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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거리포 두방’ 포철고 오재혁, ‘리틀 동해안 더비’ 스타 등극

    ‘중거리포 두방’ 포철고 오재혁, ‘리틀 동해안 더비’ 스타 등극

    포항제철고 오재혁이 ‘리틀 동해안 더비’ 스타로 우뚝 섰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유스팀 포항제철고가 26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20 K리그 18세 이하(U-18) 챔피언십 결승에서 오재혁의 중거리포 두 방에 힘입어 울산 현대의 유스팀 현대고를 3-1로 꺾었다. 2017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한 포항제철고는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서 첫 통산 2회 우승팀의 영광을 안았다. 이 대회 맞대결 전적에서 2패로 밀렸던 현대고를 결승에서는 처음 만나 일궈낸 우승이라 뒤 더욱 값졌다. 중앙 미드필더 오재혁이 중거리포 2방으로 포항제철고 승리의 서막과 대단원을 장식했다. 오재혁은 전반 13분 오른발로 강하게 때린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포항제철고는 전반 42분 김준호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섰으나 후반 18분 현대고 박건웅에게 한 골을 얻어맞으며 쫓겼다. 하지만 불과 3분 뒤 오재혁이 현대고를 주저 앉혔다. 후반 21분 상대 진영에서 공을 가로챈 뒤 페널티박스 오른쪽을 뚫고 들어가 파포스트를 향해 대각선 슈팅을 날려 쐐기골을 뽑아냈다. 오재혁은 이번 대회에서 모두 4골을 넣었다. 득점 5위. 한편,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대회 고비마다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쳐 팀을 우승으로 이끈 포항제철고 홍윤상에게 돌아갔다. 득점 1위는 5경기에서 8골을 넣은 광주FC 유스팀 금호고의 엄지성이 차지했다. 금호고는 8강에서 포항제철고에 무릎을 꿇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강서, 어디까지 가봤니

    서울 강서구는 26일 지역의 숨은 관광 명소를 찾는 ‘강서구 관광코스 개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서구는 현재 ‘강서문화투어’ 9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양천향교, 허준박물관, 방화근린공원 등 가양동과 방화동 지역에 몰려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몰랐던 화곡동 지역 등 새로운 지역의 관광 자원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모 대상은 강서구의 관광지나 자연 명소 등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코스면 된다. 다만 강서문화투어 9개 코스는 제외된다. 응모기간은 오는 9월 1~20일이다. 신청을 하려면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공모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공모신청서와 함께 관광코스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PPT) 파일을 이메일(seungbc@gangseo.seoul.kr)로 보내면 된다. 프레젠테이션 파일에는 자신이 개발한 코스의 소요 시간, 교통편 등과 함께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물이 포함돼야 한다. 심사는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8편을 선정한 후 8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차 발표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기준은 ▲스토리 흥미성 ▲소재 참신성 ▲소재 연결성 ▲방문객 배려도 등 네 가지다. 최종 심사 후 최우수작 1편에는 100만원어치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또 우수작 1편(50만원), 장려작 2편(25만원)에도 상품이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최종 선정된 작품은 현재 운영 중인 강서문화투어와 스탬프 투어의 새로운 코스와 명소로 활용될 것”이라면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K리그 4연패 불씨 이은 ‘2도움’...전북 김진수 라운드 MVP

    K리그 4연패 불씨 이은 ‘2도움’...전북 김진수 라운드 MVP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왼쪽 풀백 김진수(28)가 지난 주말 펼쳐진 K리그1 17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1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김진수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진수는 지난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에 앞장섰다. 시즌 첫 공격 포인트다. 김진수는 전반 2분 상주의 왼쪽 측면에서 왼발 크로스를 올려 이성윤의 헤딩 선제골을 거들었다. 1-1 무승부 분위기가 짙던 후반 42분에도 상대 왼쪽 측면에서 재차 왼발 크로스를 올려 구스타보의 헤딩 결승골을 도왔다. 전북은 5연승을 내달리며 1위 울산 현대와 승점 1점 차이를 유지하며 턱밑 추격을 이어갔다. 전북은 17라운드 베스트 팀, 전북-상주전은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인 김진수는 2012년 일본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했다. 2014년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하기도 했던 그는 2017년부터 전북 유니폼을 입고 전북의 리그 3연패를 거들었다.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국내 최고 몸값(연봉 14억원)을 받고 있다. 올해가 전북과의 계약 마지막 해 인데 최근 중동 팀으로부터 거액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재택하랴 온라인 수업하랴… 목이 늘 앞으로 빠져 있나요

    재택하랴 온라인 수업하랴… 목이 늘 앞으로 빠져 있나요

    지난해 배우 심은경에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안긴 일본 영화 ‘신문기자’를 보면 주인공이 고개를 앞으로 내민 채 약간 구부정하게 노트북을 들여다보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일본 신문사를 방문했을 때 기자들 대부분이 거북목을 하고 있는 것을 눈여겨본 뒤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표현했다고 한다. 노트북과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하면서 나타난 부작용 중 대표적인 것이 목을 앞으로 내밀고 오랫동안 화면을 쳐다보다가 거북이가 되는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거북목은 21세기 직장인의 만성질환이 돼 버린 지 오래다.목을 앞으로 내밀고 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보거나 노트북 작업을 하는 현대인에게 많이 생기는 ‘거북목 증후군’은 정식 질환명이 ‘경추의 후만증’이다. 선천적인 척추 이상이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퇴행성 변화로 C자형 커브를 이뤄야 정상인 목뼈가 일자형으로 바뀌다가 더 나빠지면 역C자형으로 변형되는 것을 말하는데, 거북이처럼 목이 굽혀진다는 의미로 붙은 이름이다. 목뼈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는 것이다. 목뼈가 정상적인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머리는 바로 세워 놓은 골프티 위에 올려진 골프공처럼 안정되게 목뼈 위에 놓여 있게 되고 이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근육의 힘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 만약 목뼈가 일자로 펴져 있다면 머리는 중력에 의해 앞으로 굴러떨어지게 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목 뒤쪽에 있는 근육이 지속적으로 과도한 힘을 발휘해야 한다. 무리하게 뛰고 나면 다리에 쥐가 나는 것처럼 목 뒤쪽 근육들도 이렇게 무리하게 작용하는 경우 염증과 함께 통증을 나타낼 수 있다. 이동호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25일 “고개가 1㎝씩 앞으로 나올 때마다 목뼈와 근육이 지탱해야 하는 무게는 2∼3㎏씩 늘어난다”면서 “고개를 약 10㎝ 숙이게 된다면 목뼈와 주변 근육은 약 20㎏의 하중이 가해지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증상이 더 심해지면 목이 어깨선보다 앞으로 나오는 신체 불균형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결코 만만하게 생각할 수 없는 질환이다. 게다가 통증을 수반한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거북목 증후군에서 더 악화되면 ‘거북등 증후군’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거북등 증후군은 등이 거북이처럼 구부정하게 딱딱하게 굳어져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을 말한다. 거북목 증후군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컴퓨터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낮을 경우 이를 장시간 같은 자세로 내려다보는 데 있다. 특히 컴퓨터로 작업할 때 구부정하게 앉는 자세는 S자형 척추를 일자형으로 만들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처음에는 똑바로 쳐다보다가도 점점 시간이 지나면 고개가 숙여지고 목이 길어진다. 이렇게 머리가 앞으로, 또 아래로 향하는 자세가 계속되면 목과 어깨의 근육, 척추에도 무리가 생겨 통증이 생기게 된다. 또 허리도 구부러져 있고 눈도 위로 치켜 뜬 상태가 되는데, 이런 자세가 반복되면 근육이나 뼈는 자동으로 굳어지게 되고 통증이 생긴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뿐 아니라 잘못된 책읽기 습관 때문에 발생할 수 있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직업군으로는 도면설계, 디자이너, 컴퓨터 작업군을 비롯해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기도를 하는 목사나 수녀 등 앉아서 한곳을 자주 쳐다보는 사람들로부터 잘 나타난다. 컴퓨터 사용군 중에서도 단순 타이핑을 하는 경우보다는 마우스 작업을 많이 할수록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마우스 작업자는 목 부위 통증은 물론 팔목과 손목, 엄지손가락 부위 근육에서도 통증을 호소한다. 거북목 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거북목을 예방하는 가장 바른 자세는 양쪽 날개 뼈를 서로 가깝게 붙여서 어깨를 활짝 펴고 고개를 뒤로 보내 귀걸이선이 몸의 중심을 지나도록 하는 것이다. 모니터나 스마트폰, 책 등은 목을 자연스럽게 세운 상태에서 턱을 살짝 당겨 시선을 아래로 10~15도 정도 아래로 볼 수 있게 높이를 조절한다. 이와 함께 어깨를 활짝 편 후 귀걸이선이 몸의 중앙에 오게 한 다음 벽과 뒤통수 중앙 사이에 집에 있는 축구공이나 배구공을 놓고 지그시 10초씩 10회 누른다. 공이 없다면 양손을 깍지 끼고 머리로 누르거나 의자의 머리 부분을 활용해도 좋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하루에 3~5회씩 틈틈이 강화 운동을 하면 좋다. 거북목 증후군 심화로 인한 대표적인 증상은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아픈 것이다. 어깨 근육이 많이 뭉쳐 있고 두통이 생기면서 쉽게 피곤해지고, 이와 더불어 작업 능률이 떨어지게 되고 신경질이 나고 과민하게 된다. 팔이 저리기도 하고 드물지만 불면증이나 어지럼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통증이 심해서 병원을 찾게 되면 근육이 뭉쳐진 것에 대해 운동치료와 물리치료 등을 실시한다. 보통 3개월 이상은 치료를 해야 자세가 교정된다. 거북목 증후군과 함께 현대인을 괴롭히는 것이 바로 목디스크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는 사무직이나 오랜 시간 운전을 하는 직종, 서서 일하는 서비스업 직종 등에서 자주 발생한다. 스마트폰 영향으로 학생들이 걸리는 빈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선호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과 식습관도 중요하다”면서 “특히 장시간 앉아 있으면서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백광흠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목디스크가 있는 경우 격렬한 운동과 과도한 작업을 삼가고 특히 교통사고나 낙상을 조심해야 한다”면서 “목디스크가 있는 환자가 넘어지거나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 갑작스런 척수신경 압박 악화로 인한 척수 손상을 초래해 심하면 사지 마비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창원가요제 트롯-타민C’ 개최, 대상 상금 1000만원

    ‘창원가요제 트롯-타민C’ 개최, 대상 상금 1000만원

    경남 창원시는 옛 마산·창원·진해 3개시 통합 올해 10주년을 기념해 ‘제1회 창원가요제 트롯-타민C’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트롯-타민C 가요제는 모든 세대가 즐기는 인기 콘텐츠로 급부상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롯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비타민C와 같은 활력소가 되도록 하겠다는 뜻에서 ‘트롯-타민C’라는 이름으로 올해 처음 개최한다. 본선은 창원시 가을 대표 축제인 제20회 마산국화축제 기간에 축제 주요 행사 가운데 하나로 개최할 계획이다. 예선 참가자를 다음달 한달간 모집한 뒤 동영상 평가를 통과한 100팀은 10월 14일 KBS창원홀에서 예선을 치른다. 본선 진출자는 마산국화축제 폐막일인 11월 8일 오후 6시 30분 특설무대에서 노래실력을 자랑하고 최고 가수왕을 가린다. 대상은 1000만원, 최우수 500만원, 우수 300만원, 장려상 및 인기상 각 100만원 등 모두 5팀에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본선 진출자는 10월 중 2박 3일 동안 안무 연습, 노래 훈련, 의류·소품 조합 등 연예기획사 지도와 훈련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창원지역 유명 관광지 투어를 통해 문화체험 시간도 갖는다. 노래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예비심사를 위한 자유곡 녹화 영상을 첨부해 다음달 1~30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문화예술과 축제담당(055-225-23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시는 현재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하고, 비대면 예심, 본선 무관중 유튜브 중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행사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전쟁 속 영화관 이야기 담은 ‘시네마 파미르‘, EIDF 대상

    전쟁 속 영화관 이야기 담은 ‘시네마 파미르‘, EIDF 대상

    제17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는 글로벌 대상에 전쟁 속 영화관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 파미르’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마틴 폰 크로그 감독의 ‘시네마 파미르’는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이 전쟁에서 도피하고 꿈꾸기 위해 찾는 한 영화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아시아 대상에는 한태의 감독의 ‘웰컴 투 엑스(X)-월드’가 선정됐다. ‘희생하는 엄마’라는 가장 한국적인 스토리를 재기발랄하게 엮었다는 평을 얻었다. 경쟁부문인 ‘페스티벌 초이스’는 올해 글로벌과 아시아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 밖에 심사위원특별상은 ‘499’와 ‘불어오는 노래’, 시청자·관객상은 ‘겨울 아이들의 땅’과 ‘빛의 아이’가 차지했다. 올해 4회를 맞은 EIDF-고양 모바일 단편 공모전에서는 나선혜·황혜진 감독의 ‘O’, 특별 공모전인 EIDF-고양 ‘코로나 시대의 일상’ 초단편 공모전에서는 이우열·전한빛 감독의 ‘잊혀진 일상을 찾아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EIDF는 ‘다시 일상으로-다큐, 내일을 꿈꾸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됐으며 30개국 69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됐다. 전용 VOD 플랫폼 ‘디박스’에서 올해 상영작과 역대 상영작 중 일부를 볼 수 있으며, 영화제 기간 TV에서 방송된 작품들은 방송 다음 날을 기준으로 일주일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산청군 제6회 산청·함양사건 학생 문예 전국 공모

    산청군 제6회 산청·함양사건 학생 문예 전국 공모

    경남 산청군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제6회 산청·함양사건 학생 문예공모전’ 작품을 오는 10월 16일까지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산청·함양사건 학생 문예 공모전은 산청·함양사건 제69주년을 맞아 사건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고 청소년들에게 사건의 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은 인권·평화·생명을 주제로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회복과 화해·상생 정신에 관한 내용을 담으면 된다. 작품 공모는 운문(시)과 산문(수칠)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출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작품 우수성, 독창성, 창의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를 한 뒤 입상작품을 선정한다. 시와 산문 부문 전체에 대상(상금 50만원) 1편을 뽑고 각 부문마다 최우수(각 40만원), 우수(각 30만원) 각각 1편, 장려상 각각 3편(각 10만원) 등 모두 11편의 입상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작품 분량은 운문(시)은 분량제한이 없고 산문(수필)은 A4용지 2장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운문·산문부문에 모두 응모할 수 있으나 시상은 1개 부문만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출품작을 이메일(min134@korea.kr)이나 우편(경남 산청군 금서면 화계오봉로 530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오는 10월23일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개별통보도 할 예정이다. 시상은 제69주년 산청·함양사건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 행사일에 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청 홈페이지나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청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대구보건대 교수연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대구보건대 교수연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대구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최근 ‘2020-1학기 교수연구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교과목 티칭포트폴리오 개발에 참여한 우수 교원 시상과 함께 교과 맞춤형 수업 모델 개발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과목 티칭포트폴리오·교과 맞춤형 수업 모델 개발은 교수학습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질관리와 재학생을 위한 현장중심의 교육혁신을 위해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추친하는 교수연구사업이다. 티칭포트폴리오 시상식에서는 ▲ 대상 작업치료과 박수정 교수 ▲ 최우수상 방사선과 김영재, 간호학과 황신우 교수 ▲ 우수상 임상병리과 최선영, 백영두, 물리치료과 한종만 교수 등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업에 참여한 강의자(12개 학과 28명)들의 티칭포트폴리오 연구 자료는 교수학습지원센터에 전시될 계획이다. 시상식 이후 현장중심 교과 맞춤형 수업모델 개발에 참여한 교수자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 임상화학실습 강의 개발(임상병리과 최우순 교수) ▲ 코로나 대응 원격수업을 활용한 의료영상정보학실험 수업모델 개발(방사선과 박정규 교수) ▲예비치과위생사의 핵심역량 향상을 위한 KA-AE 교수학습모형(치위생과 박정현 교수) ▲ 트리즈 씽킹(TRIZ THINKING)을 활용한 치위생과 캡스톤 디자인 수업모형 개발(치위생과 이정화 교수) ▲ 디자인 씽킹 기법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상 수업모델 개발(식품영양과 김미지 교수)순으로 발표가 이뤄져 보건·의료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모델을 제시했다. 이영은 교수학습지원센터장(43·치위생과 교수)은“미래지향적이고 현장실무에 강한 인재양성을 위한 교수법 개발이 절실한 시기에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연구 활동과 성과는 학생들의 수업만족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센터에서는 지속적인 교수학습 활동 설계와 성찰을 통한 교수법 개선과 교육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무명 선수에서 NBA 성공신화로… 토론토 너스, 올해의 감독상 수상

    무명 선수에서 NBA 성공신화로… 토론토 너스, 올해의 감독상 수상

    닉 너스 토론토 랩터스 감독이 2019~20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23일 올해의 감독 수상자로 너스 감독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너스 감독은 100명의 전문가 투표에서 90명으로부터 1위 표를 얻어 총점 470점을 기록하며 경쟁자들을 압도적인 점수 차로 따돌렸다. 토론토 감독으로는 샘 미첼(2006~07시즌), 드웨인 케이시(2017~18시즌)에 이어 세 번째다. 너스 감독은 선수로서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그는 미국 노던 아이오와대를 졸업하고 영국 리그에 진출했지만 한 시즌 만에 은퇴하고 24살 때인 1991년부터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너스 감독은 2010~11시즌 NBA G리그(2부 리그)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받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이번에 NBA 감독상까지 석권하며 화려한 성공 신화를 썼다. 지난 시즌 너스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토론토는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NBA 파이널 최우수선수(MVP)인 커와이 레너드가 이번 시즌 LA 클리퍼스로 이적하며 전력 출혈이 컸다. 그러나 너스 감독은 코로나19로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46승18패 승률 71.9%의 성적으로 팀을 동부 콘퍼런스 2위로 이끌며 지도력을 보여줬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성신여자대학교 학점은행제, 2020년도 2학기 신입생 모집

    성신여자대학교 학점은행제, 2020년도 2학기 신입생 모집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0년 2학기 2학기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9월에 개강하는 2학기 과정은 8월말까지 11월 개강하는 과정은 오는 10월말까지 원서접수중이다.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미용학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일요일 –11월개강) 또는 주중(화요일-9월개강) 하루에 4과목 수업을 수강하여, 직장인 학습자들도 일과 학습을 병행하여 수강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것을 누적해 일정 기준을 충족시키면 학위취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열린 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원자격으로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인정 대상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수능이나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으로 입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는 간호학, 미용학, 화훼조형학, 사회복지현장실습, 교양과정을 운영하며 졸업 시 성신여대 총장명의 학사학위(미용학) 또는 교육부장관명의의 학위(그외 과정) 취득이 가능하다. 이미 4년제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학습자의 경우에는 ‘타전공’ 과정으로 48학점 만을 취득하여, 성신여대 총장명의 학사학위(미용학) 또는 교육부장관명의의 학위(화훼조형학)을 취득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2020년도 2학기에 모집중인 과정은 미용학, 화훼조형학, 사회복지현장습이며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과정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경우 평생교육법에 따라 일반대학과 동등한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어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등도 가능하다. 미용학 학습자의 경우, 평생교육원에서 성신여자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본교 뷰티산업대학원으로 진학해, 석사, 박사 학위까지 취득하기 위해 학업을 계속하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평생교육원에서 성신여자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가 대학원에 진학 시에는 대학원에서 입학장학금도 지급하며, 2018년 5명, 2019년에는 2명이 장학금 수혜자로 대학원으로 입학했다. 이 외에도 성신여대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을 위하여 각종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적장학금의 경우 최우수자(학습비 전액면제), 우수자(각 60%, 40%, 30%)에게 성적별 장학금을 지급하여, 다른 기관 대비 우수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성신여대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학사학위취득과정 뿐만 아니라 취업준비를 위한 각종 자격증과정, 문화예술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주는 기관으로 우수한 교수진과 과정별 맞춤형 교육, 쾌적하고 실습에 적합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성신여대 학점은행제 학위과정 접수 및 입학상담은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각 과정별 홈페이지,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강북구, 비대면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개최…참가자 모집

    서울 강북구, 비대면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개최…참가자 모집

    서울 강북구가 4·19혁명 60주년 기념 국민문화제의 일환으로 비대면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하고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학생 토론대회는 당초 4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방식을 비대면으로 변경해 다음달에 추진된다. 접수는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다. 대학에 재학하거나 휴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3인이 1팀을 구성해야 한다. 남녀 혼성이 원칙이지만 같은 여대에서 팀이 결성된 경우 여성 단일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출전 희망팀은 정치민주화(권력구조, 정당의 역할, 매니페스토 등), 경제민주화(기업, 노사관계 등), 사회민주화(평등, 인권, 시민활동 등), 문화민주화(남북관계, 문화격차 등)의 4개 주제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www.festival419.org)에서 하면 된다. 자유형식의 팀 소개서, 재학·휴학 증명서, 최대 50페이지 이내로 작성된 발표자료(PPT 또는 PDF파일)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자료에는 ▲4·19혁명의 시각에서 바라본 선택 논제의 실천과제 ▲선택한 논제의 우선 실천 이유 ▲선택한 논제의 역사적, 사회적 의의 ▲선택한 논제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반면 특정 정치 이념을 나타내는 내용을 기재한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제출된 발표자료를 토대로 서면심사를 실시해 총 8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입선된 팀은 10분 이내의 발표 영상을 제출한 뒤 본선을 거친다. 본선에서는 발표 영상에 대한 사전심사 후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활용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된다. 이 과정을 거쳐 2~4팀이 선발된다. 이후 다음달 27일 열리는 결선에서는 토론 경진을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경진에는 참가자와 심사위원만 참여한다.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장 방역,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선 과정은 유튜브 또는 페이스북으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심사는 주제와 4·19혁명의 연계성, 주제구현을 위한 방안의 실현 가능성, 논리성, 분석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심의를 위해 국내 정� ㅀ姸─ㅋ英맏棘傷【� 학식이 풍부한 교수진이 심사위원으로 나설 예정이다. 수상 내역은 대상 1팀(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1팀(상금 200만원), 우수상 2팀(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4팀(상금 각 50만원)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4·19혁명이 60주년을 맞은 지금, 혁명으로 어렵게 일궈낸 민주이념을 전 국민이 공유하고 계승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4·19 정신의 가치를 일깨우고 민주주의의 건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대회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부산시, 상반기 적극행정 공무원 선정

    부산시는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우수’에는 블록체인 특구 지정 이후 블록체인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4대 혁신사업 및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스마트시티추진과 박광희 주무관이 선정됐다. 박 주무관은 블록체인의 불모지인 부산에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를 유치하고, 이후 특구 추가사업 지정, 관련 대학원 설립, 콘퍼런스 개최 등 블록체인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김청음 ‘어부바’ 한복디자인 공모전 대상

    김청음 ‘어부바’ 한복디자인 공모전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복진흥센터가 ‘2020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자 11명을 선정해 18일 발표했다. 성신여대 김청음씨가 ‘어부바: 중력을 업고 앞으로 나아가는 생명력’으로 대상을 받았다. 한국전쟁 당시 한 소녀가 어린 동생을 업은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김씨는 “작은 몸에서 강한 생명력을 피워 낸 소녀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싶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환경 운동가를 대상으로 한 작품 ‘대해빙’을 선보인 오세이씨가 수상했다. 이 밖에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을 선정했다. 올해 처음 만든 특별상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편하게’라는 작품을 제출한 조은수(서울한서초 5)양이 받았다. 동양화 무늬 반팔 티셔츠, 훈민정음 글자 패턴 교복 셔츠, 떡국과 윷놀이가 그려진 하의 등으로 전통문화를 담아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김연경, 국제배구연맹 ‘이주의 선수’

    김연경, 국제배구연맹 ‘이주의 선수’

    국제배구연맹(FIVB)은 11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32·흥국생명)을 이주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FIVB는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지난 10년 반 필수불가결한 존재로 활약했다”며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4위 팀에서 이례적으로) 올림픽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고 했다. FIVB는 매주 남녀 선수 통틀어 이주의 선수를 선정한다. 김연경은 일본 JT 마블러스, 터키 페네르바체, 중국 상하이, 터키 엑자시바시 등을 모두 정상에 올린 ‘우승 청부사’다. 특히 그는 유럽 진출 첫해 페네르바체를 창단 첫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고 아시아인 최초 MVP에 선정됐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강북구민 누구든 ‘정책 제안’

    서울 강북구가 주민의 창의적인 고안을 구정에 반영해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하기 위해 ‘2020 하반기 강북구 정책제안제도’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강북구의 행정제도·행정서비스·행정운영 분야의 개선사항이나 창의적 의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희망자는 제안서 작성 후 구 홈페이지, 담당자 이메일, 우편·방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 기간은 10월 30일까지다. 구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1명·100만원), 우수(2명·각 70만원), 장려(2명·각 50만원), 노력(3명·각 30만원)으로 나눠 등급을 결정한다.
  • 전남도, 여행박람회 홍보 광역부문 ‘최우수상’ 수상

    전남도, 여행박람회 홍보 광역부문 ‘최우수상’ 수상

    전남도가 국내 여행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서 코로나19로 변화한 관광트렌드를 반영, ‘슬기로운 안심여행’을 즐길 수 있는 청정한 관광정보를 소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행박람회는 지난 16일까지 4일간 개최했다. 전남도가 소개한 주요 관광정보는 거리두기 좌석제로 안전하게 운행중인 전남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남도한바퀴’와 서남해안의 아름다운 섬과 바다를 즐기는 ‘남도 힐링브릿지 여행’, ‘슬기로운 안심여행, 남도 여름여행’ 등이다. 광주·전남 통합 관광할인카드 ‘남도패스’와 ‘오감만족 전남여행’, ‘수묵비엔날레 2020 특별기획전’, ‘템플스테이’ 등도 알렸다. 전남 관광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퀴즈를 통해 알아보는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푸짐한 선물과 함께 재미도 선사했다. 이광동 도 관광과장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방역의 고삐를 바짝 죄면서 ‘슬기로운 안심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도 개발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안심 여행지 전남에서 힐링여행을 즐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비대면 관광, 해남시티투어버스, 단체 및 MICE 유치 인센티브 등 다양한 관광 홍보활동을 펼쳐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는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침체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전국단위 여행박람회다. 전국 107개 지역(203개 업체· 350여부스)이 참가해 저마다 관광콘텐츠를 뽐내며 방문객의 시선을 끌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국내여행 홍보관을 크게 운영하면서 언텍트 관광지, 지역별 숨은 관광명소 등 테마별 여행지를 홍보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관광은 배달할 수 없을까?’

    ‘관광은 배달할 수 없을까?’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최한 ‘제4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에서 모연주·이수연(세종대) 팀의 ‘관광은 배달할 수 없을까?’(사진)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 시대에 변화된 관광 형태를 주제로 제작한 작품이다.최우수상은 노동시장 단축이 관광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과제를 활용한 ‘직장인 신데렐라 여행 보내는 마법’의 정고운·윤세미·박소영·이민경(동덕여대), ‘집콕’ 관광을 주제로 삼은 ‘관광을 관광이라 부르지 못한다?’의 김해민·오서희(안양대) 등이 선정됐다. 김주혜(서울여대) 외 2인의 ‘원데이 이슈-관광산업 불공정 거래, 거래약자는 누구?’ 등 5편은 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4일 서울 강서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1층 대강당에 열렸다. 김대관 연구원장은 “코로나19 시대의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담은 작품이 다수 출품되어 최근 관광 이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지역문화대표브랜드 대상에 ‘비밀의 서원, 월봉서원’ 선정

    지역문화대표브랜드 대상에 ‘비밀의 서원, 월봉서원’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 지역문화대표브랜드 대상에 광주 광산구의 ‘비밀의 서원, 월봉서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 서구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이 최우수상을, 강원 속초시 ‘상도문 돌담마을’이 우수상을 받았다. 월봉서원은 16세기 조선의 대표적 성리학자인 고봉 기대승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선 중기 서원이다.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문을 닫았다가 1941년 빙월당을 새로 짓고 서원의 모습을 다시 갖췄다. 조선의 서원문화를 지역적·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특화 지역문화브랜드로 육성하고자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교육문화 콘텐츠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은 소외됐던 마을이 주민들이 꺼내 놓은 화분들과 벽화가 어우러진 골목정원으로 거듭난 문화적 도시재생 사례다. 상도문 돌담마을은 500년 전통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에서 문화중심 마을사업을 통해 돌담마을로 재탄생했다. 문체부는 대상에 5000만원, 최우수상에 3000만원, 우수상에 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준다. 올해로 9회째인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선정 사업은 지역의 문화 특화를 유도하고 지역 문화 발전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멀티골’ 나상호, 생애 첫 K리그1 라운드 MVP

    ‘멀티골’ 나상호, 생애 첫 K리그1 라운드 MVP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뛰다가 성남 FC로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에 복귀한 뒤 7경기만에 멀티골을 터뜨린 나상호(24)가 생애 첫 K리그1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품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9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성남의 2-0 승리를 이끈 나상호를 K리그1 1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K리그2 득점왕으로 이듬해 FC도쿄로 이적한 나상호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성남으로 임대돼 9라운드부터 출전했다. 그러나 좀처럼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침묵을 지키다 복귀 7경기 째인 인천과의 경기 후반 12분과 42분 연속 골을 폭발시켰다. 대한축구협회(FA)컵 경기까지 포함하면 국내 복귀 9경기 만에 터진 골이었다. 15라운드 베스트 팀으로는 대구FC를 2-0으로 제압한 전북 현대, 베스트 매치는 7일 FC서울-강원FC전이 선정됐다. 서울은 고졸 신인 정한민의 데뷔골 등이 터지며 2-0으로 이겨 2연승을 달렸다. 한편, K리그2 14라운드 MVP는 경남FC 황일수가 차지했다. 그는 8일 대전하나시티즌과 원정 경기에서 팀의 3-2 역전승에 발판을 놓는 동점골을 터뜨렸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먼지 낀 접시보다 일하다 깨진 접시가 낫다” 법규 내 가능 업무도 적극행정으로 포장될라

    “먼지 낀 접시보다 일하다 깨진 접시가 낫다” 법규 내 가능 업무도 적극행정으로 포장될라

    최근 총리실에서 ‘적극행정 접시 수여식’이 열렸다. 올해 상반기 총리실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 직원들에게 접시를 나눠줬다. 코로나19 상황실이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개인부문 최우수 수상자 역시 코로나19 대응의 실무를 총괄한 과장급 직원이 선정됐다. 각각 ‘방역 컨트롤 타워로서 입국제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신속한 문제해결’, ‘협업과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기획·집행’이 수상 이유다. ●정권 눈치보던 공직자들을 반면교사 삼아 접시 수여식은 정세균 총리 들어 생긴 새로운 풍경이다. 정 총리는 지난 1월 취임사에서 “일하다 접시를 깨는 일은 인정할 수 있어도 일하지 않아 접시에 먼지가 끼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며 ‘접시론’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총리실 직원 가운데 모범 사례를 뽑아 적극행정 접시를 주기로 했다. 특별 승진과 승급, 최고등급의 성과급 혜택으로 적극행정을 북돋는다. 총리실을 비롯해 정부부처마다 공무원과 민간이 참여하는 적극행정지원위원회를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사무를 처리할 때 관련 법규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일처리가 지연되거나 소극 행정으로 흐르는 부작용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마련된 개념이다. 복지부동하지 말고 법 취지를 적극적으로 해석해 업무를 처리하라는 취지다. 과거 한때 정권의 눈치를 보며 이해관계를 저울질 하던 일부 공직자의 행태가 반면교사가 됐다. 정부업무평가에도 반영한다. 적극행정에도 기준은 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어야 하고 고의나 중대 과실이 없어야 한다.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말아야 하고 내부 보고 절차를 거쳐야 한다. 민간전문가에게 자문도 해야 한다. 감사원이나 소속 부처 감사관실에서 사전 컨설팅을 받으면 추후 감사에서 면책이 가능하다. 적극행정 면책제도는 업무의 공익성과 투명성, 타당성이 인정되면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그 책임을 감경해주는 제도다. 관가에서는 적극행정 만능으로 흐르다 보면 부작용과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우선 공무원이 법규에 귀속받지 않고 재량 행위가 가능해진다면 형평성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 현행 법 체계에서 충분히 추진할 수 있는 업무나 공직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적극행정이라고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사례도 있다는 후문이다. 적극행정을 독려하는 절차일 뿐 소극행정이나 복지부동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거나 이를 차단할 수 있는 장치는 될 수 없다는 한계도 지적된다.●사전 컨설팅 효력에 총리실·감사원 입장차 적극행정이 공무원들의 면책 통로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 총리실과 감사원 사이에는 사전 컨설팅의 효력을 놓고 미묘한 시각차를 보인다. 총리실은 적극행정을 하다가 문제가 발생해도 사전 컨설팅을 거쳤으니 면책 대상이라고 해석하지만, 감사원은 면책 여부를 따질 때 참작하는 수준 정도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운영 과정에서 형식보다 내실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부처 민간위원은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해당 부처에서 오전에 긴급하게 심의해야 할 적극행정 안건을 주고서 급하게 오후까지 해달라고 한 적도 있었다”며 “환자 안전과 관련돼 심사숙고해야 할 안건도 있어 몇몇 민간위원들이 항의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민간위원은 “너무 많은 심사 안건이 몰리다 보니 ‘거수기’ 노릇을 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들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급박한 상황에서 적극행정은 해야 하고 면책을 피해야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자세히 설명하고 이를 검토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도 중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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