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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도 확진 판정, 메르스 10대 환자 간호하다..대학생 누나는?

    아버지도 확진 판정, 메르스 10대 환자 간호하다..대학생 누나는?

    아버지도 확진 판정, 메르스 10대 환자 간호하다..’안타까워’ 대학생 누나는 격리 조치 아버지도 확진 판정, 메르스 10대 환자 간호하다..대학생 누나는? 접촉자 파악 중 ‘아버지도 확진 판정, 메르스 10대 환자’ 메르스 10대 환자가 국내 최초로 발생한 가운데 그의 아버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첫 10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왔다. 메르스 확진 환자 중에는 최연소다. 또한 이 10대 확진 환자의 아버지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보건당국은 8일 첫 10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A 군(16)은 5월 27일 14번째(35) 환자가 방문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현재 A 군은 67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다. 당국은 A 군이 병원에 입원한 후 메르스 확진을 받은 ‘병원 내 감염’으로 보고 있다. 내원 후 병원에 계속 머물러 학교 전파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발생한 메르스 확진 환자 중 10대는 처음이다. 이전까지는 평택성모병원 간호사인 34번(25·여) 환자가 최연소였다. 또한 A 군의 아버지 B 씨(54)도 7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B 씨는 지난달 27일 아들 A 군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동행했으며 며칠 뒤 고열이 나자 지난 1일 오후 지역 보건소를 찾아 검진을 받은 뒤 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A 군 역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군은 지난달 28일 뇌수술을 받은 뒤 어머니 간호로 병원에 입원해 격리 관찰자로 분류되지 않았으며, 입원 기간에 메르스에 감염돼 외부 전파 가능성은 없다고 보건 당국은 설명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아버지도 지난달 27일 이후 집에 가지 않고 아들 병원과 직장만 오갔을 뿐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B 씨의 딸이 강원지역 한 대학에 다녀 당국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행적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B 씨의 딸은 지난 2일부터 자택 격리 중이며 다행히 현재 의심 증상이 없다.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어떡하나”,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가족이 가장 위험해”,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누나는 격리 돼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삼성서울병원 입원 중’ 학교 전파 가능성 보니..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삼성서울병원 입원 중’ 학교 전파 가능성 보니..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삼성서울병원 입원 중..학교는 괜찮나?’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첫 10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나왔다. 10대 확진 환자의 아버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8일 첫 10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A 군(16)은 5월 27일 14번째(35) 환자가 방문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현재 A 군은 67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다. 당국은 A 군이 병원에 입원한 후 메르스 확진을 받은 ‘병원 내 감염’으로 보고 있다. 내원 후 병원에 계속 머물러 학교 전파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발생한 메르스 확진 환자 중 10대는 처음이다. 이전까지는 평택성모병원 간호사인 34번(25·여) 환자가 최연소였다. 또한 A 군의 아버지 B 씨(54)도 7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B 씨는 지난달 27일 아들 A 군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동행했으며 며칠 뒤 고열이 나자 지난 1일 오후 지역 보건소를 찾아 검진을 받은 뒤 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A 군 역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군은 지난달 28일 뇌수술을 받은 뒤 어머니 간호로 병원에 입원해 격리 관찰자로 분류되지 않았으며, 입원 기간에 메르스에 감염돼 외부 전파 가능성은 없다고 보건 당국은 설명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아버지도 지난달 27일 이후 집에 가지 않고 아들 병원과 직장만 오갔을 뿐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B 씨의 딸이 강원지역 한 대학에 다녀 당국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행적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B 씨의 딸은 지난 2일부터 자택 격리 중이며 다행히 현재 의심 증상이 없다. 한편 메르스 환자수는 23명이나 무더기로 늘어 87명이 됐다. 보건당국은 증상이 의심되면 스스로 의료기관에 방문하지 말고 자치단체 콜센터(서울 120, 대전 042-120, 경기 031-120)나 웹사이트에 신고한 후 자택에서 대기하라고 당부했다. 메르스 10대 환자, 메르스 10대 환자, 메르스 10대 환자, 메르스 10대 환자, 메르스 10대 환자,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 아버지도 확진 판정, 아버지도 확진 판정, 아버지도 확진 판정, 아버지도 확진 판정 사진 = 서울신문DB(아버지도 확진 판정, 메르스 10대 환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투수 유망주 입단후 부상 탓 타자 전향

    투수 유망주 입단후 부상 탓 타자 전향

    KBO리그 최초로 통산 400홈런의 대기록을 달성한 ‘국민타자’ 이승엽(39)은 1995년 경북고를 졸업하고 연고 지명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이승엽은 1억 3200만원의 계약금을 받은 유망주였지만 당시 포지션은 투수였다. 경상중 시절 노히트노런을 기록했고 1993년 청룡기에서는 팀을 대회 우승으로 이끌며 우수 투수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이승엽은 고교 시절 당한 팔꿈치 부상으로 피칭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평소 타격 재능을 눈여겨본 삼성 코치진의 설득으로 타자로 전향했다. 1995년 4월 15일 잠실 LG전에서 9회 대타로 나와 데뷔 첫 타석을 안타로 장식했고, 다음날에는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타점까지 올렸다. 타율 .285 13홈런 73타점의 준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쳐 ‘아기 사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하지만, 이때만 해도 이승엽이 프로 야구사에 길이 남을 홈런 타자가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승엽의 잠재력은 3년 차인 1997년 본격적으로 터졌다. 타율 .329 32홈런 114타점으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누렸다. 일본 진출 전인 2003년까지 해마다 30홈런 이상을 기록해 ‘라이언킹’으로 불렸고, 특히 2003년에는 56홈런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그해 6월 22일 대구 SK전에서 날린 개인 통산 300홈런은 26세 10개월 4일에 기록해 일본프로야구(NPB) 오 사다하루(27세 3개월 11일)를 제치고 세계 최연소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2003~11년 8시즌 동안 일본에서 159홈런을 터뜨린 뒤 국내로 복귀한 이승엽은 3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2012년 7월 29일 목동 넥센전에서 한·일 통산 500홈런의 금자탑을 쌓았고 이듬해 6월 15일 마산 NC전에서는 국내 통산 351홈런으로 최고 기록을 갖고 있던 양준혁을 따라잡았다. 390홈런으로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올 시즌 개막 두 달여 만에 10개의 아치를 추가, 마침내 400홈런 고지를 밟았다. 400홈런은 140년 역사의 메이저리그(MLB)에서도 53명(현역 6명)만이 달성한 쉽지 않은 기록이다. 출범 80주년을 맞은 NPB에서도 오 사다하루 등 18명만 성공했으며, 현역 중에는 없다. 국내 현역 2위인 이호준(NC)은 299개, 3위 김태균(한화)은 240개에 머물고 있어 당분간 이승엽의 기록은 깨지지 않을 전망이다. 2012~14년 3년 연속 홈런왕을 차지한 박병호(넥센)는 172개(현역 10위)로 아직 갈 길이 멀다. 이승엽이 ‘국민 타자’라는 기대와 부담감을 이겨낸 것은 철저한 자기 관리 덕분이다. 한국 나이로 불혹을 맞았지만 이승엽은 누구보다도 먼저 야구장에 나와 웨이트 트레이닝 등 개인 훈련을 소화한다. 겸손함과 성실성까지 갖춰 모든 선수의 존경을 받고 있으며, 최근 중학교 교과서에도 이름을 올렸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젊은 선수들에게 늘 “이승엽을 닮아라”라고 조언한다. 이미 전설의 반열에 올라선 이승엽의 다음 목표는 한·일 통산 600홈런이다. 559개를 기록하고 있어 41개를 더 쳐야 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이승엽 아내 이송정, 400홈런 가치있는 기록에 표정 보니 ‘카메라 신경쓰이지만..’ 함박웃음

    이승엽 아내 이송정, 400홈런 가치있는 기록에 표정 보니 ‘카메라 신경쓰이지만..’ 함박웃음

    이승엽 아내 이송정, 400홈런 가치있는 기록에 표정 보니 ‘카메라 신경쓰이지만..’ 함박웃음 ‘이승엽 400홈런 가치, 이승엽 아내 이송정’ ‘국민타자’ 이승엽(39·삼성 라이온즈)이 개인통산 400홈런을 쏘아 올리며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썼다. 아내 이송정은 관중석에서 환한 미소로 남편의 가치 있는 400홈런 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이승엽은 3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5대0으로 앞선 3회말 2사에서 롯데 선발 구승민을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를 흘려보낸 뒤 2구째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크게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400홈런 대기록이 터지자 포항구장에는 축포가 터졌고, 경기장은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관중석에 앉아있던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은 환하게 웃으며 남편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이승엽은 세계 최연소 300홈런과 한 시즌 56호 홈런 등 수많은 기록을 달성했지만 400홈런의 가치는 남달랐다. 이날 이승엽은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은퇴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라운드에 있는 것만으로 감사드린다. 어느 홈런과는 다르게 저에게도 영광스럽고 의미 있는 홈런이다”라고 400홈런의 가치를 설명했다. 이승엽 400홈런 소식에 아내 이송정도 화제에 오르며 이송정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엽 아내 이송정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야구장에 가면 카메라에 잡혀서 이승엽 선수보다 더 화제가 되는데 의식되지는 않느냐”는 MC 한혜진의 질문에 “야구장에 가면 늘 긴장된다. 딴 게 아니라 우리 남편 시합 보느라 긴장된다. 카메라 때문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한혜진이 “그래도 카메라에 잡히면 신경 쓰일 것 같다”고 하자 이송정은 “솔직히 신경 쓰인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중계 캡처(이승엽 400홈런 가치, 이승엽 아내 이송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결 육성재 조이, ‘최연소 가상부부 탄생 ’ 대세 아이돌의 만남… 두사람 케미 어떨까?

    우결 육성재 조이, ‘최연소 가상부부 탄생 ’ 대세 아이돌의 만남… 두사람 케미 어떨까?

    우결 육성재 조이, ‘최연소 가상부부 탄생 ’ 대세 아이돌의 만남… 두사람 케미 어떨까? ‘우결 육성재 조이’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육성재의 상대 출연자가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로 알려졌다. 3일 한 매체는 “레드벨벳 조이가 이날 오후 육성재와 만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첫 녹화에 돌입한다”며 우결 육성재 조이 합류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육성재와 조이는 이날 녹화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알콩 달콩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육성재는 1995년 생으로,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잘생긴 외모 뒤에 가렸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을 뽐내며 주목 받았다. 또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레드벨벳 조이는 1996년 생으로 데뷔 당시 아역배우 김유정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신곡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사진=더팩트, 육성재 트위터(우결 육성재 조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대통령 ‘세계 영향력 여성’ 11위, 오프라 윈프리 12위...1위는?

    박근혜 대통령이 포브스 선정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명' 중 11위에 올랐다. 1위는 올해에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차지해 5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힐러리 클린턴(67) 전 미 국무장관. 포브스는 박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치 속에서도 세계에서 14번째로 큰 경제 대국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세월호 참사', 인사 파동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의 지지율 하락만큼이나 한국 경제도 어려움을 맞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에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서 46위였다. 메르켈 총리는 최근 12년간 포브스가 선정한 100대 여성 순위에 무려 10차례나 이름을 올렸으며, 이 가운데 9차례나 선두를 거머쥐었다. 아울러 2014년에는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에서 5위에 올랐다. 그러나 포브스는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의 등장으로 메르켈 총리의 아성이 깨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힐러리 전 장관은 2004년 이후 100대 여성 순위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두 사람과 함께 '상위 10걸'에 오른 여성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의 부인인 멜린다 게이츠,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 의장,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사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수전 보이치키 유튜브 최고경영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다. 12위는 유명 연예인 오프라 윈프리가 차지했다. '100대 여성' 가운데 최연소자는 유명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5)다. 한국인으로는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이 100위에 올랐으며, 포브스는 이 사장이 일부에서는 '작은 이건희'로도 통하며, 한국 여성 가운데 가장 부자라고 전했다. 이번 100대 순위에서 45세 이하 여성은 17명에 달했다. 포브스는 정치·경제·언론 등의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전반적으로 감안해 순위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US아마추어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 장타가 주특기

    안병훈의 부모는 지름 4㎝에 무게 3g이 채 안 되는 탁구공으로 세계를 호령했지만 그는 지름 4.2㎝, 45.9g의 골프공으로 유럽 골프를 발밑에 뒀다. 7세 때 골프를 시작한 안병훈은 2005년 12월 미국으로 건너갔다. 키 186㎝에 몸무게 96㎏의 그는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인 만 17세 11개월에 우승해 세계 골프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캘리포니아주립대(UC버클리캠퍼스)에 진학한 뒤 2011년 프로로 전향했다. 2011년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2부 투어인 챌린지투어 출전 자격을 획득,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유럽 2부 투어에서 뛰었다. 2012년 두 차례 ‘톱 10’에 이어 2013년에는 준우승으로 1부 투어의 꿈을 여물게 하더니 지난해 8월 롤렉스 트로피에서 우승해 마침내 1부 투어 진출을 실현시켰다. 드라이브샷 비거리 304.9야드의 호쾌한 장타가 주특기다. 비거리 부문은 206명 가운데 13위다. 또 내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부모의 뒤를 이어 올림픽 메달을 따낼 가능성도 충분히 인정받았다.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 당시 그는 “운동선수라면 올림픽 메달에 대한 꿈은 누구나 있는 것”이라고 말해 부모에게 이어받은 ‘올림픽 유전자’를 발휘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마흔셋 최연소 대통령 폴란드 강경외교 주목

    폴란드 차기 대통령으로 보수 야당의 안제이 두다 후보가 사실상 확정됐다. 43세의 변호사인 두다는 유로통화에 회의적이고, 러시아에 강경한 노선을 고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등장으로 폴란드 대외정책에 변화가 예고된다. 특히 유럽연합(EU) 여섯 번째 경제 규모인 폴란드의 입장 선회는 중·동부 유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실시된 대통령선거 결선투표 출구조사 결과 법과정의당(PiS)의 두다가 53% 득표로 대통령으로 확정됐다고 AFP 등이 전했다. 그가 취임하면 폴란드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 된다. 취임식은 8월에 열리며, 임기는 5년이다. 두다는 유력 정치인이자 일란성 쌍둥이인 레흐 및 야로스와프 카친스키와 인연이 각별하다. 두다는 2005년 레흐 카친스키가 대통령일 당시 법무차관으로 재임했다. 야로스와프 카친스키 PiS 대표는 두다를 대통령 후보로 세웠다. 카친스키 형제는 극우 민족주의자로 대외정책은 호전적이고, EU에는 회의적이다. 카친스키 형제의 “정신적 상속자”임을 자처하는 두다 역시 노선을 계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선에선 폴란드의 유로통화 도입이 최대 이슈였다. 폴란드는 2004년 EU에 가입했지만 유로통화 대신 자국 통화인 즐로티를 쓰고 있다. 현직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 대통령은 유로통화 도입을 주장했지만, 두다는 강하게 반대했다. 반면 두다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폴란드와 러시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군의 폴란드 주둔을 요구했다. 그는 러시아와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폴란드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외교안보정책에 의견을 개진하고 법률안 제출 및 거부권을 갖는다. 하지만 실질적 행정권은 총리가 갖는다. 두다가 자신의 노선을 강하게 추진하려면 그가 속한 PiS가 10월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 PiS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함으로써 총선 전망도 밝아졌다고 외신들은 보고 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안병훈 우승, “누군가 했더니...”

    안병훈 우승, “누군가 했더니...”

    24일(현지시간) 유럽프로골프투어의 메이저대회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안병훈(24)이 들었다. 잉글랜드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클럽 웨스트코스(파72·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다. 안병훈은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합계 21언더파 267타다. 안병훈은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 안재형과 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이다. 아버지 안제형은 서울올림픽 남자복식에서 동메달, 어머니 자오즈민은 중국대표로 출전해 여자복식서 은메달, 단식 동메달을 땄다. 1989년 탁구 스타 안재형과 자오즈민의 국경을 넘나드는 사랑과 결혼은 당시 큰 화제를 낳았다. 안병훈은 2011년 프로 데뷔 정규투어 첫 우승을 유럽투어의 메이저대회에서 달성했다. 상금은 94만 달러(약 10억2000만원)다. 안병훈은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나이(17세)로 우승, 주목을 받았다. 안병훈은 2년 뒤 프로로 전향했다. 유럽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에서 실력을 기르다 올 시즌 정규 투어에 나섰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병훈, 탁구스타 안재형-자오즈민 부모에게 “나도 스타”

    안병훈, 탁구스타 안재형-자오즈민 부모에게 “나도 스타”

    24일(현지시간) 유럽프로골프투어의 메이저대회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안병훈(24)이 들었다. 잉글랜드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클럽 웨스트코스(파72·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다. 안병훈은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합계 21언더파 267타다. 안병훈은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 안재형과 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이다. 아버지 안제형은 서울올림픽 남자복식에서 동메달, 어머니 자오즈민은 중국대표로 출전해 여자복식서 은메달, 단식 동메달을 땄다. 1989년 탁구 스타 안재형과 자오즈민의 국경을 넘나드는 사랑과 결혼은 당시 큰 화제를 낳았다. 안병훈은 2011년 프로 데뷔 정규투어 첫 우승을 유럽투어의 메이저대회에서 달성했다. 상금은 94만 달러(약 10억2000만원)다. 안병훈은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나이(17세)로 우승, 주목을 받았다. 안병훈은 2년 뒤 프로로 전향했다. 유럽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에서 실력을 기르다 올 시즌 정규 투어에 나섰다.
  • 안병훈, BMW PGA 우승, “서울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 안재형-자오즈민 아들이래”

    안병훈, BMW PGA 우승, “서울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 안재형-자오즈민 아들이래”

    24일(현지시간) 유럽프로골프투어의 메이저대회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안병훈(24)이 들었다. 잉글랜드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클럽 웨스트코스(파72·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다. 안병훈은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합계 21언더파 267타다. 안병훈은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 안재형과 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이다. 아버지 안제형은 서울올림픽 남자복식에서 동메달, 어머니 자오즈민은 중국대표로 출전해 여자복식서 은메달, 단식 동메달을 땄다. 1989년 탁구 스타 안재형과 자오즈민의 국경을 넘나드는 사랑과 결혼은 당시 큰 화제를 낳았다. 안병훈은 2011년 프로 데뷔 정규투어 첫 우승을 유럽투어의 메이저대회에서 달성했다. 상금은 94만 달러(약 10억2000만원)다. 안병훈은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나이(17세)로 우승, 주목을 받았다. 안병훈은 2년 뒤 프로로 전향했다. 유럽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에서 실력을 기르다 올 시즌 정규 투어에 나섰다.
  • 우승 안병훈, 알고보니 자오즈민-안재형 부부 아들…

    우승 안병훈, 알고보니 자오즈민-안재형 부부 아들…

    ’우승 안병훈’ 안병훈(24)이 유럽프로골프투어의 메이저대회 BMW PGA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24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클럽 웨스트코스(파72·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쓸어담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합계 21언더파 267타다. 안병훈은 2011년 프로 데뷔 후 정규투어 첫 우승을 유럽투어의 메이저대회에서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승 상금은 94만 달러(약 10억2000만원)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디펜딩 챔피언이었지만 컷을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때문에 안병훈의 승리는 더욱 빛났다. 통차이 짜이디(태국)와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가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인 안병훈은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나이(17세)로 우승, 주목을 받았다. 아버지인 안재형은 서울올림픽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땄고 어머니 자오즈민은 중국대표로 출전해 여자복식 은메달, 단식 동메달을 땄다. 2년 뒤 프로로 전향한 안병훈은 유럽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에서 뛰며 실력을 길러오다 올 시즌 정규 투어에 진입했다. 공동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선 안병훈은 전반에만 버디 2개를 골라내 같은 조에서 우승을 경쟁하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를 앞서기 시작했다. 몰리나리는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하지만 짜이디가 1타차로 따라오면서 안병훈을 압박했다. 정확한 아이언샷과 퍼트로 코스를 공략한 안병훈은 11번홀(파4)에서 1타를 줄인데 이어 12번홀(파5)에서 확실한 쐐기를 박았다. 두 번째 샷이 홀 바로 앞에 멈춰서 앨버트로스를 놓쳤지만 탭인 이글로 연결, 한꺼번에 2타를 줄였다. 추격하던 짜이디와 히메네스는 순식간에 4타 차이가 났다. 15번홀(파4)과 17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 6타차로 달아난 안병훈은 18번홀(파5)에서는 안전하게 파로 마무리했다. 안병훈은 투어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제5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기분”이라며 “내 인생을 바꿀만한 큰 의미가 있는 우승”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같이 출전한 양용은(43)은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22위(5언더파 283타)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승 안병훈, “세계 랭킹 1위 매킬로이 컷 탈락했지만... 난 트로피”

    우승 안병훈, “세계 랭킹 1위 매킬로이 컷 탈락했지만... 난 트로피”

    안병훈(24)이 유럽프로골프투어의 메이저대회 BMW PGA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24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클럽 웨스트코스(파72·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쓸어담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합계 21언더파 267타다. 안병훈은 2011년 프로 데뷔 후 정규투어 첫 우승을 유럽투어의 메이저대회에서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승 상금은 94만 달러(약 10억2000만원)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디펜딩 챔피언이었지만 컷을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때문에 안병훈의 승리는 더욱 빛났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통차이 짜이디(태국)와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가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인 안병훈은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나이(17세)로 우승, 주목을 받았다. 아버지인 안재형은 서울올림픽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땄고 어머니 자오즈민은 중국대표로 출전해 여자복식 은메달, 단식 동메달을 땄다. 2년 뒤 프로로 전향한 안병훈은 유럽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에서 뛰며 실력을 길러오다 올 시즌 정규 투어에 진입했다. 공동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선 안병훈은 전반에만 버디 2개를 골라내 같은 조에서 우승을 경쟁하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를 앞서기 시작했다. 몰리나리는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하지만 짜이디가 1타차로 따라오면서 안병훈을 압박했다. 정확한 아이언샷과 퍼트로 코스를 공략한 안병훈은 11번홀(파4)에서 1타를 줄인데 이어 12번홀(파5)에서 확실한 쐐기를 박았다. 두 번째 샷이 홀 바로 앞에 멈춰서 앨버트로스를 놓쳤지만 탭인 이글로 연결, 한꺼번에 2타를 줄였다. 추격하던 짜이디와 히메네스는 순식간에 4타 차이가 났다. 15번홀(파4)과 17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 6타차로 달아난 안병훈은 18번홀(파5)에서는 안전하게 파로 마무리했다. 안병훈은 투어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제5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기분”이라며 “내 인생을 바꿀만한 큰 의미가 있는 우승”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같이 출전한 양용은(43)은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22위(5언더파 283타)에 올랐다
  • 안병훈, “세계 랭킹 1위 매킬로이, 컷 탈락했지만... 난 우승트로피 들었다”

    안병훈, “세계 랭킹 1위 매킬로이, 컷 탈락했지만... 난 우승트로피 들었다”

    안병훈(24)이 유럽프로골프투어의 메이저대회 BMW PGA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24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클럽 웨스트코스(파72·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쓸어담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합계 21언더파 267타다. 안병훈은 2011년 프로 데뷔 후 정규투어 첫 우승을 유럽투어의 메이저대회에서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승 상금은 94만 달러(약 10억2000만원)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디펜딩 챔피언이었지만 컷을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때문에 안병훈의 승리는 더욱 빛났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통차이 짜이디(태국)와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가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인 안병훈은 2009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나이(17세)로 우승, 주목을 받았다. 아버지인 안재형은 서울올림픽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땄고 어머니 자오즈민은 중국대표로 출전해 여자복식 은메달, 단식 동메달을 땄다. 2년 뒤 프로로 전향한 안병훈은 유럽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에서 뛰며 실력을 길러오다 올 시즌 정규 투어에 진입했다. 공동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선 안병훈은 전반에만 버디 2개를 골라내 같은 조에서 우승을 경쟁하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를 앞서기 시작했다. 몰리나리는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하지만 짜이디가 1타차로 따라오면서 안병훈을 압박했다. 정확한 아이언샷과 퍼트로 코스를 공략한 안병훈은 11번홀(파4)에서 1타를 줄인데 이어 12번홀(파5)에서 확실한 쐐기를 박았다. 두 번째 샷이 홀 바로 앞에 멈춰서 앨버트로스를 놓쳤지만 탭인 이글로 연결, 한꺼번에 2타를 줄였다. 추격하던 짜이디와 히메네스는 순식간에 4타 차이가 났다. 15번홀(파4)과 17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 6타차로 달아난 안병훈은 18번홀(파5)에서는 안전하게 파로 마무리했다. 안병훈은 투어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제5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기분”이라며 “내 인생을 바꿀만한 큰 의미가 있는 우승”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같이 출전한 양용은(43)은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22위(5언더파 283타)에 올랐다
  • 11살에 대학 졸업한 美 천재소년 ‘꿈은 대통령’

    11살에 대학 졸업한 美 천재소년 ‘꿈은 대통령’

    7살 때부터 대학 강의를 수강하는 등 천재적인 능력을 보여왔던 11살 된 미국 소년이 또다시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1년 만에 대학을 졸업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 거주하는 타니쉬 아브라함(11)은 지난 20일 열린 아메리칸리버대학 졸업식에서 입학한 지 1년 만에 20대 졸업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대학 측은 "아마 대학을 졸업한 가장 나이 어린 소년일 것"이라며 아브라함의 대학 졸업을 축하했다. 아브라함은 졸업식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일부는 내가 나이가 너무 어려서 겁을 주기도 했지만, 다들 어린아이가 대학 교실에 있다는 것에 즐거워하며 잘 대해줬다"고 말했다. 아브라함은 지난해 6월에도 독학으로 고등학교 졸업 수준 이상의 학업 성취도를 보여 현지 박물관에서 단독으로 고등학교 졸업식이 거행되는 등 이미 천재 소년으로서 명성을 날린 바 있다. 아브라함의 어머니는 아브라함이 이미 유치원 시절부터 탁월한 능력을 보여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아브라함은 이미 4살 때 IQ가 뛰어난 사람들이 가입하는 멘사(Mensa) 클럽 최연소 회원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아브라함은 장래 희망에 관해 "의사나 의학 분야 연구가가 되고 싶다"면서도 "자유세계의 지도자도 되고 싶다"고 밝혀 대통령이 되는 것도 하나의 희망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11살 나이에 대학을 졸업한 천재 소년 아브라함 (미 방송, NBCNEWS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올해의 발명왕’ 이종람 포항공대 교수

    ‘올해의 발명왕’ 이종람 포항공대 교수

    올해의 발명왕에 포항공대 이종람(57) 교수가 선정됐다. 특허청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50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 교수 등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발명왕에 선정된 이 교수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인 극평탄 금속 기판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차세대 플렉시블 전자기기의 산업화 발판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연구·개발과 특허 전략으로 LTE(롱텀에볼루션) 표준특허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한 엘지전자㈜ 안승권 사장이 받았다. 고재민(계남중 1) 학생은 수상자 중 최연소 발명가로 ‘위험방지 안전 커터칼’ 등의 발명 출원과 발명대회 수상 실적 등을 인정받아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MS 시험 통과한 6살 컴퓨터 천재

    MS 시험 통과한 6살 컴퓨터 천재

    마이크로소프트(MS)는 회사에서 주로 쓰는 엑셀이나 워드와 같은 오피스 제품 등의 이용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을 주관하고 이를 통과한 사용자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스페셜리스트’(MOS)라는 자격증을 수여한다. 이 MOS의 하나인 ‘워드 2013 익스퍼트’ 시험에 영국에 사는 6살 소년이 합격해 같은 자격 소지자의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고 영국 BBC방송 등 17일(현지시간) 외신이 보도했다. 워드 2013 익스퍼트 시험에 합격하고 자격을 취득한 주인공은 영국에 거주하는 험자 사자드 군. 부모는 그가 2살 때 기술에 관심을 두게 하려고 스마트폰을, 불과 6개월 뒤에는 노트북을 사줬다. 아이가 스마트폰이나 PC로 논다고 말하면 게임을 의미하지만, 사자드 군이 가지고 논 것은 워드나 엑셀 등의 소프트웨어였다. 인터뷰에서 “지금부터 표를 만들어 볼게요”라고 말하며 PC로 향하는 사자드 군. 2살 반부터 노트북을 사용한 사자드는 일반적으로 성인이 치르는 MOS 시험을 통과해 워드 2013 익스퍼트 자격의 최연소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소식에 사자드는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슈퍼 스타”라고 불리고 있다고 한다. 사자드 군의 부친 아심 사자드는 IT 컨설턴트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사자드가 차세대 빌 게이츠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지만, 정작 험자 사자드 본인은 “미래에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BBC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최승희 발자취 따라 한국의 춤 세계에 알릴 거예요”

    “최승희 발자취 따라 한국의 춤 세계에 알릴 거예요”

    “최승희 선생님이 섰던 무대를 그대로 따라가면서 공연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 첫걸음을 떼는 것 같아서 영광스럽고 가슴이 벅차요.” ‘리틀 최승희’ 석예빈(19)이 우리나라 신무용의 여제 최승희가 19살 때 섰던 국립극장에서 그의 춤사위를 재현하는 의미 있는 무대를 갖는다. 석예빈은 새달 4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최승희의 아리랑’이라는 제목으로 초립동, 보살춤 등 최승희의 대표작을 3D 홀로그램 영상과 함께 선보인다. 최승희의 제자인 탈북 무용인 김영순과 그에게서 사사한 김미래 문화예술통합연구회 이사장도 함께 무대를 꾸민다. 석예빈은 7세 때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최연소 단독 공연을 펼친 무용 신동. 어머니인 김미래 이사장에게 세살 때부터 기본무를 배웠다는 석예빈은 5세 때 최승희의 초립동춤을 시작으로 7세 때 물동이춤을 완벽히 재현해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최승희의 진주무희 독무가 북한에서 1950년 초연된 이래 65년 만에 처음으로 석예빈을 통해 부활한다. “김영순 선생님이 북한에서 보신 기억으로 손에 구슬을 끼고 치면서 추는 춤 등 서너 개의 동작을 전수받았어요. 춤에 대한 기록이나 영상이 남아 있지 않아서 6분짜리 춤을 추려니 막막했죠. 하지만 최대한 증언에 기초하고 최승희 기본무를 약간 변형시켜서 진주 조개가 열리면서 등장한 비너스의 여신이 진주를 갖고 노는 것 같은 춤으로 재창조했어요.” 특히 이번에는 최승희의 춤이 3D 영상을 배경으로 재탄생한다. 석예빈은 “한국무용과 3D의 컬래버레이션은 처음인데 동작을 영상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 특히 보살춤은 움직임이 1m 이내에서 이뤄져야 한다”면서 “최대한 본래의 모습을 승화시켜 전통의 맛을 지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최승희의 춤은 ‘물동이춤’이다. 소녀가 물동이를 들고 물을 길러 나와서 추는 춤으로 민족적 색채가 넘치는 춤사위가 특징이다. “대부분 한국무용은 지루하고 진부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최승희 선생님의 춤은 굉장히 경쾌하고 맛깔나는 동작이 많아요. 스토리 텔링도 있고 춤의 강약도 분명하고요. 최승희 선생님은 조금만 움직여도 무용이 될 만큼 춤태가 아름다웠다고 하더라고요. 키도 크고 미인으로 여러 무용을 섭렵하고 노래까지 했던 팔방미인이었는데 저도 그 모습을 닮고 싶어요.” 이번 공연에서 최승희가 공연 당시 불렀던 민요 ‘이태리 정원’도 부를 예정인 석예빈은 전 세계에서 공연했던 최승희의 발자취를 따라 공연하며 한국의 춤을 알리는 것이 목표다. “한국무용은 마음을 움직이는 춤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 가면 관심을 많이 받는데 한국에선 외면받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 공연을 통해서 우리의 춤이 발레나 힙합보다 아름답고 재미있다는 것을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매일 아침 특훈한 을지초 학생들… 엄마 손 잡고 뛴 5세 꼬마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매일 아침 특훈한 을지초 학생들… 엄마 손 잡고 뛴 5세 꼬마

    지난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옹기종기 모인 초등학생 80여명이 끙끙거리면서도 지도 교사의 구호에 맞춰 준비 운동을 하고 있었다.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 5㎞ 부문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한 달간 매일 운동장에서 연습을 해 온 서울 노원구 을지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었다. 최연서(12)양은 “매일 등교하자마자 30분씩 운동장이나 강당에서 마라톤 연습을 했다”면서 “처음에는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힘들었지만 이젠 체력이 늘어 한 번도 안 쉬고 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을지초 학생들은 이날 최다 참석 단체상 5위를 차지했다. 6학년 학생들에게 단체 마라톤 대회 참가를 제안한 이경은(46·여) 교사는 “체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운동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었다”면서 “목표 의식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게 하고자 시작했는데 잘 따라줬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올해 대회 최고령 참가자는 10㎞ 부문을 완주한 신홍철(79)씨였다. 신씨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두번째 고령 참석자였다. 작년 1시간 21분 만에 완주했던 신씨는 올해 1시간 12분으로 9분을 단축시켜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기록보다는 아직 내 몸이 10㎞를 완주할 만큼 건강하다는 사실이 더 기쁘다”면서 “앞으로 서울신문 마라톤에 다섯 번은 더 참가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최연소 참가자인 이태연(5)양은 어머니 허명희(41)씨의 손을 꼭 잡고 뛰었다. 허씨는 “걷는 수준이지만 참가하는 데 의미를 두고 왔다”고 했다. 이어 “초등학교 2학년이 된 큰아들이 지하철에서 꼭 참여하고 싶다고 졸라 생전 처음 마라톤을 했다”면서 “완주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좋은 추억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영재발굴단 최정문 “걸그룹 멤버+서울대 공대+최연소 멘사” 경악

    영재발굴단 최정문 “걸그룹 멤버+서울대 공대+최연소 멘사” 경악

    영재발굴단 최정문 영재발굴단 최정문 “걸그룹 멤버+서울대 공대+최연소 멘사” 경악 가수 최정문이 카드 52장의 순서를 완벽히 외워 화제다. 최정문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암기왕 찬열군과 대결을 펼쳤다. 카드 52장 순서 외우기에 나선 최정문은 숫자와 모양까지 완벽하게 암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결 상대로 등장한 암기왕 찬열군도 카드 52장의 순서와 모양을 완벽히 외워 불꽃튀는 승부를 펼쳤다. 2012년 걸그룹 티너스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정문은 서울대 공대 출신이자 최연소 멘사 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2013년 tvN ‘더 지니어스 : 게임의 법칙’과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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