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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델스존 따라 클래식 여행 떠나볼까

    멘델스존 따라 클래식 여행 떠나볼까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청소년음악회가 쏟아진다. 무엇을 고를지 고민이라면 기준을 세워보자. 작곡가를 공략하거나, 시각적 즐거움을 내세우거나. 둘 다 충족시키면 더욱 좋다. ●탄생 200주년 기념 멘델스존 재조명 서울신문은 13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작곡가 멘델스존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한 ‘서울신문 청소년 음악회’를 연다. 독일의 초기 낭만파 시대의 음악가 멘델스존을 조명하는 시간으로, 영상과 퍼포먼스가 함께 한다. 해설을 덧붙여 폭넓게 이해하고, 음악을 공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1부는 10대 후반부터 유럽 곳곳을 다니며 경험을 쌓고, 감수성을 키운 청년 멘델스존의 여행기이다. 먼저 그가 1829년에 영국 스코틀랜드 북서쪽 연안에 가까운 헤브리디스제도를 여행하면서 만난 풍경을 그린 ‘핑갈의 동굴’ 서곡을 선보인다. ‘핑갈의 동굴’은 전설 속에 존재하는 왕의 이름을 딴 곳으로, 멘델스존은 바다를 향해 입을 벌린 듯한 위엄있는 이 동굴의 모습을 웅장하고 변화무쌍한 선율로 표현했다. ●영상·퍼포먼스로 시각적 즐거움 선사 이어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바이올린 협주곡 중 많이 연주되는 작품 중 하나이자 ‘가장 낭만적인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최연소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임용돼 화제가 됐던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협연자로 나선다. 귀에 익숙한 멘델스존의 축혼행진곡으로 시작하는 2부에서는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와 이탈리아 나폴리 민요 등을 만난다. 소프라노 김수연이 ‘세비야의 이발사’ 중 ‘방금 들린 그 목소리(Una Voce Pocp Fa)’를, 바리톤 서정학은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Largo Al Factotum Della Citta)’를 들려준다. 김수연과 서정학은 ‘그게 나라고(Dunque Io Son)’도 함께 부른다. ●민요·대중음악 등 레퍼토리 다양 또 ‘오, 나의 태양(O sole mio)’과 ‘슬픔(Tristezze)’을 비롯해 ‘천사의 노래(Angel’s Song), ‘마이웨이(My way)’ 등 이탈리아 민요와 대중음악 등도 선사한다. 공연에는 오페라와 합창 지휘, 뮤지컬 음악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박상현이 지휘자로 나서며, 풍부한 레퍼토리와 안정된 연주가 장점인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02)2000-9751~3.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31일 TV 하이라이트]

    ●한밤의 문화산책(KBS1 밤 12시) 이상은의 문화 현장에서는 진정한 젊음의 축제, ‘록 페스티벌’을 찾아가 본다. 2006년 초연 이후로 약 15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이 작품은 독일의 그림 동화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본 고장인 독일에 초청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를 만나본다. ●장화홍련(KBS2 오전 9시) 길란이 사라졌다는 장화의 거짓말로 인해 홍련이 석두에게 납치되자 제 정신이 아닌 태윤에게 장화는 홍련에 대한 마음을 접으라며 매달린다. 한편 임혁은 태윤 때문에 자기를 냉대하는 장화의 이기적인 태도에 분노한다. 그리고 마침내 장화에 대해 홍련이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 결과가 발표된다. ●희망특강 파랑새(MBC 오후 6시50분) 동양인 최초, 최연소의 나이에 세계적인 발레단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한 강수진. 그녀는 발톱이 빠지고 뼈가 튀어나오는 지독한 연습을 통해 43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역 발레리나로 활약하고 있다. 동양인 최초 프리마돈나가 되기까지의 열정을 만나 본다. ●대결 스타셰프(SBS 오후 8시50분) 뜨거운 여름을 맞아 시원함으로 승부를 내건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국수 명인과 함께하는 ‘여름특집 별미국수’편. 비빔국수, 동치미국수, 콩국수의 장인을 스튜디오로 직접 초대해 그들의 최고 비법을 전수받게 된 스타 셰프들. 과연 그들이 만들어 낼 환상적인 요리는 어떤 맛일까? ●명의(EBS 오후 9시50분) 나이와 함께 가장 먼저 찾아오는 것, 눈 질환. 사람이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일이 나이가 드는 것이다. 현대인은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본래 나이보다 외양은 많이 젊어졌지만 그래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시력 저하다. 안과질환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질병인 것이다. 국내 최고의 안과 전문의 주천기 교수를 만나본다. ●YTN초대석(YTN 낮 12시35분) 글로벌 시대라고 하기엔 우리나라 무역규모나 경제볼륨으로 볼 때 그동안 국제기구 분야의 진출은 다소 부진한 감이 없지 않았던 게 사실이였다. 인류범죄와 전범을 단죄하는 세계 유일의 영구적 형사법원인 국제 형사 재판소 송상현 소장에게 헤이그에서의 일과와 국제 기구의 영향력, 정부 역할 등에 대해 들어본다.
  •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종목 탈락… 그도 국민도 놀랐다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종목 탈락… 그도 국민도 놀랐다

    박태환(20·단국대)이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충격의 예선 탈락을 맛봤다.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박태환은 26일 이탈리아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 메인풀에서 벌어진 대회 같은 종목 예선 10조 경기에서 3분46초04를 마크, 3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박태환은 8명만이 진출하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전체 12위. 예선 1위는 3분41초01을 기록한 폴 비더만(독일)이, 2위는 3분43초58의 장린(중국)이 차지했다. 4번 레인에서 출발한 박태환의 레이스는 초반 무난했으나 250m를 넘어서면서부터 기대했던 막판 뒤집기는 나오지 않았다. 250m 구간에서 되레 급격히 무너진 것. 한 번 벌어진 격차는 좁혀지지 않았고, 막판 폭발적인 스퍼트는 실종됐다. 박태환은 결국 베이징 당시보다 무려 5초 가까이 뒤졌다. 박태환의 충격적인 예선 탈락 원인을 놓고 말이 많다. 가장 설득력 있는 것은 자신이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페이스 조절 실패’에 있다. 당초 노민상 감독은 “예선에서 발톱을 감췄다가 결선에서 컨디션과 다른 경쟁자의 페이스에 따라 전력을 짜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태환의 예선 레이스를 보면 초반부터 치고나가 승부를 결정짓겠다는 전략이 기본틀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경쟁자들의 수가 높다는 걸 간과했다. 8명이 결선에 오르는 예선 10개 조 가운데 박태환이 속한 10조에서 결선에 오른 건 피터 밴더케이(미국) 혼자였다. 되레 지명도에서 떨어지는 8, 9조 선수들이 대부분 결선행 티켓을 움켜쥐었다. 특히 9조의 장린(중국)과 폴 비더만(독일)이 중반까지의 구간기록에서 세계기록을 넘어서는 선전을 펼친 것을 감안할 때 결선과 예선의 간격이 이제 더 이상 크지 않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때문에 뒤에 나선 박태환이 초반 승부를 걸 생각이었지만 페이스가 너무 늦었고, 전반 떨어진 페이스를 후반에 복구하기 힘들었다는 분석이다.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었던 것도 음미해 볼 대목. 박태환의 경기를 TV로 지켜본 조오련(57)씨는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워 보였다.”면서 “후반에 강하다는 점을 너무 믿어 초반 레이스에서 처진 것이 패인”이라고 분석했다. 조씨는 또 “오늘 경기에서 오른쪽 손이 확실히 깊게 들어갔고, 좌우의 균형이 맞지 않는 등 기존의 영법과는 달랐다.”고 박태환의 영법에 의문을 표시했다. 야외수영장과의 ‘악연’도 입방아에 올랐다. 아테네올림픽 당시 최연소 대표로 출전한 박태환은 출발 신호 전 물속으로 뛰어들어가 실격당했다. 이듬해 캐나다 장드라포공원에서 벌어진 세계선수권에서도 4분04초75의 저조한 기록을 내며 예선 42위로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둘 다 야외수영장이었다. 야외수영장은 실내 수영장과 달리 일조량과 바람, 무더위 등 날씨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면서 피로감이 더할 수 있기 때문. SK텔레콤의 전담팀 관계자도 “훈련을 야외에서 한 적은 많지만 야외 출전은 적어 그 부분이 우려됐다. 박태환도 그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을 정도. 그러나 박태환은 이를 감안, 두 차례나 미국 전지훈련을 했고 다른 대표팀보다 먼저 로마에 입성해 현지 적응에 힘썼다. “징크스란 게 나 자신이 하기에 달린 것”이라는 박태환의 말을 빌리면 야외경기장 악연도 그리 설득력은 없어 보인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12세 아들 프로축구경기 출장 볼리비아 감독 사표

    12살짜리 아들을 프로축구 선수로 데뷔하게 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은 볼리비아 프로축구팀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AP통신 등이 25일 보도했다.볼리비아 프로축구팀 아우로라의 훌리오 세사르 발디비에소 감독(오른쪽)은 지난 20일 라파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자신의 아들 마우리시오 발디비에소를 전반 39분 교체선수로 투입했다. 13세 생일을 사흘 앞둔 이날 마우리시오는 12세로 남미 프로축구 1부리그 최연소 출장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이날 경기가 끝나자 언론들과 심지어는 소속구단조차 발디비에소 감독의 결정에 의문 부호를 달았다. 프로축구 선수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연령 제한을 둬야 한다는 논란이 제기됐다.논란이 불거지자 구단은 마우리시오를 선수 명단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했다. 발디비에소 감독은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동시에 아들도 구단에서 데리고 나왔다. 그는 “내 아들이 1부 리그에 데뷔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았다.”면서 “볼리비아에서는 재능을 가진 어린 선수들이 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이유로, 경기 출장을 포기해야 한다는 점을 세계가 알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프로야구 2009]새끼호랑이 겸손하기도 하지

    이제 겨우 열아홉. 뽀얀 피부에 젖살이 덜 빠진 듯한 귀여운 얼굴만 보면 영락없다. 하지만 그라운드에서 펼치는 투지와 말 한마디, 한마디를 듣다 보면 새내기 같지 않다. 광주 누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더니 이젠 전국구 스타로 떠오른 ‘아기호랑이’ 안치홍(19·KIA)이 주인공이다. 그가 ‘대형사고’를 쳤다. 고졸 신인으로는 최초로 팬투표에 의해 올스타전 베스트 10에 뽑혔던 그는 25일 광주에서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SK 고효준에게 투런홈런을 빼앗아 ‘미스터올스타(MVP)’에 뽑혔다. 역대 최연소 미스터올스타로 야구사에 족적을 남겼다. 또 그의 홈런은 역대 올스타전 최연소 홈런(19세23일) 신기록. 종전은 이승엽(당시 삼성)이 1997년 기록한 20세10개월20일. 안치홍의 미스터올스타 경쟁상대는 공교롭게도 아버지뻘인 이종범(39)이었다. 3안타를 몰아친 이종범은 9표차로 후배에게 미스터올스타를 내줬다. 부상으로 승용차(포르테 쿱)를 받은 안치홍은 “면허는 있었는데 차가 없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신인왕도 욕심 나지만 팀 성적이 나빠질 수도 있기에 그런 생각은 전반기를 마치면서 접었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웨스턴리그(KIA 한화 히어로즈 LG)가 이스턴리그(SK 두산 삼성 롯데)에 7-3으로 승리, 올스타전 5연패를 끊었다. 홈런레이스에선 롯데 이대호가 최희섭(KIA)을 제치고 왕좌에 올랐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장동건 “요즘 아이크림 바르며 주름관리 중”

    장동건 “요즘 아이크림 바르며 주름관리 중”

    장동건이 여전히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으로 인정받는 비결에 대해 밝혔다. 장동건은 25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 녹화에 참여해 최근 후배 꽃미남들의 등장에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 “요즘 주름에 굉장히 신경이 쓰여 아이크림을 꼼꼼히 바르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안티에이징 관리에 빠져있다.”고 소개했다. 장동건은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로 대한민국 최연소 대통령 역을 맡아 첫 코미디 영화에 도전했다. 영화에서처럼 실제로 복권에 당첨된다면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는 질문에 장동건은 “당첨된다면 일부는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일부는 반려자를 위해서 쓰겠다.”고 답했다. 장동건이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임기 말 복권에 당첨된 나이든 대통령(이순재 분)과 젊고 카리스마 넘치는 대통령(장동건 분),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고두심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 최연소 하원 탄생

    英 최연소 하원 탄생

    영국 정가를 뒤흔든 ‘세비스캔들’ 이후 첫 보궐선거에서 최연소 하원의원이 탄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리치 북부 보궐선거에서 27세의 보수당 여성 후보 클로에 스미스가 당선됐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비스캔들에 연루된 노동당의 이언 깁슨 의원이 사퇴한 이후 실시한 선거에서 스미스 후보는 24일 현재 1만 3591표를 얻어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사업가 출신의 스미스 당선인은 “지역민을 위한 쉼 없는 승자가 되겠다.”면서 “이번 당선은 큰 영광이며 지역민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면 노동당 후보로 보궐선거에 출마한 크리스 오스트로스키는 6243표를 얻어 2위에 그쳤다. 오스트로스키는 최근 신종플루에 감염되는 등 선거운동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최연소 하원 의원의 탄생은 노동당에 대한 영국 국민의 민심이반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여겨지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이번 선거가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에게 더욱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남미 프로축구 1부 리그에 12세 선수 데뷔

    남미 볼리비아 프로축구 1부 리그에 12세 소년이 데뷔했다. 볼리비아 프로축구 역사상 최연소 기록이다. 소년이 1부 리그 데뷔전을 치른 건 지난 19일. 볼리비아 ‘아우로라’ 팀의 선수로 등번호 10번을 달고 첫 경기를 치렀다. 기록으로만 본다면 분명 ‘축구 신동’이지만 그의 데뷔는 화제보다는 논란이 되고 있다. 소년의 아빠가 바로 그가 1부리그 데뷔전을 치른 팀의 감독이기 때문이다. 정에 이끌려 아들을 데뷔시켰다는 비난은 없다. 단지 거친 프로경기에 어린 아들을 투입한 게 잘못이라는 것이다. 부자 관계를 떠나 현직 감독이라는 사람이 선수보호는 생각하지 않는가 라는 비난이다. 현지 언론은 “아들을 1부리그에 데뷔시키려는 욕심에 선수보호는 생각하지도 않고 12세 소년을 출전시켰다는 비난이 아빠 감독에게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볼리비아 국가대표팀 10번 출신으로 지도자생활을 하고 있는 소년의 아빠 훌리오 세사르 발디비에소는 잘못한 게 없다는 주장이다. 비난여론이 커지고 있지만 그는 “아르헨티나 또는 브라질에서만 축구신동이 나오라는 법이 있느냐.”면서 “볼리비아에도 축구에 소질이 있는 소년들이 많은데 그들에게 기회를 주는 건 당연하다.”고 맞서고 있다. 한편 1부 리그 신고식을 마친 소년은 “축구에 나이 제한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아직 12세에 불과하지만 언제든 경기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아버지는 영웅”이라면서 “언젠가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나 영국 맨유에서 뛰는 일류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자보다 어린 27세 교수 “연구에 헌신”

    “교수님이 저보다 어리네요.”KAIST 최연소 교수의 나이가 또 한 살 어려졌다. 이번에는 만 26세 4개월인 젊은 여성 수학교수가 파격적으로 임용됐다. 주인공은 KAIST 수리과학과 최서현교수다.기존 최연소 기록은 2007년 9월 만 27세에 건설 및 환경공학과 교수로 임용된 톰슨(29·여) 교수가 갖고 있었다. 남자 교수 중에는 1996년 9월 27세에 임용된 물리학과 신중훈(41)교수가 가장 빠른 임용 기록이었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 2년연속 금메달1983년 2월생인 최 교수는 서울과학고 1, 2학년이었던 1999년과 2000년에 참가한 국제수학올림피아드 대회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딴 과학영재였다. 2001년 서울대 수학과에 입학한 최 교수는 수학 전공자 중 최고의 성적으로 3년 반만인 2004년 8월에 조기졸업했다. 그해 만 21세였다. 그 후 미국 하버드대 수리과학과에 입학, 5년 후인 올해 석·박사 과정을 마치자마자 KAIST 교수로 임용됐다.최 교수는 학교 내에서 대학원 석·박사급 학생들과 나이가 비슷하다. 얼굴까지 어려 보여 연구실에서 학생인지 교수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라고 한다. 현재 9월1일 개강과 함께 강의실에서 친구 같은 학생들에게 수학강의를 해야 할 부담으로 방학기간 동안 수업준비에 열중이다.소감을 묻자 최 교수는 “뭐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니다.”며 손사래를 쳤다. “혹시 언론에 보도돼 악플에 시달리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까지 한다. “포부를 크게 가지라는 격려에 부응해 열심히 연구하겠다.”고 각오를 밝힌다.●순수 미래 잠재력으로만 임용이번 최 교수의 임용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단지 젊기 때문이 아니라 기존 교수 임용의 관행을 깨서다. 최 교수는 아직 학위논문 이외의 논문은 단 한편도 발표하지 않았다. 임용은 순수하게 미래의 잠재력 평가를 받았기 때문. 논문 편수와 강의경력을 많이 따지는 한국 과학계의 풍토를 깨는 사례여서 주목된다.KAIST 관계자는 “교수 임용시 실적만 강조하다 보면 교수의 나이가 많아져 창의성이 떨어진다.”면서 “인터뷰와 세미나를 통해 실력이 검증된 최 교수처럼 논문 실적이 없어도 미래 잠재력을 가진 교수들을 뽑자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조시 바넷과의 대결 무산 효도르 ‘누구랑 붙지?’

    다음달 1일(이하 현지시간) 종합격투기(MMA) 대회 ‘어플릭션3 트릴로지’의 메인 이벤트로 예정됐던 효도르 예멜리아넨코(32·러시아)와 조시 바넷(31·미국)의 대결이 무산됐다.  대회를 불과 열흘 앞두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메인 이벤트가 무산된 것은 바넷이 캘리포니아주 체육위원회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파이터 전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 실시한 약물검사에서 아나톨릭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 양성반응이 나온 데 따른 것.  바넷과 어플릭션의 프로모터 톰 아텐시오 모두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리는 대회에 바넷이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박탈했음을 인정했다고 야후!스포츠가 전했다.  그는 UFC에 올라 2002년 3월22일 챔피언이었던 랜디 커투어를 누르고 최연소 헤비급 타이틀을 차지했지만 경기 뒤 도핑 테스트에서 3종류의 스테로이드 반응이 나와 6개월 출장정지와 타이틀 박탈 중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이후 일본에서 레슬러로 전업했다가 다시 격투기 파이터로 나서는 등 부침을 맛봤다.  바넷과의 대결이 무산됨에 따라 효도르는 현재 누구와도 붙을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하지만 효도르의 네임 밸류에 어울리고 메인 이벤트의 무게도 살리는 상대를 찾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야후! 스포츠는 브렛 로저스,비터 벨포트와 바비 래슐리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하지만 벨포트는 조르지 산티아고와 대진이 잡혀 있어 이를 조정하면 무리가 따른다.  국내 일부 팬들도 효도르와 래슐리 카드는 시기상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 대진 일정  메인이벤트-효도르 예멜리야넨코 vs ?  세미 파이널-헤나토 소브랄 vs 게가드 무사시  비터 벨포트 vs 조르지 산티아고  고미 타카노리 vs 하파엘 올리베이라  제이 히에론 vs 폴 데일리  벤 로스웰 vs 체이스 고믈리  크리스 호로덱키 vs 댄 로존  LC 데이비스 vs 자비에르 바르케스  마스 호미닉 vs 데이비다스 타우로세비시우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세계 석학에 듣는다] 빈곤퇴치 앞장선 경제학자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세계 경제현장을 누비며 빈곤 퇴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경제석학 제프리 삭스(54) 컬럼비아대 교수는 행동하는 경제학자로 유명하다. 미 하버드대에서 학사·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29세에 하버드대 최연소 정교수를 지냈다. 하버드대 국제개발연구소 소장으로 개발도상국 거시경제정책 및 경제개발이론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 1986~90년 볼리비아 대통령 자문역 당시 인플레이션을 연 4만%에서 10%대로 끌어내렸고, 처음으로 부채 감축 프로그램을 성공시켰다. 19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폴란드와 러시아, 슬로베니아, 몽골 등에서 사회주의경제를 시장경제로 전환하는 자문을 했다. 2002년 7월 하버드대를 떠나 뉴욕의 컬럼비아대 지구연구소장으로 옮겼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 특별자문관으로 선임돼 유엔 밀레니엄 개발 계획 프로젝트에서 빈부 격차 해소 방안을 연구했다. 현재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에 대한 비판자로 유명한 그는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IMF의 고금리 처방을 강력히 비판해 주목받았다. 뉴욕타임스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학자’로 평가했고 2004·2005년 타임지 선정 ‘세계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다. 저서로 ‘빈곤의 종말’ ‘공동의 부, 붐비는 지구를 위한 경제학’ 등이 있다. kmkim@seoul.co.kr
  • 한채영 “‘이상형’ 장동건과 함께 해서 행복”

    한채영 “‘이상형’ 장동건과 함께 해서 행복”

    배우 한채영이 이상형으로 꼽았던 배우 장동건과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전 경기도 파주 아트서비스세트장에서 진행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감독 장진·제작 소랑플레이먼트) 촬영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채영은 “예전부터 좋아했던 장동건 선배와 함께 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함께 촬영해보니 장동건은 전에 알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배우”라고 전한 한채영은 이런 질문에 공개적으로 답하니 부끄럽다는 속내를 드러내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진 감독이 연극 하듯 리허설을 진행한다고 말한 한채영은 “배우들의 이해를 충분히 도우며 촬영을 진행하는 장진 감독 덕분에 많은 공부를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장진 감독의 신작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젊고 카리스마 넘치는 대통령,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임기 말 복권에 당첨된 고령의 대통령 등 한국 대통령 3명의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이다. 한채영은 한국의 최연소 대통령 차지욱(장동건 분)의 첫사랑인 김이연으로 분했다. 또한 전 대통령(이순재 분)의 딸이자 야당의 외교정책 고문으로 출연하는 한채영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한국 최고의 여인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채영을 비롯, 이순재 장동건 고두심 임하룡 등 탁월한 캐스팅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바 있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장진 감독 특유의 코미디를 그려내 관객들에 다양한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동건 “오랜만의 표준어 연기 어색해”

    장동건 “오랜만의 표준어 연기 어색해”

    배우 장동건이 4년의 공백을 깨고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감독 장진·제작 소랑플레이먼트)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경기도 파주 아트서비스세트장에서 진행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촬영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장동건은 영화에 대해 “오랜만에 영화 현장으로 돌아와 긴장된다.”며 떨리는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장동건은 “그동안 작품에서 외국어나 사투리를 쓰는 연기가 많았는데 오랜만에 표준말로 연기하려니 어색하다.”는 농담으로 말문을 열었다. 코미디 장르에 처음 도전하는 장동건은 “그 동안 진지하고 무거운 역할을 주로 맡아 왔다.”면서 “다음 작품은 꼭 따스하고 잔잔한 감동을 담은 역을 맡겠다고 다짐했는데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차지욱이 딱 맞는 캐릭터였다.”고 설명했다. 또 정말 대통령이 된다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너무 힘들 것 같다. 누가 시켜줘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 답한 장동건은 “배우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장진 감독의 신작 ‘굿모닝 프레지던트’로 4년 만에 국내 영화로 복귀하는 장동건은 젊고 카리스마 넘치지만 첫사랑 이연(한채영 분)을 잊지 못한 최연소 대통령 차지욱으로 분했다. 장동건을 비롯, 이순재 고두심 한채영 임하룡 등 탁월한 캐스팅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바 있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장진 감독 특유의 코미디를 그려내 관객들에 다양한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 10월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요트 타고 13개월간 4만 5061㎞… 美 17세 소년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

    요트 타고 13개월간 4만 5061㎞… 美 17세 소년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

    미국의 고교 2학년생인 잭 선덜랜드(17)가 16일(현지시간) 11m 크기의 요트를 타고 4만 5061㎞에 달하는 세계 일주 단독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가 보도했다. 1996년 18세의 나이로 세계 일주에 성공한 호주의 데이비드 딕스가 가지고 있던 최연소 기록을 깬 것. 지난해 6월14일 마리나델레이 항구를 떠날 때 16세였던 잭은 세계를 일주하면서 해적과 폭풍우를 수도 없이 만났다. 배 수리공인 잭의 아버지 로렌스 선덜랜드는 항해기간 중간 중간에서 잭이 서핑하는 동안 파손된 배를 수리해 줬다. 항해도중 식사는 동결 건조된 음식과 통조림으로 해결했다. 잭은 이날 요트 전용 항구인 마리나델레이에 도착, “너무나 힘든 13개월간의 항해였다.”고 감격했다. 잭은 “배가 부서져 밤새 방향을 잡는다고 잠을 자지 못했을 때가 가장 힘들었고 세계 곳곳에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스로 겸허해졌다.”면서 “언젠가 누군가가 내 기록을 깰 것이고 이에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17세 美소년 최연소 ‘나홀로 세계일주’ 항해

    모험심 가득한 미국의 17세 소년이 ‘홀로 지구를 항해한 최연소 여행가’의 타이틀을 갖게 됐다. 지난 해 6월 캘리포니아의 ‘마리나 딜 레이’항구를 출발한 자크 선더랜드(17)는 13개월만인 지난 16일 무사히 항해를 마치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만났다. 온갖 악천후와 맞서 싸우며 13개월 동안 4만5000㎞를 항해한 그는 “많은 고비가 있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부모님과 한 약속을 지키려 노력했다.”고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그는 요트에서 지내는 내내 차갑게 얼린 음식만을 먹어야 했고, 요트가 암초에 부딪혀 여행을 중단할 뻔한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인도양을 건널 때에는 해적으로 오인 받은 나머지, 원주민들에게 둘러싸여 옴짝달싹하지 못한 적도 있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그는 항해를 시작한 날의 각오를 떠올렸다. “항해를 시작하기 전, 나는 사회가 청소년들을 마치 작은 상자에 가두는 것 같아 답답함을 느꼈다. 이런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무언가를 얻기란 매우 힘들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는 더 큰 야망과 올바른 동기를 가질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나는 이런 것들을 찾으려고 항해를 시작했다.” 언제 어디서나 그를 응원하는 부모도 큰 힘이 됐다. 두려움을 느낄 때마다 부모와 위성전화를 이용해 대화를 나누며 마음을 달랬고, 결국 또래 친구들이 꿈만 꾸던 ‘나 홀로 세계일주’에 멋지게 성공했다. 선더랜드는 “다음번엔 에베레스트 등정과 북극권 탐험에 도전할 생각이다. 나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 최연소 3살 ‘패러글라이더’ 파일럿

    성인도 타기 어려운 패러글라이더를 자유자재로 즐기는 브라질 소년이 해외언론에 소개됐다. 올해 세 살이 된 ‘루안’은 하늘을 나는 꿈만 꾸는 또래 아이들과는 달리, 실제 매일 하늘을 날며 자유를 만끽한다.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어린 파일럿일 루안은 작은 몸집에 맞게 맞춰진 끈을 조종하며 어른 못지않은 패러글라이딩 실력을 자랑한다. 지난 해, 패러글라이더를 시작했을 당시에는 아빠와 동승해 바람의 방향을 읽거나 착륙하는 법을 배워야 했지만 지금은 전문가들도 놀랄 만큼 ‘즐길 줄 아는’ 프로가 됐다. 루안은 “하늘을 나는 것이 내게는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지만, 매우 즐거운 일임에는 틀림없다.”면서 “처음에는 아빠와 함께 날았지만 지금은 혼자서도 잘 한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루안의 아빠 카를로는 “아이의 실력이 생각보다 빨리 늘어 매우 놀랐다.”면서 “몇몇 주위 사람들은 아이를 차에 매달고 하늘을 날게 하는 것은 너무 위험한 짓이라고 하지만 패러글라이더를 탄 아이의 모습은 정말 행복해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교과부 평생직업교육국장 김규태씨

    교육과학기술부가 평생직업교육국장에 김규태(45·행시32회) 제주대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평생직업교육국장은 학원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다. 교과부는 또 ‘학원상황팀’을 신설하는 등 ‘학원 라인’을 강화했다. 김 국장은 나이와 행시 기수 모두 현재 교과부 본부 국장들 가운데 최연소다.
  • 경남 공무원 필기시험 55세 최고령 합격자

    공무원 응시 상한 연령이 폐지된 뒤 처음 실시된 올해 경남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에 55세 하모씨가 최고령으로 합격했다. 경남도는 2009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323명을 3일 발표했다. 지난 5월23일 실시한 필기시험에는 22개 직류에 걸쳐 모두 1만 2060명이 원서를 내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별로 모집한 행정직 필기시험 합격선은 창원시가 87점으로 가장 높고 고성·남해·하동군이 81점으로 가장 낮았다. 이번 시험부터 응시 상한 연령이 폐지되면서 사서 장애직에 응시한 55세 하모(진주시 수곡면)씨가 최고령으로 합격했다. 하씨가 응시한 부문은 2명 모집에 필기시험 합격자도 2명이어서 최종합격 가능성이 높다. 최종합격하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나이에 공무원으로 임용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고성군 행정직에 응시한 21세 박모(여)씨가 최연소 합격자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공무원 시험 응시 상한 연령이 폐지되면서 지난해까지 응시자격이 없었던 33세 이상 수험생 1327명이 원서를 내 21명이 합격, 전체 합격자의 6.5%를 차지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21~23일 면접시험을 치른다. 8월8일 최종 합격자 292명을 발표한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생사 엇갈린 태화강과 영산강의 차이는? ‘31년만의 부활’ 우포늪 따오기 4남매 성장기 14세 이하 성매매 급증 왜 “갱년기 부인에 과도한 성관계 요구 이혼사유” 수천마리 벌 공습에 미프로야구 경기 52분 중단 잭슨 마지막 리허설 동영상 “멀쩡했네”
  • 타이거 JK, 아들 조단사진 공개 ‘눈길’

    타이거 JK, 아들 조단사진 공개 ‘눈길’

    타이거 JK가 3일 방송되는 tvN 스타다큐 ‘별을 보다’를 통해 아들 조단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발표된 타이거 JK의 8집 앨범 재킷에 수록된 이 사진은 부자지간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있다. 사진 속에서 타이거 JK의 천진난만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상반된 표정이 인상적이다. 타이거 JK는 가수 윤미래와 결혼해 낳은 아들 서조단이 태어날 당시 울음소리와 평소의 웃음소리를 녹음해 수록곡에 담기도 했다. 아들 조단이 아빠의 노래에 참여하며 세계 최연소 피처링 가수가 된 것. 이날 방송에서 타이거 JK는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는 모습은 물론 윤도현을 비롯한 지인들과의 타이틀 곡 작업 장면들이 공개된다. 또 아내 윤미래와 아들 조단과 함께 한 즐거운 사진촬영한 모습을 비롯해 아내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도 소개한다. 사진제공 = tvN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민선 4기 남은 1년 이렇게] 이해식 강동구청장

    [민선 4기 남은 1년 이렇게] 이해식 강동구청장

    ‘최연소이자 유일한 야당 출신의 구청장’ 지난달 취임 첫돌을 맞은 이해식(46) 강동구청장에겐 남다른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서울 25개 자치구 수장 가운데 가장 젊은 데다 하나뿐인 민주당 출신 구청장이기 때문이다. 이 구청장은 지난해 6·4 재·보선에서 예상을 뒤엎는 돌풍을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우병 쇠고기 파동과 촛불시위로 전국이 혼란스러웠을 때 그는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급식’을 공약으로 들고 나왔다. 취임 뒤에도 교육과 복지에 무게중심을 둔 생활행정을 펼쳤다. 쏜살같이 지나간 1년. 하지만 이 구청장에게 남은 임기는 다른 자치구 수장과 마찬가지로 1년 남짓이다. 이 구청장은 1일 “뒤돌아보면 아쉬움도 남지만 땀 흘린 만큼 보람과 희망을 일궈냈다.”며 말문을 열었다. ●11개 고교 50억 투입 명문고 육성 그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친환경 급식이 가장 잘한 일 같다.”고 했다. “5억원을 들여 지난 3월부터 고일·명원·천호·성일·위례 등 5개 초등학교에서 친환경 급식을 시작했다.”면서 “2011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친환경 급식을 보급하고 어린이집이나 중·고교에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5월 개장한 친환경 농업교실과 9월 문여는 직영농장은 이 프로젝트의 정점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 11개 고교에 50억원을 투입한 명문고 육성 프로젝트로 3년간 지역 명문고를 집중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교육예산도 지난해 18억원에서 올해 38억원으로 2배 이상 늘렸다. 이 구청장은 “교육은 미래성장 동력으로 평생교육대학과 서울에서 가장 많은 10곳의 도서관이 강동의 자랑”이라고 덧붙였다. 취임 1주년을 맞아 숙원사업들도 가시화되고 있다. 재건축과 천호뉴타운 사업이 활기를 띠고 지하철 8·9호선 연장사업과 5호선 강동역사 신설, 암사대교 건설과 첨단업무단지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덕분에 지난 1년 간 정부와 서울시로부터 받은 인센티브만 35개 분야 17억 3400만원. 앞으로 집중할 과제도 복지구현과 지역경제 회복이다. ●예산 조기집행… 지역경제 살리기 이 구청장은 “경기 위축으로 고통받는 구민을 위해 일반회계의 34%인 814억원을 복지예산으로 편성했고 예산의 90%를 상반기에 조기집행했다.”면서 “지난달 기준 조기집행 실적은 1019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1년 입주가 시작되는 강동첨단업무단지가 본 궤도에 오르면 82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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