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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모드 신예디자이너들, 남이섬 평화랑서 전시회 열어

    서울모드 신예디자이너들, 남이섬 평화랑서 전시회 열어

    요즘 한 브랜드가 다른 브랜드와 협력하여 새로운 제품을 창조하고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이 대세다. 특히 끊임없이 독특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해내야 하는 숙명을 지닌 패션업계는 제품 기획, 제품출시, 매장디자인, 전시회 개최 등 전 과정에서 협업하는 토털 콜라보레이션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최근 패션디자인학교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이정희)의 신예디자이너들과 그래픽디자이너인 제주탐나라㈜의 강우현 대표이사가 업계의 눈길을 사로잡을 특별한 협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모드는 국내 최초 교육부 학점인정 교육기관이자, 패션 디자인전공에 특화된 전문교육기관으로써 최근 트렌드를 선도하는 젊은 패션 인재 양성소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그래픽디자이너 강우현은 2001년 한국어린이도서상을 수상한 바 있는 동화작가이자 ‘남이섬’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든 제주탐나라의 대표를 맡고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이들의 협업 작품은 350만명이 찾는 남이섬 중심지 평화랑에서 3개월 동안 열리는 강우현의 ‘Feel NAMI 2016 전(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열린 ‘놀자! 가로수패션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서울모드 신예디자이너들(김승현,김정혁,김지은, 연채명, 장호령, 최민수등)이 강우현 씨의 모노그라픽을 적용한 패브릭 원단을 활용하여 디자인한 작품들이 패션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동시에 침구 리빙, 인테리어, 가구, 조명, 액세서리, 선글라스, 문화상품 순으로 쇼룸에 전시되어 있다. 그 중 겨울 양면머플러와 극세사 가방은 오백장이 재생산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서울모드 신예디자이너와 그래픽디자이너 강우현의 콜라보레이션 평화랑 전시회는 2월 29일까지 열리며 공식 패션쇼와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모드 패션디자인학부, 졸업작품 패션쇼 ‘성황’

    서울모드 패션디자인학부, 졸업작품 패션쇼 ‘성황’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이정희)의 패션디자인학부 졸업작품패션쇼와 패션비즈니스학부 졸업전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 내로라하는 현직 디자이너들이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서울모드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창의력에 중점을 둔 담임교수제를 바탕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1월 4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진행된 패션디자인학부 졸업작품패션쇼는 ‘플럭서스(fluxus)’라는 주제 아래, 사과를 모티브로 한 컨셉 이미지를 가지고 제작한 작품들로 채워졌다. 본격적인 졸업작품 제작 과정에서 이석태, 양희민, 정미선, 윤세나, 김동률 디자이너가 크리틱 디자이너로 직접 참여했고 총 21개의 스테이지를 지도 했다. 산학협력 업체인 ㈜바바패션의 영브랜드 ‘더 틸버리(Tilbury)’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서울모드의 실무중심 교육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졸업작품 심사에는 최범석 제너럴 아이디어대표와 이석태, 양희민, 윤세나, 정미선, 김동률 디자이너와 오서희 ㈜몬테밀라노 대표가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130명의 패션디자인학부 학생들이 총 230벌의 의상을 통해 경합을 벌였고, 40여 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패션브랜드인 ㈜바바패션, ㈜신원 지이크, ㈜데무, ㈜몬테밀라노, ㈜쏠라텍스, ㈜CNL , 칼이석태, 제너럴 아이디어, 노케제이, 소프트코어, 률앤와이, 세잔느 부띠끄와 자매교인 일본문화학원, 북경복장 학원, KG패스원이 시상 협찬사로 함께 했다. 이 밖에 여러 브랜드 디자이너들이 서울모드 졸업생들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참석했다. 심사결과 학사과정 3학년 이현진 학생이 대상과 금일봉(1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고, ㈜데무상과 부상 상품권 50만원은 학사과정 3학년의 김세훈 학생과 전문학사과정 2학년 김정혁 학생에게 돌아갔다. 더 틸버리상은 학사과정 3학년의 김지은, 홍문기, 전문학사과정 2학년의 최민수 학생이 선정됐고 각각 바바패션 상품권(50만원씩)과 금일봉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이태훈, 전상호, 유병욱, 한아름, 장호령, 한건희, 김민지 외 19명의 학생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총 5개의 스테이지가 스테이지의 통일감과 스토리 구성이 좋은 스테이지를 뽑는 ‘탑스테이지상’으로 뽑혔다. 한편, 패션비즈니스학부도 졸업 예정인 28명의 학생이 17개 조로 나누어 자신만의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는 졸업전시회를 가졌다. 10월 27일부터 3일간 강남 갤러리 루미나리에에서 진행된 서울모드 패션비즈니스학부 졸업전시회의 주제는 ‘I’MPACT’(아임팩트) = 우리의 브랜드는 사실을 표현하고 세상에 영향을 주며 강렬한 인상을 줄 것이다!’였다. 내부심사(50%)와 부스의 VMD 심사(50%)를 종합한 결과 대상으로 ATO(원동영, 김주호, 유용인), 최우수상 LOOSE MOMENT(양윤지), 우수상 LUA(김규석, 신영록), FDM상 HAPOOM(김정혁, 이소윤, 박나형), ARENOH상 BIZOFF(김성주, 장지혜), AMON MOVEMENT상 WAYOUT(윤재호, 이미래), ARAN상 CONVENEW(김주희, 이연주), 후배사랑상 GABRIELE(김민재) 등 8개의 팀이 수상했다.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는 2016년도 3월 입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관련 법령에 의거,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2016년 졸업예정자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도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나이제한이 없으며 수능 및 내신은 반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www.seoulmode.or.kr)나 전화 (02-516-5550, 내선 1)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예 포스토리 17]“싸운 뒤엔 꼭 야동 감상을”…‘야동 순재’의 부부싸움 대처법

    [연예 포스토리 17]“싸운 뒤엔 꼭 야동 감상을”…‘야동 순재’의 부부싸움 대처법

    ‘OO의 산 증인’이라는 수식어는 아무데나 붙일 수 있는 어구가 아닌데요. 오늘 ‘연예 포스토리’에서 살펴볼 탤런트는 가히 ‘한국 연예계의 산 증인’이라 불릴만한 것 같습니다. 서울대 철학과 재학시절 연극활동을 시작해 KBS 개국 첫 드라마인 ‘나도 인간이 되련다’를 통해 1961년 방송에 데뷔한 이순재의 지난 50여 년을 살펴봅니다. ●이순재 ‘제2의 직업’은 국회의원? 연배가 좀 있으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10~20대 분들은 이순재가 ‘국회의원’이었다는 사실을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순재는 제14회 총선에서 서울 중랑 갑에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당시 이순재와 함께 금배지를 단 연예인에는 코미디언 이주일, 배우 최불암이 있는데요. 그들의 모습을 TV에서 계속 볼 수 있을지 여부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였다고 합니다. ●국회의원 당선 이후 구설수에 오른 이유 이순재는 국회의원 당선 이후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는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정치 공부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힙니다. 하지만 이후 말을 바꿔 다른 드라마에도 출연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당시 주변에서는 “벌써부터 정치인들 특유의 말 바꾸기를 배운 것 아니냐”는 비판 섞인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반면, 방송가에서는 “원래 연기자였던 그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하네요. ●국회의원과 배우 사이 그렇다면 이순재가 국회의원 당시 출연 중이던 드라마는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이 뭐길래’라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이순재는 최민수(대발이 역)의 아버지로 출연해 엄격하고 냉정한 아버지 상을 선보였는데요. 당시에는 ‘대발이 아버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이에 이순재는 선거 유세 현장에서 “저는 ‘대발이 아버지’가 아니라 ‘이순재’로 이 자리에 나온 겁니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네요.   ●‘국민할배’가 금배지를 달고자 했던 이유 이래저래 논란이 많았던 이순재의 국회의원 활동. 그는 왜 국회의원이 되기를 희망했을까요? 과거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연예인이라고 해서 정치에 참여할 수 없다는 논리는 있을 수 없다. 과거 권위주의 시대에 푸대접 받았던 문화예술정책을 정치인들에게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당사자인 우리들이 직접 나서서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정책을 개발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자는 것이다.” 이순재가 TV 브라운관에 데뷔한지 10년째 되던 1971년, TV 탤런트의 권익을 높이기 위한 ‘한국 텔레비전 방송연기자협회’를 발족한 것은 그의 발언에 힘을 실어주는 것 같습니다. ●임기 말 “15대 총선 불출마” 선언, 왜? 이순재는 14대 국회의원 임기 마지막 해인 1995년, 15대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힙니다. 회갑을 맞아 천직인 연기자로 돌아가 인생 후반기를 정리하겠다는 이유였는데요. 이런 말도 덧붙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내 나이 60세에다 초선의원이기 때문에 더 이상 정계에서 큰 뜻을 펼 처지가 아니다.” 무슨 이유에서든 그가 연예계로 다시 돌아온 건 시청자와 후배들에게는 큰 선물이 된 것 같습니다. ●70대 노인 최고의 캐릭터 ‘야동 순재’ 20대가 기억하는 이순재의 최고 캐릭터 중 하나는 단연 ‘야동 순재’ 일 텐데요. 그는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 야동을 접하며 음란의 늪에 빠져드는 70대 노인의 모습을 선보입니다. 실제 본인 나이가 70을 넘기기도 했고, 앞서 근엄한 역할을 많이 했던 터라 이런 변신을 시도하기가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요. 그가 50년 넘게 연기 인생을 이어올 수 있는 이유는 체면을 신경 쓰지 않는 도전정신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예인이 가장 선호하는 주례자 이순재는 연예인이 가장 선호하는 주례자 중 한 명인데요. 배우 이도엽의 결혼식 주례사에서 이순재는 “부부가 싸울 수는 있는데, 싸우고 난 뒤에는 야동을 같이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결혼생활 연륜이 묻어나면서도, 위트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한편, 배우 고수의 결혼식에서는 신부에게 “남편의 베드신 촬영을 이해하라”고 얘기했다고 하네요.   ●‘독보적인 위치 차지할 최고의 관상’ 이순재 후배들이 주례사를 믿고 맡길 만큼 존경받고 근엄한 선배인 이순재. 실제로 그의 얼굴은 ‘최고의 관상’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방송된 KBS ‘현장 메이킹 쇼 왕의 얼굴을 찾아라’에서 이순재는 최고의 관상을 가진 얼굴로 꼽혔는데요. 당시 관상가는 그의 얼굴을 보고 “코 뼈대가 풍성하고 콧방울이 잘 잡혀서 정면에서 볼 때 콧구멍이 보이지 않아 사회활동을 잘할 수 있는 관상이다”라면서 “얼굴에서 위엄이 느껴진다. 자기 위치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가히 최고의 관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순재는 “내 관상을 보고서 가만히 앉아있어도 운이 떨어지겠다 생각한 적은 없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 에버랜드 핼러윈 축제…호러클럽 2015와 매직쇼

     에버랜드는 10월 3일부터 힙합 음악과 호러 콘텐츠를 결합한 뮤직파티 ‘호러클럽 2015’를 진행한다. 힙합 클럽 문화를 테마파크에 접목시킨 야외 음악 공연으로, 박재범, 밴드 혁오, 버벌진트, 빈지노, 사이먼 도미닉 등 최근 ‘핫’한 힙합 아티스트 30여 팀이 출연한다.  공연장 주변에는 ‘마담 좀비 분장살롱’ ‘좀비 그레이브 체험존’ 등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살린 다양한 호러테인먼트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호러클럽 2015’는 10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아울러 마술사 최현우와 최민수가 출연하는 ‘할로윈 매직쇼’를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에버랜드 실내 공연장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최민수 사과, KBS 제작진 “가벼운 신체 접촉일 뿐” 사건 전말 보니..[전문]

    최민수 사과, KBS 제작진 “가벼운 신체 접촉일 뿐” 사건 전말 보니..[전문]

    ‘최민수 사과’ 배우 최민수가 KBS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촬영 중 불거진 폭행 시비에 대해 사과했다.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20일 “지난 19일 진행됐던 촬영현장에서 최민수 씨와 PD가 촬영 콘셉트를 상의하던 도중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며 “오전 일찍부터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된 촬영으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에서 의견을 맞춰가던 중 감정싸움으로 번졌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의 의견차이로 언쟁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최민수 씨가 PD에게 가벼운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 PD는 병원으로 이동 후 검사했지만 큰 이상은 없어 바로 귀가 조치 후 안정을 취했다”고 덧붙였다.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현재는 두 사람이 화해했다며 “최민수 씨가 먼저 PD를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넘쳐 발생한 일인 만큼 PD 또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섰고, 두 사람은 촬영 당시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갖고 원만히 화해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논란을 일으킨 것에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나를 돌아봐’ 출연자인 배우 최민수는 촬영 도중 외주제작사 PD와 말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PD의 턱을 주먹으로 때렸다고 전해졌다. 이하 KBS 예능 제작진 입장 전문 KBS 예능 ‘나를 돌아봐’ 제작진입니다. 지난 19일(수) 오후 진행됐던 ‘나를 돌아봐’ 촬영현장에서 최민수씨와 PD가 촬영 컨셉을 상의하던 도중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오전 일찍부터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된 촬영으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에서 의견을 맞춰가는 중 최민수씨와 PD가 감정이 격해져 감정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서로의 의견차이로 언쟁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최민수씨가 PD에게 가벼운 신체적 접촉이 있었습니다. PD는 촬영장에서 병원으로 이동 후 검사하였으나 큰 이상은 없어 바로 귀가 조치 후 안정을 취했습니다. 이후, 최민수 씨가 먼저 PD를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넘쳐 발생한 일인 만큼 PD 또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두 사람은 촬영 당시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원만히 화해 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논란을 일으킨 것에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작과정에 더욱 신중을 가하고 좋은 방송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민수 사과, 최민수 사과, 최민수 사과, 최민수 사과, 최민수 사과 사진 = 서울신문DB (최민수 사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민수 사과, 나를 돌아봐 담당PD 폭행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넘쳐 발생한 일”

    최민수 사과, 나를 돌아봐 담당PD 폭행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넘쳐 발생한 일”

    최민수 나를 돌아봐, 담당PD 폭행 사과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넘쳐 발생한 일” ‘최민수 사과, 최민수 나를 돌아봐’ 배우 최민수가 ‘나를 돌아봐’ 담당PD를 폭행한 가운데, KBS2 ‘나를 돌아봐’ 제작진이 폭행사건 당사자인 최민수와 PD가 오해를 풀고 원만하게 화해했다고 밝혔다. 20일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오후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최민수 씨와 PD가 콘셉트를 상의하던 도중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면서 “오전 일찍부터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된 촬영으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에서 의견을 맞춰가는 중 최민수 씨와 PD가 감정이 격해져 감정싸움으로 번졌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서로의 의견 차이로 언쟁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최민수와 PD 사이에 가벼운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며 “PD는 촬영장에서 병원으로 이동 후 검사했지만 큰 이상은 없어 바로 귀가 조치 후 안정을 취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최민수 씨가 먼저 PD를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넘쳐 발생한 일인 만큼 PD 또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두 사람은 촬영 당시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원만히 화해했다”고 밝혔다. 앞서 19일 한 매체는 “최민수가 이날 오후 3시 30분쯤 ‘나를 돌아봐’를 촬영하던 중 불만을 표시하며 외주제작사 PD인 A씨를 폭행했다”고 최민수 폭행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민수는 지난 19일 오후 촬영을 위해 경기도 양주군의 한 캠핑장에 도착했으나 촬영 환경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자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외주 제작사 PD와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욕설을 주고받는 등 흥분한 상황에서 최민수가 의자를 발로 걷어찬 뒤 이 PD의 턱을 주먹으로 때려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민수에게 폭행 당한 PD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날 촬영은 취소됐다. 최민수에게 폭행을 당한 PD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평소 최민수씨가 촬영 현장에서 욕을 많이 해 최민수씨에게 ‘욕 좀 그만하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주먹으로 제 턱을 가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몸도 그렇지만 스태프들 앞에서 출연자에 맞았다는 사실이 가슴 아프다. 그래도 프로그램은 살려야 하니, 오늘 내로 최민수씨가 진심어린 사과를 하면 받아드릴 생각이다”라면서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최민수 측은 “남자들끼리 사소한 갈등이 있었던 것”이라며 “현재 당사자, 제작진과 함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대화하고 있으며 곧 상황을 정리해 다시 입장을 발표하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서울신문DB(최민수 나를 돌아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민수 나를 돌아봐, 담당PD 폭행 사과 ‘입장은?’

    최민수 나를 돌아봐, 담당PD 폭행 사과 ‘입장은?’

    KBS2 ‘나를 돌아봐’ 제작진이 폭행사건 당사자인 최민수와 PD가 오해를 풀고 원만하게 화해했다고 밝혔다. 20일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오후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최민수 씨와 PD가 콘셉트를 상의하던 도중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면서 “오전 일찍부터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된 촬영으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에서 의견을 맞춰가는 중 최민수 씨와 PD가 감정이 격해져 감정싸움으로 번졌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서로의 의견 차이로 언쟁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최민수와 PD 사이에 가벼운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며 “PD는 촬영장에서 병원으로 이동 후 검사했지만 큰 이상은 없어 바로 귀가 조치 후 안정을 취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최민수 씨가 먼저 PD를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넘쳐 발생한 일인 만큼 PD 또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두 사람은 촬영 당시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원만히 화해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민수, 나를 돌아봐 담당PD 폭행 사과 ‘제작진 입장 보니..’

    최민수, 나를 돌아봐 담당PD 폭행 사과 ‘제작진 입장 보니..’

    KBS2 ‘나를 돌아봐’ 제작진이 폭행사건 당사자인 최민수와 PD가 오해를 풀고 원만하게 화해했다고 밝혔다. 20일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오후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최민수 씨와 PD가 콘셉트를 상의하던 도중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면서 “오전 일찍부터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된 촬영으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에서 의견을 맞춰가는 중 최민수 씨와 PD가 감정이 격해져 감정싸움으로 번졌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서로의 의견 차이로 언쟁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최민수와 PD 사이에 가벼운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며 “PD는 촬영장에서 병원으로 이동 후 검사했지만 큰 이상은 없어 바로 귀가 조치 후 안정을 취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최민수 씨가 먼저 PD를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넘쳐 발생한 일인 만큼 PD 또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두 사람은 촬영 당시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원만히 화해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민수 사과, 나를 돌아봐 담당PD 폭행한 이유가..

    최민수 사과, 나를 돌아봐 담당PD 폭행한 이유가..

    배우 최민수가 ‘나를 돌아봐’ 담당PD를 폭행한 가운데, KBS2 ‘나를 돌아봐’ 제작진이 폭행사건 당사자인 최민수와 PD가 오해를 풀고 원만하게 화해했다고 밝혔다. 20일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오후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최민수 씨와 PD가 콘셉트를 상의하던 도중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면서 “오전 일찍부터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된 촬영으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에서 의견을 맞춰가는 중 최민수 씨와 PD가 감정이 격해져 감정싸움으로 번졌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서로의 의견 차이로 언쟁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최민수와 PD 사이에 가벼운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며 “PD는 촬영장에서 병원으로 이동 후 검사했지만 큰 이상은 없어 바로 귀가 조치 후 안정을 취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최민수 씨가 먼저 PD를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넘쳐 발생한 일인 만큼 PD 또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두 사람은 촬영 당시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원만히 화해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민수 나를 돌아봐 폭행 사건 “최민수가 먼저 사과했다” 원만하게 합의했다?

    최민수 나를 돌아봐 폭행 사건 “최민수가 먼저 사과했다” 원만하게 합의했다?

    최민수 나를 돌아봐 최민수 나를 돌아봐 폭행 사건 “최민수가 먼저 사과했다” 원만하게 합의했다? KBS2 ‘나를 돌아봐’ 제작진이 20일 배우 최민수와 폭행 피해자인 PD가 오해를 풀고 원만하게 화해했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전날 촬영 중 욕설을 주고받은 끝에 PD를 폭행해 물의를 빚었다.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2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오후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최민수 씨와 PD가 콘셉트를 상의하던 도중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면서 “오전 일찍부터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된 촬영으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에서 의견을 맞춰가는 중 최민수 씨와 PD가 감정이 격해져 감정싸움으로 번졌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서로의 의견 차이로 언쟁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최민수와 PD 사이에 가벼운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면서 “PD는 촬영장에서 병원으로 이동 후 검사했지만 큰 이상은 없어 바로 귀가 조치 후 안정을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최민수 씨가 먼저 PD를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넘쳐 발생한 일인 만큼 PD 또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두 사람은 촬영 당시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원만히 화해했다”고 밝혔다. KBS 등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수는 지난 19일 오후 촬영을 위해 경기도 양주군의 한 캠핑장에 도착했으나 촬영 환경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자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외주 제작사 PD와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욕설을 주고받는 등 흥분한 상황에서 최민수가 의자를 발로 걷어찬 뒤 이 PD의 턱을 주먹으로 때려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PD는 경찰에 전화해 “배우 최민수가 스태프를 때린다”고 신고하기도 했지만 주위에 있던 스태프가 말리면서 경찰이 출동하지는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상황이 일단락된 이후 촬영팀은 현장에서 철수해 이날 촬영은 취소됐다. 제작진은 “현재 최민수 씨와 제작 PD가 만나 원만히 해결 중”이라면서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하여 의도치 않게 불편을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나를 돌아봐’는 ‘한 성깔’ 하는 것으로 이름난 연예인들이 본인 못지않은 성격의 연예인 매니저가 돼 자신을 되돌아 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제작발표회부터 조영남·김수미가 하차를 선언했다 번복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최민수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합의금과 관련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민수는 “지금까지 합의금만 무려 3억 원에 달한다. 허세도 솔직히 인정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민수 나를 돌아봐 폭행 사건 “최민수, 먼저 PD 찾아 진심어린 사과 건넸다”

    최민수 나를 돌아봐 폭행 사건 “최민수, 먼저 PD 찾아 진심어린 사과 건넸다”

    최민수 나를 돌아봐 최민수 나를 돌아봐 폭행 사건 “최민수, 먼저 PD 찾아 진심어린 사과 건넸다” KBS2 ‘나를 돌아봐’ 제작진이 20일 배우 최민수와 폭행 피해자인 PD가 오해를 풀고 원만하게 화해했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전날 촬영 중 욕설을 주고받은 끝에 PD를 폭행해 물의를 빚었다.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2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오후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최민수 씨와 PD가 콘셉트를 상의하던 도중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면서 “오전 일찍부터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된 촬영으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에서 의견을 맞춰가는 중 최민수 씨와 PD가 감정이 격해져 감정싸움으로 번졌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서로의 의견 차이로 언쟁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최민수와 PD 사이에 가벼운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면서 “PD는 촬영장에서 병원으로 이동 후 검사했지만 큰 이상은 없어 바로 귀가 조치 후 안정을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최민수 씨가 먼저 PD를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넘쳐 발생한 일인 만큼 PD 또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두 사람은 촬영 당시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원만히 화해했다”고 밝혔다. KBS 등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수는 지난 19일 오후 촬영을 위해 경기도 양주군의 한 캠핑장에 도착했으나 촬영 환경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자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외주 제작사 PD와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욕설을 주고받는 등 흥분한 상황에서 최민수가 의자를 발로 걷어찬 뒤 이 PD의 턱을 주먹으로 때려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PD는 경찰에 전화해 “배우 최민수가 스태프를 때린다”고 신고하기도 했지만 주위에 있던 스태프가 말리면서 경찰이 출동하지는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상황이 일단락된 이후 촬영팀은 현장에서 철수해 이날 촬영은 취소됐다. 제작진은 “현재 최민수 씨와 제작 PD가 만나 원만히 해결 중”이라면서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하여 의도치 않게 불편을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나를 돌아봐’는 ‘한 성깔’ 하는 것으로 이름난 연예인들이 본인 못지않은 성격의 연예인 매니저가 돼 자신을 되돌아 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제작발표회부터 조영남·김수미가 하차를 선언했다 번복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최민수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합의금과 관련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민수는 “지금까지 합의금만 무려 3억 원에 달한다. 허세도 솔직히 인정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민수 나를 돌아봐 폭행 사건 “최민수가 먼저 사과했다” 대체 무슨 일이?

    최민수 나를 돌아봐 폭행 사건 “최민수가 먼저 사과했다” 대체 무슨 일이?

    최민수 나를 돌아봐 최민수 나를 돌아봐 폭행 사건 “최민수가 먼저 사과했다” 대체 무슨 일이? KBS2 ‘나를 돌아봐’ 제작진이 20일 배우 최민수와 폭행 피해자인 PD가 오해를 풀고 원만하게 화해했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전날 촬영 중 욕설을 주고받은 끝에 PD를 폭행해 물의를 빚었다.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2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오후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최민수 씨와 PD가 콘셉트를 상의하던 도중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면서 “오전 일찍부터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된 촬영으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에서 의견을 맞춰가는 중 최민수 씨와 PD가 감정이 격해져 감정싸움으로 번졌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서로의 의견 차이로 언쟁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최민수와 PD 사이에 가벼운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면서 “PD는 촬영장에서 병원으로 이동 후 검사했지만 큰 이상은 없어 바로 귀가 조치 후 안정을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최민수 씨가 먼저 PD를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넘쳐 발생한 일인 만큼 PD 또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두 사람은 촬영 당시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원만히 화해했다”고 밝혔다. KBS 등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수는 지난 19일 오후 촬영을 위해 경기도 양주군의 한 캠핑장에 도착했으나 촬영 환경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자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외주 제작사 PD와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욕설을 주고받는 등 흥분한 상황에서 최민수가 의자를 발로 걷어찬 뒤 이 PD의 턱을 주먹으로 때려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PD는 경찰에 전화해 “배우 최민수가 스태프를 때린다”고 신고하기도 했지만 주위에 있던 스태프가 말리면서 경찰이 출동하지는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상황이 일단락된 이후 촬영팀은 현장에서 철수해 이날 촬영은 취소됐다. 제작진은 “현재 최민수 씨와 제작 PD가 만나 원만히 해결 중”이라면서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하여 의도치 않게 불편을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나를 돌아봐’는 ‘한 성깔’ 하는 것으로 이름난 연예인들이 본인 못지않은 성격의 연예인 매니저가 돼 자신을 되돌아 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제작발표회부터 조영남·김수미가 하차를 선언했다 번복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최민수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합의금과 관련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민수는 “지금까지 합의금만 무려 3억 원에 달한다. 허세도 솔직히 인정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민수 나를 돌아봐 폭행 PD에 사과 “촬영으로 피로 누적되고 감정 격해져 폭행”

    최민수 나를 돌아봐 폭행 PD에 사과 “촬영으로 피로 누적되고 감정 격해져 폭행”

    최민수 나를 돌아봐 최민수 나를 돌아봐 폭행 PD에 사과 “촬영으로 피로 누적되고 감정 격해져 폭행” KBS2 ‘나를 돌아봐’ 제작진이 20일 배우 최민수와 폭행 피해자인 PD가 오해를 풀고 원만하게 화해했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전날 촬영 중 욕설을 주고받은 끝에 PD를 폭행해 물의를 빚었다.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2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오후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최민수 씨와 PD가 콘셉트를 상의하던 도중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면서 “오전 일찍부터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된 촬영으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에서 의견을 맞춰가는 중 최민수 씨와 PD가 감정이 격해져 감정싸움으로 번졌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서로의 의견 차이로 언쟁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최민수와 PD 사이에 가벼운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면서 “PD는 촬영장에서 병원으로 이동 후 검사했지만 큰 이상은 없어 바로 귀가 조치 후 안정을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최민수 씨가 먼저 PD를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넘쳐 발생한 일인 만큼 PD 또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두 사람은 촬영 당시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원만히 화해했다”고 밝혔다. KBS 등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수는 지난 19일 오후 촬영을 위해 경기도 양주군의 한 캠핑장에 도착했으나 촬영 환경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자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외주 제작사 PD와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욕설을 주고받는 등 흥분한 상황에서 최민수가 의자를 발로 걷어찬 뒤 이 PD의 턱을 주먹으로 때려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PD는 경찰에 전화해 “배우 최민수가 스태프를 때린다”고 신고하기도 했지만 주위에 있던 스태프가 말리면서 경찰이 출동하지는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상황이 일단락된 이후 촬영팀은 현장에서 철수해 이날 촬영은 취소됐다. 제작진은 “현재 최민수 씨와 제작 PD가 만나 원만히 해결 중”이라면서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하여 의도치 않게 불편을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나를 돌아봐’는 ‘한 성깔’ 하는 것으로 이름난 연예인들이 본인 못지않은 성격의 연예인 매니저가 돼 자신을 되돌아 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제작발표회부터 조영남·김수미가 하차를 선언했다 번복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최민수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합의금과 관련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민수는 “지금까지 합의금만 무려 3억 원에 달한다. 허세도 솔직히 인정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민수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 폭행 “현재 입장 조율 중” 왜?

    최민수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 폭행 “현재 입장 조율 중” 왜?

    최민수 나를 돌아봐 최민수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 폭행 “현재 입장 조율 중” 왜? 배우 최민수가 19일 KBS 2TV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를 폭행, 촬영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KBS 등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수는 이날 오후 촬영을 위해 경기도 양주군의 한 캠핑장에 도착했으나 촬영 환경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자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외주 제작사 PD와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욕설을 주고받는 등 흥분한 상황에서 최민수가 의자를 발로 걷어찬 뒤 이 PD의 턱을 주먹으로 때려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PD는 경찰에 전화해 “배우 최민수가 스태프를 때린다”고 신고하기도 했지만 주위에 있던 스태프가 말리면서 경찰이 출동하지는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상황이 일단락된 이후 촬영팀은 현장에서 철수해 이날 촬영은 취소됐다. 제작진은 “현재 최민수 씨와 제작 PD가 만나 원만히 해결 중”이라면서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하여 의도치 않게 불편을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나를 돌아봐’는 ‘한 성깔’ 하는 것으로 이름난 연예인들이 본인 못지않은 성격의 연예인 매니저가 돼 자신을 되돌아 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제작발표회부터 조영남·김수미가 하차를 선언했다 번복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최민수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합의금과 관련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민수는 “지금까지 합의금만 무려 3억 원에 달한다. 허세도 솔직히 인정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민수 사과, KBS 제작진 입장 들어보니?

    최민수 사과, KBS 제작진 입장 들어보니?

    ‘최민수 사과’ 배우 최민수가 KBS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촬영 중 불거진 폭행 시비에 대해 사과했다.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20일 “지난 19일 진행됐던 촬영현장에서 최민수 씨와 PD가 촬영 콘셉트를 상의하던 도중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며 “오전 일찍부터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된 촬영으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에서 의견을 맞춰가던 중 감정싸움으로 번졌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의 의견차이로 언쟁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최민수 씨가 PD에게 가벼운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 PD는 병원으로 이동 후 검사했지만 큰 이상은 없어 바로 귀가 조치 후 안정을 취했다”고 덧붙였다.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현재는 두 사람이 화해했다며 “최민수 씨가 먼저 PD를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넘쳐 발생한 일인 만큼 PD 또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섰고, 두 사람은 촬영 당시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갖고 원만히 화해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민수 사과, 사건 전말 보니..

    최민수 사과, 사건 전말 보니..

    ‘최민수 사과’ 배우 최민수가 KBS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촬영 중 불거진 폭행 시비에 대해 사과했다.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20일 “지난 19일 진행됐던 촬영현장에서 최민수 씨와 PD가 촬영 콘셉트를 상의하던 도중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며 “오전 일찍부터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된 촬영으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에서 의견을 맞춰가던 중 감정싸움으로 번졌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의 의견차이로 언쟁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최민수 씨가 PD에게 가벼운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 PD는 병원으로 이동 후 검사했지만 큰 이상은 없어 바로 귀가 조치 후 안정을 취했다”고 덧붙였다.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현재는 두 사람이 화해했다며 “최민수 씨가 먼저 PD를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민수 나를 돌아봐 담당PD 폭행, 경악

    최민수 나를 돌아봐 담당PD 폭행, 경악

    배우 최민수가 ‘나를 돌아봐’ 제작진을 폭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KBS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 출연중인 방송인 최민수가 담당 PD를 폭행해 촬영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민수는 이날 오후 3시 30분쯤 ‘나를 돌아봐’를 촬영하던 중 불만을 표시하며 외주제작사 PD인 A씨를 폭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민수는 주먹으로 A씨를 가격했고, 주위에 있던 스태프들이 말리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 최민수에게 폭행 당한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민수 측은 “남자들끼리 사소한 갈등이 있었던 것”이라며 “현재 당사자, 제작진과 함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대화하고 있으며 곧 상황을 정리해 다시 입장을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민수 사과, KBS 제작진 “가벼운 신체 접촉일 뿐” 폭행 사건 일단락

    최민수 사과, KBS 제작진 “가벼운 신체 접촉일 뿐” 폭행 사건 일단락

    20일 KBS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오후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최민수 씨와 PD가 콘셉트를 상의하던 도중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다”면서 “오전 일찍부터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된 촬영으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에서 의견을 맞춰가는 중 최민수 씨와 PD가 감정이 격해져 감정싸움으로 번졌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서로의 의견 차이로 언쟁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최민수와 PD 사이에 가벼운 신체적 접촉이 있었다”며 “PD는 촬영장에서 병원으로 이동 후 검사했지만 큰 이상은 없어 바로 귀가 조치 후 안정을 취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최민수 씨가 먼저 PD를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넘쳐 발생한 일인 만큼 PD 또한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 두 사람은 촬영 당시의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원만히 화해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뉴스 플러스] 최민수 촬영 중 PD 폭행 뒤 사과

    배우 최민수가 19일 KBS 2TV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를 폭행해 촬영이 중단됐다고 방송 관계자들이 전했다. 최민수는 이날 오후 촬영을 위해 경기 양주시의 한 캠핑장에 도착했으나 촬영 환경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자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외주 제작사 PD의 턱을 주먹으로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KBS 관계자는 “최민수가 제작 PD를 직접 찾아가 사과했고 사건이 원만히 해결됐다”고 말했다.
  • 최민수 ‘나를 돌아봐’ PD 폭행 “의자 발로 걷어차” 왜?

    최민수 ‘나를 돌아봐’ PD 폭행 “의자 발로 걷어차” 왜?

    최민수 ‘나를 돌아봐’ PD 폭행 “의자 발로 걷어차” 왜? ‘최민수 나를 돌아봐’ 배우 최민수가 KBS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를 폭행하면서 촬영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KBS 관계자 등에 따르면 최민수는 이날 오후 촬영을 위해 경기도 양주군의 한 캠핑장에 도착했다. 그러나 촬영 환경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자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외주 제작사 PD와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욕설을 주고받는 등 흥분한 상황에서 최민수는 의자를 발로 걷어찬 뒤 PD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PD는 경찰에 전화해 “배우 최민수가 스태프를 때린다”고 신고하기도 했으나 주위에 있던 스태프가 말리면서 경찰이 출동하지는 않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상황이 일단락된 이후 촬영팀은 현장에서 철수해 이날 촬영은 취소됐다. ‘나를 돌아봐’는 ‘한 성깔’ 하는 것으로 이름난 연예인들이 본인 못지않은 성격의 연예인 매니저가 돼 자신을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제작발표회부터 조영남·김수미가 하차를 선언했다 번복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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