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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특검, 장시호 소환…‘삼성 특혜 지원’ 수사 주력

    [서울포토] 특검, 장시호 소환…‘삼성 특혜 지원’ 수사 주력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2일 오후 서울 대치동 특별검사 사무실에 소환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특검 출석하는 송광용 ‘굳은 표정’

    [서울포토] 특검 출석하는 송광용 ‘굳은 표정’

    송광용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이 2일 오전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정유라 덴마크서 체포…JTBC 이가혁 기자가 경찰 제보

    정유라 덴마크서 체포…JTBC 이가혁 기자가 경찰 제보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2일 덴마크 현지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정씨를 취재하던 JTBC 이가혁 기자가 정씨 위치를 경찰에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1일(현지시각) 덴마크 경찰이 올보르시의 한 주택에서 정씨를 불법 체류 혐의로 검거한 데에는 이가혁 기자의 제보가 결정적이었다. 이 기자는 수일 전부터 정씨 행방을 찾기 위해 독일 등 현지 취재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이날 경찰청은 “덴마크 경찰이 정유라 씨를 포함한 4명을 덴마크 현지시각으로 1일 검거했다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전문을 오늘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런 사실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통보하고 정 씨의 현재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특검 역시 이날 오전 “덴마크에서 정유라가 체포됐고 특검은 정유라의 신속한 송환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특검, 문형표 전 장관 재소환

    [서울포토] 특검, 문형표 전 장관 재소환

    2일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서울 강남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 사무실로 이동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안종범 전 수석, 다시 특검으로

    [서울포토] 안종범 전 수석, 다시 특검으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2일 오전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재소환 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서울포토] 재소환 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2일 오전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경찰 “인터폴 통해 덴마크 경찰에 정유라 긴급인도구속 요청할 것”

    경찰 “인터폴 통해 덴마크 경찰에 정유라 긴급인도구속 요청할 것”

    최순실(61·구속기소)씨 딸 정유라(21)씨가 불법체류 혐의로 덴마크 경찰에 체포되면서 경찰이 정씨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밟기 시작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범죄인 인도 관련 업무 소관 부서인) 법무부 국제형사과가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조율해 ‘긴급인도구속’ 요청을 할 것”이라면서 “우리 쪽에 요청이 오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망으로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긴급인도구속’이란 도망할 염려가 있는 경우 등 긴급하게 범죄인을 체포·구금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범죄인 인도청구’가 뒤따를 것을 전제로 해서 범죄인을 체포·구금하는 것을 말한다. 경찰 관계자는 “우리 쪽에서 정식으로 범죄인 인도청구를 요청할 때까지 현지에서 신병을 구금해달라고 하는 것이 긴급인도구속”이라면서 “이것이 받아들여지면 정식으로 범죄인 인도를 요청할 때까지 현지 경찰이 데리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덴마크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되면 72시간 동안 구금이 가능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긴급인도구속 요청을 한 이유로 이 청장은 “정씨가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됐는데, 만약 혐의가 없어서 풀어줘야 한다면 적색수배가 아직 안 된 상태이니 그 간격을 메우려고 긴급히 인신을 구속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특검팀은 정씨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기소중지·지명수배하고 인터폴에 ‘적색수배’ 발령을 요청했다. 아직 적색수배는 발령되지 않은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인터폴에 신속한 적색수배 절차 진행도 요청할 방침이다. 경찰청의 국제공조수사 매뉴얼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강도·강간 등 강력범죄, 폭력조직 중간보스 이상, 50억원 이상의 경제범죄, 그리고 수사기관이 요청한 중요 사범에 대해 인터폴에 적색수배 요청이 가능하다. 이 청장은 현지에서 정씨를 도운 인물로 알려진 데이비드 윤씨는 “체포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씨는 이화여대 재학 중에 기말시험에 응시하지 않고 학점을 취득했다는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정유라 체포, 이제 말할 수 있다” 안민석이 밝힌 체포 과정

    “정유라 체포, 이제 말할 수 있다” 안민석이 밝힌 체포 과정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덴마크 체포 소식이 전해지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그간 말하지 못했던 체포 과정을 공개했다. 안 의원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유라 체포! 이제야 말할 수 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정유라를 찾기 위해 독일을 갔으나 허탕치고 돌아온 밤인 지난달 13일 자정 무렵. 조력자를 통해 EU 특수경찰로부터 놀라운 소식이 날아왔다”며 “다음날 14일 밤 특검을 만나 정보를 넘겼고, 특검은 정유라 체포 작전에 돌입하며 이틀 후 특검은 정유라 체포 의지를 밝혔다”고 썼다. 이어 “그런데 기대보다 시간이 걸렸다. 특검은 정유라를 피의자 신분으로 만들어 체포영장을 발부하는데 일주일, 인터폴에 공조체제를 구축하는데, 일주일 걸렸다. 또 여권무효 요청까지 시간이 3주 가까이 흘렀다”며 “놓치지 않을까? 벙어리 냉가슴 앓는 시간이 흘렀지만 교란작전 말고는 정보를 언론과 공유할 수 없었던 지난 3주가 참 길게 느껴졌다. 일단 오늘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싶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안 의원은 정유라의 빠른 귀국을 촉구했다. 그는 “정유라는 꼼수 부리지 말고 지금이라도 자진 귀국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검의 정유라 체포 노력과 성과에 국민과 함께 박수를 보낸다. 특히 신원을 밝힐 수 없는 조력자께 감사를 표하고자 한다. 기분 좋은 날이다”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정씨는 2일 덴마크 북부 올보르그 주택에서 불법체류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 당시 정씨를 포함해 모두 4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혜리 기자 lee@seoul.co.kr
  • 정유라 덴마크서 체포…최장 72시간 구금 후 강제추방될 듯

    정유라 덴마크서 체포…최장 72시간 구금 후 강제추방될 듯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가 덴마크 현지 경찰에 2일(한국시간) 전격 체포됐다. 그동안 독일 등 유럽에서 행방이 묘연했던 정씨가 체포되면서 ‘특혜·부정 의혹’이 제기된 이대 입학과 재학 과정에 대한 수사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씨가 언제 국내로 송환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특검과 경찰청에 따르면 정씨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 덴마크 경찰에 체포됐다. 덴마크 경찰은 현지 제보를 바탕으로 올보르시의 한 주택에서 정씨 등 4명을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 측은 외교부, 법무부 등 당국과 협의해 신병 확보를 위한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앞서 특검팀은 정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기소중지·지명수배한 데 이어 여권 무효화와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 발령을 요청하는 등 귀국 압박 조치를 총동원했다.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된 정씨는 현지에서 조사를 받고 강제 추방 등 절차를 거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에 따르면 덴마크 현지 경찰은 불법체류로 체포한 피의자를 최장 72시간까지 구금할 수 있다. 적색수배가 발령되면 인터폴 회원국 어디서든 신병이 확보되면 수배한 국가로 강제 압송될 수 있지만, 정씨에 대한 적색수배는 아직 발령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정씨의 국내 송환까지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범죄인 인도 청구 등 방안이 될 수 있지만, 2년 반 넘게 송환 거부 소송을 벌인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의 사례가 재연돼 특검 수사 기간 안에 송환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정씨 측 대응이 변수가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정씨는 현지 변호인을 선임해 법적 대응을 모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와 관련해선 정유라 씨는 비영주권자이고 체류기간이 길지 않아 영주권자인 유씨 사례와 단순 비교하기 어렵다는 반론도 있다. 최씨 모녀 변론을 맡은 이경재 변호사는 체포 소식이 알려지자 “정유라가 귀국하면 특별검사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변호인이 정씨에게 지속해서 입국을 권유했고, 수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정씨는 특검 수사 기간 내에 국내에 들어온다면 변호인 설득에 따라 곧장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유라, 덴마크서 체포…특검 “관계기관 협조” 신속 송환 착수

    정유라, 덴마크서 체포…특검 “관계기관 협조” 신속 송환 착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의 국내 송환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특검 측은 2일 “정씨가 덴마크에서 체포됐고, 그의 송환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법무부와 외교부, 경찰청 등과 협의해 덴마크 형사사법·외교 당국과 정씨의 송환 일정과방식 등을 협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불법체류 혐의로 현지에서 체포됐고, 당시 그의 아들로 추정되는 2015년생 아기와 일행 3명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그동안 독일에 머물다 최근 덴마크로 건너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언론은 최근 정씨가 덴마크 북부 올보르의 한 승마장에 은신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승마장은 최씨 모녀가 승마 연습을 위해 과거에도 여러 차례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이화여대 부정입학·학사 비리 의혹 등을 받는 정씨에 대해 지난달 20일 법원에서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독일 사법당국과의 공조 절차에 들어갔다. 외교부를 통한 여권 무효화 조치에도 착수했다. 21일엔 정씨를 기소중지·지명수배하고 27일에는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적색수배를 요청하며압박 강도를 높였다. 정씨의 신병이 확보됨에 따라 이화여대 등 학사 비리 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변호사 이경재 “정유라 입국하면 특검 조사 적극 협력”

    최순실 변호사 이경재 “정유라 입국하면 특검 조사 적극 협력”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가 2일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최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이날 “정유라가 귀국하면 특별검사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이날 정씨 체포 소식이 전해진 직후 연합뉴스를 통해 “정씨에게 자진해서 국내에 들어와 조사를 받으라고 조언해왔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이 변호사는 “사태의 엄중함 때문에 정유라가 겁을 먹고 그랬던 것(귀국을 주저했던 것)인데 국내에 오면 사실대로 얘기할 것”이라며 “정유라의 혐의 사실에 대해 방어할 것은 방어하고 밝힐 것은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경찰청에 따르면 덴마크 경찰은 한국시 이날 새벽 정 씨를 체포했다고 한국 측에 통보했다. 정 씨가 현지에서 체포됨에 따라 당국은 정 씨의 국내 압송을 위한 절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만 수행비서 죽음에 안민석 “중요한 시기에 자살…보이지 않는 손 가능성”

    박지만 수행비서 죽음에 안민석 “중요한 시기에 자살…보이지 않는 손 가능성”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EG 회장 수행비서의 죽음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안 의원은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박지만씨 수행비서의 의문사에 대한 김현정 PD의 질문에 “죽은 자는 말이 없지만 이상하게 그 동네분들은 또 중요한 시기에 결정적인 시기에 그냥 자살들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그는 “5촌 살인사건부터 해서 이번에 비서 사건까지 일련의 어떤 연관된 스토리라든지 그런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면서 “이 차제에 지난 시절 동안 타살됐거나 자살했던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된 또 최순실 일가 쪽에 관련된 최태민 쪽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 대한 죽음을 한 테이블에 놓고서 개연성이라든지 연관성들을 쭉 한번 특검이 보게 되면 특검이 수사하고 있는 일들의 본질을 파악해서 퍼즐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박지만 회장의 비서로 10년간 근무한 주모씨(45)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강남구 자신의 아파트 거실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주 씨의 부인은 28일 대전 친정집에 갔다가 30일 돌아와 남편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씨가 29일이나 30일에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주씨에게 특별한 외상이나 타살의 흔적은 없었다. 외부 침입도 없었고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2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유라, 덴마크서 현지 경찰에 체포…국내압송 착수(2보)

    정유라, 덴마크서 현지 경찰에 체포…국내압송 착수(2보)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가 2일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경찰청에 따르면 덴마크 경찰이 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 정씨를 체포했다고 한국 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유라씨가 체포 당시 아들로 추정되는 2015년생 어린아이도 있었다”고 밝혔다. 정씨의 체포 혐의는 불법체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가 덴마크 현지에서 체포돼 당국은 정씨의 국내 압송 절차에 나설 전망이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정씨를 최대한 신속하게 국내로 압송해 정씨가 연루된 이화여대 학사비리 수사를 본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박영수 특검팀은 정씨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최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기소중지·지명수배하고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적색수배’ 발령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그는 이화여대 재학 중에 기말시험에 응시하지 않고 학점을 취득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정씨의 학사비리 의혹과 관련해 최씨의 측근 및 이화여대 관계자 등을 소환해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특검은 정씨에게 학점 특혜를 준 의혹을 산 류철균(51·필명 이인화) 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수사를 서두르고 있다. 정씨는 교육부가 실시한 감사에서 부당한 방법으로 이화여대에 입학한 것으로 조사돼 이에 관한 특검 수사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정씨는 유럽에 체류하는 동안 현지에서 변호인을 선임하는 등 국내 송환이나 강제 수사에 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이 합병 도와줘서 삼성이 정유라 지원한다”

    “최순실이 합병 도와줘서 삼성이 정유라 지원한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승마협회 관계자로부터 최순실이 합병을 도와줬기 때문에 삼성에서 정유라를 지원해 준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2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특검팀은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삼성그룹의 뇌물성 거래 의혹을 수사한 검찰 수사기록 분석 과정에서 삼성이 최씨의 딸 정유라(21)씨 승마훈련 지원 명목으로 맺은 220억원대 지원 계약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도와준 대가라는 진술을 확인했다. 이 진술을 한 A씨는 박원오(67)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의 최측근이다. 박 전 전무는 승마훈련 지원을 계기로 최씨의 측근이 된 인사로, 정씨의 독일 전지훈련 계획을 두고 최씨와 삼성 간 가교 역할로 한 인물이다. A씨는 박 전 전무와 함께 정씨 지원 과정에서 실무 역할을 했다. 삼성 측은 이러한 ‘뇌물 거래’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박 대통령 역시 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디를 도와주라 한 것은 확실하게 말하는데 손톱만큼도, 제 머릿속에 아예 없었다”면서 “삼성 합병 문제는 그 당시 많은 국민들의 관심사였다. 무산되면 국가, 경제적으로 손해라는 생각을 하고 국민들도 지켜봤다. 증권사 20여개도 다 해야 된다는 분위기였다. 저도 대통령으로서 국민연금이 잘 대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여기를 도와주라 이 회사를 도와주라 이렇게 지시한 적은 없다”고 단언했다. 특검은 합병 가결 후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의 박근혜 대통령 독대 자리에서 최씨 모녀 지원 방법, 최씨 조카 장시호(38)씨의 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지급 등의 얘기가 진행됐을 가능성을 수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시호, 집으로 직원 불러 지시”…영재센터 삼성 지원 위증 논란

    “장시호, 집으로 직원 불러 지시”…영재센터 삼성 지원 위증 논란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자신의 집으로 동계스포츠 영재센터 직원들을 불러 지시를 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장씨가 최근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삼성으로부터 영재센터가 특혜성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모르쇠로 일관했지만 위증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커졌다. 2일 JTBC에 따르면 오영훈 민주당 의원실에서 제공한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가 장시호씨의 각종 전횡 사실을 확인한 후 검찰에 제출한 수사참고 자료에서 장씨는 영재센터 직원들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또 지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씨는 마음에 들지 않은 직원은 수시로 교체하는가 하면, 회의 참석을 제대로 하지 않은 이사들은 자르겠다고 겁박하기도 했다. 또 JTBC는 장씨가 삼성으로부터 받은 16억원을 포함해 영재센터의 자금도 직접 관리했다고 보도했다. 문체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을 때는 센터 실무자에게 회장의 사인을 대신 쓰게 했고, 자금을 집행할 때도 사무총장 도장을 측근이 대신 찍도록 했습니다. 관여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사실상 전권을 휘둘렀다는 것이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장씨가 청문회 때 증언과 달리 삼성이 16억원을 지원하게 된 배경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특검은 장씨를 수차례 더 소환해 삼성 지원의 대가성 여부를 캐물을 계획이고, 국정조사 특위도 장씨를 위증으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정윤회 문건’ 터지자 “최순실과 접촉 줄여라” 지시

    朴대통령, ‘정윤회 문건’ 터지자 “최순실과 접촉 줄여라” 지시

    2014년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이 터지자 박근혜 대통령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게 “최순실씨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을 그만두라”고 지시했다고 2일 한겨레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과 특별검사팀은 정 전 비서관으로부터 박 대통령이 최씨와 통화를 줄이고 연설문 등을 전달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지시한 내용을 확보했다. 문건 파문이 세간에 알려지기 전까지 정 전 비서관은 최씨와 하루에 한통 이상 통화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검찰이 “문건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결론내리고 파문이 잠잠해지자 정 전 비서관은 최씨에게 다시 청와대 내부자료를 보내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검은 이런 정황을 근거로 박 대통령이 최씨의 국정개입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스스로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이재용 독대하며 “승마지원 왜 늦나” 크게 화내

    朴대통령, 이재용 독대하며 “승마지원 왜 늦나” 크게 화내

    박근혜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의 독대 자리에서 승마협회 지원이 늦어지는 문제를 언급하며 크게 화를 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에 이 부회장은 박 대통령과의 독대 이후 회의를 소집, 삼성의 대한승마협회 지원이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국민일보는 사정 당국과 특검팀 등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2015년 7월 25일 청와대 안가에서 이 부회장과 독대를 했고, 이 부회장이 박 대통령의 역정에 당황했다고 보도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당시 박 대통령이 “삼성의 승마협회 지원이 왜 늦어지느냐”며 이 부회장을 질책했고, 30∼40분 동안 이어진 독대에서 박 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해 약 20분을 할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이전까지 승마협회에 대한 그룹 차원의 지원에 대해 보고받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고, 독대 후 곧바로 박상진(대한승마협회장 겸임) 삼성전자 사장 등을 불러 내용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삼성은 최순실(61)씨가 독일에 세운 ‘코레스포츠’와 220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었고, 2015년 10월까지 약 35억원을 송금했다. 최씨 딸 정유라(21)씨가 탈 말 등을 구입하는 데 추가로 약 43억원을 지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특검팀 조사를 받은 삼성 고위 관계자들도 “이 부회장이 박 대통령과 독대 직후 승마 지원 문제를 논의하라고 지시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삼성의 승마 지원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따른 대가로 보고 박 대통령의 제3자 뇌물죄 혐의를 수사 중인데, 박 대통령의 공갈 혐의에 대한 수사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형표 “靑, 삼성 합병 지시”… 삼성 관계자 “이재용 지시로 승마協 지원”

    제3자 뇌물수수 기소 현실화 삼성 “정유라 지원 지시 아니다” 조윤선 위증 혐의 고발 요청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부당한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문형표(61)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구속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 혐의를 겨냥한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달 31일 새벽 구속된 문 전 장관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있었던 2015년 7월 국민연금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찬성 의결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국민연금에 합병 찬성을 지시한 바 없다”고 위증을 한 혐의(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특검은 최대 20일간 문 전 장관의 신병을 확보한 가운데 합병 찬성과 최씨에 대한 특혜 사이의 연관성을 규명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문 전 장관은 1일 특검 추가 조사에서 찬성 결정을 사실상 지시했으며 청와대로부터 일종의 지시를 받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특히 최근 삼성그룹 고위 관계자를 모처로 불러 ‘박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독대 직후 최씨에 대해 지원하라는 지시가 내려왔으며 이 부회장이 이를 직접 챙겼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이 구체적으로 밝혀진다면 박 대통령-최씨-이 부회장으로 이어지는 협력 구조가 모습을 드러내 제3자 뇌물수수죄 기소가 현실화될 수 있을 것으로 특검팀은 보고 있다. 그러나 삼성그룹 측은 “이 부회장이 승마협회장사로서 승마협회 지원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을 뿐 최씨나 정유라씨를 지원하라는 지시는 한 바 없다”며 “모처에서 특검팀 조사를 받은 그룹 관계자 2명도 이 부회장이 최씨 모녀를 지원하라고 했다는 진술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반박했다. 한편 특검팀은 지난달 31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위증 혐의로 고발해 줄 것을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공식 요청했다. 조 장관은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 “블랙리스트를 본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특검팀은 모철민(59)·김상률(5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김종덕(60) 전 문체부 장관 등을 소환 조사한 결과 조 장관이 블랙리스트 운영에 관여했다는 진술과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2일 블랙리스트 관여 의혹을 받고 있는 송광용(63)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아울러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재소환해 뇌물죄 수사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정유라 학점 특혜’ 류철균 교수 영장

    ‘정유라 학점 특혜’ 류철균 교수 영장

    ‘영원한 제국’으로 유명한 류철균(51·필명 이인화) 이화여대 교수가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에게 학점 특혜를 준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정씨는 지난해 1학기 독일 체류 도중 류 교수의 ‘영화스토리텔링의 이해’ 수업에서 학점을 취득했다. 디지털미디어학부 소속인 류 교수는 정씨에 대한 학사 관리 비리 의혹이 제기된 이후 자신의 조교에게 시험답안을 작성해 제출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가 지난해 11월에 진행한 이화여대의 학사특혜 감사에서 류 교수 과목의 기말시험 답안지에 정씨 것이 있었던 건 이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었다. 류 교수가 정씨에게 ‘알아서’ 점수를 준 셈이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 조교에게서 이런 내용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류 교수를 정씨의 학사 특혜에 관여한 여러 인물 중 한 명으로 파악하고, 지난달 31일 새벽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특검팀은 1일 오후 류 교수를 소환해 최씨 측의 청탁이나 최경희 전 총장 등 고위층의 지시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류 교수는 조교와의 대질신문에서도 “지시하거나 강요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최씨에 대해서는 “아는 사이”라는 취지로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조 독살설을 다룬 소설 ‘영원한 제국’으로 인기를 얻은 류 교수는 1997년 박정희 전 대통령을 모델로 한 역사소설 ‘인간의 길’로 독재 정권 미화 논란을 빚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 들어 차은택(48·구속기소) 전 창조경제추진단장과 함께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문화융성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중립성 문제 있다” 朴대통령 대리인단 특검 자료 차단 나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이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검의 정치 중립성 문제를 제기했다. 특검 수사 내용이 재판을 통한 검증 과정 없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의 유력한 증거로 활용되는 상황을 차단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 측 대리인인 서석구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3차 준비절차기일에서 “특별검사법에서는 특검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도록 되어 있으나 이번 특검팀은 야당만의 추천으로 구성됐다”고 중립성을 문제 삼은 뒤 “특검에 의해 수사된 기록보다는 헌재가 독자적 증거조사를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지난해 11월 박영수·조승식 변호사를 특별검사로 추천했다. 이 과정에서 당시 새누리당 소속이던 권성동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여당의 일부 의원은 “야당에서만 특검을 추천하면 안 된다”며 반발했다. 하지만 매주 촛불집회가 이뤄지는 엄중한 상황속에서 여당 의원들도 반대만 할 수 없었고 청와대도 박영수 변호사를 특검으로 임명하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박 대통령 측이 뒤늦게 특검의 중립성을 문제 삼고 나선 것은 특검의 수사 내용이 변변한 변론이나 사법부의 판단 절차도 밟지 않은 상태에서 탄핵심판의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일례로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의 경우 검찰이 거의 손을 대지 않은 반면 특검은 간호장교 조여욱 대위를 두 차례나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김영재 의원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검이 집중하고 있는 제3자 뇌물수수죄 부분도 박 대통령 측에서 신경 쓰이기는 마찬가지다. 특검은 현재 삼성이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인 정유라(21)씨를 지원해 줬고, 그 대가로 국민연금공단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힘을 썼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민연금 관계자들은 청와대가 합병에 협조해 주라는 지시를 했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수사내용이 헌재에 증거로 제출될 경우 박 대통령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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