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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휠체어 탄 이유는? 檢 “조사마치고 약간 쓰러지는 듯 하기도”

    최순실 휠체어 탄 이유는? 檢 “조사마치고 약간 쓰러지는 듯 하기도”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씨가 검찰 조사 도중 건강 악화를 호소하며 휠체어를 타고 구치소로 이동했다. 8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최씨의 몸 상태가 썩 좋은 것 같지 않다. 어제 조사받고 나갈 때는 약간 쓰러지는 듯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최씨는 귀국해 검찰 조사를 받기 전부터 건강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해 왔다. 귀국한 날에도 서울 시내 호텔에 투숙해 31시간 뒤에야 검찰에 모습을 드러냈다. 또 검찰에 소환된 첫날에는 심장병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담당 변호인이 전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을 두고 일각에서는 최씨가 조사를 회피하려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당 고연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과 함께 전방위적으로 국정농단을 할 때도,귀국 전후에도 건강했던 최씨가 수사가 시작되자마자 갑자기 휠체어를 탈 정도로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말을 누가 믿겠나”라면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 8년 만에 압수수색…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집무실 포함

    삼성, 8년 만에 압수수색…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집무실 포함

    삼성 본사가 8년 만에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했다. 지난 2008년 특검 수사 이후 처음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 소속 수사관들은 8일 오전 6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에 들이닥쳤다.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와 관련된 특혜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서다. 이날 수사관 20여명은 이 건물 27층에 있는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무실과 40층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 관련 문서 등을 확보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대한승마협회장인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의 집무실과 승마협회 부회장인 황성수 삼성전자 대외협력스포츠기획팀장(전무)의 집무실도 포함됐다. 삼성은 최씨와 최씨의 딸 정유라씨 모녀 회사인 코레스포츠(현 비덱스포츠)에 280만 유로(약 35억 원)를 특혜 지원한 의혹을 받고 있다. 서초사옥은 삼성이 2008년 이후 그룹 본사로 쓰고 있는 건물이다.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집무실이 있고, 삼성 미래전략실도 들어와 있다. 삼성 컨트롤타워가 있는 본사가 압수수색을 당한 것은 2008년 4월 이후 삼성 특검 당시 특검팀의 압수수색 이후 처음이다. 당시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한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전자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후 삼성 계열사 중에는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을 당한 곳이 간혹 있었지만, 수사팀이 삼성 본사에 압수수색을 나온 적은 없었다. 이날 검찰의 압수수색은 삼성 본사뿐만 아니라 대한승마협회, 한국마사회 등 9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졌다. 검찰은 삼성 직원들의 출근이 이르다는 점을 고려해 아침 이른 시각부터 삼성을 시작으로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측에서는 관련 의혹에 대한 언급을 삼가며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곳곳에서 뒤숭숭한 분위기도 감지된다. 삼성 측은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수사 결과 모든 게 투명하게 밝혀질 것으로 본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사옥 앞에서는 반올림 활동가들이 ‘박근혜게이트 최대 수혜자 삼성을 처벌하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최순실씨 조사는 계속

    [서울포토] 최순실씨 조사는 계속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범 및 사기 미수 혐의로 구속된 최순실 씨가 조사를 이어가기 위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가고 있다.2016.11.8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정태춘 박은옥 안치환 신대철 권진원 강산에 등 음악인 2300여 명 시국 선언

    정태춘 박은옥 안치환 신대철 권진원 강산에 등 음악인 2300여 명 시국 선언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 2300여명이 8일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2009년 이명박 정권 규탄 시국선언은 700명으로 이뤄졌는데 이번에는 평론가, 작사·작곡가, 공연기획자, 제작자까지 참여하며 음악인 시국선언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됐다.  싱어송라이터 손병휘의 사회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주공화국 부활을 위한 음악인 시국선언’ 발표 자리에는 록밴드 시나위의 신대철, 싱어송라이터 권진원,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래퍼 MC메타, 록 밴드 더 모노톤스의 차승우, 국악인 최용석과 원일, 정민아, 성악가 이재욱, 음악평론가 서정민갑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법의 심판을 받아 민주공화국 부활에 기여하라”며 퇴진을 촉구했다. 또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실상을 철저히 밝히고 관련자 및 부패 정치기업 동맹을 모두 엄중 처벌해 민주공화국 헌법 정신을 회복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현 정부에서 자행된 각종 문화행정 비리와 예술 표현 자유 억압 사건의 책임자를 엄단하라고 덧붙였다. 음악인 시국선언답게 정민아와 야마가타 트윅스터의 작은 공연이 이어졌다. 참석자 전원은 고(故) 김광석의 ‘나의 노래’를 합창하기도 했다.  시국선언문은 서정민갑, 손병휘, 정민아 등이 발기인으로 작성됐으며 지난 2일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서명을 받았다. 강산에, 강허달림, 고상지, 권정열(10cm), 김c, 김목인, 김바다, 루시드폴, 박주원, 성기완, 신사동호랭이, 안치환, 요조, 웅산, 이두헌, 이상순, 이승열, 이자람, 정태춘·박은옥, 주상균, 최고은, 킹스턴 루디스카, 탁현민, 한경록(크라잉넛) 등이 서명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박 대통령이 이사장 지냈던 영남대 교수들 ‘하야’ 시국선언

    박근혜 대통령이 재단 이사장과 이사로 재직했던 영남대학교에서 교수들이 8일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1980년부터 1988년까지 영남학원 이사장과 이사를 역임하다가 입시 부정 사건으로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영남학원은 이후 관선이사 체제로 운영하다가 2009년 정이사체제 전환 과정에서 박 대통령이 이사 과반수를 추천해 현재도 박 대통령 영향권 아래에 있다. 시국선언에는 전임교원 800여명 가운데 110여명, 비정규교수 260여명 가운데 60여명이 동참했다. 교수들은 시국선언에서 “박 대통령은 통치 능력을 상실했고, 국가 위기를 관리해야 할 대통령이 국가 위기 자체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제의 근원은 최순실에 있지 않고, 비선 실세를 걷어낸다고 해서 이 위기를 극복할 수는 없다”며 대통령 하야와 거국 중립내각 구성, 국정조사, 특검 등을 촉구했다. 교수들은 “영남대는 한때 박 대통령이 재단이사장과 이사로 몸담았던 학교다”며 “당시 최태민 일가의 부정·비리로 대학이 황폐해지는 것을 지켜본 기억이 있는 우리는 이번 사태에 더욱 큰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교수들은 시국선언을 한 뒤 교내 가두행진도 벌였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이 와중에 해외연수 다녀온 지방의원들

    ‘최순실 게이트’로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등 온 국민이 들끓는 가운데 지방의원들이 해외연수를 강행해 비난을 받고 있다. 8일 충북 청주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와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의원 15명이 지난달 29일부터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서부지역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이들 연수에는 의회 사무처 직원 6명이 동행했다. 1인당 총 연수비용 369만원 가운데 250만원은 의회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자부담했다. 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다음날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동부지역 연수를 떠났다. 광주 광산구의회는 최근 의원 11명과 공무원 5명이 2팀으로 나눠 해외 연수를 진행했다. 의원 7명과 직원 3명으로 구성된 1팀은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교토 등을 방문했고, 의원 4명과 직원 2명으로 구성된 2팀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중국 상하이와 옌지 등을 다녀왔다. 전남 여수시의회 소속 의원 6명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관광자원 개발 및 지역경제 발전 조사·연구 분석을 위한다며 중국 선전과 홍콩 등으로 해외연수를 떠났다. 논란이 되는 것은 연수를 떠난 시점이다.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파문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1차 대국민사과를 발표했다. 국민들의 분노와 상실감이 극에 달하면서 박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었다. 언론과 지역주민들이 항상 지적하는 관광 위주의 연수 일정도 문제다.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재정경제위는 요세미티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 자이언트 캐니언, 브라이스 캐니언, 라스베이거스 등을 둘러봤다. 관공서 방문은 시청 2곳과 시립공연장 1곳 등을 방문한 게 전부다. 시민단체들은 추운 거리에서 시국선언과 집회를 개최하는 시민들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난한다. 박성주 여수시민협 사무처장은 “시민들의 대표인 의원들이 모범을 보이기는커녕 시민 위에 군림하려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그러나 지방의원들은 뭐가 문제냐는 반응이다. 청주시의회의 한 의원은 “의원들 사이에서 연수를 취소하거나 연기하자는 얘기가 나오지 않아 진행했다”며 “최순실 게이트는 중앙정부 문제라 지방의원들이 연수를 다녀와도 문제 될 게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시의회 김종일 사무국장은 “기초의원들은 1년에 한번씩 지원 받아 해외연수를 다녀오게 돼 있는데, 이번에 가지 못하면 올해 연수는 갈 시간이 없다”고 했다. 엄태석 서원대 행정학과 교수는 “국민들이 받은 상처를 감안하면 지금은 재난상황에 가깝다”며 “의원들이 이번 연수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다면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목소리 높였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뉴욕타임즈 박근혜 만평 최순실이 움직이는 로봇으로 묘사

    미국 뉴욕타임즈가 ‘최순실 사태’를 풍자한 만평을 실어 눈길을 끈다. 7일(한국시간) 뉴욕타임즈는 ‘heng on the Choi Scandal in South Korea’이라는 제목의 만평을 공개했다. ‘PARK GEUN-HYE’라고 적힌 로봇, 그리고 로봇의 머릿속에 ‘CHOI SOON-SIL’이라고 적힌 여성이 의자에 앉아 로봇을 조종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매체는 “남한 대통령의 조언자가 체포됐다. 그녀는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기업에게 큰 돈을 빼앗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전등을 든 남성이 검찰이고 경찰이 밑에서 사다리를 받쳐주고 있다”, “손전등을 든 남성은 언론을 상징하고 사다리 밑 경찰은 그런 언론을 탄압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각기 다른 감상평을 내놓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태경 “새누리당 해체 비대위 구성해야…최소한의 예의”

    하태경 “새누리당 해체 비대위 구성해야…최소한의 예의”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8일 박근혜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한 김무성 전 대표에 대해 “아직도 지금 위기의 심각성을 잘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탈당 문제는 상당히 부차적인 문제다. 이런 큰 흐름에 우리당이 스스로 폐당폐족을 선언하고 당 해체작업에 들어가는 것이 본질”라고 밝혔다. 하 의원은 당 해체 수순은 혁신이 아닌 해체를 위한 비대위 구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스스로 폐당폐족하고 당을 해체하는 절차를 밟는 것이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청산절차해 새누리당이 가진 자산들을 다 국고로 귀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새누리당의 어떤 포장, 간판을 바꾸는 것으로는, 이런 국기 문란을 새누리당이 결과적으로 공범이 된 것인데 그 정도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정현 지도부에 대해서도 “새누리당을 최순실 호위무사로 만든 장본인들이기 때문에 엄격히 말하면 징계대상”이라며 “징계를 받아야 할 분들이 여전히 당을 지키겠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비난했다. 야당이 내건 영수회담 선결조건에 대해서도 “청와대도 여당도 야당의 선결조건은 무조건 받아야 한다”며 “만약 야당의 주장을 받지 않으면 남는 선택지는 하야와 탄핵 중 양자택일하는 그런 극단적 상황에 몰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최순실씨 조사는 계속

    [서울포토] 최순실씨 조사는 계속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범 및 사기 미수 혐의로 구속된 최순실 씨가 조사를 이어가기 위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가고 있다.2016.11.8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최순실씨 조사는 계속

    [서울포토] 최순실씨 조사는 계속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범 및 사기 미수 혐의로 구속된 최순실 씨가 조사를 이어가기 위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가고 있다.2016.11.8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최순실씨 조사는 계속

    [서울포토] 최순실씨 조사는 계속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범 및 사기 미수 혐의로 구속된 최순실 씨가 조사를 이어가기 위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가고 있다.2016.11.8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 검찰에 체포된 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

    [서울포토]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 검찰에 체포된 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돼 검찰에 체포된 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2016. 11. 08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 검찰에 체포된 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

    [서울포토]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 검찰에 체포된 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돼 검찰에 체포된 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2016. 11. 08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최순실 휠체어 등장…국민의당 “쇼 그만하고 철저히 조사받아라”

    최순실 휠체어 등장…국민의당 “쇼 그만하고 철저히 조사받아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8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친 뒤 구치소로 돌아가기 위해 호송버스에 탑승하기 전 휠체어를 타고 이동했다. 국민의당 고연호 대변인은 “휠체어쇼를 즉각 중단하고 철저한 조사받아야한다”고 주장했다. 고 대변인은 “당초 심신이 미약해서 비행기를 못 탄다며 귀국거부를 표하다가 갑자기 건강한 모습으로 급거 귀국한 것도 의문이었다. 귀국 후 사라졌던 31시간 동안 시내를 돌아다니며 현금을 인출할 수 있었던 건강을 과시하였던 최순실 씨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그는 “대통령과 함께 전 방위적으로 국정농단을 할 때도, 귀국 전후에도 건강하였던 최순실 씨가 수사를 받기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휠체어를 탈 정도로 건강 이상의 변신에 누가 납득하겠는가”라고 지적했다. 또 “지금 온 나라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국정이 마비되고, 국민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며 “그 핵심 당사자 최순실 씨는 그동안 국정을 농단하며 일관했던 거짓과 위선을 멈추어야한다. 이제라도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이 땅에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그 기록을 제대로 남기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게이트, 강원지역 중고생 집회·대자보 봇물

    강원지역 중고생들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집회와 대자보를 잇따라 내걸고 있다. 8일 강원지역 중고교에 따르면 원주지역 여고생들이 교내에 최순실 게이트 규탄 대자보를 내걸고 교사들이 응원 메시지를 게시한 데 이어 또다른 중고생 집회까지 예정되며 일파만파 되고 있다. 원주 북원여고 출입문에는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인 지난 3일부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이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게시되고 있다. ‘원주 북원여고 3학년’이라 밝힌 학생은 대자보에서 “뉴스에서 보이는 국정농단, 특례입학, 늑장대응에 저희는 지금이 또 다른 권력의 강점기처럼 느껴진다. 우리는 말(馬)이 없지만 ‘말’ 할 권리는 있다. 앞으로 물려받을 민주주의를 더럽히지 말아 주세요”라며 국정농단과 특혜를 꼬집었다. 대자보가 걸리자 일부 교사들도 학생들을 응원하는 대자보를 게시했다. 교사들은 대자보에서 “입시교육에 눌려 시들어 있는 모습에 가슴이 아팠는데 이렇게 살아있는 것을 보며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았다”며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제자라는 게 자랑스럽고 여러분의 선생님이라는 게 자랑스럽다”고 적었다. 원주지역의 또다른 여고 2학년 이모(18)양은 9일 원주시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원주시 중고생 200명가량이 모여 ‘원주 중고생들의 민주주의 수호 결의대회’를 열겠다며 8일 원주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했다. 이날 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와 최순실 게이트 철저 수사 등을 요구하는 내용의 시국선언과 자유발언, 피켓·촛불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이양은 “대통령이 무당의 말을 듣고 정치를 했다는 게 말이 되지 않는다. 우리 학생들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스트레스 받아가며 힘들게 공부해 대학에 들어가는데 정유라씨가 ‘부모 빽’으로 부정 입학을 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양은 “친구 몇 명과 얘기하다 지방이라 서울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직접 참석하기가 힘드니 우리끼리라도 모여 제대로 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의견을 내보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이양과 친구들은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이 같은 취지의 글을 올렸고 닷새 만에 200명가량이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 집회에는 시험 기간이라 참여가 어려웠던 중학생들도 10명가량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서울포토] 검찰 삼성 서초사옥 압수수색

    [서울포토] 검찰 삼성 서초사옥 압수수색

    검찰이 비선실세 최순실·정유라 모녀 특혜지원 의혹과 관련해 삼성전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앞에 걸린 사기가 세찬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2016. 11. 8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검찰은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서울포토] ‘검찰은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한 어린이가 검찰의 최순실 사건 수사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2016.11.8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검찰 삼성 서초사옥 압수수색…기다리는 취재진

    [서울포토] 검찰 삼성 서초사옥 압수수색…기다리는 취재진

    검찰이 비선실세 최순실·정유라 모녀 특혜지원 의혹과 관련해 삼성전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취재진이 압수수색이 끝나길 기다리고 있다. 2016. 11. 8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검찰 삼성 서초사옥 압수수색…반올림 회원들 ‘백혈병 노동자엔 500만원?’

    [서울포토] 검찰 삼성 서초사옥 압수수색…반올림 회원들 ‘백혈병 노동자엔 500만원?’

    검찰이 비선실세 최순실·정유라 모녀 특혜지원 의혹과 관련해 삼성전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반도체 직업병 피해자모임인 반올림 회원들이 삼성 처벌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6. 11. 8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검찰 삼성 서초사옥 압수수색…반올림 회원들 ‘백혈병 노동자엔 500만원?’

    [서울포토] 검찰 삼성 서초사옥 압수수색…반올림 회원들 ‘백혈병 노동자엔 500만원?’

    검찰이 비선실세 최순실·정유라 모녀 특혜지원 의혹과 관련해 삼성전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반도체 직업병 피해자모임인 반올림 회원들이 삼성 처벌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6. 11. 8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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