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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덕연동,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최우수상 수상

    순천시 덕연동,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최우수상 수상

    전남 순천시 덕연동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자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읍면동 단위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고, 주민들의 교류와 학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내 유일 주민자치 관련 전국 행사다.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사전에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주민조직네트워크, 제도정책 등 총 5개 분야의 사례 공모를 진행했다. 전국에서 총 309개 사례가 접수됐다. 순천시 덕연동은 ‘마을 최초 2030 덕연동 지속가능발전목표 수립과 주민주도 자치행정’사례가 7개 지자체와과 함께 최종 발표심사 대상에 선정됐다. 지난 11일 발표심사를 거쳐 주민자치분야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덕연동은 특히 UN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마을계획을 연계한 2030 덕연동 지속가능 발전목표 수립과 주민 욕구를 반영한 행복기준선 등을 마련했다. 객관적 지표에 인문학적 가치를 더한 관점 전환의 의제개발 및 정책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미정 덕연동장은 “올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자치에 대한 덕연동 주민의 열정 덕분에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덕연동이 전국 주민자치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향기 덕연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주민자치회로 새롭게 출범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동안 큰 성과를 거뒀다”며 “2021년 순천시 전 읍면동에 주민자치회 전면실시를 앞두고 좋은 신호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덕연동은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2006년 처음으로 주민자치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2007년 대상, 2010년 우수상, 2016년 우수상, 2018년 장려상, 2019년 우수상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전국이 인정하는 주민자치 선도모델로 위상을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더함, 포스코 ‘기업시민 소셜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더함, 포스코 ‘기업시민 소셜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커뮤니티 기반의 주거 모델을 확산하고 있는 사회혁신기업 더함(대표 양동수)이 포스코가 주최한 ‘기업시민 소셜 챌린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의 기업시민 소셜 챌린지는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혁신기업들과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사업 아이디어 공모 분야는 ‘환경, 지속가능한 도시, 생산, 소비’로, 총 136건의 사업제안서가 접수됐으며 이 중 세 팀이 최종 결선에 올랐다. 결선 프레젠테이션은 포스코 연례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인 ‘포스코 컬처데이’ 중 한 순서로 진행되었다.더함 측은 ‘커뮤니티 기반형 주거 프로젝트’를 포스코의 신재료(철강)와 포스코건설의 신공법(장수명주택 등)으로 실현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기업시민심의위원회 전문가들과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우수상에 올랐다. 전 사회적으로 주거난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퀄리티 높은 주택 건설을 넘어,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주거를 확산하려는 포스코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주거공급 패러다임을 전환해 낸 더함의 사회혁신과 포스코, 포스코건설의 기술혁신이 컬래버를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동조합형 아파트 ‘위스테이’의 첫 사업지인 위스테이별내는 입주 3개월여 만에 99%의 입주율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열었다. 특히 커뮤니티 시설의 설계 과정에 입주 예정자들을 참여시킨 ‘커뮤니티 디자인’ 과정은 수요자 중심 주거 공급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입주자들의 커뮤니티 활동 사례와 인터뷰가 짧게 소개되기도 했다. 더함 양동수 대표는 “포스코, 포스코건설, 더함이 장수명 주택 공급과 커뮤니티형 주거에 대한 R&D를 계속 함께해 간다면, 주거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현정 서울시의원, 202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11일 202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원의공약이행도, 주민소통,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오 의원은 지역의 숙원 사업이었던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비롯하여 지역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한 인문학거리 조성 등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 공약했었던 사업의 95%를 진행하거나 이행했다. 그리고 부서간의 논의 중이었던, ‘미세먼지 신호등’과 ‘응급화재진압기 설치’사업을 완료하면 공약이행 100%를 달성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 의원은 “주민과의 약속과 신의를 지키는 것은 정치인의 첫 번째 덕목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서울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현정 서울시의원, 제3회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8일 제3회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9년에 이어서 연속 2회 수상을 하게 된 것이다. 생활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생활정책대상은 국회 보좌관, CEO, 의사, 변호사, 대학생, 아나운서, 공무원 등 99명의 정책평가위원과 심사위원들이 시민의 삶에 더 가까이 있고, 시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바꾼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이번 수상 공적조서에 담긴 ‘서울특별시 독성물질 중독 예방 및 사고 안전에 관한 조례 – 오현정의원 대표발의’는 독성물질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중독관리센터를 운영하여 의료정보의 제공과 독성물질에 대한 조사를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례이다. 오현정 의원은 “가습기 살균제, 라돈침대사건과 같은 독성물질과 관련된 사고가 많았다. 독성물질에 대한 정보제공시스템과 대응체계마련이 서울시 차원에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서울시의원이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파 ‘옥상텃밭 농부학교’ 복지부 돌봄사업 최우수상

    송파 ‘옥상텃밭 농부학교’ 복지부 돌봄사업 최우수상

    서울 송파구 가락1동 송파키움센터에서 진행한 ‘옥상텃밭 농부학교’ 프로그램이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전국 다함께돌봄사업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13일 송파구에 따르면 옥상텃밭 농부학교는 서울시 도시농업과, 사회적기업 ‘에코11’과 협력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모두 16회 진행한 심리 방역 프로그램이다. 회당 30여명의 아이가 참여해 벼농사, 깨모종 심기, 토피어리(식물을 자르고 다듬어 동물 등의 모양으로 만드는 조경법) 만들기, 손수건 천연 염색, 지렁이 만져 보기 등의 체험활동을 했다. 코로나19로 외부 신체활동이 줄어든 아이들이 도심 속 옥상텃밭에서 마음껏 흙을 만지고 자연과 함께하는 경험을 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한 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송파키움센터는 민선 7기 ‘아이를 함께 키우는 교육도시’를 핵심 목표로 세운 송파구가 중점적으로 구축하는 돌봄 시설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 누구나 월 5만원 이내의 저렴한 비용으로 원하는 시간에 배움과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지난해 11월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14호점까지 늘렸으며, 내년 1월에 15호점 개관을 준비 중이다. 구는 자체 개발한 교육지원체계인 ‘송파쌤’(SSEM)과 연계해 초등학교 내 돌봄교실에도 마을강사 등이 교실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강의 영상 등을 활용해 공예, 미술여행, 독서, 전래놀이 등을 지도하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67만명의 인구 중 약 6%가 초등학생으로 초등돌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임기 내 송파키움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사각지대 없는 완전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항공관광계열, 항공 박물관 현장 견학 성료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항공관광계열, 항공 박물관 현장 견학 성료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김양균) 항공관광계열(항공서비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 박물관 현장 견학을 실시,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항공관광계열 재학생들은 지난달 12일 학교 측의 지원을 받아 약 3시간에 걸쳐 김포국제공항 항공박물관에 방문해 전시를 관람하고 기내 훈련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20년 7월 개관한 국립항공박물관은 항공 산업 역사 및 국내 항공사에 대한 전시 관람뿐 아니라 조종사 체험, 기내 훈련 체험 등으로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항공관광계열 학생들은 기내 훈련 체험에 참여해 항공기 DOOR TRAINING, 비상탈출 슬라이드를 직접 시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 교관의 지도에 따라 학교에서 수강한 항공객실서비스실무, 비행안전실무 강의의 내용을 몸소 습득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 항공관광계열은 항공 박물관 현장 견학에 이어, ‘비대면 수업 자기주도학습 UCC 공모전’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공모전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수업이 이루어지는 시기 가정에서 학업 및 자기 계발에 힘쓰고 있는 재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증진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대상은 항공관광계열 재학생으로 ‘비대면 수업을 통한 효과적인 학습활동’, ‘학습과 관련된 자신의 하루 일상’, ‘자신만의 특별한 공부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5분 이내의 영상을 촬영해 제출했으며 지난달 17일 결과를 발표했다. 창의성, 기획성, 전달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우수 사례 공모자를 선정한 결과, 최우수상(20학번 김선미), 우수상(19학번 김동혁), 장려상(20학번 윤서원, 최지수) 총 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유지명 주임교수는 “이번 현장 견학 및 UCC 공모전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보다 현장감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 동기를 고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련 산업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게 될 관광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주중반 △항공관광계열(항공서비스) △실용무용계열 △미용예술계열, 주말반 △경영학 전공 △행정학 전공 △건강관리학 전공 △관광경영학 전공 △한국어학 전공이 있으며 현재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전화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등포, 서울시 선정 민원행정 최우수區

    영등포, 서울시 선정 민원행정 최우수區

    서울 영등포구가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0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구는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구 타이틀을 획득, 2년 연속 서울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는 서울시 본청·사업소, 투자출연기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 동안의 법정 민원, 응답소 민원 처리 실태를 평가한 것이다. 서울시는 시민과의 접점인 민원행정서비스의 체계적인 점검과 평가로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이 같은 민원행정서비스 평가를 매년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체 민원 225만 4517건에 대한 처리 기한 준수율 평가와 함께 전화·방문 민원 응대 친절도를 미스터리쇼퍼(고객을 가장해 매장 직원의 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사람) 방식으로 평가한 점수를 합산해 이뤄졌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법정 민원의 처리기간 준수율, 응답소 민원 처리기간 단축률, 충실한 답변을 통한 민원 만족도 향상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민원 만족도 분야에서 타 자치구 대비 최고점을 받아 단독 최우수상을 받았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구민들을 위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써 소통행정에 앞장서는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0 사내벤처, 회사 밖도 괜찮아’ 하반기 미니 IR 피칭 및 최종 우수 사내벤처팀 선발 완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0 사내벤처, 회사 밖도 괜찮아’ 하반기 미니 IR 피칭 및 최종 우수 사내벤처팀 선발 완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는 ‘2020 사내벤처 육성 프로젝트(사내벤처, 회사 밖도 괜찮아)’ 하반기 미니 IR 피칭(이하 IR) 및 최종 우수 사내벤처팀 선발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본 프로그램은 대기업·중견기업 등 우수 사내벤처팀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4월 첫 일정을 시작으로 10회차까지 운영되었으며, 지난 상반기 미니 IR에 이어 하반기 IR에서는 참가팀별 온라인 피칭을 통해 우수 사내벤처팀을 발굴하였다. 본 IR 행사는 시상식 및 네트워킹이 포함된 오프라인 행사로 운영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및 재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일 IR에는 서류평가를 통과한 6개팀이 참여하였고, 대상은 현대자동차 스핀오프 기업 마이셀(대표 사성진), 최우수상은 엘지디스플레이 스핀오프 기업 별따러가자(대표 박추진), 우수상은 한국수자원공사 스핀오프 기업 위플랫(대표 차상훈)이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되었다. 최종 선발된 수상팀에게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공간 지원 시 추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및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12월~1월 중 소정의 상금 및 상장 수여를 위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강정은 팀장은 “올 한해 많은 사내벤처팀의 관심과 참여로 사내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상반기에 이어 발굴된 수상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하철 개찰구에 체온계

    지하철 개찰구에 체온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철 개찰구에 적외선 체온계를 설치하자는 제안이 국민아이디어공모전 대상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포스트 코로나 티켓 게이트’ 등 모두 12건을 제1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작인 포스트 코로나 티켓 게이트는 인공지능(AI) 적외선 열화상 체온 측정기를 내장해 이용객 체온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이상 체온을 감지하면 출입을 일시 차단해 대중교통 내에서의 집단감염을 선제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최우수상을 받은 ‘흡연공간 확충을 위한 옥외용 흡연제연기 퓨리파이’는 가로등에 흡연 제연기를 설치해 야외흡연과 꽁초 투기를 방지하는 아이디어다. 우수상은 공원이나 미술관, 박물관, 여러 관람시설 등 공공장소에 설치하는 ‘미아방지 팔찌 보관 시설물’, 네 가지 주제를 담은 도시 숲을 제안한 ‘오픈 스퀘어 파크 포레스트’가 받는다. 장려상은 ‘음식물 지퍼백’ 등 3건, 입선은 ‘공유 번호판’ 등 5건이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코로나19 직격탄, 문화 관광분야 예산 확대 절실

    코로나19 직격탄, 문화 관광분야 예산 확대 절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산업 중 하나인 문화산업과 관광산업 지원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연일 500명대에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문화 관광 지원을 위한 예산은 서울시 전체 예산의 2%인 약 7,583억 원 남짓이다. (문화본부 5,030억원, 관광체육국 2,294억원, 서울역사박물관 143억원, 시립미술관 116억원) 2021년도 서울시 예산안은 도로·교통분야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 반면, 공원·환경 부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1,480억원의 감액이 문화·관광분야에서 나타났다. 코로나19의 높은 전파율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문화예술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예술 현장관람 자체가 사회적 위험 요소로 인식됨에 따라 공연예술계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어려움을 직면, 공연시장의 지속적인 위축은 공연예술의 수요와 공급 모두에 부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다양한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 와중에 ‘문화시민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는 정책비전을 가진 문화분야는 2020년 대비 16.1% 감액된 5,030억원이 편성되었고, 세종문화회관 등 문화본부 소관 4개 재단의 경우 추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임대사업장 임대수입 감소분을 보전하였으나, 2021년에는 이에 대한 방안 없이 모든 공연이나 행사 및 전시가 축소되어 오히려 4개 재단의 출연금은 전년 대비 21% 감액 편성되었다. 또한 장애예술인은 예술작품의 창작 및 발표 기회의 부족, 예술활동에 따른 적절한 경제적 보상 미비 등으로 재능을 발휘할 기회의 부족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어 장애예술인에게 창작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고 재정적 지원방안을 규정하는 「장애예술인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한 장애예술인들위한 사업은 전혀 편성되지 않았다. 신규로 편성된 ‘무용활성화’ 사업 역시 기존 사업과 유사·중복으로 인한 예산낭비 염려가 있고, 코로나가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에서 예술가들을 위한 근본적인 지원이 아니라 일거리를 중심으로 한 간접지원에 그칠 우려가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기관이나 문화기구들에서 나오는 코로나19 관련 피해조사는 대부분 지역이나 장르별 진행된 것일 뿐이어서 개별 예술인이 보고 있는 피해를 예술인 당사자 입장에서 접근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실태조사가 필요하며,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예술가들이 보람과 긍지를 느끼면서 코로나와 같은 위기상황에서도 직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예술생태계 자체의 변화와 발전이 가능한 정책개발을 위해서도 예산 증액은 필수불가결한 상황이다. 국가적 재난이자 세계적인 역병인 코로나19로 인한 예산감액과 정책방향의 수정은 불가피하다고 하나 문화·관광 정책의 기본방향은 코로나19 이전과 큰 차이가 없으며, 대부분 전년도 사업을 유지하거나 축소하는 방향으로 편성되었다. 특히 문화분야는 코로나19 이후의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는 시민의 생활 문화 환경 변화, 예술인과 예술생태계 지원 및 활성화 등 전략사업이나 방향성을 찾아 볼 수 없다. 문화예술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권리의 문제이다. 시민들에게는 문화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관한 문제이고 문화예술인에게는 생계와 고용의 문제다. 사회적 재난이 닥치면 우선적으로 문화예술 예산부터 삭감하고 본다는 자세는 경계해야 한다. 한편 관광과 스포츠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행복한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는 정책비전을 가진 관광, 체육분야는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 본예산 기준 6% 감액, 네 번의 추경을 거친 최종예산 대비 7.9% 감액된 약 2,294억원이 편성되었다. 방한 외래관광객 급감, 국제선 항공편 수 급감 등 전 세계 국가의 여행 제한과 여행수요 급감 등 구체적인 숫자들이 관광 분야의 직격탄 맞은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서울시는 내수경제와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통한 국내 관광활성화를 견인한 마이스(MICE) 산업에서 ‘국제컨벤션협회 마케팅 최우수상’을 받는가 하면 국제협회연합(UIA)의 5년 연속 세계 3위의 국제회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관광마이스업계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마이스 지원금을 교부하거나 유난히 영세한 관광업계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서울시의 노력도 크게 작용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여전히 이벤트성 사업이 난무하거나 글로벌 스타에게 의존하는 홍보방식은 개선 과제로 남아있지만, 코로나19 종식 후 가장 먼저 찾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위기 상황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아낌없는 예산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 또한 전문체육 기반조성으로 스포츠 도시 위상을 강화하고 일상 속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부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체육시설 지도감독 업무로 사무실 밖에서 근무를 해왔다. 내 집 앞 5분 거리에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전문체육의 위상을 높여 생활체육의 저변까지 확대해야 하지만 정작 시립체육시설은 몇 달 째 휴관이고 민간체육시설은 규제만 하게 되는 것이 지금의 상황이다. 비대면 관광과 비대면 스포츠라는 분야는 생경하고 아직은 정답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지금의 이런 혼란은 4차 산업으로 달라질 관광과 체육생태계를 마주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김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코로나19라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되며 문화 관광분야 예산이 전년도 2.3%에도 못 미치는 2%가 편성되어 안타까울 따름이다”라며 “한번 무너진 문화·관광산업을 다시 끌어 올리기 위해 두 배, 세 배의 예산과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전 세계를 놀라게 하는 K- 방역과 K-컬처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가장 먼저 찾고 싶은 서울을 만들고 4차 산업의 보편화로 익숙해질 비대면 스포츠를 한 발 앞서 만나볼 수 있게 적극적인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하철 개찰구에 체온계’…국민아이디어공모전 대상

    ‘지하철 개찰구에 체온계’…국민아이디어공모전 대상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하철 개찰구에 적외선 체온계를 설치하자는 제안이 국민아이디어공모전 대상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지하철 개찰구인 ‘포스트 코로나 티켓게이트’ 등 모두 12건을 제1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작인 포스트 코로나 티켓게이트는 인공지능(AI) 적외선 열화상 체온 측정기를 내장해 이용객 체온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이상 체온을 감지하면 출입을 일시 차단해 대중교통 내에서의 집단감염을 선제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문체부 측은 “공공성과 주제적합성, 시의성이 매우 우수하며, 다른 개찰구나 출입구 등에도 적용할 수 있어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시범 적용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흡연공간 확충을 위한 옥외용 흡연 제연기 퓨리파이’는 가로등에 흡연 제연기를 설치해 야외흡연과 꽁초 투기를 방지하는 아이디어다. 우수상은 공원이나 미술관, 박물관, 여러 관람시설 등 공공장소에 설치하는 ‘미아방지 팔찌 보관 시설물’, 4가지 주제를 담은 도시 숲을 제안한 ‘오픈 스퀘어 파크 포레스트’가 받는다. 장려상에는 ‘음식물 지퍼백’ 등 3건, 입선은 ‘공유 번호판’ 등 모두 5건이다. 이번 공모전은 ‘편리한 일상,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진행했다. 공공 공간에서부터 시설물, 각종용품에 이르기까지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433건이 접수됐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1일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RTO)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해 개최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본지 이근아·손지민 기자 양성평등미디어상 최우수

    본지 이근아·손지민 기자 양성평등미디어상 최우수

    서울신문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1년’ 기획보도가 3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2회 양성평등미디어상’ 보도부문 최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서울신문 이근아·손지민 기자는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1년 후에도 여성의 인권과 건강권은 지켜지지 않는 등 변하지 않는 현실을 꼬집고, 임신중단이 전면 비범죄화가 되더라도 여성은 주체적으로 상황에 따라 적절한 판단을 내릴 합리적 존재라는 점을 기사에 담아냈다. 양성평등미디어상은 성차별에 대한 감수성 확대 등 성평등 의식과 문화가 확산되는 데 이바지한 보도물에 대해 연 1회 수여된다.
  • “코로나 공백 채울 마을공동체 지원”… 도봉의 야무진 영숙씨

    “코로나 공백 채울 마을공동체 지원”… 도봉의 야무진 영숙씨

    공기관, 배달 쓰레기·교육 문제 등 한계매 회기 1건 이상 조례안 만들겠다 다짐“코로나19로 생긴 예상치 못한 공백을 채우는 것은 결국 마을공동체고 제 역할은 그들을 튼실히 지원하는 것입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좋은 조례부문 최우수상, 조례 대표발의 1위,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은 물론 주민들에게 ‘야무진 영숙씨’라는 별명까지 얻은 구의원이 있다. 서울 도봉구의회 이영숙 의원이다. 이 의원을 3일 만나 코로나19 시대 구의회의 역할과 앞으로 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 쓰레기 문제라든지 부모 교육 문제 등 예상치 못했던 문제들이 생긴다”며 “초유의 사건이고 여러 방면에서 문제가 생기다 보니 공공기관의 역할에 한계가 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때 마을공동체가 답이 된다는 것을 경험했고 그 힘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마을공동체에 대한 지원을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화려한 수상 이력 중 기억에 남는 상을 묻자 이 의원은 ‘이웃집 언니처럼상’을 꼽았다. 이 의원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공동육아하는 주민들이 이웃집 언니처럼 도와준 것에 고마움을 담아 준 상이라 그런지 기억에 남고 뿌듯했다”며 “매 회기에 한 건 이상 조례 발의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한 게 쌓여서 좋게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에도 이 의원은 ‘도봉구 공공시설 등의 건립 비용 공개 및 사후 평가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은 “도봉구 공공시설 등의 건립 비용을 공개하고 사후 평가함으로써 구민의 알권리에 부응하고, 예산집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구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 이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달라지는 상황 속에서 주민과 의회, 행정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어느 한쪽의 의견만으로 안 되고 함께 위기를 헤쳐나가는 파트너십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실질적인 변화는 주민 스스로 바뀔 때 이뤄진다”며 “도봉의 주인은 주민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영남대 학생들, 2020 공학페스티벌 ‘최우수상’ 수상

    영남대 학생들, 2020 공학페스티벌 ‘최우수상’ 수상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2020 공학페스티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2020 공학페스티벌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150개 팀이 참가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영남대 정보통신공학과 3학년 구준범(23), 지준영(23), 고세림(22), 박유나(21), 양성은(21), 기계공학부 3학년 권혁준(24), 한국영(24), 강민지(21), 경영학과 3학년 김경희(21) 등 9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아임닷(IM.DOT)’ 팀(지도교수 김영탁)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아임닷’ 팀의 출품작은 ‘휴대용 스마트 점자 인쇄기&어플(IM.DOT)’이다. 이들은 시각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물건을 구별할 때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휴대용 점자 인쇄기와 시각장애인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기존에 시각장애인들이 상품을 인식할 때 활용하는 바코드 스캐너 어플보다 인식률을 높이고, 음성 메시지의 속도를 조절함으로써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아임닷’ 어플을 통해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구체적인 상품 정보를 음성을 통해 알려준다. ‘아임닷’ 어플을 휴대용 스마트 점자 인쇄기와 연동하면 즉시 점자로 출력도 가능하다. ‘아임닷’ 어플에 포함된 메모장 기능을 활용하면, 작성한 메시지를 휴대용 점자 인쇄기로 바로 출력할 수 있어 비시각장애인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임닷’ 팀의 박유나 팀장은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음료수 자판기에 점자가 없고, 판매하는 상품에 표기된 점자도 제한된 정보만 제공하고 있어 시각장애인들이 불편함이 겪고 있다는 기사에 착안해 팀원들이 아이디어를 모았다. 시각장애인들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상품의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어플을 제작하고, 휴대용 점자 인쇄기 시제품을 만들기 위해 팀원들이 6개월간 노력했다. 시각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영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상품 바코드 정보 연동 등 조금만 수정, 보완을 거치면 충분히 상용화 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아임닷’ 팀은 이번에 개발한 ‘휴대용 스마트 점자 인쇄기’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여관살이 노인에 새 보금자리… 중구, 한파 녹이는 ‘온기행정’

    여관살이 노인에 새 보금자리… 중구, 한파 녹이는 ‘온기행정’

    서울 중구가 올 한 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행정을 통해 행정서비스 질을 향상시킨 민원행정 우수 사례들을 1일 공개했다. 지난 10월부터 구청 전 부서와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공모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3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좁은 여관방 안에서 세상과 단절한 채 생활을 이어 가던 기초수급자를 한 달여간 찾아가 설득한 끝에 20여년 만에 여관·여인숙을 벗어날 수 있도록 새 보금자리를 찾아 준 사례다. 주인공인 황학동주민센터 최원석 주무관은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사회직 공무원이다. 지난 5월 최 주무관은 수급자인 한 주민(71)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거주지인 여관을 찾아갔다. 최 주무관은 수차례 방문에도 상담을 거부하며 빗장을 풀지 않는 그를 한 달 내내 찾아 안부를 물었다. 그런 최 주무관의 노력에 마음의 문을 연 주민은 그제야 사정을 털어놨다. 그는 20여년 동안 여관·여인숙을 전전했다고 한다. 연락하고 지내는 가족도 딱히 없었다. 식당 배달일, 공장일, 건설업 일용직으로 생활하다 2002년 뺑소니 사고로 다리를 다쳐 일도 할 수 없었다. 2평 남짓한 여관방에서 버너로 라면을 끓여 끼니를 해결하고 있었다. 이에 최 주무관은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보증금을 지원해 주는 재단을 발굴해 신청서를 넣었다. 그 결과 그는 50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집을 구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결국 동 주민센터 전 직원이 나서 지역 내 수십 군데 부동산을 방문하는 발품을 팔았다. 겨우 적당한 집을 찾았고, 전동스쿠터 주차 자리까지 확보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하고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적극 행정으로 구민 모두가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마포구, ‘무엇이든 상담창구’로 대한민국 자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마포구, ‘무엇이든 상담창구’로 대한민국 자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 마포구는 지난달 30일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무엇이든 상담창구’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정책 중 혁신적인 사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널리 전파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구는 2018년에는 ‘마포1번가’로 대상, 2019년에는 ‘평생학습도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3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무엇이든 상담창구’는 1회 방문으로 사소한 생활민원부터 기본적인 생존유지를 위한 복지 상담까지 업무의 경계를 두지 않고 상담이 가능한 민원 원스톱 상담 서비스다. 구민의 편의를 높이고 일상생활과 밀착된 행정을 수행하기 위해 근무경력이 풍부한 무보직 6급 공무원을 ‘무엇이든 상담창구’ 전담직원으로 배치하고 업무의 소관과 범위를 한정하지 않고 적극 행정을 추진해온 결과다. 아파트의 비상발전 매연 문제를 해결하고, 무너져 가는 담벼락으로 불안해하던 주민들을 위해 이해관계인들을 설득해 공사를 진행시키는 등 구는 올 한해에만 742건의 ‘무엇이든 상담’ 신청을 받아 처리했다. 지난 5월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7기 2주년 구정만족도 조사’에서 ‘무엇이든 상담창구’가 4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구가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하는 것은 구민들을 위한 것으로 행정서비스의 문턱이 높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어느 분야의 민원이든 어려움이 있을 때 방문하면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대전콘텐츠코리아랩 1인 크리에이터 공모전 ‘로그인 대전’ 시상식

    대전콘텐츠코리아랩 1인 크리에이터 공모전 ‘로그인 대전’ 시상식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이 2020 대전콘텐츠코리아랩 1인 크리에이터 공모전 ‘로그인 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6일 열린 공모전은 올해 2회째를 맞이했으며 대전문화방송(사장 신원식)과 공동 주관 하에 진행됐다.대전을 소재로 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대전의 숨은 명소를 알리고 잠재력 있는 1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응모작품을 접수해 1차 전문가 평가와 2차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회원 평가단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대상 1건(대전시장상,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2건(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 상금 300만원), 우수상 3건(대전문화방송 사장상, 상금 100만원) 총 6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로하스 팀·대전을 찍으면 여행이 된다)은 대전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행 명소를 영상에 담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최우수상(배유미·대전으로 로그인, 김선욱·대전 사진 스팟), 우수상(김성주· 자작곡 ‘응답하라 대전’, 송대현·자작곡 ‘오슈’, 임재선·영화 속 대전 Best)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수상작 중 대전을 소재로 한 자작곡과 영상을 제작한 작품이 있어 인상적이다. 금번 시상식에서 김진규 원장은 “1인 미디어의 영향력과 파급력을 통해 대전의 숨은 명소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 지역 1인 크리에이터가 보다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시행되었으며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행됐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은 대전시 홍보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마트도시협회,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아이디어 데모데이’ 9팀 수상

    스마트도시협회,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아이디어 데모데이’ 9팀 수상

    스마트도시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아이디어 데모데이’가 지난 27일 최종 9팀 수상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종료됐다.‘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아이디어 데모데이’는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두 번째 단계로, 국내 스마트시티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세종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의 7가지 혁신요소(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과 일자리, 에너지·환경, 거버넌스, 문화·쇼핑, 생활과 안전)를 주제로 추후 상용화 가능한 시민(고객) 중심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기업 및 스마트시티에 적용 가능한 시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첫 번째 단계인 경진대회는 총 111팀이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9팀(아이디어 3팀/사업화 6팀)을 선발했다. 이후, 선정된 9팀은 데모데이를 위한 모의크라우드펀딩 전문 교육과 1:1 심화 컨설팅, PPT교육 등을 받았으며, 강화된 아이디어를 데모데이에서 발표했다. 아이디어 부문은 총 3팀으로 △불사조(소지하고만 있어도 자동으로 결제되는 시스템), △스마트 워터(ICT 스마트 빌딩 물 관리 솔루션), △Clean Closet(어디에도 붙일 수 있는 바이러스 완벽 살균 제습기)가 참여했다. 사업화 부문은 총 6팀으로 △한줌(OTP 보안인증기술 기반의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스마트하우스’ 솔루션), △해랑(ICT기반의 회전형 자동개폐 스마트 그늘막), △인졀미(아동·청소년을 위한 스스로 즐기는 언택트 AI 비만관리·예방 App), △오이스터에이블(포스트 코로나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참여형 분리배출 솔루션 오늘의 분리수거), △오피스딜(사무공간 제공을 위한 공간정보 앱 기반 서비스 플랫폼), △이노버스(혁신형 IOT 일회용 컵 수거함 쓰샘)가 참여했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Clean Closet이 대상을, 스마트 워터가 최우수상을, 불사조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사업화 부문에서는 오피스딜이 대상을, 이노버스가 최우수상을, 오이스터에이블이 우수상을, 인졀미, 해랑, 한줌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하수의 가치

    환경부는 30일 기후변화에 따른 수자원 관리 및 지속 가능한 수원으로서 지하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그라운드 워터 코리아 2020’을 12월 1~15일까지 누리집(www.groundwaterkorea.or.kr)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수 분야 행정 서비스 향상과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신설한 ‘지하수 보전·관리 우수지자체’에는 경남 창원시가 최우수상을, 경기 고양시가우수상, 경남 기해시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한다. 공모에는 24곳의 지자체가 참여해 전문성과 지하수시설 관리, 주민서비스 등 23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3곳이 선정됐다. 온라인 기업전시관(17개 기업)도 개설해 관련 분야 시장 활성화 및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은평, 문체부 등 평가·공모사업 성적 탁월

    은평, 문체부 등 평가·공모사업 성적 탁월

    김미경 “힘든 시기 직원·구민 노력 성과주민 참여·협력 바탕 더 나은 구정 매진”서울 은평구는 올해 코로나19 재난 상황 속에 서울시 등 외부 기관 평가사업과 공모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등 31개 기관에서 주관한 평가사업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전국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우수 건강 도시사례를 발굴해 선정하는 ‘2020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동안 구는 은평둘레길 5개 코스를 조성했으며, 무장애 길을 만들었다. 또한 걷기 동아리, 스탬프 투어 등 걷기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또한 ‘2020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트시티 대상’에서는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은평 통합관제센터에서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더 많은 CCTV를 인식·검색하기 위해 ‘스마트 딥러닝 선별관제 솔루션 구축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문체부가 주관하는 ‘2020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구립증산정보도서관의 대통령상, 행정안전부 주관 재정분석 평가에서 자치구 종합 최우수기관,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도시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는 청년 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지원 사업, 스쿨존 교통안전 서비스 디자인, 다래마을 소규모 노인 돌봄 프로그램 개발 및 시설 사업 등 모두 94개 공모 사업이 선정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19 대응 속에서 구정의 기본 사업을 꾸리기 힘든 시기였지만 직원과 구민들의 노력으로 성과가 나왔다”며 “주민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구정을 향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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