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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경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17년부터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하는 고충민원 분야가 추가됐다. 평가대상도 기초지자체까지 확대되어 중앙행정기관(42)·시도교육청(17)·광역지자체(17), 기초지자체(226) 등 총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23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로 평가한다. 평가 분야별 기관점수를 합산 최우수, 우수, 보통의 평가등급을 준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원행정·제도개선, 민원행정 운영·활동분야, 고충민원처리, 민원처리 단축률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모든 민원실에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점자업무안내책자, 보청기 및 확대경을 비치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여러 기관에서 분산 수행하던 민원 평가를 2016년부터 통합해 합동 평가하고 있다. 이번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기초지자체는 경기도 안양시를 비롯 의왕시, 광주시, 이천시 등 59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필운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민원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kt 택한 니퍼트… 몸값은 ‘반토막 ’

    kt 택한 니퍼트… 몸값은 ‘반토막 ’

    은퇴 기로에 섰던 더스틴 니퍼트(사진ㆍ37)가 몸값을 낮춰 국내 선수 생활을 이어 간다.KBO리그 kt는 4일 자유계약선수(FA) 니퍼트와 총액 100만 달러(약 10억 7000만원)에 계약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임종택 kt 단장은 “구위, 이닝 소화력 등 에이스로서의 역량뿐 아니라 국내 적응력, 인성과 성실성 등이 검증된 외국인 선수”라며 니퍼트 영입 이유를 밝혔다. 2011년부터 두산 에이스로 활약한 ‘최장수 용병’ 니퍼트는 이로써 8년 연속 한국 무대에 선다. 통산 94승 43패 1홀드,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한 그는 kt 유니폼을 입고 외국인 첫 통산 100승에 도전한다. 국내 선수들을 통틀어도 역대 30번째다. 2016년 22승으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그는 지난해 외국인 역대 최고인 210만 달러(약 22억 4000만원)에 재계약했다. 그리고 14승 8패, 평균자책점 4.06으로 제몫을 했지만 노쇠화를 우려한 두산은 2018시즌 재계약을 포기했다. 다른 구단들도 영입을 꺼려 선수 생활을 접을 위기에 직면했다. 결국 니퍼트는 지난해의 반토막에도 모자라는 몸값을 감수하며 수원에 둥지를 틀었다. 3년 연속 꼴찌를 달린 kt는 에이스와 4번 타자를 한꺼번에 확보하면서 탈꼴찌는 물론 ‘가을 야구’ 기대까지 부풀렸다. 니퍼트는 ‘너클볼’을 앞세워 지난해 평균자책점 1위(3.04)에 오른 라이언 피어밴드(33)와 ‘원투펀치’로 마운드에 시너지효과까지 낼 태세다. 지난해 미국에서 뛰다 4년 88억원의 ‘대박’을 터뜨리며 kt로 복귀한 거포 황재균(31)도 ‘해결사’ 몫을 해낸다는 다짐을 되새기고 있다. 한편 KBO는 이날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역대 가장 이른 3월 24일 개막해 팀당 144경기, 팀 간 16차전을 치른다. 개막전은 잠실(삼성-두산), 문학(롯데-SK), 광주(kt-KIA), 고척(한화-넥센), 마산(LG-NC)에서 개최된다. 개막일을 앞당긴 건 자카르타아시안게임 참가로 8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리그가 일시 중단되기 때문이다. 시범경기도 3월 13일부터 팀당 8경기로 줄였다. 올스타전은 7월 14일(장소 미정) 열린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신구 클래식 선율에 빠질까, 네덜란드의 몸짓에 반할까

    신구 클래식 선율에 빠질까, 네덜란드의 몸짓에 반할까

    올해 국내 공연 역사와 궤를 함께한 주요 공연장들이 생일을 맞아 거하게 한 상을 차려 낸다.●세계적 현대 무용단 ‘댄스시어터1’ 내한 1988년 문을 연 서울 예술의전당은 2월 13일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연다.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신아라·김다미, 첼리스트 박노을·이정란, 베이시스트 성민제 등 국내외에서 맹활약하는 젊은 현악기 연주자들이 총출동한다. 아시아 여성 최초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홍혜란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5월 30일), 세계 최고 현대 무용단인 네덜란드 댄스시어터1의 16년 만의 내한공연(10월 19~21일), 프랑스가 배출한 세계적인 여류 조각가 니키 드 생팔 특별전(6월 30~ 9월 25일)이 손꼽히는 30주년 기념 이벤트다. 개관 40주년을 맞은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5월 기념 페스티벌 ‘세종 아트 페스타’(9~15일)를 비롯한 대규모 행사를 이어 간다. 세종문화회관 실내외 공간에서 ‘그랜드 오페라 갈라’ 등 6개의 공연과 1개의 전시를 펼친다. 특히 올해 세종 라인업 중에는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이끄는 뮌헨 필하모닉 내한공연(11월 22일)이 가장 눈에 띈다. 밴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가 출연하는 ‘디바 & 디보 콘서트’(5월 31일), 연출가 장수동·지휘자 최희준 등이 함께하는 서울시오페라단 ‘투란도트’(4월 26~29일)도 40주년 기념작으로 준비됐다. 영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상인 올리비에상 최우수 코미디상을 받은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은 오는 11월 한국 무대에서 첫선을 보인다. 클래식 팬들은 올해 최고 공연으로 단연 ‘마리스 얀손스+예브게니 키신+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무대를 꼽는다. 11월 29, 30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라트비아 출신 거장 지휘자와 러시아가 배출한 최고 피아니스트가 만나 리스트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키신의 경우 별도 리사이틀을 여는 등 올해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이 국내 무대를 종횡무진한다. 키신은 10월 28일 예술의전당에서 네 번째 내한 독주회를 연다. ‘피아니스트의 파아니스트’이자 국내 클래식 팬들에겐 최근 조성진의 ‘키다리 아저씨’로 친숙해진 크리스티안 지메르만도 15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10월 18일 롯데콘서트 홀에서 영국 필하모니아와 협연한다. 클래식 아이돌 조성진은 1월 전국 4개 도시 독주회를 시작으로 한국 클래식 신구 톱스타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의 듀오 무대(9월 12일 예술의전당), 산타체칠리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11월 16일 예술의전당), 세계적 레이블 도이체그라모폰 12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12월 6, 7일 예술의전당) 등의 무대에 오른다. ●킹키부츠·시카고 등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도 뮤지컬계에서는 ‘킹키부츠’(1월 31일~4월 1일 블루스퀘어), ‘맨 오브 라만차’(4~6월 블루스퀘어), ‘시카고’(5월 22일~8월 5일 디큐브아트센터) 등 흥행성을 검증받은 대형 라이선스 작품들이 줄줄이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대형 신작이 눈길을 끈다. 레프 톨스토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안나 카레니나’(1월 10일~2월 25일 예술의전당)는 창립 90주년을 맞는 모스크바 오페레타 시어터의 흥행작으로 러시아 이외의 나라에서 라이선스 작품으로 제작되는 건 한국이 처음이다. 신시컴퍼니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마틸다’(9월 9일~2019년 2월 10일 LG아트센터)를 선보인다. 영국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가 제작한 최신작으로 아시아 최초로 한국 무대에 오른다. 연극 작품 중에서는 배우 황정민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의 ‘리차드 3세’(2월 6일~3월 4일 예술의전당)가 눈길을 끈다. 황정민이 10년 만에 연극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으로 정웅인, 김여진과 호흡을 맞춘다. 원로배우 최불암이 출연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가제·4월 17일~5월 13일 예술의전당)도 주목된다. 국내 대표 연출가 한태숙 연출가는 4월 고대 그리스 희곡을 현대적인 음악극으로 해석한 ‘엘렉트라’(4월 26일~5월 5일 LG아트센터)를 선보인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상담·수익률 등 펀드판매사 평가, NH투자 ‘최우수’ 우리銀 ‘최하위’

    상담·수익률 등 펀드판매사 평가, NH투자 ‘최우수’ 우리銀 ‘최하위’

    펀드 상담과 수익률 및 사후 관리 등이 가장 뛰어난 금융사로 NH투자증권이 선정됐다. 우리은행은 가장 미흡한 회사로 지목됐다.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4일 ‘2017년 펀드판매사 평가 종합순위’를 발표하고, NH투자증권이 재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생명(2위)과 하이투자증권(3위), 삼성증권(4위), 신영증권(5위)까지 5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재단이 매년 진행하는 펀드판매사 평가는 ▲펀드 상담 ▲수익률 ▲판매 계열사 의존도 ▲기타(사후 관리 서비스) 등 4개 항목에서 각각 점수를 매기고 합산해 종합순위를 정한다. 공모펀드 수탁고와 계좌 수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금융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는 은행 10개사, 증권 17개사, 보험 1개사 등 총 28곳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 항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펀드 상담(66.5%)은 일반인에게 투자 권유 시 법규를 잘 준수하고, 상담 직원이 전문지식을 갖췄는지 여부 등을 따진다. NH투자증권이 가장 우수했고, 종합순위 1위로 연결됐다. 수익률 항목에선 교보증권, 판매 계열사 의존도(낮을수록 점수 높음)는 현대차투자증권 등 11개사, 사후 관리 서비스는 KB증권 등 22개사가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우리은행은 종합순위 28위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우리은행은 2015년과 2016년에도 각각 26위에 그치는 등 하위권에서 맴돌았다. 농협은행(27위)과 한국투자증권(26위), 하나은행(25위), 기업은행(24위) 등도 순위가 낮았다. 하위 5개사 중 4곳이 은행인 게 눈에 띈다. 삼성증권은 2016년 17위에서 지난해 4위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신상희 재단 책임연구원은 “일부 하위권 판매사는 3~4년간 계속 순위가 낮아 개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중랑에 ‘걷기 리더 ’가 뜬다

    중랑에 ‘걷기 리더 ’가 뜬다

    서울 중랑구는 오는 8일부터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2018년 중랑구민 걷기 리더’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걷기운동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고 언제 어디에서든 쉽게 할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 비만·골다공증·우울증 예방, 면역력 증가, 스트레스 감소 등에 도움이 된다.구는 앞서 구민들의 건강에 초점을 맞춰 중랑둘레길, 휴관광벨트, 건강계단 등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왔다. 이와 함께 바른 걷기교실, 한마음 걷기대회 등 구민들이 참여하는 걷기 프로그램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구는 질병관리본부 걷기 실천율 개선도가 2008년 대비 2015년 56.1% 증가해 서울시 1위, 전국 6위에 선정됐고, ‘2017년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2018 중랑구민 걷기 리더’는 구의 걷기 좋은 환경을 이용해 이웃과 함께 걸으며 구민을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한다. 모집대상은 19세 이상 구민 및 대학생이며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랑구 홈페이지(www.jungnang.go.kr)나 전화(02-2094-0175)로 신청하면 된다. 걷기 리더로 선발되면 일정 교육을 수료한 후 주 1~2회 스트레칭 및 걷기 코스별 걷기 지도를 하고 걷기 클럽을 운영한다. 봉사기간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다. 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인정은 물론 교육 수료 등 자격기준 충족 여부에 따라 걷기 지도자 자격증도 발급한다. 구 관계자는 “걷기환경이 풍부한 중랑구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걷기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이적의 계절, 다른 듯 닯은 꼴인 두산 니퍼트 그리고 FC서울 데얀

    이적의 계절, 다른 듯 닯은 꼴인 두산 니퍼트 그리고 FC서울 데얀

    37세 나이로 사실상 팀에서 방출연고지 수원 팀에 나란히 새 둥지 2018시즌을 준비하는 이적의 계절, 프로야구 두산의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미국)가 수원 kt wiz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프로축구 FC서울의 터줏대감 데얀(몬테네그로)도 같은 도시를 연고로 하는 수원 삼성에 새 둥지를 틀었다.우연치고는 둘이 처한 상황이 묘하게 겹친다. 같은 1981년생으로 나란히 올해 37세가 된 니퍼트와 데얀은 각각 국내야구와 축구에서 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수와 스트라이커로 대접받았다. 2011년 KBO리그에 데뷔한 니퍼트는 두산에서 7년 동안 185경기에 나와 94승43패, 평균자책점 3.48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2016년 두산의 한국시리즈 2연패의 일등공신이기도 했던 그 는 당시 다승(22승)과 평균자책점(2.95), 승률(0.880)에서 투수 3관왕에 올랐다. 또 외국인 선수 역대 네 번째 KBO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끼었다. 데얀은 K리그 무대에서 2011년(24골), 2012년(31골), 2013년(19골)에 걸쳐 K리그 최초로 3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다. 지난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통해 처음 K리그에 입성한 뒤 2008년부터 6시즌 동안 FC서울에서 뛰었고, 2014부터 3년 동안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쑨텐과 베이징 궈안에서 뛴 뒤 2016년 ‘친정’인 FC서울로 복귀해 두 시즌을 보냈다.축구 야구의 최정상급 선수였지만 ‘화무백일홍(백일 넘어 붉은 꽃은 없다)’는 말도 실감케 한다. 니퍼트는 지난해 두산에서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 몸값인 총액 210만 달러(약 22억 4000만원)를 받았다.하지만 노쇠화를 우려한 두산과 몸값을 놓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재계약에 실패했고, 결국 두산에서 받았던 몸갑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총액 100만 달러(약 10억 7000만원)에 kt의 유니폼을 입었다. 데얀은 지난해 FC서울에서 전체 외국인 고액 연봉 2위에 해당하는 13억 4500만원을 받았다.올해 연봉은 8억∼9억원 수준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서울 역시 팀을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올해 37세가 되는 데얀을 제외하기로 했고, 데얀은 결국 수원과 손을 잡았다. 특급 공격수 조나탄(브라질)의 중국 이적으로 인한 공백을 메울 대체 전력을 찾던 수원으로서는 때가 딱 맞아떨어진 모양새다.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이적 소식을 알린 조나탄은 곧 행정절차를 마무리,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이적팀인 톈진 테다는 조나탄 영입을 위해 65억원을 쓴 것으로 전해진다. 조나탄은 2016년 하반기 수원에 합류한 뒤 정규리그 14경기에서 10골 2도움을 기록한 뒤 지난해에는 정규리그 29경기에서 무려 22골 3도움으로 득점왕에 올랐다. 수원의 2018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행에도 큰 도움을 줬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서초구 특별전시회-글로벌 오피스 마제스타시티와 함께하는 ART Festival

    서초구 특별전시회-글로벌 오피스 마제스타시티와 함께하는 ART Festival

    마제스타시티는 지난 6월에 준공된 연면적 2만5천평의 강남 최대규모의 신축 오피스빌딩이다. 현재 마제스타시티에서는 준공을 기념하여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지역 주민과의 화합의 장이기도한 이번축제는 입장료가 없어 미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대표 작가로는 김태수(Eco Flowing1), 김정연(어린왕자가 있는 풍경), 류경원(춤사위-축제), 양태근(터-행복한오후), 조용익(Resistance) 이 있고 그 외 18명의 국내 유명 조각가 와 회화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마제스타시티는 연면적 82,770㎡의 지하 7층~지상 17층의 Tower One, Tower Two 두 개 동으로 이루어진 매머드급 규모의 친환경 오피스 빌딩이다. 마제스타시티는 미국 그린빌딩협의회(USGBC, US Green building Council)로부터 국제적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중 최상위 등급인 LEED 플래티넘CS을 내달 인증받았다.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는 미국의 친환경 건축물 평가 및 인증제도로, 건축물의 자재 생산, 설계, 건설, 유지관리, 폐기 등 전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엄격하게 평가해 부여하고 있다. 본인증으로 마제스타시티는 서울지역의 신축 오피스 빌딩 최초 LEED 플래티넘CS 획득 오피스 빌딩이 되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 의해 ‘녹색 건축 최우수 등급’,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인증된 시설로 태양광발전, 지열낸난방,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적용 및 100% LED조명, 첨단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시스템 등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마제스타시티 입주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최근 도심의 오피스 공실률이 높은데 비해 LEED플래티넘CS인증 신축건물, 최첨단시스템, 여유로운 주차공간, 강남의 인프라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임차사들의 관심도가 높다”고 말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인 구글처럼 자유롭고 창의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대형 공원이나 문화시설이 가까운 곳을 선호하고 있지만 강남 한복판에서 이러한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확보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마제스타시티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2.4배 면적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 공원 및 몽마르뜨 공원이 위치해 있어 강남 역세권에서 찾기 힘든 청전자역 조망권과 환경친화적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2018년 말 완공 예정인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는 개발호재가 있다. 그동안 단절되어 있던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터리풀터널을 통해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으로 마제스타시티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 받고 있다. 건물의 자세한 내외부에 관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며 현재 마제스타시티는 막바지 임차사를 모집중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영화 ‘원더풀 라이프’ 17년 만에 재개봉...삶의 의미와 가치 담은 영화

    영화 ‘원더풀 라이프’ 17년 만에 재개봉...삶의 의미와 가치 담은 영화

    영화 ‘원더풀 라이프’가 17년 만에 재개봉한다.4일 고레에다 히로카즈(57) 감독의 영화 ‘원더풀 라이프’가 국내 개봉 17년 만에 다시 극장에 걸렸다. 지난 2001년 국내에 개봉한 ‘원더풀 라이프’는 최근 화질과 음향 등을 개선한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친 뒤 이날 재개봉했다. 이 영화는 일본 거장 영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처음으로 각본을 쓴 작품으로, 그의 연출 초창기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배우 아우라 아라타, 오다 에리카, 테라지마 스스무, 이세야 유스케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비평가협회상, 토리노 국제영화제 최우수 각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미국 200개관에서 개봉해 흥행에 성공하며, 일본 독립영화로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재개봉을 기념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그는 “한국 관객 여러분 안녕하세요. 영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입니다. 이번에 제 두 번째 작품 ‘원더풀 라이프’가 한국에서 재개봉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재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어 “처음으로 오리지널 각본까지 썼던 영화로, 실질적으로 제 데뷔작 같은 작품입니다”라며 “판타지 같기도 하고, 다큐멘터리 같기도 한 신비한 작품”이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꼭 극장에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원더풀 라이프’는 천국으로 가는 중간역 림보에서 7일 동안 머물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기억 하나를 골라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영화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진짜로 일어날 지도 몰라 기적’,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을 통해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많은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준 바 있다. 사진=㈜안다미로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니퍼트, kt에 새 둥지…연봉 포함 100만 달러에 계약

    니퍼트, kt에 새 둥지…연봉 포함 100만 달러에 계약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이 불발된 더스틴 니퍼트(37)가 kt wiz와 연봉 포함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에 합의했다.kt는 4일 니퍼트의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하고,이상 없이 통과되면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임종택 kt 단장은 “구위, 이닝 소화력 등 에이스 투수로서의 역량뿐 아니라 KBO 리그 적응력, 인성과 성실성 등이 검증된 니퍼트를 올 시즌 외국인 투수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니퍼트는 2011년부터 7년 동안 두산 마운드를 지킨 KBO리그 최장수 용병이다. 통산 94승 43패 1홀드 평균자책점 3.48의 성적을 남기며 두산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2016년에는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러나 두산이 니퍼트의 노쇠화를 우려해 재계약하지 않고 롯데 자이언츠 출신 조쉬 린드블럼과 신입 세스 후랭코프로 외국인 투수진을 꾸리면서 니퍼트는 갈 곳 없는 신세가 됐다. kt는 압도적인 구위를 갖춘 투수를 원했다. 임 단장은 “선수 본인이 kt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전달해 왔다”며 “올 시즌 kt 선발진의 주축으로서 팀 성적 반등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부 공모 사업비 134억 따낸 중구

    서울 중구는 지난 한 해 서울시 등 외부기관 대외평가 및 공모사업에서 인센티브 사업비 134억여원을 따내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연초부터 공모사업을 찾아 적극 응모한 결과”라면서 “대부분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지역경제, 건강, 도시환경 등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남대문시장, 대림상가 청년상인 육성, 신당동 봉제산업 밀집지역 특화상권 활성화지구 선정 등이 포함됐다. 구도심 특성상 노후지역이 많은 구는 도시재생 관련 공모에도 앞장서 보행환경 개선, 지중화, 골목길 동네숲 가꾸기 등 사업을 유치했다. 구는 이 밖에 여성, 취업, 복지, 안전 등 8개 분야에 걸쳐 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지난해 성과는 모두 주민들에게 돌아갈 몫”이라면서 “앞으로 주민 행복과 중구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환경관리실태 최우수구 송파

    송파구는 서울시가 지난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성동구와 서초구는 송파구를 이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강북구, 동작구, 강남구는 장려상을 받아 뒤를 이었다. 평가는 자치구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 등 정보관리 ▲환경 위임업무 관리 등 총 3개 분야 9개 항목으로 이뤄진다. 송파구는 수질·대기 배출업소 지도점검 및 위반 적발률,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 공무원 인력운영, 언론홍보 실적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고 시는 설명했다. 2위를 차지한 성동구는 지역 특성상 관리해야 할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가 타 자치구에 비해 많고 업종도 다양해 점검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도점검률과 위반 사업장 적발률이 가장 높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초구는 자율점검업소 관리상태가 우수하며, 환경감시공무원의 교육 및 인력확보 등 공무원의 역량강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구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모범사례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미흡한 사항을 보완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자치구와 해당 공무원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인근 서울시 물재생시설과장은 “올해도 시와 자치구가 공동협력 및 소통강화로 시민의 건강과 투명한 환경행정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민원 서비스 ‘이곳’처럼 하세요

    민원 서비스 ‘이곳’처럼 하세요

    방송통신위원회와 울산시 교육청, 전남 여수시 등 59개 기관이 지난해 행정기관 중 대국민 민원업무를 가장 우수하게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3일 발표했다. 42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226개 기초지자체 등 총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제도 운용과 민원처리 전반에 대해 23개 지표를 토대로 평가했다. 최우수(20%)·우수(30%)·보통(50%) 등 3개 등급으로 나눴는데 최우수 등급은 총 59개 기관이었다. 중앙행정기관 중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농촌진흥청, 방통위, 법무부, 병무청, 통계청, 특허청, 해양수산부 등 8곳이었다. 시도교육청에서는 경남도·대전시·울산시 등 3곳이, 광역지자체에서는 광주시, 세종시, 충남도 등 3곳이 선정됐다. 기초지자체의 경우 15개 시와 16개 군, 14개 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평가부터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권익위에서 평가하는 고충민원 분야가 추가됐다. 평가 대상도 기초지자체까지 확대됐다. 평가는 민원행정 관리 기반, 운영 및 활동, 성과 등 3가지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해 진행했다. 권익위는 평가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평가 미흡기관에 대해선 교육과 자문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일재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올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기초자치단체까지 평가대상에 포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이종석 “카페 오픈, 지난해 가장 잘한 일..신세계 열렸다”

    이종석 “카페 오픈, 지난해 가장 잘한 일..신세계 열렸다”

    배우 이종석이 카페 오픈을 지난해 가장 잘한 일로 언급해 눈길을 끈다.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오는 4일 신년호의 커버 사진의 주인공인 이종석의 화보를 3일 공개했다. 특별한 남자 이종석의 가장 평범하고 편안한 일상 속 모습이 이번 화보의 컨셉트. 눈부신 햇살과 따스한 온기가 가득한 공간에서 커다란 루스 핏 니트, 셔츠의 앞 뒷면을 거꾸로 입으며 캐주얼 룩을 엉뚱발랄하게 소화했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극중 수사계장 최담동(김원해)의 죽음 앞에 오열했던 장면에 대해 “늘 선배님하고 붙는 신을 좋아한다. 말씀하신 그 장면을 찍고 김원해 선배님하고 되게 애틋해졌다. 극중에서 코믹하게 흐트러져야 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그때도 선배님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 선배님은 애드리브도 정말 생각을 많이 하고 만들어 오시더라. 코믹한 장면에서도 결코 가볍지 않으셨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2017년 한 해 가장 잘한 일이 뭐냐는 질문에 “카페 오픈한 거다. 숙원사업이었다. 스케줄이 없어도 눈 뜨면 카페로 갈 때가 많다. 연기 외에 관심 가져본 게 거의 없어서 신세계가 열린 기분이다”고 밝혔다. 이종석 카페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89맨션’이다. 이어 이종석은 2018년 계획에 대해 “그동안 작품을 고를 때 얼개가 탄탄하고 의미가 있거나, 명분 있는 작품들 위주로 함께 한 것 같다. 2018년에는 가볍게 볼 수 있는 로코나 멜로 작품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은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2017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서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강서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서울 강서구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7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2.46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강서구는 “교통문화지수는 국토부에서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별 주민 교통안전의식과 문화 수준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지표”라며 “2015년에도 교통문화지수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바 있다”고 전했다.강서구는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 11개 조사 항목에서 전국 평균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전띠 착용률(99.41%), 신호 준수율(97.75%), 방향지시등 점등률(93%) 등 운전행태 영역에서 호평을 받았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구민의 평상시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운전습관 등 높은 교통문화 수준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교 주변 교통알리미 사업, 보행자 우선도로 개선 사업, 교통안전시설 확충 등 구민 안전을 우선하는 다양한 교통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정려원, 수상소감서 한예슬 언급 “너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기도 고마워”

    정려원, 수상소감서 한예슬 언급 “너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기도 고마워”

    배우 정려원이 못다한 수상소감을 SNS에 올렸다.정려원은 지난 31일 열린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마녀의 법정’ 마이듬 역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정려원은 울음을 참으며 “‘마녀의 법정’이라는 드라마는 성범죄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었다. 감기처럼 이 사회에 만연하게 퍼져 있지만 가해자들은 드러나지 않고 있다”며 “성범죄, 성폭력에 대한 법이 더 강화돼 가해자들이 제대로 처벌 받고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더 높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후 1일 정려원은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마녀의 법정’ 대본을 모아놓은 사진과 함께 “2017 이듬이를 만나 분에 넘치게 행복했던 정려원입니다. 무대에 올라가서 진짜 하나도 안 떨고 멋지게 수상소감 발표하고 싶었는데 너무 떨어서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하고 감사드릴분도 다 감사드리지 못해 이곳에 다시 올리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려원은 “마녀의 법정에서 다뤘던 성범죄성폭력이라는 주제는 우리사회에 감기처럼 만연하게 일상처럼 퍼져나가있지만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않습니다. 범죄 피해자중 유일하게 성범죄 피해자분들은 소리를 높이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성적수치심이 동반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사회가 성범죄성폭력 범죄에 대한 법이 강화가 돼서 가해자들이 제대로 처벌받을수있길 바랍니다. 그래서 피해자들도 용기내서 목소리를 높일수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마녀의 법정’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언급하며 감사를 전했다. 특히 상대배우 윤현민을 향해 “현민아 너가 다 했어. 진심이야. 매번 진심이어서 너무 행복했어. 넌 최고의 파트너야”라고 전했으며 특별 출연한 배우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또 소속사 식구들과 지인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절친한 연예계 배우이자 ‘마녀와 법정’과 동시간대 드라마인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한예슬을 향해서는 “예슬아 고생했어. 너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기도해줘서 고맙다. 여행가자. 내가 쏠게”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려원은 “마지막으로 약한 데서 가장 강함을 끌어내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저는 이제 이듬이를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감사할 일들이 넘쳐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글을 마무리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남궁민, 수상소감 중 연인 진아름 언급 “고맙고 사랑합니다”

    남궁민, 수상소감 중 연인 진아름 언급 “고맙고 사랑합니다”

    배우 남궁민이 연인 진아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지난 2017년 12월 31일 방송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는 남궁민이 KBS 드라마 ‘김과장’으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남궁민은 “정말 감사드린다. 시나리오를 읽고 이 작품이 굉장히 하고 싶었다. 너무 이상한 사람이라 고민 많이 했다. 보통은 캐릭터를 나에게 가져오는 편인데, 이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몰라서 힘들었다. 그 과정 중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께 모두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남궁민은 이어 “아무 이유 없이 저를 사랑해주는 가족들 사랑한다”며 “내 동생 윤희 고맙고, 아무 이유 없이 저를 항상 챙겨주는 덕영이 형, 그리고 (진)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연인 진아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단편영화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 3년 째 열애 중이다. 진아름은 모델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2017 KBS 연기대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아인, ‘정려원 수상소감 지적’ 김성준 앵커에 “수상소감은 연극 아냐”

    유아인, ‘정려원 수상소감 지적’ 김성준 앵커에 “수상소감은 연극 아냐”

    배우 유아인이 정려원의 수상소감을 지적한 SBS 김성준 앵커의 SNS 글에 대해 입을 열었다.2일 유아인은 SBS 김성준 앵커의 트위터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로 풀었다. 유아인은 “수상소감은 연극이 아닙니다. 시청자와 창작자가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극이라면 즉흥극이겠죠”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유아인은 이어 “시상식 무대는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 타인에게 진심을 전하는 소중한 무대입니다. 연극 무대가 아니란 말입니다”라며 김성준 앵커의 말에 일침을 가했다. 앞서 정려원은 지난 2017년 12월 31일 진행된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당시 정려원은 “‘마녀의 법정’이라는 드라마는 성범죄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었다. 감기처럼 이 사회에 만연하게 퍼져 있지만 가해자들은 드러나지 않고 있다. 성범죄, 성폭력에 대한 법이 더 강화돼 가해자들이 제대로 처벌 받고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더 높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최우수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김성준 앵커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도 2년 전 유아인의 느끼하면서도 소름 돋는 수상소감은 없었네. 정려원한테 기대를 걸었는데 생각보다 아니었다. 왜 수많은 훌륭한 연기자들이 연말 시상식 무대에만 올라서면 연기를 못하는걸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그는 글을 삭제했다. 다음은 유아인 SNS 글 전문. <인생이라는 무대, 삶이라는 연극, 사람이거나 배역이거나>⠀⠀⠀ “왜 수많은 훌륭한 연기자들이 연말 시상식 무대에만 올라서면 연기를 못하는 걸까?”라고 김성준 님께서 쓰신 트윗을 보았습니다. 저는 배우 유아인입니다. 수상소감을 훌륭하게 연기하는 연기자가 아니어서 답변드릴 자격이 부족할지도 모르겠으나 SBS 시상식 방송의 수상자 역할을 해 본 사람으로서 몇 말씀 올립니다. ‘시상식 방송’은 큐시트와 대본을 가지고 진행되죠. 하지만 수상소감은 연극이 아닙니다. 시청자와 창작자가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극이라면 즉흥극이겠죠. 우리는 도대체 그 일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참여해야 할까요. ⠀⠀⠀⠀⠀⠀⠀⠀⠀⠀⠀⠀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시상식 무대는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 타인에게 진심을 전하는 소중한 무대입니다. 연극 무대가 아니란 말입니다. 어쩌면 다들 재미없고 형식적인 연극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지요. 답안지에 정답을 쓰듯이. 답안지를 채점하듯이. ‘김성준’님. 당신의 소명을 스스로 잘 성찰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SBS 보도국 부장, SBS 보도국 앵커, SBS 청와대 출입기자인 당신은 연기자인지 직업인인지. 앵무새인지 사람인지. 그 직업이 어떠한 직업인지. 이 시대는 어떠한 시대인지. ⠀⠀⠀⠀⠀⠀⠀⠀⠀⠀⠀⠀ 성공하는 기술이 아닌 성장을 통한 성공을 기대하겠습니다. 부디 복받으세요 새해에는. 그리고 하나 더. “유아인의 느끼하면서도 소름 돋는 수상소감”. 하하하. 2년 전 SBS에서 제가 했던 수상소감을 보고 느끼하셨다면 그것이 어떤 느낌이었는지, 소름이 돋았다면 어째서 소름이 돋았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느낌이고 당신의 소름입니다. ⠀⠀⠀⠀⠀⠀⠀⠀⠀⠀⠀⠀ ps. 연극 무대에 올라간 배우의 잘하는 연기를 보고 싶으시면 시상식 말고 공연장 찾으시기를 추천합니다. sbs 뉴스 시청도 나쁘지는 않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트위터, 2017 K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성준 앵커 “정려원 수상소감 생각보다 아니었다” 발언에 뭇매

    김성준 앵커 “정려원 수상소감 생각보다 아니었다” 발언에 뭇매

    SBS 김성준 앵커가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우 정려원의 수상소감에 대해 언급했다가 역풍을 맞았다.김성준 앵커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2년 전 유아인의 느끼하면서 소름 돋는 수상소감은 없었네. 정려원한테 기대를 걸었는데 생각보다 아니었다”며 “왜 수많은 연기자들이 연말 시상식 무대에만 올라서면 연기를 못하는 걸까?”라고 글을 남겼다. 전날 배우 정려원은 ‘마녀의 법정’을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마녀의 법정’이라는 드라마는 성범죄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었다. 감기처럼 이 사회에 만연하게 퍼져 있지만 가해자들은 드러나지 않고 있다”며 “성범죄, 성폭력에 대한 법이 더 강화돼 가해자들이 제대로 처벌 받고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더 높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김성준 앵커는 정려원의 소감을 유아인과 빗대며 ‘별로’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SNS에서 그를 향한 비난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김성준 앵커는 “내용에 대해서는 100% 공감한다. 잘했다. 많은 이들이 용기를 얻었을 거다. 그걸 탓하자는 게 아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연말 시상식에서 조차 연기 하라는 말이냐”, “진심으로 전한 수상소감을 평가하는 것 자체가 옳지 못한 일” 등의 비난을 여전히 쏟아내고 있다. 결국 김성준 앵커는 해당 글을 삭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돌아온 거물들, 2018 야구판 흔든다

    돌아온 거물들, 2018 야구판 흔든다

    KBO리그 2018시즌은 ‘역대급’ 치열한 순위 다툼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 무대에서 검증된 ‘특급’ 선수들이 대거 중하위권 팀으로 복귀해서다.우선 지난 2년간 미프로야구(MLB)에서 뛰던 한국의 대표 거포 박병호(32)가 친정 넥센으로 돌아왔다. 필라델피아에서 뛰던 ‘타격 기계’ 김현수(30)는 두산과 결별하고 LG에 둥지를 틀었다. 또 수술로 지난 시즌을 통째로 날린 국가대표 좌완 에이스 김광현(30·SK)은 올 시즌 마우드에 선다. 2015~16년 한화에서 클래스가 다른 구위를 뽐냈던 로저스(33)도 1년 만에 넥센 마운드에 가세한다. 이들은 투타에서 빼어난 기량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팀 타선과 마운드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태세여서 기대를 더한다. 지난해 챔피언 KIA는 에이스 양현종(30)을 비롯해 외국인 선수 3명 등 우승 주역과 계약을 끝내 최강 전력을 유지했다. 준우승 팀 두산은 에이스 니퍼트 등 외인 3명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민병헌(롯데)을 내줘 전력 약화가 불가피하다. 또 3위 롯데, 4위 NC는 확실한 전력 보강이 없었다. 따라서 전력을 크게 보강한 지난해 5위 SK, 6위 LG, 7위 넥센이 상위권 판세를 흔들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특히 2016년까지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올라 ‘신흥 강호’로 떠오른 넥센은 최강 4번 타자와 에이스를 영입해 첫 정상 등극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박병호는 3년 만에 홈런왕에 도전한다. 2015년까지 4년 연속 홈런왕과 타점왕을 동시에 달성한 역사의 주인공이다. 게다가 2014~15년 첫 2연속으로 50홈런 이상을 생산했다. 모두 ‘전설’ 이승엽도 작성하지 못한 대기록이다. 박병호는 2년 연속 홈런왕 최정(SK)과 진검 승부에 나선다. 최정은 박병호의 공백을 틈타 2016년 40홈런으로 전 NC 테임즈와 공동 홈런왕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에는 46홈런을 폭발시켰다. 로저스는 2015~16년 2년 동안 한화에서 16경기에 등판해 8승 5패, 평균자책점 3.41의 호성적을 남겼다. 무엇보다 완봉 3차례를 포함해 완투 5경기를 펼친 압도적인 투구로 찬사를 받았다. 김광현의 ‘부활투’도 관심사다. 지난 시즌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SK에 잔류한 그는 곧바로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아 1년을 쉬었다. 2008년 다승왕과 탈삼진왕, 2009년 평균자책 1위, 2010년 다승 1위를 거머쥐었던 KBO리그 에이스다. 김광현은 동갑내기인 양현종과 최고 투수의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양현종은 김광현이 빠진 지난해 토종 20승을 올리며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를 모두 거머쥐는 영광을 누렸다. 두 선수의 대결은 올 시즌 내내 최고의 ‘빅 카드’로 뜨거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김현수는 명성에 걸맞게 이대호(4년 150억원·롯데)에 이어 역대 FA 계약액 2위(4년 115억원)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2015년까지 KBO리그 통산 10시즌 동안 타율 .318에 142홈런 771타점으로 간판 중·장거리 타자로 활약했다. 그가 지난해 타선의 집중력 부재에 시달렸던 LG를 끌어올릴지 주목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김유정, 가슴 강조한 파격 드레스 공개 “시상식 비하인드”

    김유정, 가슴 강조한 파격 드레스 공개 “시상식 비하인드”

    김유정(20)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1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상식 비하인드 짤풀이! 우리 쏘스케들을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유정이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가슴 부분을 강조한 드레스는 김유정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상큼하게 웃고 있는 김유정의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달 31일 진행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박보검과 함께 최우수상 시상자로 나섰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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