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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손연재 논란에 이상화 재조명…朴대통령 질문에 ‘쿨한 답변’

    김연아·손연재 논란에 이상화 재조명…朴대통령 질문에 ‘쿨한 답변’

    21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인 김연아와 손연재에게 ‘최순실 게이트’의 불똥이 튀었다. ‘피겨 여왕’ 김연아는 ‘늘품체조’ 시연회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불이익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손연재는 대한체조협회 요청으로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한편 김연아와 손연재가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피해를 받으면서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화 선수가 박근혜 대통령의 질문에 담담한 답변을 내놓은 사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을 한 달 앞두고 태릉선수촌을 찾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당시 박 대통령은 이상화 선수를 만나 “무슨 비결이 있나요. 그렇게 잘할 수가 있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상화 선수는 “그냥 열심히 항상 최선을 다하는 거죠, 뭐”라고 답했다. 박 대통령이 “쉬는 시간도 중요한데 쉴 때는 주로 뭘 하나”라고 관심을 보이자 이상화 선수는 “잠이 늘 부족해서 주로 수면을 취한다. 그리고 시즌 중에는 너무 바빠서 사실 여가 시간도 별로 없다”고 말했다. 당시 네티즌들은 “그냥 열심히 항상 최선을 다하는 거죠, 뭐”라며 당연하면서도 무덤덤하게 대답한 이상화 선수에 대해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생가 표지판 훼손, 이어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훼손도

    박근혜 대통령 생가 표지판 훼손, 이어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훼손도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영향으로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 표지판과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훼손이 잇따랐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21일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에 설치한 표지판을 훼손한 혐의(재물손괴)로 백모(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백씨는 18일 오전 2시께쯤 대구 중구 삼덕동에 있는 박 대통령 생가터 표지판에서 박 대통령 모습과 생가 안내 글을 붉은색 래커로 지운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백씨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불만을 품고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이날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 ‘독재자’라고 스프레이를 뿌린 혐의(재물손괴)로 대학생 A(19)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지난 4일 오전 3시 20분쯤 구미시 상모동 박 전 대통령 생가 옆 공원에 있는 동상, 기념 시비 등 3곳에 붉은색 스프레이를 뿌려 훼손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A군은 “역사책을 보다가 박 전 대통령이 일본강점기에 천황에게 굴복하고 이후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았는데도 동상을 세워 찬양하는 점을 참을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조카 장시호, 영장심사 출석…구속여부 오후 늦게 결정

    최순실 조카 장시호, 영장심사 출석…구속여부 오후 늦게 결정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 씨의 조카 장시호(37·장유진에서 개명) 씨가 21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장씨는 이날 심문 1시간 전인 오후 2시쯤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서울구치소 호송차를 타고 온 장씨는 지난 18일 체포 당시 입었던 사복 차림 그대로였다. 장씨는 포승줄에 묶인 채 고개를 푹 숙였고, 호송차에서 내린 뒤 구치감에서 대기하다가 심사 시작 직전 변호인과 접견한 뒤 법정에 출석했다. 앞서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업무상 횡령,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혐의로 장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김종(55)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공모해 삼성그룹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삼성이 지원한 자금 일부를 빼돌려 사적으로 쓴 혐의도 있다. 삼성은 센터 측에 16억원을 지원했으나 실제 입금액은 5억원가량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가운데 상당 액수를 장씨가 횡령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장씨는 작년 6월 체육 영재를 조기 선발·관리해 세계적인 기량을 가진 선수로 성장시킨다는 명분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38)씨 등을 내세워 센터를 설립했다. 그는 직접 사무총장직을 맡아 인사·자금관리를 총괄하는 등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센터는 신생법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작년 문체부에서 예산 6억 7000만원을 지원받았는데, ‘체육계 대통령’으로 불린 김 전 차관이 배후에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영장심사 뒤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삼 묘소 참배한 이명박 “이렇게 부끄럽고 부끄러운 일이…”

    김영삼 묘소 참배한 이명박 “이렇게 부끄럽고 부끄러운 일이…”

    이명박 전 대통령은 21일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의혹으로 퇴진 요구를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우리 국민의 뜻을 잘 받아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서거 1주기를 앞둔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국민이 아마 시위에 나온 사람이나 나오지 않은 국민이나 똑같은 심정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여러분과 같은 심정인데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며 “어떻게 이렇게 부끄럽고 부끄러운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라고 탄식했다. 다만 이 전 대통령은 최순실 게이트 정국의 해법에 대해서는 헌법적인 절차를 강조했다. 정치권의 박 대통령의 탄핵 소추 요구에 대해서도 “그것도 헌법적 절차의 하나”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진 나라이냐”면서 “어떤 위기도 극복해 여기까지 왔는데 이 위기도 극복하고 나라가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손으로 차기 대통령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언급했다는 최근 한 언론보도에 대해 “그런 얘기는 내가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민주, ‘대통령 탄핵’ 만장일치로 당론 확정…국민의당에 이어

    더민주, ‘대통령 탄핵’ 만장일치로 당론 확정…국민의당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법적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는 것으로 공식 당론을 확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민주당은 탄핵을 추진하고 탄핵추진을 위한 실무기구를 두기로 했으며, 탄핵 시기 등 방법론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추미애 대표는 의총에서 “탄핵은 최장 6개월이란 긴 시간이 걸리는 만큼 엄청난 국력 소모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탄핵의결은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들의 양심에 달려 있다. 말로는 ‘탄핵 쇼’ 한다고 하고 진심은 보이지 않고 행동으로 책임지지 않는다면 국민이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탄핵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당도 이날 오전 탄핵을 공식 당론으로 확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조특위 이재용, 구본무, 정몽구 등 8대 그룹 총수 증인 채택키로(종합)

    국조특위 이재용, 구본무, 정몽구 등 8대 그룹 총수 증인 채택키로(종합)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을 비롯한 8대 그룹 총수를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반면 박근혜 대통령의 증인 채택에 대해서는 새누리당 지도부가 반대하고 있어 야당과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여야 3당 특위 간사인 새누리당 이완영·더불어민주당 박범계·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회동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8대 그룹 총수는 지난해 7월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같은날 각각 면담한 것으로 알려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회장, 손경식 CJ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다른 날 박 대통령을 독대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다.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차은택·고영태·이성한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물론,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 GS그룹 회장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등 모두 21명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여야 3당 간사는 오는 30일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대검찰청, 국민연금공단을 상대로 첫 기관보고를 받기로 합의했다. 다음달 5일 1차 청문회를 시작으로 6일 2차 청문회, 13일 3차 청문회, 14일 4차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1차 청문회에는 기업 증인들이 출석하고, 2차 청문회에는 최순실 씨 등 사건의 핵심 인물과 전직 공직자들이 출석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영장실질심사 위해 법정으로 향하는 장시호

    [서울포토] 영장실질심사 위해 법정으로 향하는 장시호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조카딸인 장시호 씨가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위풍당당’ 어디 가고…고개 숙인 장시호

    [서울포토] ‘위풍당당’ 어디 가고…고개 숙인 장시호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조카딸인 장시호(장유진에서 개명)씨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피의자심문을 받기위해 들어서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박사모’ 회원들이 지난 ‘맞불 집회’ 때 노숙인에게 한 행동

    ‘박사모’ 회원들이 지난 ‘맞불 집회’ 때 노숙인에게 한 행동

    “박사모는 사랑과 평화라는 것을 제1회칙으로 내건 단체입니다.” 서울역 광장에서의 집회를 하루 앞둔 지난 18일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의 정광용 중앙회장은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한 말이다. 그러나 박사모 등 극우 성향의 단체들이 모인 지난 19일 참가자 일부는 JTBC 중계진에 폭력을 행사했다. 이들은 JTBC가 최순실(60·구속기소) 국정 농단 관련 보도를 이어온 데 대해 “좌경 세력의 주장” 이라며 비판하면서 촬영 장비를 파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랑과 평화라는 말이 무색하게 박사모 회원들은 서울역 광장에 있던 노숙자와 충돌하는 문제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박사모 회원들이 노숙자와 충돌한 이유에 대해 한 누리꾼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당시 사건을 알리는 사진과 글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서울역 광장에서 잠을 자고 있는 노숙인의 이불 위에 ‘강제 하야 절대 반대’, ‘대통령님 사랑해요’, ‘법치주의 수호’라는 등의 글자가 적힌 피켓을 여러 장 흩뿌려놨다. 뿐만 아니라 손글씨로 ‘하야 반대 단식중 20일째 주한 열사’라는 글자를 적은 종이까지 이불 위에 올려놨다. 이 누리꾼은 박사모 회원들이 노숙인들을 조롱했기 때문에 싸움이 벌어졌다면서 아래와 같은 말을 전했다. “정말 심란합니다. (중략) 잔악한 세력들이 이런 일에까지 (노숙인들을) 이용을 하는군요. 그들의 가난과 추위, 그리고 아픔을.” 이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작가 김진석씨는 “자고 있는 노숙자에게 이짓거리를 하고 싶을까”라는 말로 박사모 회원들의 잘못된 행동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 박사모 등 극우 단체 회원들은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에 맞서 경찰 추산 약 1만 명이 집회에 참석해 남대문까지 행진한 뒤 다시 서울역 광장으로 돌아온 다음 해산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서울포토] 고개 푹 숙인 장시호

    [서울포토] 고개 푹 숙인 장시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피의자심문을 받기위해 들어서고 있다. 장씨에게 적용된 혐의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업무상 횡령,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등 4가지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김종,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서울포토] 김종,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핵심 인물 중 한명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혐의를 받고 있는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손연재 소속사 “체조 알린다는 취지…비인기 종목 선수 명예에 흠집내지 말라”

    손연재 소속사 “체조 알린다는 취지…비인기 종목 선수 명예에 흠집내지 말라”

    ‘최순실 게이트’의 불똥이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2·연세대)에게도 튀고 있는 가운데 손연재의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피겨 김연아(26)가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을 거절한 뒤 2015년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스포츠영웅 리스트에서 제외되는 등 각종 불이익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일부 팬들이 이 행사에 참석한 손연재에게 비난을 보내고 있는 것. 21일 현재 손연재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으며, 손연재의 소속사인 갤럭시아SM 홈페이지는 하루 트래픽 한도를 초과해 접속이 안 되고 있다. 이 외에도 손연재에 대한 의혹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손연재가 지난 2월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을 받은 배경,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손연재의 어머니가 대회 시설에 출입할 수 있는 AD카드를 부당하게 발급받았다는 의혹, 손연재가 박근혜 대통령 대리 처방 의혹에 연루된 차움병원에 다녔다는 점 등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갤럭시아SM 관계자는 시연회 참석 논란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와 대한체조협회를 통해 참석 요청 공문을 보냈다”면서 “체조선수로서 국민에게 좋은 체조를 알린다는 취지로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리스트와 체육상 대상은 관계가 없다”면서 “체육상은 전년도에 가장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주는데, 손연재는 지난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와 아시아선수권에서 3관왕을 차지했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땄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손연재 모친의 리우올림픽 AD카드는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서 받았다”고도 말했다. 차움병원에 관해서는 해명자료를 통해 “고질적인 건강 문제로 국내 체류 시 차움병원뿐 아니라 여러 의료기관에 다녔다”며 “차움병원은 2014년 초부터 건강검진을 받고 식단 구성에 도움을 받고자 방문했다. 치료비를 정상적으로 냈다”고 밝혔다. 갤럭시아SM은 “타당한 문제 제기는 필요하지만, 근거없는 억측이나 추측성 기사로 비인기 종목에서 국위를 선양해 온 운동선수의 명예에 흠집을 내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찰 조사 거부 朴대통령, 4~5명 변호인단 구성…“법리논쟁 장기전”

    검찰 조사 거부 朴대통령, 4~5명 변호인단 구성…“법리논쟁 장기전”

    검찰 조사를 거부한 박근혜 대통령이 복수의 변호인단을 꾸려 특검 수사에 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법리논쟁 장기전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내달 초부터 진행될 특별검사 수사를 앞두고 4∼5명 규모의 변호인단을 구성해 특검 수사 과정에서 변론을 맡기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검찰 수사단계에서 검사 출신의 ‘원조 친박’(친박근혜) 유영하 변호사를 유일한 법률 대리인으로 내세웠으나, ‘본게임’격인 특검에서는 제대로 변호인단을 꾸려 한판 붙어보겠다는 전략으로 받아들여진다. 따라서 검찰 또는 법원 출신으로 경력이 풍부한 명망 있는 법조인들이 다수 참가하는 변호인단을 구성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법조계의 한 관계자는 “어제 검찰의 공소장이 공개되고 나서 현직 변호사 몇 명이 박 대통령 변호인 측에 연락해 ‘특검 수사에는 같이 변론을 하자’, ‘무료라도 변론을 하고 싶다’는 등의 제안을 했다고 한다”며 “청와대도 특검 수사에 맞춰 변호인단을 보충해서 잘 대응하겠다는 생각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검찰의 혐의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이제 특검에서 법리싸움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전날 ’비선실세‘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의 공소장에서 박 대통령을 이들의 ‘공동 정범’으로 적시하고, 피의자로 입건하면서 법률적 대응을 보강할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야당 추천 인사로 임명될 특검은 검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도높은 수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와 유 변호사는 검찰 수사의 불공정성을 문제 삼아 사실상 남은 검찰 조사를 건너뛰고 곧바로 특검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특검 수사과정에서는 제기되는 의혹이나 혐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크다. 여권 일각에서는 야당 추천 특검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주재할 예정인 22일 국무회의에서 특검법안을 의결하고 이후 야당에서 추천하는 특검 후보자 중 1명을 그대로 임명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 분명히 특검을 수용한다고 말씀하셨다”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거부권 행사 가능성을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미애 ‘탄핵추진검토기구’ 설치, 국민의당 ‘탄핵당론’…野 탄핵모드 돌입

    추미애 ‘탄핵추진검토기구’ 설치, 국민의당 ‘탄핵당론’…野 탄핵모드 돌입

    야권이 21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모드에 돌입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탄핵 시기와 추진방안에 대해 즉각 검토하고 탄핵추진검토기구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같은날 박 대통령 탄핵추진을 당론으로 공식화했다. 야권이 일제히 박 대통령 탄핵 모드에 들어간 것은 검찰이 박 대통령을 최순실 게이트의 ‘공모자’로 명시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야권은 박 대통령이 하야 불가를 외치며 검찰 수사까지 거부하면서 말 바꾸기를 하자 ‘강제적인 퇴진’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인식에 공감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탄핵안의 국회 통과와 헌법재판소 판단이라는 쉽지 않은 관문이 남아 있어 자진 사퇴 압박을 계속해 나가면서 탄핵 발의 시기를 조율한다는 방침이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탄핵 시기와 추진방안에 대해 즉각 검토하고 탄핵추진검토기구도 설치하겠다”고 말했고 우상호 원내대표도 “탄핵을 포함해 박 대통령의 조기퇴진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최고위원은 “우리 당은 제1야당으로서 대통령 스스로 국민 앞에 사죄하고 책임을 질 기회를 줬지만 이제 검찰 공소장에 대통령의 법률위반 사실이 적시된 만큼 국회는 헌법 65조에 따라 탄핵 절차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도 이날 박 대통령 탄핵추진을 당론으로 공식화했다.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탄핵 의결에 필요한 200명 이상 서명을 받기 위해 야 3당은 물론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박 대통령 출국금지·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검찰에 촉구한다”고 했다. 안철수 전 대표도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탄핵에 필요한 정치적·도덕적·법적 요건이 갖춰졌다”며 “탄핵 발의를 늦출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의 퇴진운동과 의회의 탄핵발의를 병행해야 한다”고 했다. 야권이 탄핵 돌입을 일제히 선언했지만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 추 대표는 “탄핵추진은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비공개회의에서도 “성공하는 탄핵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탄핵안의 국회 가결을 위해선 재적의원 3분의 2인 최소 200명이 필요하고, 헌법재판관 9명 중 6명의 이상이 찬성해야 하며, 설사 이 두 조건이 충족되어도 너무 오랜 기간이 걸려 만에 하나 민심 변화 가능성을 우려한 대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재용 등 7대 그룹 총수 증인 채택…최순실 국조, 朴대통령 면담 파헤친다

    이재용 등 7대 그룹 총수 증인 채택…최순실 국조, 朴대통령 면담 파헤친다

    이재용·구본무·정몽구·최태원·손경식·김승연·조양호·신동빈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등 8대 그룹 총수들이 증인으로 선다.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이재용 회장을 비롷새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을 한 것으로 알려진 8대 그룹 총수를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여야 3당 특위 간사는 21일 국회에서 회동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박범계 의원이 밝혔다. 8대 그룹 총수는 지난해 7월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같은날 각각 면담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재용 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손경식 CJ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이들 총수들과 달리 다른 날 박 대통령을 독대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다. 이와 함께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차은택·고영태·이성한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물론,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 GS그룹 회장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등 모두 21명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증인채택안을 의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두언, 박근혜 대통령 버티기에 “‘야동’까지 나와야 됩니까?”

    정두언, 박근혜 대통령 버티기에 “‘야동’까지 나와야 됩니까?”

    정두언 새누리당 전 의원이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를 비판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최근 검찰 수사를 거부하고 버티기에 들어간 박 대통령에 대해 “뭐한 말로 ‘야동’까지 나와야 됩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 전 의원은 최근 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치면서 촛불집회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단재 신채호 선생님께서 묘청의 서경 천도 실패를 조선 역사 일천년 이래 일대 사건이라고 했거든요. 제가 볼 때는 그게 제2대 사건으로 밀리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게 제1대 사건이죠. 한번 상상해 보세요. 최태민, 최순실, 박근혜 드라마는 앞으로 50년 후, 100년 후, 1000년 후, 2000년 후 계속 연속극 드라마 주제가 될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정 전 의원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주자 경선에서 MB캠프에서 박근혜 후보의 검증을 주도했는데 지금 상황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왜냐하면 저는 이제 본의 아니게 검증을 책임지다 보니까 많이 알게 됐잖아요. 모든 것을 다 밝히자고 덤벼들었어야 했는데 사실 그 당시에는…”이라고 말했다. 당시에 ‘왜 못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정 전 의원은 “그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고 또 아이들이 듣기에는 불편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걸 공개한다는 것 자체가. 그런데 그것을 결국 방관했다는 것은 책임이 있다는 얘기죠”라고 말을 아꼈다. 정 전 의원은 2007년 8월 언론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민의 관계를 낱낱이 밝히면 박 대통령 좋아하는 사람들은 밥도 못 먹게 될 거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이날 정 전 의원은 이에 대해 “얼마나 더 밝혀질지는 모르지만 이제 더 밝혀질 필요도 없죠. 이 정도면 뭐...”라고 말했다. 특히 ‘그런데 밝혀지기는 얼마나 밝혀졌나요? 나올 만큼 나왔어요?’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뭐한 말로 ‘야동’까지 나와야 됩니까? 정말... 정말 충분하죠”라고 답했다. ‘박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나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정 전 의원은 “박 대통령은 일단 검찰 수사 결과도 부인했잖아요. 그리고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그러니까 지금 매를 버는 겁니다. 그리고 매를 미루는 거고. 10대 맞고 끝낼 걸 이제 100대 맞고 끝나겠죠”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사냥꾼이 나타났는데 꿩이 사냥꾼이 무서워서 머리를 땅에다 쳐박는 거나 똑같은 겁니다. 결국 모든 것이다 드러났는데 그게 지금 무서워서 자기 혼자 부인하고 있는 꼴”이라면서 “그러니까 이거를 빨리 현실을 직시하고 인정하고 이거를 명예롭게 또 질서 있게 풀어나가주면 국민들도 동정이라면 미안하지만 연민의 정이 생기거든요”라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앞으로의 상황 전개에 대해 “공은 국회로 넘어온 겁니다. 일단 책임총리가 급하죠. 그런데 이게 미뤄진다는 것은 국회에서 자기 할 일을 못한다는 거죠. 그리고 그것의 가장 큰 키를 쥐고 있는 것은 소위 대권이 눈앞에 와 있는 사람들입니다”라면서 “소위 문재인, 안철수 이런 사람들이 이걸 미루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죠. 자기들은 지금 눈앞에 어른거리기 때문에, 대권이. 지금 국민들이 촛불들이 국회를 박수치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라고 말했다. 또 정 전 의원은 ‘남경필 지사, 김용태 의원 이미 탈당 결심을 굳혔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는 사회자의 말에 “새누리당 의원들이 다 새가슴입니다. 뭘 이렇게 움직이는 걸 두려워하잖아요? 가진 게 많은 사람들이 원래 그런 법입니다. 잃을 게 많기 때문에요. 그래서 성질 급한 남경필 경기도 지사나 김용태 의원 같은 분들이...”라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이정현 대표는 왜 꿈쩍도 안 합니까?’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일단 한번 간신은 영원한 간신인 겁니다. 간신이 갑자기 충신이 될 수 없거든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혹시 친박계가 반기문 사무총장이 임기 마치고 돌아오면 저분이 우리의 구세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지금 계속 버티면서 시간 끄는 거 아닌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반기문 씨가 제정신이라면 새누리당에 와서 출마를 하겠어요? 그러니까 그것도 물 건너간 겁니다”라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 전 차관, 영장실질심사 출석…‘박태환 외압’ 묻자 하는 말이

    김종 전 차관, 영장실질심사 출석…‘박태환 외압’ 묻자 하는 말이

    김 종(55)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김 전 차관 측은 최순실(60·구속기소)씨 조카 장시호(37·개명 전 장유진)씨의 이권을 챙겨주고자 삼성에 후원을 강요한 혐의를 놓고 검찰 측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김 전 차관 측 변호인은 이날 오전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영장실질심사가 끝난 직후 취재진과 만나 “직권남용 부분은 부인하고 있다. 그런 것을 잘 몰랐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변호인은 “삼성에 후원 요청한 적이 없다”며 삼성 관계자와의 통화 내역에 대해선 “김재열 사장은 삼성그룹의 스포츠사장이기 때문에 통화한 것이다. 행정부 차관이기 때문에 스포츠 업계 관계자들을 만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범죄사실이 5가지 정도 있었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부인할 건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씨와의 관계에 대해선 “스포츠선수 출신이라서 아는 것”이라며 특별한 관계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 전 차관도 “충실히 말씀드렸다”고 짧게 답한 뒤 법정을 빠져나갔다. 김 전 차관은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서울중앙지법 서관 319호 법정에서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 심리로 열린 심사에 출석했다. 김 전 차관에게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포기를 종용했는지 질문이 쏟아졌으나 대답을 하지 않았다. 김 전 차관은 지난해 9월부터 올 2월 사이 장시호씨가 실소유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그룹이 16억여원을 후원하도록 강요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이 최씨에게 문화·체육계 국정 현안을 보고한 단서도 포착했다. 그는 최씨에게 문체부 장관 후보자 명단을 문자로 보내거나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김 전 차관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늦게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게이트’ 불똥...손연재 인스타그램까지

    ‘최순실 게이트’ 불똥...손연재 인스타그램까지

    ‘최순실 게이트’의 불똥이 리듬체조 손연재(22·연세대) 선수에게도 튀고 있다. 피겨 김연아(26)선수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을 거절한 뒤 2015년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스포츠영웅 리스트에서 제외되는 등 각종 불이익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일부 팬들이 이 행사에 참가한 손연재에게 비난을 보내고 있는 것. 또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병원에서 ‘길라임’ 가명을 사용했다는 보도 후에는 손연재 선수가 과거 차움병원에서 찍힌 사진이 있다는 이유로 논란의 대상이 됐다. 21일 현재 손연재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난 댓글이 달리면서, 평소 100여 개 안팎이던 댓글 숫자가 700~1000개에 이르고 있다. 손연재의 소속사인 갤럭시아SM 홈페이지는 하루 트래픽 한도를 초과해 접속이 안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손연재의 인스타그램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지난 2월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을 받은 배경에 대해서도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의당 “김기춘, 반격 시나리오 짜고 있다…구속수사해야”

    국민의당 “김기춘, 반격 시나리오 짜고 있다…구속수사해야”

    국민의당이 21일 논평을 내고 김기춘 청와대 전 비서실장을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기춘 전 실장이 지금도 박근혜 대통령의 뒤에서 반격 시나리오를 짜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는 말도 전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국정농단의 배후 김기춘의 구속수사가 시급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장진영 국민의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통령을 잘못 보좌하여 온 국민과 국가전체를 백척간두의 위기에 빠뜨린 역사적 죄인인 김기춘씨가 아직도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는 모습은 보기 역겹다”면서 “김기춘이라는 존재 자체가 역사와 국민에게 엄청난 비극이 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실세 비서실장으로 작금의 국정마비사태를 초래해 놓고도 흔한 대국민 사과 한마디 없이, 최순실을 몰랐고, 박근혜-최순실의 공모하여 국정을 농간하고 있는 것도 몰랐다며 버티고 있지만, 거짓으로 드러나기 까지는 그리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변인은 “김종 전 문화부차관이 최순실을 소개시켜 준 것은 김기춘 전실장이라고 진술하였고, 김기춘씨가 일본 차병원에서 면역세포치료를 받았다는 사실도 드러났다”면서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수첩에서는 김기춘씨가 KBS인사에도 개입한 단서가 나왔다. 최순실 소유 빌딩에서 김기춘씨를 봤다는 증언도 잇따르고 있다. 김기춘씨는 헌정파괴 집단의 명실상부한 부두목이었던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더 심각한 문제는 김기춘 부두목의 헌정파괴행위는 과거형이 아니라는 점이다. 지금도 박근혜 대통령의 배후에서 반격시나리오를 짜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김기춘의 헌정파괴행위는 현재진행형이다”라면서 “김 부두목이 더 이상 헌정파괴에 가담하지 않도록 시급한 조치가 긴급하게 필요한 이유이다. 검찰은 다른 사안보다 우선하여 김기춘씨를 구속수사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박근혜 정부에 ‘미운털‘?…23일 시상식서 입장발표 관심

    김연아, 박근혜 정부에 ‘미운털‘?…23일 시상식서 입장발표 관심

    ‘피겨 여왕’ 김연아가 최근 박근혜 정부로부터 미운털이 박혔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KBS는 이번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조차 장시호 씨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연아가 자신과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을 거부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찍혔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김연아는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스포츠 영웅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예정이다. 이에 김연아가 박근혜 정부에 미운털이 박혔다는 의혹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2015년 스포츠영웅에서 어리다는 이유로 제외됐다. 당시 김연아는 인터넷 투표에서 12인의 후보 중 8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결국 최종심사에서 탈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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