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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권상우 “영화 기대하세요!”

    [NTN포토] 권상우 “영화 기대하세요!”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 쇼케이스에 참석한 권상우가 미소를 짓고 있다. 김승우, 권상우, 차승원, T.O.P(최승현) 등이 출연하는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든 71명의 학도병들의 12시간 동안의 치열했던 전투를 그린 영화로 6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승우 ‘권상우 근육 좋은데~’

    [NTN포토] 김승우 ‘권상우 근육 좋은데~’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 쇼케이스에 참석한 김승우가 권상우의 근육을 만져보고 있다. 김승우, 권상우, 차승원, T.O.P(최승현) 등이 출연하는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든 71명의 학도병들의 12시간 동안의 치열했던 전투를 그린 영화로 6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포화속으로’ 멋진 네남자 비주얼 최강!

    [NTN포토] ‘포화속으로’ 멋진 네남자 비주얼 최강!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 쇼케이스에 참석한 김승우(사진 왼쪽부터), 최승현, 권상우, 차승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승우, 권상우, 차승원, T.O.P(최승현) 등이 출연하는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든 71명의 학도병들의 12시간 동안의 치열했던 전투를 그린 영화로 6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승우, 지적인 매력 물씬~

    [NTN포토] 김승우, 지적인 매력 물씬~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 쇼케이스에 참석한 김승우가 팬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김승우, 권상우, 차승원, T.O.P(최승현) 등이 출연하는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든 71명의 학도병들의 12시간 동안의 치열했던 전투를 그린 영화로 6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차승원, 블랙 카리스마 작렬~

    [NTN포토] 차승원, 블랙 카리스마 작렬~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 쇼케이스에 참석한 차승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승우, 권상우, 차승원, T.O.P(최승현) 등이 출연하는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든 71명의 학도병들의 12시간 동안의 치열했던 전투를 그린 영화로 6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탑 “영화배우 최승현도 사랑해 주세요~”

    [NTN포토] 탑 “영화배우 최승현도 사랑해 주세요~”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 쇼케이스에 참석한 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승우, 권상우, 차승원, T.O.P(최승현) 등이 출연하는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든 71명의 학도병들의 12시간 동안의 치열했던 전투를 그린 영화로 6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차승원 “오늘 기분 좋아요”

    [NTN포토] 차승원 “오늘 기분 좋아요”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 쇼케이스에 참석한 차승원이 밝게 웃고 있다. 김승우, 권상우, 차승원, T.O.P(최승현) 등이 출연하는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든 71명의 학도병들의 12시간 동안의 치열했던 전투를 그린 영화로 6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영화배우 변신한 탑 “떨리네요”

    [NTN포토] 영화배우 변신한 탑 “떨리네요”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 쇼케이스에 참석한 탑이 팬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김승우, 권상우, 차승원, T.O.P(최승현) 등이 출연하는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든 71명의 학도병들의 12시간 동안의 치열했던 전투를 그린 영화로 6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화속으로’ 칸 마켓서 유럽에 판매

    ‘포화속으로’ 칸 마켓서 유럽에 판매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들의 실화를 그린 영화 ‘포화 속으로’의 판권이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마켓에서 유럽에 판매됐다. 14일 ‘포화 속으로’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화는 유럽 내 독일어권 지역과 베네룩스 3국에 배급망을 가진 아스코트 엘리트 엔터테인먼트그룹에 팔렸다. 한국전쟁 중 71명의 학도병과 인민군이 벌인 전투를 다룬 이 영화는 권상우, 최승현(빅뱅 T.O.P), 차승원, 김승우 등이 출연했고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이 연출했다.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한편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임상수 감독의 ‘하녀’가 13일(이하 현지시간) 언론 시사를 통해 공개됐다. ‘밀양’으로 2007년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전도연과 프랑스에서 인지도가 상당한 임상수 감독에 대한 믿음, 그리고 경쟁부문 진출작이라는 프리미엄 덕에 오후 10시에 시작한 시사회는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룩셈부르크 일간 ‘룩셈부르크 워르트’의 영화담당 장 루이 쉐펀 기자는 “매우 스타일리시하고 화면구도가 뛰어난 영화”라고 호평했다. 이름을 밝히길 꺼린 50대의 미국 기자도 “전도연의 연기가 무척이나 인상적인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시사회 뒤 영화관 곳곳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언론 시사는 일반 공식상영과는 달리 박수가 인색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하녀’는 14일 밤 10시30분 뤼미에르극장에서 공식상영된다. 이경원기자·연합뉴스 leekw@seoul.co.kr
  • [현장 톡톡] ‘포화속으로’ 제작보고회

    [현장 톡톡] ‘포화속으로’ 제작보고회

    “1000만 정도?” 영화 ‘포화속으로’가 얼마나 흥행할 것 같냐는 질문에 대한 배우 권상우의 답이다. 그만큼 자신감이 넘쳤다. “지금까지 개봉했던 영화 가운데 가장 떨리는 제작 보고회입니다.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이 됐으면 좋겠어요.” 지난 1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 영화 ‘포화속으로’ 제작보고회 현장. 권상우가 먼저 입을 열었다. 권상우는 영화에서 학도병 구갑조 역할을 맡았다. “천안함 침몰 때 희생자들의 사진을 우연히 보게 됐어요. 그분들 가족들이 남긴 말을 보면서 눈물이 났죠. 대한민국 사람이니까 그런 거겠죠. 우리 영화도 마찬가지예요.” 이재한 감독의 설명이 이어진다. 이 감독은영화에서 ‘사실’과 ‘허구’를 조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다. 이야기의 얼개가 사실에 기반했지만 캐릭터는 극에 맞게 새롭게 창조됐기 때문이다. 영화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학생 신분으로 전쟁터 한복판에 뛰어들어 전쟁의 운명을 바꿨지만 지금은 아무도 기억을 못하는 71명 학도병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다. “한국전쟁은 20세기 최고의 비극 중 하나죠. 이념보다 전쟁에 내몰린 인간을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권상우와 이 감독 외에도 영화의 주역인 김승우, 차승원,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함께했다. 김승우는 “권상우가 교복 입어서 안 된 영화가 없었어요. 권상우의 에너지를 믿습니다.”라고 칭찬을 한다. “30대에 학도병 연기라니…. 원래 나이가 많아서 캐스팅 안될 뻔했어요.”라고 청중의 웃음을 자아낸 권상우는 “극중에서는 탑이 학도병 중대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는 역할입니다. 정말 잘했어요.”라고 탑을 치켜세운다. 계속되는 탑 칭찬. 아무래도 본업이 배우가 아닌지라 우려의 목소리가 컸던 까닭이다. 김승우는 “탑에 대해 어떤 기대를 해도 좋아요. 누가 보더라도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었습니다.”라고 극찬했고 차승원도 “탑은 20대 때 제가 갖길 원했던 얼굴을 가진 배우입니다.”라고 했다. 탑은 부끄러운 듯 말을 이었다. “드라마 ‘아이리스’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껏 한번도 본 적 없는 전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새달 17일 개봉.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권상우 “‘포화속으로’, 1000만 관객 기대한다”

    권상우 “‘포화속으로’, 1000만 관객 기대한다”

    배우 권상우가 내달 개봉을 앞둔 전쟁영화 ‘포화 속으로’가 ‘1000만 관객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권상우는 10일 오전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포화 속으로’(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번 영화의 흥행 수위를 어떻게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배우들 자체적으로는 1000만 관객을 기대하고 있다.”며 웃었다. ‘포화 속으로’에서 학도병 갑조로 분한 권상우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이어 또다시 교복을 입게 됐다. 그는 “나이가 많아서 이번 영화에는 캐스팅이 안 될 뻔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자리한 김승우는 “권상우의 캐스팅 소식에 걱정을 했다. 이젠 차승원과 비슷한 나이가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지만 분장을 해니까 탑(본명 최승현)보다 어려 보여서 놀랐다. 권상우가 교복 입어서 안 된 영화가 없으니, 이번 작품도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또 권상우는 ‘포화 속으로’에 데뷔 당시의 느낌 그대로 연기에 임했다고 말했다. 그는 “잃을 것이 없던 당시의 생각을 갖고 뛰어들었다.”며 “든든한 선배 차승원, 김승우와 호흡을 맞췄고, 떠오르는 스타 탑도 함께해서 더욱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게다가 주연배우 중 한 명인 탑은 ‘빅뱅’이기도 하니, 어린 연령의 관객들에게도 ‘포화 속으로’를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중 학도병 71명이 수백 명의 북한 정규군에 맞서 전투를 벌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블록버스터 전쟁영화다. 권상우와 차승원, 김승우, 빅뱅 멤버 탑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이 영화는 오는 6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승원 “‘빅뱅’ 탑, 20대의 내가 닮고 싶었던 외모”

    차승원 “‘빅뱅’ 탑, 20대의 내가 닮고 싶었던 외모”

    배우 차승원이 영화 ‘포화 속으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0일 오전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포화 속으로’(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차승원은 “김승우와 권상우는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지만, 탑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차승원은 “탑은 20대의 내가 닮고 싶었던 얼굴을 갖고 있는 배우”라며 “극중 학도병 오장범의 순수하고 어린 아이 같은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고 칭찬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차승원은 “김승우와는 지난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에서 이미 스크린 호흡을 맞췄다. 당시 나를 감탄시켰던 위트가 이번 영화에서도 그대로 드러났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권상우에 대해서는 “다혈질의 짐승남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현장에서는 순수하고 애교 넘치는 후배 배우다.”고 밝혔다. 이들 네 배우가 호흡을 맞춘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 8월 낙동강 전선을 지키기 위해 투입된 71명의 학도병들의 전투를 그린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다. 극중 차승원은 북한군 유격부대 대장 박무랑으로 분해 학도병 역의 권상우, 빅뱅의 탑 등과 맞선다. 최근 개봉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 이어 차승원운 또 다시 악역 캐릭터를 연기한다. 특유의 카리스마를 아낌없이 발휘한 차승원에 대해 권상우는 “나와 탑 등 최후를 준비했던 우리 학도병들은 모두 차승원의 카리스마에 압도됐다.”고 호평했다. 한편 ‘포화 속으로’는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나라에 목숨을 바친 어린 학도병들의 용기와 숭고한 죽음을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내달 17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탑 “‘포화속으로’, 전에 알던 내가 아냐”

    ‘빅뱅’ 탑 “‘포화속으로’, 전에 알던 내가 아냐”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배우인 탑(본명 최승현)이 전쟁영화 ‘포화 속으로’에서 “전에 알던 탑이 아닌 새로운 배우 최승현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탑은 10일 오전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포화 속으로’(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그는 “드라마 ‘아이리스’와는 달리 이번 캐릭터는 말이 많다.”며 변신을 예고했다. 극중 순수하고 어린 아이 같은 학도병 오장범으로 분한 탑은 “기존에 알려져 있던 내가 아니라, 누구도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끄집어내기 위해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포화 속으로’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하는 탑은 차승원과 권상우, 김승우 등 선배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탑은 “영화 촬영 현장은 나에게 ‘배우의 놀이터’였다.”며 “세 분 선배들로부터 받은 충고와 응원을 통해 내가 배우로 성숙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같은 학도병 구갑조로 분한 권상우와 많은 호흡을 맞춘 탑은 “선배 권상우와의 액션신이 부담스러웠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액션 연기에 능숙한 권상우는 촬영 현장에서 탑에게 많은 것을 가르쳤고, 덕분에 탑도 긴장을 풀고 연기에 임할 수 있었다. 또한 탑은 “차승원은 정말 좋은 선배로서 나를 많이 챙겨주셨지만, 촬영 현장에서는 넘치는 악역의 카리스마로 나를 압도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때문에 차승원이 무서운 모습으로 꿈에 나타나기도 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중 학도병 71명이 수백 명의 북한 정규군에 맞서 전투를 벌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블록버스터 전쟁영화다. 탑 외에도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나라에 목숨을 바친 어린 학도병들의 용기와 숭고한 죽음을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오는 6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권상우 “김승우의 ‘승승장구’, 5년 이상 갈 것”

    권상우 “김승우의 ‘승승장구’, 5년 이상 갈 것”

    배우 권상우가 영화 ‘포화 속으로’에서 호흡을 맞춘 선배 배우 김승우의 위트와 유머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김승우와 권상우, 차승원,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은 10일 오전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포화 속으로’(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승우는 “우리 영화의 장점은 배우의 특성을 살린 캐릭터에 있다.”고 설명했다. 차승원의 카리스마가 녹아든 북한국 유격대장 박무랑과 다혈질 학도병 구갑조로 분한 권상우의 혈기, 새로운 모습으로의 변신에 성공한 탑 등을 칭찬한 김승우는 “나는 이들에 묻어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승우는 “나는 맏형 배우로서 이들 세 배우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기할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로 캐스팅됐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함께 자리한 권상우는 “김승우의 이런 위트를 보건데, 토크쇼 ‘김승우의 승승장구’가 5년 이상 지속될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중 학도병 71명이 수백 명의 북한 정규군에 맞서 전투를 벌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블록버스터 전쟁영화다. 이 영화의 모티프가 된 한 학도병의 편지를 시나리오보다 먼저 봤다는 김승우는 “전쟁의 참혹성과 다시는 없어야할 동족상잔의 비극이 잊히지 않기를 바랐다.”고 했다. 김승우 외에도 권상우, 차승원, 빅뱅 멤버 탑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나라에 목숨을 바친 어린 학도병들의 용기와 숭고한 죽음을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오는 6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화속으로’ 감독 “‘빅뱅’ 탑 캐스팅, 우려 많았다”

    ‘포화속으로’ 감독 “‘빅뱅’ 탑 캐스팅, 우려 많았다”

    전쟁영화 ‘포화 속으로’의 이재한 감독이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을 캐스팅할 당시의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재한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포화 속으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주연배우들과 함께 참석했다. 그는 “사실 탑을 캐스팅 할 때 주변에서 우려의 시선과 목소리가 많았다.”고 말했다. ‘포화 속으로’는 탑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드라마 ‘아이리스’ 등에서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아직 검증된 배우로서의 믿음은 다소 부족했던 것이 캐스팅 당시의 사정이었다. 하지만 이재한 감독은 탑을 주연 배우 중 가장 비중이 높은 학도병 오장범으로 과감하게 선택했다. 이 감독은 “탑은 특유의 감성과 강렬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이번 영화를 보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또한 권상우에 대해서는 “슬픔을 표현하는 연기력이 대단하다.”고 호평했다. 이재한 감독은 “단순히 눈물이 아니라 절묘한 순간에 슬픔의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권상우의 연기는 선천적인 것과 다양한 경험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승원의 디테일한 연기와 김승우의 넘치는 위트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권상우·차승원·김승우·빅뱅의 탑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포화 속으로’는 약 12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전쟁 블록버스터로 낙동강 전투에서 만난 학도병과 인민군의 12시간 사투를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연출한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포화 속으로’는 내달 1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설명 = (아래, 왼쪽부터) 이재한 감독, 김승우, 탑, 권상우, 차승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화속으로’ 권상우, 美 스탠퍼드대 간다

    ‘포화속으로’ 권상우, 美 스탠퍼드대 간다

    영화 ‘포화속으로’가 국내 개봉에 앞서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상영된다. 차승원, 권상우, 김승우, 최승현(T.O.P) 주연의 대작 ‘포화속으로’가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초청을 받아 오는 27일 공식상영회를 갖는다. ‘포화속으로’는 학생 신분으로 전쟁터에 뛰어들었지만 지금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71명의 학도병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로 113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의 아태연구소는 한국 전쟁 실화를 소재로 한 ‘포화속으로’에 큰 관심을 표명하고 대학 차원에서 공식 상영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이런 형식의 상영회는 미국의 거장 클린트이스트 우드 감독의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이후 2년만이다. 상영회는 27일 스탠포드 대학 캠퍼스에서 열리며 스탠포드 대학 측은 이재한 감독을 비롯 주연배우인 권상우, 미국의 영화 평론가 스콧 폰다스, 미군참전용사 등을 초청해 영화를 함께 관람한 후 토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포화속으로’ 제작진은 현재 발발 60년을 맞는 한국전쟁과 학도병들의 희생을 알리겠다는 각오로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탑, 20kg 감량전 ‘초뚱보 사진’ 충격

    빅뱅 탑, 20kg 감량전 ‘초뚱보 사진’ 충격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비만이었던 학창시절의 사진으로 충격을 안겼다. 지난달 30일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별별랭킹’ 코너를 통해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스타’의 순위를 선정했다. 이중 11위에 이름을 올린 탑은 당시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탑은 현재 빅뱅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와 샤프한 외모로 사랑받고 있지만, 이번에 공개 된 사진 속의 탑은 상당한 거구의 남자 고등학생이다. 하지만 탑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 40일 만에 20kg이 넘는 체중 감량을 시도해 또 다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스타’ 1위에는 영화 ‘내사랑 내곁에’의 배우 김명민이 이름을 올렸다. 또 옥주현은 2위, MBC ‘무한도전’의 ‘몸꽝 삼총사’였던 길과 노홍철, 정형돈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 그룹 2AM 창민과 배우 윤은혜, 가수 비 등이 차례로 순위권에 들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탑, 20kg 다이어트 전 비만사진 ‘충격’

    ‘빅뱅’ 탑, 20kg 다이어트 전 비만사진 ‘충격’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비만이었던 학창시절의 사진으로 충격을 안겼다. 지난달 30일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별별랭킹’ 코너를 통해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스타’의 순위를 선정했다. 이중 11위에 이름을 올린 탑은 당시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탑은 현재 빅뱅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와 샤프한 외모로 사랑받고 있지만, 이번에 공개 된 사진 속의 탑은 상당한 거구의 남자 고등학생이다. 하지만 탑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 40일 만에 20kg이 넘는 체중 감량을 시도해 또 다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스타’ 1위에는 영화 ‘내사랑 내곁에’의 배우 김명민이 이름을 올렸다. 또 옥주현은 2위, MBC ‘무한도전’의 ‘몸꽝 삼총사’였던 길과 노홍철, 정형돈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 그룹 2AM 창민과 배우 윤은혜, 가수 비 등이 차례로 순위권에 들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탑 “‘포화속으로’, 내 모든 것을 담았다”

    ‘빅뱅’ 탑 “‘포화속으로’, 내 모든 것을 담았다”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영화 ‘포화 속으로’(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영화배우로 나선 각오를 드러냈다. 26일 태원엔터테인먼트는 ‘포화 속으로’에서 71명의 학도병을 이끄는 중대장 학도병 오장범으로 분한 탑의 캐릭터 동영상을 공개했다. 탑은 “내 모든 것을 담은 영화”라며 ‘포화 속으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의 탑은 거대한 전쟁 속에 내던져진 소년 오장범의 두려움을 고스란히 표현해냈다. 특히 학도병들에 대한 책임감과 포항을 지켜야 한다는 의지 그리고 전쟁에 대한 소년의 두려움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잘 드러났다. 오장범의 캐릭터가 너무 외로워 보였다는 탑은 “그래서 이번 역할에 더 욕심이 났고 이유 모를 자신감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성격도 비슷한 부분이 많다. 내 모든 것을 걸고 연기해야겠다는 각오로 촬영장에 있다.”고 털어놨다. 탑은 굳은 각오만큼 극중 전투 장면에서 총을 쏘고 폭탄 파편에 뒹구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쳤다. 이에 함께 호흡을 맞춘 김승우는 “탑은 힘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라는 걸 느끼게 됐다.”고 칭찬했으며, 차승원 역시 “이번 작품에서 그 누구보다 탑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중 학도병 71명이 수백 명의 북한군에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블록버스터 전쟁영화다. 탑 외에도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기획됐으며, 오는 6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용화닷컴’이 ‘서현닷컴’으로.. 홈피 大폭주

    ‘정용화닷컴’이 ‘서현닷컴’으로.. 홈피 大폭주

    만우절을 맞아 아이돌 스타의 팬들이 저지른 귀여운 장난에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과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의 팬들은 서로의 팬 페이지를 바꿔 접속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정용화의 팬 사이트인 ‘정용화닷컴’은 서현의 사진을 메인 페이지에 올려 이름까지 ‘서현닷컴’으로 이름을 바꿨다. 현재 두 사이트는 네티즌들의 많은 방문으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또 소녀시대의 팬 카페 ‘소시지 닷넷’도 만우절 장난에 동참했다. 이날 ‘소시지 닷넷’의 운영진은 소녀시대의 아홉 멤버들을 각각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의 사진 모델인 것처럼 합성했다. 특히 ‘건강소녀’ 서현에게 오미자 라떼와 사과말랭이 등 건강식품의 홍보를 맡겨 시선을 모았다. 다른 가수들의 팬들도 ‘만우절 놀이’에 동참했다. 동방신기 팬 사이트 ‘동네방네’는 암호 풀이에 성공해야만 접속이 가능하게 만들었고, 빅뱅 멤버 탑(T.O.P) 팬 사이트인 ‘최승현닷컴’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메인 화면처럼 꾸며 뉴스캐스트를 모두 탑의 뉴스로 도배했다. 이들 사이트는 현재 많은 방문자들로 인해 접속이 불가능하거나 화면 전송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져 있는 상태라, ‘만우절 놀이’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각 팬페이지 메인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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