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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광양항만공사, 올해 10대 핵심 성과는 무엇?

    여수광양항만공사, 올해 10대 핵심 성과는 무엇?

    여수엑스포장 개발을 맡은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가 올해 10대 핵심 성과를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번째 핵심 성과는 ‘국제항만협회(IAPH) 지속가능어워즈 2개 부문(환경·안전) 최우수항만 선정’이다.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체계 구축, CEO 중심 안전점검 등 해양환경 정화와 항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150개 항만이 참여하는 국제 어워즈에서 25대 1의 경쟁을 뚫고 국내 항만 최초로 2개 부문 동시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두 번째는 ‘여수광양항 안전성 입증’이다. 안전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안전예산 증액, 인력 충원 등 안전관리 강화로 무사고 항만을 달성했다. 기획재정부 주관 ‘안전관리등급 최고등급’을 비롯 정부 주관 안전평가(안전활동 수준평가·재난관리평가)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세 번째는 ‘지역사회에 한발 다가가는 ESG경영 실현’이다. 공사는 지역 내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설치와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선도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최고등급’ 달성,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치안 거버넌스 부문 최우수상’ 수상했다. 아울러 ‘총 362개 기관 중 공공기관 ESG평가 1위’를 달성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 및 지속가능경영 실현에 대한 CEO의 의지와 노력이 성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5개년 연속 ‘B등급’ 달성 △공사 설립 이후 최대 매출액인 1500억원 달성 △컨테이너 화물 서비스 8개 신규 유치 △자동차화물 물동량 전년 대비 19% 증가한 110만대 처리를 꼽았다. 또 △배후단지 입주기업 4개사 신규 유치 및 창출 물동량 9만TEU 증가 △박람회장의 성공적인 이관 및 비용(1681억원) 절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2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을 10대 핵심 성과에 포함했다. 공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표창(중소벤처기업부),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 환경부문 대상(대한경영학회),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한국품질경영학회) 등 정부부처와 각종 국제기관 인증을 포함 총 29건의 수상 및 인증을 획득하는 등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현 공사 사장은 “수출입 물동량 전국 1위 항만으로서 2024년에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계륵’ 나온 삼국지 그 이야기, 연극 무대에 떴다

    ‘계륵’ 나온 삼국지 그 이야기, 연극 무대에 떴다

    계륵(雞肋)은 문자 그대로는 닭의 갈비뼈다. 버리기엔 아깝고 먹기에는 얻을 것이 없는 애매한 무언가를 이르는 의미로 쓴다. 이 말은 삼국지에서 조조가 유비와 한중에서 격전을 벌이던 중 무심코 그날의 암호를 ‘계륵’으로 정하자 양수가 퇴각의 신호로 읽었다는 일화로 유명해졌다. 한중 땅을 먹자니 이익이 크지 않은 것 같고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아까웠던 상황과 맞물려 지금까지도 탁월한 비유로 널리 쓰이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선보이는 ‘조조와 양수’는 계륵의 현장에서 벌어지는 조조와 양수의 갈등을 토대로 권력과 지식인 각각의 속성과 인간의 유한성에 대한 사색을 담은 작품이다. 1988년 톈진 창작경극페스티벌 최우수상, 극본, 주연배우, 연출 등 전 부문을 석권하며 중국 경극을 부활시킨 중국 창작 경극 중 최고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적벽대전 패배 이후 재기를 꿈꾸며 유능한 인재를 갈구하던 조조 앞에 자신의 포부를 함께 실현할 주군을 찾는 양수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고 의기투합하고 양수는 수많은 관직을 거절하고 말과 식량을 관리하는 일을 맡겨달라고 한다. 그러나 좀처럼 사정이 나아지지 않고 조조는 양수가 천거한 공문대가 적과 내통한다고 의심한다. 공문대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말과 식량을 구해오는 중이었는데 그의 동선을 보고 조조가 수상하게 여겼기 때문. 결국 조조는 공문대를 죽이지만 뒤늦게 공문대의 노력으로 말과 식량을 들고 온 행인들이 나타난다.양수는 꾀를 써서 헐값에 말과 식량을 구하지만 이미 공문대가 죽었음을 안다. 조조는 자신이 꿈에 사람을 죽이는 버릇이 있다며 공문대를 죽였다는 핑계를 댄다. 그때부터 양수는 “잘못이 있는데 어째서 책임지지 않나” 한탄하며 조조를 살살 긁는다. 조조의 만행이 드러나도록 조조가 부인을 죽이게 만들고, 제갈량이 보낸 시구의 해석을 장담한 조조가 해석을 못 하자 양수의 말을 끌도록 만든다. 총명이 지나쳐 자꾸만 선을 넘는 양수와 당하면서도 어쨌든 참고 있던 조조는 ‘계륵’ 사건을 계기로 갈등이 폭발한다. 알아서 철수 준비를 하는 것이 양수로부터 비롯됐음을 안 조조는 “또 그자란 말인가”라며 죽이게 된다. 상대방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을 수밖에 없던 시대상의 비극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이번에 국내 초연으로 선보이는 ‘조조와 양수’는 중국 경극 대본 원작에 임지민 연출만의 새로운 해석으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전통악기의 라이브 연주, 미니멀하고 인상적인 무대미술과 임지민 연출의 공간해석이 어우러진 새로움이 돋보인다. 보통의 공연에서 볼 수 없는 전통악기 소리가 극의 긴장감을 형성하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조조와 양수’에서는 “인재를 모십니다”라는 대사가 반복해 등장한다. 정작 인재를 구했어도 의심 많은 조조는 많은 인재를 스스로 내친다. 사람을 잘 써야 하는 지도자의 덕목에 대한 교훈, 나아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통찰력이 곳곳에 담긴 작품이다. 간단한 무대 위에 다양한 표현 방식과 악기들의 연주가 유의미하고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계륵’ 사건이 나오기까지 사람들이 잘 몰랐던 조조와 양수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조조 역으로 손병호, 양수 역으로 이형훈이 나서 그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맞선다. 서로를 절실히 필요로 했던 두 인물이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변화하는 갈등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밖에도 수많은 무대에서 깊은 내공을 보여준 임형택, 김정은, 이소영, 권겸민, 우범진과 패기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호흡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 ‘안전 카드뉴스 만들고 특허 신청도’ 산업재해 예방 앞장선 경남 5개 기업

    ‘안전 카드뉴스 만들고 특허 신청도’ 산업재해 예방 앞장선 경남 5개 기업

    경남도는 ‘제1회 경상남도 산업재해 예방 우수 인증기업’ 5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인증사업은 5명 이상 50명 미만이 일하는 사업장 중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한 기업을 널리 알리고 혜택을 주고자 시행했다.서류심사와 고용노동부 인증 안전진단 전문업체 현장평가, 경남도 산업재해예방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인증기업은 5개 회사다. 주식회사 다경기업, 기득산업㈜, ㈜용진통신, 주식회사 브이티엘, 주식회사 멀텍스다. 거제시에 있는 주식회사 다경기업은 상시 13명이 일하는 선박 구성품 제조업체다. 이곳은 작업장 유해 위험요인과 대처방안을 압축한 포켓 위험성 평가를 제작해 매일 여는 작업 전 안전·작업 절차 회의 때 활용하고 있다. 기득산업㈜은 김해시에 위치한 상시 노동자 수 33명의 선박 구성품 제조업체다. 이곳은 50명 미만 사업장에서는 드물게 안전업무 전담팀을 갖추고 있고, 2015년부터 위험성평가 인정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김해에 있는 ㈜용진통신은 상시 노동자가 20명인 통신·건설업체다. 용진통신은 노동자 64% 이상이 고령인 점을 고려해 맞춤형 안전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안전수칙이 효과적으로 학습될 수 있도록 안전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노동자 이름이 적힌 안전실천 슬로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안전 주인 의식을 높이고 있다. 주식회사 브이티엘은 창원시 진해구에 있다. 상시 노동자가 23명인 산업용 댐퍼 제조업체다. 브이티엘은 높은 곳 작업이 많은 업종 특성을 고려해 기존에 사용하던 접이식 사다리를 계단식으로 모두 바꿨다. 또 2층에 설치한 안전난간 기둥을 더욱 촘촘히 하는 등 떨어짐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식회사 멀텍스는 상시 일하는 노동자가 6명인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다. 업무 특성상 부품 가공 때 나오는 금속칩을 작업자가 에어건으로 청소하는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 멀텍스는 이 유해물질이 노동자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보고, 비접촉으로 금속칩을 자동 제거할 수 있는 클린툴을 직접 고안해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 경남도는 다음달 도지사 주재 안전보건 리더 회의 때 이들 5개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 차액 보전 우대지원 혜택도 줄 계획이다. ‘산업재해 예방 우수 인증기업’ 인증은 3년 동안 이어진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 인증사업을 지속 추진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전파하겠다”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경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수원시, 경기도 도로정비심사 평가에서‘최우수’…31개 시군 중 종합 1위

    수원시, 경기도 도로정비심사 평가에서‘최우수’…31개 시군 중 종합 1위

    수원시가 경기도 주관 ‘2023년도 도로 정비심사 평가’에서 종합 1위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보수 ▲제설 대책 ▲안전시설 ▲도로 환경·청결 상태 등 도로행정 업무관리와 생활안전 관련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매년 2차례(봄·가을) 도로정비 평가를 하고, 평가점수를 합산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우수기관에는 기관 표창과 인센티브로 사업비 6000만원을 교부한다. 수원시는 모든 항목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 ‘지하차도 대피시설물 설치’ 등 차별화된 도로관리 시책은 경기도 각 시군에 우수사례로 전파되기도 했다. 수원시는 지난 2월부터 해빙기(2~3월)와 장마철(6~7월)에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했다. 신속한 보수를 위해 시간과 관계없이 포트홀을 발견하는 즉시 안전조치를 하고, 민원이 발생하면 24시간 이내 보수한다. ‘포트홀 24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한 후 포트홀 사고 발생률이 대폭 감소했다. 갑작스러운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해 침수 위험도가 높은 화산·장안·고색·매여울지하차도 등 4개 지하차도에 비상탈출용 핸드레일(총길이 1520m)과 사다리(16개소)를 설치했다. 지하차도에 비상대피시설물을 설치한 지자체는 수원시가 처음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현장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강감찬 역’ 활약하더니…최수종, 최근 ‘뜻밖의 결정’ 내렸다

    ‘강감찬 역’ 활약하더니…최수종, 최근 ‘뜻밖의 결정’ 내렸다

    배우 최수종이 ‘2023 KBS 연기대상’을 빛낸다. 26일 최수종 소속사 아센디오는 “최수종 배우가 ‘2023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5년 만에 KBS 연기대상에 얼굴을 비춘다. 가장 최근에 참석했던 ‘2018 KBS 연기대상’에서는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했던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주연을 통해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수종은 지난달 11일 방송을 시작한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감찬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지난 10일 자체 최고 시청률인 10.0%를 기록한 바 있다. 최수종이 앞서 2001년 ‘태조 왕건’, 2007년 ‘대조영’을 통해 대상을 받은 만큼 이번에도 대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2023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 씨젠의료재단 2024년 임직원 사진공모전 개최

    씨젠의료재단 2024년 임직원 사진공모전 개최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 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은 임직원 복리후생의 일환으로 총 상금 8000만원 상당의 ‘2024년 사진공모전’을 시행한다. 사진공모전은 임직원들의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사내 이벤트다. 임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고조된 가운데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응모 작품 수는 약 1만 3000점에 달한다. ‘2024년 사진공모전’은 연간 총 4회 개최 예정이다. 임직원들은 건강과 행복을 주제로 ▲자연 그리고 사람 ▲우리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살아 숨 쉬는 찰나의 기억 ▲우리 동네 명물 및 명소 ▲씨젠 이모저모 등 다섯 가지 테마 아래 1인 당 2점의 사진을 응모할 수 있다. 먼저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20점의 회차별 수상작을 가려낸다. 이어 연말 총 80점에 대한 최종 심사를 진행해 대상 ·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총 37점을 선정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 수상작은 작품집 및 액자로 제작돼 본원 및 지역 검사센터·전국 지점에 전시된다. 아울러 달력·다이어리 등 각종 홍보물 제작에도 활용된다. 천종기 이사장은 “사진공모전은 씨젠의료재단의 대표적인 복리후생 프로그램으로 여가 활동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우리 임직원들이 건강과 행복을 놓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도입했다”며 “재단 성장과 발전의 핵심인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향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임직원들의 행복을 위한 건강한 재단 문화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우수사원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국내 30여개 리조트 및 호텔에 대한 임직원 법인콘도 이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만 5세 이하) 자녀에 대한 위탁보육료 또는 보육수당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임직원 본인 및 가족들에 대해 매해 감염병 예방 접종 및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 순천 24개 읍면동 중 가장 우수한 지역은···해룡면

    순천 24개 읍면동 중 가장 우수한 지역은···해룡면

    “우리 해룡면이 순천에서 가장 살기좋지요. 면사무소 직원들도 주민들에게 얼마나 친절히 잘해주는지 몰라.” 해룡면에서 거주하고 있는 김모(78)씨는 “해룡면이 순천시에서 아주 큰 상을 받았다는데 자격이 충분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씨는 “우리는 농촌에서 외롭게 생활하다 보니 사람들의 따뜻한 한마디가 아주 크게 다가온다”며 “뭘 물어보면 아주 상세히 알려주는 직원들이 엄청 고맙기만 한다”고 웃음을 보였다. 김씨는 “희소식에 주변 사람들 모두 자기 일처럼 좋아한다”고 엄지를 척 세웠다. 순천시 해룡면이 2023년 현장행정 최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됐다.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읍면동으로 뽑히는 쾌거를 달성했다. 해룡면은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 농로·배수로 정비, 주민복지 향상, 가로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주민 목소리를 듣고 있다. 현장 조사와 관련 부서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충 민원을 해결하는 등 주민과의 현장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접수된 민원은 다음날까지 처리한다는 원칙과 장기간이 필요한 민원은 꾸준한 사후관리로 주민의 행정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해룡면민 1인 1표 갖기 운동’을 펼치고,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인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과 선진지 견학을 추진하는 등 주민과 함께 다양한 시정홍보 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현장 소통행정의 날’을 운영해 주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 시정을 홍보하고, 고충민원을 접수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허국진 해룡면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일류순천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 기업하기 좋은 광양시, 투자유치·지역경제 활성화 부분 ‘전남 1위’

    기업하기 좋은 광양시, 투자유치·지역경제 활성화 부분 ‘전남 1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고 있는 광양시가 올해 전남도가 실시한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에서 최고 자리에 올랐다. 시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더욱 힘쓰는 한편 소상공인의 오랜 염원이기도 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광양센터’를 유치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웃음 짓는 경제도시로 자리잡겠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2023년 전남도 투자유치 평가 ‘대상’ 수상 25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023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투자유치 우수 시·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도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투자실현 실적, 투자유치 여건 조성, 투자유치 일반 행정 등 4개 항목의 실적을 평가해 선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최우수상 중 최고점 획득 시·군에 대상을 수여했다. 시는 2020년 최우수상, 2021년 우수상, 2022년 최우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올해 18개 사 2조 6947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544명의 고용 기반을 마련한 정량적 실적뿐 아니라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신규시책 추진 등에서 큰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 투자협약 기업으로 이차전지 소재인 수산화리튬 생산공장 포스코리튬솔루션㈜, 양극재·활성탄소 생산공장 ㈜포스코퓨처엠,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 LFP 이차전지와 ESS 생산기업인 나라다에너지(유),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 생산기업 ㈜카보, 화물 전용 무인 헬기 제조 월드콥터 코리아㈜ 등이다. ◇2023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최우수상 시는 지난 22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2023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의 물가안정 관리, 사회적경제, 소상공인 지원·육성, 전통시장 활성화 등 4개 분야의 14개 지표와 중앙정부와 전남도의 공모사업 참여도 등의 가감점 지표 2개를 더해 16개 지표로 심사했다. 시는 올해 지역축제 사전가격 요금 협약제를 처음 도입해 전어축제, 전통숯불구이축제와 전국(장애인)체전 등에서 사전가격고지제로 바가지요금을 근절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소상공인 경영지원으로 광양사랑상품권 600억원 발행과 10% 할인보전으로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유도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통해 중·저신용 소상공인 융자금 금융지원사업, 소상공인 융자금 금융지원 사업 등을 추진했다. 특히 고금리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남 최초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 5%를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기여해왔다. ◇ 전라남도 일자리 평가 ‘우수상’ 수상 시는 또 22일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전라남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에서 2023년 전남 일자리창출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전라남도 일자리창출 우수시군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고용지표, 일자리 예산 증감률, 청년 일자리, 신중년 일자리, 취약계층 일자리 등 6개 분야 16개 항목의 실적을 평가해 선정한다. 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신중년·여성·장애인·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올 한해 총 5049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광양시 주력산업이자 지역혁신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의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차전지 분야 채용약정형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해 교육생 100명 중 92명이 이차전지 소재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날 광양시 소재 2개 기업이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여받은 겹경사를 맞았다. ㈜혜성티앤시, ㈜무창으로 1년간 근로자 수 증가와 청년 근로자 증가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 기업은 고용환경개선자금 2000만원과 시설자금 융자 한도 우대(20억원), 운전자금 융자 한도(5억원)와 이자(1.4~2.5%)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3년) 등 재정·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지역경제가 다시 꽃피울 수 있도록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실 있는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시책을 펼쳐나가겠다”며 “대폭적인 투자환경 개선을 통한 투자유치 확대로 일자리 창출과 도시 정주여건 확충 등에도 시정의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 [데스크 시각] 황금박쥐와 빨간 벽돌 조례/이창구 전국부장

    [데스크 시각] 황금박쥐와 빨간 벽돌 조례/이창구 전국부장

    나비축제로 유명한 전남 함평군에는 ‘황금박쥐상’이 있다. 황금박쥐 5마리가 날개를 활짝 편 모습으로, 높이가 2.1m에 이른다. 순금 162㎏을 들여 2008년에 만들었다. 박쥐상은 한동안 혈세 낭비의 대표 사례로 여겨졌다. 제작 당시 가격은 27억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170억원에 이른다. 재물운을 빌러 찾아오는 이가 늘면서 함평 관광의 주연이 됐고, 나비축제는 조연으로 변했다. 황금박쥐와 비슷한 시기에 20억원을 들여 만든 경남 거제시의 ‘1592 거북선’은 지난여름 해체됐다. 금강송이 아닌 미국산 소나무로 제작돼 ‘짝퉁 거북선’이란 오명을 뒤집어쓴 채 바닷바람을 맞으며 썩어 가다가 결국 땔감이 되고 말았다. 충북 괴산군에는 43t으로 제작된 초대형 가마솥이 있다. 제작비용은 5억원. 군민 4만명이 한솥밥을 먹자고 만들었는데, 밑은 타고 위는 설익는 3층밥이 됐다. 기네스북에 도전했지만, 더 큰 호주 질그릇에 밀렸다. 가마솥 활용 방안을 공모했지만, 최우수상을 줄 만한 아이디어는 나오지 않았다. 황금박쥐와 거북선·가마솥의 운명을 가른 건 ‘금값 상승’이다. 금값이 폭락하면 황금박쥐도 천덕꾸러기가 될 터다. 자치단체장의 리더십, 공무원의 헌신, 지방의회의 숙의 등 사람의 노력은 아무런 변수가 되지 못했다. 시장·군수·구청장들은 “우리는 가로수 하나 벨 권한도 없다”고 한탄한다. 권한이 없으니 손쉬운 랜드마크 건설에 집착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중앙당에 휘둘리는 ‘하청행정’, 중앙정부에 예속된 ‘식민재정’을 고려하면 엄살만은 아니다. 하지만 자치행정을 운에만 맡기지 않는 기초단체도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 ‘핫플’이 된 성수동 거리는 성동구청의 ‘진심행정’이 빚어낸 작품이다. 성수동은 도금 공장, 가발 공장, 봉제 공장, 수제화 공방을 거치며 2000년대에 급속히 쇠락한 동네였다. 성동구는 성수동을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하는 대신 도시재생의 실험실로 활용했다. 기존 빨간 벽돌 건물을 허물지 않고 리모델링하면 건축비를 지원하는 ‘빨간 벽돌 조례’를 만들어 매력적인 거리를 조성해 나갔다. 버버리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앞다퉈 ‘팝업 스토어’를 열 정도가 됐다. 성수동 거리에서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조짐이 보이자 구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를 제정해 서울숲길, 상원길 일대를 지속 가능 구역으로 지정했다. 이 조례는 2021년 제정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모태가 됐다. 지금은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필수노동자’ 개념도 성동구가 코로나 팬데믹 시기였던 2020년에 처음 구체화하고 조례화했다. 국회는 이 조례를 바탕으로 ‘필수 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다. 성동구는 조례 제정에 그치지 않고 필수노동자들의 임금 실태를 전수조사했다. 내년부터는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마을버스 기사 등 3개 직종 2340명에게 최대 월 30만원씩 필수노동수당을 지원한다. 2022년 여름 서울에 극한호우가 쏟아지자 성동구는 곧바로 반지하 전수조사에 나섰다. 주거용 반지하 주택 4777채를 모두 찾아내 일일이 위험 등급을 매겼다. 2164가구에는 개폐식 방범창, 수중펌프, 침수경보기, 창문형 환풍기 등을 맞춤으로 지원했다. 가장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반지하 가구수를 0으로 만들기까지 꼬박 15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지난 21일 발표된 서울시의 2021년 지역내총생산(GRDP) 통계를 보면 성동구는 서울 25개 구청 가운데 10위였다. 그러나 전년 대비 성장률은 성동구가 10.9%로 압도적 1위였다. GRDP가 특정 지역에서 일정 기간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총합임을 감안하면 성동구의 경제활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뜻이다. 성동구가 과연 앞으로도 약자를 끌어안으며 계속 성장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 ‘1박2일’ 연예대상…‘홍김동전’ 주우재, 수상 후 오열 왜?

    ‘1박2일’ 연예대상…‘홍김동전’ 주우재, 수상 후 오열 왜?

    ‘2023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은 ‘1박2일’ 팀이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 공개홀에서 ‘2023 KBS 연예대상’이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최고상인 대상은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 등 ‘1박2일’ 팀이 수상했다. 대상 후보인 올해의 예능인 명단에는 신동엽, 김숙, 전현무, ‘1박2일’ 팀, 김종민, 박진영, 류수영, 이천수가 이름을 올렸고, 이 가운데 ‘1박2일’팀이 선정됐다. 연정훈은 “기대와 두려움으로 만 4년 전에 ‘1박2일’ 시즌4를 시작했다”라며 “이런 순간이 올 줄은 몰랐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김종민은 “시즌1 호동이 형부터 유선호까지 많은 형 동생이 생각난다”라고 했다. 문세윤은 “개인 트로피가 아닌 단체로 받게 돼 영광”이라고 했고, 나인우는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했으며 유선호는 “함께 한 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대상을 받게 돼 신기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지선은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1박2일’ 유선호와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는 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아이콘상은 ‘사당귀’ 추성훈과 ‘리무진서비스’ 이무진이 받았다. 추성훈은 이날 수상 후 “아버지가 ‘성훈아 열심히 해라, 자기를 믿고 열심히 하면 주변에서 도와줘서 너는 성공한다’라고 했다”면서 “막상 여기에 서서 이런 풍경을 보니 아버지 말이 맞는구나”라고 말해 올해 세상을 떠난 부친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우수상 리얼리티 부문에선 ‘슈돌’ 김준호, 우수상 쇼/버라이어티 부문에선 ‘홍김동전’ 주우재와 ‘더 시즌즈’ 최정훈이 각각 상을 받았다. 주우재는 “지난해 처음 ‘홍김동전’으로 (KBS 연예대상에) 참여했고 올해 진행자석을 주셨다”라며 “이것을 상으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실 줄 몰랐다”라고 눈물을 펑펑 쏟았다. 내년 1월 종영을 앞둔 ‘홍김동전’과 관련, 그는 “운좋게 ‘홍김동전’을 만나서 좋은 상을 받았다”라며 “그런 의미의 울음이 아닌데, 인석이 형, 은영 누나, 모든 스태프분들, 너무 고생하셨다, 숙이 누나, 진경 누나, 세호, 우영이, 우리 진짜 잘했다”라며 오열했다. 최우수상 리얼리티 부문에선 ‘슈돌’ 제이쓴과 ‘편스토랑’ 이찬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상 쇼/버라이어티 부문에선 ‘홍김동전’ 홍진경과 ‘불후의 명곡’ 김준현이 뽑혔다. 시청자들이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상은 ‘불후의 명곡’이 2년 연속 차지했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이소라 서울시의원,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2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시상식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의원의 대표발의로 광역시도 최초로 ‘서울시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지원 조례’가 제정됨으로써 서울시는 가족돌봄청년 사업에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조례제정으로 사업추진의 근거가 마련되어 지난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서울시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900명의 가족돌봄청(소)년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가족돌봄청년은 21년 대구 청년 간병인 사건 이후 새롭게 부상된 정책 대상으로 가족부양으로 인해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에 생계와 학업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가 및 지자체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의원은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제정은 제가 서울시의원이 되면 첫 번째로 추진하기로 한 약속이었다”라며 “당사자인 가족돌봄청년분들과 시의원의 조례 발의에 적극적으로 대응·추진해준 서울시 관계부서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끝으로 이 의원은 “아직 현황조차 파악되지 않은 가족돌봄청년 대상자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서울시에서 사각지대를 발굴하도록 홍보와 지원시스템을 촘촘히 마련하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좋은조례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하여 조례부문 평가항목 ▲입법의 시급성(10점) ▲ 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10점)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10점) ▲대안적 독창성(10점) ▲ 목적의 적합성(10점) 등을 엄격하게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2)이 지난 21일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최 의원은 ‘소아청소년과 의료개선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해당 조례가 전국 최초로 제정됨으로써 서울시 차원에서 자녀를 둔 엄마 아빠 등 양육자들과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례는 소아청소년과 의료기관 확충을 위한 지원 사업 등 소아청소년과 의료 개선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이를 위해 서울시가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최 의원은 “극심한 저출생을 맞아 소아청소년과 폐과선언 등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 대란을 겪는 열악한 상황에서 소아의료체계를 확충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한 것에 대해 지금도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정책발굴과 제안으로 서울시민의 삶이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며 광역·기초의원들의 공약이행 정도와 조례입안의 활동 실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개최하는 의미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우수한 입법활동으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김형재 서울시의원, 우수한 입법활동으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21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우수한 생활 입법활동으로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했으며,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2008년에 제정됐다. 이 상은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뉘어 전국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 의원은 ‘서울시 대형공사 주민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잦은 설계변경에 따른 공사중단이나 기간연장, 추가 공사비 증액으로 인한 예산낭비(서울시 발주 500억원 이상 공사 10년간 1조 448억원 증액) 등 불합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가 발주한 300억원 이상 대형공사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의무화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이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 의원은 조례안이 지난 3월 27일 공포 및 시행한 이후 첫 적용 사례로 ‘강남역 일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시설 주민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현재까지 4번의 주민협의회가 진행됐고 3건이 추가로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도 강남구 뿐만 아니라 서울시가 발주하는 300억원 이상의 대형공사를 대상으로 기본설계부터 실시설계 준공 시까지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게 됐다”라며 입법 효과에 대해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 상은 지역주민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수렴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인 것 같아서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천만 서울시민들의 생활 입법을 위한 조례 제·개정과 지역발전, 예산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시작부터 끝까지 주민 뜻대로… 은평구 주민참여예산제 최우수상

    시작부터 끝까지 주민 뜻대로… 은평구 주민참여예산제 최우수상

    서울 은평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주민참여예산제 우수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해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및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주민의 참여 수준과 권한, 주민 참여 활동 지원, 발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은평구 주민참여예산제’는 사업의 발굴과 결정, 추진 과정을 모두 주민 주도로 이뤄질 수 있도록 참여를 보장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주민투표인단이 참여하는 원탁토론 방식의 주민총회를 개최해 공론과 숙의의 과정을 통한 주민제안 사업 선정을 시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주민 생활 속에서 관 주도의 일 방향 정보 제공이 아닌, 주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와 제안을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온라인 플랫폼인 ‘참여의큰숲’을 통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여 주민 참여의 질적 수준과 숙의를 강화한 점도 장점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 은평구 주민참여예산제는 많은 우수사례를 통해 전국을 선도해 왔으며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참여예산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올해 관광산업 혁신을 이끈 건 우리…문체부-관광공사, 관광벤처 34개사 시상

    올해 관광산업 혁신을 이끈 건 우리…문체부-관광공사, 관광벤처 34개사 시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관광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관광벤처기업을 선정, 시상했다. 7개 기업이 문체부 장관상을, 27개 기업이 관광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트립비토즈’는 성장관광벤처 기업성장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인 기존 호텔 예약 플랫폼과 달리 영상을 통해 여행자와 여행업계가 상호 소통하는 형태의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최근 싱가포르와 도쿄 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트래블월렛’은 자체 핀테크를 활용, 적은 수수료로 70개 국 45개 통화를 실시간으로 환전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97억 원 규모 투자유치, 매출액 8배 증가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트립소다’는 여행 동반자 매칭 플랫폼이다. 여행 전 매칭은 물론 GPS 기반 근거리 여행자 매칭 서비스를 통한 현지투어 공동구매 등 나홀로 여행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플랫폼인 ‘반려생활’은 관광플러스팁스(TIPS,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부문의 최우수상, 증강현실(AR)을 활용해 야간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에이엔더블유’가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장실 관광공사 사장은 “올해는 특히 해외진출, 투자유치, AI 등 신기술 도입 측면에서 국내 관광기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관광공사는 싱가포르와 도쿄 관광기업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우수 관광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자박물관, ‘아름다운 우리도자 글·그림 대회’ 수상작 전시

    경기도자박물관, ‘아름다운 우리도자 글·그림 대회’ 수상작 전시

    한국도자재단이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제9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글·그림 대회’ 수상작을 내년 3월 31일까지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름다운 우리도자 글·그림 대회’는 전국 초·중학생이 우리 도자기에 담긴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며 글·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대회다. 올해는 그림 부문 43점, 글·그림 부문 17점 등 총 6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18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글·그림 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이은서 학생(중암중2) ▲그림 부문 대상(경기도교육감상) 김수인 학생(태성초5)을 포함해 ▲최우수상(경기도교육감상) 3명 ▲우수상(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상) 6명 ▲특선(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상) 9명 ▲입선(경기도자박물관장상) 40명 등 총 6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시상식에는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와 더불어 대회 참여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문환 대표이사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그려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글과 시화로 표현한 우리 도자의 아름다움을 이번 전시에서 직접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관악구 가족센터 소통 프로그램 ‘서울동행상’ 수상

    관악구 가족센터 소통 프로그램 ‘서울동행상’ 수상

    서울 관악구 가족센터가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관악구에 따르면 가족센터는 소통과 이해가 필요한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예비부부 교실, 아동·청소년기 부모 교실, 아버지 교실 등 대상별·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한 부부간 소통 방법부터 자녀 훈육 방법 교육, 요리를 통한 수평적인 가족문화 형성,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 돌보기 등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육아 상담, 부부 상담 등 가족 갈등 해소 방법에 대한 사회적 근심이 급증하는 만큼 가족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구민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구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서울시가족센터가 주최한 ‘서울시 지원 가족 사업 영향 평가’에서 최우수상 격인 ‘서울동행상’을 받았다. 지난 15일에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족센터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가족센터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악구민의 건강한 변화와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 ‘어르신에겐 행복, 가족에겐 휴식을!’ 대상

    영등포 ‘어르신에겐 행복, 가족에겐 휴식을!’ 대상

    서울 영등포구가 구민과 직원들의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2023년 영등포구 행정 우수사례’를 투표로 선정해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행정 우수사례는 총 36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심사를 통해 12건이 선정됐다. 주민 567명과 직원 806명 등 총 1373명이 1인당 3표씩 투표해 총 4119표를 기록했다. 투표 결과 대상은 406표(9.9%)를 받은 어르신장애인과의 ‘어르신에게는 행복을! 가족에게는 휴식을!’(요양보호가족 돌봄봉사단 운영)이 차지했다. 요양보호가족 돌봄봉사단 운영은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실시한 사업이다.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는 어르신을 모시는 가정에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가족이 짊어진 독박 요양, 독박 간병의 부담을 줄이고 가족들에게 휴식을 보장했다.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구민과 함께 해결하며 영등포형 참여 돌봄 환경을 조성한 점이 큰 지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미래교육과의 ‘놀이를 통한 체험형 과학교육시스템 구축’이 뽑혔다. 시 최초로 체험형 과학교육 학습 지도서를 개발해 지역 초중학생의 열린 탐구 활동을 도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백석예술대 영상학부, ‘제8회 백석미디어페스티벌(BMF)’ 개최

    백석예술대 영상학부, ‘제8회 백석미디어페스티벌(BMF)’ 개최

    백석예술대 영상학부에서 주최하는 제8회 백석미디어페스티벌(BMF)이 올해는 케이쇼츠페스티벌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교내 아트홀과 메가박스 이수점 3관에서 진행됐다.지난 14일 개막식에는 칠레 Santiago Webfest에서 제공한 LA PLAYA BOCA ARRIBA와 한쿠바문화친선협회에서 제공한 Conducta 2개 작품이 초청 상영됐다.15일 메가박스 이수점에서는 올해 영상학부 졸업작품 중 우수작 62편과 창작콘텐츠공모전 우수작들이 상영됐다. 당일 진행된 폐막식에서 총장상 1작품, 최우수상 3작품, 우수상 6작품, 영상학부장상 2작품을 비롯해 외부 공인단체인 학협회상 50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영상학부장인 박은애 교수는 “올해 뛰어난 예술성과 창조성을 보이는 졸업작품들이 많았고, 그중 다양한 실험적인 시도를 보인 작품들도 있어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학생이 노력의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어르신에게는 행복을, 가족에게는 휴식을…2023년 영등포구 행정 우수사례 선정

    어르신에게는 행복을, 가족에게는 휴식을…2023년 영등포구 행정 우수사례 선정

    서울 영등포구가 구민과 직원들의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2023년 영등포구 행정 우수사례’를 투표로 선정해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영등포구 행정 우수사례는 한 해 동안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한 정책이나 사업을 선정·공유해 구정 성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책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정 우수사례는 총 36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심사를 통해 12건이 선정됐다.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구민과 직원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12건 중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7건이 최종적으로 뽑혔다. 온라인 투표는 구청 홈페이지의 설문 조사와 공무원 내부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주민 567명과 직원 806명 총 1373명이 1인당 3표씩 투표해 총 4119표를 기록했다. 투표 결과 대상은 406표(9.9%)를 받은 어르신장애인과의 ‘어르신에게는 행복을! 가족에게는 휴식을!(요양보호가족 돌봄봉사단 운영)’이 차지했다. 요양보호가족 돌봄봉사단 운영은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실시한 사업이다.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는 어르신을 모시는 가정에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가족이 짊어진 독박 요양, 독박 간병의 부담을 줄이고 가족들에게 휴식을 보장했다.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구민과 함께 해결하며 영등포형 참여 돌봄 환경을 조성한 점이 큰 지지를 받았다.최우수상은 미래교육과의 ‘놀이를 통한 체험형 과학교육시스템 구축’이 뽑혔다. 시 최초로 체험형 과학 교육 학습 지도서를 개발하고, 국립과천과학관의 전시물을 활용한 교과 연계로 지역 내 초·중학생의 열린 탐구 활동을 도왔다. 우수상은 ▲‘일자리는 영등포’ 서울시 자치구 고용률 1위 달성(일자리정책과) ▲숭고한 희생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영등포구(복지정책과) ▲QR코드 찍고 전세사기 예방하세요(부동산정보과) 등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5배 큰 빗물받이’로 침수피해 예방(치수과) ▲주민과 함께하는 ‘일회용품 Zero 프로젝트’(대림1동) ▲풍수해 대비 가로수 정비 및 생활 주변 위험 수목 처리 지원(푸른도시과) ▲언제나 우리 곁에 마음 건강 이동 상담소(건강증진과) ▲‘공간’과 ‘문화’를 중개해드립니다. 영등포 문화복덕방(문화체육과) ▲무인점포 범죄 Zero 점포주, 아동, 부모 모두가 행복한 영등포(아동청소년과) ▲어려운 정비사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주거사업과)가 선정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행정 우수사례는 구민과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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