(12승10패)보다 많이 이기면서 정규시즌 중간 순위에서 하위권이었다가 4위(41승3무35패)로 뛰어올랐다. 1위 한화 이글스(45승1무32패)와는 3경기 반 차다. 비결은 주전들의 체력을 안배하고, 비주전들에겐 동기 부여를 심어주는 운용 철학이었다. 이 감독은 29일 LG 트윈스전에서 ‘내야의 핵’ 박찬호를 선발 제외했다. 그는 “(박)찬호한테 주장을 맡겼더니 쉬겠다는 말을 안 한다. 트레이닝 코치는 찬호가 뛸 수 있다고 했지만 체력이 떨어지면 다칠 수 있어 미리 휴식하는 게 낫다”고 설명했다. 대신 이전까지 올해 22타석만 소화한 고종욱이 1번 타자로 나섰고, 4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KIA는 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등이 빠진 상황에서도 고종욱과 오선우, 김석환 등 후보들을 앞세워 LG를 12-2로 대파했다. 투수진도 마찬가지다. 네일은 지난 23일, 올러는 28일에 휴식 차 1군 명단에서 제외됐다. 올해 처음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는 김도현도 28일 LG전까지 열흘 넘게 쉬었다. 헐거워진 마운드엔 신예들이 힘을 보탰다. 21세 성영탁은 올해 17경기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0.89, 19세 루키 이호민은 6경기 1승 자책점 1.69로 기대에 부응했다. 조만간 국가대표 투수 이의리 등이 복귀하면 KIA의 상승세가 더욱 매서워질 전망이다. 이 감독은 “6월에 선수들이 작전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앞으로도 컨디션을 조절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선수, 코치진, 프런트 모두가 이달의 최우수선수(MVP)다. 긴장만 풀지 않으면 7월에 더 강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 41세 제임스 NBA 23번째 시즌… 40세 호날두 2년 더

    세계 스포츠를 대표하는 전설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미국 프로농구(NBA) 르브론 제임스(41·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선수 생활을 연장하면서 NBA 최초로 23번째 시즌을 맞게 됐다. 소속팀과 2년 재계약한 ‘축구의 아이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도 통산 1000골을 향해 나아간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 등은 30일(한국시간) 에이전트 리치 폴을 인용하며 “제임스가 연봉 5260만 달러(약 710억원)의 선수 옵션을 발동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레이커스에서 자신의 5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제임스는 2025~26시즌에 빈스 카터(1998~2020년)를 뛰어 넘어 23번째 시즌을 치르는 첫 번째 선수로 NBA 역사를 새로 쓸 전망이다. 그가 50경기를 더 뛰면 로버트 패리시(1611경기)의 최다 출전 기록도 경신한다. NBA 통산 최다 득점(4만 2184점), 최다 올스타(21회), 리그 우승 4회, 파이널·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각 4회 등 화려한 이력서에 새 기록을 추가하는 셈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활약하는 호날두는 지난 26일 알나스르와의 계약을 2년 연장했다. 그는 팀에 합류한 2022년 12월부터 광고·초상권 등을 합쳐 2억 유로(현재 약 3163억)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계약도 비슷한 규모로 추정된다. 프로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총 938골을 넣은 호날두의 목표는 1000골 고지를 점령하는 것이다.
  • 과감한 휴식·비주류 발탁 선순환…KIA 6월 승률 1위, 이범호 감독 ‘급할수록 여유’ 용병술

    과감한 휴식·비주류 발탁 선순환…KIA 6월 승률 1위, 이범호 감독 ‘급할수록 여유’ 용병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6월 리그 최고 승률을 달성한 배경엔 급할수록 돌아가는 이범호 감독의 지략이 있었다. 외국인 원투펀치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 간판 유격수 박찬호 등을 차례로 쉬게 하는 동시에 신성이나 후보 자원들을 적재적소에 기용한 사령탑의 용병술이 빛났다. KIA는 30일까지 끝난 2025 KBO리그 정규시즌 6월 일정에서 15승2무7패로 전체 승률 1위에 올랐다. 이달에 NC 다이노스(12승1무10패), 롯데 자이언츠(12승10패)보다 많은 승수를 쌓으며 하위권(7위)에서 4위(41승3무35패)까지 뛰어올랐다. 1위 한화 이글스(45승1무32패)와는 3경기 반 차다. 비결은 주전들의 체력을 안배하고, 비주전들에겐 동기부여를 심어주는 운용 철학이었다. 이 감독은 29일 LG 트윈스전에서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이던 ‘내야의 핵’ 박찬호를 과감히 선발 제외했다. 그는 “(박)찬호한테 주장을 맡겼더니 쉬겠다는 말을 안 한다. 트레이닝 코치는 찬호가 뛸 수 있다고 했지만 체력이 떨어지면 다칠 수 있어서 미리 휴식을 주는 게 낫다”고 설명했다. 대신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22타석만 소화한 고종욱이 1번 타자로 배치됐다. 체력을 아낀 박찬호는 대타로 2타수 1안타 1득점 2타점, 고종욱은 4타수 3안타 맹활약했다. KIA는 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등 중심 타자들이 부상 이탈한 가운데 오선우(5타수 2안타 3타점), 김석환(3타수 1안타 2타점) 등 후보 자원들까지 맹타를 휘두르며 LG를 12-2 완파했다. 이달 1일 허리 부상을 털고 돌아온 패트릭 위즈덤도 시즌 득점권 타율이 0.246로 다소 아쉽지만 사령탑의 믿음 아래 살아나고 있다. 이 감독은 26일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다른 선수들이 못 할 때 위즈덤이 홈런을 쳐서 이긴 경기도 많았다. 잠시 부진해도 금방 잘할 것”이라며 힘을 불어넣었고 위즈덤은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그중 2개가 홈런이었다. 투수진도 마찬가지다. 에이스 네일은 지난 23일, 올러는 28일에 휴식 차 1군 명단에서 제외됐다. 올해 처음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는 김도현도 28일 LG전까지 열흘 넘게 쉬었다. 헐거워진 마운드는 21세 성영탁, 19세 이호민, 23세 김민주 등 신예들이 책임졌다. 2년 차 성영탁은 올 시즌 17경기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0.89, 루키 이호민은 6경기 1승 자책점 1.69로 기대에 부응하는 중이다. 7월 17일 시작되는 후반에 국가대표 투수 이의리 등 부상자들이 복귀하면 KIA가 대반격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감독은 “6월에 선수들이 사령탑의 작전을 훌륭하게 이행해 줬다. 앞으로도 선수단 컨디션을 조절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선수부터 코치진, 프런트까지 모두가 이달의 최우수선수(MVP)다. 긴장만 풀지 않으면 7월에 더 강해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 ‘40세 축구 아이콘’ 호날두 이어 ‘41세 NBA 킹’ 르브론도 선수 연장…리그 최초 23번째 시즌

    ‘40세 축구 아이콘’ 호날두 이어 ‘41세 NBA 킹’ 르브론도 선수 연장…리그 최초 23번째 시즌

    미국 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41·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선수 생활을 연장하면서 리그 최초로 개인 23번째 시즌을 맞게 됐다. ‘세계 축구의 아이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도 소속팀과 2년 재계약하며 개인 통산 1000골을 향해 나아간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 등은 30일(한국시간) 에이전트 리치 폴을 인용하며 “제임스가 2025~26시즌 연봉 5260만 달러(약 710억원)의 선수 옵션을 발동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제임스는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자신의 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제임스는 빈스 카터(1998~2020년)를 넘어 23번째 시즌을 치르는 첫 번째 선수로 리그 역사를 새로 쓰게 됐다. 또 그가 정규리그 50경기를 더 뛰면 로버트 패리시(1611경기)를 넘어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한다. NBA 통산 최다 득점(4만 2184점), 최다 올스타(21회), 리그 우승 4회, 파이널 최우수선수(MVP) 4회, 정규리그 MVP 4회 등 화려한 이력서에 새 기록을 추가하는 것이다. 2003년 프로 데뷔한 제임스의 통산 성적은 평균 27득점 7.5리바운드 7.4도움이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PO) 1라운드에서 탈락한 제임스는 이달 초 인터뷰를 통해 “무릎 인대 부상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팀 훈련이 시작되는 9월 말까지 100%에 가까운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지난 26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알나스르와의 계약을 2년 연장했다. 그는 2022년 12월 팀에 합류하면서 급여와 광고·초상권 등의 수익을 합쳐 2억 유로(현재 약 3163억)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계약도 비슷한 규모로 추정된다. 호날두는 알나스르에서 111경기 99골을 기록했다. 프로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총 938골을 넣은 호날두의 목표는 1000골 고지를 점령하는 것이다. 호날두는 알나스르와 협상을 마친 뒤 “새 챕터가 시작됐다. 지금까지와 같은 열정으로 역사를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 김태흠 “무기력한 당, 전면 쇄신해야”

    김태흠 “무기력한 당, 전면 쇄신해야”

    김태흠 충남지사가 8월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 가능성과 관련해 “국민의힘에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김 지사는 30일 민선 8기 힘쎈충남 3주년 기자회견에서 “정권을 잃은 상황에서 처절함과 반성이 없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채 무기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국민 신뢰를 회복해야 하지만, 그런 고민이 없다“며 ”완전히 상처투성이가 될지더라도 싸워야 하고 그 과정에서 환부를 도려내고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제2의 선진국으로 진입한 대한민국을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국민과 하나가 되어 나갈 때”라며 “경제·노동·환경 등 국민에게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인적 쇄신, 등 전면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이날 새 정부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방침에 분명한 반대를 밝혔다. 그는 “정부 부처가 행정수도인 세종시로 이전하고 국회와 대통령실도 세종시로 이전하는 상황에 해수부 이전은 전적으로 반대한다”며 “(새 정부)취지는 이해하지만, 부처는 부처별, 국회 등과의 소통과 협력 등이 중요해 정부 부처는 한 곳에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 균형발전은 서울의 것을 지방으로 무조건 이전이 아니다.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기능을 넣어 지역별 균형 발전 특징을 살린 기능 배분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정 성과와 중점 추진 과제도 발표했다. 주요성과는 국비 증액 통한 현안 사업 해결, 공약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을 비롯해 서산공항 건설 추진,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착수, TBN 교통방송 설립 등을 꼽았다. 중점 추진 과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공공기관 2차 이전, 탄소중립 관련 대정부 대응 강화,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속도, 합계 출산율 1.0명 회복 등을 제시했다.
  • 호평과 혹평 사이… 그럼에도, K콘텐츠 꽃은 피었습니다

    호평과 혹평 사이… 그럼에도, K콘텐츠 꽃은 피었습니다

    최종편 공개 하루 새 93개국 1위서사 완결성엔 평가 엇갈리지만잔혹한 현실의 축소판 고스란히시즌1 에미상 6관왕 등 ‘신드롬’전 세계 주류 된 한국 문화 입증 전 세계를 비정하면서도 묘한 매력의 잔혹 동화 속으로 안내했던 ‘오징어 게임’이 지난 27일 최종 시즌3를 공개하며 약 4년에 걸친 시리즈에 마침표를 찍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은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인간성 상실을 드러낸 ‘K디스토피아’를 날카로운 풍자와 잔혹한 게임을 통해 펼쳐 냈다. 또한 전통놀이 문화를 비롯해 극한에서 꽃피운 가족애, 휴머니즘 등 한국적 정서를 버무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적 양극화에 시달리는 전 세계인의 공감대를 끌어냈고, 신드롬적인 인기를 누렸다. 2021년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최고 흥행작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시즌1과 시즌2는 여전히 역대 비영어권 시리즈 1위와 2위다. 시즌1의 누적 시청 시간(공개 이후 91일 기준)은 22억 520만 시간, 시즌2는 13억 8010만 시간으로 합치면 35억 8530만 시간에 달한다. 29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시즌3는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 부문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공개 하루 만에 미국, 영국 등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즌1의 경우 작품성까지 인정받아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 시상식에서 6관왕을 달성해 K콘텐츠 역사를 새로 썼다. 시즌2는 이례적으로 공개 전에 미국 골든글로브 최우수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선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놀이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세계 곳곳에서 드라마 속 게임 체험을 위한 대형 이벤트가 열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미국 대중문화에 끼친 영향력을 기려 시즌1이 공개된 날인 9월 17일을 ‘오징어 게임의 날’로 제정하기도 했다. ‘오징어 게임’ 열풍은 K팝, 한국 영화에 이어 한국 드라마가 전 세계 중심부로 진입하는 계기가 됐고 이는 한국 문화 전반에 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오징어 게임’은 언어의 장벽만 넘으면 우리 콘텐츠가 전 세계 시장에서 잘 팔릴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줬다”고 평가했다. 시즌1(9부작)은 승자 독식 사회에서 낙오한 성기훈(이정재)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456억원을 차지하기 위해 죽음의 서바이벌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시즌2(7부작)는 잔혹한 게임을 멈추려는 기훈을 좇았고, 6부작으로 공개된 시즌3에서는 반란 실패 후 무기력해진 기훈이 다시 게임에 참여하면서 겪는 변화와 극복에 초점을 맞췄다. 황동혁 감독은 시즌1 공개 당시 “우리는 누가 이토록 치열한 경쟁 사회를 설계했는지도 모른 채 하루하루 경기장의 말처럼 살아간다”면서 “이 시스템을 만든 이가 누구이며 이를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제를 제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시즌3 또한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향해 달려간다. ‘오징어 게임’은 겉으로는 평등과 공정을 주장하지만 실상은 계층과 계급이 나뉘어 있고, 그 속에서 배신과 반칙이 난무하는 현대 사회의 축소판을 그려 왔다. 시즌3에서는 이런 인간 군상의 민낯이 더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참가자가 죽을 때마다 늘어나는 상금에 환호하고, 더 많은 돈을 얻기 위해 갓난아이까지 죽이려 든다. 허울만 남은 민주주의에 대한 비판 수위는 한층 높아진다. 김준희(조유리)가 게임 중 낳은 아기는 중요한 메타포(은유)다. 자식보다 돈이 먼저인 비열한 아빠 이명기(임시완)도 있지만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기훈과 장금자(강애심) 같은 이타적인 인물도 나온다. 프론트맨(이병헌)은 “아직도 사람을 믿나”라고 묻고, 기훈은 게임을 지켜보는 VIP들을 향해 “우리는 말이 아니야, 사람이야”라고 일갈한다. 시즌3에 나오는 게임은 숨바꼭질, 대형 줄넘기, 고공 오징어 게임 등 모두 3개다. 마지막에는 할리우드 톱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딱지녀’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미국판 시리즈를 암시하는 듯한데 황 감독은 지난 9일 제작발표회에서 스핀오프 제작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국내외 평단에서는 시즌3에 대한 반응이 다소 엇갈리는 분위기다. 영국 가디언은 “잔혹함은 더 심해지고, 폭력은 끊임없이 이어지며 풍자는 점점 사라져 간다”며 “볼거리는 있지만 예전만큼 날카롭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미국 워싱턴타임스도 “에미상 수상작이라면 감정적인 무게감이 있는 결말을 만들어야 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이 하나의 드라마를 넘어 글로벌 문화 현상이 된 만큼 작품이 던진 메시지와 완주에 의미를 둬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워낙 기대가 컸기 때문에 전체적인 서사나 인물들의 완결성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을 수도 있다”면서도 “극한 상황에 놓인 인간이 냉혹한 시스템을 거슬러 스스로 인간다움을 선택할 수 있는 존재라는 메시지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주머니 걱정 뚝!… 민생 물가 챙기는 관악

    주머니 걱정 뚝!… 민생 물가 챙기는 관악

    새 정부가 민생 물가 안정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서울 관악구도 국정 기조에 맞춰 민생 최우선 과제인 물가 안정에 나섰다. 관악구는 29일 ▲지방 공공요금 동결 ▲취약 시기 물가동향 집중 관리 ▲가격표시제 지도 점검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등 분야별 물가안정 시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관악구는 종량제봉투 가격을 동결하고 각종 사용료나 수수료를 결정할 때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등 구민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지방 공공요금을 신중하게 관리하고 있다. 특히 관악구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여름철 성수 용품 물가를 조사하는 등 물가 동향 여부를 꾸준히 점검하고 있다. 관악구가 운영하는 가격표시제 신고센터에서도 판매가격 표시제도 위반이나 가격 담합 인상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 단속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고물가 시대에 물가 안정에 솔선수범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원도 강화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난해 우리 구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김도영·김선빈·나성범 아픈데 6월 승률 1위…이범호 KIA 감독 “찬호만 조금 쉬면 7월도”

    김도영·김선빈·나성범 아픈데 6월 승률 1위…이범호 KIA 감독 “찬호만 조금 쉬면 7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간판 김도영을 비롯해 김선빈, 나성범 등 주력 타자들이 부상 이탈한 상황에서도 6월 리그 최고 승률을 달성했다. 이에 이범호 KIA 감독은 “(박)찬호만 조금 쉬면 7월에도 한 단계씩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감독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6월에 작전을 선수들이 훌륭하게 이행해 줬다. 감독의 구상을 선수들이 경기에 플레이로 이뤄주는 게 가장 중요한 데 그게 맞아떨어졌다”면서 “저는 7월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계속 고민해야 한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조정하는 게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KIA는 이날 경기를 제외하고 6월 21경기에서 14승2무7패로 리그 승률 1위를 기록했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진 가운데 에이스 제임스 네일도 지난 23일부터 휴식 차 1군 명단에서 제외했는데도 경쟁팀들을 압도했다. 이달 22경기 홈런 4개 타율 0.309를 기록한 최형우를 중심으로 패트릭 위즈덤이 홈런 6개, 박찬호가 타율 0.306으로 힘을 보탰다. 오선우 등의 활약도 결정적이었다. 이에 KIA는 리그 4위(40승3무35패)까지 뛰어올랐다. 이 감독은 “모두가 6월의 최우수선수(MVP)다. 선수들부터 시작해 코치진, 프런트까지 합심해서 이뤄낸 결과”라며 “특히 트레이닝 파트에서 선수들을 관리해 부상을 최소화했다. 긴장만 풀지 않으면 7월엔 한 명 한 명 복귀해 더 나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날 골든글러브 유격수 박찬호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7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있지만 사령탑은 그의 체력이 떨어졌다고 판단했다. 이 감독은 “주장을 맡기니까 스스로 쉰다고 말을 못 한다. 부상자들이 많아 그만큼 책임감이 더 커진 상황”이라면서 “트레이닝 파트에서는 찬호 상태가 괜찮다고 했지만 체력이 많이 소진돼 보인다. 오늘 경기 초반부와 내일 쉬면 다음 주 일정을 가볍게 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테이블 세터에는 이창진, 박찬호 대신 고종욱, 김호령이 들어간다. 김호령은 2022년 10월 8일 kt 위즈전 이후 995일 만에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이 감독은 “종욱이가 배팅 감각은 형우 수준이다. 또 타선에 포함되면 팀 전체 분위기가 상승하는 효과가 난다”면서 “종욱이가 상대 선발 요니 치리노스를 괴롭히면 후속 타자들도 차분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미션 컴플리트”…그 유명한 ‘딴 딴 따단~’ 작곡가, 세상 떠났다

    “미션 컴플리트”…그 유명한 ‘딴 딴 따단~’ 작곡가, 세상 떠났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상징적인 주제곡을 작곡한 세계적인 음악가 랄로 쉬프린이 9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6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쉬프린의 아들은 쉬프린이 이날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유족은 “쉬프린이 사랑하는 이들의 곁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쉬프린은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60년 넘게 활동해온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지휘자다. 100편이 넘는 영화 및 TV 프로그램 음악을 작곡하며 할리우드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특히 1966년 TV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을 위해 작곡한 주제곡은 그를 세계적인 작곡가 반열에 올려놓았다. 독특한 5/4 박자의 이 곡은 “너무 진지하지 않게, 약간의 유머와 가벼움을 담았다”는 그의 말처럼, 긴장감과 재치가 공존하는 음악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해당 곡은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시리즈로 재해석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흥행 시리즈의 상징으로 남았다. ‘미션 임파서블’은 그래미상 최우수 기악 테마상과 영화 및 TV 프로그램 최우수 오리지널 음악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쉬프린은 2018년 공로를 인정받아 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그는 당시 수상 소감에서 “영화 음악은 내게 평생의 기쁨과 창조성을 안겨줬다”며 “이 상은 꿈의 정점이며, 이제 ‘미션 완수’(Mission: Accomplished)다”라고 말했다. 미국 아카데미는 쉬프린을 추모하며 “쉬프린은 단순한 배경음악을 넘어서 장면에 긴장을 불어넣고 아드레날린을 끌어 올리며, 이야기의 흐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곡가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박자 하나하나를 짜릿한 전율로, 침묵의 순간마저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바꿔놓았던 그는 영화 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로 기억될 것”이라며 애도했다.
  • GH 여자레슬링팀, 전국대회 3연속 단체전 ‘우승’

    GH 여자레슬링팀, 전국대회 3연속 단체전 ‘우승’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25~26일 경북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GH 여자레슬링팀은 △50kg급 김진희 △62kg급 엄지은 △76kg급 정서연 선수가 금메달, △59kg급 조은소 선수가 은메달, △65kg급 성화영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진희 선수와 김은유 감독은 각각 최우수선수상과 지도자상을 받았다. GH 여자레슬링팀은 올해 3월 제43회 회장기, 4월 제3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에 이어 전국대회 3연속 단체전 우승팀이 됐다. 이번 대회에는 GH 최초 공식 서포터즈인 ‘고우 히어로즈(Go Heroes)’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현장 응원에 나서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선수단이 흘린 땀과 노력이 이룬 값진 성과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국내를 넘어 국제무대에서도 GH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무용의 최신 트렌트를 만난다…젊은 안무가 8인의 무대

    무용의 최신 트렌트를 만난다…젊은 안무가 8인의 무대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장르를 넘어 최신 무용 흐름을 만날 수 있는 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이 7월 12일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등지에서 열린다. 올해는 8명의 안무가가 현대무용 4편, 한국무용 3편, 발레 1편을 선보인다. 7월 23~24일 개막 공연은 권미정의 한국무용 ‘한 살’, 방지선의 현대무용 ‘메타: 공존의 경계’로 준비했다. 생로병사 중 ‘늙음과 병듦’을 주제로 한 ‘한 살’에 대해 권미정 안무가는 “제가 찾게 된 인간의 아름다움은 유한한 생애라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희로애락을 느끼고, 다양한 환경 속에서 궁극적으로 사랑을 찾고 있다는 점”이라며 “작품에서는 다양한 인물들이 삶을 대하는 태도를 보여주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메타: 공존의 경계’는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조명한다. 이 작품을 위해 뇌과학자 인터뷰를 했다는 방지연 안무가는 “인간성과 기술의 경계에 대해서 고민하고, 이 작품을 통해서 기술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기술로 숨을 도울 수 있고, AI(인공지능)가 시를 쓸 수 있지만, 그게 내가 가진 최대의 감각인지, 진짜 내 것인지 궁금해졌다”면서 “인간과 감각의 소통에 대해 연구해 작품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26~27일에는 박소영의 한국무용 ‘찬란한 침잠’과 차지은의 ‘무용 3번(Dance No.3) 풍덩’을 초연한다. 국립무용단 단원인 박소영은 이 작품에서 눈부신 탄생과 빛처럼 증식하는 에너지, 이어 고요한 침잠에 이르는 생의 일대기를 따라간다. 지나간 시간과 추억을 표현하는 재료로 풍선을 택해 “풍선과 무용수들의 움직임이 점점 쌓이면서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침잠시켜 가는지 그리고 그 침잠 속에서 어떻게 찬란하게 빛날지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무용 3번 풍덩’은 개인적 경험을 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가 전하는 공동체의 아픔과 치유에 접목한 작품이다. 차지은 안무가는 “풍덩 들어가 그 깊은 내면 안에서 고요히 있다 보면 헤엄쳐서 나올 치유 방법을 떠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제목을 지었고 붉은 실도 사용했다”면서 “붉은 실은 누군가에게는 지워지지 않은 상처가 될 수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30~31일에는 이해니의 발레 신작 ‘꼬끼-오’(Kkokki-0)와 박수윤의 한국무용 신작 ‘길티( )풀’(Guilty( )ful)이 오른다. ‘꼬끼-오’는 먼 미래 닭뼈 화석으로 기억될 우리 시대 ‘인류세’에 대한 환경 이야기다. 이해니 안무가는 작품 소재와 제목에 대해 “인류세 이야기에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다”면서 “닭이 인류세를 상징하는 것처럼 ‘꼬끼오’라는 단어 자체가 닭을 상징한다고 생각해 비유적으로 지었다”고 답했다. 박수윤 안무가는 ‘2023 크리틱스초이스프론티어’로 선정돼 부상 격으로 신작을 내놨다. ‘길티( )풀’은 죄책감과 즐거움을 합성한 ‘길티플레저’를 주제로 금기와 매혹, 규율과 본능이 교차하는 경계에서 인간적이고 아름다운 떨림을 표출한다. “반복되는 선택과 실패 속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라는 게 박 안무가의 설명이다. 8월 2~3일에는 무용과 마술을 접목한 김민의 신작 ‘라이트 인 더 베이스먼트’(LIGHT IN THE BASEMENT), 인간의 몸을 주제로 한 유민경의 ‘바디 레시피’로 무용 축제를 마무리한다. 모두 현대무용 작품이다. 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은 춤 전문잡지 댄스포럼이 1998년 창설했다. ‘범 내려온다’의 안무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김보람, 엠넷 오디션 ‘스테이지 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정보경, 현대무용가 차진엽 등 지금까지 189명의 안무가가 이 축제를 거쳤다. 축제에서 최우수·우수 안무자로 선정되면 이듬해 행사에 다시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올해 폐막 공연을 장식하는 유 안무가와 개막 공연을 꾸미는 권 안무가가 각각 지난해 최우수, 우수 안무자로 선정됐다. 축제 기간에는 관객을 위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7월 12~13일과 19~20일에는 안무가에게 신작을 배워보는 ‘공연 밀착 움직임 클래스’를 연다. 26일에는 무용 작품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크리틱스네트워크’를 진행한다.
  • 유영일 경기도의원, 경기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2024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수상

    유영일 경기도의원, 경기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2024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수상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26일(목) ‘2024년 경기도의회 우수 조례 및 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조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실질적인 실행기반을 마련해, 도시환경 개선 정책 추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조례에는 ▲노후계획도시정비위원회 설치 ▲특별정비구역의 분할·통합·결합 절차 ▲총괄사업관리자의 지정 및 역할 ▲정비특별회계 설치 ▲정비지원기구 구성 등 주민 참여와 공공 지원을 체계적으로 보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특별정비구역의 면적기준을 분할 시 ‘평균 면적의 1/2 이상’, 통합 시 ‘2배 이하’로 설정함으로써 난개발을 방지하고, 주변지역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정비계획 수립이 가능하도록 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유영일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의 사전단계에서 발새하는 안전지단 및 자문 비용 등의 일부를 공공이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했다”며, “이 조례가 노후계획도시 체계적 정비 추진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데 이어, 후반기에는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도시환경분야의 주요 민생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2023년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에 이어, 2024년 본 조례 제정을 통해 2년 연속하여 매니페스토 ‘좋은 조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민선 8기 3주년’ 양천구, 새로운 미래 변화의 물길을 열다

    ‘민선 8기 3주년’ 양천구, 새로운 미래 변화의 물길을 열다

    서울 양천구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직접소통, 현장중심, 혁신행정’을 바탕으로 구정 전반에 걸쳐 실질적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취임 이후 ▲재건축·재개발 사업 쾌속추진 ▲공항소음피해지역 실질적 지원 확대 ▲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 협약 등 굵직한 과제들을 차질 없이 진행했다. 이어 ▲약자를 위한 ‘따뜻한 의식주 레벨업’ ▲전국최초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 운영 ▲경로식당 환경개선 ▲생활체육·여가문화시설 확충 등 다양한 민생정책도 빈틈없이 챙겼다. 또한 ▲전국규모 ‘Y교육박람회’ 개최 ▲양천교육지원센터 및 권역별 미래교육센터 조성 등 ‘교육특구’로서 양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도 집중했다. 그 결과 올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기재 구청장은 “지난 3년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목표로 양천구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변화와 도전의 시간이었다”며 “남은 1년도 마라톤처럼 속도와 방향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 ‘내일이 더 기대되는 양천’이 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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