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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통선 따라 73㎞ 질주…‘화천 DMZ랠리’ 12일 개막

    민통선 따라 73㎞ 질주…‘화천 DMZ랠리’ 12일 개막

    강원 화천군은 2024 화천 DMZ 랠리를 오는 12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5000명은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개회식을 마친 뒤 화천청소년수련관으로 이동해 출발한다. 화천대교와 해산령, 해산터널, 평화의댐, 안동철교, 한묵령, 딴산을 거쳐 화천청소년수련관으로 돌아오는 73㎞ 코스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민간인통제선을 넘나들어 라이더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코스 중 몇몇 구간은 교통이 통제된다. 코스별로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되고, 중도 포기자를 후송할 차량이 운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역화폐인 화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최문순 군수는 “화천을 찾아주시는 전국의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최고의 대회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강남 안 부러운 ‘화천커뮤니티센터’…인기 비결은

    강남 안 부러운 ‘화천커뮤니티센터’…인기 비결은

    강원 화천군이 지난달 말 문을 연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가 호평을 받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돌봄시설을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전국에서 화천군이 처음이다. 14일 화천군에 따르면 최근 일본 공영방송 NHK 취재진이 화천을 찾아 화천커뮤니티센터를 소개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서도 화천커뮤니센터는 화제다. 화천커뮤케이션센터를 소개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에는 25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고, 인스타그램에 소개된 ‘낳자마자 책임진다는 화천군 화끈한 육아지원’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에 찍힌 ‘좋아요’ 개수가 2만5000개를 넘었다. 네티즌들은 ‘세금은 이렇게 써야지’, ‘화천 사람들이 부러운 것은 이번이 처음’ 등 긍정적인 평가를 쏟아냈다. 화천커뮤니티센터가 주목받는 것은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서다. 화천커뮤니센터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생 80명이 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7시까지 원어민이 강사로 나서는 외국어를 비롯해 체육, 예술, 독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 아카데미 수업과 진로상담 프로그램도 열리고 있다. 센터장과 돌봄교사, 조리원 등을 모두 합한 운영 인력은 30명에 가깝다.연면적 5135㎡에 이르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건물 내부는 모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시설로 채워졌다. 지하 1층은 170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 지상 1층은 실내놀이터, 2층 돌봄교실·실내체육관·창의교육실, 3층은 장난감대여소·유아놀이방, 4층은 글로벌교육실·스터디카페로 이뤄졌다. 화천커뮤니센터 건립에는 지난 2019년부터 4년 동안 21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다. 화천군은 내년까지 160억여 원을 들여 사내커뮤니티센터도 지을 계획이다. 화천군은 군정 목표인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를 구현하기 위해 2014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교육복지과를 신설했고, 대학생 등록금 전액 및 매월 최대 50만원 월세 지원, 초·중등학생 어학연수 등의 파격적인 교육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아이들이 도시 수준을 뛰어넘는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이들 돌봄까지 챙긴다”…화천커뮤니티센터 개관

    “아이들 돌봄까지 챙긴다”…화천커뮤니티센터 개관

    강원 화천군이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를 오는 27일 개관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돌봄시설을 운영하는 것은 전국에서 화천군이 처음이다. 화천군은 이날 오후 2시 화천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을 현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화천군이 216억원을 들여 화천읍 화천초교 옆에 지은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135㎡ 규모이고, 공연장을 비롯해 실내놀이터, 파티룸, 실내체육관, 창의교육실, 장난감대여소, 유아놀이실 등을 갖췄다. 원어민 교사를 포함한 돌봄 교사가 배치돼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 시간은 학기 중 하교 후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화천군 관계자는 “돌봄 시간에는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영어와 독서, 문해력 증진 교육, 창의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특별활동이 진행돼 돌봄은 물론 사교육비 부담까지 덜 수 있다”고 말했다. 화천커뮤니티센터는 글로벌 교육실, 진로진학 상담실, 스터디카페 등도 갖춰 초·중·고교생들의 학습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화천군은 사내면에도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화천군은 커뮤니티센터 운영 외에도 대학 등록금 실납입액 지급, 대학생 거주비 매월 50만원 지원, 외국어 아카데미 운영 파격적인 교육복지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학부모는 사교육과 자녀보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은 대도시 못지않은 교육환경에서 마음껏 배울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이들 돌봄 챙기는 화천…커뮤니티센터 이달 개관

    아이들 돌봄 챙기는 화천…커뮤니티센터 이달 개관

    강원 화천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시설을 운영한다. 화천군은 국비와 군비 등 225억6000만원을 들여 지은 화천커뮤니티센터를 오는 27일 개관한다고 6일 밝혔다. 화천초교 옆에 자리한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135㎡ 규모이고, 대형 놀이터와 학습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전시실, 장난감대여소 등의 시설로 꾸며졌다. 화천커뮤니센터는 맞벌이와 한부모, 다자녀 가정의 초등학교 1~2학년생 100명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70명은 화천군, 30명은 화천교육지원청이 각각 선발했다. 돌봄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7시까지 영어 스피치, 창의예술, 체육, 독서·생활지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경쟁력과 사고력, 창의력을 늘리는 강의도 마련했다. 돌봄 교사는 원어민 4명을 포함 총 10명이다. 화천군은 2025년까지 160억여원을 들여서 사내면 지역에도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화천군은 청소년 자녀를 둔 세대의 유출을 막기 위해 커뮤니티센터 외에도 대학생 등록금 전액 및 매월 월세 최대 50만원 지원, 초·중·고등학생 해외 어학연수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벌이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만큼 학부모들과 지속적으로 의사소통하며 운영할 것”이라며 “슬로건이 아닌 진짜로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화천 산천어 축제 첫 주말 20만명 인파

    화천 산천어 축제 첫 주말 20만명 인파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가 개막 첫 주말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흥행몰이에 나섰다. 화천군은 산천어축제가 개막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누적 방문객 수가 20만여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산천어축제의 백미인 얼음낚시터에는 문을 열기 전부터 100m가 넘는 긴 대기 줄이 만들어졌고, 맨손잡기 행사장에는 내국인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몰려 겨울축제의 진수를 만끽했다. 실내얼음조각광장을 비롯한 눈썰매, 아이스봅슬레이, 얼음썰매, 얼음축구 등의 프로그램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도 끊이지 않았다. 산천어축제에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지역 상경기는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지역 내 모텔, 펜션 등숙박업소는 예약이 평소 대비 크게 늘었고, 화천군이 운영하는 아쿠아틱 리조트, 풍차펜션, 목재문화체험장은 일찌감치 예약이 꽉 찼다. 특히 야간 페스티벌까지 열려 늦은 밤까지 관광객들이 화천읍 거리를 가득 메웠다. 산천어축제는 10년 이상 해마다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 겨울축제의 대명사로 불린다. 2009년 미국 ‘TIME’지가 산천어축제 사진을 ‘금주의 뉴스’로 보도했고, 2011년 미국 CNN은 세계적 여행잡지인 ‘론리플래닛’을 인용해 산천어축제를 ‘겨울철 7대 불가사의’로 소개했다. 올해 산천어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세계적인 축제에 걸맞게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여러 프로그램과 넉넉한 인심으로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화천이 다시 들썩인다…산천어축제 6일 개막

    화천이 다시 들썩인다…산천어축제 6일 개막

    강원 화천산천어축제가 오는 6일 개막한다. 산천어축제는 10년 넘게 매년 관광객 100만명 이상이 찾아 겨울축제의 대명사로 불린다. 화천군은 이날 28일까지 23일간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산천어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축제의 백미인 얼음낚시터는 매일 운영되고,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 오전 8시 30분~오후 6시이다. 맨손잡기는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7회씩 진행된다. 입장료는 각각 1만 5000원이고, 다자녀 가정과 고령자, 장애인, 군장병 등은 5000원 할인받는다.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얼음낚시터 얼음 두께는 22~23㎝이어서 축제를 치르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군은 축제 한 달여 전부터 매일 1㎜ 단위로 얼음을 측정, 관리하고 있다. 축제 중에는 최상의 빙질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잠수부들이 얼음판 아래로 들어가 얼음 강도를 확인한다. 군 관계자는 “얼음 두께와 강도에 따라 얼음판 단위 면적당 투입하는 관광객 인원을 적절하게 조절할 것”이라며 “얼음이 얇아지거나 비가 오면 안전을 위해 축제를 일시 중단한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얼음낚시, 맨손잡기 외에도 눈과 얼음을 만끽할 수 있는 수십여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화천천을 가로지르는 눈썰매장에서는 튜브썰매를 타고 길이 100m가 넘는 슬로프와 얼음판을 누비며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회오리 형상의 튜브관을 타고 내려오는 아이스 봅슬레이를 비롯해 얼음축구, 컬링, 스케이팅, 하늘가르기 등의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화천읍 서화산 다목적 실내 광장에는 세계 최대 빙등축제로 손꼽히는 중국 하얼빈 빙설대세계를 축소해 놓은 1700㎡ 규모의 얼음조각광장이 조성됐다. 얼음조각광장에서는 경복궁 향원정, 광화문, 중국 만리장성 산해관, 독일 노이슈반스타인 성, 인도 붉은 요새, 이탈리아 리알토 교량 등을 얼음으로 재현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얼음조각광장 조성에는 1개당 135㎏에 달하는 얼음조각 8500여개가 쓰였다. 최문순 군수는 “안전한 축제, 즐거운 축제를 위해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1년을 기다린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축제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 잡는 맛 먹는 재미…화천 산천어축제 신메뉴 공개

    잡는 맛 먹는 재미…화천 산천어축제 신메뉴 공개

    강원 화천군이 2024 산천어축제에서 선보일 산천어 음식 신메뉴 개발에 한창이다. 군은 지난 11일 축제장 산천어식당에서 신메뉴 후보 시식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시식회에서는 산천어 칠리, 우족 설렁탕, 어묵 해물전골, 회 도시락 등 신메뉴 후보 8종이 공개됐다. 또 매운탕, 회덮밥, 어묵우동 등 기존 메뉴 10종을 개선한 음식도 내놓았다. 군은 오는 19일에도 시식회를 가진 뒤 신메뉴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내달 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산천어축제에서는 신메뉴 외에도 산천어까스, 튀김, 찹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구이터와 회센터에서는 관광객이 잡은 산천어를 즉석에서 요리해 맛볼 수 있다. 최문순 군수는 “산천어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식도락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 파크골프 최고수 가린다…화천서 왕중왕전 개막

    파크골프 최고수 가린다…화천서 왕중왕전 개막

    2023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이 10일 막을 올리고 대장정에 돌입한다. 강원 화천군체육회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총 5차에 걸쳐 왕중왕전 예선전을 갖는다. 예선전에는 전국의 동호인 1500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결선은 30일과 다음 달 1일 치러진다. 총상금은 5300만원에 달한다. 남·여별로 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고, 준우승은 500만원, 3위는 300만원 등이다. 예선전은 18홀 점수를 합산해 낮은 타수 순으로 순위를 가리고, 결선은 이틀 동안 도는 72홀 점수를 합쳐 성적을 매긴다. 참가비는 1인당 예선 2만원·결선 4만원이고, 참가비 중 2만원은 화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올해 화천에서는 왕중왕전 외에도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부부 파크골프 대회 등의 대규모 대회가 열려 수천 명의 동호인이 다녀갔다. 최문순 군수는 “화천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파크골프가 지역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슬슬 시동거는 ‘산천어축제’…내년 1월 개막

    슬슬 시동거는 ‘산천어축제’…내년 1월 개막

    강원 화천군이 산천어축제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 세계적인 겨울축제로 꼽히는 산천어축제는 2개월여 뒤인 내년 1월 6일부터 28일까지 화천천에서 열린다. 군은 산천어축제 모객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대만, 말레이시아에서 관광세일즈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군은 현지 여행사들을 각각 찾아 내년 산천어축제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홍보 동영상과 리플릿을 전달한다. 군은 조만간 주한 외교사절과 유학생에게도 산천어축제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김명숙 군 글로벌마케팅담당은 “관광세일즈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맨손잡기, 얼음조각, 낚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의견도 수렴해 축제에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선 10일 군은 산천어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열고 준비 상황부터 세부 프로그램 기획안까지 전 분야를 점검했다. 12일 서울 강남의 중식당에서는 해외에서 관광객을 모아 국내 투어를 진행하는 인바운드 여행사 27곳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최문순 군수가 발표자로 나서 산천어축제가 가진 매력을 소개했다. 축제장인 화천천 여수로 점검은 지난달 마쳤고, 결빙에 방해가 되는 잡풀을 뽑는 제초작업이 진행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지 3년 만인 올해 초 다시 열린 산천어축제는 국내외 관광객 130만명을 유치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최 군수는 “2024 산천어축제의 성공 개최와 안전한 운영을 위해 군민들과 힘을 모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내면 살리기’ 나선 화천군…“군부대 떠난 위기를 기회로”

    ‘사내면 살리기’ 나선 화천군…“군부대 떠난 위기를 기회로”

    강원 화천군이 정부의 국방개혁 2.0에 따른 27사단 해체로 인해 존폐 위기에 몰린 사내면을 되살리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화천군은 총 267억원을 투입해 사내면 사창리 옛 군부대 부지에 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일 산업단지를 지을 부지 매입을 마쳤고, 조만간 실시계획 수립용역에 들어간다. 산업단지는 면적이 7만7118㎡이고, 입주 업종은 추후 결정된다. 화천군은 사내면에 대한파크골프협회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파크골프장도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개장한 하남면 산천어파크골프장은 전국 단위 대회 개최를 통해 동호인 수천 명을 화천으로 불러 모으며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고 있다. 화천군 관계자는 “사내면이 사단 해체로 인구 감소, 지역경제 위축 등 심각한 위기를 맞았지만 이에 넘어지지 않고 다시 일어서고 있다”며 “산업단지가 만들어지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근로자 유입과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천군은 사내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데도 힘을 쏟고 있다. 사내커뮤니티센터가 2025년 완공되면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온종일 돌봄서비스가 시행된다. 사내커뮤니티센터는 사내중·고 인근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135㎡ 규모로 지어진다. 사내커뮤니티센터에는 중·고교생을 위한 학습 공간도 조성된다. 사내커뮤니티센터 건립에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3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는 국비 75억원 등 총 150억원이 투입된다. 사내면 고령자를 위한 실버아파트는 60세대 규모로 2027년 건립된다. 실버아파트에는 1000㎡ 규모의 실버복지센터도 지어진다. 화천군은 내년까지 23억원을 들여 사내면 치매 전담형 노인요양시설도 짓는다. 지난해 시작한 사내면 사창리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내년 말 마무리한다. 총 176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사내면 1150세대가 현재보다 30~4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연료를 사용할 수 있다. 617억원이 들어가는 사내면 사창하수처리장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도 내년 말 완료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사내면이 사단 해체로 인한 위기 극복을 넘어 이전보다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군정의 역량을 끌어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 화천 아이들 ‘온종일 돌봄’…150억 들여 사내커뮤니티센터 건립

    화천 아이들 ‘온종일 돌봄’…150억 들여 사내커뮤니티센터 건립

    강원 화천군은 사내면 사창리에 사내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다고 17일 밝혔다. 사내커뮤니티센터는 사내중·고 인근 군유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004㎡ 규모로 지어진다. 사내커뮤니티센터 건립에는 교육부의 2023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 받는 국비 75억원 등 총 150억원이 투입된다. 건립 목표 시기는 오는 2025년이다. 사내커뮤니티센터는 화천커뮤니티센터처럼 온종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 준공 예정인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135㎡ 규모다. 서비스 대상은 오후 돌봄과 방과후 돌봄에 참여하지 못하는 초등생이다. 사내커뮤니티센터에는 중·고교생을 위한 학습 공간도 조성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사내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서면 지자체 주도의 온종일 돌봄 서비스의 외연이 한층 더 넓어진다”며 “슬로건이 아닌 진짜로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강원 전기차·드론택시… 최문순표 사업 ‘급브레이크’

    최문순 전 강원지사 시절 역점을 두고 추진한 정책과 사업이 줄줄이 멈춰 서고 있다. 전기차 기업인 디피코는 지난달 31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개시를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디피코는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사업 차질과 코넥스 시장에서의 투자 유치 실패 등으로 경영난을 겪어 법원에 회생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1일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 명령을 내려 디피코는 일정액 이상의 재산 처분, 변제, 임직원 채용 등의 행위를 할 수 없고, 채권자들은 디피코에 대한 강제집행, 가압류, 가처분 등을 할 수 없다. 법원은 15일 디피코 본사, 생산공장에 대한 현장검증, 대표자 심문을 거쳐 이달 중 기업회생절차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앞선 2020년 도는 이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횡성군과 함께 총 233억원을 투자해 횡성에 생산공장을 지은 뒤 디피코에게 임대했다. 도의 행정적 지원까지 더해 디피코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강원 상생형 일자리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고, 지방투자촉진보조금 42억원(국비 32억원·도비 5억원·군비 5억원)을 받기도 했다.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항공사인 플라이강원도 디피코와 같은 신세다. 플라이강원은 경영난에 허덕이다 5월 법원에 신청한 기업회생절차개시가 받아들여져 현재 인수할 기업을 물색하고 있다. 도가 양양공항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5년간 운항장려금 등의 명목으로 플라이강원에 지원한 예산은 모두 145억원에 달한다. 도는 2020년부터 진행한 드론택시 시제기 개발지원 사업이 성과를 내지 못한다고 판단해 올해 초 사업 추진을 중단했고, 민간 사업자에게 지원한 100억여원은 회수하기로 했다. 이후 도는 감사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부적정성을 지적하며 최 전 지사 등을 수사 의뢰했고, 이에 대해 최 전 지사는 “정치적 판단에 따른 감사 결과”라며 강력 반발했다.
  • 전지훈련 다시 몰리는 화천…상경기 ‘기지개’

    전지훈련 다시 몰리는 화천…상경기 ‘기지개’

    강원 화천을 찾는 전지훈련단 규모가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화천군은 지난해 화천을 방문한 전지훈련단 선수와 임원은 2만5041명(연인원)으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던 2021년 1만4876명보다 1만명(68%) 이상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조정과 카누, 카누 장애인 국가대표팀과 레슬링 실업팀 등 모두 100여개 팀이 화천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팀당 전지훈련 기간은 20일가량이다. 올해 8월까지 화천을 찾은 전지훈련단은 고교와 실업팀 등 총 70여개 팀이다. 연인원은 1만2000명이 넘는다. 다시 돌아온 전지훈련단 덕분에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화천지역 상경기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전지훈련단이 소비하는 숙박비, 식사비, 간식비 등은 연간 20억원 안팎으로 분석된다. 화천군은 생활체육공원 종합운동장 인근에 전지훈련단 전용 트레이닝 센터를 짓는 등 전지훈련단 유치를 위해 애쓰고 있다. 최문순 군수는 “전지훈련단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김진태가 내놓은 세번째 ‘짠물 정책’…“이제 새는 보조금 없다”

    김진태가 내놓은 세번째 ‘짠물 정책’…“이제 새는 보조금 없다”

    강원도가 재정 효율화를 위해 민간 보조금에 대한 ‘옥석 가리기’에 나선다. 김진태 지사가 ‘일회성 행사 폐지’, ‘외부 용역 축소’에 이어 내놓은 또 다른 ‘짠물 정책’이다. 도 감사위원회는 기획조정실, 행정국, 경제국, 농정국, 산림환경국 등 5개 실·국이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진행한 459개 민간 보조사업의 추진 절차, 적법성, 타당성을 들여다보는 특정감사를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감사 기간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2개월간이다. 도는 감사에서 지적을 받은 사업 및 단체에 대해서는 내년 보조금을 감액하거나 아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특히 부정수급, 횡령, 유용 등 중대한 법령 위반 행위가 드러나면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나 고발할 방침이다. 박동주 도 감사위원장은 “예산 편성부터 사업자 선정, 보조금 집행 및 정산까지 전반을 점검할 것”이라며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도민 혈세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감사의 순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앞선 지난해 8월 김 지사는 고강도 긴축재정을 선언하며 일회성 행사 폐지를 발표했고, 지난달에는 본청과 산하기관이 실시하는 연구·조사·행사용역을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모두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여 재정 건전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도는 일회성 행사 폐지를 통해 연 120억원가량을 절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용역 가이드라인은 용역 시행에 앞서 실·국장 또는 정책기획관실 심의를 통과하는 것이 골자다. 또 모든 용역은 금액과 상관없이 김 지사로부터 최종 결재를 받아야 한다. 김 지사는 “드론 시제기와 같은 사업이 과연 한 건뿐이겠는가”라며 “그동안 도 산업국, 강원테크노파크를 통해 연구 개발비 명목으로 기업에 지급한 보조금도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도정에서 이제 눈먼 돈은 없고, 더 이상 혈세 도둑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최문순 지사 시절인 2021년부터 예산 131억원을 들여 추진한 액화수소 드론택시 시제기 개발사업을 올해 초 중단했다.
  • [단독] “강원도, KH에 국제학교 협의서 이메일” 등 추가 사업까지 사전 논의

    [단독] “강원도, KH에 국제학교 협의서 이메일” 등 추가 사업까지 사전 논의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입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강원도가 리조트 최종 입찰이 끝나기 전 KH그룹에 국제학교와 관련한 각종 협의 사항이 담긴 협약서를 보냈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20일 파악됐다. 검찰은 강원도가 리조트 입찰을 위해 다른 이권 사업까지 논의하며 KH에 특혜를 제공하려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신준호)는 최근 배상윤 KH 회장의 측근인 김모 자금 총괄부사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강원도 프로젝트 투자 유치 태스크포스(TF) 담당자가 2021년 6월 14일 KH에 국제학교 관련 행정협의 사항 등이 포함된 알펜시아 수익사업 지원 이메일을 보내왔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강원도가 이메일을 보낸 시점은 ‘알펜시아 리조트의 5차 공개 매각’ 절차 참여기업이 발표된 시점보다 일주일가량 앞선다. 검찰은 이 진술 등을 토대로 KH가 리조트를 입찰할 경우 강원도가 다른 사업 등에 추가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리조트 입찰과 직접 관련이 없는 추가 개발 계획까지 양측이 사전에 논의했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매각 당시 도정 총괄자인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를 향한 검찰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 조사에서 언급된 국제학교는 강원도가 추진해 온 국제평화도시에 들어설 사업 중 하나로 리조트 부지 내 유치할 계획이었으나 최종 불발됐다. 최 전 지사는 KH의 리조트 인수가 확정된 직후 입찰 결과 발표 및 양도 협약 체결식에서 “KH가 알펜시아 내부와 그 주변을 국제평화도시로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알펜시아 주변의 유휴부지 약 35만평을 KH가 추가로 매입해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 전 지사는 강원개발공사가 리조트를 매각할 당시 KH에 특혜를 주는 등 입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리조트는 5차 입찰에서 KH 산하 특수목적법인 KH강원개발에 7115억원의 매매가로 넘어갔다. 최종 입찰에 참여한 2개 기업이 모두 KH 산하 KH강원개발과 KH리츠(현 KH농어촌산업)였던 것이 드러나면서 입찰 담합 의혹이 제기됐다. 입찰 담합 결과 9600억원대로 평가받던 알펜시아 리조트가 ‘헐값’에 매각됐다는 게 검찰의 시각이다. 검찰은 지난달 28일 최 전 지사를 소환해 13시간 동안 고강도 조사를 진행했다. 최 전 지사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최 전 지사는 기자들과 만나 “워낙 부채가 심하고 운영할수록 빚이 늘어나는 구조라 매각하기 위해 120개 기업과 접촉했다”며 도정 활동의 하나로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KH 계열사 대표 A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도 “강원도에서 속초 KTX 역세권 개발사업이나 춘천 삼천동에 대한 개발을 포함해 리조트 매각을 제안했다”는 진술<서울신문 3월 14일자 10면>도 확보했다. 검찰은 이 역시 강원도가 리조트 입찰을 위해 또다른 특혜를 제공하려던 사전 논의 정황으로 보고 있다.
  • [단독] 檢, “강원도, KH에 국제학교 등 이권 사업 협약서 초안 전송” 진술 확보

    [단독] 檢, “강원도, KH에 국제학교 등 이권 사업 협약서 초안 전송” 진술 확보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입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강원도가 리조트 최종 입찰이 끝나기 전 KH그룹에 국제학교와 관련해 각종 협의 사항이 담긴 협약서를 보냈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20일 파악됐다. 검찰은 강원도가 리조트 입찰을 위해 다른 이권 사업까지 논의하며 KH에 특혜를 제공하려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신준호)는 최근 배상윤 KH 회장의 측근 김모 자금 총괄부사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강원도 프로젝트 투자 유치 태스크포스(TF) 담당자가 2021년 6월 14일 KH에 국제학교 관련 행정협의 사항 등이 포함된 알펜시아 수익사업 지원 이메일을 보내왔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강원도가 이메일을 보낸 시점은 ‘알펜시아 리조트의 5차 공개 매각’ 절차 참여기업이 발표된 시점보다 일주일가량 앞선다. 검찰은 이 진술 등을 토대로 KH가 리조트를 입찰할 경우 강원도가 다른 사업 등에 추가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리조트 입찰과 직접 관련이 없는 추가 개발 계획까지 양측이 사전에 논의했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매각 당시 도정 총괄자인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를 향한 검찰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 조사에서 언급된 국제학교는 강원도가 추진해 온 국제평화 도시에 들어설 사업 중 하나로 리조트 부지 내 유치 계획이었으나 최종 불발됐다. 최 전 지사는 KH의 리조트 인수가 확정된 직후 입찰 결과 발표 및 양도 협약 체결식에서 “KH가 알펜시아 내부와 그 주변을 국제평화 도시로 개발할 계획을 하고 있다”며 “알펜시아 주변의 유휴부지 약 35만평을 KH가 추가로 매입해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 전 지사는 강원개발공사가 리조트를 매각할 당시 KH에 특혜를 주는 등 입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리조트는 5차 입찰에서 KH 산하 특수목적법인 KH강원개발에 7115억원에 넘어갔다. 최종 입찰에 참여한 2개 기업이 모두 KH 산하 KH강원개발과 KH리츠(현 KH농어촌산업)였던 것이 드러나면서 입찰 담합 의혹이 제기됐다. 입찰 담합 결과 9600억원대로 평가받던 알펜시아 리조트가 ‘헐값’에 매각됐다는 게 검찰의 시각이다. 검찰은 지난달 28일 최 전 지사를 소환해 13시간 동안 고강도 조사를 진행했다. 최 전 지사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최 전 지사는 기자들과 만나 “워낙 부채가 심하고 운영할수록 빚이 늘어나는 구조라 매각하기 위해 120개 기업과 접촉했다”며 도정 활동의 하나로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KH 계열사 대표 A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도 “강원도에서 속초 KTX 역세권 개발사업이나 춘천 삼천동에 대한 개발을 포함해 리조트 매각을 제안했다”는 진술<서울신문 3월 14일자 10면>도 확보했다. 검찰은 이 역시 강원도가 리조트 입찰을 위해 또 다른 특혜를 제공하려던 사전 논의 정황으로 보고 있다.
  • [부고]최문순(전 강원도지사)씨 장모상

    ●김창경씨 별세, 이현우·순우·선우씨 모친상, 송영백·최문순(전 강원도지사)·권혁천씨 장모상 = 7일 춘천 호반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0일.(033)252-0046
  • 토마토 40t에 숨은 ‘금반지’…화천 토마토축제 내달 3일 개막

    토마토 40t에 숨은 ‘금반지’…화천 토마토축제 내달 3일 개막

    강원 화천토마토축제가 다음 달 3일 개막한다. 화천군은 이날부터 6일까지 나흘간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대에서 토마토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토마토축제는 공연존·이벤트존·플레이존·체험존·푸드판매존·홍보전시존 등 6개 테마 4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연존에서는 전야제와 불꽃놀이, 버스킹, 승리부대 장병의 밤,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태권도 시범과 공영방송 라이브 커머스,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진다. 이벤트존에서는 축제 백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 등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이 쉴 새 없이 이어진다. 900㎡(270평) 크기의 풀장에 들어가 금반지를 찾는 ‘황금반지를 찾아라’에는 금반지 34돈과 상품성이 떨어지는 파지 토마토 40t이 사용된다. 플레이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슬라이딩 수영장, 물총 놀이터, 물풍선 터뜨리기 이벤트, 버블 놀이터 등으로 꾸며진다. 체험존에는 페이스 페인팅, 토마토 천연팩 체험, 목공예 DIY 체험장, 조경철 천문대 체험, 야외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푸드판매존에서는 토마토로 만든 먹거리와 청정 화천산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홍보전시존에서는 오뚜기 홍보관, 농촌체험휴양마을 홍보관이 운영된다. 화천군 관계자는 “토마토로 즐길 수 있는 놀이가 총망라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국내외에서 열리는 토마토축제 중 가장 다채롭고 이색적인 체험을 관광객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마토축제에는 화천에 주둔하는 15사단 승리부대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흥행을 돕는다. 15사단은 3일 개막식에서 공연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4~6일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승리부대 장병의 밤’ 행사도 연다. 팔씨름 대항전과 수중 릴레이, 4각 줄다리기, 물풍선 터뜨리기, 토마토 박스 높이 쌓기 등으로 이뤄진 올림픽 5종 게임도 열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 탱크와 장갑차 등 대형 장비와 무기 전시회, 포토존도 운영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일반 관광객뿐 아니라 우리 지역의 군장병과 면회객들에게 화천만의 개성이 가득한 축제문화를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 檢, ‘알펜시아 입찰 담합’ 최문순 피의자 소환

    檢, ‘알펜시아 입찰 담합’ 최문순 피의자 소환

    KH그룹의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8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를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신준호)는 이날 최 전 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최 전 지사를 상대로 알펜시아 입찰 전 KH를 낙찰자로 사전 선정하는 데 입찰 정보를 흘리는 방식으로 개입했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지사는 조사받기 전 취재진에게 “매각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이 있었다. 열심히 노력한 것이고, 수사기관에서 잘 소명할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강원도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재정난 등을 이유로 알펜시아를 공개 매각하려 했지만 4차례 유찰됐다. 이후 2021년 경쟁 입찰 방식을 통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 KH그룹 산하 특수목적법인(SPC) KH강원개발에 총 매각 대금 7115억원에 알펜시아리조트를 매각했다. 당시 입찰에 KH그룹 계열사인 KH강원개발과 KH리츠만 참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담합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검찰은 KH강원개발이 알펜시아리조트를 인수할 수 있도록 최 전 지사와 KH그룹 측이 KH리츠를 허위 입찰자로 내세우기로 사전에 공모한 것으로 의심한다. 또 이 과정에서 최 전 지사와 KH그룹이 입찰 정보를 주고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검찰은 ‘최 전 지사가 KH그룹 측에 친전을 보내 4차 입찰 당시 최저 입찰 금액을 알려줬다’는 매각 담당자의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 전 지사가 입찰 시작 전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배상윤 KH그룹 회장을 만나 입찰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의심한다. 공범인 배 회장에 대한 조사 없이도 최 전 지사의 혐의 입증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배 회장은 사업상 이유를 들면서 1년 넘게 동남아시아에 체류 중이다.
  • 토마토에 푹 빠지고 숨겨진 비경에 놀라고… 무더위 잊는 화천

    토마토에 푹 빠지고 숨겨진 비경에 놀라고… 무더위 잊는 화천

    강원 화천은 산과 강, 계곡이 어우러져 여름 여행지로 적격이다. 게다가 화천군이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를 표방하며 관광상품을 연이어 내놓아 발길 닿는 곳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올해 여름 화천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자연을 벗 삼아 무더위를 날려 보자. 산천어축제를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키운 화천군이 여름철에는 토마토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아 ‘토마토로 하나 되는 세계 속의 화천’을 슬로건으로 내건 토마토축제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대에서 개최된다. 축제장은 공연존, 플레이존, 푸드판매존, 이벤트존, 체험존, 홍보·전시존으로 크게 나뉘고, 토마토를 가득 채운 풀장에서 금반지를 찾는 ‘황금반지를 찾아라’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축제 백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에는 금반지 34돈과 상품성이 떨어지는 파지 토마토 40t이 사용된다. 900㎡(약 270평) 크기의 풀장에 많게는 300명이 들어가 금반지를 찾는다. 축제장에선 화악산 토마토를 홍보하는 ‘천인의 스파게티’와 농산물판매장, 시식코너 등도 운영된다. 화천에선 최근 중장년층에서 붐이 이는 파크골프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하남면 북한강 일대에 조성한 산천어파크골프장은 18홀 정규 코스 3개로 넉넉한 데다 모두 천연 잔디여서 서울과 경기, 인천은 물론 부산, 대구, 경상, 전라, 충청, 제주에서 동호인들이 찾아오고 있다. 2021년 개장한 뒤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은 50만명이 넘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외지인이다. 파크골프장 18홀 1개 코스를 도는 데 드는 비용은 단돈 5000원이다. 화천지역 모텔, 펜션, 민박 등에서 묵으면 무료로 라운딩할 수 있다.백암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해발 1178m)에 오르면 남녘과 북녘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남한의 평화의댐과 북한의 임남댐이 한눈에 들어온다. 백암산은 6·25전쟁에서 마지막 전투인 금성전투가 치러진 역사적인 전장이다. 백암산 정상에서 남방한계선까지의 거리는 1㎞에 불과하다. 민간인 통제선을 오가는 케이블카는 국내에서 백암산 케이블카가 유일하다. 케이블카를 타고 2.12㎞를 오르는 동안 반세기 넘게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원시림을 관찰할 수 있다. 케이블카 캐빈은 46인승이고, 캐빈의 바닥 일부는 아래가 훤히 보이는 유리여서 재미를 더해 준다. 이용 요금은 성인 1만 9000원·청소년 1만 4000원이고, 20인 이상 단체는 1000원 할인을 받는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파로호에선 42인승 규모의 유람선인 ‘평화누리호’가 물살을 가른다. 평화누리호는 구만리에서 평화의 댐까지 23㎞ 길이의 뱃길을 운항한다. 파로호를 가로지르는 평화누리호 선상에선 청정 자연을 품은 에코스쿨, 비수구미 계곡 등 숨겨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8~12세 편도 8000원·왕복 1만 5000원, 13세 이상 편도 1만원·왕복 1만 9000원이다.붕어섬에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어린이용과 성인용으로 나뉜 수영장을 비롯해 대형 워터 슬라이드, 평상촌, 안개터널, 테마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29일 붕어섬 야외무대에선 ‘제2회 화천 산천어 버스킹 대회 결승전’이 열려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그림하일드와 글루밴드, 김선준&한소민, 요들누나 동혜, 사운드힐즈, 박준석 등 6개 팀이 실력을 뽐낸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에 오면 한여름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가 가득하다”며 “올여름 화천에서 잊지 못할 여름휴가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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