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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R·스마트안테나 워크숍

    한양대 SDR 연구센터(소장 최승원)는 13일 한양대 종합기술원에서 SDR 관련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을 초빙하여 ‘SDR(Software Defined Radio) 및 스마트안테나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 최승원씨, 세계SDR포럼 부회장에

    최승원 한양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가 미국 피닉스에서 열린 세계SDR(Software Defined Radio)포럼 연례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 ‘캄머21 오페라단’ 창단7주년 ‘라보엠’공연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성악가들이 가을 시즌에 잘 어울리는 보헤미안들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아름다운 선율에 담았다.서울 캄머 21 오페라단(단장 최태성)이 창단 7주년을 맞아 13∼15일 오후 7시30분 한전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올리는 오페라 ‘라 보엠’. 공연에서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는 물론,중견부터 신예까지 함께 무대에 올라 한국 성악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준다.장애를 딛고 한국인 최초로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입상한 테너 최승원,유럽 하이델베르크 오페라단의 주역가수로 활동한 임재홍 등이 로돌포 역에 캐스팅됐다.한국 최고의 프리마돈나 김인혜와 중견성악가 김숙은,떠오르는 신예 송혜영이 미미를,한국 바리톤의 두 자존심 우주호와 최종우는 마르첼로를 연기한다. ‘라 보엠’은 19세기 말 이탈리아 사실주의 오페라의 대표적 작곡가인 푸치니의 작품.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파리를 배경으로 작가 로돌포와 병든 미미의 비극적이지만 아름다운 사랑,가난하지만 인간성을 잃지 않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연주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휘를 통해 명성을 쌓은 박상현이 지휘와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모스틀리 오케스트라의 몫.이 오케스트라는 팝스 콘서트와 정통 클래식 연주를 넘나들며 20대의 감성을 울리는 연주로 정평이 나 있다.연출은 김홍승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1997년 창단한 캄머 21 오페라단은 지금까지 쉽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오페라의 대중화에 힘써왔다.특히 관객과의 친밀성을 위해 중·소극장 공연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4만∼15만원.(02)588-9630.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 秋心에 깃든 오색선율/ 본사주최 ‘가을밤콘서트’ 성황

    우면산의 단풍만큼이나 짙은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었던 밤이었다. 대한매일이 주최한 ‘2003 가을밤 콘서트’가 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KT&G가 협찬하고 스포츠서울이 후원한 이날 음악회에는 2000여명의 관람객이 객석을 메웠다. 음악회는 최선용이 지휘하는 코리안 심포니가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을 연주하는 것으로 막을 열었다.이어 테너 최승원이 가곡 ‘내 맘의 강물’,바리톤 김동규가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마을의 제일인자’,소프라노 이태원이 ‘얼굴’을 부르면서 분위기를 돋우었다. 최승원과 김동규는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듀엣으로 불러 환호를 이끌어냈다.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는 12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테크닉으로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을 연주하여 반향을 불러일으킨 뒤,‘카르멘 환상곡’으로 화답했다. 제2부는 ‘오페라의 유령’과 ‘캣츠’ 등 잘 알려진 뮤지컬 음악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여기에 인기정상의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이 영화 ‘시네마 천국’에 나오는 ‘사랑의 테마’ 등으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환호가 끝없이 이어지자 코리안 심포니가 ‘훅트 온 클래식스’를 앙코르로 들려주었고,김동규와 최승원의 선창으로 관람객들이 모두 일어서서 ‘희망의 나라로’를 부르는 것으로 아쉬움 속에 마무리됐다. 서동철기자 dcsuh@
  • 대한매일·KT&G가 함께하는 2003 가을밤 콘서트

    대한매일과 KT&G가 함께 하는 ‘2003 가을밤콘서트'가 11월3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이태원 테너 최승원 바리톤 김동규가 출연, 가을의 정취에 맞는 가곡과 뮤지컬, 오페라 아리아, 영화음악, 팝송 등을 선사하게 됩니다. 또한 빈에서 활동하고 있는 12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와 우리나라 대표 색소폰 연주자인 대니정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최선용)와의 수준 높은 협연을 통해 가을밤의 정취를 한층 북돋울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 공연프로그램 1부 - 대한민국 최고 성악가들의 가을 가곡과 12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의 ‘사라사테'의 곡 등 연주. 2부 -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삽입곡, 영화음악 주제가 열창과 대니정의 색소폰 연주. ● 입장권: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 예매처 티켓링크 전화1588-7890/ www.ticketlink.co.kr 교보문고, 영풍문고, 대한음악사 등 서울 및 수도권지역 주요예매처 ● 공연문의 :대한매일 문화사업부 전화 (02)2000-9754 ● 후원:스포츠서울 ● 협찬:KT&G
  • 서늘한 가을밤 포근한 음악선물/대한매일 주최 ‘가을밤 콘서트’ 새달 3일 예술의 전당서 열려

    올 가을에는 어느 해보다 해외의 유명 연주자와 연주단체가 줄지어 한국으로 몰려들고 있다.우리 음악인들도 어느 때보다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중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렇듯 유명세를 떨치거나,진지한 음악회는 많지만,정작 가족이나 친구·연인과 편안한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음악회는 많지 않은 것 같다. 대한매일이 해마다 마련하는 ‘가을밤 콘서트’는 진지하거나 학구적인 음악회는 아니다.그렇지만 음악회가 아직도 서먹서먹한 사람들에게는,공연장 문턱을 조금은 쉽게 넘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KT&G가 협찬하고 스포츠서울이 후원하는 ‘가을밤 콘서트’는 새달 3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어떤 세대,어떤 취향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즐겁고 편안하게 꾸민 ‘팝스 콘서트’다. 그럼에도 ‘가을밤 콘서트’가 품격을 유지하는 것은 음악성과 스타성을 두루 갖춘 정상급 음악인들이 나서기 때문.‘뉴욕 타임스’가 ‘골든 보이스’라고 평가한 테너 최승원과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바리톤 김동규,뮤지컬 ‘명성황후’의 타이틀 롤로 유명해진 소프라노 이태원이 그들이다. 여기에 5세에 헝가리 멘델스존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데뷔한 12세의 소녀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와 재즈색소포니스트 대니 정이 가세한다.최선용이 지휘하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가을밤 축제를 풍요롭게 하는데 단단히 한 몫을 할 것이다.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 으로 시작하는 제1부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가곡과 가요로 꾸며진다.최승원이 가곡 ‘내 맘의 강물’,김동규가 드라마 ‘장희빈’의 주제곡 ‘그대 향한 사랑’,이태원이 가요 ‘얼굴’로 청중에게 선을 보인다. 이어 최승원과 김동규가 정지용의 시에 곡을 붙인 ‘향수’를 부르고,김윤희가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 바이젠’을 연주하는 것으로 전반부는 막을 내린다. 제2부는 아리아와 뮤지컬·영화음악이다.특히 이태원은 김동규와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나오는 ‘All I ask of you’,최승원과는 ‘A love until the end of time’,대니 정과는 뮤지컬 ‘캣츠’에 나오는 ‘Memory’를 함께 연주한다.최승원은 칠레아의 ‘아를르의 여인’에 나오는 ‘페데리코의 탄식’,김동규는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나오는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를 경쟁적으로 불러 정통 오페라 가수로서의 면모를 확인시켜준다. 이어 대니 정이 ‘Dreams of Heaven’과 영화 ‘시네마 천국’의 주제곡을 연주하면,세 사람의 성악가가 한 자리에 모여 이탈리아 칸초네 메들리로 피날레를 장식한다.(02)2000-9754. 서동철기자 dcsuh@
  • 2003 가을밤 콘서트

    대한매일과 KT&G가 함께하는 ‘2003 가을밤콘서트'가 11월3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이태원 테너 최승원 바리톤 김동규가 출연, 가을의 정취에 맞는 가곡과 뮤지컬, 오페라 아리아, 영화음악, 팝송 등을 선사하게 됩니다. 또한 빈에서 활동하고 있는 12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와 우리나라 대표 색소폰 연주자인 대니정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최선용)와의 수준 높은 협연을 통해 가을밤의 정취를 한층 북돋울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공연프로그램 1부 - 대한민국 최고 성악가들의 가을 가곡과 12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의 ‘사라사테'의 곡 등 연주. 2부 -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삽입곡, 영화음악 주제가 열창과 대니정의 색소폰 연주. ● 입장권: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 예매처 ■티켓링크 전화1588-7890/ www.ticketlink.co.kr ■교보문고, 영풍문고, 대한음악사 등 서울 및 수도권지역 주요예매처 ● 공연문의 :대한매일 문화사업부 전화 (02)2000-9754 ● 후원:스포츠서울 ● 협찬:KT&G
  • 2003 가을밤 콘서트

    대한매일과 KT&G가 함께하는 ‘2003 가을밤콘서트'가 11월3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이태원 테너 최승원 바리톤 김동규가 출연, 가을의 정취에 맞는 가곡과 뮤지컬, 오페라 아리아, 영화음악, 팝송 등을 선사하게 됩니다. 또한 빈에서 활동하고 있는 12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와 우리나라 대표 색소폰 연주자인 대니정이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최선용)와의 수준 높은 협연을 통해 가을밤의 정취를 한층 북돋울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공연프로그램 1부 - 대한민국 최고 성악가들의 가을 가곡과 12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가 ‘사라사테'의 곡 등을 연주 2부 - 성악가들이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삽입곡, 영화음악 주제가 등을 들려주며 대니정의 색소폰 연주가 펼쳐짐. ● 입장권: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 예매처 티켓링크 전화1588-7890/ www.ticketlink.co.kr 교보문고, 영풍문고, 대한음악사 등 서울 및 수도권지역 주요예매처 ● 공연문의:대한매일 문화사업부 전화 (02)2000-9754 ● 후원:스포츠서울 ● 협찬:KT&G
  • 올 광복절행사 ‘탈권위주의’ 주요인사 좌석 단하배치등

    15일 제58회 광복절 경축행사는 권위주의적 모습을 탈피,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는 13일 그동안 단상에 배치해 오던 주요 인사 좌석을 모두 단하에 배치하고 국민참여대표로 뽑힌 독립유공자,광복회원,사할린동포,인터넷 신청 국민 등 33명이 대통령 등 주요인사와 동시 입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는 전문사회자 겸 평북지사인 차인태씨가 맡아 엄숙한 국가행사 분위기를 부드럽게 연출하며,식전에는 초청가수와 성악가,교향악단,국악단의 노래와 음악을 들려주고 대중가수 마야가 선도해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축가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성악가 테너 최승원과 소프라노 이태원,성악가지망 어린이 이동원(11)양이 함께 부르고 교향악단의 반주에 팡파르와 북소리,국악단,합창단이 다함께 참여하는 합창공연이 이뤄진다.또 식장 벽면좌측에 광복당시 거리에서 만세 부르던 국민과 정부수립 기념식 모습을,우측에는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거리응원단의 열광적인 응원장면과 참여정부 출범식 사진 현수막이 장식된다. 장세훈기자
  • 보러갑시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4월27일까지 화·토·일 오후 4시30분·7시30분,수·목·금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02)577-1987.제이슨 로버트 브라운 극본·작곡,한진섭 연출.젊은 남녀의 사랑과 결혼을 소재로 한 2인 뮤지컬.신시뮤지컬컴퍼니. ■신기한 수프 26일부터 무기한 수∼금 오후 3시,토·일 오후 3시·6시 라트어린이극장(02)540-3856.로저 린드 연출.한국 전래동화와 음악을 차용해 만든 어린이용 영어뮤지컬. ■지하철 1호선 4월27일까지 화∼금 오후 7시30분,토 오후 4시·7시30분,일 오후 3시·7시 학전그린소극장(02)763-8233.김민기 번안·연출.옌볜처녀의 서울 체험기.최근 홍콩 아트페스티벌에 초청돼 전회 매진 기록.극단학전. ■가무악극 규방난장 7월31일까지 화∼금 오후 5시,토 오후 2시·5시,일 오후 2시 삼청각 일화당(02)399-1111.조태준 극·연출.바느질에 사용되는 일곱가지 도구들을 의인화한 전통 놀이마당. ★클래식 ■ 테너 최승원 리사이틀 29일 오후5시 호암아트홀(02)751-9606.피아노 최인숙. ■ 바이올린안동호·첼로 송희송 듀오 연주회 29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3436-5929. ■ 이상규 타악기 독주회 29일 오후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583-9574. ■ 에이미&레이 남매 바이올린 듀오 콘서트 30일 오후5시 호암아트홀(02)751-9606. ■ 상트 페테르부르크 카펠라 내한공연 29일 오후7시 통영시민문화회관,30일 오후2시 통영 충무교회,4월1일 오후8시 서울 명동성당(02)3464-4998.지휘 블라디슬라브 체르누센코.소프라노 김인혜(서울 공연).1479년 모스크바공화국 황실합창단으로 발족한 세계에서 가장 오랜 합창단. ■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 독주회 31일 오후7시30분 한전아츠풀센터(02)548-4480.부인인 세종솔로이스츠 악장 아델 앤서니 협연. ■ 서울 체임버 앙상블 정기연주회 4월1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778-6295. ■ 피아니스트 이미주 초청 독주회 4월1일 오후8시 호암아트홀(02)706-1481. ■ 빈필하모닉 내한공연 4월1일 오후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02)368-1616.지휘 주빈 메타,바이올린 장영주,트럼펫 한스페터 슈. ★콘서트 ■ 신효범 콘서트 29일 오후 4시30분 대학로라이브극장(02)422-8517. ■ 색소폰과 떠나는 음악여행 4월2일 오후 7시30분 현대기아자동차아트홀(02)3464-4998. ★무용 ■ 안은미의 춘향 28일 오후 8시,29·30일 오후 6시 LG아트센터(02)2263-4680.춘향을 통해 안은미가 던지는 ‘자아실현’의 메시지. ■ 현대춤작가 12인전 28∼30일 오후 7시30분 문예진흥원예술극장 대극장(02)760-0604.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등 분야별 중견 무용가들의 신작 솔로 춤. ■ 창작발레 안무가전 4월1일 오후 7시30분 문예진흥원예술극장 대극장(02)538-0505.양숙이,조은아,지우영,최은영 등 젊은 안무가들의 창작무대. ★국악 ■ 김성아 해금독주회 4월1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02)580-3300.특별출연 김일구. ■ 국립민속국악원 기획공연-창극 효녀심청 4월2·3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02)580-3300.박종철 연출,작창 유영애,안무 계현순. ★연극 ■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4월30일까지 화∼금 오후 7시30분,토 오후 4시·7시30분,일 오후 3시·6시 유씨어터(02)3444-0651.박승걸 각색·연출.말 못하는 막내 난장이 반달이의 사랑이야기.극단유. ■ 권력유감 936 6월8일까지 월∼금 오후 7시30분,토·일 오후 4시30분·7시30분 혜화동1번지(02)762-0810. 동인그룹 ‘혜화동1번지’회원들의 정기공연.‘제9요양소’‘파티’ 등. ■ 19 그리고 80 4월20일까지 화·목·금 오후 7시30분,수·토 오후 3시·7시30분,일 오후 3시 설치극장정미소(02)3673-2001.콜린 히긴스 작,장두이 연출.80세 할머니와 19세 청년의 사랑을 통해 본 삶의 아름다움.월간객석. ■ 기차 4월20일까지 화∼금 오후 7시30분,토 오후 4시30분·7시30분,일 오후 3시·6시 연우소극장(02)764-8760.박정의 구성·연출.시골역에 버려진 마술사 부부의 엉뚱하고 익살스러운 이야기.극단초인. ■ 늘근도둑이야기 4월27일까지 화∼금 오후 7시30분,토·일 오후 4시30분·7시30분 동숭아트센터소극장(02)762-0010.이상우 작·연출.두 늙은 도둑이 펼치는 정치,제도,이데올로기에 대한 신랄한 풍자.극단차이무. ■ 깡통시장블루스 4월27일까지 화∼금 오후 7시30분,토 오후 4시·7시,일 오후 3시·6시 인켈아트홀2관(02)742-7753.에두아르도 데 필리포 원작,김노운 연출.전쟁 와중의 서민생활을 철저한 자료수집과 고증으로 그려낸 리얼리즘 연극.극단애플시어터. ★미술 ■ 빌 비올라 작품전 4월30일까지 국제갤러리(02)735-8449.종교적 경건함을 느끼게 하는 비디오 영상작품. ■ 김경아 개인전 4월1일까지 인사아트센터(02)736-1020.자연의 이미지를 컴퓨터 직조기법을 활용해 표현한 섬유작품. ■ 이신자 섬유작업 50년전 4월5일까지 대한민국 예술원 미술관(02)596-6216.한국섬유예술 1세대인 작가의 섬유예술 세계.김영순·김영자·노은희 등 찬조출품. ■ 우창훈 개인전 4월7일까지 갤러리상(02)730-0030.우주의 경이와 혼돈을 주제로 한 초현실주의 작품. ■ 이남규 10주기전 4월6일까지 가나아트센터(02)720-1020.한국 서정추상의 한 축을 이룬 작가의 추상화와 유리그림. ■ 이경순 초대전 4월17일까지 안양 롯데화랑(031)463-2715.완자창,고가구 등 우리 옛 것의 아름다움을 묘사한유화. ■ 중국현대목판화전 5월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02)2188-6000.20세기 중국 현대사의 굴곡을 극명하게 표현한 목판화 작품. ■ 마인드 스페이스전 5월18일까지 호암갤러리(02)771-2381.잃어버린 자아찾기에 초점을 맞춘 추상·설치작품.
  • 4세 꼬마 경마장서 추락사

    4살짜리 어린이가 과천경마장 관람대에 설치된 3층 에스컬레이터에서 1층으로 떨어져 숨졌다. 사고 당시 어린이의 보호자들은 모두 경마에 몰두하는 있는 바람에 추락사고가 난 줄도 몰랐다. 지난 29일 오후 5시10분쯤 경기도 과천경마장 3층 관람대에스컬레이터에서 혼자 놀던 김석준군(서울 서초구 양재2동)이 1층 바닥으로 떨어져 뇌에 심한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옮겨졌으나 30일 오전 11시50분쯤 숨졌다. 1층 관람대에 있던 최승원씨(40·서울 영등포구 신길4동)는 “관람석 뒤편에서 ‘쿵’하는 소리가 나서 달려가 보니 어린 아이가 바닥에 쓰러져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군은 이모 김모씨(34) 등 친척 3명과 함께 경마장에 왔다가 김씨 등이 경마에 몰두하고 있는 사이 혼자서 돌아다니다 에스컬레이터와 난간 사이로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경마장의 에스컬레이터는 다른 에스컬레이터와는 달리 1m20㎝ 높이의 난간과 계단바닥 사이에 23㎝ 정도의 틈새가 있어 4∼5살 어린이는 조금만 몸을 굽혀도 밑으로 떨어질 수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박록삼기자 youngtan@
  • [대중음악] 연인에게 감미로운 프로포즈를…

    50인조 오케스트라와 대중가요의 만남.밸런타인 데이에 가수 유열이크로스오버 음악회 ‘구애’를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갖는다.14일 오후 4시·8시.(02)595-4545. 평소 깔끔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의 발라드음악을 주로해온 유열은 이번 콘서트에서 히트곡과 애창곡,팝송,뮤지컬 주제곡 등의 편곡을 체코 영화음악가인 즈데니크 바르탁에게 맡겼다.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뮤지컬 ‘명성황후’와 ‘태풍’의 기술감독 이종일이 연출한다. 소프라노 김영미와 테너 최승원,가수 인순이·김건모 등이 분위기를 돋운다. 밸런타인 데이에 어울리게 즉흥 프로포즈,사랑의 드라마 등 다채로운 코너를 만들어 입체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게 유열의 각오. 임병선기자 bsnim@
  • 장애청소년의 꿈“무대서 펼칠게요”

    정상인도 오르기 힘든 연극무대에 장애청소년들이 도전한다.6일∼21일 제일화재세실극장에서 열리는 ‘99서울시 장애청소년 연극축전’이 그 도전의 무대. 30초 이상 집중이 어려운 육체적 고통에도 불구하고 지난 5개월간 ‘나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꿋꿋이 연기연습을 해온 장애청소년 14개팀이 참가한다.적게는 16명에서 많게는 30명으로 짜인 이들 아마추어 팀들은 ‘배비장전’ ‘이수일과 심순애’ ‘심청이야기’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연극배우 최종원·이정섭·허윤정,그룹 한스밴드,가수 이본·유열 등 장애인에 관심이 많은 연예인들이 한팀에 한명씩 특별출연해 극의 분위기를 돋울예정이다. 장애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90년부터 시작된 연극축전은 올해 10회째를 맞아 보다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했다. 5일 오후2시30분 열리는 개막식에는 한울림소속 사물놀이 ‘천둥’,발레리나강진희, 테너 최승원 등 장애인 예술가를 초청해 특별공연을 갖는다. 세실극장 앞마당과 성공회 뒤편에는 구족(口足)회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11월3일∼5일에는 국회 특별공연이 계획돼 있다.공연은 평일 오후 4시·6시,토 오후 2시·4시이며 일요일은 쉰다.(02)736-7600이순녀기자
  • [大學고시반을 가다(7회)]-이화·숙명여대

    “여대생들도 고시준비에 열심입니다.특히 2년전부터 눈에 띄는 현상이지요” 이화여대와 숙명여대 관계자들의 얘기다.고시의 사각(死角)지대에 해당됐던 여자대학에도 어김없이 고시열풍이 불고 있다.지난해 사법시험 합격자 700명 가운데 여성이 13%를 차지한 것도 이런 탓이다.여성 합격자는 계속 10%미만에 머물러 왔다. 이화여대 법대 건물 뒤편에 자리한 고시생 기숙사인 ‘솟을동’.180여명의여대생들이 따사로운 봄볕을 마다하고 법전과 씨름하고 있다.문을 연 지 두달여밖에 되지 않은 솟을동에는 컴퓨터정보화 학습실,시청각 학습실에다 빨래방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최승원(崔承元) 지도교수는 “여성의 능력을 개발하고 활성화하는 계기로삼고자 솟을동을 열게 됐다”며 “성과가 더디게 나오더라도 학교라는 특성에 맞는 정도(正道)를 걷겠다”고 말했다.솟을동 외에도 법대와 상경대 등의 고시반까지 합치면 모두 300여명의 여대생들이 고시공부를 하고 있다.솟을동에서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박모씨(24·법학과 졸)는 “여학생들은 신림동같은 곳에서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학교 고시반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화여대는 지난해 사법시험과 행정고시에 각각 8명과 5명(사법연수원과 중앙공무원교육원 입소자 기준)의 입소자를 배출,웬만한 대학을 능가하는 성적을 기록했고 올해는 사법연수원에 11명이 입소,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공인회계사 합격자도 지난해 12명에 이르는 등 전반적으로 고시계에서 여성파워를 확인하고 있다. 숙명여대는 아직 큰 결실을 거두지는 못하고 있지만 고시열기를 느낄 수 있다.2∼3년 전만 해도 숙명여대는 헌법 강의를 한 강의만 개설해 법학과 학생 40명이 듣기에 충분했다.요즘은 170여명이 몰려 세 강의로 늘렸다.경영학과 이광재교수도 “2∼3년 만에 공인회계사 준비생이 3∼4배 늘어난 것같다”고 말했다. 사법·행정·외무고시와 변리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수정당’과 회계사 준비반인 ‘숙지원’에서 공부하는 학생은 70여명.학교의 고시반 지원도지난 95년 300만원에서 올해 약 3,500만원(시설보수비 제외)으로 4년만에 10배 이상 늘었다.숙지원에서는 지난해 3명의 공인회계사 합격자를 내 축제분위기에 싸이기도 했다. 숙명여대 고시반은 학생수가 적기 때문에 대규모 특강 대신 7∼8명 규모의소그룹 단위의 과외형태로 이뤄진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수정당의 이욱한(李郁漢)지도교수는 “여성의 취업이 더욱 어려운 시기에 실력으로 고시와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 사랑과 나눔의 자선공연

    지휘자 함신익,테너 최승원,소프라노 김수정,바이올린 캐서린 조,피아노 윤선영씨.미국에서 활동중인 클래식 음악계의 스타급 연주자들로 자선공연 ‘98 사랑과 나눔의 콘서트’무대에 나란히 선다. 29일 하오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598­8277. KBS교향악단의 연주로 진행될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정신지체장애인수용시설 ‘교남 소망의 집’ 재활시설 기금으로 쓰여진다. 92년 이래 매년 한차례씩 KBS교향악단을 객원 지휘해온 함씨는 현재 미국텍사스 애벌린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예일대심포니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 활동중인 중견 지휘자.또 최승원과 김수정씨는 각각 93년,95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주인공들이며 윤선영씨도 유명 콩쿠르 입상과 링컨센터 연주,음반활동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최고의 첼로주자 로스트로포비치가 “음악을 아름답고 성숙하게 만들 줄아는 특별한 재능을 지닌 연주자”라고 극찬했던 캐서린 조는 최근 유망신예에게 수여하는 애브리피셔 커리어 그랜트상을 받기도 했다. 이날 연주곡목은 베르디의 ‘운명의 힘’서곡과 멘델스존 ‘바이올린협주곡 작품64’,생상 ‘피아노협주곡 제2번’,도니제티의 오페라 ‘루치아’중 아리아 등.
  • 테너 최승원씨 첫 앨범 출반

    ◎「이히 리베 디히」… 선녀의 눈 등 20곡 담아/신체장애 극복… 미·유럽무대 등서 활동 93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콩쿠르에서 우승한 최초의 한국 남성성악가 최승원(테너)의 첫 앨범 「이히 리베 디히」(그대를 사랑하오)가 삼성뮤직레이블로 나왔다. 그는 94년 레이건 전 미국대통령 생일파티에 초대되는 등 소아마비의 신체장애를 극복하고 미국·유럽 무대에서 당당히 활동하는 의지의 예술인이다. 섬세하고 고운 전형적인 리릭 테너 최승원의 목소리를 음미할 수 있는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 20곡을 담았다. 베토벤의 「그대를 사랑하오」,벨리니의 「애수여,부드러운 림프여」,덴차의 「선녀의 눈」,토스티의 「슬픔」 「더이상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슈베르트의 「바다에서」등 독일·프랑스·이탈리아의 가곡들과 김성태의 「이별의 노래」,조두남의 「그리움」 등 우리 가곡들.
  • 한국 예술단체 현지 공연일정

    ◎17일부터 백남준전·25일 국립예술단 「천년…」/세계무대 활약 음악인 새달 3일 「평화기원…」 애틀란타올림픽조직위원회는 10일부터 8월3일까지 「올림픽 1백주년 기념공연」을 마련,풍성한 문화올림픽의 장을 연다.우리도 이 기간에 「올림픽 1백주년 기념공원」 야외상설무대와 엑스포행사장 등 애틀란타시일원에서 한국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자랑하는 문화예술공연과 전시회를 갖는다. 애틀란타에서 펼쳐질 공연·전시일정을 소개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우리 음악인과 함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음악회」를 갖는다. 우리 예술단체의 공연 가운데 가장주목받는 이 공연은 8월3일 하오4시 애틀란타오케스트라 심포니홀에서 열린다. 곽승이 지휘하며 소프라노 홍혜경·신영옥,바리톤 김동규,테너 최승원,바이올리니스트 강주미(클라라 강)등이 출연, 우리의 기량을 과시하고 온 세계에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다. ▲글로리아 오페라단(단장 양수화)은 30∼31일 클래인턴 아트센터에서 장일남 작곡의 창작오페라 「춘향전」을 공연한다. 박은성 지휘로 미국 조지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협연하고 서울필하모닉오페라합창단이 출연한다.테너 임정근,소프라노 박미혜. 박수정 등이 나온다. ▲국립무용단과 김덕수 사물놀이패로 구성된 국립예술단은 25일 하오4시기념공원 야외상설무대에서 사물놀이와 우리의 전통.창작이 어우러진 「한국­천년의 춤소리」를 공연한다. 70여명의 국립무용단과 김덕수 사물놀이패가출연,농경사회 등 우리의 전통과 역사·민간신앙 등을 형상화한 춤을 보여주고 피날레로 사물놀이 연주와 소리·춤·빛이 엮어내는 대서사시 「북의 대합주」를 펼친다. ▲국제문화친선협회와 한·미 교류협회가 공동기획한 문화예술행사는 17일하오7시 로즈웰로드 락시극장에서 열린다. 서울창무극단이 창극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하회별신굿 탈놀이보존회가 마당극을 펼치친다. ▲최청자 툇마루공연단은 20∼22일 하오10시30분 기념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1회 대한민국무용제 대상 수상작인 「북울림,가을,불림소리」와 연작무용「해변의 남자」등 우리것이흠뿍 밴 현대무용을 선보인다. ▲삼성전통무용단은 20∼26일 하오9시 엑스포관 주무대에서 「한국의 소리와 춤」을 주제로 승무·살풀이·부채춤·북춤 등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특별전은 17일부터 8월6일까지 ISP(국제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다. 19인치TV 80개를 설치,올림픽정신과 이미지를 강조한 프로그램 3개를 혼합해 보여준다. ▲재미 한국계 추상화가 제니퍼 존의 작품전은 17일부터 8월6일까지 웰컴사우스 빌딩에서 펼쳐진다.존은 미국 콜럼비아대에서 스튜디오아트를 전공한뒤 뉴욕·펜실베이니아·로스앤젤레스 등 미국과 러시아. 스페인에서 활동하며명성을 얻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고리­세계미술의 다섯가지 열정」전에는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 전시돼 있다. 31개국에서 출품한 1백28점을 사랑·고뇌·경외·승리감·환희 등 5가지 감정으로 구분해 전시하는데 반가사유상은 경외부문에 들어 있다.
  • 「음악을 공부하는 이들에게」·「Music,Life&Soul」출간

    ◎정경화·정명훈·조수미·장영주…/세계 정상급 「음악인의 삶」 담아/음악을…­예술열정·성공담 인터뷰 통해 밝혀/…Soul­연주·휴식·사생활 모습 담은 사진집 음악은 우리가 세계무대에서 가장 성공한 예술 장르다.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지휘자 정명훈,성악가 조수미씨를 비롯해 세계 정상급으로 꼽히는 음악가만 열명을 훌쩍 뛰어넘는다.최근 이들이 광복 5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공연한 데 발맞춰 이들의 음악 역정과 사사로운 모습을 담은 책 두권이 나왔다.「음악을 공부하는 이들에게」(임후남 지음,동화출판사 펴냄)와 「Music,Life & Soul」(시엠아이)이 그 것이다. 「음악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음악가 11명의 음악 수업,음악 인생을 자세히 소개했다.등장인물은 정경화·정명훈·조수미씨 말고도 강동석·이경선(바이올린),정명화(첼로),김영미·신영옥·최승원(성악),김혜정·서혜경(피아노)씨들이다.이들은 모두 어려서부터 「천재」소리를 들을 정도로 재능을 타고났다. 그러나 재능만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아니다.끊임없는 연습과 자기성찰로 숱한 어려움을 뛰어넘었다.예컨대 지난 93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 주최로 열린 성악콩쿠르에서 1등한 최승원씨(33)는 소아마비라는 장애를 이겨냈고,서혜경씨(35)는 연주자에게 치명적인 근육무력증을 극복했다. 그런가 하면 성공에 얽힌 뒷얘기들도 나온다.정경화씨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지난 67년 레벤트리 콩쿠르 때 일이다.경쟁자는 같은 스승 밑에서 배운 핀커스 주커먼.주커먼의 화려한 데뷔를 위해 정씨에게는 「포기하라」는 압력이 닥치지만 그는 이에 굴하지 않고 대회에 나가 주커먼과 공동1위를 차지한다.주최측이 정씨의 실력과 주커먼의 명성을 함께 뽑은 탓이었다. 지은이는 이들과 일일이 인터뷰를 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사연들을 발굴했다. 「Music,Life & Soul」은 음악가 13명과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씨 등 14명의 모습을 담은 사진집.「음악을…」에 소개된 사람 가운데 이경선·최승원·서혜경씨가 빠지고 대신 한동일·백건우(피아노),김영욱·장영주(바이올린),홍혜경(성악)씨가 새로 들어갔다. 사진작가 최명준씨는 세계 곳곳에서 활동중인 이들을 찾아다니면서 연주 활동은 물론 휴식·외출 등 사생활도 담았다.최씨는 인물별로 테마를 정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가령 조수미씨의 테마는 이탈리아어로 정열·활력을 뜻하는 「PASSIONATA,ENERGICA」.조씨는 거리에서 기타반주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대담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 최씨는 후기에서 『내가 만난 14명 모두가 예외없이 너무나도 순수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했다』고 기억했다.공연예술기획사인 CMI가 펴냈다.
  • 저전거 타던 국교생/버스에 2명 역살

    【속초】 6일 하오 2시5분쯤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자산리 앞 큰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거진국교 3년 최승원군(10ㆍ고성읍 거진8리)과 거성국교 3년 이승우군(9ㆍ거진읍 거진5리)등 2명이 고성에서 속초 쪽으로 달리던 부산 문화관광 소속 부산5바 2093호 관광버스(운전사 김명진ㆍ52)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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