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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쌍포’ 우리카드 맹폭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쌍포’ 우리카드 맹폭

    현대캐피탈이 2연패에서 탈출했다. 현대캐피탈은 1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아가메즈(25득점)와 문성민(24득점)의 쌍포를 앞세워 우리카드를 3-1로 눌렀다. 최근 2연패에 빠졌던 현대캐피탈은 3승 4패를 기록(승점 10), 4위 한국전력에 1점 차이로 다가서며 중위권 순위 다툼에 가세했다. 반면 1승 6패를 기록한 우리카드는 OK저축은행을 꺾고 5연패의 사슬을 끊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승점 4로 6위. 초반 분위기는 우리카드가 좋았다. 오스멜 까메호와 김정환·최홍석의 공격을 앞세워 기선을 잡았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은 아가메즈, 문성민의 좌우 쌍포와 중앙 속공으로 2세트를 25-14로 가볍게 따내고 분위기를 바꿨다. 3세트에서 현대캐피탈은 21-18에서 최민호의 블로킹, 박주형의 직선타로 전세를 뒤집은 데 이어 4세트에서 아가메즈의 막판 연속 득점으로 역전승을 일궜다. 앞서 경기 평택 이충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지난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정상을 지킨 강호 IBK기업은행이 데스티니 후커, 김희진을 앞세워 GS칼텍스를 3-2로 잡고 2연승을 달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프로배구] 문성민·김요한 그 위에 최민호

    [프로배구] 문성민·김요한 그 위에 최민호

    현대캐피탈(이하 현대)이 LIG손해보험(이하 LIG)을 꺾고 2위로 올라섰다. 현대는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블로킹으로만 8점을 올린 센터 최민호(13득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LIG를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더한 현대는 승점 7로 4위에서 2위로 두 계단 도약했다. LIG(승점 2·1승 2패)는 6위에 머물렀다. 양팀의 쌍포 현대 문성민(21득점)-아가메즈(16득점), LIG 김요한(21득점)-에드가(18득점)가 대등한 활약을 펼친 가운데 현대의 센터 최민호의 맹활약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올 시즌 V리그 세트당 0.75개의 블로킹으로 이 부문 1위인 최민호는 이날 경기에서 결정적인 고비마다 김요한, 에드가의 공격을 봉쇄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1세트에서 LIG가 범실을 13개나 쏟아내며 자멸한 덕분에 손쉽게 세트를 따낸 현대는 2세트에서는 아가메즈의 공격이 번번이 가로막히며 고전했다. 3세트가 승부의 분수령이었다. 현대는 3세트에서 아가메즈의 서브가 위력을 발휘했다. 아가메즈의 서브에 리시브 라인이 흔들린 LIG는 단조로운 공격만 펼쳤고, 최민호가 확실히 막아냈다. 현대는 17-13에서 최민호의 연속 블로킹 득점으로 20-13까지 앞서 나가며 승기를 잡았다. 4세트 역시 22-13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감한 현대는 문성민의 공격 득점으로 매치 포인트를 만든 뒤 24-17에서 최민호의 속공으로 경기를 끝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프로배구] 지는 법 잊은 대한항공

    [프로배구] 지는 법 잊은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파죽의 3연승을 질주했다. 대한항공은 26일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NH농협 2014~15 프로배구 V리그 원정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올 시즌 개막 이후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을 잇달아 3-0으로 완파했던 대한항공이 현대마저 제압하고 리그 단독 선두(승점 8) 자리를 지켰다. 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 산체스가 36득점 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토종 에이스 신영수도 15득점으로 거들었다. 올 시즌 LIG손해보험에서 유니폼을 갈아입은 센터 김철홍의 활약도 빛났다. 지난 시즌 2위(현대)와 3위(대한항공)답게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였다. 1-1로 한 세트씩 나눠 가진 뒤 돌입한 3세트. 대한항공은 16-16 승부처에서 현대 문성민에게 연달아 3점을 내줬다. 대한항공은 한 번 잃은 승기를 다시 잡지 못한 채 현대의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에게 후위 공격을 얻어맞아 20-25로 3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전열을 가다듬고 4세트를 가져갔다. 결국 세트스코어 2-2로 경기는 원점. 마지막 5세트 대한항공은 14-11로 매치포인트를 선점했다. 현대 최민호에게 연달아 실점, 14-13까지 쫓겨 듀스를 바라봤지만 세터 강민웅이 아가메즈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해 짜릿한 개막 3승째를 매조지했다. 한편 여자부 흥국생명은 경기 화성종합체육관 원정에서 IBK기업은행을 3-0으로 완파했다. 경기 전까지 기업은행원정 9전 전패의 열세 끝에 꿀맛 같은 첫 만회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첫승 신고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첫승 신고

    삼성화재의 8연패 저지에 나선 현대캐피탈이 올 시즌 V리그 첫 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2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홈 개막전에서 문성민(18득점)과 아가메즈(16득점)를 앞세워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눌렀다. 이로써 지난 18일 올 시즌 개막전에서 삼성화재에 1-3으로 져 자존심을 구긴 현대캐피탈은 첫 승리를 챙기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20점 이후 현대캐피탈의 결정력이 더 좋았다. 1세트 범실이 속출하며 힘겨운 싸움을 이어 간 현대캐피탈은 23-23에서 아가메즈의 후위 공격으로 세트 포인트를 만든 뒤 최민호(9득점)의 블로킹 득점으로 세트를 따냈다. 2세트는 외국인 선수 까메호의 화력이 폭발한 우리카드가 주도권을 쥐었다. 하지만 20-20에서 까메호가 결정적인 공격 범실을 저지르며 순식간에 흐름은 현대캐피탈로 넘어갔다. 기세가 오른 현대캐피탈은 3세트 20-12까지 앞서 나가며 승기를 굳혔다. 앞서 화성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패배를 안겼던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 설욕에 성공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최민호 만수르 선물에 봉투까지 받았다 “최고입니다”

    최민호 만수르 선물에 봉투까지 받았다 “최고입니다”

    ‘최민호 만수르 선물’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대표팀 최민호(26·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선물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최민호는 26일 페이스북에 “팀 내 분위기 최고입니다. 이 기세로 아시안게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민호가 배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모델로 제작한 케이크 옆에서 엄지손가락을 든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는 선물이 담긴 종이봉투가 보인다. 이 봉투에는 만수르 캐릭터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 선물은 만수르의 이름을 딴 소원 애플리케이션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자 배구 대표팀은 29일 오후 5시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 남자 배구 8강 플레이오프 E조 이란과 경기를 치른다. 최민호, 만수르, 만수르 배구 대표팀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구 국가대표팀 최민호, 만수르에 감사 인사?

    배구 국가대표팀 최민호, 만수르에 감사 인사?

    배구 아시안게임 남자 국가대표 최민호(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팀 내 분위기 최고입니다. 이 기세로 아시안게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수르수르만수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수르’라는 스티커가 붙여진 종이가방과 선수들의 모형으로 만들어진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가 아랍에미리트의 세계적인 부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3)이 실제로 보낸 선물인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이는 만수르의 이름을 딴 소원 애플리케이션에서 보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민호, 스케일 다른 케이크에 만수르가 선물을? ‘만수르정체’ 알고보니..

    최민호, 스케일 다른 케이크에 만수르가 선물을? ‘만수르정체’ 알고보니..

    ‘최민호’ ‘만수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의 최민호(26.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만수르가 보낸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최민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팀 내 분위기 최고입니다. 이 기세로 아시안게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호는 국가대표 배구팀을 형상화 한 케이크 앞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만수르의 캐릭터가 그려진 종이봉투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민호가 사진을 공개하자, 선물을 보낸 ‘만수르’가 누구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나, 이는 만수르의 이름을 딴 애플리케이션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민호 만수르 선물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최민호, 당연히 만수르 아니겠지”, “최민호, 나는 만수르랑 무슨 관계 있는 줄 알았네”, “최민호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29일 오후 5시 이란과 8강 플레이오프 E조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사진=최민호 SNS(‘최민호’ ‘만수르’) 연예팀 mingk@seoul.co.kr
  • 최민호 “수르수르 만수르” 인증샷, 진짜 만수르가 보낸 선물?

    최민호 “수르수르 만수르” 인증샷, 진짜 만수르가 보낸 선물?

    배구 아시안게임 남자 국가대표 최민호(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팀 내 분위기 최고입니다. 이 기세로 아시안게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수르수르만수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수르’라는 스티커가 붙여진 종이가방과 선수들의 모형으로 만들어진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가 아랍에미리트의 세계적인 부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3)이 실제로 보낸 선물인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이는 만수르의 이름을 딴 소원 애플리케이션에서 보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민호 선물 인증 “수르수르 만수르” 외치면 소원이 이루어져? 실제 만수르인가 보니

    최민호 선물 인증 “수르수르 만수르” 외치면 소원이 이루어져? 실제 만수르인가 보니

    ‘최민호 선물 인증’ 배구선수 최민호가 만수르 선물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구 아시안게임 남자 국가대표 최민호(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팀 내 분위기 최고입니다. 이 기세로 아시안게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수르수르만수르!”라는 글과 함께 선물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수르’라는 스티커가 붙여진 종이가방과 선수들의 모형으로 만들어진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민호 선물 인증 사진이 공개되며 이가 아랍에미리트의 세계적인 부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3)이 실제로 보낸 선물인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이는 만수르의 이름을 딴 소원 애플리케이션에서 보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네티즌들은 “최민호 선물 인증 진짜 만수르가 보내준 줄 알았네”, “최민호 선물 인증, 귀엽다”, “최민호 선물 인증, 오나미도 가짜였나”, “최민호 선물 인증, 만수르 애플리케이션이 있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29일 오늘 오후 5시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8강 플레이오프 E조 2차전 이란과의 경기를 펼친다. 사진 = 최민호 페이스북(최민호 선물 인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민호, SNS통해 아시안게임 분위기 전해..

    최민호, SNS통해 아시안게임 분위기 전해..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최민호가 SNS에서 아시안게임 각오와 팀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팀 내 분위기 최고입니다. 이 기세로 아시안게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과 응원선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호는 커다란 케이크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29일 오후 5시 이란과 8강 플레이오프 E조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사진=최민호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민호, SNS에서 아시안게임 각오 전해..

    최민호, SNS에서 아시안게임 각오 전해..

    아시안게임 한국배구 대표팀의 최민호가 각오를 전했다.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팀 내 분위기 최고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민호는 “이 기세로 아시안게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아시안게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호는 화려한 케이크 앞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29일 오후 5시 이란과 8강 플레이오프 E조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사진=최민호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민호, SNS에 아시안게임 포부담긴 글 게재..

    최민호, SNS에 아시안게임 포부담긴 글 게재..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의 최민호가 아시안게임 포부를 밝혔다. 지난 26일 최민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팀 내 분위기 최고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 기세로 아시안게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도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호는 대표팀 캐릭터로 꾸며진 케이크 앞에서 활짝 웃음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최민호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치권, 무공천 공방 접고 6·4선거 앞으로] 與, 제주부터 경선 일정 ‘출발’

    새누리당이 11일 제주지사 경선을 시작으로 6·4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경선 일정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향식 경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별 일정은 12일 세종·울산 경선, 14일 경남, 18일 대전, 20일 대구·강원, 21일 충남, 22일 부산, 23일 인천, 25일 경기, 30일 서울 순이다. 취약 지역인 호남에서는 이미 단일 후보가 확정됐다. 광주는 이정재 광주시당위원장, 전북은 박철곤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전남은 이중효 가천대 겸임교수가 본선으로 직행한다. 13일로 예정됐던 경북지사 경선은 예비 후보들의 잇단 중도 사퇴로 김관용 현 지사가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충북 역시 윤진식 의원이 단일 후보가 됐다. 12일 경선을 치르는 울산과 세종은 양자 대결이 치열하다. 예선전이 곧 본선인 울산은 3선의 김기현·강길부 의원이, 세종은 유한식 현 시장과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14일 경선이 예정된 경남은 홍준표 현 지사와 박완수 전 창원시장이 2012년 10월 도지사 보궐선거 국민경선에 이어 리턴매치를 치른다. 서울은 17개 시·도 중 마지막인 3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3:3:2(대의원:당원:국민경선선거인단: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를 가린다. 당은 오는 20일을 전후해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서청원·이인제·김무성 의원 등 5명의 공동위원장이 참여하는 ‘지도부급 총동원 체제’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박원순 비난했던 미모의 전 女아나운서 결국…

    박원순 비난했던 미모의 전 女아나운서 결국…

    새누리당은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을 비롯한 광역단체장 후보군을 2∼5배수로 압축(컷오프) 했다. 서울시장의 경우 정몽준 의원,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을 경선 주자로 남기고 앞으로 다시 정밀 여론조사를 실시해 2배수 압축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공천관리위 부위원장인 김재원 의원은 “서울에서 다른 후보들은 경쟁력이 월등히 떨어진다고 보고 1차에서 탈락시켰으며 다시 정밀 여론조사를 실시해 (더 압축할지 여부를) 추후 판단키로 했다”면서 “최대한 신속히 실시해 오는 27일 회의 때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에 서울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했던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상임대표, 강성현 영등포구 대림우리전통시장 금산인삼 대표, 이성복(전 육군중령)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1차 관문에서 탈락하는 고배를 마시게 됐다. 대구의 경우는 서상기 조원진 의원, 주성영 권영진 전 의원, 이재만 전 구청장 등 5명으로 압축한 뒤 여론조사를 다시 실시키로 했다. 광역시 가운데 부산은 서병수 박민식 의원과 권철현 전 의원으로, 인천은 유정복 의원과 안상수 전 시장, 대전은 박성효 의원과 이재선 전 의원, 노병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으로 경선 후보가 확정됐다.울산은 김기현 강길부 의원 2명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대구는 서상기 조원진 의원, 주성영 권영진 전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 등 5명으로 일단 정한 뒤 다시 압축할 방침이다. 광주는 이정재 시당위원장이 단독 후보로 선정됐고전남은 배종덕 전 새누리당 목포시지구당 위원장과 이중효 가천대 겸임교수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충북은 윤진식 의원과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경북은 김관용 지사와 권오을 전 의원, 박승호 전 포항시장,경남은 홍준표 지사와 박완수 전 창원시장으로 경선 후보가 확정됐다. 또 제주는 원희룡 전 의원과 김경택 전 정무부지사, 김방훈 전 제주시장 등 3명, 세종시는 유한식 세종시장과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컷을 통과했다. 남경필 원유철 정병국 의원,김영선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가 맞붙은 경기도와 충남,강원은 추후 다시 회의를 열어 경선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정미홍 상임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당내 경선제도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정 상임대표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초대 민선시장인 조순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 서울시 홍보담당관, 의전비서관 등을 지냈다. 정 상임대표는 지난해 1월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외 종북 성향의 지자체장을 모두 기억해서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퇴출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가 정보통신망법상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잇따라 손해배상 선고를 선고를 받았다. 지난 14일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참여를 선언할 때에도 “박원순 시장의 달콤한 말과 선한 이미지의 가면을 벗기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배구] “삼성 나와!”

    [프로배구] “삼성 나와!”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와 2013~14시즌 프로배구 V리그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됐다. 현대는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3전2선승제) 2차전에서 대한항공을 3-1로 꺾고 2연승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3년 연속 PO에서 무릎을 꿇었던 현대는 4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 무대를 밟게 됐다. 특히 지난 2년 연속 대한항공에 막혀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던 현대는 PO 2경기에서 단 한 세트만 내주며 ‘숙적’ 삼성의 포스트시즌 7연속 우승을 저지할 상대로 손색없음을 입증했다. 지난 21일 1차전과 마찬가지로 대한항공은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신영수 없이 경기를 치렀다. 단조로운 공격 패턴, 불안한 리시브 라인으로 현대를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대한항공은 외국인 주포 마이클이 37득점으로 맹활약했지만 아가메즈(29득점)와 포스트시즌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 올린 문성민(17득점)까지 가세한 현대를 넘지 못했다. 특히 현대의 베테랑 세터 최태웅은 2세트 중반 투입돼 아가메즈와 문성민을 적절히 이용하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현대는 1세트 19-18에서 최민호의 속공과 권영민의 블로킹, 상대 범실을 엮어 22-18로 달아나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추격에 나선 대한항공은 25-25 듀스에서 마이클의 강타와 현대의 범실을 묶어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현대는 2세트에서 범실 9개를 쏟아냈다. 그러나 3세트 현대는 다시 2개의 범실만을 기록하며 안정을 되찾았고, 대한항공은 리시브 불안과 범실 6개에 발목을 잡혀 무기력하게 세트를 내줬다. 4세트에도 21-18로 앞서나간 현대캐피탈은 아가메즈의 오픈 공격으로 더 달아난 뒤 24-19에서 최민호의 속공으로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대한항공 김종민 감독은 “세터 싸움에서 크게 밀렸다”고 패인을 짚었다. 7년 만에 챔피언 등극을 노리는 현대는 오는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정규리그 우승팀인 삼성과 5전3선승제의 챔피언 결정 1차전 원정 경기를 펼친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포기란 없다”

    결국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리그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현대캐피탈은 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을 찾아 벌인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3-1(27-29 25-21 25-20 25-22)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3을 추가한 2위 현대(승점 61)는 다시 선두 삼성(62)에 바짝 따라붙었다. 삼성과 현대는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맞붙는데 이 경기를 제외하면 두 팀 모두 한 경기씩만 남는다. 삼성이 승점 3을 얻으면, 정규리그를 제패한다. 승점 2를 챙기는 데 그치면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여부가 결정된다. 현대가 삼성을 꺾어도 최종전 결과에 따라 우승 팀이 바뀔 수 있다. 삼성은 13일 러시앤캐시와, 현대는 15일 우리카드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삼성과 현대의 승점이 같으면 승수가 많은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6일까지 삼성은 22승6패, 현대는 21승7패를 쌓았다. 아가메즈가 러시앤캐시의 코트에 39득점을 퍼부었다. 최민호(11득점)와 문성민(8득점·이상 현대캐피탈) 등 국내파 선수들도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러시앤캐시는 바로티(18득점)와 송명근(15득점)의 분전에도 경기를 뒤집지 못해 현대와 치른 다섯 경기를 모두 내줬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러시앤캐시 또 울렸다

    현대캐피탈이 ‘막내’ 러시앤캐시를 울렸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현대가 6일 적진인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러시앤캐시를 3-0(25-20 25-22 25-2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현대(승점 46)는 선두 삼성화재(승점 51)를 향한 추격의 고삐를 조였다. 지난 1일 강적 우리카드에 3-1 승리의 이변을 연출한 러시앤캐시는 현대에 져 기세가 꺾였다. 특히 러시앤캐시는 올 시즌 현대를 상대로 4전 전패했다. 러시앤캐시는 현대전에서 단 1세트만을 따냈다. 현대의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는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1점을 퍼부었다. 토종 주포 문성민도 14득점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윤봉우(9득점), 최민호(8득점)는 결정적인 순간 블로킹으로 2점씩 올리는 등 승리에 힘을 보탰다. 1세트에서 러시앤캐시를 여유 있게 따돌린 현대캐피탈은 1점 승부를 펼치던 2세트 막판 윤봉우의 블로킹으로 21-21 동점을 만든 뒤 상대 외국인 선수 바로티의 공격 범실 덕에 22-21로 역전했다. 이어 문성민의 블로킹으로 점수를 벌린 현대는 아가메즈의 공격으로 2세트도 따냈다. 3세트에서는 임동규, 문성민, 윤봉우 등 토종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고비마다 러시앤캐시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차단해 추격의 불씨를 껐다. 러시앤캐시 송명근(14득점·공격 성공률 63.64%)은 바로티(13득점·35.14%) 이상의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연패 탈출’ 현대캐피탈

    ‘연패 탈출’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상대 주전 세터의 공백을 틈타 연패에서 탈출했다. 현대는 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중반까지 1점차 박빙 승부를 펼쳤던 현대는 상대 세터 강민웅이 부상으로 코트를 떠난 기회를 십분 활용, 대한항공의 상승세를 꺾었다. 1세트 문성민의 스파이크에 얼굴을 맞은 강민웅은 왼쪽 눈이 부어올라 2세트 중반 조재영과 교체됐다. 2연패의 사슬을 끊은 현대(승점 43)는 선두 삼성화재(승점 48)와의 승점 차를 5로 줄였다. 아가메즈(24득점), 윤봉우(13득점), 최민호(10득점) 등 현대 공격진은 세터 권영민의 안정적인 토스를 바탕으로 고르게 점수를 올렸다. 현대는 블로킹에서도 9-4로 상대를 압도했다. 1, 2세트를 따낸 현대는 3세트 심기일전한 대한항공을 상대로 두 차례 듀스를 허용하는 등 고전했다. 그러나 현대의 블로킹 벽은 높았다. 26-26에서 현대는 최민호와 문성민의 잇단 블로킹으로 경기를 매조지했다.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선두 IBK기업은행이 최하위 흥국생명을 3-0으로 제쳤다. 카리나(18득점)-김희진(15득점)-박정아(12득점)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는 도합 45점을 퍼부어 승리를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8연패 늪에 빠졌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잡고 드디어 선두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잡고 드디어 선두

    현대캐피탈이 적진에서 ‘숙적’ 삼성화재를 꺾고 대망의 리그 선두에 올랐다. 현대는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로써 현대는 승점 35점째를 쌓아 2점 차로 뒤진 삼성화재(승점 33)를 2위로 끌어내리고 마침내 1위에 올랐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2승1패로 앞섰다. 남자부 정상급 공격수인 아가메즈(현대)와 레오(삼성)의 대결은 막상막하였다. 아가메즈는 공격성공률 51.52%로 39점을 쓸어 담았고, 레오도 40점(공격성공률 56.06%)을 쓸어담았다. 결국 승부는 토종 선수들의 활약에서 갈렸다. 최민호(10득점)가 10.28%, 문성민(9득점·이상 현대)이 14.02%의 공격을 책임진 반면 고희진(10득점)과 김명진(6득점·이상 삼성)의 공격 점유율은 각각 8.25%에 불과했다. 라이벌전답게 코트 안팎도 뜨거워 4200석의 충무체육관은 5500명의 관중으로 넘쳤다. 아가메즈와 레오의 신경전도 볼만했다. 경기 시작 전 악수도 하지 않은 둘은 2세트 네트를 사이에 두고 말싸움을 벌여 진병운 주심의 구두 경고를 받았다. 아가메즈는 두 손으로 가슴을 두드리는 삼성 고희진의 ‘킹콩 세리머니’를 연출하기도 했다. 여자부에서는 선두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에 3-0으로 완승했다. ‘삼각편대’인 카리나 오카시오(20득점), 김희진(14득점), 박정아(10득점)가 44점을 합작했다. 대전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문성민 첫 선발… 현대캐피탈 파죽의 6연승

    문성민 첫 선발… 현대캐피탈 파죽의 6연승

    문성민을 선발로 내세운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꺾고 6연승을 내달렸다. 현대는 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대한항공과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승리, 2014년을 기분 좋게 열었다. 이날 승리로 현대(2위)는 1위 삼성화재에 승점1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현대는 오는 5일 삼성과 대전에서 선두 탈환을 위한 일전을 벌인다. 김호철 감독은 지난달 29일 러시앤캐시전 4세트 때 잠깐 코트를 밟았던 ‘토종 거포’ 문성민을 이날 경기 시작부터 과감하게 투입했다. 문성민으로선 지난해 6월 월드리그에서 왼쪽 무릎을 다친 뒤 첫 선발 출전이다. 문성민은 블로킹 1개를 포함 7득점, 무난하게 복귀 신고를 마쳤고 팀은 주포 아가메즈가 공격 성공률 33.82%로 부진했지만 윤봉우(12득점), 최민호(11득점)가 뒤에서 받쳐 승점 2를 추가했다. 대한항공 산체스 마이클은 두 팀 최다 득점인 39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가 끝난 뒤 김 감독은 “문성민은 현재 70% 정도의 컨디션이다. 연습 땐 90%까지 올라오는데 실전에서는 조금 긴장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부진했던 아가메즈에 대해서는 “세터진과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발하고 있다. 완성되면 블로킹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선두 기업은행(승점 32)은 승점 3을 더해 2위 KGC인삼공사(승점 24)와의 승점 차를 8점으로 벌렸다. 카리나(18득점)와 김희진(17득점)이 35점을 합작, 승리를 이끌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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