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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빅뱅.. 누구 팬들이 ‘만우절놀이’ 동참했나

    소녀시대·빅뱅.. 누구 팬들이 ‘만우절놀이’ 동참했나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소녀시대와 빅뱅, 씨엔블루(CNBlue) 등 다양한 아이돌 그룹의 팬들이 ‘만우절 놀이’에 동참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팬 페이지 ‘서로 바꿔치기’로 ‘깜짝’ 먼저 팬 페이지의 메인 사진을 다른 가수의 사진으로 바꿔 다른 스타의 팬 사이트로 오해하게 만드는 이벤트가 반향을 일으켰다.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와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팬들이 팬 페이지를 서로 바꾸는 깜찍한 이벤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서현, 정용화 커플의 팬들은 정용화 팬 사이트 ‘정용화닷컴’을 서현의 사진으로 장식하고, 서현 팬 사이트 ‘서플’ 역시 메인 페이지에 정용화의 사진을 걸었다. 또 소녀시대 수영의 팬 사이트 ‘잇츠 유’는 여자 솔로가수 이수영의 팬 페이지인 것처럼 사진을 바꿨고, 소녀시대 유리의 팬 사이트 ‘권유리125’는 그룹 쿨의 멤버 유리의 팬 페이지인 것처럼 바꿔 접속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아이돌 스타 외에도 스포츠 스타 안현수 선수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팬 페이지도 서로 바꿔치기를 감행했다. 이름이 유사한 성시백 선수의 팬 사이트도 가수 성시경의 홈페이지로 변신했다. ◆ 팬 페이지? NO! 여기는 ‘쇼핑몰’ 혹은 ‘포털’ 소녀시대의 팬 카페 ‘소시지닷넷’도 만우절 장난에 동참했다. 이날 ‘소시지닷넷’의 운영진은 소녀시대의 아홉 멤버들을 각각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의 사진 모델인 것처럼 합성했다. 특히 ‘건강소녀’ 서현에게 오미자 라떼와 사과말랭이 등 건강식품의 홍보를 맡겨 시선을 모았다. 빅뱅 멤버 탑(T.O.P)의 팬 사이트인 ‘최승현닷컴’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메인 페이지처럼 변했다. 특히 메인 페이지 속의 뉴스들은 모두 탑에 관련된 기사들로 채워져 팬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동방신기 팬 사이트 ‘동네방네’는 암호풀이를 해야만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각 팬페이지 메인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용화닷컴’이 ‘서현닷컴’으로.. 홈피 大폭주

    ‘정용화닷컴’이 ‘서현닷컴’으로.. 홈피 大폭주

    만우절을 맞아 아이돌 스타의 팬들이 저지른 귀여운 장난에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과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의 팬들은 서로의 팬 페이지를 바꿔 접속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정용화의 팬 사이트인 ‘정용화닷컴’은 서현의 사진을 메인 페이지에 올려 이름까지 ‘서현닷컴’으로 이름을 바꿨다. 현재 두 사이트는 네티즌들의 많은 방문으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또 소녀시대의 팬 카페 ‘소시지 닷넷’도 만우절 장난에 동참했다. 이날 ‘소시지 닷넷’의 운영진은 소녀시대의 아홉 멤버들을 각각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의 사진 모델인 것처럼 합성했다. 특히 ‘건강소녀’ 서현에게 오미자 라떼와 사과말랭이 등 건강식품의 홍보를 맡겨 시선을 모았다. 다른 가수들의 팬들도 ‘만우절 놀이’에 동참했다. 동방신기 팬 사이트 ‘동네방네’는 암호 풀이에 성공해야만 접속이 가능하게 만들었고, 빅뱅 멤버 탑(T.O.P) 팬 사이트인 ‘최승현닷컴’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메인 화면처럼 꾸며 뉴스캐스트를 모두 탑의 뉴스로 도배했다. 이들 사이트는 현재 많은 방문자들로 인해 접속이 불가능하거나 화면 전송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져 있는 상태라, ‘만우절 놀이’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각 팬페이지 메인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탑, ‘학도병(?)’ 에 걸리게 된 사연은?

    빅뱅 탑, ‘학도병(?)’ 에 걸리게 된 사연은?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학도병(?)’ 에 걸리게 된 사연을 밝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탑은 자신의 첫 영화인 ‘포화속으로’ 에서 ‘학도병 중대장’ 오장범 역을 맡게 되면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전했다. 탑은 “얼마 전 제가 학도병에 걸렸다는 기사를 읽었다.” 고 운을 뗀 후, “떨리는 마음으로 ‘탑, 학도병’ 이란 기사를 봤는데 아래 ‘탑, 도대체 무슨 병이 걸린 건가요?” 라는 댓글이 있었다.” 고 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같은 웃지 못할 댓글은 최근 탑이 한 포털 사이트에 ‘탑 학도병’ 이란 인기 검색어를 발견하고 설렌 마음으로 기사를 클릭하면서 발견했다. 탑은 “지금의 친구들에겐 ‘학도병’ 이란 단어 자체가 낯선 것 같다.” 며 “아이돌 가수로서 한국 전쟁에 대해 잊지 말아야 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아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고 영화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기도. 한편 6.25전쟁 당시 목숨을 내던진 71명의 학도병을 재조명하는 영화 ‘포화속으로’ 는 오는 6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이 한창이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탑이 받은 황당질문 “학도병, 이게 무슨 병이죠?”

    탑이 받은 황당질문 “학도병, 이게 무슨 병이죠?”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배우인 탑(본명 최승현)이 전쟁영화 ‘포화 속으로’에서 학도병으로 캐스팅된 후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탑은 19일 경남 합천에서 진행된 ‘포화 속으로’(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촬영 현장 공개와 언론 인터뷰에 참석했다. 그는 “‘포화 속으로’에 학도병으로 캐스팅됐다는 기사가 나자 ‘탑 학도병’에 관한 우스운 질문들이 쏟아졌다.”고 회상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탑 학도병’을 검색해봤다는 탑은 “어떤 팬이 ‘탑이 학도병이라니, 대체 무슨 병에 걸린 것이냐’는 질문을 올렸더라.”고 웃었다. 요즘 젊은 세대에게 한국전쟁과 학도병은 생각만큼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탑은 “‘포화 속으로’에 출연함으로써 어린 친구들에게 한국전쟁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자리한 김승우는 “탑의 학도병이 얼른 낫기를 바란다.”고 농담을 던졌다. 차승원 역시 “학도병 백신이 빨리 개발돼야 하는데, 탑이 걱정이다.”고 말해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한편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중 학도병 71명이 수백 명의 북한 정규군에 맞서 전투를 벌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블록버스터 전쟁영화다. 탑 외에도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나라에 목숨을 바친 어린 학도병들의 용기와 숭고한 죽음을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2010년 6월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경남 합천)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우로서 붙자”‥동방신기vs빅뱅, 日서 스크린 대결

    “배우로서 붙자”‥동방신기vs빅뱅, 日서 스크린 대결

    인기 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본명 김재중)과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 승리(본명 이승현)이 일본에서 스크린 대결을 펼친다. 한국과 일본의 유명 연출가와 작가, 톱스타들이 모인 프로젝트 ‘텔레시네마’ 중 영웅재중이 주연한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와 탑, 승리가 공동 주연한 ‘19-나인틴’은 5월 중 일본에서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천국의 우편배달부’와 ‘19-나인틴’은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동시 개봉해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어 올해는 일본에서도 스크린 맞대결을 펼치게 돼 시선을 모은다.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영웅재중과 한효주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극중 영웅재중은 세상을 떠난 이들을 잊지 못한 이승의 사람들이 천국으로 보낸 편지를 전달하는 ‘천국의 우편배달부’ 재준으로 분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또 영웅재중은 ‘천국의 우편배달부’를 쓴 작가 기타가와 에리코의 후지TV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 캐스팅돼 일본의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공략하게 됐다. 탑과 승리가 주연한 ‘19-나인틴’은 평범한 19세 남녀 3명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의 서스펜스물이다.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탑과 뮤지컬 출연으로 연기력을 다진 승리가 열연한 ‘19-나인틴’에는 여배우 허이재도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국무총리실 ◇교육훈련 <고위공무원>△중앙공무원교육원 임충연△국방대 권동태<서기관>△통일교육원 강동기△세종연구소 공병도◇서기관 전보△농수산국토정책관실 교통해양정책팀장 김홍수△정책분석관실 특정평가팀장 방진아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기획재정부 정무경△대전시부교육감 박백범△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한풍우△교육과학기술부 이기룡 박춘란(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김진홍(〃) 오승현(외교안보연구원 파견) 승융배(국방대 파견)<사무국장>△한국교원대 이문희△경북대 윤용식△목포대 이근우△강릉원주대 김명훈△안동대 이상범◇부이사관△강원도부교육감 직무대리 강정길△울산광역시부교육감 〃 강구도△교육과학기술부 이동호(세종연구소 파견) 이경희(국방대 〃) 정경택(녹색성장기획단 〃) 정병걸(단국대) 류혜숙(연세대)△한경대 사무국장 여종구◇서기관△교육과학기술부 황영준(강남대) 정희권(OECD) 박성수△국립국제교육원 장환영△경상대 김태형 ■법무부 ◇전보 <법무부>△장관정책보좌관 김석재[검사]△기획검사실 강지성 김형석△법무심의관실 구상엽△법무과 김윤섭△통일법무과 박상진△형사기획과 박세현△공안기획과 이주형△형사법제과 이상진△범죄예방기획과 박현철△인권구조과 정유미△인권조사과 양동훈<대검찰청>△연구관 차동언(국제협력단장 겸임) 황철규(미래기획단장 〃) 김호철(형사정책단장 〃) 조기룡 김동주 이수권 이문한 이남석 김양수 박길배 한정화 윤상호 전무곤<서울중앙지검>△검사 심재철 신응석 신자용 홍승욱 정재욱 김태우 양인철 박재억 정진우 양석조 김종오 박찬록 송길대 김용규 강정석 박동인 김성훈 안희준 정효삼 허정 정유철 정은혜 박태호 유도윤 허태원 조두현 김상현 원형문 김창수 이장우 한승헌 이방현 박순배 고진원 이정우 신혜진<서울동부지검>△부부장 윤대진△검사 유현식 김종근 김명석 최재민 신은선 황금천 이종찬 이유진 최재봉 황정현 정유리 이정민<서울남부지검>△검사 박재영 이준엽 김도균 문종렬 김도형 양건수 류국량 임정근 정우식 허치림 이남수 강세현 김윤선 원신혜 박정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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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상<제주지검>△검사 유재영 김정헌 허지훈◇타기관 파견△방송통신위원회 오택림◇신규임용 <서울중앙지검>△검사 김기용 김성현 송한섭 오창명 김은정 이환우<서울동부지검>△검사 김치훈 이혜미 김지윤 김지연 신현만<서울남부지검>△검사 이지혜 임지수 조미경 이경한 서재희 장아량<서울북부지검>△검사 김형아 이지은 오대건 이재원 최현석 김희연<서울서부지검>△검사 김지아 송명진 이정민 박채원<의정부지검>△검사 임지연 구본승 박은혜 임아랑<고양지청>△검사 최수지 양익준 이승현<인천지검>△검사 김아름 정정욱 허정은 전영우 박영식 오상연<부천지청>△검사 이기홍 서혜선<수원지검>△검사 임은정 이은주 김유나 최윤희 권오승<성남지청>△검사 정혜승 김미연 김지은 김병욱<안산지청>△검사 박수 황성아 황나영 김은형<안양지청>△검사 안준석 정가원 최한나<춘천지검>△검사 박현규<대전지검>△검사 전철호 선현숙 이종혁<청주지검>△검사 박배희 이현주<대구지검>△검사 하일수 최하연 윤택수 이선기대구서부지청>△검사 이혜현 김도형 이창희<부산지검>△검사 손수진 강현정 정효민 구진미 정우성<부산동부지청>△검사 김재성 이수현 김미지 천재인<울산지검>△검사 김세희 유시동 이민영<창원지검>△검사 김지용 최리지 김연주<광주지검>△검사 손아지 서동범 허선주<순천지청>△검사 김민정 김성훈 한강일<전주지검>△검사 김원진<제주지검>△검사 김민정 최상훈◇의원면직△김상우 김동철 오종근 조욱희 김재권 변옥숙 김효정 조성규 전호천(이상 2월8일자)◇4월1일자 검사 신규임용 예정자△서울중앙지검 김영준 한상형 박대환 최수봉 한문혁 김형원△서울동부지검 김봉진 신도욱△서울남부지검 유민종△서울북부지검 송봉준△서울서부지검 박경택△의정부지검 천헌주△인천지검 이영민△부천지청 유정현△수원지검 윤원일△춘천지검 조재철△대전지검 최종혁△청주지검 이상훈△대구지검 소정수△부산지검 오석현△광주지검 정몽구△전주지검 박향철 ■환경부 ◇고위공무원 전보 △금강유역환경청장 임채환△국방대 교육파견 이성한△중앙공무원교육원 〃 이상팔△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위해성연구부장 김학주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임원선 ■여성부 ◇고위공무원 교육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이기순 ■문화재청 ◇국장 전보 △문화재활용국장 박영근◇과장급 교육 파견△통일교육원 이향수 ■중소기업청 ◇국장급 전보 △경영지원국장 강시우△중국 산둥성 파견 김순철△중앙공무원교육원 김진형△국방대학원 김병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4급 전보 △교육복지과장 손윤선△도시디자인〃 조성남 ■국회도서관 ◇부이사관 승진 △국회기록보존소장 우학명△기획관리관실 총무담당관 노우진◇이사관 전입△의회정보실장 허영호◇전보 <부이사관>△정보관리국장 직무대리 임미경△의회정보실 의회정보심의관 홍정순△〃 정치행정자료과장 주애란△정보관리국 전자정보개발〃 최영수<사서서기관>△기획관리관실 기획담당관 박미향△의회정보실 경제사회자료과장 이진경△〃 국외자료과장 직무대리 현은희△〃 법률도서관운영과장 장문중△〃 법률자료〃 이신재△정보관리국 정보기술지원과장 노현자△정보봉사국 자료수집〃 김정란△〃 열람봉사〃 최영나◇파견△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 최경일△세종연구소(교육훈련) 김광진△국방대(〃) 임은표△통일교육원(〃) 김정미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이사 신동원 ■농수산물유통공사(aT) △개혁추진사업단장 윤정인△대전충남지사장 김종오△전북〃 윤철 ■통일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손기웅△통일정책연구협의회 사무국장 최수영△행정지원국장 김승호◇소장△통일정책연구센터 박종철△남북협력연구센터 최진욱△북한연구센터 정영태△국제관계연구센터 배정호△북한인권연구센터 김국신△통일학술정보센터 여인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산림정책연구실장 장철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감사부장 유시관◇센터장△역학 정진완△전자기 강태원△재료측정표준 김창수△나노소재평가 박현민△진공기술 임종연△첨단장비기술 안상정◇연구단장△차세대표준 박세일△나노양자 김진희△나노바이오융합 이태걸△뇌인지측정 이용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권역별·성별연구단 단장 이장규△G20연구단 〃 윤덕룡△국제거시금융실장 직무대리 허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이삼주△지방행정연구〃 금창호△지방재정연구〃 서정섭△지역발전연구〃 김현호△지방세제연구센터소장 김대영△지방행정체제연구단장 김병국△대외협력관 한부영△행정과장 유순기△연구기획〃 최대환△DB센터소장 전대욱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장 노태돈 ■고려대 △교무부총장 남상구△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겸임) 서성옥△사범〃(교육대학원장 〃) 강선보△국제대학원장(국제학부장 〃) 박인원△언론〃(언론학부장 〃) 김승현△임상치의학〃 임재석△행정대학원장 서리 김상봉△안암학사 사감장 지영민 ■이화여대 △교육대학원장 한종임△입학처장 오정화△연구처 부처장(산학협력단 부단장 겸임) 오억수◇소장△이화교수학습센터(교수학습개발원장 겸임) 이종경△국제회의센터 조계숙◇연구소장△글로벌STS교육 최경희△사회복지 정순둘△법학 정태윤△커뮤니케이션·미디어 박동숙△나노바이오기술 이상기△환경문제 김용표△특수교육 박승희△경영 신경식△간호과학(간호과학부장 겸임) 양숙자◇부원장△이화리더십개발원 박성연△국제개발협력연구원 Brendan M.Howe ■한림대 △국제교육원장 박준식△학생생활관장 김지일△산학협력단장 박진서△기후변화연구센터소장 김승도 ■광운대 △대학원장 이기서△정보콘텐츠〃 김성호△교육〃 여기현△정보복지〃 최영훈△환경〃 최상일△건설법무〃(법과대학장 겸직) 박상열△전자정보공과대학장 공진흥△공과〃 김대흠△자연과학〃 조광섭△사회과학〃 유태용△경영〃(경영대학원장 겸직) 윤윤석△교양학부장 이상훈△교수학습센터장 김선웅△연촌재관장 신만중 ■MBC 프로덕션 △콘텐츠사업부장 이준환 ■KB투자증권 ◇상무 승진 △IT센터 황원철◇이사 승진△리서치센터 김성노△법무실 김지은△기업금융팀 심재송△채권영업팀 박춘식 이광섭 이병곤△IB팀 최명록 ■IBK투자증권 ◇승진 <부사장>△글로벌파이낸셜마켓(GFM) 사업본부장 이계재<전무>△리테일사업본부장 서성원<상무>△금융상품영업담당 김우수△법인영업담당 허동호△리테일영업추진담당 신경우△리테일1그룹장(반포지점장 겸임) 김의원△리테일2〃(분당지점장 〃) 이승재◇전보 <상무>△IB사업본부 투자금융담당 이현정 ■KT파워텔 ◇영입 △CR부문장 오석근◇전보△마케팅기획실장 안기수△기획조정〃 박진석△유통관리팀장 최훈△특수영업〃 나용규△기업영업3〃 최의용△수도권서부지사장 임육영△울산지점장 김경원△경남〃 이상화△네트웍기획실장 김학곤△네트웍운용팀장 손동우△수도권기술지원센터장 박상철△호남〃 김명기 ■대우정보시스템 ◇승진 <전무>△ITO사업단장 유재용<상무>△제조사업단장 오영수<상무보>△경영지원실장 백종현△기술지원〃 송희경<수석부장(이사)>△권구안 김남호 김형근 박종현 박홍주 송영수 오정환 윤창석 이봉열
  • ‘한국전쟁 60주년’ 안방극장·스크린, 전쟁이 점령한다

    ‘한국전쟁 60주년’ 안방극장·스크린, 전쟁이 점령한다

    2010년 한국 대중문화계의 시곗바늘은 1950년 6월에 맞춰져 있다.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안방극장과 스크린에 전쟁 드라마와 영화가 쏟아지기 때문이다. 방송사는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대작 드라마에 사활을 걸고 있고, 충무로 역시 블록버스터급 전쟁 영화에 ‘올인’하는 분위기다. ●실탄(화려한 캐스팅)·군자금(거액 제작비) 든든 우선 KBS와 MBC의 ‘6월 결투’가 눈에 띈다. 한쪽은 1970년대 심금을 울렸던 ‘전우’ 시즌2로, 또 한쪽은 제작비 100억원의 스케일로 승부수를 띄운다. KBS의 20부작 ‘전우’는 1975~1977년 주간 연속극으로 방영돼 큰 반향을 일으켰던 동명의 드라마(작은 사진)를 25년 만에 부활시킨 작품이다. 둘 다 6월 방영 예정이다. 2010년판 ‘전우’는 한국전쟁 당시 전선에서 벌어졌던 일화를 중심으로 극한 상황에서 피어난 전우애와 다양한 인간 군상을 그린다. 주인공 소대장 역에 최수종이 낙점돼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회당 3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한다. 김형일 KBS 책임프로듀서(CP)는 “단순한 반공드라마를 넘어 풍요의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의 시청자들에게 참혹한 전쟁의 실상을 전하고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이야기하려 한다.”면서 “‘전설의 고향’처럼 KBS를 대표하는 브랜드 드라마로 키워 시즌제로 정착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MBC의 ‘로드 넘버원’은 제작비 120억원이 투입된 기대작이다. ‘로드 넘버원’(Road NO.1)이란 한국전쟁 당시 서울과 평양을 잇는 대표적 통로인 1번 국도를 의미한다. 머슴 출신의 거친 하사관과 반듯한 육군 사관생도의 우정과 사랑이 드라마의 핵심 축이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와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의 각본을 맡았던 한지훈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소지섭, 윤계상, 김하늘 주연진에 손창민, 최민수 등 탄탄한 중견 연기자들이 가세해 기대감을 높인다. 거액의 제작비를 책정한 만큼 볼거리도 풍부하고 리얼리티가 뛰어날 것이라는 게 연출을 맡은 이장수 PD의 얘기다. ●‘보수 이데올로기 확대 재생산’ 비판적 시각도 영화계도 5~6월 개봉을 목표로 ‘전쟁 중’이다. 학도병부터 연평해전까지 소재가 다양하고, 제작비도 100억원을 넘는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이다. 6월 개봉 예정인 ‘포화 속으로’(큰 사진)는 한국전쟁 중 낙동강 전투 막바지에 71명의 학도병과 인민군이 벌인 12시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권상우와 ‘빅뱅’의 탑(최승현)이 학도병으로 호흡을 맞춘다. 차승원·김승우 등이 가세해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마케팅 비용을 포함해 총제작비 150억원이 투입되는 대작이다. 2002년 벌어진 제2차 연평해전은 ‘아름다운 우리’(가제)와 ‘연평해전’ 두 편의 영화로 부활한다. ‘친구’(2001)의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아름다운 우리’는 총 200억원가량을 투입해 실사(實寫) 3차원(3D) 입체영상으로 제작된다. 이에 맞서는 것이 ‘튜브’(2003) 백운학 감독의 ‘연평해전’이다. 120억원을 들여 5월 개봉할 예정이다. 드라마평론가 정덕현씨는 “탄탄한 스토리와 질높은 영상미만 담보된다면,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의 전쟁드라마는 아시아는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콘텐츠”라고 지적했다. 섣불리 애국심에만 호소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경고도 있다. 영화평론가 김봉석씨는 “전쟁영화는 일반적으로 이분법적인 논리에 빠지기 쉽고, 다룰 수 있는 구성에도 한계가 있다.”면서 “6·25(전쟁)라는 잘 알려진 소재를 차별화하고, 스펙터클과 휴머니즘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지 심도깊은 성찰과 고민이 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쟁 60주년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보수 이데올로기를 확대 재생산하려는 의도가 이면에 깔려 있다는 비판적 시각도 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아이리스’ 탑 옴므파탈 패션에 여심 ‘흔들’

    ‘아이리스’ 탑 옴므파탈 패션에 여심 ‘흔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냉혹한 매력의 킬러로 열연 중인 탑(본명 최승현)이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 변신을 거듭하며 브라운관 여심을 흔들고 있다. 극중 탑은 남북통일을 방해하는 거대 비밀 조직 ‘아이리스’ 소속의 킬러 빅으로 등장한다. ‘킬러’의 전형적인 이미지인 짧은 머리와 단정한 옷차림에서 과감하게 탈피한 탑은 다양한 의상과 매번 다른 머리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탑은 킬러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장면에서는 블랙 컬러의 수트와 가죽 재킷을 걸치고 프로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깔끔하게 넘긴 머리로 섹시한 이미지를 더했다. 또 아내와 함께 장을 보는 백산(김영철 분)을 지켜보는 장면에서 탑은 겨울의 최고 유행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함께 뿔테 안경을 착용해 차분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부각시켰다. 이외에도 탑은 일본에서 이병헌과 대적할 때는 초록색 코트로 시선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요트를 모는 장면에서는 선글라스와 함께 올백으로 넘겨 묶은 헤어 스타일을 선보여 신선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리스’는 거대 비밀 조직의 실체를 파고들기 위한 현준(이병헌 분)과 선화(김소연 분)의 고군분투와 핵전쟁을 막기 위한 막판 전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감사원 ◇일반직고위감사공무원 전보 △자치행정감사국장 김판현■행정안전부 ◇부이사관 승진 △재난안전실 비상대비정책과장 정현규△정보화전략실 정보화총괄〃 이정렬△사회통합위원회 파견 김성호◇과장급 전보△공무원노사협력관실 노사협력담당관 유지훈△기획조정실 성과고객담당관 김성연△조직실 지식제도과장 장성욱△〃 사회조직〃 최승현△인사실 윤리〃 김형만△정보화전략실 정보화총괄〃 최장혁△재난안전실 비상대비정책〃 유승경△지방행정연수원 기획협력〃 김광용△국가기록원 기획수집〃 오진섭■조달청 ◇부이사관 승진 △정보기획과장 안상완◇과장 전보△규제개혁법무담당관 정진만◇과장 승진△품질보증과장 조영호◇서기관 승진△예산사업관리과 황주식■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부작용감시팀장 김명정△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 김관성■한국전파진흥원 ◇임원대우 △기획조정실장 임재복
  • 박진희 ‘포화속으로’ 합류…빅뱅 탑과 호흡

    박진희 ‘포화속으로’ 합류…빅뱅 탑과 호흡

    배우 박진희가 전쟁영화 ‘포화 속으로’(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20일 박진희의 소속사 H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통화에서 “출연 예정인 드라마와 일정이 겹쳐 ‘포화 속으로’를 고사하려 했지만, 출연 분량이 부담스럽지 않고 좋은 작품이라 생각돼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포화 속으로’는 6·25 전쟁 당시 71명의 학도병과 북한군의 치열했던 전투를 담은 영화다. 한국전쟁 60주년을 기념해 120억 원 가까이 투입되는 블록버스터로 차승원·권상우·김승우·빅뱅 탑 등이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극중 간호사로 분하는 박진희는 학도병을 연기하는 탑과 함께 전쟁의 비극 속에서 애틋한 감정을 나눌 예정이다.한편 내달 크랭크업 예정인 영화 ‘친정엄마’를 촬영하고 있는 박진희는 내년 초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출연 역시 앞두고 있다. 드라마와 함께 ‘포화 속으로’의 촬영을 병행할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승원·권상우·김승우·탑, ‘포화 속으로’ 크랭크인

    차승원·권상우·김승우·탑, ‘포화 속으로’ 크랭크인

    차승원, 권상우, 김승우, T.O.P(본명 최승현)이 주연을 맡은 전쟁영화 ‘포화 속으로’의 제작이 확정됐다. 16일 이 영화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25 전쟁 당시 71명의 학도병과 북한 정규군과의 치열했던 전투를 다룬 ‘포화 속으로’가 CJ엔터테인먼트와 투자 및 배급을 확정 짓고 오는 25일 크랭크 인한다. 블록버스터 전쟁 영화 ‘포화 속으로’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차승원, 권상우, 김승우, T.O.P의 출연이 확정되어 201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국전쟁 중 71명의 학도병과 수백 명의 북한 정규군과의 치열했던 전투를 다룬 ‘포화 속으로’는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어린 학도병들의 용기와 숭고한 죽음을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제작비 120억 원이 투입될 블록버스터 전쟁 영화 ‘포화 속으로’는 크랭크 인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탑, 권상우와 ‘포화속으로’ 출연…학도병 변신

    ‘빅뱅’ 탑, 권상우와 ‘포화속으로’ 출연…학도병 변신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배우로 변신한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새 영화 ‘포화 속으로’에서 학도병을 연기한다.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북한의 남침에 대항한 71명 학도병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쟁 영화다. 탑은 선배배우 권상우와 함께 극중 학도병으로 분해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당초 ‘71’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는 배우 유승호와 김범, 빅뱅 멤버 승리 등이 캐스팅됐으나 제작비 등의 문제로 오랫동안 중단됐었다. 결국 제작사를 기존의 유비유필름에서 태원엔터테인먼트로 변경해 영화 제작이 본격화됐다.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 ‘아이리스’와 12일 개봉되는 영화 ‘19’를 통해 배우로 변신한 탑과 한류스타 권상우는 구두 협약을 마치고 계약서 작성을 앞둔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밖에 북한군 장교 역에 차승원, 71명의 학도병을 지휘하는 육군 중위 역에 주진모와 김승우 등이 캐스팅 물망에 올라있다. 한편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이 연출하고 ‘거북이 달린다’의 이만희 작가가 시나리오를 쓰는 ‘포화 속으로’는 이달 말까지 캐스팅을 완료하고 12월 경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영화는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vs동방신기, 11월 스크린서 멤버 ‘대격돌’

    빅뱅vs동방신기, 11월 스크린서 멤버 ‘대격돌’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 승리(본명 김승현)와 동방신기의 영웅재중(본명 김재중)이 스크린에서 대결을 펼친다. 한국과 일본의 유명 연출가와 작가 톱스타들이 모인 프로젝트 ‘텔레시네마 7’ 중 탑, 승리가 공동 주연한 ‘19’와 영웅재중이 주연한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가 내달 12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탑과 승리, 허이재가 함께한 영화 ‘19’는 평범한 19세 남녀 3명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의 서스펜스물이다.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이고 있는 탑과 뮤지컬 출연으로 연기력을 다진 승리의 열연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영웅재중과 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스타덤에 오른 한효주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극중 영웅재중은 세상을 떠난 이들을 잊지 못한 이승의 사람들이 천국으로 보내는 편지를 전달하는 ‘천국의 우편배달부’ 재준으로 분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한편 ‘텔레시네마 7’은 내달 5일 개봉하는 강지환 이지아 주연의 ‘내눈에 콩깍지’를 시작으로 ‘천국의 우편배달부’와 ‘19’를 거쳐 ‘트라이앵글’ ‘낙원’ ‘결혼식 후에’ ‘돌멩이의 꿈’ 등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위) 승리, 허이재, 탑 (아래) 영웅재중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리스’, 충무로영화제서 베일 벗는다

    ‘아이리스’, 충무로영화제서 베일 벗는다

    200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26일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배우들과 시민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한류문화를 지원한다는 의미에서 ‘아이리스’ 쇼케이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는 3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될 ‘아이리스’ 쇼케이스 행사에서는 일본, 헝가리, 한국을 오가며 촬영 중인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T.O.P(본명 최승현) 등 드라마에 출연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서울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아이리스’는 첩보원들의 숨 막히는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그린 첩보액션 드라마로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탑은 잘나가는데 넌 뭐냐?”…죽마고우, 독기품다 (인터뷰)

    “탑은 잘나가는데 넌 뭐냐?”…죽마고우, 독기품다 (인터뷰)

    빅뱅 탑(본명 최승현·22)의 죽마고우로 함께 랩퍼의 꿈을 키우던 단짝이 신인 가수로 데뷔했다. 184cm 훤칠한 키에 ‘웃는 상’이 매력적인 핸섬 보이 스피드모션(본명 고재천·22)이 그 주인공. ”빅뱅의 탑과는 중3때 만나 고등학교 시절 단짝으로 지내던 사이에요. 탑은 저에게 있어 랩의 매력을 알게 해준 소중한 친구죠.” ◆ 서원고의 Two Top, 최승현과 고재천 최근 온라인에는 고 1시절 이들이 용인시 서원고 수련회의 장기자랑 무대에서 듀엣으로 랩을 하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고1때 한 반이 되면서 더 친해졌어요. 둘다 랩을 좋아했고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급식비를 아껴서 이태원으로 힙합 옷을 사러 다니기도 했죠. 그 사진은 졸업 앨범 뒷편에 ‘추억의 활동란’에 실린 거예요. 당시 반응이 뜨거웠죠. 우린 랩에 있어선 유명인사였어요.” 실제로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사진을 스캔해 올린 김모 군은 고교 시절 가까이서 지켜본 최승현(탑)과 고재천(스피드모션)의 사이에 대해 장문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중학교 때 부터 매일 같이 붙어 다니면서 랩을 하곤 하더니… 지금은 친구로서 너네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바쁘고 힘들겠지만 친구란 사실 잊지 말고 일도 우정도 함께 지켜나가길 바란다.”며 “한 명은 빅뱅의 탑으로, 또 한명은 스피드모션으로… 대중들에게 진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글귀를 남겼다. ◆ 고3, 다른 진로 결정 “빅뱅으로, 대학으로” 두 사람은 고등학교 내내 붙어 다니며 랩에 파묻혀 살았지만 대입을 앞둔 고 3시절 각기 다른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승현이(탑)는 랩퍼를 택했고, 저는 부모님의 권유로 대학을 가게 됐어요. 당시 승현이가 그러더군요. ‘재천이 네가 공부를 아주 특별히 잘하는 것이 아니라면 나와 함께 가자’고. 그 후 탑은 빅뱅이 됐고, 저는 사회학과에 진학해 방황이 시작됐죠.” 대학교 1학년을 마친 스피드모션은 못다 이룬 꿈에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고 한다. 다시 부모님을 설득, 휴학계를 낸 그는 본연의 꿈을 찾기 위해 뛰어들었다. ”과감한 결정은 이 때가 아니면 다시는 못할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우선 케이블 방송의 리포터에 합격해 연예계에 발을 들여놨죠. 그리고 수많은 가수들을 만나면서 꾸준히 오디션을 봤어요. 제 이름을 건 첫 앨범이 나온 지금, 믿기지가 않네요.” ◆ 탑 “넌 끼 있으니 잘될꺼야” 빅뱅으로 성공을 거둔 후에도 탑은 한 달에 한두번 이상 먼저 전화를 건넬 줄 아는 ‘진정한 친구’였다. ”승현이(탑)는 친구로서 정말 멋지죠. 핸드폰 번호가 자주 바뀌기 때문이라며 꼭 자신이 먼저 전화를 걸어줘요. 제가 ‘빅뱅님~’이라고 부르면 ‘하지마~’하면서 웃고요.” 가수 데뷔를 아푸고 있을 때도 가장 따뜻한 조언을 해 준이도 역시 탑이었다. ”얼마 전에 제가 데뷔했다는 소식을 듣고 전화가 왔어요. ‘넌 끼 있는 녀석이니까 잘 될거야. 재천이 믿는다.’고 하더군요. 별 말 아닌데 가슴이 뜨거워졌죠.” ◆ “탑은 잘나가는데 넌 모냐”…독기 품었다 사실 데뷔를 앞두고 스피드모션을 가장 힘들게 했던 건, 두 사람 사이를 잘 아는 주변 친구들의 ‘가시 돋친 말’들 이었다. ”친구들이 그러더라고요. 같이 랩하던 승현이(탑)은 빅뱅이 되서 저렇게 잘 나가고 있는데, 재천이 넌 모하냐고…. 부끄럽지 않냐고. 가슴 한구석이 아려왔죠. 하지만 원망하지 않았어요. 사실이니까요.” 굳게 다문 입술 사이로 흘린 미소에는 비장함이 서려 있었다. ”탑에 비해서는 시작은 늦었지만 저도 조급하지 않아요. 리포터에서 부터 첫 타이틀 곡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발표하기 까지…. 저는 차근차근 한 발짝씩 제 꿈을 이루고 있거든요. 승현이(탑)에게 또 제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더욱 떳떳하고 당당해지도록, 제 예명 ‘스피드모션’처럼 ‘만능엔터테이너’가 될 때까지 부지런히 움직일 거예요. 노력과 땀은 절대 성공을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지켜봐 주세요!”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탑 죽마고우 가수데뷔…고1 단짝사진 화제

    탑 죽마고우 가수데뷔…고1 단짝사진 화제

    빅뱅 탑(본명 최승현·22)이 고1 시절, 단짝과 함께 랩을 하던 모습이 공개돼 온라인이 뜨겁다. 사진의 출처는 탑의 모교인 용인시 서원 고등학교의 2003년 졸업 앨범. 일찍이 래퍼의 꿈을 키우던 탑은 고교 첫 수련회 장기자랑 순서에서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여 친구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최근 이 사진이 온라인 상 빠르게 퍼져나간 이유는 사진 속 탑의 죽마고우로 알려진 고재천 군(가수 데뷔명 스피드모션)의 가수 입문 소식이 알려지면서 부터다. 두 사람이 모두 모교 출신 가수 임을 자랑스럽게 여긴 서원고 졸업생들은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이 사진을 옮겨 퍼뜨리며 저마다 탑과 고재천(스피드모션)에 대한 기억을 적어내고 있다. 실제로 사진을 스캔해 올린 김모 군은 고교 시절 지켜본 탑과 고재천(스피드모션)에 대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중학교 때 부터 매일 같이 붙어 다니면서 랩을 하곤 하더니… 지금은 친구로서 너네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바쁘고 힘들겠지만 친구란 사실 잊지 말고 일도 우정도 함께 지켜나가길 바란다.”며 “한 명은 빅뱅의 탑으로, 또 한명은 스피드 모션으로… 대중들에게 진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글귀를 남겼다. 소속사 측에 확인해 본 결과, 중 3때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 고1 때 한 반이 된 후 함께 래퍼의 꿈을 함께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졸업 후 탑은 빅뱅으로, 고재천은 대학 진학을 선택하게 됐지만 음악적, 인간적인 소통을 계속해 왔다. 스피드모션이란 활동명으로 디지털 싱글 ‘I Love You’를 발표하고 지난 주 첫 방송 무대를 치룬 고재천은 뒤늦게 탑과의 인연이 알려져 인기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탑 “킬러역, 실제 성격과 달라 연기 어려워”

    탑 “킬러역, 실제 성격과 달라 연기 어려워”

    연기자로 변신한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22)이 킬러 배역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12일 서울 구로동 나인스에비뉴에서 열린 KBS 2TV ‘아이리스’(연출 양윤호 김규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탑은 배역이 실제 성격과 달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아이리스’에서 탑은 오직 표적을 제거하기 위해 존재하는 냉혈한 아이리스 소속 킬러 ‘빅’ 역을 맡았다. 빅은 조직의 명령으로 김현준(이병헌 분)을 암살하기 위해 그를 쫓는 냉혹한 킬러다. 빅은 표적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로 그려진다. 이와 관련 탑은 “제 성격은 보기보다 여린 편”이라며 킬러 역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탑은 “드라마 상 배역이 냉혹한 킬러로 그려지고 있지만, 실제 제 성격은 다르다.”며 “보기보다 여린 편이라 배역에 대한 연구가 많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연기자로 주요 배역을 맡고 본격적인 데뷔를 치르는 것에 대해서 탑은 “부담감이 큰 것이 사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탑은 “처음에 아이리스라는 작품을 만나고 부담감이 앞섰다. 하지만 이제는 그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바꿔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출연자 중 막내로서 감초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싶다.”며 “선배님들이 많은 조언을 해주셨는데 한일 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계시는 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내 최초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는 탑 외에도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등 초호화 캐스팅과 20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죽음을 뛰어넘는 혹독한 훈련을 거친 최정예 첩보원들로 변신한 6명의 출연자들은 스턴트를 방불케할 고난이도 액션과 사격 연습을 통해 액션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는 제작 측의 후문. 첩보원들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로맨스와 배신 등을 그려낼 ‘아이리스’는 지난 3월 일본 아키타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해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브라운관을 찾을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기준-채림, 짜릿한 기습키스 성공

    엄기준-채림, 짜릿한 기습키스 성공

    엄기준이 채림에게 짜릿한 기습 키스를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엄기준(최승현 역)은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극본 박지현ㆍ연출 김남원 손형석)에서 극중 짝사랑하는 고등학교 시절 과외선생님 채림(이강주 역)를 위해 극장을 통째로 빌려 영상 프러포즈해 입술을 훔치는데 성공했다. 엄기준은 키스 장면만을 모아 스크린에 띄운 뒤 채림에게 관람 시켰다. 채림은 처음에 깜짝 놀라지만 화면에 등장하는 엄기준의 독백에 정신을 집중한다. 엄기준은 극장 대형 화면을 통해 “이강주, 더 이상 아버지 품에서 울지 말고 이 최승현의 품에서 웃어.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해 웅~”이라며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한다. 이른 아침에 연신 키스신을 찍은 엄기준과 채림은 서로 어색한 마음에 크게 웃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이미 키스신을 찍었던 경험이 있는 엄기준과 채림은 “떨지는 않았지만 이른 아침부터 키스신을 찍게 돼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는 엄기준의 기습키스로 채림 역시 핑크빛 감정이 싹트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청률 보증수표’ 정애리·채림 이번에도?

    ‘시청률 보증수표’ 정애리·채림 이번에도?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높을 시청률을 보장하는 탤런트 정애리와 채림이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 함께 출연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된 MBC ‘잘했군 잘했어’(극본 박지현ㆍ연출 김남원 손형석)에 시청률 흥행 제조 여왕이 두 명이나 포진돼 제작진의 은근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바로 KBS 1TV ‘너는 내운명’ KBS 2TV ‘태양의 여자’, SBS ‘아내의 유혹’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대박을 이뤄낸 정애리와 MBC ‘이브의 모든 것’에서 열연한 채림이다. 특히 박지현 작가와 의리를 소중하게 여겨 출연을 결심했다는 채림은 세 번째 작품으로 이전 작품들이 모두 흥행을 거둬 이번에도 작가와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채림은 “박 작가님에게 받은 도움을 이번에는 내가 갚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극 중 최승현(엄기준 분)의 엄마로 출연하는 정애리는 여자의 내면을 보여주기 위해 사진작가 한상훈(천호진 분)과의 아슬아슬한 사랑의 모습을 소화해 냈다. 자칫 불륜으로 치부될 수 있는 중년의 로맨스를 정애리는 천호진과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다. ‘시청률 제조 여왕’으로 불리는 정애리 채림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기준, ‘까칠남’→‘순정남’ 180도 변신

    엄기준, ‘까칠남’→‘순정남’ 180도 변신

    탤런트 엄기준이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서 애교만점의 순정파 유쾌남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엄기준은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극본 박지현ㆍ연출 김남원)에서 성격도 사랑도 일방통행인 휘트니스 클럽 사장 최승현 역을 맡아 상대역 채림을 향한 일편단심 애정공세를 퍼붓는다. 이런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이며 드라마 첫 회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것. 특히 엄기준은 지난해 방송됐던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보여줬던 ‘까칠남’의 이미지를 벗고 180도 다른 ‘유쾌남’ 캐릭터로 완벽 변신. 그는 한 여자밖에 모르는 ‘순정남’의 모습을 맛깔나게 연기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극중 회상 신에서 군 제대를 한 달 앞두고 채림 앞에 나타난 엄기준은 “삼년 동안 변심 안하고 기다려 줘서 고맙다.” 며 군대에서 만든 작은 도끼를 선물했다. 그는 “작은 도끼라고 무시하지마. 제대하면 거침없이 찍어 버릴 거야.” 라고 재미있는 애정공세를 펼치며 채림에게 쉴새없는 애교 작전으로 극에 재미를 불어넣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사세’의 까칠한 모습과 전혀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다.”, “채림을 향한 쉴 새 없는 애정공세가 어쩜 그렇게 귀여운지.”, “대한민국 여자들이 꿈꾸는 최고의 이상형이다. 정말 애교 만점 완소남이다.”등의 감상평을 관련 게시판에 올려놓으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현재 엄기준은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외에도 연극 ‘밑바닥에서’에서 배우 김수로와 함께 무대에 올라 호평 받고 있다. 오는 5월에는 뮤지컬 ‘삼총사’에 달타냥 역으로 캐스팅 돼 브라운관과 무대를 종횡무진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sidushq)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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